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죵교가 없는사람입니다…그런데 가족이라고는 하나밖에 없는 오빠가 뇌출혈로 수술했지만 아직까지도 뇌사상태입니다..너무힘들게 살아온걸 알기에 한사람의 삶이 얼마나 불쌍한지.부디 가엽게 생각하셔서 제발 한번의 기회를 더 주세요…아직 떠나기엔 너무 젊어요 고생만 하다가 가지않게 저희 형제가 웃으면서 단하루라도 기회를 주세요 .스님이 오빠를위해 잠시나마 응원해주세요
스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해졌다가.... 다시 몇일이 지나면 인간의 본심인지 이기적인 마음이나 그전에 가졌던 생각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다시 또 스님영상 찾아보고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스님과 사연자분 어떤말하는지 다 외울정도네요 ㅎㅎㅎ언제쯤 완벽하게 제 마음을 비워낼수 있을까요. 그래도 법륜스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워내지말고 힘내서 조금씩 내 능력을 갖춰가세요.일년뒤에 많이 달라져있습니다.그때 오늘 마음을 돌아보세요.내가 없는 게 뭐였는지.자기에게 앞으로 다 해줄 수 있는 미래의 자기자신이 지금 같이 있어요.외로워하지마시구요.마음이 잘못이 아니구요 현실이 힘든거예요.마음탓하지마세요.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준 당신의 마음은 너무나 위로받을 자격이 있습니다.힘내요.
이청년은 어릴때부터 모든일을 혼자 감당해야했고 어떠한 든든한 조언과 도움을 받지못해 세상에 홀로있는듯 외롭다. 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런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자신이 그래도 남에게 인정받는건 1등하는것이었을테구요. 부모중에도 베푸는 부모가 있고 끊임없이 요구만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청년의 부모는 중간이라 생각하시고 받은게 없으니 돌려드릴것도 많지않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고3인데 스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인식 과정에서 만들어진 상, 주관의 객관화를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사람은 무엇을 관찰할때 살면서 주입되거나 갖게 된 지식으로 물체나 사건을 판단하는 인지가 일어나는데, 그 과정을 돌아보고 내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 살펴보면 제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저는 물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ser-lo4d 인생의 쓴맛(?)을 많이 볼 시기라 그런지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더라고요ㅎㅎ… 지금 이 순간에도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피땀 흘리고 계신 어른분들에 비하면 제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스님의 즉문즉설을 잘 듣고 웃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혼란스러울때가 많습니다. 현재 행복한 생활임을 인식하다가도 저의 욕심으로 힘들어 할때도 많습니다. 멘탈이 무너질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심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이마를 탁치고갑니다.1등이 하고싶고 돈 많이 버는걸 원할수는 있지만 그게 안된다고 괴로워하면 죽을때까지 괴로워해야된다는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이 세상에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질수없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아이에게도 스님의 지혜를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즉문즉설은 들은지 오래되었지만 다시들으니 또 다시 배우는게 있습니다.처음에는 사연을 듣고 스님의 허를 찌르는 명답에 허허웃고 신기해만 했다면 지금은 관점을 바꾸면 저절로 좋아진다는 말씀이 조금더 피부로와 닿습니다. 머리로 아는것과 내가 마음으로 눈으로 행동으로 그렇게 되는것은 다른일이지요.. 사실 잘되지않습니다. 