[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83회] 어머니가 애인에게 집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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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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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문제인데요
어머님이 외로워서 남자를 만나는 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저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남자에게 미친 상태인 거 같습니다
상대방 남성이 싫어하는데도 집착이 심해 연락하고
집에 찾아가면서 상대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고
그 상대 남성은 저에게 전화를 하면서까지
어머니 때문에 죽겠다고 약을 먹고 죽고 싶을 정도라 하면서
하소연을 할 정도입니다
얼마 전에는 아침부터 저희 집에 찾아와서
아파 죽겠는데 전화를 여러 번 했다면서
어머니께 화를 내며
이러다가 칼부림까지 나겠다는
극단적인 말까지 서슴지 않고 합니다
그분은 저희 어머님 때문에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본인이 혈관 수술한 것도 어머님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에게 피해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를 폭행한 적도 있고요
저는 어머니께 그분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수차례 얘기를 하고
또 얘기를 듣지 않으시니까, 외삼촌들에게도 어머니를 말려 달라고 해도
전혀 바뀌는 것 없이 조용했다가 싸우고 조용했다가 싸우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남녀 관계는 서로 해결해야 한다지만 자칫 잘못해서 범죄 상황까지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자식 된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후회 없는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1198회] 집나갔던 며느리에게 믿음이 안갑니다](http://i.ytimg.com/vi/EsqMvqVSjzA/mqdefault.jpg)
![[법륜스님 즉문즉설 1198회] 집나갔던 며느리에게 믿음이 안갑니다](/img/tr.pn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12회] 가족 챙기다 보니 저 자신은 못 챙겨요](http://i.ytimg.com/vi/PW1azxC0f5M/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42회] 새아버지와 갈등이 심합니다.](http://i.ytimg.com/vi/eIn6qf7F86I/mqdefault.jpg)
![(中文-SUB） [539회] 둘째 아이가 저희에 대한 반감으로 집을 나갔습니다](/img/1.gif)
스님의 혜안이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인생에 빠져 본인의 인생을 소모하지 말고 빨리 독립해서 본인의 삶을 찾으라는 말씀 ...
맞습니다.
저 남성을 향한 엄마의 집착이 멈추더라도.. 또 언제 누구를 향해 집착이 시작될 지 모름.. 가장 확률 높은 건 아들.. 아들이 총각으로 살면 엄마 집착-간섭 때문에 결혼 못하고, 결혼했으면 엄마 때문에 풍비박산(이혼)..
그래서 스님이 "엄마 삶에 간섭 말고 빨리 독립하라" 조언하신 건데.. 아드님이 제대로 알아 들었으려나.. 걱정되네요..
지금은 나아지셨나 모르겠지만...걱정되는건 백번 이해하는데 정말 독립하시고 손 떼시는게 맞아요...그것말고는 정말 달리 방법이 없 습니다. 같이 얽히면 정말 다 같이 죽도밥도 안되요...자기 인생 소중히 여기시고 엄마 인생과 분리시키셔요...응원합니다
아들이 어떻게 해도 엄마를 고칠 수 없다 엄마의 인생에 간섭하지 마라는 스님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
@@thomascho5210 ㅂ
아들아
엄마의인생이니~~~
스님말씀대로~~~~~~~
참견마세요
스트레스받지말구요
'~~~~~~~
@@정덕정
아들아 니는 니인생살그라 왜 남의 인생에 간섭이고
어머니가 걱정 되니까 아들이 지켜주고 싶은가봉가. 그래도 아들이 독립해서 사는게 맞긴한데 엄마가 그남자한테 맞아죽을까봐 걱정하는 아들도 착하다
@@equalizer6557 ᆢ2ㆍㄴㅂㄴㅂ
와 핵심 뚫으셨다. 왜 그 나이 되도록 어머니랑 같이 사나.. 와 진짜네
@
구여길
스님께서는 아들분이 행복한 방법을 일러주시네요 모든 인간은 스스로 행복하기위해 태어난거라는 걸 일러주시는거네요. 바뀌지 않을 엄마로인해 아들이 괴로운고니까 안볼수있게 독립하라는거지요
ㅎㅎ 상담하는 아들은 잘 이해 못하고 모르는듯요
법륜스님 말씀은 처음 들을 땐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고
반발심이 생길수도 있지만
여러번 듣다보면 박수를 치게됩니다 문제는 35세에 엄마옆에서 기생하는 아들인데 아직 말귀를 못알아듣네요 각자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스님 말씀 들어보면 내가 옳다고 믿은 길이 그게아닌 경우가 너무 많다는 걸 알게된다.
