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따뜻한 말한마디)그게 죽었다 깨나도 안 되는 남편인데 20년이 넘도록 아직도 고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 된다고 괴로워하고 살면 자기만 괴롭죠. 그래서 스님께서 착한데 어리석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그러셨죠. 해도해도 안 되면 헤어지고, 헤어질 생각 없으면(나를 위해)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 또 저러나 보다.' 하고 한 귀로 흘리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자기 인생) 살면 된다는 말씀. 내가 이 만큼이나 해줬는데 싶으니 (남편에게)그 마음 너도 알아달라고 바라게 되고 남편은 그게 당연히 해야 할 일 한 건데 뭘 바라냐 그러고 그럴 땐 칭찬(보답)바라지 말고 보시한다는 생각으로 아낌없이 주는 마음으로 남편이 하잖대로 해주든가 어짜피 알아주지도 않는 거 안 할란다 하고 하지 말든가 둘중 택하면 되는데 질문자 성향상 안 하기는 또 제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라 그냥 바라는 마음 비우고 나는 너를 사랑하니 니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게 이 마음을 내면 아마 기적 같이 남편의 언행에 변화가 올 겁니다. 사람은 받고만 못 사는 법이거든요. 결국은 자기가 낸 마음이 돌고 돌아 자기에게 오기에 지금과 달리 (바라는 마음만 버리고) 지금처럼 똑같이 행할 때 남편이 변하는 기적을 맞을 수 있어요. 좋은 마음,기쁜 마음으로 남편(상대를)위하는 마음을 내고 언행하니 그로써 이미 좋은 마음에 물들어 버립니다. 남편이 이러든 저러든 관계없이요. 바람,원망,미움의 마음을 냈기에 (남편이 귀신같이 알아채고 그리 나오는 거라)괴로운 겁니다. 사랑, 이해, 배려의 마음으로, (어리석어서 내게 좋은 말 한마디 못 건네는 메마른 남편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네가 못 알아주더라도 나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다.' 이런 충만한 마음을 내면 그 마음을 귀신같이 알아채서는 자기도 잘해주게 돼 있답니다.
넘어져 다친 사람에겐 치료가 먼저지 조심해라는 훈계가 먼저가 아닙니다. 고통을 느끼는 사람에게 훈계를 하면 그게 귀에 들릴까요? 엄마는 소중하고 아내는 안 소중한가요? 말은 참 쉽다. 자기 천성이 있는데 그 천성을 쉽게 벗어나 하고픈 데로 살 수 있을까? 스님도 천성을 고쳐서 좋게 말해보세요.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고 악하게 태어난것을 바꾸자는건 그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인간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지요. 지옥은 죽어서 지옥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인간세상이 지옥입니다 오직 인류구원은 핵폭탄이 하는겁니다. 죽어서는 탐욕과 이기심을 다 내려놓을테니 천국 가는거죠
즉문즉설 자주 들으며 진짜 오늘은 제 인생의 동일인을 보는듯합니다. 어쩜 저리도 저랑 같은 삶의길을 갈까? 그렇다고 제 신랑이 나쁘단건 아닙니다. 한없이 선한 사람인데..스님말처럼 제가 제길을 찾지못한제..무조건적인 헌신과 배려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제 타고난 성향상 부지런함과 일 중독..근데 이 내용들으며 음식하다가 왈칵 눈물이 났어요. 너무 공감되는 부분에 남탓아닌 내면의 서러움이 복바쳐오더라고요. 울고나니 좀 낫네요. 50대를 곧 진입할 나인데..스님말씀처럼 제길을 제가 찾아서 좀 편안해져야겠어요. 너무 가족만을 위한 삶으로 이젠 지쳐가네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제가 심리학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런 경우가 되게 많아서 연구한 교수가있었어요 결론은 반대로 저 남편한테 물어보면 어떻게 될까요? 상황은 다르지만 분명 남편도 있어요 근데 구체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냐 하면 대답을 못해요. 이게 거짓말 한게 아니고 남자는 서운한 일을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친구를 만나서 술 한 잔 먹고 자기 스스로 풀어버리고 견디려는 성향이 많은 동물이래요 즉, 서운한게 있었지만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반대로 여자는 쭉 담아놓고 진짜 화날 때 10년전 얘기 꺼내고 그러죠 참 신기하죠 이러한 차이...그러다보니 남자는 편하게만 산 거 같고 여자는 억울하게만 살아 온거 같이 느껴지는거에요. 인생을 영화 필름처럼 보여주면 서로 보면서 이때 힘들었겠구나라고 보담아 줄 수 있겠지만 한 쪽은 잊어버리고 한 쪽은 평생 기억하니까 노인이 되면 죽네사네 하는거죠ㅋㅋ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고 악하게 태어난것을 바꾸자는건 그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인간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지요. 지옥은 죽어서 지옥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인간세상이 지옥입니다 오직 인류구원은 핵폭탄이 하는겁니다. 죽어서는 탐욕과 이기심을 다 내려놓을테니 천국 가는거죠
삶의 무게 때문에,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쉽게 이혼결정못하시는 마음 공감됩니다.20년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남편없이 못살아가 아니라 남편없이도 잘살고,잘먹고,행복해질수있는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아가시길 그러면서 스스로를 더사랑하고 더아껴주세요.내마음에 평안이와야 병도 완쾌하시고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되실수있을거 같습니다 너무애쓰지마세요.힘내시길바랍니다.
