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가웁고 가여우신 큰할머니 시네요. 자식을 못나우신 큰 할머니 가슴속 이 얼마나 새카맣게 타셨을까요. 그리고 아팠을까 요. 그래도 참고 사시면서 작은 할머니 를 감싸고 자식들을 자기 자식 으로 길러 주신 큰 할머니 . 대단한 사랑이 십니다. 할머니 두분다 건강 하시고 만수무강 하십시오.
옛날이잖아요 우리나라 옛날에 아들 못낳으면 사람 취급 안했어요. 그게 싫다 좋다 이해한다 안한다가 아니고 .. 그냥 옛날 우리나라 현실 풍습 전통 역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불쌍하다 .. 왜 처가 둘이냐.. 뭐 구렇게 아들낳을려고 난리치냐.. 이해못하겠다...우리 할머니도 90인데 저러진 않았다 등등..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저 할머니 두분 인생 뭐가 됨?? 저 분들은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아들생각밖에 안함. 존중해주면 댐.
반조류우가 우리외가댁도 딸6 아들 1인데 우리엄마가 어릴때 이름이 꼭지였음 딸 낳는거 꼭지로 그만 낳으라고..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엄마랑 우리들보고 아이고 꼭지 아그들이가? 하고 친척들이 얘기하더라 30년을 살면서 이모들은 우리엄마를 한번도 그렇게 부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우리 외가집말고도 꼭지로 이름 짓는 집이 꽤 많음 한국의 가부장 중심의 유교사상과 농경사회때문에 아들이 필요했다는건 이해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모욕하는 행위로서는 악습이죠 수준이 낮다고 정신승리해봐야 아무것도 해결이 안됩니다
@@마이네임-i9h 큰할머니가 작은할머니 본인 돌아가시면 양로원보낸다고 저축도 들어주시고 애만 보고 내보낸다는것도 데리고 살아주신거래요 게다가 남편죽고 어린 아들 2명하고 딸도 큰할머니가 다 키워주시고 솔직히 정신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으신 작은 할머님이 큰할머님 아니시면 세아이들을 키우실수있었을까요?큰할머님계셨으니 큰일이나 나쁜일 안당하실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어렸을 땐 저런 집이 꽤 있었다 그런데 꼭 첩을 얻을 땐 큰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할 경우고 또한 작은부인은 좀 모자란 사람을 얻더라 첩이 똑 부러졌다면 씨받이로 들어 올 이유도 없었겠지만 큰부인을 내쫒고 본인이 안방에 들어앉았을 것이니... ㅎ 저런 경우는 작은부인은 애만 낳고 일만 하다가 평생을 종치는 불쌍한 삶을 살게 된다 저 큰부인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작은부인을 얻을 것이고 애들도 큰부인이 다 키웠기 때문에 친모는 그냥 작은엄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한집에 살다보니 미운정 고운정 들었고 아들을 생각하면 구박하기도 힘드니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어쩌면 다같은 희생자 그늠의 아들이 뭐라꼬 ㅡ
영화보면 춘희어르신이 차마말못하고 꾹꾹눌러담고 억지로 눈물참으시던데 그동안의 설움 다 알고 계셔요.일부러 내색안하시는것같아요.자식낳아도 다 빼앗기는 설움 66세에 허리가 저렇게까지 구부러질정도면 딸 시집보낼때 콩밭매지말라고 부탁해서 보내셨다는데 너무 가슴아팠어요. 의지하던분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힘들것같아요. 남은여생 좋은대우로 존경받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두 어르신 모두 훌륭하십니다. 귀한분들이세요. 꼭 행복하세요
지적 장애가 있어도 작은 할머니도 슬프고 기쁘고 감정이 있어요. 평생 월급 없이 저정도로 허리가 굽도록 일하고..성적으로 고통받고 애들 낳고 사는데 곱게 말해주고 지팡이 하나 사드려요. 큰할머니는 지팡이 있고 작은 할머니 등이 더 굽었는데 지팡이 없이 걷기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이거진짜뭉클함. . 큰할머니가. . 1800만원통장에 18년동안 아끼며. . 모았는데 그이유가 자기가죽으면작은할머니 좋은요양원에 데려다줄려는이유때문이라고. . ㅠ
큰할머니 대단해융
ㅠㅠㅠㅠㅠㅠㅠ
본인에 대한 죄책감도 있으시겠죠 남편 성화 피하려 둘째 할머니 데려왔으니
ㅠㅠ
참으로 안타가웁고 가여우신 큰할머니 시네요. 자식을 못나우신 큰 할머니 가슴속 이 얼마나 새카맣게 타셨을까요. 그리고 아팠을까 요. 그래도 참고 사시면서 작은 할머니 를 감싸고 자식들을 자기 자식 으로 길러 주신 큰 할머니 . 대단한 사랑이 십니다. 할머니 두분다 건강 하시고 만수무강 하십시오.
