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정서조절능력 키우기 1.자신의 감정 인식하기 아이의 감정을 알려준다 아이가 화낼때 화가났구나 슬퍼할때 슬프구나 매번 부드럽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감정들을 읽어준다. 기쁨, 슬픔, 분노 등의 감정 2.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아이가 웃을때 크게 따라웃거나 엄마의 표정을 따라해본다거나 해보기.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법 알려주기.친구가 밉다면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찢기,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지말고 해소법을 알려준다. 3.타인의 감정 이해하기 내 감정이 어떤지 알고 표현할 줄 알아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화가나거나 기쁘지 않더라도 평소에 놀이상황으로 다뤄줘야 나중에 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성인인데도 화내놓고 왜 화났지?하는데 이유를 모를경우가 종종 있어요 감정조절이 영유아기에 부모님 특히 어머니께서 읽어 주고 표현, 해소하는 법을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제가 먼저 아이에게 모델이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지난 3월 인스타 라이브 강의자료입니다.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유튜브에도 소개해 봅니다.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읽어주었나요? 아이가 다양한 정서를 표현하도록 이끌어주었나요? 자신의 정서를 알고, 표현해본 경험이 있어야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문제상황에서 자신의 정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입니다. 오늘도 함께 공부해요^^ ** 편집프로그램 문제로 싱크가 잘 안맞네요. 마이크 관련 의견도 많았는데요, 곧 기술적인 문제를 보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서조절?긍정적 감정은 유지,부정적감정 해소.타인에게 보여지는 행동방식의 표현을 절제.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감정조절. 감정조절은 어떻게 발달? 1.자신의 감정 인식(기쁨.슬픔.분노.질투 등)다양한 감정을 적극적으로(일상적으로ㅡ그림,책,인물표정,다양한상황에서) 알려주기. 2.자신의 감정 표현하기ㅡ긍정적.부정적 표현들 모두 사회적으로 수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표현하도록!부정적 감정해소할 방법 알려주기ㅡ공던지기.미운 사람 그림그려서 찢기.다음에 화가 나면 어떻게 할지?얘기하기. 3.타인의 감정이해하기ㅡ타인에 공감가능.가장 높은 수준.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놀이욕구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부모님께서 최대한 아이에게 맞추어 놀이를 해주었다면 또래관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놀이할 때 부모님처럼 반응해주지 않기 때문에 친구가 내 의견에 따라주지 않는다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짧은시간이라도 아이에게 몰입해서 놀이하는 것은 너무나 좋지만, 모든 상황에서 놀이할 수 없다는 사실.. 아이가 원한는대로만 놀이가 흘러갈 수 없다는 것도 배워야 해요. 주도적인 모습만 보일 뿐 상처받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친구의 반응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면 등으로 이야기 해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좋은강의감사드립니다 마음이답답해서 새벽에 강의찾아들었네요ㅠ 저희아이는 화를 표현하는게 안되었는데 요즘은 그기분을 표현하는거까지는 되는데 표출하는방식이 울며 소리지르고 어른에게도 반말을 하며 자신의 분노를 어찌할줄을 모르네요 니가화났다고 그렇게 너무 크게 소리지르며 화를 내는게 아니라고 하니 그럼 참아야되냐고 되묻는데 화가났을때 어떡해 하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줘야할까요 강의를보고도 현실에적용하려니 어려워서 질문드려요ㅠ 화가났을때 감정표현하고 처리하는법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어찌말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겨우 자기 화난감정을 인식은 하는데 제말을 화를참으라는것으로 받아들여 다시 자신의감정을 숨기는아이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ㅠ 선생님시간 되실때 답변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이 영상 보고나서 그날 저녁에 아이 재우다가 바로 실천할 일이 생겨서 넘 좋았어요^^ 제 딸 아이는 만 4살인데 10개월쯤 수면교육할때 가제수건을 크립에 넣어줬던게 애착수건이되어서 지금까지 그 가제손수건을 맨날 들고다녀요 ㅠㅠ 다행히 여러개라 빨아서 돌려쓸수 있지만요. 