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는 사위에게 '우리딸 좀 잘 부탁하네' 뜻으로 대하는 반면, 시가는 며느리에게 '니가 잘하나 못하나 보자' 뜻이 담긴 차이. 시작부터가 다른 뜻으로 시작함.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남편한테 잘해주면 남편이나 시가나 둘다 남편이 잘난줄 앎. 잘난것도 딱히 없는데 즤들끼리 뭐가 그리 잘났는지.
딸이 못나서 처가식구들이 사위에게 잘 해주는 게 아니고 독립된 자녀부부를 존중하고 내 딸에게 잘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위에게 잘 해주는 것인데, 이 당연한 마인드를 왜 시부모는 가지지 못하는 걸까요?? 왜 본인이 며느리(라 쓰지만 몸종이라 읽힌다) 봤다고 덕볼 생각하고 뭐 하나라도 받아내려고 하는지.. 밥상도 받아먹어야 하고 제사상 명철 차례상 며느리 부려먹으며 같이 해야하고... 각종 용돈 선물 받아내야하고.. 친정부모님은 저희 가면 기름값하라고 용돈 챙겨주시며 외식해도 친정아빠가 다 계산하시는데 말이에요.
시모들은 아들이 결혼해 와이프 얻은걸 왜 본인이 며느리 얻은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며느리가 있던 없던 그냥 본인 인생 사시면 되는거 아닌가. 보면 반갑고 안볼때는 또 서로 자리에서 각자 잘 사는거지. 어쩌자고 며느리가 이러네 저러네 말이 많고 참견이 많은지. 돈도 필요없음. 인간대 인간으로 무례하지 않게 며느리 대해주셨으면 좋겠음. 며느리는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그렇게 해야되는 사람이 아님..
저도 시댁가기전 스트레스 내용 말하면 결혼한지 몇년이지났는데 아직도 적응 안됐어?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난 친정에 가서 자고 오는것도 스트레스다 라고 말했네요 그리고 또 10년이 지났는데 시댁에 안부전화도 안하고 일핑계지만 3년 정도는 남편과애들만 갔는데 그때마다 못가서 죄송하다고 시모한테 죄인이 되야했죠 올 해부터는 공식?적으로 안가려구요 아니 갈 마음이 안생깁니다 안가면 시댁과틀어지는것은 무섭지 않은데 남편과의관계가 마음에 걸려 요 그래서 시댁에 안가는 며느리 키워드로 이곳을 찾게되었어요 저는부부중심 결혼이고 남편은 가족중심~~~그래도 많이 싸우고 남편이 변했지만 이제 아무 이유없이 }사실20년동안 이유는 있죠 여름휴가를 애들데리고 시댁가서 지내고 명절때4박5일 지내고 오고 시모는 결혼한 도련님 부부 애가안생긴다고 네가 나서 하나 주라 고 했습니다 그 소리에 놀라아무말 못하고 잘못들었을거라생각했는데 다음 명절에도 또 그말을 해서 아~~농담?이 아니구나 했어요 전 연녕생 남매 키웠는데 그래도 세째 낳아서 도련님 주라니요?ㅜㅜ 그리고 울산에서 서울로 저희가 이사때마다 올라오셨어요 신혼때부터 시모와형님가족 조카 도련님 부부 많을땐 우리식구까지 11명이서 저희집에 묵고요 시댁내려가면 남편은 자거나 시부와술마시거나 고향친구들 모임 나가구요 ㅡㅡㅡㅡ 그게20년 쌓이니 안가고 싶어요 남편과관계 틀어질까봐 싫고 불편해도 참고 갔는데 이젠 안그러려구요
남편이 시댁과 관계 끊어준덕분에 전 해마다 오는 명절이 연휴가 되었어요ㅎㅎ 전국의시어머니들 조심하세요.. 결국 상처받는사람은 며느리도며느린데 당신아들도 적잖이 힘들어요! 아드님 평생 못보고 사는거는 시어머니가 원인이에요. 내가 시댁에 계속 마음을 내려고 해도 이제는 남편이 자기부모님에게 오만정이 다떨어져서 마음도 내지마라고 하네요. 남편도 왜 남의편이란 얘기가 나오겠어요.. 결혼하셨으면 와이프 좀 챙기세요... 왜남자들은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는지 노이해
저도 올해 남편이 시댁과의 관계를 끊어준 덕분이 전 해마다 오는 명절이 연휴가 되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지냈어요 저도 그동안 시어머님의 막말과 아들을 무시하는 발언에 상처를 서로 많이 받았는데 5년을 참다 결국 상처가 곪아서 터져버렸어요 아들을 평생 못 보고 사는거는 시어머니가 원인이 맞아요 저희 신랑도 자기 부모님에게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말도 못 꺼내게 하고 평생 용서도 하고싶지 않다하네요 저희 부부도 친정에 같이 4년차 거주하고 있는데 오히려 저희 친정 부모님은 신랑을 더 아들처럼 예뻐하시고 전 오히려 찬밥신세랍니다 ㅋㅋㅋ
남편들은 왜 왜~ 아내들이 시가에 방문하는것이 싫어한다라고 생각이 든다 하시면요.~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아내의 표정과 시가 식구들의 말과 행동들을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우리가족이란 표를떼고, 객관적으로 시가 식구들이 아내분에게 하는 행동과 뉘앙스를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바보가 아닌 이상 아내의 불편한 마음을 이해는 할것입니다. 남편분의 생각하는 가족들의 이미지와 아내가 생각하는 시가 이미지는 하늘과 땅입니다. 남이니까요~ 가족으로 생각하시기 전에 남남으로써 서로 예의를 갖추는지 생각해보세요.
남이라고 하면 어떤 남자들은 어떻게 내 부모가 남이냐고 도저히 이해 못하던데요. ㅋㅋ 그 정도로 머리구조가 썩었다는 거... 많은 여자들은 이걸 상상도 못해서 계속 갈등 속에 산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내 남자가 이해는 하고 있고 여자 나도 생각해 주는데 이러는구나라고만 생각하죠. ㅋㅋ 내 고혈 100을 뽑아먹고 남자가 조금만 잘해줘도 이게 어디냐 하면서 ㅎㅎ 며느리 생일을 챙겨준다거나 며느리가 뭐 먹고 싶다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죠. 사실 [시] 아니라도 그 연세쯤 되면 ....너무 꼰대같은 얘기지만..... 이제는 아랫사람들이 내 먹고 싶은 것 좀 해주면 좋겠고, 내 비위도 좀 맞춰주길 바라죠. 여러 가지 많이 가지고 있고 성숙한 어른 아니면 대체로 이럴 거 같아요, 저라도. 그래서 예우 차원에서 조금이라도 신경 써 드리려고 하는 편이지만...... 그러다 자기 발등 찍는 거죠. ㅎㅎ 나는 아무 대우도 못 받으면서 일방적으로 하다 보니 멘붕 오는 거죠. ㅎㅎ
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들었어도 자기 어머니니까 자기 동생이니까 각색하고 부연설명 설득까지해요 네가 잘못 들은거다 들은 말과 행동으로 기분이 나쁘다 하면 제가 예민하다며 정신과 상담까지 운운. 아 너는 내 사람이 아니구나 중요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같이 말 섞지 않습니다. 싸울 일도 없고 오고가며 설전할 필요가 없으니 저는 편해졌습니다. 단지 제 동지가 그리울뿐 어딘가에 있겠죠 이생에 못만나도 좋고 대신 도닦으면 되니까요.
평가 받는 느낌..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아무리 저희 시어머니 좋으신 분이라도 시댁에 가면 여러가지를 평가 (자녀 교육,가정살림+ 신앙 있는 집은 신앙 현상태까지) 받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위의 내용에 대한 질문도 서스럼없이 하셨구요. 당신은 순수하게 궁금해서 던진 질문이라고 하실 순 있겠지만요^^ 일방적인 어머님의 질문이 아닌, 서로 소통하고 제 마음을 열어 주는 대화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14년차 되다보니 이제는 평가받는거도 그러려니 합니다. 얼렁뚱땅 넘어가기도 하고 적당히 넘어가기도 하구요. 단둘이 있는 자리를 슬쩍 피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상황에 맞게 능글맞아져야 며느리도 마음이 건강해 집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는 여자이고, 고부갈등이 아닌 장서갈등 있는 케이스인데 원리는 똑같아요 친정아버지가 남편한테 막 해서 제가 더 화내면서 싸우고 아버지하고 크께 틀어진 대신 남편하고 돈독해졌습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으면서 본가만 목숨처럼 감싸고 돌고 배우자를 외롭게 하는 인간은 덜떨어진 모지리에 불과하죠. 그런 배우지 못한 배우자 때문에 소모되는 수많은 분들의 정신과 시간이 아까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결혼 2년차 여자입니다 ! 선생님 영상보고 힘이 많이 되었어요 어제 어버이날 기념으로 시댁 어른 만났어요 오늘은 저희 부모님 만나려고 했는데 외갓집에 가자고 대놓고 시간을 빼라고 이야기하시네요 거기서 저희 부모님도 만나야 한다고 얼버무리듯 말씀드렸는데 전혀 그건 중요하지 않아 보였어요 저희 부모님이 집도해주시고 오빠 차도 사주셨어요 처음에는 고마워하시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걸 다 떠나서 며느리로써 도리를 다하기를 바라시나봐요 솔직히 드는 감정은 저는 씨받이, 종년이고 저희 부모님이 종년 시집보낸것에 책임지려 집도해주시고 차도 사주시고 그런거고 시댁에서는 당연히 그건 아들이 받아야 하는거고 며느리년은 종년이니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잘해야하고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어제도 같이 식사하는데 진짜 표정이나 눈빛이나 뭔가 마음에 안들고 흘겨보는듯한 느낌에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식사 자리 나오고 그냥 바로 이혼하고 싶다 억울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일 외갓집?에는 가야하는 걸까요 가면 또 애기는 왜 안낳냐는둥 씨받이로써 도리를 못한 눈치를 다 받아야 하겠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계속해서 같은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남편의 의지 입니다. 남편이 당당하게 고마우신 장인장모님 뵙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 하면 됩니다. 모든 결정은 부부가 합니다. 이런 것이 부부중심 입니다. 000님 부부를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모가 결혼후 3년을 매달용돈? 생활비주니 지금 그돈이면 한달 식비는 되는돈 그돈으로 백수 시숙 생활비 대주다가 끊으니 자기 죽은 큰아들이 있으면 너 같은거 가만 안둔다느니 시동생 지방 발령나니 나 때문이라고 그랬다고 이러저러한 얘기하니 남편은 우리 엄마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더니 20년이 지나 남편이 시모에게 물었더니 제가 하는 말이 맞다고 했답니다 시모가 무릎 끓고 사과한다고 10년전 받아 달라고 해서 거절 했구요 그많은 자식 7형제 손자손녀 없이 지난해 요양원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걸로 끝났구요 자기부모가 무의식에 아내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감정으로 대하는지 모른는 부분이지요 아들이 자기엄마를 다 안다고 착각하는 거지요 아들한테는 세상에 없는 부모라도 아내에게 세상천지에 없는 사람으로 못하는경우지요 자기 자식에게는 세상에 없는듯 잘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나쁘게하는 사람인듯합니다 그런경우 사람들이 공덕이 없다 라고 하기도 하구요 나의 시부모는 자식한테도 못돼게 하더라구요 부모가 죽으니 딸도 막내인데도 자기는 부모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하더이다 자기가 힘들지 않기 위해 자식에게 잘하는 척 착각 한거지요 자식도 이용하고 가는 인생인듯
친정 식구들한테 미리 얘기해서 사위 오면 밥도 시키고 설겆이 제대로 시키세요. 사위를 평가받고 당하게 하면 어떨까요. 똑같이 당해보고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뭔가 생각이 달라지겠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으로 대처합시다. 불평불만이 억울한걸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당당히 삽시다.