큰할머니는 돌아가셨어도 지장보살님 되셨을것
그 잘난 아들 낳자고 작은 마누라까지 들였어도 결국 남은 건 두 노인 뿐. 혼자 남으면 결국 양로원 갈 거 뭐 그리 아들 아들.
옛날이잖아요
우리나라 옛날에 아들 못낳으면 사람 취급 안했어요.
그게 싫다 좋다 이해한다 안한다가
아니고 ..
그냥 옛날 우리나라 현실 풍습 전통 역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불쌍하다 .. 왜 처가 둘이냐.. 뭐 구렇게 아들낳을려고 난리치냐.. 이해못하겠다...우리 할머니도 90인데 저러진 않았다 등등..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저 할머니 두분 인생 뭐가 됨??
저 분들은 죽는 그 순간까지도 아들생각밖에
안함. 존중해주면 댐.
세상이 생각보다 빨리 바뀐 것일뿐
그들의 행복은 여전히 그들의 것입니다
저분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진마세요
그 사이에 시대가 변한거죠 시골은 90년대까지는 농업사회라 노동력이 중요했죠 딸은 남의 집안이 사람이 돼서 노동력으로 쓸 수 없지만 아들은 집안에 남으니 노동력이 되고 딸을 데려와 자식을 낳으니 노동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거죠
진짜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 수준 머가리 ㅈㄴ 낮은거 확실히 보인다 ㅋㅋㅋ
반조류우가 우리외가댁도 딸6 아들 1인데 우리엄마가 어릴때 이름이 꼭지였음 딸 낳는거 꼭지로 그만 낳으라고..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엄마랑 우리들보고 아이고 꼭지 아그들이가? 하고 친척들이 얘기하더라 30년을 살면서 이모들은 우리엄마를 한번도 그렇게 부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우리 외가집말고도 꼭지로 이름 짓는 집이 꽤 많음
한국의 가부장 중심의 유교사상과 농경사회때문에 아들이 필요했다는건 이해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모욕하는 행위로서는 악습이죠
수준이 낮다고 정신승리해봐야 아무것도 해결이 안됩니다
막이할매요 고생 많이 했지예?? 고마 천국에서는 행복하소 ㅠㅠ
큰 할머님이 천국으로 가신건가요 ?
@@Cindy-611 네 돌아가셨어요ㅠㅠ
앗 최막이 할머니 돌아가셨군요..ㅠ
댓글보구 알았네요..작은 할매는 요양원 가셨나 모르겠네요..
@@후레쉬-v9f 요양원들어가셨다네요..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작은할머니니도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허리가 저렇노~~~
여기서 나쁜 사람 한명도 없음
춘희,막이 할머니, 아들들 다 좋은 사람들...
