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부부인데 듣고 보니 다 맞는 말씀이네요. 전 추운 게 싫어서 나혼자 코로나 걸려서 각방 쓴 일 외엔 평생 한 이불 덮고 잤어요. 내가 발 시렵다고 하면 남편이 자기 몸에서 가장 따뜻한 곳에 발을 넣어줍니다. ㅋㅋ 제가 꿈 이야기를 잘하니까 "꿈쟁이"라고 가끔 불러줘요. 사실 남편이 못마땅한 게 많지만, 저를 존중해주고 말을 늘 이쁘게 해줘서 때로는 세상에서 이렇게 나를 떠받쳐 주는 사람은 부모 다음으로 남편 같다고 생각될 때가 있어요. 지금은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지지와 사랑 다음으로는 제 남편이 세번째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말도 지금 처음 해봅니다. 그만큼 남편에게 칭찬이 인색했던 사람인데, 오늘 제가 이상한 고백을 해버렸네요. ㅎㅎ😂
스마일 우울증 겉으로 보기에는 잉꼬부부 처럼 보이지만 부부 관계는 제3자가 알수 없습니다 아무리 호칭을 잘 불러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속지 말아요.. 소통이 잘 되고 마음이 잘 통하면 좋은 것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부부관계가 좋은지 알수가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홧팅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나이 60넘어 한이부자리에서 잠잔다는거 솔직히 한평생 그리 살아 왔었다면 몰라도 결혼 생활 십년 넘어가면서 주말부부 달부부로 살아가다 보니 한이불 덮고 잔다는 자체가 엄청 불편하고 따로 자도 얼마든지 관계는 갖고 살아갈수 있는걸 궂이 한이불 덮고 살붙히며 자야하는거 아니지 않은가 싶다. 그만큼 가정사 여러 생활들이 있는데 궂이 한이불에서 자야 행복하고 부부간 정이 찰떡같이 붙는다는건 아니란 거고 금실 좋은 부부란 의미가 꼭 그런것만은 아니란걸 말하고 싶다는 겁니다여~ 다른 사람은 몰라도 칠십이 눈앞인 난 그렇다고요~~~
결혼하니 안정감이 생기고 너무 좋아요.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남편이 애칭 불러주고 예쁜말 해주니 정말 사르르 풀릴때가 많아요, 그리고 결혼은 어느정도는 서로가 희생할 각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사랑하니 그 희생이 싫은게 아니라 상대를 위해 내가 수고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해요 이호선 교수님 좋은강의 늘 감사합니다 💕
💙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라...* ❤️🩹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니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교수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중독의 영은 정말 제가 할수없었어요 남편의 알콜중독 때문에 결국 이혼 했지만 지금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결단하는데 2년걸렸지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전 그사람이 변화될꺼라 믿었지만 그냥 저만의 착각 이었습니다 지금은 딸과 너무 행복해요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같이 안잔지 15년이 되었지만 부부사이좋아요 신혼초가 오히려 사소한 티격이 있었지만 점점사이가 더 돈독해져요. 주말에는 서로 힘든얘기들어주며 한잔과 수다의 자리를 갖고 웃긴 애칭으로 서로를 불러요. 수시로 집안에서 지나다니면서 2초포옹하기.아침.저녁인사 포옹하기 으이그~~하는 표정으로 수시로 쳐다보며 웃기도하고 대화없이도 수시로 미소짓게 되더라구요.