마음에 들지않는 사람을 볼때 듣기싫은 소리를 들었을때 그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하기보다 왜 내마음에서 이런 싫음이 일어나는지를 먼저 알아차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알아차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직 젊어서 혼자 밥도 먹고 병원도 걸어갈수 있으니 진짜 몸도 맘도 병든 독거를 맛을 못봐서 그런거예요.저희 할머니도 내노라는 한성깔 하는 무서운 분이셨는데 넘어져서 수술하고 혼자 독거노인되서 성질이 괴팍해서 아무도 안 모시려함...용양병원에서도 싸워서 쫒겨났슴..현재 아무도 안 찾아오고 골방에서 딱 3년 지내다가 지금은 완전 내려놓으심 그냥 시키는데로 말 잘듣고 저 한테 진심으로 너무 괴롭다고 토로하심...근데 매일 혼자 있기 싫다고 하심 외로운것도 정도가 있지.. 능력없는데 의지할데 없고 외로워 지면 혼자가 편하단 말 안나올텐데요...인간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혼자라서 외롭다.내마음이 그렇게 일으키네요. 모든 외부 대상 하고는 관계 없이 내가 그렇게 생각 한다네요.감사 합니다.경찰은 도둑 잡고싶고 도둑은 잡히기 싫고ㅋㅋㅋㅋㅋ다 상대가 있기에 정답이 없다. 입니다.도둑은 안잡혀야 정답이겠죠.다 상대성이네요.매일 배울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젊은청년께 하고싶은말 저는32살에 결혼했어요 집있고돈많으면 편하겠지만 남편믿고 월세부터 지냈고 월세살면서 아이도낳고 했거든요 절약하고 집 키워 나가는 행복도 재미있습니다 본인을 믿고 서로를 믿고 좋아해주는 여자만나면 됩니다 단, 말 이쁘게 하고 긍정적이고 부지런한 배우자 만나세요^^
더러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고민거리들을 얘기했을때, 상대방의 조언을 듣자마자 맘에 딱 와닿지않으면 잔소리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조언을 해준 사람은 안타까운 맘에 오랜시간 들어주고 도움되는 방안들을 얘기해줘봤자 제자리걸음인 것을 보고 결국 '난 그사람의 감정쓰레기통'이라는 상처는 받네요. 스님이 왜 지금 해결하지않으면 안된다고 했는지 알 것같습니다. 제 삶의 길잡이, 스님덕분에 제 삶이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역시 버리니 채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혼자 살아도 좋겠습니다^^ 저는 같이 살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참 좋아요. 어제도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고부터는 혼자든 같이든 되든 안되든 그냥 오늘 할 일을 하면 다 되더라고요^^ 간혹 흔들리거나 불안한 맘이 들면 아 또 이러다 괜찮아지겠구나 하면서 또 오늘을 삽니다. 욕심버려라는 말씀 실천에 옮기기 오래 걸리더라구요. 일은 일대도 해결하고 밥먹고 자고 씻고 쉬고 또 일하고~또 그렇게 ^^
혼자있을때 외로움을 많이 느끼면 둘이있어도 셋이있어도 똑같이 외로워요.그건 다른 사람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는 일이예요 오롯이 본인 문제예요. 혼자일때 외로움을 크게 느끼지않아야 같이 있어도 외롭지가 않아요.외로워서 상대에게 기대지만 상대는 그 외로움을채워주지 못해요.상대는 그런 능력이 없어요ㅎㅎ 내가 채워야합니다
저는 원래죵교가 없는사람입니다…그런데 가족이라고는 하나밖에 없는 오빠가 뇌출혈로 수술했지만 아직까지도 뇌사상태입니다..너무힘들게 살아온걸 알기에 한사람의 삶이 얼마나 불쌍한지.부디 가엽게 생각하셔서 제발 한번의 기회를 더 주세요…아직 떠나기엔 너무 젊어요 고생만 하다가 가지않게 저희 형제가 웃으면서 단하루라도 기회를 주세요 .스님이 오빠를위해 잠시나마 응원해주세요
잘되실거에요
저도 종교는 없지만 기도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기도드릴게요
많이 아파하지 않게, 많이 슬퍼하지 않게 작은 위로 드립니다.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좋은 추억많이 만들고, 격려 응원의말 꼭 오빠분께 전해주세요 힘내세요
스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해졌다가....
다시 몇일이 지나면 인간의 본심인지 이기적인 마음이나 그전에 가졌던 생각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다시 또 스님영상 찾아보고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스님과 사연자분 어떤말하는지 다 외울정도네요 ㅎㅎㅎ언제쯤 완벽하게 제 마음을 비워낼수 있을까요. 그래도 법륜스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같네요
저도요. 몇달 아니 몇년째 제 마음속 멘토, 상담자로써 계시는것 같아요. 계속 배웠던걸 잊어버릴때마다 찾아보고.. 여러번 보는 것도 정말 많아요.
