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눈치 #노예근성 #일희일비 저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봅니다 반응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반응이 좋으면 또 한없이 우쭐해지고 상대방의 반응에 일일이 일희일비하지 않게 되고 싶습니다
자꾸 방법을 묻는데, 스님이 예전에 얘기하신적 있습니다. 누군가 뜨거운 돌덩이를 손에 쥐고 이 돌덩이 너무 뜨거워서 괴로운데 어떻게 놓나요?라고 '방법'을 물어보는 것과 같다고요. 중요한 것은 '쥐고'있다는 것이죠. 본인이 쥐고 있다는 걸 직시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쥐고'있다는 것은 놓기 싫다는 뜻이죠. 방법을 물은들 방법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타인에게 기대하고, 상대의 말에 좋고 나쁘고 느끼게되는건 기대하기 때문이다. 판단은 그들의 마음이고 느끼는건 나의 마음.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은 나에 대한 기대가 크기때문에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한 나에 대한 실망도 크다. 나는 평범하다.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특정분야에서 남보다 조금 낫다고 할수도 있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내 행동이나 일하는 방식이 남들보다 조금 못하다고 할수도 있다. 반드시 그런건 아니니까. 그러고 싶지 않다면 좀 더 나아지기위해 할바를 하면되고, 그래도 상관없다면 그냥 살면 된다.. 순간의 알아차림과 그러지 않아도 되는 일에 대한 그 순간 수정 작업. 알아차리든, 그 순간후 바로 말을 하든, 일어나는 생각을 차분히 가라앉히든 적극적인 나의 행동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방법이라는 말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단박에 고치고, 어떤 사람은 조금씩 고쳐가고, 어떤 사람은 매번 그냥 그렇게 살고. 화를 내든, 실망을 하든, 내가 바꿀수 없는 것에 대한 쓸데없는 아집을 깨닿겠습니다. 즐겁고 기쁘면 웃고, 좋으면 좋다하고, 싫으면 그건 조금 아니라 하고.. ㅎㅎ 많이 싫으면 싫다고 하고, 꺼낸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마땅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올라오는 안좋은 감정의 시작을 녹여, 과거를 바꾸고 미래도 바꿔야 겠습니다. 타인의 나와 다른 이상한 행동을 보고 이럴 필요가 있나? 라는 안좋은 마음이 일어날때마다 쓸데없는 생각하고 있다.. 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다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불법의 범주, 사람 이하의 행동에 대해서는 말 할만 하면 말을 해보고, 사회 시스템에 기대어서 신고할 따름입니다. 그들이 바뀌길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건 그들이 맘이니까요. 다만 사회 정의를 위해 조금 바꾸고 싶어 조금 행동하면서 살 뿐입니다. 이건 이 영상을 보고 나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는 것에는 3가지 쟁점이 있습니다 1. 자기부터 남을 평가하지 말고 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남을 평가하는 그 기준이 자기가 자기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겁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어울리지 않거나 눈에 띄는 옷을 입고 있을 때 뚜렷한 피해(야한 차림이나 교회에서 히잡을 쓰는 등 민감한 부분)가 없다면 그냥 그러려니 저게 저 사람의 모습이구나라고 인정해 주셔야겠습니다 꼴사납다, 민폐다, 웃겨 정말 같은 평가를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남들이 실수하더라도 "그래 실수할 수도 있지 사람인데, 뭐가 대수라고"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실수를 혼내는 상사가 있다면 그래 저게 저 사람의 방식인가 보다 내가 잘못하긴 했지(오해가 있다면 푸셔야, 자기합리화가 아닌지 항상 조심해야) 나는 저런 모습을 닮기 싫어, 자상한 부모 같은 모습을 배울 거야 2. 자기가 자기를 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셔야 사실 1번과 2번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내부의 비판자는 동일인입니다 남을 평가하지 말고 그 잣대로 자기도 평가하지 말아야겠죠 또는 자기를 평가하지 말고 그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말아야겠죠 순환구조입니다 3. 열등감, 자존감, 집착 사람마다 크고 작은 열등감이 있습니다 자기가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한 것에 생기는 감정이죠 크게 외모, 돈과 권력, 능력 정도의 열등감이 있으며 최고가 아닌 이상 피해갈 수 없습니다 열등감이라는 것은 자기를 더 나은 상황으로 이끄는 스파르타식 독설가라고 봐야겠죠 (교육방식에는 스파르타 방식과 자상한 부모 방식이 있습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면 뭘 위한 채찍일까요?