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이해하는것이 아닌 자식이 부모를 항상 이해하는듯해 더욱 지칩니다 자식은 본인이 문제인가 싶어 이렇게 강의도 찾아보고 배우려 노력하는데 부모는 그런 노력조차 없어보이네요 이 영상만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압력솥밥은 터지고 터져서 이젠 더 터질 것도 없이 고장났어요
아마 아버지도 그 아버지에게 한번도 의견이 교환된 적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그건 서로가 이해될수 없는 부분일수 있습니다 나도 60이 넘은 나이인데 부모에게 밀침당하고 자식인 아들은 이해해주지 못해 관계가 잘 안돼요 고로, 슬퍼하진 마세요. 서로가 받아주고 받아들이는게 미숙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한국 사회가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미숙하지요.
힘내셔요 종가집 시집살이 심하게 했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라고 그들이 깨달을 때가 있다고 하셔서 전 사랑이 부족하니 더해달라고 기도하며 참았더니 주변분들이 변화되더라구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 상처를 딛고 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게 하시려는 주님 뜻이 있으신듯해요 힘내셔요^^
내가 공격성이 너무 없어서 그동안 여러가지로 모든 게 힘들었구나... 그렇게 말도 안되는 짓을 당해도 내탓을 하고 부모님한테 억울하게 혼나도 무서워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학교에서 그렇게 괴롭힘을 당해도 놀리고 때리고 욕을하고 무시를 해도 가만히 있던게... 늘 웃고 잘 보이려고 하고... 그럴수록 더 사람들은 나를 무시하고 관계는 가까워지지못했던게.. 그냥 내가 착하다고만 생각했지.. 내세울것이 그거밖에 없었던걸까. 공격성은 어떻게 키우는걸까
바꿀수 있어요. 하나하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에게 상처주는사람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연습하다보면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툭하면 저새x라 욕하고 아프게 때리시진 않지만 화가나시면 때리시는 편인데 이런게싫다라고 메모장 켜서 써보고 어떤 관계가 이상적인지 유튜브를 보고 공부해서 이런 관계는 잘못됬다고 말하는것부터 시작하는 중입니다. 물론 통하지 않을 수 있지만 표현했다는것 자체가 성장하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가부장적인 부모 특징은 본인은 그런 사랑 받아본 적이 없거나 상처받은 사람들이라는거. 그냥 한번 참고 웃으면서 잘못했다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사르르 녹음. 그리고 그들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기때문에 자식들도 구태여 언급안하는걸수도. 본인 상처는 본인이 스스로 치유해야지 절대로 남이 도와줄 수 없음 ㅇㅇ 그리고 상처회복이 잘돼야지 다음번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잘 맺을수 있는것같음. 나도 여태껏 전혀 그런 일 없다가 가부장적인 부모님 때문에 인간관계가 한번에 틀어진적 있는데 지금은 오히려 후련함 ㅎㅎ 천륜을 저버린거냐, 나중에 후회한다 별 소리를 다들었는데 딸자식 가는길에 발목잡는 부모는 있으니마니 차라리 없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그리고 출신과 소속은 잘 구분해야함. 가족이든 단체든 함께 보낸 시간, 동료애, 믿음이 없다면 내부적인 소속감은 절대 생길 수 없음.
기분나쁘면 단체에서 강력하게 말해요. 뒤에서 꽁 하지말구 밥먹다 휴지찾으러 간곳이.연수시설 뒤통수에 소리빽 질르는거에요. 60대가 아무리 47세에게 미안하다 그러면 넘어가요. 그사람도 사과하기 싫었을 거에오. 갑자기 모하냐고 소리빽질러서 상처받았어요.그랬더니 한숨 푹쉬더니 미안해요 라고 하고 넘어가네요. 그사람이 뒤풀이고 있으니 거기서 이야기해도 된다고 했지만 뒤풀이는 다 집중하지않아요ㅡ 시시코콜 단체 술 마시면서 말고.. 그러니까 단체가 집중할때 이런일로 인해 무례함을 느낀다 상처받았다 라고 하세요!
무서운 아버지 밑에 커서 저는 남자상사 앞에선 항상 얼었답니다 이제 89세가 되신 아버지, 가까이하고 사랑을 표현하기엔 너무나 친밀한 스토리가 없는게 슬펐는데 박사님으로부터 좋은 표현을 배웁니다 아버지가 8남매 장남으로 고모 삼촌들까지 교육시키느라 힘드셨겠어요 하고 아버지의 인생을 인정하고 위로하는 말씀부터 돌아가시기전에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40을 찍고나서 알았어요. 제가 그동안 너무 참아줬다는 것을요. 이게 그동안 우리 가족안에서 룰로 잡혀있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상처가 많았다는 것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좋게 얘기도 해보고 연락을 당분간 끊어보기도 하고 해봤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있어 너무 지쳐요. 상담을 공부하는 친구가 얘기하더라구요 너희 부모님은 공격적이고 지배적이며 너를 독립시킬 마음이 전혀 없다. 그리고 너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한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3자입장에서 보면 지극 정성으로 저와 저희 아이들에게 잘해주시는 부모님이시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 그것을 빌미로 저를 휘두르려고 하는 무기로 사용하려고 하신다는 느낌이에요 전 물리적으로 진심 떨어져서 살고싶을 만큼 너무 괴롭네요
예전 부모님들은 자신들이 뭔가 잘못한것에 대한 이야기 듣기를 힘들어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분들도 상처가 있는 나약한 인간에 불과하기에. 오박사님 말씀처럼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오해없이 들어달라는 시작멘트가 부모님 마음에 코딩제 역할을 할수 있겠네요. 오박사님 인생강의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빛날화-t2u 맞습니다. 저는 매달 적지않은 금액을 늘 드리며 부모님의 한과 푸념을 들어드리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러하지 못한 형제한테는 예의를 갖추고 어려워하시면서 저한테는 편해서 그러신지 말씀도 함부로 하시고 때로는 무시와 비난의 말씀을 하시는걸 보고 아...나를 호구로 보시는거 같아서 물질과 정신적인안정을 단절하고 최소한의 예의 도리만 합니다. 평소에 연락은 일절 안하며 생신,어버이날, 명절, 에만 찾아 뵙습니다. 이제는 예의를 갖추시고 말조심 하시며 거리를 두십니다. 성인으로서 인격체로서 존중 받는다는 생각이 드니 화난것도 풀리는게 자식의 마음입니다.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않는 거리 조절의 능력이 누구에게나 필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필요했던 강의입니다. 아버지와 대화할때면 이해한다, 존중한다, 나도 무조건 반대는 아니다는 말 표현들을 끊임없이 사용하고 아무리 마음이 씁쓸해도 언성 높이지 않고 웃으며 농담도 섞고 좋게 좋게 분위기를 이끌려고 노력함에도 끝은 본인 의견에 반대의견이기만 하면 어려서 생각이 짧다. 그만하자. 늘 결국 이런 불편한 마음만 남음에도 계속 대화를 또 하는 내가 잘못인건가. 