제가 할 말씀을 다하시네여💖💞
사람은 항상 혼자인거 같아요 둘이있어도 외로운건 또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 이겨내야 합니다 ~~~
마음을 비워내지말고 힘내서 조금씩 내 능력을 갖춰가세요.일년뒤에 많이 달라져있습니다.그때 오늘 마음을 돌아보세요.내가 없는 게 뭐였는지.자기에게 앞으로 다 해줄 수 있는 미래의 자기자신이 지금 같이 있어요.외로워하지마시구요.마음이 잘못이 아니구요 현실이 힘든거예요.마음탓하지마세요.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준 당신의 마음은 너무나 위로받을 자격이 있습니다.힘내요.
젊은 청년이 야무지게 질문하고 나름 생각도 깊어 보입니다.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성숙되었는데요.홧팅입니다
유년시절에 부모님과의 사랑,공감대가 없었으면 어른이 되어도 충족되지않는 마음속의 외로움이 있을수 있죠...젊은이의 외로움 공감합니다..하지만 지금 자기계발하며 고민하는모습 을보니,,현명하게 스님의 말씀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부디,,외로움에흔들리지 마시고,,내자신을 더사랑하며 나의본모습까지 사랑하는 동반자를 만나세요...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동반자도 사랑 할수 있어요
나의 본모습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로또 맞을 확률입니다
ㅓ
ㅡㅡㅡㅡㅡㅡㅡ드
스님덕에 요즘 마음수양 잘하고 있습니다
마을버스 놓쳐서 택시타게되면 막 나자신에게 화가 났는데ㅎ
요즘은 대신 편하게 가고 택시기사도 돈벌게해드리고 좋지 뭐..라고 마음편히 먹게됩니다
제가 얼마나 소심한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ㅆㅆ 쇼핑 등 다양한 ㅛ
대단해요 흥하십시다
님의말씀에 깨달음이 오네요
성인이시네요
스카이님^^멋지세요👍항상 행복하세요🍵
혼자있으면 자유롭고 행복한데
너무 좋아
집에 있는거 행복해
혼자 잇는거 조치요^^~
혼자가 좋 아요
사람 들
비위 맞 추는거 피곤해요
이말 저말
듣기 싫 어요
사람 이 싫어 요
그런다고
외롭 지 안 고
@@백은숙-d6k 맞는말이에어
ㅉ9ㅉㅉㅅㅈㅅㅅㅌ
@@박분남-x8z ㄱ ㄱ ㄴ ㄴ
혼자 있는 것과 외로운 게 전혀 관계가 없다는 진리를 60년 살고 난 뒤에 깨달았네요 ㅎㅎㅎ
혼자있어도 도서관가서 책도보고 음악도듣고 영화도보고 산책도하고 새소리 개울소리도 듣고 김치볶음밥도 맛있게 해먹고 깨끗이 빨래해서 쨍쨍 햇볕아래 말려보고 재밌는거 천지라.친구도 초대해서 김치볶밥이라도 커피믹스라도 내놓고 봉사활동도 다니고 종교활동도 하나하시고.할것들도많고 즐길것도 많다.
저사람은 같이있어도 불안함.마음상태가 불안해서 뭘 해도 만족감을 못느낌
넘 재미있게 생활하고 계신 님의 주변환경이 그려지며 부럽습니다 ~~
ㅁ
행복한 일상입니다. 건강하세요💕
@@yeonhwakim6224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부럽습니다! 외롭게 살아가는데 힘듭니다!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 마음 안정이 됩니다
지금 중학생인데 일탈을 했었지만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강아지를 분양해 가족이 된후에는 강아지 덕분인가 일탈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도 가족의 사랑이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은 사람들에게 큰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삶, 소중한 현정님. 힘내세요.
간결명료한 스님의 말씀은 몇 번을 들어도 재밌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은 편안해지려고 한다고 편안해지는 게 아니다. 관점을 딱 바꾸면 편안해진다."
