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엄마와 아무리 친해도 매일 만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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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авг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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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여러엄마들 중에 독점력이 강한엄마가 꼭 문제가 되더라구요.영상이 진심으로 하시는 조언입니다.
지금 그런관계를 벗어나보니 굉장히상처가 남고..오래갑니다. 그리고 문제는
화가나서 그화가 우리아이들에게
애꿎게 퍼져나갈때 힘들죠
내년에 학부모되시는분들.
그리고지금 저런관계에있는분들 꼭 새겨들으세요.
유치원1시에끝나는데 끝나고 애들이 놀자고 해서 1시간정도 애들놀고 엄마들 수다떨어요. 주3회정도는 되는데요 줄이고싶은데 제딸도그러고 친구들이 놀다가야된다고해서 그리하고있는데 조심히 지내야겠네요~~!!
독점력 강한 사람에게 할말했더니.ㅋㅋ. 개로 변하더이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도 자주보면 귀찮음
나이 들수록 외로움도 익숙해질줄 알고 혼자 놀기도 잘해야함
이 영상 정말 공감됩니다.
전 아이친구엄마와 절대 친구가 되지 않거든요. 선을 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냥 등하원길에 잠시 만날때 가벼운 이야기 나누고 그게 전부이고 그게 끝입니다.
오전에 커피숍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면 살림이나 식사준비가 되지 않아서 저녁시간에 아이공부를 봐주거나 하는데 지장이 생기고 피곤해서 아이한테 짜증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요. 코치님 꿀조언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내사생활이 없어져서 자주 만나긴 싫더라고요 피곤ㅜㅜ
그러다보면 트러블도 생길수 있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만나야지 탈이 없죠
너무 공감갑니다 ㅠㅜ
최고 공감..
진작에 알았더라면...
친하지않은데 전화가 자꾸 오길래 거부하기 뭐해서 몇번 만나다가 직장을 쉬면서 운동프로그램도 같이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게 문제였네요.
실제가 아닌 악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는걸 한참 지난 후에 알았어요. 질투많고 저질스런 사람이 동네에서 주도권을 잡으니 가관이더라구요.
바로 손절했어요.
미취학아동입니다
아이가 원에 갔을 때 입구에서 만났고 잠깐 이야기 한다는게 결국은 저희집에 왔었어요 아이 하원할 때 까지 안 가고 버티더라구요 만난지 얼마안되서 쓴 소리 하기싫어서 불편해도 아무 말 안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은 지치지 않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늘 빠짐없는 카톡에 늘 만나야한다는 압박감. 눈치도 없구요. 늘 대화하면 자기중심적인 내용들. 제 입장에서 맞장구 쳐 준적이 없네요 요즘엔 코로나 핑계로 안만나요 만나면 늘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네요. 안 만나니 살것같아요 앞으로 안만나도 충분히 즐거울듯 싶습니다 아이 학교가면 전번교환 절대 안할거구요 집 왕래 절대 안합니다 밖에서 만나 담백하게 커피한잔으로 유도할겁니다 질투많은 여자들 만나니 정신이 피폐해지네요
제가 지금 이입장입니다~~ㅜㅠ 첨엔 3명정도 초대해서 기분좋았는데 우연히 한명이 더 오게된 엄마가 불편해요~ 그래서 계속 우리집에서 만나다가 제가 이제 첨에 좋았던 엄마들과도 만남을 말았어요~~ 첨에만 만났던 3명만 다시만나고 싶은데 마지막엄마만 빠이빠이할 방법은 없겠죠ㅜㅠ 왜냐면 굉장히 만나는거 기대하고 좋아하고 그렇거든요.
맞아요. 집에와서 후회하고 왜 그랬나 싶고 지금은 거리두고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내 할일을 못하니
오히려 단점이 많아요.
만나더라도 2시간미만이여야 말실수도 적게되고, 애들에게 더 신경쓰게되고, 덜 피곤해집니다.
그시간에 내 자기계발, 돈공부
하는게 인생에 더 도움됩니다. ^^
@@miranggg
앗.
미랑님
여기에서 뵙다니! 반갑습니다. ^^
정말 다 부질 없드라구요
시간만 낭비,, 그시간에 자기계발
하는게 훨씬 좋아요 요즘 자존감 만땅입니다
맞벌이 엄마라서 동네 엄마들이랑 어울릴 시간이 없어요 직장인 엄마라서 그런지 엄마들 사이에서도 별로 안끼워 주는 분위기에요 별로 끼고 싶지도 않구요 오히려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백번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샤론코치닝 말씀을 더 빨리 들었더라면 너무친해져서 상처받는 일은 없었을텐데~
실제로 그런일 겪고 나니 처음엔 외롭다가도 익숙해지니 개인적인 시간도 생기고 아이와 보내는 시간도 더 생기고 여유가 생겼어요. 가족만큼 가깝게 지내니 사소한 말 하나로도 틀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끔봐도 남얘기 듣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안듣고싶은 얘길 듣게되는것..그리고 내 얘기도 자꾸 하게 만드는 분위기 넘 불편해요 재밌을때도 있음 중독적으로 보려해요
.중간이 힘든듯요 그냥 고독을 택하는편입니다. 가끔보는게 젤 좋은듯요
맞아요...제가 딱 그래요...ㅜㅜ
매일 전화하고 저녁엔 또 만나서 저녁먹고....
