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일상, 어려우면 포기, 조금만 틀려도 다시 / 완벽주의 아이를 위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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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아이들은 작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유난히 성공의 기준이 높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준이 높은 아이들은 성공을 경험하기도 전에 포기하거나
이미 성공임에도 불구하고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 우리 아이도 이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나요?
오늘은 육아메이트 오연경 박사가 조금만 틀려도 짜증과 분노!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아이를 위한 대화법을 소개합니다.
#완벽주의 #예민한아이 #긍정훈육 #성취감
아는 만큼 보입니다.
우리 함께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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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잘하면 돼 라는 말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씀에 충격먹었어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엄마가 안아주고싶다. 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어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충고하려하지말라는 말도 새기겠습니다.
3:00 속상한 마음 수용하고 공감해주기
6:11 간접적으로 가치 전달하기
9:40 작은 성공 말해주기
11:00 과정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기
완벽주의 성향이 어릴 때보다 조금 희석된 10대입니다😢 작은 실수는 넘어가지만 제 기준에 *큰 범위에서* 만족하지 못할 때마다 정신연령이 낮아지는(?) 제 안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찾아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 😅
만4세5개월 공격적,완벽주의 저희 아이 애기네요..공감.구체적으로 풀기.경험들려주기.어떨까 아이가 스스로 생각.무엇을 잘 한지에 집중!!!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는것...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있도록 이끌어주는 것 정말 공감갑니다. 저는 과거에 완벽주의아이로 자라서 지금도 그런 성향이 많이 남아있는데 나의 이런성향이 아이에게 갈까봐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좋은책이네요^^ 아이와 지내면서 참고많이하겠습니다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맘을 읽어주며 공감은 해줬지만 괜찮아 다시해보자~를 더 강조했던거 같아요ㅜ 엄마가 안아줄까? 안아주고싶네~ 로 더 많이 마음을 안아줘야겠어요ㅜ 자세하게 읽어주고 좋았던 부분 노력한 부분을 짚어주고 넘어가줘야겠네요ㅜ반성하며 배우고 갑니다 (조언시 엄마는 이렇게 했더니 되더라~도 잊지 않을래요!)
공감. 상황을 풀어서 얘기해준다. 망했어-> 피아노 한번도 안틀리고 싶었는데 아까 거기 틀려서 속상하구나.
진짜 속상하겠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속상하겠구나
엄마가 안아주고 싶다
충고하고 싶은 욕구는 내려놓는다. 엄마는 예전에 이랫어..정도로 가볍게 한다
박사님이 예를 들어 아이한테 하듯 말해주실 때 막... 왜... 제가 기분이 들뜨고 칭찬받는것 같을까요 😍😍😍 흐뭇합니당 까다로운 아이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영상 감사드려용
진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완벽주의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답답한 마음에 검색하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다음 영상도 보고, 소개해주신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진짜 좋은내용이네요. 너무 고급스런 스킬이에요. 꼭 필요한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은 최고의 지침서에요~~🥰❤️
작은노력을 자세히풀어서 감정
이미 잘하는것으로 넘어간다
도전해서 연습했더니 이미 잘하는걸 칭찬하며
정말 예민한아이를 키우는것.. 엄마인제가 예민하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어서 참 힘들때가많아요 특히 체력이 방전되면 확 짜증이나버리죠 ㅜㅜ 아이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보다 항상 그것을 부정했던것같네요 아이의 감정을 수용하라는것과 예시로 준 대화법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육아 공부는 끝이 없네요 ㅎㅎ 좋은 책 한권 읽고 가요 정말 감사해요 큰 도움 받고있어요
엄마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거네요 정말 좋은 이야기 네요 저희 아이도 사실 너무 잘하고 싶어해요 하다 못해 4세때 어린이집에서 1등으로 밥을 못 먹는다고 어린이집을 안가겠다고 울때가 생각나요 아이에게 내가 어떻게 해주어야 하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정말 치열하게 고민했고 어떻게 해야 완벽주의가 아닌 좀 성향이 둥글둥글 하고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아이가 될까 생각했는데 역시 엄마의 칭찬 앞뒤 다 짜르고 팩트로 너는 잘해 충분히 잘하고 있어 괜찮아 뭐 다음에 잘하면 돼 과정 칭찬 원래 잘하는 넌 최고야 그게 최고라고 다시 한번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많은도움이 되고있어요.