😊😊😊😊😊😊😊😊😊😊😊😊
많은 공부를 해야함
모르면 우울하고 좋았다 싫었다를 반복함
남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버려야함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남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삶을
힘들게하지요
수십 수백의 책을 읽는것보다 스님 강의 한 번 보는 것이 더 쉽고 유익하네요. 법륜스님 참 탁월하신 분.
엄마는 한국말 잘 하네요 하네요 다양한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옵션 난 왜 이 시간까지 안자고 뭐해요 난 지금 이 시간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내일.
ㅇㅇㅇㅅ
참 많은 생각이 오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정순이-l5t2k정순이씨는 누구예요?
고전문학들, 깊은 통찰이 있는책을보면
지적인 공통점이 있습니다
스님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많고요
읽는 능력보다 한번보는 능력이 더 뛰어나니
책에서는 발견못했나봅니다.
가족으로부터 외면받아서 외롭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많이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자신을 구원하는건 항상 자신뿐이랍니다.
관세음보살~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둘이 괴로운 것보다
혼자 외로운게 나아요~~~ㅎ
이거 명답이네
둘, 또는 군중 속에서 외로움-> 비참.
혼자서 외로울 땐 ->당연,
그냥 받아들여져 편안해 짐.
정말좋은 강의 좋아요
그러치~~ㅎㅎ
전혼자여도괴로워요사는게ㅠ
부모의 전적인 영향을 받을나이는 지났으니 인생을 자기뜻대로 행복하게 만들어갔음 좋겠습니다.
우리 다들 외로워요.
마음이 혼란스럽고 괴로울때 스님 법문과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어떤 위로의 말과 음악보다 제 생각을 바꿀수 있도록 삶의 진리를 말씀해 주시는 법륜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십시요.😊
혼자여도 여럿이어도 내가 외로우면 외롭게 느껴집니다
혼자이건 여럿이건 아무 상관 없어요
이청년은 어릴때부터 모든일을 혼자 감당해야했고 어떠한 든든한 조언과 도움을 받지못해 세상에 홀로있는듯 외롭다. 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런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자신이 그래도 남에게 인정받는건 1등하는것이었을테구요.
부모중에도 베푸는 부모가 있고 끊임없이 요구만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청년의 부모는 중간이라 생각하시고 받은게 없으니 돌려드릴것도 많지않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딱 맞는 말씀이세요
휼룡한 조언이긴한데 남을 의지하거나 욕심을 부리니 그러쵸 나도 단 한번도 그 누구 도움 받은 적 없네요. 물론 부모가 날 고아원에 내다 버리거나 죽이지 않앗다는 것에만 위안을 받네요
@@dawngwak1590 저도 지독히 가난한집에 태어낫지만 가난 이유로 저를 입양시키거나 유기하지 않은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본인생각에 갇혀서 그런듯. 본인이 어울리고싶으면 어울리면되고 외로우면 스님이 말했듯이 연애를 하면되는데 자꾸 안되는이유를 찾고있음;
아....위로받고 갑니다...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군요...현명한 말씀
고3인데 스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인식 과정에서 만들어진 상, 주관의 객관화를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사람은 무엇을 관찰할때 살면서 주입되거나 갖게 된 지식으로 물체나 사건을 판단하는 인지가 일어나는데, 그 과정을 돌아보고 내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 살펴보면 제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저는 물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고3 인데 👍
@@user-lo4d 인생의 쓴맛(?)을 많이 볼 시기라 그런지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더라고요ㅎㅎ… 지금 이 순간에도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피땀 흘리고 계신 어른분들에 비하면 제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3이 어떻게 이처럼 성숙한 생각을 하는지?
스님 저는 성당다니지만 스님께서 진리를 나누기위해 가르침을 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기쁨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티비만 틀면 폰만 잡으면 연출된 영상들이 가득차고 소비하라 탐닉하라 부추기고 주변에 눈에 들어오는게 많고ㅡ 현실의 벽만 높아보이고ㅡ 불안감과 상대적박탈감은 다들 느끼는거 같아요. 현실은 내 뜻대로 안되는게 당연하다~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기독교인이지만 스님의 즉문즉설을 잘 듣고 웃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혼란스러울때가 많습니다. 현재 행복한 생활임을 인식하다가도 저의 욕심으로 힘들어 할때도 많습니다. 멘탈이 무너질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심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어리석은 사람들이 갈라놓은 종교선을 넘고계신건가요. 무튼 진실은 넘어있네요.