크.. 참 이 시대에 필요한 말씀이네요! 저는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았는데(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죠), 결혼하니 너무 행복하고 왜 더 빨리 못했나 아쉽습니다 ㅎㅎ 교수님 말씀대로 실천해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행복을 누리고싶네요 ㅎㅎ
교수님 강의는 세월이 지날수록 강력하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내용들 나와서 너무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분 남편까지 굳이 뭐 등용시킵니까… 다 결혼생활에서 느끼기에 이런 훌륭한 강의가 나오시는 것 아닐까요 오은영박사님 자녀나 남편분이 대중매체에 오픈되지는 않잖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이들수록 한 침대를 써야하는 것 같아요. 남편이 코를 골아 머리를 반대로 두고 자긴하지만.. 십여년전 심근경색으로 스텐트를 했기에 데리고 자야 마음이 편합니다. 예전엔 시끄럽던 코고는 소리도 고맙네요. 티격태격하는 날 따로 잔다고하면, 스텐트한 사람 데리고 자주는걸 감사한 줄 알아!하며 한 방 씁니다~
수명이 너무 길어져서 한 사람과 죽을때까지 같이 사는 기간이 너~~~ 무 길어져버림. 인간관계는 오래될 수록 절대 좋아질수가 없음. 묵히고 켜켜히 쌓인 악감정들이 계속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안 좋은 감정, 습관들로 표출이 됨. 사람인 이상 너~~무나도 정상적인 패턴임. 신혼처럼 되돌리는 건 절대 불가능함. 더 악화되지 않게 노력하는 수준이 오히려 현명할 지경임.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강의 중 배우자를 일부 교집합에 둔다 하시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한 사람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일까요 가정은 가장 편안하고 쉬는 적어도 정서적으로는 그렇게 되어야하는데 그렇게 가정은 인간에게 중요하고 배우자는 서로간의 정체성이 증명되는 거울과 같은 하나의 존재인데 일부 교집합으로 둔다.. 그것이 온전히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1.호칭을 불러준다
2.서로를 바라볼때 표정이 좋다
3.서로 예쁘다.멋찌다 칭찬하기
4.상대가 싫다고 하는건 노력해서 안한다
5.소소한 것에 감동,감사.감격한다
6.이혼 단어가 머리에 스쳐도 말하지 않는다
7.개인시간 3시간 갖기
8.싸움 자체가 습관되지 않도록 한다
다 넘 맞는 말이죠~그런데 저게 힘들어요ㅎ
올소
부부도 반은 존대말써야함
올소
남편은 저에게 보물탱이
저는 남편을 여울 이라고 애칭
서로 운동은 각자에 맞게
남편은 등산(유산소 운동 필요해서)
저는 헬스(근력 부족으로)
우린 서로 작은거 표현을 잘 하고 칭찬 해줍니다.
우린 자녀 이야기하면서 미소짓고
손주 흉내내면서 서로 크게 웃어줍니다
8번 저 아는부부가 그래요
부부싸움이 습관이 되더라구요
60대 부부인데 듣고 보니 다 맞는 말씀이네요.
전 추운 게 싫어서 나혼자 코로나 걸려서 각방 쓴 일 외엔 평생 한 이불 덮고 잤어요. 내가 발 시렵다고 하면 남편이 자기 몸에서 가장 따뜻한 곳에 발을 넣어줍니다. ㅋㅋ 제가 꿈 이야기를 잘하니까 "꿈쟁이"라고 가끔 불러줘요. 사실 남편이 못마땅한 게 많지만, 저를 존중해주고 말을 늘 이쁘게 해줘서 때로는 세상에서 이렇게 나를 떠받쳐 주는 사람은 부모 다음으로 남편 같다고 생각될 때가 있어요. 지금은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지지와 사랑 다음으로는 제 남편이 세번째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말도 지금 처음 해봅니다. 그만큼 남편에게 칭찬이 인색했던 사람인데, 오늘 제가 이상한 고백을 해버렸네요. ㅎㅎ😂
그냥 로또 맞으신거네. 축하합니다.
여기서 공개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고백하지 마시고 남편 눈을 보면서 고백하세요. 여기서 이런다고 남편이 알아 주나요.
나이들어서는 자식자랑 남편자랑 아내자랑 돈자랑 안하는거라는데~
푼수할매
여기 몇몇 대댓글에 질투나신 분들이 계시네요^^ 신경쓰지 마시고 자랑 많이 해주세요~ 복이 많으신겁니다. 본인이 복 없는걸 탓해야지ㅉㅉ
1. 각자 하고 싶은거 하고, 밥 먹을 때 모인다.
2. 집착하지 않는다.
3. 서로에게 부담주지 않는다.
간단명료 행복 부부론 😃
식사때도 별로 할말없슴
그럼 왜 같이 살아야하나요? 만약 경제적으로도 여자가 돈을 3배이상 잘 벌면
@@sn8602나이들어서 혼자살면 문제되는 것- 1.119불렀을때 보호자없어서 입원불가, 2.아파트 오래돼서 이사할때 현금으로 매매아니면 월세 전세 독거노인에게 안줌, 3.화장실에서 넘어지면 죽어야함.
