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선생님..야간근무하는데, 선생님 강의듣다가, 선생님께서 제 얘길 하셔서... 혼자 펑펑 웁니다......제가 참 철없는 딸이었습니다.. 입원하신 아빠가, 어려운 형편에 세아이 키우며 힘들게 사는 저한테 그러셨었는데...애기들 다 키우면 그 때 아빠보러와도 된다고...힘든데 오지말라고...... 철없는 저는 결국, 중환자실에서야 아빠를 뵈었습니다...고작 몇 분을 뵙고...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자식입장,, 부모입장, 참 많이 깨달으며 삽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지 말라는 말이 배려와 시랑인 줄 알고 계속 갔는데 눈치없는 사람 됐었죠. 시모께서 저장강박ㆍ결벽증 등 여러 강박이 있어서 불편하셨던 건데 가족이 그걸 파악을 못하고 부담을 준 거였죠. 아무것도 못하게 하시는 게 불편해서 뭐라도 했는데 좋아하지 않으셨죠. 하지 말래도 하면 시모께서 불편해하고 안하면 기족이 저를 오해하고. 다양한 강박이 있는 걸 알아내는데 20년이 넘게 걸렸고 과정 중에 오해와 상처로 가족 관계는 멀어지고 되돌릴 수 없게 돼 참 힘들었어요. 다양한 강의를 듣다보면 평범하거 사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자기 문제를 인식해야 정신과를 가고 개선할 수도 있을텐데 역으로 곁에 있는 사람을 문제 덩어리로 만들어 버리니.
난 우리 언니가 아플때 괜찮다고 서울 부산 멀어서 오지마 괜찮아 해서 진짜 안간게 너무 후회되요 지금은 멀어도 너무 멀리가서 갈 수가 없어서 가슴치며 후회해요 난 엄마가 원망스러워 어릴때 우리 버리고 나갔는데 커서 만났는데 언니가 아프고 입원해있을때 엄마 보살핌이 그렇게 그리워 했는데 엄마 여기있다 여기왔다 말이 눈물 납니다 언니가 그렇게 기다린 말이었는데... 이젠 너무 멀리 가버려서 보고싶어도 못 보고 계속 눈물만 납니다 보고싶다 우리언니 후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우리언니 ❤
'말 없이 통하는 게 가족이다'라고요? 김미경 강사, 첫 결혼한 남편과 일찍 이혼하셨는데.. 뭐가 안 통했나요? 재혼한 새 남편 얘긴 입 밖에도 안 내시더군요. 늘 가족 얘기 우려 먹으며 강의 단골 소재로 쓰시는데... 남편 얘긴 함구. 큰딸은 대학중퇴, 아들은 고등학교 자퇴. 말 없이 통한 게 아니라, 아예 자식 교육 신경도 안 쓰신 것 같더군요. 학교로부터 수업일수가 모자라 이틀 후 퇴학 처리하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고 나서야 아들이 학교 안 나간 걸 알았대요. 물론, 새 남편이 데려온 아들이라 큰 애정이 없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아이가 무슨 죄에요. 부모 이혼의 상처를 겪고 친엄마와 생이별하고. 성장기 아이가 얼마나 사는 게 힘들었겟어요... 자신의 가정을 잘 건사하지도 못했으면서, 가족을 살리는 대화법을 강의한다는 사실이 어이 없네요. 말은 청산유수지만... 진실함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Ra-ke2fw 저 라이벌 아니에요. 정의의 사도에요 ^^ 근데 왜 사싷이 아니라고 믿으세요? 김미경 강사, 숱한 강연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ruclips.net/video/tV8sNwSd_Sw/видео.html (여기에 뻑~ 감동한 사람들 많아요) 정작 본인은 26살에 결혼했던 가난한 남자랑 딸까지 낳아 놓고 이혼했어요. 김미경강사한테 결혼 사진 공개하라고 하세요. 80년대 첫 결혼 사진 없을거에요. 이혼하고 다 찢어버렸을테니... 2000년대 초반에 번듯한 직업을 가진 유부남과 재혼했어요. 새 남편과 찍은 결혼사진은 있겠죠? 김미경 강사 큰딸 나이가 35살.... 뭔가 시간이 아구가 안맞죠? 저렇게 거짓말로 덫칠한 강연하면서 비싼 강연료, 책 인세, 방송 출연료 받고 계신데.... 이거야 말로 사기죄로 고발할 수 있는 거에요. 남을 속여서 돈을 받는 게 사기입니다. 김미경 강사 아끼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세치 혀에 속아서 팬이 되었으니...