나와 가장친한 친구는 나 마음맞지 않는 사람과 같이있으면 혼자있는것 보다 더외로움. 나는 혼자있을때가 가장좋음, 심심할때도 있지만 외롭지는 않음. 왜냐면 나와 가장친한 나라는 생각이 나를위해 재미있게 놀아주니깐 그리고 심심할때가 나는좋음. 그건 시간이 남아 여유가 있다는것.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고 악하게 태어난것을 바꾸자는건 그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인간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지요. 지옥은 죽어서 지옥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인간세상이 지옥입니다 오직 인류구원은 핵폭탄이 하는겁니다. 죽어서는 탐욕과 이기심을 다 내려놓을테니 천국 가는거죠
ㅋㅋㅋ 법륜스님 짱!!!!! ㅋㅋㅋ 예전엔 저렇게 말귀못알아 듣는사람 답답하다고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오랜시간 길들여진 주부가 스스로를 위한 생각을하는게 쉽진않기때문에 충분히 그럴수있단 생각도 들고 그러기 때문에 같은 맥락의 질문을 계속하게 되는것도 이해가 가네요 ㅎㅎㅎ 질문자님의 숙제는 스님이 말씀하신게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 같네요 음~~~ 혹시 아직도 못깨닫고 지속 지가 괴롭히면서 살고 있다면 머 할수없져 뭐 ㅋㅋ 자기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거니까요
스님 말씀대로 제가 원하는대로 하고 미안하다 하니 의외로 남편이 서서히 이해를 하더라구요~ 제 얼굴이 편해지니 남편도 자식도 서서히 표정이 밝아지고 남편의 태도도 제가 늘 제마음대로 하는사람이란걸 인식시키니 많은걸 내려놓더라구요. 대신 시댁으로부터 무언가 받고자하는 욕심은 완전 내려놔야 가능한 일입니다~~~얻는게 있으면 잃는것이 있는것도 당연지사 겠죠. 그냥 나의 일상을 순리대로 내가 주인이되어 다람쥐처럼 살면 한세상 살다 가면 또 가는거죠머~~하기싫은건 안하고 살아도 살아지더라구요~
같은말도 예쁘게 말하면 상대방이 기분상하지않아요 저는 툭하면 남편과 싸웠는데 스님덕분에 이해를 하다보니 남편의 말투가 아닌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애교가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해하다보니 토닥여 주게ㅣ되고 싸움이 됐다가도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다보니 같이 웃게 되더라구요 정말 스님덕분에 인생을 보는눈이 다라졌어요
여러사례와 그것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스님말씀 들으면서 제 삶에도 하나씩 적용해봅니다. 잘되는 날도 있고 잘 안되는 날도 있지만,( 부부, 아이, 그 외 사람들 누구든간에) 그 상대방을 먼저 관찰하고 이해해보려 마음내다보면 상대에대한 사랑과 기쁨도 느껴집니다. 또, [있는 그대로의 것을 먼저 보려고] 연습하다보니 일이 일어남과 내 분별로 판단해서 싫은 감정이 올라오는 그 짧은 사이에서도 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는 깨우침의 법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질문자님 보니깐 제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세상에 나랑 똑같은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누구 눈에는 질문자님이 답답할수있는데 본인도 답답하니 법륜스님에게 물어보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질문자님이 안쓰럽고 그렇네요 제 모습을 보는거 같고 스님이 얘기하시는게 저한테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스님이 말씀하신것중에 자신이 중심을 잡아야한다는 말이 참 좋네요 깨우침을 통해 현재의 삶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주변에 돌아보니 답을 구할방법은 없고 스님을 통해서 또는 책을 통해서 조금씩 느끼고 갑니다 질문자님도 화이팅 하셔서 본인의 삶을 사시길 바래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부르면서 근처 산이나 공원을 걸으세요..누가 나한태 어떤 욕해도 욕한 너가 나쁘지 듣는 난,괸찬다 ~! 이런 맘을 가지세요..속상해 하면 나만 손해니다..그러니 어떤 어려움 있어도 맘상해 하지 마세요..누가 알아주지 않습니다..건강한 내 자식들보면 푸근하잔아요..
보통 자기목소리를 내지못하고 고집불통인 남편이랑 사는 분들이 마음고생이 심한듯합니다 '나하나만 참으면 조용히 지나가겠지~~싫지만 큰소리 나는거 싫으니 참아야지~~' 평생 참고 자기자신 없이 살아 속은 다 망가지고 있는데 주위사람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주위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 애쓰다가 혼자 상처받고 병들지 마시고 자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세요 하기싫으면 하지마시고 내가 배려했는데 배려를 받지 못하면 다음부터는 안하시면 됩니다 응어리가 많으신데 남편분이 풀어주지 않으시니 스스로 풀수밖에요
마치 예전의 내모습 보는거 같아서 많이 부끄럽네요.그 때 사람들이 저보고 고집세다해서 정말 이해가 안됐었는데,지금보니 이해되네요. 나도 한다고하는데, 상대방이 안 알아주니까, 그 땐 억울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스님 말씀대로 하기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씌워진 착하다라는 코뚜레에 꿰어서 이리당기면 이리가고 저리끌고가면 저리가고 끝내는 원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팔려가서 새끼낳고 살다보니, 아, 내가 인간의 모습을하고도 소처럼 살았구나. 이제는 인생을 살아야지. 그럼 인생이란 뭘까요? 仁,義,禮,智,信 이 모든것을 갖추며 살아야 인생이라 하더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소처럼 살아온 저는 꼭 소였을까? 아니요. 그건 앞으로 인생을 살아내야하는 하나의 밑거름일뿐이라 생각되더군요. '이제는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저한테도 이 얘기를 계속 해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이 또 따라 나오더군요. 이걸 또 스님께 물으면 스님은 또 그러시겠죠. '어떻게 살긴, 그냥 살면 되지. 산에 다람쥐가 어떻게 살까 고민하며 살까?' 이 말씀 또 하시겠죠?ㅎㅎ
스님에게 무조건적인 내 편과 위로 받고 싶어서 질문하신거면 아마 충족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법륜스님 스타일이 남을 바꿀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나를 변화시키는 걸 이야기하시니까 당장에는 위안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 알고보면 참뜻이고 진정한 조언이라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다만 지금 질문자님이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시려면 마음의 치료가 필요하신듯 합니다. 몸도 아프시지만 그간 마음도 그만큼 많이 병드신 것 같아요. 수련 이전에 상담치료 받으시면서 자기 안의 아픔을 들여다보고 본인을 돌보시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친한사람도 힘들다 신세한탄하면 듣는 사람입장에서 힘빠지고 싫은데 매번 처음보는 사람들 하소연 듣고 웃음과 좋은 말로 깨우쳐주시는 스님 안쓰럽기도하지만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ㅠㅠ
고마우신 말씀에
두손 모읍니다.🙏
네 저아줌마 말하는것만봐도 짜증나겠네요 도대체 살면서라는 말을몇번이나 반복하는지
와~~~ 진짜 지구별 대한민국에서 법륜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인생 최고의 축이다.^^
배려같은거 말고 그냥 나 하고 싶은대로 살란 말씀이네. 왜냐하면 아무도 내맘 알아주지않는다는 스님 말씀이 현실이니까. 남 피해만 주지 않으면서 내키는대로 사는게 정답이다. 미움받을 용기와도 일맥상통하다.
