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딸과 지금의 거리를 두기까지 몇번 다투었어요 딸은 자기 생활에 노터치를 원했고 나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두리뭉수리 부대끼며 살기를 원했지요 얼마간의 서운함이 지나고나니 오히려 적당한 거리를 두며 사는 지금이 좋고 선을 그어준 딸이 고맙네요 그리고 늘 말조심을 하려고해요 모든게 말이 화근입니다
시어머니 어려워하고 불편해하듯 사위는 장모님을 어렵고불편해하죠 딸 입장에선 친정엄마는 자유롭게 출입하는데 셤니 오는거 싫다 할수도 없고 그런게 있죠 요즘은 효도도 셀프라하고 양쪽부모 함부로 집에 안들이는 게 결혼조건중 하나인경우도 있어요 대부분 셤니 차단용 신부의 요구조건이지만 ~ 그리고 딸집 자주가봐야 골병만 들어요
저도 카톡으로 메시지 남깁니다.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꼭 통화해야한다면 가능한 시간에 전화달라고 톡 넣어요. 가끔 길가 예쁜 장미 사진 찍어보내고. 딸애도 가끔 맛난 식사한 사진 올리고ᆢ 그러면서 서로 잘 지내는구나 하지요 ᆢ시절이 많이 변했어요ᆢ우리도 변해야 뒷물결과 어울려 살 수 있겠더라구요ᆢ
아들과 딸이 결혼 전이지만 독립해서 각자 살고 있어요 친정어머니가 저한테 너무 집착을 하셔서 힘든 인생을 살은 저는 아이들한테 전화하지 안습니다 제가 더 바쁘게 살면서 아이들이 저를 찾거나 꼭 필요할 때만 통화하고 가끔 집에 오면 맛있는 밥 먹여 보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하고 부모한테 의지 하지 않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주는 아이들이 고마워서 늘 기도하면서 좋은 짝 만나 예쁘게 사랑하고 예쁜 가정 꾸리게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예전 어머님들은 오로지 자식밖에 모르시고 사셨으니 그려려니하지만 우리세대부턴 달라져야죠~자식이 성인이 되면 해외나가산다고 생각하고 그저 잘있어주면 고맙고 연락오면 반갑게 받고 그리살아야지요.. 외국인방송인중에 본국에 계신 부모님과 통화하는데 그 부모님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난 네가 지구끝에 있든 어디에 있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다고❤
친구든 부모든 같은 것 같아요. 통화하고 있을 때 즐겁고 유쾌해지면 자주 통화하게 되고 전화할 때마다 줄곧 남 헐뜯는 소리, 앓는 소리, 우울한 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쏟아 내는 사람과는 제 감정도 동일해 지는것 같아 연락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제가 딱 친정•시부모도 계시고 자녀도 얼마 안 있음 성인이 되는 중간에 낀 나이라 이 영상이 양쪽 부모님께 들려 드리고 싶은 얘기도 되면서 저도 연락하기 싫어지는 부모가 되지말자고 생각하게 되는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굳이 한다면 한달에 한번이 적당합니다. 전화통화하면 에너지가 방전되요. 명절 증후군처럼 ptsd옵니다. 엄마에게 전화만 하고나면 스트레스로 그 후유증이 길면 일주일 갑니다. 그리고 끊는다는 말도 없이 말하는 도중에 끊으시고 오리발 내미시길래 전화통화 자동녹음되고 있다고 하니 그때부턴 조금 조심하시더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저도 40대후반이지만 자식들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내 생활을 하세요.
저도 친정엄마와 대화만하면 화가나서 고민해보니 대화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경청하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시고 부정적인 언어인 아니, 그게 아니라 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서 책 선물해 드리고 바뀌실 수 있게 피드백 드리고 있습니다..좋은 관계 맺고싶어여ㅜ부모님도 간절하시다면 공부를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자식도 매번 들어들이기만 하면 괴로워요...
@@yunmilang 배우자험담하면서 나랑 통화하니 너~~무 행복하단 말 듣고 소름 돋아서 더 안하게되요. 다른 아줌마들한텐 말해도 해소가안되고 며늘한테 말하니 좋대요. 그러니 미워하지도않는 시아버지가 괜히 미워지는 이상한 현상에 그만 듣기로했어요. 아버지, 시아버지를 사이 나쁘게하는 장본인은 즉 엄마, 시엄마에요.
요즘은 카톡도 있고,영상 통화도 있습니다. 저도 자식들이 성인이지만 일주일에 2번 통화 많습니다. 바쁠땐 서로 잘 지낸다는 카톡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부모에게 안부를 묻는 행위가 의무가 되는 건 저는 반대입니다. 자신이 힘들때, 필요할때, 아플때 등 부모의 목소리가 듣고싶을때가 있어요. 그때 진심어린 한 통화가 여러번의 의무 통화보다 훨씬 마음을 나눌 수 있는것 같아요. 독립한 자녀는 사회의 또다른 성인으로 인정을 하고 그렇게 대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고, 반가운 손님처럼 대해주면 좋은 관계가 유지될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아이는 기관에 맡기지말고 최대한 부모손에서 키워야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원할 때 (영.유아기) 충분히 간섭하고 애정표현하고 물고 빨고 끼고 자고 안아주고 싸우고 충분히 질릴 때까지 하고 아이 성장발달에 맞추어 독립을 시켜야해요. 초등 들어가면 부모는 느티나무가 되어주고 언제든 찾아올수있는 그늘이 되어주어야 하죠. 중.고등 때는 시골집이 되어 한번씩 찾아가서 위안받는 곳이 되어야하구요. 영.유아 키우는 부모님들 지금 충분히 마음껏 평생에 지금뿐인 시간을 즐겨주세요!
