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결혼안하면 여자 혼자 통장도 못만들고 남편없다고 무시당하고 하자있는 사람취급받고, 친정에서부터 딸은 당연히 학교도 안보내는걸로 생각하니까 배운게 없어서 일을 해봤자 겨우 시장, 식당, 식모일이나 하고 살 수 밖에 없어 일반적인 사회생활도 어려우니까 남자가 못나도 시집을 갔어야 했음. 저 시대엔 연애결혼한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부모님들끼리 정해준 얼굴도 모르는 남자한테 시집가고 그랬음. 가난한 집에서는 딸을 돈받고 팔듯이 보냈고..그러니까 남자가 멋대로 해도 문제가 안생긴거임. 여자가 무조건 참아야하니까..아들 못낳으면 여자가 쫓겨나니까 본처가 직접 첩을 구해서 데려오는 일도 많았음. 첩이 낳은 자식은 결국 본처의 자식이 되니까..남자의 관심이 집안에서 여자들끼리의 권력이 되고, 남자들이 살기엔 천국이던 시절이지..지금은 사회법제도 많이 바뀌었고 여자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고 있을 짬이 아니니까 출산률이 떨어지는거임.ㅎㅎ
이영상에 큰할머니 안좋게 말하는사람들 제정신인가싶다
옛날분이라 말투가 투박하긴해도 깊은 맘이 헤아려지니 짠하고 감동스럽고...잘못 태어난 세월탓에 모진인생 어쩔까요...맘이 많이 아픕니다ㅠ
큰할머니 후처을. 막냉이 처럼 거두네. 덕을 쌓으시니 복 마니 받으실겁니다
저렇게 막말을하며 상처주는말을하는구만 아짜증나
@@bianchi1108저게 진짜 상처주는것 같냐 애초에 큰할머니 후처가 왔을때 맘고생 했을 생각은 안해봐?
@@bianchi1108 니는 저 할머니처럼 나 죽은 후에 혼자 살 후처 걱정돼서 1500만원 모아놓을 수 있으면 욕해라
한 남자의 그릇된 선택으로 두 여인의 삶이 힘들어졌네요..
큰할머니가 워낙 잘하셔서 저렇게라도 사셨으니 다행입니다.
할머님들 다음생에는 부자집이 공주님으로 태어나셔서 사랑만 받으면서 편히 사셔요.
할머니들 나중에 부잣집 외동딸로 태어나 원하는 공부하며 이쁘게 자유롭게 사세요
이부진?
가슴 찡한 우정이다ㅠㅠ
옛날엔 결혼안하면 여자 혼자 통장도 못만들고 남편없다고 무시당하고 하자있는 사람취급받고, 친정에서부터 딸은 당연히 학교도 안보내는걸로 생각하니까 배운게 없어서 일을 해봤자 겨우 시장, 식당, 식모일이나 하고 살 수 밖에 없어 일반적인 사회생활도 어려우니까 남자가 못나도 시집을 갔어야 했음. 저 시대엔 연애결혼한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부모님들끼리 정해준 얼굴도 모르는 남자한테 시집가고 그랬음. 가난한 집에서는 딸을 돈받고 팔듯이 보냈고..그러니까 남자가 멋대로 해도 문제가 안생긴거임. 여자가 무조건 참아야하니까..아들 못낳으면 여자가 쫓겨나니까 본처가 직접 첩을 구해서 데려오는 일도 많았음. 첩이 낳은 자식은 결국 본처의 자식이 되니까..남자의 관심이 집안에서 여자들끼리의 권력이 되고, 남자들이 살기엔 천국이던 시절이지..지금은 사회법제도 많이 바뀌었고 여자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고 있을 짬이 아니니까 출산률이 떨어지는거임.ㅎㅎ
백이면 백 다 맞는 말씀이세요. 당장 지금 결혼할 나이 되는 여자들은 본인 엄마들 살아온 세월을 본 게 있는데 굳이 불 속으로 뛰어들 생각을 안 하는 게 자연스럽죠.