스마일 우울증 겉으로
보기에는 잉꼬부부 처럼
보이지만 부부 관계는
제3자가 알수 없습니다
아무리 호칭을 잘 불러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속지 말아요.. 소통이 잘 되고 마음이 잘 통하면 좋은 것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부부관계가
좋은지 알수가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홧팅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나이 60넘어 한이부자리에서 잠잔다는거 솔직히 한평생 그리 살아 왔었다면 몰라도
결혼 생활 십년 넘어가면서 주말부부 달부부로 살아가다 보니 한이불 덮고 잔다는 자체가
엄청 불편하고 따로 자도 얼마든지 관계는 갖고 살아갈수 있는걸 궂이 한이불 덮고
살붙히며 자야하는거 아니지 않은가 싶다.
그만큼 가정사 여러 생활들이 있는데 궂이 한이불에서 자야 행복하고 부부간 정이
찰떡같이 붙는다는건 아니란 거고 금실 좋은 부부란 의미가 꼭 그런것만은 아니란걸
말하고 싶다는 겁니다여~
다른 사람은 몰라도 칠십이 눈앞인 난 그렇다고요~~~
이제 고작 50초반이지만 선배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여러 형태의 부부가 있으니까요~~~~
코걸이 심한 남편과 각방쓴지 꽤 됩니다
서로 편한게 좋은거지
꼭 잠못자 건강 해치면서까지 한이불 덮고 자는건 아니라고 봐요
각방써도 할거 다하고 관계도 더 좋아지더라구요
다 각자 편한대로 인생 살면 됩니다 ㅎ
맨날 붙어 자던 부부 이혼했네요.맨날 각방 쓰며 사는 부부 엄청 웃음 끊이지 않음 호 케바케
한이불덮고 발이라도 닿아야 잠이온다는 남자도 밖에다 다른 여자두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그여자와 만나고 다닌사람도 있더군요
2년 동안을...
잘해준 남편이라고 믿을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한이불이라도 덮어야 오래간다는 거겠죠
와우~~~말을 빠르게 잘 하시면서도 정확하게 잘 하시네요 어쩜 저리도 스피치를 잘 하시는지 똑소리는 나는 이호선교수님 최고예요~~~
60중반에 호되게 회초리 맞은 느낌 입니다
난 왜 저렇게 살지 못했나
지금은 왜 저렇게 살지 못하고있나
내곁에서 늙어온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 지네요
남들처럼 멋지게 잘 살아보고 싶어요
앞으로가 중요하죠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멋진 남편~응원합니다^^
다죽을때 되서 후회냐 이미 늦었다!
일도 없다! 흥!
@@solee1126-y3n 용기내어 살아보렵니다
@@최원-p6u 부고장 보내드릴께요
일단 정직한 사람을 만나는게 우선,
명언 이십니다.
4:50 중독성 쩔어서 33번 반복듣기 했습니다😂❤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는 아이들 분가하면 최선이 별거합니다.
맞아요
1번 부부사이가 좋아야함
2번은 자식
듣고 싶지만 들을수가 없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요..
사랑하는줄 알고 결혼했더니 온갖 내 약점이 될만한것들을 가지고 평생을 공격했어요.
노력으로도 안되는게 있네요
이번 생은 그냥 이런 공부 안하고 그냥 포기 하렵니다.
사랑은 보약보다 더 좋은것인데 사연보니 마음 아프네요.종교에 의탁해 보시길 바랍니다.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하느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결혼하니 안정감이 생기고 너무 좋아요.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남편이 애칭 불러주고 예쁜말 해주니 정말 사르르 풀릴때가 많아요, 그리고 결혼은 어느정도는 서로가 희생할 각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사랑하니 그 희생이 싫은게 아니라 상대를 위해 내가 수고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해요
이호선 교수님 좋은강의 늘 감사합니다 💕
이런 핵심엑기스 부부론은 다시 없을것 같네요. 적확한 설명과 구체적 사례, 현실적 펙트와 딱 떨어지는 해결방안. 확실하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특히 '이혼해' 에 대한 설명은 소름끼칠 정도
좋아요
💙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라...*
❤️🩹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니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말씀 하나 하나 틀리신 말이 없어요 사랑합니다
키울때 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은 그냥 안좋아요..
교수님❤ 점점 이뻐지시는 이유는? 명쾌한 말씀은 늘 진리입니다~^^
정말 이호선교수님 존경함댯!!!!!
부부관계를 위한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피드백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는 결혼한지 20년 넘었는데 신랑이 살면 살수록 좋아요 ㅎ ㅎ
어제도 좋았고 오늘은 더 신랑이 좋아요
아~
우리남편은 맹글이라 불러줍니다
67살~61살
문밖나서는 순간 손잡는습관
사랑해 표현도 서로하고 삽니다
살아보니 부부가최고지요
이호선 교수님!명쾌한 강의에 속이 뻥~뚫립니다!!