오늘도 자책하며 속상하고 억울하고 슬프고 외롭고 옛날 생각도 나고 헛헛한 마음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반응, 부모님의 답 관계없이 하고싶은 말 무시하고 표현하라. '무시하고 표현하라' 명쾌하게 방향성을 찾은 듯한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부장적인 부모는 본인이 가부장적이라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나이가 30이 넘어도 '넌 날 이길 생각마'라고 딱 집어 말하곤 요청하지도 않은 출퇴근길 픽업...요구도 안했는데 해주고 고맙게 생각해야지~ 난 널 이만큼 사랑하는데~ 문제는 늦은나이 취업하고 어려운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여유자금 죄다 부모님께 드리곤 독립은 꿈도 못꾸는 한심스런 저에게 있답니다. 저는 이 두 분을 이길 힘이 없어요... 그 정도의 힘도 없어요. 저는 그냥 내 인생은 부모가 죽기전까지 벗어나기는 힘든 종속된 인생인가 합니다.. 뭐 이렇게 살다 죽는 인생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전 아빠가 가끔씩 가부장 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딸~이러면서 살갑게 잘 해주지만 자기 맘에 안들거나 밥을 안 차려주거나 먹은 쓰레기를 치우라고 하던가 뭐 그런거 자잘한 것들이 이젠 지겹기만 하네요.비위 맞추고 자기가 거지새끼같이 밥 빌어 먹어야 하냐고 숟가락을 던진다거나... 아빠의 입장도 힘들겠죠.부모가 철인도 아니고 언제니 불안정한 상태 일텐데 그 마음이 곪아서 힘들때도 있고 하겠죠.... 하지만 이런 자잘한 모습이 이젠 지겹습니다.밉습니다.아빠한테 이쁨 받으려고,아빠 좋으라고 요리하고 밥 차리고 청소해주고 심부름 하고, 정말 주부 역할도 많이 했었어요.엄마 안 힘들게 하려고 노력한 것도 있었죠. 안 해주면 각자 살자고 내쫒으려하는 무언의 협박, 지 분에 못이겨 소리지르는 그 성인 남자의 몸 깊숙한 곳에서부터 끌어오려 내뱉는 소리... 차라리 나쁜 사람이라 느끼면 실컷 미워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어쩔땐 잘해주니 다시 내가 잘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비록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뭐 해달라 라고 바란 적 없었지만 그래도 키워줬는데 저정돈 자식이 해줄 수 있겠지 생각했죠.. 그래도 밉네요.자잘한 것들이 모여서 울때도 어릴때 저 우는걸 극도로 싫어하셔서 남들 앞에서 슬플때 눈물 참으려고 손등 살을 뜯어서라도 울음 참으려는 발악하는 습관이 아직도 있고요. 자꾸 미안하단 말이 뒤에 붙는 말버릇이 생겼고,남 눈치를 심각히게 많이 봅니다. 이젠 잘 모르겠네요.어떻게 이 심정이 표현 될 까요.지난 20년도 더 된 인생에서 쌓이고 쌓인 자잘한 것들이 커서 사과받고 화해 했어도 자꾸 몸이 기억하네요.오은영 박사님 말씀 들으며 최대한 과거에서 벗어나려 노력해보겠습니다😂
박사님~ 전 50이 넘은 엄마에요 직장을 다니고 있구요~ 박사님. 제 아이는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딱히 잘하는것이 없어요 그래서 게임에 심취해 있는걸까요 시험준비를 하면서도 멈추질 않는데.. 그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납니다 왜 화가 나는게 아니라 눈물이 날까요 그때 좀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어요 학원도 보내고 많이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않았어요 그 시기에 전 직장을 다여야했고 아이 둘은 친정에서 친정부모님이 봐주셔야했어요 하지만 끝나자마자 정말 부리나케 달려왔어요 자유로를 부리나케요 .... 딴데 눈 안돌리고 살아오길 16년이에요 그래서 잘 키웠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우리 애들 미술도 태권도도 피아노도 끝까지 한게 없어요 ㅠㅠㅠ 다 제탓이에요 중간에 돈이 없어서 끊고 끊고.. 정말 너무 너무 미안해서 어쩌죠.. 그래서 사회성이 없다 어쩐다 이런말 들으면 저 아이들 얼굴 어떻게 보나요 선생님. 학원도 안가고 인강으로 우리애들 얼마나 잘 커줬는데~ 이렇게 자랑했는데 .. 그게 아니였나봐요.. 물론 하나도 안다닌건 아니에요 중고등되면서부턴 목숨걸고 남들하는건 다 해주려고 했지만 혼자는 역부족이였어요 그거 아세요 모르시죠... 하나는 모두 힘들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두개를 만드셨나봅니다 손도 둘 눈도 둘 발도 둘.. 귀도 둘 , 보기에도 둘이 좋구요 악영향을 끼치는 부모가 되고 싶지않아서 노력했는데 아이들은 절 만족스러워 하지않아요 전 이해해요 당연해요 아이들에게 기대하고 너무 사랑하다보니 과하게 되는거같아요 나중엔 알게되겠죠 그것도 사랑인걸.. 그거면 되요 . 박사님~ 저도 꽤 많이 배웠는데 그게 소용이 없어요 뭐랄까요 새상은 만만치 않은거같아요~ 전 아직도 원망과 분함과 분노에 놓임을 받지못했답니다 그것을 놓을수 있는건 아마 이 세상을 떠날때가ㅜ아닐까 싶어요~ 그때까지 아이들이 행복하고 저도 조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가 자존감있는 아이로 더 살아가주길 기도합니다
아빠가 엄청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신데 나이도 있으셔서 바뀔거라는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가끔 한숨 나올만한 발언 하실때마다 그러면 안된다고 뭐아 하고 그러는데 오히려 혼만 나네요...ㅎㅎ 막내딸인 저한텐 잘해주시고 아빠랑 사이도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싫은건 싫더라고요 엄마보던 아빠 성격을 더 많이 닮은 편이라 무서워서 최대한 열린 사고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 다행히 엄마가 성격도 밝고 이해심도 깊으셔서 좋은 영향 받을 수 있었네요 휴 ㅋㅋㅋ 아빠의 가부장적인 모습이 너무너무 싫었어서 그런가 완전 밝고 애교도 많고 배려심 많은 성격의 남친 만나고 있네영ㅋㅋㅋ
오은영박사님..어린시절 이야기가 미숙아로 태어난 우리아들 아기때랑 똑같네요^^ 까다롭기가..휴.. 그런데 맞춰주면서 크니 5살이후로 아기가 완전 바뀌었는데.. 알고보니 영재아였어요.. 그래서 예민하고 불편한게 많았나봐요. 초등돼서도 정말 아이편에서 믿어주며 키웠더니 까다로움은 다 사라지고 지금 중학생인데 대인관계와 인성도 아주 좋고 영특하게 너무 잘컸어요.. 그런데 그렇게 인내로 키울수 있었던것은.. 영특한 아이 기질이 제게 아이의 까다로움을 인내할수 있는 믿음을 주었기 때문인거같아요.. 아이가 까다롭고 못되먹기만했다면 인내하기 진짜 힘들었을거 같아요.. 엄마들도 아이의 기질에따라 양육태도가 결정되는..어쩔수없는 인간인듯요ㅜㅜ (딸도 비슷하게 키웠는데 중3인데 진짜 계속 힘들거든요ㅜㅜ)
이런 경우도 굉장히 많아 부모 자식 간의 말 다툼을 보면 자녀들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성숙한 사람처럼 말하는데 부모들이 말하는 거 보면 굉장히 비논리적이야 그래서 자녀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 따지면 성질네고 진짜 어이 없다니까 논리적인 대화가 안 되니까 쓸데없는 고집 부리고 정직하게 자기 잘 못 인정 하지도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찔리는 구석이 있으면 성질내고 내가 잘못해도 니 잘못 니가 잘못 해도 니 잘못 이런 식으로 나오니 문제가 생기지
@@아기오리-d2z 어느날 엄마가 어렸을때 예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러시는데 울컥하더라구요. 좀 풀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여전히 저한테 부족하고 본인은 상처받았다 태도니까- 그 연세에 사실 변하기 힘들겠죠- 여전히 상처받고 거리를 두게 되요. 이젠 저도 나이가 들고 힘드니까요.
