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내성적 #사람관계 #독불장군 저는 내성적이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제 고민의 가장 큰 이유는 성격에 대한 바람입니다. 목숨을 걸고서라도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외모는 건장하고 대범한 분같은데. 내면은. 성격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분이군요. 저 질문하신 분의 한마디. 진심으로 와 닿은말은 본인의 ‘목숨을 걸고라도 성격을 바꾸고싶다’ 이 말씀은. 성격을 바꾸고싶다 라는 문제가 본인에게 엄청난 문제로 인식된다는 사실이죠. 저 질문의 답은. 자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성격에는 우등과 열등이 없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그만큼 배려와 공감이 뛰어납니다. 외형적인 성격은 그만큼 친화력이 좋습니다. 내향적 이라는 것은 나에게로 관심이 향합니다. 외형적 사람은 관심이 밖으로 타인을 향합니다. 혼자일때 에너지가 충전되면 내향적 사람이죠. 그렇다고. 외부생활을 못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때 에너지가 쌓이면 외형적. 그러면. 보다 깊은 개개인의 관계는 서툴죠.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좋고 나쁨이 비슷합니다. 여기서 좋고 나쁨 또한. 절대적 진실도 아닙니다. 질문하신분은 그저 내향성인 기질의 분입니다. 그 성격과 친해지시고 그대로의 자신을 좋아하세요. 장점이 많습니다. 타인을 깊이 배려하고 정도 많고. 그래서 인간적인 사람으로 비춰져서 득이 됩니다. 또한. 다소 수줍음을 많이 타는것도 숨기려하지 마세요 낯설고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자리가 어색하면 그냥. 그대로. 자신의 그런 모습을 꾸미려하지 마세요. 어쩌면. 그런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성격의 한 면이 남들에게는 엄청난 매력으로 어필 될수있습니다. 내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친해지고. 사랑하세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최소한 나만은 내편이어야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 자신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하세요. 좋고 나쁘다는것도 세상이 만들어놓은 보편성일 뿐. 자기 자신이. 이 세상을 주인으로서 살아가세요. 정말로 간절한. 질문하신분의 입장울 생각해서 길게. 댓글을 남깁니다.
음... 저 외향적인 성격이 오히려 사람사이의 이치를 잘알아서 배려와 공감이 적재적소에 들어가서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뛰어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하는 배려와 공감은 눈치보고 넘겨짚는게 더 많아요...ㅎ아니면 좀 미성숙하거나.. 그리고 외향적인 사람들도 다 자기 취미가 있고 오히려 남들의 도움도 많이 받기에 더 쉽고 빠르게 배운답니다. 내향성이 외향성보다 좋은거는 딱히 없어요.. 더 외향성이 되는게 좋은거라는걸 다들 알고계길테지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님 성격이 어떠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님은 외향적인 성격이 내향적인 성격보다 더 좋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성격은 뭐가 좋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외향적인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 각자의 장단점이 다 있고 각각의 특성이 다 있다는것이죠 그러므로 님같이 외향적 내향적인 성격을 서로 비교하면서 외향적인 성격이 내향적인 성격보다 더 좋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다는건 매우 잘못된겁니다 결국 외향적인 성격이 내향적인 성격보다 우월하다 더 위다 라고 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내성적인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 어느 것도 더 좋은게 없습니다 요즘 같이 다양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분명 내성적인 성격도 나름대로 장점과 우수한 점이 있습니다 질문자 님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사회가 외향적인 성격을 더 우대하는 경향도 바껴야 합니다 우리사회가 모두 외향적인 성격으로 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기성세대들의 편견이 깨져야 합니다
형성은 선천적으로 만들어지지만 후천적으로 다른 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 1. 형성된 성격은 어머니의 성격을 따를 가능성이 크고 어떠한 사건으로 어릴 때 거의 만들어진다 2. 성격은 바뀔 수는 있지만 무수한 노력을 해야한다 100일정도 나를 알고 최소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야된다 그마저도 안되면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 제 나름대로 요약해봤습니다
대범하고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향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어있다는 생각때문에 자신을 부정하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20대 중반까지도 나의 내성적인 성격을 인정하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며 살아왔습니다 내성적인 성향은 그만의 장단점이 있고 외향적인 성향은 그만의 장단점이 있다는걸 알고난 후부터는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대범하지 않아도 활발하지 않아도 외향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있는 그대로 멋진 사람입니다
우리 애들의 하는 행동 성격을 보면 정말 엄마인 저의 유전자를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님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린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얼마나 좋은 생각으로 잘 살아야 할지 알것 같습니다. 아이의 모습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네요. 훌륭한 스님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성선설 성악설과 도 관계 있네요. 성격은 버릇입니다. 자동화된 습성이죠, 이는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순간 순간 자신의 생각에 깨어 있으면, 성격은 없습니다. 고치고 뭐고 할 것도 없어요. 생각 끊기연습을 해 보세요. 생각이 사라지면 너도 나도 없고 이름도 없고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습니다. 아주 쉬워요. 모든 것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생각이 범인이에요.