놀이터에서도 그걸 쥐고 놀다보니 손이 미끄러워서 다칠까 걱정이고, 어린이집 갈때도 가져가고ㅜㅜ 이제 정말 끊고 싶은데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특히 피곤하고 졸릴때 손수건이 없으면 투정이 심해서 힘들어요 손수건을 입에 비비면서 행복해 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아주 좋아해요ㅎㅎ 애착인형 담요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 많던데 이런거 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꼭이요~~~~ㅠㅠ
애착인형이나 담요는 하루라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첫 경험이 중요합니다. 물론 아무런 준비없이 딱 끊어버리면 아이도 충격이 있겠지만, 결국은 애착수건 대신 엄마에게 의지하도록 이끌어주셔야 해요. 아이의 울음은 견디기 힘들고 힘든 일이 아니니 단호하게 하기도 마음이 아프지만 한 번은 겪어야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도 준비해볼게요~
아 진짜 너무 유익해요ㅠㅠ 진짜 궁금했던건데... 27갤 어린이집다니는 아긴데 예를들어.. 놀이터 놀이기구같은거 양보도 잘하고 기다리기도 잘하고 울지않고 떼쓰는게 없어요.다른아기들은 그네같은거 못타면 와서 막 빼앗고 타고 싶다고 울고불고 하는데 저희아인 그런게 없어요.그래서 자주 양보해주는 편인데 조금만타고 양보해줄까?하면 응!이러면서 씩씩하게 타라고 양보해요 22갤부터 말문 트여서 엄마 이야기를 잘 이해하더라구요.근데 이런부분이 정말 또래아이같지 않아서 걱정이였거든요~부정적인표출을 안하고 참는건지.... 문제없는건가요?ㅠ알려주세요~~
문리 28개월 저희애도 그래요. 키즈카페나 친구랑 놀때 자기가 갖고 노는 장난감을 친구가 빼앗으면 그냥 스르륵 줘요. 근데 표정을 보면 분해하거나 화나거나 그렇지 않고 뭔가... 그래 너 가져가라 에휴 나는 딴거 갖고 놀아야지 하는 듯? 그리고 딴걸 찾아서 갖고 놀아요. 물론 따라다니며 빼앗으면 결국엔 저를 보고 도움을 요청하는 표정을 짓긴 하는데.. 이건 괜찮은걸까요.
제 아들이 그런 편이에요. 너무 순해서 누가 쳐다보기만 해도 달라고 하기도 전에 줘버리죠. 그래서 저희는 아이에게 원하지 않으면 매번 양보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강조하려고 노력해요. 이건 니꺼니까 니가 먼저 놀고 싶으면 놀아도 되, 이런식으로... 그리고 누가 뺏어가면 가서 도로 가져와서 돌려줘요. 물론 다른 아이한테 잘 이야기해서요. 동생한테도 양보하라고 얘기하지 않아요. 니 장난감은 니가 먼저라는 걸 항상 강조해요.
다음 영상에 소개했는데, 아이와 함께 많이 웃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 엄마의 감정상태가 좋아야 가능한 일이니 쉽지 않습니다. 너무 크게 생각하기 보다는 잠깐이라도 의식적으로 눈을 맞추고 웃어주세요. 재미있는 소리와 표정으로 반응해주는 것도 아이들은 참 좋아한답니다^^
선생님 잘 듣고 있어요 항상 세부적으로 잘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쏙쏙 되서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서에 가치를 두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우리 현실에는 정서조절이 어려운 아직 모르고 또 배워가는 아이들이 있을텐데 먼저 그런것들을 아는 아이는 막 행동하고 막말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생각했던대로 되지 않아서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럼 제가 너무 우리아이만 먼저 옳고 그름을 알게 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희 아이는 누군가릉 괴롭히거나 문제행동을 하지 않아요 그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렇지 않은 또래아이들과의ㅜ관계가 어려워 하는것도ㅠ같아요
엄마가 언제 화가 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면 나는 어떻게 화를 풀 것인가 미리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7살 아이가 늦었다니요~ 늦지 않았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다루기 어렵다면 긍적적인 감정을 많이 경험시켜주는 것 부터 시작해 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4살인 아이가 감정이 다이나믹하게 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 "그애가 미웠구나."집에서는 그애가 미워하는 감정을 해소할 수 있게 그 자리에서 그리고 찢어버려 이런 방식으로 풀 수 있지만 외출했을시에는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상세한 예나 엄마의 언어표현의 세밀화 등등 똑부러지는 설명 정말~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동영상 정말 잘 보았고 고맙습니다.
