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르신이 그러시더라구요. 부모는 말 한마디로 자식을 이혼당하게 할수있다고, 자식은 말 한마디로 부모님 이혼시키 어렵지만. 어른으로서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크고 날카로운지 알아야한다고. 자식이라고 결혼한 자녀에게 것도 며느리나 사위에게 막돼먹은 소리나 함부로 대하는건 다 내자식 손해라고. 자식 못 살게 괴롭히고 이혼시키고싶으면 말 함부로 하라고.
남의 자식에게 막돼먹은 소리를 하는 시부모를 만나면 참지말고 이혼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받은 똑똑한 자식 아닐까요? 참고살았더니 시부모가 바뀌더라 하는 판타지가 현실에선 드물잖아요? 결혼은 신중, 이혼은 신속. 물론 님 말씀 무조건 맞아요. 자기 부모도 못 막아 이혼당하는 자식이 모지리인건 맞죠ㅋㅋ 그런 모지리 자식 부모가 반성해야죠.
부모님한테 실망을 하루라도 빨리 안겨드리는 게 차라리 낫다는 말씀에 크게 동의합니다. 부모님 기대를 너무 충족시키려고 살다가는 자기 인생 망합니다. 망한 다음에는 보통 부모 탓은 하지 않긴 하던데... 제가 볼 땐 첫째가 자기 부모 탓 + 자기 탓인데 그러기 전에 아무리 주변에서 [너의 삶을 먼저 챙겨라], 라고 말을 해줘도 말귀 자체를 못 알아먹더라고요. ㅠㅠ 자기 삶을 챙긴다는 게... 부모랑 같이 부모도 같이 챙기면서 챙기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막말로 부모가 죽든 말든 내팽개치는 기간도 필요하다고요. 부모님이 화병 걸릴까 염려되고, 뒷목 잡고 쓰러진다고 여기 자꾸 연연하면 자기 삶을 못 살아요, 절대. 여담이지만 이런 부모를 둔 자녀는 어지간하면 잘살기가 정말 힘듭니다. 부모를 외면해도 그렇고 안 외면해도 대체로 힘든 삶이 펼쳐집니다(후자가 더 망하는 길임은 분명하고요). 부모 잘못 만난 복(인지 화인지) 그런 것이죠. ㅠㅠ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의 가장 최고 복은 단연 부모복입니다.
@@여자그리고엄마-u5d 후자가 더 망하죠. 님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마마보이, 마마걸 효자 자처하는 자녀도 많고. 부모도 자식 쥐고 흔들겠지요. 후자가 망한다는 걸 모르는 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 요즘 후자로 살아가는 도태된 사람들 많습니다. 도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부모와 결혼해서 잘사는 형태로요. 이게 좋다면 망하는 것으로 안 보일 수도 있네요. 제가 보는 눈으론 자식망한 인생, 부모는 어린자식과 결혼해서 사니 죽을 때까지 so so~ 같습니다.
자식이 본인 뜻대로 하게 만들기 위해 불효자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괴롭게 만드는데 본질적으로는 그냥 떼쓰시는 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동요하기 시작하면 악순환이 반복되죠. 자식이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면 상호간에 좀 더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을 자식이 아닌 남한테 한다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느낌이 다르실걸요. 내자식한테 남처럼 대하라는거냐 싶기도 하겠지만 자식은 애초부터 부모 소유가 아니고 독립한 자식은 남과 비슷하죠. 타인과의 관계에서 기본적으로 지키실 만한 예의를 서로 지킨다면 독립한 자녀와의 관계에서 괴로울 일은 많이 줄것 같아요.
완전 저희집 얘기네요 진짜 불효 프레임 씌우는거에 부부 둘다 지쳐서 발길 끊었고요 결혼할때 부모님이 돈 해주신게 있는데 빚내서 일시금으로 싹 갚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널 키웠는데 나한테 이정도도 못하냐고. 그 돈 정말 피땀흘려 모으신거 알지만 그렇게 조건 있는 돈이라면 안받는게 좋고 그돈으로 저와 제 배우자 인생과 생활이 담보잡히는게 너무 싫어서요. 부모님이 돈얘기 꺼내면서 배우자 욕하고 할때 정말 많이 실망해서 다시는 못볼거같습니다.
자식 내외가 바쁜 일을 하는데 집안 어른이라면 너그럽게 이해를 해야하는데 불효를 한다고 몰아세운다니 정말 너무하네요. 자식내외에게 형편을 위해 도와주는 것도 아닌데 왜 서운해 하는 감정을 가지다니 어이가 없네요. 가정생활은 부부가 하는것이지 집안 부모와 함께하는 것이 아니죠. 결혼과 가정 생활은 부부만의 것이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부부가 함께 쉬는 날이 3일이면 그 3일 잘 보내야.. 부부가 더 알콩달콩 살텐데요; 시댁 가깝다고 그 중에 1일 다녀오면 .. 부부끼리 같이 외식하고 놀러가고 대청소하고 집안일 하고 등등 추억을 언제 만들어요 ㅋㅋㅋ 아내가 힘들어하는 건 남편이랑 둘이서 놀기도 바쁜데 시댁 가야 하니 더 힘드실 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아기 낳으면 둘이서 더 못놀아요! 둘이 함께 쉬는 날이 3일이면 아이 낳으면 아내만 거의 육아 하실텐데..육아에 처가 도움도 받고 그러실료면... 지금 아내께 더 잘해주셧으면.. 이 글을 여기 사연 보내신 글의 부모님들이 보시게 된다면 좀 두분이서 놀게 해주시고 멀리 보심 좋겠습니다 ㅎㅎ...