동감입니다
내맘대로 하고 사는것도 지혜가 필요. 스님말씀대로 네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숙이며 내맘대로.. 나는 싸우면서 내맘대로했더니 나가버려서 결국 이혼 ㅎㅎ
맞습니다.. 나 또한 남의 마음 알아줄 수 없듯이요.
윤
윤 전
윤
정은영 올림 지금 제가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오후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면서도
한녀들은 이걸 배려없이 자기맘대로 한다는 소리로 알아듣는구나... 에휴 토나온다 중생
듣는 내내 아. 고구마 먹는 기분이었는데 듣다보니 저 분은 그냥 단지 남편에게 자기의 공로를 인정받고 싶으셨구나 그냥 남편분이 한마디 따뜻한 말한마디면 정말 눈 녹을듯 서운한 마음이 해소될듯해요
맞아요 그거예요
근데 아마도 남편분 안할거예요
산한번 넘는 각오로 단단한 맘이 필요해요 힘들어요
Òòòòoòoòòòioòòòòòiò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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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ㆍ인정하는 말 들으면 더 좋겠지만 그것에 연연하지 않으면
내가 인정하는 말에 끄달리지 않겠죠.
그래야 내가 주인 돼죠.
지금은 주인 도셨나요? ㅎㅎ
그런데 (따뜻한 말한마디)그게 죽었다 깨나도 안 되는 남편인데
20년이 넘도록 아직도 고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 된다고 괴로워하고 살면 자기만 괴롭죠. 그래서 스님께서 착한데 어리석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그러셨죠.
해도해도 안 되면 헤어지고,
헤어질 생각 없으면(나를 위해)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 또 저러나 보다.' 하고 한 귀로 흘리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자기 인생) 살면 된다는 말씀.
내가 이 만큼이나 해줬는데 싶으니 (남편에게)그 마음 너도 알아달라고 바라게 되고 남편은 그게 당연히 해야 할 일 한 건데 뭘 바라냐 그러고
그럴 땐 칭찬(보답)바라지 말고 보시한다는 생각으로 아낌없이 주는 마음으로 남편이 하잖대로 해주든가
어짜피 알아주지도 않는 거 안 할란다 하고 하지 말든가 둘중 택하면 되는데
질문자 성향상 안 하기는 또 제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라 그냥 바라는 마음 비우고 나는 너를 사랑하니 니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게 이 마음을 내면
아마 기적 같이 남편의 언행에 변화가 올 겁니다.
사람은 받고만 못 사는 법이거든요.
결국은 자기가 낸 마음이 돌고 돌아 자기에게 오기에
지금과 달리 (바라는 마음만 버리고) 지금처럼 똑같이 행할 때 남편이 변하는 기적을 맞을 수 있어요. 좋은 마음,기쁜 마음으로 남편(상대를)위하는 마음을 내고 언행하니
그로써 이미 좋은 마음에 물들어 버립니다.
남편이 이러든 저러든 관계없이요.
바람,원망,미움의 마음을 냈기에 (남편이 귀신같이 알아채고 그리 나오는 거라)괴로운 겁니다. 사랑, 이해, 배려의 마음으로, (어리석어서 내게 좋은 말 한마디 못 건네는 메마른 남편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네가 못 알아주더라도 나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다.' 이런 충만한 마음을 내면 그 마음을 귀신같이 알아채서는
자기도 잘해주게 돼 있답니다.
남편 인생에 자기를 걸어놨다... 정확하게 보셨네요. 스님의 혜안과 법문에 무릎이 탁 쳐집니다 ㅎㅎ
정답입니다
동감
결혼해서 살다보면
그렇게 되지않나요
남편분 아내도 생각하는 맘이 있으시길
피곤한여자네
동업자인 남편아 내가 아파서미안하다
협력할건 하고 싫으면 거부하고 딜할건하고 협상하고 당당한개체로 존재 해야지 남편에게 의존적이고종속적인태도 인것같아 동업자 룸 메이트
싸우지말고 쿨하게 토론
@@이주은-h4q 막상 아내들도 지들 생각만하고 남편생각 하나도 안해줍니다 똑같습니다
마음에 쌓인게 너무나 꽉 차서 좋은 소리도 비집고 들어올 여유가 없어보여요.. 이 여자분이 답답한게 아니라 심적 여유가 없는거에요 다그치지 마세요 얘길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보임
들어준다고 위로는 되지만 해결되지 않아요.
쓴소리 같지만 짧은시간에라도 깨닫게 해주려고 노력하시네요.
왜 상대방 히기에 따라 내인생이 행복여부가 결정되어야 하나요?
혼자 살아도 같이살아도 소신있게 주도적인 행복을 선택하며 살아요 우리모두.
@@namuweb 다그치지말라는 얘기는 감히 스님께 드린 말씀이 절대 아니고 댓글에서 너무 뭐라해서 사람들한테 말한거에요
@@권영범-n6s ?
동감입니다
넘어져 다친 사람에겐 치료가 먼저지
조심해라는 훈계가 먼저가 아닙니다.
고통을 느끼는 사람에게 훈계를 하면 그게 귀에 들릴까요?
엄마는 소중하고 아내는 안 소중한가요?
말은 참 쉽다. 자기 천성이 있는데 그 천성을 쉽게 벗어나 하고픈 데로 살 수 있을까?
스님도 천성을 고쳐서 좋게 말해보세요.
스님 정말 위트있으세요. ㅎㅎ 스님께서 던지시는 질문마다 대답을 절대 안하시는걸보니 고집이 세다는 게 뭔지 알겠네요.ㅎㅎ
스님은,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주시는 능력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인생을 살지 않고, 남편의 인생에 자기를 걸어 놓았다는 말씀에 저를 돌아봅니다.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항암치료 받으시고 완치하셔서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많은 대중이 이해 가능하도록 용기내어서 질문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괴로움 없이 자기 인생을 살도록 알려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ㅏ
남편의 인생을 살지 말고
자기 인생을 살아라.
