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x4u그딴식으로 꽉 막히게 평등주의적으로 생각하지마라 제발 급식충아!!! 원래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비싸질 수록 조금 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다. 네가 사람 상대하는 일을 안 해본 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돈 많은 부자일 수록 진상짓 덜 하고 돈도 많이 써주고 간단다... 시비터는 댓글 좀 작작쓰고 나가서 일을 하든 공부를 하렴...
진짜 파격적인 노선이긴한데 맨날 타고 다녔던 나로써는 진짜 중고차를 한 대 살까 싶을 정도였음.. 평일 출퇴근 + 가끔 저녁약속 + 주말에 약속... 이렇게 타다보면 한 20만원 우습게 나가는 기적이 펼쳐짐 출퇴근 시간 7분 ~ 5분에 한 대 씩 제깍제깍 오고 지연 거의 없고 깔끔하고 여름에 시원한 냉방 잘 되는 장점은 있음
@@articulate_ 그렇게 따지면 전기랑 수도요금도 너무 싸다고 생각 안드나요? 옆나라 일본처럼 소득대비 현실화 시키면 가계부담도 많아질텐데. 본인은 먹고살만하니 그런 말하겠지만, 중산층이나 서민들은 안그래도 어려운 살림살이인데 저렇게 나가는 돈도 큰겁니다. 그리고 공공이라는 개념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철도, 전기, 수도는 공익에 부합되어야 함에도 보수정권들이 민영화 하려고 할안이였죠. 대표적으로 SRT, 맥쿼리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편 도로, 인천국제공항도 민영화 하려고 했었고, 제주도를 시작으로 의료민영화도 하려고 했었고. 극단적으로 가면 미국처럼 되는 거에요.
요금이 비싸긴 해도 확실하게 시간 단축이 된다는 메리트를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요금까진 아니라고 생각... 기존 분당선으로는 성남쪽으로 돌아가고 역 개수도 많아서 오래 걸렸는데 이거 타면 분당에서 강남까지 20분대, 거기에 강남-신사 연장 개통으로 7호선, 9호선과 환승되는게 이게 이번 연장 개통의 가장 큰 의의라고 본다 근데 전구간 이용시 3650원은 솔직히 좀 비싸긴 하다...
@ㅇㅇ 살면서 무슨 일이 있어서 그렇게 꼬여있는지, 남의 글에 댓글 달며 초면에 반말 짓거리하는 교양으로다가 툴툴대는지 모르겠지만 참 안타깝구나. 당신은 신분당선 타고 다니시는 어르신들같은 인품과 부는 못얻겠네. 상대하는게 시간 낭비라 여기서 그만한다. 당신 하고 싶은 말 다 지껄이세요~~~~~
요금이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신분당선은 민자 사업자 아니었으면 존재하지도 않았고, 도시철도 계획 단계에 남아있었을 텐데 비싸면 시간 더 걸리더라도 돌아가면 되는 것 아닌가요?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의 신분당선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를 무시해버리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2:30 공항철도는 청라국제도시역을 넘어가 영종구간으로 가거나 영종구간에서 나오면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보통 평균 편도 3000~4000원가량 끊겨 나가요 왕복이면 하루 6~8천원 수준입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 서울역 기준으로 편도 4750원이 나갑니다. 물론 거리부분도 감안은 해야겠지요 그리고 영종구간에서 하차시 버스로 환승도 안되서 요금도 새로 내야합니다. 어찌보면 신분당보다 더 한 노선이에요 영종에 사시는분들은 그나마 7월1일부터 페이백 형태로 3달마다 요금을 환불 받는식으로 된다고해요 공항철도쪽은 다시 한 번 알아봐주세요
공항철도가 비싸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지만 신분당선 보다 더한 노선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못합니다. 신분당선 광교-신사 구간은 42분에 3650원이고, 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서울역은 1시간 7분에 4750원입니다. 신분당선을 1시간 7분동안 탄다고 가정하면 약 5822원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거리로 환산하게 되면 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서울역은 64.2km에 4750원이고, 신분당선 광교-신사 구간은 33.5km에 3650원입니다. 만약에 신분당선으로 64.2km구간을 타게되면 약 6994원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시간으로 환산하면 신분당선이 공항철도 보다 약 1072원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2244원을 더 내야하니 당연히 공항철도가 신분당선보다 더 낫습니다
민영화 아니고 민자사업인데 민영화라 우기는 분들은 좀 영상 다시 보세요. 민자사업은 개인투자+국가투자해서 지어놓은 다음 개인이나 투자 회사한테 운영이나 이런 점을 잠시 일정 비율 양도하는 거고, 민영화는 국가가 지어놓은 것을 기업이나 개인한테 풀어버리는 겁니다. 한마디로 민자사업은 원래부터 정부 것만이 아닌 겁니다. 기간 지나서 국가가 소유권, 운영권 다 받으면 가격 떨굴 수도 있는 거고요. 처음 뿌리부터가 다른데 민영화, 민영화, 이 소리만 앵무새처럼... 모르면 손가락 좀 냅두시고 입 싹 닫고 계세요. 정치질의 망령으로밖에 안 보여요.
강남 양재, 판교, 정자, 수지구청 광교 이쪽 사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이 어딨어 한달에 20~30만원 깨져도 타고 다닐 사람들만 있다. 그리고 신분당선 목적이 경기도 외곽사는 놈들 강남으로 편하게 출퇴근하려고 만들어준거자나. 그 전에도 수인분당선으로 잘만 다녔는 데 뭔 놈의 불평불만이 많아. 광교나 수지구청쯤에서 편도 5천원받아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내야해. 안그러면 옛날처럼 광역버스타고 오거나 수인분당선타고 오면되지, 수인분당선도 거의 직선으로 강남까지 가는 데도 얼마나 오래걸리는 데 몸이 편하면 앉고 싶고 앉고싶으니까 눕고싶은 마인드보쇼
아뇨 오히려 싸게타는거죠 40분씩 아꼈는데 불만이면 다른 교통편 알아보면되구요 오히려 기존 지하철 운임이 싼거였지요 대중교통 요금은 세금으로 억제된것일뿐 신분당선은 사철입니다 정기권으로 할인될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이게 원래 요금이 원래 맞는 지하철 요금입니다 교통기관도 수익을 내야죠 그쪽 집 이사가신분들도 연봉은 부담하실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인천으로 오시거나요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타면 됩니다 안타면 되는데 무슨 문제라도?? 출퇴근시간이 길어진다? 직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면 됩니다. 집값이 비싸다? 지방으로 이직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수도 없이 많은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지? "난 수도권에 살고 싶다 그러나 생활비는 그 만큼 부담하고 싶지는 않다" 라는 정신나간 마인드가 아니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겁니다
신분당선의 가격이 유독 비싸다 허리휜다 이런말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수원 영통동에서 빨간버스 출퇴근하면서 기본료 2800원+구간요금 200원 해서 하루 왕복 6000원씩 내고다녔어요 20일 출퇴근하면 12만원 22일 다니면 13만2천원이고 퇴근하고 어디 또 가고 그러면 15만 16만원 우습게 넘습니다 그냥 광역버스타고다니는 다른동네분들은 다 그럴거에요
아니 지하철,버스사업이 적자 일 수 밖에 없음 수익을 위해서라면 노선, 배차간격, 탄승료를 대폭 줄이거나 늘려야하지만 지금까지 안그런 이유는 국민의 이동권 보장이잖아... 복지라고 그 적자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채운다고 근데 세금은 안줄고 우리의 복지가 줄고있는데 다들 왜 거지근성이라고 하심? 전기, 지하철 다 결국에는 국가 산업이고 최대이익을 위한 구조로 돌아가는 기업체들과는 다른데? 세금은 더 버는 사람이 더 내니까 가난한사람들에게도 이동권이 같이 보장되어지는데 저러면 가난한 사람은..? 언제부터 여유넘치는 중산층들이 되었음?
