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가 철들었네요!!! ㅎㅎㅎㅎ 제 주변에도 남자친구한테 왜 잘해줘? 왜 걔 성격이 너랑 안맞는데 왜 참아? 헤어져 남자한테 목메는거야?? ㅋㅋ 이런식으로 하던 사람들이 있는데 ;;; 사랑은 주고 받는거니까요 ㅠㅠ 장기적으로는 서로가 서로를 덮어주고 해야죠... 단기적 안목이니까요
@@돈땃쥐미-f6n 혹시 어떤부분이 상충되나요?? 저도 깨달음이라는 것을 얻기위해 여기 기웃 저기 기웃거려서 여러 종교에 대해 조금은 알고있어 대신 답변을 해드리자면, 불교의 관점으로 보자면 불교는 경계를 짓지않는 종교입니다. 아 말씀드리기 앞서 사실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고 그냥 부처님 말씀을 선배삼아 살아가는 사람인데, 저도 불교 전체를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불교 찬양글이 아니라는 말이 하고싶었습니다. 마음속에 원을 하나 그려보세요. 그럼 그 원 안이 존재하고 원 밖도 존재하죠?? 그 원을 그렿기 때문에 원 안과 밖이 생겨났습니다. 이 원이 경계입니다. 내가 경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서로다른 안과 밖이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또 반대로 내가 서로 다른 개념을 만들어 내면 그곳에 경계가 생겨버립니다. 그런데 그 원을 한번 지워보세요. 어디가 원 안이고 어디가 원 밖인가요?? 어디까지가 불교이고 어디까지가 기독교이고 어디까지가 천주교이고...이런걸 지우시면 상충하는 부분이 없게됩니다. 이론이 이렇다는 것이고 사실 저것이 참 어렵습니다.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머리로는 알지만 그렇게 하지못할때가 생겨요. 나도모르게 내 내면세계가 그렇게 생각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런 자세를 경계하며 습관화를 통해 정진하다보면 어느 순간 경계하지 않아도, 아무 생각없이 내 맘대로 살아도 그게 올바른 것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자세가 구부정한 사람이 처음엔 의식하지 않으면 계속 자세가 구부정해지지만 허리른 곧게 앉는 것이 습관화 된 사람이라면 아무생각없이 앉아도 허리를 곧게 펴고 앉게되는 것과 같습니다.
@@깊은샘-m4x 다른 걸 다르다고 하는데 프레임쓰고 보지말라는 뉘앙스의 글을 보게될 줄이야... 불교와 기독교는 시간관부터 세계관까지 아예 다른 개념인데요? 기독교는 태초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하고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불교의 시간관은 무시무종, 즉 처음도 없고 끝도 없다의 시간관입니다. 두 종교는 시작부터 다릅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셔츠를 그 다음부터 열심히 채운들 맞을리가 없겠죠? 저도 시작부터 다르단 걸 짚었으니 답변이 되었을거라 믿습니다. 다른 걸 다르다고 하는 게 제가 세상을 보는 눈이 삐뚤어진건가요? 흑인과 백인은 다릅니다. 보여지기에도 다르고 신체능력도 다릅니다. 그걸 다르다고 말하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다르니 그 중에 하나는 열등하다.이게 나쁜거죠. 불교와 기독교 모두 왜곡된 신앙이 아닌 이상 받아들이고 공부하면 세상살기 편해집니다. 그 점에서만 비슷하고(그게 종교의 실질적 이유니까요)나머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릅니다. 전 둘 중 하나가 틀렸다는 말을 한 적 없습니다. 고로 지적받을 이유도 없고요. 댓글 작성자가 두가지를 다 믿기에 상충되는 개념들은 어떻게 믿나 그 점이 제 기준에선 이해가 안가 정중히 여쭌 것 뿐입니다.
