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_모든순간] 시어머니한테 할 말은 해야겠다는 사이다 며느리 김진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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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фев 2024
  • 동치미 희노애락 모음집 [시어머니 이기는 독보적인 며느리 김진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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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5 тыс.

  • @user-qm2lk3cl1v
    @user-qm2lk3cl1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22

    결혼은 시댁의 확장이 아니고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것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

    • @w.angela
      @w.angel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8

      ​@@user-hs9mc9tf6x지원 없어도 간섭질 하는 시가는 얼마든지 있음.
      지원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저면에 깔린 시대 착오적 사상을 생각해야지.
      지원 한푼 없는 시부모도 결혼한 아들을 독립시킬 생각은 전혀 없고 며느리까지 쥐고 흔들고 싶어 하잖아.

    • @user-xu6ek8by2l
      @user-xu6ek8by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ᆢ22ㆍ2ᆢ2ᆢ2ㆍ2

    • @user-hs9mc9tf6x
      @user-hs9mc9tf6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w.angela 지금 영상보고 얘기하는건데
      지원없어도 간섭하는 시가를 왜꺼냅니까
      시대 착오적 사상 ? 이제까지 지원을 받았잖아 ㅡ ㅡ 독립 ?? 지원 받았으면 도리는해야지 며느리를 쥐고 흔들어 ? 지원이 있고없고 는 중요함 왜 ? 독립했는데 생활고로 생활비 등 받아쓴다 ? 그게 무슨 독립 ?
      김미경님의 유명한 말이 떠오르네요 불공정 거래 하지마라 시대적 착오랑 사상 ? 정상적으로 독립제대로해서 지원 등 안받고 사는집을 저렇게하면 시대적 착오라고 말할수있는데 저짝집은 받을거 다 받고 그거에 대한건 전혀 하고싶지않다 이겁니다

    • @user-ne9ss7eh6s
      @user-ne9ss7eh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당연히 지원도 없고 독립해서 간섭도 없는게 맞지ㅋ

    • @pl9657
      @pl96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독립 맞는 말이지만
      젊은 며느리들은 시댁을 그냥 저주함
      이기적이고 그릇된 생각일뿐

  • @TV-pp7bv
    @TV-pp7b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05

    나도 시어머니다
    제발 며느리들 놔둬라 며느리가 지 신랑 좋아서 좋아했지 시댁 식구 좋아서 결혼했나 제발 대한민국 시어머니들 각성하자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정답입니다

    • @user-sm7lx4hi5f
      @user-sm7lx4hi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맞아요

    • @user-kg9ph1cr5k
      @user-kg9ph1cr5k 4 месяца назад +62

      이런분이 많이 계셔야하는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cu1br8sp1t
      @user-cu1br8sp1t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요새는며느리들이 더함

    • @user-ig7jf8qi4y
      @user-ig7jf8qi4y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며느리가 남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yunlix00s
    @hyunlix00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32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한달에 한번씩 장인어른이 맘대로 비번 찍고 들어와서 사위가 내 딸한테 잘하는지 못하는지 계속 감시하고 자기가 시키는대로 살라고 꼽주는 거랑 똑같잖아... 시엄마들 사위들 이런 일 생기면 난리칠 거면서 왜 내로남불임ㅋㅋ

    • @user-fg6ch5do4z
      @user-fg6ch5do4z 27 дней назад

      지금도모름???
      반대로생각하면답나오지.
      근데, 반대로안당할테니까.
      그리고 이득보니까!!
      그래서한남들은 여성들에게 여혐 갑질가해하고싶어서하는거임.
      아, 시어매들은 그한남들에게잘적응해서,
      본인이당하는여혐을 떠넘겨주고 본인이유일하게 갑질할사람이 며느리리인거지

  • @user-vd1yn5lw4d
    @user-vd1yn5lw4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8

    며느리 하는 말마다 구구절절 100퍼 1000퍼 옳은 소리ㅋㅋㅋㅋㅋㅋ 개 사이다ㅋㅋㅋㅋㅋ

  • @zxcvbnm-gg1hj
    @zxcvbnm-gg1h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26

    김진영님이 주장이 강한게 아니라 😊그정도로 얘기했어야 그 시댁서 먹힌거예요

    • @w.angela
      @w.angel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8

      맞아요.
      김진영님은 아주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분이신 듯요.
      옳은 말씀만 하시잖아요.🙂

    • @user-wo7cp4cv6o
      @user-wo7cp4cv6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아닙니다ᆢ 그런성격이니 저게 가능한거예요ᆢ 그정도 부모라서 저렇다는건 한10년이상살다 참다참다 나오지 벌써 나오지않아요

    • @user-yq5hh5vk4m
      @user-yq5hh5vk4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나도 그랬어..

    • @siennao8960
      @siennao89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시엄마의 탈을 쓴 스토커.

    • @user-sl5fq9ch3u
      @user-sl5fq9ch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김치 담아달란것도 아닌데 당신 맘대로 김치만든걸 힘들었다는 말은 성립자체가 안되는것이지.

  • @user-vh3cs4kd1s
    @user-vh3cs4kd1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18

    시어머니들은 며느리한테 뭘그렇게 가르치나 아들이나 교육잘시켜 보내셔요 아들은 완벽한가보네

    • @Flower09872
      @Flower098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0

      그러니까요. 아들교육이나똑바로 시켜 보내지.

    • @emma2teach752
      @emma2teach7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울 것도 없어요. 개소리 멍멍이고 자식 컨트롤하고 간섭하는 거지. 늙은 여자 할 일도 없고 무료하니 며느리 남의 가정 시시콜콜 간섭하고...

    • @user-em8yb3hr2n
      @user-em8yb3hr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9

      너무 훌륭한 말씀이세요

    • @co_sim
      @co_s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아 진짜 너무공감!!! 😂😂

    • @hamzzimom
      @hamzzimo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

      아들이 문제인건 어머니탓이지요 대부분 아들들 문제야

  • @user-ej4pl3tu8u
    @user-ej4pl3tu8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24

    솔직히 진짜 김진영 이분 매일 나오셔야함 동치미에 이런 며느리들이 나와야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갈등이 끝이남 그래야 출산율도 올라감 며느라기도 5분씩 틀어줘서 강제 시청 해야함

    • @msk6784
      @msk6784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근데 진영님 상처받을까봐 나오라 못하겠음

    • @user-cf3ib7gj2nzxcvbnm
      @user-cf3ib7gj2nzxcvbnm Месяц назад +2

      옳은말은 있는데 내며느리는 싫음

    • @mimio12
      @mimio12 26 дней назад +4

      @@user-cf3ib7gj2nzxcvbnm옳은 말 하는데 왜 싫어요?

    • @user-hf5sx3ry9t
      @user-hf5sx3ry9t 20 дней назад

      며느라기 강제시청ㅋㅋㅋㅋㅋㅋ

    • @user-sl4pb9uy9y
      @user-sl4pb9uy9y 11 дней назад

      무서운 며느리 아들이 커서 며느리 얻으면 진영님 과 똑같은 며느리 얻어서 잘해주세요

  • @melongmelongmelong56
    @melongmelongmelong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8

    원종례님 며느리가 변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참고있었던 거에요😂😂😂

  • @user-dy5od7et5u
    @user-dy5od7et5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7

    동치미가 2030비혼 장려영상임
    며느리 업무시간때도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거나 며느리에게 안부연락 요구하는 시부모가 흔하다는걸 알게됨. 이경규 사돈만봐도 며느리가 안부전화 안한다고 이경규 어려운줄 모르고 하소연하더라ㅋㅎㅋㅋㅋㅋ

    • @Flower09872
      @Flower09872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헐. 며느리랑 계약서 썼데요? 안부전화 몇번 하기로? 사위는 처가에 안부전화 하나요.

    • @user-ws2fx6ns9u
      @user-ws2fx6ns9u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시모들은 그 며느리 얼굴도 모르던 30녀년간은 전화 못받아 어찌사셨나들

    • @user-nz7bx9vv1m
      @user-nz7bx9vv1m Месяц назад +8

      와... 사돈이 경규옹이어도 그러는구나...

    • @user-nj3xf9pe5f
      @user-nj3xf9pe5f 27 дней назад +3

      그러게요ㅋㅋ 사돈이 이경규여도 며느리를 노예로 생각하는듯ㅋ 이재용정도는 되어야 며느리 모시고살려나​@@user-nz7bx9vv1m

    • @user-jk2jv1li8w
      @user-jk2jv1li8w 15 дней назад

      며느리가 지는싫고 손주만 보겠다 그건아니다 며느리는 인간취급을 못받는거지 우리나라 여자들 나쁜건 세계 일위거다

  • @Xdjf
    @Xdj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7

    미국에도 고부갈등이 있지만
    시엄니가 유세를 못떠는 이유는
    “아 엄마가 그렇게 내 부인 미워하고 괴롭히면 더는 못보겠네요”하는 독립된 아들이 있으니까 엄마들이 조심한다.
    손주 손녀는 자동으로 못보는거지.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정답입니다

    •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국 아들은 뭐 다 그런것처럼 생각하면 미국 며느리는 속상해요

    • @user-se7fq5zk4n
      @user-se7fq5zk4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훌륭한 말씀

    • @user-sj2yh3tf4p
      @user-sj2yh3tf4p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두 아들 있는 집도 그런 아들의 부인 어려워 함. 효자는 ...

