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4살 먹은 외아들이 과거에 질문자 아들처럼 회장을 도맡아 하던 아들이 갑자기 중2때 겉잡을수 없이 저를 힘들게 했어요 돈도 물어주고 집도 나가고 담배 술 제가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어요 그당시에 지금의 법륜스님이 계시고 유트브를 볼수 있었다면 제자신이 아들 대하는것이 많이 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 내탓인거 같아서 법륜스님을 매일 대하면서 옛날일을 많이 떠올리네요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그자리에서 질문을 했다면 "애는 안낳아 왔쟎아" 이러실꺼 같아요 ㅋ 현재 아들은 멋있는 아들 착한 아들이예요:)
내가 받아야 할 마땅한 과보다, 내 탓이다. 아이가 그런심리를 선택한것이아니다. 형성된것이다. 아이도 자기감정을 컨트롤할 수없다. 저 아이가 저렇게 아픈건 나의 어리석음으로 겪는구나, 내어리석음으로 일어난 결과인걸 확연히 깨쳐야한다. 내 책임임을 느껴라...되새기겠습니다
자녀들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는 자녀키우기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울때 아이 수준에 맞게 키우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를 부모의 지적수준에 맞춰서 키우려고 하니까 아이들이 따라오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틀이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겪는 성장 발달 단계가 있는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억압적으로 양육하니까 당연히 아이들이 부모들과 대회를 하지 못하고 탈선을 해요. 저는 부모님 두분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코뼈가 부러지고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맞으면서 자라오다 성인이 되어서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하다보니 자식은 저와 같은 길을 걷지 않게 하기 위해서 부모님과 어쩔수 없는 결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이들 크는 과정에서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도둑질도 하고 돌출 행동도 많이 하는 아이 두명을키우는데 힌번도 때리지 않고 화도 내지 않고 키위서 지금은 모두 성인이 되었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편에서 생각을 하면 쉽게 해결 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근데 보다보니까 이런 의문이든다...애초에 자식을 왜 낳는거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고, 고금에 나 이상의 무언가는 없을만큼 홀로 오롯하고 존귀한데, 굳이 존귀한 내 몸까지 더럽혀가며, 자식들을 생산하는 이유가 뭐지? 비효율적이고,비합리적이다....더욱 이해가 안되는것은 자식을 생산하면 나 자신보다 내가 창조한. 손에 가볍게 힘만줘도 없애버릴수있는 하찮은, 한낱 고깃덩이 따위에 불과한 존재를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어째서지? 원리가 뭐지? 뇌에서 특수한 신경전달 물질이나 환각물질같은게 나와서 사랑이라는 이름의 세뇌에 빠지게되는건가.....? 요즘 자식,부모 관련 드라마나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는데, 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쉴새없이 머릿속에서 계속 떠오른다......예전에는 안그랬던거같은데 근래 시간날때마다 절에 가서 수행을 하며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가...온갖 잡념들이 들끓는다...너무 속상해... 인간으로서의 모든 감정과 인연을 끊어내고, 내가 생산한 자식조차도 아무렇지않게 죽일수있을 정도의 공허한 마음가짐과 나 이외에 것들은 하찮게 내려다볼수있는 광오함을 지녀야만 불교신자로서 그토록 바라는 초월에 오를 수 있을텐데...아직까지 초월의 길은 요원하구나... (나 이외의 것들은 부모든 자식이든 돈이든 세상천지 모든것이 하찮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깨달았는데....다른 깨달음은 아직까지 멀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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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으로 다른 종교 비난이나 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하는 목사들 말씀을 20년넘게 듣다 스님 말씀 들으니 모든게 이치에 맞아 떨어지고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이치와 지혜를 참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시니 길이 보입니다.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저도 답답하면 법륜스님 말씀이 답이었습니다
어찌그리 딱맞는 말씀만 하시는지요
맞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스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다른 종교인데 거기안가고 시간날때 힘들때 스님말씀 듣습니다.
법륜스님은 위대하십니다.
부처님이십니다.
몇년동안 스님 법문을 듣고 또듣지만 마음을 내려놓기가참 어렵네요
그래도 스님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애들 키울 때는 누구나 가슴에 돌덩이 안고 사는 게 부모입니다.
성장하니 제게
든든한 아들이 됐습니다.
성장통은 지나갑니다.
스님법문 많이듣고 남편 미워하는마음 버렸습니다 돌아보니 장점이 더 많았던사람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다른분 설교 10번 듣는것보다 스님 한번 말씀이. 인생사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계셔주심이 늘 행복합니다
스님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인연에 고맙습니다.