@@깊은샘-m4x 불교가 타종교를 배척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포용이 마음에 들어 저도 무교지만 불교적 성향이 강하고요. 또 부처를 믿지않는다고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그냥 죄를 지은 사람만 갑니다. 불교는 죄를 짓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기독교는 예수를 믿지않으면 그 자체가 죄입니다. 신앙을 가진 순간 포교를 해야하고 강압성을 띕니다. 그들의 눈에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불쌍하고 죽어 지옥에 가야 마땅하죠. 어느 이단들의 소수 신앙이 아닌 기독교 오피셜, 그들사이에 통하는 상식이 이렇습니다. 이런 점에서도 불교와 기독교가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돈땃쥐미-f6n 저도 조심스럽게 쓴다고 썼는데 정중해보이지 않았나보네요.. 혹시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하고요. 제 말은 둘이 같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전혀다르죠. 빨간 색연필과 파란 색연필은 서로 다른 것이지요?? 그런데 둘다 색칠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둘다 그냥 색연필이라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크게보면 분별할 필요가 없다고요.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이걸로 칠해도 되고 저걸로 칠해도 되고. 빨간색을 쓰려면 여긴 무조건 빨간색이여야 해! 그런 조건이 있다면 빨간 색을 쓰고싶으면 거긴 빨간색으로 칠하면 되고. 빨간색 안써도 예쁘게 색칠할수 있으면 안쓰면 되고.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하면 예수 믿으면 되는게 아닐까요??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란 무엇입니까. 고와 행이 반복되는 이 세상이 고임을 깨닿고 이 윤회의 수레바퀴를 벗어나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것 아닙니까? 그것을 예수를 믿어 깨닿는다면 둘다 만족하지 않나요?? 수많은 말이나 가르침이나 성경 구절이나 결국 저걸 위해 있는것이 아닌가요? 색연필은 그냥 도구입니다. 그것을 얘는 빨간색으로 그리래. 쟤는 파란색으로 그리래. 여기 파란색으로 해야해 저긴 어쩌구저쩌구.... 안중요하다 이 말입니다. 제 말은. 뭘로 칠하든 그냥 칠하시면 되요. 당신을 기분나쁘게 하려는것도 아니였고 저도 같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서 제 생각을 말해본겁니다. 가르치려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그런 고민이 들었을때 누군가 확답을 준것이 아니라 이사람 한마디 저사람 한마디 합쳐져서 어느순간 딱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이 혹여나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써봤습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저도 저랬거든요 그리고 저 여자분처럼 너무 회의감이 들고 이런식으로 살기싫어서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어떻게 바뀌었냐면 일단 저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그러니까 다른사람들도 저절로 그렇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사람들을 그냥 제 공허감 채우는 데 이용하는게 아니라 아 이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정말로 알고싶고 이해하고 싶어지고 소중하게 대해주고 싶어지고..다른사람들이 소중해져요 하지만 나랑 정말 안맞는다 하면 놓는것도 쉬워져요 존중하되 다른길을 가는걸 인정하는거죠.. 자기자신을 먼저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집중하면 다른사람들은 저절로 됩니다 자존감을 올리세요
불안정 애착장애다~ 버려지는것 상처받는것에대한 두려움으로 마음을 온전히 주지 않고 간보다가 버리고 간보다가 먼저 버리고~ 먼저 찻으니 상처도 안받고 쿨한듯~자신의 맘이 온전해 지는 것에대한 치유가 먼저 필요한듯~ 다 감싸주고 편안하고 항상 그자리에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하고~ 그래도 그남자를 엄마처럼 여기면서 너무 의지해도 안되고~ 항시 혼자 설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저도 시간이 아까워 조급증이 있고 늘 뭔가 허전해서 그걸 충족하려고 몸이 힘들건말건 일을 벌려서 바쁘고 힘들게 사는 자학증세(?)가 있습니다. 일하다 파김치가 되어 집에 12시에 들어와서 쓰러져 자야 ‘아 오늘은 그럭저럭 성취감있는 하루였네’라고 만족하며 잡니다. 한가하면 번뇌망상이 더 늘어서 힘든 것도 있고요.... 지금도 투잡쓰리잡하며 늘 쫓겨삽니다. 점심시간에도 일하느라 하루 0끼 먹을때도 있어요. 병이죠 ㅠ 이렇게 바쁘게 살지 않으면 낙오되는 것 같고, 외로운 삶이 더 외로워서 몸을 혹사시킵니다. ㅠㅠ 안아픈데가 없네요 ㅠㅠ
저는 이제 오십도 넘었는데도 질문자 같은 시간 강박관념이 그대로 있어요. 문제는 제가 이렇다보니 같이 사는 남편이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는것을 힘들어하는 것이 더 문제네요. 나는 나 지만 남을 제 기준에서 판단하면 안되는데 제 자신을 반성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아요.