스님 감사합니다.
이십년 동않살았는데 않바뀠다ㆍ하루아침에바뀌지 않는다ㆍ스님말씁는 여자하기 대로바뀐다 ㆍ내인생 내가살자 ㆍ따지지도 말고 ㆍ묻지도말고ㆍ그래도없는그보다 났다 ㆍ
답답해요
값싼 동정보다는 현실적인 태도를 알려주시네요. 변할수없는 부분에 집착을 버리시고 마음 편하게 사는게 본인건강에도 좋습니다. 남들에 의한 좋은 평가에 집착하니까 중심이 없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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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보니 오늘은 '자기중심을 잡고 살아라'가 꽂히네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입니다. 죽자고 남편하고 싸우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죽어요. 진정 본인을 위한 현명한 삶 살기 바랍니다.
고민은 10분 이상하지 말자.
1시간, 10시간을 해도 결과는 거기서 거기..
내려놓으면 편해진다.
스님 말씀 들으면 맘이 늘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힘들때마다 스님말씀 들으러 옵니다 늘 건강하세요~
웃음까지주시니 일석이조
내인생 살으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ㅋㅋㅋㅋ 와ㅡㅡㅡ스님 ㆍ정말 대단하십니다ㆍ끝까지 들어주는 것도 조언해주시는 말씀도ㆍ끝까지 지치지 않고 수준에 맞추는 끈기도 ㆍ ㆍㆍ자기문제임을 깨닫게 하는 지혜도 ㆍㆍ짝짝짝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으셨겠어요. 20년 시집살이 남편살이 하시다 병까지 얻으셨었으면 충분히 하셨어요. 스님말씀대로 용기내서 자기 인생사세요!
어리석은거죠.
어떻게 사는게 자기인생 사는걸까요
이미 산 세월이 있는데
@@이주은-h4q그러게요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셨으면 해요
토닥 토닥~
엄마로서 아내로서 큰며느리로서 20여년간 열심히 사셨네요
꼭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맘으로 사세요!
스트레스면 낸 이혼할듯ㅜㅜ
힘들어하시는거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제일힘들때 스님설법 10개이상씩 매일 들으면서 버텨냈어요 지금은 스님 덕분에많이 편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ㄷ
편해진거보다 포기를
함이겠지요 ~
@@화학통증 문제의 원인이 나의 집착과 고집임을 알게 된거죠
단순히 포기하는마음상태와는 다르구요
@@화학통증 포기해서 편안해진다면 포기가 좋은거네요^^
정확히는 포기가 아니라, 이치를 앎으로서 받아들이면 포기를 할 것도 말 것도 없지요.
@@화학통증포기는 남이 잘못했다고 결정한 것. 상대의 결정에 달린거지요.
그냥 내 마음을 놓는다라는 나 주체의 행동도 있습니다.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대비하라"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행복하게 살려면 언제든지 내일 이혼을 해도 손해라거나 아쉽다는 맘 들지 않토록 준비하며 살아야 하더라구요. 선택과 책임의 인생일뿐.
좋은 글에서 배워갑니다.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고 악하게 태어난것을 바꾸자는건 그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인간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지요. 지옥은 죽어서 지옥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인간세상이 지옥입니다
오직 인류구원은 핵폭탄이 하는겁니다. 죽어서는 탐욕과 이기심을 다 내려놓을테니 천국 가는거죠
와 주변사람들한테 상처받고 우울하게 질질짜고있었는데 눈이 확 떠지네요
내가 남에게 내 인생을 걸어놨었군요 내 소중하고 짧은 인생을 어리석음때문에 낭비하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고구마 100개는 먹은 느낌이지만, 예전에 제가 헤메던 모습도 보여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스스로 나를 먼저 사랑하고 챙기다보면, 자존감이 생기실꺼에요.
조금씩 연습하셔서 조금더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참 답답한분이네요
비ㅣㅣㄱ4
처음 들을때 스님 매번 너무 냉정하게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내가 다 속상했는데 요즘 계속 보다보니 나름 다정하게 잘 들어주시는 거였음. 스님도 성직자 분들도 정신과 관계자 분들 다 존경스러움.
😅😅
아 법륜스님 어머니 얘기했을때 빵터졌네ㅎㅎㅎ
법륜스님 덕분에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분 본인이 경쟁력을 키우시고 스스로 홀로설수 있는 능력이 되면 남편도 시댁도 자식도 달라짐니다
스님이 대단하십니다
저희 남편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몇년전 거의 똑같은 문제로 힘들어했엇는데 그때 스님 영상 밤낮으로 들으면서 지금은 맘편하게 남편하고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내가 다스린다 그게 정답이에요~^^
일체유심조.
문제는 나에게 있어요.
스님은 즉문즉설로 죽은사람 살린다는 마음으로 하시는게 아닌가싶어요.그게아니라면 사례자가 깨달을때까지 붙잡고 끝까지 해주실수가 없을거같아요...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분 남편 정말 냉혈 이네요. 암은 너만 걸리나 라고 햇다니 ㅠ
그냥 못하겟다고 하세요
남편이 지랄하믄 하라고 하세요.
스님말씀 정말 힘이됩니다.
즉문즉설 자주 들으며 진짜 오늘은 제 인생의 동일인을 보는듯합니다.
어쩜 저리도 저랑 같은 삶의길을 갈까? 그렇다고 제 신랑이 나쁘단건 아닙니다. 한없이 선한 사람인데..스님말처럼 제가 제길을 찾지못한제..무조건적인 헌신과 배려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제 타고난 성향상 부지런함과 일 중독..근데 이 내용들으며 음식하다가 왈칵 눈물이 났어요.
너무 공감되는 부분에 남탓아닌 내면의 서러움이 복바쳐오더라고요. 울고나니 좀 낫네요.
50대를 곧 진입할 나인데..스님말씀처럼 제길을 제가 찾아서 좀 편안해져야겠어요. 너무 가족만을 위한 삶으로 이젠 지쳐가네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금까지 잘 살아 오셨는데
법문을잘 못 이해하신 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엉뚱하고 불행한 길ㅇ로가는 경우가 많아요.