꾹 참는 거 보다 말 하고 싶은 건 해야한다 그리고 가족간에는 편함이 있기에 할 말을 할 수 있는 거기에 그래서 이야기를 했고 철없던 시절엔 정말 불만을 많이 표출하고 과격하기도 하고 ... 시작은 작은 불편함에서 시작된 게 항상 큰 일을 만든다는 걸 깨달앗을 적엔 조곤조곤 약하게 상대방을 이해하게 이해할수있게 이야기하는 법을 내 맘이 그런 의사 표현이 전달하는 것 좋게 전달하는 것이 어려울지라도 상대방에게 말을 해야 알아먹듯이 그렇게 여러번 이야기했는데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것도 있다지만 그래도 꾹 참고 그래도 좋게 표현하는 법 ...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 그런데도 이해 못하고 반발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니가 이따위로 말을 하냐는 등 부모지간에도 자식을 왜 그렇게 키웠냐고 화를 내는. 그런 무지한 부모님이 .. 참 애석할 뿐입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꼰대기질이 있는 부모는 자식이 어떤식으로 말을해도 듣질 않는 경향이 많음. 회유 설득 타이름 좋은말 나쁜말 화 울분 그 어떤걸 해도 그때뿐 안들음. 남이 하면 좀 듣는 경향이 있지만 이건 이거대로 내가 말할땐 말도안되는 소리고 남이 하면 그렇구나. 열받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영상, 금쪽상담소 이런거 보여주면 꼭 하는 말 있음. 난 저정돈 아니잖아. 난 저렇진 않아. 그러고 그 상담자들을 욕하는 경향이 있음... 그냥 못받아들임.
[23.7.24] 1. 몸과 마음이 단단 -> 희망, 비전이 생김 따라서 간단한 운동을 해야 함 2. 감정 발달은 후천적이다. 평생동안 변화 가능하다.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적절히 표현하고 조절(모든 게 짜증, 스트레스 받아 ❌ -기뿐나쁨, 속상,화남, 슬픔으로 세분화하여 서투르게 처리(먹는것,피함) 화난 건 화난 대로 등 세부감정대로 느껴야 함 ->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어릴때는 번갈아가며 나를 버리고 나갔고 술취한 아버지에게 수도없이 많이 맞았다 학교에도 찾아와서 경찰차가 오고 담임선생님이 한동안 자기 집에서 지내라고 할 정도였음 18살엔 부산으로 가출을 했다 집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고 나는 지금도 엄마 아빠가 뭐라고 할까봐 제대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풀버전] 일단, 무시하세요. 가부장적인 부모님에게 내 생각을 표현하는 올바른 방법 | #스타특강쇼 #사피엔스 | CJ ENM 130213 방송](http://i.ytimg.com/vi/yyrwCxdCH7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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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쏘다] 오은영이 말하는 소통 못하는 가족들! "단절하고 싶으면 하라" | #TALK 쏘다](http://i.ytimg.com/vi/MOthyGP3nn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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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레전드 영상들 다시보기 #티전드-> ruclips.net/p/PLTnyq-p4P5n3YKLqlNfedul36MFv6XsB5
1ㄱ
ㅜ
사실 가부장 부모와 대화는 안하는게 나음. 내 생각이 맞아도 본인들이 하는 얘기는 전부 다 옳고 자식은 틀렸어 시전하기 때믄에 좋게 얘기해도 안 먹힘. 나도 반박하고 그랬지만 현실은 시비 걸면서 지 혼자 발끈해서 난리침. 결론은 개소리도 들어라. 그리고 독립하자
너무 공감적이고 내 일이다 보니 진리같은 댓글이네요
돈이 없어서 못해요
에혀... 진짜 이런 부모 밑에 경제적으로 묶여있는 것 자체가 학대임...
@@user-fi2dio9mi와 저희 아버지 말하는것같아요.. …. 지금도 완전 사이 틀어져서 진심 너무 힘드네요.. 학생이라 독립도 못하고 너무 우울해요
@@오즈의맙소사-y6m엄마랑은 사이가 어떠신가요
오은영박사님은 사람의 깊숙이 어두운 악에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그렇지만 나는 선을 택할거야"라고 말하는 강인한 사람인 것 같다. 전달은 안 되겠지만 부모님한테서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ㅏㅎ
제 소개 잘 듣고 갑니다
@JINI LEE 못배웠네
부모가 자식을 이해하는것이 아닌 자식이 부모를 항상 이해하는듯해 더욱 지칩니다 자식은 본인이 문제인가 싶어 이렇게 강의도 찾아보고 배우려 노력하는데 부모는 그런 노력조차 없어보이네요 이 영상만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압력솥밥은 터지고 터져서 이젠 더 터질 것도 없이 고장났어요
고장났다는 말이 마음 아픕니다
그래도 그렇데 말할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는건 님이 건강하신거라고 봅니다
고장난게 아니에요!