부모 자식 간에도 성격차이로 번번히 대립하고 상처받는 일 비일비재 하지요. 근거리에 사는 큰 딸 안보면 걱정보다는 궁금하고 마주하면 나이 들었다고 가르치려 하고 그러다 다투고 하여 약간의 거리두기를 하며 지내지요. 큰 자식이기에 어렵기도 하거니와 불혹이 넘은 나이이니 만큼 각자의 인생도 본인의 사생활도 존중해 주면서 살아가는 것이 순리인 듯 싶네요. 옛 어르신 말씀 틀린 것 하나 없습디다. 자식은 품 안의 자식 일 때가 가장 좋았다고~~~
저는 아들 둘. 며느리 하나 본 엄마인데 그냥 좀 편하게 무심한듯 살자고 제가 얘기하고 거의 전화 제가 먼저안하고 간혹 볼일있음 카톡남겨놓지요 ..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지말라고합니다 애들이오니까 제생활 루틴도 깨지고 ..ㅠ. 그런데 웃기는건 그렇게 하니까 아들들도 며느리도 저네들이 전화오히려 자주하고 오고싶어하더라고요 .. ㅎㅎㅎ 그런데 가족도 남도 솔직히 좀 거리를 두면서 내생활 즐겁게 사는게 최고인듯 .. . 손주도 낳든 안낳든 관습안합니다 저네들 인생이니까 ..ㅎ
이방송을 시모가 보셔야하지만 평생 보실일이 없고 시부모를 고치긴 힘들거같아서 다음세대인 제 아이들과 제가 이방송을 토대로 잘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고부갈등은 우리세대에까지만 겪는걸로하고 다음 우리자녀들 세대로까지 이어지지않게 노력할게요 이번생은 글렀?ㅎ나만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안부전화 횟수 자체가 너무 코미디다.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우면 전화하지말래도 한다. 끝없는 부모대우에 효를 강요하며 훈계를 시전하는 차가운 부모한테 의무를 강요하면 참 가까워지겠다. 왜 우리나라만 부모자시간 도리운운하며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시어미니한테 벨3번이상 울리고서 어디감히 즉각 전화받지 않냐는 소리듣고 마음속에서 절단시킴
각자도생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살면 됩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전화 하는 것도 받는 것도 귀찮네요ㅜㅜ 무소식이 희소식. 카톡이 참 좋아요.
@@find887 난 카톡도 귀찮던데 ㅋ
결혼한 딸과 지금의 거리를 두기까지 몇번 다투었어요
딸은 자기 생활에 노터치를 원했고 나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두리뭉수리 부대끼며 살기를 원했지요 얼마간의 서운함이 지나고나니 오히려 적당한 거리를 두며 사는 지금이 좋고 선을 그어준 딸이 고맙네요 그리고 늘 말조심을 하려고해요 모든게 말이 화근입니다
마져요 말도 조심해야하고 적당한 거리두기 필요합니다 ㅎㅎ
오 멋지심😂
멀리 거리두니까 내가더편해지고 자식전화오면 가슴부터 쿵하네요 지들만 힘든가 부모도 힘드러요
시어머니 어려워하고 불편해하듯
사위는 장모님을 어렵고불편해하죠
딸 입장에선 친정엄마는 자유롭게 출입하는데
셤니 오는거 싫다 할수도 없고
그런게 있죠
요즘은 효도도 셀프라하고
양쪽부모 함부로 집에 안들이는
게 결혼조건중 하나인경우도 있어요
대부분 셤니 차단용 신부의 요구조건이지만 ~
그리고 딸집 자주가봐야
골병만 들어요
그냥 남처럼 지내란 얘기인듯합니다. ㅎ
일주일에 2번 많아요
젊은사람들 요즘 하루하루가 금방이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한주가금방입니다
전화그딴거로 자식들한테 스트레스주지 마세요
나는 딸하나인데 자식이 전화오고안오고 별신경안씁니다
할말있으면 서로 카톡으로 얘기하고
특별한일 있을때는 시간날때 전화달라고 카톡 납깁니다
손주도 매일보면 힘들지만 가끔봐주세요 그이뿐손주들보면 너무 예쁘고 행복하기도해요
강의하시는분보다 더 옳아요
공감 현명하십니다
카톡도전화입니다ㅡㅡ
저도 카톡으로 메시지 남깁니다.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꼭 통화해야한다면 가능한 시간에 전화달라고 톡 넣어요. 가끔 길가 예쁜 장미 사진 찍어보내고. 딸애도 가끔 맛난 식사한 사진 올리고ᆢ 그러면서 서로 잘 지내는구나 하지요 ᆢ시절이 많이 변했어요ᆢ우리도 변해야 뒷물결과 어울려 살 수 있겠더라구요ᆢ
일주일에 두번 많아요 적어요
이런 걸 정하는 자체가 스트레스
그냥 서로 맘 편하게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제일.
