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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앞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feat.초등교육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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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июл 2021
- 부모가 무심코 한 행동에 아이는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자존감을 높이기도 한없이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녀 앞에서 부모가 조심해야 할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초등교육전문가이자 초등교사인 김선호 선생님께 현실조언을 들어봤습니다.
***교육대기자TV가 여러분의 학습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각종 고민을 메일(daegiza@naver.com)로 보내주세요.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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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행동 #아이자존감 #초등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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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기자tv 구독 학부모님들 반갑습니다. 자녀와의 건강한 애착을 넘어, 성공적인 분리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교육대기자tv' 계속 많은 좋은 교육 내용 올려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초등사이다'도 뚜벅뚜벅 학부모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었어요^^
반성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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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현실조언을 해주신 김선호 선생님께 감사드리오며, 관련 궁금증을 남겨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자녀교육서 도서를 알려주세요? 올해 초등1학년 학부모입니다.^^처음듣는 말씀이 어서요.^^
저도 도서 알려주세요~~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제발 자녀에게 넌 어차피 못하잖아, 넌 항상 똑같구나 변하는게없어 기대도안해, 이것도 못하니? 이거하나 못하니? 이런말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이것도 저는 가스라이팅이라고 봅니다. 자녀는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책하고 그 틀에 갇혀서 나오지않습니다 ㅠㅠ
부모님께 눈물을 보이지 말라고 하는건 '울지 않는 부모의 신화'를 만들라는게 아니라 부모의 눈물이 아이의 탓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자는 것이지요? 양육과정에서 생기는 부모의 자존감 하락도 감안해서 촛점을 잘 잡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눈물 안 흘리는 부모는, 세월이 지나 생각하니 피폐한 삶을 산 것 같아 괴롭습니다.
정말 좋은 질문이신것 같아요.
육아도 육아지만 부모입장의 힐링은 없는건가요. 계속참고 누르며 힘들고 우울해도 티 안내고 연기하면서라도 버텨야하는건가요.
육아가 너무힘두 부모의 감정 컨트롤하는 방법도 알고싶어요
힘들어요 미성숙한 부모라 자꾸 눈물이 나요
그 스트레스는 아이한테 풀 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절대로 아이 앞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아야 한다? 그럼 아이앞에서 울었을때 아이를 내가 가스라이팅했구나…하고 엄마가 죄책감 느끼고 엄마의 자존감도 낮아지는것 같아요. 엄마도 아이를 훈육하면서 눈물이 날수도 있잖아요.
유치원 때 엄마가 암선고를 받고 거실 벽에 기대 엉엉 울어서 나도 같이 따라 울었던 것이 강렬하게 기억난다. 부모님은 내가 12살이 될 때까지 암 재발이 안되면 완치판정을 받기때문에 그때까지 참고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고 정말로 숨죽여 지냈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나 때문에 암이 재발할까봐. 12살이 되기를 늘 손꼽아 기다렸고, 다행히 엄마의 암은 재발하지 않았다. 중학생이 되고나니 우리 집에 빛이 1억이 있고 같이 역경을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아파도, 필요한 것이 있어도 표현하기가 어려웠고 죄스러웠다. 힘들게 자란 것에 미안함이나 수고로움을 인정하는 표현은 들어본 적 없다. 부모님은 늘 아프고 가난하며 4남매와 할머니 부양까지 떠안으며 늘 힘들었기 때문에 나의 괴로움은 인정받은 적이 없었다. 20살이 되기 전까지 무엇이 문제인지도 몰랐다. 성인이 되고나니 내가 뭘 원하는지, 내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걸 깨달고 이걸 벗어나는데 10년이 넘게 걸렸다. 그 과정에서 부모와는 연락을 끊었다. 부모님은 여태껏 힘들게 잘 키워놨더니 배은망덕하다고 여긴다. 이런 상황에 죄책감을 느끼고 싶지 않다.
