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actice Ry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취약한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책임을 전가하고 남탓을 하고 의존을 하려는 특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취약한 나르시시스트, 제대로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Llv1ve4UVbM/видео.html)' 영상과 '은밀하게 나르시시스트인 사람,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내현적자기애 #코버트나르시시스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ARKlXkmKgn0/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practice Ryu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he 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the t님의 학교에서 학생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파악하고 정신적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그런 질문을 하셨었나 보네요. 저희 영상을 통해 그 의도가 이해가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닥쌤들~ 오늘두 영상 재밋게 잘 봤어요 ㅎㅎ 😊 그사람을 통해서 격을수밖에 없었던 고통이 결국 내가 설계한 삶이라는것을 받아드리고 나니 모든것이 해결되고 삶에 자유와 평온이 찾아왓습니다 그 기막힌 연기를 해준 그녀에게 최고의 찬사를! 그녀 역시 마음에서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엇답니다^^ 쌤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junyoung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토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를 하고 알게 될수록 방어를 적절하게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unyoung park님께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hangho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내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나 보네요.😢 우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나르시시스트 전문의가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분석상담을 세부적으로 전공하신 선생님들은 인격장애를 다루시기 때문에 조금은 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잘 아실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나 병원 혹은 상담센터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하신 선생님이 계신지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원은수 원장님이 계시는 병원은 '디에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초,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13 6층, naver.me/GisDC334' 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내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의 영상들을 통해서라도 Changho Park님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닥님,, 평소에 영상 올려주시는것들 너무 잘보다가 힘들어서 댓글달어 찾아왔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화낼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제 기준 혹은 다른사람 기준에서는 화낼일이 아니고 , 그냥 사람간의 차이점 일 뿐인데 본인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필요이상으로 화를 내십니다.. 그게 그렇게까지 화낼일이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시고요.. 화내는 행동들이 보통 정말 일상적이고 사소한 것들이라 제게도, 제동생에게도 습관같은 행동들을 답답해하시고 고치라고 하시니까 저희도 고치고싶어도 고쳐지지가않더라고요.. 그냥 엄마가 저희를 아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는데..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노발대발해서 이집안은 정상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숨이나 신체에 위해가 갈만큼 중요한 것들이면 엄마말 새겨듣겠죠.. 근데 정말 그런것들이 아닌것들도 엄마방식대로 다 해야하니까.. 성인인 저희도 엄마방식대로 하고싶어도 마음처럼 그게 잘 안되는데 엄마가 이점을 인정을 못하세요..” 니가 날 덜무서워해서 못고치는거다 , 엄마말이 우스운거다“ 하십니다.. 참고로 저랑 제동생 모두 성인이구요 .. 경제적 지원을 받고있는 상황이라 본가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가 습관처럼 하시는 말씀은 나 무서운 사람이야 잘못보고 건들지마 이런말씀이시고요.. 저렇게 화를 내다가도 티비보면서 깔깔 웃으시면 저희는 또 한시름 놓아요 근데 그러다가 또 가족 단톡방에 (아빠제외한 세명 단톡방) 동생이랑 저한테 반성문 비슷하게 써서 올리라고 , 말 잘못하면 오늘저녁에 타작한번 더한다고 하십니다니다.. 큰잘못도 아닌데 그러시니까 정말 카톡을 치고있는 제 자신이 정상이 아닌걸 알면서도 언성높이시고 때리실 엄마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어깨랑 손목이 안좋으신데 저희를 그렇게 패고나면 너희때문에 어깨랑 손목이 아프다며 다른체벌을 주거나 계속 원망스러워 하십니다.. 그러다가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언제그랬냐는듯 밥차려주시고요.. 너무 주절주절했는데 제발 답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너무 힘들어요.. 