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도 아름다운 두 할머니의 산골살이가 우리네 살아있는 옛이야기. 이젠 이런 이야기도 머잖아 다 사라지고 전설이 되겠지. 아련한 먼 옛날의 가슴 시린 동화로 남겠지. 삶이 온전치 않았던 할머니를 거두어 동고동락한 아름답고도 슬픈 우리네 어른들의 삶에 새삼 미안하고도 고개 숙여지누나.
질그릇이나 금그릇 이나 모두 귀한 그릇입니다. 임금님이 쓰면 질그릇도 임금님이 쓰는 그릇이 되는데... 하물며 사람은 어찌 더 귀하지 않겠나요. 힘내세요. 감사했던일, 좋은거, 아름다운것으로 조금씩조금씩 생각과 마음을 채우다보면 어둡고 우울한것들은 못버티고 흘러버려질겁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두분 다 안계시겠지요.. 덕양 할머니가 대단하신 분이예요. 요즘은 핵가족 시대에 가족도 멀리하고 사는데 생판 모르는 타인을 거두는 일이 어디 쉬운가요.. 두분 다 하늘에서는 다정하시고, 평안이 가득 하시겠죠.. 세월 무상하지..이것이 삶의 동행이 아닌가 하노라..
2001년 부터 2007년 까지 7년간을 담은 동영상이네요 , 두분 할머니 하늘나라 가셨겠지요 두 할머니 오다가다 만나 30여년을 함께 살았다니 , 혈육보다 못하지 않아요 여자 아나운서의 나레이터가 옜 이야기 들려주듯 정겹고 따뜻한것은 할머니들을 생각해서겠지요 이렇게 산에서 살던 두할머니가 요양병원에서 4년만에 만나는 장면이 눈물겹네요
우리 친할머니 평안하신가요 할머니 가시기전 제이름 들리시니 힘들어 고개도 못돌리시던 분이 고대 돌아셔 저를 보려고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와중에 친구들 보러간 제 자신이 밉고 또 밉습니다. 할머니 부모님이 힘드실적 길러주셔 사랑하고ㅠ또 사랑합니다 제 천사시고 제 모든것인 사람
친구가 TV에서 봤다며 이 할머니들을 뵙고싶다하여 친구랑 정선으로 찾아갔었는데.. 그땐 아직 불이 안들어오고 벽이 신문지로 되어있을때였으니 20년이 넘었네요. 오래된 기억이라 가끔 꿈 같을때가 있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만나니 반갑고 조금 서글퍼지네요. 할머니들께서 어디에 계신든 그곳에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보고 또 보고 심금을울립니다 가슴절절히 메어오는 슬픈이야기가 현실이라니!!! 참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두분 그리도 맑고 성실히 일생을 살아오심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요즘 삶이 고단하고 힘들때여서인지 힘을 얻고 두분 살아 오신 생활에 용기를 내봅니다 이제 편안히 쉬고 계시리라 믿으며 촬영에 노력해 주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대작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아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제작진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고나후 여러가지가 밀려오네요 슬픔 아련함 안타까움 그리고 한편으로는 인생의 공허함까지도 정말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삶을 인생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양원에 진작 들어가시지..고된일을 안하시니 편안해보이시고 얼굴이 더 좋아지셨네요. 30년전 시장에 떠돌던 할머니를 데리고 같이 사셨다는데..그때 60즈음이였을텐데 저리 일하고 겨우 밥이나 얻어먹는게 다였을덴데..집주인 할머니는 자식이 일곱이나 있는데도 양말하나 변변한게 없고..참 씁슬하네요.
저승에 풍년이 졌으니까 나 같은 놈 안 데려가지.. 흉년이 졌으면 데려갈텐디.. 꺼이 꺼이... 아 이 말에 왜 공감이 가냐.. '오동나무 팔모반에 소주잔을 놓고서 오는 임 가시는 그대여 속 풀고나 가시오' 할머니 저 구절한 노랫소리가..할머니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다. 오시는 임 뭐 하나라도 건내고 싶어하시는 마음..