시간을 효율적.사랑에 대한 관한거 잘 들었습니다..국제 커플에 대한 문제점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 알고 있었고 음식 갈등이 심각하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이성적으로 대하는걸 공감이 됩니다. 한국 사람이라 고향 음식들이 그리울텐데 느끼한 음식 매일 먹는것은 자신이 없지만 빵은 좋아해서 조금 서양 체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음식에 대한 시각이 바뀌게 된것 같아요. 저도 한국 사람들 싫어하지만 나라를 사랑하는데 외국 여자들이랑 만나서 사랑을 알게 되서 기뻐요. 인간관계.사랑.잠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것 같아요.
소위 mz라 불리는 세대인데….. 제 주위에 스님보다 힙한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맞습니다!!
질문자가 철들었네요!!! ㅎㅎㅎㅎ 제 주변에도 남자친구한테 왜 잘해줘? 왜 걔 성격이 너랑 안맞는데 왜 참아? 헤어져 남자한테 목메는거야?? ㅋㅋ 이런식으로 하던 사람들이 있는데 ;;; 사랑은 주고 받는거니까요 ㅠㅠ 장기적으로는 서로가 서로를 덮어주고 해야죠... 단기적 안목이니까요
그럼...우리 님이 수행이 되신분이기 때문입니다.
훌륭하세요^^
😊
5년전인데, 어제의 문제 같이 느껴지는 세대를 초월한 진리
스님은 얼마나 많은 공부와 경험을 하셨길래 모든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주십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박식하시고 진리에 가장가까운 말씀만 하십니다 기독교인인 저는 목사님의 설교도 좋은 말씀이 많지만 스님의 말씀은 모든 종교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저는 공교롭게도 아무 종교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떤편견도 없어서인지 단지 저건 욕심들이구나라는 건 보이더군요 ᆢ갇히지 않으니깐 편안하고요 ᆢ그런데 이성까지는 모른체 못하다보니 길가면 아직도 눈이 가서 힘듭니다 ㅎ 종교는 의처증 의부증을 낳게하면 안되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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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ㅣㅣㅣㅣㅣ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법륜스님의 방송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꺠닳음으로 주셔서,,,^^^
저도님에게 감사의 마음이 생기네요
무신론자에게 현세에서 살기에 딱 좋은 말씀 해 주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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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신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스님반만큼이라도 현명해졌으면 좋겠어요ᆢ위트도 부럽고ᆢ스님이 내지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ᆢ닮고싶어요ᆢ
저두 교회를 다닐땐 뭔가 답답했는데 스님 말씀들으면 생각이 정리정돈되고 맘이 편하게됬어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은 현실적인 말씀만 하시네요 존경합니다
@@돈땃쥐미-f6n 혹시 어떤부분이 상충되나요?? 저도 깨달음이라는 것을 얻기위해 여기 기웃 저기 기웃거려서 여러 종교에 대해 조금은 알고있어 대신 답변을 해드리자면, 불교의 관점으로 보자면 불교는 경계를 짓지않는 종교입니다. 아 말씀드리기 앞서 사실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고 그냥 부처님 말씀을 선배삼아 살아가는 사람인데, 저도 불교 전체를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불교 찬양글이 아니라는 말이 하고싶었습니다.
마음속에 원을 하나 그려보세요. 그럼 그 원 안이 존재하고 원 밖도 존재하죠?? 그 원을 그렿기 때문에 원 안과 밖이 생겨났습니다. 이 원이 경계입니다. 내가 경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서로다른 안과 밖이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또 반대로 내가 서로 다른 개념을 만들어 내면 그곳에 경계가 생겨버립니다. 그런데 그 원을 한번 지워보세요. 어디가 원 안이고 어디가 원 밖인가요??
어디까지가 불교이고 어디까지가 기독교이고 어디까지가 천주교이고...이런걸 지우시면 상충하는 부분이 없게됩니다.
이론이 이렇다는 것이고 사실 저것이 참 어렵습니다.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머리로는 알지만 그렇게 하지못할때가 생겨요. 나도모르게 내 내면세계가 그렇게 생각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런 자세를 경계하며 습관화를 통해 정진하다보면 어느 순간 경계하지 않아도, 아무 생각없이 내 맘대로 살아도 그게 올바른 것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자세가 구부정한 사람이 처음엔 의식하지 않으면 계속 자세가 구부정해지지만 허리른 곧게 앉는 것이 습관화 된 사람이라면 아무생각없이 앉아도 허리를 곧게 펴고 앉게되는 것과 같습니다.