김미경씨, 당신 결혼식 사진 좀 공개하시죠? 김미경씨 추종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우리 선생님은 이혼, 재혼한 사실 없어요. 성녀처럼 순결한 분이세요'라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하긴, 김미경씨 25살에 한 첫 결혼 사진은 죄다 찢어버려서 남은 게 없을테고. 그렇다고 40살에 몰래한 두번째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자니 이혼사실이 뽀롱날 거고... 가난했던 첫 남편은 지금 잘 살고 있나요? 가난하다고 젊은 사람 무시하면 안되는데...
![[TALK 쏘다] 가족보다 동생 챙기는 남편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아내! l #TALK 쏘다](http://i.ytimg.com/vi/37Q19oHUrmc/mqdefault.jpg)
![[TALK 쏘다] 가족보다 동생 챙기는 남편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아내! l #TALK 쏘다](/img/tr.png)
![[김미경 인생✨특강] 20대 청춘과 너무도 닮은 두번째 청춘 50대의 갱년기! 어떻게 하면 두번째 청춘을 잘 보낼 수 있을까? | 아침마당 목요특강 | KBS 2017.06.22](http://i.ytimg.com/vi/5MtifstRDm8/mqdefault.jpg)
![FendiDa Rappa - Clock Dat ft. Shamar Marco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3NBU8KHdxYY/mqdefault.jpg)
오지마~해서 안갔더니 이젠 가고 싶어도 부모님이 안계시네요. 꼭 오라는 말이었는데..
친정엄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안계신분들은 가슴아플 방송이네요..ㅠ
저도 지금 암투병중인데
우리이쁜딸 결혼하는날까지....지켜볼수있을까요..ㅠ..
맘아프네요..
꼭 이겨 내셔요.
꼭 완쾌하실겁니다.
딸은 엄마가 꼭 필요합니다.
집에 엄마가 없으면
결혼한 딸은 갈 친정이 없어져요.
꼭 이겨 내셔
완쾌 하셔요
응원합니다.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김미경선생님..야간근무하는데, 선생님 강의듣다가, 선생님께서 제 얘길 하셔서... 혼자 펑펑 웁니다......제가 참 철없는 딸이었습니다.. 입원하신 아빠가, 어려운 형편에 세아이 키우며 힘들게 사는 저한테 그러셨었는데...애기들 다 키우면 그 때 아빠보러와도 된다고...힘든데 오지말라고...... 철없는 저는 결국, 중환자실에서야 아빠를 뵈었습니다...고작 몇 분을 뵙고...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자식입장,, 부모입장, 참 많이 깨달으며 삽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지 말라는 말이 배려와 시랑인 줄 알고 계속 갔는데 눈치없는 사람 됐었죠.
시모께서 저장강박ㆍ결벽증 등 여러 강박이 있어서 불편하셨던 건데 가족이 그걸 파악을 못하고 부담을 준 거였죠. 아무것도 못하게 하시는 게 불편해서 뭐라도 했는데 좋아하지 않으셨죠. 하지 말래도 하면 시모께서 불편해하고 안하면 기족이 저를 오해하고. 다양한 강박이 있는 걸 알아내는데 20년이 넘게 걸렸고 과정 중에 오해와 상처로 가족 관계는 멀어지고 되돌릴 수 없게 돼 참 힘들었어요. 다양한 강의를 듣다보면 평범하거 사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자기 문제를 인식해야 정신과를 가고 개선할 수도 있을텐데 역으로 곁에 있는 사람을 문제 덩어리로 만들어 버리니.