26개월 남자아이를 키웁니다. 더 어렸을 때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한것 같아요, 요즘은 말로 조금씩 표현하기도 하지만 떼를 쓰기 시작하면 소리를 지르고 악을 씁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진정시키고 정서를 조절 할 수 있게끔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저도 너무너무 화가나고 밖에서 또래아이들과 노는데 뭐가 기분이 나빴는지 악을 쓰기 시작하면 너무 창피하고 진이 빠집니다.ㅠ 애가 싫어지기까지 합니다... 특히 언제 기분이 바뀔지 몰라서 조마조마 하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
어떤 공부를 해도 기본적인 아이의 발달에 대해 배우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제 전공은 아동발달 및 보육입니다. 심리쪽과는 공통된 이론도 많지만 차이라면 심리는 문제상황에 대한 치료적관점에서의 공부 발달은 전반적인 아동 발달에 대한 공부, 유아교육은 말그대로 유아를 대상으로, 아동은 유아에 집중되긴 하나 학령기, 청소년기도 포함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할머니와 엄마를 모두 주양육자로 인식하고 있네요. 하지만 함께 살다가 분가한 이유가 있으실텐데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해서 다시 같이 사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우선은 아이가 어머니와도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면 엄마에게 의지해서 울음을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즉, 할머니때문에 우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엄마가 달랬을 때 멈추고 편안한 감정을 느껴야 해요. 만약, 이것 조차 힘들다면 먼저 짧은 시간이라도 엄마와 눈을 맞추는 상호작용을 통해 애정성을 높여야 해요. 그리고 울 때에는 욕구를 읽어주고 할머니랑 언제 만날지, 만나서 무엇을 할지, 아이가 원하는 이야기를 하며 진정시킵니다. 진정이 안된다면 앞서 말씀드린 애정의 문제 그리고 평소 훈육이 잘 안되는지도 점검이 필요해요. 마지막으로 할머니와 만났을 때 엄마와 할머니가 더욱 친근한 모습(스킨십 등)을 보이면서 아이와 셋이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셋이 함께!가 중요해요. 엄마와 할머니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느껴야 아이가 안정감을 찾게 될테니까요. 물론 당장은 할머니와 함께 살면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앞으로 아이가 크면서 더 많은 문제와 갈등에 부딪치게 될 거예요. 그 때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만들어줄 수는 없으니 이번을 계기로 아이가 엄마에게 의지하는 경험, 할머니를 원하지만 기다리고 만났을 때 만족하는 경험 등을 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솔루션은 양육코칭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참여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영상 너무 기다려져요~ 친구와 장난감을 뺏거나 뺏길때 무조건 양보하고 때리지 말라고만 했는데 너무 화난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네요~ ㅠ 그래서 그 순간에 화가나면 때리지말고 엄마에게 말하라 했는데 제가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다시 아이에게 줄수 없는 상황이 많더라구요 ㅠ 이럴경우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ㅠ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을 때에는 다른 대안을 주어야 합니다. 대안은 엄마와의 놀이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장난감이 될 수도 있어요. 만약 대안을 주어도 선택하지 않고, 화를 낸다면 이 부분은 훈육이 필요하지만 평소에 아이가 '내가 원하는 것을 부모님이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아이고.. 머리로는 알것만 같은 것들도 아이가 울고 떼 쓸 때가되면 잘 되지 않네요..36개월인데, 한번 울면 어떤 달램도.. 어떤 훈육도.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아서..요즘엔 잡고 그칠때까지 놓아주지 않는 방법을 하는데.. 몇십분 후엔 그치긴 하더라구여.. 그럼 그 뒤엔 한없이 밀려오는 죄책감과.. 아이도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 못하는거 같구요.. 감정을 가르치려고 하거나, 엄마 말 들어보라고 이야기 하려고 하면.. 이해를 못하는건지, 알아도 안하는건지, 제 말에 따라주지 않아요. 첫째가 소극적이고 소심한데, 그게 너무 엄격하게 키운탓이라는 생각에, 둘째는 그러지 말자고 생각해서 대부분 수용하면서 키웠더니.. 또 이런 결과가 생겼나봐요.. 애가 둘인데도 육아는 너무 힘드네요..
아이가 통제가 안 될정도로 울 때에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울음을 그쳐보세요. 간식을 원해서 운다면 간식을 눈앞에 들고 '이거 먹고 싶지?' '울음그쳐' 욕구읽어주기와 지시하기를 반복해줍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고, 그칠 때까지 잡고만 있다면 결국 울음을 그치더라도 같은 상황에서 또 반복이 될 거예요. 엄마가 적극적으로 울음을 그치도록 도와준다는 사실을 배우게 해주세요. 제 영상 중에서 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아이 정서조절능력 키우기
1.자신의 감정 인식하기
아이의 감정을 알려준다
아이가 화낼때 화가났구나
슬퍼할때 슬프구나
매번 부드럽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감정들을 읽어준다. 기쁨, 슬픔, 분노 등의 감정
2.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아이가 웃을때 크게 따라웃거나 엄마의 표정을 따라해본다거나 해보기.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법 알려주기.친구가 밉다면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찢기,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지말고 해소법을 알려준다.
