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능 낮은 아이는 '이 단어'를 자주 씁니다" 영재 초등 교사의 경고 | 자녀 교육법, 육아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6

  • @bookvore
    @bookvore  Год назад +23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결국 해내는 아이는 정서 지능이 다릅니다』 입니다.
    ✔ 도서 정보: bit.ly/3QZz4kY
    2:58 무드미터 표의 표기가 잘못되었습니다. 노란색이 '기쁨', 초록색이 '평온'입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

  • @3again
    @3aga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8

    부모교육은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일정 나이 이상이 되거나 결혼할 때 국가 의무교육으로 운영했으면 좋겠어요...부부 간 소통과 갈등 해결에 대한 주기별 교육이나 상담도 필요하지 싶어요. 부부 사이의 소통 방식과 분위기가 아이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 @일반인-v5y
    @일반인-v5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0

    정서교육이 좀더 구체적이고 세밀화되어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쓰였으면 좋겠네요

    • @나비잠-o4y
      @나비잠-o4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선생님들부터 정서안정이 시급합니다.

    • @jhermit1224
      @jhermit12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치관이 요즘과 달라서 그렇지 옛날 유교 교육이 사회정서 교육이었습니다.
      문제는 그거 외에 다른 교과분야가 없었다는 거…

  • @Investor_tuna
    @Investor_tuna Год назад +88

    되게 좋은거 같네요 어른들도 저런 연습이 필요해보여요 자기 감정을 객관적으로 인지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 @image818
    @image8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감정판, 나 전달법 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가정에서 정서지능을 신경쓰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graceful_wisdom
    @graceful_wisdom Год назад +29

    작년에 감정입자도에 관한 모의고사 지문을 본기억이 있는데 풍부한 감정적 어휘를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감정통제, 심리사회적 웰빙에도 좋다고 했던것 같아요.

  • @williamjames1834
    @williamjames18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도입부에 나온 "사회정서교육"은... 정말이지 무조건 한국에 들여와야 하는 교육이네요

  • @jerrygo00
    @jerrygo00 Год назад +213

    부모가 화내고 짜증내고 신경질만 안부리고 키워도
    정서교육 잘 될거임

    • @물고기-y6u
      @물고기-y6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하지만 우리가 군자도 아니고 화내고 짜증을 내지 않기가 어렵죠.
      어떻게 보면 선생님의 표현도 신경질적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 범주에 약하게 들어가겠고, 또 이 글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것도 일종의 화내고 짜증내는 내용에 속할테니까요.
      그래서 생각보다 화내고 짜증내고 하는 것을 절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죠.

    • @hawai-monster
      @hawai-monst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물고기-y6u그래서 부모가 중요한 이유죠 그걸 해낸 부모와 못해낸 부모의 아이들이 세상에나와서 얼마나 차이를 보일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 @JJ-tf7gw
      @JJ-tf7g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이 기질에 따라 그 짜증의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합니다. 부모의 노력이 필수적이나 단순히 부모의 노력 의지로 아이를 온전히 받아들여 키우기란 어렵단 걸 대댓 다신 분이 이야기한 듯해 공감가네요. 그래도 내 자식이니 부모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해봐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힘든 육아 화이팅입니다!

    • @킴마비니
      @킴마비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 안쉬우니 문제죠

    • @김아무개-x7c
      @김아무개-x7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인끼리도 정 털려서 못 참는 놈들이 부모 보고 참으라 하네 ㅋㅋ

  • @specificnormalperson1972
    @specificnormalperson197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미래의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교육책이군요. 그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 @김주환-u3f
    @김주환-u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정의 다양성을 아는 것.. 진짜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담 이곳저곳 다 다녀봤지만, 사고만 더 치고, 효과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에게 제일 큰 도움을 준 건 체육 전담선생님과의 상담이였죠. 그곳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정의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말이죠. 그 이유는 감정 신호등에 담겼습니다. 감정이 올라와 빨간불이 되기 직전에 막는 것보다는 노란불도 되기 전에 자기 자신을 합리화시켜야 합니다.
    합리화를 하려면 화가 올라오는 경로를 바꿔야 합니다. 화가 나는 데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이걸 그냥 '화'로만 인지하면 바뀔 수 없습니다. 화로 생각하는 순간 노란불로 올라오니까요.
    감정 경로를 정리하면 '사건>인지>짜증>누적>화>격분' 정도로 정리할 수 있죠. 인지에서 딱 알아야 하는데 그냥 '사건>화>격분'이 되니 문제입니다.
    짜증,도발적,실망,억울 등이 있으니 이걸 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분노조절 방법은 조금 극단적입니다. 자신이 관대할 수 없다면 자신이 화내면 죽고 다 망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숫자 세기? 숨 쉬기? 다 안 통해요.. 나 자신을 분노조절장애라고 오해한 게 몇년인데.. 짬밥도 많습니다.
    오히려 숫자 세고 뭐하면서 생각하다 이 생각이 반감으로 전환되어서 더 화납니다.. 그냥 참는게 나을 정도?
    제 방법을 자녀나 자신에게 도입해 보세요! 효과가 있을 지도 모르죠! 유익했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샹파촉챠
    @샹파촉챠 Год назад +33