두분 사시는것이 보기좋기도 하고 맘이 아파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제 어머님도 농사짖고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보는내내 맘이 더 아픕니다 어머님들 노래소리가 더 가슴을 울립니다 저도 강원도가 고향이라서 소리가 더 마음에 와닿고 엄마 생각이 납니다 우리 어머니도 힘들면 저런 소리를 하셨거든요 어머님 두분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의지... 누군가에대한 마음과 정을 나눌수있는 교감의 대상 의지....!! 두분이 30년이상 서로가 의지해산다는게...노년에 신이주신 두분에대한 마지막 선물이 아닌가싶은다... 자식은 어려서 부모를 의지하며 살아야하고 성인이되어 결혼함에 부부간 의지하며 살다 나이가 늙어지니 이젠 자식에게 의지하며 살아야한다... 의지할 상대가 있다는 그것... 어쩜 의지할 대상 있다는게 이 두분에게있어 행복이 아니겠나.... 두분을 보며 가슴짢한 모습은 남과 남이 어우러져 맺은 연이 서로를 의지하며 산다는게 큰 감동을 가져온다... 잘사는 나라 복지사회 복지국가라면 이런분들을 위해 복지정책이 확대되고 나라의 보살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래본다.. 건강하세여 어르신들...♡!!♡
왜 슬프지!!! 앞으로의 나의 일 같기도 하고 인생이란 시한부 그 기간동안 고생하고 노력하고 걱정하고 엄마가 생각난다 상류층은 아니라도 50년대에 자식들을 유치원도 보내고 대학도 보내줬을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애쓰시던 부모님 모습 인생은 늘 아파야만 하는거구나 유년기도 청년기도 중년도 노년도 다 감당해야 하는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무지 슬픈 영화로다 이제는 다 내곁에 없고 나도 가야만 하는 그 길 슬프기만 하구나 살아가는것이 신기할정도로 늘 목이 메이고 눈물이 맺힌다
두분 할머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선 평안하세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두 할머니의 산골살이가 우리네 살아있는 옛이야기. 이젠 이런 이야기도 머잖아 다 사라지고 전설이 되겠지. 아련한 먼 옛날의 가슴 시린 동화로 남겠지. 삶이 온전치 않았던 할머니를 거두어 동고동락한 아름답고도 슬픈 우리네 어른들의 삶에 새삼 미안하고도 고개 숙여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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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네
삶이였네요
지금도 아련히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김성옥-s3r e
태양광 설치해주신분 복받을겁니다.훌륭하신분이십니다
아름다운 동화같습니다
가슴이 아파오나 따뜻함도 함께하는...
고단하게 사신 두 어르신 다음생엔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두분 할머니 강아지까지 세상에 없을 생각을 하니.
세월이 무상합니다.
그러게요
세월은 소중한 사람들을 다 데려가네요
부모님 두분다 가시고 나니 먹먹해지네요
이런영상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너무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내나이 이제 60
안늙을줄 알았늣데 60 되고보니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태어난곳도 60년대 산골마을
되돌아보면 아ㅡ60년 걸어온 세월길 ㆍ한번나면 언젠가 떠나는건데 왜그리도 아둥바둥 살았는지 ㆍ
이제 조금씩 내녀놓고있다
떠날때 가볍게 ㅡ
덕양할머니가 오갈 데 없는 춘옥어르신을 시장에서 구조해주신 덕분에 서로 의지하고
사시네요
삶이란 뭘까요? 서글프고 가슴이 아려요ㅠ
저렇게 같이 지낼 친구 왠지 부럽기도 하네요,
저도요.
두 분 할머님 힘든 세월 살아내시느라 고생하셨네요
하늘에선 편안히 쉬세요
둘다죽은겨?
그어떤 영화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제작진들 수고많았어요
또 보고
또 봐도 눈물만
찐으로 넘 잘 만든 다큐!!!
왜 이렇게 울컥하죠 ?어떤인연이 아무연고도없는 할머니를 만나 그오랜세월을 함께했으니 아마도 다음생엔 좋은생을 맞으실것 같습니다ㆍ너무도 선량하신ㅈ할머니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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Ļi .