댁은 건전한 신앙 의소유자 인겄같네요 지 종교와 다르다고 비방 하고욕 하고가는 기독교인이 많이있는데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이마를 탁치고갑니다.1등이 하고싶고 돈 많이 버는걸 원할수는 있지만 그게 안된다고 괴로워하면 죽을때까지 괴로워해야된다는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이 세상에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질수없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아이에게도 스님의 지혜를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건 - 컵뚜껑 - 컵 너무 명쾌해서 놀랬습니다. 나는 높은 것도 낮은 것도 아닌 그냥 나인데!! 주관이 객관화되었던 어리석었던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맞네맞네 스님 말씀듣고 머리가 띵~~~
외로울필요가 없었는데;;;;ㅎ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즉문즉설은 들은지 오래되었지만 다시들으니 또 다시 배우는게 있습니다.처음에는 사연을 듣고 스님의 허를 찌르는 명답에 허허웃고 신기해만 했다면 지금은 관점을 바꾸면 저절로 좋아진다는 말씀이 조금더 피부로와 닿습니다. 머리로 아는것과 내가 마음으로 눈으로 행동으로 그렇게 되는것은 다른일이지요.. 사실 잘되지않습니다. 마음에 들지않는 사람을 볼때 듣기싫은 소리를 들었을때 그사람을 미워하거나 싫어하기보다 왜 내마음에서 이런 싫음이 일어나는지를 먼저 알아차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알아차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은 이세상에서 최고의 인격자시고 지성인이시고 가장 지식이. 많으시고 모든걸 포용하시는 넘나 휼륭한 최고의 스님이십이다. 오랫도록 건강하십시요.스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9
ㅂ
.4
최고의 인격자도 지성인도 아님 님이 그렇게 믿고싶을뿐
이 시대의 현인 법륜스님 깊은 감사드립니다. 스님 강의를 듣고 괴로웠던 20년의 결혼생활이 훨씬 가벼워지고 편안해졌습니다.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고의 습관이 올라올 때마다 반복해 들으면서 각인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금강경을 꾸준하게 독송하니
모든 난제가 난제가 아님을 알게 되고 나의 생각들이 착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강경을 의지처로
꾸준히 독송하시어 밝아 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중생짜바리들한테 숟가락으로 떠서 씹어 삼키는것까지 해주시네
그저 중생들이 뭐라도 하나 건져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은 정말 사랑스러운 입담과 명철한 논리로 잘 가르쳐 주십니다 .
매일 보면서 재미있고 행복해 집니다 , 축복합니다 .
존재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
내가인생육십을
살아보니
어릴때부모
사랑정못받고
공감 헝성 없이
기정교육없이
자라나니
늘 존중할 상대가
없어서 항상 외롭더라
그래서생각을 바꾸어서
있는것에감사하기로
마음을 비우고보니
외로운사람들이
많더라는것
인간은외로운존제
외롭지만
스스로 나를 사랑하머
나를 이기고
나를 키워나가야 해요
외로운 사람은 둘이 되어도 셋이 되어도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외로움을 전파 할 뿐입니다. 나의 외로움을 덜어달라 애원하지말고 남의 외로움을 진정으로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5살의 이 청년 맘이 짠하내요 우리아들과 나이도 동갑이고 외롭고 괴롭다 향상 늘 1등만을 고집말고 맘을 조금만 더 느긋하게 가져 보세요 힘내세요 늘~~화이팅 합니다
저 학생은 외롭다기보다는 혼자라서 불안하다는 말 같습니다. 그 불안도 혼자라는 인식에서 생겨난 것 같구요
동감입니다 ㅎ
네 외롭다기 보다는 불안해서..