@@깊은샘-m4x 다른 걸 다르다고 하는데 프레임쓰고 보지말라는 뉘앙스의 글을 보게될 줄이야... 불교와 기독교는 시간관부터 세계관까지 아예 다른 개념인데요? 기독교는 태초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하고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불교의 시간관은 무시무종, 즉 처음도 없고 끝도 없다의 시간관입니다. 두 종교는 시작부터 다릅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셔츠를 그 다음부터 열심히 채운들 맞을리가 없겠죠? 저도 시작부터 다르단 걸 짚었으니 답변이 되었을거라 믿습니다. 다른 걸 다르다고 하는 게 제가 세상을 보는 눈이 삐뚤어진건가요? 흑인과 백인은 다릅니다. 보여지기에도 다르고 신체능력도 다릅니다. 그걸 다르다고 말하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다르니 그 중에 하나는 열등하다.이게 나쁜거죠. 불교와 기독교 모두 왜곡된 신앙이 아닌 이상 받아들이고 공부하면 세상살기 편해집니다. 그 점에서만 비슷하고(그게 종교의 실질적 이유니까요)나머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릅니다. 전 둘 중 하나가 틀렸다는 말을 한 적 없습니다. 고로 지적받을 이유도 없고요. 댓글 작성자가 두가지를 다 믿기에 상충되는 개념들은 어떻게 믿나 그 점이 제 기준에선 이해가 안가 정중히 여쭌 것 뿐입니다.
@@깊은샘-m4x 불교가 타종교를 배척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포용이 마음에 들어 저도 무교지만 불교적 성향이 강하고요.
또 부처를 믿지않는다고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그냥 죄를 지은 사람만 갑니다. 불교는 죄를 짓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기독교는 예수를 믿지않으면 그 자체가 죄입니다. 신앙을 가진 순간 포교를 해야하고 강압성을 띕니다.
그들의 눈에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불쌍하고 죽어 지옥에 가야 마땅하죠.
어느 이단들의 소수 신앙이 아닌 기독교 오피셜, 그들사이에 통하는 상식이 이렇습니다.
이런 점에서도 불교와 기독교가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돈땃쥐미-f6n 저도 조심스럽게 쓴다고 썼는데 정중해보이지 않았나보네요.. 혹시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하고요. 제 말은 둘이 같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전혀다르죠. 빨간 색연필과 파란 색연필은 서로 다른 것이지요?? 그런데 둘다 색칠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둘다 그냥 색연필이라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크게보면 분별할 필요가 없다고요.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이걸로 칠해도 되고 저걸로 칠해도 되고. 빨간색을 쓰려면 여긴 무조건 빨간색이여야 해! 그런 조건이 있다면 빨간 색을 쓰고싶으면 거긴 빨간색으로 칠하면 되고. 빨간색 안써도 예쁘게 색칠할수 있으면 안쓰면 되고.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하면 예수 믿으면 되는게 아닐까요??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란 무엇입니까. 고와 행이 반복되는 이 세상이 고임을 깨닿고 이 윤회의 수레바퀴를 벗어나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것 아닙니까? 그것을 예수를 믿어 깨닿는다면 둘다 만족하지 않나요?? 수많은 말이나 가르침이나 성경 구절이나 결국 저걸 위해 있는것이 아닌가요?
색연필은 그냥 도구입니다. 그것을 얘는 빨간색으로 그리래. 쟤는 파란색으로 그리래. 여기 파란색으로 해야해 저긴 어쩌구저쩌구.... 안중요하다 이 말입니다. 제 말은. 뭘로 칠하든 그냥 칠하시면 되요. 당신을 기분나쁘게 하려는것도 아니였고 저도 같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서 제 생각을 말해본겁니다. 가르치려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그런 고민이 들었을때 누군가 확답을 준것이 아니라 이사람 한마디 저사람 한마디 합쳐져서 어느순간 딱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이 혹여나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써봤습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나 혼자 잘 살아야 둘이서도 행복.
네😇
심지어 잘 아는 사람이 어리석거나 누구나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하면 짜증이 솟구치는데...
어떤 질문에도 귀 기울여주시고 화내지 않으시고 차분히 대답하시는 스님의 모습, 그것조차
큰 배움이 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동감이에요
아, 저도 그런 거 같아요^^
스님200살까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효울적인 시간에 대한 견해..진정 깨닳음입니다.