교통요금이 비정상적으로 싸다는 건 왜 생각을 안 하지??? 다른 선진국들을 보세요. 저렇게 싼 운임체계가 있나요??? 저게 다 적자고 가는 겁니다 거기다 노인무임승차까지. 아무리 공기업이라지만 적자가 한없이 많아지는데 버틸 곳이 있나요??? 정부가 책임진다고 했는데 그 적자를 정부가 책임진다고 해봐요. 없는 돈이 생기나요??? 적자가 마치 마법처럼 사라지나요?? 다 다른 곳에서 메꿔야 합니다. 세금으로 메꾸겠죠. 지금도 엄청난 적자에 운임을 어떻게든 올려야 하는데 이런 것 생각조차 안하고 멍청하게 왜 그렇게 비싸게 받냐??? 이용자들 편의를 존중해라 이딴 식의 유치원생들이 하는 징징댐은 사회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신분당선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인데 이 정도 가격인데도 기꺼이 내고 탑니다. 같은 신사-양재 구간만 봐도 매일 3호선 고속터미널, 교대, 양재 환승지옥을 겪고 있다가 500원 더 내고 신사에서 신분당선 환승하는 게 이보다 값진 500원이 없을 정도로 삶의 질이 상승됩니다. 열차 지연 없이 5분씩 꼬박꼬박 도착하고 여름 에어컨 빵빵하고 칸 내부 전등 환하고 이상한 노인 냄새도 안 납니다. 신사-양재 구간 좀 짧은 것 같으면 퇴근 시간에 신분당 정자-강남이랑 수인분당 정자-선릉 한 번씩 타보세요. 회사 다니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지옥철까지 더한다? 차라리 돈 좀만 더 내고 신분당선 타지.
이 영상은 반대로 착각하고 있는게 본래 철도요금은 신분당선 가격은 나와야 원가는 건지는 것이고 (이게 진짜로 제값주고 교통비 내는 거임) 지금 수도권전철 기본요금은 심각한 적자를 유발하고 있음. 한국은 초기부터 철도=염가 혹은 공짜라는 이상한 인식이 박혀 있어서 원가 이상의 돈을 받겠다고 하는데도 비싸다고 아우성임.
이게 논란이 될 정도로 한국 대중교통 요금이 매우 싸게 통제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구간을 다 타는 사람은 드물 뿐만 아니라 (강남에서 정자 2,600원)거리와 시간을 감안하면 버스는 3000원, 운전해서 가면 20km 입니다. 30분 넘게 운전하느니 20분만에 2600원 내고 갈 거 같습니다. 결론 : 비싸게 받아서 폭리 취하는 거 아님.
이 나라가 쓸데없이 비싼 것도 많지만 오로지 공짜 새것만 밝혀대서 구 공산국가처럼 구식 지하철 몇백 원 내고 타도 덥고 냄새나고 느리고 낡았다고 온갖 불평만 지껄일 인간들도 많음. 좋은 것을 쓰려면 그에 맞는 돈을 내고 그 돈으로 더 좋은 것이 창출되는 것이 자본주의랍니다.
@@sks2525 사회간접자본시설은 애초에 수익을 기대하고 만드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민영화가 되면 모를까요. 그래서 사회간접자본시설은 양날의 검입니다. 무조건 흑자를 보고 만들려는 사업성만 가지면, 애초에 사회간접자본시설이라는 목표가 상실되고, 그렇다고 너무퍼주면 마이너스입니다. 물론 고전적인 자본주의적 입장에선 이 말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겠죠? 흑자를 보고 만드는 게 아니라니.. 고전적인 자본주의적인 관점에서 보면 말이 안되니깐요. 하지만 현재는 고전적인 자본주의가 아니니깐요.
@@Kelin_583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다른 듯이 얘기하는데 결국 민자사업이 등장한 효시가 재정 때문이고 그 민자사업의 사업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국가가 전적으로 재정 손실을 감수하면서 만들거나 만들지 않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죠. 어떤 결론이든 결코 공짜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1. 신분당선은 민영화된 노선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지어진거 2. 신분당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는 2001년. 당시 대통령은 김대중, 당시 서울시장은 고건이였음(둘 다 새천년민주당). 절대 이명박 작품이 아님(이명박 서울시장 임기는 2002년부터) 3. 신분당이 그렇게 싫으면 분당선 타면 됨. 빠르고 쾌적하니 비싸도 돈 더 내고 타는거지 4. 신분당선의 원조격인 서울 11호선은 IMF때 백지화됐기 때문에 민자추진 안했으면 지금의 신분당선은 아예 없는 노선일 가능성도 있음 진짜 댓글로 민영화 선동좀 그만해라 ㅋㅋㅋㅋ
@@principle_of_money 저는 "이게 다 이명박의 민영화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겁니다 민자 라서 비싸다! 라고 하면 맞는말이니까 인정이죠 근데 신분당선 민자추진과 예타 통과는 아직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되기도 전이였고 민영화도 아니고 처음부터 민자였는데 누가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아 아무튼 이명박 때문이라고" 라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적은 댓글이에요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그런사람들 꽤 있습니다
토오꾜 오다뀨셍 기준 마찌다에서 싱쥬꾸까지 가따미찌웅찡이 교통계IC 기준 387엥임. 광교에서 신사까지 정도 거리면 저정도는 일본에선 평균이고 세계적으로는 ㅈㄴ 싼편인거임. 한국사람들 일본 교통비 비싸네 어쩌네 하는데 일본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교통비 싼 편에 속함. 고속도로요금만 빼고. 톨비는 ETC카드 있어도 330엥부터 시작
@@tarcoon814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던지 다른 나라처럼 일부요금 받던지 아님 정부에서 노인 무임승차 지원하던지 세금은 소득별로 나눠서 내는데 세금 내는게 국가적 투자측면에서 이익이고 교통비 절감에 따라 생긴 가처분소득 국내생산에 쓰여서 기업 이익이 높아져서 경제에 이득임
경기도 아파트만 엄청 많아서 서울보다 사는 사람은 많은데 서울만큼 발달 안되어있는 지역.. 땅파서 돈 받아먹고 아파트 허가만 내주시고 마트나 그 외 상가, 상권들은 몰아서 두고ㅠ 교통은 무슨 산 속 시골마냥 불편하게 두니.. 계속 사람들이 서울서울거리고 서울만 집값이 오르는 이유가 여기있는거 같은데요
신분당선이 비싼게 아니라
한국에서 운영하는 대부분의 철도회사가 개 혜자인겁니다.
ktx도 비싼게 아니에요.
다른나라 고속철도랑 비교해보면 요금이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고 고정적입니다.
코레일이랑 서교공에 절을 하겠습니다.
ㄹㅇ 시원하네 이게 맞다. 그지ㅅㄲ들 왕복 7000원이 뭐가 아깝다고.
세종에서 서울까지 왕복 34000원 내고 다니는 사람들도 수두룩빽빽인데
ktx뿐만이 아니라 무궁화호 요금도 안올렸는데 코레일은 진짜 호구 그 자체임.