잘 살아 오셨고
앞으로도
그리 사시면
행복하실 것 같아요😊
지시어와 애매한 표현을 참 많이 쓰시네요.. 뭐가 다 저거인지...
날이 더워서 그런가 시비가 올라오는 저를 알아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스님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다시 들으니 너무 유쾌 통쾌 하네여...
네~~ 스님..제가 저의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몸도 아프고 조금 위로 받고 싶은 거죠. 너무 무심한 남편 때문에 살아온 세월이 서러우신 것 같네요. 힘내세요.
Peace Love 위로는 아무도 못해줍니다. 내마음을 내가 아픈곳은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스스로 받아 들이는 것이 가장 쉬운거져. 본인이 안받아 들이면 옆에거 위로해도 위로가 안되는것처럼요..
@@하늘뜰-k2v 위로는 누구나 해 줄 수 있지요. 본인이 안받아 들이면 위로가 안 된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제가 심리학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런 경우가 되게 많아서 연구한 교수가있었어요
결론은
반대로 저 남편한테 물어보면 어떻게 될까요?
상황은 다르지만 분명 남편도 있어요
근데 구체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냐 하면 대답을 못해요. 이게 거짓말 한게 아니고 남자는 서운한 일을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친구를 만나서 술 한 잔 먹고 자기 스스로 풀어버리고 견디려는 성향이 많은 동물이래요
즉, 서운한게 있었지만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반대로 여자는 쭉 담아놓고 진짜 화날 때 10년전 얘기 꺼내고 그러죠
참 신기하죠 이러한 차이...그러다보니 남자는 편하게만 산 거 같고 여자는 억울하게만 살아 온거 같이 느껴지는거에요.
인생을 영화 필름처럼 보여주면 서로 보면서 이때 힘들었겠구나라고 보담아 줄 수 있겠지만 한 쪽은 잊어버리고 한 쪽은 평생 기억하니까 노인이 되면 죽네사네 하는거죠ㅋㅋ
DH Y 남자도 그때 그때 표현하지 못해 쌓인 것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책 저도 읽고 싶네요 ㅋ
@@allyattoronto 네 그래서 요즘 현명한 부부들은 즉각 갈등을 해소하려고하고 남들과 비교하는 짓 하지 말고 살려고 하죠
남들과 비교하는순간 사람이 미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저 또한 안그럴거고요ㅎㅎ
남편 인생에 자기를 걸어 놓았다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드네요😮
사연자님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을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어하시는거같네요 스님은 공감보다는 지혜로운 해결책을 주시는분인거같아요
@@의국황충 네 툭 던지는 말 같지만 스님말씀에 진짜 지혜가 숨어 있어요.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고 악하게 태어난것을 바꾸자는건 그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인간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지요. 지옥은 죽어서 지옥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인간세상이 지옥입니다
오직 인류구원은 핵폭탄이 하는겁니다. 죽어서는 탐욕과 이기심을 다 내려놓을테니 천국 가는거죠
스님 덕분에 자기인생 사는법을 터득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모든것은 제 마음 속에 있다는것을요.... 감사합니다
전 카톨릭인데 스님 말씀 매일 듣고 있어요. 너무 명쾌하고 세세히 잘 설명해 주시고 많이 깨달으신 분. 스님같이 자유롭게 살려면 혼자 수행하고 인생을 깨달아야 되요. 결혼은 방해 요인. ...”자기한테 배려하니까 집에 들어오잖아요” ㅋㅋㅋ
저도 카톨릭인데 자주 봅니다 ㅋㅋㅋ
저도 카톨릭 신자입니다~~^^* 스님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요~카톨릭 신자인데 매일 스님 말씀 잘듣고 있어요~^^
스님도 맨날 교회 얘기하시자나
그래서 보는거자나 ㅋ
모든여자들은시댁에부담감크다
명절엦도여자들이손님준비한다게
남편의친적적들을표정괸리하면서😢
법륜스님 강연 최고입니다. 오늘도 스님덕분에 힐링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나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용기내시고 남편 시댁 무시해버리고 내 건강만 돌보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
절대 안바껴요.
질문자님=고구마 한박스
스님=사이다 한트럭입니다.
법륜스님 영상들은사람이나 안들은사람이나 한번쯤은 저런고민 안한사람 있을까?공감100퍼된다!
박정민 법륜스님께서 이 세상에 삼라만상이 다 있고 천국과 지옥이 다 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다음생보다 이생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삶의 무게 때문에,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쉽게 이혼결정못하시는 마음 공감됩니다.20년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남편없이 못살아가 아니라
남편없이도 잘살고,잘먹고,행복해질수있는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아가시길 그러면서 스스로를 더사랑하고 더아껴주세요.내마음에 평안이와야 병도 완쾌하시고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되실수있을거 같습니다
너무애쓰지마세요.힘내시길바랍니다.
남편이 내맘 알아주기를 기다리지마시오...내맘 가는데로 하시오..
ㅇㅇ
동감합니다.님말이 팩트입니다
우와....
저도 실천하는 데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힘내세요!!!
@@정방장-n2w 혼자
25년동안 남편성격 받아주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안바뀌는 사람을 붇잡고 고칠려고 애쓰는것보단 내가하기싫으면 안하면되고 그게안되면 맞춰야지 답은없어요 물론알아서 해주면 괴로운일이 뭐가있겠어요 맞춰주는게 안된다면 안녕히계십시요 하면됩니다
누구랑 같이 사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지요
혼자 살면 외로워서 벽을 치지요.
@@comma_pause 위원장이신가여? ㅋ
나와 가장친한 친구는 나
마음맞지 않는 사람과 같이있으면 혼자있는것 보다 더외로움.
나는 혼자있을때가 가장좋음, 심심할때도 있지만 외롭지는 않음.
왜냐면 나와 가장친한 나라는 생각이 나를위해 재미있게 놀아주니깐
그리고 심심할때가 나는좋음. 그건 시간이 남아 여유가 있다는것.