난 우리 언니가 아플때 괜찮다고 서울 부산 멀어서 오지마 괜찮아 해서 진짜 안간게 너무 후회되요 지금은 멀어도 너무 멀리가서 갈 수가 없어서 가슴치며 후회해요
난 엄마가 원망스러워 어릴때 우리 버리고 나갔는데 커서 만났는데 언니가 아프고 입원해있을때 엄마 보살핌이 그렇게 그리워 했는데 엄마 여기있다 여기왔다 말이 눈물 납니다 언니가 그렇게 기다린 말이었는데... 이젠 너무 멀리 가버려서 보고싶어도 못 보고 계속 눈물만 납니다 보고싶다 우리언니 후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우리언니 ❤
인생을 바꿔주시는 강사님~~강의 잘들었습니다.
53:37 55:44 55:48 56:46★ 59:28 ★1:00:02 ★★1:00:37★★
오늘 마지막이야기는 제이야기 같네요 쓸데없는 감정의 끈 잘라버리고 아프지 말아야겠어요
귀에 콕콕 꽂이듯이 어쩜
명강의를 하시는지요!~^^ 귀명창이 되어야한다는 말씀 꼭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미경쌤 덕분에 울 엄마 존재가 귀함을 다시 느끼네요.
김미경 선생님 오늘 은 멋지다 동치미에 출련하면서 멋부렸네요 ᆢ
김미경샘의 말씀을
의사들도 🗽
~~~~
좋은말씀 귀담아듣고갑니다
부모님 너무 보고 싶다 눈물 납니다
공감합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
김미경강사님.
너무멋있어요.
너무활기차고
용기를주시고.
웃음주시고.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더좋은강의부탁드립니다.
홧팅.홧팅하세요.
잘듣고갑니다.🎉🎉🎉🎉🎉🎉🎉🎉🎉🎉❤😂😂😂
정말 ?두번째가족.
내맘대로안되는게 인생길~
감화감동 입니다ㆍ🎉🎉🎉
존경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구구절절 맞는말씀 통곡하며 목메어 움니다 ❤❤❤
😊😊
결국. 연락할필요없습니다
아...울 남편 그냥 명창
똑같은 얘기 두시간씩.$ 십년넘게
걍 이어폰끼고사는 나
자식에게 신경써서
뜻대로 안되면
두고두고원망만듣는다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고 행하도록
놔두는게상책
요즘 김미경님 강의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운동하면서 걸으면서 이어폰끼고 생명수처럼 듣고있어요.
나이 50이되니 너무 공감가는 말밖에 없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발전하는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나는 미안해 사랑해 잘하는데요 헉도 잘하구요 주위분들이 어머머 하드라구요 자기들은 못한데요:❤❤❤❤🤩🤩🤩
웃는데 왜 이렇게 아프고 속상하냐
👍👍👍👍👍
우리엄마는 다육이에 푹 빠져서 만나주질 않음ㅡㅡ 만나도 다육이 영상만 보심
넘 현실적 ᆢ김미경쌤 ㅡ짱
36:37 ★★40:08 41:48 ★42:27 ★43:20 ★50:17
ㅎㅎㅎㅎ😂😂😂
완전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
17:45 27:13 28:05 죽기전날까지는 30:19 31:12 자식을 몰아부치는 32:43 34:38 조급한마음
갈건데ㅠㅠ 갈겁니다~~^^
역시 김미경 짱~~ !!
만약 그 천박한 광고가 본인의 뜻이 아니라면 그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치우고 싶어!,아나운서라는게 ㅁㅊ
김미경씨 증권 뻥치는건 뭐입니까
사기성 광고 맞죠
박수홍은 속상하겠다.어린 마누라 얹고 부모형제 등지고~~~
그렇게 말하고 싶나?