답답하네요 ..
와...스님 제가 비슷한걸로 고민하고있었는데 스님말을 들으니까 눈이 탁 뜨이고 무거웠던 마음이 깃털같이 가벼워지네요 대박 그냥 손떼고 나가놀고 내 애인 만나고 집에서 나와서 제 앞가림이나 열심히 하면서 상관하지 말기! 스님 최고
ㅈ.ㅓl9
l
ㅣ
법륜스님은 진짜 대단하세요!!
질문이 어떻게 풀릴지 막막하다가도, 스님의 즉설을 들으면 한순간에 통찰이 되요^^ 진짜 명쾌한 혜안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J 어머님의 집착을 왜 하는지요
@@user-gg4xw9mj7z!
,
?ㅇ??.ㅁ
0ㅅ기.,0 .,??,???,?0.ㅇ,ㅇ,ㅇ!?,!
ㅠ191
동감합니다
우리 스님 너무너무 대단하시죠 제 인생 스승입니다
우리법룬스님은 천재이싶니다. 부처님 이싶니다.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존경합니다👍👍👍
넘 잼있어 죽겠어요~^^ 스님께 중독됐어요!!^^
스님의 직관력과
오픈마인드 그리고
유머감각
짱짱짱~~~👍👍👍
스님 사랑합니다~~🥰🥰🥰
그냥 내가 다 같이 일하는
스님 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어머니 인생에 관여말고 지혜롭게 대응하고 독립을 해야겠군요
ㅓㅏ
우리시대에 스님이 계시다니 동시대인의 복입니다~♡
스님 혜안에 또 눈 밝힙니다. 남의 인생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내인생 똑바로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웃음보터지면
스톱이 힘든편이라
스님연설을 직접참관하긴
힘들거같아요 ㅋㅋㅋ
유튜브보면서 위로도 받고
많이 많이 웃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님은 웃음이 많으신걸 보니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님 댓글 보며 함께 웃고 갑니다.
스님 말씀 백번 옳습니다~ 아드님~ 옆에서 지켜보면 막상 현실이니 힘드실꺼예요~ 스님 말씀대로 지혜롭게 대처하시고 본인인생을 알차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히야~~늘 제목보고 이런 질문엔 과연 어떤 답을 주실까 하고 들어와서 들어보면~역시 스님이시구나~ 항상 누구도 할수없는 현답을 주십니다👍
부모자식 관계도 성인되면 걱정말고 각자 존중이 답이다.
,ㆍ,
@@user-tv6cl2wv9x 1
법륜스님은 부처십니다 박수가절로 나옵니다 감감사합니다
무턱대고 빠는것 아니다
매정하게도 느껴지시겠지만 보통의 가정이 아닌 이상 이정도의 문제라면 그냥 연 끊겠다 마음 먹으시고(독립했다 생각하고) 자기 인생 찾으라는 말씀 같네요
그 정도 마음 먹으셔야 어떻게든 결단이 난다로 저는 생각되네요
독립하시면 굳이 인연까지 안끊어도 상황은 나아질거 같아요. 서른 살에 어머님랑 살면서 뭐하는건지...
절대 못고치는 습관이 이미 굳어진 엄마 , 엄마 스스로 깨닫지 않는 한 못 벗어나지요. 엄마 옆에서 보는 사람이 아주 괴롭지요. 스님 가르침이 아주 현실적 해결책이네요
본인의 인생에 집중하고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라는 스님의 말씀을 새겨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57세면 ...맘데로 살고싶지
아들님 응급상황아니면
엄마걱정안해두 되요
아들인생에 집중해서 살아요,독립두 하시고 ㅎ
중생 깨닫게 해주시는데 노고가 많습니다.