    • @bublebuble22
      @bublebuble22 Месяц назад +4

      독립된 아들!! 너무 당연한건데, 왜 우리나라 독립못한체 결혼하는지??,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 @user-co1ki6sz8o
    @user-co1ki6sz8o 4 месяца назад +365

    친정엄마는 가만히 있는데 시엄마들만 왜 난린지ㅋㅋㄱㄱㅋㅋㅋ 아들 그렇게 아끼고 애달프면 죽을때까지 껴안고 살아요 제발.... 아들부심 극혐
    동치미 평소에 정말 싫어하는 프론데 김진영씨 말 시원하게 잘하시네요ㅋㅋㅋ

    • @DJ-qh1ds
      @DJ-qh1ds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제가 시어머니들 편은 아니지만 요즘 친정엄마들은 가만히 있는 거 맞나요? 아닌데?

    • @user-tn8gc1wj8l
      @user-tn8gc1wj8l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친정 엄마들도 간섭 심합니다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결론-결혼하면 부모를 떠나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완벽한 독립이 필요함.
      그런데, 현대사회는 그러기엔 너무나 벅차기도 해서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함.
      그럴때 좋은 마음으로 도움을 받으면서 서로 배려하면 집안이 편안해지고 福이 넘쳐남.

    • @user-qv1ne9op9r
      @user-qv1ne9op9r 3 месяца назад +9

      ㅎㅎ 당신의 친정 엄마 또한 누군가의 시어머니일수 있고 당신 또한 누군가의 시누이 이자 미래의 시엄마가 될수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 @Ra.E.54
    @Ra.E.54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울집 비번알고 있는 시아버지.
    연락, 벨 없이 가끔 오시는데
    그 당시 나는 샤워하고 있었음..
    집에 남편 있어서 다행이지.

    • @TtongKkang
      @TtongKkang 8 дней назад

      미친놈인가 비번 바꾸고 알려주지마세요

  • @lmh41600
    @lmh416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46

    저두 시어머니지만..
    에궁 아무리 부모라도 맘대로 아들며느리 집에 들어가나요?
    연락하고 가는게 예의지요
    엄청 무식한거 같아요

    • @JJJ-tv4rk
      @JJJ-tv4r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그러게요 말투는 고상한데..며느리불쌍

    • @user-ct9jq3zt7m
      @user-ct9jq3zt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명절에 아기아프다고 밤 열시반에 카트키찍고 집에 들어오셨던 울 시어머니가 생각나네요ㅋ 암말도 못하던 남편..휴😢

    • @Yongzzang-on8zo
      @Yongzzang-on8z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희 시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어머니..

    • @user-yh4kk1fb4w
      @user-yh4kk1fb4w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러면서 쿨하시다고하는게 더 무서워요. 가서 지저분하다고 직접 손도 대시고 소문도 내셨으면서 해끼치는게 없다시다니ㅠㅠ

    • @mjkoo0518
      @mjkoo0518 Месяц назад +1

      그러게요 남의 집에 문따구 들어가는게 무슨 자랑이라고..어이없네요..

  • @user-tt5vk1sf8r
    @user-tt5vk1sf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8

    평균전화7번에 진짜 놀랬다 이 얘기 듣자 아 다음얘기는 안들어도 겠다 싶었음

    • @user-mr2wl1oe1l
      @user-mr2wl1oe1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그전화를아들은 안받음 ㅋㅋㅋ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며느리들아.
      힘들지라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면, 좋은 날이 오느니라.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힘차게 잘 살면 되느니라.
      부모의 잔소리도 애정어린 관심이란다.
      좋게 좋게 넓은 아량으로 웃으면서 받아들이면 온집안이 화목해지고 일이 술술 풀린단다.

  • @user-nm2zw8mb9j
    @user-nm2zw8mb9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시어머니분들
    정말 품안에 있을적에 자식이고요….
    아들이 장가가면 놔주셔야합니다🙏
    존중해주셔야 합니다~정말로….

  • @user-lh3vv8gg9x
    @user-lh3vv8gg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2

    김진영말 다맞는말
    형법상 시댁인거지 피하나안섞인남임
    어디서 무례하게 호칭을 정해주고
    집에 비밀번호 알려달라그래서
    멋대로 누르고 들어가고
    이러니 요즘사람들이 결혼안하는거임
    제대로된 남자도 하나찾기힘든게
    저런 어머니가 있으니까 그런거임
    으휴....

    • @user-cu1br8sp1t
      @user-cu1br8sp1t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친정부모 가르쳐주는비번은 괜찮고??

    • @user-ig7jf8qi4y
      @user-ig7jf8qi4y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친정부모한테 비번 알려주는건 괜찮고?ㅋ

    • @fiemkk
      @fiemkk 4 месяца назад +43

      친정이고 시댁이고 다 아니죠 ㅋ

    • @user-fe5xf5dm8n
      @user-fe5xf5dm8n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러니 요즘 아가씨들이 결혼 안 하려고 하죠. 제대로 정신적 독립된 청년들이 많을지도 의문...

    • @user-dd5fn9rv8q
      @user-dd5fn9rv8q 4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cu1br8sp1t
      네 집 안주인은 여자니까 여자 편한 사람을 괜찮죠

  • @user-jq8xy8nc3w
    @user-jq8xy8nc3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2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저 며느리가 저정도로 시어머니를 싫어한다는건 그동안 엄청 쌓인거임

  • @user-lj9ic2ub8h
    @user-lj9ic2ub8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68

    사랑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왜 다들 인지를 못하지? 스토커도 사랑해서 스토킹하는 건데. 원하지 않는 사랑은 폭력임

    • @yins0428
      @yins04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정말 공감합니다. 원치않는 배려는 부담이예요. 내가 원하지않는걸 해주시는게 본인은 만족이신지 모르겠지만, 베풀고 또 피드백을 원하시잖아요. 누굴 위한 배려인지 모르겠어요.

    • @user-wx1fs8nz7b
      @user-wx1fs8nz7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뭐든 과하면 탈납니다

  • @user-ly3wm8gt4k
    @user-ly3wm8gt4k 28 дней назад +45

    결혼은 시댁의 확장이 아니다 독립한 새로운 가정이다 - 이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

  • @mommyjimi2385
    @mommyjimi2385 4 месяца назад +97

    우리시어머니도 비번 알고계셧는데 신혼때 저 출근해있는데 전화하셧드라구요 저희집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커피마시러 우리집에 오셧대요 설탕프림 어디잇냐고..묻더라구요... 며느리가 선을 긋지않으면 정도를 넘어설수잇다고봐요.....ㅠㅠㅠ

    • @user-fc6lp8bb5d
      @user-fc6lp8bb5d Месяц назад +1

      네 맞아요 그래서 선 태초에 어머님이 물어보시길래 그냐 초인조 누르시라 그랬어요😅

    • @ohthreerice
      @ohthreerice Месяц назад +6

      어머..실화입니까.......

    • @mjkoo0518
      @mjkoo0518 Месяц назад +3

      헐 시어머니 무개념

    • @user-jt1jw6rk4u
      @user-jt1jw6rk4u 6 дней назад +2

      무식해서 그래요

  • @user-ep3uk2rk1u
    @user-ep3uk2rk1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28

    아들결혼시키지말고 천년만년 품고살아요

    • @user-di3rx1qb6d
      @user-di3rx1qb6d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진짜 맞아요 ㅋㅋㅋ
      근데 웃긴게 또 품고 살고있으면 장가 언제가냐고 아들닥달하자나욬ㅋㅋㅋㅋㅋ
      왜 장가가면 저러는지...진짜 이해가 안가요

    • @user-sl4pb9uy9y
      @user-sl4pb9uy9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즘은 장가 가라고 안해요 너 편한대로 살아라하지 세상이 변해서 결혼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 @mjkoo0518
      @mjkoo0518 Месяц назад +1

      저딴 며느리 들이오느니 그냥 내자식 품고 살지..나도 며느리지만 저런 앤 별루네

    • @monicajang88
      @monicajang88 25 дней назад +5

      난 독립된 며느리가 좋다. 그 가정을 성인으로서 꾸려나가려는 책임감. 성인이 되었으니 부모 곁을 떠나야지

    • @user-zo6co6iz4w
      @user-zo6co6iz4w 15 дней назад +2

      ​@@mjkoo0518평생끼고 사시길 방생하지말고

  • @uwusjxajx
    @uwusjxaj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4

    비번은 진짜 안당해 보면 모른다. 비번을 아는 순간 집은 cctv 설치된 감옥이더라. 남편이랑 뽀뽀하는 것도 겁나.. 누군가 갑자기 들어올까봐 .. 샤워하고 타올만 대충 가리고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음.. 혹여나 샤워 소리에 시부모님이나 시동생 들어온 거 못들었을까봐..

