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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엄마들 사이의 트러블.. 술술 푸는법/ 뒤탈없는 처신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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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0
  • 아이들 친구관계도 걱정이지만..
    엄마들의 친구 관계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더러는 맘을 준 상대에게서 배신을 당하고..
    괴로와 하는 경우도 많이 봐요..
    그래서 오늘! 친정언니표 친구와의 트러블 대처법을 공개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널리 적용될수 있는 방법~!
    그대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친정언니의 마음으로 만들어봤어요 ^^
    내 사랑하는 그대들이 꽃길만 걷길 바라며~~

Комментарии • 227

  • @user-eo5bo6jp3b
    @user-eo5bo6jp3b Год назад +48

    학부모들은 친구동창모임이 아닙니다 친해지면 좋을것이 거의없는듯. 적당한거리두고 신경끄기(?) 가 이롭습니다

  • @limjessie1589
    @limjessie1589 4 года назад +121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엄마, 급속도로 친해지는 듯, 갑자기 묻지도 않은 자기 얘기를 마구 늘어놓더니, 갑자기 나를 멀리 하던 그 엄마. 그 엄마 이후로 자기 얘기 막 늘어 놓는 사람 경계해요. 저만 혼자 기분 찜찜했던 경험이었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32

      아주 전형적인 경우죠..
      그때 같이 속얘기하면.. 완전 쥐약..
      한참 속시끄러워 지더라구요...

    • @limjessie1589
      @limjessie1589 4 года назад +12

      다행히 제 속 얘기는 안했어요. 혼자서 자기가 배다른 언니가 있다는 둥, 시어머니 남친이 어쩌고 하길래 속으로 뜨악해서 듣기만 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부터 피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
      이건 뭔 경운가 했네요. ㅎㅎㅎ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다행~
      눈코입 팔다리 있다고..
      다 멀쩡한 사람들은 아니더라구요...ㅎㅎ

    • @user-or9df6qi1g
      @user-or9df6qi1g Год назад +3

      마자요..

    • @dnjsldnjsl211
      @dnjsldnjsl211 Месяц назад +1

      안지 얼마안됐는데 갑자기 묻지도 않은 자기 얘기를 먼저하는것 이게 포인트같아요 직장에서도 겪었어요 순수하게 나에게 호감이있어 친해질려고하는게 아니가 뭔가 목적달성을 위해 친해지려고 하는거죠 외로워서 자기편급하게 만들려고도 그럴수도있고

  • @yemomlee2005
    @yemomlee2005 3 года назад +22

    진짜 어쩜 이런 것까지 공감가게 얘기하시는지..사람사는거 다 똑같긴 한가봐요..
    오늘부터 더 간절히 기도합니다..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되게 하소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7

      엄마들 문제도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나한텐 아무도 이런얘길 해준사람이 없어서..
      정신줄 잡는데 오래걸림..ㅠㅠ
      울 동생들은 쓸데없는 맘고생 하지말기를~~

    • @yemomlee2005
      @yemomlee2005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그 마음 또한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sok1989
    @sok1989 Год назад +43

    진짜 너무 맞는말..친하게 지냈던 조리원동기와 완전 등돌리게됐는데 딱 이런이유였어요 아기낳고 조리원에서만나 급속도로 친해졌고 육아스트레스 같이 이겨내고 참 의지하고 좋았는데..서로 선을 지키지못한거같아요 사적인이야기도 많이 나눴고 매일 만나서 집도 내집네집 허물없이 왔다리갔다리하면서 불만이 슬슬 생기더라구요 왜아니겠어요 그렇게 붙어지내는데 불만없을수가없죠..그렇게 하다 결국 싸우고 지금은 연락안하겠됐네요 씁쓸하고 안타깝죠..사람간에 적당한거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계기가 됐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8

      보니까 늘 패턴이 그렇더라고요..
      거리 유지만 잘하면...만날때 마다 으찌나 반가운지...ㅋㅋ

    • @young812
      @young812 Год назад +4

      적당한 거리감 중요하구요. 보통 자기애성 성격 가진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몇번 이런 사람들 만나고 나서 공부하기 시작했네요.

    • @user-vz9rc1ug5l
      @user-vz9rc1ug5l Год назад +4

      적당한선이 어려워요 저로 이런패턴으로 불편한관계거 되네요
      다시 관계맺고 싶지않네요
      적당한 선을 지키고싶네요

  • @pinkdogi
    @pinkdogi 2 года назад +28

    맞아요..자기가 뒷담화하는걸 정당화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죠..
    이런 경우 참 많은데 본인은 인정 안 하더라구요. 자기는 착한사람이어야 하거든요. 저도 그런적 있었을거예요. 여러가지로 뒤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네요. 인간관계는 참 힘듭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5

      아 진짜 잠깐 방심하면..
      불화의 씨앗이 생겨나더라고요..ㅠㅠ
      맘 놓고 말할시람 한명만 있어도 인생 성공인듯요!

    • @Dt-no8oj
      @Dt-no8oj Год назад +2

      완전 공감합니다

  • @snowwhitejin
    @snowwhitejin 4 года назад +25

    맞아요~맞아요~ 생각날 때, 보고싶을 때 카톡할 수 있는 어릴적부터 친하고 편한 친구들...물리적으론 멀리 살아도 정서적으론 가까워요. 그게 관계를 오래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었음을.. 언니 얘길 듣고 알고가네요!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럼친구들 진짜 너무 소중하죠..
      니가 있어서 진짜 좋다고 오늘 카톡함 날리세요!
      좋은 사람은 관리를 해야 합니다! ㅎㅎㅎ

  • @clap_4ur_rabbit
    @clap_4ur_rabbit 3 года назад +19

    어쩜 11분짜리 영상에 인간관계
    핵심이 다 있네요👍
    몇 달 전 저의 자기님이
    언니가 시키는 거 전부 다 반대로 해서
    친구 하나를 잃었습니다ㅜㅜㅎㅎ
    만나서 자기 속 얘기 순진하게
    다 털어놓고, 급속도로 친해졌다가
    오해 하나로 틀어진~~~~~어휴..
    이 영상 같이 봐야겠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4

      ㅇㅇ 사람 멀쩡해 보이다가도..
      상황이 닥치면 싸이코 기질이 툭 튀어나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쫌.. 최소 6개월은 지켜봐야 해요..

  • @user-fm3bm6pi8m
    @user-fm3bm6pi8m 4 года назад +160

    사람만나는게참감정소모되서 만나기가시러요ㅜ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14

      맞아요... 평생에 맘편한 찬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인생~!
      그러실땐 차라리.. 기냥 커피모임보단...
      취미모임이 나아요..
      영어나.. 그림이나.. 뭐.. 그런...
      좋은 인생의 든든한 친구가 어여 나타나길 바랍니다요~^^~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2 года назад +17

      집 근처에 사는 지인이 커피한잔 하자고 하니 거부감 듭니다 본인 이야기 들어줘야하는게 너무 지쳤어요ㅜ 말도 어찌나 많은지ㅜㅜ 예전 연애시절까지 이야기하는데 나중엔 내가 왜 듣고있어야하지? 회의감 들더라구요 요즘엔 선을 좀 그었더니 연락덜옵니다 남 이야기 듣는것도 에너지 소모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4

      마져요..
      힘들더라구요....ㅠㅠ

    • @good_joy
      @good_joy 2 года назад +1

      공감되는 글이네요.저도 요즘 사람덜만나고 제자신관리하구있어요ㅋ술좀자제하고🤣😂독서랑 다른취미생활 생각하고있어요 30대는 취미가 뭐 많이할까요ㅜ

  • @leoo3655
    @leoo3655 2 года назад +19

    하도 답답하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고싶어서 돌아다니다가 댓글쓰고갑니다
    엄마들관계 휘둘리기싫었는데
    지나고보니 많이 휘둘렸네요.. 한편으로는 이리된게 다행이다싶고
    참 너무 어이가없어서 상처도많이빋아서
    여기저기 알려주고싶은 마음이들었는데
    이영상보고 그냥 감정을 누르고 정리합니다
    물리적인거리,일상을 공유한게 말씀하신 그 쎄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미 그쪽은
    이리저리 자기마음대로 말하고다녔을거고
    애들이어린데 이제는 정말 잘 처신해야겠어요... 참..다른건 몰라도
    어떤상황에서 귀닫고 다른사람말 안듣고
    내자식이 중하니 너네자식은 나몰라 하는 엄마들은 처음부터 안친해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좋다가도 자기자식일에는 눈닫고 귀닫고 내아이는피해자
    다른애들은 내아이에게 영향주는사람취급
    그래서 아이끼고는 친해지지말라는건데 결국 돌아돌아 다른사람한테 하던짓을 나에게도하네요..
    여기다 풀고갑니다 저는 똑같이 하지않는게
    내가더나은거겠거니히며 잘배우고갑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에고~ 엄청 맘고생 하시네..
      내가 이렇게 보니..
      애들 친구 엄마랑 너무 절친되는건 쫌 아닌듯요..
      그저 적당히.. 만났을때 반가운 정도로만 친해야 해요..
      그게 최고!!

  • @storymom8891
    @storymom8891 2 года назад +40

    사적인 얘기가 많이 퍼지더라고요~~~ 오래 두고 보려면 서로 존중하고 적절한 거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뒷담화는 늘 조심! 공감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마져요..
      애드친구도 문제지만..
      엄마 친구도 아주 골피 아파요..
      맘에 맞는 친구 둘만 있어도 인생 성공임다!!