동감입니다
11:50 모든 문제는 외부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발생한다, 비교로부터 오는 문제와 인식의 중요성
관점을 바꾸면 맘은 저절로 편안해 집니다 역시 법륜스님은 최고 십니다
왜 1등이 되고 싶은지 왜 혼자여서 외로운지 깊게 탐구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이 학생처럼 이시절에 이런 것들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 한다는 자체가 좋은 시작이라고 봐요
素晴らしいです‼️必ず明るい未来が訪れるはずです👌頑張ってください。応援してます🌄
맟습니다
ㄷ
ㅈ
@@정상무이사 ㄷ
그렇죠...상대방을 인정하는게 인간관계에선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스님 말씀을 예전에 들을때는 무슨 소린가 했는데...나이가 한해두해 먹다보니 이젠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아마 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말씀 많이 나눠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더 빨리 알았더라면... 지금이라도 스님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항상 스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외롭지안으려결혼을햇더니 훨씬더 외로운생활을하게되엇다 덤으로 괴로움과상처도 함께..다감당할수잇다면 결혼함되고 아님혼자자유를즐기며살면된다
와
👍
뜬금없지만 감히 티끌만치 이해가 되어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또 삶의 찐경험에서 우러난 말씀이라 깊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혼자삼 세상편함
아직 젊어서 혼자 밥도 먹고 병원도 걸어갈수 있으니 진짜 몸도 맘도 병든 독거를 맛을 못봐서 그런거예요.저희 할머니도 내노라는 한성깔 하는 무서운 분이셨는데 넘어져서 수술하고 혼자 독거노인되서 성질이 괴팍해서 아무도 안 모시려함...용양병원에서도 싸워서 쫒겨났슴..현재 아무도 안 찾아오고 골방에서 딱 3년 지내다가 지금은 완전 내려놓으심 그냥 시키는데로 말 잘듣고 저 한테 진심으로 너무 괴롭다고 토로하심...근데 매일 혼자 있기 싫다고 하심 외로운것도 정도가 있지.. 능력없는데 의지할데 없고 외로워 지면 혼자가 편하단 말 안나올텐데요...인간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혼자라서 외롭다.내마음이 그렇게 일으키네요. 모든 외부 대상 하고는 관계 없이 내가 그렇게 생각 한다네요.감사 합니다.경찰은 도둑 잡고싶고 도둑은 잡히기 싫고ㅋㅋㅋㅋㅋ다 상대가 있기에 정답이 없다. 입니다.도둑은 안잡혀야 정답이겠죠.다 상대성이네요.매일 배울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법륜스님!
남편보내고 힘들어할때
우연히 법륜스님 영상을 보게됐어요
많은 깨달음을 알게 됐어요
매일 왔다갔다하는마음 스님 말씀듣고 앞으로 잘살아보려구 합니다
스님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관점을 바꾸면 마음은 저절로 편안해진다
유리 멋지다!!!! 멋져요!!!
노노 저절로 편안해지는건 세상에 없습니다
@@최멋져 ㅇ
@@金龍奎 ㅣㅣㅣ1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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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바꾸면 저절로 편해진다.(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기)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관점을 가지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니 마음이 저절로 평안해짐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도 불행도 내가 만드는것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다면 관점을 바꾸어라. 저절로 편해진다..감사합니다.스님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젊은청년께 하고싶은말 저는32살에 결혼했어요 집있고돈많으면 편하겠지만 남편믿고 월세부터 지냈고 월세살면서 아이도낳고 했거든요 절약하고 집 키워 나가는 행복도 재미있습니다 본인을 믿고 서로를 믿고 좋아해주는 여자만나면 됩니다 단, 말 이쁘게 하고 긍정적이고 부지런한 배우자 만나세요^^
그러게요 말이쁘게하는 여자
@@이서영-k3v 3
예쁘고 좋은말. 돈드는것도 아닌데. 맘에 없으니 안나오나 봅니다.쉽지만 어렵습니다^^
법륜스님 웃을때 넘 좋아.. v
벗님께서 착하시니까 그러오 ㅋㅋ저도 스님 최고네요 ㅋㅋ 강의도 최고네요 ㅋㅋ자주 들어요 ㅋㅋ
맞아여 ㅋㅋㅋ 따라웃게됨!! 인자하시고 지혜로유시고 귀여우심🥰😜😊
스님의 구독자가 100만명이라는 것은 그만큼 스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울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으신분 이심이 증명 되었습니다.