이제 애를 키워보니 부모 원망이 생깁니다...아이는 아이답게 클수있는 소년기 시간을 빼앗는게 얼마나 슬픈일인지 ... 엄마는 변하지 않네요 ...이제는 행복하시길
저도 죄책감과 원망때문에 부모와의 연락끊은지 3년다되가네요. 저는 심리상담해가면서 남편과 아이랑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아이한테 같은 죄책감 주지않게 조심하고있습니다. 님도 이제 행복하게 잘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감정 이신거 같아요ㅠ 저도 가족은 다 피하고 싶어요 .. 아무것도 못하는 어른이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Kali8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ㅠㅠ 그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한테 어찌 그런 심한 말들을 할 수 있는지..
맞아요
저는 신랑이 저한테 가스라이팅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 또한 우리 아이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어요 반성합니다
시어머니가 본인의 생각대로 안되면 화가 나니 울면서 급기야 쓰러지더라구요
차도로에 뛰어들고요
살면서 그런건 처음 봐서 너무나 놀랐어요
놀라 얼어있으니 시아버지는 어서 잘못했다고 빌어라하고 남편은 엄마 잘못했다고 싹싹빌고
이게 무슨 광경인가?? 싶었어요
난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얼결에 빌었어요
그렇게 늘 맘에 안드심 우셨고 울다 쓰러지고를 반복했고 자신의 희생을 강조하고 자신의 생활방식을 강요하며 그러지 못한 삶을 사는것 같으면 터트리셨죠
그럴때마다 남편은 늘 엄마 잘못했어
그렇게 평생을 살아온거죠
뭐든 잘 이겨내보자란 자신감 있던 나는 어느순간 사라지고 자존감도 바닥이고 시키는대로만 하고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어요
살면서 이런 지옥도 있구나.... 싶은...
본인이 말한 막말은 그냥 지나가며 한 소리고
내가 실수한 말은 그날이 아니여도 어김없이 가스라이팅
본인이 한 행동 실수 모든것은 다 이유가 있고 합당한거죠
남은 안되는거고
세월이 지나도 잊을수 없는 사건들은 늘 가슴을 후벼파네
내 얘기인줄.. 순간 소름 돋았네요
그렇죠. 아이에게 일어난 일에는 엄마의 감정보다 아이의 감정이 중요한거죠. 예전에 보았던 어느 육아서에서는 아이에게 화를 내지말고 엄마의 감정을 말로 설명해주라 했는데..아이감정을 무시한채 엄마감정만을 내세우면 그게 아이를 조종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김선호 선생님 말씀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사랑이 아니라 아이를 조종하고 자존감을 망가뜨리고 있었다니.. 좋은 말씀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혼하고 6개월정도 우울증이 심해지며 아이앞에서 자주 울었네요 저 스스로도 너무 울고싶지 않았는데 그럴수록 더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의 제가 할수 있는거라고는 아이에게 너때문에 우는게 아니야 엄마자신때문에 우는거야 하고 말하는것밖에 없었어요 그럼에도 아이는 제 눈물에 동요하고 함께 울며 제 기분을 살피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이앞에서 눈물을 참고 유치원보내고 울수 있을정도로 조절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 기분 어떠냐고 묻는 아이에게 너의기분은 어떠냐고 시선을 자기자신에게 돌릴수 있게 되물어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6개월동안 엄마옆에서 힘들었을 아이를 생각하면 더 눈물이 나고 우울해지기에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시간을 딛고 일어선 내가 자랑스럽다 지난 시간은 돌이킬수 없기에 다시 한번 힘을 내…너에게 더 잘하겠노라 생각하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영상을 봅니다
힘내세요
멋진 엄마시네요. 아이도 아마 잘알고 있을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대단하세요. 힘든상황에서도 아이에게 잘가르쳐주시고 앞으로 아이가 더 이쁘고 멋지게 자랄거에요
전문가님 그리고 일단 그 엄마들 모임 거기를 연구해야 해요!! 모든 해악의 근원입니다...거기서 쓸떼없는 감정싸움에 자식들을 희생시킵니다...이웃여자를 이기기 위해서요!!!!
육아서를 9년째 읽고있는 엄마에요.
주변에서 유별나다했지만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어요. 책을 많이 읽다보니 크게 느끼는게 하나있어요. 아이 시선에서 세상을 보면 될거같아요. 내자식인데 저닮았겠죠. 저도 못했던걸 아이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우리도 어렸을때 내아이랑 같았잖아요ㅎㅎ
저 어릴 때 생각하면 저보다 나은것 같아요 ㅋㅋㅋ 메타인지 ㅠㅡ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아이구 미안하다 딸아
먼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오~ 옳은말씀^^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인거 같아요..