성숙한 방법은 아니지만 저는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당해봐야... 사실 자기가 당하면 팔짝 뛸 지언정 모르긴 해요. ㅋㅋㅋ (웃픔) 그래도 가만히 당하기만 하면 더 해결책이 안 됩니다. 여기서 다른 분은 돈을 반반 하면 된다 얘기도 많은데.. 그럴 거면 우리 사회에서 직원 비율을 남녀 5:5로 법안도 만들고, 임금도 남녀 동일임금(물론 근무시간도 과하게 일해서 돈 더 받아가는 남자 엄벌!!! 아니면 여자도 어떤 일을 하든 차별 금지법 강력하게), 가정에서 아들한테만 교육비, 용돈, 사고치는 비용 마련 더해주는 경우 엄벌에 처하는 등 고칠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겁니다. 이 정도 하고나서 반반 얘기해야죠. 이렇게 해도 돈은 남자가 더 쓸어갈 것 같네요, 폭력을 써서라도요. 아! 상속까지 정확히 남자한테 더 가지 않도록 법제화해야죠. 이렇게 애초 가정에서 남자한테 월등하게 더 쓰여지는 교육비, 감정비 싹 고치고(남녀차별하는 부모는 감방행), 직장에서도 남자비율 너무 많으면 폐쇄조치해야죠. 이렇게 거의 동등해지면 반반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자들도 당당해져요. 돈 못 버는 남자, 기득권 사라져 우는 남자야 우리가 알 바 아니죠. 겪어봐야 뭔지 아는 게 남자죠.
울고싶네요.. 내가 더 시집살이 막말듣고 갈때마다 시아버지 시누이의 며느리인 나의 대한 평가 스캔 불만 항상 말씀하시고 나를 간접적으로 들으라식으로 해서 가기힘든데 남편은 아니라고 내가 꼬아서 듣는거랍니다. 갈때마다 못마땅해하며 자신들에게 자주오라고 하고 자주오지않는다며 내일 담주 오라시는데 친정은 남편에게 불만이나 불평표현하지않고 조심스레 대하는데도 자신도 처가 가면 지겹고 기분나쁜일 있다고 하니 진짜 생트집잡는거 같아.억울합니다. 어찌하면 풀릴까요?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힘듭니다.
그렇게 대하지 않는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들이 계시겠지만 대부분이 본인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입장인데도 딸 대하는거나 며느리 대하는게 다르다는거죠 공감을 해주지 못하면 답이 없는듯 싶어요 의외로 이런 남편들이 많음 대부분이 울엄마는 옛날 사람이라 그래 못배워서 그래등... 말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함 며느리 같은 입장을 느껴 본 사람만이 이해를 하죠
선생님께도 그러한 아픈 시간이 있으셨군요 그 아픔을 아시니까 한 분이라도 덜 아프게 하시려고 이 영상 만드시는 거구요 감동이 와서 눈물나네요....ㅠ 깊이 존경합니다 저도 먼저 아팠던 사람으로서 어떤 길을 가야할 지 알겠습니다 두 아이에게 좋은 부부 사이의 본이 되겠습니다 내 아이들과 장래 배우자들을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소중한 내 남편과 더 햄볶으며 살게요^^
시어머님... 결혼한지 두달도 안되서 남편통해서 임신하라고 보약해준다고 하고 .. 애 안가진다고 무당한테 가서 아이 언제 생기나 물어보고.. 어머님 어머님 아들이 뭘 해야 생기죠.. ㅡㅡ 피곤하다고 하자고 해도 안하는데... 무슨 자웅동체도 아니고 애는 혼자 생기나요?? 지금 생활비 한푼도 묫받는데 .. 애는 뮤슨 ㅋㅋㅋ그걸 이모님한테 듣게 하고...결혼하고 첫 생일날 시할머님 돌아가셔서 삼일내내 상차렸는데.. 발인하는날 ... 시댁가서 상차리라고 하고ㅡㅡ 딸은 애본다고 시키지도 않고... 본인은 평생 모르겠죠? 저는 그냥 욕먹어도 요즘 며느리 할래요 😅 희생같은거 안하고 싶어요 ... 솔직히 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진짜 몰라요 뭐가 잘못된건지..ㅡㅡㅋ
남편은 친정가도 손님처럼 있는데 시가가서 집안일들 남편 시키면 꼭 한마디씩 하는 시모 밥통에 밥을 남편이 그릇에 담는데 너가 밥 푸는거냐고 꼭 한마디 하는 시모 난 그래도 꿋꿋이 시킵니다 그리고 가기 싫어서 명절 생신 이외에는 가지 않습니다 안보는게 서로 속편하죠 싫으면 서로 보지 않았으면 굳이 서로 왜 스트레스 받는지
여자를 자기 하위에 두고 보니까 그런 것 같네요. 자기와 동등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면 시선, 사고방식이 달라지죠. 남자도 장인장모 뵈러 가는 게 싫은 경우는 장인장모가 사위를 하대하고 머슴 부리듯이 하는 경우죠. 근데 대부분은 장인장모가 사위 어려워하고. 한 번 오면 굽신굽신 평소 안 먹던, 못 먹는 음식이라도 한 상 차려주니까... 이게 당연하다 생각하니까 남자들은 인식을 못하죠. 막상 가서 본인도 죄인처럼 굴지도 않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장작이라도 패고 연장 들고 뭐라도 고쳐드리고 빨래나 설거지라도 해드려야 한다면 어떨까요? 며느리가 시댁 가서 느끼는 게 이런 것들인데.... 오버해서 말하면 수치심, 굴욕감, 짜증, 화, 분노. 더구나 안 하면 안 되게끔 여기저기서 강제하니까 여자들이 결혼생활이 오래될수록 굴욕감이 쌓이는 구조. 화가 덕지덕지 쌓이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화병 당첨. 자기도 왜 화가 쌓였는지 모를 지경.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여자의 삶. 당연하죠!!! 자기가 원해서 하는 짓도 아니고 해야 한다니까 하는 거고. 하고 나서도 별 보상이나 득은 하나도 없는.... 상대가 고마워하기는커녕 더 깔아보고(식모 노릇은 하면 할수록 대체로 더 바닥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남편이 아내를 자기와 동등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시댁 가는 거, 시댁 가서 어떻게 처신할지.... 남자가 알아서 눈치 주고 딱 선 그어주죠. 설거지라도 할라 치면 [관두라]고 남자가 한마디 딱! 하면 앞으로 절대 안 시킵니다. 내 아내가 엄마 파출부도 아니고... 엄마 하위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 텐데... 이건 글로 적어도 어떤 남자들은 이해가 영 안 갈 것 같아요. 아내가 엄마 하위 존재지 무슨 얘기냐 할 남자도 꽤 많을 것 같단 말이죠. 그럼 동일한 원리로 친정집에 가서도 머슴처럼 굽신굽신하고 가서 요리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몸으로 보여주고 감정으로도 장인장모 하위 인간이라는 걸 보여주어야 맞죠, 논리적으로. 근데 저는 내 남자가 이렇게 되도록 하긴 싫네요. 이런 모습 보는 거 별로네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라서 왜 이런 굴욕인간으로 살아야 하는지. 여자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부류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더 기고만장(?)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전 장거리연애 때 어떤 남자가 [자기는 엄마와 너(연인) 사이에서 이간질이나 저울질 절대 안 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한 번은 제가 그 먼 곳...남자가 있는 곳으로 오랜만에 가게 됐는데(한 번 헤어지고 나서....중요한 순간이었어요!!!) 데이트 중 엄마 전화가....... 오밤중도 아니고 한낮에 오는 엄마 전화 안 받아도 되는데 굳이 받더라고요. 사실 저는 엄마 전화인 줄도 몰랐는데 이날 데이트가 끝나고 자기가 말을 해요. 그때 받았던 게 사실 엄마 전화였대요. 이 남자는 엄마전화였으니까 그만큼 받아야 되는 전화였다는 걸 여자가 이해해주길 바랐던 것 같더라고요(사실 이해해주길 바랐다기보다 여자 이해를 탈취해갔죠. 당연하다는 듯이, 자기 멋대로). 근데 여자가 느끼는 건.... 30대 중반 남자가 엄마랑 수시로 매일 전화해야 하는 것, 엄마 전화 안 받으면 큰일 날 것처럼 구는 것이 너무 호러스럽달지. 남자는 자기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모르더군요. 바로바로 알긴 어려워도 후에 대화로 알 수도 있을 텐데 절대 안(못) 받아들여요. 여자 너가 이해를 왜 못하냐!!!!! 그러니까 골이 계속 깊어지고.......사이는 점점.... 전에 어떤 교육기관의 장이 하시는 말씀... 요즘 20대들은 부모 보호를 잘 받고 굉장히 행복해 보이는데, 가만 보면 엄마 전화가 오면 득달같이 받아서... 말 잘 듣고. 이것도 오버해서 말하면 무슨 노예처럼. 자기 주체성은 하나도 없이... 그렇다고 그 부모들이 잘못됐다! 고쳐라!...라고 말하기도 뭐하다는 말씀을 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부모 자식 관계가 건강한 경우 거의 없어요. 부모한테 잘 키워져서 온전한 주체로 살아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여기 어떤 남자 댓...자기 아내는 자기의 잘못된(하찮은) 성욕이 불러온 xx지만 부모는 더할 수 없는 천상의 존재라는 식으로 말하는 댓 보고 경악했어요. 자기를 그렇게 깔아뭉개면서까지.. 이런 남자 아내로 사는 여자도 같이 깔아뭉개지는 거고 애들도 뭉개져서 살고 있을 거니까 이들은 다 같이 짓밟혀도 되는 존재라고 하면 너무한가요. 왜 이런 구렁텅이를 만드는지. 내 부모 존중은 이런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싶네요. 남의 고혈, 희생 뽑아서 내 부모한테 잘하려는 짓도 이제 그만 해야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당사자가 우러나와서 하는 게 진정한 효죠.