머니머니님 제 댓글을 보는 줄......ㅎ 제가 자주 쓰는 말. ~~머니님 혹시 다른 곳에 (머냐)란 닉으로 댓글 단적 있나요? (음악 듣다가 댓글 달다 본 기억이)머냐란 님의 댓글이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구와살아도 답답한 아줌마 입니다~
남편이 더 불쌍합니다~
요즘 스님 말씀 들으며 비우는 연습을 합니다.
이젠 착하게 살지 않으려구요~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를 위한 삶을 살려합니다. 제삶을 살아보겠습니다.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그 남편 기분에
좌지우지되지 마십시오.
일단 말씀도 확 줄이시구요.
기본도리만 지키시고,
마음에서 남편을 들어내시는
연습을 계속하시고,
본인에게 더더더 집중하세요.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
힘내세요 ㅠ
매운시집살이와 남편살이 자식살이에 우울과 공황이 생겼었는데 십여년전 유투브이전에 컴퓨터에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만나고부터 지금은 심신이 안정된상태입니다
얼마전 스님이 강연하시는것도 직접 듣고왔습니다 지금은 행복이라는것도 느끼며살고 있습니다
웃을일이 아니네요... 위로해주고 싶어요. 자기위해 사세요. 응원합니다.
법륜스님 저는 3일간 그냥 모든게
슬프고 고통스러워 차라리 죽었으면
그런 생각을하고 있다가 법륜스님
말씀 좀 들으면 고통이 덜할까싶어서
이렇게 듣고있습니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물나요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스님ㅠㅠ
너무고맙습니다...
박정현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니
힘내세요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힘이 들어서 스님 말씀 들으러 왔어요 저도 남편이랑 너무 헤어지고 싶은데 아기가 너무 어려서 아빠없는 아기 만들기 싫어서 제 마음 잡으러 왔어요 스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서럽고 힘든 상황에 대해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어하시는 것 같고, 스님은 아주머니께 상황과 사람자체에 대한 이해를 시켜주시려는 것 같네요.
한소은 이말이 딱!! 맞는말 같아요
근데 강적이네요 ㅎㅎㅎㅎ
공감과 위로 받으시려면 다른곳에 가셔야할듯.. 스님은 삶의 본질을 이야기하시니까 멀리보면 큰 도움 되더군요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고 악하게 태어난것을 바꾸자는건 그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인간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지요. 지옥은 죽어서 지옥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인간세상이 지옥입니다
오직 인류구원은 핵폭탄이 하는겁니다. 죽어서는 탐욕과 이기심을 다 내려놓을테니 천국 가는거죠
내 편 들어주세요~내편 들어줄 때까지 계속 얘기할거에요...이런 느낌...많이 쌓인 분임...기대하지 마시고...하기 싫으면 하지 마시고...본인 중심 딱 잡는게 맞음...지금은 행복하게 사셨으면
스님은 종교와 상관없이 지혜로움을 주시는분입니다
힘겨울땐 언제나 위로와 안정을주십니다 비록 직접 뵙지는 못했어도 .......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원히 우리들곁에 남아주십시요
ㅋㅋㅋ 법륜스님 짱!!!!! ㅋㅋㅋ 예전엔 저렇게 말귀못알아 듣는사람 답답하다고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오랜시간 길들여진 주부가 스스로를 위한 생각을하는게 쉽진않기때문에 충분히 그럴수있단 생각도 들고 그러기 때문에 같은 맥락의 질문을 계속하게 되는것도 이해가 가네요 ㅎㅎㅎ 질문자님의 숙제는 스님이 말씀하신게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 같네요 음~~~ 혹시 아직도 못깨닫고 지속 지가 괴롭히면서 살고 있다면 머 할수없져 뭐 ㅋㅋ 자기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거니까요
그러게요.. 질문자님이 큰 숙제를 받아가네요...
스님 말씀대로 제가 원하는대로 하고 미안하다 하니 의외로 남편이 서서히 이해를 하더라구요~ 제 얼굴이 편해지니 남편도 자식도 서서히 표정이 밝아지고 남편의 태도도 제가 늘 제마음대로 하는사람이란걸 인식시키니 많은걸 내려놓더라구요.
대신 시댁으로부터 무언가 받고자하는 욕심은 완전 내려놔야 가능한 일입니다~~~얻는게 있으면 잃는것이 있는것도 당연지사 겠죠. 그냥 나의 일상을 순리대로 내가 주인이되어 다람쥐처럼 살면 한세상 살다 가면 또 가는거죠머~~하기싫은건 안하고 살아도 살아지더라구요~
ㅑ
본인이 원하는 대답이 듣는것이 목표라 상대방 말이 귀에 안들어오고 계속 설득만 하시는것 같아요ㅠㅜ 친한 사람도 만날 때마다 신세한탄만하면 멀어져요ㅠㅜ
스님의 지혜에 감탄사 수만번 연발!!!
같은말도 예쁘게 말하면 상대방이 기분상하지않아요
저는 툭하면 남편과 싸웠는데 스님덕분에 이해를 하다보니 남편의 말투가 아닌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애교가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해하다보니 토닥여 주게ㅣ되고 싸움이 됐다가도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다보니 같이 웃게 되더라구요
정말 스님덕분에 인생을 보는눈이 다라졌어요
요즘 법율스님 말씀 너무잘듣고있습니다
저도 남편으로인해
웃고울슴니다
스님 말씀듣고 이제는
저를생각하면서살겠슴니다
스님 참 애쓰시네요 저 깨우침을
모르고 답답한 사람 상대하시느라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인생살이일상생활 어떤상황 어떤일이생길때 스님의좋은말씀은혜 늘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스님께 조언을 구하려고 왔는지
자기 맘 상황을 이해해달라고 온건지 헷갈릴정도네요
말하시는거 들어보니까 정답 다 알고있으면서 그렇게 하기 싫은거네요 뭐
역시 아는것과 하는건 많이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보통 해결보다는 공감과 위로를 바라는 것 같더라구요. 해결은 너무 힘들고 어려운데 남에게 위로 듣는건 쉬우니까요. 근데 스님이 그걸 끝까지 안해주시네요 ㅎㅎ
@@beatmoon79 다른대가서 또 그럴까봐 조금이라도 바뀌길 바라는거아닐까여 ㅋㄷ
우리엄마랑 성격 비슷하네 저분은 평생저렇게 사실거에요 본인이 안바뀌려고 애쓰는데
남편못바꾸듯이 본인도 못바꿈
그노무 위로 ㅋㅋ 유효기간 10분. 여자는 공감을 원하는데 남자는 해결책을 제시하려 한다. 공감 백번 해봐야 그때뿐. 아무 소용 없다. 해결을 해야지. 해결 안 될 건 포기하는 게 해결책이다.