얼마전에도 아버지와 말다툼끝에 결국 다 제 잘못이다 하고 끝났어요..한 번도 제게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 모습에 이젠 너무 지쳐서 그냥 다 포기 하고싶어졌는데 오은영선생님 영상이 딱 뜨네요ㅠㅠ
비록 영상이지만 뭔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어른이 처음이라 울컥😔😔
그게 지속되면 더이상 부모랑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닫아버림 ㅇㅇ 말해봤자 듣지 않는데 힘 빼서 뭐하나 싶어져서 성인이 되서 독립하면 연락도 잘 안함.
아마 아버지도 그 아버지에게 한번도 의견이 교환된 적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그건 서로가 이해될수 없는 부분일수 있습니다
나도 60이 넘은 나이인데 부모에게 밀침당하고 자식인 아들은 이해해주지 못해 관계가 잘 안돼요
고로, 슬퍼하진 마세요. 서로가 받아주고 받아들이는게 미숙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한국 사회가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미숙하지요.
저두요
힘내셔요
종가집 시집살이 심하게 했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라고
그들이 깨달을 때가 있다고
하셔서 전 사랑이 부족하니
더해달라고 기도하며 참았더니
주변분들이 변화되더라구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 상처를 딛고 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게
하시려는 주님 뜻이 있으신듯해요
힘내셔요^^
@@쭈-b1u 거리두고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세요
저도 40이 넘어서야 벗어났네요 가족이 내대신 살아주는거 아닙니다 형제도 마찬가지..소용 없습니다
돈 열심히 모으고 책 많이 읽으세요
내가 공격성이 너무 없어서 그동안 여러가지로 모든 게 힘들었구나... 그렇게 말도 안되는 짓을 당해도 내탓을 하고 부모님한테 억울하게 혼나도 무서워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학교에서 그렇게 괴롭힘을 당해도 놀리고 때리고 욕을하고 무시를 해도 가만히 있던게... 늘 웃고 잘 보이려고 하고... 그럴수록 더 사람들은 나를 무시하고 관계는 가까워지지못했던게.. 그냥 내가 착하다고만 생각했지.. 내세울것이 그거밖에 없었던걸까. 공격성은 어떻게 키우는걸까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떠올려보고 할 말 하는 것이 최소한의 자기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바꿀수 있어요. 하나하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에게 상처주는사람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연습하다보면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툭하면 저새x라 욕하고 아프게 때리시진 않지만 화가나시면 때리시는 편인데
이런게싫다라고 메모장 켜서 써보고 어떤 관계가 이상적인지 유튜브를 보고 공부해서 이런 관계는 잘못됬다고
말하는것부터 시작하는 중입니다. 물론 통하지 않을 수 있지만 표현했다는것 자체가 성장하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힘드셨겠네요..착한분인거 같은데 더 마음 아프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른분들 위하시는 마음처럼 자기자신도 아껴주시길ㅠㅠ
공격성은 기분나쁜거 들어 화나 열받고 내 입장 말하는거
나한테 선 넘으면 저새끼가? 라고 생각하세요 공격성 키워줄수있습니다 아니면 롤을 해보세요 패드립 몇번 듣다 보면 생기더라구요 😂 는 농담이고 자존감 키우시고 나만의 바운더리를 만드세요 선 넘으면 반격 해줘야해요 아니면 호구 됩니다 가만히 있다보니 가마니가 되더라구요
자식을 한사람의 인격으로 존중하지 않고 자기한테는 싫은소리 못하게 하는 부모는
나중에 자식이 큰 후에 소식 하나 없더라도 그상태로 사시길 바랍니다.
그게 몇십년의 업보입니다.
ㅈ
가부장적인 부모 특징은 본인은 그런 사랑 받아본 적이 없거나 상처받은 사람들이라는거. 그냥 한번 참고 웃으면서 잘못했다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사르르 녹음. 그리고 그들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기때문에 자식들도 구태여 언급안하는걸수도. 본인 상처는 본인이 스스로 치유해야지 절대로 남이 도와줄 수 없음 ㅇㅇ 그리고 상처회복이 잘돼야지 다음번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잘 맺을수 있는것같음.
나도 여태껏 전혀 그런 일 없다가 가부장적인 부모님 때문에 인간관계가 한번에 틀어진적 있는데 지금은 오히려 후련함 ㅎㅎ 천륜을 저버린거냐, 나중에 후회한다 별 소리를 다들었는데 딸자식 가는길에 발목잡는 부모는 있으니마니 차라리 없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그리고 출신과 소속은 잘 구분해야함. 가족이든 단체든 함께 보낸 시간, 동료애, 믿음이 없다면 내부적인 소속감은 절대 생길 수 없음.
기분나쁘면 단체에서 강력하게 말해요. 뒤에서 꽁 하지말구 밥먹다 휴지찾으러 간곳이.연수시설 뒤통수에 소리빽 질르는거에요. 60대가 아무리 47세에게
미안하다 그러면 넘어가요.
그사람도 사과하기 싫었을 거에오.
갑자기 모하냐고 소리빽질러서
상처받았어요.그랬더니 한숨 푹쉬더니 미안해요 라고 하고 넘어가네요.
그사람이 뒤풀이고 있으니 거기서 이야기해도 된다고 했지만 뒤풀이는 다 집중하지않아요ㅡ 시시코콜 단체 술 마시면서 말고..
그러니까 단체가 집중할때
이런일로 인해 무례함을 느낀다 상처받았다 라고 하세요!
오 저도 천륜어쩌구랑 나 죽을때 제삿날에 오지마라, 어쨌든 너도 분명히 나이먹고 후회한다 다 들어본듯요 ㅋㅋㅋㅋㅋㅋㅎ 그런데 어쩌겠어요....같이살면 진짜 ㅈㅅ생각밖에안나요 너무힘들어서..
무서운 아버지 밑에 커서 저는 남자상사 앞에선 항상 얼었답니다 이제 89세가 되신 아버지, 가까이하고 사랑을 표현하기엔 너무나 친밀한 스토리가 없는게 슬펐는데 박사님으로부터 좋은 표현을 배웁니다 아버지가 8남매 장남으로 고모 삼촌들까지 교육시키느라 힘드셨겠어요 하고 아버지의 인생을 인정하고 위로하는 말씀부터 돌아가시기전에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저도 남자 어른들에게 말을 잘 못해요 , 특히 아빠뻘 , 삼촌 뻘 되는 상사들이요
하지만 이제라도 바꾸려고해요
천천히라도 조금씩 바꿀겁니다
응원할게요
@@realdouble4559 몇살쯤 생각하셨나요?
아이는 낳기만하면 크는게 아니었어요
일주일에 한시간씩이라도
육아에관련 교과과정이 있음 좋겠어요
보육교사 과정을겪으며 입을모아 미래
선생님들이 느끼는 부분이었어요
50 후반의나이지만 선생님말씀 에 부모로서도 배울일이 많습니다
제자신도 아이들 기를때 반성도하고
지금이라도 표현하고 아이들 존중하며 자신들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천재같다. 대단하네. 자길 때리는 친구한테 어느날 무거운 몸으로 업히면서 나좀 업어주라~ 했더니 다음부턴 그 친구가 안때림
아들이 너무 착하면서 지혜롭다...