가족보다 더 많이 보고 연락하고.....
너무 많이 오픈하고 그러다가 지금은 완전 틀어져서 연락안하고....전학가고싶고 이사도 갈까 생각중이예요
저도그렇게 되었어요 후회돼요
적당한거리가 필요했는데
저두요.. 지금 너무힘들고 공황까지 왔어요..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생각만해도 심장이 두근대고 손이떨리네요..
네~ 지금은 엄청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내 아이들만 보시고 힘내세요. 저도 그후 이사하고 자연스레 코로나까지해서 만나는건 물론 연락자체를 아예안하고 대신 내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돌봐주니 점점 잊혀져 가네요. 저흰 큰아들이 그 친구들에게 받은 상처도 알게 모르게 있었다고이사와서 편해지니 제게 털어놓더라구요...얼마나 미안했는지...그후 6학년 남아인데 애교를 얼마나 떨며 저랑 가까워졌는지 몰라요. 친구들이랑 다 만나면 여러집 애들 신경쓰느라고 정작 내아이를 정확히 못케어했었다가 이제는 온전히 붙어서 신경써주고 챙겨주니 좋다고 해요.
맞아요. 엄마들 모임해서 몇시간 떠들고 오면 전 체력이 방전되요. 나이든 엄마라서 더 그렇구요.
저는 타국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기 때문에 아이들 친구 엄마들이 저의 한줄기 빛과 같았어요. 힘든 타국 생활에 시부모님까지...어디 맘 둘 곳 하나 없던 저에게 그분들은 정말 달콤했답니다. 매일 만나다시피 했고, 코치님이 말씀하신 안좋은 일들이 저에게 일어났고, 저는 상처를 받았고, 그 분들께 상처를 드리게 되었고, 돌이킬 수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ㅠㅠ
예비 학부모님들, 샤론 코치님 말씀대로 고독의 시간을 즐기세요.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이젠 애가 고등학생이라 동네 엄마들 관계 많이 정리하고 자주 안만납니다.
통제하려는 사람 만나면 골치 아파짐......
빙고
통제하고 가스라이팅 하고 그런사람 진저리나요
제가 미리알았으면.. 후회하네요. 결국 이사갔어요.. 경험자입니다.
동네 엄마들 만나봐야 피곤하고 같이 만나면 그자리에 없는 엄마들 험담.
그거보고 서서히 거리두고 끊었죠.
나를 위한 절대 고독의 한 시간 정말 공감해요 코치님.가끔 만나서 반가운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아이에게 또 나에게 쓸 에너지를 남겨두어야 하니까요.인사는 예의바르게♡도 명심할게요.감사해요 코치님-
저두 아이친구 엄마들과의 관계가 어려웠는데, 많이 배우고갑니다~^^
이 내용은 정말로, 엄마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관계예절 이에요~엄마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 인것 같구요~ 세련된 매너를 갖춘 지성있는 엄마를 위한 리얼 현실 강의로 오늘도 공감하고 아이들을 맞이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워킹맘이라 엄마들과의 수다 타임이 늘 아쉽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속 시끄러운 일은 없는게 더 좋기도 합니다. 저도 코치님의 엄마관계 강의를 이전부터 들은 터라 이 부분을 잘 대처할수 있을것 같아요❤
맞아요 오늘 또 느끼네요 혼자 나를위하는 시간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 나와 우리아이에게 집중 더 집중하겠습니다
저도 100%공감요~ 전업주부였다가 일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모임에 안 나가요..근데 가족보다 더 친허게 지내는 그 엄마들은 5년째 서로 죽고 못살고 엄청 친하게 하루종일 붙어다니는데....다 사이가 틀어지는건 아닌가요? 이들은 정말 끈끈한건가요?? 으흠..
“절대 고독의 한 시간” 코치님 말씀 동감해요! 우리 샤플들은 코치님을 알게 되고 이런 잘못된 관계가 아닌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초등 엄마 관계 특강”엄마들에게 유익한 책. 추천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가요♡
3년 전 강의 인데도 , 지금도 적용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아침에 차분하게 듣기 코치님 목소리와 배경 BGM이 찰떡 입니다.💚💙 오늘도 절대 고독 1시간, 충전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동네 엄마와 아무리 친해도 매일 만나지 말자.
