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1회③] 10분 거리에 살면서 띄엄띄엄 집 찾는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 야속한 큰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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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1회 "내 영감의 마누라-1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한 지붕 아래 기막힌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열여섯 꽃다운 나이에 한 남자에게 시집 온 최막이 할머니와 아들을 낳기 위해 그 최막이 할머니 남편에게 시집을 왔던 김춘이 할머니. 약 30년 전 남편은 최막이 할머니에게 마냥 어린아이 같은 아우 김춘이 할머니와 아우가 낳은 3남매를 남겨두고는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는데... 남편으로 인해 얽힌 인연으로 40년 세월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두 할머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09년 방송이면 한참 전이라 큰 할머니 돌아가시고 작은 할머니 요양병원 계시다니...
세월 이 참 빠르네요.
고생 많으셨던 두 분. 이제는 좀 편하셨으면.
이기적인 남편 때문에 한 서린 여인 둘이 무슨 죄로 평생을....
이 영상을 보니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어머니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이 납니다..
보기도 아까븐 새끼...참 그 사랑이 눈물나네요ㅠㅠ
작은댁에서 낳았어도
큰 할머니눈에 저 아들은 진짜 이쁘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작은 할머니 요양원가셨다고했는대 궁금하네요
큰어머니 너무 목소리도 크고 억세서 같이 살기는 힘들듯ㅠ자식이 잠깐 있다 가는 이유일듯하다
잼있는 할매네요 흥겹고 즐거워보여요 행복하세여 🎉
아주 오래전에 방송되었던거예요.10년도 더 전에 본것 같네요.
사투리 번역이 틀렸네요. ㅋ 애렵다는 외롭다가 아니라 어렵다에요. ㅋㅋㅋ
참 여자들의 일생 너무 가슴 아프네요
할아버지 밉네요
작은할머니 아들인데, 큰할머니… 사랑이 눈물나네요 ㅠㅠ
파전 맛나겟댜ㅠㅠ
극과극 .
큰엄마와 작은엄마 성격.
작은 어머니가 낳아준 엄마인데 ㅠㅠ
자식 입장에서도 어려운 환경이다...
오우 .상모씨도 인물덩어리네요.체격도 좋으시고 ㅡ어머님께 좀 따스하게 하세요.상모씨.큰어머님이 아들 보고싶어 애가 타시구만 .
와 저연세에 술담배....
할머니 궁금했엇는데 볼수있어서 좋 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하신지 계시는지 아님 다른곶에 계시는지 ㅡㅡㅡ😊
몇해전 큰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작은할머니는 요양원에계시다는 얘길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