    • @user-ev6xo6gg9u
      @user-ev6xo6gg9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거 진짜 공감
      너무공감
      정말정말 공감

  • @user-ob8hx3sn4f
    @user-ob8hx3sn4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2

    전원주님 말 듣고 있으면 속이 터져요. 나도 시어머니지만 어른의 말이라고 무조건 수용? 그건 아니에요. 지금 어느 시대인데 그런 소리 하세요

  • @user-jp4ii1ix1d
    @user-jp4ii1ix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89

    김진영님이 왜 욕을 먹었지?
    맞는말만하는데
    굴하지말구 힘내세요!!!!

    • @adfaeew-mk2tf
      @adfaeew-mk2tf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진짜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심지어 남편은 한달에 백만원도 못벌어 왔는데 데리고 살아주는것만도 고마워해야지.. 반품 당하면 답도 없을텐데

    • @user-uh6te1iv5f
      @user-uh6te1iv5f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여기 시청자가 대부분 시어머니~~~~

    • @user-gv9kc2jc6d
      @user-gv9kc2jc6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용 ㅎㅎㅎㅎ

    • @user-nj8hu7pb5r
      @user-nj8hu7pb5r 2 месяца назад

      원래 바른말하면 싫어들 하더라고요

  • @user-dv2rh7mk2y
    @user-dv2rh7mk2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75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종이 아니다. 며느리도 한 인격체다.서로 존중하면 별일이 없다. 김치 안먹을 자유도 있다.먹을 자유도 있다.두자유 다 존중 받아야 한다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요즘은 시어머니를 며느리가 종처럼 부린다.
      그것 역시 돼먹지못한 행동!

    • @transparencyk4574
      @transparencyk457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ilovekoreamariella6345누가 그래요 요즘에 안보면 안봤지

    • @user-ov6bj5gn3u
      @user-ov6bj5gn3u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ilovekoreamariella6345피해망상 속에서 사는 시어매 여기 한명있네

    • @user-sl4pb9uy9y
      @user-sl4pb9uy9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시어머니 도 며느리 종 이아님니다

  • @user-ep7xf7ws8n
    @user-ep7xf7ws8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5

    나는 70고개를 바라보지만
    이 며느리 백번 천번 맞는 말만 하는구먼 외덜 시끄러운지 또 떼기 시장 같으네요

    • @jhdsjlee5494
      @jhdsjlee54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
      저러니 요즘 청년들이 결혼안할라하죠
      20대는 한. 50대부모겠지만
      30대는 60대이후도 많을테니
      진짜 아이고 머리야 할정도의 대화들을 하고 있음

    • @transparencyk4574
      @transparencyk457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정말 배우신분이네요 예전분들 저 며느리입장 이해못하는 사람 많은데 건강하세요 😊

    • @w.angela
      @w.angel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에효... 그러게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 @user-ju9jz9kz6q
      @user-ju9jz9kz6q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도떼기시장 ㅋㅋㅋㅋㅋ😂

    • @user-co1dd7wj4o
      @user-co1dd7wj4o 13 дней назад

      나처럼 시집살이 살았으면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하니 벌써 두근거린다
      아지까지 .정신과약머근다

  • @user-le4un8fs2e
    @user-le4un8fs2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3

    김진영씨 진짜 착하다. 요즘며느리들은 시어머니를 ‘상대’하지 않음. 애시당초 남편아니면 엮일일도 없는 사람으로 시어머니가 무례하게 하면 안녕히 계세요 하고 떠나버림. 우리손주 내가 보러 오는데 니가 왠상관? 이라는 식이라면 손주 열심히 보라 하고 집나와서 전화 끊고 잘 지내면 됨. ㅋ

    • @adfaeew-mk2tf
      @adfaeew-mk2tf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그러게요 한달 백만원도 못버는 아들 데리고 살아주면 감사해야하는데.. 요즘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시대인데 복에 겨운듯

    • @user-lg4dz6cq5u
      @user-lg4dz6cq5u 21 день назад +2

      진짜요ㅎㅎ김진영씨 이해심이 넓으신 분이셔요 저희라면 일찍 갈라서거나 아들 쥐잡이해서 파김치 만들어서 돌려보냈을텐뎅ㅋㅋㅋㅋ

  • @kalopsiakimmy4132
    @kalopsiakimmy41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4

    저분 고대법대 커플이잖아요 말빨 대단함 여자분이 법조계로 나가셨으면 더 좋았을걸 아쉽네요

  • @user-ob9sg7xf5q
    @user-ob9sg7xf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6

    보통 시어머니는 아들은 내 소유라고ᆢ착각 맙시다ㆍ
    아들이 새로 가족을 만들었다 이것이답👍👍👍

  • @user-gh1zk4pp1h
    @user-gh1zk4pp1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99

    결혼한 아들집 비번은 묻지않는게 기본 매너 같은데요

    •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매너라는 게 집집마다 개인마다 다 달라서 갈등이 많아졌죠. 지금은 참는 시대가 아니니까 거기다 참는다는 건 이해도 존중도 아니기에 참는방법보다 말하는방법을 배우는게 현명한시대아닌가싶네요

    • @sys5407
      @sys54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0

      @@wuf8i2bndoqkqnd 매너라는게 집집마다 다른게 아니고 매너를 모르는집이겠죠. 매너가 상대방을 존중하는건데. 내자식 혼자사는집도 맘대로 드나들지 않습니다. 혼자살아도 언제 갈거라고 미리 말해야죠. 80대 바라보는 울 친정엄마도 손주 혼자사는데 아무때나 가지않아요. 꼭 언제간다하고 미리 말하죠.

    • @user-mh5uy7rr1o
      @user-mh5uy7rr1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딸집 비번도 묻지말고 고로 결혼한 자식집 비번은 묻지 않는거죠

    • @user-nu1td6sy6m
      @user-nu1td6sy6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wuf8i2bndoqkqnd매너가 집집마다 다르다가 아니라 집집마다 가풍이 다르다는 것 같은데...사생활 침해를 가풍인 집은...좀 ...소름 끼칠 것 같아요...다 큰 자식, 결혼한 자식은 이젠 어른으로 대해야하고 매너를 지켜야죠...

    • @user-tp5li7lj4n
      @user-tp5li7lj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wuf8i2bndoqkqnd매너없음을 이야기하는데 항상 좋게 말하기는 어렵죠. 상대가 그게 잘못되었다는 걸 모를까요? 일종의 권력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아들에게는 함부로 못하는 시어머니들이 며느리한테만 그러는 것은 알면서도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그 시어머니 기준에 자신의 아들에게 권력이 있다고 보니까요. 그건 인격의 문제죠.

  • @user-vw9mb6uu3n
    @user-vw9mb6uu3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와 원종례씨 대단한 분이시네. 아들 집도 남의 집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며느님은 살아있는 보살이시네.

  • @eunjookim6839
    @eunjookim68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스토커 시어머니들이 진짜루 많네요..ㅠㅠ 이건 사랑이 아니라 잡착이죠ㅠㅠ 스토커들도 다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니까….ㅜㅜ

  • @user-wi1zr8is3u
    @user-wi1zr8is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저는 첫째 출산후 친정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산후조리원에 한달 정도 있다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날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전화로 내일부터 한달 동안 너희집 가서 산후조리 해주겠다고 하셔서 마음은 알지만 힘든데 오시지 말라고 했더니 아들에게 어디 내 말을 거스르냐고 간다고 하면 그냥 그런 줄 알아라 해서 지옥의 한달을 보냈네요ㅠ
    오전 10시에 집에 오셔서 하시는 일은 다 남편이 할 집안일이고 아기는 분유 한번을 안 먹이시더라구요. 저는 스트레스로 모유수유를 포기했구요. 어느날은 어머님이 지인분이랑 통화하시는데 친정엄마가 안해주니 자기가 산후조리 해주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어요. 우리 엄마는 산후조리원 비용 몇백을 주셨는데ㅠ그러다 1년 후 저희는 도망가다시피 2시간 거리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어요. 간섭하시는 게 많아서 내가 남편과 이혼 안하고 살려면 이사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이게 12년 전이고 10년 넘게 아무말 못하고 살다 나르시시스트 시아주버님의 인간 말종같은 사건 (나한테 쌍욕함) 을 계기로 시부모가 그 쪽 편을 들어서 저도 시댁 식구들이랑 상종하기 싫어서 왕래 안하고 있어요. 이제 정이 다 떨어졌네요.

  • @user-sk7po3xv6s
    @user-sk7po3xv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2

    원종례시어머님 자꾸본인입으로 쿨하다하시는데 이미비번 따고들어가는것부터 안쿨하구요
    저렇게 아닌척하면서 며느리욕먹이잖아요 얄미우심
    여자들은다알죠 원종례님같이 피해자코스프레하고 본인이미지다챙기면서 상대방 먹여버리는..
    제일무서운 시어머니스타일입니다
    이런분한테 며느리가직접말했다간 파국으로가기때문에 며느라가 직언을안하는거예요
    전원주시어머니는 애교
    남자들은 죽었다깨나도 몰라요~

  • @user-et7gf3uf5o
    @user-et7gf3uf5o 4 месяца назад +57

    원종례님 요즘아들도 인터넷 쇼핑잘해요. 아들한테 부탁하세요. 남보다 내자식이 더 편하지 않나요? 저는 제아들 제딸이 더 편하거든요. 며느리 사위 괴롭혀봤자 내자식들한테 돌아와요.