구구절절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처가댁에서 대접받고 오는건(대접 받는건지도 모르는듯) 당연하고 자기 처가 시댁에서 식모노릇하는건 왜 잘못된 줄 모르는지... 당연히 아래로 보는거죠. 그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무의식중에 그리 여기고 있어요. 사회적으로 관습적으로 학습된거 같아요.
이주은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속상한 마음에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가 저희 부부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무슨 이유때문에 그렇게 됐는지 이제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회복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랜 난임으로 어렵게 아이를 낳아 헤어질 엄두도 내지 못하고, 부부상담을 하자는 남편은 단호하게 거절하고 저라도 개인상담을 받아야 하나 싶어 고민중입니다. 항상 선생님의 영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위로가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맘고생이 많으셨나 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나아지실 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우리나라 결혼 문화가 여자는 시집에 잘해야된다 이런게 옛날부터 깔려있어요 남편은 뭐 처가에 신경 안써도 괜잖고... 요즘 젊은 애들은 시가 한번 가면 처가도 한번 가야된다 뭐 이런 사고 방식이고... 어쨌거나 앞으로 많이 바껴야 되고 바껴 가고 있어요 앞으로 한세대만 지나면 우리도 미국 처럼 될거 같아요~ 미국은 며느리가 시집에 가서 일 안한다더만요 우리는 며느리가 시집에 일꾼으로 살죠
선생님 .. 뎡영상 보고 참 많이 깨달앗어요.똑같은 상황인데 남편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왜 결혼 햇냐고 하면서 많이 싸웟던 시간이 엿어요 ㅡ 지금은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십니다.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가 딴 방향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햇던걸 알앗어요 , 제나이 63세에 이제서야 소통의 문제의 한 부분이라는걸 배웟습니다 ,,, 항상 매 사건마다 소통이 안되엇어요 그건 알앗는데 시댁 가는 문쩨도 소통의 문제가 연결 된엇다니 .... 정말 감사합니다 .. 찾아 뵙고 싶네요 곧 연락 드리겟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말씀에 동의 합니다. 시집 식구들이 모두 한 편이라도 남편 만큼은 나와 한팀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수십명의 시집 식구들이 한 편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주신 댓글에 남편 얘기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부부애착과 부부중심이 필요 합니다. 모든 영상의 핵심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마음을 낸다는 것은 선택이다. 시댁에 간다. (지금 저도 가는 것이 부담됩니다. 마음이 울어나지가 않습니다..)이것은 내가 마음을 내는 것이다. 아 나의 지금 상태는 마음을 내기 싫은 것이다. 나는 지금 마음을 내기 싫은 것이다. 관계를 맺기가 싫은것인가봐요.. 근데 남친은 또 가기를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어려운 심정이실까요... 주신 말씀으로 당장 눈에 띄는 건, 자녀가 겁이 많은 원인, 이유를 먼저 찾아 내야겠습니다. 상담에서는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을 선택하기에 앞서,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나아지실 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혼전 임신을 했는되요 부랴부랴 결혼을했어요 돈이 없어서 가전을 사위가 처형 카드로 1200가전으로 사위 일개월을 냈어요 결혼전 앞날에 술먹고 가전을 내가냈다고 시댁에 말을 해서 결혼한날 시어머님께서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고 해서 아무것도 안해 주었네요 사위가 일개월을 낸 것을 결혼축하금을 130인대160만원우리 보고 계산을 하라고 했네요 딸은제주도로 내려가라고 사위는 김포에서 일하는문제 때문에 떠로 떠러져 있었네요 사위는 친정에 세번정도 간 것밖어 없고 임신한 몸으로 제주도에 내려가서 힘든 시집살이을 했네요 딸이 생일이라고 서울에 올라 왔는게 사위는 친정으로 임신한 아애를 올 생각도 안했네요
남편이 이성과 논리로 이야기하길 원한다고 하셨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굉장히 감정적일 때도 많습니다.그걸 티내지 않으려고 할 뿐이죠. 그럴때 저는 묻습니다. " 당신은 직장동료들 하고 술자리 할 때 어떤 얘기들을 해? " " 일 얘기, 집 얘기도 하고 먹고 살기 힘들단 얘기도 하지. " "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들만 하는 거네? " " ............. " " 사람들은 모두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만 하나봐? " 전 그렇게 말하고 다음 번에 남편이 하루종일 일하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하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 먹고 살려면 벌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뭐가 힘들어? 논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어려운 고부 갈등 상황을 격고 계신가 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나아지실 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줌인 부부신청 했습니다. 결혼한지 1년 반정도 되었는데 지금 가정이 깨질 위기네요 부가적으로 저 성인 ADHD 있다 판정받았어요 어머니가 와이프 싫어하구 (전화도 안받고 안함) 저는 경상도출신 이고요 나름 효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네요 그 무슨 영상보면 뭐 애기 사진도 와이프가 못 보내게 한다 이런 영상 있었는데 음 전 와이프가 저에게 전화를 못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와이프가 제가 어머니에게 와이프 욕을 한다고 오해를 자꾸 하네요 그래서 수시로 전화 검사 하고 저도 와이프 기분 상할까봐 어머니에게 전화 건 적이 없어요 ''너또 내 욕한거 아니야? ''라는 말 듣기 싫어서요 오로지 받는 전화만 와이프 옆에 있을시 스피커폰으로 합니다 와이프 안심시킬려구요. 그런데 어머니는 또 기분나빠하시죠 각설하고 뭐 여기서 글로 적기엔 지금 참담하고도 장황하게 길어질거 같아서 아 그리고 제가 설거지 쌓여있는거 잘 못참아서 와이프에게 혼낸적 있어요 그거땜에 많이 싸웠고 이제는 제가 밥먹고 바로 설거지하는거로 약속햇습니다. 와이프는 요리하고 난 설거지하고 음 지금 와이프가 많이 예민해져있는데요 만약제가 진짜 배고파서 ''아 배고프다'' 라고 짧게 말하면 저녁시간에 말하면 와이프에게 ''너 또 나 밥도 안해주는 여자로 프레임 찍을려고 그런말 한거지?'' 라고 욕 엄청 먹었습니다. 사실 그런 의미 아니라 진짜 배고파서 혼자말한건데 그 래서 이제 와이프 자극 할 만한 단어들을 조심해서 가려서 해야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음 이정도 길이는 거의 사연 게시판에 써야할 거 같네요. 사실 이것도 와이프가 알아챌까봐 겁이나네요 비밀 지켜질수 있겠죠? 저도 천주님 예수님 성모님 믿는 카톨릭 신자로서 이혼과 낙태는 죄악이라고 배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말을 맺어야 할텐데 하루하루가 시한폭탄 같네요 그러다보니 점점 대화가 없어지고... 각방을 쓰고 전 같이자자고 떼쓰는데 아 그리고 제가 너무 빡쳐서 좀 조용히하라고 와이프 꿀밤 한대 때렸는데요 힘 조절해서요 와이프가 느끼기엔 폭력이라고 해서 경찰서도 몇번 가고 그랬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우리 가정 이대로 망가지게 될까요 아니면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저도 트라우마 와이프도 트라우마가 생긴 거 같아요
@@트레이더백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걱정되고 고통스러운 000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줌인부부 신청 하셨다니, 주어진 시간 안에서 부부관계 핵심 맥을 잡아보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줌인부부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ㅜ 낼 어버이날이 전에 인사드리러 시댁에 가야되는데 ㅜ 너무 괴롭고 ㅠ 피곤한데 ㅠ 또 잠이 안 옵니다. ㅠ 원장님 ㅠ 영상 졸릴때까지 계속 들으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할지 ? 앞이 깜깜하고ㅜ 너무 두렵고 ㅠ 답답합니다. 낼 시어머니를 얼굴을 뵈야되는건가 ~? 아님 그 근처만 있을까 .? 너무 가기 싫고 ㅜ 끔찍합니다. 제⛔️마음에💔 교통사고가 나서 난리가나고 부서진 이 마음은 만신창이가 됬는데 ㅠ 그들은 뺑소니 치고 ㅠ 아들 값 내놓으라는데 ㅠ 그런 사람들을 할수없이 보려가야하고.ㅠ 참 ㅠ 돈과 선물을 문앞에 정리하는 제 자신이 싫고 ㅠ 너무 끔찍하고 잠이 안 옵니다. 원장님말씀대로 저한테도 문제가 있으니 그렇게 함부로 20년간 대하신 것 같습니다.. ㅠ휴 ㅠ 내일 ㅠ 또 무슨 상처를 또 받을까 ~? 공포 자체 ㅠ 너무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지금처럼 생각한다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이런 상황을 000님의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합니다. 000님이 000님 마음에 정직할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궁극적으로 남편과 문제를 해결해야겠습니다. 시어머니는 우리 부부 관계에 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렇게 000님을 함부로 할 수 있도록 남편이 자리를 내준겁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000님의 생각에 통찰이 오길 바랍니다. 당장의 눈 앞의 일은 어쩔 수 없을지 모르지만, 내면의 중심을 갖고 의연할 수 있으면 그래도 낫겠다 싶습니다. 000님을 응원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명절도. 한번은시댁 담음년도에는 친정 이렇게 가야 합니다 왜 시댁만가고 짜투리시간내어 친정을 가야하죠 아이들. 성도 아빠성이 아닌 부모가 의논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결혼비용도 반반씩해야 시댁에 당당하고 권리도 당당해 집니다 시댁에서. 집 사주는것은 다 받고 며느리역활은 안하려고
며느리 역할을 당당하게 바랄거면 공동명의로 해주면 됩니다. 아들명의로 해준거 이혼하면 며느리는 나눠받지도 못하는데 왜 갚고있어야 하지요? 내가 며느리역할 했으니 떼달라고 하면 떼어줍니까? 부모한테서 받은거는 재산분할에 포함되지 않으며 개인명의는 개인의 자산이지 남편이 혼자서 팔아치운들 아내에겐 권한이 1도 없습니다. 같이 사니까 같이 누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법적으로도 같이 누리게 하고 당당히 며느리 역할을 요구하면 됩니다.