서로 강요는 노노
아들과 딸이 결혼 전이지만
독립해서 각자 살고 있어요
친정어머니가 저한테 너무
집착을 하셔서 힘든 인생을
살은 저는 아이들한테
전화하지 안습니다
제가 더 바쁘게 살면서
아이들이 저를 찾거나
꼭 필요할 때만 통화하고
가끔 집에 오면 맛있는 밥
먹여 보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하고 부모한테 의지
하지 않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주는 아이들이 고마워서
늘 기도하면서
좋은 짝 만나 예쁘게
사랑하고 예쁜 가정 꾸리게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정말 현명한 생각이세요!
훌륭하십니다
현명하심 배우고갑니다
아이들은 3살까지 효를 다한다는 말이 있어요
맞는듯😢
6살까지인듯요ㆍᆢ현재중딩ᆢ 사춘ㄱㅣㅠ
ㅋㅋㅋㅋ맞네요😂
@@내딸랑구고생많으시겠어요 ᆢ 오죽하면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전쟁이 안일어나는 이유가 대한민국에는 천하무적 중딩이 전국적으로 포진해있어서라는 우스개소리가 생겼겠어요ᆢ
자녀분 건강하게 사춘기를 잘 치르시길 빕니다. 엄마도 홧팅하세요~
웃기고있네요
그런소리 애들이 듣고본인한테 적용 망가지고있네요
예전 어머님들은 오로지 자식밖에 모르시고 사셨으니 그려려니하지만 우리세대부턴 달라져야죠~자식이 성인이 되면 해외나가산다고 생각하고 그저 잘있어주면 고맙고 연락오면 반갑게 받고 그리살아야지요..
외국인방송인중에 본국에 계신 부모님과 통화하는데 그 부모님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난 네가 지구끝에 있든 어디에 있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다고❤
공감요
동물들도 자식이 충분히 크면 놓아준다..
자연의섭리인데 그걸못하는 어른들이 참 많죠
횟수정할필요도 없을듯
걍 냅둬요
스스로 애들이 하고 오고 싶게 행동하면 되죠
@@SL-mc8jv
네.굳이 그러겠다면야
제의도는 그런뜻 아닙니당
@@하얀들꽃-z6s그놈에 가족인데 소리는
장가 시집가면 자식며느리도 10년동안 왔는데 이제는 와도 귀찮아 안오는게 최고 해먹이려면
나이가 드니 너무 힘들고 명절도 안오면 좋겠다고들 다들 부모들은 말하더이다 오지마라
자기네끼리 명절도 보내면 좋지 길도 막히고 서로가 너무 힘들고 출가하면 알아서 좀 살아가기
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한다. 난 카톡만
정답입니다
그냥잊고 순리에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도 부모교육을 받아야 한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지속적으로 자아성찰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4
친구든 부모든 같은 것 같아요. 통화하고 있을 때 즐겁고 유쾌해지면 자주 통화하게 되고 전화할 때마다 줄곧 남 헐뜯는 소리, 앓는 소리, 우울한 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쏟아 내는 사람과는 제 감정도 동일해 지는것 같아 연락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제가 딱 친정•시부모도 계시고 자녀도 얼마 안 있음 성인이 되는 중간에 낀 나이라 이 영상이 양쪽 부모님께 들려 드리고 싶은 얘기도 되면서 저도 연락하기 싫어지는 부모가 되지말자고 생각하게 되는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의존관계 =진물나는 관계
도움이 많이 되었어오
동물의세게를 보고 배워야 됩니다.
다 성장한 자녀는 타인처럼 그래야 서로가 행복합니다.
거리유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환승을 해야 됩니다.
멋진 말씀 ❤
항상 전화하면 봇물 터지듯 섭섭한거랑 행동 평가..요청사항이 나오는데 하고 싶겠냐구요ㅠㅠ
거기다가 또 자식이 이야기하면 듣기 싫다고 확 끊어버리니...
우리시어머니얘긴줄ㅋㅋㅋ
자식을 항상 가르치고 야단치려하고 엄마가 잘못한거 얘기하면 그런 소리하면 가라하네요.
예전에는 자식이 부모 모시고 평생 돌보며 살았다 하시는데
본인 입장만 옳다고 주장하시는데 참 답답합니다.
저도 제 이야기인줄
통화하면 항상 내용과 끝이 유쾌하지 않으니까 안 하게 됨.
서로 안 하니 편함.
퇴근하면서 선생님 영상 보면서 사춘기 아들에게 지적하는 엄마가 아니라 응원하는 엄마로 마음 다지고 들어갑니다~
주1회도 많아요..일주일 상당히 금방갑니다ㅋ한달에 한번이 적당해요 대화거리도 많아지고ㅋ연락을 본인들 자식들에게만 요구해야지 며느리들한테 좀 요구하지마셔야합니다!!
며느리도 다 필요없다 남이여 나이가 드니 힘들고 오는것도 싫고 해먹이는것도 싫고
내용도 좋지만 말투딕션 똑부러지셔서 넘 멋있어요🎉
교수님 너무 좋아요 시원시원 사이다!!!