부모자식 관계를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고 진심으로 좋아야 자주 연락하고 찾아뵐수 있는게 아닐까요 얼마나 자식이 부모님으로부터 힘들었으면 다 커서도 전화 한통 안할까? 제 남편 이야기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시가 부모님이 초라해보입니다. 자식효도도. 어른으로서 대접. 존중받고자하는 마음도. 억지로 강요해서도. 바란다고해서 저절로 생겨나는게.아니에요 먼저 사랑주시고 잘 대해주셨어야죠 제 남편이 안쓰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사랑많이 주고 잘해줍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부중심으로 너무 행복하게 지냅니다
우리엄마가 그래요. 지금도 장사를하니 바빠서 연락 아예없고 또 종교도가지고있어 지금까지 가게좀 봐줘리빼고 결혼10년차인데 오라고한적없고 가면 오히려 나 피곤하니 자고가지말고 언능가라그러는데 시댁은 바로 옆에사는데도 아예일을 안하시고 사람도 안만나 자식들만 보고 계시는 부담스러운 느낌.
진짜 이제는 가족의중심이 아니라 부부의중심세계인데 왜어른들은 아직 과거에머물러있는지 ...그러면진짜 며느리랑은잘못지내요..!!시대가많이변하고 생각도많이변하고 그런시대인데...부모들도 좀생각이 이제 과거에있지않았음좋겠습니다!! 진짜 로 결혼했음 남자여자부모 다 잘했음좋겠습니다 며느리만잘한면요 며느리만스트레스엄청받습니다!!그럼 이혼까지생각하게 된답니다!!남편도 친정한테잘해야되요!!그리고 부모들은 자식들의 배려 도베풀줄알아야합니다!!그래야 서로이해하면서 더오랫동야유지됩니다!!
부모님은 절대 안바뀌고 잘못된거 모릅니다..저도 오랜세월 죄책감때문에 힘들었어요..우리집 부모님은 돈을 한번씩 주시는데 고맙지만 안받는다고해도 화냅니다 안받겠다고 빌고 화내고해도 당신들 만족으로 주시고는 온갖 간섭 다 하십니다..그냥 앞에서는 네네하면서 웃고 집와서는 연락을 줄이는게 나을겁니다.. 주시는거 받고 같이 있을때 웃고 집와서는 연락 딱히 먼저 하지말고 연락이 오면 반갑게 받고 당당하게 지내세요..부모님께 반항해봤자 결국 죄책감때문에 질수밖에 없는 상담자분만 괴로울겁니다 서서히 멀어지시고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연 초반에 집을 마련해줬다고 했는데.. 요즘 집값이 비싸지만, 원룸에서 살아도 지원해주지말고 자식이 알아서 살게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식이 결혼했으면 각자 가정에 충실하면 분란이 일어날 일이 없을텐데.. 자식들도 결혼할때 부모한테 집이나 경제적지원 바라지말고, 부모님도 자식한테 지나친 관심 끊고 각자 잘살면 됩니다
시집사람들은 자기들이 심한말을해도 내가 참고 안하니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시집에서 분위가 이혼하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몇년후에 남편이 자기 아버지가 이혼하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유명대학졸업후 공기업등 좋은회사 마다 하고 무역회사 다니다 결혼후 2달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와서 내가 임신상태로 경력도없이 취업을하니 시모는 남편이 그러면 친정에서 돈가져오면 되는데 돈 벌러다닌다고 흉을보고 전철1호선타고 1시간30 분씩 타고 가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다 기절까지하고 일어나보니 2시간이 흘러습니다 뱃속태아가 거꾸로 되고 난산으로 수술을해서 낳았는데도 남편이 공부한답시고 학원비를 달라고해서 학원비주고 2달을 초등학생 동생한테 갓 태어난 아이를 맡기고 돈벌러다니는데 시모가 시숙 아이한테는 (걸어서 5분거리) 하루에두번. 새벽6시에 그집에 가서보고와서야 아침밥을하고 저녁에 또갔다와서 저녁밥을 할정도 (나중에 1달정도 같이살게되어 알게됨) 초등동생에게 맡기고 회사다녔다 하니 한번안왔다고하니 두달중에 한번은갔다고 하더이다 우리도 걸어서 20 분거리살았음 부모인데 부모로써 자식에게 진실한 마음은 없는듯 그리고 나중에 내가 서운해 하니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느니 합니다 안속아 그말에 사람들을 속이면 되는 줄 아나 봅니다
집을 왜 곁에 사주셨을까요? 강아지 집 마련한 것과 같아요. 받았으면 한다 give & take 당연한 겁니다. 나중에 부부싸움으로 승화되기 전에 조금씩 갚는 적용하세요. 그리고 시어머니들 특히 수영장이나 교회에서 겪어보면 시샘하듯 경쟁해요. 아들 며느리가 집에 안다녀갔다 선물 용돈 안챙겨줬다 은근 거봐 나처럼 대접받으려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하는 압력을 주고 받습니다 어머니의 입장도 이해해 주세요. 저는 절대 시어머니 입장이 아닙니다. 인간 사는게 그렇다 이거죠.
돈 안받겠다고 빌면 오히려 화내는 부모는요? 저 부모는 돈주면서 자식부부를 당신 손바닥에 놓고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집안 크고작은 모든일을 지시하고 간섭하는걸 사랑이라고 믿는 부모거든요..당신이 간섭안하면 자식이 잘못된다고 믿는거같습니다.사춘기한번 겪지않고 부모말씀 잘 듣고 자란걸 나이들어 후회합니다..