나르시시스트같은 엄마가 자기중심적인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해결될 문제가 너무 많은데, 받아들이려고 안하실때는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ISF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분노에 똑같이 자극을 하면서 직면을 하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이 자극되서 오히려 더 과하게 분노를 표출하고 ISFP님을 공격하며 ISFP님을 더 나쁜 사람인 것처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강약을 조절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ISFP님이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힘들어하면 오히려 더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비난으로 여겨질 수 있는 말은 주의해서 하고 온화하게 들리는 질문과 말로 표현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물론 그게 쉽지는 않지만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안되고, 반응은 하되 "응. 아니. 맞아. 괜찮아." 등 단답형으로 반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영상들 중 '위험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격렬한 분노 폭발과 폭력적 행동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nK8VTdEttg/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폭력과 폭언, 협박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되거나 묵인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엄마라고 하더라도 경계선을 확실히 설정하고 ISFP님이 표현을 해서 바뀌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표현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ISFP님이 하는 말과 행동을 그냥 무시하면서 허용이 된다고 여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식으로 회피를 할 수 있으니 객관적인 증거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들)을 모아 놓고, 그런 행동들이 반복된다면 신고를 하고 제3자의 도움을 받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에너지를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싸우거나 방어하는데 사용하지 말고, 소중하고 사랑 받을 만한 사람들에게 쏟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거리를 유지해요. ISFP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킹닥터스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께 항상 도움이 되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저...토닥 선생님들ㅠㅠㅠ 제가 요새 또 고민이 있는데ㅠㅠㅠㅠ 제가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취업을 하려거나 직장을 다닐때 얘기인데 제가 받을 돈에 대해서 월급계산을 해봤을때 제가 받을 돈이 적다고 느껴질때마다 마음이 이상하게 우울해집니다ㅠㅠㅠㅠ (제가 일해서 회사에서 받을 돈이 액수가 많지 않고 적다고 느껴지면 마음이 우울해지고 일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는 그런 마음이 들떄가 자주 생깁니다 이런 마음이 들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풀문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항상 찾아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가 진료를 보지 않고 면담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어떤 이유 때문에 풀문tv님이 그런 감정이 든다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습니다. 풀문tv님의 인정 욕구를 충족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 중 하나가 직장에서 금전적인 보상이 따라올 때 그럴 수 있는데 이런 보상이 내가 원하는 만큼 충족되지 않는 경우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인정욕구를 충족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만을 그 기준으로 정해 놓는다면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기준들도 찾아보고 반복해서 내가 가진 감정, 내가 원하는 것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인지하는 것을 연습하고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전적인 기준 외에 풀문tv님 자신이 나를 인정해주는 것에 조금 더 의미를 두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혼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 등을 파악하는게 어렵다고 생각되고 무의식을 파악하고 변화를 줘야 된다고 느껴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상담 치료들은 여러 종류가 있어서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 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일 경우 실제로 와이프는 그렇지 않은데 의사에게 와이프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와이프를 깎아내리는 말을 할 수 있죠.