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야 할 학부모 모임, 엄마들 모임, 학부모회, 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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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레이닌
    @레이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멀리보면 부모모임, 반모임 싹다 쓸데없고 부질없는 자리임. 지자식자랑 뭐하는거자랑 가방자랑 시애미욕, 학원자랑, 성적자랑, 내아이는 딱그대로 봐야하는데 비교하게되고 혼자 초조해짐. 요즘은 전부 인터넷에 더 객관적이라서 딱히 모임 만들 필요 없음. 모임에 목숨거는 사람 이해안되더라

    • @I-pyoedu
      @I-pyoed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 당시에는 아이 친구도 만들어 주고 싶고, 안나가면 나만 뭔가 소외되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참석하는데, 말씀처럼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런 마음으로 나간 모임은 참 의미 없었던 것 같아요.
      기왕 나갈 거면 의미 있는 소통하는 모임이 좋을테데 말이죠. ^^ 댓글 감사드려요~ ^^

    • @원데이-g1d
      @원데이-g1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듣기싫은 남의집 집안사 그집애 취향 그집남편 험담 ㆍ
      너무듣기싫고 안궁금함

    • @코코-e6b
      @코코-e6b 3 дня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걍 유치원 때부터 초2학년까지
      정도가 딱 좋아요!
      글구 모임에서 왕따 시키는 엄마는
      꼭 정해져 있어요!
      특히 잘난아이 잘난엄마 따 시키는 경우가 많고요
      아이들 세계에서 따 당한 아이는
      이유가 있긴 해요!

  • @s-h7e
    @s-h7e 7 дней назад +4

    엄마들 모임 쓰잘데기 없는거 공감
    근데 애는 놀이터에서 놀고 아줌마들끼리 수다 떠는 정도는 나쁘지 않음
    다만 그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는건 별로임
    제일 이해 안되는건 아이 친구를 만들어준다는 개념임
    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노는 시간대에 놀이터로 데리고 나가면 알아서 잘 노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음

    • @I-pyoedu
      @I-pyoedu  7 дней назад

      엄마들도 아이만 키우다 보니 외롭고 친구 만들고 싶어서 그런 거긴 할텐데
      그러다보면 내 아이가 아니라 남의 아이만 보게 되더라고요.
      저도 아이 어렸을 때 아이 놀린다는 핑계로 많이 그랬던 것 같은데
      그때 아이한테 더 집중했으면 좋아을 걸 하는 생각이 내내 들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 @천불올라
    @천불올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이런 모임은 솔까 유난스런거다 잘하는 애들은 잘한다 꼭 자모회다 맘모임이다 설레벌 떨고 다니다 이도저도 안되는꼴 많다

    • @I-pyoedu
      @I-pyoed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난스럽다면 유난스러운 걸수도 있겠어요. 말씀처럼 이도 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모임에 안 들어갔다고 옆에서 괜히 부러워한다거나 아쉬워하는 맘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 @허다니엘-l5r
    @허다니엘-l5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쓰잘데기 없는 모임
    그냥 내친구를 만들고 애들이랑
    엮이지마라 애가 싸우면 부모랑도 멀어지드라
    쯪 그냥 남편 아침밥 정성스레 챙기고
    집안일하고 운동하고 취미생활이 답임
    그냥 오래된 인연들을 소중하게 이어가는게 좋음~^^

    • @I-pyoedu
      @I-pyoed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동감입니다. 나한테 더 소중한 사람을 챙기는 것이 맞는데 말이죠. 아이 키우다 보면 외롭다 보니 같은 처지?^^;에 있는 아이 친구 엄마들하고 어울리게 되는데 그게 도를 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현명한여자가되자
    @현명한여자가되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모든건적당한게좋은듯요~ 무조건 나쁜것도아니고 저는 모임도없고 저랬으나 유치원 초등을 보내며 아는엄마하나 없다는것도 사는데지장은없지만 시간지나고보니 그리 잘한것도아니에요ㅠ 가~끔 엄마들도 소통을 한번씩하며 애도관리하고 잘하시는분들도 있어요 ㅎ

    • @I-pyoedu
      @I-pyoed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맞아요. 모든지 적당하게요. ^^ 집안일이나 내 아이를 키우는데 문제가 생길정도로 너무 지나치게 만나는 것도 문제지만 나의 상황이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많이 컸나봐요? 아이가 크면 엄마들 만날 기회가 별로 없죠?

    • @현명한여자가되자
      @현명한여자가되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I-pyoedu 초등3이에요 1학년땐반모임도있고하더니 이제 애들끼리놀고 알아서잘사귀고.. 갠적으로 아님 엄마들볼일이없죠 그때반모임이나(소위 말하는) 그런데서 두어명은 사겨놔야되는데..너무 무리짓고 글에서말하는 그런거말고^^ 그니깐 인터넷있고 맘카페서 다 잘가르쳐줘도 사람이기에 한번씩 소통도 필요한듯해요.
      저도 딱 영상처럼 저래서 보자는 무리도 일부러 다 거절했는데 오히려 클수록~ 내가 정도를 조절하지못했단생각이들기도해요^^ 사람을너무가깝게도멀게도... 학교친구만나는거도 안쉽자나요 엄마들은ㅋㅋ
      다행히 물질적으로 넘치게는 안했지만 (초3아직그흔한해외도안가봄ㅋㅋ) 정서적으론 부족한거없이해서근가 애엄마들 모임 (사람들이 오해할정도로) 자발적거부하고 애만 집중하고 도서관다니고..책보고..그랬는데 애들이 혼자놀거나 그런거없이 친구들잘사귀고 인기도많아서 다행이에요^^; 새학년바껴도 친구들 계속생기고 학원서사귀고 학교상담시 매학년 샘들이 첫마디가 애들이(첫째둘째) 밝다고~ 밝아서 친구들이 좋아라한다 해서 잃은만큼 얻은것도 있구나 싶었어요(나는 애엄마친구들이 없으니ㅜ)