진짜 본질적인것이 무엇인지...
소위 멘탈이 강한 사람 들을 보면 자존감이 높고 다른 사람에 의해 자지우지 되지 않는 사람이더라구요..
내자식이니까 무조권 우쭈주 하라는게 아니라 부모는 아이편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겠네요..엄마 아빠는 내편이니까... 심리에 의해 공부도 잘하게 되고 친구 관계.. 커서 사회적 관계 까지 영향이 끼치는거 같아요...한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대우 해주고 용기를 심어주기...잘 보듬어서 키워볼께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안보면 후회할뻔했네요
정말 마니 되돌아보게되는 방송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창피했어요 반성합니다..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필요했던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앞에서 눈물흘리지 말라는게 정말 맞는듯.. 어릴때 엄마가 항상 내앞에서 울어서 평생 죄책감에 시달렸거든요..ㅠㅠ 저도 아이앞에서 이러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상봐서 너무 다행 ㅠㅠ
정말 두 편 다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이런 정보를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ㅜ 지금이라도 대기자님 통해 조금씩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내가 엄마라는 이유로,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로, 아이를 올바르게 이끈다는 이유로..
내가 아이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제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랑 아빠가 좀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다. 24년째 나랑 언니한테 가스라이팅 하는데 너무 싫다.......
우와 이 선생님 진짜 선생님! 정말 아이들을 섬세하세 읽어주시는 분이 필요해요. 정작 부모와 자녀가 있는 시간은 별로안되거든요...
김선호선생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이런강의를 좀 더 일찍알았더라면..
정말 어디서도 듣지 못한 좋은 교육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 앞에서의 눈물이 필요할 때도 있어요.
중고등 시절 도덕적 관념이 약해지는 시기에 방황하고 사고 치는 아이들 앞에서 눈물 흘리는 부모가 아이들을 바로 잡기도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죄책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큰 사춘기 아이들은 본인의 죄책감 자체가 희박할 수 있어서 학교에 불려와 머리 조아리고 눈물 흘리는 부모를 보고 정신 차리는 경우가 많아요.
가해자 부모가 고개 뻣뻣하게 들고 있으면 그 집 아이는 절대 회복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말씀 너무나 옳은 말씀...에요. 감사해요. 정말...
아이를 조종하지않고
아이 본연의 욕구를 찾고, 그걸 조절해나갈수 있게 잘 지켜보고 도와야겠어오ㆍ
눈물이 나는데 어쩝니까. 서글플때가 있어요 큰애가 고딩인데 어케키웠는데 내가 벌어서 안쓰고 안입고 안먹고 키우는데.... 고딩이 큰애한달 학원비200넘고 저 외벌이로 죽겠는 싱글 워킹맘 엄마인데 종종 반항하면 심한 배신감이들어요.... 둘째랑 밥먹다 울었어요. 둘째가 안아주더라구요 미안한데..... 큰애한테 미움도 생기네요
그 아이가 본인에게 학원비 200만원 써달라고 한건가요? 아이의 마음을 들어보세요.. 엄마가 안쓰고 안입고 안먹고 모은 돈이 자기 학원비에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그 자체가 부담과 족쇄처럼 느껴질수도요..
@@loony1188 오지랍집어치우세요
자식과부모사이 다 어찌안다고
가르치려드시나요
아 그동안 애한테.제가 너무 잘못했네요. 못된 엄마인데 앞으로도 잘 할 자신이 없네요 ㅠㅠ
그럼 왜,,,낳았나요,,,?