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윤 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Y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화를 잘 내지 않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무조건 아니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YLEE님의 지인이 나르시시스트의 정의에 모두 부합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도움이 되고 나르에 대해 더 알아가고 대처 할수 있게 되었고ㆍ이제야 나르들이 왜 그런 행동과 말들을 헀고ㆍ 악마의 모습으로 인격장애로 살아가는지 ㆍ알게되었고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ㆍ 제인생의 가장힘든 3~5년을 버티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원장님! 여기 댓글로는 차마 다 말씀드릴수 없는데ᆢ 나르시스트 아내에 대해 딸과 저는 ㆍ나르시스트가 가족일 경우 알아도 도저히 대처하기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ㆍ딸은 이제 5세라 엄마의 품이 필요하고ㆍ평소에는 딸을 안아주고 잘해줄때도 한달에 절반 정도있고ㆍ 미친 악마처럼 행동할때도 절반정도 있습니다 ㆍ 엄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딸을 윽박지르고 소리지르고 그게 훈육이라고 자기방식을 터치하지 마라하며 ㆍ니하고 딸은 자기말에 토달지 말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나 하라고 소리지르고 저와 딸을 지배ㆍ조정ㆍ통제ㆍ복종 시키려 듭니다ㆍ저와 딸을 가스라이팅해서 세뇌하는 2중인격의 모습을 보일때도 많습니다ᆢ 근데 엄마 나르로서의 아내는 최극상의 나르 행동을 아직도 하고있어서 솔찍히 아무리 공부하고 나르에 대해 알아가고 대처법을 써바도 좀 너무 버겁습니다ᆢㅜㅜ 누가바도 미쳐버릴 정도의 제정신이 아닌 행동들을 하곤 합니다ㆍ술취해 딸을 배란에서 던져 버릴고 협박하고 배란다에서 제가 극적으로 저지해서 딸을 구해내고 아내를 침대로 던져버리자ㆍ 적반하장으로 저를 미친 폭행범으로 몰아 가며 ㆍ눈물의 피해자 코스프레 연기를 사람들 앞에서 합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었고ㆍ 술마쉬며 티비보는 자신의 웃고 떠드는소리가 너무 크다며 아기 깬다고 좀 조용히 해달라고 제가 소곤소곤 부탁한게 사건 발달의 원인 이었다고 ᆢ ㅜㅜ 그래서 제가 모든책임을 다 뒤짚어 썼습니다ᆢㅜㅜ 이런 비슷한 상황이 몇번 발생했었고ㆍ 이후 증거를 내밀어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정신병자 취급하냐며 미치고 소리치고 펄쩍 뛰고 막 괴음을 지르며 뛰어다니기도 했습니다ㆍ 엄마는 항상 화내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한다고ㆍ그래서 너무 슬프고 힘들다고 딸이 울면서 애기하면 가슴이 진짜 찢어집니다ᆢㅜㅜ 아빠는 좋은 사람인데 항상 나쁜사람으로 아빠 욕을 한다고 딸이 애기할때면 울면 딸을 안고 같이 펑펑 그냥 웁니다ᆢㅜㅜ 꼭 한번 선생님께 댓글이 아닌 병원으로 방문하여 상담받고 싶습니다ᆢ한번만 저와 저의 딸을 도와주십시요!!ᆢㅜㅜ너무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선생님ᆢㅜㅜ 실례가 되고 부담스러운 상황인줄 알지만 전화나 문자한통 이라도 보내주시면 꼭 방문해서 원장님께 상담 받아보고 싶습니다 ᆢㅜㅜ 010 5275 0277 부탁드립니다!! ᆢ원장님ᆢ 이댓글을 보시는 구독자분들께서는 문자나 전화 자제 부탁드립니다 ᆢ
안녕하세요. 힘내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힘내자님과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네요. 저희도 댓글만으로 상담을 하거나 조언을 드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따로 개인적으로 힘내자님께 전화나 문자를 드릴 수는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원은수 원장님이 계시는 병원은 '디에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초,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13 6층, naver.me/GisDC334' 입니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을 하거나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에게 지지적이고 과하게 통제적이지 않은 아빠를 내재화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내 마음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마 아이도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언젠가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면 엄마와의 관계보다 아빠와의 관계에서 얻는 안정감이 더 크고 아빠가 최선을 다 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조정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 아내 때문에 힘내자님이 힘드실 수 있겠지만요😥 아이는 힘내자님이 아빠로써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려고 하고 신경을 써 준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 큰 위안을 얻을 것 입니다. 힘내자님과 아이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내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똑같습니다.….아이에게 학대적인 부분은 없지만 나머지는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싸움에서 이제는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현재 왠만해서는 단답형으로 대응하고 , 그마저도 제가 대응을 안하면 자신의 화를 주체 못하고 아이에게 제 욕을 합니다. 아빠가 널 좋아하지 않는다 등등… 그럼 아이는 다음날 저에게 엄마가 뭐라뭐라했어 말하는 걸 들으면 정말 너무나 큰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아이에게 아빠가 너 사랑 얼마나 하는지 알지? 하고 물어보면 씩 웃으며 "응" 하는 대답을 듣고 그나마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옷을 찢고 할퀴고 때려도 참고참다 낸몸에 손대지말라는 여러번의 경고도 소용이 없어 마지막으로 들어서 침대에 던졌더니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하고…. 