처가는 사위에게 '우리딸 좀 잘 부탁하네' 뜻으로 대하는 반면, 시가는 며느리에게 '니가 잘하나 못하나 보자' 뜻이 담긴 차이. 시작부터가 다른 뜻으로 시작함.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남편한테 잘해주면 남편이나 시가나 둘다 남편이 잘난줄 앎. 잘난것도 딱히 없는데 즤들끼리 뭐가 그리 잘났는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너무 공감가요ㅠㅠ
시선부터가 다르죠..
딸이 못나서 처가식구들이 사위에게 잘 해주는 게 아니고 독립된 자녀부부를 존중하고 내 딸에게 잘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위에게 잘 해주는 것인데, 이 당연한 마인드를 왜 시부모는 가지지 못하는 걸까요?? 왜 본인이 며느리(라 쓰지만 몸종이라 읽힌다) 봤다고 덕볼 생각하고 뭐 하나라도 받아내려고 하는지.. 밥상도 받아먹어야 하고 제사상 명철 차례상 며느리 부려먹으며 같이 해야하고... 각종 용돈 선물 받아내야하고.. 친정부모님은 저희 가면 기름값하라고 용돈 챙겨주시며 외식해도 친정아빠가 다 계산하시는데 말이에요.
결혼하고 신랑 첫 생일에 친정아빠가 케이크 기프티콘(산건아니고 받으셧던걸 안쓰셔서 보내주셨어요...) 보내주셔서 케잌을 찾아서 시댁에 가서 얘기했더니 시모가 "우리아들 얼마나 이쁘면 케잌까지 보내주시겟나" 하는거보고 학을뗏네요...ㅎ
맞아요.. 하 이제 시부모님 봬러가기 전부터 불안하고 심장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서 한숨을 계속 쉬게 되고 남편 입에서 엄마 아빠 소리만 나와도 스트레스 받아요 하
시모들은 아들이 결혼해 와이프 얻은걸
왜 본인이 며느리 얻은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며느리가 있던 없던
그냥 본인 인생 사시면 되는거 아닌가.
보면 반갑고 안볼때는 또 서로 자리에서 각자 잘 사는거지.
어쩌자고 며느리가 이러네 저러네 말이 많고 참견이 많은지.
돈도 필요없음.
인간대 인간으로 무례하지 않게 며느리 대해주셨으면 좋겠음.
며느리는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그렇게 해야되는 사람이 아님..
친정은 우리가 결혼하니 둘이 잘살아라 도와주고 우리둘이 하는것을 응원해주는데 시댁은 결혼하니 가족으로서 며느리로서의 도리부터 찾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원하는거 안하면 요즘애들 이상하다 특이하다 면박주시고 가족 소중히 여기질 않는다며 빈정대시고..
안그래도 사는것도 힘든데 스트레스받기싫어서 연락안하고 안가게되더라구요
자기아들 뺏겼다는데 사실상 그간 아들은 관심도없고 내가 가자고해서 가고 내가 연락하래서 한건 평생 모르시겠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웃긴게 그 친정부모도 시부모되믄 달라진다는게 웃기지요
저도 시댁가기전 스트레스 내용 말하면 결혼한지 몇년이지났는데 아직도 적응 안됐어?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난 친정에 가서 자고 오는것도 스트레스다 라고 말했네요 그리고 또 10년이 지났는데 시댁에 안부전화도 안하고 일핑계지만 3년 정도는 남편과애들만 갔는데 그때마다 못가서 죄송하다고 시모한테 죄인이 되야했죠
올 해부터는 공식?적으로 안가려구요
아니
갈 마음이 안생깁니다
안가면 시댁과틀어지는것은 무섭지 않은데 남편과의관계가 마음에 걸려 요 그래서 시댁에 안가는 며느리 키워드로 이곳을 찾게되었어요 저는부부중심 결혼이고 남편은 가족중심~~~그래도 많이 싸우고 남편이 변했지만 이제 아무 이유없이 }사실20년동안 이유는 있죠 여름휴가를 애들데리고 시댁가서 지내고 명절때4박5일 지내고 오고 시모는 결혼한 도련님 부부 애가안생긴다고 네가 나서 하나 주라 고 했습니다 그 소리에 놀라아무말 못하고 잘못들었을거라생각했는데 다음 명절에도 또 그말을 해서 아~~농담?이 아니구나 했어요 전 연녕생 남매 키웠는데 그래도 세째 낳아서 도련님 주라니요?ㅜㅜ
그리고 울산에서 서울로 저희가 이사때마다 올라오셨어요
신혼때부터 시모와형님가족 조카 도련님 부부
많을땐 우리식구까지 11명이서 저희집에 묵고요
시댁내려가면 남편은 자거나 시부와술마시거나 고향친구들 모임 나가구요
ㅡㅡㅡㅡ
그게20년 쌓이니 안가고 싶어요
남편과관계 틀어질까봐 싫고 불편해도 참고 갔는데 이젠 안그러려구요
손님대접 공주대접해줘봐 자주 가지
남편이 시댁과 관계 끊어준덕분에
전 해마다 오는 명절이 연휴가 되었어요ㅎㅎ
전국의시어머니들 조심하세요..
결국 상처받는사람은 며느리도며느린데
당신아들도 적잖이 힘들어요!
아드님 평생 못보고 사는거는 시어머니가 원인이에요. 내가 시댁에 계속 마음을 내려고 해도 이제는 남편이 자기부모님에게 오만정이 다떨어져서 마음도 내지마라고 하네요.
남편도 왜 남의편이란 얘기가 나오겠어요..
결혼하셨으면 와이프 좀 챙기세요...
왜남자들은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는지 노이해
쭉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옛날에는 결혼해서 어리석은 효 운운해도 참아주고 희생해준 여자들이 많았어서 그랬다고 봅니다. 이젠 그런 일 없어야지요. 때가 되어서 우러나와서 하는 효 아니면 부작용만 발생하니까 이제 그만해야죠.
맞아요. 본인 가족이 창피해서 더이상 가지말자하더라고요. 그리고 와이프집에 더 가요. 남편이 저희집 가면 기분좋게 저녁먹고 더 머물고 싶어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올해 남편이 시댁과의 관계를 끊어준 덕분이 전 해마다 오는 명절이 연휴가 되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지냈어요 저도 그동안 시어머님의 막말과 아들을 무시하는 발언에 상처를 서로 많이 받았는데 5년을 참다 결국 상처가 곪아서 터져버렸어요
아들을 평생 못 보고 사는거는 시어머니가 원인이 맞아요 저희 신랑도 자기 부모님에게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말도 못 꺼내게 하고 평생 용서도 하고싶지 않다하네요 저희 부부도 친정에 같이 4년차 거주하고 있는데 오히려 저희 친정 부모님은 신랑을 더 아들처럼 예뻐하시고 전 오히려 찬밥신세랍니다 ㅋㅋㅋ
큐큐큐큐님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저희 부부도 똑같아요
남편들은 왜 왜~ 아내들이 시가에 방문하는것이 싫어한다라고 생각이 든다 하시면요.~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아내의 표정과 시가 식구들의 말과 행동들을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우리가족이란 표를떼고, 객관적으로 시가 식구들이 아내분에게 하는 행동과 뉘앙스를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바보가 아닌 이상 아내의 불편한 마음을 이해는 할것입니다.
남편분의 생각하는 가족들의 이미지와 아내가 생각하는 시가 이미지는 하늘과 땅입니다.
남이니까요~ 가족으로 생각하시기 전에 남남으로써 서로 예의를 갖추는지 생각해보세요.
'남남으로써 예를 갖춘다' 는 말에 동감입니다.