무소식이 희소식
남처럼 살면서 살아있는 거만 알면됨.
요즘은 자식들이 너무자주와서 귀찮을때도 있어요 자주와서 반찬가져가고 밥먹고가고 부모집에도 맘대로 자주오는건 안된다고 애기해주세요 요즘은 자식들이 오히려 힘들게 하는시대 입니다
맞아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해요 나두 안가고
오는것도 가끔 오면 좋겠네요
맞는말씀 ㅎㅎ
맞아요! 자식들은 부모가 가까이하는 것 싫어하면서 지네(ㅋ)들은 아무때나 들어 오는 것 ‘놉!’ 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게요 요즘은 자식들이 부모님을 귀찮게 하는 자식도 있더라구요
현관 비밀번호
부모집 비밀번호 다알면서
지들 비밀번호는 안갈켜줌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자식에게 짜증내면서 전화 끊으면 맘이 안좋은데. 항상 밝은목소리로 통화하도록 노력
너의 목소리 들으니 힘난다
좋네요~^^
친정엄마랑 잘 안맞는데 매일 전화 안하면 서운해 하셔서 넘 싫어요. 맞벌이하고 집안일 하느라 바쁜데 ㅠㅠ
돈을 달라고 계속 하시면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하는게 맘 편하겠다
서운하지도 않구
하는 족족 옳은 말만 하세요 최곱니다!!!
나만들으면 뭐하나
이걸 들어야하는분은 항상 똑같은걸
ㅎㅎ
ㅎㅎ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맞는말
맞아요 근데 부모로서 자식한테 서운한 말은 관련 영상 보내시면서 다 하세요 아이러니😢😢
아 진짜 시어머니 신혼때 전화 안하고 혼내고 어이없.... 지금도 하루에 한번이상 전화하는데 본인이 하면서 내가 안한다고 전화 안한다고 뭐라하고 진짜 사람 돌아버릴 것 같아요
사촌 얘기하면서 비교하는게 젤 싫어요.
남들은 이런데 우리 자식들은 어쩌고..
그럼 저는 그래요.
누구네 부모는 집사주고 차사준다는데 나는 뭔가....
화내시면 그러니까 나도 비교하지마!
계속 그러면 나도 다른 부모랑 비교할꺼야!
손주들 성적까지 다른 집이랑 비교하는데 진짜 돌겠어요
@@커피조아앙 비교하면 안되는데 ㅡ엄마는 저절로 그렇게 말이 나오는겁니다.
@@커피조아앙전화를 그냥 확 끊어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왜 그랬냐 물어보면 듣기 싫어서 그렇다고 하세요
최악 ㅜㅜ
속이 진짜 뻥 뚫리네요
딸로 며느리로 엄마로 살면서
후에 친정엄마 외할머니가
될텐데 정말 잘 새겨둬야겠습니다
교수님 말에 1000% 같은 생각인데
ㅋㅋ 어떻게 전달을 해야할지 고민이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굳이 한다면 한달에 한번이 적당합니다. 전화통화하면 에너지가 방전되요. 명절 증후군처럼 ptsd옵니다. 엄마에게 전화만 하고나면 스트레스로 그 후유증이 길면 일주일 갑니다. 그리고 끊는다는 말도 없이 말하는 도중에 끊으시고 오리발 내미시길래 전화통화 자동녹음되고 있다고 하니 그때부턴 조금 조심하시더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저도 40대후반이지만 자식들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내 생활을 하세요.
정말 제발!!! 무소식이 희소식이에요
Ptsd 너무 재밌어서 웃고갑니다
아 극공감
맞아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후유증이 넘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있어요.저도 거의 일주일가더라고요.
일주일에 두번 힘들어요😢
전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일주일에 한번 달력 체크해가며 전화드렸는데 그것도 스트레스ᆢ돌아서면 한주 지나있고 돌아서면 한주지나있고 매일 전화에 신경쓰는 느낌ᆢ
마음에서 우러나는 전화여야 서로가 반갑고 좋은거지 의무적으로 전화 강요하는거 아닙니다😢
주에 한번전화?
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
주에 한번전화하면 부모님이 짜증냅니다.
교수님~
@@fr7Gu6qBj87 ㅋㅋㅋ20살 넘으면 서로가 남이라 합니다 그리 생각하니 섭섭할것도 미안함도 .. 마음이 어느정도 홀가분 합니다
자식은 품안의
자식입니다 20세
넘으면 성인이고
각자 인생이고 삶이있읍니다 부모는 가슴에서
떠나보네야해요
품안에 자식이란
말이있듯이
교수님 감사합니다~()
독립적인 부모ㆍ 독립적인 자녀로 살아야 서로 행복한거 같습니다~
이래도 내자식 저래도 내자식...내가 키운데로 거두게 되는게지요...잘났으면 고맙구~ 못났으면 미안한마음이 드는게 부모마음이고요~ 무슨일이든 지할일 잘하고 항상 몸건강 마음건강하게 잘 살아주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친정엄마와 대화만하면 화가나서 고민해보니 대화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경청하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시고 부정적인 언어인 아니, 그게 아니라 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서 책 선물해 드리고 바뀌실 수 있게 피드백 드리고 있습니다..좋은 관계 맺고싶어여ㅜ부모님도 간절하시다면 공부를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자식도 매번 들어들이기만 하면 괴로워요...