    • @user-kx2vf1ro3h
      @user-kx2vf1ro3h 4 месяца назад

      심여사. 못배운티내지마라. 말같은애기를해라 너도 늙어당해라

    • @user-kx2vf1ro3h
      @user-kx2vf1ro3h 4 месяца назад

      피부과의사답운. 처세하시요. 자기나은엄마한테나잘해라

    • @user-kx2vf1ro3h
      @user-kx2vf1ro3h 4 месяца назад

      남 친구한테는. 그런 상처안줄려고 하며. 시어머니한테는. 그런거냐. 말도되는소리하네

    • @user-kx2vf1ro3h
      @user-kx2vf1ro3h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진영이라는 여자 헙슬해가지고. 참. 무서운여자다 시어른들 조심해야겠다. 혈압있음 넘어가시겠네요ㅡ

  • @jooyoungchoi5518
    @jooyoungchoi55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우와
    김진영마담님 말을 참 조리있고 영리하게 잘 하시네~
    단어도 선택을 잘하셔서 밉지가 않아요 ㅎㅎㅎ

  • @prettyaji
    @prettyaj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14

    아니 웃긴게 왜자꾸 며느리를 가르키려고 하지? 본인 아들을 가르키면 되지 그리고 필요한거있으면 아들한테 전화하세요 신기하네 왜 아들부인한테 자꾸 전화를 하지

    • @user-kd5bm2ju8g
      @user-kd5bm2ju8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가르치는 거겠죠.

    • @user-ye7rf4eu4y
      @user-ye7rf4eu4y 4 месяца назад +43

      그러게요 자기자식부터 가르칠생각 해야지

    • @user-wv7eh1xz3w
      @user-wv7eh1xz3w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가르키다라고 쓰고 말하니 자꾸 가르치고 싶어지지 이그

    • @user-sp7tp4qq4d
      @user-sp7tp4qq4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남들이 왈가왈부 하기전에 서로 처한 입장에 따라 다릅니다 ㅡ 인간은 모두가 다름을 인정 하는게 우선이지않을까요

    • @Lemontree313
      @Lemontree313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가르치는게 아니고. 길들일려고 하는 겁니다. 일종의...기싸움 권력싸움이죠...
      수세에 몰릴 것같으면 아랫사람 어쩌구 하면서 나이로 방패삼지만.
      사실은 본인이 주도권 쥐는게. 목표지요.
      그런 세상 다~ 지나갔습니다~
      요즘 며느리들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 어디있나요? 수를 못읽을까요?
      대학졸업하고 막바로 시집 간 게 아닐 바에야 지금 휘두르려는 시모 더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잔재로 남은건 수영장이나...요양보호사들 많아서 위계 있는 곳...주방에 아줌마들 많이 일하는 식당...아줌마들 많이 일하는 식품공장...등등이 되겠습니다...

  • @ohhoho5876
    @ohhoho58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2

    광수분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며느리 싫어하는 조부모가 손주들 보면 아이들에게 어마무지하게 아이들 엄마 흉봐요.
    그게 아이들 입장에선 큰 상처에요.

    • @eliz9090
      @eliz90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맞아요

    • @user-qt3he3ws2i
      @user-qt3he3ws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맞아요 😂

    • @user-cc2se9uu5o
      @user-cc2se9uu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백퍼공감이요
      아이들 통해 저 흉본거 듣게 되면 아이들보기 민망하고 자존심도 엄청 상해요
      이제는 아이들이 크니까 시부모님이 흉보시면 엄마 없는데서 흉보지 말라고 말해줘요^^

    • @zxcvbnm-gg1hj
      @zxcvbnm-gg1h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쳐다보는 눈빛으로도 자기엄마 싫어하니 애가 데면데면하게 굴고 연락하기도 싫어하더라구요

    • @user-pi1fj4ix7f
      @user-pi1fj4ix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맞아요 ^^애들이 얼마나 영특한데요 .제가 형님하고 사이가 좋으니 아이도 고모를 너무 좋아해요. 분위기를 아는거죠 ♡

  • @user-cats2
    @user-cats2 4 месяца назад +37

    진영씨 말 다 옮아요. 다 공감되고요.

  • @youarespecial50
    @youarespecial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78

    며느님 이해가 감. 동치미 보다보면 함선생님 참 지혜로운 분.

    • @user-po3xy6vs2f
      @user-po3xy6vs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저두 함익병샘이 최고답입니딘

    • @user-qt3he3ws2i
      @user-qt3he3ws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동감입니다.
      함선생님 현명하신분이죠

    • @user-es1pp5yb9z
      @user-es1pp5yb9z 18 дней назад

      이런부분은 그러신데, 안타까운건 막상 본업에 대해서는 좀…. 지혜로우신지는 의문이였어요..

  • @user-bz5pj4wd9k
    @user-bz5pj4wd9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7

    도움은 구할 때 주는 것이 가장 가치있다 - 김진영 마담 사이다
    똑똑한 사람이네요

  • @sunheechung3925
    @sunheechung3925 4 месяца назад +95

    김진영 야무지네~ 멋있어~!
    난 65세 시어머니...

  • @user-vd1yn5lw4d
    @user-vd1yn5lw4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3

    김진영 저 분 엄청 똑소리나네ㅋㅋㅋ 구구절절 맞는말

  • @Oregano329
    @Oregano3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9

    원종례님,, 청소해주는거는 무언의 압력입니다.
    그래서 독립한 아들집은 될수있으면 왔다갔다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며느리가 외출할때 항상 모델하우스처럼 해놓고 외출하는것도 아닌데,,
    그동안에 시어머니가 자기집들어와서 엉망인거 보여주는것도 싫고 ,
    외려 청소해놓고 그런다면 정말 싫을거같습니다
    만약 젊은 며느리가 눈에 찰만큼 깔끔하게 청소잘하고 그러면 또다른 문제점이 보일겁니다.
    가서 본보기로 청소해주지마시고,, 아들집엔 가시지마세요.
    눈에보이면 잔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어요.
    아들 독립 시키셨으면 남의집이다 생각하고 그 공간은 지켜줘야하는겁니다.
    비밀 번호 안가르켜줬다고 서운해할필요없어요.
    당연한거예요.

    • @user-zs1zz4fo4f
      @user-zs1zz4fo4f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난 일하느라 바빠서 아들집엔가지도않아요~ 비번 알고싶지도않구요~ 왜 아들집 비번을 알고싶어하죠? 시어머니들도 일을해야해요~그래야 바빠서 참견을 안하죠~ 요즘애들 배달시켜먹으니 반찬해줘도 좋아하지도않아요~김치는 사먹는데 왜그리 담가다주는지~

    • @Wudbdkdodidud
      @Wudbdkdodidu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청소해주면서 마음속으로 아들욕하고 아들에게 본보기 보이는거면 해도됨 그러나 평범한 결혼생활하고 있는 남의 자식 교육덜됐다며 가르치려드는건 월권

    • @user-bh2fy4kx1v
      @user-bh2fy4kx1v 5 часов назад

      맞지. 자기집에 시어머니가 와서 거울닦아주시면 그냥 감사하다고 할지 궁금

  • @eliz9090
    @eliz90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44

    제발 집착을 버리세요 시모의 집착 무섭습니다
    왜 아들부부결혼생활의 주인공이 본인이 되려고 하나요
    멀리 사세요....보지를 말아야해요..제발 독립하세요...제에발
    제발 선을 지킵시다...자꾸 선을 넘으면서 그게 본인의 권리라고 생각하네요

    • @user-ji5gh3up3d
      @user-ji5gh3up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본인은 집착이라 생각않으시고 사랑이라 생각하니 답답하죠 ㅜㅜ

    • @eliz9090
      @eliz90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user-ji5gh3up3d 사랑은 상대중심 집착은 내 중심이죠

    • @veritas4333
      @veritas43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user-hs9mc9tf6x경제적도움 얼마주는데 남의삶에 이래라 저래라한답니까? 한 백억줬나?
      그거아니면 안받아요 ㅉㅉ 요즘 누가 몇푼받고 그딴취급을 받는데요 ㅉㅉ 돈 많으셔서 늙어서 손만 안벌리면 땡큐고 제발 자식에게 집착하지말고 본인삶을 사세요 그돈으로 ㅉㅉ

    • @user-rj9hp4yi5p
      @user-rj9hp4yi5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50대입니다.
      그 시어머니 미친듯

    • @eliz9090
      @eliz90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user-hs9mc9tf6x 돈을며느리를 준건가요?
      그돈 다 며느리가 혼자쓰나요?

  • @user-ws2fx6ns9u
    @user-ws2fx6ns9u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주변 지인이 시모결혼 반대가 극심해 내눈에 나타나지 마라하셨음.
    지인은 시모의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좋아라함 ㅎㅎ.
    명절에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보내고
    넘 부럽.
    그러다 시모 늙어서 힘들다고 명절에 오라하심.
    며느리가 "어머니 왜 한입으로 두말씀하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주관 강하셔서 존경했었는데요.
    저 걍 이케 살랍니다"하고 먹임.