한국 교통비 불만 많은 사람들에게 신칸센을 한번씩 자부담으로 타게끔 시키고 싶음
애초에 민간자본으로 대중교통을 짓겠다고 계획을 한게 잘못이죠. 자본 논리로 하면 정부는 왜 필요합니까 다 회사들한테 맡겨서 돈벌게 하면 세금 한푼 안들어갈텐데. 멀쩡한 청와대 옮기는데 드는 돈은 아깝지 않고 정작 시민들 위해 지하철 만들 돈은 없는 현실이 안타까운거죠.
국가 인프라의 적자는 일종의 국민 복지임. 공기업은 절대 망하지 않는데 적자 크다고 호들갑 떨어서 민영화 시키려는 무리가 있고, 멋 모르고 거기 동조하는 사람들 있어서 안타까움
'그렇게 비싸게 받아도 적자'
이게 중요함 정말 코레일과 서교공에게 고마워해야 함
비싸니까 이용자가 적어서 더 적자 나는거기도 함.
요금 자체는 비싸지만 65세 이상 노인들이나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여전히 무료라는게 적자의 원인
@@플레인-h6j 에이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그래도..무료로 해줘야죠
@@플레인-h6j 국가유공자에겐 집도 해줘야함
@@플레인-h6j 국가유공자는 건들지 마라 ~
신분당선 비싸도 전부 노른자 역에만 정차 신사 3호선 논현 7호선 신논현 9호선 강남 2호선... 안 탈 수가 없다
정자랑 미금도 수인분당선 연결되어 있어요
@@nomatterhw 아하 제가 잘 못 이해했나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ㄹㅇㅋㅋ
와 진짜 노른자만 싹쓸이했네ㅋㅋㅋㅋㅋㅋ
진짜 돈으로 시간을 사는 느낌인게 양재역에서 3호선 갈아타도 되는데 항상 추가금 더 내고 직선경로인 신분당선으로 쭉 갈지말지 고민함ㅋㅋㅋ
정보: 교통은 시간을 돈으로 사는게 맞다
화석연료 떨어지면 시간으로 돈을 사기.
화석연료 떨어지면 집 말고 갈곳 마땅찮아져
사람들이 차 안에서 지내도 안이상해 급행료
크게 떨어져 나가고 크게 거리비례 원가대로
@@김종인-c3m그 화석연료 매장량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국가 단위에서 교통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적자는 일종의 국민 복지임. 국가가 방치함으로서 원활한 교통으로 발생할 시너지 효과를 포기한 것
ㄹㅇㅋㅋ
확실히 신분당선은 기존 노선에서 패악질 부리던 몰지각한 손님이 덜함 비싸서 ㅋㅋㅋ
@잡튜버 좌루 : 하고 싶은거 다해 예시 ㅈㄴ 이상한데.
1. 스키장이 빈곤층은 못 가는거임?
2. 애초에 기분 좋게 놀러 왔으니 진상 안부리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은 못하는부분?
인본 지하철의 2배 가격
@@우왕-x4u그딴식으로 꽉 막히게 평등주의적으로 생각하지마라 제발 급식충아!!! 원래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비싸질 수록 조금 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다. 네가 사람 상대하는 일을 안 해본 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돈 많은 부자일 수록 진상짓 덜 하고 돈도 많이 써주고 간단다... 시비터는 댓글 좀 작작쓰고 나가서 일을 하든 공부를 하렴...
@@user-hamburger795 3배 싼가격이지 ㅋㅋㅋ
@@koi2870 ??? 가격은 다 달라.
진짜 파격적인 노선이긴한데 맨날 타고 다녔던 나로써는 진짜 중고차를 한 대 살까 싶을 정도였음..
평일 출퇴근 + 가끔 저녁약속 + 주말에 약속...
이렇게 타다보면 한 20만원 우습게 나가는 기적이 펼쳐짐
출퇴근 시간 7분 ~ 5분에 한 대 씩 제깍제깍 오고 지연 거의 없고 깔끔하고 여름에 시원한 냉방 잘 되는 장점은 있음
출퇴근에 사람 얼마나 많나요? 지옥철 아닌가요?
정기권 사세유
자차 주유비 생각하면 싸네
@@cuckoo6854 신분당선은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쾌적한 편이에요
문제는 강남 구간이 차가 오지게 막힌다는거.... 결국 신분당선은 시간을 돈으로 사는 꼴이 맞음
하 그래도 광교에 사는데 정자에 학교있는 사람은 정말 천사같은 노선.. 20분도안걸림 ㄹㅇ 그리고 진짜 제일 쾌적함..
왜 학교를 분당으로 다시나요..?
@@Yurisumaa 이사했나보죠 뭐
@@Yurisumaa정자 앞에 계원예고 있어요 많이들 멀리서 다니더라고요
혹시 같은 계원예고러? ㅠ ㄹㅇ 개행복그자체
@@Yurisumaa학군 자체가 좋기도하니까요
1:05 철도 민영화 간접체험ㅋㅋ 저기 옆나라는 여러 회사가 겹치고 겹쳐 비용이 미친다는데 이걸 여기서 겪어보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하철타는데 왕복2,3천원은 너무 싸다고 생각 안드나?ㅋㅋ 소득대비 교통비 산정해보면 난 전국이 신분당선화 되어도 딱히 큰 문제 없다고 봄
또 민영화 타령이네
민영화가 아니라 애초 처음부터 민자사업이었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에서 2001년에 추진했죠
@@articulate_ 그렇게 따지면 전기랑 수도요금도 너무 싸다고 생각 안드나요? 옆나라 일본처럼 소득대비 현실화 시키면 가계부담도 많아질텐데. 본인은 먹고살만하니 그런 말하겠지만, 중산층이나 서민들은 안그래도 어려운 살림살이인데 저렇게 나가는 돈도 큰겁니다. 그리고 공공이라는 개념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철도, 전기, 수도는 공익에 부합되어야 함에도 보수정권들이 민영화 하려고 할안이였죠. 대표적으로 SRT, 맥쿼리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편 도로, 인천국제공항도 민영화 하려고 했었고, 제주도를 시작으로 의료민영화도 하려고 했었고. 극단적으로 가면 미국처럼 되는 거에요.
@@articulate_ 이뭔.. ㅋㅋㅋㅋㅋ
요금이 비싸긴 해도 확실하게 시간 단축이 된다는 메리트를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요금까진 아니라고 생각... 기존 분당선으로는 성남쪽으로 돌아가고 역 개수도 많아서 오래 걸렸는데 이거 타면 분당에서 강남까지 20분대, 거기에 강남-신사 연장 개통으로 7호선, 9호선과 환승되는게 이게 이번 연장 개통의 가장 큰 의의라고 본다
근데 전구간 이용시 3650원은 솔직히 좀 비싸긴 하다...
그래서 정기이용권을 구입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Jueun_storyteller신분당선이 정기 이용권이 있나요?
@@tecialist 신분당선 전용 이용권은 아니지만 지하철 정기이용권 18단계 짜리를 사면 신분당선도 이용 가능하더라구용 ㅎㅎ
노인 무임승차 개선해야 합니다. 그것만 어찌되도 좀 나을 듯요. 게다가 이 노선 타고 다니는 어르신들은 돈 없으신 분 없고 형편이 좋거나 부자들이에요. 우리 옆집 할머님은 젊은이들한테 미안하다며 일부러 요금 내고 다니세요. 출퇴근 시간도 피해서 다니시구요.