시댁에서는 남편의 폭행을.. 어렸을 때 형제끼리 싸우는 걸로 생각하시는건지.. 부부간에 싸울수도 있다 말씀하십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수강명령을 받았는데도 남편은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안가다가 시간을 더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외도도 하고 있었습니다.. 외도를 시댁에 말씀드렸을때...제 편은 들어주셨지만.. 이혼은 절대 안된다... 이참에 너가 얘 잡아라.. 못잡으면 넌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혼 15년차 아이 셋 데리고 같은 동네 사시는 시댁에 남편 없이 늘 다녔고 일주일에 한번을 안가면 맘이 늘 불편하고 불안했습니다.. 외도일로 부부사이 아직 회복 안됐고 부부 중심으로 회복하고자 지금은 제가 시댁에 연락은 끊고 지낸지 3개월 됐습니다.. 안간지 2주정도 될때까지는 아이들한테 계속 전화오고 안온다고 화도 내셨는데... 지금은 아무 연락이 없으십니다.. 화가 나신건지 기다려주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두분께 맞추느라 정작 남편을 소외시킨 거 같아서 일부러 보시라고 바꾸려는 것입니다.. 남편은 시어머니랑 인사도 잘 안하고 거의 무시하고 살고, 시아버지한테는 복종하며 삽니다.. 아버님은 존경한다 말하고 어머님은 엄마의 인과응보라 말합니다..ㅜㅜ 어쨋든.. 저는 지금 시댁에 연락안하고 지내니 그 부분에서는 마음은 편안합니다.. 나에게 항상 큰 부담이었고 불안함이었단걸 깨달았습니다... 근데 아직 남편과 관계가 회복이 힘드네요... 상담도 안간다 가도 난 안변한다하니..ㅜㅜ 저러는 남편도... 저런 남편 옆에 있는 저도.. 개인상담이 필요한거 같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오랜시간 외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정말 맘 고생 많으십니다... 남편께서 상담도 안간다, 난 안변한다 라고 버틸 정도로 부인인 000님이 정도껏 쉬운 건 아닐까요...? 상담의지가 없는 남편을 굳이 데리고 상담실에 온들 제대로 상담이 되지 않습니다. 000님이 개인 상담으로 달라져야 남편이 불편해지면서 달라지게 됩니다. 여기서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 아이들까지 키우면서 살아내는 000님을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혜택을 주고 댓가를 바라면 그게 사랑인가요~~?? 그건 아니죠 남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부모와 자식 사이인데요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그걸 깨닫는 순간 너무 씁쓸하더라구요 부모랑 자식사이도 공짜가 없는데 남이 뭘 해주고 바라는건 당연한 거더라구요 ㅜㅜ 진짜 사랑을 배푸는 사람은 부모라도 손가락 안에 꼽힐정도로 희박한 거 같아요~~ 아니~~ 어쩜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암튼 어릴때는 막연히 뭘 몰라서 오히려 희망적이었다면 어른인 지금은 진짜 마음이 허한거 같아요 ㅜ
그런데 사연 내용 중에 아들생일에 밥 먹자고 전화한거는 바로 안된다고 할게 아니라 시간이 되는지 보고 전화드린다고 하거나 그냥 같이 외식하면 되죠. 6~7시 퇴근인데 왜 7시 저녁이 안된다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그것만 보면 시부모님을 싫어해서 멀리하는거 같긴 하네요. 어차피 퇴근 후에 저녁 먹는거 옷 갈아입지 말고 저녁 같이 하면 되죠. 밥 먹으면서 일하고 와서 피곤한 모습 보이면 다음에는 알아주실수도 있고요. 부부끼리 생일 저녁 분위기 낼려면 다른날 해도 되고요. 그리고 아들 보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아드님 혼자 쉬는날 찾아뵈세요.. 꼭 결혼했다고 둘이 같이 안가도 되잖아요. 3분 거리인데.. 아드님이 한달에 한번 이상은 가세요
1. 7시 퇴근이 회사에서 퇴근인데, 7시에 밥을 먹자구요? 집 까지 오는 시간만 하면 30분은 지나겠는데요? 시간 지났다고 화 안내면 다행 같습니다. 생각있는 시부모라면, 7시에 밥 먹을 생각이면, 회사 근처로 가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겠죠. 그것도 아니고 퇴근해서 집 근처에서 7시 식사면 적어도 6시 40분까진 도착해서 얼굴이라도 미리 보고 하는 걸 원할텐데, 퇴근 일찍 하겠어요? 눈치 보여서? 시부모님은 지갑 열 돈이 없어도, 말만 잘 하면 며느리가 알아서 모십니다. 남편이 개차반인데 시부모가 너무 좋아서 이혼 안한다는 사례가 있는 이유지요.
부모가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간섭할 권리를 부여받나요? 미리 말하시지 ㅋㅋㅋ 그럼 안받잖아요~~ 그리고 아들 해줬으면 아들한테만 권리행사 해요, 며느리한태는 왜 유세?? 키울때 밥을 줬나, 학비를 대줬나, 며느리는 친정부모한테 받았는데 남자와 결혼한 이유로 시부모 썩은 행동 다 받아주라네. 니네 엄마라니 ㅋㅋ 저런 단어 쓰는 무식한 시엄니는 손절해야죠. 무릎꿇고 빌면 모를까. 식사같이 하다간 체하겠으니 안가려 하겠지.
부모님 두분이서 행복
하세요.
아들도 둘이 행복하고 싶어해요.
눈치없이 끼지 마세요.
용돈은 자식이 달라고 안했잖아요.
용돈,먹을꺼 챙겨주면서 가스라이팅 하지 마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갔을 때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하면
자식들이 먼저 찾아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식 결혼했으면 좀 냅둬라ㅡㅡ꼭 시댁에서 저난리침 무슨 유세냐고 제발 노친네 둘이 놀아라 아들잡지말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서겠죠.
부모님들도 자식과 상관없이
본인들 취미, 취향에 맞누 일, 사회 활동, 친구 있으셔야 합니다.본인들이 멋지게 사는 모습 어른다운 모습 보여주면 자식들이 왜 안 찾겠어요.
본인들 인생 사세요.
자식들 인생 좌지우지 하려고 들지 마시고.
결혼했으면 언제까지 내 자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어느 어르신이 그러시더라구요. 부모는 말 한마디로 자식을 이혼당하게 할수있다고, 자식은 말 한마디로 부모님 이혼시키 어렵지만. 어른으로서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크고 날카로운지 알아야한다고. 자식이라고 결혼한 자녀에게 것도 며느리나 사위에게 막돼먹은 소리나 함부로 대하는건 다 내자식 손해라고. 자식 못 살게 괴롭히고 이혼시키고싶으면 말 함부로 하라고.
