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렇게 말하면 어이없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시엔 화나고 그 화나는 상태에서 남편은 먼저 가버리고 애를 대신 키워주고 진짜 말도안되는 상황이었긴해도 노후에 어찌됐든 혼자가 아니고 누구라도 계속해서 옆에 있다는게 어찌보면 ... 그게 열심히 산 복이었을 수도 있음..
저 할머니분들이 남편 때문에 한서린건지 어떤지 물어본거도 아니면셔 무슨.. 지금의 기준으로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는 오만한 짓거리에요 이거 진짜 남편에 대한 원망이 가득하다면 후처 아들을 저렇게 이뻐하는게 가능할까요? 주위 자식 있는 재혼 가정이 그리 돌아가던가요? 대를 잇는 일이 신앙이던 조선조 사회적 심리환경에 여전히 머물러 있기에 저런 겁니다 그리고 그걸로 저렇게 서로 아끼고 사랑하지 않습니까? 현대 문화의 잣대로 저들의 사랑을 평가절하하려드는 건 오만의 극치에요 지금 도심에서 저리 서로 아끼는 가족이 어디 있답니까? 가부장제가 어떻고 저쩌고 전부 헛소리 저들은 그외를 전혀 몰랐고 그외를 상상해본적도 없던 사람들입니다
맞네요 할머니가 씨받이를 들여..같이 생활하신듯 합니다~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 옛어른들은 그런 삶이 부지기수였나 봅니다 저도 제 어머니가 후사가없어서 작은집에서 핏덩이때 양녀로 와서 힘든 살림에도 불구하고 친자식 처럼 잘 키워주셨습니다~친어머니인 작은엄마가 살아계셔도 돌아가신 울 엄마가 8년이 지났어도 매일 눈물흘리면서 그립답니다
@@nemo-t2s뭔 평가절하야? 아들 낳자고 씨받이 데려온 이기적인 남편이 아니었으면 작은할매는 아들 낳을 때까지 아이를 셋이나 출산하지도 않았을 거고 큰할매는 애를 다섯이나 키울 일도 없었을 거다. 심지어 남편이 일찍 죽어 지 자식들 먹여살리지도 못 함. 명백한 희생을 저 시대는 원래 그랬다며 저게 사랑이라며 못 본 척하는 네가 무식하고 못된 거임ㅇㅇ
큰할머니 없엇으면 저 아들들 죄다 고아원에서 컷을거에오.
좋은 분입니다. 악플 달지 마세요. 한 가족을 경제적 정신적으로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데오.
경제적 정신적으로 책임진다고해서 다른 면을 덮을수는 없죠. 그리고 비판하는걸 악플이라고 몰아갈일은 아니죠. 너도 니 의견을 말할수 있고 다른 사람도 그들의 의견을 말할수 있는것뿐
@@BHJ-f9b뭘 비판해...댁이 저 할매 살아온 안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오지랍은 본인 집구석이나 살펴봐라.....
니나 잘하세요@@BHJ-f9b
마음 아프다 할머니들 다음 생애에는 부잣집 귀한딸로 태어나셔서 꽂길만 걸으세요
큰할머니 정말 대단한분입니다
하늘아래 저런분이 또 있을까요
존경합니다
저세상에서 편히 영면 하세요
이게 이렇게 말하면 어이없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시엔 화나고 그 화나는 상태에서 남편은 먼저 가버리고 애를 대신 키워주고 진짜 말도안되는 상황이었긴해도
노후에 어찌됐든 혼자가 아니고 누구라도 계속해서 옆에 있다는게 어찌보면 ...
그게 열심히 산 복이었을 수도 있음..
맞다 저 힘듬 속에서도 행복이 존재한게 느껴짐
작은댁에서 낳았어도
큰 할머니눈에 저 아들은 진짜 이쁘지
^^ 아드님 큰 어머님한테 말하시는거보니 사랑이 보입니다.
2009년 방송이면 한참 전이라 큰 할머니 돌아가시고 작은 할머니 요양병원 계시다니...
세월 이 참 빠르네요.
고생 많으셨던 두 분. 이제는 좀 편하셨으면.
이기적인 남편 때문에 한 서린 여인 둘이 무슨 죄로 평생을....
저 할머니분들이 남편 때문에 한서린건지 어떤지 물어본거도 아니면셔 무슨..
지금의 기준으로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는 오만한 짓거리에요 이거
진짜 남편에 대한 원망이 가득하다면 후처 아들을 저렇게 이뻐하는게 가능할까요? 주위 자식 있는 재혼 가정이 그리 돌아가던가요?
대를 잇는 일이 신앙이던 조선조 사회적 심리환경에 여전히 머물러 있기에 저런 겁니다 그리고 그걸로 저렇게 서로 아끼고 사랑하지 않습니까?
현대 문화의 잣대로 저들의 사랑을 평가절하하려드는 건 오만의 극치에요
지금 도심에서 저리 서로 아끼는 가족이 어디 있답니까?