교수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중독의 영은 정말 제가 할수없었어요 남편의 알콜중독 때문에 결국 이혼 했지만 지금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결단하는데 2년걸렸지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전 그사람이 변화될꺼라 믿었지만 그냥 저만의 착각 이었습니다 지금은 딸과 너무 행복해요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기부모, 자기 형제만 알던 남의편.
애들 어릴때 자기부모님 돌아가시면 이혼한다고 말했던 남의편.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니
나한테 슬슬 기대는 남의편.
어떡할까요?
살려둘까요?
지금까지도 봐줬는데ㅎㅎ까짓거 더 봐줍시다ㅎ
제 남편이랑 똑같네요
그르게요..여도 그런 남의편있네요..
중년 부부들에게 좋은 꿀팁이라 알려주면 좋겠네요. 언제나 신혼같은 마음으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기대할게요!
유익한 방송 쵝오입니다
교수님말씀 최곱니다요
5060 부부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맞네요
최악.최선
우리 부부는 최선이 되어갑니다
예전엔 진짜 많이 싸웠어요
이제는 양쪽 부모 다 돌아가시고 자녀들도 다 나가고 우리 둘만 남으니 서로 의지하게 되고 많이 배려하게 되더군요
같이 안잔지 15년이 되었지만 부부사이좋아요
신혼초가 오히려 사소한 티격이 있었지만 점점사이가 더 돈독해져요. 주말에는 서로 힘든얘기들어주며 한잔과 수다의 자리를 갖고 웃긴 애칭으로 서로를 불러요. 수시로 집안에서 지나다니면서 2초포옹하기.아침.저녁인사 포옹하기
으이그~~하는 표정으로 수시로 쳐다보며 웃기도하고 대화없이도 수시로 미소짓게 되더라구요.
관계의 사망
웬쑤가 따로 없구나
나는 불쌍해서 아침 저녁
잘 챙겨주는데
우째 많이 배우고 알고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크.. 참 이 시대에 필요한 말씀이네요! 저는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았는데(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죠), 결혼하니 너무 행복하고 왜 더 빨리 못했나 아쉽습니다 ㅎㅎ 교수님 말씀대로 실천해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행복을 누리고싶네요 ㅎㅎ
행복하시다니 좋아요
가정에 기쁨이넘치는 가정이 되십시요
늘 건행하세요^,^
난 사기결혼을 20년째 지속하고있다.. 그냥 이번생은 똥밟았다..열받아..
ㅠ
ㅎㅎ
ㅠㅠ
ㅋㅋㅋ
긍정적인 사고 !
힘내세요
각방 쓰는게 편함
21년차 부부입니다 남편이랑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도 좋아요 신혼때부터 남편이랑 휴게소만 들러도 신이 나는 아내였어요 ㅋ
남편 정년퇴직 날을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 몇분 봤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그냥 좋아하더만요.
부럽,비결이😅
사랑스러워요~~
저두 그런데ㅎ
전 37년차인데 아직도 남편만보면 좋아용 😂
교수님 강의는 세월이 지날수록 강력하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내용들 나와서 너무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분 남편까지 굳이 뭐 등용시킵니까… 다 결혼생활에서 느끼기에 이런 훌륭한 강의가 나오시는 것 아닐까요
오은영박사님 자녀나 남편분이 대중매체에 오픈되지는 않잖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면서 봅니다. 인생에서 결혼 후 삶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도 미숙하고 어리석어서 서로 상처만 주며 살기 쉬운데, 교수님의 이 강의 하나가 안개를 다 걷어내는 것 같습니다. 크게 느끼고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50살 동갑내기 부부인데 저는 남편을 야옹이라고 불러요 ㅋㅋ😂 20대때부터 그렇게 불렀어여
😅
아웅 어떻게 생긴 사연일지 궁긍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김정미-c2l 어릴때 고양이를 키웠는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요 남편이 지금은 탈모에 배나왔지만 스무살때는 꽤 귀여웠거든요(죄송합니다^^;;)
@@오선영-b8o😊😊😊
ㅋㅋㅋ 괜찮아요 자긴눈에 안경ㅎㅎ♡♡
어쩐지……… 오래 살았는데 좋다는 생각이…꼐속 들더라니….😮
결혼하고 수십년간 하루 24시간 붙어 사는데 잠은 울영감은 애가 된 자기 엄마랑 자요. 14년째네요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몰러요 ㅋㅋㅋ
아주 귀여워 죽것어
속시원 하시겠어요ㅎ
부부는 연출이다.... 하... 맞는말 같지만 넘 어렵네요....