스님말씀이맞네요.독립해야되는게당연하죠
엄마의 인생은 엄마 것입니다. 사연자분 이제 독립하시고 자신만의 삶에 집중하세요. 엄마와 거리를 두세요. 저도 엄마아부지 형제들 맨날 싸우고 서로 붙어 살길래 저는 멀리 떨어져 오는 연락만 받고 하소연하면 바쁘다고 끊었어요.서서히 거리 좁히기와 넓히기를 반복해서 내삶에 방해되지 않는 선을 지키니 편안합니다^^그래도 부모형제 없는 것 보다 낫다 이런생각까지 들어요~
+ㄷ
이미 인생 답을 아시는분 이구나
바쁘다그러니 회사로
찾아왓어요
너가 바쁘다그래서
내가왓다.
주말마다 안가니 ㅜㅜ
백수형제가 차량운전해서
대기하고 잇어요.
그때 멘탈또 털리네욧
@@melee3155 저는 다른 지방으로 가 버렸어요. 멀리 멀리 가고 결혼해서 또 외국으로 가고 자꾸 온다길래 소식을 3년 정도 끊고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또 연락 해보고 그래도 또 끄달리면 또 끊고 이런식으로요.멀리 가버리는 수 밖에 방법이 없더군요.
@@user-cb7oc5bj5s 가족이
짐덩이면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입니다
죄책감 갖지 마시고
가족의 위치에서
내 몫 을 다하면 됩니다
폭력 당하는 엄마를 방관하기도 그렇고..스님 말씀도 현명하지만..전 저 질문자님이 어리석다기보단 참 착한것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제 생각은 자기 생각해서 저러는것 같아요. 과연 엄마를 생각해서 저럴까요? 본심은 나가서 살긴 싫고 그 남자 때문에 짜증나고 ~ 그런것이 큰듯 엄마도 더 늙기전에 사랑받고 외로워서 그런것 같은데 ~ 그럼 좋은 분을 소개해드리면 될텐데 행동은 하나도 안하고 말만 걱정이다 하는것도 모순이고요.~자기가 옆에 있는것 자체가 잘 못된것을 모르는것 같아요.
@@호냥이춘식이 왜 용돈을 안드릴거라 생각하시나요? 저정도면 생활비를 전액부담하는것 같은데..?
아들입장도 이해가 됩니다만
급한것은 내가 내몫을 잘 하고 키워주신 엄마도 챙길수 있으면 챙겨드리면 좋쵸~
남들께도 도울일이 있으면 돕는게 인생사인데ᆢ
먼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엄마일은 관여할부분을 축소하심이~~
서른살 넘도록 엄마집에 얹혀사는 주제에....엄마사생활에 간섭함. 스님 말씀 백번 옳다..
스님말씀은 경제적인독립만이 아닌 정서적독립도 말씀하시는겁니다
아드님 스님말씀 듣고
희망을 가지셔요
ㅎㅎ
스님은 별걸 다 아셔
스님을 만나 제 인생이많이 변하고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인생이니 신경끄시고 독립하시면 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말씀들으면한단계성숙한인간으로발전하는것을느낍니다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는 맘으로 보고있습니다 말씀마다 명언이십니다 많은걸 배우고 깨우치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깔끔하고 명쾌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스님 멋찝니다~♡
질문자분 힘내세요
언제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스님의 큰 말씀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스님을 알게된것은 크나큰 행운이에요. 늘 감사합니다.
독립하세요
나이가 들어서는 부모님하고 떨어져 살아야 서로에게 좋습니다.