무임승차 때도 요금이 적긴 합니다. 앞으로 gtx로 사람마저 빠져나가면 더해질거고요.
@ㅇㅇ 탄다. 건강 상의 이유나 초역세권 자기 집에서 초역세권 강남 친구네, 자식들 집 등으로 쾌적하고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니 개인기사 쓰는 집 아닌 이상 탄다고. 개인기사 부릴 정도면 그건 형편 좋은 정도가 아니라 부자지.
@ㅇㅇ 살면서 무슨 일이 있어서 그렇게 꼬여있는지, 남의 글에 댓글 달며 초면에 반말 짓거리하는 교양으로다가 툴툴대는지 모르겠지만 참 안타깝구나. 당신은 신분당선 타고 다니시는 어르신들같은 인품과 부는 못얻겠네. 상대하는게 시간 낭비라 여기서 그만한다. 당신 하고 싶은 말 다 지껄이세요~~~~~
@ㅇㅇ 법을 1인이 바꾸면 독재지 ㅅ발ㅋㅋㅋㅋㅋ
@ㅇㅇ 꼬사리 아니고 꼽사리예요 ㅋㅋㅋㅋㅋ
사실 신분당선이 비싼 게 아니라 다른 지하철 노선이 겁나 싼 거지..
적자 펄펄나면서 운영해주는 게 감사할 노릇
지옥같은 강남대로를 10분 이내로 주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돈을 지불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우리나라 대중교통 요금이 기형적으로 저렴한 것을 알아야지
기형적으로 산적처럼 3정거장에 3천원 뜯어가면 비싼거지 뭔 개소리야 지옥같은 강남대로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참고로 신분당선 끝에서 끝까지 타면 무궁화호보다 비쌉니다
근데 거꾸로 생각하면 무궁화호가 엄청 저렴하다는 거죠
40km에 2600원이라 서울-수원처럼 단거리로 타는사람도 많죠
@@kmk51533이게 정답 ㅠㅠ
신분당선 전구간 33km 4100원
무궁화호 김천-영동 42km 28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9호선은 사업자가 어떻게든 투자금을 회수하려고 요금 인상을 시도했지만 당시 서울시장이 이걸 못하도록 막아버렸습니다. 이거 때문에 소송까지 갔지만 결국 서울시가 승소하고 실시협약을 바꿨죠. 그럼에도 여전히 적자에 시달리는 건 함정....
9호선 젊은 사람 비율 높은 황금노선이 적자에 시달리면 말 다했죠. 애초에 2호선 제외하고 다 적자니까요.
9호선은 수요에 비해 너무 작게 지어놔서 수요 다 빨아먹지도 못하고 이상하게 적자만 나는 구간..
그나저나 9호선때는 500원 요금 인상한다고 하니까 서울시, 기재부에서 난리였는데
신분당선은 잠잠하니 시대가 바뀐듯..
@@hkm497 2호선도 적자에요
@@principle_of_money 9호선은 서울시 소유인 반면 신분당선은 정부 소유임
@@principle_of_money 9호선은 오히려 4량에 쑤셔넣던 시절에는 흑자였는데 6량화 이후 적자로 전환된 케이스입니다.
용인이나 분당사는 사람들은 광역버스타든 신분당선타든 비용이 얼추비슷해서 교통비는 비싸도 어쩔수없는 것이 현실 그래도 그비용 아낄려고 서울에서 사는것보단 경기도에서 사는게 경제적으로 덜 타격이긴 함
요금이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신분당선은 민자 사업자 아니었으면 존재하지도 않았고, 도시철도 계획 단계에 남아있었을 텐데 비싸면 시간 더 걸리더라도 돌아가면 되는 것 아닌가요?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의 신분당선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를 무시해버리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ㄹㅇ 대체노선이 없는것도 아니고 꼬우면 분당선을 타든가
맞아요 각자 사정에 맞춰서 타는거죠 좀 바쁘고 빨리가야할땐 사용하고 아닐때 그냥 일반 노선 사용하면 되는거죠 ㅎ그래도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하는일도 없는 국회의원들 월급 좀 낮추고 국민복지에 예산 더 썼으면 좋겠다는..^^
신분당선 자주 타는데 비싸더라도 그만큼 빨라서 집에 금방 도착해서 자주 타고 다니고 있네요
시간 아끼는게 가장 큰거같아요. 저는 평택사는데 집에 들어가는 버스가 1시간에 한번오거든요;; 밖에서 기다리기도 짜증나고, 커피값 나가는데
20분 이상 기다려야되면 그냥 택시 타버림.
그 정도 빠르게 해주면 승차료는 더 내야 정상이다.
우리나라 전철이 세계적으로 아주 싸다. 투덜대지 말자~
분당산지 20년 넘지만 신분당선처럼 알자배기만 가는 노선도 없을듯. 약속도 거의 강남권인데 웬만한 서울 사는 사람들보다 내가 먼저 집에 도착ㅋ 승객들도 거의 20-40대들이라 그런지 걍 핸드폰만보고 조용조용함.
신분당선 비싸긴 해도 분당선보다 훨씬 빠르고 지하철 심야 영업이전에도 밤 12시까지 운영해서 밤에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택시 타는것 보단 쌈
2:30 공항철도는 청라국제도시역을 넘어가 영종구간으로 가거나 영종구간에서 나오면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보통 평균 편도 3000~4000원가량 끊겨 나가요 왕복이면 하루 6~8천원 수준입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 서울역 기준으로 편도 4750원이 나갑니다. 물론 거리부분도 감안은 해야겠지요 그리고 영종구간에서 하차시 버스로 환승도 안되서 요금도 새로 내야합니다.
어찌보면 신분당보다 더 한 노선이에요 영종에 사시는분들은 그나마 7월1일부터 페이백 형태로 3달마다 요금을 환불 받는식으로 된다고해요
공항철도쪽은 다시 한 번 알아봐주세요
공항철도가 비싸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지만 신분당선 보다 더한 노선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못합니다. 신분당선 광교-신사 구간은 42분에 3650원이고, 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서울역은 1시간 7분에 4750원입니다. 신분당선을 1시간 7분동안 탄다고 가정하면 약 5822원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거리로 환산하게 되면 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서울역은 64.2km에 4750원이고, 신분당선 광교-신사 구간은 33.5km에 3650원입니다. 만약에 신분당선으로 64.2km구간을 타게되면 약 6994원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시간으로 환산하면 신분당선이 공항철도 보다 약 1072원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2244원을 더 내야하니 당연히 공항철도가 신분당선보다 더 낫습니다
@@중통대교 확실히 영종구간에서 환승할인 안되는 부분만 제외하면 낫긴합니다 ㅎ
이 환승할인 안되는게 좀 크네요 버스 갈아타는순간 그대로 1200원~1600원이 훅 나가서
@@malady-ser 천안과 아산도 지하철(1호선)-버스 환승할인이 적용이 되지 않았는데 2022년 3월 19일부터 되는 것을 보니 영종도 언젠간 환승할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민영화 아니고 민자사업인데 민영화라 우기는 분들은 좀 영상 다시 보세요.
민자사업은 개인투자+국가투자해서 지어놓은 다음 개인이나 투자 회사한테 운영이나 이런 점을 잠시 일정 비율 양도하는 거고, 민영화는 국가가 지어놓은 것을 기업이나 개인한테 풀어버리는 겁니다. 한마디로 민자사업은 원래부터 정부 것만이 아닌 겁니다. 기간 지나서 국가가 소유권, 운영권 다 받으면 가격 떨굴 수도 있는 거고요.