  • @dd-cn6vo
    @dd-cn6vo 2 года назад +11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진즉알았으면 좋았을것을.. 경험하고 하나하나 와닿네요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깐요..
      아무도 이 진리를 안갈켜줘서..
      우린 다 눈물로 배운다는~~

  • @jdw0502
    @jdw0502 4 года назад +15

    어제부터 열독 하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이에요. 말레이시아에 제법 오래 살고 있어요. 해외에서 더 이런일이 많은듯 합니다. 도움 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해외 생활에 도움되는 컨텐츠 많이 부탁해요~ 성교육꺼 처음보고 왔답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아고 반갑슴다 ㅎㅎ
      해외에 오래있다 보면.. 자연스레 사람들 경계하게 되더라고요..
      관계를 잘 가꾸는게.. 젤 행복해 지는길인듯요..
      그래서 감당불편한 사람은 서서히 맘속에서 아웃시키는게 살길..
      괜히 정성 쏟다.. 상처만 남더라고요..
      성교육은 정말.. 힘들었어요.. 아흑~!

  • @choa._.729
    @choa._.729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좋아요 진짜 정말 친정언니같아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친동생한테 말한다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그저 해바라기같이 이 언니 말을 듣는 내동생..
      다 퍼줘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내동생!

  • @innerpeace-sq3mw
    @innerpeace-sq3mw 4 года назад +2

    언니 영상 오래 기다렸어요~
    기다린 보람 있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우리 동생님 ㅎㅎ
      감사감사합니다~!!

  • @user-qv2cm3pw8b
    @user-qv2cm3pw8b 3 года назад +20

    정많고 한번 친해지면 쫙 하고 퍼부어주는 스탈이라 이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요즘 왜 영상이 안 올라올까요 ㅠ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3

      인간관계가 진짜 쉽지 않아요..
      다들 여러번 데어본뒤 개념이 생기는데..
      울 동생들은 나보다 덜 넘어졌음하는 마음!
      영상은 제가 눈이 문제가 있어서 오래 쉬고 있어요.
      그래서 채널 커뮤니티에 가끔 안부글 올리고 있으니 함 보소서~~ㅎㅎ

  • @miyeongjeong961
    @miyeongjeong961 3 года назад +6

    이런얘기를 어디서 듣겠어요 굿굿 넘 좋아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ㅋ~~ 겪어보니 그르트라고요..
      우리 동생님들은.. 굳이 또 그 길로 들어설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함 썰을 풀어봤네요 ㅎㅎ
      좋아하시니.. 저도 행복~^^

  • @user-oi7rz3jg6j
    @user-oi7rz3jg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똑부러지세요~~
    많이 배워 갑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저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

  • @user-kv7uk8lx2l
    @user-kv7uk8lx2l 2 года назад +39

    느낌이 쎄한건 과학입니다.
    ㅎㅎㅎ
    혹자는 우주가보내주는 신호라고 ㅎㅎ👽

  • @user-cd6cy7bx2l
    @user-cd6cy7bx2l 4 года назад +17

    수시로 들락거리며 기다렸어요^^
    오늘도 한 수 배웠어요.언니~~^^
    다음에 딸님들 예민한 친구관계에 대해서도,엄마는 그럴때 우째야되는지 알려주세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1

      어우~ 딸들 진짜... 어려워요..ㅠㅠ

  • @user-cj4ob3ye9e
    @user-cj4ob3ye9e 2 года назад +40

    와..이런컨텐츠가!!
    특히 여자들간의 이 감정과 기의 교류.
    의기투합과 이간과 시기와 질투의 그 사이..
    진짜 어렵죠.ㅋㅋ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네 제가 이런 컨텐츠를 영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참 동생들과 나누고 싶어지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우리 랜선 동생들 솨랑합니다~ㅎㅎ

  • @Ramaene
    @Ramaene 3 года назад +11

    언니 말 100프로 맞는듯.. 이걸 먼저보고 사람을 사귀었어야 하는뎅..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앞으로 조심하면 됩니다요~~ ㅎㅎㅎ

  • @user-ln4hi9fm9o
    @user-ln4hi9fm9o 4 года назад +9

    뛰는 친정언니님 위에 나는 친정어머님이 계셨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ㅎㅎ 네~ 세상에서 젤 존경스런 분이시라지요..ㅎㅎ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아요^^

  • @yureejhun9129
    @yureejhun9129 2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첫애 때 여학우 어머님들과 만날기회가 없었는데 (하교길에 바로 학원보내서) 2학기때 겨우 몇번보고 애들 놀리고 그러나 코로나가왔네요. 그래서 둘째때 둘째아이가 친구 사귀는데 도움을 주고자 친하지 않지만 일단 집에 초대해서 아이들 잘 놀렸는데...2학기까지 지내고보니..집 방향같았던 어머님은 첫째아이학부형들과의 관계에만 집중하고 싶어하셔서 깊은관계를 애둘러거절하는 뉘앙스고, 다른 아파트 사시는 분은 그 단지 사시는 분들과 친분을 싸으려 노력중이시고 또다른 아파트 단지사시는 분은 남자애 엄마 한분과 친해서 그분과의 관계만 잘유지 하시려는듯 합니다.(학기초에 셋이 친하게 지내자고 하더니..하...몰래 둘만 만나는걸 여러번 봤네요.) 저는 나름 사총사라고 생각하고 감사했는데..저혼자 바보같이 친하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하....저 너무 순진했던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은 애들은 친구그로 잘지낸다는거예요.. 얼른 잊고..안친한 직장 동료다 해야하는지 ,ㅎㅎ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3

      아... 엄청 충격이시겠다..
      근데요.. 학교엄마들하고 친한거 그거 한계가 있어요..
      내마음의 우정은 오래된 친구와 나누시고..
      그저 애들 친구만 집중해 주시는게 좋아요..
      애들만 잘놀면...그때 그때 애들만 신경쓰면되서 좋아요..
      괜히 엄마들하고 관계가 넘 찐해지면..
      애들이 서로 소원해 졌을때 억지로 붙여서 놀리기도 뭐하고..
      기냥 애들끼리만 놀다 말다 하게 하는게..
      젤 깔끔할듯요..
      수다는 다른 친구들하고 해결하심을 추천드리옵니다...

  • @good_joy
    @good_joy 2 года назад +11

    맞아유ㅋㅋ1년은 지나고봐야ㅋㅋ저는 먼저 다가가는성격이아니고 상대방이 뭐하자 만나자 그러는데.또 성격상 자주만나는거보다 간간히 보구싶어요.다른사람얘기를 나한테 얘기하는데 나없을때는 그사람은 다른사람한테 내얘기를 할거 같은 너낌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 딩동댕! 합니다..
      나에게 안친한데 남얘기하는사람..
      내 얘기도 남한테 해요..ㅠㅠ
      그거 못막아요..
      기냥 적당히 대하시고..
      차라리 더 건설적인 일이나 사람에게 집중하세요.. 그게 남는 겁디다 ~~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2 года назад +21

    이런건 역시 겪어봐야 ㄸ인지 된장인지 알더라구요ㅜ 저 또한 그랬구요 급속히 친해지는걸 경계했었어야 했는데 그걸 몰랐어요 이제 겪어봤더니 아이 학교 갈 때는 좀 더 조심할수있을것같아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ㅇㅇ 누가 미리 쫌 요론얘길 나한테 해줬움 좋았겠는데..
      주변에 따 또래밖에 없으니.. 도찐개찐..ㅋㅋ

  • @user-rw8kc2di7d
    @user-rw8kc2di7d Год назад +6

    몇번이나 동영상 돌려보고 댓글도 다 읽어 봤는지 모르겠어요. 저와 비슷한 맘들이 많으시네요ㅜ 저희 아이는 현재 초등 고학년이가 얼집 유천 초등 저학년 까지 지긋지긋한 무리에 엄마들과 손절 초등 엄마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뒷담 했겠죠~ 우리 아이도.. 대부분 같은 아파트 아이들 엄마들이 많아서.. 몇년 동안 피터지게 갈구더군요 절대 대꾸 안하고 개가 짖나 했어요 뒷담의 사실이 아니고 정작 저희 아이가 피해자 이자 또한 학교에서 모범생이자 친구들 선생님 다 인정 좋아 하시거든요 상도 많이 받고 주변 아시는 맘들 학원 선생님 부터 인성 좋다 잘한다 칭찬이 자자 합니다 저희 아이 저학년때 만난 절친 엄마가 있는데 비엄마라고 할께요 그 비엄랑 저랑 또 맘도 맞고 아이랑도 잘 맞아서 정말 친하게 지냈어요 그 지긋지긋한 맘무리들이 저의 주변에서 째려보고 욕하고 지나갈때 비엄마가 같이 힘이 되주고 싸워? 얘기도 해줬어요 의지가 되어 줬어요 잘지내 다가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어 같은 반이 되었어요 저의아이가 반장이 되고 서로 아이마다 성향이나 성격이 다르고 자신이 노력한 거에 따라 결과물이 다른 건데.. 저 앞에서 선생님 욕을 하며 반장이라 이뻐 한다 돌려까며 욕하고.. 질투하고
    교육이나 아이에 대해 훈수두고.. 그런데..교묘하게 뭐든 돌려까기로.. 주변에 아이들이 그렇게 얘기 했다는 식으로..
    그 아이도 질투하고 ..나중에 보니 그 비엄마 아이에게 투영 된거 였어요 질투가.. 반에서 비가 싫어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한테 저희 아이가 말 한다고.. 그럼 속상하지 않겠냐고..동조하고..그걸 저한테 얘기하기도 했고..결국엔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도 무리에서 소외감 . 단톡방에 소외감 느끼게 해서 아이가 좀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아이말은 무시 하면서 단톡방을 동시에 나가길래 그걸 제가 그 비엄마에게 사실을 물어 봤더니..
    아이가 한 변명만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반장이라 잘난척을 하고 학원 많이 다녀서 놀 시간이 없어서 그렇다고.. 그랬다네요 비라는 아이가.. 그걸 엄마가 전해 주시더라구요
    전 톡 확인을 바랬는데..
    아니라는데..더이상 할 말이 없어서 그 뒤로 손절 했어요 그런데 저는 사실 곧 있음 학부모 총회가 있어 학교도 가야 하고 다들 같은 아팟 이라 오며 가며 마주쳐야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른척 ?
    학교에서는 혹시 다른 엄마들이 비엄마 안부를 저에게 물어 볼까 좀 걱정 되요~
    왜 요즘 같이 안 다녀요?
    아이둘이랑 같이 안놀아?
    뭐라고 센스 있게 대처 해야 할까요?
    몇년동안 겪으면서 느낀건데
    정말 아이 친구엄마는 친구가 아니다 말조심 하자 그시간에 나에게 투자를..전 사실 좀 외롭 지만 시간이 늠 잘가요 혼자다닙니다 ㅎ그리고 아이가 좀크니 공부 잘 하고 학교서 인정받고 친구 많고 하니깐 아쉬울게 없네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옹니~~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3