우리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
아들의 처지가 너무 가엾네요
아드님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중생들이 절때 스님의 경지에 이르는 해결점을 생각 못하죠, 당연히.....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강력사건들이 그걸 말해줍니다. 정말 화가 날때는 스님의 이런 지혜로운 가르침을 되세겨보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말씀이 너무 예술이세요 잘 배웠어요 감사해요^ ^
누가 들어도 막막한 고민이고 답이 없을 법한 질문입니다. 스님의 말씀은 말씀그대로 그꼴 보지 말아라가 아니라 답이없는 상황을 강단있게 최악으로 끌고가 파괴를 하던지 아니면 아들 마음이라도 편안하게 물러서 있으라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마음은 물러선다고 편하지 않겠지요.그러니 제 할일을 하고 독립하여 조금 떨어져서 엄마의 상황을 본다면 또 다른 해결책이 있을 거라 그 사실을 일깨워주고 싶은 것 같습니다. 스님께서는 그저 방관하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수학문제를 풀다 막힐때 다른 시점 다른 관점을 가지면 풀릴때가 있듯이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어주려는 것입니다. 스님을 비방하는 댓글은 부디 마음속에 저장해주세요. 남을 비방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남을 비방한 자신의 치졸함뿐입이다.
60대 중반 엄마들생각은 자녀 을 위해 평생을 참고 살아온게😍엄마가자식을 위해 살아온게 참잘했다 하네요💓
♡♡♡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느므나 시원스럽게 설파 하시는 살아계신 부처님
저도 괴롭고 힘들때마다 위로받고갑니다 자식들에게 미안할때마다 들으면 마응 이 편하지거든요
스님 정말 현명하십니다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맞습니다.
나이 그만큼 되셨으면 아무리 엄마 가 걱정되어도 엄마 본인이 잘하실거라고 믿는게 최선이에요
이무리 가족이래도 사랑싸움 은 본인들이 처리하는겁니다요
명심하시구요
본이사랑에 더 계획세우시고 아름답게살기를바래요
그때되서는 엄마 가 더좋아하실듯요 ^^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잘 보고 배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스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우연한게범윤스님즉문즉설방을보게되었습니다일상생활이런저런일질문자께어쩌면그렇게맞는답해드리는영상보고큰감동받고남편께보라고전했드니남편께서도큰감동드낀다고하시면서정말훌륭한스님이고세계큰일하실분으로존경스럽다고해요 저의딸아들께전해서스님책싸보게하고행복학교나가도록하겠습니다휼룽한스님건강하시고오래도록즉문즉설많 이보겠습니다 생활에도움이큽니다 범윤스님건강하셔요존경합니다~
ㅋ스님 명답~ 정말 센쓰가넘쳐요
스님 최고👍👍👍
모든 말은 들어봐야 알듯 스님의 강의를 유트브&팟켓으로 모든회를 10번이상씩 들은거 같습니다
서너번씩 반복해서 더 듣다가 어느날 환희가 오던군요
그러면서 스님은 지장보살일까 관세음보살일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하면서 왜 스님은 이리 중생을 구하러 다닐까 라는 생각중 스님은 정토세상을 만들려고 한몸 희생한다는 결론을 제가 감히 내렸고 신랑에게 '스님의 원이 정토세상인거 같아' 라고 좋아서 말했더니
신랑이 한잔먹었어인지
인간들생각이 다 다른데 등등을 말하면 정토세상만들지 못한다고 1시간을 떠들더군요
옛날같으면 싸웠을건데 남편말이 부처님입니다 생각하고 다듣고
나는 중생이라 스님을 따라할수가 없지만
스님은 나라는 인간도 행복하게 살게 해주셨듯 한명한명 지금 원을 펼쳐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했어요
내가 정토 세상을 만들겠다고 들어 불신을 내는거 같아
신랑은 법륜스님 싫어요?
라고 했더니
나도 법륜스님 좋아 !
라고 하더군요ㅎㅎ
당근 좋으셔야죠
법륜스님 마누라 360도 바꾸고 가정이 웃음 가득한 집으로 만들어주셨는데ㅎㅎ
라고 속으로 생각했답니다
신랑이 아이가 무슨 짓을 해도 이렇게 예뻐보여도 되는건가요?