눈물나요,할머니생각나요,두분보기좋아요
제가요즘 우울증인데 이십일년전 방송이네요ㆍ울엄마도 그해에 하늘가셧는데 ㅠㅠ 강아지 모습 보니 짠하다가도 이제는 모두 가시고 없을것 같아서 ᆢ 나또한 이십년뒤에 숨쉬고 잇을까싶네요ㆍ덧없는 세상살이 눈물이 납니다
그러네요
눈물 나네요
우울증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답니다. 어떻게 한발짝만떼어보자구요 저또한우울한거같네요 힘내자구요
질그릇이나 금그릇 이나 모두 귀한 그릇입니다. 임금님이 쓰면 질그릇도 임금님이 쓰는 그릇이 되는데... 하물며 사람은 어찌 더 귀하지 않겠나요. 힘내세요. 감사했던일, 좋은거, 아름다운것으로 조금씩조금씩 생각과 마음을 채우다보면 어둡고 우울한것들은 못버티고 흘러버려질겁니다. 힘내세요.
@@이미정-l2h ㅎㅎ 어젯밤은 두할매보느라 묘두잊엇네요ㆍ굿모닝해요 봄이올것같아요ㆍ우리집강아지하나가 너무일찍 깨우는통에 인사드립니다ㆍ태양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힘내서 살아봅시다ㆍ감사해요
@@리에스더-p7g 철따라 그렇게 한숨섞인 우울증이오네요ㆍ나이들면 좋아지기라도 해얄긴데ㆍㅎㅎ 약먹고 잘이기고 잇어요ㆍ삼월에는 귀하디귀한 직장도 얻어서 나이 육십셋에 일가게됫어요 ㆍ성격확바꿔 올게요 그동안 늘평안하시고 맛난거먆이 드시고 이뿌게 살고계세요ㆍ
삶이 참 고행입니다.
누구나 할 것없이...
두분 할머니 좋은 곳으로 가셨겠지요. 예쁜 강아지 모두 다시 태어남 없이 성불하셨길 기도 드립니다
시골개가 출세했네 ㅎㅎ 털깎여 추울까 싶어 방에 데리고 살다니 할머니 마음이 따뜻하네요. 강아지 재롱에 웃을 일 없는 밤에 웃음나고 ㅎㅎ
재털깎여추울까밤마스크맛없재
지금은 두분 다 안계시겠지요..
덕양 할머니가 대단하신 분이예요.
요즘은 핵가족 시대에 가족도 멀리하고
사는데 생판 모르는 타인을 거두는 일이
어디 쉬운가요..
두분 다 하늘에서는 다정하시고,
평안이 가득 하시겠죠..
세월 무상하지..이것이 삶의 동행이
아닌가 하노라..
한편 서사시 같은 두 분의 삶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름다웠던 동행 감사 합니다.
2001년 부터 2007년 까지 7년간을 담은 동영상이네요 , 두분 할머니 하늘나라 가셨겠지요
두 할머니 오다가다 만나 30여년을 함께 살았다니 , 혈육보다 못하지 않아요
여자 아나운서의 나레이터가 옜 이야기 들려주듯 정겹고 따뜻한것은 할머니들을 생각해서겠지요
이렇게 산에서 살던 두할머니가 요양병원에서 4년만에 만나는 장면이 눈물겹네요
보면서 안타깝고 정말 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KBS시청료가 아깝지 않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shalala9553 여자 아니운서 X 아나운서 O 혹은 나레이터 O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가슴 아리다.
참 정겨운 우리네 어머니들
수고하셨습니다~가슴찡하게 잘~봤습니다 마지막세대지요 앞으로는 두 어르신처럼은 살지않지요~옛 분들이라 생활이 가능했지요~태양열 설치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
너무도가슴아프고감동적이기도하다옛날 우리부모님들도저렇게한세월을사셧다
두분 할머님 오지생활속 서로의지해가시면서 사시는거보니 한편 흐뭇하면서도 맘한구석은 울컥하네요, 엄마생각나서요,
1
우리 어머님들의 고달프고 힘든 삶 이였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할머님들 인생이 너무 힘들어보여
안타깝네요
오래된 영상이니 지금쯤은 하늘나라 계실텐데....고생 많으셨어요 할머님들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께요
이슷ㅂ늦득ㆍㅅ
아니 이사람이 인간은 천년도충분히살수잇는데 먼소리고????