몇년전 이것을 보고나서, 가끔 나도 바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일본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아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이 처음에 바보가 아닌가 하다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올봄에 불교대학에 들어가서 깨달았습니다. '정토행자의 서원' 중에 이런부분이 있어서 탁!까달았습니다. "여러가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단을 이루듯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여 시기와 질투를 뛰어넘어 사랑을, 대립과 경쟁을 뛰어넘어 화합을, 투쟁과 전쟁을 뛰어넘어 평화를 이루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자 한다. " 다시보니 이청중들의 반응이 아주 자연스럽고 즐겁습니다. 저 남성 질문자도 웃으며 바라보며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가는것에 기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바탕은 있습니다. 예를들어 내성적, 외향적 으로 봅시다. 인생은 모든게 양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성이든 외향이든 모두 장단점이 있죠. 그러면 바탕을 바꿀까요? 바탕은 안바꿔집니다. 바탕을 옳게 쓰이도록 방향을 잡아주면 됩니다. 바탕보다 악습이 더 큰 문제이죠. 스님이 말씀하시는건 악습을 고치는 겁니다. 방대하고 아주 긴시간 허용해야하고 삶에 큰 시련이 안오는 이상 쉽게 바꾸ㅣ지 않는다고 봅니다. 나의 악습이 뭔지 인지하고 수천번만번 부딪혀서 얻어나가야 합니다.
저는 참 소심하고 조용하고 늘 무표정인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많이 나름 노력해보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에서 일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제가 평소에 좋아했던 화장품매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손님한테 설명을 못한다 무표정이다 너가 표정이 안좋으니 손님들이 말을 안걸지않느냐면서 많이,혼났습니다 그리고 매번 매 시간 매니저님께 지적받으며 웃으라고 강요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좋아요 저는 그 직업을 3년넘게 하면서 말을 잘하게 되었고 웃는 얼굴 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웃고 싶지않아도 저절로 습관적으로 미소를 지어요 또 손님들을 상대하다보니까 전에는 말이 좀 투박했다면 기분나쁘게말하지말라고 지적을 받아서 친절하게 상냥하게 말하는 걸로 고쳐졌어요 그치만 그것들만 고쳐졌고 저는 여전히 소심하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입니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고쳐보고 싶었지만 역효과가 나서 접었습니다 저는 제 성격이 마음에 들어요 조용하고 차분하고 말이 없다고 많이 얘기를 지적받지만 그래도 좋은 점이 많아요 조용하니까 그만큼 생각이 정리가 되고 차분하니까 실수를 덜하게 되고 말이 적으니까 그만큼 상대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무표정만큼은 정말로 고친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웃는 얼굴이 된 후로 얻는 게 너무 많습니다 그 전에는 오해를 많이 받았거든요 왤케 뚱하냐고 하기싫냐고 기분나쁘냐며 ㅠㅠㅠㅠ 저는 기분이 좋은상태였는데도 남들이볼때 화난줄 알아서 오해를 받으니 힘들었었습니다 성격고치고 싶으신 분들... 너무 자기 성격을 전부 탓하고 자책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저는 이 정도로 고친걸로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아직 꽁한 성격을 다 고치지못했어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그런 부분이 남아있어서 담아두지않고 흘려보내려고 노력하려하고 있습니다 쿨하신 분들 부럽네요ㅜ,
질문자님이 내성적이라기보단 (많은이앞에서 발표를 잘하시는걸보니) 내향성에 가까우신 것 같습니다. 혼자있을 때 에너지가 채워지는 성향입니다. 내성적과는 다르게 필요할때는 남들앞에서 말도 잘 하지만, 꼭 필요할때만 그럽니다. 보통은 혼자서 시간보내는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부대끼는것은 덜 선호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두세시간이면 벗어나서 혼자 에너지를 충전하고싶어집니다.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나 무언가 독불장군스러운 주변인으로 인해 자존감이 다치는 경험을 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 주변인을 더 강하게 찍어누르기위해 억지로 성격으로 바꾸고자하면 후에 안맞는 옷을 입고 사는 듯 삶에 부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내향성의 강점을 더욱 강하게 계발해서, 다른방식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내향성의 힘' 에 관련한 영상이나 책 찾아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라 자세히 썼습니다)
내 팔자 행복하게 하는 것도 불행하게 하는 것도 다 나 자신인거 같아요... 저도 어떨땐 불공평하고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에 억울할 때도 있는데 그냥 사는 동안 복을 쌓고, 전생에 받은 복을 나누려고 내게 복을 쌓는 기회가 오는구나..이렇게 생각해요. 그래도 안될땐 권투글러브끼고 샌드백을 땀 한바가지 쏟을 만큼 치거나. 산을 한두시간씩 걷고 뛰고 그래요. 생각의 관점 바꾸고 받아들인다는게 제가 아직도 놓지 못한 욕심이 많은지라 머리로만은 벅찰때가 있어서요...