      아히고야.. 지뢰밭이네..
      같은 아파트에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 정말 신경 많이 쓰이시겠다..ㅠㅠ
      어차피 손절로 결론났고..
      이미 틀어진 관계고..
      다른 사람들도 다 질투심에 불타 샤론님 편들어줄 사람이 안보인다면...
      괜히 말꺼내 봤자 좋은소리 나오긴 글렀으니..
      그냥 샤론님의 일정이 바쁜듯 대충 둘러댐 어떨까요?
      아유~요새 ㅇㅇ으로 바뻐서 연락 잘 못했어요. 라고 하고..
      선생님 얘기나 숙제 얘기 같은 다른 안건으로 얼른 말을 돌릴 준비를 하셔서 가면 좋을듯요.
      아님 다른 친구랑 바쁘게 카톡을 하시던지요.. ㅋㅋ

  • @user-ld8hx4vv7y
    @user-ld8hx4vv7y 4 года назад +11

    언니 많이 배우고 가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아공~ 새로오셨네요! 반갑슴다~^^~
      댓글도 남겨주시고~ ㅎ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 @user-jz7vu7pi8g
    @user-jz7vu7pi8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야.. 주옥같은 멘트들입니다!!

  •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2 года назад +2

    연륜 현명하게 해결 팁 얻고가요 ! 뼈에 새겨야겠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이런저런일 겪으며 살다보니..
      대충 각이 나오더라고요..ㅎㅎ

  • @user-pq7nd4le5k
    @user-pq7nd4le5k 3 года назад +12

    지금 딱 제가 그런상황이라 영상보고 용기내서 잘 풀었네요ㅜㅜ몇일동안 맘이 넘 불편했는데 진심 감사드려요ㅜ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아~~~ 다행이다!!
      제 속이 다 영문도 모르고 후련하네요!!
      오늘 발 쭉 뻗고 주무소서~~~!!!
      ㅎㅎㅎㅎㅎ

  • @user-jy8gi2zg5i
    @user-jy8gi2zg5i 3 года назад +8

    와 진짜 친정언니 같아요 우리언니하고싶어ㅠ

  • @user-nc7lk3gy7q
    @user-nc7lk3gy7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가장 명답은 거리감~!! 적절히 거리감을 둬야됩니다 명심 ~~!!

  • @tjdnjs22
    @tjdnjs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전에 영상 보고 맘 먹어 놓고도 급친하게 먼저 다가오는 엄마가 반가워서 식사도 같이하고 집에도 오고가고 했어요 좋더라구요 그런데 뭔가 역시나 갑자기 쎄해져서 저도 다시 영상 보며 맘 다잡습니다~~ 어려워요 어려워~~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어쩜 이리 다들 패턴이 또~~옥 같은지...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되..
      멀리하고픈 사람하고는 1:1만남을 최대한 피하고(자꾸 딴사람도 같이 불러 만나야 함), 만나는 시간도 줄여야 해요.
      급한일이 있어서 얼른 가봐야 하는 사람이 되야 해요.
      화이팅입니다!!

  • @sangrakchung8548
    @sangrakchung8548 3 года назад +12

    친정언니~ 얼마전에 알게되서 열씸 구독중이네요!
    저도 요즘 딱 이런 상황에 놓여있다보니 클립을 몇번이나 보았는데요... 거리를 두니 전보다 멀어진것 같은 느낌에 여전히 불편한맘이네요. 가까이해도 멀리해도 찝찝한 사이라면 끊어야하는것일까요? 인간관계 정말 쉽지 않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9

      신경 마이 쓰이져??
      내생각은 그르케 자꾸 묵상이 되는 사이면..
      천천히 사요나라~가 나아요..
      상대가 보기엔.. 싫어서 안만 나는거 말고..
      바빠서 못만나는거 처럼..
      그리고 우연히 마주치면 반갑게 살짝 인사하고.. 다시 바빠 지는걸로..
      요로케 차차 멀어지고..
      좋은 사람들.. 맘편한 사람들로 주변을 꾸려나가요..
      그게 인생 잘사는 거임^^
      아님.. 그대의 관심을.. 딴곳으로 확 돌려요..
      공부든 드라마든 운동이든..
      성경이면 더좋고~ㅎㅎ
      뭔가 열심히 할걸 찾으면..
      사요나라가 쉬워질 꺼예요!
      화이팅~!!
      함 살살 해보고..
      또 이 언니한테 중간 보고 하고!! 오케이??

  • @user-ir4iz9lm4l
    @user-ir4iz9lm4l 2 года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올려요~:)
    저와 있었던 일, 아니면 아이들 일에 대해 제3자와 분석하는(험담인듯 아닌듯?!)아이친구 엄마는 어떻게 대하여야 할까요?
    제3자와 분석하는것은 아이친구 엄마가 다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예를 들어 '그 엄마 (제3자)가 그러더라'
    이러면서요; 전 그 엄마(제 3자)와 아예 일면식이 있던 사이는 아니구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기분 진짜 나쁘셨겠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분석 당함이 다 왠말!!
      근데.. 그렇다고.. "너 왜 나 분석했어??" 할수도 없는 일이고...
      살다보면.. 내가 잘못 해서가 아니라..
      똥이 날아들때가 있어요..
      누구나 다 그럴때가 있어요..
      그 사람.. 어디가나.. 어떤사람이든 그런식으로 분석하고 살꺼예요..
      기냥 그중에 하나로 재수없게 걸려든거죠..
      정 약이 오르시고.. 또 너무 과하면..
      한마디 하셔도 되는데...
      (문자로.. 저.. ㅇㅇ인데요.. 어제 누가 ㅇㅇ님이 저에 대해 얘기하시는거 같다 하셔셔요.. 혹시 저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심 언제든 환영이니 추측보단 같이 얘기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ㅎㅎ)
      뭐 요론식으로다가??
      근데... 살아보니.. 그것도 피곤하고...
      뭐 스쳐지나가는 그녀의 객기면..
      기냥 스쳐지나가게 하시고..
      내 사람 단도리에 집중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ㅋ~

  • @kaygg761
    @kaygg761 2 года назад +3

    아.. 이언니.. 너무 중독성있땅.ㅎㅎㅎㅎ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ㅋㅋ 자주 오시라규!!!
      좋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

  • @user-dy1tl9tw1i
    @user-dy1tl9tw1i 3 года назад +5

    정보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동네엄마랑 말을텃는데요 ..제가나이가조금많구요'.아이들이같이반이됐는데 아이가 자꾸맞고오고 그엄마도 말을좀 함부로하고 제가 아이가맞고와서 넘속상한데 친하게지내고싶지않구요 그아이엄마랑 다시말을 놓지않고싶은데 지나가다 인사정도 존댓말로 다시해도 이상하지않을까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4

      쫌.. 이상하겠죠...?
      오해가 아니라.. 진짜 이상한 엄마라면..
      기냥 목례만 살짝하면서 거리를 두심이 어떨지...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랑 가까이 지내면..
      인생이 쓸데없이 피곤해 지더라고요.ㅠㅠ

  • @freefreee20
    @freefreee20 Год назад +7

    급속하게친해졌고 지금 급속으로 멀어지는ing 얼집맘이 있어서 관련영상 찾고 다니다
    보게되었어요.시원시원한 답이 있네요.공감도 진짜 많이 되구요.그동안 관계들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친정언니 말씀이 딱딱맞아떨어져요.하아~~~지금 쎄하게 날 대하는 그 **맘에게 불씨를 빨리꺼야할 타이밍같은데.방법은 충분히알고 이해했는데 왜케 입이 안떨어질까요.카톡도..ㅜㅜ엉엉.제자신이 답답하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할수 있다!!! 아자아자!!!!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인생 별거 없어요..
      기냥 막 용기내서 말하세요..
      전 산전수전 겪다보니..
      인생 아낄게 뭐가 있나.. 싶은 맘에..
      지금은 기냥 후회없이 돈키호테 전진하듯 나아갑니다! ㅎㅎ
      잘못하는 일만 아니라면.. 쫌 부끄럽고 쫌 쑥스럽고 해도 개안아요..
      안 죽어요..ㅎㅎ

  • @estavely7226
    @estavely7226 2 года назад +17

    꼭 친하게 지내야하나요? 시간낭비 감정낭비인것같아요. 한가한 아줌마들 쓸모없는 모임.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 각자 자기 마음이 허락하는 수준으로 잘 조절하는것이 비결인듯요