시간도 무소유야 말로 진정한 소유네요.
사연자분 지금 행복하게 잘 사시고 있을 거라 믿어집니다, 본인의 행동을 뒤돌아 보고 고치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가짐이 있다는 걸로 님은 반이상은 성공, 화이팅하세요
ㄱ
올해들어 처음으로 법륜스님의 프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더없이 큰 인생의 스승님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 진정한 어른이계신 우리나라 만세!!!!★
지헤로운말씀 수십번둘어도
좋아여 항상좋은일가득 건강하시길 바라옴니다
댓가를 바라지않고 사랑했기때문에 저는 편했던거였네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넘어서는 스님의 지혜 언제 들어도 항상 즐겁네요~
법륜 스님은 부처님 이다. 인간이라면 이럴 방법이 없네요.
법륜스님은 어떻게 이렇게 좋고 맞는말씀을 하시는지, ...존경합니다
ㅠㅊ
@@paulchoi3705 ㄱ4ㄱㄲ4ㅋ4ㄱ4ㄱ4ㅋ4ㄱㄱ444ㅋ444ㄱ44444ㄱ4444444ㄱ44ㄱ44444ㄱ44ㄱ4ㅋ4ㄱ44ㄱ444ㄱ4ㄱ44ㄱ4444ㄱ4ㅋ44ㄲ4ㄱ444ㄱ44ㄲ44ㄱ44ㅋㄱ4ㅋ44ㄱ4ㄱ44ㄱ4ㄲ4ㄱ444ㄱ4ㄱ4ㄱ4ㄱ4ㅋ4ㄱ4ㄱㅋㅋㄱ4444
@@paulchoi3705
1
오늘 말씀이 모든세대에 일상생활에 적용해 살면 마음이 편안하게 임해실거 같넹ㆍ
국민에 멘토
스님 건강하십시요
저도 저랬거든요 그리고 저 여자분처럼 너무 회의감이 들고 이런식으로 살기싫어서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어떻게 바뀌었냐면 일단 저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그러니까 다른사람들도 저절로 그렇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사람들을 그냥 제 공허감 채우는 데 이용하는게 아니라 아 이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정말로 알고싶고 이해하고 싶어지고 소중하게 대해주고 싶어지고..다른사람들이 소중해져요 하지만 나랑 정말 안맞는다 하면 놓는것도 쉬워져요 존중하되 다른길을 가는걸 인정하는거죠.. 자기자신을 먼저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집중하면 다른사람들은 저절로 됩니다 자존감을 올리세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요^^행복하세요❤💖💚💛💜💑🍱🍵📚🏆🖋💵💒💍🍒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해요 :-)
ㅜ5333
@@김미정-s2l 355
ㅡㄴ5ㅡ3ㆍ
스님 말씀 들을때 마다 좋은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성경의 지혜서에도 좋은 말씀이 있지만 그보다 더 현실적인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고맙습니다...
저두 말씀에 공감 합니다
법륜스님은 쉬운 말씀으로 중생을 제도하시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이시대의
최고의
대통령 이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제 삶의 최고의 스승이며
위로와 지혜와 평온을 주십니다.