상담하고있는 이분은. 젊은
나 이에. 법륜스님을. 만났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좋은일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삶은 나만 외로운것이 아니고 누구나 외로운것이라 생각하면 덜 외로울것입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외로움 총량의 법칙'인가요? ㅎㅎ
강신주박사가 '고통 총량의 법칙'을 얘기했거든요.
모든 인간은 한평생 살면서 겪게되는 고통의 총량이 같다...
그 말을 들으면 조금 위로가 될거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전 혼자 살아온지 27년 됐습니다
조용히 집안에 있으면 넘 좋아요~^^
저는 항상 상을 짓고 시비를 가리려 남과 다투는 거였네요. 마음에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볍륜스님..!!
법륜스님..말씀 듣다 보면...늘 놀랍습니다! 잔잔하게 맘에 와 닿아 녹아내리듯 얹혀지며 깨우치게 돼요.
스님 혜안 가득한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강의를 들으면,얻는바 가 있어요.
삶의 지표를 얻었어요
뭘해도 두럽지 않고
당당하고
나 자신이 멋진 인생
더러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고민거리들을 얘기했을때, 상대방의 조언을 듣자마자 맘에 딱 와닿지않으면 잔소리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조언을 해준 사람은 안타까운 맘에 오랜시간 들어주고 도움되는 방안들을 얘기해줘봤자 제자리걸음인 것을 보고 결국 '난 그사람의 감정쓰레기통'이라는 상처는 받네요.
스님이 왜 지금 해결하지않으면 안된다고 했는지 알 것같습니다.
제 삶의 길잡이, 스님덕분에 제 삶이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역시 버리니 채워지기 시작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돌고 돌아도 다시 스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살아계신 스승이십니다.
스님
저도 탐구해야겠습니다
울림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상을 만들고
상을 지우는 것..
다른 사람이 만든 상도 존중해주는것...
아주 조금은 더 자신에게 너그러워 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 법륜스님 영상을 보고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댓글 어떤분이 기억이 안날때 쯤 다시 이 영상을 찾는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될것같습니다.
오늘은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말해야겠습니다.
홀로설수 있어야 함께해도 행복합니다
결혼하니 더 외로울 일이 많더라구요~ 저도 첨엔 그게 넘 힘들었는데 20년쯤 살다보니 그냥 남편이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해지더라구요~~ 지금 14년째 주말 부부로 지내지만 너무 잘 지낸답니다.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훌륭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겸소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모든 번뇌는 제 마음에서부터 오는거였네요.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네요.
인간사 다들 비슷한 고민 갖고있는거 같아서 공감가기도 하구요..
한발짝 한발짝 마음 수련 해가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살다보면올것은오고
갈것은간다. 그냥살아라 때가오고. 시간이되면시간지나가면 인생은모두다. 후회하는인생이다.
사물을 제대로 보는 교육.
제대로된 교육이십니다.
진작 강의를 듣고
지혜를배울걸생각이듭니다.
존경하는 스님 건강하세요.
바르게살자! 스스로를 속이지말자! 천 년 만년 사는것도 아닌인생 인간답게 삽시다!!!
공감합니다^^
첫번째 질문자 뒤에 엄마 미소 지으신 분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자신을 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화 내는 습관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모는일에 화 않내고
웃으며 해결 한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부터 흔들림이 없고 언변도 좋아지고
막힘이 없어요
법륜스님 덕분 입니다
결국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갑자기 깨달음이 왔읍니다~저도 항상 상을 짓고 보고 있었네요~상을 지을때마다
내 생각과 내눈에 그렇게 보임을 알아 차리겠읍니다!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산다는게 기적입니다.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주관이 객관화 된 것이 상을 지은 것임을 섬세히 설명해 주신 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 청년의 마음을 이해할수가 있어요 어릴적 가정환경이 힘들었던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힘들어요
알아가길바래요...
너무 예쁘세요^^행복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행복해지는 길은 있습니다.
저는 불교대학에서 마음공부를 하면서 이길을 배웠습니다.
강추합니다~!
정토회 불교대학~!