자식 잘 키우는 최고의 방법은 독립심을 키워 주는 것입니다. 자식은 독립적으로 커야할 존재니 자기 철학으로 무장되어야 하고 비록 그 철학이 개똥 철학일지라도 살면서 겪다 보면 최선을 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걱정할 이유도 없는 일입니다.
세상에 자식문제가 제일 어려운데ᆢ 스님과 부처님을 좀더 일찍만났더라면 하는 생각과 ㆍ 지금이라도 알아차리게 해주신 지혜롭고 현명하신 법문 내려 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듣다가 감탄을 합니다. 스님 말씀 너무나 절절히 가슴에 와 닿아요. 너무나 현명하신 분 존경합니다.
이시대 참스승 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법륜스님
자녀키우며 막막할때가 있는데 이리 모아놓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자녀를 키우며 힘들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스님 법문을 만날 수 있는 인연이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참회하겠습니다....
스님의좋은말씀 세심하신말씀 활기차고재밋있고 유익얻어살아가고있습니다 인생살이살다보면 어떤일어떤상황생길때있을시 나와상대 서로좋은쪽으로 살아갈수있도록 매일매일 꾸준하게 훈련합니다 은혜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자식문제가 젤 힘들죠
스님의좋은말씀세심하신말씀 유익하신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늘 감사합니다 스님 어리석 제게 조금이나마 이 어리석고 무지한 곳으로부터 빛을 향하는 문을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세상에나 스님 법문에 존경을
보냅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법문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참회기도를 하겠습니다. 지혜롭게 단호하게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오랬동안 저희들께 머물어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주옥같은 스님 말씀 듣고 나니
남편에게 참회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씀은 꼭 나한테 말하는것 같습니다. 결국은 나만 병만 얻게 되어서~ 이재야 깨달았습니다 교회를 20년 다녀도 스님의 말씀에 더 깨달음의 울림이 옵니다
오늘따라 진리에 말씀에
경건해지는 마음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좋게 변화되는 삶이기를 바래봅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스님한테감사해야지요.
우리가 깨우치지.못하는것을
즉시 가르쳐주시니까요.
오늘두 스님 고맙습니다!!!
참 희망이시며 덕분입니다!!!
질문자분들 모두 다 평안하시길!!!
신혼초 애기 어릴때 남편한테 항상불만이였고 그러다 이혼할뻔하다가 스님 얘기듣고 내가 잘못이였구나 깨닫고, 다시 잘 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현재 34살 먹은 외아들이 과거에 질문자 아들처럼 회장을 도맡아 하던 아들이 갑자기 중2때 겉잡을수 없이 저를 힘들게 했어요
돈도 물어주고 집도 나가고 담배 술 제가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어요
그당시에 지금의 법륜스님이 계시고
유트브를 볼수 있었다면 제자신이 아들 대하는것이 많이 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 내탓인거 같아서 법륜스님을 매일 대하면서 옛날일을 많이 떠올리네요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그자리에서 질문을 했다면
"애는 안낳아 왔쟎아"
이러실꺼 같아요 ㅋ
현재 아들은 멋있는 아들 착한 아들이예요:)
저희아들 중3인데..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만학도 대학도 다니고있고..
댓글을보니 마음이 맑아지고 저희 아들도 멋있는 아들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일 가득하세요
하시는 말씀이 다 옳으시고 마음을 울립니다~ㅜㅜ 제가 결혼하고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저도 몰랐던 성격이 자꾸 나와서 스스로 어색하고 의문스럽고 속상하고 한심합니다 결혼전엔 제가 이런 성격이 될지 몰랐습니다 자꾸 성질내고 답다하고 마음이 힘이 듭니다
내가 받아야 할 마땅한 과보다, 내 탓이다.
아이가 그런심리를 선택한것이아니다. 형성된것이다. 아이도 자기감정을 컨트롤할 수없다.
저 아이가 저렇게 아픈건
나의 어리석음으로 겪는구나, 내어리석음으로 일어난 결과인걸 확연히 깨쳐야한다.