늦은 때는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하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윗댓) 왜 낳았냐고요?ㅋㅋ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네. 모든일이 내 생각대로만 되는건 아니구요. 나름 고민되어 영상을 찾아본 사람한테 할말은 아닌거 같네요.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하다 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가스라이팅 말씀하시니 그 말이 딱 생각이 나네요.. 오히려 제 기준상 말 잘 안 듣는 둘째가 마음이 더 건강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반성하게 되는 기회가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순종과 복종은 다른 거니까요ᆢ
조손가족입니다, 눈물을 보면서 안된다, 것에 반성을 합니다,아이들의자존감을 살려주기위해서 정신을 들었네요,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진짜이번편 저스스로 돌아볼수있는기회가되었어요
🙏감사해요 대기자티비
아이를 사랑하는마음보다
아이의 시기 시기마다 그 아이의 심리를 잘 이해하는게 더 아이에게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저와 가족보다 다른것들에서 흥미를 찾는 아이를 보면서 많이 막막했는데
저의 잣대로 아이를 맞추길 바랬다는 걸 반성하네요.
그렇다고 아이 스스로 하기만 믿고 기다려주기에는 저의 불안이 허락을 안하네요. 자녀교육..,정말 어렵지만 정말 흔들리지않고싶습니다.
책을 더 봐야되네요ㅜㅜ
맘카페, 학부모회를 비롯한 엄마들의 모임이 오히려 각종 역정보가 판을 치고 엄마의 불안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부모가 감정조절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최근에 제가 한거같네요 ㅠ
“니가 숙제를 미루고 늦게해서 엄마는 화가나 “ 하면서 엄청 화를 냈어요 반성합니다 ㅠ ㅠ
자녀교육서 한권을 읽은 느낌이네요. 힘들때마다 다시 볼게요~
울 부모님은 내가 중딩때 수련회가서 어떤 남학생 편지를받은걸 다 찢어 놓으셨는데 참 그랬다
물론 난 그 아일 그닥 이성적인 감정은 아니었지만
편지의 관리여부는 내 영역이었는데 그걸 맘데로 훼손한 부모님 너무 싫드라
부모가 제데로 양육지식없음 커서도 힘들더라고요
애는 진짜 양육공부 할게 많네요
교육자들마다 말하는게 정말 너무 다르다..부모입장으로써 너무혼란스럽다
영상에서도 30권 정도는 읽으라고 하네요.
진짜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라 뭔가 뒤통수 맞은 듯한 느낌 ~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대기자티비는 정보의 질이 어나더레벨이네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초1인 아들이 있는데 이제라도 읽어야겠죠? 남편과 함께 도전해보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와..내년에 큰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육아관련서적 계속 읽고있어요 읽으면서도 볼꺼 주문도하고있고...제가 책들보고 있다하면 "그걸 왜 봐?별나다" 반응이 대부분이거든요. 30권보라하시니 제가 잘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네요
나이오십넘어도 매일 육아서적읽고 이런 영상으로 공부합니다
한명의 인격체를 만드는건 정말 쉬운게아니지요
좋은 엄마는 언제쯤 될 수 있을 까요ㅜㅜ
충분히 잘하고있고 기특한데
왜자꾸 혼내는지...ㅜㅜ
선생님 말씀이
쏙쏙 들어옵니다. 자녀를 원래 몰랐다는 말~, 부모자신도 자신을 모르면서 사회가 만들어놓은 틀을 아이에게 주장하는것 ㅜㅜ 말씀하신 도서들을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침서를 많이 읽었는데 ..
정말 책에 없던내용 알려주시네요
선생님책 꼭 읽어볼께요
저 자주 울었는데 오늘 꼬옥 얘기해줘야겠어요ㅜㅜ영상너무감사합니다
이 영상 짐작 몇년전일찍 봤더라면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어라면서 행동했을텐데
저는 인천에 위치한 어느 대안학교 교사입니다~ 저희학교 교육철학중 하나는 '제멋대로 사는 아이들!'입니다~ 제멋대로, 자신의 '멋'대로 살아갈줄 아는 아이들은 반짝반짝 빛나고, 생기가 가득하답니다!^^
아이를 조종하지 마세요! 그게 부모와 교사의 실력 아닐까요?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이라는 말 드려요~~~
그런데ㅡ자녀교육은 더버겁게 느껴져요ㅜ
여기 자책하는 엄마들많은데. .한마디만 남길께요. .부부만 화목하면 됩니다. .부모로써 준비안된 남자들은 제발 결혼하지 마라 쫌!
"준비안된 남자"보다
"준비안된 사람"이라 하셔야지요
@@user-th9go8pm4z 남녀 따질문제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남자가 결혼연령이 느리니 부모준비 늦긴 하죠.