뭘 맨날 바꿔야하나요
그냥 지금까지 그 때 그 때
열심히 살아오신거죠
힘들군요
맞춰서 바꾸어 결혼생활 잘 하고나니
또 바꾸라네
~♥ 법륜스님 말씀은 보고 또
보고 언제나 힘이 됩니다
... 스님!!!건강하시고 선한
영향력 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픈아내한테 암이 너만 걸리냐고 말하는 남편은 남이다~~~~부디 완쾌하시길 빕니다
남보다 못하지요
말한마디에 천냥 갚지는 못할망정
심한건 사실입니다
남에편이니까 남편이지요
착하시네요 짱 짱 다른 사람을 챙겨 주는 건 좋지만 당신이 최고 같아요 당신도 이따가 손님이 되세요 손님이 되기 싫으면 우리 같이 친구 할래요 덜 13여예요
한쪽 말만 듣고 어찌 알겠나요?^^
그런데 왜 이혼을 못해요?
스님도 싫으면 관두라잖아요.
지가 미련이 있어서 이혼 못하면서 남탓하지 마세요.
여러사례와 그것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스님말씀 들으면서 제 삶에도 하나씩 적용해봅니다. 잘되는 날도 있고 잘 안되는 날도 있지만,( 부부, 아이, 그 외 사람들 누구든간에) 그 상대방을 먼저 관찰하고 이해해보려 마음내다보면 상대에대한 사랑과 기쁨도 느껴집니다.
또, [있는 그대로의 것을 먼저 보려고] 연습하다보니 일이 일어남과 내 분별로 판단해서 싫은 감정이 올라오는 그 짧은 사이에서도 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는 깨우침의 법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진짜 완전 쩔어요 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진짜 우와....
스님 인내심 대단하십니다.
이해력이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문공부하며 사니 이제는 괴롭지 않고 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계속 수행하며 살겠습니다
아..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상대방이 화내면 미안합니다..하면 되는거고..
상대방이 화낸다고 나까지 화낼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남편의 따뜻한 말 한마디면 사연자분이 풀릴것 같은데… 사람들은 잘 안 고쳐지더라구요. 아주머니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을까요… 그 괴로운마음 빨리 털어버리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법륜 스님 말씀에 진리가 담겨 있네요 . 우리내 인생 갈등을 한번에 해결해 주시네요 ^^
스님이 동시대에 같이계셔서 참행복합니다. 우리의삶은
별거아닌것같고도 걱정고민하는게. 삶이죠
재밋고 쉽게. 휴지가물에후르르풀어지듵이
걱정고민이풀어집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무덥습니다 밤에는 열대야로 ~ 스님의유익하시고 알기쉽게 쉽게 귀하신법문은혜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혜로우신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그동안 속상하고 힘드셨겠어요.
지금부터 질문자님이 하고싶은대로 작은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세요
이세상에서 질문자님이 원하는 것은 질문자님보다 잘아는사람은 없습니다.
법륜스님 넘 좋아요 … 니하고는 절대 못 살겠다 이 말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 감사해요 😂 위로되어요!
질문자님 보니깐 제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세상에 나랑 똑같은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누구 눈에는 질문자님이 답답할수있는데 본인도 답답하니 법륜스님에게 물어보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질문자님이 안쓰럽고 그렇네요 제 모습을 보는거 같고 스님이 얘기하시는게 저한테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스님이 말씀하신것중에 자신이 중심을 잡아야한다는 말이 참 좋네요 깨우침을 통해 현재의 삶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주변에 돌아보니 답을 구할방법은 없고 스님을 통해서 또는 책을 통해서 조금씩 느끼고 갑니다 질문자님도 화이팅 하셔서 본인의 삶을 사시길 바래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부르면서 근처 산이나 공원을 걸으세요..누가 나한태 어떤 욕해도 욕한 너가 나쁘지 듣는 난,괸찬다 ~! 이런 맘을 가지세요..속상해 하면 나만 손해니다..그러니 어떤 어려움 있어도 맘상해 하지 마세요..누가 알아주지 않습니다..건강한 내 자식들보면 푸근하잔아요..
남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나를 괴롭히고 있더라.
저두 나를보는것 같네요 내가 주최자되어 산다고 생각했더니 아닌가봅니다
법륜스님과 부처님의 법을 나에게 적용시켜 아주 체험적으로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려주는 곳 정토불교대학을 만나 행복해진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몸이 아프니 위로와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요한 듯. 힘내세요.
그동안 수고가 많으신듯 합니다.
보통 자기목소리를 내지못하고 고집불통인 남편이랑 사는 분들이 마음고생이 심한듯합니다
'나하나만 참으면 조용히 지나가겠지~~싫지만 큰소리 나는거 싫으니 참아야지~~'
평생 참고 자기자신 없이 살아 속은 다 망가지고 있는데 주위사람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주위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 애쓰다가
혼자 상처받고 병들지 마시고 자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세요
하기싫으면 하지마시고 내가 배려했는데 배려를 받지 못하면 다음부터는 안하시면 됩니다 응어리가 많으신데 남편분이 풀어주지 않으시니 스스로 풀수밖에요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스님이 답을 알려주는데 계속 하소연하는 것은 남편이 바꼇으면 하는 바램이자 욕심입니다. 자신이 억울한 심정에 병이 온것도 영향이 잇어보입니다. 부디 건강 잘챙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
남편의 인생에 끌려다니지 말고 자기 중심을 잡고 자기 인생을 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 질문자는 이제껏 쌓여온 한을 누군가에게 타놓고싶어하는 것 같은 모습에 .......찡하다
스님 말씀 이해했다면 지금쯤
행복 할겁니다..