  • @user-rq3dj9ph4z
    @user-rq3dj9ph4z 2 года назад +8

    언니 영상 잘 봤습니다
    쐐한 타임에 물어봤더니 그엄마가 아니라고 하면서 만나면 서로인사해요 했는데 뒤로계속 흉을 봤더라구요 그래서 속이는 바람에 타이밍놓쳤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역시 이중적인 모습에 넘실망해서 맘고생안 하려고 감정정리했는데 이번에 초등학교에서 그 엄마들이 운동장에서 모여 이야길 하네요
    나 혼자 된것 같은건 괜찮아요
    근데 아이들끼리 운동장에서 만나면 우리애에게 쐐한것 같아 속이상하네요 어쩌죠?
    -나중 쐐한 이유는 제가 모임에 늦어서 였더라구요 그때분명 정중히 사과했고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8

      아고.. 속 많이 끓이시고 계시겠네...
      그들 다를 한덩어리로 생각말고..
      그중에 편한 한사람을 공략해서..
      내 사람을 만들어도 좀 살만 할텐데...
      진짜.. 엄마들도.. 분위기에 휩쓸리는 사람 많거든요..
      거기 그렇게 같이 서있어도..
      이렇게 뒷담화 하는건 좀 아니다 생각하는 엄마가 꼭 있어요..
      너무 쪼그라 들지 마시고..
      나를 위로해줄.. 숨쉬게 해줄 딱 한명을 찾아보세요..
      그 쌔한 주인공 엄만.. 이미 뒷담회를 했으니..
      물건너 갔다고 보심되요..
      맞짱뜨기 싫으심.. 기냥 조용히 내 사람을 찾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user-rq3dj9ph4z
      @user-rq3dj9ph4z 2 года назад

      네 ~이런얘기 누구한테 할수없고 속시원하게 답변도 기대안 했는데 언니 영상보고 힘이납니다 진짜 친정에 이렇게 조언해주는 언니가 있었으면 덜 힘들고 잘해결했을텐데
      아쉬움이 크네요
      답변넘 감사해요
      진심어린 조언과위로 되었어요^^

  • @lovetoday6616
    @lovetoday6616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친정언니~~편가르기 좋아하고 집요한 스탈의 모난 성격의 엄마가 너무 쌔해서 거리를 두려 급 피했더니 같이 놀던 한명을 자기편 만들고 저를 은따시키기 시작했는데 가끔 어울렸던 멀쩡한 한 엄마가 저를 갑자기 길에서 피하기 시작합니다 (전 그 멀쩡한 엄마 뒷담같은건 일절 한적이 없어요) 이럴땐 어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그 멀쩡엄마에게 이유를 물었다간 저도 이야기를 풀어야하니 역풍 맞겠죠? 유치원 초중고까지도 같이 갈수있는 상황이라 넘 당황스럽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2

      하~~. 엄청 신경쓰이시겠다..
      근데 댓글을 이제야 봐서 죄송~
      전 답답해 하느니 정면 돌파를 시도 했어요.
      애들한테도 가르치는게..
      좋은사람이면 노력을 해야 얻을수 있어요. 신경이 많이 쓰이심 영상에서 처럼 카톡을 보내보심이 어떨까요?
      섭섭하다 마시고. 뭔가 실수한게 있음 알려달라고.
      아마 머지않아 그 멀쩡엄마도 편가르는 엄마한테서 떨어져 나올꺼예요.
      사람들 느끼는거 다 비슷하거든여.
      어여 잘 해결되서 두다리 뻗고 주무셨음 좋겠네요..

  • @user-rn8hb5pe2v
    @user-rn8hb5pe2v Год назад +10

    전 원래 성격상 가끔 보는 거리감 있는 관계가 좋은데 친한 친구들은 가끔봐도 너무 즐겁지만 동네엄마들은 알게된 지 기간이 짧다보니 거리를 유지하면 또 섭섭해하거나 아예 관계가 끊어져 버리더라구요.. 자주 보거나 사생활을 오픈해야 뭔가 찐한 관계가 되는 느낌..? 그래서 성격에도 안 맞게 연락도 틈나면 하고 숙제처럼 느껴져요 관계가 ㅜㅜ 거리감 있게 졸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혼자는 싫어서 더 그러는듯 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2

      저도 너무 어울리는건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주로 애들만 불러서 자주 놀렸어요.
      그건 내 직업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했어요.
      애들끼리만 친해도 크게 미움살일은 없을꺼예요. 어쨋든 애를 맡기는 동안은 신세를 지는 거니까.. 고맙겠죠 ^^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6

    어제공개수업때 만났는데 다행히 제얘기를 들어주는 모임엄마가있었고 오늘 그모임 다른엄마가 신경쓰지마라며 저희아이가 성격좋고 친구많으니 잘할거라구요. 다른 두사람은 보고도 지나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모임에서 나오는 모양새가된거고요. 단톡방도 제가 싸운엄마 나오길래 저도 나왔어요. 전 어른들은 어쩔수없어도 아이들은 잘지내면 좋겠다했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아 다행이다!!
      숨쉴구멍하나 찾으셨네요...
      감사해라!!!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아고 진짜고마우신 친정언니님~ 진짜 아는사이면 좋겠어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우리 이제 아는 사이임 ㅎㅎ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mentorfairy1031 앗~ ㅋㅎ 짐 해외에 계신거죠.. 저도 박사졸업을 해외가서 마무리해야하나 하고있는데.. 평소 연락도 드리고지냄 좋겠어요..

  • @user-ur2kb5qp4j
    @user-ur2kb5qp4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작년에 첫째 보내기전에 영상보면서 좋아요 눌렀던 댓글들이 많네요~ 그때 기존에 텃세잇는(?)기가쎈 엄마가 적극적인성격이라 좋으면서도 불편했는데 둘째 4일차 보낸 지금 그 엄마 땜에 또 보러왔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효.. 애들 어릴땐 정말 엄마들 관계가 피곤하고 말고죠..
      그저 별탈없이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요!!

  • @user-cz2hi6kq8r
    @user-cz2hi6kq8r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그래서 만나자고 하니 이런이유저런이유로 만남이 미뤄지더라고요.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 그런 반응이니 여기까지구나라고 생각하고 마음편히 지내고 있어요. 엄마들 관계는 무서운게 (?) 회복보다는 손절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게 좋지라고 생각하며 회복해보려는 마음도 무색해지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거죠. 내가 손절해도 안 아쉬운 사람이구나 싶어서 울적하다가도 그래, 알았다하고 다른 관계에서 위안 받으며 스스로 대일밴드 착착 붙이고 살아갑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Месяц назад

      아주 잘하고 계신듯!!
      나를 알아주는 내편이 1명만 있어도 살만합니다! ㅎㅎ

  • @bartkim6709
    @bartkim6709 3 года назад +18

    이제 막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데 내게만 쌔하게구는 무리가있다면 그냥 무시하고 더이상 관계형성을위해 노력하지않는게 낫겠지요? 해외생활에 몇되지않는 한인들끼리도 편가르기를하니 힘들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5

      해외생활이 더 힘들더라구요..
      왜 또 쌔~~하대??
      지켜야할 관계면.. 애를 써봐야 하지만..
      초기 단계면.. 기냥 한국 친구들과 전화통화하시며 정을 나누시고..
      해외생활은 쫌 더 생산적인 활동을 하세요..
      운동이라든가.. 영어라든가...
      아줌마들 사이에 뒤섞여 맘고생하는거 보다 훨~~~ 낫습니다!!
      그러다 보면 개안은 사람 또 나타나요..
      화이링!!!

  • @ysc6581
    @ysc6581 Год назад +5

    도움받고 싶어서 글 남겨요~! 기관 셔틀타고 내리는 동네엄마모임에서.. 몇개월전부터 은근히 소외당하고 있는데 아이친구관계고 매일보는 사이라 신경쓰이고 힘이드네요. 7세까지 같이다닐텐데 아이가 혼자될것같아서요. 무리 중 1명과 조금 쎄했는데 놀이터에서 같이놀다가도 따로 모임하러 가는듯한 눈치에요.ㅜㅜ 관계회복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심스럽네요. 솔직하게 신경쓰인다 제가 실수하거나 잘못한게 있는건지 물어봐야하는건지ㅜ 뭐라고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계속 얼굴봐야하는 사이라서 조심스럽네요. 지금은 어색하게 지내고있는데 괜히이야기했다가 더힘들어 질까봐요. 조언부탁드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제가 영상에서 알려드린대로 부드럽게 넘 심각하지 않게 정면으로 함 물어보세요! 풀수 있어요.
      얘기가 잘 풀리면 니덕에 내가 살았다.. 생각이 너무 많았었는데.. 정말 고맙다 니가 귀인이다 라는 식의 감사 표현 꼭하시고요.. 그게 좋은사람 마음 붙들어 놓는 비결입니다!!