이번에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내성적인편인데 학창시절 빼고는 그렇게 불편하다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ㅎ 물론 사회생활할때 여러상황들속에서 불편하고 신경쓰인적은 있었지만요 개인적으로 성격이란게 좋고 나쁨을 구분짓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불리하다,편리하다 그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성격을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바꿀 필요는 없다 여깁니다 다만 어떤 상황에서 꼭 필요하다면 그때만 조금 노력해서 약간의 변화만 추구하면 되지않을까요~ 외향적인사람들의 장점이 있고 또 반대로 내성적인 사람들의 장점이 있는 그런 세상이라 생각합니다ㅎ 그래도 본인이 생각하긱에 나쁘다 생각하면 노력해서 고치면 되겠지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39회] 남편과의 다툼](http://i.ytimg.com/vi/DqWSPzqA_C8/mqdefault.jpg)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법륜2018
àà
@@user-fj1yt7yn4n p u
아부지께서 말씀하시기를... 뜨신밥 먹고 쉰소리 하지마라. 라고 하셨습니다. *^^*
광고 신청 하시고 좋은곳에 쓰시면 좋을 듯 하네요
스님도 좋지만, 저기서 저렇게 발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많은 분들이 감사한 것 같다. 그들이 대신 웃음받고, 희생당하면서 우리는 한층 더 지혜에 가까울 수 있는 것 같다.
정말 공감합니다. 대신 용기내서 질문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공감 꾸욱 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vy4uh3fl2m .
오 진짜 그러네요~♡♡♡
저 역시 무척 공감합니다.
질문자분들의 용기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늘 지혜를 주시는 우리 스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외모는 건장하고 대범한 분같은데.
내면은. 성격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분이군요.
저 질문하신 분의 한마디. 진심으로 와 닿은말은
본인의 ‘목숨을 걸고라도 성격을 바꾸고싶다’
이 말씀은. 성격을 바꾸고싶다 라는 문제가
본인에게 엄청난 문제로 인식된다는 사실이죠.
저 질문의 답은.
자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성격에는 우등과 열등이 없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그만큼 배려와 공감이 뛰어납니다.
외형적인 성격은 그만큼 친화력이 좋습니다.
내향적 이라는 것은 나에게로 관심이 향합니다.
외형적 사람은 관심이 밖으로 타인을 향합니다.
혼자일때 에너지가 충전되면 내향적 사람이죠.
그렇다고. 외부생활을 못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때 에너지가 쌓이면 외형적.
그러면. 보다 깊은 개개인의 관계는 서툴죠.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좋고 나쁨이 비슷합니다.
여기서 좋고 나쁨 또한. 절대적 진실도 아닙니다.
질문하신분은 그저 내향성인 기질의 분입니다.
그 성격과 친해지시고 그대로의 자신을 좋아하세요.
장점이 많습니다. 타인을 깊이 배려하고 정도 많고.
그래서 인간적인 사람으로 비춰져서 득이 됩니다.
또한. 다소 수줍음을 많이 타는것도 숨기려하지 마세요
낯설고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자리가 어색하면
그냥. 그대로. 자신의 그런 모습을 꾸미려하지 마세요.
어쩌면. 그런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성격의 한 면이
남들에게는 엄청난 매력으로 어필 될수있습니다.
내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친해지고. 사랑하세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최소한 나만은 내편이어야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
자신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하세요.
좋고 나쁘다는것도 세상이 만들어놓은 보편성일 뿐.
자기 자신이. 이 세상을 주인으로서 살아가세요.
정말로 간절한. 질문하신분의 입장울 생각해서
길게. 댓글을 남깁니다.