말한마디로 이혼을 하는 자녀라면 모지리네요. 자식 잘못키운걸 반성하고 부끄럽게 여겨야할겁니다
남의 자식에게 막돼먹은 소리를 하는 시부모를 만나면 참지말고 이혼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받은 똑똑한 자식 아닐까요? 참고살았더니 시부모가 바뀌더라 하는 판타지가 현실에선 드물잖아요? 결혼은 신중, 이혼은 신속. 물론 님 말씀 무조건 맞아요. 자기 부모도 못 막아 이혼당하는 자식이 모지리인건 맞죠ㅋㅋ 그런 모지리 자식 부모가 반성해야죠.
@@678i9iier 그렇긴하죠. 근데 자기부모 교육과 갱생은 자기 자식이 직접. 근데 그걸 못 하니까 이혼까지 가는거 아닐까요?
@@678i9iier 버티다 버티다 이혼하시는 분들 많은 거 보면 뭐 엄청 참기 힘들겠죠?. 뭐 연끊고 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정도로 단호한 분들 많지는않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인데.. 살날 얼마나 남았다고.. 당신이 좀만 더 참으면.. 이런소리하는 분들이 너무 많죠.
@@minscho6972 마인드가 종속적이고 의존적인 노예마인드
안사돈한테 니네엄마?
몰라서 못배워서 그러는게 아닌거 며느리도 안다
아들내외 행복보다 시모 본인이 대접받으려는 욕구가 크니 며느리한테 알아서 기라고 밟아주는거지 못된 할망구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러니까요 어떻게 니네엄마라고 할수있을까요???
너네 엄마는 다행이게요 애 봐주셔서 돈드리는데 "안 쪽팔리세요 돈받고 애봐주는거 하느님 한테 천벌받아요"라고 하는 시모도 있어요^^ 그래도 자기가 피해자. 니가 기분나쁘게해서 그렇다네요.
부모님 서운함 신경쓰지 말고 부부가 잘 살라는 원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여기 사람들 시부모들이 돈을 줫다고 간섭 한다 생각하죠!!
절대 울시모는 아무것도 안해줬는데도 참견하더라고요
저거는 주고 안주고 아무상관 없다는거예요
맞습니다. 밥한끼사준적없지만 안챙긴다고 투덜거리고있습니다. 해줘도 맘에 안든다 티를 내고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신경안쓰고 있습니다. 정말 주고 안주고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진짜이거진짜 맨날보따리만내놓으라하시고 자식들이모른척하니 나한테새벽에전화하고문자공격하고 미치고팔짝뛰겠어요 하물며 나아플때 굉장히못되게하셨던양반이 진짜기가막혀요
@@캐치티니-q6t 그런 시부모라면 당장 차단해 버리고 연락받지 마세요!! 내가 먼저 살고봐야 합니다. 나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부모의 유형은 네 부류입니다
1. 해주고 바라는것도 많은 부모
2. 해주고도 바라는 게 없는
부모
3. 안해주고도 바라는 게 많은 부모
4. 안해주고 바라는 것도 없는 부모
그러게요ㅜㅜ
늙은 머리는 안바뀐다 라는게 8년 경험차 결론 입니다. 똑똑해야 바뀔수 잇는 기미라도 보이겟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무식하고 고집쎈건 절대 안바뀜
부모님한테 실망을 하루라도 빨리 안겨드리는 게 차라리 낫다는 말씀에 크게 동의합니다.
부모님 기대를 너무 충족시키려고 살다가는 자기 인생 망합니다.
망한 다음에는 보통 부모 탓은 하지 않긴 하던데...
제가 볼 땐 첫째가 자기 부모 탓 + 자기 탓인데
그러기 전에 아무리 주변에서 [너의 삶을 먼저 챙겨라], 라고 말을 해줘도 말귀 자체를 못 알아먹더라고요. ㅠㅠ
자기 삶을 챙긴다는 게...
부모랑 같이 부모도 같이 챙기면서 챙기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막말로 부모가 죽든 말든 내팽개치는 기간도 필요하다고요. 부모님이 화병 걸릴까 염려되고, 뒷목 잡고 쓰러진다고 여기 자꾸 연연하면 자기 삶을 못 살아요, 절대. 여담이지만 이런 부모를 둔 자녀는 어지간하면 잘살기가 정말 힘듭니다. 부모를 외면해도 그렇고 안 외면해도 대체로 힘든 삶이 펼쳐집니다(후자가 더 망하는 길임은 분명하고요). 부모 잘못 만난 복(인지 화인지) 그런 것이죠. ㅠㅠ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의 가장 최고 복은 단연 부모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후자가 더 망하는가요. 성공하지요.
@@여자그리고엄마-u5d 후자가 더 망하죠. 님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마마보이, 마마걸 효자 자처하는 자녀도 많고. 부모도 자식 쥐고 흔들겠지요. 후자가 망한다는 걸 모르는 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 요즘 후자로 살아가는 도태된 사람들 많습니다. 도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부모와 결혼해서 잘사는 형태로요. 이게 좋다면 망하는 것으로 안 보일 수도 있네요. 제가 보는 눈으론 자식망한 인생, 부모는 어린자식과 결혼해서 사니 죽을 때까지 so so~ 같습니다.
@@여자그리고엄마-u5d 안외면하면 자식은 본인 아내와의 가정생활이 어려워지니까요
전국에 계신 국민들이 이 방송을 좀 보고 사고 수준이 깨어 나야 합니다. 언제까지 부모님 눈치보며 속앓이하고 자식 붙잡고 사생활 들여다보고 살면 행복합니까 .그것이 올바르고 건강한 방식인지 묻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부모님이
뭘해주시고 이런요구를하시면 그나마 덜 답답할텐데, 아무것도 주시는건 없으시면서 바라기만하시면 정말 답이
없네여 …. ㅎㅎ
자식이 본인 뜻대로 하게 만들기 위해 불효자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괴롭게 만드는데 본질적으로는 그냥 떼쓰시는 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동요하기 시작하면 악순환이 반복되죠. 자식이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면 상호간에 좀 더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을 자식이 아닌 남한테 한다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느낌이 다르실걸요. 내자식한테 남처럼 대하라는거냐 싶기도 하겠지만 자식은 애초부터 부모 소유가 아니고 독립한 자식은 남과 비슷하죠. 타인과의 관계에서 기본적으로 지키실 만한 예의를 서로 지킨다면 독립한 자녀와의 관계에서 괴로울 일은 많이 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주올까봐 겁나지 왜 오라는 거지
참 한심한 부모네
자식들 맘에서 버리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완전 저희집 얘기네요 진짜 불효 프레임 씌우는거에 부부 둘다 지쳐서 발길 끊었고요 결혼할때 부모님이 돈 해주신게 있는데 빚내서 일시금으로 싹 갚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널 키웠는데 나한테 이정도도 못하냐고. 그 돈 정말 피땀흘려 모으신거 알지만 그렇게 조건 있는 돈이라면 안받는게 좋고 그돈으로 저와 제 배우자 인생과 생활이 담보잡히는게
너무 싫어서요. 부모님이 돈얘기 꺼내면서 배우자 욕하고 할때 정말 많이 실망해서 다시는 못볼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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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그때 필요한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어쩔 수 없죠.