😂😂
두 분이 의지히면서 살아 가는 현주소 삶을 3년간 촬영 해 동영상을 보여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함니다 두분이 아프지 말고 건강 하셨습면 좋게 습니다 두분건강 하세요 ❤️❤️❤️❤️❤️
ㅣㅣㅣㅣㅣㅣㅑㅣㅣㅣㅑㅣㅣㅣㅣㅣㅣㅑㅏ
ㅑㅃㅃ
00
#아름다운 #여인들 #다른표현을#못하겠습니다! #이이러브유 #할머니 #2분💕
보기좋습니다
오래오래건강하세요
나도 복이 없어 60이 넘어도 돈 걱정하지만 그래도 도시에서 태어나 대학도 나오고 큰 걱정, 고생 없이 살았는데 두 분 할머니 고양이 강아지 다음 생애는 꼭 유복한 생활하시기를~~~
요쯤멀리있는자식은.사돈팔촌임니다.서로의지함으로들외롭고.뵙기참좋습니다.어머님뵈니돌아가신저의어머님뵙는모습에찡합니다.부디건강하게오랫동안행복하셧음합니다..이영상보여주신제작진의수고하심이넘감동임에감사드립니다
귀한 영상 남겨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어요~()
영상 감동이고 마음이 아리네요 두분하늘 나라에서는편하고 행복 하세요 제작진여러분수고하 셨씁니다
재남분깨감립맛없재
내가 그리도 찾던 영상이였는데
이제야 올라왔네요
너무 반가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감사해요!
할머니들 사시는모습이
우리엄마도 저렇게 사셨다 자식많이 나셔서
옥이야 금이야 밤낯없이
손발이 다 달도록 고생하셨다
오늘처음 영상보고나니 우리 엄마들세대..너무 힘겹게살았읍니다..작은할매는 늦게나마 시설 들어가셔서 힘들지않게.남은 인생사셔서 참.잘됐읍니다.큰할머닌 그래도 자식이 있으셔서 외롭지 않으셨을거같네요. 그.오래전 가난했던 우리 엄마들의시대...왜이렇게.눈물이...
새소리 바람소리 할머니노래소리 강아자소리 평화로운사골 옛 우리어머니들에 삶이였습니다
이제 저분들이 돌아가시면 빈집이 되겠지요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네요
인생이란 무엇인가...
우물안 개구리처럼 팔자려니 하고 사신 그때 그 시절이네요
같은 여자 입장으로써
할머니들을 보면 참 안됐고
가엾다 다음 세상에서는
평안 하시길 기도합니다
두분 할머니 그간 삶이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지.
눈물이 납니다
감동의 영화입니다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맘이 짠 합니다
두 할머니 삶이 무척고단해 보여서 눈물이 남니다
재삶들맘무척남답갑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맛없재
우리 친할머니 평안하신가요 할머니 가시기전 제이름 들리시니 힘들어 고개도 못돌리시던 분이 고대 돌아셔 저를 보려고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와중에 친구들 보러간 제 자신이 밉고 또 밉습니다. 할머니 부모님이 힘드실적 길러주셔 사랑하고ㅠ또 사랑합니다 제 천사시고 제 모든것인 사람
강아진 어찌됐나요?
(선정원) 가슴이 뭉쿨한 영상밉니다^-^
산다는것이 고행 ~고행속에 삶 ㅎ ㅎ
아름다운 자연과 닮아 있네요 🙏🕯🪷
노인은 자연속에 있을때 가장덜추해요 자연속에서 두분의지하고 사는모습 평화로위서 좋아요
친구가 TV에서 봤다며 이 할머니들을 뵙고싶다하여 친구랑 정선으로 찾아갔었는데..