사랑은 방법이 아니예요~ 마음이예요~
ㅣ이치ㅏㅡㅊ링리랄찰치다렟이디낸캐케태다팣 0 0ㅈㄷㅊ0ㅊㄹ0ㅌ어ㅣㄱ티ㅐㅣ ㅔ
와...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 이렇게 많다니... 생각도 못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좋은말씀은혜덕분으로 나쁜습관 연습하다보니 멈칫하여 화를벌컥내는 일이생겨도 과보 받을생각하다보면 바로 정신번쩍차리다보면 좋은쪽 나와 상대방서로 유익얻는쪽으로 대응하며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
감사합니다. 말씀에 공감하고 삶에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질문자에 답을스님은 명쾌하게 내려주시내요. 스님건강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새요
스님강의도보고 댓글도보면서 배워갑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이해하는게 사랑인지 이제 알았네요
안좋은점도 사랑하는게 사랑인줄 알아서 도저히 사랑할수 없어서 힘들었는데
스님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저에게 깨달음을 줍니다매일 듣지는 못 하지만 힘들때 마다 저를 돌아보곤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어지러운 시기 건강 조심하셔요
우우 ~스님 말씀 감탄이요~^^
스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면 댓가를 바라지 말라 ᆢ
베풀고 돌보면 부부의 연이 끊어지지 않는다 ᆢ
스님 ᆢ감사합니다 ^^
스님 말씀을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노후에는법륜스님말씀듣고,,,살고싶습니다..존경합니다~~
사랑은 마음입니다 스님총각이신데 ㅎ.늘 귀에쏙
마음에쏙.강의말씀소화가 참잘뎁니다 부디.건강하시고
오래오레장수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도교인입니다
법륜스님을만난건 축복입니다
귀한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저히남편이배워야할점이 많은데 저히남편은 타종교라고 에이구정말 속이터지지만 한대올려붙칠수도없고 싸울수도없고ㅋㅋ
정말 귀하시고 크신 스님이계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따지지말고. 기독교나불교나 훌류하시고 귀하신분이계셔서너무행복합니다. 법류스님♥합니다
늘건감하십시요 ^^♥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에 깊은 깨달음 얻습니다
세상에는 참 여러가지 인생이 있다는걸 늘 깨닫게 됩니다
늘 좋은 말씀에 인생의 고뇌
인간사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게되고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너무 감사합니다🙏🏻
수화도 넣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스님의 건강을 빕니다♥
사랑은. 내가 그렇게사랑해야지 해서 되는게아닙니다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미치도록 사랑할수있는사람이여야됩니다
스님은 시간을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스시네요 놀라워요
법륜스님. 현명한 법문에 늘 감동받습니다. ()()()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 *^^
늘~덕분입니다 *^~^*
늘~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좋은데 뭘 바라는지..사랑은 주는것이지..꽃을 사랑하는데 꽃한테 뭘바라나??
화초 키우는것처럼 바라지 않고 무한정 주는게 사랑이다
ㅂㄴㅅ
법륜스님 세상 모든걸 알고 계세요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요
고장난 체질.. 제가 많이 먹어도 살 안찔때 그게 내분비계 이상 갑상선 항진증 이더라고요.
불안정 애착장애다~ 버려지는것 상처받는것에대한 두려움으로 마음을 온전히 주지 않고 간보다가 버리고 간보다가 먼저 버리고~ 먼저 찻으니 상처도 안받고 쿨한듯~자신의 맘이 온전해 지는 것에대한 치유가 먼저 필요한듯~ 다 감싸주고 편안하고 항상 그자리에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하고~ 그래도 그남자를 엄마처럼 여기면서 너무 의지해도 안되고~ 항시 혼자 설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인생이 편안 합니다^^행복하고 좋아요👫💕감사합니다📚🍵
저게 다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요즘은 모든 문제의 원인을 자존감 부족으로 귀결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시간이 아까워 조급증이 있고 늘 뭔가 허전해서 그걸 충족하려고 몸이 힘들건말건 일을 벌려서 바쁘고 힘들게 사는 자학증세(?)가 있습니다. 일하다 파김치가 되어 집에 12시에 들어와서 쓰러져 자야 ‘아 오늘은 그럭저럭 성취감있는 하루였네’라고 만족하며 잡니다. 한가하면 번뇌망상이 더 늘어서 힘든 것도 있고요.... 지금도 투잡쓰리잡하며 늘 쫓겨삽니다. 점심시간에도 일하느라 하루 0끼 먹을때도 있어요. 병이죠 ㅠ 이렇게 바쁘게 살지 않으면 낙오되는 것 같고, 외로운 삶이 더 외로워서 몸을 혹사시킵니다. ㅠㅠ 안아픈데가 없네요 ㅠㅠ
아이=상대방에게 받기만 하려고 하는 사람
어른=상대방에게 베풀줄 아는 사람
결혼은 어른끼리 해야지 아이와 하는거 아닙니다.
그래서 죽을때까지..않할꺼임...ㅜㅜ
지광접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인생살이 일상생활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꾸준하게 매일매일 나쁜습관 연습합니다 나를위하여 나쁜습관 버럭 화내는습관 분노 나쁜습관 남에게도피해주니 꾸준히연습하며나와상대방 서로좋은쪽으로 대응하며살아가려연습합니다 좋은말씀 언제나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
승님말슴감사함니다
스님의 말씀은 내 마음의 등불❤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오십도 넘었는데도 질문자 같은 시간 강박관념이 그대로 있어요. 문제는 제가 이렇다보니 같이 사는 남편이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는것을 힘들어하는 것이 더 문제네요. 나는 나 지만 남을 제 기준에서 판단하면 안되는데 제 자신을 반성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아요.