나좀 업어줘라 하면서 뒤에서 누를때 이러다 압사 될수도 있겠다라면 공포를 느꼈을것 같은....ㅋㅋㅋ 지혜로운아들
그 엄마에 그 자식이죠ㅠㅠ 너무부러워요
40을 찍고나서 알았어요. 제가 그동안 너무 참아줬다는 것을요. 이게 그동안 우리 가족안에서 룰로 잡혀있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상처가 많았다는 것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좋게 얘기도 해보고 연락을 당분간 끊어보기도 하고 해봤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있어 너무 지쳐요. 상담을 공부하는 친구가 얘기하더라구요 너희 부모님은 공격적이고 지배적이며 너를 독립시킬 마음이 전혀 없다. 그리고 너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한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3자입장에서 보면 지극 정성으로 저와 저희 아이들에게 잘해주시는 부모님이시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 그것을 빌미로 저를 휘두르려고 하는 무기로 사용하려고 하신다는 느낌이에요 전 물리적으로 진심 떨어져서 살고싶을 만큼 너무 괴롭네요
4ㄱㆍ
사람 안 바뀝니다. 독립해서 떨어져서 살면서 거리둬야 해요
그래서 누구보다 효녀라고
칭찬받던 제가 부모님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다시 그 역할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전 잘해주시지도
않아요 ㅎㅎ
예전 부모님들은 자신들이 뭔가 잘못한것에 대한 이야기 듣기를 힘들어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분들도 상처가 있는 나약한 인간에 불과하기에. 오박사님 말씀처럼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오해없이 들어달라는 시작멘트가 부모님 마음에 코딩제 역할을 할수 있겠네요. 오박사님 인생강의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상처받은 자식은 어떠한 이해나 사과도 받지 못한 채,
분명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되어서
결국 다 제 잘못이며 죄송하다고 해야 끝난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지친다.
토닥토닥 🫂
으앜....
이거 뭔지 알아여 ㅠㅠㅠㅠ
너무 잘 알아여 ㅠㅠㅠ
마음으로 안아 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저는 안보고 안만나요
그게 내가 사는 길이었어요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 주면 눈물흘리고 마음이 녹아내릴텐데...그게 부모는 어려운가봐요.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부모라고 다 낳아주고 키워만주면 고맙다는발상..진짜 지겨워요 우리나라 유교사상의 폐해
그니깐유 ㅋ 본인들이 낳았으면서 고마움을 바라는것 자체가 넌센스
@@samplum8 오히려 자식이 선물인건데 고마워해야할텐데 대뜸 역고마워하라니 오잉?
@@내가내다-d4p ㄹㅇㅋㅋㅋ
그런 발상이 존재한다는게 소름돋네. 만약 그런 발상 가진 부모 있으면 자식한테 강요하고 상처줄듯
저희 부모님에게 말좀 해주세요 ㅠㅠ
왜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는지 진짜 억울하고 답답하고 묻어둔 사연이 많은듯.. 그래도 살다보니 당시 부모님이 나보다 어렸던거 같네 ㅠㅜ
부모님을 차단하고 말안하니까 어렵게 생각하고 인격적으로 대하시더라구요.. 강력한 방법으로 해야만 해결되는 부모도 계세요.
부모님을 차단하고 말을 안하는데
만나는 경우가 있나요?
진짜 같이살지 않는한?
영상을 진심으로 안보셨나보네요 이상한 방법으로 해결보려 하신듯 부모님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신듯 하네요 ㅎㅎ
@@깨어나라-t6w
영상 다 봐도 부모가 같은유형이 아니기때문에
강압적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더 효과적일때도 있습니다.
본인일 아니라고 막말하시네요
저도 그러고있어요 좋게또는 친절히대하면 자기가 함부로해도 얘는 좋게 대해주니 더욱 만만히 보고, 상대 안하고 차갑게 대하니 이상하게 예의를 지켜줍니다.. 참 인간 본성이 우습죠
@@빛날화-t2u 맞습니다. 저는 매달 적지않은 금액을 늘 드리며 부모님의 한과 푸념을 들어드리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러하지 못한 형제한테는 예의를 갖추고 어려워하시면서 저한테는 편해서 그러신지 말씀도 함부로 하시고 때로는 무시와 비난의 말씀을 하시는걸 보고 아...나를 호구로 보시는거 같아서 물질과 정신적인안정을 단절하고 최소한의 예의 도리만 합니다. 평소에 연락은 일절 안하며 생신,어버이날, 명절, 에만 찾아 뵙습니다. 이제는 예의를 갖추시고 말조심 하시며 거리를 두십니다. 성인으로서 인격체로서 존중 받는다는 생각이 드니 화난것도 풀리는게 자식의 마음입니다.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리도 하지않는 거리 조절의 능력이 누구에게나 필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필요했던 강의입니다.
아버지와 대화할때면 이해한다, 존중한다, 나도 무조건 반대는 아니다는 말 표현들을 끊임없이 사용하고 아무리 마음이 씁쓸해도 언성 높이지 않고 웃으며 농담도 섞고 좋게 좋게 분위기를 이끌려고 노력함에도 끝은 본인 의견에 반대의견이기만 하면 어려서 생각이 짧다. 그만하자.
늘 결국 이런 불편한 마음만 남음에도 계속 대화를 또 하는 내가 잘못인건가. 오늘도 자책하며 속상하고 억울하고 슬프고 외롭고 옛날 생각도 나고 헛헛한 마음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반응, 부모님의 답 관계없이 하고싶은 말 무시하고 표현하라. '무시하고 표현하라' 명쾌하게 방향성을 찾은 듯한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실패하더라도 계속 대화를 시도하시는 그 용기와 회피하지않고 직면하는 것이 참 멋집니다! 응원해요😌
와 오은영 박사님 강의는 모든 문제를 풀어주고 참으로 삶의 희망을 주시네요~늘 감사합니다 ~♡♡
3:50 크으....이거다. 내가 부족했던ㄱ
11:05 현명한 감정처리
13:56 서로 더 많이 이해받을것을 기대하기때문에 힘든관계. 그래서 이걸 좋게 표현해야함
16:27 현명하게 말하는법
부모가 되기전에 필수교육과정으로 오은영박사님 영상들 꼭 들었으면 좋겠다
엄마아들 맞네요 엄청 지혜롭네요 ㅎ
감정발달은 후천적임.
어릴때 부모와 갈등있어
마음이 아픈사람 많다.