남자라...
저도 여자지만 성별구분없는것같아요. 둘 다 준비하고 자녀계획을 세우는게 좋을것같아요.
남여얘기가 왜나옴 둘이 같이 키우고 가족을 이루는건데
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많이 찔리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 달라져보겠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감정으로 다가설때 나의 감정을 말로서 전달하는 나전달방식을 사용할수도 있는데 가스라이팅이라는 굴레를 씌워버리면 아이의 잘못을 어떻게 지도할까요?
정말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의 방법만 듣고 적용했던게 오히려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책을 많이 읽고 책을 통해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봐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 관해 고민하는 문제를
제대로된 솔루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 ㅠ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두편 다 넘 내용 좋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는채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하고있었네요
예전에 구입한 김선호 선생님 책을 요즘 다시 꺼내 읽고 있는데 대기자 티비에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습에 관해서는 많은 정보를 찾으려고 하지만 정작 아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는 점점 소홀해지는 것 같아요 들려주신 말씀 잘 새겨듣고 책 30권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시기에 엄마 우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눈치를 살피는 것 같기는 해요. 우는 모습은 안보여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전에 어떤 육아 전문가가 아이한테도 엄마가 속상한거 힘든거 말해도 된다고 해서 아이한테 말했는데 제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어느 순간 아이가 엄마를 위해서 하기 싫은 것도 하고 엄마를 위해서 참고 그러는 모습을 보았을 때 이게 맞는건가 생각들고 짠하고 그러더라고요. 오늘 영상보고 제대로 배워갑니다.
너무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가르침 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초등 입학 준비를 교육에 기준을 두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 내 자녀의 마음에 두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30권 육아서에 도전!!!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길
추천할만한 30권의 책 제목도 알려주세요..
"니 아빠 때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 역시도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기도 하죠~ 아이들의 가족 내에서 불안은 부모 간의 사고관나 양육관의 불일치에서 오는 훈육방식 상,일관적이지 못한 환경이니까요~ 아이들을 보면서 학습에 문제 있는 아이들의 많은 경우 부모 서로 대화가 없거나 의견 일치가 안 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선생님 책 좀 더 깊이 있게 읽으면서 제가 어릴때 받았던 상처나 기억들 치유하고 우리 아이에게 좀 더 도움되는 엄마이고 싶네요
두가지 내용다 많은도움이 됬어요.감사합니다👍
학교 선생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라서 다르네요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2편은 없으신가요? 몰입해서 봤네요. 넘 말씀을 잘하셔서 빠져들며 시청했습니다.
이번편이 2편이고, 며칠전에 1편 업로드해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네요. 반성많이 하고갑니다...
씁쓸하네요. 제가 이렇게 못난엄마라서요.
정신차리고 우리아이들을 많이 이해해주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겠네요.
가스라이팅 당하신듯...
찔리는 부분이 있어서 마음이좀 아프네요.. 너때문이아니라고 꼭 짚어줘야겠어요 (근데 사실 지때문인데^^)
ㅎㅎㅎㅎ
연년생 꼬마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 이 영상
마음속에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거 같아요
이 편성 한번 더해주시면 좋겠어요. 주제 다른 관점으로 잡아서 한번 더 김선호 선생님 모셔주세요
큰도움되었습니다. 교육학에서 말하는 '나 전달법'에 근거-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말하는게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스라이팅이 되지 않도록 유의 하며 구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나전달법 으로 대화하는게 좋다고 알고있어서 니가 그러면 엄마마음이 이래.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게 좋은방법인줄 알았는데. 좀 충격받았네요ㅎ 저도 신중히 대화해야겠어요^^
왜들으면서울컥하죠?ㅎ 마니반성하고 책읽겠습니다.!!^^
애키우기 쉽지않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적은 꼭 읽어야된다는말...저도 평소 생각했던부분인데..더읽어야되나봐요
그런데 참고만 하셔야되지 우리아이가 책속의 아이처럼" 네"를 바로한다거나 금방 바뀔꺼라는 기대를 너무크게 갖지않길 바래요ㅎㅎ
제경험으로...엄마가 너무힘들고 외롭더라구요
이시대 모든 엄마들 홧팅!!