처음 뿌리부터가 다른데 민영화, 민영화, 이 소리만 앵무새처럼... 모르면 손가락 좀 냅두시고 입 싹 닫고 계세요.
정치질의 망령으로밖에 안 보여요.
사람들이 그거 차이점 몰라서 민영화 얘기 꺼내는 줄 아나.. 당장 국가가 소유권을 가지는 민자사업도 이렇게 요금이 기존보다 비싼데 아예 소유권이 민영화되면 얼마나 비싸질지 걱정해서 그런거겠지;; 민영화는 충분히 경계해야될것도 맞고
@@전지현-v3p몰라서 민영화 운운하는 빡대가리들 많음
@@전지현-v3p 그러니까 민영화도 아닌거 가지고 왜 민영화로 지랄이냐고 지금 그래서 신분당선이 민영화야? 있지도 않은거 가지고 왤케 호들갑을 쳐 떠냐고
강남 양재, 판교, 정자, 수지구청 광교 이쪽 사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이 어딨어
한달에 20~30만원 깨져도 타고 다닐 사람들만 있다.
그리고 신분당선 목적이 경기도 외곽사는 놈들 강남으로 편하게 출퇴근하려고 만들어준거자나.
그 전에도 수인분당선으로 잘만 다녔는 데 뭔 놈의 불평불만이 많아. 광교나 수지구청쯤에서 편도 5천원받아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내야해. 안그러면 옛날처럼 광역버스타고 오거나 수인분당선타고 오면되지,
수인분당선도 거의 직선으로 강남까지 가는 데도 얼마나 오래걸리는 데
몸이 편하면 앉고 싶고 앉고싶으니까 눕고싶은 마인드보쇼
아뇨 오히려 싸게타는거죠 40분씩 아꼈는데 불만이면 다른 교통편 알아보면되구요 오히려 기존 지하철 운임이 싼거였지요 대중교통 요금은 세금으로 억제된것일뿐 신분당선은 사철입니다 정기권으로 할인될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이게 원래 요금이 원래 맞는 지하철 요금입니다 교통기관도 수익을 내야죠 그쪽 집 이사가신분들도 연봉은 부담하실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인천으로 오시거나요
@ 서울지하철도 운임원가 1904원 이던데 그럼 서울지하철이 수익을 낼려면 3천원은 받아야되는데 서울에산다고 싸게 타고다닌다는 계념은 어디서 장착하고 오신건지 서울지하철 버스가 꽁으로 굴러가는지 아시는지 단지 경기도보다 조금 가깝게 출퇴근한다는정도
@@dadodododoaa 경기도민 중에 경기도민이 되고싶은 사람이 얼마나될까 서울에 부동산 투기꾼이 없었다면 서울에살수있는 인구는 더 많았을듯 경기도민이 당신처럼 인생패배자가 아니고 누구에 욕심때문에 경기도민이 될수밖에없었음
일본 교통비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신분당선
일본교통비는 이 금액의 2배정도 됩니다.
게다가 다른 회사의 노선을 탈경우 환승이라는 것도 없구요
대신 일본은 아르바이트를 해도 교통비를 100%지급해줍니다
지하철 200~300엔인데 뭔소리함 게다가 정기권하면 오히려 일본이 더쌈 우리나라는 세금때문에 더 비싸고
일본은 왕복교통비가 만원이라고해도 업주가 100%부담해줘서 좋습니다. 강남 - 용인을 신분당선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왕복교통비가 7300원이라 죽을맛이죠
@@user-vh5jh3fc6r 200엔 300엔하긴하는데 거리운임을 통해 더 추가요금이 붙어서 기본적으로 800엔은 그냥넘어가는것도 많습니다
화담숲 가려고 신사~판교까지 신분당선 이용한 적 있었는데 진짜 좋았음👍
시속 표기랑 얼마나 더 가면 다음 역 나오는지 계속 실시간 중계해줘서 신세계ㅋㅋㅋ
이후로 탈 일이 없어서 좀 아쉬움...공항철도랑 신분당선 최고
여기서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강남에서 신사까지는 500원이 붙고 미금에서 광교까지는 1000원이 붙습니다
경기도에서 신분당라인 초역세권만 아파트 가격이 하락폭이 가장 적음 ㅋㅋ 아무리 비싸도 너무 편함
대학 등교 노선이라 진짜 교통비 너무 많이 들어 ㅠㅠ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타면 됩니다 안타면 되는데 무슨 문제라도?? 출퇴근시간이 길어진다? 직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면 됩니다. 집값이 비싸다? 지방으로 이직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수도 없이 많은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지?
"난 수도권에 살고 싶다 그러나 생활비는 그 만큼 부담하고 싶지는 않다" 라는 정신나간 마인드가 아니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겁니다
근데 비싸도 저거 있어서 너무 고마움 불만있으면 분당선으로 빙빙 돌아가시면 됩니다. 불만 없이 잘 타고 다니는데 ㅋㅋ
ㄹㅇ 저 스피드에 7000원이 뭐가 아까워서 그러는지
ㄹㅇ 수원시청역에서 대치동으로 출퇴근하는데 1호선타는 기분임
공항철도가 서울까지 빠르게 이어주는데 수도권통합요금인 것을 감안하면(내륙지역 한정)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신분당선이 비싼게 아니라 다른 노선이 너무 터무니 없게 싼겁니다. 그래서 적자 어마무시하게 만들고 있고 그 적자는 국민들 세금으로 보전해줘야 하는거고요. 노인 무임승차 없애고 다른 노선 운임료를 2배로 올려야 합니다.
신분당선의 가격이 유독 비싸다 허리휜다 이런말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수원 영통동에서 빨간버스 출퇴근하면서 기본료 2800원+구간요금 200원 해서 하루 왕복 6000원씩 내고다녔어요 20일 출퇴근하면 12만원 22일 다니면 13만2천원이고 퇴근하고 어디 또 가고 그러면 15만 16만원 우습게 넘습니다 그냥 광역버스타고다니는 다른동네분들은 다 그럴거에요
7200 1550-1 7000 5100 등등...
저정도 황금노선인데 저정도 가격도 비싸다고 불만 가지면 어쩌자는건지
솔직히 지하철 어느 노선이든 다 황금 노선 아님? 당장 지하철 요금 2배로 해도 버스 안타고 지하철 타고 다닐껀데?
ㄹㅇ ㅈㄴ징징거림 누가타라는것도 아니고
그럼 버스타고다니던가;;
@@consciousness7899 그렇다기엔 반례도 있음. 수요 잘못 잡아서 주요지역 다 피해가는 그런 노선 꽤 있음
물론 서울지하철이 그렇다고 한 적은 없음
@@dr_1990 네 알고 있습니다 모르고 댓글 다는거 아닙니다///그런곳 요금 더 비싸게 받으면 되는데 정부가 하면 비난 받거나 형평성에 이유로 아니면 법적 문제로 민자로 돌리는건가요? 어차피 정부가 손해보면 지원해주고 돈 빌릴때도 지원해주고..보증서주고 ㅋㅋㅋ
빨리는 가고 싶고 돈은 내기 싫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넷이나 커뮤에 너무 빠져살진 말고..