딱 한명 나쁜 사람은 할아버지
큰할머니 정말휼륭하고 대단하신분이네요 할아버지돌아가신후 버리면 그만일텐데 그가족들 위해 아직도 고생 이시네요 이시대에 이런분 또 계실 까요
그냥 그집 노예로 평생 사신거죠.ㅜㅜ
큰할머니 요즘 세상에 태어 나셨더라면 크게 이름 떨쳤을듯 ㅠㅠ똑똑하고 인물도 좋은데 ㅠ
@@마이네임-i9h 큰할머니가 작은할머니 본인 돌아가시면 양로원보낸다고 저축도 들어주시고 애만 보고 내보낸다는것도 데리고 살아주신거래요 게다가 남편죽고 어린 아들 2명하고 딸도 큰할머니가 다 키워주시고 솔직히 정신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으신 작은 할머님이 큰할머님 아니시면 세아이들을 키우실수있었을까요?큰할머님계셨으니 큰일이나 나쁜일 안당하실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마이네임-i9h 77
그나마 큰할머니가 있어 작은할매 걷은거지
5살 지능밖에 안되는 작은할매를 누가 걷을꺼며
한평생 작은할매 새끼들 걷어 들이느라
당신몸 돌보지도 못하고 눈감는 그순간까지도
한걱정 하셨을듯 ㅠㅠ
요즘은 60대에 저렇게 허리 굽으신분 잘 없으시죠
참 고생 많이 하셨네요.ㅜㅜ
한지붕 두아내 참 슬픈역사네요
피카피카 할머니 등굽은게 너무 슬퍼요..
@@김똥개-z2h 맞아요.요즘 60대들은 젊은 노인들이라고 다들 건강하신데 벌써부터 허리 굽으셔서 가슴이 아퍼요
노예처럼 고된일만 하셔서 그런거같아요.ㅜㅜ
노예란 표현은 그러네요. 큰할머니가 혼자 호의호식한 것도 아니고요. 없는 살림에 자식키우고 살아가자니 두분 모두 고달팠기 때문.
아이들낳고 몸조리를 잘 못해서 허리가 굽여셨는가봐요..
고생은 큰 할머니가 더 하셨죠
졸지에 49살에 가장으로서 정신 온전치 못한 후처에 애 셋, 본인 딸들까지 대가족 먹여 살리시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말도 못했을듯
남편이 죽을때 빚도 남겼다던데
남편 죽었을때 후처 내쫒아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텐데 다 건사하시고 대단하심
막이할머니 엄청 똑부러지고 똑똑한게 말하는거에서 보인다
큰할머니 성격이 냉정할듯하면서 마음씨가 따뜻하고 넘곱고 인정많고 또 작은댁을 감싸주시고 정을베풀고 살아가시면서 덕을많이쌓고 사시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세요
돌아가셨대요 큰할머니 ㅠ
@@せいぎ-n5k 마음아프네요 작은할머니는 요양원에 가셨겠네요 잘지내셨으면바램 큰할머니 천국으로가셨을겁니다 그곳에서편안안식처가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삼가고인의명복빕니다
서로 성향이 반대인것 같네요.그런관계에서 함께 사시니까..
큰
할머니 한 평생 얼마나
속 터지게 사셨을까 지금도 마찬갸지고
짠하다 할매 인생. .
그래도 큰어머니라 부르며 할머니 노고를 알고
있는 자식들이 있어 좀 낫다
인생을 조금 더 살면 큰할머니 못땟단소리못한다.큰할머니 진짜 대인배이십니다
이거 일부보고 바로 영화 사서 봤는데 엔딩에 할머니 둘이 눈마주치는 모습에 갑자기 울컥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할머니 최근근황은 어떨까 아직 살아계셨으면 좋겠다하고 찾아봣는데 막이 할머니는 2017년에 별세하셨네요 할머니 본인이 죽고나면 춘희할머니 혼자남는 걱정이 가득하시던데 평안히 하늘나라에서 쉬세요 할머니
Mina Lee 그러셨구나.....참.....ㅜㅠㅠ
영화 이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헉 돌아가셧군요. 전에 다큐보고 영화 도 봣는데 영화보믄 할머니가 기력이 떨어지신게 느껴져요. 역전이되서 춘희할머니가 돌봐준단 느낌도 들고.