가부장제가 어떻고 저쩌고 전부 헛소리
저들은 그외를 전혀 몰랐고 그외를 상상해본적도 없던 사람들입니다
맞네요
할머니가 씨받이를 들여..같이 생활하신듯 합니다~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 옛어른들은 그런 삶이 부지기수였나 봅니다
저도 제 어머니가 후사가없어서 작은집에서 핏덩이때 양녀로 와서 힘든 살림에도 불구하고
친자식 처럼 잘 키워주셨습니다~친어머니인
작은엄마가 살아계셔도
돌아가신 울 엄마가 8년이 지났어도 매일 눈물흘리면서 그립답니다
@@nemo-t2s뭔 평가절하야? 아들 낳자고 씨받이 데려온 이기적인 남편이 아니었으면 작은할매는 아들 낳을 때까지 아이를 셋이나 출산하지도 않았을 거고 큰할매는 애를 다섯이나 키울 일도 없었을 거다. 심지어 남편이 일찍 죽어 지 자식들 먹여살리지도 못 함. 명백한 희생을 저 시대는 원래 그랬다며 저게 사랑이라며 못 본 척하는 네가 무식하고 못된 거임ㅇㅇ
아들들이 외모는 생모 작은엄마를 닮았네요. 친모의 발달장애 문제로 소통이 친모랑 잘 될것같고 호적상 큰엄마 자식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양육도 정상인 큰엄마 혼자서 했다고 봐야죠
작은할머니 아들인데, 큰할머니… 사랑이 눈물나네요 ㅠㅠ
이 영상을 보니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어머니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이 납니다..
보기도 아까븐 새끼...참 그 사랑이 눈물나네요ㅠㅠ
돌아가신 울할매 생각난다
생긴것도 비슷하고 목소리도 비슷하고
억척스럽게 사신 세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고 다시 태어나신다면 부잣집 외동딸로 태어나셔서 호강하시며 사세요
큰할매 카리스마 내스탈멋쟁.기세가대단함
뭐 대단한 종자라고......저래서 남자들이 문제야
눈물이 안멈춤 아 ㅜ 진짜 ㅜ
아들이둘다잘생겼네요
사투리 번역이 틀렸네요. ㅋ 애렵다는 외롭다가 아니라 어렵다에요. ㅋㅋㅋ
낯씻으라는 말도 자막에서
빼먹었더라구요
낯씻으라는게 세수하라는건데
경상도에 좀 살아서
원어민발음이 들리네요 ㅎㅎ
6시에 나간다
여시에나간다
10시가 아닙니다
저도 이말 하고싶었어요ㅋㅋ
자식 입장에서도 어려운 환경이다...
잼있는 할매네요 흥겹고 즐거워보여요 행복하세여 🎉
할머니 돌아가시고 작은 할머니 요양원가셨다고했는대 궁금하네요
아유그래두작은
어머니아들들잘생기구잘낳았내요
아주 오래전에 방송되었던거예요.10년도 더 전에 본것 같네요.
할머니 부르신 노래 박자가 '오빠는 풍각쟁이야~' 노래랑 비슷하네요
얼마나 사는게 고되셨을까ᆢ그 옛날에ᆢ
참 여자들의 일생 너무 가슴 아프네요
할아버지 밉네요
파전 맛나겟댜ㅠㅠ
할머니가 부르시는 일본노래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할머니들이 진짜 힙합이다
작은 어머니가 낳아준 엄마인데 ㅠㅠ
오우 .상모씨도 인물덩어리네요.체격도 좋으시고 ㅡ어머님께 좀 따스하게 하세요.상모씨.큰어머님이 아들 보고싶어 애가 타시구만 .
와 저연세에 술담배....
나이가 엄마 딸 나이네
큰엄마가 친엄마네
완전 때 자기가 낳은 친아들.
가슴으로 낳은 친아들,
아들 입장에선.친모도 안쓰럽고
큰엄마하테는 미안하고
그렇겠지요.
할매 담배 그만 피우소.
건강생가해서...
큰어머니 너무 목소리도 크고 억세서 같이 살기는 힘들듯ㅠ자식이 잠깐 있다 가는 이유일듯하다
…우리 경상도 할머니들 다 저랫따,,, 난 조앗는디
저. 세월을. 그라. 안사셨음. 할매. 어띠. 살아. 계셨겠노
뭘 안다고 이런 댓글 다냐 ㅋㅋ 우습네
경상도 할매들의 전형적 츤데레 정이 넘치는 말투입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좀 억세기는 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사투리를 쓰지 않지만
친정엄와 이모님이 대화
할때 보면 꼭 다투는 것
처럼 들려요 목소리가 크고
사투리가 억세서
그런데 시댁도 경북 문경이라 만나면
사투리와 큰 목소리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극과극 .
큰엄마와 작은엄마 성격.
할머니 궁금했엇는데 볼수있어서 좋 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하신지 계시는지 아님 다른곶에 계시는지 ㅡㅡㅡ😊
몇해전 큰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작은할머니는 요양원에계시다는 얘길 들었어요~~~
가슴이멍하네요,인간문화재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