남이라고 하면 어떤 남자들은 어떻게 내 부모가 남이냐고 도저히 이해 못하던데요. ㅋㅋ
그 정도로 머리구조가 썩었다는 거... 많은 여자들은 이걸 상상도 못해서 계속 갈등 속에 산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내 남자가 이해는 하고 있고 여자 나도 생각해 주는데 이러는구나라고만 생각하죠. ㅋㅋ 내 고혈 100을 뽑아먹고 남자가 조금만 잘해줘도 이게 어디냐 하면서 ㅎㅎ
며느리 생일을 챙겨준다거나 며느리가 뭐 먹고 싶다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죠. 사실 [시] 아니라도 그 연세쯤 되면 ....너무 꼰대같은 얘기지만..... 이제는 아랫사람들이 내 먹고 싶은 것 좀 해주면 좋겠고, 내 비위도 좀 맞춰주길 바라죠. 여러 가지 많이 가지고 있고 성숙한 어른 아니면 대체로 이럴 거 같아요, 저라도. 그래서 예우 차원에서 조금이라도 신경 써 드리려고 하는 편이지만...... 그러다 자기 발등 찍는 거죠. ㅎㅎ 나는 아무 대우도 못 받으면서 일방적으로 하다 보니 멘붕 오는 거죠. ㅎㅎ
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들었어도 자기 어머니니까 자기 동생이니까 각색하고 부연설명 설득까지해요 네가 잘못 들은거다 들은 말과 행동으로 기분이 나쁘다 하면 제가 예민하다며 정신과 상담까지 운운. 아 너는 내 사람이 아니구나 중요한 일이 있어도 절대로 같이 말 섞지 않습니다. 싸울 일도 없고 오고가며 설전할 필요가 없으니 저는 편해졌습니다. 단지 제 동지가 그리울뿐 어딘가에 있겠죠 이생에 못만나도 좋고 대신 도닦으면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하루하루-t2z 그렇게 자라면서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아와서 그래요. 각성을 해야 하는데...
평가 받는 느낌..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아무리 저희 시어머니 좋으신 분이라도 시댁에 가면 여러가지를 평가 (자녀 교육,가정살림+ 신앙 있는 집은 신앙 현상태까지) 받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위의 내용에 대한 질문도 서스럼없이 하셨구요.
당신은 순수하게 궁금해서 던진 질문이라고 하실 순 있겠지만요^^ 일방적인 어머님의 질문이 아닌, 서로 소통하고 제 마음을 열어 주는 대화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14년차 되다보니 이제는 평가받는거도 그러려니 합니다. 얼렁뚱땅 넘어가기도 하고 적당히 넘어가기도 하구요. 단둘이 있는 자리를 슬쩍 피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상황에 맞게 능글맞아져야 며느리도 마음이 건강해 집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는 여자이고, 고부갈등이 아닌 장서갈등 있는 케이스인데 원리는 똑같아요 친정아버지가 남편한테 막 해서 제가 더 화내면서 싸우고 아버지하고 크께 틀어진 대신 남편하고 돈독해졌습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으면서 본가만 목숨처럼 감싸고 돌고 배우자를 외롭게 하는 인간은 덜떨어진 모지리에 불과하죠. 그런 배우지 못한 배우자 때문에 소모되는 수많은 분들의 정신과 시간이 아까워요.
잘했어요 완전공감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는 얘기를 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받으려고만하는 거지근성.
공부도 내가 더 잘했고, 나도 빠지는거 하나도 없다규.
당신 아들보다 내가 제일 잘나가~~!
나이60 넘어도 시댁가는게 힘듬
그래도 남편은 일도제대로못하고
밥도먹게 안해준다고 잔소리합니다
요즘젊은이들 처음부터 며느리 도리는 하지 말고 엄마역활만 최선을 다하세요
전화도 싫어요!!!그렇다고 나쁜 어머니는 아니신데 그냥 다 싫음!!!!
말도 돌려하는것같고....
착한척하는게 더 싫음!!!!!!
그럴때는 당분간
연락을 끊고 만나지도 말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것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힘내세요😂@@미미-l6b3r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결혼 2년차 여자입니다 !
선생님 영상보고 힘이 많이 되었어요
어제 어버이날 기념으로 시댁 어른 만났어요
오늘은 저희 부모님 만나려고 했는데
외갓집에 가자고 대놓고 시간을 빼라고
이야기하시네요
거기서 저희 부모님도 만나야 한다고
얼버무리듯 말씀드렸는데
전혀 그건 중요하지 않아 보였어요
저희 부모님이 집도해주시고 오빠 차도
사주셨어요 처음에는 고마워하시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걸 다 떠나서
며느리로써 도리를 다하기를 바라시나봐요
솔직히 드는 감정은
저는 씨받이, 종년이고 저희 부모님이
종년 시집보낸것에 책임지려 집도해주시고
차도 사주시고 그런거고
시댁에서는 당연히 그건 아들이 받아야 하는거고
며느리년은 종년이니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잘해야하고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어제도 같이 식사하는데 진짜 표정이나 눈빛이나
뭔가 마음에 안들고 흘겨보는듯한 느낌에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식사 자리 나오고 그냥 바로 이혼하고 싶다
억울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일 외갓집?에는 가야하는 걸까요
가면 또 애기는 왜 안낳냐는둥
씨받이로써 도리를 못한 눈치를 다 받아야 하겠죠
그리고 명절에 외갓집가면 앞치만 던져주면서 입으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 저 오늘 잠못자요 .. 제발 답부탁드려요 .......
신랑 보고 처가 가야한다고 연락드리라하세요.외갓집보다 처가우선이에요.어버이날에는요. 이제 시작 처음부터 신랑시켜요. 명절.생신.어버이날 양쪽 똑같이 챙기는 연습해요.안그럼 시가하자는대로 흘러가요.결혼 20년차 선배로 글써요.화이팅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계속해서 같은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남편의 의지 입니다.
남편이 당당하게 고마우신 장인장모님
뵙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 하면 됩니다.
모든 결정은 부부가 합니다.
이런 것이 부부중심 입니다.
000님 부부를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니 친정에서 집 차 다 사주셨는데 왜 시집 눈치를 보나요?
마음이 여리신거같은데
내가 참는것만큼만 대접받는다 라고 하니
내 존재가치를 높이세요
친정엄마 맘으로 씁니다
친정가야한다고 당당하게 남편한테 얘기하고
시댁에도ㅇ할말은 하세요
참고 말몸하면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전에 사랑과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지요. 딸이 결혼생활이 저런 것이냐고 물은 적이 있어요,
이 영상을 MZ 세대가 보면서 결혼하고 싶지 않을겁니다.
저렇게 문제와 고통이 많다는데 왜 결혼을 해야 하나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사실 결혼생활을 꼭 해야 하나요? 행복하고 충실한 삶에 마이너스가 된다면 안하는 게 낫죠. 혼인율 출산율 저하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논리도 안먹힙니다.
나이 50, 결혼 생활 20년 되어보니 느껴지는 바가 많아 이제는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삽니다. 없이 시작한 결혼 생활- 두려울게 없었는데 뭐 그렇게 인정받고 싶어서 열심히 대접했을까요? 지금은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만 참자고 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미칠것같은데 결국 나보고 희생하라는거죠
덜떨어진 내남편 진짜
결국 진짜 이기적인겁니다
이혼하세요
사리분별 못하는덜떨어진 남자는 이혼할 용기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내만 스트레스로 피가 마릅니다
아무리 대놓고 남편에게 말을 해도 자기 엄마 나쁜 사람 아니라며 나쁘게 생각하는 제가 잘못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거 여러사람 있는데서 얘기했을때 남자여자 할것 없이 그건 잘못했다고 다수가 몰아가면 바로 수긍할걸요. 부인 말은 반박해야 직성이 풀리는 몹쓸 돌림병이 있거든요..에휴;;
이것도 강약약강이랄까요..
시모가 결혼후 3년을 매달용돈? 생활비주니 지금 그돈이면 한달 식비는 되는돈 그돈으로 백수 시숙 생활비 대주다가 끊으니
자기 죽은 큰아들이 있으면 너 같은거 가만 안둔다느니
시동생 지방 발령나니
나 때문이라고 그랬다고 이러저러한 얘기하니 남편은 우리 엄마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더니
20년이 지나 남편이 시모에게 물었더니 제가 하는 말이 맞다고 했답니다
시모가 무릎 끓고 사과한다고 10년전 받아 달라고 해서 거절 했구요
그많은 자식 7형제 손자손녀 없이 지난해 요양원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걸로 끝났구요
자기부모가 무의식에 아내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감정으로 대하는지 모른는 부분이지요
아들이 자기엄마를 다 안다고 착각하는 거지요 아들한테는 세상에 없는 부모라도 아내에게 세상천지에 없는 사람으로 못하는경우지요
자기 자식에게는 세상에 없는듯 잘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나쁘게하는 사람인듯합니다
그런경우 사람들이 공덕이 없다 라고 하기도 하구요
나의 시부모는 자식한테도 못돼게 하더라구요
부모가 죽으니 딸도 막내인데도 자기는 부모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하더이다
자기가 힘들지 않기 위해 자식에게 잘하는 척 착각 한거지요 자식도 이용하고 가는 인생인듯
@@성락순-d6b
친정 식구들한테 미리 얘기해서 사위 오면 밥도 시키고 설겆이 제대로 시키세요.
사위를 평가받고 당하게 하면 어떨까요.
똑같이 당해보고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뭔가 생각이 달라지겠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으로 대처합시다.
불평불만이 억울한걸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당당히 삽시다.
성숙한 방법은 아니지만
저는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당해봐야...
사실 자기가 당하면 팔짝 뛸 지언정 모르긴 해요. ㅋㅋㅋ (웃픔) 그래도 가만히 당하기만 하면 더 해결책이 안 됩니다.