그땐 아직 불이 안들어오고 벽이 신문지로 되어있을때였으니 20년이 넘었네요.
오래된 기억이라 가끔 꿈 같을때가 있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만나니 반갑고 조금 서글퍼지네요.
할머니들께서 어디에 계신든 그곳에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아~~~~
인간의 삶이란 누가 결정을지었나
슬프고도 아픈 할머니들의 저 인생을???
그어떤 영화보다 가슴아린 애잖한두여인의삶... 지금쯤두분할머니는돌아가셨을꺼같네요ㅜㅜ 천국에서는두어르신행복만하셨으면합니다~🙏🙏
옜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란 늙고병들면 외롭고 그러면 이것이내운명이고 팔자려니하니 살지 안그러고 지나간날 뒤돌아보면서 억울하고 분한것 생각하면 못살지요! 짧게살다가는 인생 덧없이살다가 어느날 훌쩍 그렇게떠나는것을~ 아 ~~~~~ 덧없는 인생이여
자식이란 업보라더만..7남매를 두셨다면서 어느 자식하나 부모관심이 없었나봅니다...평생 먹이고 키우고...남는건 또디른 인연만나 그나마 소일꺼리 찾아 ..투닥거리며 사시내여~~~짠하내요..
산골에서의 두 할머니 삶은 오랜시간 동안 이어온
끈끈한 정으로 어우러져서 가족이고싶은 이야기
외로운 사람끼리 만나서 의지하며 훈훈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짠하기도 하고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사시길 빕니다
정말 두분 대단하십니다. 오래 건강 하십시요. 존경 스럽습니다.
보고 또 보고 심금을울립니다
가슴절절히 메어오는 슬픈이야기가 현실이라니!!!
참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두분 그리도 맑고 성실히 일생을 살아오심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요즘 삶이 고단하고 힘들때여서인지 힘을 얻고 두분 살아 오신 생활에 용기를 내봅니다 이제 편안히 쉬고 계시리라 믿으며 촬영에 노력해 주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름 다운 동백꽃 ㅡ
같이 겨울인데도 예쁜 할머니두분삶 이네요
물 길어오시는게 힘 부쳐보이긴해요.
나이가 먹으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젊었을때는 나도 저렇게 고생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나도 이제 넘 많이 늙은것 같아 애처럽게 느껴진다 뭘 해놓고 이토록 늙었을까?!~~~
20년전 어느가을날 찍은 영상이니 지금쯤 두분할머니 저하늘 나라로가셨겠지요 ? 내도 지금70살이 넘었지만
옜날 울엄니생각이 간절하네요 ㅡㅡ
정말오래된영상.20년전에봤는데.가끔생각나는영상이었는데.지금다시보게되네요.그리운영상내나이70를바라보면서.이영상보니.이생무상함를느끼네요.왠지쓸쓸하고슬프네요.
아름답고도 가슴시린 이야기네요~ 마치 소나기 소설을 본 듯한 그런 청명하고 애잔한 느낌이 들어요. 촬영 감사드리고 두 할머님 지금은 하늘에서 저희 내려보고 계시겠네요~ 거기서는 더 이쁜 이야기 만드세요 🙏
ㅇ
정말로 오랜만에 대작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아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제작진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고나후 여러가지가 밀려오네요 슬픔 아련함 안타까움 그리고 한편으로는 인생의 공허함까지도 정말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삶을 인생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마음이. 넘. 찡. 합니다. ~
두어머니가 너무 고으셔요
감사히 잘시청했습니다
인생이 무언지~두분 영상보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너무나 보는것만으로도 아프고 슬프다, 할머니들 부디 건강하세요,,,거친말투속에 다정함과 인간미가 느껴진다, 엄마 생각나는 날!
오래전에tv에서 방송하는거보고는 집이 너무 허수룩해서 걱정하고 궁금했었는데 지금보니 반갑습니다.지금방송도 오래된것같고 재방송인것같은데 어쩌면 고인이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칠십이훨씬 넘은할맨데 두할머니 본을받을점이많습니다. 온전치 못한할머니를데 려와 같이 돌보아가며 생활 한다는게 정말쉬운일이아닌데 이할머니가 대인이십니다. 참으로드문일입니다.그할머니들 선하고착하셔서 자손들이 잘될겁니다.요ㅡ즘 세월 삭막한시절에 이런방송 보고 저는본을받아집니다.다른사람들도 그럴것같습니다.