아무리 친한 사이도 자주 보는건 별로에요 친구가 언니들만 4명인데 자매가 한 동네 살아서 자주 보는데 같은 자매끼리 질투해요 말씀에 공감해요
완전 공감해요. 진짜 기빨려요. 피로 ㅠㅠ 에너지 낭비 소비예요
힘들고 의지할곳 없다고 엄마들모임 끼고 끌려다니던 기억들 많았는데, 자고로 모임 나가 수다떨고 낭비힐시간에 자기개발하는게 훨씬~나은 삶
전 친한 엄마들이 없는데 그것도 고민이에요
따로 놀던 친구들이 유치원가서도 친하게 지내게 되던데 엄마들이랑 안어울리면 아이들이 친하게 지내지못하게 될까 고민입니다
백번 동감입니다
결국 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가끔씩 만나요^^
에효. 없으면 만나고 싶다고 징징
만나면 힘들다고 징징
관계에 휘둘리지말고, 내 자신위해서 자기계발하면 관심사 같은 사람들 다 만나게되요. 쓸데없이 애들 위한다고 만나면 훅-감요.
저도 첨엔 맘맞는 엄마들하고 만나니 너무 좋아서 매일 만난적이 있었는데 나중엔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서서히 횟수를 줄이고 한달에 한두번 만나니 더 반갑고 좋네요
공감되네요 적당한거리가 있는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첫아이때 모임에서 독하게 당해서 초연해지고 결국.. 허허한 마음 채우려 다시 일하기 시작해서 일한지 12년째 되는데 이제 일도 많이 자리잡고.. 맞벌이 덕에 집도 두채사고..(융자 꼈지만..^^;) 교육정보도 아줌마들정보도 대단할것이 없어서 정보는 인터넷에서 보는게 더 정확해서
인터넷으로 취합하여 맞게 공부시키다보니 두아이 다 초.중 교육청 영재원 4년째 다니고 있어요.
그러다가 아이들 커서 만난 엄마들 비슷하게 교육쪽으로 관심많은 어른스러운 엄마들이라 너무 좋아요.
아이 어릴때 어머님들 몰려다니는거
초기교육적기에 아이들 노는 맛만 알게되고. 돈은 돈대로 많이 들고 실속없는거 같아요. 초기 그 사건으로 정신 번쩍 나서 기준이 잘 잡혔던 거같아요.
공부는 외로운 거랍니다. 어울리는것도 중요한거 하고 나서 하는 거라는 중심 잡게해주는게 너무 중요했어요~~
여왕벌 아줌마때문에 인생 휩쓸리는게 경험자로서 안타까워서요^^
이영상을 왜 이제야 봣나...
200%.공감합니다!!!
정작 가정에 소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뭐든지 과유불급인 것 같아요
@@user-pp1hn6kn3h 아마 그 소그룹과외도 아이들학력편차 나기시작하면 서로 스트레스받으면서 사이틀어질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이사와서 아이같은반 친구 엄마를 알게됐는데
친해질수록 너무 뻔뻔한 모습을 보게돼서 멀리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공감합니다
좀 진작에 깨달았으면 좋았을것을..ㅜㅜ
아싸가 편해요 ㅎ ㅎ
애들 놀린다며 모여서 낮부터 술판 벌리고... 한심 스럽 습니다....
김미경쌤도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완전 공감이요. 아이 얼집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다 다 끊었어요. 얼굴익힌 아이엄마들이랑은 인사만 하고 연락처 절대 안묻습니다. 세상 편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너무동감합니다. 매일 만나는것은 좋지않아요.적당.적절하게 만나야합니다.
들어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나가는 느낌이에요 하~
워킹맘이라 일하고와서 집에서 바로 육아 만날 언니도 없 ㅠㅠ 아는 언니도없고 ㅠ
이 영상을 지금 알게 된게 많이 아쉽네요
좋은 말씀 ~~~ 감사합니다^^
에너지를 아이에게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듯요^^
요즘 부쩍 가까워진 아이친구 엄마가 좀 부담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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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도 받지만 위로와 공감을 가장 많이 받는 가장 가까운 이웃.... 아줌마가 되고 일자리를 벗어나 전업이 되다보니 누군가 나를 찾아주고 반겨해준다는게 그리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다 같은 마음에서 서로 가까워지게 되지만 모든사람이 다 같을 순 없기에 조심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이점은 저도 공감하구요 불필요한 비용.시간이라고 느낄 정도라면 횟수를 줄이거나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스스로 고립되는것 또한 이후 상처가 되더라구요 아이에게도 집중하며 주변 관계도 같이 길게 이어갈 수 있는게 중요한데 요게 정말 쉽진 않은것 같아요
물질적으로!
친구엄마는 사돈같은 관계라고 생각해야할듯요
가끔 만나면 좋습니디^^
말실수가 내 약점이 된다 공감이 되지만 또 보고있으면서 말없이 있기도 애매한~^^
애들 바깥놀이 이때 안하면 언제 할까싶어 매일보지만 짧게 있다가 헤어져요~~^^
네 공감 그렇게 친했는데 이사오고 완전 남남됨
인간관계 다 그렇죠.
동네맘 관계에만 한정지어 말할 필요 있나요?
주부들 힘들고 의지할 곳 없는데. 잘 꾸려나가면 좋죠.
맘들 모임만 그런거 아니에요.
일주일중 금요일에 딱 한번 동네엄마들 만나는데 헤여지기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