맹꽁아 ㅈㅈㅊㅈㅉㅈㅈ
주책바가지
넌 등에진 짐같갖고 고마움도 모르는 부모형제랑 죽을때까지 살아야되냐
짐같이 들어주는 친구같은 부부가 좋지
사람마다 다르지-부모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니니-나를 따숩게 해 주는 존재가 내 부모 형제보다 나은 사람도 많은 듯
'말 없이 통하는 게 가족이다'라고요?
김미경 강사, 첫 결혼한 남편과 일찍 이혼하셨는데.. 뭐가 안 통했나요? 재혼한 새 남편 얘긴 입 밖에도 안 내시더군요. 늘 가족 얘기 우려 먹으며 강의 단골 소재로 쓰시는데... 남편 얘긴 함구.
큰딸은 대학중퇴, 아들은 고등학교 자퇴. 말 없이 통한 게 아니라, 아예 자식 교육 신경도 안 쓰신 것 같더군요. 학교로부터 수업일수가 모자라 이틀 후 퇴학 처리하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고 나서야 아들이 학교 안 나간 걸 알았대요. 물론, 새 남편이 데려온 아들이라 큰 애정이 없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아이가 무슨 죄에요. 부모 이혼의 상처를 겪고 친엄마와 생이별하고. 성장기 아이가 얼마나 사는 게 힘들었겟어요...
자신의 가정을 잘 건사하지도 못했으면서, 가족을 살리는 대화법을 강의한다는 사실이 어이 없네요. 말은 청산유수지만... 진실함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강사는 다돈벌이죠
애는 엄마만 신경쓰나요 엄마가 바쁜데 애아빠가 신경써야죠 본인자식인데
@@레이튼-p9u 그렇죠. 아빠도 책임 져야죠... 근데 김미경 강사님 집은 부부가 둘 다 자식교육에 관심 없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애들만 불쌍해요
사실 확인도 안된걸 진짜인거처럼 이렇게 써대면 명예훼손 아닌가요?
라이벌이신가?
@@Ra-ke2fw 저 라이벌 아니에요. 정의의 사도에요 ^^
근데 왜 사싷이 아니라고 믿으세요?
김미경 강사, 숱한 강연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ruclips.net/video/tV8sNwSd_Sw/видео.html (여기에 뻑~ 감동한 사람들 많아요)
정작 본인은 26살에 결혼했던 가난한 남자랑 딸까지 낳아 놓고 이혼했어요. 김미경강사한테 결혼 사진 공개하라고 하세요. 80년대 첫 결혼 사진 없을거에요. 이혼하고 다 찢어버렸을테니...
2000년대 초반에 번듯한 직업을 가진 유부남과 재혼했어요. 새 남편과 찍은 결혼사진은 있겠죠? 김미경 강사 큰딸 나이가 35살.... 뭔가 시간이 아구가 안맞죠?
저렇게 거짓말로 덫칠한 강연하면서 비싼 강연료, 책 인세, 방송 출연료 받고 계신데.... 이거야 말로 사기죄로 고발할 수 있는 거에요. 남을 속여서 돈을 받는 게 사기입니다.
김미경 강사 아끼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세치 혀에 속아서 팬이 되었으니...
김미경씨, 당신 결혼식 사진 좀 공개하시죠? 김미경씨 추종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우리 선생님은 이혼, 재혼한 사실 없어요. 성녀처럼 순결한 분이세요'라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하긴, 김미경씨 25살에 한 첫 결혼 사진은 죄다 찢어버려서 남은 게 없을테고. 그렇다고 40살에 몰래한 두번째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자니 이혼사실이 뽀롱날 거고... 가난했던 첫 남편은 지금 잘 살고 있나요? 가난하다고 젊은 사람 무시하면 안되는데...
결혼 두번한게
이혼한게 범죄자인가요?
김 미경샘한데
피해의식이 잇으세요?
지금 멋지게
자기인생 자기직업에 충실히 사는게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모르시네요..
자기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김미경 이분 광고너무띄우네 보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