너가 넓은 마음으로 돈내 ^^
이런말 하는 애들 막상 보면 별볼일 없는 거지들 ㅉㅉㅉ
@@carriek7595 별볼일 있는 경기도 촌놈들 출퇴근용인데 네들이 부담해야자
@@bbblackkkkht 응 난 경기도로 안 쫒겨났어 ㅋㅋ
다른 나라 대비 우리나라 지하철 요금이 무지하게 싼 거고 신분당선이 그나마 타국 지하철이랑 비슷하다 생각해야 하는듯. 강남대로랑 경부고속도로 더럽게 막히는 거 생각하면 그냥 돈 더내고 신분당선 타는게 정신건강에 훨 좋을듯 ㅋㅋ 그리고 어차피 광교에서 강남이면 광역버스가 경쟁상대일텐데 이것도 기본요금 2800원 아님?
아니 지하철,버스사업이 적자 일 수 밖에 없음 수익을 위해서라면 노선, 배차간격, 탄승료를 대폭 줄이거나 늘려야하지만 지금까지 안그런 이유는 국민의 이동권 보장이잖아... 복지라고 그 적자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채운다고 근데 세금은 안줄고 우리의 복지가 줄고있는데 다들 왜 거지근성이라고 하심? 전기, 지하철 다 결국에는 국가 산업이고 최대이익을 위한 구조로 돌아가는 기업체들과는 다른데? 세금은 더 버는 사람이 더 내니까 가난한사람들에게도 이동권이 같이 보장되어지는데 저러면 가난한 사람은..? 언제부터 여유넘치는 중산층들이 되었음?
아침,저녁만이라도 노인분들 무임승차말고 500원씩만 받아도 흑자될걸여
@@Userakdbevwudhdo293brj46 버스는 노인분들 탑승료 다 걷는데 왜 적자임 설명해보셈
@@Userakdbevwudhdo293brj46 버스, 택시는 노인 상관 없이 받는데 적자. 이건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도 마찬가지. 그냥 어처구니 없이 교통비가 싸서 그럼
@@새하래 저도 알죠... 제 댓글의 의미는 지학철의 적자가 무임승차때문이라는 저 답글이 틀렸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그렇게 돈내기 싫으면 좀 돌아가더라도 분당선 타고 가면 되죠 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교통요금이 비정상적으로 싸다는 건 왜 생각을 안 하지??? 다른 선진국들을 보세요. 저렇게 싼 운임체계가 있나요??? 저게 다 적자고 가는 겁니다 거기다 노인무임승차까지. 아무리 공기업이라지만 적자가 한없이 많아지는데 버틸 곳이 있나요??? 정부가 책임진다고 했는데 그 적자를 정부가 책임진다고 해봐요. 없는 돈이 생기나요??? 적자가 마치 마법처럼 사라지나요?? 다 다른 곳에서 메꿔야 합니다. 세금으로 메꾸겠죠. 지금도 엄청난 적자에 운임을 어떻게든 올려야 하는데 이런 것 생각조차 안하고 멍청하게 왜 그렇게 비싸게 받냐??? 이용자들 편의를 존중해라 이딴 식의 유치원생들이 하는 징징댐은 사회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음 근데 걔네는 복지 차원에서 비교가 안되잖아요 한번 고속열차 6유로 넘는 독일 , 대신에 걔넨 그 주 사는 학생 (대학생까지) 아예 교통비 무료예요
광역버스도 눈물… 왕복에 7천원넘고 수요보다 공급이 적어서 손잡이도 없는 통로에서 서서 1시간넘게 통근….ㅠ
광역버스가 아직도 입석이 됩니까?
제일 불만인건 지하철노선도로 가는 경로를 찾으면 이놈들이 신분당선을 어떻게든 넣는 경로로만 알려줌
쾌적하고 빠름 ㄹㅇ 돈으로 시간 사기
신분당선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인데 이 정도 가격인데도 기꺼이 내고 탑니다. 같은 신사-양재 구간만 봐도 매일 3호선 고속터미널, 교대, 양재 환승지옥을 겪고 있다가 500원 더 내고 신사에서 신분당선 환승하는 게 이보다 값진 500원이 없을 정도로 삶의 질이 상승됩니다. 열차 지연 없이 5분씩 꼬박꼬박 도착하고 여름 에어컨 빵빵하고 칸 내부 전등 환하고 이상한 노인 냄새도 안 납니다. 신사-양재 구간 좀 짧은 것 같으면 퇴근 시간에 신분당 정자-강남이랑 수인분당 정자-선릉 한 번씩 타보세요. 회사 다니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지옥철까지 더한다? 차라리 돈 좀만 더 내고 신분당선 타지.
이 영상은 반대로 착각하고 있는게 본래 철도요금은 신분당선 가격은 나와야 원가는 건지는 것이고 (이게 진짜로 제값주고 교통비 내는 거임) 지금 수도권전철 기본요금은 심각한 적자를 유발하고 있음. 한국은 초기부터 철도=염가 혹은 공짜라는 이상한 인식이 박혀 있어서 원가 이상의 돈을 받겠다고 하는데도 비싸다고 아우성임.
아니 비싸면 타지마
출퇴근지옥에 1-2시간 걸리는것보다
1시간안에 해결되는게 나은것같은데 ?!
그리고 아쉬운건 강남 광교까지가 딱좋았다
사람도 적당히 타고 ... 용산까지연결되면 지옥철되겠넹
신분당선 너무좋고 무인에 안전신경쓰려고 노력하고있고
이런추가요금이 발생되는만큼 배차간격을 정해놓고 출퇴근시간에 1-2대 늘려서 운행하면 해결될부분
한달 두배차이나도 강남 - 신사만 버스타도 20분걸린다 출퇴근 ㅡㅡ 비싸다고생각하면 그정도시간투자해서 버스타고다니시길 ^^
비싸다고 생각 안듬. 알짜배기 노선을 이어서 획기적으로 이동 시간을 단축시킨 노선인데 그 편의에 대한 비용으로서 합당하다고 생각함
이게 논란이 될 정도로 한국 대중교통 요금이 매우 싸게 통제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구간을 다 타는 사람은 드물 뿐만 아니라 (강남에서 정자 2,600원)거리와 시간을 감안하면 버스는 3000원, 운전해서 가면 20km 입니다.
30분 넘게 운전하느니 20분만에 2600원 내고 갈 거 같습니다.
결론 : 비싸게 받아서 폭리 취하는 거 아님.
비싸다고 투덜 댈거면 타지마라ㅋㅋㅋ 얼마나 편하냐 솔직히 강남까지 한번에 가는데 나도 수지살아서 신분당 자주타고 비싼감 있지만 너무좋음
신분당 안탈수가없는게 왕복 만원이어도 타야함. 이거 없으면 진짜 이동할수가없을정도로 불편해짐 신분당 뚫어줘서 감사하다고 업드려 절해야 할정도
이 나라가 쓸데없이 비싼 것도 많지만 오로지 공짜 새것만 밝혀대서 구 공산국가처럼 구식 지하철 몇백 원 내고 타도 덥고 냄새나고 느리고 낡았다고 온갖 불평만 지껄일 인간들도 많음. 좋은 것을 쓰려면 그에 맞는 돈을 내고 그 돈으로 더 좋은 것이 창출되는 것이 자본주의랍니다.
미안하지만 지금 자본주의는 옛날 그 자본주의가 아니랍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군요?
@@Kelin_583 그럼 둘이 뭔지를 지껄여야지요
@@sks2525 사회간접자본시설은 애초에 수익을 기대하고 만드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민영화가 되면 모를까요.
그래서 사회간접자본시설은 양날의 검입니다. 무조건 흑자를 보고 만들려는 사업성만 가지면, 애초에 사회간접자본시설이라는 목표가 상실되고, 그렇다고 너무퍼주면 마이너스입니다.