6살딸 아이가 블럭을 만들다가 높이 쌓았는데 아래부분이 부러져서 무너졌습니다. 저는 4살.9개월 아이들을 보고있느라 첫째 아이에게 다가가지는 못했고 말로만 " 다시 천천히 해보면 더멋지게 만들어질꺼야" 라고 해주었고 아이는 다시 만들었어요. 그런데 또 무너졌고 아이는 짜증냈고 저는 다시 말을 해주었고 아이는 다시 시도하고 또 무너졌어요. 이일을 4번정도 반복. 결국 마지막에는 엄청 짜증을 내더라구요. 저는 그때 아이에게 가서 엄마랑 같이 해볼까?라고 했는데 아이는 계속 짜증과 우는소리를 냅니다.
그리고는 아이가 "엄마가 해"라고 해서 제가 블럭을 끼웠는데 "거기다 끼우지마!!라고 합니다. 제가 끼울때마다 그말을해서 "그럼 네가해봐" 라고 했더니 "엄마가해"라고 말하며 계속 짜증을 내요ㅜㅜ 속상했니. 안아줄까. 도와줄까. 괜찮아. 어떻게 해야 마음이 풀리겠니 등등.. 무슨말을 해도 계속 짜증을 내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결국.. 엄마 잠깐 나가있을테니 다울면 엄마한테 오라고 했어요. 근데 10분이 지나도록 통곡을하고 울어서 방에 들어가보니 저를 안더라구요.. 그리고는 차분해졌어요. 제가 아까 왜그렇게 짜증이났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데요ㅜㅜ
이렇게 아이의 짜증이 멈춰지지 않을때는 어떡해 해야 되는건가요.. 제가 아이를 두고 나가는게 잘한건지 넘 어려워요..
선생님 예민하고 완벽한 성향을 가진 아이.. 성향. 맞네요.. 줄세우기, 과자도 부서지면 짜증내며 울고... 울지 않고 말해요. 속상해? 근데 계속 울며 짜증을 낼 때는 너가 부수었잖아... 까지 모진말을.... ㅠㅠ 깊이 반성합니다.. 저도 힘이 들지만 애는 더 힘이 들겠지요....
좋은 영상(정보) 정말 감사합니닷👍👍
와~ 저희 아들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스킨십이 중요함. 완벽주의 있는애들은 욕심도 있고 사실 자기 일 알아서 잘하죠. 자기 마음을 쉬게 해주는 능력이 조금 부족한데 힘들때 애들이 몸을 많이 붙혀와요. 사춘기때는 더 그래요.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게 하려고 하면 이야기는 안해요. 힘든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힘드니까 말을 안하려고 하거든요. 대신 몸으로 부딪혀오고 안기려고 하는데 많이 안아주고 옹야옹야 그냥 해주고 이뿌다고 해주고 그러면 좀 있다가 자기 이야기를 해요. 공감도 필요없고 그냥 들어주고 그랬어? 정도만 해주어야 이야기를 계속해요. 지나치게 감정적 공감을 하려고 하면 애들마다 좀 다르겠지만 짜증을 더 내거나 말을 그만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 이야기를 하고 누가 들어만 줘도 불안이나 짜증이 조절이 되요. 그러고 나면 가서 또 자기 할일해요. // 엄마에게 완벽한 뭔가를 바라는데 사실 당하는 입장이 되어보면 엄마도 힘들어요. 근데 아이가 스스로를 그렇게 대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걸 알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잘하고 싶은 마음을 자신이 잘 돌볼수 있게 도와주면 잘 내려옵니다. 고등정도는 되어야 해요. 그니까 시간이 오래 걸려요. 엄마들도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 인지적 능력이 커가는 만큼 스스로를 이해하고 조절하게 되는 거니까 사춘기 잘 보내시고 ....