    • @ysc6581
      @ysc6581 Год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답변감사합니다.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제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있는듯 해요ㅜㅜ

    • @LOvE-tc5gu
      @LOvE-tc5g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뭐하러그래요?? 특별히 잘 못한것이 없다면 그냥 당당하게 지내세요. 인사 정도만하고 그러다보면 좋은 사람 나타나요 우르륵 몰려다니며 사람 가르는 분들이랑은 엮이지 마세요

  • @soyunahn3001
    @soyunahn3001 3 года назад +3

    앙~ 답 받았으면 좋겠어요~~~ 맘 상한 사람이 전데요~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참고 있어요~ 매일 만나고 매일 반복 되니까는~ 참기가 어려울 거 같은데~ 이럴때에도 제가 이야기 건네기를 추천 하시나요? 아이들 친구들이 그룹이 있어서 괜히 다 어색해질까봐서~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

      말을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해요..
      기분 안나쁘게 전달할수도 있어요..ㅎㅎ
      머 이런식으로 카톡을 해보세요..
      "난 니가 이래이래서 좋고..
      이 친구 관계가 소중하다..
      근데 내가 소심한면이 있어서..
      이런 이런 면이.. 마음에 쫌 걸리더라..
      혹시 내가 먼저 실수한게 있음 알려줘라..
      별일 아니면 안심이고..^^
      좋은인연이라 잘 지키고 싶어서..
      말함해봤다 ^^"
      이런식으로 은근히 살짝 언급만 해도..
      알아들을 자는 알아들을꺼예요..
      꺼리낌있는거.. 꼭 싸우지 않고도..
      평화롭게 해결할수 있어요^^

  • @sjcjx9883
    @sjcjx9883 2 года назад +1

    임신중인데 너무재밋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찬찬히 하나씩 보면..
      인생에 정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ㅎㅎ

  • @user-qv2cm3pw8b
    @user-qv2cm3pw8b 3 года назад +17

    이사와서 서먹하다가 놀이터에서 만나면 이제 좀 친하게 인서하면서 안부묻는데 꼭 몇몇은 약간 경계하듯이 쳐다본다고 해야하나요 ㅋㅋ 근데 막상 1대1로 부딪히면 반갑게 인사하고 ㅋㅋㅋ 말면 말아라~~식으로 지내긴 하는데 은근 신경쓰여요..아마 그들도 제가 신경쓰일수도 있겠져..?? ㅎㅎㅎ 그리 생각하규 지내지만 10프로 신경쓰이는 그 부분 ㅎㅎ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5

      새사람이 오면 괜히 텃세부리고파 하는 사람들 원래 있어요..
      각세우지 마시고 기냥 밝게 인사만 하세요..
      어느 조직에 가나.. 욕은 가만히 있어도 쫌 먹게 되어 있더라고요..
      흉보고 흠잡는게 성격인 사람들이 꼭 있어서 어쩔수 엄써요..ㅠㅠ
      그래도 햇살처럼 대하면.. 뭐 웃는 얼굴에 침은 못뱉겠죠..ㅋ~~

    • @user-qv2cm3pw8b
      @user-qv2cm3pw8b 3 года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진짜 교과서처럼 요즘 영상 몇번이고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친정이나 다른 선배님들 조언 구하기 힘든 저에겐 단비같아요 ㅎㅎ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그대여 언제나 이 친정언니에게로 오라~~
      내 그대와 같이 고민하리~~ ㅎㅎㅎ
      댓글 다시는 분들.. 다 진짜 찐동생같아요 저한텐..
      전 먼저 겪어봐서.. 그대들보단 판단이 쉬울수 있으니.. 같이 머리싸매 봅시다! ㅎㅎ

  • @user-st2de8vv8s
    @user-st2de8vv8s 2 года назад +3

    지난번 우연히 본 영상에서 알려주는 방법으로 사과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10년지기 마음도 풀리고 더 돈독해졌습니다.(~~~내 뒤통수를 때려라~~)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오~~ 진짜요??
      정말 잘됐네요!
      이 뿌듯함은 나의 몫!! 샤랄랄라~~~~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Год назад +5

    나이 들어도 인간관계는 끝없이 고민인가봐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기럼여 70넘은 울 엄마도 여태 시끄러우셔요..ㅎㅎ
      글케 분란을 만드는 사람은 주변에 꼭 있어요.

  • @yhjm-ke9rk
    @yhjm-ke9rk Год назад +3

    그 쎄함이 지나고 아예 무시해버리네요;;
    왠지 저도 골프의 질투가 있을거같은데 이미 무시하니 저도 그냥 무시가 답일까요? 4년 넘게 친하게지냈는데 비위맞추고 지내는것도 힘들고 지치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전 또 다른 사람이 나타나서..
      자꾸 선을 넘고.. 말을 함부로 하고 해서..
      편지 두번썼었어요..ㅋㅋㅋ
      그러니 쫌 조심은 하는데..
      천성은 못버리겠더라고요..
      그분의 귀임과 함께 상황은 종료!
      다행~
      저라면.. 정면돌파 합니다!
      내 시간을 그 사람 생각에 쏟아붓게 되는게 아깝다라고요..
      yhjm님도 계속 얼굴봐야 할 사이라면.. 너무 불편하실듯..
      란딩이면 놀러나가는건데..
      매번 같이 칠때 마다 그러면..
      노는게 아니라 숙제죠..
      여튼 잘 숙고하시고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요!

  • @user-vs2ir2nx2p
    @user-vs2ir2nx2p 3 года назад +2

    아..진짜공감.

  • @user-kq3qg9ce2h
    @user-kq3qg9ce2h Год назад +4

    같은 동사는 아이동갑 엄마한테 갑자기 쎄함을 느꼈는데요 ㅋㅋ 사실 굳이 풀고싶지도 않고 제가 잘못한것도 사ㅚㄹ 없어요 본인이 그냥 섭섭한게있는건지
    카톡대화도 말딱딱 끊어 얘기하고 저도 기분상해서 대화하고싶지않아요 그냥 적당한 거리두고 기본 인사만하고 끊는게 답인듯해요 괜히.상처받아서 혼자 스트레스 받느니 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그런거 진짜 은근히 오래 신경쓰이는데.. 영문을 모르니...
      지금은 쫌 어떠신지..
      댓글을 넘 늦게 봤네요..ㅠ

    • @user-kq3qg9ce2h
      @user-kq3qg9ce2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mentorfairy1031제생각에는 저희아니는 순해서 그집아이랑 트러블날일은없었고 교육열때문에 질투를 느 ㅡ꼈는지 요새 안보니 ㅡ깐 맘이 편해요^^

  • @adgytt
    @adgytt Месяц назад +2

    엄마들하고 어울리려면 뒤통수 맞을 각오를 하고 사귀어야 합니다.
    어울리다 보면 고민 얘기 집안 얘기 남편 얘기 안할 수가 없는데요.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 가정을 파탄나게 할려는 인간들 꼭 있습니다.
    저도 당해봤구요..하나는 꼭 있어요.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인간은 있어요.
    엄마들하고 어울릴 땐 자랑 같은 건
    절대 하지 마세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Месяц назад +1

      옳소!!!
      인류 역사는 시기심의 역사!!
      시기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인생이 편할듯요.
      격하게 공감 합나다!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2

    친정언니님~ 저번 엄마들 모임서 나왔다 말씀드렸는데 그모임의 한분이랑은 아무도 몰래 긴밀히 연락중이에요. 저희집에 그모임 아이들도 초대하는데 좋은 역할해주셨구요. 결국 그모임 엄마도 자기애를 저희집에 보냈죠. 아이는 별개로 애들이랑 잘지내고 생일파티 초대도 받구요. 그런데 앞으로.. 제가 처신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사실 화가나고 분하기도하구요. 저도 그엄마랑 관계 안좋은 엄마들도 만나고 해야할까요? 그엄마랑 다툰엄마만 같은 아파트에 한트럭이에요. 아직도 화가나서 가라앉지가 않네요. 오히려 제험담만 더 많이하고 다닐까요 그엄마가?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아유 잘하셨다!!!
      넘 반가운 소식이네요..ㅎㅎ
      그 엄만 제가보니..
      험담하는거 보다 욕먹는게 더 많을꺼 같은데요??ㅎㅎ
      일부러는 마시고..지금 애들이 잘놀으나 자연스레 사람들 만나게 되실거예요.. 그러다 보면 위로 받는 일이 생길겁니다!
      그래도 고비하나 넘기신거 축하축하!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mentorfairy1031 친정언니님, 고비가 넘어 간걸까요?... 그엄마 끊임없이 연구할텐데요.. 앞으로를 대비해서 생각해놔야되지 싶어서요.

  • @user-hn7ol2xj3c
    @user-hn7ol2xj3c 2 года назад +6

    친정언니 없는데... 고맙습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3

      ㅇㅇ 언제든 내품에 앵기시오~ 그대여~!

    • @user-hn7ol2xj3c
      @user-hn7ol2xj3c Год назад

      ​@@mentorfairy1031 감사합니다 ^.^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4

    모임에서 제가 좀 다투게되었는데 그엄마가 이러면 모임못해, 연락 끊고지내요 하고 끊더니 단톡방서 나가더라구요, 저도 나갔어요. 근데 저랑 좀 가까웠던 엄마도 연락이없고 그엄마가 단톡방을 다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어쩌죠?.. 제뒷담화를 하고 다 저를 멀리하는거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2

      음... 진짜 마음불편하시겠다..
      근데.. 상황을 들어보니..
      쫌 쎄~~하네요..
      무슨사연인지 모르겠지만...
      가까웠던 사람이 연락이 없으시다니..
      그분께 함 살짝 질러보시고..
      그 친했던분도 피하신다면...
      상황이 별로 안좋은거 맞는듯요..ㅠㅠ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2

      @@mentorfairy1031 연락없으면 이미 안좋은거같아 연락하고 싶지 않네요. 일단 저도 가까운 그엄마한테 다툰얘긴해서 알거든요. 앞으로 제가 처신을 어찌할지.. 저도 제입장을 모임 아닌 다른사람한테 얘기해야하나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2

      @@kimhyunjoo652
      아.. 이건 진짜 어렵다..
      저쪽이 어떻게 말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다 얘기하고 다니는것도 그렇고..
      내맘을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그 싸운사람과 직접 관계를 회복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지금 맘속에 떠오르는 아군을 만나 조언을 구하세요..
      그사람 흉보기 보다.. 너라면 이 상황에 어쩌겠냐고 물어보시면서..
      물꼬를 터 나가셔야 할거 같슴다!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mentorfairy1031 문제는 저는 모임크게없이 적당히 예의지키며 지내왔고 그엄마는 굉장히 유난하고 적도많긴해요. 저희는 그엄마랑 크게 싸운 엄마하고도 교류는 없지만 그집아이가 저희집왔을때 정말 잘챙겨줘서 고마운마음 인듯하구요. 그쪽이 적은 많은데..그렇다고 제가 막접근하기도..