신랑이 아프면 내가 이집의 가장이 되어 먹여살리리라 ㅎㅎ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스님께서 지혜롭게 답을 주시네요^.^
본인삶은 본인이 해결하고 행복찾아 살아야지
스님맞는말씀!
그래도 아들입장서 쬠 걱정되는것도 맞음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확실하네요~~ 놔놓는 진리에 따르겠습니다~ 와우 깔끔하네요..문제는잏으나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저를 바라 보겠습니다.
목소리 변조되서 나이가 어린 친구인줄 알고 "와, 스스로 벌써 저런 행동으로 대처하다니 대견하다" 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33 이요" ㅋㅋㅋㅋㅋ
빨리 독립하시길 ㅎㅎ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자식입장에서 짜증나는건 사실이다 ㆍ남같으면 신경아예 안쓰지ᆢ
보고싶은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어쩜그리 현명한 설법욿으신설법 맞습니다 소중한신 법륜스님 다 욕심이지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난 스님말씀도 웃기고 태연스럽게 말하는 아들도 넘 웃기데
맞는말씀이긴한데 아저씨한테 엄마가 혹여라도 크게 험한일당할까봐 걱정되긴할듯
무능한 아들이 핑계를 대는 거 같은데요...엄마 옆에 있을수록 자신의 인생은 꼬이는데요^^: 아직 재혼도 할수 있는 나이의 엄마인데...엄마의 사생활에 까지 관여하시게 되네요..? 떨어져 사시며 각자 인생을 사셔야 할듯 합니다
데이트 폭력에 살인 사건 많죠
여성이 전 남친한테 살해 당하는 일이 많다 보니
걱정되는건 당연하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고 여자쪽이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스님이 아들한테 확실한 답변을 했음... 남자한테 말하라고, 엄마가 당신을 스토킹하는게 싫으면 나한테 전화를 말고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그런데 그남자가 경찰서에 신고 않고 아들한테 전화하는 것은 아들이 있으니 아들 쫓아내려고 일부러 아들한테 전화할수도 있음... 엄마도 아들 쫓아내기는 그렇고 저렇게 라도 미친척 할수도 있음... 스스로 나가게... 우리나라에서 엄마가 시집장가 안간 아들딸 쫓아내기는 힘듦, 스스로 나가주면 좋겠죠...다 컸는데...
헐...반전인데...
정말이네여!
여자들중 어떤사람은 여자로 태어난 자체를 억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애들 있을 때는 어떻게 키웠는데 남편도 없고 애도 다 컸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나이든 여자가 자기 맘대로 사는걸 옆에서 감시하는 듯하죠? 이 엄마가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안물어 봤으니 하여튼 나이들어 자유롭게 살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자식을 쫓아낸 엄마로 세상에서 공격받는 것보다는 미친게 낫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음. 아님 자유롭게 못사니 진짜 약간 미칠수도 있고, 아들이 떠나주면 엄마가 덜 미칠수도 있죠...
아.....또????? 그런 관점이??
아들만 나가주면 엄마랑 동거할수도 있는데, 눈치 좀 채라고 아들한테 하소연하는걸수도 있겠네요.
만약 그렇담 아들만 분위기 파악 못한건가?
스님 최고 👍 굿
스님감사합니다
스님의 논리가 아주 명쾌하다.
스님의 논리가 무언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스님항상좋은말씀힘이됨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수화하시는분 너무 귀엽 ㅋㅋㅋ
항상 스님의 말씀은 제 자신 또한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사고가 생기지않도록 옆에서 교도를해주어야지 어째서 보고만있으라는건지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폭력적 사랑 내가 옮다는 생각을 놓아버립니다 !!
엄마도 엄마 인생 살수 있게 해주세요.
아들땜에 연애도 못하고..