5세 여아를 가진 엄마입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저희 아이랑 똑같아서 공감을 많이 하고 가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ㅠㅠ틀리는걸 너무 싫어하는 아이..어떻게 얘기해도 뭔가 제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틀리는건 나쁜거라며 투정을 부리는 아이라 너무 걱정이였는데 감사해요!!!
받아쓰기하며 틀리기만하면 처음부터 다시 다시 이러고 바보라고 막그랬는데 도움 되었어요 마음읽어주고 안아줄래요 화냈던 엄마 반성합니다
여러가지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제가 교사로 교육을 받은것은 아니지만 전공이 미술이다 보니 사설놀이학교에서 1년간 아이들을 담임으로 맡아본적이 있었는데요,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엄마랑 있을때랑 엄마가 없을때 완전히 다르게 행동하기도 하잖아요. 엄마랑 떨어지기 싫다고 엄청 떼쓰다가 엄마가 가자마자 갑자기 괜찮아지는 그런거요. 저희 아이가 좀 예민하고, 완벽주의 적인 기질을 저희 부부에게서 받아서 타고 난것 같아요 ㅎㅎㅎ 말씀하신거에 추가로, 이야기를 지어내거든요. 친구들하고 잘 놀았는데도, 친구들하고 놀다보면 한두번 거부 당하는 일이 생길수 있잖아요. 그럼 오늘 유치원에서 뭐했냐 어땠냐 이런 대화를 할때, 아이가 자기는 혼자 놀았고, 친구가 없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놀이때도 마음데로 안되면, 집어던지거나 부수기도 하고요. 해외라서, 책을 보내줄 사람도 마땅치 않고, 여러 육아서적을 접하기가 어려운데 책 읽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 꾸준히 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조금더 이해하다보니 이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두렵지 않고 즐거운 시간이 되고있어요~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충고하고 싶은 욕구를 참기!! 이거 되게 어렵죠~ ㅋ
안아줄까?? 너무 따뜻합니다~
딱 저희 아이 케이스 내용이네요ㅜㅜ 요즘 이것때문에 심리상담을 받아봐야하나 너무 고민되었어요~~ 내용 많이 참고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봐야할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감각이 예민한 아이..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우리 아이도 초예민 짜증 4세 여아예요~~ 3세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무엇을 하다가 잘 안되면.. 아 안돼.. 못하겠어.. 라며 포기하는 말을 종종합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해보자~ 다시 열심히 하니까 되네~~ 긍정결과를 심어주려고 하는데 못하는걸 계속 시켜보려고 했던 제 모습도 돌아봅니다^^ 오늘 영상 넘 도움됐어요~~
3돌안된여아 시한폭탄같아요 자기생각대로 뭔가안되면 폭발하고 소리지르고 두서없이 뛰어다니고 울어요 절망적으로... 몇번은참지만 예민한기질의 엄마인 저도 참지못하고 화를낸적이 많아요.. 눈물이 나네요 ㅠ ㅠ .. 맘을 다잡고 현실에서 동영상강의 잘 적용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저한테 저희 부모님이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슬프네요
제가 여러번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완변주의자여서 아이가 틀리는 거에 제 표정이 일그러지고 한숨이 나오는데 그거에 아이가 더 절망하는데 제가 제 자신을 어떻게 컨트롤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습은 하기싫어하면서 완벽하기만을 바라는게 화가 나기도 하고요. 제가 연습을 시킬 때 틀린 데를 얘기해주지 않으면 안 늘것 같은데 표정과 반응을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강의너무좋다..ㅜ
영상내용이 정말 좋아요.
감정공감
너무너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저희 딸이야기에요..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
가르치려하지않기 공감 결국이게답인데 웰케잘안될까요 다시시도해볼게요
[함바리딩]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
적당히 육아법 촬영 전에 찍어 둔 영상이에요. (영상에는 두번째 책이라 소개했는데) 함바리딩 세번째 책입니다.