내 책임임을 느껴라...되새기겠습니다
참 좋으신 말씀 상을짖지 않겠습니다 참회하겠습니다
스님 말씀에 지금 내가 얼마나 감사한지...얼마나 행복한지...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멀리서나마 항상 기도합니다.😊
스님 소중한 한말씀 한말씀에 감사합니다 꾸뻑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참회합니다
나의 죄업 참회합니다
저도 아이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다 내탓인거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오늘도 스님의 귀한 말씀에 존경하며 또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셔요🎉🎉
나도모르게 잘한다고 자식을 몰아세운게ㅡ
다큰아이들에게 그때 심정을물으니 나도모르게 강요하는 교육이 됫던겁니다
스님 덕분에 가정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억만금을 주어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것을 공짜로 주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세상 모든게 이해하려면 이해 못할게 없어요 그런데 그게 안되니까 스님 말씀 들으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상이 일상이고 일상이 무상임을 아는 것..또한 긍정적으로 인연을 보게 되면 괴로움이 사라짐.. 감사합니다 스님..제행무상.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긍정적인 눈으로
가족인 상대방은 나의모습이라생각하며 살겠습니다
내가참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감사기도하겠습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이해가 되않고 마음에 와닿지않았는데 스님말씀들으니 세상이치에 대해 깨우치게 됩니가. 요즘은 기독교가 스님처럼 따라하며 설교하고 마음나누기도해요 . 종교의 개념을 바꾸신분.
부처님 감사합니다 🌷 🙏
스승님 감사합니다 🌷 🙏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 ❤
김여진배우님 반가워요.
긍정 오직 긍정의 마음으로~
지혜로우신 스님 감사합니다^^
마음따라 행 불행이 왔다갔다 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새기겠습니다
사춘기때는 그냥 하는데로 가만히 두고 봐야지 잔소리 하니까 오히려 역효과 되더라고요.세월이 약이 되더라고요.부모님들이 너무나 겁이 많은것 같아요.저도 그랬습니다.인생길이 기니까 너무 조급하게 딱 맞게 가려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세월이 약입니다.
❤
ㄴㄱ5ㄴㄱ4ㄱ13
스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ㅡ😑 ㅡㅡㅡㅡ3ㅡ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생이 성공하기 존까지 아니면 죽기 전까지 깨치고 배우며 사는것 같아요
스님께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참회라지만 남편에게 참회하겠습니다
법륜스님 말씀 을 진작 알았더라면 어리석음에서 헤메지 않았을텐데 ~~
지금이라도 지혜의 말씀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자식 키우는 부모의 마음
너무 공감됩니다.
스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중생들의 구제자인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하루하루 스님 말씀들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마니 깨달았읍니다
법륜스님의좋은말씀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 깊이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께서는자식을키우는부모보다자식의마음을더많이알고계신분이세요자식탓아니고내가지은과보다하신스님말씀을듣고깨닭으며살고있습니다스님늘건강하세요
중2 말썽꾸러기 남 아를 둔 어머니께선 정말 미인이신데 이런 미인들도 삶속에 고충이 따르는 모양이다! 힘내세요 어머니 모든건 시간이 말해줍니다..
영화배우일걸요.
@@마니보주 헐!!
영화배우 김여진이 대독하고 있습니다 ㅎㅎ
시작할때 자막에 나옵니다^^
@@안개비-q5x 아~~~ 어쩐지! ㅎ
대독하는구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나니 삶을 어찌 해야 할지 잘 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무교인 제가 스님 말씀 들으면서 믿음이 생깁니다
사람 맘을 통달 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다시들어도 새롭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제동생이 지난주 목욜날 세상을 떠났 습니다 저희부모님은 독실한 불교신자인데 동생이 좋은곳으로 갈수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부탁드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얼마나 슬프십니까
명복을 빕니다
자녀들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는 자녀키우기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울때 아이 수준에 맞게 키우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를 부모의 지적수준에 맞춰서 키우려고 하니까 아이들이 따라오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틀이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겪는 성장 발달 단계가 있는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억압적으로 양육하니까 당연히 아이들이 부모들과 대회를 하지 못하고 탈선을 해요.
저는 부모님 두분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코뼈가 부러지고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맞으면서 자라오다 성인이 되어서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하다보니 자식은 저와 같은 길을 걷지 않게 하기 위해서 부모님과 어쩔수 없는 결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이들 크는 과정에서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도둑질도 하고 돌출 행동도 많이 하는 아이 두명을키우는데 힌번도 때리지 않고 화도 내지 않고 키위서 지금은 모두 성인이 되었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편에서 생각을 하면 쉽게 해결 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알고보면
매사 나한테 문제가 있단걸
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이 부처님
말씀인가 봅니다.
세상 엄마들이 다 들었다면 부모와 자식이 속 끓이지 않고
잘 살아갈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먼저 잘 키우는 부모가 자식을 잘 키우는듯.
자식 공부하라 머해라 머하지마라 닥달하지 말고 본인부터 책 한 권 읽으면 됨.
저도 공감합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아이하나 끌어안지 못해서는 안된다는 맒씀 저눈 불자지만 마음에 와 닿습니다.