여기서 다른 분은 돈을 반반 하면 된다 얘기도 많은데.. 그럴 거면 우리 사회에서 직원 비율을 남녀 5:5로 법안도 만들고, 임금도 남녀 동일임금(물론 근무시간도 과하게 일해서 돈 더 받아가는 남자 엄벌!!! 아니면 여자도 어떤 일을 하든 차별 금지법 강력하게), 가정에서 아들한테만 교육비, 용돈, 사고치는 비용 마련 더해주는 경우 엄벌에 처하는 등 고칠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겁니다. 이 정도 하고나서 반반 얘기해야죠. 이렇게 해도 돈은 남자가 더 쓸어갈 것 같네요, 폭력을 써서라도요. 아! 상속까지 정확히 남자한테 더 가지 않도록 법제화해야죠. 이렇게 애초 가정에서 남자한테 월등하게 더 쓰여지는 교육비, 감정비 싹 고치고(남녀차별하는 부모는 감방행), 직장에서도 남자비율 너무 많으면 폐쇄조치해야죠. 이렇게 거의 동등해지면 반반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자들도 당당해져요. 돈 못 버는 남자, 기득권 사라져 우는 남자야 우리가 알 바 아니죠. 겪어봐야 뭔지 아는 게 남자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울고싶네요.. 내가 더 시집살이 막말듣고 갈때마다 시아버지 시누이의 며느리인 나의 대한 평가 스캔 불만 항상 말씀하시고 나를 간접적으로 들으라식으로 해서 가기힘든데 남편은 아니라고 내가 꼬아서 듣는거랍니다. 갈때마다 못마땅해하며 자신들에게 자주오라고 하고 자주오지않는다며 내일 담주 오라시는데 친정은 남편에게 불만이나 불평표현하지않고 조심스레 대하는데도 자신도 처가 가면 지겹고 기분나쁜일 있다고 하니 진짜 생트집잡는거 같아.억울합니다. 어찌하면 풀릴까요?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힘듭니다.
저는 시댁가서 설거지하고 밥하고 시부모 비위까지 맞춰야하는데 남편은 친정에서 밥얻어먹고 설거지도 안하니까요ㅋ
그렇게 대하지 않는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들이 계시겠지만 대부분이 본인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입장인데도 딸 대하는거나 며느리 대하는게 다르다는거죠
공감을 해주지 못하면 답이 없는듯 싶어요
의외로 이런 남편들이 많음
대부분이 울엄마는 옛날 사람이라 그래 못배워서 그래등... 말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함
며느리 같은 입장을 느껴 본 사람만이 이해를 하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당하고 불쾌하다고는 느끼는데 이게 내 잘못인지 항상 헷갈렸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단단해졌고 확신감도 있고 제 마음부터 보살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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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남편 데리고 친정에 자주 가는것도 비추에요 엄마힘들어요
선생님께도 그러한 아픈 시간이 있으셨군요
그 아픔을 아시니까 한 분이라도 덜 아프게 하시려고 이 영상 만드시는 거구요
감동이 와서 눈물나네요....ㅠ
깊이 존경합니다
저도 먼저 아팠던 사람으로서 어떤 길을 가야할 지 알겠습니다
두 아이에게 좋은 부부 사이의 본이 되겠습니다
내 아이들과 장래 배우자들을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소중한 내 남편과 더 햄볶으며 살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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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본인자존감을높이세요.저두남편한테다맞추려다보니너무힘들엇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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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딱 내 얘기 같네요 ㅠㅠ 많이 도움 받고 갑니다 ㅠ 항상 남편과 대화하면 벽 보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ㅠㅠ 답답함 그자체 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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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어머님... 결혼한지 두달도 안되서 남편통해서 임신하라고 보약해준다고 하고 .. 애 안가진다고 무당한테 가서 아이 언제 생기나 물어보고.. 어머님 어머님 아들이 뭘 해야 생기죠.. ㅡㅡ 피곤하다고 하자고 해도 안하는데... 무슨 자웅동체도 아니고 애는 혼자 생기나요?? 지금 생활비 한푼도 묫받는데 .. 애는 뮤슨 ㅋㅋㅋ그걸 이모님한테 듣게 하고...결혼하고 첫 생일날 시할머님 돌아가셔서 삼일내내 상차렸는데..
발인하는날 ... 시댁가서 상차리라고 하고ㅡㅡ 딸은 애본다고 시키지도 않고... 본인은 평생 모르겠죠?
저는 그냥 욕먹어도 요즘 며느리 할래요 😅 희생같은거 안하고 싶어요 ... 솔직히 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진짜 몰라요 뭐가 잘못된건지..ㅡㅡㅋ
남편은 친정가도 손님처럼 있는데 시가가서 집안일들 남편 시키면 꼭 한마디씩 하는 시모 밥통에 밥을 남편이 그릇에 담는데 너가 밥 푸는거냐고 꼭 한마디 하는 시모 난 그래도 꿋꿋이 시킵니다 그리고 가기 싫어서 명절 생신 이외에는 가지 않습니다 안보는게 서로 속편하죠 싫으면 서로 보지 않았으면 굳이 서로 왜 스트레스 받는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두 명절.생신 기본만 하려하니 .시어머니가 왕복 3시간거리인 아들집오시더라구요.너네가 바빠서 못오니깐 내가 일주일 바람쐬러 오시대요ㅠ
@@tourrim7983너무싫네요..일주일에한번이라니요..ㅜㅠ
며느리가 종속된 존재라는 말씀이 와닿네요ㅜ
사위와 며느리의 다른 역할로 인식되는게 여자로서 살아보니 억울합니다.
Ai인공지능이니 세상은 바뀌어가는데 며느리에게 요구되는것들(시댁방문, 안부전화) 제사문화 명절 이런것들이 결혼의 민낯임을 결혼후에 깨닫습니다.
시댁으로부터 당당한 며느리로 살아가려면 어떤것을 길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건강하고 예쁠 나이는 우리네 인생에서 그리 길지 않습니다.
저도 큰며느리 도리만 원하고,본인들 입맛에 맞게 저를 대해서 결혼20주년 기념으로다 발길 끊었습니다.
내 인생 소듕해~~♡
모든 방송이 저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스캔받는 기분 어떻게 아셨어요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얘기 들으면서 제 남편을 보고 있는 줄 알았어요. 딱 제 심정이 그러네요. 깝깝하고 답답하고 남편하고 대화 소통이 안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여자를 자기 하위에 두고 보니까 그런 것 같네요.
자기와 동등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면 시선, 사고방식이 달라지죠.
남자도 장인장모 뵈러 가는 게 싫은 경우는 장인장모가 사위를 하대하고 머슴 부리듯이 하는 경우죠. 근데 대부분은 장인장모가 사위 어려워하고. 한 번 오면 굽신굽신 평소 안 먹던, 못 먹는 음식이라도 한 상 차려주니까... 이게 당연하다 생각하니까 남자들은 인식을 못하죠. 막상 가서 본인도 죄인처럼 굴지도 않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장작이라도 패고 연장 들고 뭐라도 고쳐드리고 빨래나 설거지라도 해드려야 한다면 어떨까요? 며느리가 시댁 가서 느끼는 게 이런 것들인데.... 오버해서 말하면 수치심, 굴욕감, 짜증, 화, 분노. 더구나 안 하면 안 되게끔 여기저기서 강제하니까 여자들이 결혼생활이 오래될수록 굴욕감이 쌓이는 구조. 화가 덕지덕지 쌓이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화병 당첨. 자기도 왜 화가 쌓였는지 모를 지경.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여자의 삶. 당연하죠!!! 자기가 원해서 하는 짓도 아니고 해야 한다니까 하는 거고. 하고 나서도 별 보상이나 득은 하나도 없는.... 상대가 고마워하기는커녕 더 깔아보고(식모 노릇은 하면 할수록 대체로 더 바닥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남편이 아내를 자기와 동등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시댁 가는 거, 시댁 가서 어떻게 처신할지....
남자가 알아서 눈치 주고 딱 선 그어주죠. 설거지라도 할라 치면 [관두라]고 남자가 한마디 딱! 하면 앞으로 절대 안 시킵니다. 내 아내가 엄마 파출부도 아니고... 엄마 하위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 텐데... 이건 글로 적어도 어떤 남자들은 이해가 영 안 갈 것 같아요. 아내가 엄마 하위 존재지 무슨 얘기냐 할 남자도 꽤 많을 것 같단 말이죠. 그럼 동일한 원리로 친정집에 가서도 머슴처럼 굽신굽신하고 가서 요리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몸으로 보여주고 감정으로도 장인장모 하위 인간이라는 걸 보여주어야 맞죠, 논리적으로. 근데 저는 내 남자가 이렇게 되도록 하긴 싫네요. 이런 모습 보는 거 별로네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라서 왜 이런 굴욕인간으로 살아야 하는지. 여자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부류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더 기고만장(?)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전 장거리연애 때 어떤 남자가 [자기는 엄마와 너(연인) 사이에서 이간질이나 저울질 절대 안 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한 번은 제가 그 먼 곳...남자가 있는 곳으로 오랜만에 가게 됐는데(한 번 헤어지고 나서....중요한 순간이었어요!!!)
데이트 중 엄마 전화가.......
오밤중도 아니고 한낮에 오는 엄마 전화 안 받아도 되는데 굳이 받더라고요.
사실 저는 엄마 전화인 줄도 몰랐는데 이날 데이트가 끝나고 자기가 말을 해요.
그때 받았던 게 사실 엄마 전화였대요. 이 남자는 엄마전화였으니까 그만큼 받아야 되는 전화였다는 걸 여자가 이해해주길 바랐던 것 같더라고요(사실 이해해주길 바랐다기보다 여자 이해를 탈취해갔죠. 당연하다는 듯이, 자기 멋대로). 근데 여자가 느끼는 건....
30대 중반 남자가 엄마랑 수시로 매일 전화해야 하는 것, 엄마 전화 안 받으면 큰일 날 것처럼 구는 것이 너무 호러스럽달지. 남자는 자기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모르더군요. 바로바로 알긴 어려워도 후에 대화로 알 수도 있을 텐데 절대 안(못) 받아들여요. 여자 너가 이해를 왜 못하냐!!!!! 그러니까 골이 계속 깊어지고.......사이는 점점....
전에 어떤 교육기관의 장이 하시는 말씀...