저랑 같으시네요.. 저희집도 시댁보다 지원 많이하셨는데 그빌미로 사위와 시댁을 무시하시는 언사를 제앞에서 많이 하셨어요. 우리한테 더 잘해라 잡으시고요.. 저희 상황에 맞게 잘해드려도 늘 불만족하시고 꾸중하시니 힘들었어요. 거리두고사니 숨이 쉬어집니다.
불효자 취급하면 어때서요. 불효자 되세요. 불효자 되면 뭐 큰일이 납니까? 불효자 돼야 기대가 없어지니 살기 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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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댁은 남편이 친정은 제가 안부전화하구요 생신명절만 양가 찾아뵙고 있어요 계기가있어서 이렇게되니 훨씬 마음이 편해요 안고쳐집니다 어른들 안보는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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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효도는 셀프
원장님 말씀은 어떤 인간관계에도 다 적용될 말씀인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사람의 감정은 그 사람의 것. 나에게 끌어들이지 말아야겠습니다. 여러번 들어도 잘 안되지만 잘 안되는 내 모습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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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모들의 사고방식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돌아가실때까지 똑같을겁니다. 유일한방법은 멀리이사하는거에요. 멀리산다고 못찾아뵙는것도아니고, 내가정이 내삶의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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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선생님 한말씀 한말씀 다 사이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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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우리 엄마 병으로 돌아가시 전에 병원에서 밤새고 시댁 갔는데 담주 김장이라고 오라고 한 분... 그러고 열흘도 안되어 엄마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 화가 없어지질 않네요.
자식 내외가 바쁜 일을 하는데 집안 어른이라면 너그럽게 이해를 해야하는데 불효를 한다고 몰아세운다니 정말 너무하네요. 자식내외에게 형편을 위해 도와주는 것도 아닌데 왜 서운해 하는 감정을 가지다니 어이가 없네요. 가정생활은 부부가 하는것이지 집안 부모와 함께하는 것이 아니죠.
결혼과 가정 생활은 부부만의 것이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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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정신 박힌 시가 찾는게 힘들죠~~ 본인 인생들 살면 되지 왜 그리 자식들한테 왈가왈부하는지~~ 시가만 없어도 며느리는 결혼생활이 행복해요~~
부부가 함께 쉬는 날이 3일이면
그 3일 잘 보내야.. 부부가 더 알콩달콩 살텐데요; 시댁 가깝다고 그 중에 1일 다녀오면 .. 부부끼리 같이 외식하고 놀러가고 대청소하고 집안일 하고
등등 추억을 언제 만들어요 ㅋㅋㅋ
아내가 힘들어하는 건 남편이랑 둘이서 놀기도 바쁜데 시댁 가야 하니 더 힘드실 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아기 낳으면 둘이서 더 못놀아요!
둘이 함께 쉬는 날이 3일이면 아이 낳으면 아내만 거의 육아 하실텐데..육아에 처가 도움도 받고 그러실료면...
지금 아내께 더 잘해주셧으면..
이 글을 여기 사연 보내신 글의 부모님들이 보시게 된다면 좀 두분이서 놀게 해주시고 멀리 보심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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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모자식 관계를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고 진심으로 좋아야 자주 연락하고 찾아뵐수 있는게 아닐까요
얼마나 자식이 부모님으로부터 힘들었으면 다 커서도 전화 한통 안할까?
제 남편 이야기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시가 부모님이 초라해보입니다.
자식효도도. 어른으로서 대접. 존중받고자하는 마음도. 억지로 강요해서도. 바란다고해서
저절로 생겨나는게.아니에요
먼저 사랑주시고 잘 대해주셨어야죠
제 남편이 안쓰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사랑많이 주고 잘해줍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부중심으로 너무 행복하게 지냅니다
남편이 저정도만 되도 결혼가능입니다...휴.
부모라고 모두 성숙한 인격체는 아니예요.. 무조건 부모에게 맞출 필요는 없어요~
저것도 다 집에서 할짓이 없어서 저러는겁니다
사는게 바쁘고 본인에게 집중하시는 분들은 안저래요
70~80대 분들 중에도 아침부터 혼자다니며 잘 다니시는 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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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우리 엄마는 바쁜데 왜 그럴까요?
우리엄마가 그래요. 지금도 장사를하니 바빠서 연락 아예없고 또 종교도가지고있어 지금까지 가게좀 봐줘리빼고 결혼10년차인데 오라고한적없고 가면 오히려 나 피곤하니 자고가지말고 언능가라그러는데 시댁은 바로 옆에사는데도 아예일을 안하시고 사람도 안만나 자식들만 보고 계시는 부담스러운 느낌.
니네엄마???? 무식하기는 ㅉㅉㅉ
자식이 잘커서 가정을이루었으면 독립된가정으로써
존중하고 마음으로응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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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선생님은 어쩜 그리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셔요? 선생님 며느리가 참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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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오우~속시원해 🎉🎉🎉
이런 훌륭한 영상을 AI가 잘 돌려서 전국민셤니들 앞으로 자동추천영상으로 뜨면 참 좋겠어요.