관계 심리에 대한 아주 전문적이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공감합니다
효과적인 내용에 감동합니다~~~
이건 교수님 남편분 등판시켜 이야기 들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ㅋ
ㅋㅋ 아는것과 행하는것은 다름.
행하는것이 오직어렵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
정말 맞는 말씀 ❤
맞읍니다
다좋아도 돈없으면 지옥입니다
정답ㅎ
돈은 생활에 정말필요함!!!
맞습니다 😢
평소 정말 다정하고 사이좋다가도 싸우면 상처주는 막말에 내가 싫어하는 행동 고칠려고 노력하지 않는 남편모습에 이젠 지쳐서 아무런 노력도 하고싶지가 않아요
맘이 얼음처럼 굳어져가고 있어요
저런 애칭은 젊어서 연애할 때 부터 해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어요
좋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젊은시절 너무 좋을 때에도 안하던 말버륵이라…ㅠㅠ
50대중반 부부입니다.
남편이 든든하고 편하고 의지 되고 그냥 좋아요.
연출? 이렇게 까지 머리 쓰며 살아야 한다는게...공감이 안되네요...
사이 안 좋은 부부가 훨씬 많고 그들을 구제해주려는 팁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03:19 ㅎㅎㅎㅎㅎㅎ 남편이 떨어져서 허리 다치는 날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언어의 미학ㅋ
30여년 남편 시댁위주의 삶을 살다보니 쳐다보면 밉상 따로 살고 싶다...
전 신랑을 아가양~~~ 아기돼지야~~~~ 라고 불러요~~~^^ 죄송합니다.
전 자기최면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합니다.
학습된 무기력이란 단어가 뇌리에 박히네요...정말 많은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드니 남편이 사랑스럽게 보는 눈빛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보든일에 시비고 .짜증이고 나를 곱게보지얺고 밥먹을때고. 얼굴쳐다볼때고 인상을씁니다
교수님 목소리 톤도 내용도 넘 좋네요. 눈알 보다는 눈빛이 좋지 않을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좋은말씀감사해요❤
이쁜호칭 은사랑입니다😊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교우님
교수님.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먹을수록 남편이 안쓰럽고 좋던데요
저랑비슷하네요 젊어선마니 싸웠지만 ....
무료상담이 어디 있을까요?ㅠ
부부생활20년동안 안해주면
어떡해야하나요??
죽이지 않는게ㅋㅋ 아휴~
눈알이 몽롱ㅋ 암튼 느무 재밌네요~^^
많이 배웁니다
기독교인이신걸로 아는데 다음생애라는 표현을 쓰셔서 놀랐네요
기독인들은 왜 다음생애가 없다고 생각하는건지ᆢ 지금 알고있는게 전부다라고 생각하지마세요
@@CornHarmonica 저희의 저희의 교리를 믿기 때문인거죠~한번뿐인 인생이고ㅡ 그 이후엔 천국과 지옥의 영원한 삶이라는것을 믿기때문이죠
그리고ㅡ저 교수님은 그 교리를 가르치시는 분이기에 한 줄 지적드린겁니다
참 편협하네요
내말이..농으로도 쓰지말아야.
고맙습니다
❤❤❤❤❤
이 분이 김미경 겅서조가
천배나 명강의 강사남이시다
하자고 해도. 따라주지않습니다... 욕나오게 합니다
감정 쌓인 햇수가 얼만데 한번 말 띡 던졌다고 받아줄 상대가 어딨겠습니까?
사랑한다 말하고 배려하고 챙겨주며 6개월만 해보세요
@@syk6950 감사합니다 저혼자해봐야겠네요 낲펴은 못한다고..ㅠ
@@syk6950맞는 말씀입니다.
24년 미운마음이 쌓여있는데, 애들 타지 대학가고 부부만 남았는데 더 뻘쭘해짐.
나이들수록 한 침대를 써야하는 것 같아요.
남편이 코를 골아 머리를 반대로 두고 자긴하지만..
십여년전 심근경색으로 스텐트를 했기에 데리고 자야 마음이 편합니다.
예전엔 시끄럽던 코고는 소리도 고맙네요.