    • @I-pyoedu
      @I-pyoed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음 맞고 가까이 사는 엄마 한두 명 사귀면 좋은데 없으면 아쉽기는 해요.
      그런데 그렇게 사귀더라도 아이 초등 고학년쯤 되면 엄마들도 하나 둘 직장 다니거나 알바하기 시작하면 서로 바빠서 멀어지다가 중학생되면 연락이 많이 끊기는 것 같아요.
      결국 아이 다 크면 남는 건 대체로 옛날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
      아이 둘 다 밝고 친구 잘 사귄다는 걸 보니 정서가 아주 좋은가봐요. 엄마가 아이들과 잘 지내셔서 그런가봐요. ^^

    • @heejeonghwang301
      @heejeonghwang3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뭐든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요.
      한 두명 마음 맞는사람 옆에두어도 좋고 혼자도 괜찮아요
      둘 다 해보니 그래요.

  • @정현이-m6s
    @정현이-m6s Месяц назад +6

    학부모모임이 달가운경우는.. 아이가 공부를 아주 잘하고 셩격좋고 인기많은 아이의 엄마... 아니라면.. 좀 힘들다 학부모모임은 ㅡ,ㅡ

    • @I-pyoedu
      @I-pyoedu  Месяц назад +2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는 그냥 하는 말인데 그렇지 않은 아이의 엄마는 그 말에 맘 상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 @겸손한마음배려
    @겸손한마음배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저는 유치원 초등학교 얽히면서 너무 힘들어서 초등학교 2학년부로 왕따였어요.
    직장도 다녔고... 3학년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아이는 놀고싶다고 하고 전 왕따이고 신랑은 사이안좋았고...그때 반장선거서 0표나와서 울길래 같이울었어요.그뒤로 나서는거 싫어하더라구요.
    4학년때 그럭저럭 보내면서 극장가서 영화보고 애아빠 없을땐 관광여행 돈주고 가서 둘러보고...
    5학년때 코로나로 학교 안가고 집에서 또 저랑같이있고 6학년때는 저절로 혼자 잘보내더라구요..지금 중학교2학년 단짝이랑 연속 같은반이라 학교 학원 때로 만나고 잘지내요.
    그래도 그때 딸이랑 함께했던 시간이 좋은 추억이되었어요.
    제자신의 문제점은 분명 있었고 그사이서 오해도 있었다만 지금은 신랑 저 딸아이 똘똘뭉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말실수 행동조심도 분명 필요하구요
    그무리에서 왕초노릇하면서 씹는사람 분명히 있는데...이젠 사람 의지 안해요 남은 남이고

    • @김현희-w9z
      @김현희-w9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생많으셨네요~~ㅜㅜ
      저도 지금 왕따중이요~~
      차라리 잘된것같아요~~
      요즘엔 내 가족에 집중하고 있어요

    • @I-pyoedu
      @I-pyoed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이가 놀고 싶다고 하는데 함께 놀릴 친구가 없을때 엄마 마음 무너지죠. 그런 마음때문에 원치 않는 모임 꾸여꾸역 참석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그 당시에는 마음 많이 아프셨겠지만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셨겠어요.
      이젠 사람 의지 안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아이에게 비슷한 말 한적 있거든요.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거든 너부터 혼자 지내는 것이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고. 그건 속이 꽉찬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건데 속이 꽉찬 사람들에게는 알아서 사람들이 모인다고요. ..

    • @I-pyoedu
      @I-pyoed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시간이 지나고 보면 가장 안 좋았던 시간이 결과적으로 나한테 가장 도움이 된 시간들이었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 그런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 @겸손한마음배려
      @겸손한마음배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I-pyoedu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현숙-c5b5o
      @이현숙-c5b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감동❤반장 선거에서 0표라는 또다른 말은 본인이 본인을 찍지 않고 다른 친구를 지지해 줬다는 결과값이네요. 경쟁상태에서 나보다 친구를 더 응원해 줄 수 있는 이 아이는 대한민국의 동량이자 미래입니다. 축복합니다. 부디 엄마가 멀리보시고 크게 될 아이 크게 성장시키시길 응원합니다. 진심입니다😅😅

  • @손영자-t7e
    @손영자-t7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학부모 모임 자녀가 자랼수록 멀어지더라고요 자녀의 수준에 따라 구분지게 되니까 어떤 자녀도 비교당해도 되는 아이는 없어요 자녀는 소중한 보배로운 존재이지 수준으로 구분지을 아이가 아니니까

    • @I-pyoedu
      @I-pyoedu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떤 자녀도 비교당해도 되는 아이는 없다는 말씀에 왠지 마음이 찡해지네요. 그 생각 하나만 마음에 품고 아이를 대해도 아이는 잘 자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9s94
    @9s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결혼초 6년 그게 문제 사기를 그 줌마 자매에게 크게 당한 좋은게 없어요

  • @byul-sang
    @byul-s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실 맨날 만나면서 노는 친구가 내 아이를 더 잘알음😅....ㅋㅋ

    • @I-pyoedu
      @I-pyoed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하하 너무 재밌어요. 아이를 계속 보고 아이 얘기를 많이 하니까 그런가봐요. ^^

  • @이현숙-c5b5o
    @이현숙-c5b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지막 문장은 명문장 인정ㅇㅅ^^

    • @I-pyoedu
      @I-pyoed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게 좋게 인정해주시다 영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