공감해요
음... 저 외향적인 성격이 오히려 사람사이의 이치를 잘알아서 배려와 공감이 적재적소에 들어가서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뛰어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하는 배려와 공감은 눈치보고 넘겨짚는게 더 많아요...ㅎ아니면 좀 미성숙하거나.. 그리고 외향적인 사람들도 다 자기 취미가 있고 오히려 남들의 도움도 많이 받기에 더 쉽고 빠르게 배운답니다. 내향성이 외향성보다 좋은거는 딱히 없어요.. 더 외향성이 되는게 좋은거라는걸 다들 알고계길테지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님 성격이 어떠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님은 외향적인 성격이 내향적인 성격보다 더 좋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성격은 뭐가 좋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외향적인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 각자의 장단점이 다 있고 각각의 특성이 다 있다는것이죠 그러므로 님같이 외향적 내향적인 성격을 서로 비교하면서 외향적인 성격이 내향적인 성격보다 더 좋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다는건 매우 잘못된겁니다 결국 외향적인 성격이 내향적인 성격보다 우월하다 더 위다 라고 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user-df8wb8xv5u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세상을 보니 눈이 좁은 듯 해요
외향이 우월한 듯 인식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user-cn4bu1lg6p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과 동시대에
같이
살수있다는것이
나에겐 제일 큰 복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와닿는 . 스님 의 말씀 존경합니다
@@user-uj4gk5zz6g 9
들려주시는 일화 하나하나가 어떤 영화보다도 더 흥미진진합니다. '3살까지 아이 무의식이 결정된다'는 스님 말씀 덕분에 3년 휴직하고, 아이 옆에 딱 붙어 있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스님께 지난 시절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
❤❤❤❤❤❤❤❤❤❤❤❤I yj❤❤ĺ❤❤❤
희생한다고 여기는순간
아이와의 관계는 최악으로..
멋진엄마♡ 감사해요
현명하신 엄마시네요.
고등학교 시절 배운 것은, 타고난 기질이나 이미 형성 된 성격은 바꾸기 어렵다. 부단히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인격'이다. 성격을 바꾸려 하지말고 인격을 바꾸려 하라.
성격은 나이들어 가면서 바뀌는 것 갖아요
인격도 안변해요.. 학창시절때 이사람 저사람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평생그래요
소심한 성격 때문에 고민하던 내가 들었던 무척 기억에 남는 이야기, 너는 성격은 안 좋은데 인격이 좋아. 그런 이야기를 해준 선배가 참 고마웠음
@@user-gl7qe4ux9g 진짜 그러네요.
남에게 한마디라도 큰힘이 되게 해야겠어요..
참으로 이 시대 현자이시고 지식은 방대하시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부디 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십시오😊😊😊
아버지.고모가 잘 길러 줬고 엄마가 4남매 낳고 힘들어 이혼한다고 외갓집으로 늘 도망가 외로와 공부만 하며 외로움을 극복하고 살게된게 감사합니다.정토회에서 수행하며 부모님이 감사합니다.모든분들이 감사합니다.모든분들이 부처님입니다.여러분께 경배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성불합시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직도 어리석은 저는 님의 글에 눈물이 나네요
성불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분 이미 괜찮은 성격이신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많은분들 앞에서 질문하시고 자기얘기 하시고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데 아주 좋은 성격이신것 같아요 ^^
스님은 원리를 설명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ㅡ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그래 ㄷㅋ
스님 감동입니다~
오늘에서야 나를 깨달았습니다^^
심리책을 100권이상을 읽었는데 스님께서 한방에 해결 해 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심리책 100권을 읽으면 상대방 표정과 말투로 마음을 알 수 있나요?
저도 요즘 심리책을 여러권 구입해서 보고 있거든요
@@you-tf1cg 책에 나오는 내용은 현상일 뿐이죠 사실, 직접 경험해보고 통찰력을 길러야 상대방을 알수 있습니다
글쓴이님이 이걸 그대로 증명해주셨네요ㅎㅎ
저도 내성적인 성격이 싫어서 나자신을 미워 했지만, 지금은 내성격을 그냥 받아 들이면서 살아가려고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60이 넘어서야 알게 됐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제 가슴에 와닫습니다. 그 이유는 과학적ㆍ논리적ㆍ현실적 으로 이보다 ~~좋을 수는, 더 잘 깨우칠 수는 없다!! 100점 만점에 100점 입니다~^
ㄹ
기독교 교인이지만 법륜스님맞씀이 다맞는말씀입니다.
이미 저분은 괘안아요 소심하거나내성적이지않아요 ㅋ 저많은사람앞에서 저는(저완전소심)절대 저런 발표를할수없어요ㅜ
ㄴㄴ 진짜 내성적이면 댓글도 못 남깁니다.
내성적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ㄴㄴ진짜 내성적이면 유튜브도 못봐요
진짜 내성적이면 벽보고 얘기합니다
공감백배
@@user-yn3up4hn5o
ㅎㅎ귀요미
법륜스님!!