스님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시간을 효율적.사랑에 대한 관한거 잘 들었습니다..국제 커플에 대한 문제점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 알고 있었고 음식 갈등이 심각하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이성적으로 대하는걸 공감이 됩니다. 한국 사람이라 고향 음식들이 그리울텐데 느끼한 음식 매일 먹는것은 자신이 없지만 빵은 좋아해서 조금 서양 체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음식에 대한 시각이 바뀌게 된것 같아요. 저도 한국 사람들 싫어하지만 나라를 사랑하는데 외국 여자들이랑 만나서 사랑을 알게 되서 기뻐요. 인간관계.사랑.잠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것 같아요.
스님 고맙습니나
마음에공부가 많이돼요
질문자님 잘 안바뀝니다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
시간을 잘쓰는것은 하는일에 쫒기지 않고 해야할 것이 집중하는 것이였네요
좋은 집을 소유하는게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었군요
오늘도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스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쁜 댓글이 좋아요^^
행복하세요😊
스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박이다ㅠㅠㅠㅠㅠ
나를 나로 살기위해 지금을 살게 하소서
쫓기고 쫓는 삶을 버리고
시간의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성찰을 시작할 수 있었던 용기와 지혜가 놀랍습니다.
질문자는 행동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됩니다.
종교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질 못하네요. 모든 문제는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 내자신을 아는 힘을 키워야 함을 스님말씀 듣다보면 알게 됩니다~!! 수없이 많은 인간상의 고민들 비슷비슷한 듯 합니다. 그걸 모르고 살아가니~~~
스님~~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답을 주시네요~존경합니다!
스님짱^^
행복해요 흐흐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화장 안하고 살면 시간 절약됨 ㅎㅎ
스마트폰으로 웹툰같은거 옷 소핑같은것만 안해도 시간 엄청 벌음.
맞아요
먹는데 시간을 참 많이 사용하긴해요
단식해봤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돌아요
시간이 느므느므 안가고
사람 욕심은 끝이없구나 싶다
상대를 무조건 무주상보시 마음으로 대하면 남자들이 무조건 좋아 하겟죠.
잠을 충분히 안자면 살이 찌는게 맞아요~스트레스를
많이 받구 살고 있네요~명상이
도움이 될꺼에요
수양타임!!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 행복해요. 저 언덕에 뭐가 있나 궁금해서 넘어와도 별거없죠. 한국이 최고로 좋아요,
한국사람이 결혼상대로 제일좋아요. 다신 국제결혼 하고싶지 않아요..결혼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
인연을 쉽게 쉽게 생각하고 그런식으로 끊게 되면 나중에 반드시 똑같이 과보를 받음....
정말 그렇계 돼서 그 사람도 내가 아팠던 마음을 알게됐음 좋겠어요...ㅠ
@@와이지와이지-l1o 힘내세요ㅠㅠ
이건 100프로..살아보면알죠
지버릇개안줍니다
이기주의는 바뀌지않을껍니다
사랑은 다음생에
배려심가지고 사랑하시길
1000%공감 저 여잔 상폐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ㅅ?
남녀간의 사라은 부모자식간의 사랑과는 다르죠
부모자식간은 무조건적인 사랑인 반면
잘해줘야되고 잘해주면 제잘난줄알고
얕보고 또 떠나가는 남보당못한 관계입니다
저도 한때는 한가롭게 있으면 뒤쳐지는 것 같았는데
이젠 내 시간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나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결국엔 뭘하든 후회없이 보내는게 베스트인듯 합니다
카르페디엠!!
뭘하든 후회안하는게 베스트인것같아요
내삶을
리셋하고갑니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
무조건 계산을 안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거의다 계산을 하더라구요.그거 계산할려면 머리도 복잡할텐데요.
우리 법륜스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단식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살도 빠지고 연비 낮은 사람들을 부러워한 저를 반성합니다~~^^
국제결혼한 가정에 냉장고 두개 한개는 외국인 남편, 한개는 한국인 아내
나이들어서 각자 먹고싶은거 해먹는다고 해요
옥심~~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려놓고 가볍게 살겠습니다
지금제가 그걸 하네요
나이 오십에..
시간의 주인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