법륜스님~
많은용기 얻습니다
감사합니다^ㅇ^
8
스님말씀. 백퍼 공감
부모님이. 낳아주고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합니다
부모도 부모님. 인생이 있습니다
애인에게 집착하는건. 어머님 인생이고 어머니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본인은. 나가서. 독립하셔야는게. 답입니다
어머니가 보기싫고. 어머니 애인이 보기싫으시고 신경쓰이면. 나가야지
나이 서른넘도록. 부모랑 같이 사는건.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그리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왕비 정답입니다. 다들 서른 마흔되도록 부모님이랑 살면서 부모님 인생에 간섭하고..
부모 인생에 신경을 쓰면..내 인생에 소홀해 지기 쉽습니다. 일단 내 인생을 잘 살아야겠죠~^^
스님 너무 현명하시고 휼륭하세요 존경함니다 고맙습니다
인생는 나 중심으로 네가 결정한다행복하든 불행하든 멋진인생 삵~~~
맞아 생각이랑 마음이 좋아하는건 전혀틀림 습관은 마음이 좋아하는걸 하는것
생각이 마음을 이기면 그건 로봇이지
오래동안 스님의 강의를 봐왔는데 댓글은 처음입니다
제가보기에 질문자분이 자신부터 걱정해야할듯하네요.그나이에 자립도 안하시고 오히려 어머님인생에 걸림돌이된듯하네요. 자식으로서 부모님걱정은 당연하나 오히려 어머님께 붙어사는것자체가 어머님께 걱정주고 부담주는것같네요.
우와~💞두사람을 다 행복하게만드는 명언!
남자분이 아들한테 전하할정도면 이건 얘기가다른건데 스님이 넘싑게생각하시는건아닌지ᆢ 요즘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일이 만은지두 생각해본다면ᆢ
사건사고로 일이 커질것을 걱정하는 아들~~ 안됐다ㅠ
엄마와 따로살아도 상대방 남자가 전화올것이고
부모일에 완전 신경끊어도 나쁜아들이고
간여해도 나쁜아들이 되는격
그래도 질문자님이 용기내서 질문하길 잘하신거 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질문했던 시기보다는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셨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무슨 답변을 저리해주나 싶었다.
너무 심하게 말하는것 같아서.
근데 맞는 말인것같다...
그냥 사랑싸움이 아니라
스토커 수준이라
맞는 말같은게 아니라 맞는 말이지여.
폭력하는 남자한테, 엄마가 오히려 안떨어지려고 하는 상황이 그리도 파악이 안될가...
서른몇에 제 노릇 못하는 아들이 같이 얹혀 살면서 자신의 주제파악도 못하고 덤비니 얼마나 엄마가 답답할가!
아들이 너무 염치없이 이기적이다.
맞아요... 내가 좋은걸 어떡해 ... 답 없어요.
아무리 부모 자식 사이라도 서로의 인생에 참견하지 말자.
일단 집을 나와~
스님 항상 근본적인 접근...;)
붓다스님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서 부모 자식 인연 딱 끊어내기 힘들것 같아요. 자식에게 일생기면 부모 교육 잘 못한탓, 부모 등한시하면 불효자식 이라고 손가락질 받는게 쉬운 일이니까요.
참 어리석은 엄마 때문에 아들이 맘 고생하고 독립할줄도 모르고
안타깝네요~~
현명한 아들이되길 바랍니다~
스님의 말씀은 다 맞는 말씀인데
아들로써 엄마의 상대가 폭력적인것이 걱정인데
우리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스님은 각자 인생을 살고 남의 인생이라고 정리 하시는게 우리는 아직 받아들이기에는 수양이 많이 부족하다
스님 말씀 참 ㅠ
제정신이 아닌 엄마
그냥 내비두고 본인 인생에
집중하는 삶을 살면 될 듯
전화번호 바꾸고 일단은 신경끄고
사는게 맞아요 아들이 맘이 착해서
그런 것 같네요 걱정할 필요 없는
엄마 이니 본인맘이나 단단히 챙기세요
"이게 인생이다."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엄마와 엄마애인사이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같은데...
차라리 독립해나가서 가정이루는게
진짜 효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