  • @user-tv4oj8re3l
    @user-tv4oj8re3l Месяц назад +1

    처음부터 거리를두고 사귀라
    60되니 이게 실천이 되네요
    아무리 좋은 사이어도 친한만큼 자기결핍으로 인한 질투가 자라서
    언젠가는 멀어지더이다
    여기까지 인듯ᆢ
    시간이 다된거라 생각하고 연연해하지않아요 😢

  • @user-or9df6qi1g
    @user-or9df6qi1g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이 동영상을 봤으면 조심할걸....엄마들관계 처음이라
    저도 어느날 갑자기 급 친한척 자기얘기 사돈팔촌얘기하며 다가오더니..어느맴버들과 톡만들어부르고 자기 맴버만들어 찰싹붙고 저를 내치며 쌩까네요....스트레스받아요..
    아이친구 학부형들이라..어찌할수도없고 친구들과 놀겟다는 애를 안놀릴수도없고 ... 다 같은 학부형...이겟거니햇는데 괜히사람 파악못하고 받아주고.채인거같아요 ㅜㅜ
    저도 쌩 해야할까요 쌩하는거 손발이 오글거리네요진짜

    • @user-or9df6qi1g
      @user-or9df6qi1g Год назад +1

      저도 답변좀주세요 ㅜ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5

      어힉쿠 죄송함돠~
      제가 멀리 여행을 다녀오느라...
      일단 초저에서 엄마들끼리 절친 되려는 시도는 비추!
      오래 보고 나서 결정해야 해요..
      왜냐면 애들이 또 언제 틀어질지 모르게 때문..
      일단 사단은 났고..
      저라면 이렇게 할듯요.
      1단계: 왜 나를 팽하는지 모를경우
      카톡으로 아주 부드럽게 물어 보겠어요..
      내가 뭐 속상하게 한게 있냐고...
      있음 미안하고.. 조심할테니 알려달라고..
      좋은관계가 꺄어져 가는거 같아 너무 아쉽다고..
      --> 요로케 저사람 마음을 돌리는 작업을 한다!
      2단계
      1단계에서 완전 틀어져 버리면..
      그 무리 전체 말고.. 그중에 괜찮은 한사람 컨텍해서..
      애들 우리집에 불러 맛있는거 먹이며..
      내 편 한명쯤은 만든다..
      이땐 엄마의 수고가 쫌 필요해요..
      우리집에 애들 불러서 자주 놀리면서..
      내 아이가 '인싸'가 되도록 환경을 조성해 준다..
      학교맘들은 정말 잘보고 사겨야 해요...
      불가근 불가원.. 아주 철칙입니다!

    • @user-or9df6qi1g
      @user-or9df6qi1g Год назад +2

      @@mentorfairy1031 시원시원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책도 내시면 좋을거같아요...너무 말씀들이 다 멋집니다 불가근 불가원

  • @user-hf5fi9sv7j
    @user-hf5fi9sv7j 3 года назад +9

    불씨가 보였을 때 끄지않고 오래도록 냅뒀더니ㅜㅜ 마음에 앙금이 많이 쌓이고 벽이 많이 쌓였어요.. 안보고말사이가 아닌데 어떡하죠ㅜ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아... 이건 우리가 만나야 하는데...
      자초지종을 들으면..
      얘길 어찌 풀어야 할지 감이 올지도 모르는데... 어쩐다...?
      훔.. 같이 심각해지는 이 기분...
      일단 사과할게 있음 용감하게 사과하세요..
      그게 첫단추!!

  • @Rickykoolol
    @Rickykoolol Год назад +6

    비영어권 해외에서 살면서 육아를 하고있어요. 제가 사는 곳이 유럽이 엄마들 텃세가 심한건 아니지만, 최근에 굉장히 황당한 경우를 당해서요.
    저희 유치원 한 엄마가, 유독 영어를 잘하고 저에게 친절하게 다가오고 집도 굉장히 가까워서 친하게 지냈어요. 심지어 주말에 가족단위로 소풍도 자주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았었던 분이에요. 처음에 첫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때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제가 잘 하고 있는 걸까 늘 고민하던 찰라에 이 어머니가 다가와 주셔서 참 감사했고 집안 환경도 화목하고, 저희 유치원에서 아마도 가장 금전적으로 넉넉하고 좋은 집안이고 나이도 한참 많으시고 그래서 이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거라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엄마들은 언어적 불편함때문인지 다가오시지 않는데 이 엄마는 적극적으로 저에게 어필 하셔서 고마웟던 부분이 가장 큽니다. 실질적으로 유치원 생활에서 모르던 정보나 모임같은 걸 많이 공유해주셨고 그래서 정말 고마웠거든요. 근데 이 어머니가 남 얘기를 잘 해요. 본인 이야기 보다는 유치원 엄마들, 유치원 아이들이요. 저는 언어가 통하지 않다 보니 처음에 서로얼굴만 보고 인사하고 지낼때는 다들 아이들 참 귀엽고 어머니들도 다들 좋아보인다 생각했었는데 그 어머니가 말하길 대부분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했고, 납득이 가는 이유긴 했어요.
    그래도 그건 그렇게 이해하더라도 아이는 죄가 없고, 특히 그중에 유난히 싫어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를 때리고 괴롭힌다는 이유였어요. 그리고 그집안 부모가 굉장히 폭력적이며 우울한 관계라는 것도요. 불우한 환경이라도 주위 사람들까지 그 어린나이에 은따시키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처음에는 그 아이가 놀자고 하면 같이 놀고, 그 아이 생일 파티에도 가고 그했어요. 하지만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본인이 싫어하는 아이 저희 아기 생일 파티에 초대하지 말아달라고 강하게 어필을 하거나 그런 일이 많아서 불편했지만 한편으로는 저에게 도움 주는 일도 굉장히 많고 유치원 외 활동도 같이 하는 등 정말 외롭던 해외 육아에서 같이 동지로서 현지인 엄마로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저는 정말 충성! 햇어요. 심지어 마지막 생일 파티에서는 제가 초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를 초대하지 못했죠. 그 엄마가 눈치를 워낙 많이 줘서요.
    유치원에서도 일을 빠릿빠릿하게 잘 해서 유치원 학부모 대표도 하고 있었고 말이에요.
    그러다가 중간에 새로 들어온 아이와 저 아이가 친해지면서 새로 온 엄마도 다같이 친해지게 되었고 그때까진 잘 몰랐는데 그 이후 아이들이 만 4살이 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어요.
    그 엄마랑 저랑도 인간적으로 잘 맞는 편이라 참 좋아햇지만 그 집 아들이 유난히 저희 아들에게 집착하고, 안아달라고 하고 저희 아들이 같이 놀다가 조금이라도 다른 놀이를 하려고 하거나 알겠어 이제 그만해 라고 하면 갑자기 복부를 아주 세게 여러번 치는 등 아주 이상한 방식으로 놀이를 하는게 마음에 걸렸어요. 덩치가 비슷했다면 너도 맞지만 말고 때려 라고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저희 아이가 그 아이에 비해 키도 크고 몸도 다부져서 정말 그아이가 먼저 때리고 상처나 이런건 더 크게 질까봐 절대 반응하지말라고 했어요. 아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너무 괴로워하고요. 그래서 제가 그 처음 친해진 엄마에게 나는 그래서 새로온 애랑 새로온 엄마랑 거리를 두고 싶다 말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이의 문제점은 저뿐만아니라 다른 엄마들 눈에도 보일정도로 심각했구요 다른 엄마들에게 그런 얘기를 굳이 하진 않았지만 다들 피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아빠들 사이에서도 좀 “저 아이 좀 문제있다” 라는 이야기가 돌정도로요. 일단 아이들이 다치는 문제라 저는 당연히 그 엄마가 제 상황을 이해해 줄 줄 알았고 그렇게 말도 여러번 했었는데, 제가 내년에 이사간다는 말을 하자마자 저하고 급속도로 거리를 두기 시작하더라구요. 서운하지만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그 폭력적인 아이의 엄마에게 제가 그 아이가 불편하다고 한 말을 해왔고 저랑 사이가 멀어진 동안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100% 이해했어요.
    그 순간 그동안 제가 이사간다는 말 하고 나서 저에게 친한척 할때마다 다가온 순간들은 저에게 남욕 할때 뿐이라는 것도 인지하게 됬구요. 정말 다행인게 아직 1년 밖에 안남았고 이런 사람이랑 역이면 안되는 걸 유치원 시절에 알게 되서 참 다행이에요.
    그리고 제가 제 아이들을 위해 잘못된걸 알면서도 묵인하고 오히려 옹호했던 자신에게 정말 모멸감을 느끼기도합니다.
    그 친구는 지금도 아이들을 피해서 혼자 등원하고 하원하거든요.
    이런 영상이 있는 줄 알았다면 예전에 관계를 끊어야하는게 맞아서 참 속상합니다. 좋은 영상 참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아고.. 언어장벽이 있는 곳이라 옥석을구분하기 힘드셨겠어여..
      원래 새로운 동네 갔을때..
      과잉 친절로 갑자기 깊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움주려는 분들은 많으나 그런거 말고 적극 친구하기를 원하는 사람) 그사람은 동네 왕따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늘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면 자기 타겟으로 삼다라고요..
      근데 그 분만 영어가 됐으니..
      정말 분별하기 힘드셨을듯..ㅠㅠ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정돈할 관계는 정돈 해야해요..
      이사를 가신다니...큰 공부했다 생각하시고.. 다음 동네에선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정말 바랍니다!!
      유럽 어디신지..
      전 지금 베를린 살아요 ㅎㅎ