  • @HY-hr1jj
    @HY-hr1jj Месяц назад +18

    시어머니들 지들 사위한테는 며느리한테 하듯 못하지..ㅋ 웃김

  • @juliang1361
    @juliang13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78

    며느리는 합리적이지만
    주장이 강한건 맞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않으면
    계속 끌려다니며 스트레스받다가 결국 병이날것이다.나처럼 ㅋ
    즉 서운하겠지만
    첨부터 저렇게 대처해야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무서운지
    알고..적절한 거리를 두고 예의를 지킬것이다.😊

    • @remember208
      @remember2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며느리를 치켜세우면 왕싸가지 된다

    • @user-ci1ko1ow4c
      @user-ci1ko1ow4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본인 자식들이나 완벽하게 교육시키려 노력해야지

    • @user-ml2gz6ne1u
      @user-ml2gz6ne1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타협도 대화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강압, 강제, 강요..답답하다

    • @hamzzimom
      @hamzzimo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대부분한국시어머니는 본인이 얘기하고 불편하다얘기해도 강요해서 문제지요 내시엄마도 그렇코 올해명절만 생각하면 재수털리네 진짜 지아들은 손이없나발이없나 맞벌이고 나는
      작지만 1인미용실 운영하고 있고
      결혼할때 내가해온게 더많고만 결혼2년가까이 되서근가 금세 까먹네. 나도우리집에선 손발없이 귀하게 컸는데 왜자꾸 난부려먹음서 난당연한거고 아들은 쉬래 짜증나게 시엄마땜에 빡쳐서 집에와서 밀린 설거지 남편시킴 시엄마들은 알란가몰라 며느리한테 관섭하고 부려먹음 아들들이 손에 물바르는 상황이랑 아들이 청소기랑 세탁기가 된다는걸

    • @somlife1216
      @somlife12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그러니까요 처음부터 소리크게 내는게 아닙니다 참고참다가 터지는겁니다

  • @user-ht1hp3ow7n
    @user-ht1hp3ow7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39

    시어머니 계셔도 뒤비자다가 안씻고 배 벅벅 긁으면서 "시엄마 나 밥좀 차려줘" 해서 밥먹고는 "시엄마 나 또 졸려서 좀 더 자야겠어. 멀리 안나가요"이래도 전혀 욕먹지 않을 관계면 비번 따고 들어오셔도 됨ㅋㅋ
    무슨 소리냐면,
    집은 가면없이 쉴 수 있는 마지노선같은 휴식처란 얘기고, 타인의 바운더리를 상징한다고 보면됨.
    즉 며느리 아들을 내 것이 아닌 독립된 개체로서 인정해주고 그 바운더리를 인정해준다는 의미임.

    • @user-arum
      @user-aru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 근데.. 그러고 살아요^^;; 시엄니한테 안주없이 술마신다고 등짝도 맞고 저 직장가라고 깨워주실때 이불 다 걷고 창문 열어버리시고요ㅎㅎ

    • @user-ht1hp3ow7n
      @user-ht1hp3ow7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user-arum 재밌게 사시네요^^ 축하드려요~ㅎㅎ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게 바로 진정한 가족이지요.
      서로 맘편히 살면 되는거죠

    • @user-tz1lr8is8s
      @user-tz1lr8is8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도 시모 입니다 돌아볼줄 아세요 우리 절은시절에 생각 하세요 독립된 자식은 알아서 그대들 스타일로 살게 두세요 그시간에 내인생 즐기시길

    • @user-nx5iu7pp9k
      @user-nx5iu7pp9k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게맞죠 내옴마도 내집 비번 묻지도않고 허락맡아요. 꼭 시자붙은 시엄마들은 집번호물어보고 눈치도없죠

  • @user-wz7tt1uu5o
    @user-wz7tt1uu5o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각자 서로의 거리를 지키고 각자의 인생과 삶에 집중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user-js1rg4cv9p
    @user-js1rg4cv9p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이미 결혼한 자식은 아들과 딸을 떠나 남처럼 관여해선 안됩니다!
    하나의 인격체로 잘살것이다! 라고 믿고 도움을 청할때 도와주는 마인드가 되야 서로 좋다고 봅니다~

  • @noeul6550
    @noeul65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5

    B급며느리 예전에 TV독립영화관인가에서 해주기에 보고 완전 사이다 꿀잼이었는데 내가 가장 싫어하고 절대 보지 않는 동치미에 나와서 저렇게 논리적으로 조근조근 반박하는 거 넘 좋네요
    영화에서 시동생한테는 존댓말하라면서 처제에게는 반말하는 거 이해 안된다고 시동생한테 당당히 반말하는 부분이 넘 좋았음

    • @Helen-ts3gt
      @Helen-ts3g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영화 맨 마지막에 서로 딸가진 죄인 이랑 아들가진 죄인 으로 바꿔서 말하는거사이다였음

  •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90

    왜그리전화를 자주 하실까요
    반대로 처가에서 사위한테 그리전화를 한다면!!?? 말만들어도 숨막히네요
    애정이 지나치면 간섭과 집착이라고 생각됩니다.

    • @q777lhs
      @q777lh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그럴까봐 난 내 며느리한테 전화나 문자 안 한다. 자기가 안부차 전화하면 반갑게 받아주면 되고~
      오히려 아들이 가끔가다 안부 전화한다~

    • @user-dg8gc2hz2s
      @user-dg8gc2hz2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그러게요. 전 옛날에 전화 안받는다고 회사까지 전화해서 소리 빡빡 지르고 뚝 끊고 밤에 휴일에 전화 받을 때까지 하고. 무례가 극에 달했음...
      말이나 이쁘게 하면 모를까... 왜 참고 살았나몰라...속병만 생기고.
      언젠간 알아줄까? 노노~ 점점 더함.. 나만 병들게 되더라구요.

    • @mm-kb1ho
      @mm-kb1h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며느리는 종년 비슷하게 생각하기때문임 내가 죽어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해야 하는 하찮은 존재 그자체로 보는 거임

    • @ililiillilililli4531
      @ililiillilililli45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q777lhs오히려가 아니라 원래 아들이 하는게 당연한거에요~

    • @user-nx5iu7pp9k
      @user-nx5iu7pp9k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처가는 사위를 괴롭히지않아요 항상 시부모가 며느리를 괴롭히죠. 아들가진 엄마들 왜 다 그모냥이죠???

  • @tomato.02
    @tomato.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저 며느리는 현명한거임. 독한거? 절대 아님. 자기 할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례한 시어머니와 화해를 했다잖음. 보고 산다난거 자체가 똑부러지는거임. 진짜 심각했으면 평생 안봄. 시어머니는 버릇없는 며느리가 아니라 현명한 며느리 두고 산거 복으로 아세요. 저분 아니면 아들은 진작에 이혼남 됐음

  • @personnel1511
    @personnel1511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와.. 보면볼수록 가관이네.. 시어머니로서 며느리에 예의, 조신, 어른들앞에서 한껏 불편하게 있어야하는 부분을 가르쳐주는 건 그렇다치자. 그렇게 본인을 불편한 존재로 만들어두면서 왜 불쑥 사전얘기없이 집에 들이닥치는 건 옳은예의라고 생각하는거지. 부부사이의 예의를 가르치면서 왜 시엄마와 며느리 사이의 서로간의 예의는 자기편한대로 하고 내로남불끝판왕. 아들은 아들이다쳐도 며느리는 결국 남인건 맞는데 남의 집에 잠자는 시간아니니까 괜찮다고 불쑥. 거기다 예의를 차려야된다고 해놓고 예의차리는 모드로 변경할 시간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 예의없고 집 더럽게 해둔다고 잔소리. 이게 뭔 개소리야

  • @user-or3zn1kj7r
    @user-or3zn1kj7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0

    며느리 입장 100퍼 공감~가족이지만 최소한의 애티켓은 지켜주는거 맞지요. 시어머니 입장이 되면 당신 자식도 마음대로 못하시면서 며느리한테 일일이 간섭하고 이래라저래라...시댁 일하는거 당연시 하는건 아니지요.똑부러진 며느리네요.

  • @jdream0507
    @jdream05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2

    김진영 이분 열심히 나와 소리좀 내줘야지 말도안되는 시댁들 분위기바뀜!!!!!아직도 며느리 덕보고 며느리 괴롭히는 전원주같은 시어미 많다!!!!!

    • @snow5055
      @snow50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전원주는 금융치료 장난아님.. 올 때마다 100만원씩 주는 정도..

    • @user-ed8hv7oy4q
      @user-ed8hv7oy4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런며느리얻을까 무섭내요 시어머니 며느리 서로 이해하고 서로사랑해야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가정이아닌가요 시어머니가편해야 내가편하고 며느리가 편해야 나도편하지 둘중에 하나만 아프면 그가정행복은 무너집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다하더라도 남편을이기는가정 시부모모르는가정은 행복할수가없는거같예요~~

    • @snow5055
      @snow50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user-ed8hv7oy4q 뭔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 가정이 아닙니다. 시부모 입장에선 며느리가 들어온게 본인의 가정이 확장된 개념(나와 남편, 자식들이라는 가족에 며느리가 추가됐다고 생각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가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겁니다. 그 독립성을 이해해줄 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가 되는겁니다.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거리를 둬야 건강한 관계이듯, 부모와 자식은 적정한 거리가 필요한 겁니다. 이미 결혼해서 독립한 가정을 나와 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간섭하면 아들도 힘들어집니다.