이시대에 저희랑 함께 동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토록 저희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바뀌기가 어려워도 바뀔수 있다고 하시니 꾸준히 바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의 성격을 당당하게 얘기하는
한다는 것은 아무나 못하는데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기에
구지 성격 안 고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요
스님 덕분에 불교 철학에 마음이 갑니다. 동남아 불교와 달리 한국의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삶과 자신에 대한 성찰과 철학으로 자리잡은것 같아요. 유투부 정말 대단해요. 좋은 컨텐츠를 올리시는 분은 수익을, 보는 사람은 이렇게 좋은 걸 공짜로 편하게!
법륜스님 채널은 수익창출 안 할 거에요
요즘 스님 설교를 듣으면 너무 마음이 편해요 ~~감사합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상관없이 인생의 지혜를 알게 되어
자꾸 구독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저두요^^
먼저감사하다는것을밝혀드리며 지혜 정말중요하지요 흥하십시다
내성적인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 어느 것도 더 좋은게 없습니다 요즘 같이 다양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분명 내성적인 성격도 나름대로 장점과 우수한 점이 있습니다
질문자 님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사회가 외향적인 성격을 더 우대하는 경향도 바껴야 합니다
우리사회가 모두 외향적인 성격으로 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기성세대들의 편견이 깨져야 합니다
빙~~고!
뭔가 자기분야에서 이룬 사람의 통계는 내성적인 사람이 훨씬 많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매우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내성적인 성격인데요 근데 저의 아버지는 저의 이런성격을 바꾸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왜 이렇게 내성적인 성격을 나쁘고 안좋게만 보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 뿐인데 말이죠
성격은 바꾸려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도구입니다. 인류와 사회를 위하여 활용하십시오
팩트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성격은 활용하는 도구다. 와우..유레카
와.....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상쾌 명쾌 통쾌~❤ 대단하신분~,, 어떻게 이렇게 풀어 가시는지.. 그저 존경스러울뿐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지혜의.말씀 많이 들려 주세여~~❤
스님 어리석은 중생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여(수 많은 예시와 웃음) 최대한 요즘 사람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강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답을 지혜롭고.예술적으로 가르쳐주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스님말씀 계속듣다보니 완전 펜됬어요 정말 대단하신분 너무재밌게 설명 해답 와~~진짜 짱 이십니다
스님 진짜 존경합니다..최근 스님의 즉문즉설
들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형성은 선천적으로 만들어지지만 후천적으로 다른 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
1. 형성된 성격은 어머니의 성격을 따를 가능성이 크고 어떠한 사건으로 어릴 때 거의 만들어진다
2. 성격은 바뀔 수는 있지만 무수한 노력을 해야한다 100일정도 나를 알고 최소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야된다
그마저도 안되면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
제 나름대로 요약해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왜 3년이냐면
우리가 태어나서 만3년동안 엄마에게 물이 드니까요.
질문하시는 분이 제 고민과 같아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질문자분도 질문 대답 다 너무 시원깔끔하시네요ㅎㅎㅎ
대범하고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향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어있다는 생각때문에 자신을 부정하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20대 중반까지도 나의 내성적인 성격을 인정하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며 살아왔습니다 내성적인 성향은 그만의 장단점이 있고 외향적인 성향은 그만의 장단점이 있다는걸 알고난 후부터는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대범하지 않아도 활발하지 않아도 외향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있는 그대로 멋진 사람입니다
맞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깊이 돌아보면, 좋은모습도 보일겁니다. 타인에게도 물어보세요. 분명히 하나정도는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타인에 모습에서 배우면 됩니다. 성격을 바꾸라는 말이 아니고, 그 성격으로 인해 느껴지는 장점을 흡수하면 되지요.
와우~오늘 강의는 대박이다 !!!! 꼭 보세요 길은자가 부모다 ( 공감합니다 )
비유를 들어 이해시키는 지혜로운 말씀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 생불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사람은 환경에 따라 바뀐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연이 바뀐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 더 나아요~~
자신감 넘치고 독불장군과 25년 살다가 정신병 걸리겠어서
이혼 준비중입니다
중학교 3학년때 젓가락질을 고쳐봤는데
1달정도 하니까 어색함과 불편함이 줄어들었고,
3달정도 되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1년정도 지나니까 이젠 자연스럽다 싶은 느낌이 들었고
꾸준히 이어가니까 바뀌네요.
젓가락질하나 바꾸는데도 3달이상 걸렸어요.
우리 애들의 하는 행동 성격을 보면 정말 엄마인 저의 유전자를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님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린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얼마나 좋은 생각으로 잘 살아야 할지 알것 같습니다. 아이의 모습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네요. 훌륭한 스님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질문하시는분들 덕분에도 많이배웁니다.
처음에는 저랑관련된 이야기 말씀해주시는거만봤는데 이것저것 영상말씀보면서 마음수양하고있습니다
정말 마음수양이될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키운 사람이 부모로구나..기른자가 부모구나..책임감있게 기른 사람이 부모구나.