정말 시금치도 싫어지는 ”시“ 입니다. 명절도 싫고 다 싫어요. 정글 가서 멀리멀리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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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모는 친정엄마 보고 '사돈'이란 호칭 안쓰고 'xx이 엄마' 라고 부르더라. 누가 보면 아들 여친 엄마 부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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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울시댁,시누도 너거엄마 너거아버지 너거 언니 오빠 라고 부름.(경상도식)
단한번도 존칭어 쓴적 없음. 무식한 자들.
본인들은 엄청 교양있고 매너있다고 생각함.
신랑이름 누구어머니 라고 불러야지.. 내엄마도아닌 아주머니한테 어머니어머니 불러주니 떠받쳐주는줄 착각해서 사돈호칭을 아주우습게아는듯
진짜 이제는 가족의중심이 아니라 부부의중심세계인데 왜어른들은 아직 과거에머물러있는지 ...그러면진짜 며느리랑은잘못지내요..!!시대가많이변하고 생각도많이변하고 그런시대인데...부모들도 좀생각이 이제 과거에있지않았음좋겠습니다!! 진짜 로 결혼했음 남자여자부모 다 잘했음좋겠습니다 며느리만잘한면요 며느리만스트레스엄청받습니다!!그럼 이혼까지생각하게 된답니다!!남편도 친정한테잘해야되요!!그리고 부모들은 자식들의 배려 도베풀줄알아야합니다!!그래야 서로이해하면서 더오랫동야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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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무식하게 삐진 척 티내는 노인네들이 제일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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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우리시어머니는 옷가게에서 옷골랐으니 돈입금하라고 옷가게전화로 갑자기 전화했었는데..ㅋㅋㅋㅋ
결제 안해줌 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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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신기한 사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노비들였나 ㅋㅋㅋㅋㅋㅋ
에휴!!!~~~ 결혼 한 자식은 그냥 남 이라고 생각하고 내 생활이나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삽시다!!!~~~
사연자분 너무 챙피하실거같아요… 부모님 두분이 성숙하지 못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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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그래도 남편이 정상이라 다행이예요!
성인이면 성인답게 사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전 부모님이 저렇게 얘기하시면 정신과상담 받아보시게 할거예요 상식선에서 안되면 전문가에게 도움 요청해 볼래요
크리스마스에 전화안하고 자기 차문에 부딪혀서 멍들었는데 전화안했다고 이혼도 불사하겠다네오 시모가 남편은 시모편입니다
와 예비남편이랑 결혼준비하다가 비슷한 문제 생겨서 이 내용이랑 똑같이 말했는데 아니라고 해서 답답했거든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듣고 나니 위로가 됩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잘 하고 있어요 당장 서운해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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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모님은 절대 안바뀌고 잘못된거 모릅니다..저도 오랜세월 죄책감때문에 힘들었어요..우리집 부모님은 돈을 한번씩 주시는데 고맙지만 안받는다고해도 화냅니다 안받겠다고 빌고 화내고해도 당신들 만족으로 주시고는 온갖 간섭 다 하십니다..그냥 앞에서는 네네하면서 웃고 집와서는 연락을 줄이는게 나을겁니다.. 주시는거 받고 같이 있을때 웃고 집와서는 연락 딱히 먼저 하지말고 연락이 오면 반갑게 받고 당당하게 지내세요..부모님께 반항해봤자 결국 죄책감때문에 질수밖에 없는 상담자분만 괴로울겁니다 서서히 멀어지시고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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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집을 부모님이 해주셨잖아요. 집 안해준 시부모도 그 정도 바라는게 예사인데요. 부모님이 조금만 생각 잘못하셔도 그 정도는 태반입니다. 자식한테 집 사주고 돈 줬으니 그 정도 효도는 당연하다고 여기는 겁니다. 3분거리에 사나 30분 거리에 사나 차이가 아닙니다.
전 처음 인사가자마자 욕먹어서 결혼후인데도 불구하고 시댁 가자는 말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고, 초조하고 ,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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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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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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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모님께 불편했다고 말하면 며느리가 말하라고 시키더냐? 앞으로 직접 말하라고 해라라고 화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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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ㅋㅋㅋㅋㅋㅋ
애들같이가면 애들방패삼냐고 ㅋㅋㅋㅋㅋㅋ
왜 본인들이 사주고싶어서 사준집에 유세는..그냥 잘 살기만 바라시길ㅡㅡ요즘 가뜩이나 이혼많은 세상에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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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어찌나 말씀을 조목조목 잘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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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집사주고 용돈주는건 사랑이 맞긴해요...
공짜가 없습니다 보답을 바라는 사랑은 안받는게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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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사랑아닙니다!!!!
돈을 이용한 간섭!! 목줄입니다!!!
사연 초반에 집을 마련해줬다고 했는데.. 요즘 집값이 비싸지만, 원룸에서 살아도 지원해주지말고 자식이 알아서 살게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식이 결혼했으면 각자 가정에 충실하면 분란이 일어날 일이 없을텐데..
자식들도 결혼할때 부모한테 집이나 경제적지원 바라지말고, 부모님도 자식한테 지나친 관심 끊고 각자 잘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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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집 구하는게 부담 없으면 그래도 되겠죠.
지원해줄수 있으면 적당한 한도내에서 지원해주고 생색 안내야죠....