올 봄에는 그곳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영상속에서 뵌 할머니 두분은 못뵈어도 찾아보고 싶네요
영상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어릴 적 생각도 나고 그리운 향수에 젖어봅니다. 아름다운 동화같아요♥영상도 아름답고 두 할머님의 스토리도 아름답고..
성우님 음성이 너무 좋아요... 아련하게 옛날생각나는 음성이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고된인생 사시느라 고생하셨지요.
지금은 하늘에서 행복 하시리라 생각합니다.엔딩이 되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두 편안하길.
돈많은 사람들은 너무 많은데 ~
할머니들에겐 너무 궁
고단하시기만 하다
힘드신 삶 눈물이 난다 ~
슬프고도 슬픈 두분의인생이야기 한편으로는소박하고 참된삶의 아름다운 여정
돌이가신 할머니가 생각 납니다
우리 할머니도 양반이랍시고 살아 생전 일하지 않은 할아버지 와 사시면서 갖은 고생 다 하셨는데~~
두분 할머니의 인생이 너무 슬프네요
요양원에 진작 들어가시지..고된일을 안하시니 편안해보이시고 얼굴이 더 좋아지셨네요.
30년전 시장에 떠돌던 할머니를 데리고 같이 사셨다는데..그때 60즈음이였을텐데 저리 일하고 겨우 밥이나 얻어먹는게 다였을덴데..집주인 할머니는 자식이 일곱이나 있는데도 양말하나 변변한게 없고..참 씁슬하네요.
저승에 풍년이 졌으니까 나 같은 놈 안 데려가지..
흉년이 졌으면 데려갈텐디..
꺼이 꺼이...
아 이 말에 왜 공감이 가냐..
'오동나무 팔모반에 소주잔을 놓고서 오는 임 가시는 그대여 속 풀고나 가시오'
할머니 저 구절한 노랫소리가..할머니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다.
오시는 임 뭐 하나라도 건내고 싶어하시는 마음..
삶 여인의 한 세월 인생 길에서 살아오신 조상님들께 가슴속에서 눈물과 한의 세월 다시오셨의면 평범하고 무난한 삶을 사시리라 믿읍니다
가슴이 시리네요
안타깝고 슬프고 가슴이시리네요
두분 할머니의 정겨운 삶의 모습을 보니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어릴때 살던 고향도 많이 그리워집니다..아름답고 가슴 따뜻한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나힘든 생활속에서도 살러있다는것이 행복해 살고있스니 말입니다 웃고 우는것이 인생 이다
삶은 다른 곳에 살지만 비슷한듯합니다.
할머님들 건강하세요.
두분다 천국에 계시겠죠 ?
두분 사시는것이 보기좋기도 하고
맘이 아파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제 어머님도 농사짖고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보는내내 맘이 더
아픕니다
어머님들 노래소리가 더 가슴을
울립니다
저도 강원도가 고향이라서 소리가
더 마음에 와닿고 엄마 생각이 납니다
우리 어머니도 힘들면 저런 소리를
하셨거든요
어머님 두분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ㅅ마음이 찡하고 슬프네요
마지막 촬영이 2007년이면 16년전 이제 두분 좋은곳 가셔서 편히 영면하시겠지요 명복을 빕니다.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두분 어르신 성불하세요
아니 살아계실수도 있잔아요 ㆍ
사람부자 박위씨
당신이 세상 제일 풍요로운 부자입니다
무소유의 법정스님도 와서 울고가겠네 산교과서같은 정선의 두 어르신의 삶, 모든 국민이 봐야할 주옥같은 프로그램
꼭 물좀 해결해 주세요 넘어질까 걱정
에요 건강 하세요 행복한 생각을 하면 힘이 나련만
할머니절었을때는예뻐겠다,천사할머니네
같이계셔주셔서감사합니다.안그랬으면.천사할머니얼마나고생했을꼬
아... 이영상보니 너무가슴아프다... ㅠㅠㅠ
아주 예전에 보고 생각이나서 다시 찾아봤어요. 편할날 없는 두 할머니의 동거지만 그립고 티격태격 재미도있고
고닮픈 삶이 안쓰럽고 그랬어요
우리엄마도 고생많이하셨는데 가실때 가더라도 아프지말고 편히 가시기를 기도해봅니다.할머니들도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아직도 우리나라에,문명시대 할머니두분 고생 많으심니다 눈물나요 할머니 생각납니다 건강하세요
ㅂ
아이고 짠 하네요.