항상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고민이 있었는데 큰 깨달음을 주셔서 답을 얻은거 같아요!
진짜 귀에 쏙쏙들어오고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는데 정말 박학다식하십니다.
인간 성격은 한번에 변하긴 어렵지만.... 변화의 저항을 이겨낸자만이 진화하는 것이라 생각 듭니다!
♥♥♥♥♥
법륜스님
오늘도 많은 진리와
이해력 이 발동되어
배우고 갑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고
부족함 많은 중생들
다듬어 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은 생불이십니다
동시대에 이런분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2000년전 부처님께서 하신 제자들과의
문답이 상상이되내요
그리고 법문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출가를하여 부처님의 제자가된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남을 괴롭히고. 손해키치지 안으면
굳이 성격을 바뀔필요가 없다....생긴대로 살면된다
그런사람들에게 자신을 보호 하지못해 자신을 상처입히는 사람들도요.
남에게 잘보이려고 애쓰지말고 그냥 한귀로 흘리고 갈길가면 됩니다..
살면서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니까 바꾸고 싶은거겠죠ᆞ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것도 맞지만,
본인이 본인으로 인해 더 마음이 다치니까 고치고 싶은거겠죠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우리의 위대한스님
언제나 감사드리고 변함없이 건강하시기를!
사회생활하려면 어느정도사회성이 있어야하는데 생각은 바꾸고싶은데
마음은 안바꾸고싶어 그냥 혼자 조용히있고싶어 힘들다
안녕하세요
스님항상감사합니다
몸이좋치 안아서 쉬면서 듣게되엇는데 맘이너무편해졌습니다
모는 행복은 나로부터온다는 말에 나를 변화시컸습니다
나의 마음에 스승님으로 섬기겠습니다
성선설 성악설과 도 관계 있네요. 성격은 버릇입니다. 자동화된 습성이죠, 이는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순간 순간 자신의 생각에 깨어 있으면, 성격은 없습니다. 고치고 뭐고 할 것도 없어요. 생각 끊기연습을 해 보세요. 생각이 사라지면 너도 나도 없고 이름도 없고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습니다. 아주 쉬워요. 모든 것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생각이 범인이에요.
많은시간을공부를하셨네요 흥하십시다
스님이. 지혜롭고
말씀을. 참. 잘하십니다
듣고있으니. 존경스럽습니다
카톨릭이지만 스님의 말씀에 치유가 되네요
스님 말씀 경청하고있음 나를돌아보게되는 겨기가되어 참좋씁니다
요즘 법륜스님때문에 제가 항상 살자격없는나는 죽고만싶었는대 스님말씀 들으면서 용기를 갇게되어서 스님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절때절때 편찮으셔도 안되옵니다 .❤❤❤❤❤❤
몇년전 이것을 보고나서,
가끔 나도 바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일본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아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이 처음에 바보가 아닌가 하다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올봄에 불교대학에 들어가서 깨달았습니다.
'정토행자의 서원' 중에 이런부분이 있어서 탁!까달았습니다.
"여러가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단을 이루듯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여
시기와 질투를 뛰어넘어 사랑을,
대립과 경쟁을 뛰어넘어 화합을,
투쟁과 전쟁을 뛰어넘어 평화를 이루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자 한다. "
다시보니 이청중들의 반응이 아주 자연스럽고 즐겁습니다. 저 남성 질문자도 웃으며 바라보며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가는것에 기쁩니다.
정글북이 바로 떠올랐다. 늑대가 인간아이를 주워다 키워서 자라난 이 아이는 늑대를 엄마로 여기는 그런, 아이도 자기가 늑대라고 여기는, 그리고 인간 마을에 갔는데 이미 그들의 삶에 적응을 할 수 없는
법륜스님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의즉문즉설를 듣고나면 답답해던 마음이 후련해짐니다 스님 건강하셔서 좋은말씀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을 만난것이 제 인생을 바꿨다 할수
있을 만큼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절하면서 능력을 키우세요
그러면 성격이 바뀌는게
아니라 의식이 바뀌어
생각이 바뀌어져요
형성되어진 모든것은 반드시 바꿀수 있다
혼자있다고 해서 내성적성격이라할수 없어요.자기 생각이 그쪽으로 흐르다보니 그렇게 된거죠.성격보다는 생각을 바꿀때 그쪽으로 흘러가겠죠.
스님 좋은말씀 잘듣고요 지혜롭게 살아가는 길을 조금느끼게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승전결 레전드 입니다. 많은 참 뜻을 배우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제가 원할때 마다 나투셔서
귀하신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는군요. 관세음보살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들 덕분 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제 삶이 매일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바탕은 있습니다.