티격태격하는 날 따로 잔다고하면, 스텐트한 사람 데리고 자주는걸 감사한 줄 알아!하며 한 방 씁니다~
찐사랑
꼭 같이 한이불 아니라도 좋은부부 많아요..같은이불 덮으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요.넘 피곤..ㅎㅎ
그래서 교수님은 행복하십니까??? 왠지궁금하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떨어져 있는경우는요?
15:30 재산분할이 공평하지고 있다는 그 부분은 억지 같아 보이네요.
할렐루야 ❤
우파 박명수 복받았네.
정말 젤큰복 받았네
ruclips.net/user/shortshMD1fCnmEs0?si=dJ2k4HVCIiXCGkb6
수명이 너무 길어져서 한 사람과 죽을때까지 같이 사는 기간이 너~~~ 무 길어져버림.
인간관계는 오래될 수록 절대 좋아질수가 없음.
묵히고 켜켜히 쌓인 악감정들이 계속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안 좋은 감정, 습관들로 표출이 됨.
사람인 이상 너~~무나도 정상적인 패턴임.
신혼처럼 되돌리는 건 절대 불가능함.
더 악화되지 않게 노력하는 수준이 오히려 현명할 지경임.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강의 중 배우자를 일부 교집합에 둔다 하시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한 사람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일까요
가정은 가장 편안하고 쉬는 적어도 정서적으로는 그렇게 되어야하는데
그렇게 가정은 인간에게 중요하고
배우자는 서로간의 정체성이 증명되는 거울과 같은 하나의 존재인데
일부 교집합으로 둔다.. 그것이 온전히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모임에서 남의부부사이 좋다고 아~~무도 안부러워합니다
한마디씩 하는것은
그냥 맆👄서비스입니다
제가 그런 서비스 많이 합니다 ㅎㅎ
남의부부사이 좋은걸 왜 부러워합니까 짝없는사람은 부러워할라나~
사이가 좋은데 왜 졸혼을하냐?? 졸혼은 서로 싫어서 하는거고 이혼으로 가는 중간간계지~~싫으면 이혼하고 각자 새로운길 가는거지.. 요즘같은세상에.. 싫은 사람하고 천년만년 왜살아~~
참좋은말씀입니다이혼이란단어함부로쓰면아니됩니다만났스면잘살아가야죠❤
딩크부부로 40대 이후의 삶도 행복할까요
어차피 유자식 부부도 25년 이후엔 딩크처럼 되지 않을까요? 저도 곧 둘째가 독립하는 부부인데요..
목소리는 맞는데 못알아볼뻔 갑자기 얼굴이 달라보이시네
연기력 중요 메모
개인시간3일갖기
우리는 여봉이라고 불러요 ㅋㅋ 연애시절엔 귀요미라고 불렀 ㅋㅋㅋ
내친구 남편이 친구한테 ㅋㅋㅋ 애기야 라고 부름 흨 결혼 아마30년차 ㅋ
어...우리맨날 보면 웃는데 ㅋㅋ😂😂 나는.와이프를.중전이라고 부름
It was 28 dollars for wopper at addis ababa Airport! Crazy
Still they didn't have any burgers
Chicken burgersonly
별칭이 아니라 애칭이겠죠
나이들어서 각방이 답이다
나는 미 아모르! 하고 불렀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
아내별칭 sns 나 부를때도 핑크! 조금더 기분좋을때는 핑꾸! 라고 합니다,
예쁜당신 점심 맛있게 드세요,
어렵지 않죠?
퇴근하면 닭볶음탕에 막걸리 1병 올라와요 ㅎㅎ
남편이 좋으면 남편 방구내도 맡을만함
눈알이 다르대 ㅋㅋㅋㅋ 기똥찬 표현이시네요^^
23년차 결혼생활 지옥이다...그렇게 선넘지 말자고 경고를 했건만. 사업자 때문에 얽히고 설켜서 서류상 이혼도 쉽지 않고 막내가 고2인데...정말 지옥이다.
ㅠㅠ
그런데 어느대학 교순가요?
검색해봐요
기독교상담학 전임교수랍니다
부부가 무슨 다음생에 까지라니요
우린 낭군 .마눌 .애칭ㅎ
2:06 네???
사설이 너무 많아요ㅠ
이게 참 대화도 대화인데.. 리스 문제는 새로운자극이 필요하더라구요.. 참 ㅠ
얼마전 쿠팡서 로미앤 반려기구? 사썼는데 처음 보는 표정을 봤네요 ㅎ..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