    • @Rickykoolol
      @Rickykoolol Год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어머! 저도 베를린이에요 !!! 이런 인연이 있을수가요!! 다른 분들도 영어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키타 안에서 독일어가 원칙이기도 하고 특히 첫째를 일찍 가지신 분들은 최대한 관여를 안하는게 이해가 안갔고 외로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됬네요. 여튼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Rickykoolol
      옴마! 난 소망교회 댕기고..
      Kleinmachnow 살아요.. ㅋㅋ
      커피 가능! ㅎㅎ

    • @LOvE-tc5gu
      @LOvE-tc5g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기랑 똑같네요 독일 주변국에 사는 엄마인데요. 전 아이들이 다 커서 지켜보눈 입장인데… 여기서 문제 많은 엄마가 늘 새로 온 분들을 타겟으로 삼고 연락하고 만나고 절교하고. 그 팬턴을 엄청 자주 지켜 봤어요, 오히려 좋은 분들은 조용히 계시고요. 해외에서는 외로움을 친구 삼아야하는 것 같아요 누구랑 너무 가까이 친해지면 맘 복잡한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 @user-qv2cm3pw8b
    @user-qv2cm3pw8b 2 года назад +5

    초1인데 반이 너무 시끄러워요. 엄마들도 예민하고...이사 후회될 정도라 그럴때마다 친정언니 강의듣네요 ㅠㅠ 요즘 안 올라와서 아쉬워요.
    친규들끼리 머리 통통통이 놀이했나본데 머리를 때렸다고 문자왔는데 엄청 친했는데 문자로 말하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 아이는 발달이 아주 조금 느려서 우리애가 챙겨준것도 많은데...그냥 거리를 좀 두는게 낫겠죠? 조용히 살고 싶은데 반도 몇 반 안되니 학폭얘기나올까봐 예민해져서....어차피 이사가도 그 학교들도 문제가 있고 그렇겠죠?? ㅠ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수정. 첨에 이해를 잘못하고 적은듯요.. ㅋ~
      머리통통이 놀이었을지라도..
      맞은 쪽이 기분이 나빴다면 그건문제 될수 있어요..ㅠㅠ
      일단 그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다른 억울한 일 생각마시고..
      앙금 안생기게 쏘리한 마음을 확실히 전하세요..
      그래야 뒷날이 편해요..
      그리고 엄마마음 섭섭한거는..
      자연스럽게 바쁘다며 다른약속이 핑계대시면서... 조금씩 거리 두시는걸 추천합니다!!

    • @user-vz9rc1ug5l
      @user-vz9rc1ug5l Год назад +1

      때리는건 안돼요 엄마들 예민해서 조심해야 되드라구요 ㅠ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엄청 인생이 피곤해질수가 있어서.. 불타오르기 전에 불씨 제거가 최선 입니다!

  • @lovely0614
    @lovely0614 Год назад +1

    맞다맞다

  • @tracy3052
    @tracy3052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맘 상한 부분이 있을땐 먼저 말하는게 좋을까요? 예민해 보이거나 오히려 싸우게 될까 고민이에요 ㅜ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3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했어요..
      "나.. 쫌 삐졌다..지금..
      아까 그대가 요로케 말해서..
      이게 이런뜻인가 싶어서..
      절교할라다가...
      니 없음... 내가 어디가서 이런 사람을 얻나 싶어서.. 다시 말붙이는 거임! ㅋㅋ
      너 없인 못 살아 나는!
      그러니 친하게 지내자구"
      요런식으로...
      쫌 가볍게? 접근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 @tracy3052
      @tracy3052 2 года назад

      @@mentorfairy1031 감사드려요!

    • @ysson5185
      @ysson5185 Год назад +4

      ​​​절교 할라다가? 이말은 굉장히 위험해요..
      뒷말이 아무리 좋아도 오해할거같아요.
      경험상. 조심스런 사이일수록
      좋은관계를 바란다면
      속상한거 아에 말꺼내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거리두고싶으면 말꺼내던가
      그거보다 조용히 거리두는게 좋은거같아요

  • @missing0823
    @missing0823 Год назад +2

    등원할때나 놀이터 놀때 아파트엄마들은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잘도 노는데 저는 계속 혼자서 아이랑 놀고 그래요.
    저에게 관심이 전혀없나봐요ㅠㅠ
    저에게 말도 걸어주지도 않고 인사도 안하고 제가 그렇게 별로일까요?ㅠㅠ 외로워요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3

      삼삼오오 모여 놀정도로 친구 있음.. 굳이 새 사람에게 먼저 말 안걸어요..ㅠ
      사람 트는 것도.. 일이라.. 아쉽지 않음 굳이 일을 안만들거예요..
      한스푼님이 먼저 다가가는수 밖에 없어요.. 뭐 물어보는식으로 해서 살살 접근해 보세요.. 한마디 트고나면 담부터 눈인사라도 할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지평을 스스로 넓혀 가셔야 해요. 할수 있다!! 아좌!! 퐈이팅 입니다!!

    • @missing0823
      @missing0823 Год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저한테 전혀 말걸어오는 사람도 없어요. 늘 제가 먼저 인사하고 물어봐야하는건가요? 존재감이 1도 없는듯요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ㅠ
      근데 저사람들이 한스푼님을 아쉬워 하지 않으니.. 어쩔수가 없어요..
      뭐 동네 왕언니가 나타나 '니들 서로 친하게 지내!'하고 정돈해 줄것도 아니고요..
      사실 그사람들은 한스푼님이 섭섭한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그러니 목마른자가 우물을 파야해요..

    • @kkk--wc9tm
      @kkk--wc9tm 27 дней назад

      먼저 다가가세요

  • @mungyujung9002
    @mungyujung9002 2 года назад +6

    저번에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혹시 반친구들 은근히 돌려까고..
    여러모로 별로인 아이친구엄마 자연스럽게 멀어지는법은 뭐가 있을까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6

      먼저 절대 연락하지 말고..
      혹시 마주치면 인사만 하고 바로 사정이 있어 자리를 뜨심됩니다!
      개인사정을 구체적으로 말하진 마시고요..
      항상.. "어쩌지? 내가 일이 좀 있어서.. 담에 봐~" 요로케!
      그럼 자연스럽게 멀어질수 있어요 ㅎㅎ
      표정에서 싫은티 팍팍 내지 않는게 핵심기술!

    • @mungyujung9002
      @mungyujung9002 2 года назад +2

      @@mentorfairy1031 눈치가 그분이 없어서 오래걸렸는데...완전 잘해결되었어요ㅎㅎㅎ정말 현실 조언 최고입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아주 베래굿!! ㅎㅎㅎ

  • @user-zl9zt7dn1m
    @user-zl9zt7dn1m 2 года назад +2

    0:40

  • @user-ci9sv6qz3p
    @user-ci9sv6qz3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초딩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아이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알던 사이였다가 학교 입학 하면서 다시 알고 지내게 된 아이친구 엄마가 있는데 저희 딸이 그 친구는 자기는 나 따라해도 내가 하지말란 소리해도 따라하면서 내가 자기를 따라하면 엄청 싫은티를 낸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아이엄마랑 통화하다가 이야기를 꺼냈는데 실수 한 걸까요?
    그뒤로 인사하면 인사 쌩??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ㅋ~~ 애들 사이에 일은..
      애들끼리 해결하게 하는게 최고인듯요.
      저 엄마 태도가 그러하다면..
      별로 좋은소리 하고 댕길거 같진 않은데...
      저 같으면.. 만일 지키고 싶은 관계면..
      '돌아 생각해보니.. 제가 실수한거 같다'며
      얼른 수습들어 갈듯요..ㅋ~

    • @user-ci9sv6qz3p
      @user-ci9sv6qz3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문제는 그 뒤로 왠만해선 관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첫 아이다보니 잘 모르는데 투성입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일 앞으로 계에에속 생겨요..
      특히 여자애들은 더!
      애들끼리 해결하게 아이를 코칭하는게 베스트!
      엄마들까지 끼면 진짜 인생 피곤해지더라고요..
      다들 그리 키워요 ㅎㅎ
      퐈이팅입니다!!