    • @jun2224
      @jun2224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ed8hv7oy4qㅈㄹ하고있네 그럼 니아들니가 평생 데리고사세요

    • @user-cm4bm4bi5j
      @user-cm4bm4bi5j Месяц назад +2

      김진영씨 틀린말 하나 없네요...ㅎ
      그리고
      시어머니들.
      남편한테나 신경들 쓰세요..ㅎㅎ
      제발.
      결혼시켰으면 그냥 나두세요..
      알아서들 죽이던 밥이던
      알아서들 살게..
      왜 간섭하는지..ㅠ
      아니면.
      아들 장가보내지말고
      아들 늙을때까지 밥해주면서 끼고 사시던가~~~ 풉~
      그리고.
      맘대로 문따고 들어오는 시부모님들 왜 그래요?
      참.....ㅠㅠㅠ
      시어머니들.
      아들 못잊여서 자꾸
      아뭇때나 막 집안에 들어오고...
      시집온 며느리들은 뭔죄야..ㅋ

  • @user-ir1tf2gf8n
    @user-ir1tf2gf8n Месяц назад +9

    며느리한테 기대가 있는 집이 문제가 생기는거 같음. 며느리가 생기면 좋은 변화가 있을 것 같고 집안 분위기도 달라질 것 같고 이런 소망. 개인적으론 어떤 성격일지도 모르는 상상의 며느리와 미래를 그리고 실현하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됨. 그건 자기 만족임. 노후의 자아실현을 남이 도와주는 꼴임. 근데 그게 효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참고 할듯. 존경은 없겠지만....

  • @misookkim3775
    @misookkim3775 Месяц назад +8

    시댁 사람들은 절대로 간섭하면 안된다 맘껏 즐겁고 신혼을 행복하게 살아주는것이 효도라고 생각한다.

  • @summertree2183
    @summertree21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5

    원종례 시어머니가 막무가내 아니라고? 아들 집 비번 맘대로 누르고 들어가는 시어머니, 그리고 인터넷 쇼핑 시키려면 아들 시키지 왜 며느리 시킴? 그 집 며느리 안됐네!

    • @user-te3ct5rb7k
      @user-te3ct5rb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리집 얘기...^^";;

    • @user-te3ct5rb7k
      @user-te3ct5rb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젠 오든지말든지 포기고
      인터넷 주문 시키면 그냥스킵합니다.ㅎ

    • @aij8318
      @aij83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며느리한테 인터넷쇼핑은 오바다
      자기 아들 두고 굳이 왜 며느리한테...

    • @user-lj2lz4oh7p
      @user-lj2lz4oh7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마음이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처리하면 불만없으시겠어요?아마 또다른 불만이 생길겁니다. ​@@aij8318

    • @Rachel-ib9uj
      @Rachel-ib9u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아들한테 시키세요

  • @user-lj8cc8xe7h
    @user-lj8cc8xe7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0

    이 며느리가 멋지고.
    이러한 며느리를 인정해주는 사회가되어야지 젊은이이들이 결혼에 긍정적으로 변할꺼다

  • @joeey748
    @joeey7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누가 전원주보고 국민 시어머니라 했냐?
    난 아니라고 본다. 이사람이 시어머니 대표면 아휴~~~~

  • @user-od5mb7ql1q
    @user-od5mb7ql1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참 희한한게 아들을키웠지 며느리를키운게아닌데 ..왜 효도를 며느리한테 받으려고하고매사문제가생기면 며느리탓을하지? 아들이처갓댁가서 저런취급받는다생각하면 그러지못할껄?

  • @gracecho8123
    @gracecho81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99

    절대로 쿨한 시어미 아닙니다
    아들집을 아무개나 그것도 비밀번호 누루고? 말도안돼!

    • @jennykkk
      @jennykk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기전에 카톡 하나만이라도 보내줘도 좋을텐데요...

  • @user-pz1rm5rm9f
    @user-pz1rm5rm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9

    끔찍
    왜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목욕한 것을 기뻐해야하는거야

    • @iillliilllii
      @iillliilllii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장인이랑 목욕하면 가시방석일것이

    • @user-rd7ft2rv7i
      @user-rd7ft2rv7i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어머니가 거리를 좁히고싶은 의도아닌가?

    • @user-zw7pg1iy7i
      @user-zw7pg1iy7i Месяц назад +2

      목욕이 왜 행복의반석으로 논하는걸까.

  • @kimdemars5432
    @kimdemars5432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김진영님 이 독립적인것 찬성 입니다. 일단 결혼하면 두사람이 한가정을 이루는것이당연하고 친정 이나 시댁 이나 간섭 안하는것이 예의라고 봅니다. 일년에 특별한 날 초대해 만나고 즐겁게 보고 가고 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서로 불편 주지 맙시다

  • @user-en6xw7gn9s
    @user-en6xw7gn9s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속이 다 시원하면서 김진영씨 시어머니가 제 시어머니라면 정말 숨막힐거같네요

  • @wlfkfakgk
    @wlfkfakg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김진영씨 똑부러지게 말씀 잘 해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한데 정작 들어야 할 분들이 귓등으로 듣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너무 답답하네요.
    시어머니의 사랑도 스토킹이나 마찬가지에요.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불편해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의도였다고 포장해도 상대방이 싫어하면 처음 의도 역시 퇴색되는 거에요

  • @ohhoho5876
    @ohhoho58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67

    손주 사랑하면 그 손주들 낳은 며느리를 먼저 대우하고 사랑해 주세요.
    그럼 아이들은 저절로 따라와요.

  • @user-mp4mc1dj5d
    @user-mp4mc1dj5d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희 시어머님은 생젘 전화도 간섭도 방문도 안하세요 ㅋ 쿨하셔요
    저희식구가 간다고 할때 서로 재밌게 놀아요

  • @user-bx6rn6qd3x
    @user-bx6rn6qd3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0

    도움은 구하는 사람에게 줄 때 가치가 있다 - 명언이다

  • @coco-th9dg
    @coco-th9d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시어머니 앞에서 예의를 갖추라고 짧은 반바지도 불편하고 평소에 쓰는 호칭도 바꾸라면서 그냥 현관문 열고 들어가는 게 어떻냐고 하는 건 대체 무슨 말이야..

  • @user-jm9do7li5i
    @user-jm9do7li5i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좋아하는 마음으로 스토킹. 여윽시 배운 사람이라 비유가 개찰떡❤

  • @user-zs2xe4gj4m
    @user-zs2xe4gj4m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김진영님 시어머니분 상담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하루에 전화 20통씩 하는 게 연인사이에도 정상은 아닙니다.

  • @user-ey6uo5vz4d
    @user-ey6uo5vz4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9

    며느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야스트레스안받고 마음편해서 아이에게 잘하고 손자가 바르고 편하게 잘자랍니다.
    부모싸우는게 애들교육에 젤 안좋아요.
    제발 손주를 사랑한다면 며느리한테 잘해주세요.
    며느리도 사위처럼 손님으로 대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 @jihey523
    @jihey5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1

    동치미는 고구마라 안보는데
    김진영씨 사이다라 재밌네요ㅎㅎㅎ

    • @user-et7gf3uf5o
      @user-et7gf3uf5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전원주님보면서 속터져서 안보는데 김진영님편 재미있네요.

  • @lucyjang5330
    @lucyjang53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효도는 당신들의 아들이 해아죠
    며느리가 아니라

  • @user-kq5si8pb8j
    @user-kq5si8pb8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진영님 요즘 신세대 마음이다 맞다 저런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태도가 좋다

  • @user-lf5cr9kw4m
    @user-lf5cr9kw4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본인 아들이 일하는건 안쓰러워하면서....
    며느리가 주말도 없이 일하는건 적당히 하고 가정 일에 더 신경쓰라고 하더라구요?
    맞벌이라 육아나 집안일, 남편이랑 동등하게 합니다. 며느리는 돈을 벌어도 일단은 집안일과 시댁 일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의 옛날 분...
    제 걱정을 해달라고 바라지도 않았지만, 제발 코피터지게 일하는데 방해 좀 하지 마세요.
    프리랜서라는 개념을 이해 못하고, 돈은 제가 남편의 3배를 버는데도 왜 자꾸 주말에 전화해서 밥먹자고 하고, 바빠서 안된다 하면 급한일 있는 척 부르는지....
    그놈의 밥, 밥, 밥. 사무실에서 샐러드 잘 챙겨 먹고 있어요.

    • @user-je4hu8te6n
      @user-je4hu8te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네 맞아요 ..
      아버님 칠순 맞이해서 여행 가자시는데
      주말에 근무라 못간가고
      아이들과 남편만이라도 갔으면 했더니
      그럼 애들 치닥거리는 누가 하냐네여
      남편은 손이 없어요 발이 없어요
      애들도 다커서 13살 9살인데 ..
      말 한마디라도 너도 같이 가야 의미가 있지 않겠니 이런게 아니라 너는 치덕거리 하는 사람이야못박아 주시니 갈수 있어도 못간다고 하려구여

  •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9

    김진영씨 독립투사네요.
    도대체 1대 몇을 상대한건지..
    어쩜 저리 꼰대들이 헛소리만 골라하는지 참 한심합니다.
    옳은 소리 하는 사람은 김진영씨 딱 한명이에요.