@@키비-r1m 영화 춘희막이 입니딘
두분 다
어디 계시던
평 안 하시길. . .
큰할머니돌아가셨다니까 마음아프다 부디천국가셔서 그곳에서 편하게 잘보내세요 고인의명복빕니다
춘희할매 혼자계세요 ?
큰할머니
속이새카맣게
타셨을건데
걱정없고
스트레스없이
훨훨평안히
날아다니소서
명복을빕니다
가엷은여인들이여!
춘희할머니 요양원에 계시는데 상태가 더안좋대요@@윤정임-d7n
@@윤정임-d7n 춘희할머니 요양원계시는데 상태가 더안좋대요
아들이 키워준 은혜를 아는 심성 착한 사람으로 자라서 다행이다..
춘희할머니 막이할머니 영상 영화까지 다본사람인데요.
큰 할머니 항상 장에가시면 작은할머니가 좋아하는 삼겹살집에 꼭 가시더라구요^^
큰할머니에 사랑표현이겠죠♡
작은 할머니의 순수함과 굽은 허리가 마음 아픕니다
너무 맘아파요ㅠㅠㅠ졂다면 젊으신 나이신데 ㅜㅜ
그래도 아들이 큰어머니가 키워준 은혜 고마움을 알아주니 좋네요
4:45 표정만봐도 둘째할머니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있다.. 정말 딸키우는 마음으로 같이 사셨을듯 우리 할머니도 나 밥 먹을때 저렇게 쳐다보시다가 맛있나~? 하고 웃으시곤하시는데 또 같은 경상도라.. 할머니 보고싶당 뵈러가야지
4:09 삼겹살에 미소지으시는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다
할머니 그 모진 세월을 어떻게 사셨을까?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ㅜㅜ 다음 생에는 귀하게 태어나 남편사랑 듬뿍받고 최고의 삶을 누리실거에요♥
큰할머니 젊어셨을때 예쁘셨을꺼같음
막이할머니는 진짜 똑부러지시고 책임감하나로 버텨오신듯 저리 톡톡하셔도 잔정이 느껴질정도니 춘희할매는 진짜 너무 선하시네요.
그 긴세월 미운정 고운정 다 드셨네요.
서로 의지하고 사시는 모습이 애뜻하고 보기 좋아요.
큰 할머니 말투가 좀 투박하셔도 천사같은 분이세요.두분 굽어진 허리를 보니 지난세월 고생하신거 보는거 같아 맘이 아프구요.친정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ㅠㅠ큰할머니 돌아가셨구나ㅠㅠ
젊은날 썪어문드러진 그 속 어케하고 눈을감으셨을까ㅠ 둘째 할머니 놔두고 어케눈을
감으셨을까ㅠ 두분다 기가막힌 인생입니다
이드라마를.만드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두분 할머니와 그자녀분들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큰할매는 자식 다 보내고..마음이 마른 밭같아졌을듯....