물론 고전적인 자본주의적 입장에선 이 말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겠죠? 흑자를 보고 만드는 게 아니라니.. 고전적인 자본주의적인 관점에서 보면 말이 안되니깐요. 하지만 현재는 고전적인 자본주의가 아니니깐요.
@@Kelin_583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다른 듯이 얘기하는데 결국 민자사업이 등장한 효시가 재정 때문이고 그 민자사업의 사업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국가가 전적으로 재정 손실을 감수하면서 만들거나 만들지 않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죠. 어떤 결론이든 결코 공짜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sks2525 그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사회자본시설에 무조건 자본주의적 이야기를 하니 한 말이었죠
비싸긴해도 쾌적하고 난 신분당선타면서 단 한번도 잡상인본적도없고 쾌적하고 정시에 맞춰서 단30초에서 1분도 늦게온적본적없었음 (일부러 초시간 시계로 맞춰서봄)
전국에서 가장만족하는열차임 일본보다 비싼것도 알고있음.
잡상인 ㅇㄱㄹㅇ
운행 속도랑 시설이 최신식인것이여서 추가운임을 감수하고 타는거지 그게 아니었음 진작에 공기수송 이였다
이거는 기존 우리나라 지하철 요금이 너무 싸다고 생각해도 되는게 아닐까....
애초에 국유와 민영의 차이입니다.
그렇죠. 일본에 비하면 선녀인지라... ㅠㅠ
@@mildaejo 일본 뿐만 아니라 소득대비 우리나라가 다른 중국,대만 같은 아시아 국가 보다도 저렴함. 올리는 게 맞다고 생각. 유지/보수비도 안나와서 역명 파는 거 보면..
@@mildaejo 대신 일본은 아르바이트를 해도 교통비를 100%지급해줍니다
@@mildaejo 일본이 더싼데? 우리나라는 세금도 포함시켜야지
1:02 새서울철도가 +500 원이고 신분당선이랑 경기철도가 +1000원이고 신분당선이랑 경기철도 동시에 이용하면 1400원이에요 2000원이아니라 일단 그림부터 틀렸어요
가격은 비싼게 단점이더라도
장점은 배차시간도 많고 분당기준 서울 금방도착하는게 큰 장점입니다
한때 3호선 지역-광교까지 자주 타고 다녔는데 신분당선보다 m버스가 더 저렴하고 빠르단 걸 알게 된 후 버스만 애용했음
M버스는 환승되나요?
@@성이름-h7h9t 돼요
1:21 정기권은 왜 빼고 얘기 하셨는지요(신사-광교 정기권 이용시 30일 60회기준 117,800원)
서울도 정기권하면 55,000-60,000으로 더 저렴해지니까 빼고 계산한 것 같네요
분당살아서 맨날 타고다니는 사람임. 신분당선 노선만 연장할게 아니라, 객차 좀 늘려야함. 강남에서 신사 연장된 후, 승객이 정말 2배는 늘어난거 같음. 출퇴근은 당연히 지옥이고, 다른 시간때도 만차임. 차라리 요금을 더 올리더라도 차량을 늘렸으면 함.
수지, 분당 사는 사람들에겐 진짜 없어서는 안될 노선인데 광역버스랑 요금이 비슷함...ㅠㅠ
드디어 돈분당선을 리뷰(?)하는군요.....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
얘네가 비싼게 아니라 일본이나 영국같은 외국에 비해서 코레일 서교공이 혜자인거임 물론 난 지방러라 수도권 요금 올라도 상관없긴 함 ㅋㅋ
우리나라 만큼 대중교통 잘되어있고 저렴한 나라도 별로 없지요 다른나라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알겠지만 지하철역에 화장실없는 나라도 많습니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없는 나라도 많아요 그런거에 비하면 괜찮은거라고 생각 합니다
@ㅇㅇ 말하는거 ㅈㄴ웃기네
이제 신분당선은 다음달부터 편도4100원, 왕복8200원으로 운임 추가인상이 확정되었습니다
1. 신분당선은 민영화된 노선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지어진거
2. 신분당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는 2001년. 당시 대통령은 김대중, 당시 서울시장은 고건이였음(둘 다 새천년민주당). 절대 이명박 작품이 아님(이명박 서울시장 임기는 2002년부터)
3. 신분당이 그렇게 싫으면 분당선 타면 됨. 빠르고 쾌적하니 비싸도 돈 더 내고 타는거지
4. 신분당선의 원조격인 서울 11호선은 IMF때 백지화됐기 때문에 민자추진 안했으면 지금의 신분당선은 아예 없는 노선일 가능성도 있음
진짜 댓글로 민영화 선동좀 그만해라 ㅋㅋㅋㅋ
민간자본 투자사업이랑 민영화 다른건 맞는데 민자는 BTO 방식으로 한다면 일정기한 운영권을 민영화 시키는 nn년 기한제 민영화인 셈이고
서교공, 코레일 민영화는 운영권과 자산을 모두 넘기면서 무기한적인 민영화라는 점만 다르지
시민들이 체감하는 것(민간기업 운영, 높은 운임)은 동일하니까 민자사업에서 민영화의 모습을 비판하는거잖아?
@@principle_of_money 저는 "이게 다 이명박의 민영화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겁니다
민자 라서 비싸다! 라고 하면 맞는말이니까 인정이죠
근데 신분당선 민자추진과 예타 통과는 아직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되기도 전이였고
민영화도 아니고 처음부터 민자였는데
누가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아 아무튼 이명박 때문이라고" 라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적은 댓글이에요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그런사람들 꽤 있습니다
빠르게 가면 그만큼 돈을 내야지
신분당선 다 좋은데 미금역만 없앴으면 좋겠다
미금역 없어도 동천이나 정자 가면되지 미금에서 멈추는 시간 너무 아까움
택시보다 싸니까 타죠 그마저도 역이 멀어서 환승하고 타면 더 눈물남
토오꾜 오다뀨셍 기준 마찌다에서 싱쥬꾸까지 가따미찌웅찡이 교통계IC 기준 387엥임. 광교에서 신사까지 정도 거리면 저정도는 일본에선 평균이고 세계적으로는 ㅈㄴ 싼편인거임. 한국사람들 일본 교통비 비싸네 어쩌네 하는데 일본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교통비 싼 편에 속함. 고속도로요금만 빼고. 톨비는 ETC카드 있어도 330엥부터 시작
대신 진짜 빠르긴함
GTX의 미래의 모습
지금 껏 살면서 민영자본이 들어가는 사업에서 수요예측을 제대로 했다는 뉴스를 본 적 없음.
그래서 세금으로 보전을 해주거나 이용요금이 높거나. 일부로 수요 예측을 높여 잡는 것 같음.