  • @user-wx6er1gf4n
    @user-wx6er1gf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시어머니 선 넘었었네

  • @user-md9tn6zq2w
    @user-md9tn6zq2w 8 дней назад +3

    저희 시어머니도 결코 평범하신 분이 아니셨어요 김진영씨 시어머니와 똑같은 행동들은 당연하고 제가 아파서 실려가는데 차에서 첨부터 맘에 안들었다 이혼시켜버리고 싶다 큰소리로 다그치시고 아들이 4살쯤 제가 전업주부인게 맘에 안들어서 일하라고 보채시다가 결국 제 의사와 상관없이 시누이가 직장 소개해줘서 강제로 일했습니다 상견례전 어머니께서 키우던 강아지를 힘드시다고 어디 보낼때 없냐고 물어보셔서 저희 친정아빠께 말씀 드려볼까요 했더니 술마시는 사람은 무조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시어머니가 저희 친정아버지 약주하신다는 얘기가 생각나셨는지 술마시고 개패면 어떻하냐고 하셨습니다 아들 옷을 사오셔선 제 면전에 대놓고 애를 그지꼴로 하고 산다면서 직접 사오신 옷으로 항상 갈아 입히셨구요 제가 땡땡이 상의를 입고 어머니댁에 갔을땐 그때도 제 면전에 대고 시누랑 서로 땡땡이 옷이 제일 싫다면서 저한테 그옷. 갖다버리라고도 하셨죠 전 회충약을 잘안먹어봐서 몰랐는데 시어머니가 남편주라고 회충약을 주셨죠 전 두알이 들어있길래 두알 다 먹는줄 알고 줬는데 시어머니가 아시고는 아들 죽는거 아니냐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전 알면서도 시어머니가 죽는거 아니냐고 계속 난리를 치셔서 도보 20분거리 약국에 뛰어서 가서 물어봤더니 안죽는다고 약사님이 어이가 없어 웃으셨습니다. 시누남편이 바람폈을땐 쫒아가셔서 막말에 고x잘라버리겠다고 까지 하셨는데 제 남편이 바람폈을땐 제가 일하던 상사와 밥한번 먹은것을 얘기하시며 너도 그랬지 안냐는 말도 안돼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것들 말고도 많지만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던건 시누친구들이 시어머니같은 시어머니 만나고 싶다했다고 시누가 시어머니한테 말하니 시어머니가 나같은 시어머니 없지 하시며 셀프칭찬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결혼 18년차 인데 많이 변하긴 하셨지만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시어머니와 남편문제로 오랜 우울증을 가지고 살다 얼마전부터 상담을 받고 많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절 너무 의지하시는 시어머니와 조금씩 멀어지라는 얘기에 전보다 전화도 관심도 덜했더니 제가 연락이 없어서 서운하시다며 자주전화하라 하시는데 한통화에 기본 한시간 많으면 두시간까지 저에게는 전혀 이득이 없다는걸,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 시어머니의 감정쓰레기통이였다는걸 깨닳습니다. 그래서 웃으며 전화는 받고 무례하지 않게 천천히 멀어지는중입니다. 절대 딸같은 며느리는 없고 기본도리만 하되 선은 정확하게 긋고 지내야 합니다 전 이제야 시작했지만요 . 고부갈등때문에 힘든 며느리분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 @user-xm3bx9yw1x
    @user-xm3bx9yw1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4

    현재 만 59세 주부입니다 지난날 생각하면 내가 왜그리 어리석게 살았나 되돌리고싶어요 한 단지에 시댁이랑 저희집 거리가 걸어서 몇분도 안걸리며 시모는 3년내내 하루도 안쉬고 놀러와서는 그당시 열쇠로 들어옵니다 (벨 안누름) 하루종일 거실에 앉아 유선방송티비보시다 저녁5시에 아버님 식사 차려주러 가시면 정확히 6시30분에 다시 옵니다 그러고는 밤11시에서 12시사이 주무시러 가셨죠
    난 저며느리처럼 당당하게 말못했는데 3년쯤 참고살다가 어느날 제 아들을 제뜻대로 못키워서 반항했더랬죠 다른지역으로 이사가겠다고 그 길로 머리 싸매고 드러누우시고 아버님은 우리 안보겠다하시고 아주 난리난리 ㅜㅜ 시댁어른들은 당신 아들이 시야에서 벗어나면 못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들도 성인아이고 ㅜ 내 자식까지 그런식으로 밥 다 떠먹여 키우길래 용기내서 이사간다한거였는데 그때부터 파국이었죠 암튼 그런시댁과의 스트레스로 몇십년이 지난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신상태지만 그때 생각만나면 참아오기만 해왔덩 세월이 후회가 되긴 합니다

    • @Seri-kt3pl
      @Seri-kt3p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시모 이해안가네요 매일 오다니 기본 매너가 없네요 정말로

    • @user-xm3bx9yw1x
      @user-xm3bx9yw1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Seri-kt3pl
      시부모님이 같이 살기는 부담되고 그러니까 옆에 끼고살려는 의도였던데 그당시는 그런걸 전혀 몰랐었죠 저도 살아가면서부터 뭔가 좀 이상하다는걸 점점 알게되었으니까요
      당신아들을 며느리가 구박이라도 할까봐 거의 옆에서 감시하는거같았고 내 사생활이 없었죠 아침부터 밤까지 시모가 계속 옆에 있으니까요
      잠만 따로잘뿐ㅜㅜ 중요한건 시모는 취미도 없고 친구도없고 오직 아들과함께 손주와함께 하루도 안보면 안되더라고요 결국 제가 이사간후로는 아예 시부님이 짐싸들고 와서는 몇달씩 같이 살더라구요 하루라도 연락이 안되면 전화기 불통 ㅎㅎ 그당시 어찌 그 삶을 살았을까...싶네요 숨막혔던 그시절 지금 다시 생각해도 숨막히네요 ㅎ

    • @sunsun-qx9hj
      @sunsun-qx9h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헐...아들이 제일 문제인데요?
      읽기만해도 스트레스네
      며느리가 아들 뺏어갔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이구만

    • @user-xm3bx9yw1x
      @user-xm3bx9yw1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sunsun-qx9hj
      네 그렇게 키운아들이다보니 당연히 손이 엄청 가죠 시부모님들은 당신아들을 잘 케어해줄 여자를 구했던거같아요 중매결혼당시는 몰랐지만요. 지금와서 물릴수도 없지만 ㅎㅎ
      이젠 그러려니하며 지내곤 있지만 참... 이 나이에... 지난날 떠올릴때면 다 후회가 되네요. 저보다도 더 억울했던사람들도 많을텐데 여기에 넋두리를 늘어놓았네요 ㅎ

    • @user-ne7nr5wl1y
      @user-ne7nr5wl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고생많으셨네요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을지 .. 참..
      느껴본 사람은 알지요

  • @JNS7408
    @JNS74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다른 분들을 포함해 함임병원장님의 말! 곧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으면 간섭을 받아야한다!
    잔소리를 들을 각오를 해야한다! 이 말에 대해서 말합니다! 경제적인 지원이 아들을 포함한 며느리 손자, 손녀가 잘 살기 위함이라는 순수한 마음이라면, 며느리가 받아야할 간섭은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이 잘되라고 잔소리 수준이 아닌 결국은 간섭을 넘어 아들의 가정의 권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간다면 희생양은 당연 며느리의 몫이 될것이며, 아들은 죄인이 될것입니다! 결코 좋은관계가 될 수 없어요!
    그걸 아셔야 할거에요! 그렇다면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선한 의도는 파괴되고 맙니다! 그냥 사랑한다면 지원하실 수 있을정도만 주시고 바른 길을 멘토링하시는 정도만 선을 지키셔야해요! 사람의 본성이 그리 선하지만 않습니다! 누구위에 군림하겠다는 악한 본성이 아들이 아닌, 며느리에 향해질 가능성이 너무 많다는거죠. 근데 그걸 자신을 돌아보면서 지양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이 그리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자녀를 지원 해 주고 싶으시다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자녀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주시고 그 이상을 품지 마세요! 더이상 가면 자녀도 며느리도 손주들도 보지 못하는 때가 옵니다! 힘들지만 나중에라도 잘되서 자녀들이 마음으로 감동할 수 있게 움직이게 만드는것이 부모의 할 몫이에요.
    지원해주어야 할때 그거 이상 답은 없어요!

    • @peace_7777
      @peace_77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구구절절 옳는 말씀이에요! 핵공감합니다! 마땅히 잔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말은 권력에 속성을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저 며느리분은 세상 여성 분들 같지 않고
      바른 사람입니다.