핵심을 콕찝어주시는 강의 최고입니다
껄끄러움을 만드는 부모들이 보셔야하는데
그런분들이 안보신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아무말도안해도
연락안옵니다~ㅎ
그래서 기다리지도
않습니다~무소식이 희소식이죠~각자도생!!!
아들 며느리집을 7년만에 다녀왔는데요 고양시에서 용인까지 힘들게갔지만 점심대접받고 2시간남짓있다가 바로 출발해서 집에왔습니다
일주일마다 연락해야 한다구요?
성인 돼서 육아 끝났으면
각자 잘 살면 되는 겁니다.
연락 하고 싶은면 하고 아님 마는 거죠.
전 큰애 대학교 보낸 후 노터치 하고 살고 있습니다.
잔소리와 간섭은 제 울타리에서 내가 해준 밥 먹고 지낼 때 만 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
부모님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강의!
나이가 들어 자식에게 손 벌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자식이나 부모나 그게 속 편하며 좋으니까요!
우와 진짜 신기하네요ㅎㅎ 우리 시어머니가 딱 저 3가지말 하세요.. 안하냐 안오냐 안고맙냐.. 플러스 비교까지~~
예전에는 부모들이 자주가고 통화하고 귀찮게 했다면 요즘은 그반대입니다
돈다 받아가면 연락도
안오고 연 끊어요
아끼지 마시고 맛잇는거 먹고 좋은거
사고 즐겁게 사세요
부모 예의는 있고
자식 예의는 없는건지
서로 예의 지켜야죠.
제 모친은 딸들 인생 갉아 먹는 독종입니다.
아들아들 그놈의 아들 타령 지긋지긋해요.
딸 갈아먹는 부모도 많습니다.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분도 있어요.
돈 다받아가면 연락없는 건
자식이 못된게 아니라 그렇게 키운 부모 잘못입니다
@@ldeumhae 못된거맞지, 허구한날 부모잘못이래.
@@youngforever6876 콩심은데 콩납니다
전화하는 시간도
횟수도 정하지 말고
시간날때
궁금할때
아무때나 할 수 있으면 되죠
바쁘면 한달내
못할수도 있는 거고~~
일주 두번도 많아요
대학생아들 연락 통 없다가 용돈 필요할땐 카톡 오더라구요😅 돈입금 하고나면 하트하는 이모티콘 보내고.
지극히 정상적인 우리아들.
아이들한테 뭘 바랍니까
살아서 학교다녀주는것만도 감사하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렇죠?
잘 살아 있으니 연락도 하고....
그게 뭐라고 참 고맙네요
고3아들 그렇게 보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트라.....아직 한 번도 못 받아 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
@@jeong1977ㅎㅎ하트 엄마가 먼저 보내보세요 그럼 자식도 보내줍니다
ㅎ멋지심😂
자식이 무탈 무사고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헐~~
내 아들인줄
참...ㅜㅜ 그때는 그 전화에 힘들고, 짜증나고했었는데...
지나고봄 제일 가슴에 남는거예요..
잘 받아줄걸..웃어드릴걸..같이 여행도 가고 웃어드릴걸..
전화하면 아픈얘기, 병원간얘기, 감기앓는소리, 배우자 험담얘기가 반복되니 괜히 기분만 다운돼서 일년에 몇번 안하게되요.
할얘기가 없어 그런거겠죠?
돈아끼지말고 잘드니고 컨디션조절 스트레스조절하셔서 건강하게 살았음좋겠어요. 그렇다고 죽을병은 아닌데 자꾸 아프대요.~ ㅎ
저도 신혼 초에 몇년을 시어머니가 전화한번하면 기본 3시간씩을 시아버지 험담을 하셔서 이해는되지만 너무 기빨리고 힘들어서 너무 죄송스럽지만 이제는 전화통화 자체를 거의 안해요ㅠㅠ
@@yunmilang 배우자험담하면서 나랑 통화하니 너~~무 행복하단 말 듣고 소름 돋아서 더 안하게되요. 다른 아줌마들한텐 말해도 해소가안되고 며늘한테 말하니 좋대요.
그러니 미워하지도않는 시아버지가 괜히 미워지는 이상한 현상에 그만 듣기로했어요.
아버지, 시아버지를 사이 나쁘게하는 장본인은 즉 엄마, 시엄마에요.
@@희망-u6m 아이고ㅠㅠ
우리 시댁이랑 같은집이네요 ㆍ항상 레파토리 같은 지겨버요 ㅎㅎ ㅡ 이젠 나도 시엄마지만 ㅡ이렇게는 안살아요 ㅎ ㅡ카톡으로 만 하니 편함 🎉🎉🎉
난 그냥 필요할때 톡으로
우리가족 모두 톡으로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마음으로 응원하고 무관심이 사랑입니다
3주에 한번이 딱 적당.
각자 삶을 사세요. 그래야 모두가 행복해요
요즘은 카톡도 있고,영상 통화도 있습니다.