3.타인의 감정 이해하기
내 감정이 어떤지 알고
표현할 줄 알아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화가나거나 기쁘지 않더라도
평소에 놀이상황으로 다뤄줘야
나중에 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성인인데도 화내놓고 왜 화났지?하는데 이유를 모를경우가 종종 있어요 감정조절이
영유아기에 부모님 특히 어머니께서 읽어 주고
표현, 해소하는 법을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제가 먼저 아이에게 모델이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서둘러 업로드 하겠습니다^^
성인인데도 뭔가 도움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정서조절 능력이란 긍적적인 감정은 유지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감소시키는 능력~!!!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서조절능력이 참 중요함이 다시한번 실감하고가요. 이론적으로도, 이렇게 듣고 다시 이해하고가네요. 감사드려요.
선생님 읽어주신 책 이름 좀 알려주세요
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육아는 참, 힘드네요. 아이는 성장하고 부모는 성숙한다는 말이 맞네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아이에게 더 좋은 감정환경을 만들어주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육아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미오님 영상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아이 정서를 가르치기위해서 엄마가 먼저 참아야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너무 감사히 보고있어요 이번편은 특별히 더 중요한것같아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엄마부터 변해야겠네요 육아를 책과 강의로 배웠는데 아이에게 다 적용되지 않더라구요 목적을 위해서 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 저부터 해봐야겠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임신했을때부터 웹툰 다 챙겨보고 지금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두돌이 되니 영상을 더욱더 귀담아 듣게 되네요 유투브로 이렇게 도움받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3월 인스타 라이브 강의자료입니다.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유튜브에도 소개해 봅니다.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읽어주었나요?
아이가 다양한 정서를 표현하도록 이끌어주었나요?
자신의 정서를 알고, 표현해본 경험이 있어야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문제상황에서 자신의 정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입니다. 오늘도 함께 공부해요^^
** 편집프로그램 문제로 싱크가 잘 안맞네요. 마이크 관련 의견도 많았는데요, 곧 기술적인 문제를 보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유명 강사님 중에도 간혹 문제상황만 말해주고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 분이 계시거든요. 부모님이 잘 하셔야죠 이런 정도로요. 사례 위주의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나의 감정파악 (어떤 감정인지 알려주기. ㅇㅇ이는 화가난거야)
2. 감정 표현 알려주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줘야.. 훈육후 해소할 수 있도록..화를 풀어줘야..?(어렵다 ㅜㅜ)
3. 그후에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아이 정서조절능력 키우기♡
1단계:자신의 감정인식하기
기쁨,슬픔,분노,공포,질투,행복등 꼭 부드러운말투가 아니여도됨
2단계:자신의 감정 표현하기
긍정도 부정도 표현해야함
즐거움도 화도 표현하게하기(좋은쪽으로)
훈육이 끝난후 감정표현하게하기 다음번엔 어떻게할지 표현하기.
3단계:타인의 감정이해하기
4단계:
5단계:
제 얘기하시는줄 알고 깜놀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를때가 있어요ㅠㅠ
그러니 당연히 아이 마음도 잘 못읽고
답답하고 또 화날때가 있어요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서조절?긍정적 감정은 유지,부정적감정 해소.타인에게 보여지는 행동방식의 표현을 절제.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감정조절.
감정조절은 어떻게 발달?
1.자신의 감정 인식(기쁨.슬픔.분노.질투 등)다양한 감정을 적극적으로(일상적으로ㅡ그림,책,인물표정,다양한상황에서) 알려주기.
2.자신의 감정 표현하기ㅡ긍정적.부정적 표현들 모두 사회적으로 수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표현하도록!부정적 감정해소할 방법 알려주기ㅡ공던지기.미운 사람 그림그려서 찢기.다음에 화가 나면 어떻게 할지?얘기하기.
3.타인의 감정이해하기ㅡ타인에 공감가능.가장 높은 수준.