법륜스님의 불교대학~^^
그 길이 뭘까 궁금합니다
스님 건강하셔서 저희곁에 오래오래 계세요~~♡♡
오늘도 법륜스님 우리중생
들을 위하여 좋은 법문
시원 시원하게 풀어주시고
깨닭게 해주셨서
감사드립니다. 🙏🙏🙏
마음에 문도열어주시고
자기 밥그릇은 작기가
관리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법륜스님 법문 잘
듯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든 삶을 살때 늘 한번 더 생각 할수있도록 다른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젊은분이 이런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합니다!!!
관세음보살~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번뇌가없어졌어요.. ㅎㅎ고통스러웠거든요..
감사합니다! 스님존경해요❤
예쁜 수빈님^^너무 귀엽고 예뻐요❤💚💜💙💛💖늘 마음 평온하고 행복하세요🍵📚🍱
법륜스님
오늘도 소중한 생각이란 말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 살아도 좋겠습니다^^
저는 같이 살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참 좋아요.
어제도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고부터는 혼자든 같이든 되든 안되든
그냥 오늘 할 일을 하면 다 되더라고요^^
간혹 흔들리거나 불안한 맘이 들면 아 또 이러다 괜찮아지겠구나 하면서 또 오늘을 삽니다.
욕심버려라는 말씀 실천에 옮기기 오래 걸리더라구요.
일은 일대도 해결하고 밥먹고 자고 씻고 쉬고 또 일하고~또 그렇게 ^^
이 분의 말씀을 들으면 내가 살면서 고민했던게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별거 아니게 되는 이유를 들어보면 간단하고 심오하다.
혼자있을때 외로움을 많이 느끼면 둘이있어도 셋이있어도 똑같이 외로워요.그건 다른 사람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는 일이예요
오롯이 본인 문제예요. 혼자일때 외로움을 크게 느끼지않아야 같이 있어도 외롭지가 않아요.외로워서 상대에게 기대지만 상대는 그 외로움을채워주지 못해요.상대는 그런 능력이 없어요ㅎㅎ 내가 채워야합니다
맞아요 동감
스님 ~~^^
정말 정말 명답이십니다
관세음보살~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살면서 삶의방향을잃고.또 스님의법문을듣고 깨닫고..어리석은인생을살다.또 스님법문을듣고 또 깨치고.하루하루살아갑니다.마음을비우고 살아가는게.정말 힘듭니다.온전히 내생각만하고 이제 누구보다 내건강만생각하고 하루하루 살다 가고싶습니다.오늘도 스님법문들으면서 남의눈치보지않고 온전히 나를위해 살고싶습니다
혼자의 외로움은 생각이라도 제대로 하지요... '옷도 하루만 입으면 헌옷이다' 스님의 명언 ^^
주관적 인식을 객관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 = 상을 세웠다
분히차 크 명쾌하네요
저는 우울증이 심한데 스님강의듣고 그나마 유지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마음의 위안을 받고 있어요 .
저도요ᆢ
힘냅시다ᆢ
인생이
운명이
바뀌는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강추합니다~
법륜스님같은 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얻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은 편안하려고 한다고 편안하지 않고 관점을 딱 바꾸면 되는 거네요. 방금까지 미운 사람 때문에 착 가라 앉아 있다가 가벼워지네요. 내 눈에 나쁜 사람이라고 상을 짓고 스스로 괴로웠습니다. 그 사람은 나쁘지도 좋지도 그냥 사람일 뿐입니다.
스님의 말씀은 어찌 이리 가슴에 와 닫는지
조금만 더 일찍 뵐수 있었으면 젊은날
그 많은 고뇌와 고민을 조금 덜어 놓을수도
있었을텐데..
감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향상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비우고 지우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젊은친구가 금강경 관심 대단합니다.바른길을 가고싶은 청년인것 같으네요.
존경하고 항상감사합니다 .인생이 스님만나 편해졌습니다
혼자있음 편하고 좋을텐데
보통20대 혼자서 살려고 독립을 많이하려고 하던데
가족끼리 다 모여있다고 외롭지 않은것 아닙니다
가족끼리있어도 외롭다고 생각하면 외롭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