저희 부모님 얘기인줄 ㅋ 연락 끊은지 두 달 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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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난 3년째 연락안한다 부모지만 치가 떨린다
카톡사진 지우기 진짜 .. 유치하다
카톡사진지우는거 진짜 유치하다
시집사람들은 자기들이 심한말을해도 내가 참고 안하니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시집에서 분위가 이혼하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몇년후에 남편이 자기 아버지가 이혼하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유명대학졸업후 공기업등 좋은회사 마다 하고 무역회사 다니다 결혼후 2달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와서 내가 임신상태로 경력도없이 취업을하니 시모는 남편이 그러면 친정에서 돈가져오면 되는데
돈 벌러다닌다고 흉을보고 전철1호선타고 1시간30 분씩 타고 가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다 기절까지하고 일어나보니 2시간이 흘러습니다
뱃속태아가 거꾸로 되고
난산으로 수술을해서 낳았는데도 남편이 공부한답시고 학원비를 달라고해서 학원비주고
2달을 초등학생 동생한테 갓 태어난 아이를 맡기고 돈벌러다니는데 시모가 시숙 아이한테는 (걸어서 5분거리) 하루에두번. 새벽6시에
그집에 가서보고와서야 아침밥을하고 저녁에 또갔다와서 저녁밥을 할정도
(나중에 1달정도 같이살게되어 알게됨)
초등동생에게 맡기고 회사다녔다 하니 한번안왔다고하니 두달중에 한번은갔다고 하더이다
우리도 걸어서 20 분거리살았음
부모인데 부모로써 자식에게 진실한 마음은 없는듯
그리고 나중에 내가 서운해 하니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느니 합니다
안속아 그말에
사람들을 속이면 되는 줄 아나 봅니다
부모님께 지원 받은것 돌려주시고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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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는 시누가 혼자되신 시어머니께 못한다고 난리에요. 신랑인 남편에게요.
시누 아들들 키워주느라 옆으로 이사까지 갔는데 이제 손 필요없다 이거죠..
그러며 저는 잘하고 있다했다네요.. 하아.. 울아이 3 키울때 단한번도 안도와준 시어머니 모시란 소리같아 기분 나쁘더라고요. 근데 신랑은 자기가 엄마신경 못썼구나 하더라고요. 스스로 불효플레임 씌워도 진짜 속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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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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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집을 왜 곁에 사주셨을까요? 강아지 집 마련한 것과 같아요. 받았으면 한다 give & take 당연한 겁니다. 나중에 부부싸움으로 승화되기 전에 조금씩 갚는 적용하세요. 그리고 시어머니들 특히 수영장이나 교회에서 겪어보면 시샘하듯 경쟁해요. 아들 며느리가 집에 안다녀갔다 선물 용돈 안챙겨줬다 은근 거봐 나처럼 대접받으려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하는 압력을 주고 받습니다 어머니의 입장도 이해해 주세요. 저는 절대 시어머니 입장이 아닙니다. 인간 사는게 그렇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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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여자들의 비교 질투가 평갠되는ㅜ거네여
맞는 말씀~
머니머니해도 돈,
돈이 처신의 원조이던데요?
드릴거 드리고, 받지 말고, 어려워도 갱생하세요.
사실 그게 살아야할 이유이고, 원칙입니다.
그러면, 참견 안 받죠...
아닙니다.
받지말아야합니다.
자식입장에 받는 처신은 , 일단, 멈추고, ....부모님께는 기다리세요.
왜, 받을거 받고.... 받아도 된다하셔요???
돈 안받겠다고 빌면 오히려 화내는 부모는요? 저 부모는 돈주면서 자식부부를 당신 손바닥에 놓고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집안 크고작은 모든일을 지시하고 간섭하는걸 사랑이라고 믿는 부모거든요..당신이 간섭안하면 자식이 잘못된다고 믿는거같습니다.사춘기한번 겪지않고 부모말씀 잘 듣고 자란걸 나이들어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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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간섭은 뻔뻔함으로 대처 해야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어차피 며느리에게 주는 돈도 아니고, 내 아들 잘 보살피라고 주는 돈이니 아들이 아들 해오던 것 처럼 하면 될 일.
시댁에서는 남편의 폭행을.. 어렸을 때 형제끼리 싸우는 걸로 생각하시는건지.. 부부간에 싸울수도 있다 말씀하십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수강명령을 받았는데도 남편은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안가다가 시간을 더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외도도 하고 있었습니다.. 외도를 시댁에 말씀드렸을때...제 편은 들어주셨지만.. 이혼은 절대 안된다... 이참에 너가 얘 잡아라.. 못잡으면 넌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혼 15년차 아이 셋 데리고 같은 동네 사시는 시댁에 남편 없이 늘 다녔고 일주일에 한번을 안가면 맘이 늘 불편하고 불안했습니다.. 외도일로 부부사이 아직 회복 안됐고 부부 중심으로 회복하고자 지금은 제가 시댁에 연락은 끊고 지낸지 3개월 됐습니다.. 안간지 2주정도 될때까지는 아이들한테 계속 전화오고 안온다고 화도 내셨는데... 지금은 아무 연락이 없으십니다.. 화가 나신건지 기다려주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두분께 맞추느라 정작 남편을 소외시킨 거 같아서 일부러 보시라고 바꾸려는 것입니다.. 남편은 시어머니랑 인사도 잘 안하고 거의 무시하고 살고, 시아버지한테는 복종하며 삽니다.. 아버님은 존경한다 말하고 어머님은 엄마의 인과응보라 말합니다..ㅜㅜ
어쨋든.. 저는 지금 시댁에 연락안하고 지내니 그 부분에서는 마음은 편안합니다.. 나에게 항상 큰 부담이었고 불안함이었단걸 깨달았습니다... 근데 아직 남편과 관계가 회복이 힘드네요... 상담도 안간다 가도 난 안변한다하니..ㅜㅜ 저러는 남편도... 저런 남편 옆에 있는 저도.. 개인상담이 필요한거 같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오랜시간 외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정말 맘 고생 많으십니다...
남편께서 상담도 안간다, 난 안변한다 라고
버틸 정도로 부인인 000님이 정도껏 쉬운 건 아닐까요...?
상담의지가 없는 남편을 굳이 데리고 상담실에 온들
제대로 상담이 되지 않습니다.
000님이 개인 상담으로 달라져야
남편이 불편해지면서 달라지게 됩니다.