헐머니 어르신 정도 깊으셔요.
생활에 이치 나무도 하시고 강물은 돌고 돌아~
건강하세요.
함박눈내리는 설경이 아름답다.. 어쩜 내가 저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위해 직장을 내비두고 강원도 정선을 해맨건 아닌가...
구독 좋아요..♡♡
친구가 잇어니
살맛나지요 일
을 안힌면 자기 명에 못살아요
삶이서로의지 하고
사는게 일을 재미 삼아 보람조 인는
것 느껴지내요
감동의 드라마 오랜만의 대작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할머니 두분 참 고생많았읍 니다 무순사연 이길래 자식도 많은데 그리 고생스럽게 살게 두셨을까 할머니들 다음생에는 좋운곳에 좋운몸받아 태어 나셔서 고생없는 행복한 삼사시길 바라옵니다
의지...
누군가에대한 마음과 정을 나눌수있는 교감의 대상 의지....!!
두분이 30년이상 서로가 의지해산다는게...노년에 신이주신 두분에대한 마지막 선물이 아닌가싶은다...
자식은 어려서 부모를 의지하며 살아야하고 성인이되어 결혼함에 부부간 의지하며 살다 나이가 늙어지니 이젠 자식에게 의지하며 살아야한다...
의지할 상대가 있다는 그것... 어쩜 의지할 대상 있다는게 이 두분에게있어 행복이 아니겠나.... 두분을 보며 가슴짢한 모습은 남과 남이 어우러져 맺은 연이 서로를 의지하며 산다는게 큰 감동을 가져온다...
잘사는 나라 복지사회 복지국가라면 이런분들을 위해 복지정책이 확대되고 나라의 보살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래본다..
건강하세여 어르신들...♡!!♡
몹시 슬프고도 따스한 영상입니다.
세상에이런순박한분이
같이계시는할머니
힘들어도
두분건강하세요.지금은천국에계시겠죠
감동적이면서 도 두할머니인생 불쌍하게 살아야 했네요
좀있음 저도 할머니 나이일진데 겐히 눈물이 나네요~
자식이7남매인데 할머니 너무 안돼보이네요~할머니 건강하세요
보기좋아요 많이 정 들어겠네요 우리도 얼마 있어면 70 80이네 나를 보는것 같네요 휴 숨한번쉬고
세월이 흐르고~
그때가 그립고~
그때 그시절 그리움만
두분 지금쯤 어느곳 어느곳에 잘계시는지~~~
이쁜공주님 당연히 할머니들이 안됐죠 자식이 7남매가 있어도 저렇게 사시니 그런데 강아지도.한 식구이어서 했던말인데 내가 헐 이네요~~~~
넘 감동스런 영상 잘 봤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슬프지!!!
앞으로의 나의 일 같기도 하고
인생이란 시한부
그 기간동안 고생하고 노력하고 걱정하고
엄마가 생각난다
상류층은 아니라도
50년대에 자식들을 유치원도 보내고 대학도 보내줬을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애쓰시던 부모님 모습
인생은 늘 아파야만 하는거구나
유년기도
청년기도
중년도
노년도
다 감당해야 하는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무지 슬픈 영화로다
이제는 다 내곁에 없고
나도 가야만 하는 그 길
슬프기만 하구나
살아가는것이 신기할정도로
늘 목이 메이고 눈물이 맺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