가부장적인부모ㅡ
💖부모자식간은 불편하고
싫은감정을 좋게 표현
할 줄 알아야 한다
오은영선생님. 인간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배우며 대처해야하는지 너무 이해하기쉽게 잘 알려주시네요.~~
은영 박사님 공감 100% 입니다 진짜 직장에서 남이 나를 부당하게 칠때 공격성이 필요합니다 그게 공격성인지 몰랐습니다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부장적인 부모는 본인이 가부장적이라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나이가 30이 넘어도 '넌 날 이길 생각마'라고 딱 집어 말하곤 요청하지도 않은 출퇴근길 픽업...요구도 안했는데 해주고 고맙게 생각해야지~ 난 널 이만큼 사랑하는데~
문제는 늦은나이 취업하고 어려운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여유자금 죄다 부모님께 드리곤 독립은 꿈도 못꾸는 한심스런 저에게 있답니다. 저는 이 두 분을 이길 힘이 없어요...
그 정도의 힘도 없어요. 저는 그냥 내 인생은 부모가 죽기전까지 벗어나기는 힘든 종속된 인생인가 합니다.. 뭐 이렇게 살다 죽는 인생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문제해결을 원하면 서로 노력을 해야하는데 자기는 다 잘했고 잘났다여서 아빠랑 연 끊었어요 솔직히 젤 문제 많은건 아빠인데 말이죠... 어차피 변하려고 노력도 안하는 인간과 부딫힐 필요없단 생각에 먼저 정리했죠... 지금은 너무나 만족해요...
감정 발달은 후천적 이다.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에서 결핍 갈등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부모자식 관계는 불편하고 싫은 것을 좋게 표현 하는것. 하고싶은 말은 격분하지 말고 좋게하라
멋지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오은영박사님~!!
전 아빠가 가끔씩 가부장 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딸~이러면서 살갑게 잘 해주지만 자기 맘에 안들거나 밥을 안 차려주거나 먹은 쓰레기를 치우라고 하던가 뭐 그런거 자잘한 것들이 이젠 지겹기만 하네요.비위 맞추고 자기가 거지새끼같이 밥 빌어 먹어야 하냐고 숟가락을 던진다거나... 아빠의 입장도 힘들겠죠.부모가 철인도 아니고 언제니 불안정한 상태 일텐데 그 마음이 곪아서 힘들때도 있고 하겠죠.... 하지만 이런 자잘한 모습이 이젠 지겹습니다.밉습니다.아빠한테 이쁨 받으려고,아빠 좋으라고 요리하고 밥 차리고 청소해주고 심부름 하고, 정말 주부 역할도 많이 했었어요.엄마 안 힘들게 하려고 노력한 것도 있었죠. 안 해주면 각자 살자고 내쫒으려하는 무언의 협박, 지 분에 못이겨 소리지르는 그 성인 남자의 몸 깊숙한 곳에서부터 끌어오려 내뱉는 소리... 차라리 나쁜 사람이라 느끼면 실컷 미워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어쩔땐 잘해주니 다시 내가 잘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비록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뭐 해달라 라고 바란 적 없었지만 그래도 키워줬는데 저정돈 자식이 해줄 수 있겠지 생각했죠.. 그래도 밉네요.자잘한 것들이 모여서 울때도 어릴때 저 우는걸 극도로 싫어하셔서 남들 앞에서 슬플때 눈물 참으려고 손등 살을 뜯어서라도 울음 참으려는 발악하는 습관이 아직도 있고요. 자꾸 미안하단 말이 뒤에 붙는 말버릇이 생겼고,남 눈치를 심각히게 많이 봅니다. 이젠 잘 모르겠네요.어떻게 이 심정이 표현 될 까요.지난 20년도 더 된 인생에서 쌓이고 쌓인 자잘한 것들이 커서 사과받고 화해 했어도 자꾸 몸이 기억하네요.오은영 박사님 말씀 들으며 최대한 과거에서 벗어나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용기 내어 아버지께 난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 때문에 어린 나는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
전 50이 넘은 엄마에요 직장을 다니고 있구요~
박사님. 제 아이는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딱히 잘하는것이 없어요 그래서 게임에 심취해 있는걸까요 시험준비를 하면서도 멈추질 않는데.. 그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납니다 왜 화가 나는게 아니라 눈물이 날까요 그때 좀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어요 학원도 보내고 많이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않았어요
그 시기에 전 직장을 다여야했고 아이 둘은 친정에서 친정부모님이 봐주셔야했어요
하지만 끝나자마자 정말 부리나케 달려왔어요 자유로를 부리나케요 .... 딴데 눈 안돌리고 살아오길 16년이에요
그래서 잘 키웠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우리 애들 미술도 태권도도 피아노도 끝까지 한게 없어요 ㅠㅠㅠ
다 제탓이에요 중간에 돈이 없어서 끊고 끊고..
정말 너무 너무 미안해서 어쩌죠..
그래서 사회성이 없다 어쩐다 이런말 들으면 저 아이들 얼굴 어떻게 보나요 선생님.
학원도 안가고 인강으로 우리애들 얼마나 잘 커줬는데~ 이렇게 자랑했는데 ..
그게 아니였나봐요.. 물론 하나도 안다닌건 아니에요 중고등되면서부턴 목숨걸고 남들하는건 다 해주려고 했지만 혼자는 역부족이였어요
그거 아세요 모르시죠...
하나는 모두 힘들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두개를 만드셨나봅니다
손도 둘 눈도 둘 발도 둘..
귀도 둘 , 보기에도 둘이 좋구요
악영향을 끼치는 부모가 되고 싶지않아서 노력했는데 아이들은 절 만족스러워 하지않아요
전 이해해요 당연해요
아이들에게 기대하고 너무 사랑하다보니 과하게 되는거같아요
나중엔 알게되겠죠 그것도 사랑인걸..
그거면 되요 .
박사님~ 저도 꽤 많이 배웠는데 그게 소용이 없어요 뭐랄까요
새상은 만만치 않은거같아요~
전 아직도 원망과 분함과 분노에 놓임을 받지못했답니다 그것을 놓을수 있는건 아마 이 세상을 떠날때가ㅜ아닐까 싶어요~
그때까지 아이들이 행복하고 저도 조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가 자존감있는 아이로 더 살아가주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건강하셔서 늘 좋은말씀
오래오래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박사님 큰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아빠가 엄청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신데 나이도 있으셔서 바뀔거라는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가끔 한숨 나올만한 발언 하실때마다 그러면 안된다고 뭐아 하고 그러는데 오히려 혼만 나네요...ㅎㅎ 막내딸인 저한텐 잘해주시고 아빠랑 사이도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싫은건 싫더라고요 엄마보던 아빠 성격을 더 많이 닮은 편이라 무서워서 최대한 열린 사고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 다행히 엄마가 성격도 밝고 이해심도 깊으셔서 좋은 영향 받을 수 있었네요 휴 ㅋㅋㅋ 아빠의 가부장적인 모습이 너무너무 싫었어서 그런가 완전 밝고 애교도 많고 배려심 많은 성격의 남친 만나고 있네영ㅋㅋㅋ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자주 와서 다시 보고 가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로 소름이 돋았어요...항상 우리에게 더 적응적으로 살아갈 방법을 알려주시고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도닥일수있는 힘을 키울수 있게 이야기들을 전해주시는 오은영박사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오은영박사님..어린시절 이야기가 미숙아로 태어난 우리아들 아기때랑 똑같네요^^ 까다롭기가..휴.. 그런데 맞춰주면서 크니 5살이후로 아기가 완전 바뀌었는데.. 알고보니 영재아였어요.. 그래서 예민하고 불편한게 많았나봐요.