늘 필요한 부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첫댓글인데, 영상과 관련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놀이욕구가 넘쳐서 어떻게든 -함께-놀이하려고 애를쓰는데 최근에는 친구와 놀때도 친구이름을 계속부르며 놀이를 지속하고 주도하려는 모습을 봐서 걱정이생겼습니다.지나치게 친구에게 에너지를 쏟는모습이었어요 아직 5세라 자신말고는 타인의 감정을 모르는건가요? 표현이 아주 확실하고 말과 행동발달이 빠른것에 비하면 소근육발달은 늦은편인것같습니다.이것도 급한성격이나 에너지와 관련이있는것인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고민이들기 시작해요, 생일이늦어 꽉찬4살이랑 마찬가지인데 부모기분을 살피며 마음에드는 말도할줄알고 머리를써서 원하는일을 이루려고할때가 생겼어요 주된목적은 놀이 입니다..아이가 어릴때부터 부부가 많이 놀아줬고 매달리는 아이성향에 맞추며 음식하는시간빼고는 온전히 아이를위해 썼는데요.커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않는거같아요.아이에게 문제가있다면 알고싶어요 장문이되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놀이욕구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부모님께서 최대한 아이에게 맞추어 놀이를 해주었다면 또래관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놀이할 때 부모님처럼 반응해주지 않기 때문에 친구가 내 의견에 따라주지 않는다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짧은시간이라도 아이에게 몰입해서 놀이하는 것은 너무나 좋지만, 모든 상황에서 놀이할 수 없다는 사실.. 아이가 원한는대로만 놀이가 흘러갈 수 없다는 것도 배워야 해요. 주도적인 모습만 보일 뿐 상처받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친구의 반응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면 등으로 이야기 해주면 좋겠습니다.
저희집 얘긴줄요 지금 겪고있는 얘기라 너무 공감 가네요...아이의 그런행동이 저때문인거 같아요ㅜㅜ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건지..담 영상 기다립니다
그럼요~ 오늘이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더 늦어지더라도 그만큼 시간이 걸릴 뿐 아이들은 부모님의 반응에 따라 달라지니 함께 공부하며 적용해보아요. 감사합니다:D
저에게 꼭 필요한 카테고리 였어요..!
앗! 쌤~~!
여기서 끊어버리면 어찌합니까!
밀당의 천~재~아니니~?
빨리올려주세용~~~~~~~~
막상 다음 영상을 편집하고보니 내용이 짧더라구요.. 후속편 촬영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아빠로써 영상을 보면서 더 부족한걸 느끼네요 노력해야되겠어요 ㅠ
선생님 좋은강의감사드립니다 마음이답답해서 새벽에 강의찾아들었네요ㅠ 저희아이는 화를 표현하는게 안되었는데 요즘은 그기분을 표현하는거까지는 되는데 표출하는방식이 울며 소리지르고 어른에게도 반말을 하며 자신의 분노를 어찌할줄을 모르네요 니가화났다고 그렇게 너무 크게 소리지르며 화를 내는게 아니라고 하니 그럼 참아야되냐고 되묻는데
화가났을때 어떡해 하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줘야할까요 강의를보고도 현실에적용하려니 어려워서 질문드려요ㅠ 화가났을때 감정표현하고 처리하는법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어찌말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겨우 자기 화난감정을 인식은 하는데 제말을 화를참으라는것으로 받아들여 다시 자신의감정을 숨기는아이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ㅠ 선생님시간 되실때 답변부탁드립니다^^
얼집에서 자꾸 자기가 놀던 장난감을 친구가 만진다던가. 담임쌤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면 손이 먼저 나간다고 전화가 와요. ㅠㅠ 말도 느린데다가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 ㅠㅠ 지금부터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ㅠㅠ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이 영상 보고나서 그날 저녁에 아이 재우다가 바로 실천할 일이 생겨서 넘 좋았어요^^ 제 딸 아이는 만 4살인데 10개월쯤 수면교육할때 가제수건을 크립에 넣어줬던게 애착수건이되어서 지금까지 그 가제손수건을 맨날 들고다녀요 ㅠㅠ 다행히 여러개라 빨아서 돌려쓸수 있지만요. 놀이터에서도 그걸 쥐고 놀다보니 손이 미끄러워서 다칠까 걱정이고, 어린이집 갈때도 가져가고ㅜㅜ 이제 정말 끊고 싶은데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특히 피곤하고 졸릴때 손수건이 없으면 투정이 심해서 힘들어요
손수건을 입에 비비면서 행복해 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아주 좋아해요ㅎㅎ 애착인형 담요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 많던데 이런거 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꼭이요~~~~ㅠㅠ
애착인형이나 담요는 하루라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첫 경험이 중요합니다. 물론 아무런 준비없이 딱 끊어버리면 아이도 충격이 있겠지만, 결국은 애착수건 대신 엄마에게 의지하도록 이끌어주셔야 해요. 아이의 울음은 견디기 힘들고 힘든 일이 아니니 단호하게 하기도 마음이 아프지만 한 번은 겪어야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도 준비해볼게요~
우와 답글 넘 감사해요^^ 여행갈때 한번 시도해 볼게요.