    비단 미국 영재학교까지 가지 않아도 감정판은 요즘 초등 교실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어차피 하지 않기 때문에 말짱 도루묵입니다

  • @이이-h9i6g
    @이이-h9i6g Год назад +15

    2:58 무드미터 설명 중, 평온과 기쁨이 바뀐 듯 합니다

    • @bylcherno
      @bylchern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 말이 하고 싶었네요.

  • @happy-park62
    @happy-park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일단 부모가 먼저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얼떨결에 "몸만" 어른이 되지요.
    18살때와 28살때의 자신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나요?
    또한 30살의 나와 40살의 나는요?
    그저 세월이 흘렀고, 경험이 늘었고, 좀 지치네~ 이 정도죠.
    아이를 낳아 키운 건 대단한 일입니다.
    이것도 그저 얼떨결에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철저한 준비와 자기검열, 계획..등등
    아무리 아랫입술 깨물고 시작해도 어림없을 정도로 힘든 겁니다.
    아이가 자라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시키는 게 부모의 할 일이니까요.
    꼭 명심할 게, 아이가 '사회에 나가' 제대로 살아가게!!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사회가 만만했던가요?
    그저 우쭈쭈쭈만 하면 안 됩니다.
    어떤 맘충이 그러더군요.
    "왜 내 아이가 남한테 잘 보여야해?"
    대인관계는 기본적으로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자랄 때, 무조건 사랑만 받고 자라면 심리적 장애가 생깁니다.
    그 아이는..무조건적 사랑을 못 받는 상황이 되면 공황에 빠집니다.
    부모와는 30년 남짓 살지만 그 이후로 거의 60년 넘게 남들과 부대끼며 살아야하는데,
    남들이 '무조건적 사랑'을 줍니까?
    사랑받을 행동, 존중받을 행동을 해야 사랑을 받잖아요.
    그런데..어릴때부터 무조건 닥치고 사랑만 받았다?
    그 아이는 평생 고통 속에서 살게 됩니다.
    누구때문에? 네~ 모자란 부모때문에요!
    사람은, 특히 아이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들이 맞습니다만,
    경우와 상식이 병행되어야 하는거죠.
    요즘 일부 부모들에겐 이 경우와 상식이 없어도 너무나 없어서 종종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지요.
    남들은요, "별 희한한 인간들이 다 있네?"이러고 지나가면 끝입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평생을..남들한테 눈총받고 손가락질받고 상처받고...고통 속에서 살지요.
    급기야는 정신병에 걸리기도 해요.
    내 친정엄마가 그랬어요..
    외할머니는 자신의 딸을 그리 키웠지요.
    다 큰 딸의 세숫물도 방에 대령해주고, 생리묻은 빤쓰조차 빨아본적이 없었대요.
    최근에야~흔한 상황이라지만( 생리대를 갈아주러 학교에 왔다갔다하는 엄마들이 있다네요),
    내엄마는 1929년생이고 외할머니는 무려 고종때 태어났던 옛날사람이예요!
    그당시엔 16살만 되면 시집을 갔고, 그때부터 시부모나 시동생 치닥거리며 부엌일 밭일..노예처럼 살던 때였어요.
    그러나 내엄마는 23살까지 외할머니의 시중으로 살다가 시집을 갔으니, 준비가 전혀 안 된 새댁의 고충은 안 봐도 뻔했겠죠.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되고 "나"만을 위한 삶이었는데, 한 순간 바뀐 삶을 받아들이기 쉬웠겠어요?
    내엄만 평생을 불평불만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러니 그 자식들인 나와 내 형제들은 행복했겠나요?
    외할머니의 일그러진 사랑이라는 도미노의 끝엔 우리가 있었죠!!!
    아이를 낳고보면 이쁘죠!..말해 뭐하겠어요.
    세상 좋은 것만 주고싶고, 그저 사랑 속에서 키우고싶죠.
    그 사랑이라는게 일그러지지 않도록 해야하는겁니다.
    애를 낳고 키운다는건 보통 일이 아닌겁니다!