요즘 20대들은 부모 보호를 잘 받고 굉장히 행복해 보이는데,
가만 보면 엄마 전화가 오면 득달같이 받아서... 말 잘 듣고. 이것도 오버해서 말하면 무슨 노예처럼. 자기 주체성은 하나도 없이... 그렇다고 그 부모들이 잘못됐다! 고쳐라!...라고 말하기도 뭐하다는 말씀을 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부모 자식 관계가 건강한 경우 거의 없어요. 부모한테 잘 키워져서 온전한 주체로 살아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여기 어떤 남자 댓...자기 아내는 자기의 잘못된(하찮은) 성욕이 불러온 xx지만 부모는 더할 수 없는 천상의 존재라는 식으로 말하는 댓 보고 경악했어요. 자기를 그렇게 깔아뭉개면서까지.. 이런 남자 아내로 사는 여자도 같이 깔아뭉개지는 거고 애들도 뭉개져서 살고 있을 거니까 이들은 다 같이 짓밟혀도 되는 존재라고 하면 너무한가요. 왜 이런 구렁텅이를 만드는지. 내 부모 존중은 이런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싶네요. 남의 고혈, 희생 뽑아서 내 부모한테 잘하려는 짓도 이제 그만 해야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당사자가 우러나와서 하는 게 진정한 효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000님 대단 하십니다.
저도 배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구구절절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처가댁에서 대접받고 오는건(대접 받는건지도 모르는듯) 당연하고 자기 처가 시댁에서 식모노릇하는건 왜 잘못된 줄 모르는지... 당연히 아래로 보는거죠. 그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무의식중에 그리 여기고 있어요. 사회적으로 관습적으로 학습된거 같아요.
본인부터가 스스로 남존여비에 갇히셔서 남자가 선그어주기 전에 종으로 살고 있으십니다. 하기 싫으면 스스로 선 긋고 안하시면 됩니다. 착한 며느리 될 필요 없구요. 내 행복을 남편 포함 남이 결정하게 하지 마세요.
@@dojust1677 님 본인 인생이나 싹 갈아엎으셔야겠습니다. 똑똑한 남들이 자기 행복 찾아 사는 게 아니꼽고. 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돼! 남자가 뭘 해 줘?란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거 보니 ㅋㅋ 알만하군요. 자기 인생부터 엎어서 새로운 인생 사세요.
@@하루하루-t2z 저는 제 인생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딱히 갈아엎을게 없습니다. 부디 시댁 파출부 노릇 내려놓으시고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편을 바라보며 그의 반응으로 인해 삶의 의미를 찾는 다는 건 내 인생이 정말 우울해집니다 ㅜ 남편에게 신경이 안쓰일 수 없지만 그래도 원장님 말씀대로 내 자신을 바라보고 나에게 집중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애써 노력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주은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속상한 마음에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가 저희 부부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무슨 이유때문에 그렇게 됐는지 이제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회복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랜 난임으로 어렵게 아이를 낳아 헤어질 엄두도 내지 못하고, 부부상담을 하자는 남편은 단호하게 거절하고 저라도 개인상담을 받아야 하나 싶어 고민중입니다. 항상 선생님의 영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위로가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맘고생이 많으셨나 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나아지실 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는 마음이 정리가 안되어 너무 힘들었던 십년이었는데 선생님을 알게된 뒤 내면이 많이 단단해졌고 나를 돌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결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고생 많이 했네요...
000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또한 000님을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우리나라 결혼 문화가 여자는 시집에 잘해야된다 이런게 옛날부터 깔려있어요
남편은 뭐 처가에 신경 안써도 괜잖고...
요즘 젊은 애들은 시가 한번 가면 처가도 한번 가야된다
뭐 이런 사고 방식이고...
어쨌거나 앞으로 많이 바껴야 되고 바껴 가고 있어요 앞으로 한세대만 지나면 우리도 미국 처럼 될거 같아요~
미국은 며느리가 시집에 가서 일 안한다더만요
우리는 며느리가 시집에 일꾼으로 살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정말 너무나좋은영상들 감사하면서 듣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양가 방문이 명절은 버겁고…남편이 시댁만 챙기니 화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녀평등 시대니 집안일도 반반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청할때 마다 진정성이 느껴지고 뭉클해져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상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좋은내용이네요
제 자신에게 집중해 보겠습니다
선생님 .. 뎡영상 보고 참 많이 깨달앗어요.똑같은 상황인데 남편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왜 결혼 햇냐고 하면서 많이 싸웟던 시간이 엿어요 ㅡ 지금은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십니다.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가 딴 방향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햇던걸 알앗어요 , 제나이 63세에 이제서야 소통의 문제의 한 부분이라는걸 배웟습니다 ,,, 항상 매 사건마다 소통이 안되엇어요 그건 알앗는데 시댁 가는 문쩨도 소통의 문제가 연결 된엇다니 .... 정말 감사합니다 .. 찾아 뵙고 싶네요 곧 연락 드리겟습니다 !
상견례때는 간단히 기본만 하시자던 시어머니..막상 인사값으로 천만원 요구하시고 링만하겠다던 우리의 의견을 묵살하고 기어이 나에게 금장구세트를 안겨주셨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거 알고계시면서 기어이 인사값 받겠다고 하셨고 그러면서 이바지는 안해와도 된다셨을 때 우리 엄마는 이바지 안해도 된다는거에 감사하다고 하시는데 내 억장이 무너졌다. 정말 시집가는 입장, 장가가는 입장의 높낮이가 다르다는것을 결혼 전부터 느꼈다.
천만원 받으실 때도 시어머니꺼서 나한테 너도 돈 보탰니라고 물어보셨다. 안보탰지만 화나서 보탰다고 거짓말했다. 시아버님께서 감사하게도 300만 가져가시고는 돌려주셨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다른 영상에 답글을 올렸습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내분의 속타는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자신을 잘 돌아보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공감가는말씀이예요😢
진짜 조선시대 유교사상 뿌리뽑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가는거야 차 타고 가니 안힘들죠. 쓸데없는 소리 간섭 지적질 비교 평가 악담등 듣고 와서 소화가 안되니 힘든거죠. 친정 엄마나 친구라면 왁 ㅡ 해서라도 풀겠지만 차마 차마 하면서 참고 있으면 또 하나를 더 얹고 얹고 하다 마침내 폭발해버리니 그게 문제죠.
너무너무 힘든 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구매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책이 000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주은 선생님 제 큰딸 하고 이름이 똑같으시네요. 영상 보고 너무 많이 힐링 봤습니다 💕💕
오호 본론전음악나오기전에
몇마디하신후 시작되는게
좀별로였는데 편집이새로워졌네요
더좋으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랬군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주은 셈 영상 자주보고있습니다
차분하게 절제된 목소리로 말씀해주시고 무엇보다 선생님은
직접겪으신 결혼생활 체험사례를
예를들어주시기때문에 공감이갑니다
그런데 모든사연을들을때마다
느낀건데 사연은비슷하나
시댁환경이다르기때문에
바꿀수도없고 선생님조언대로
쉽게되지않다는거죠
1대1이면 쉬운데 며느리는혼자
쪽수에밀려요 예를들면
내가아무리옳아도 시누 시어머니가 한편인데 힘이쏠리더라고요
상대를 편하게 대해주는사람들은
며느리도 편하게대해주드라구요
시댁을편하게여기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제일부럽습니다
코드가맞는분들이 더러많드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말씀에 동의 합니다.
시집 식구들이 모두 한 편이라도
남편 만큼은 나와 한팀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수십명의 시집 식구들이 한 편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주신 댓글에 남편 얘기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부부애착과 부부중심이 필요 합니다.
모든 영상의 핵심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힘든 마음을 나눌수 있는 관계는 논리를 떠나서 그냥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부모가 와서 밥하고 청소하러 안온다고 삿대질에 막말에 친정에 전화해 내욕하고...
70대인데 밥밥밥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남편과의 갈등상황에서 나를 보는 촛점을 맞추라는 말씀 공감백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마음을 낸다는 것은 선택이다. 시댁에 간다. (지금 저도 가는 것이 부담됩니다. 마음이 울어나지가 않습니다..)이것은 내가 마음을 내는 것이다. 아 나의 지금 상태는 마음을 내기 싫은 것이다. 나는 지금 마음을 내기 싫은 것이다. 관계를 맺기가 싫은것인가봐요.. 근데 남친은 또 가기를 원합니다..
시어머니 너무 싫어요.
시어머니도 며느리 싫어함
@@ヒョギョ二 아들과 부부생활하면서 자식까지 낳고 사는 며느리가 싫다고 하는 시모는
본인이 아들의 아내 역할까지 할려고????
중학생 남녀 합반입니다ㆍ 우리아이는 겁이 많습니다ㆍ 같은반 남자애들이 자꾸 머리를 치고 욕하고 한다는데 어떻게 애한테 말해주고 부모인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어려운 심정이실까요...
주신 말씀으로 당장 눈에 띄는 건,
자녀가 겁이 많은 원인, 이유를
먼저 찾아 내야겠습니다.
상담에서는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을 선택하기에 앞서,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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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나아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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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건 학폭인데요.. 아이에게 조언정도로 넘어갈 일이 아니고 학교에 찾아가셔야 할거 같아요
@@hailey6720 학교에 얘기를 해도 담임선생님등 별 관심이 없습니다ㆍ 선생님께서 가해자들 불러서 말해도 애들이 무서워 하지도 않는데요ㆍ 착한 애가 문제인건지 과연 누가 보호를 해줄수 있는건지
늙어서 몸불편하면 둘째며느리에게 살아주겠다고 하십니다 섬인 그곳에 우리돈 드려서 집을짓어서 둘째작은아버지내외 막내작은아버지내외 시숙 까지 내래와서 나보고 그들을 돌볼 기회를 주답니다 복받는일이라고요
결혼전 임신을 했는되요 부랴부랴 결혼을했어요 돈이 없어서 가전을 사위가 처형 카드로 1200가전으로 사위 일개월을 냈어요 결혼전 앞날에 술먹고 가전을 내가냈다고 시댁에 말을 해서 결혼한날 시어머님께서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고 해서 아무것도 안해 주었네요 사위가 일개월을 낸 것을 결혼축하금을 130인대160만원우리 보고 계산을 하라고 했네요 딸은제주도로 내려가라고 사위는 김포에서 일하는문제 때문에 떠로 떠러져 있었네요 사위는 친정에 세번정도 간 것밖어 없고 임신한 몸으로 제주도에 내려가서 힘든 시집살이을 했네요 딸이 생일이라고 서울에 올라 왔는게 사위는 친정으로 임신한 아애를 올 생각도 안했네요
남편님씨~~~~하늘과땅. 차이 인거예요ㅡㅡ정신좀챙기고. 원장님 께서 시키는데루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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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남편이 이성과 논리로 이야기하길 원한다고 하셨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굉장히 감정적일 때도 많습니다.그걸 티내지 않으려고 할 뿐이죠. 그럴때 저는 묻습니다.