작은할머니 해맑게 굽은 허리로 옷챙겨입으러 다니시는 모습보는데 괜히 찡하네요.. 할머니가 무슨 고생을 하셨길래 .. 맘이 무거워요
본처 후처가 아니라 본처가 신랑같은
막이 할머니 4 분을 키우시느라 평생
고생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이 영상 수십번은 본듯요 봐도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막이할머님 지금은 돌아가셨겠지요
그곳에선 부디 평아하시길
에휴 고추가 뭐고 대가 뭔지 참 옛날분들 다 고생하셨어 모두
집에 고추 하나는 있어야죠
고추 하나는 있어야죠 ㅇㅈㄹ 그 고추 이세상에서 젤 쓸모없을듯
김유일 고추 있으면 뭐 해 늙으면 나 몰라라 고추든 아니든 늙어서 은혜 갚는 분이 최고임 요즘 세상엔
@임현서 ㅇㅈ꼭어디 써먹지도 못할 풋고추 가진것들이 고추타령함
@@라이언-x1u 풋고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
큰할머니 속이 얼마나 터질까 싶고 작은할머니도 모르니 안쓰럽고 그래도 아우 좋아하는 음식 챙겨주시는 형님 감동입니다 두분 의지하며 건강히 오래 사세요
큰할머니 2017년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ㅜ
작은할머니 정말 영혼이 맑고깨끗해서좋다 두분건강하세요
진짜 댓글들 무지막지하다.. 아무 사정도 모르고 뭐 허리펴는 수술을해줘라 큰할머니 못됐아 어쨌다.. 어찌그리 단면만 보고 단정하고 비난하는지....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수준 머가리죠 재앙이 따로 없습니다 미래가..
반조류우가 요즘엔 댓글로 성별도 판단할 수 있나보죠? 단체로 싸잡아서 얘기하지마세요
@@반조류우가-z2u 이러면 좋아요?
반조류우가 헛소리한다고 뭐라하는 답댓글들 원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좋냐
큰어머니는 진정한 어머니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땐 저런 집이 꽤 있었다
그런데 꼭 첩을 얻을 땐 큰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할 경우고 또한 작은부인은 좀 모자란 사람을 얻더라
첩이 똑 부러졌다면 씨받이로 들어 올 이유도 없었겠지만 큰부인을 내쫒고 본인이 안방에 들어앉았을 것이니... ㅎ
저런 경우는 작은부인은 애만 낳고 일만 하다가 평생을 종치는 불쌍한 삶을 살게 된다
저 큰부인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작은부인을 얻을 것이고 애들도 큰부인이 다 키웠기 때문에 친모는 그냥 작은엄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한집에 살다보니 미운정 고운정 들었고 아들을 생각하면 구박하기도 힘드니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어쩌면 다같은 희생자
그늠의 아들이 뭐라꼬 ㅡ
우리집도 2대독자이신 아버지가 아들 낳으려고 딸딸딸 낳다가 겨우 하나 낳은 아들이 🌟볼일 없어 난 아들 애초부터 안좋아함
할머니들 고생을 어찌나 하셨으면 허리 굽으신거봐 눈물난다
친 자매분 같아요 큰할머니 인자하시고 덕이 많으신 분이네요.
자식은 키우기 힘들지만 키우는동안 보람도 있죠. 보기도 아까운 막내, 듬직한 큰아들
서로 의지하며 산 할머니들.
가족의 다른 형태일 뿐.
그 속에서 맺어진 천륜을 받아들이고
잘 가꾸어가는 할머니와 가족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큰 아드님 참 좋으시다.잘 웃으시고
영화보면 춘희어르신이 차마말못하고 꾹꾹눌러담고 억지로 눈물참으시던데 그동안의 설움 다 알고 계셔요.일부러 내색안하시는것같아요.자식낳아도 다 빼앗기는 설움 66세에 허리가 저렇게까지 구부러질정도면 딸 시집보낼때 콩밭매지말라고 부탁해서 보내셨다는데 너무 가슴아팠어요. 의지하던분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힘들것같아요.
남은여생 좋은대우로 존경받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두 어르신 모두 훌륭하십니다.
귀한분들이세요.
꼭 행복하세요
사철하고 분별이 정확하신 큰 할머니. 작은 할머니가 낳은 애들을 키우셨네...세상은 똑똑하다고 행복한건 아닌듯.