(자기학대겠죠) 자본주의, 행복을 이해하신다면 돈은 자기한테 필요한 만큼만 있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실테고 잠재력을 이해하신다면 능력 같은 것들은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겠고 성형수술을 할 게 아니라면 자신의 외모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됩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님들도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모든 사람에게 호감이 가지는 않겠죠 괜시리 싫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자기가 나쁘게 평가한 사람들은 어딘가 잘못된 사람들일까요 그냥 제 마음이 그런 것일 뿐이죠 거꾸로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자기를 나쁘게 평가하면 자기는 잘못된 걸까요 그냥 그 사람 마음이 그런 것일 뿐이죠 불교에서 내려놓으라고 그러는데 뭔가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자기를 향하는 남들의 마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시길... "뭐라고 생각하든 말든 그 사람들 마음인 걸 어쩌겠나요" 따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 사람 마음에 들어주면 됩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니까요 길거리 등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 마음에 들 이유가 있을까요 기껏 열심히 꾸미고 나가더라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흐르라고 놔두고 자기는 자기대로 흐르면 되겠습니다 흐르다 보면 가끔 섞이거나 부딪힐 때가 오는데 가능하면 그냥 흐르게 놔두시길 여러분도 님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 옆에 있고 싶을 겁니다 사람들에게 자기는 어떤 사람인지부터 돌아봐야겠습니다
스님말씀을 듣고 첨엔 바로 행복해 지는듯한 착각에도 빠졌었고 또 다시 힘들고 힘들고 다시 말씀듣고 맞자 그랬지 하면서 되풀이하고 있어요 한번에 깨우치면 좋으련만 ㅋㅋ 하지만 확실히 뭔가 어두운데 희미하게라도 불빛이 보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돼새기고 또 되새기고의 반복 이겠지만 인생관이 달라지는건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마음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직 그럴 나이지요^^ 이불킥 많이 할 시기입니다. 차츰 자기를 들여다 보고 변하려 노력하면서 나이 먹어가면 그런가보다~ 해져요.이런 생각을 하며 듣고자 고치고자 한다면 오히려 더 잘 성장 할수 있을 것 같은 걸요. 괜찮아요. 아줌마 눈엔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한걸음씩 알아가고 경험하고 듣고 배우고 나아가면 됩니다.
저도 눈치을 많이 보아요 남이 웃으면 저도 그사람따라 웃곤해요 안그러고 싶은데ㅡㅡ 자신이 싫을때가 있어요 스님 말씀처럼 어릴때 환경이 그랬던거 같아요 저의 유연시절이 그랬어요ㅠ 속상하네요 남이 저에게 실은 소리을 해도 순간 아무 말도 못해요 저도 순간 빨리 대처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 억눌려 있는 내자신을 볼때 화가 나요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명언영감입니다. 오늘도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자만, 허영심, 자책, 무조건적인 비난, 비판, 부정 이라는 생각과 감정을 고요한 마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보냅니다.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에 집중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눈치보면서 비굴해 질때 스님 법문 생각하면서 나무아미타불 계속 되내이면서 나쁜 생각을 한쪽으로 흘리며 나쁜 생각 집착을 내려 놓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 노력하기 싫어서 게을러서 라고 자각합니다. 대신 나는 보살이다. 내가 그 상사 도와준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물질 수준에 걸맞은 행복을 누리려면](http://i.ytimg.com/vi/eDCxZHR1qUQ/mqdefault.jpg)
직장암4기 암 환우 입니다
항암 치료와 통증때문에 힘이 들지만 그래도 이 현생 한번뿐인 인생소풍길
나 자신답게 당당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고
작은것이라도 베풀수 있는 가치있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오늘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금감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부처님 가피가 있으시길 빕니다.
힘내시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늘 긍적적이셨음 합니다 힘내세요 !!
@@leehsoon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하루는 인생의 처음이자
끝. . . ㅜㅜ . ,과 다름 없으니 그저 가볍고 재맜게🎉
금강경 나는 나가 아니라, 단지 그 이름이 나일뿐이다 이런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법륜스님을 코로나시작때 알게되어 처음일년동안은 밥먹는시간외에 법문과 즉문즉설만 들었는데 제가 변하게되더라고요 제가 변하니 집안분위기가 변해가고 자식들도 편해져가는게 보였습니다 몇년이지난지금 저희 가족은 나름 행복합니다 스님의 은혜는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인정받고 싶은 인정욕구를 내려 놓으세요.