성인이 된 지금도 갑자기 화내는 이유를 또 다른 측면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업로드 부탁드려요
7살여아인데 감정기복도 심한편이지만 공감도 잘하고 배려도 잘하는데 조금이라도 기분나쁜상황이나 화나는일이 생기면 그 표출을 너무 심하게해요
물건을 던지기도하고 자기자신을 보란듯이 때리기하고 문을 쾅닫거나 문을 세개 계속해서 두두리면 아주 크게울어요ㅠㅠ
지적을 당하거나 훈육을 할때도
얘기를 거부하고 문닫고들어가서 절대못들어오게 힘으로막으면서 거부하다 진정되서 얘기를해보려하면 왜그런지 정확히 모르겠다고만해여ㅠㅠ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여
그러지않았었는데 몇개월전부터 심해져서 나아지질않아요
친구들하고도 잘지냈었는데 다툼도 굉장히 잦아지네요.
학교가기전에 교정해주고싶은데 어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ㅠㅠ
요즘 고민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가닥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자식은 부모따라갑니다. 부모가 행복한게 만병통치약입니다.
아이가 4살인데 요즘잘삐져서 말을안할때 어떻게대처를해야할지 잘 모르겟어요. 자기기분이안좋으면 삐져서 말을안하는데 훈육을해야할지 무관심해야지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데 반의반도 몰랐구나 생각이 드네요..너무 어렵습니다..흑흑
아 진짜 너무 유익해요ㅠㅠ
진짜 궁금했던건데...
27갤 어린이집다니는 아긴데
예를들어..
놀이터 놀이기구같은거
양보도 잘하고 기다리기도 잘하고
울지않고 떼쓰는게 없어요.다른아기들은 그네같은거 못타면 와서 막 빼앗고 타고 싶다고 울고불고 하는데 저희아인 그런게 없어요.그래서 자주 양보해주는 편인데 조금만타고 양보해줄까?하면 응!이러면서 씩씩하게 타라고 양보해요
22갤부터 말문 트여서 엄마 이야기를 잘 이해하더라구요.근데 이런부분이 정말 또래아이같지 않아서 걱정이였거든요~부정적인표출을 안하고 참는건지.... 문제없는건가요?ㅠ알려주세요~~
문리 28개월 저희애도 그래요. 키즈카페나 친구랑 놀때 자기가 갖고 노는 장난감을 친구가 빼앗으면 그냥 스르륵 줘요. 근데 표정을 보면 분해하거나 화나거나 그렇지 않고 뭔가... 그래 너 가져가라 에휴 나는 딴거 갖고 놀아야지 하는 듯? 그리고 딴걸 찾아서 갖고 놀아요. 물론 따라다니며 빼앗으면 결국엔 저를 보고 도움을 요청하는 표정을 짓긴 하는데.. 이건 괜찮은걸까요.
제 아들이 그런 편이에요. 너무 순해서 누가 쳐다보기만 해도 달라고 하기도 전에 줘버리죠. 그래서 저희는 아이에게 원하지 않으면 매번 양보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강조하려고 노력해요. 이건 니꺼니까 니가 먼저 놀고 싶으면 놀아도 되, 이런식으로... 그리고 누가 뺏어가면 가서 도로 가져와서 돌려줘요. 물론 다른 아이한테 잘 이야기해서요. 동생한테도 양보하라고 얘기하지 않아요. 니 장난감은 니가 먼저라는 걸 항상 강조해요.
초2 남자아이 정서조절능력 아직 기회가 있나요?
하이고..엄마의정서조절..ㅜㅜ 너무 힘들어요.
제가 안되니 아이도 안되는군요.. 아이의관계가 힘든게 사회성문제라고 생각했어요..근데 장서적인게 더 크다니..어떻게 노략해야할지..다 어랴워지고 엄마의짐이더 무거워집니다..
다음 영상에 소개했는데, 아이와 함께 많이 웃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 엄마의 감정상태가 좋아야 가능한 일이니 쉽지 않습니다. 너무 크게 생각하기 보다는 잠깐이라도 의식적으로 눈을 맞추고 웃어주세요. 재미있는 소리와 표정으로 반응해주는 것도 아이들은 참 좋아한답니다^^
화낼때 계속 아기보고 괜찮다고 참으라고 했는데ㅜ 해소를 해야되는군요ㅜㅜ 흑
너무 알면알수록 어려운 육아입니다..