여기서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 아이들까지 키우면서 살아내는
000님을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감사합니다..ㅜㅜ
뜨끔하면 맞는 거 ㅎㅎ화를 내면 진 거 ㅎ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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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요거 시어머니께 제가 카톡보내도 되나요?ㅎㅎ 제가 보내면 보실 것 같아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친정식구들이랑 찍은 사진만 걸려있고 본인들이랑 찍은 사진은 없다고, 결혼식장에서 니 친정엄마랑 찍은 사진이라도 걸어놔야지! 내 아들이 고아야! 이렇게 퍼부은 시모도 있어요. 그날로 연락, 발길 다 끊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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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경제적으로 받을 거 받고 나 몰라라 하시면 이렇게 돼요. 사정은 있겠지만 받지마세요. 오히려 돈을 드리면서 거리를 두면 이렇게까지 서운해하지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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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참이양반아 ᆢ부모님주는돈은 왜받으라고하는지 ᆢ
부모님돈은 부모님 맛난거사드시라고하고
자식둘은 저네들끼리 잘살라고해야지
주는돈은 받아라!~~이건아니지
모르겠어요.
전 그렇게 나이가 많치도 않아요.
집도 사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온갖 혜택은 다 받으면서 ..
회사라고 직장이라고 부장님이 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러 시댁가세요.
그게 싫으면 사표내시면 되요.
왜 돈은 포기 못하겠나요?
내가 젊꼰이 되나보네요
사표요? 퇴직금 나오나요?
온갖 혜택이 처갓집에서 주는건데도 사위한테 왜 자주 놀러안오냐 난리치는 부모가 대부분인 분위기인가 입장바꿔 생각하시길. 나도 아들부모지만 며느리가 달라고 해서 주는것도 아니고 내자식 도움되라고 하는거지 ...며느리이름으로 집사주고 며느리만 용돈주는거면 몰라도.
사표? 가능한가요? 나이가 많으시고 적으시고의 문제가 아니고 상황을 겪어보신게 아니면 잘모르시는거 같네요
제가 돈주고 좀 챙겨줬다고 조금 간섭했더니 제동생도 제가 부담스럽다고 멀리하더라구요 .자기 인생에 간섭말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뭘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혜택을 주고
댓가를 바라면 그게 사랑인가요~~??
그건 아니죠
남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부모와 자식 사이인데요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그걸 깨닫는 순간 너무 씁쓸하더라구요
부모랑 자식사이도 공짜가 없는데
남이 뭘 해주고 바라는건 당연한 거더라구요 ㅜㅜ
진짜
사랑을 배푸는 사람은
부모라도 손가락 안에 꼽힐정도로 희박한 거 같아요~~
아니~~
어쩜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암튼 어릴때는 막연히 뭘 몰라서 오히려 희망적이었다면
어른인 지금은 진짜 마음이 허한거 같아요 ㅜ
그런데 사연 내용 중에 아들생일에 밥 먹자고 전화한거는 바로 안된다고 할게 아니라 시간이 되는지 보고 전화드린다고 하거나 그냥 같이 외식하면 되죠. 6~7시 퇴근인데 왜 7시 저녁이 안된다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그것만 보면 시부모님을 싫어해서 멀리하는거 같긴 하네요. 어차피 퇴근 후에 저녁 먹는거 옷 갈아입지 말고 저녁 같이 하면 되죠. 밥 먹으면서 일하고 와서 피곤한 모습 보이면 다음에는 알아주실수도 있고요. 부부끼리 생일 저녁 분위기 낼려면 다른날 해도 되고요. 그리고 아들 보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아드님 혼자 쉬는날 찾아뵈세요.. 꼭 결혼했다고 둘이 같이 안가도 되잖아요. 3분 거리인데.. 아드님이 한달에 한번 이상은 가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흠...피곤 모습보이고 하루 이틀 갔을거 같나요? 일하는 애들 둘이 계속 오길 바라니깐 저둘도 지친거겠죠
@@user-ql4yb1qm9d 아휴 시댁 생각만해도 진절머리나네요~~ 왜 자꾸 바쁜 자식들 불러대는지 친구도 없나? 왜 항상 자식들하고 같이 모든지 하려는지 이러니 노친네들때매 며느리들이 학을 떼지요~~답답해요~~
1. 7시 퇴근이 회사에서 퇴근인데, 7시에 밥을 먹자구요? 집 까지 오는 시간만 하면 30분은 지나겠는데요? 시간 지났다고 화 안내면 다행 같습니다. 생각있는 시부모라면, 7시에 밥 먹을 생각이면, 회사 근처로 가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겠죠. 그것도 아니고 퇴근해서 집 근처에서 7시 식사면 적어도 6시 40분까진 도착해서 얼굴이라도 미리 보고 하는 걸 원할텐데, 퇴근 일찍 하겠어요? 눈치 보여서?
시부모님은 지갑 열 돈이 없어도, 말만 잘 하면 며느리가 알아서 모십니다.
남편이 개차반인데 시부모가 너무 좋아서 이혼 안한다는 사례가 있는 이유지요.
싫다잖아요 뭐 이거저거 조건이 필요한가요 싫다는데 거 참 엉겨붙네
사준신 집돌려주시고 인연끊으면되는거죠
주는건 고맙게받지만
만나는건 귀찮고
당일도 아니고 이틀뒤생일날
만나자는것도 싫다고하면
부모를 어느정도로 취급하는지 뻔히보이네
부모가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간섭할 권리를 부여받나요?
미리 말하시지 ㅋㅋㅋ
그럼 안받잖아요~~
그리고 아들 해줬으면 아들한테만 권리행사 해요, 며느리한태는 왜 유세??
키울때 밥을 줬나, 학비를 대줬나, 며느리는 친정부모한테 받았는데
남자와 결혼한 이유로 시부모 썩은 행동 다 받아주라네.
니네 엄마라니 ㅋㅋ 저런 단어 쓰는 무식한 시엄니는 손절해야죠. 무릎꿇고 빌면 모를까.
식사같이 하다간 체하겠으니 안가려 하겠지.
@@sungyireum ㅎㅎㅎ ㅎㅎㅎ 댁의자녀들이
더도덜도말고 댁같은 똑부러진 샘하는 똑같은 똑똑한 배우자를 꼭 만나길 빌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killmlj 시부모가 샘을 안 하면 며느리도 샘을 안 하죠. 물은 위에서 흐른다고 하면 화내시는 시부모님들이 많습니다.
@@sungyireum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