유난히 성공의 기준이 높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성공을 경험하기도 전에 포기하거나 이미 성공임에도 불구하고 좌절감을 느끼죠. 완벽주의 성향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오늘의 영상을 봐주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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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2208.4694
도움이많이되었어요 저희딸얘기예요
조금더 빨리 찾아볼껄그랬나봐요 ㅜㅜ 아이의 완벽주의짜증에 너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빨리알아서 대처해줄껄그랬어요 ㅜㅜ 영상고마워요
못할수도있지 다음에하면되지 이런식으로 말해왔었는데 ㅜ
저희아이도 블럭을 하거나 무엇을 만들때 자기 생각대로 안되거나 완성이되었는데 뿌셔지면 많이 속상해하고 짜증내는 아이예요. 그래서 감정읽기도해줘보고 저도 짜증나서 같이 짜증도 내고 했는데... 마음읽어주기를 앞으로 쭉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우리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그런적이없데요... 선생님말로는 아주 잘 지낸다고 하는데.. 만들기할때도 제가 그공간에 없으면 잘안되도 짜증을 안내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공간에 같이 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구요... 궁금하기도해서 선생님께 여쭤봐요. 감사합니다. 이번영상과 앞으로영상 기대되요.
예민한 기질의 아이들 중 낯선 혹은 불편한 사람과의 갈등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경우 불편해도 그냥 참지요. 집에서 짜증낼 때에는 공감하기보다 단호하더라도 빨리 해결해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원하는 상황으로 만든다음 대화를 나누어야 아이가 엄마말에 집중할 겁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6amate 맞아요. 선생님.. 늘 얼집에서는 규칙을 잘키기고. 밥도잘 먹고...모범학생이래요. 근데... 집에서는 밥도 먹긴먹는데 잘먹진 않고... 심한 장난칠때도 많거든요...짜증낼때도 있고.. 아이를보고 생각해보니.. 정말 문제상황을 만들기 싫어하는거 같아요. 제가 그런거같아요... 사회생활하느라 집에서는 풀어지는거같고... 아이가 사회생활을 할때 조금 실수해도 괜찮은 아이로 자라가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기다릴게오♡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ㅜㅜ
미오님을 이제야알게되다니ㅜ
유익한강의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첫째아들이 37개월인데 블럭을 가지고놀다가 원하는대로 안되면 악!! 소리지르고 블럭을 집어던져요 자동차를 세워놓앗는데 만지면 짜증내고 또 그걸 던져요.
블럭이마음대로안되서 화가난거야 속상한거야 마음읽어주다가 소리지르고 물건집어던지는거에 저도 욱해서 화가나서 결국엔 혼나고 대성통곡하기가 반복이에요 .
예민한아이인건가요ㅜ제가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ㅜ 답답한마음에 댓글남겨봄니다ㅜㅡㅜ
좋은영상올려쥬셔서 힘이많이되고잇습니다 🙏
5세 예민한 남자아이에요 아이는 과자도 부숴진건 안먹고 사과에 작은 점만있어도 안먹어요 ㅜ ㅜ 그러다보니 늘 예쁜것만 주는데 그냥 그럼될까요 ㅠ 그리고 뭐든 짜증을 너무내는데 그때그때 해결을 저에게 넘겨요 그걸 바로 해결해주는게 나을까요?
와 완벽주의 아이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아름다운 채널이네요... 쉽지않은 육아의 길에서 많이 배울게요^^
만3세 아들 키우고 있는데 미술놀이 참 좋아하는데 뭔가 싶은데 좀만 삐뚤어져도 징징대서 너무 힘들어요...블럭놀이를 해도 원하는데로 안되면 다리 동동 구리면서 징징징...공감해주는데 시도를 안하려고해서 답답하네요ㅠㅠ
선생님 영상 강의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실생활에 잘 적용 하다가도 한번씩 욱 하기도 하고 효과도 보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러다 이 영상도 왠지 저희 아이와 비슷 할꺼 같아 보았는데 약간 상황이 달라 질문 드려요 혹시 실패 할까봐 두려워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 저희 아이는 학습지를 풀때 문제의 답을 알고도 틀릴까봐 문제를 풀지 않거나 틀릴까 무섭다고 회피 하고 티비에서 아이가 좋아 하는 만화를 보다가도 캐릭터가 어려운 문제 역경(?)이 생기는 상황이면 티비를 꺼버리는등 회피 하려고 해서 어떻게 이끌어 줘야 할지 요즘 고민이라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지만 이렇게 질문드려요
저희아이가 항상 이런식인데 본인 뜻대로 안되서 짜증을 내기시작하면 폭발해서 폭력적으로 돌변합니다ㅜㅜ
부르르떨면서 이를부드득갈고 어쩔줄몰라하고 엄마아빠한테 발길질도하면서 문도 부실듯 쾅쾅거리고....