할머니 정말 똑똑하고 멋있어요 할머니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무슨 인연이었을까요... 그세월에 쌓은 그 미운정고운정을 어찌 상상할수 있을까.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왕 할머니 대단하십니다
고생도 많으셨네요 긴세월 보내면서
얼마나마음 고생하셨을까 싶네요
왕 할머니 모자선물 쓰시니깐 너무
예쁘세요
큰아들도 이제 나이가 불혹의 40이 넘었겠지? 참 착하던데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 큰할머니 살아계실때 그러면 큰할머니가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몇번을봤다
재미나고
큰할머니 넘 훌륭한분이다
속깊이가 대인배다
큰할머니 돌아가셨다는소리가
있던데 정말인지
두분 부디 건강하세요
순수한 할머니들 마음이 찡하네요 춘희할머니 건강하시고 지금잘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큰할머니 하늘에서 편히쉬세요 ㅠㅠ
괜히 어르신들 뒷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신 내 어머니가 너무 그립습니다
큰 할머니가 속 정이 많고 따뜻한 분 이시네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눈물나ㅠ 자식분들도 그 사랑을 알고 하시는말씀에 제가 감사하네요
아들!! 니네어무이도 지팡이 사줘라!! 걷는게 굉장히 힘들어 보인다고
ms y 그러게요 어르신들이 그토록 원하던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은 뭐합니까
지팡이는 자식이 사주는게 아니라던데.....
지팡이보다 유모차가 더 편해서
유모차 애용합니다.
우리 할머니도 많지 않은 나이에 허리가 많이 굽었는데
지금은 볼수 없는 할머니 보고싶네요 ..
사랑해요.......
네 감사합니다 큰할머니 장애를 갖고 계신 작은할매 잘 부탁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이소
큰할머니 2017에 돌아가셨어요
세월은 늙어 가지만
꽃무뉘 모자들을 써신
아름다운 세월이
두 분의
소녀다움을 영롱하게 합니다
작은 할머니가 너무 가슴아프네요
큰 어머니 눈치보느라
아들이 친엄마에게 츤데레로 대하는것도 마음아프네요
자식들도 속으로 친엄마보면
얼마나 안쓰러울까요
큰할머님♡하늘나라에서는 편하게 지내시길 바래요ㆍ
춘희 할머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요양원에 계신다고 하는데 사시는날까지는 부디 편하시길!
큰어머님은 진짜 총명하시고ㆍ
정도 많고ᆞ 어질고ㆍ대단하신것 같아요 기품있으신것 같아요~
어쩜이리 인성도 좋은지^^
다음생엔 남자 태어나셔요~
두분할머니.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큰할머니 아마 지금 시대면 다르게 사셨을수도요 참 그 세월동안 미운정 고운정 다 드셨겠네요
맘이 짠하네요..연세도 많지 않으신데 허리좀 펴드리고 싶다ㅠ 두할머님 건강하세요~3부도 올려주심 감사!
큰어머니는 장군감이네요.다섯자녀 키운다고 힘드셨겠는데 게다가 작은 어머니까지 챙기고 사셨으니 대단합 니다.고놈의 아들이 뭔지! 지금같이 딸,아들 구분없는 세상에 태어나셨으 면 저리 고함 지르고 사시지는 않았을 것도 싶습니다.하지만 정감이 넘치는 큰어머니이십니다.
아니 얼마나 고생을 하시며 사셨길래 어찌 저렇게 허리가 굽으셨을 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달때는 생각나는대로 하면안되요 신중하게 해야하네요 두할머니들 너무 정겹네요 건강하세요
살아 내시는 두분의 삶을 응원 합니다 ❤❤😊🎶
김할머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두분 할머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작은어머님 보는데 먼강 가슴 뭉클하네요ㅜㅜㅎ오래오래 건강하셔요
할머니 건강하게, 아픔없이, 오래오래 살으세요 🍀💝
큰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작은할머니도 건강하시구요
막이할매 존경합니다ㅠ조은곳에서 편히사세요ㅠㅠ
두 분 대단하십니다.
너무나도 깊은 인연이기도 하시구요.
큰어머님의 깊으신 사랑 배웁니다.