인정욕구를 흘려보내세요.
한결 자유롭고 홀가분해 집니다.
인정의 욕구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어렸을 적 주위로부터 칭찬만 받았거나 기대를 받았던 사람이 갖는 특징 아닐까요? 자신 스스로 늘 "난 실수도 하고 실패도 가끔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살면 될 듯. 감정조절 훈련을 하면서 말이죠.
자꾸 방법을 묻는데, 스님이 예전에 얘기하신적 있습니다. 누군가 뜨거운 돌덩이를 손에 쥐고 이 돌덩이 너무 뜨거워서 괴로운데 어떻게 놓나요?라고 '방법'을 물어보는 것과 같다고요. 중요한 것은 '쥐고'있다는 것이죠. 본인이 쥐고 있다는 걸 직시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쥐고'있다는 것은 놓기 싫다는 뜻이죠. 방법을 물은들 방법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인생에서 내려놓기만큼 중요한게 없는것같네요
..?
맞습니다. 쥐고 있는 것이 욕심이고 집착임을 알아차리면 저절로 내려놓게 돼죠. 하지만 중생인 저희들은 다시 또 뜨거운 것을 쥐려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다시 알아차리고 내려놓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게 쉬운 일이라면 스님에게 지혜를 빌리지는 않겠죠 또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다시 깨닫고 또 다짐하고 그게
인생사 아닌가 싶네요
👍
잘나지도 못나지도않은 그냥 저일뿐입니다. 남의 눈치보지않고 내삶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늘 도움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네 마음에 편안함을 가저다 주신 법륜스님.. 이고마운 마음을 어찌 다 적겠습니까..
그저 행복하게 살아갈뿐입니다.그럼에도 법륜스님이 우리곁에서 좋은말을 계속 해주길 바라는
이욕심만은 없어지질 않네요.. 건강해주세요
매일이 행복하고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난 노예가 아니야. 난 주인이야. 상대방이 밉고 내가 상처받는것이 남탓이 아니고 남의 평가에 따라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내탓이였네요. 내위치와 내가 할일은 내가 정하는 것이라는것과 다른이들의 평가는 그들의 입장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잘나고 싶은 헛된 욕망에서 벗어나야한다. 감사합니다 스님. 🙏🙏🙏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타인에게 기대하고, 상대의 말에 좋고 나쁘고 느끼게되는건 기대하기 때문이다.
판단은 그들의 마음이고 느끼는건 나의 마음.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은 나에 대한 기대가 크기때문에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한 나에 대한 실망도 크다.
나는 평범하다.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특정분야에서 남보다 조금 낫다고 할수도 있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내 행동이나 일하는 방식이 남들보다 조금 못하다고 할수도 있다.
반드시 그런건 아니니까.
그러고 싶지 않다면 좀 더 나아지기위해 할바를 하면되고, 그래도 상관없다면 그냥 살면 된다..
순간의 알아차림과 그러지 않아도 되는 일에 대한 그 순간 수정 작업. 알아차리든, 그 순간후 바로 말을 하든, 일어나는 생각을 차분히 가라앉히든 적극적인 나의 행동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방법이라는 말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단박에 고치고, 어떤 사람은 조금씩 고쳐가고, 어떤 사람은 매번 그냥 그렇게 살고.
화를 내든, 실망을 하든, 내가 바꿀수 없는 것에 대한 쓸데없는 아집을 깨닿겠습니다. 즐겁고 기쁘면 웃고, 좋으면 좋다하고, 싫으면 그건 조금 아니라 하고.. ㅎㅎ
많이 싫으면 싫다고 하고, 꺼낸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마땅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올라오는 안좋은 감정의 시작을 녹여, 과거를 바꾸고 미래도 바꿔야 겠습니다. 타인의 나와 다른 이상한 행동을 보고 이럴 필요가 있나? 라는 안좋은 마음이 일어날때마다 쓸데없는 생각하고 있다.. 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다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불법의 범주, 사람 이하의 행동에 대해서는 말 할만 하면 말을 해보고, 사회 시스템에 기대어서 신고할 따름입니다.
그들이 바뀌길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건 그들이 맘이니까요. 다만 사회 정의를 위해 조금 바꾸고 싶어 조금 행동하면서 살 뿐입니다.