물건집어던지고 정말이지 힘드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시간도 길고 점점 잦아지고 강도도 세지네요 이런상황이되면 엄마아빠도 싸우게됩니다 도와주세요.......
참 저희아이는 7살 여아입니다
예시를 들어줘서 이해하기 쉽고 좋네요 감사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혹시 영상에 자막을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아이를 재우고 옆에서 볼때가 많아서 소리 크게 켜기가 어려워서요ㅠㅠ
설정에서 한국어 자동 자막 생성 사용하세요
영상 보실때 오른쪽 위에 점 세개 클릭하시면 자막 설정하실수있어요!
@@lovely-cz2ty 네 저도 해봤는데 자동생성은 정확하지가 않더라구요ㅜㅜ 답변 감사해요♡♡
샘 말하시는거 고대로 적어서 어디 붙여놀고 싶네요~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궁금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은 대학생인데 매번 잘 배우고 있어요!
그런데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같은 문장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라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저 자체가 좋지 않은 문장이라는 건가요?
보통 상황에서
"엄마, 오늘 시험 잘보고 싶었는데 못 봤어요." 이러면
"오늘 시험 잘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속상하겠다. 그런데 다음에 잘하면 되지!!"
이렇게들 말하지 않나요?
때때로는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저 말 자체가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나이 어린 학생이라 제가 말하는 게 조금 이상할 수 있어요ㅠㅠ😂
정말 저도 궁금했던 질문입니다~~*
제가 비슷한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답변이 없어 남겨봅니다
질문자 님의 글을 보면 시험에 있어서 그저 ‘다음에 잘하면 되지!!’ 이런 말 한마디 보다 아이가 스스로 느끼는 감정이 본인이 치룬 시험에 어느 부분이 아쉬운지, 다음에는 어떤 부분을 보완할수있는지 이렇게 접근하는것이 좋지않을까합니다.
'다음에 잘하면 되지'라는 말은 '지금은 못했어' 혹은 '잘 하는게 좋은거야'라는 말을 전제로 합니다. 아이는 지금 상실감을 느끼고 있는데 다음에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들 거예요.