초등돼서도 정말 아이편에서 믿어주며 키웠더니 까다로움은 다 사라지고 지금 중학생인데 대인관계와 인성도 아주 좋고 영특하게 너무 잘컸어요..
그런데 그렇게 인내로 키울수 있었던것은.. 영특한 아이 기질이 제게 아이의 까다로움을 인내할수 있는 믿음을 주었기 때문인거같아요.. 아이가 까다롭고 못되먹기만했다면 인내하기 진짜 힘들었을거 같아요..
엄마들도 아이의 기질에따라 양육태도가 결정되는..어쩔수없는 인간인듯요ㅜㅜ (딸도 비슷하게 키웠는데 중3인데 진짜 계속 힘들거든요ㅜㅜ)
오은영 박사님 정말 세상에서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공격성.. 정말 띵언이네요
본인 감정을 억누르지 말라는게 킬포인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진심 으로감사드립니다 ~
우리 애들도
애기때부터
다시키우고 싶네요
감정은보이지않아
사람들이너무간과하고
살아가는것같아요..
엄마에게상처받았었다고
한번말했다가엄청욕들음..
나부터아이에게감정적으로
잘다루어가야겠어요..
이런 경우도 굉장히 많아 부모 자식 간의 말 다툼을 보면 자녀들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성숙한 사람처럼 말하는데 부모들이 말하는 거 보면 굉장히 비논리적이야 그래서 자녀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 따지면 성질네고 진짜 어이 없다니까 논리적인 대화가 안 되니까 쓸데없는 고집 부리고 정직하게 자기 잘 못 인정 하지도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찔리는 구석이 있으면 성질내고 내가 잘못해도 니 잘못 니가 잘못 해도 니 잘못 이런 식으로 나오니 문제가 생기지
저희 부모님도 가부장갑이셔서 제가 시비스직
종사자이다보니 늘 쿠션 넣어서 대화 시작하는데
사람은 안바뀐다는 말 너무 공감가고 지치네요
공감입니다
아무리 쿠션넣고 부드럽고 완곡하게 청유형으로 얘기해도
이해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일듯요
부모에게 싫은감정을
좋게 말해야 한다.
하고싶은 말을 좋게 말하라. 거울보고
연습을 많이 해라.
박사님,늘 배우고 공감합니다,감사드려요ᆢ
그런걸 받아줘야지
자신의감정을제대로
표현하게됩니다
뻥 터지기 전 이 영상을 봤어야 하는데, 악을 지르고 울며 터졌네요 ㅎ 역시 오은영 선생님 해결사
힘내세요~
이 생각을 50에서야 하다니
50년을 부모 기준으로 나를 미워하며 살았으니
어직도 사과 시키는 엄마..
평생을 내가 나쁘다고 죄인만드는 엄마
저의 어머니는 사과는 하셨으나
그렇다고 지난 나의 고통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어머니의 마음의 홀가분함이 있었겠죠
그리고 말만 그러할 뿐, 성격은 안변하니
똑같아요 예전과
@@아기오리-d2z 어느날 엄마가 어렸을때 예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러시는데 울컥하더라구요. 좀 풀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여전히 저한테 부족하고 본인은 상처받았다 태도니까- 그 연세에 사실 변하기 힘들겠죠- 여전히 상처받고 거리를 두게 되요. 이젠 저도 나이가 들고 힘드니까요.
50대 중반을 다가가는 내가
20대부터 마음 편하게 살고싶다했는데
이게 결국 행복을 원하는것이었네요~~!!
학교때 친구들에게 편지쓰면 꼭 추신으로 '행복해야 돼!!'라고 했었는데
같은 마음이었네요 ㅋㅋㅋ
가부장적이더라도 스스로 그걸 인지하면 되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문제고 소름인 것...
꾹 참는 거 보다 말 하고 싶은 건 해야한다 그리고 가족간에는 편함이 있기에 할 말을 할 수 있는 거기에 그래서 이야기를 했고 철없던 시절엔 정말 불만을 많이 표출하고 과격하기도 하고 ... 시작은 작은 불편함에서 시작된 게 항상 큰 일을 만든다는 걸 깨달앗을 적엔 조곤조곤 약하게 상대방을 이해하게 이해할수있게 이야기하는 법을 내 맘이 그런 의사 표현이 전달하는 것 좋게 전달하는 것이 어려울지라도 상대방에게 말을 해야 알아먹듯이 그렇게 여러번 이야기했는데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것도 있다지만 그래도 꾹 참고 그래도 좋게 표현하는 법 ...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
그런데도 이해 못하고 반발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니가 이따위로 말을 하냐는 등 부모지간에도 자식을 왜 그렇게 키웠냐고 화를 내는. 그런 무지한 부모님이 .. 참 애석할 뿐입니다.
멋있는 부모님 아래 멋진 오은영 박사님
내나이 60 박사님 말처럼 격분하지 않고 "그냥 그때 그랬어"라고 차분히 말하니 90세 노모도 그랬었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잘 기억은 못하세요 ㅎㅎ 그래도 그런식의 표현으로 대화를 이어가니 정말 많이 늦었지만 엄마와의 관계가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ㅎㅎ
모든 부모가 그렇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꼰대기질이 있는 부모는 자식이 어떤식으로 말을해도 듣질 않는 경향이 많음. 회유 설득 타이름 좋은말 나쁜말 화 울분 그 어떤걸 해도 그때뿐 안들음. 남이 하면 좀 듣는 경향이 있지만 이건 이거대로 내가 말할땐 말도안되는 소리고 남이 하면 그렇구나. 열받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영상, 금쪽상담소 이런거 보여주면 꼭 하는 말 있음. 난 저정돈 아니잖아. 난 저렇진 않아. 그러고 그 상담자들을 욕하는 경향이 있음... 그냥 못받아들임.
저희가족은 아버지성격 불같이화내고
쓸데없는 것에 화를자주내서 대화불가능해서 너무나힘들어요~~
대화가 불가능이라...... 공감돼요ㅠㅠ
대화하지마세요 무시하세요
@@diamine2096 네
오은영 샘 넘 귀엽고 사랑스러우심~~
세상의 거의 모든 부모 두분 중 한 분은 가부장적 이다.