신분당선이 비싼게 아니라 한국교통비가 엄청 싼 편임. 역사적으로도 현 경제적으로도 한국보다 교통비가 싼 나라 찾기 힘듬
신논현에서 양재 2정류장 4분 가는데 2750원 나옴 ㅋㅋㅋㅋ 민자라고 해도 비싸다 생각이 들게 만듦
맞아요ㅋㅋㅋㅋ 2017년에 청소년 요금내고 다녔는데 광교역에서 광교중앙역까지 딱 한 정거장 갔는데 1440원인가 나왔음 다른 지하철 720원 시절이었는데
신논현에서 양재 가는거면 그냥 그 중앙차로정류장에서 버스 타면 되는데... 1200원에 갈 수 있는건데 돈낭비 하셨네요
멍청해서 돈낭비한걸 신분당선탓 하네ㅋㅋ
이 요금이 불만이면 자가용 끌고 다니던가 시간 오래 걸리는 광역버스 타라 .. 고마운줄 알아야 함
비싸면 걸어다니라고? ㅋ ㅋ 근로자들 다 걸어다니면 기업 생산성 국가 생산성이 높아지냐? ㅋ ㅋ 같은 일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 소모되는데 국가 발전이 되겠다 ㅋ ㅋ 경부고속도로로 왜 국가가 발전했는지 걸어다녀서 발전했나? ㅋ ㅋ ㅋ
신분당선 신사까지 개통되고 나서는 학교까지 30분밖에 안 걸려서 행복함. 예전에 강남까지만 있었던 시절에는 약간 애매했는데 논현뚫리고 나서는 초고속으로 학교까지 감.. 신분당선이 내 수면시간을 보장해줌 ㅠㅜ
지하철같은 기반시설 이용요금 저렴해야 국민 가처분 소득 늘어나 소득 증대되는건데 교통기관도 돈벌어야 하니까 비싸게 받아도 된다? ㅋ ㅋ ㅋ 국가전체로 보면 교통비절감으로 생산성 소비여력 늘어나는건 생각안하고 무슨 교통기관도 돈 벌어야 한데 ㅋ ㅋ ㅋ 세금으로 인프라 투자하는게 경쟁력 살리는건데 ㅋ ㅋ ㅋ
그럼 세금으로 메꾸자고? 그럼 증세해야됨. 가처분소득이 뭐가늘어남 ㅋㅋㅋ
지금 서울지하철교통공사 적자 1조씩 나도 지원 한푼도 안해주고 있음 세수가 적어서 그럼
@@tarcoon814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던지 다른 나라처럼 일부요금 받던지 아님 정부에서 노인 무임승차 지원하던지 세금은 소득별로 나눠서 내는데 세금 내는게 국가적 투자측면에서 이익이고 교통비 절감에 따라 생긴 가처분소득 국내생산에 쓰여서 기업 이익이 높아져서 경제에 이득임
문제는 저래도 2021 신분당선 운영사들은 적자임.
민영화 된 부분, 수요예측 실패로 요금이 비싸지만, 신분당선을 제외한 대중교통 요금이 비 현실적으로 싸다는걸 반증함.
나도 민영화는 반대지만, 2022년에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요금체계는 개선되어야 됨.
코레일도 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고 공공기관평가에서 최하위평가 이유가 안전사고 및 안전투자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림.
2:32 경례하시는 분 멋있다...
ㅇㄷ임? ㅈㄴ안보여
서울 시내구간은 추가요금 안받아야지. 신사에서 강남가는데 왜 2000원 넘게 받냐
안타면 된다. 징징 거리지 마세요. 버스 타세요. 물론 본인 시간은 더 투자하세요. 시간은 금이에요.^^;;
경기도 아파트만 엄청 많아서 서울보다 사는 사람은 많은데 서울만큼 발달 안되어있는 지역.. 땅파서 돈 받아먹고 아파트 허가만 내주시고 마트나 그 외 상가, 상권들은 몰아서 두고ㅠ 교통은 무슨 산 속 시골마냥 불편하게 두니.. 계속 사람들이 서울서울거리고 서울만 집값이 오르는 이유가 여기있는거 같은데요
막상 이번 게시글에 나오는 신분당선 라인인 분당.판교는 예외이지 않나 싶네요. 애초에 기업들도 많고, 워낙 교통도 좋고 학군도 좋고. 용인하고 광교도 그 영향권이고요.
수도권 집중 자체를 해소해야함 경기도 교통 편하게해봤자 지방사람들 더 몰려오고 집값에 경쟁에 지쳐서 출산율 떨어지고 무한반복하다 나라 망하는거 빨라질뿐임
이제 왕복 8200원이 됨
근데 이게 정상임금 아님? 철도회사는 자원봉사자가 아님
요즘 날아오르는 기름값 톨비 만 놓고봐도 신분당선 싼거다 거지들 ㅋㅋ 걸어다니거나 자전거타고다니던지
우리 자본주의 사회에서 산다. 정신차려라… 빠르면 비싸다고 징징 저렴히면 느리다고 징징 어쩌라는거임? 우리나라 국고가 무슨 중동산유국 수준임? 솔직히 왕복요금 저 정도 지불 할 능력안되는거면 분당선 타시던가 광역버스 타세요.
민영회사니 할 수 없지. 다만 좀 깨끗하고 빠름
택시보다 빠르고 싸잖아 타기 싫으면 택시타
요금 체계
신사-강남: +500원
1. 강남-정자: +1000원
2. 정자-광교: +1000원
1, 2 모두 이용 시: +1400원
질문있습니다.
신분당선 출근하시는 분들은 무슨 정기권이라도 끊으시나요?
개인적으로 지옥철 타는것 보다는 한달에 몇만원 더 내고 쾌적하게 다니는게 더 나은듯...
시간은 원래 돈주고 사는거에요;;
근데 안탈수가없음 완전이 레드라인 죽음의 유혹 지하철 신분당선 ㅎㅎㅎ타야한다 타야해
그것보다 비싼
편도 6450원 이리는것도 있죠
인천공항 2터미널 > 춘천
2 터미널 > 서울역 (이때 직행을 타면 12550원)
서울역 > 청량리
청량리 > 춘천
3시간 소요
춘천은 공항리무진이 없나요?
서울교통공사 다른 지방 도시철도 회사들 적자 엄청 나오는거 모르고 하는소리인가ㅋㅋㅋ 이렇게 받는 신분당선도 적자에요
가격제한으로 수요를 제한
Ktx가 무궁화요금으로해도 흑자인데 안하는이유기도합니다
고속버스 디젤기차 부도나기때문이죠
NO
무궁화호 요금으로 해도 흑자라고요?
예전에 철도공사가 일부 이용객이 적은 시간대에 50%할인된 KTX 운행하다가 접었습니다.
손실 크다고요.
그런데 뭔 무궁화호 요금으로 받아도 흑자가 난다고 그래요?
@@플레인-h6j인원도 적은데
요금도 싸게받는걸 같이 해서 그럼.
꽉꽉 채운다는 가정이면
반값만 받아도
수지타산은 가능함.
@@techstar66 어떻게 가능하지?
반값이면 요금이 무궁화 수준인데 무궁화도 입석까지 다 채워가야 본전인데
신분당선 운영회사를 일원화하는게 효율적이다.
영상이 잘못된 겁니다. 운영사는 네오트랜스 하나뿐이지만 각 구간의 사업자가 다른 겁니다.
신분당선이 비싸다고 느껴지면 서울 빌라촌에서 살면서 출퇴근하든가 매일 사먹는 커피값은 안 아깝고 고작 하루 왕복 7천원이 비싸요 뿌에엥 이러네 ㅋㅋㅋ 중고차 뽑아서 수원에서 강남 출퇴근해보던가 만들어줘도 지랄~ 안 만들어주면 더 지랄~~
한 달에 '무려' 14만원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그정도면 거저 먹는거임. 제발 공공서비스를 다 날로쳐먹으려는 마인드 좀 버려라 크랩아
4호선 시위때문에 어쩔수없이 신분당선 타니 교통비 미침..
신분당선도 이지경인데 GTX는 하루 왕복 1만원은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