선생님 잘 듣고 있어요
항상 세부적으로 잘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쏙쏙 되서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서에 가치를 두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우리 현실에는 정서조절이 어려운 아직 모르고 또 배워가는 아이들이 있을텐데 먼저 그런것들을 아는 아이는
막 행동하고 막말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생각했던대로 되지 않아서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럼 제가 너무 우리아이만 먼저 옳고 그름을 알게 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희 아이는 누군가릉 괴롭히거나 문제행동을 하지 않아요 그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렇지 않은 또래아이들과의ㅜ관계가 어려워 하는것도ㅠ같아요
좋은말씀감사해요 . 늘배우고있습니다~^^ 강의를통해 저또한정서조절능력이 형편없음을 깨달았네요. 제아이는 괜찮은아이로 키우고싶은데 강의를들어도 감정 공감후에 건강하게 분노같은 부정적 감정을 해소시키는 법은 뭘지 아무리생각해도 감이안잡히네요ㅠㅠ 밥 다차려주셨는데 입에 밥까지 떠넣어달라고 하는것같아 염치가없지만 떼쓰고 분노할때 어떤식으로 해결보게하는것이 좋을까요?ㅠㅠ 예를들면 자기전 헬로카봇영상2편씩 서로합의하에 보는데 이 약속이 안지켜질경우가 종종있는데 더보고싶다고 엄청 떼쓰고울고분노합니다...
선생님.자존감강의도 부탁드려요 ..
6세딸아이 자존감이 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치료중입니다 40분 놀이 10분 상담인데 상담시간이 짧아서 .. 궁금증도 많고 도움주고 싶은데 ..
그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
자존감 높이는 방법 . 대화법 .
놀이방법 등등 부탁드립다 ...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놀이치로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높아진다면 더욱 좋겠지요? 자존감과 관련된 강의도 준비해보겠습니다.
아.. 저는 엄마인 저부터 정서조절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아이를 보면서 제가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게 큰 문제라는걸 느낍니다..ㅜㅜ
7세아이도 늦지 않았을까요?
엄마가 언제 화가 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면 나는 어떻게 화를 풀 것인가 미리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7살 아이가 늦었다니요~ 늦지 않았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다루기 어렵다면 긍적적인 감정을 많이 경험시켜주는 것 부터 시작해 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4살인 아이가 감정이 다이나믹하게 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
"그애가 미웠구나."집에서는 그애가 미워하는 감정을 해소할 수 있게 그 자리에서 그리고 찢어버려 이런 방식으로 풀 수 있지만 외출했을시에는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상세한 예나
엄마의 언어표현의 세밀화 등등 똑부러지는 설명
정말~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동영상 정말 잘 보았고
고맙습니다.
26개월 남자아이를 키웁니다. 더 어렸을 때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한것 같아요, 요즘은 말로 조금씩 표현하기도 하지만 떼를 쓰기 시작하면 소리를 지르고 악을 씁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진정시키고 정서를 조절 할 수 있게끔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저도 너무너무 화가나고 밖에서 또래아이들과 노는데 뭐가 기분이 나빴는지 악을 쓰기 시작하면 너무 창피하고 진이 빠집니다.ㅠ 애가 싫어지기까지 합니다... 특히 언제 기분이 바뀔지 몰라서 조마조마 하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
선생님~ 육아하면서 저에게 부족한 면이 있어 대학원이나 공부를 하고 싶은데, 이런 공부를 하려면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하나요? 심리학? 유아교육? 어떤 전공을 해야 할까요?
어떤 공부를 해도 기본적인 아이의 발달에 대해 배우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제 전공은 아동발달 및 보육입니다. 심리쪽과는 공통된 이론도 많지만 차이라면 심리는 문제상황에 대한 치료적관점에서의 공부 발달은 전반적인 아동 발달에 대한 공부, 유아교육은 말그대로 유아를 대상으로, 아동은 유아에 집중되긴 하나 학령기, 청소년기도 포함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정 읽어주기하면 더 화를내요ㅠ 기다린단 말은 더 극적으로 싫어하구요 ㅜ 30개월 싫어병 걸린건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소리 지르면서 모든게 싫다 네요 ㅠ
1학년 남자아이예요 에이디에이치인데요 눈만 뜨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합니다 안사준다고 하는데 어찌 대처 하면 좋을까요?