    • @khyuna333
      @khyuna3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댓글 고정되어야 한다봄

    • @최현진-e2s
      @최현진-e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공감하고 동의하는 글 입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잘 성장하신 것 같아서 존경합니다.

    • @user-in7bb3iv2s
      @user-in7bb3iv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령대에 따라 다른 양육법이 필요
      유아기땐 무조건적인 사랑 있어야 함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정보가 나올 수록 출산율은 떨어짐... 아이키우는거 굉장히 힘듬. 걍 막 낳아야 출산율 높아짐 ㅠㅠ

  • @Fodlwidn
    @Fodlwidn Год назад +21

    우리나라 부모들이 들어야 함

  • @aforme79
    @aforme7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녹색과 노랑 부분이 반대로 표현된 것 같아요~ 노랑이 기쁨이고 녹색이 평안 아닌가요~

  • @JiyeonCho-lg3bp
    @JiyeonCho-lg3b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미국에서 15년 정도를 살아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의 아이들이 더욱 예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감정 표현은 서투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미국 아이들이 감정 표현이 좋은 것도 아닌것 같아요. 지금 미국 안에서도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상대방 존중에 대해 엄청 많이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 @hongsokoh4460
      @hongsokoh44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15년 되셨군요
      지금은 많이 바뀌엇습니다
      한국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무례한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 @kihyokim988
      @kihyokim9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뉴욕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느낀것은 미국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한다는 점입니다만 '어른', '선생님' 이라는 개념은 없더라구요. 권위적인건 아니더라도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어느 정도의 상하관계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문학 수업의 특성상 텍스트를 읽고 질문을 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인데 질문한 학생이 책에 정답이 나와있는 질문을 계속하고, 포인트에 비껴가는 답변을 해서 교수님이 지적했더니 학교에 "모욕적인 감정을 느꼈다"고 컴플레인을 하니 다음수업때 교수님이 20분을 할애해서 전체 학생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나 싶더군요. 그런식으로 본인이 듣고 싶은 좋은 답변과 긍정적인 리액션만 받는다면 과연 그게 학생에게 좋은걸까요?! 라는 생각을 하며 석사를 마쳤습니다. 미국교육이 정답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한국사회에 맞는 한국만의 정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NakyeongLee
      @NakyeongL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미국 아이들 트러블 만들어놓고도 미안하단 말 절대 먼저 안합니다. 정말 이해 어려운데 애고 어른이고 그래요. 무조건 자기 방어 먼저 합니다.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사람 거의 못봤어요. 동네가 그런건지..

    • @Rubyy.P-w3g
      @Rubyy.P-w3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ongsokoh4460 미국에서 소아 전문 의료직으로 있는데 여기서 아이키우기 힘들어요. 여유가 된다면 초등학교까지는 한국에 자주 가던지 한국에서 자녀 양육을 하는 것이 최고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럽계 분들읕 유럽으로, 아시아계분들은 아시아로 자녀 양육을 위해 장단기로 자녀 유학을 보내는 것은 일종의 전통이 되어가는 중이에요 ㅋㅋ

    • @Rubyy.P-w3g
      @Rubyy.P-w3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어릴 때부터 양육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표현에 능하기만 할 뿐, 그 표현이 충분히 사회적이지 못한 편이라 생각해요. 성인이 되어도 아동기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분과 상태에 대해 타인에게 표현을 잘할지언정, 그것이 자신만을 위한 언행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자라신 분들 중에 굉장히 무례하고 배려없으면서 이기적으로 느껴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사회성이나 대인관계와 정서적 안정도가 부족한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영상에 언급된 방법으로 현재 미국은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강한, 머리로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어야하는데, 말만 앞설 뿐, 현실은 그게 아니니 괴리감을 느끼고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를 많이 겪고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방어적이고 공격적이죠.....

  • @cthrns277
    @cthrns277 Год назад +56

    아이들에게 평소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 잘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있는것 같아요 .!