저도 자식들이 성인이지만 일주일에 2번 통화 많습니다.
바쁠땐 서로 잘 지낸다는 카톡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부모에게 안부를 묻는 행위가 의무가 되는 건 저는 반대입니다.
자신이 힘들때, 필요할때, 아플때 등 부모의 목소리가 듣고싶을때가 있어요.
그때 진심어린 한 통화가 여러번의 의무 통화보다 훨씬 마음을 나눌 수 있는것 같아요.
독립한 자녀는 사회의 또다른 성인으로 인정을 하고 그렇게 대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고, 반가운 손님처럼 대해주면 좋은 관계가 유지될거라고 믿어요.
이호선 선생님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고파요!!
쫒아다니면서 듣겠습니다
여기서 가장 좋은 횟수를 정해요 ㅎㅎ ? ㅎㅎ
일주에 한번도 많죠
쟈기네 삶이 있는데 의무감이라뇨 ㅎ 법률스님 말씀이 늘 옳은듯!!
전화오면 받아주고 안오면 말고~~
나의 하루도 바쁘다.
맞아요~~그렇게 사시는게 현명하신듯요
저두 그래요 작년에 결혼시켰는데 아직 아들네집 한번도 안가봤어요 가족생일 어버이날 무조건 밖에서 밥 먹고 차마시고 빠이빠이
전화가 기다려지는데
전화가 너무 안와서 혼자서 서운했다가
혼자서 이해했다가... 그냥 그러고
살아갑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특히 아들만 있는집들은 공감할껄요. ㅠㅠ 😭
맞습니다
하도 연락없어서 문자로 안부물었더니 코로나 걸렸다고 ㅠ 딴에는 걱정될까봐 연락을 안했답니다 아들들은 그래요 안그런 아들도 있겠지만요~
나이드니 건강하게 내몸
잘 챙기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배영주-i9j100퍼 공감합니다
저도 아들만 둘입니다.
노인의 대변자.
노인에 관심두는 이호선교수님
고맙죠. 정확하게 판단해주셔서 우리 75이상 노인들을 이상적으로 인도해주세요❤
서로 독립해야죠. 부모자식은 좀 가까운 남이라고 생각하세요. 부모의 할일은 건강독립, 경제력 독립, 홀로서기...자식과는 가끔씩 통화하고 자식 시간되고 편할때 한번씩 보고...어차피 인생은 홀로가는길 이라는걸 깨달으면 자식들이 좋아함.
내가 듣고싶고 바랬던 말
자녀에게 해주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왤케 날마다 이뻐 지시는거에요?
이호선 교수님 존경합니다~~
화욜 방송도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아들 자취집엔 미리 예약하고 갑니다~~^^
그리고 오늘은 네 집에 안올라가고 밖에서 볼꺼니까 신경쓰지 말아라
이렇게 말합니다
오~!멋지세요 저두 미래에 그럴게요~
배려하는 마음 멋져요. 이때 아들이 그래도 여기까지 오셨는데 집밥해드릴테니 집에 오세요~~ 하면 완벽한 모자의 그림이네요.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고❤
그냥 돈 끊어요!
내 부모님은 부유하신데 더 가혹하셨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이겼어요.
내 자녀도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스스로 강해지더라...굽히지 않겠다는 신념이 강해져요!
얼떨결에 들어왔다가
정말 귀중한 말씀을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트위터에 공유합니다.
Have a nice day.
자녀가 어릴땐 먼저 전화했는데
성장하고나니 이젠 자녀들이 먼저 전화옵니다.한달에 두번정도...
부모와자녀의 삶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는것이 행복입니다.
요새 엄마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없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친정엄마도 그걸 이해 못하시더라고요.
일주일에 2번은 과한것같아요 사실 일주일에 한번도 많이 하는거예요 전화하면 언제올거냐부터 물어보시니 전화하기가 두려워요
이젠 돌아가셔서 다 지난 얘기지만 정말 힘들었어요. 치약 하나 떨어져도 없다고 전화오고 당신 친구가 전화를 안 받아도 전화오고... 당신 남편하고 싸워도 전화, 꿈자리 사나워도 전화, 어디 데려다 달라고 전화...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썩습니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 넘 웃겼는데 맞는 말입니다 자식도 다 크면 이웃입니다 자주보면 맘 상하는일 꼭 있어요
ㅋㅋ 공감 자식도 손님 같아서 오면 반가웠고 가면 더 반기운게 만나서 길게3~4시간 그 이후 ㅋㅋ 빨리 보낼 궁리 하죠 ㅋ 나도 편이 쉬고파서 ㅋ
시어머니ㅠ 저만보면 아프다하세요 ㅠ 프로호소인... 덕분에 제가 반의사가 되었습니다 ㅋ ㅋ 먼가 대답을 해야하니 공부를 많이했더니 ㅋㅋ😅😅
효부십니다 ㅎㅎ
며느님 맘이 너그러우니 시어머니께서 투정하십니다.
참 착하고 맘이
예쁘시네요.
품안의 자식이다.
집착하지말고 관섭하지말고 나도 자유다 하고 내살기도 바쁘다.
완전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아무리 가까운 부모자식, 부부사이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관계가 좋게 오래가는거 같아요. 바라는?식의 말은 자식도 부담이 됩니다.