이건 이 영상을 보고 나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나답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내 마음의 주인은 나라는 뜻으로 전 이해했습니다. 내가 나를 잘 모르든 잘 알든 내 마음 편한지 불편한지는
그때 그때 알아차릴 수 있으니까?
너무 과도하면 독이 되지만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수록 행복합니다.
저도 제가 사랑고파병인줄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고맙고 법륜스님 더욱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노예로 살지 않겠습니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저를 인정하고 사랑해줍니다❤
남의 눈치를 보는 것에는 3가지 쟁점이 있습니다
1. 자기부터 남을 평가하지 말고 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남을 평가하는 그 기준이 자기가 자기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겁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어울리지 않거나 눈에 띄는 옷을 입고 있을 때
뚜렷한 피해(야한 차림이나 교회에서 히잡을 쓰는 등 민감한 부분)가 없다면
그냥 그러려니 저게 저 사람의 모습이구나라고 인정해 주셔야겠습니다
꼴사납다, 민폐다, 웃겨 정말 같은 평가를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남들이 실수하더라도 "그래 실수할 수도 있지 사람인데, 뭐가 대수라고"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실수를 혼내는 상사가 있다면 그래 저게 저 사람의 방식인가 보다
내가 잘못하긴 했지(오해가 있다면 푸셔야, 자기합리화가 아닌지 항상 조심해야)
나는 저런 모습을 닮기 싫어, 자상한 부모 같은 모습을 배울 거야
2. 자기가 자기를 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셔야
사실 1번과 2번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내부의 비판자는 동일인입니다
남을 평가하지 말고 그 잣대로 자기도 평가하지 말아야겠죠
또는 자기를 평가하지 말고 그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말아야겠죠
순환구조입니다
3. 열등감, 자존감, 집착
사람마다 크고 작은 열등감이 있습니다
자기가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한 것에 생기는 감정이죠
크게 외모, 돈과 권력, 능력 정도의 열등감이 있으며 최고가 아닌 이상 피해갈 수 없습니다
열등감이라는 것은 자기를 더 나은 상황으로 이끄는 스파르타식 독설가라고 봐야겠죠
(교육방식에는 스파르타 방식과 자상한 부모 방식이 있습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면 뭘 위한 채찍일까요?(자기학대겠죠)
자본주의, 행복을 이해하신다면 돈은 자기한테 필요한 만큼만 있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실테고
잠재력을 이해하신다면 능력 같은 것들은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겠고
성형수술을 할 게 아니라면 자신의 외모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됩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님들도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모든 사람에게 호감이 가지는 않겠죠
괜시리 싫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자기가 나쁘게 평가한 사람들은 어딘가 잘못된 사람들일까요
그냥 제 마음이 그런 것일 뿐이죠
거꾸로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자기를 나쁘게 평가하면 자기는 잘못된 걸까요
그냥 그 사람 마음이 그런 것일 뿐이죠
불교에서 내려놓으라고 그러는데
뭔가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자기를 향하는 남들의 마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시길...
"뭐라고 생각하든 말든 그 사람들 마음인 걸 어쩌겠나요"
따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 사람 마음에 들어주면 됩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니까요
길거리 등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 마음에 들 이유가 있을까요
기껏 열심히 꾸미고 나가더라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흐르라고 놔두고 자기는 자기대로 흐르면 되겠습니다
흐르다 보면 가끔 섞이거나 부딪힐 때가 오는데 가능하면 그냥 흐르게 놔두시길
여러분도 님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 옆에 있고 싶을 겁니다
사람들에게 자기는 어떤 사람인지부터 돌아봐야겠습니다
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 🙏😊💕
스님말씀을 듣고 첨엔 바로 행복해 지는듯한 착각에도 빠졌었고 또 다시 힘들고 힘들고 다시 말씀듣고 맞자 그랬지 하면서 되풀이하고 있어요
한번에 깨우치면 좋으련만 ㅋㅋ
하지만 확실히 뭔가 어두운데 희미하게라도 불빛이 보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돼새기고 또 되새기고의
반복 이겠지만 인생관이 달라지는건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마음깊이
감사 드립니다
스님 제 자신 같습니다
잘나고 싶은 마음에 노예근성을 버리고 주인으로 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의 핵심을 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스님 활짝 웃으시니 기분이 좋네요😊
질문자분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몇년 간 스님의 말씀을 들었기에 살아냈습니다. 지혜를 나눠주셔서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생각을 참고하는 것은 좋지만, 그 중요성을 너무 높게 생각할수록 ,내 마음이 타인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릴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한 내 주관을 갖고, 타인의 생각은 참고만 하자~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질문자가 귀엽네요 ㅎㅎ 스님도 귀여워 하시는듯.