😊😊😊😊11ㅣㅣㅣ111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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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ㅣ11ㅣ11ㅣ1ㅣㅣ1ㅣ1ㅣ11ㅣ1ㅣㅣ11😊❤
저희도 저는 뜨끈 해야 뜨시고 저가 보는 남편은 미지근 하면 뜨시다 합니다. 음식도 남변은 고기만 좋아 하고 저는 채소만 좋아합니다.다 드르네요.정답이 없으니 공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초등생때 학과공부나 운동에 손을놓거나 흥미잃으면 ,중학생가서 저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모역할이 힘든겁니다.
남편은 자기 자신은문제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ㅡ들이 극단선택했어요. 저는오늘도 내일도. 어덯게죽어야 하는데 남편은 자기 먹고 싶은것있으면 먹 고 즐거워해요 아들이 간지 8개월 밖에안됫는데. 저는주코싶어도 못죽어요. 제가 정리 해야 할일이 많아서 하루가 천년 같아요
힘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모두가 그래그래 살아 냈니다.이세상에 어쩌다 왔으니 어쩌겠어요 살아 내야지요
살아 냅시다~^^
자식은가슴에 묻는다는데 가슴에 있는 자식과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저도 딸이 폐암 이라서 언제 어떻게 될지 늘 무섭고불안하지요 나중에 가슴에 묻게될지도 몰라 연습중입니다 죄송합니다 힘 냅시다!!
남편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스님께서 내내 말씀 하시네요.
@@comma_pause
미쳤습니까
자식이 죽었는데 어느 부모가
자기는 잘못 없다 생각하며 잘 먹고 잘 지내나요.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까.
스님의 가르침은 질문자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것이지
비상식적인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도 잘 챙기면서. 힘을 내서 잘 사셔야 합니다~
스님 말씀 100퍼 공감
부모의 생활습관이 중요 그대로 자녀가 닮은거같았요
남편에게 참회기도 부분에서 가슴이 콱 막히네요 ...
배우분이시네요..사람은.모두다 같은 고민으로 사나보네요..😂
대독 이라고 자막나와요
다른분 사연 대신 읽어주신겁니다.
광고없이 계속듣고 싶은데 중간중간 광고
아이건강이 늘 염려라
,,,,,말썽을 일으키는자식,,,ㅠ
세상살아가는게 고통인듯요
반성하겠습니다_()_
❤
다수를 모아서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
22:33 어머님 얼굴 나와요. 블러처리 다시 해주세요.
즈이 남편은 완벽합니다..
키 작은 건 첨부터 제게 아무런 문제가 안 되니깐 ... 언급할 필요도 없고요..
늘 베풀고 남에게 이기기보다 조화되고
최선을 다하나 연연하지 않습니다..
강파르고 거칠었던 저도 동화되어 부드럽고 안정감있는 삶을 살고 있죠...
22:00 여기 레전드네;; 애가 티비를 봐요 엉엉 ㅠㅠ
22:33 갑자기 모자이크도 없어요
👍 👍 👍 👍 👍 👍
근데 보다보니까 이런 의문이든다...애초에 자식을 왜 낳는거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고, 고금에 나 이상의 무언가는 없을만큼 홀로 오롯하고 존귀한데, 굳이 존귀한 내 몸까지 더럽혀가며, 자식들을 생산하는 이유가 뭐지?
비효율적이고,비합리적이다....더욱 이해가 안되는것은 자식을 생산하면 나 자신보다 내가 창조한. 손에 가볍게 힘만줘도 없애버릴수있는 하찮은, 한낱 고깃덩이 따위에 불과한 존재를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어째서지? 원리가 뭐지? 뇌에서 특수한 신경전달 물질이나 환각물질같은게 나와서 사랑이라는 이름의 세뇌에 빠지게되는건가.....? 요즘 자식,부모 관련 드라마나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는데, 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쉴새없이 머릿속에서 계속 떠오른다......예전에는 안그랬던거같은데 근래 시간날때마다 절에 가서 수행을 하며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가...온갖 잡념들이 들끓는다...너무 속상해... 인간으로서의 모든 감정과 인연을 끊어내고, 내가 생산한 자식조차도 아무렇지않게 죽일수있을 정도의 공허한 마음가짐과 나 이외에 것들은 하찮게 내려다볼수있는 광오함을 지녀야만 불교신자로서 그토록 바라는 초월에 오를 수 있을텐데...아직까지 초월의 길은 요원하구나...
(나 이외의 것들은 부모든 자식이든 돈이든 세상천지 모든것이 하찮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깨달았는데....다른 깨달음은 아직까지 멀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