공감 안가는 부분도 있네요ㅎ.
일주일에 한번 자식보고 의무적으로 전화하게 하는것 ..
울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아프다 죽겠다 남편복 없으니 자식복도 없다 억울했던일들 등 뭐 이런 죽는 소리만 항상 하셔서 가급적 대화를 피합니다. 근데 댓글 읽어보니 이런 집구석 많네요. 그러려니 하고 적정 거리를 두면서 기본 도리 하며 사십시다. 😂
그런 부모라해도 떠나고나면 내가잘못한것만 생각나는거랍니다
부모가 부모답지못해도 그부모때문에 이세상에태어났구 그것만으로라도 그러어머니 말씀 많이들어주셔서 가슴에싸이는거없게해드리심이 후회가 적을듯합니다^♡^
동감입니다
그래서 아이는 기관에 맡기지말고 최대한 부모손에서 키워야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원할 때 (영.유아기) 충분히 간섭하고 애정표현하고 물고 빨고 끼고 자고
안아주고 싸우고 충분히 질릴 때까지 하고 아이 성장발달에 맞추어 독립을 시켜야해요.
초등 들어가면 부모는 느티나무가 되어주고
언제든 찾아올수있는 그늘이 되어주어야 하죠.
중.고등 때는 시골집이 되어 한번씩 찾아가서 위안받는 곳이 되어야하구요.
영.유아 키우는 부모님들 지금 충분히 마음껏 평생에 지금뿐인 시간을 즐겨주세요!
부모 자식 간에도 성격차이로 번번히 대립하고 상처받는 일 비일비재 하지요. 근거리에 사는 큰 딸 안보면 걱정보다는 궁금하고 마주하면 나이 들었다고 가르치려 하고 그러다 다투고 하여 약간의 거리두기를 하며 지내지요. 큰 자식이기에 어렵기도 하거니와 불혹이 넘은 나이이니 만큼 각자의 인생도 본인의 사생활도 존중해 주면서 살아가는 것이 순리인 듯 싶네요. 옛 어르신 말씀 틀린 것 하나 없습디다. 자식은 품 안의 자식 일 때가 가장 좋았다고~~~
그러게요
부모로 살기가 어려운시대군요
자식들은 부모생활에 시도때도없이 침범하면서
부모는 그러면 안되지요
너무 너무 잘 듣고 갑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너무 귀에 꼭꼭 박히네요
일주일에 두번이나요? 와 .. 좀 힘든데요ㅋㅋ ㅠ
다들 그렇군요.
저는 애들이 연락하지 않아도 괜찮던데
집사람은 아직 애들이 연락하지 않으면 섭섭해 하네요.
교수님 목소리톤과 말투 이따금의 신들린 연기력 최고 따봉 대박 !!
통화내용 공감합니다ᆢ
저희 시어머니 ᆢ
전화하면
뚱한 목소리로 ᆢ
시어머니;왜 /
당황스럽지만
꾹 참고
저;궁금해서 전화했는데
요새 어떠세요?
시엄니;응 잘지낸다
조~~~용
ᆢ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힘빠져요 전화하면 좀 반겨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이걸 남편도 똑같아요
ㅇㅇ씨~~ 하고 부르면
ᆢ왜/
ᆢ정말 보고배운다는게 저런거인듯
정말 정떨어져요
ᆢ댓글중에 전화도 싫고 그러면 받지말라 어쩌네하는데
받으면 댓가를 치룬다는 생각을 하는지라
니들은 가르켜줬으니 물려줄꺼없다해도 불만없어요
근데 찾아뵙거나 자식이 전화해야하는건 시어머니노력도 필요하다봅니다
전 비행기타서라도 찾아뵙는건 상관없거든요ᆢ
근데
전화해도 뚱~~~~~
찾아가도 뚱~~~~~
시골가면 똥강아지 왔냐~~하는 노부모님도 있다는데ᆢ
우리는 ㅜㅜ
이왕 손자가 찾으면 잘지냈냐 반기고
전화하면 그래 잘지냈냐 이러면 좋은데
오죽하면 애들도 가는거 불편해하고
전화도 안하려하고
왜/ ᆢᆢᆢ
이놈의 왜 소리에
그 뚱한 표정ᆢ
이젠 제가 전화안합니다
남편에게 직접 알아서 하라고했습니다
아ᆢ아들만 원하겠구나 저 나름대로 해석을 하니 편하네요
굳이 전화하기전 오늘은 무슨말할까ᆢ
오늘 또" 왜 "소리를 어찌 들을까 안해도 되니 좋네요
성격일수도 있는데.
어린 애들한테도 가르쳤어요..
누군가 전화하면..왜? 라고 하지말고
00아...라고 이름불러주라고요..
그런건 가르쳐야되요..진짜 매너가 중요
시어머니가 미래에 나눠줄 재산이좀 있나요? 어째든 시어미니 입장에서 아쉬울거 없고 내꺼 뺏어갈려나? 이런생각 가지신분들이 비슷한 행동을 해요 그냥 전화하지 마세요
전화 안하면 됨.
뭐~얻는것도 없이
굳이 전화를 해서
스트레스 자초할 필요 없음.