잘 연습하셔서 자유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아직 그럴 나이지요^^ 이불킥 많이 할 시기입니다. 차츰 자기를 들여다 보고 변하려 노력하면서 나이 먹어가면 그런가보다~ 해져요.이런 생각을 하며 듣고자 고치고자 한다면 오히려 더 잘 성장 할수 있을 것 같은 걸요. 괜찮아요. 아줌마 눈엔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한걸음씩 알아가고 경험하고 듣고 배우고 나아가면 됩니다.
정말 힘들때 법륜스님 말씀 1년3개월 동안 매일 자면서도 듣고하다보니 병이 나앗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오~❤
내인생의 주인이되어 당당하되 열심히 살아겠다고 다시 다짐했습니다
법륜스님 만수무강 하십시요.
오늘도 스님법문을 듣고 지혜를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와ㅡ
제 고민과
너무나 똑같아서
덩달아 스님께
조언을 듣게 되었네여
고맙습니다🙏
스님 말씀이 정신적으로 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당~~~^^ㅎ 제가 편해 지니까 가족들도 너무 좋아해요~~~^^ㅎ 특히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고 불행도 내가 만든다 라는 말씀이 제일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나는 노예가 아니야!!
법륜스님 오늘도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 방법은 스님 말씀대로 계속 알아 차리면 됩니다
남에게 휘둘릴때마다 상대 때문이 아니라 내가 잘못됐구나
라고 인지를(알아차림)하며 긴시간 3년이상 보내게 되면 많이 바껴요
단시간 바뀌는건 없어요
제 욕심이지만 스님 만수무강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시길 바랍니다. 제 희망, 삶의 모토, 삶의 힘이신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역시도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어 잘 들었습니다 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칭찬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지
고맙습니다 🙏 🙏 🙏
난 노예가 아니야! . 내삶의 주인으로!! 당당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1등입니다. ㅎㅎ그만큼 좋은 말씀 제일 빨리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눈치을 많이 보아요
남이 웃으면 저도 그사람따라 웃곤해요
안그러고 싶은데ㅡㅡ
자신이 싫을때가 있어요
스님 말씀처럼 어릴때 환경이 그랬던거 같아요
저의 유연시절이 그랬어요ㅠ
속상하네요
남이 저에게 실은 소리을 해도
순간 아무 말도 못해요
저도 순간 빨리 대처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
억눌려 있는 내자신을 볼때 화가 나요
존귀하신 법륜스님 . 감사합니다 ❤ 부처님 처럼 말씀해주심에
자기방식이아닌 부처님 입장에서 늘 중생을 바라봐주시는거라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정말로 돌직구 진짜 한방에 큰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곁에 항상 있으셨던 부처님이 법륜스님을 대신해서 깨우침을 주십니다~
맞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은 정말 꺠우침을 주는 것 같아요.~^^
관건은 얼마나 빨리 인식하는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것도 습관이되니
또 사랑고파병에 걸렸구나 더 빨리 인식하게 됐어요~~~~~
모든건 1)인식하고2) 훈련인듯 해요
두분 모두 정말 말씀을 잘하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
우리에게 깊은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딱 제 얘기라서 와닿네요ㅠㅠ
내가 있어야
오늘도 있고
웃음도 있고
희망도 있고
다 있는겁니다.
자신을 믿고
자신을 사랑해보셔요
👍
스님 아프지마세요❤
스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셔요 ~^^♡
인생에 하등쓸모없는 개신교 예배보다 훨씬유익하다.
개신교를 싫어하시는 것은 알겠다만은 굳이 비교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justfdzz04:23 자발적인 종
@@justfdzz04:50 상대방으로하여금 나를 잘봐주기를 기대하지말고 내가 주인이되서, 상대방을 잘봐주는 삶이 낫다.
법륜스님은 항상 타 종교를 존중합니다.
@@user-rc7et6ts3p 개신교를 대놓고 욕을 안할뿐, 야훼의 종노릇을 하지말고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되라고 항상말씀하십니다.