  • @ry1679
    @ry167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현직 교사인데요, 둘 다 10년도 전부터 평범한 한국 교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매우 일반적인 생활 지도법 중 하나입니다. 학교에서 백날천날 지도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저 교육법이 먹히는 아이는 이미 가정에서 정서도 안정되고 사회화도 잘된 아이들 ㅠㅠ 가정 내 또래 없음+동네에서 비슷한 또래들과 뛰놀면서 자라지 않고 혼자 오냐오냐 자람+ 부모들은 자식이 귀하다보니 자기 자식 감정을 최우선으로 받아주면서 키움+그러다가 갑자기 학령기되면 너 다 컸는데 왜 이렇게밖에 못해 라고 비난, 비교질+공부는 잘 해야되니 방과 후 학원 돌림= 공주,왕자님들 패닉->학교가서 어릴 때 하던대로 자기 감정 쏟아내고 패악 부림.. 이 악순환의 굴레입니다.

    • @ry1679
      @ry167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학교에서는 아이들 정서를 안정시켜줄 수 없구요, 학령기에는 결국 사회적 질서와 하기싫은 것도 해내는 근면함을 배워야하는데 그걸 받아들일 정서적 기초조차 안 되어있다 보니 너무 어렵습니다. 제발 부모 교육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무슨 문제만 있으면 학교로 온갖 교육 만들어서 쏟아붓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요

    • @오들오들-e7i
      @오들오들-e7i Месяц назад +1

      정서적 기초조차 안 되어 있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학교가서 패악 부리는 아이들 이젠 한 학년에 1명은 꼭 있네요.

  • @Naussieman
    @Naussiem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성보다 감정에 치우친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면서 사회가 혼란스러워진거 같은데 여전히 개개인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가르쳐야 하는가 싶다. 나보다 타인을 위해 현재보다 미래를 위해 감정을 조절하고 이성적으로 바라보는게 더 급해진 세상인 둣

  • @qqq-c3c
    @qqq-c3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한국도 사자소학 명심보감 이 있는데
    학교에서 가르치질않음
    진자 예절 온정 이해 이타심 교육이 절실함

    • @greenskysun4371
      @greenskysun43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가정교육이 더 문제야. 부모의 의무인 기본교육도 학교에 맡기네. 학교에 권리도 안 주면서. 조금만 꾸지람하면 학교에 전화해 감정쓰레기를 다 토해내면서 학교가 교육하라고? 부모가 이타심이 있으면 자식도 배운다고. 부모가 가장 먼저 해야지. 학교에 맡길 거면 제대로 교육하도록 정당한 교육에 딴지 걸지 말고 내버려두라고.

    • @qqq-c3c
      @qqq-c3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육은 부모가 다할수도없고
      부모를 무시하는 애들이 있으니
      스승에게 배우라는거죠
      답답하시네
      전교조가 애들을 다망쳐놓은결과임
      스스로 노동자가 된 스승들

  • @cker0389
    @cker038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모가 정서적으로 아이인경우가 심각한 문제죠 본인에게 문제가 있어도 자각불가상태

  • @sjk1414
    @sjk1414 Год назад +9

    너무좋아요 저도 아이들에게 해봐야겠어요❤

  • @Mediterranean-Sea
    @Mediterranean-Sea Год назад +16

    저 책속에 부모도 배우지 못한 감정 어휘가 많이 수록되어 있는지 궁금하군요.

  • @lovelysy8721
    @lovelysy87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58 기쁨과 평온이 위아래가 바뀐것 같은데요?? 기쁨이 활력도가 높으니까 위에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 @bhbelus
    @bhbel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무드미터의 좋은 기능은 이해하겠으나, 혹여 색으로 감정을 항상 표현하실시 색에 대한 고정관념이 생길 부작용도 걱정 됩니다.