물론 이말이 금기어는 아닙니다.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가능하다면 다음엔 어떻게 하고싶어? 혹은 자신의 경험 비추어 공감하기, 이미 잘하는것 발견해서 이야기하기 등 영상에 소개된 대화를 사용하여 실패가 아닌 하나의 경험으로 인식하도록 이끌어주면 더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6amate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10개월무렵부더 컵쌓기를 1시간 이상씩 했는데, 중간에 무너지거나 잘 안돼면 아주 절망스러운듯 화내며 부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하는 성향을 보이더니, 현재 37개월인데 아직도 놀이 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하기 하다가 그래도 안될때는,, 슬픈듯이 ㅇㅇ이 못해요ㅠㅠ 하면서 포기 하더라구요.. 인내심이 없고 포기가 빠른 아이구나 싶어서 걱정이었는데.. 완벽주의 성향이 있던걸수도 있겠어요.. 그림그리기나 놀이는 30~ 1시간정도씩 집중해서 잘 노는 편인데, 인내심 없고 포기가 빠르다고 걱정하기엔 이른거겠죠?ㅠ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또 연출되면 아이가 잘 안돼고 실패해서 속상한 부분을 읽어주고 마음으로 공감해주며 이끌어 주어야겠어요~
매번 많은 정보와 배움을 받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놀이를 30분이상 유지한다면 집중력이 좋은편이네요. 다만 안되는 상황에서 포기하는건 다른 영역입니다. 포기하여 다시 시도할 때에는 조금 쉽게 하도록 도와주거나 그래도 안된다면 잘 하는것을 발견해서 많이 얘기해주세요. 37개월..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어디서는 감정을 되집어 이야기 해주는건 안좋다고 하던데요 있는 사실기반으로 이야기하는건 괜찮지만 화났구나 짜증이 났구나라고 말하면 더 짜증이 난다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곘어요 ㅠ
6살유아인데 예시로 들어주신 피아노를 치다가 틀리면 피아노를 부실듯이 치고 악보를 던질때가 있어요ㅠ못하게하면 저를 때릴때도 있더라구요ㅠㅜ
처음엔 마음알아주기하려고 노력하다가 반복적으로 폭력적인 행동이 나오면 저도 바로 훈육으로 들어가버려요ㅜ
그럼 아이도 저도 속상한상태로 끝나는데 이럴땐 어떡해야할까요ㅠ
저희 아이는 글이나 그림을 그릴때 조금만 틀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종이에 다시 하려고 하는데 그럴때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는 틀려고 괜찮다고 그냥 그 종이에 계속 그리라고 하면 거부 하는데 감정 공감해주고 새종이에 계속 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저희아이같아요ㅠㅠ 방법 있을까요?? ㅜㅜ
새종이를 언제까지 계속 줄 수 없다는 점을 이야기해보세요. 계속 새종이를 써서 빨리 없앨지 다시그릴지는 아이가 정하는거죠.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함께 알려주면 좋습니다. 저희 아이는 수정테이프로 지우는 방법을 알려준 이후 고쳐졌어요. 완전한 수정은 아니지만 종이가 없어 그림을 못그리는것 대신 고쳐쓰기를 선택한거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오님!!
우리아이 이야기 같네요ㅠ
민감한 아이들 특징 영상은 어디에 있나요?
재생목록에서 예민한 기질을 확인해 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딸이야기같아요. 이제 곧 네돌이에요 돌때부터 이런기질이있었어요. 틀리고 실수하는걸 견디지못해요. 한번두번세번까지는 하다가 안되면 다 던져버려요. 이게 폭력성으로 이어질까봐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아기가 한계점에 오기전에 제가 그부분을 먼저해결해버리는경우가 꽤 있어요. 혹시 이렇게하고싶었니?라고 하면서..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끝까지 간다음에 감정적으로 어루만져주면서 알려줘야할까요.
초2 딸인데요. 정해진 틀, 규칙에서 벗어나는걸 못견뎌하고 불안해해요. 예를 들면, 오늘 해야하는 공부 분량이 있다면, 다른 일이 생겨서 이걸 다 못끝내면 어쩌나를 전날부터 걱정하고, 당일되면 몇시부터 몇시까지 이걸할꺼야 등. 너무 얽매여 있어요ㅜㅜ이럴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ㅜㅜ못할까봐 불안해하니 안하게 할수도 없고ㅜㅜ
박사님 ~! 저도 박사님과 같은 일을 하는 걸 꿈꾸는 한 사람 입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박사님은 어떤 과정을 밟아 지금 일을 하시는지 이야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아교육회사에서 10여년 근무하면서 공부를 해왔습니다. 가족복지학 박사이나 전공은 아동발달 및 보육입니다. 발달상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치료보다는 일반적 발달수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34개월 아이를 둔부모입니다
혼자서 속옷까지 내리고 변기에 소변을 보는데 너무 급한 나머지 그냥 보게되어 바지가 젖었을때
놀이하다가 예를 들면 얼룩소를 아기염소라고말했다거나
달리기할때 제가 더 앞서가면 그자리에서 그게아니다라면서 울어버리는데
이런경우 각각 어떻게애기해주는게좋을까요
공감해주고 어떤말로 이야기해주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