. . 존경해유 법륜 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저랑 진짜 똑같은 마음의 질문자네요 저도 이 문제로 스님께 상담받고 싶었는데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예근성.. 잘 새기겠습니다
요즘 스님법문 열심히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예근성 없애고 주인이 되겠습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다른 사람들의 번뇌를 사라지도록 돕는 삶으로부터 자비와 풍요를 배웁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분 젊으신 것 같은데
오늘 상담은 복받은걸로~~^^
저의 성격하고 비슷해보입니다ㆍ 저는 오십중반인데 이제서야 조금씩 나아지는 중입니다ㆍ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껄떡거리는병 알아차리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 합니다
잘나지도 않았고 못나지도 않았다😊
부모님의 지극정성으로 태어나서 효도를 잘 못해서 만이 후회합니다. 벌써 인생의 후반부에 와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제 얘기네요..
어릴때의 영향이 있다는 말씀에 어떻게 아셨나 깜짝 놀랐습니다
난 노예가 아니야!! 저도 소리내서 외쳐봅니다~ 큰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나도 제 얘기랑 같았습니다.
시댁식구들... 특히나 시어머님의 막말들로 인해...
스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마음이 심란한 가운데 스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명언영감입니다.
오늘도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자만, 허영심, 자책, 무조건적인 비난, 비판, 부정 이라는 생각과 감정을
고요한 마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보냅니다.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에 집중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웃음소리가 너무 예쁘네요
'난 노예가 아니야' 하고 마음 속으로 외치겠습니다.
젊기에 할수있는 고민이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제 직자생활 지침서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목소리가 좋지 않아 걱정됩니다. 항상 건강히 계시며 우리 중생들을 구제해주세요ㅠㅠ
사랑고파 병이었군요. 좋은 말씀은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조금씩 제 것이 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최소한 법륜스님영상에서는 모든 이야기가 남을 향함과 동시에 나도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답게 살아가길 바란다는 말 역시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깨달아 ’사연자를 비롯해서 나역시‘ 나답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가 되면 좋겠어요!
스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그런 심성이 있습니다 그런줄 알면서 살고 있기에 당당함면서 나의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
네 마음을 바꿔서 도움을 주는 사람 당당한 사람 겸손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 배워갑니다ㆍ
스님👍👍👍👏
질문자님 질문감사해요.
최근 즉문즉설 들으면 스님의 목소리에 기가 많이 빠져있음이 느껴지는데 건강이 염려되네요. 스님, 스케줄을 줄이시고 건강을 살펴주세요.
네
질문이 정말 한결같아요.즉문즉설 대부분듣고보면 질문이 몇가지로 한정되어 있어요.스님도 지칠것같아요.계속 반복해도 깨닫지 못하는 중생들 ..우리모습이네요
@@soonaan6997스님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도 즐겁게 들어 주시고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게 느껴져서
더 슬픈데 이딴 소리하면 . . 한소리 들을듯
남에 눈치에 놀아나지 말아야
아~ 방응 에 휘둘리지말라
스님 말씀 잘 경청 하고 갑니다~
저는 눈치보면서 비굴해 질때
스님 법문 생각하면서 나무아미타불 계속 되내이면서 나쁜 생각을 한쪽으로 흘리며 나쁜 생각 집착을 내려 놓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 노력하기 싫어서 게을러서 라고 자각합니다.
대신 나는 보살이다. 내가 그 상사 도와준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정토불교대학 만나서 행복해졌습니다
애정결핍이 문제 무언가에 의지하고픈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중요
맞습니다. 엄마사랑이 없이 살다보니
성인이되어서 사랑고파병이 있는걸 저도 알게 되었어요.
인간은 다 결핍이 있는듯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항상 감사해요 올해도 2024년도 건강하셨으면해요😊😊😊😊😊
주인!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나고싶은 헛된 욕망. 네가 잘 나고싶냐, 우아...
법륜스님 말씀 10년 넘게 듣다보니....중생놀음에서 아주 조금 헤어나온것 같아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그런데 법륜스님 어딘가 아프신곳이 있는듯해요~ 좀 쉬엄쉬엄 하셔야 할듯요~ 많이 지치시고 기력이 쇠하신 느낌이 듭니다.
잘나고 싶다..ㅎ
나는 이미 못났다고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근데 가만히 살펴보니..
나는 어려워도 버티는 힘은 좋은 사람이네요.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