    • @Flower09872
      @Flower098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정말 공감합니다.제가 저기 김진영씨같은 케이스인데 며느리 도리를 강요하는 시부모님때문에 이혼위기가 몇번 있었어요.
      나한테 뭘 해준것도 아닌데 시댁에는 종처럼 뭘 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진짜 결혼할때 10원한장 보태주지도 날 키워주지도 않은 분이 당연하듯 나한테 뭘 받아내려고 하고 무수리 취급하는데 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런데 웃긴건 본인딸한텐 안그러더라구요.
      저한텐 명절때 친정에도 가지말라고 했으면서 딸은 명절 내내 친정에 있었네요.
      참. 옛날분들 시대차이도 있지만 기본 인격차이가 엄청 크다는걸 느꼈어요.

    • @wangwangkick
      @wangwangkic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Flower09872 맞습니다! 어려운 시간 보내셨네요! 토닥토닥 위로합니다!!!

    • @user-sj2yh3tf4p
      @user-sj2yh3tf4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별... 지원해 주지마
      아들 줬지 며느리 줬음?
      나도 아들 엄마야.
      집 거창한 거 사주고 며느리 일할 수 있게 애들 대치동까지 라이드 다니는 할머니도 조용히 산다ㅉㅉ

  • @melongmelongmelong56
    @melongmelongmelong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며느리가 그래도 할거는 다 하네. 싸우고 화해하고 여행도 생각해본다고 하고. 솔직히 되게 노력 많이 하는게 보임

  • @yebom_9085
    @yebom_90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와 함익병 선생님이 항상 최고임 맞는말만 하시는듯

  • @user-ji5gh3up3d
    @user-ji5gh3up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1

    김창옥강사님이 가족간에 필요한 건 사랑보다 예의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상황안에서 각자의생각이 있을텐데 예의있게 서로 조율할수있다면 서로마음덜상하고 다음볼때 반갑게 볼 수있을텐데 말이죠~~~ 어른분들은 옛날기억잊어버리고 얘기하는것같고 며느님마음 이백프로 공감하지만 표현이 좀더부드럽게 전달되었다면 어땠을까싶네요 이랬든저랬든 자식이 독립했으면 걱정이 되더라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기도해주는 부모님이셨으면 좋겠네요

  • @user-yb9go7nu7s
    @user-yb9go7nu7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33

    나는 저 시모 정상 범주 많이 넘었다 생각함. 좀 징그러울 정도임. 이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네 ㄷㄷ

    • @Flower09872
      @Flower098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결핍과 정신병이예요. 주변에서 알려줘야해요. 시어머니본인은 자신이 비정상인지 잘 몰라요.

    • @katee6742
      @katee67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저 정도면 정신병 수준이에요

  • @isaackim7305
    @isaackim73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아이구 !!!!
    전원주택 완전 씨월드에 씨자시엄니
    으악 ~~ 질러버렸습니다

  • @user-hl7eq9ur1l
    @user-hl7eq9ur1l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잘살고잇든가말든가 신경을끊으면 며느리는다 알아서합니다. 기본이라도

  • @sms6776
    @sms67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81

    김진영씨 며느리 입장에서 당당하게 말하는게 보기 좋아요. 직설적인 말투가 시어머니 입장에선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듣고보면 다 맞는 말이네요. 이해되고 오히려 시원스럽네요.

  • @eomjicho93
    @eomjicho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8

    차광수씨는 본인이 안 당하니까 저런 소리하지. 본인일이어봐 장서갈등은 왜 있겠어요. 여자도 남자도 그런 대우는 못 견디니까 갈등이 생겨서 이혼도 하고 그런거지. 본인이 안 당해봐서 모르는것뿐. 말로는 나도 전쟁 영웅 할 수 있다

    • @jhdsjlee5494
      @jhdsjlee54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그러게요
      장모님이 저렇다면 ㅋ

    •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차광수 저사람 누군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나만 맞아 나는 쿨해 정신병 걸린 개꼰대네요 ㅋㅋ

    • @user-xq8nh5en2z
      @user-xq8nh5en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그러게요 장인어른이 그랬다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 ㅎㅎㅎ

    • @user-je4hu8te6n
      @user-je4hu8te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차광수 왜 저럼 ..
      그럼 니는 나랑 남이잖니 이딴 소리하는 시엄마는 제정신이니?

    • @Boom-tv1vn
      @Boom-tv1v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e4hu8te6n 그말을 시어머니가 했는데 마치 진영씨가 한것처럼 진영씨가 나중에 시어머니 되면 며느리 남인데 안보면 되겠네 하고 비꼼..차광수 왜저러는지 완전 꼰대

  • @ppirori51244
    @ppirori51244 21 день назад +5

    아들내는 부모에게 독립했지만 시어머님이 아들에게 독립을 못한 상황

  • @user-sh7xd2sp8i
    @user-sh7xd2sp8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처음에는 상처 받으실까봐 살살 돌려가며 말했는데 못알아들으심
    직설적으로 말씀 드렸는데도
    기억을 못하심
    결국 강하게 얘기하게됨

  • @gisoonlee2937
    @gisoonlee29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4

    20대 초에 결혼하여 30년 시부모 명령에 복종하면서 참고참고 살다가 도저히 못 참고 가슴이 미어 터질것 같더니 우울증 걸림. 징글징글한 93세 시모 아직도 살아계심.

    • @user-ze7ru7vp9d
      @user-ze7ru7vp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휴~ 방한칸 사글세 살때 아들하고살겠다고 처들어와 (49세때)지금 99세 살아있음 요즘여자들같으면 백번 천번 이혼하지요 난 착한여자는 아니지만 내선택에 책임 지고 살고싶었기에~~~

    • @user-oh3ho9pp2q
      @user-oh3ho9pp2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잘 해드리고 못 해드리고 떠나서 그 긴 시간을 같이 사셨다는 것에 큰 박수 보냅니다.그 많고 많은 사건들을 겪으면서요

    • @Flower09872
      @Flower098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이제 끊어내세요. 할만큼 했어요.

    • @jhdsjlee5494
      @jhdsjlee54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90넘은 시모가 70된 아들내외 이혼시키고 아들하고 사는집봄
      완전 사이코

    • @user-kb2rs5wf8r
      @user-kb2rs5wf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힘네세요 이말밖에 할말이 없어요.ㅠ

  • @user-ip6og6lt9x
    @user-ip6og6lt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1:10:17 거울을 닦아야 되는 사람이 며느리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며느리 앞에서 차라리 아드님께 얘~ 이런거 남자가 더 잘 닦아~ 깔끔하게 니가 담당해서 항상 닦아~ 며느리 할일도 많은데 이런건 아들이 닦아라~~ 이러시면 얼마나 좋았을까❤

    • @user-lf5cr9kw4m
      @user-lf5cr9kw4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제사때 시댁 큰집 가서 돌도 안된 아기 안고 있는데 설거지하라고 등떠밀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저는 큰소리로 오빠오빠! 설거지 오빠가 해! 하고 아이 분유 먹였습니다.

    • @user-ip6og6lt9x
      @user-ip6og6lt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lf5cr9kw4m 👍👍👍잘 하셨어요!!!! 그렇게 개선을 해나가면 됩니다. 저도 언젠가 시어머니가 될텐데 저는 완전 다짐하고 있어요!!!!!

  • @user-uw5bo7nq3b
    @user-uw5bo7nq3b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똑똑한 김진영씨 얘기듣느라 봤네요 🙆‍♂️🙆🙆‍♀️👍👍👍👍👍👋👋👋👋👋

  • @jiminshin2018
    @jiminshin2018 25 дней назад +7

    막말로 나랑 지 아들 물에 빠지면 누구 구할건데 지 아들구할거잖아? 그런 사이야 시부모랑 며느리는 ㅋㅋㅋ 근데 무슨 며느리한테 친엄마처럼 생각해주길 바라냐는거야 며느리가 호구인줄 아나 ㅋㅋㅋ 우리가 부모한테 잘하는건, 자기목숨보다 내목숨을 소중히 여겨주시는 분들이라는걸 그정도로 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라는걸 느꼈기때문임
    그런 사랑은 지네도 지 아들한테만 향해있으면서 무슨..
    그렇게 어른어른 거리는데
    그렇게 어른이시면 어린 며느리를 먼저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주던가
    며느리한테 먼저 양보하래 왜?
    이것부터가 별로 존경스럽지가 않음
    그냥 나이만 쳐먹은 늙은이로 보임

  • @user-md2ox1yl2i
    @user-md2ox1yl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3

    며느리가 B급이면 시어머니는 F급이네요.

    • @Flower09872
      @Flower098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며느리는 A급 시어머니는 F급입니다.

    • @user-jd5cw7yx8e
      @user-jd5cw7yx8e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시모는 F급도 못 되는 하자품 이네여 ᆢ ㅉ

    • @user-lh4fg7xr2v
      @user-lh4fg7xr2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러게요
      나이먹는다고 인격도 같이 넓어지진 않네요
      나이먹어도 종지만한 인격은 어른 아닙니다.

    • @loveisunderstanding1931
      @loveisunderstanding193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Z급. . .

    • @yonggowin1747
      @yonggowin174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Flower09872맞습니다.

  • @user-qp4sh9fx5r
    @user-qp4sh9fx5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3

    저는 김진영님과 같은 마음이었지만 말 못하고 살았는데 김진영님 말씀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