그리고 그런 확률이 97%쯤 된다.
그러므로 거의 모든 자식(97%,편부 편모 제외하고)은 가부장적인 부모 슬하에서 성장한다.
또한 대부분의 부모는 스스로 자기 자신은 부모로서 가부장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상하다.
97프로라는 숫자는 어디에서 나오신건지...
@@asyu1539 무슨 조사결과가 있겠습니까
그저 100%는 아니라는 뜻이요
화 내지 않고 할말 다 하는 사람은 도덕적인 인간~!= 아리스토텔레스~!
참 순한 아드님이네요~
넘 멋찌다
엄마만큼 어질고 현명합니다
반발했더니 뭐 머리가 커지니까 대든다, 위아래가 없다는 둥 그러면서 본인이 얘기하는 말 중에 단어도 꼭 사람 긁는 소리 골라 쓰길래 기분나쁘다니까 말하지 말란다ㅋㅋㅋ 어이가 없네..
오은영박사님 어쩜 한마디 한마다 가 옳으신 말씀 만 하시는지 공감이 가네요
훌륭하신 부모님이었네요~~!♡
부모 관계도 그렇지만 표현을 안하면 얕보이는건 사회생활도 똑같은듯.
오히려 호구라고 생각하고 더 사람을 괴롭힘. 세상엔 강아지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속에서 내가 상처받지 않고 얕보이지 않기위해 힘을 기르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하는거같음.
[23.7.24]
1. 몸과 마음이 단단 -> 희망, 비전이 생김
따라서 간단한 운동을 해야 함
2. 감정 발달은 후천적이다. 평생동안 변화 가능하다.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적절히 표현하고 조절(모든 게 짜증, 스트레스 받아 ❌ -기뿐나쁨, 속상,화남, 슬픔으로 세분화하여 서투르게 처리(먹는것,피함) 화난 건 화난 대로 등 세부감정대로 느껴야 함 ->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어머나~~저는 이제 60인데 뭘모르고 살았네요 자식이고 부모이면서 직장상사였고 직장후배였으며 학교선후배였는데 나로인해 상처받았을사람이 많았겠구나하는생각이들어요 상처받는거싫어하고 상처주는것도 싫어하는성격도 문제가많이 있었네요 특히 애들이 마음고생많았겠다싶어요
은영님 감사합니다 🙏
어릴때는 번갈아가며 나를 버리고 나갔고 술취한 아버지에게 수도없이 많이 맞았다 학교에도 찾아와서 경찰차가 오고 담임선생님이 한동안 자기 집에서 지내라고 할 정도였음 18살엔 부산으로 가출을 했다 집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고 나는 지금도 엄마 아빠가 뭐라고 할까봐 제대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본인 인생을 찾으세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부모님 안 바뀝니다.
갑자기 공감이 되고 저희아들이 말대꾸 같지만 참 표현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에효..말을 잘해도 걱정 너무 착해도 걱정....나중에 나뿌게 될까봐걱정....ㅠㅠ 친구한테 맞아도 사과하라고 말만하는 아들이 걱정이 되긴하지만...그래도 아직은 그런아들이 좋아요...때리는것보다...아직은...살맛나는 세상을 살려면...약간 착한아들이 좋을것 같은데...방어하기를 이제좀 가르쳐야겠네요...인성이 쵝오인듯해요...지금은요...ㅎ
오은영쌤 멋져요오오
배울게 참 많네요
오은영박사님 화해 읽고 있어요 🙏 🙏 🙏 밑에 뭐 깔고 말하란말씀 부모 자식간에 꼭 필요한듯해요 오해의관계같아요 안타까워요 참으로!!!
이거보면서 왜 울고있는걸까요ㅜㅜ
남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무시를 안 당하는구나
아침일찍 오은영샘 강의 너무 좋네요~^^
저도 요즘은 매일 운동합니다.
요즘은 삶이 너무 즐거워요~^^
13:30가부장적인 부모님랑살고계신 큰아이 자식 여러분 부모님에게 대화를하는방법들어보세요 ^^
연 끊는것도 도움 되는 방법입니다. 연 끊으세여 ㅋㅋㅋ 말한다고 통할 인간들도 아님. 연끊고 나 잘살고 장례식조차 안가주는게 최고의 복수여요. 자기들도 버림받아봐야 그 상처를 이해할까 말까 정도?
억울한 말을 들었는데
제때 받아치기 못했어서
나이 많이 먹어 새록새록~
생각나 후회되더군요
시도도 연습도 어렵겠지만 좋게 말하기는 행복을 위해 연습을 꼭 해야합니다
그냥 내가 참으면 말잘들으면 겉보기엔 평화로우니까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 풀곤 했는데... 펑 터지기 전에 압력을 빼줘야겠어요. 너무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오은영박사님은 역쉬~~~☆☆☆☆☆
오은영 선생님에 대한 수많은 비판과 악플이 달려도 꿋꿋하게 존경하며 믿는 이유는
제 마음의 상처를 미디어로도 치유해 주신 덕분 입니다.
부모들에게 상처 받고 의지 하지 못한 모든 자녀분들의 정서적 부모이자 멘토 이셔요.
늘 건강하세요❤
박사님 좋은말씀 기억하렴니다
감사함니다
저는 아들을 태권도를 2품 까지 하게 한후 친구 들이 함부로 건드리지를 않았습니다 ㆍ
그런데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은 우쭐대는 잘못 된생각으로 그러는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배려하고 베풀어야 된다는것을 교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머나 선생님 제 둘째도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진짜 제 등에 업혀서 먹고 자고 응가 하고 화장실도 업고갔어요 너무 울고 안떨어져서 정말 ‥오은영 선생님도 그러셨군요
오은영박사님에게위로를많이받습니다
우리때는 이런말씀해주시는분이 없어서.....
존경합니다~~~♡
사랑은 더 사랑한 쪽이
상처 받는다
그리고 사랑을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비극이고 불행이다
사랑은 더이상 힘이 없다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한 공격성, 많이 배웁니다.
가부장이 아니라 무식한거지
경상도 사람들은 꼭 봐야겠어요
저도 부산수영초 나왔어요
제말투가 그런줄 오랫동안몰랐어요
저희 아버지가 너무 가부장적이에요 조선시대 사람 같아요 가끔식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는흙수저이고친구는은수저인데 7남매에셋째여서동생이4명이고친구는 귀하게얻은손녀딸로자라.툭하면저한테 너죽을래.너죽을래소리를자주하기에참다참다.저버릇고처줘야겠어서 너앞으로 너죽을래소리한번만더하면 너내손에 진짜죽는다.정색을하고말하고 그친구는그버릇을고처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