감사해요..😊
스님 말이 정답입니다 남편을 바꾸려하지말고 내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꿔야해요
고칠수있는 건 자기 자신뿐입니다 남편은 절대로 본인의지로 바꿀수없어요 내가 변해야 주위가 변화합니다
빙고👍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남을 바꿀려고 나를 바꾸나요?
그냥 나는 나대로 살면 안되나요?
바뀌던 말던
맞습니다
@@휴머니즘-x4l 스님 말듣고도 이해를 못하셨군요
맞아요 안바꿔도되지요~
근데 안바꾸면 님 마음만 아프겠지요?
그래서 바꾸고싶다면(상처를안받고싶다면)
님부터 바꾸라는거임
안바꾸면 뭐다? 님맘만아픈거임
아픈데 왜 남이 바뀌기를 기다리나요?
자신도 바꾸지못하면서?????
남탓하지마시구요
그대로잇고싶다면 상처가 생길꺼에요
그럼 이혼하시먼되고
사람은 거의 안바뀐다를 깨달으셧다면
그려려니하고 살으라는겁니다
이 생각차이 하나바뀌는것도 어찌보면 님이 바껴서 같이사는거임
같은이치입니다
@@휴머니즘-x4l 바꾸든 안바꾸든 자기 맘~
안바꿔도 되는데, 그러면 지금까지처럼 스트레스 감수하면 됌~
남을 이해하면 내 마음이 편함~
(남 또는 너를 위해 내가 이해한다는 큰 착각이 날 괴롭게 만듦)
남과의 관계속에서 행복해 지는 것보다 내 마음을 비워서 행복해 지는 연습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모든 행복은 다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는 진리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가면은 불행 과 좌절이 계속 일더라도 더이상 나아가질 않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괴로운 것이 아니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것입니다
자꾸 바라는 마음이 생기면
배려하지 마시길
나도 한때 그런 마음으로
괴로웠거든요
와 댓글들 너무 좋아요 남과의 관계에 힘들어하고있고 배려하는거에 상처받아 힘들었는데 알고 있는 얘기들이긴 하지만 이렇게 적힌 글들을 보면 다시 마음의 방향을 잡게 도와주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지혜로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제 인생의 주인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깨닳음에서오는 현명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착한 사람 고집세다는 말 실감하네요.
진짜 황소고집입니다
착한게 아니고 답답한 성격
고집이 쎈게 착한건가요?
착한거는 자신이 바라는것 없이 남의 의견을 따라 주는거에요
@@myungcheolson282 그건 착한게 아니고 말 잘 듣는거 아닌가요?
@@myungcheolson282 그건 바보인것 같네요 막무가내로 남말 수용하는거
이세상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흐엉....ㅜ
이치상황따라 인생살이 일상생활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원리와핵심 정확히짚어주신덕분으로 일상속 나와상댜방 서로좋은쪽으로 대응하며살아갑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마치 예전의 내모습 보는거 같아서
많이 부끄럽네요.그 때 사람들이
저보고 고집세다해서 정말 이해가 안됐었는데,지금보니 이해되네요.
나도 한다고하는데, 상대방이 안 알아주니까, 그 땐 억울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스님 말씀대로 하기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씌워진 착하다라는 코뚜레에 꿰어서 이리당기면 이리가고 저리끌고가면 저리가고 끝내는 원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팔려가서 새끼낳고 살다보니,
아, 내가 인간의 모습을하고도 소처럼 살았구나. 이제는 인생을 살아야지. 그럼 인생이란 뭘까요? 仁,義,禮,智,信 이 모든것을 갖추며 살아야 인생이라 하더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소처럼 살아온 저는 꼭 소였을까? 아니요. 그건 앞으로 인생을 살아내야하는 하나의 밑거름일뿐이라 생각되더군요.
'이제는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저한테도 이 얘기를 계속 해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이 또 따라 나오더군요.
이걸 또 스님께 물으면 스님은 또 그러시겠죠.
'어떻게 살긴, 그냥 살면 되지. 산에 다람쥐가 어떻게 살까 고민하며 살까?'
이 말씀 또 하시겠죠?ㅎㅎ
저만 이렇게 사느건 아니네요
저의 코뚜레는 제가 끼웠던거예요
남편의 탓이 아닌거 같아요
욕먹기 싫어서 미움 받기 싫어서...
이젠 저도 슬슬 제가 원하는대로 해요
스님.좋은말씀.많이.듯습니다
좋은글이예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 토닥토닥
멋지네요
착하다는 말을 듣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든사람에게 착한것처럼 굴고있더라구요 의무감처럼요.. 누군가에게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한것같습니다
위로는 부녀회만 가도 얼마든지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위로는 본인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방법 뿐입니다.
❤
이제라도 내 인생 즐겁게 사세요. 남이 뭐라거나...행복하세요.^^
진짜 현명만 답변이십니다..
끝까지 들어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스님에게 무조건적인 내 편과 위로 받고 싶어서 질문하신거면 아마 충족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법륜스님 스타일이 남을 바꿀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나를 변화시키는 걸 이야기하시니까
당장에는 위안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 알고보면 참뜻이고 진정한 조언이라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다만 지금 질문자님이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시려면 마음의 치료가 필요하신듯 합니다. 몸도 아프시지만 그간 마음도 그만큼 많이 병드신 것 같아요.
수련 이전에 상담치료 받으시면서 자기 안의 아픔을 들여다보고 본인을 돌보시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스님께서 질문자의 자유로운삶 그리고상처받지않은삶을 위해 정말 진리의말씀을 해주시네요 스님의따뜻한 동행에 눈시울이 붉혀집니다
ㅎ~ 굴레속에 살다 ᆢ
병까지얻어 막판에몰렸는데ᆢ
벗어날 용기와 힘은없고ᆢ
스님께서 밥숟갈까지 떠주셔도
먹을 수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법륜스님 넘넘 존경스럽스럽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말씀많이들려주세요^^~
스님 감사합니다.오래오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자기 인생~ 자기 하기 나름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어쨌든 하면 되고 긍정적인 눈으로 보면 아무 문제 없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남에게 자기 인생 걸고 살지 않겠습니다.^-^ 법륜
스님, 질문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