    • @user-ci9sv6qz3p
      @user-ci9sv6qz3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아이친구 엄마로만 이어가고 싶은거지 그 이상 아닙니다
      그분은 저한테 더 한 이야기도 하셨었죠
      그분이 제 앞에서 자기아는 지인에게 속닥속닥하는거 보면 그분 인성 어떤지 보이시죠
      듣고 저랑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은 안오겠죠 뭐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아이문제만 아니라면요 감사합니다
      영상 다시 정독 해야 할것 같습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ci9sv6qz3p
      맞아요..
      딱 애들만 놀리는 사이가 젤 뒷탈없고 좋더라고요..
      애들이 거져 안커요..ㅠㅠ

  • @pinkroll9977
    @pinkroll9977 3 года назад +8

    ㅎㅎㅎ 이미 이렇게하면 안된다고하신부분을 다해버렸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맘이 참불편한데 어릴때부터친하게 만나왔던관계라 해결하기힘드네요
    초등학교들어가면서
    아이들비교판단 자꾸하는바람에 맘이 불편해졌는데 맘의 불편함이 없어지지않네요
    같은 아파트에 같은학교 같은 모임엄마가 총4명인데 유독 오래전부터친했던 이엄마와만 갈등이 있어 너무힘드네요 ㅜㅜ
    나머지 두엄마들은3년째 잘지내고있어서 제가 속으로 참고 이 만남을 유지하고있는데 어찌해야할지ㅜ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5

      오..... 아무리 친해도...
      애들 얘긴 정말 함부로 하는거 아닌데...
      그건 정말.. 친한친구라해도 조심해야 하는데...
      그 엄마가 그걸 몰라서 선을 넘으셨나 보네요...
      속알이가 심하셨겠어요..
      잘 말하면 알아들을 상태일까요??
      그럼 기분나쁘지 않게..
      "별거 아닌데도.. 내가 속이 쫍아서...ㅋ~
      자꾸 니말이 생각나고.. 마음에 남고 그러더라..
      친구야..난 니가 참 좋았다...
      이 관계를 오래 지키고 싶더라..
      그래서 이렇게 생각끝에 말꺼낸다..
      애들 비교하는게.. 내가 쫌 맘이 힘드니..
      그부분만 나를 불쌍히 여겨.. 좀.. 마음 써주면 안될까?? 친구야??"
      뭐 요론 분위기로다가...
      그럼 관계가 틀어져도..
      내쪽에서 할 노력은 다했으니..
      속은 쫌 편해지지 않을까요??

    • @pinkroll9977
      @pinkroll9977 3 года назад

      @@mentorfairy1031 세심한 조언감사드립니다

    • @so-youngkim6806
      @so-youngkim6806 3 года назад

      7

  • @user-vu8cv3dz1c
    @user-vu8cv3dz1c Месяц назад +1

    1년을 만나도 5년을 만나도 사람 속은 모르겠어요.!
    사실 자기 자신도 자기를 모르겠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8 дней назад

      기대를 접고.. 걍 ㅁ ㅊ ㄴ 만 아니면 감사한걸로..
      맘에 꼭 드는 친구는.. 평생 하나 만나면 대성하시능 겁니다! 그러니 기대자체를 접는게 좋아요.ㅠ

  • @user-or9df6qi1g
    @user-or9df6qi1g Год назад +4

    근데 대부분 왜피하니 이러면
    아니라고...하고 또 쌩~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진짜 답답하시겠다....ㅠㅠ
      이유라도 알면...
      어린 맘들이라.. 사람을 어찌 다뤄야 하는지 몰라서 그런듯요..
      지혜롭고 용감한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좋을텐데...
      완전 아니다 싶음..
      거기 신경쓰지말고..
      운동이나 배움을 시작해서 내 시간을 채우세요..
      그게 거기 매달려 말라가는것 보다..
      훨씬 생산적!

  • @user-vj3zo2pb3u
    @user-vj3zo2pb3u 2 года назад +2

    언니 애친구엄마인데 누구엄마가 아니라 언제부터 나이가 제가 더 어리다는거 알고 채연씨하는 엄마ㅋㅋ이건 또 뭘까용?친한것도 아닌데요~~직장도 아니고 기분 좀 안좋은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될까용?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그려려니 하셔야 할듯요..
      기냥 기분나쁘면 피하세요..ㅎㅎ
      말꺼냈다가 더 기분 안좋은 일들이 생길지도 모를듯요^^

    • @user-vj3zo2pb3u
      @user-vj3zo2pb3u 2 года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네네 그래야겠어요 별별케이스가 다있네요ㅋ

  • @user-ok4qc1xz9j
    @user-ok4qc1xz9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언니요새 왜 영상 안올려요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месяца назад

      언니 늙어가느라 눈이 엄청 침침해서 편집을 못하게써여~~~ ㅠㅠ

  • @user-lz8nx7zt8q
    @user-lz8nx7zt8q 2 года назад +4

    모든지 입 다물고 있는게 상책인듯....
    입연 내가잘못이지..나만 나는 피의자고
    너는 피해자지...ㅡㅡ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ㅇㅇ 맞아요..
      그들의 입을 막을 재간이 없어요..
      그저 조심하는 수 밖에..

  • @user-wo1kf7cz9d
    @user-wo1kf7cz9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불씨를 끄려고 톡을 보냈는데 왕창 씹혔습니다… 너무 화나고 서럽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읽씹? 와... 강적이네!!!
      생각이 넘 많아서 답을 못하고 있던가...
      기분이 나빠서 완전 강경자세로 돌아섰던가...
      아님 뭔일이 생겨 넘 정신없던가...
      요 셋중에 하나.
      얼마간 씹혔는지 몰겠지먼
      1번이면 미안한 맘이 있을 것이고..
      2번이번 흉을 보고 댕길것이고..
      3번이면 곧 연락올겁나다.
      2번이 젦 문제.. ㅠㅠ
      2번이면 어쨋든 그사람은 미련없이 버려야 해요.

  • @user-hc1vd2vq8f
    @user-hc1vd2vq8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근데..굳이 저자세로 물어봐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 엄마들관계 넘피곤해요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관계가 틀어져서 우연히 마주치기도 껄끄러운 사이가 되는게..
      더 피곤한 삶이라서..
      기냥 저정도로 해결되면 내가 두다리 뻗고 자겠드라고요..

  • @user-nj8dl8yg1s
    @user-nj8dl8yg1s 2 года назад +2

    이유없이 그렇게해도 뒷말을 하던데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그쵸? 그런사람 꼭 있어요ㅠㅠ
      말릴 재간이 없음..
      기냥 그런 사람은 누구라도 들먹여 뒷말하는 성격이니..
      기냥 신경을 끄시고..
      좋은사람으로 내주변을 채우는 노력을 하는것이 천만배 나은 장사라고 생각!

  • @uot5218
    @uot5218 3 года назад +1

    ...

  • @sumsum7126
    @sumsum7126 2 года назад +2

    제 주위도 이런 애기엄마잇다는듯…ㅠ 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어디에나 있어요...ㅠㅠ

    • @sumsum7126
      @sumsum7126 2 года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결국 등돌렷다가 화해한 관계인데 더 꼴불견이네요.새초롬해서는 보고도 절대 미리 말안한댜는 … … 밉상이에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2

      밉다.... 밉다.....
      화해가 안된거나 마찬가지네요..
      기냥 인사만 하시고 신경끄세요...
      영양가 없어요..
      좋은 친구에 집중!!!

    • @sumsum7126
      @sumsum7126 2 года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제가 문제인가봐요..분명 쌔한 느낌.저만 소홀해지는 느낌 드는데 ..따지는 제가 문제인가봐요.ㅠ 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지나고 보니 제 촉이 맞더라구요...ㅎㅎ
      기분좋게 하는 친구를 찾아..
      내 주변을 꾸며나가는게 정말 중요!!

  • @user-jdhdjkksssw
    @user-jdhdjkksss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분석력 소름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경험치라고나 할까요? ㅋㅋ

  • @jimmyli6417
    @jimmyli6417 Месяц назад +1

    저자세로 얘기했더니 겁네 만만하게 봄....;;;,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Месяц назад

      헙!.. 강적이네요.. 버려야 할자...
      성경에 보면..
      비웃는 자나 사악한자는 고치려 들지 말라시더라고요..
      걔가 너 망신을 주고 뒤에서 욕할꺼라고...
      지혜로운자먄 가르치래요..
      그럼 감사해 할꺼라고...
      그 사람은 전자에 속한걸로 보이고..
      걍 사요나라가 답인듯요.

  • @richmom5067
    @richmom5067 14 дней назад

    아 피곤타

  • @User-gp12sldu
    @User-gp12sldu Месяц назад

    이 영상이 왜 알고리즘으로 떴는지 몰르겠지만 공감 못하겠어요 왜 본인이
    잘못한게 없는데 인간관계를 위해 자기를 을로 놓고 얘기하죠?인간관계 위해서 항상 상대방하테 저런식으로 뭐 한대치시옵소서 노력하겠나이다 무슨 신하가 왕 모시나요? 이런식으로 하인처럼 말하면 상대방은 진짜 자기가 잘난줄 알아요 몇몇에선 부담감 느낄거고 욕할 사람은 어떻게든 욕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Месяц назад

      사람이 다 스타일이 다르니..
      본인한테 맞는걸로 하심되요^^
      근데 살아보니.. 더 '현명'한 길이 있더라고요..
      불같이 달려들어서 삶이 불같이 타오르는거 보단.. 이리 살살 돌려치기로 다가가는데.. 여러면에서 인생이 편하더라고요..
      허나 경험치가 쌓여야 이해되는 것도있으니..
      이길 저길 가보시고.. 본인이 가장 덜 다치는 길로 가시길 바래요..
      살다보면 가시밭 길을 안만날수는 없으나..
      이왕이면 짧게 지나가는게 장땡이라 생각해서 올려봤슴다^^

  • @user-sv8ix8gn6n
    @user-sv8ix8gn6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자위하다들켯어요 엍떻게할지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왐마~~~ 민망해서 어쩔~~
      원래 영롱하기만 한 인생없으니..
      기냥 뭐 스리슬쩍 부모님이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지나가는 수 밖에요

  • @user-pb9or6hn5s
    @user-pb9or6hn5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니 자기 골프 안된다고 쌔해지는 사람하고 인간관계를 지속해야하나요? 애도아니고 대체 ㅋㅋㅋㅋㅋ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생엔 정말 다양한 그녀들이 존재합니다... ㅋ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엔 정말 다양한 '그녀'들이 존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