맞습니다
할머니 늘건강하시고요 더위조심하세요 힘내시고요
2:08 작은할머니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면 당신들이 같이 살아요
큰어머니 건강이안좋으시면 누가 돌보겠어요 본인부터 건강챙기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옛날에 우리가 그렀지만
지금 부터라도더.친부와 큰엄마 작은엄마
따지지마시고
돌아가실 때까지 서로서로 힘들게 하지마시고
모두모두 건가하십시요
아드님 들도 착하시니 얼마나 좋아요😅
두할머니 늘건강하세요 힘내시고요 더위조심하세요
5:24 "여보세용"
눈물..ㅜ 아..
풀버전 올려주세요
구박 하면서도 서로 없으면 안되는 참~ 먼 인연일꼬
부처가 멀리있지 않네 오래 사시소 할매요...
큰할머니 건강하셔야죠..간다하지마시구 작은할머니 누가 돌보나요..
오래된 방송이에요, 큰할머니는 돌아가셨어요
작은할머니는
작은할머니 지금 거의 80 되셨을듯
@@heyshawty6946 20년 더 살겠네
진짜 아들이 뭐라고ㅋ 두 사람 인생을 슬프게 만들어 놨네
딸뻘이네요
춘희할머니 자식들이 워낙 착하니까 그리고 춘희할머니나 막이할머니 성격이 똑같으면 매일 싸우지 춘희 할머니가 바보처럼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그러니까 집안이조용하지 막이할머니 말대로 남편 자식복도없다
저 춘희 할머니 박준금 최화정 나이임
작은할머니 불쌍하네요
불쌍하면 같이 살어요
저 시대에
가난하고 교육 받지 못 하고
순종의시대에
그렇게 사는 게
삶이라 여겨쓸 여인들
너무 불쌍하다
모든 사람은 존중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인 걸
아 두째부인놓구 첯째부인 눈못감겠다
아직 생전에 계신가요 두분
큰할머니는 돌아가셨어요
시집살이….
첩하고 같이산다는건 말도안되는데~~ 조선시대얘기같네😖😖😖😖😖😖😖😖
이런 분들이 페미니스트 되면 인정이지
죽어야지 ㅡ 이소리 정말 듣기싫다
저 잔소리를 절은 날에는 얼마나 심했을까.
우리 시할머니같으시당 시어머니 평생을 욕들으셨는데
생각해주시는건 좋지만 버릇처럼 남한테 위해주는척 흉보고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너무하실때가있었지 ....
아효 그래도 친자식들 맘은 안 좋겠어요 어지간히 하세요 큰할머니
이거 15년전 방송이에요 그리고 아들들이 큰할머니가 키워줘서 오히려 큰할머니를 엄마라 생각하고 따라요
그렇게 오래전 방송인가요?
작은할머니가 좀 모자라니까 애를 낳아도 어떻게 키워.. 큰할머니가 키워야지 ㅠㅠ
@@0kjuKim남에 인생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입장밖꾸어 생각 해보세요
며느리들은 않계신가요?
아들분들이 맞선보려고 여자친구데려와도 어머니가 둘이니까 부담스러워서 결혼을 안하려고하고 헤어진데요 다른편에서 나왔어요
않(x) 안(0)
@@로롤-r2f ㅈㄴ 핑계네 본인이 모자란건데ㅋㅋㅋㅋㅋㅋ 아들들 할아버지닮았을듯
큰할머니 작은할머니를 감정쓰레기통취급하네 아짜증나😅
큰할머니 넘넘심하시네 보기안조아요
아이고~~~~세상 물정 모르는 후처 자식들
본인 자식인 양 다 키우고~~자식들도 안 가두는
엄마를 평생 돌아가시기 전까지 거둬서 보살펴주시는 막이 할머님이 가슴이 오죽하겠어요~~
별세하셨지만.....
당신이 큰할머니 입장돼면 도망갔다
두분다 안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