  • @곽현미-k5y
    @곽현미-k5y Год назад +18

    정서학대가 심해도 정신적 육체적 미래에도 큰 문제가 생긴다

  • @user-genfq2djixfs
    @user-genfq2djixf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교육 및 자녀상담 이전에
    전반적인 초등과정에 전인적
    사회 정서 교육을 시스템화 장착
    하는게 좀더 근원적인 해결 방안이
    되겠군요 향후 미래 세대들은
    이 점을 관심을 기울여 교육체계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로 도입이
    시급합니다

  • @Song_gu_ri
    @Song_gu_r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2:54 기쁨과 평온이 바뀐 것 같네요. 😅

    • @샤샤-x5x
      @샤샤-x5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그생각을 했습니다
      활력이 높고 기분이 좋은 상태는 기쁨이고 활력이 낮고 기분이 좋은 상태는 평온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색감도 초록색에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색이라고 알고 있어서 저 그래프를 쓰돼 노랑=기쁨 과 초록=평온이라 명칭하면 될꺼같네용
      인사이드 아웃에서도 기쁨이가 노랑색이었던걸 보면 노랑은 기쁨에 가까운 색인것 같아요 😊

  • @니꼬삼
    @니꼬삼 Год назад +7

    나중에 어른 돼서 애 낳으면 잘 키워야겠어요

  • @SH-ny3pl
    @SH-ny3p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즘 부모들 자기아이 자존심 더 챙기느라 사과안시키고 합리화하며 아이입장만 챙기는 이기적인 부모들도 많던데 참 답답하네요

  • @user-yv9go1tu3q
    @user-yv9go1tu3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드미터에서 노란색이 기쁨, 초록색이 평온 아닌가요?

  • @ukodie900
    @ukodie9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무드미터 효과 있더라. 그냥 무슨 기분인지 말한번 한다고 뭔 효과가 있겠냐 싶었는데. 좋아졌다. 신기....

  • @cthrns277
    @cthrns277 Год назад +7

    정서지능 EQ

  • @Very-o1j
    @Very-o1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들이 교육 받아야
    어떤 영상보니 부모 모두 말 못하는 장애있는데, 아이 말 듣는거 눈 마주치고 다 듣고 호응했다함. 아게 검나 잘 컸다고 한거 같은데.

  • @최은숙-f3t
    @최은숙-f3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학습보다 더 시급한...

  • @19soleil72
    @19soleil72 3 месяца назад

    무드 미터 노란색 은 기쁨 영역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말의 어법상 문제일지 주어가 들어갈 때 강하게 주체를 먼저 인지하게 되어 아이 메시지가 영어(인도유럽계어족)에 비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음을 많이 느낍니다. 현장교사의 첨언입니다..

  • @baha231
    @baha2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발 부모교육 의무화 시스템 좀 만들자. 어차피 다 임신, 출산 산부인과에서 하니까 대상자 나오잖아. 정부기관에 연결해서 대상자 정보 넘기면 되지. 출산전 1회, 출산 후 몇세까지 연 몇회, 이런식으로 좀 만들고 교육 안받으면 벌금 걷고. 그 과정에서 숨겨진 아이들, 학대 아이들도 파악될거 아냐. 뭔 문제있을 때마다 교사들 책임 작작묻고 가정 교육부터 바로 잡으라고.

  • @canwe592
    @canwe5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정교육이 바로서야 함

  • @짱금
    @짱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드미터 찾아보니 노랑이 기쁨 초록이 평온 인데요..

  • @amurika6336
    @amurika6336 Год назад +4

    와 … ❤❤❤❤❤❤❤

  • @user-justdoit79
    @user-justdoit7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들 놓지는게 아이들에게 유머를 가르쳐야함

  • @orengrin
    @orengr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5

    정부에서 임신한 모든 사람들에게 출산전 의무교육시켜야합니다. ㅠㅠ 애낳고 나면 애키우느라 시간없다고 할테니....ㅡㅡ
    그리고 학교 교육에 이런내용이 반복적으로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 @e푸앙
      @e푸앙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님 부모는 교육 받았나요??
      그리고 임신한 사람이 아닌 부모가 받아야 하는거죠 일한다고 바쁘다고 할테니깐요 부모는 엄마아빠 같이 입니다

    • @orengrin
      @orengr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e푸앙당연히 부모교육 못받았지요. 교육을 못받으셔서 자식한테 상처를 많이 주었습니다. 님 말씀대로 아빠도 당연히 같이 받아야합니다.

    • @망쓰리
      @망쓰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당장 먹고살기힘들어서 임신한몸으로 치열하게 일하고와서 쓰러지다싶이자고 일하러나가는 엄마들이 수두룩인데 ...

    • @kslim8157
      @kslim81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임신란 사람이라는게 엄마아빠를 다 말하는건지 엄마만 말하는건지.. 에 따라 이 글에 대한 느낌이 좀 다르겠네요

    • @vitamin625
      @vitamin6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임산부가 아니라 모두가 받아야죠.