자식들도 두 분 잘 모시고 남은 생은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에구 눈물이 오래오래건강하시길바래요.
첫째 할머니 깐깐하면서 정많네요 아들 친엄마 지팡이 좀 사줘요
옛말에 자식이 부모 지팡이를 해주는거 아니라고했어요. 자식 명줄 빼앗아온다고 ㅠ 그래서보면 어르신들 지팡이는 본인이 사시는경우가 많아요. 아니면 만드시던지
큰할머니 너무 존경합니다 나랏일을 해야 큰사람일까요 여자의 몸으로 한가정을 책임지고 자신의 인생을 바친다는게 쉬운일인가요 어머니의 숭고한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마음이 한없이 고우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진짜 눈물난다
큰할머니 돌아가신 우리외할머니랑 너무 닮으셨다
쪽진머리도 사투리도
마음아프다ㅠㅠ 큰할머니도말은저렇게하셔도따뜻하고여리시고 작은할머니는소녀같으시고ㅠㅠ건강하고행복하셨으면좋겠다ㅠㅠ
훗날 우리들의 모습 이고나 우리도 늙는 다 두분 오래오래 건강 히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두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
할머니 두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건강하세요
두분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큰아드님 사람 참 좋아보입니다
큰할머니 안쓰럽다..천사가 따로 없으시네용 ㅜ.ㅜ 저 연세에 대단하시네요
따신 마음을 갖고 계신 큰어메시네 .참 같이 산다고 저 파닥이는 성미에 .두 분 다 맘이 좋아서 저리 사셨지 .것도 복이다 .외롭고 쓸쓸하게 사니 구박하지만 챙겨줄 사람이 있다는게
할무니 츤데레 작은할무니는 짠해요...
큰할매 츤드레~~
큰할머님 대단 하시네요 아드님도 든든하고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기른정 이 진정한 모정. 최할머니 바다 같은 마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육십초반에 저모습은 여러모로 다시 보게 되네요
너무힐링된다
할머님들 건강하이소!!
자꾸 보게 되는 인간미가 흐르는 내용이네요
할배가 돌아가셔서 오히려 두분이 오손 도손 사셨는 듯 합니다
어머님삶을인정할수박에없는아들의마음얼마나아플까요
큰할머니가 현세에 태어나셨다면 진짜 똑똑하고 유능한 여성 이름 냈을듯 !!총명하고 걸크쩌심 ㅠㅠㅠ
어제보고 기다렸습니다.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 없어요?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우리큰고모님이 애를못낳으셔서 이렇게 사셨는데 지금은 세분다 돌아가셨어요 꼭 우리큰모님네 보는것 같아서 눈물이나네요 큰 고모님께서 동네분하고 애기하시는데 머리에베는 (몽침)만 하나 낳았어도 한이없겠다고 하신말씀 생각나네요 돌아가셔서는 셋이나란히 있기싫으시다고 따로 혼자묘를 해주라고 유언하시고 돌아가셨어요 보고싶어요 고모님^^
둘째 할머니 티비에서 허리 고쳐주는 방송이 있던데 거기에 의례하시면 좋겠습니다 71세인데 허리가 너무 굽혀 있어요 ㅜ
의뢰
무슨저런 동네가 있나 했는데 보다가 보니 고향동네네요 진짜 깜놀... 진짜 두분한테 뭔죄인가요 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부디 좋은 날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지적 장애가 있어도 작은 할머니도 슬프고 기쁘고 감정이 있어요. 평생 월급 없이 저정도로 허리가 굽도록 일하고..성적으로 고통받고 애들 낳고 사는데 곱게 말해주고 지팡이 하나 사드려요. 큰할머니는 지팡이 있고 작은 할머니 등이 더 굽었는데 지팡이 없이 걷기가 얼마나 힘이 들까요
돌아가셧다니 눈물이나네요ㅜㅜ
앞으로는저런아픔이없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