친정엄마랑 저랑저희딸이랑 딸태어났을때부터같이살았는데요. 최근 친정엄마만 따로살게되었는데요 아이가 매일 할머니보고싶다고울고떼쓰는데 딸을위해서 다시 친정엄마랑 같이살아야할까요? 어떻게해야할지 매일 고민이예요ㅠ이럴때어떻게해야지 좋은방법일까요?ㅠㅠ제발댓글부탁드릴게요ㅠ
안녕하세요. 아이가 할머니와 엄마를 모두 주양육자로 인식하고 있네요. 하지만 함께 살다가 분가한 이유가 있으실텐데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해서 다시 같이 사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우선은 아이가 어머니와도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면 엄마에게 의지해서 울음을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즉, 할머니때문에 우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엄마가 달랬을 때 멈추고 편안한 감정을 느껴야 해요. 만약, 이것 조차 힘들다면 먼저 짧은 시간이라도 엄마와 눈을 맞추는 상호작용을 통해 애정성을 높여야 해요. 그리고 울 때에는 욕구를 읽어주고 할머니랑 언제 만날지, 만나서 무엇을 할지, 아이가 원하는 이야기를 하며 진정시킵니다. 진정이 안된다면 앞서 말씀드린 애정의 문제 그리고 평소 훈육이 잘 안되는지도 점검이 필요해요. 마지막으로 할머니와 만났을 때 엄마와 할머니가 더욱 친근한 모습(스킨십 등)을 보이면서 아이와 셋이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셋이 함께!가 중요해요. 엄마와 할머니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느껴야 아이가 안정감을 찾게 될테니까요. 물론 당장은 할머니와 함께 살면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앞으로 아이가 크면서 더 많은 문제와 갈등에 부딪치게 될 거예요. 그 때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만들어줄 수는 없으니 이번을 계기로 아이가 엄마에게 의지하는 경험, 할머니를 원하지만 기다리고 만났을 때 만족하는 경험 등을 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솔루션은 양육코칭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참여해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서조절이 안됩니다 자꾸 고집 피우고 사달라고 조르구요 학교 에서는 조용이 공부 하는데 집에서는 형을 주먹으로 때리구요 소리를 자주 지르구요 넘 힘들어요 아들셋입니다
다음영상 너무 기다려져요~
친구와 장난감을 뺏거나 뺏길때 무조건 양보하고 때리지 말라고만 했는데 너무 화난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네요~ ㅠ
그래서 그 순간에 화가나면 때리지말고 엄마에게 말하라 했는데 제가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다시 아이에게 줄수 없는 상황이 많더라구요 ㅠ 이럴경우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ㅠ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을 때에는 다른 대안을 주어야 합니다. 대안은 엄마와의 놀이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장난감이 될 수도 있어요. 만약 대안을 주어도 선택하지 않고, 화를 낸다면 이 부분은 훈육이 필요하지만 평소에 아이가 '내가 원하는 것을 부모님이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아이고.. 머리로는 알것만 같은 것들도 아이가 울고 떼 쓸 때가되면 잘 되지 않네요..36개월인데, 한번 울면 어떤 달램도.. 어떤 훈육도.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아서..요즘엔 잡고 그칠때까지 놓아주지 않는 방법을 하는데.. 몇십분 후엔 그치긴 하더라구여.. 그럼 그 뒤엔 한없이 밀려오는 죄책감과.. 아이도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 못하는거 같구요.. 감정을 가르치려고 하거나, 엄마 말 들어보라고 이야기 하려고 하면.. 이해를 못하는건지, 알아도 안하는건지, 제 말에 따라주지 않아요. 첫째가 소극적이고 소심한데, 그게 너무 엄격하게 키운탓이라는 생각에, 둘째는 그러지 말자고 생각해서 대부분 수용하면서 키웠더니.. 또 이런 결과가 생겼나봐요.. 애가 둘인데도 육아는 너무 힘드네요..
아이가 통제가 안 될정도로 울 때에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울음을 그쳐보세요. 간식을 원해서 운다면 간식을 눈앞에 들고 '이거 먹고 싶지?' '울음그쳐' 욕구읽어주기와 지시하기를 반복해줍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고, 그칠 때까지 잡고만 있다면 결국 울음을 그치더라도 같은 상황에서 또 반복이 될 거예요. 엄마가 적극적으로 울음을 그치도록 도와준다는 사실을 배우게 해주세요. 제 영상 중에서 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6amate 아..감사합니다~~끈질기게 해볼게요~아이에게 의지가되고 안정을 주는 엄마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