  • @데이비드백암-k4t
    @데이비드백암-k4t Год назад +24

    우리 나라에서 하다가 정서 학대로 신고당할 수도 있겠구만..

    • @sukjung145
      @sukjung145 Год назад +3

      한국어 독해가 안되구만?

    • @샤샤-x5x
      @샤샤-x5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드 미터의 어떤점을 우려 하시나요?
      생각하고 계신 정서학대로 발전될수 있는 가능성을 들어보고 싶어요🤗

  • @조인아-f7q
    @조인아-f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나라도비폭력대화를교육하기도합니다 더많은곳에서보편화해야합니다

  • @trumpronald4470
    @trumpronald44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어머머! 그런 거 할 시간에 수학학원 하나 더 보내야죠~

  • @궁예의마구니-t7b
    @궁예의마구니-t7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젠 더 이상 학교가 필요없지 않나요? 학교 생각만 해도 과거 학폭밖에 생각 안나고,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어요! 오죽하면 탈북 남학생들이 남한의 중,고교학교 가서 맨날 두들겨 맞고, 놀리는 것을 경험하고서는 충격받고, 자퇴한다고 합니다.

    • @1q2w3e4r-1
      @1q2w3e4r-1 2 месяца назад

      교사 카르텔과 정계의 깊은 유착관계 때문에 시도해봤자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다

  • @김쿠하노나하쏘예
    @김쿠하노나하쏘예 4 месяца назад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검사하면 스트레스에 취앿한지도 나옴
    특히나 아픈몸으로 육아하는 늙은엄마들이 늘어나고 버거워하며 키우다보니 더힘들어서 애들한테 짜증내고 그러는거같음
    내친구도 나이40에 애낳앗는데 출산후 망가진몸(임신중독증)으로
    아이육아하니 산후우울증 와서 죽고싶다고 매일 그런던데 잘은 모르겟지만
    안쓰럽더라
    또 몸이안좋은데 남편의 성관계요구로 어쩔수없이임신하여 아이를 낳은친구도 낳앗으니 잘키우려고 애쓰던데 본인몸이 못버티는데 엄청나게 애를쓰니 스트레스로 우울증이왓음
    우리나라는 아직 육아=여자
    라서인지 여자만 온통 스트레스던데 나는 결혼이 하기싫어짐..
    부모교육이전에
    자폐남자들은 구석에처박혀서 살앗음좋겟다
    지인중한명이 남편이 아스퍼거던데 그로인해 아기도 유전되고 그래서 다포기하고싶다는 사람도잇음
    정말 결혼하기시러

  • @whynot1596
    @whynot159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이 교육의 부작용은 언급하지 않으시네요. 감정 탐구에 집착하다보니 비과학적인 내면 분석, mbti나 별자리 같은 사이비를 맹신하게 됩니다. 행위를 당했을때 자신의 감정이 우선이다보니, 민폐나 불법을 저지르더라도 '내가' 기분이 나쁨이 더 중요하죠. 인사 담당자들은 저런 유형들 거르느라 혈안입니다. 같이 일해보면 이렇게 이기적이고 유아적일수가 없어요.

    • @Space-gw3yj
      @Space-gw3y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원칙은 원칙입니다. 원칙은 논리적으로 배우고 감정표현도 배우는 것입니다. 감정교육 한다고 그렇게 되지 않아요. 부모가 비원칙적이고 잘못 키워서 문제인거예요

    • @infj_bm
      @infj_b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니 우리나라에 조현병 환자들이 넘쳐나는거에요 주변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마세요

    • @eunhyelee2173
      @eunhyelee217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나의 감정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원칙을 인정하도록 가르치는것이 목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 감정만 알고 우기는 사람이 되면 괴물이나 다름없지요. 원 댓글님의 말 뜻을 알겠어요

    • @좋은흙
      @좋은흙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쵸... 늘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것이기에... 저걸 또 그렇게 악용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렇지만, 저 무드미터는 자기 감정 조차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받을 수 있는 아동들에게
      방법을 가르쳐주는 일이이니까요... 특히나 한국사회는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사회이기 때문에...

    • @jiyuttikk293
      @jiyuttikk29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자신의 감정을 알아야 감정을 조절할줄알고 그때부터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고 배웠어요~

  • @메거늬페이지
    @메거늬페이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키모치

  • @UWacu-uwacu
    @UWacu-uwac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가부가 있는디 굳이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