예를들어 내성적, 외향적 으로 봅시다.
인생은 모든게 양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성이든 외향이든 모두 장단점이 있죠.
그러면 바탕을 바꿀까요?
바탕은 안바꿔집니다.
바탕을 옳게 쓰이도록 방향을 잡아주면 됩니다.
바탕보다 악습이 더 큰 문제이죠.
스님이 말씀하시는건 악습을 고치는 겁니다.
방대하고 아주 긴시간 허용해야하고 삶에 큰 시련이 안오는 이상 쉽게 바꾸ㅣ지 않는다고 봅니다.
나의 악습이 뭔지 인지하고 수천번만번 부딪혀서 얻어나가야 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듣고있지만계속듣고 들어도 너무나 깨닫고 가르침 소중한 설입니다 고마으신 스님 항상 건강하시여 어리석은중생들에게 많은설 해주세요
스님 대중을 아우르는 지혜로운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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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n4gd8cq2g 교교 ㅠㅎㅍㅊ촣 그리고 7세때는 정말
스님 존경합니다
항상 현실적인
말씀 너무 깊이세기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건강잘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참 소심하고 조용하고 늘 무표정인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많이 나름 노력해보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에서 일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제가 평소에 좋아했던 화장품매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손님한테 설명을 못한다 무표정이다 너가 표정이 안좋으니 손님들이 말을 안걸지않느냐면서 많이,혼났습니다 그리고 매번 매 시간 매니저님께 지적받으며 웃으라고 강요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좋아요 저는 그 직업을 3년넘게 하면서 말을 잘하게 되었고 웃는 얼굴 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웃고 싶지않아도 저절로 습관적으로 미소를 지어요 또 손님들을 상대하다보니까 전에는 말이 좀 투박했다면 기분나쁘게말하지말라고 지적을 받아서 친절하게 상냥하게 말하는 걸로 고쳐졌어요 그치만 그것들만 고쳐졌고 저는 여전히 소심하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입니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고쳐보고 싶었지만 역효과가 나서 접었습니다 저는 제 성격이 마음에 들어요 조용하고 차분하고 말이 없다고 많이 얘기를 지적받지만 그래도 좋은 점이 많아요 조용하니까 그만큼 생각이 정리가 되고 차분하니까 실수를 덜하게 되고 말이 적으니까 그만큼 상대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무표정만큼은 정말로 고친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웃는 얼굴이 된 후로 얻는 게 너무 많습니다 그 전에는 오해를 많이 받았거든요 왤케 뚱하냐고 하기싫냐고 기분나쁘냐며 ㅠㅠㅠㅠ 저는 기분이 좋은상태였는데도 남들이볼때 화난줄 알아서 오해를 받으니 힘들었었습니다 성격고치고 싶으신 분들... 너무 자기 성격을 전부 탓하고 자책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저는 이 정도로 고친걸로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아직 꽁한 성격을 다 고치지못했어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그런 부분이 남아있어서 담아두지않고 흘려보내려고 노력하려하고 있습니다 쿨하신 분들 부럽네요ㅜ,
활달하고 웃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저는 활달하지만 소심하고 무뚝뚝한 사람이 좋아요 억지로 웃지 않고 가식이 없고 진실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깊고 변덕이 없으며 세심하고 내공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너무 웃는 점원 별로예요 부담스럽더라구요
인생을 개척해내셨네요 저도 부드러운 인상이 갖고 싶어 조금씩 연습하려해요 너무 날카롭고 딱딱해보인다고해서.. 전 악의가 없는데 오해받으니 억울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모두!
어찌 이렇게 해학이 풍부하실까???현존하는 부처이시다
훌륭하신 스님과 동시대를 살아감에 흐뭇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못하면 고행의길을 더 걸어야 한다
스님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3 빙긋이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스님🧡
정말 지혜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강의는 내가배움도많지만 즐겁고 지루하지가않다
스님말씀 너무 좋아요~너무 감사해요~오래오래 건강하게사셔서 좋은말씀 들려주세요.
성격 형성 중요 시기 ㅡ전생 부터 3세 까지 인듯 합니다. 같은 부모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어릴 때부터 너무 다른 자매를 보면서 ...
독불장군 고집스러운 남자
가족들은 넘 힘듭니다
지금도 멋있어요
쪼끄만 바꾸시도록 !!!