맞아요
왜 라는 상대방이 쓰면
순간 당황스러위지드라고요
괜시리 전화를 했나싶은생각에
앓는소리...진짜전화하기부담스러와
진짜 아프니까,자기건강이 무서우니까
@@tlfwls4138그럼병원을가세요!
부모님 걱정 정말 안돼요??
교수님 휼륭하신 말씀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자식에 대해ㅏ배려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비가 많이 오거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람 불어서 눈 많이 와서 식사는 하셨나 아프신데는 없는지 그때 그때 짧게라도 안부 전화 드립니다
이호선교수님 말씀도 참 야무지게 잘 하십니다 최고!!!
저는 아들 둘. 며느리 하나 본 엄마인데
그냥 좀 편하게 무심한듯 살자고 제가 얘기하고 거의 전화 제가 먼저안하고
간혹 볼일있음 카톡남겨놓지요 ..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지말라고합니다
애들이오니까 제생활 루틴도 깨지고 ..ㅠ. 그런데 웃기는건 그렇게 하니까 아들들도 며느리도 저네들이 전화오히려 자주하고 오고싶어하더라고요 .. ㅎㅎㅎ
그런데 가족도 남도 솔직히 좀 거리를 두면서 내생활 즐겁게 사는게 최고인듯 .. . 손주도 낳든 안낳든 관습안합니다 저네들 인생이니까 ..ㅎ
시모 연기력
전화할때마다 앓는 소리
관심병
올해는 죽어야하는데...
30년째 똑같은 레파토리
징글징글ㅜㅜ
침범은 다반사
끔찍 ㅜㅜ
그런시모16년째 같이사는 심정은 15:25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이들어 가는 과정이 아이들과 멀어저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방송을 시모가 보셔야하지만 평생 보실일이 없고 시부모를 고치긴 힘들거같아서
다음세대인 제 아이들과 제가 이방송을 토대로 잘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고부갈등은 우리세대에까지만 겪는걸로하고 다음 우리자녀들 세대로까지 이어지지않게 노력할게요 이번생은 글렀?ㅎ나만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들 귀에 쏙쏙 잘들어오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안부전화 횟수 자체가 너무 코미디다.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우면 전화하지말래도 한다. 끝없는 부모대우에 효를 강요하며 훈계를 시전하는 차가운 부모한테 의무를 강요하면 참 가까워지겠다. 왜 우리나라만 부모자시간 도리운운하며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시어미니한테 벨3번이상 울리고서 어디감히 즉각 전화받지 않냐는 소리듣고 마음속에서 절단시킴
서로 붙어 있으면 진물 난다는 말씀. 핵심이신듯.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존중하는 관계, 기도하는 관계
큰아들은 시시콜콜 별일도 아닌일인대도 연락하고 작은아들은 큰~일에도 연락안함 ㅋㅋ 작은아들 왈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ㅋㅋㅋ
제 남동생이 둘인데 큰애는 부모님께 하루가멀다하고 연락하고 작은애는 감감 무소식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아롬-m2v 그러게요 큰아들과 작은아들은 생각&성격이 다른가봐요 ㅋㅋ
우리 아들들은 반대입니다 큰아들이 무심.작은 아들이 미주알 고주알 딸 노릇해요
딸은키울때 무심했는데 결혼하니 매일 전화오고, 아들은 작은딸이라할만큼 살가웠는데 결혼하니 지 아쉬울때만 전화옴.
전화하면 며느리 안부부터 묻는게 아니고 전화 잘했다야 이빨 아파서 틀니해야된다 하시고
찾아가면 현관에서 신발 다 벗기도 전에
잘왔다야 씽크대를 바꿔야 되겠다.
이러시는데 누가 전화하고 찾아가고 싶겠어요.스스로 고립되지 마시길..
참 중요하고....요
참 어렵네요 진짜
근데 말씀이 다 맞아요
인생 늘 공부네요
기준은 없다고 봅니다
집집마다 분위기와 성향이 다르니 매일 통화하는 사람도 있고 가끔 하는 사람도 있고 톡으로만 하는 사람도 있구요
각자 여건에 맞게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고봅니다~
참 맞는 말씀인데
아이들 힘 다해 키웠는데
성인되고 결혼하면 더 힘든게
부모구니 생각드니 씁쓸합니다
근데 그 자식들도 나이들고
부모되는 시간이 오는데 ㅠㅠ
각자 부모에게 연락 잘 하면 됩니다!
상대 부모에게 효를 바라는 건 서로에게 짐이구요.
정말 맞는말씀이고좋은 가르침입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은 아주 가까운 이웃이라 생각하고 살면 하나도 섭섭안하고 서로가 행복합니다 각자인생 서로 잘살길 응원하면서 ~~^^
자주 통화하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카톡으로 합니다 만나는 것도 너무 자주 만나면 불편해져요 가끔 보는게 반가워요
너무 명쾌한 답이네요. 우리 시어머니가 이 내용을 봤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떠나고 난 후가 나의 쇼타임이라는것을요.
결혼한자식 집 비밀번호를 왜 알아야 해?
알필요도 없고 출가자식들 엄마집 번호 가르쳐 주지마소 맘대로 왔다갔다 열쇠로 바꿔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