아빠때문이야! 에서 빵 터졌네요ㅋ 가스라이팅..명심해야겠네요🙏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ㅎ신문에서 자주 뵈었습니다. 기사보면서 도움 많이 되었는데ᆢ여기에서 뵈니 아주 반갑습니다
자녀심리를 이해할 수있는 책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대기자 티비 고맙습니다.
진짜 최고네용^^
감사합니다^^
헉 대박! 말할때 조심해야겠어요 ^^
오은영쌤이 엊그제 금쪽이에서하신말씀과 같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이 교육의 한 방법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아이의 행복과 부모의 행복이 섞여있지요.. 때론 부모의 기대도 자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되기도 하는데.. 참 어렵네요;; 이 두 개념에 대해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앗! 방향이 정말 놓치기쉬운부분인데...정말 많은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더 듣고 싶어요ㅜㅜ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이야기주제도
너무 와닿네요
선생님 책 제목이 뭐죠?사서 읽고 싶어요~!
와..오늘 내용 너무 좋으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아휴
선생님 말씀들으니 선생님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추천 좀 해주실분~~~
꼭 읽어 보고 싶다고 하시니, 제가 1권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집필한 자녀교육서중에서 1권의 제목을 제 이메일(educhoding@naver.com)으로 알려주세요. (받으실 주소, 이름, 전화번호)도 적어주세요. 1권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초등사이다, 김선호 드림. (유튜브 초등사이다에서도 많은 내용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user-mv8nm6mp1n 와 선생님 대단하시네요ㅎㅎ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보고싶어요 혹시 책 제목을 남겨주실수 있나요?
모든지 눈물로 해결하려는 아이는 어찌하나요 ㅠㅠㅠㅠㅠ 후...
딱재얘기.. 고학년딸 늦둥딸..
나이는많고 독박에..요즘넘힘듬..ㅜㅜ
ㅎㅎ 내 말이 허공에서 떠돌다가 이마에서 튕겨나가는거 느끼면 진짜 말이 힘들긴하죠..ㅎㅎㅎㅎ 풀영상해주세요.
2:46 공감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학습으로 간다~핵공감입니다~
자녀교육서 30권!!! 꼭 도전해볼게요~~~선생님, 편집장님 감사합니다
자녀교육서 30권 도전, 너무 좋습니다. 그 첫 시작을 응원드리며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집필한 자녀교육서 중에 읽고 싶은 책 1권 제목을 제 이메일(educhoding@naver.com)로 보내주세요. (책받으실 주소, 이름, 전화번호)를 함께 보내주세요. 30권 도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자녀와의 성공적 분리를 위한 첫 걸음 응원합니다. 초등사이다, 김선호 드림. (유튜브 초등사이다에서도 많은 내용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말씀에 빵터졌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인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대기자티비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엄마는 참기만 하나요? 엄마도 솔직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는 저지르고 엄마는 참나요. 오죽했으면 울었을까요. 울어야겠다. 목적을 가지고 우는게 아닌데. 엄마도 속병 생기지 않을까요. 어제 울은 엄마
솔직하지 말란게 아니잖아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이 같은 수준일까요? 아이보다 최소 20년 이상을 더 살았을텐데 어른이 아이보다는 참을성과 인내심이 더 있어야겠죠. 우울증이 있으면 의사에게 가야지 아이에게 풀면 안됩니다.
@@arvo7091 방송하신 선생님께서 엄마는 감정을 참아야 하는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적었습니다. 그 전날 이슈가 있기도 했고요. 제가 무슨 맨날 우는 사람도 아니고. 기분이 나쁘긴 하네요. 우울증 이라니. 주위에서 "나는 ㅇㅇ엄마처럼은 못 할 것 같아" 소리 들을 정도로 아이랑 대화도 많이하고 야외활동, 여행, 운동도 많이 하는 엄마에요. 엄마도 힘듬이 있음 아이한테 밝혀야죠. 대화가 얼마나 많았을지 아시나요. 벽에 부딪쳤을 때 그리 되지 않았을까요. 제가 매번 울까요. 어느 정도까지 갔었을 때 울었을까요. 알지도 못 하면서 뭐라뭐라 우울증이니 병원가니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