쪼꼼만.ㅎㅎㅎ
역시 법륜스님 이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훌륭하신분이구나 역시 법륜스님 같으신분에게 사람을 높여부르는말 분이라고해야돼
스님 말씀 너무나 깊이 와 닿아요
어릴 때 형성되는것이 쉽게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웃게해주시고 깊은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오늘도 존경과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명설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 천재ㅡ답변에 대한 예시를 어떻게 급방 가져오시는지
질문자님이 내성적이라기보단 (많은이앞에서 발표를 잘하시는걸보니) 내향성에 가까우신 것 같습니다. 혼자있을 때 에너지가 채워지는 성향입니다. 내성적과는 다르게 필요할때는 남들앞에서 말도 잘 하지만, 꼭 필요할때만 그럽니다. 보통은 혼자서 시간보내는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부대끼는것은 덜 선호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두세시간이면 벗어나서 혼자 에너지를 충전하고싶어집니다.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나 무언가 독불장군스러운 주변인으로 인해 자존감이 다치는 경험을 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 주변인을 더 강하게 찍어누르기위해 억지로 성격으로 바꾸고자하면 후에 안맞는 옷을 입고 사는 듯 삶에 부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내향성의 강점을 더욱 강하게 계발해서, 다른방식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내향성의 힘' 에 관련한 영상이나 책 찾아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라 자세히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짐 법륜스님설법 넘나 도움됩니다^하시는 말씀다 진리~ 웃음도 맘껏 ㅎ자서 웃을수있음매 감사합니다 ^
영어 배워보는 것도 괜찮은 듯
저도 내성적인데 영어할 때는 성격이 달라짐
근데 그게 한국인들과 한국어로 대화할 때는 다시 도로아미타불되지 않나요
수화도 배워보세요
표현력이좋아집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내 팔자 행복하게 하는 것도 불행하게 하는 것도 다 나 자신인거 같아요... 저도 어떨땐 불공평하고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에 억울할 때도 있는데 그냥 사는 동안 복을 쌓고, 전생에 받은 복을 나누려고 내게 복을 쌓는 기회가 오는구나..이렇게 생각해요. 그래도 안될땐 권투글러브끼고 샌드백을 땀 한바가지 쏟을 만큼 치거나. 산을 한두시간씩 걷고 뛰고 그래요. 생각의 관점 바꾸고 받아들인다는게 제가 아직도 놓지 못한 욕심이 많은지라 머리로만은 벅찰때가 있어서요...
이 말씀은 몇번들었는데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거예요..항상 틀어놓고 있으니까 들은거 또 듣고 듣고해도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독불장군이 기피성격 유형 1위인데 왜 그게 되고싶다는건지
다른사람한테 너무 휘둘리나봐요
무속인으로써 큰스님의말씀 가슴속에새겨봅니다
소문 만복래 라고 하지만
예로부터 여자는 Laugh 아닌 Smile 이라고 중학교때 어느 선생님께 배웠는데
요즘은 Laugh가 좋은거라고
화통하게 웃는 사람들이 높게 평가받는거 같아요
스님의 말씀듣고 저도모르게 반성하게되네요. 잘난게하나없으면서 왜그렇게 살아왔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후회가많네요.나를돌아볼수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스님건강하세요!
이번에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내성적인편인데 학창시절 빼고는 그렇게 불편하다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ㅎ
물론 사회생활할때 여러상황들속에서
불편하고 신경쓰인적은 있었지만요
개인적으로 성격이란게 좋고 나쁨을 구분짓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불리하다,편리하다
그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성격을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바꿀 필요는 없다 여깁니다
다만 어떤 상황에서 꼭 필요하다면
그때만 조금 노력해서 약간의 변화만
추구하면 되지않을까요~
외향적인사람들의 장점이 있고
또 반대로 내성적인 사람들의 장점이
있는 그런 세상이라 생각합니다ㅎ
그래도 본인이 생각하긱에 나쁘다
생각하면 노력해서 고치면 되겠지요
Mitch
그런데 사회생활은 일하는데 필수적인데 사람들이랑 일할때 맨날 스트레스 받으면 매일 괴롭잖아요.. 내향형이면 프리랜서나 공무원같은 혼자 일하는거 아닌한 다른 직업에서는 훨씬 고달프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하려면 외향성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일을 한다면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공뭔이 혼자 일한다구요….
법륜스님~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광법륜스님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어떤상황어떤일이생길땨 나자신과 상대방서로이롭고 좋은쪽으로 유익얻어살아갈수있습니다 모든일이생길때 나자신이있기때문에 일어난다는걸쬐끔 개미눈꼽만큼알듯말듯그레도 이만큼알고대응한다면 더이상의 인연과보는 짓지않아야겠다는 늘 마음속에서 세기다보면 10번나쁜습관지어랴하다 5번으로 줄여나가게됩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하며살아갑니다 은혜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스님의말씀감사합니다상대를바꾸려하지말고 네가바꾸야한다는말씀 새겨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