" 당신은 직장동료들 하고 술자리 할 때 어떤 얘기들을 해? "
" 일 얘기, 집 얘기도 하고 먹고 살기 힘들단 얘기도 하지. "
"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들만 하는 거네? "
" ............. "
" 사람들은 모두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만 하나봐? "
전 그렇게 말하고 다음 번에 남편이 하루종일 일하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하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 먹고 살려면 벌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뭐가 힘들어? 논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네. "
오.. 배워감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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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아들은 낳지맙시다
며느리 민주화운동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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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도 고부갈등으로 이혼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도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어려운 고부 갈등 상황을 격고 계신가 봅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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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eun_yesmind 줌인 부부신청 했습니다. 결혼한지 1년 반정도 되었는데 지금 가정이 깨질 위기네요 부가적으로 저 성인 ADHD 있다 판정받았어요 어머니가 와이프 싫어하구 (전화도 안받고 안함) 저는 경상도출신 이고요 나름 효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네요 그 무슨 영상보면 뭐 애기 사진도 와이프가 못 보내게 한다 이런 영상 있었는데 음 전 와이프가 저에게 전화를 못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와이프가 제가 어머니에게 와이프 욕을 한다고 오해를 자꾸 하네요 그래서 수시로 전화 검사 하고 저도 와이프 기분 상할까봐 어머니에게 전화 건 적이 없어요 ''너또 내 욕한거 아니야? ''라는 말 듣기 싫어서요 오로지 받는 전화만 와이프 옆에 있을시 스피커폰으로 합니다 와이프 안심시킬려구요. 그런데 어머니는 또 기분나빠하시죠 각설하고 뭐 여기서 글로 적기엔 지금 참담하고도 장황하게 길어질거 같아서 아 그리고 제가 설거지 쌓여있는거 잘 못참아서 와이프에게 혼낸적 있어요 그거땜에 많이 싸웠고 이제는 제가 밥먹고 바로 설거지하는거로 약속햇습니다. 와이프는 요리하고 난 설거지하고 음 지금 와이프가 많이 예민해져있는데요 만약제가 진짜 배고파서 ''아 배고프다'' 라고 짧게 말하면 저녁시간에 말하면 와이프에게 ''너 또 나 밥도 안해주는 여자로 프레임 찍을려고 그런말 한거지?'' 라고 욕 엄청 먹었습니다. 사실 그런 의미 아니라 진짜 배고파서 혼자말한건데 그 래서 이제 와이프 자극 할 만한 단어들을 조심해서 가려서 해야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음 이정도 길이는 거의 사연 게시판에 써야할 거 같네요. 사실 이것도 와이프가 알아챌까봐 겁이나네요 비밀 지켜질수 있겠죠? 저도 천주님 예수님 성모님 믿는 카톨릭 신자로서 이혼과 낙태는 죄악이라고 배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말을 맺어야 할텐데 하루하루가 시한폭탄 같네요 그러다보니 점점 대화가 없어지고... 각방을 쓰고 전 같이자자고 떼쓰는데 아 그리고 제가 너무 빡쳐서 좀 조용히하라고 와이프 꿀밤 한대 때렸는데요 힘 조절해서요 와이프가 느끼기엔 폭력이라고 해서 경찰서도 몇번 가고 그랬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우리 가정 이대로 망가지게 될까요 아니면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저도 트라우마 와이프도 트라우마가 생긴 거 같아요
@@트레이더백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걱정되고 고통스러운 000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줌인부부 신청 하셨다니, 주어진 시간 안에서 부부관계 핵심 맥을 잡아보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줌인부부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아내가 싫다고 해서 상담 취소합니다 ㅠㅠ
시댁과 연을 끊으세요 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에요
하... 저희 친정 부모님은 출가외인 안와도된다 이러셔서 .. 원.. 시대가 변하는속도를... 울엄빠도 모른디 시엄빠께도 바라지도 않..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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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홀어머니에 딸 5 외며느리입니다
딸들은 친정에 문지방이
닳도록 매주 드나듭니다
자기 동생들은 힐링하고 가는데 시골이고 힐링하면 되는데
성격 정말 이상하답니다
남편이 나쁜사람은 아니지만 멍청하고 아둔하며 아내에게 신경쓰기조차 싫다는 덜자란 애새끼인건 분명합니다. 애미가 잘못키워서 그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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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아휴 피곤하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ㅜ
낼 어버이날이 전에 인사드리러 시댁에 가야되는데 ㅜ
너무 괴롭고 ㅠ 피곤한데 ㅠ
또 잠이 안 옵니다. ㅠ
원장님 ㅠ 영상 졸릴때까지
계속 들으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할지 ? 앞이 깜깜하고ㅜ
너무 두렵고 ㅠ 답답합니다.
낼 시어머니를 얼굴을 뵈야되는건가 ~?
아님 그 근처만 있을까 .?
너무 가기 싫고 ㅜ 끔찍합니다.
제⛔️마음에💔 교통사고가 나서 난리가나고
부서진 이 마음은 만신창이가 됬는데 ㅠ
그들은 뺑소니 치고 ㅠ
아들 값 내놓으라는데 ㅠ
그런 사람들을 할수없이 보려가야하고.ㅠ 참 ㅠ
돈과 선물을 문앞에 정리하는 제 자신이 싫고 ㅠ
너무 끔찍하고 잠이 안 옵니다.
원장님말씀대로
저한테도 문제가 있으니 그렇게 함부로 20년간 대하신 것 같습니다.. ㅠ휴 ㅠ
내일 ㅠ 또 무슨 상처를
또 받을까 ~?
공포 자체 ㅠ 너무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지금처럼 생각한다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이런 상황을 000님의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합니다.
000님이 000님 마음에 정직할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궁극적으로 남편과 문제를 해결해야겠습니다.
시어머니는 우리 부부 관계에 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렇게 000님을 함부로 할 수 있도록 남편이 자리를 내준겁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000님의 생각에 통찰이 오길 바랍니다.
당장의 눈 앞의 일은 어쩔 수 없을지 모르지만,
내면의 중심을 갖고 의연할 수 있으면 그래도 낫겠다 싶습니다.
000님을 응원 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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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내가 세상에서 한가지 두려워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 고통이 가치 없이 되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가 한말 ㅡ 이고통을 극복하고 가치 있게 살고 싶습니다. 항상 시댁은 우리
가정을 깨부시는 싸움의 원인이였습니다. ㅠ 20년간 ㅠ 6:06
명절도. 한번은시댁
담음년도에는 친정 이렇게
가야 합니다
왜 시댁만가고 짜투리시간내어
친정을 가야하죠
아이들. 성도 아빠성이 아닌
부모가 의논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결혼비용도 반반씩해야
시댁에 당당하고
권리도 당당해 집니다
시댁에서. 집 사주는것은
다 받고
며느리역활은 안하려고
집안사주면 안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며느리 역할을 당당하게 바랄거면 공동명의로 해주면 됩니다. 아들명의로 해준거 이혼하면 며느리는 나눠받지도 못하는데 왜 갚고있어야 하지요? 내가 며느리역할 했으니 떼달라고 하면 떼어줍니까? 부모한테서 받은거는 재산분할에 포함되지 않으며 개인명의는 개인의 자산이지 남편이 혼자서 팔아치운들 아내에겐 권한이 1도 없습니다. 같이 사니까 같이 누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법적으로도 같이 누리게 하고 당당히 며느리 역할을 요구하면 됩니다.
결혼비용 반반씩 했고 정확히는 처가쪽에서 조금 더 내주었고 집 받은 것 없으니 며느리 역할(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안해도 되는 거죠?
반반결혼해도 시집살이 시키던데...
반반결혼에 현금/현물 예단 요구하는 집도 있어요
여자가 반 해와도 시집종년살이는 그냥 해야된데요ㅋㅋ “며느리도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며느리 일시키는 시집이있나? 내주변엔 죄다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손님대접하는데
누가? ㅋㅋㅋ 근데 고부갈등이 왜 있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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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희 세대(현2030)도 시집살이 있던데요 그래서 아예 신혼 이혼하거나
시모자리 이상하면 결혼하고 일년 혹은 애 생기면 혼인신고하는게 트랜드임ㅋㅋ
근데 시집살이는 당하는 며느리가 없다고해야 없는거죠 괴롭히는 사람이 그런거 없다 그러면 그 말을 누가 믿어요ㅋㅋㅋㅋ
손님대접?누가요?ㅋㅋㅋ 내 시모 50대인데도 며느리 부리려고 함. 밖에선 좋은 시어머니인척 며느리 눈치본다고 하고 다님
난 설겆이도 안시킴.
오라소리도 안하는데
온다하면 혼자바쁨.
하시는 말씀은 남편은 즐거운 마음으로 처가를 방문하는데,
여자는 시댁을 방문하는데 똥 발은 마음으로 간다는 말이네요.
참 여자들 하기 쉬운, 사회에 만연된 생각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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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그런말하지마세요 요즘 아들가진 시모들 기죽이고 삽니다 도리어 며늘게 아들부탁한다고 해요 며늘들 공주대접 받아요
이래서 조회수가 낮구나,,
부부상담이 아니라 여성상담이네요
너무 여성 중심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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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남ㅈㅏ는 힘든게 없자나요 ㅋㅋㅋ 며느리들 고민뿐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