결국 자신만 벌금이 나오자 제가 법원에 전화를 해서 저는 벌금이 안나왔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아직도 그날 일은 자신의 잘못은 없고 가정폭력범인 제가 한 잘못이다라 인지하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싸움에 제가 먼저 사과하고 나중에 근데 당신의 이러한 행동은 나를 너무 화가나게하고 그런 경우 나도 참기가 힘들다 말하면... 그럼 그래도 돼?, 그래서 그게 내 잘못이라고?.. 도저히 건설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며 어떠한 경우도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정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렴풋 대화를 하면 여전히 모든것은 제 잘못이더군요. 저의 잘못에는 너무나 큰 화를 내고 시부모님들까지 호출해 사과하라고 소리치지만 자신의 잘못에는 굉장히 관대하고 모든것에 이유가 있는 아내를 보며 치를 떨었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조금은 자신의 잘못도 인정을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된 지금의 저는 다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웃음에 힘을 얻고 버티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행하는 폭력적인 행동들은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저처럼 아이를 아끼는 마음으로 이혼을 할 수 없다 생각하시면, 내려놓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 듯 해 보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내현적 나르는 회피하고, 의존하고, 보살핌을 받으려는 전략을 사용한다....
안녕하세요. practice Ry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취약한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책임을 전가하고 남탓을 하고 의존을 하려는 특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취약한 나르시시스트, 제대로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Llv1ve4UVbM/видео.html)' 영상과 '은밀하게 나르시시스트인 사람,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내현적자기애 #코버트나르시시스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ARKlXkmKgn0/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practice Ryu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친언니인데 😅😅😅
오 저희 부모님 다 그래요 ~
항상 진지하시고 진심으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영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이영희님도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알수록 귀힌 내용들 감사합니다
부모님 둘다 나르인데
애들도 정서 콩가루되고 연끊었다가
어른되서 만나니 하는얘기가
'이제 친구들이 집에 안놀러와서 고민이다'
미친것들
진심으로 상대방 데리고 병원 내원해보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영상 내용들을 자가점검하면서 생각해볼수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he 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the t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정신과 첫 방문때 어디대학 다니는지 공부 잘하는지 직접적으로 묻길래 의아했는데 오늘 영상 보니 어떤 의도였는지 이해가 되네요
안녕하세요. the 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the t님의 학교에서 학생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파악하고 정신적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그런 질문을 하셨었나 보네요. 저희 영상을 통해 그 의도가 이해가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닥쌤들~ 오늘두 영상 재밋게 잘 봤어요 ㅎㅎ 😊 그사람을 통해서 격을수밖에 없었던 고통이 결국 내가 설계한 삶이라는것을 받아드리고 나니 모든것이 해결되고 삶에 자유와 평온이 찾아왓습니다 그 기막힌 연기를 해준 그녀에게 최고의 찬사를! 그녀 역시 마음에서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엇답니다^^ 쌤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ㅎㅎ
저를 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andle1136 오 다행입니다 늘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ㅎㅎ
안녕하세요. 수퍼베이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찾아 주셔서 저희도 너무 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당한 고통과 힘듦을 잘 승화시킨 것 같아요.👍 수퍼베이비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ave a good da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나르들의 정보를 알수록 강해지는 기분이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늘 수고하십니다.🎆
안녕하세요. junyoung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토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를 하고 알게 될수록 방어를 적절하게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unyoung park님께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평생 고통의 원인이 이제야 퍼즐이 맞추어진 느낌입다. 나르 아내로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 전문가 도움을 어디에 가서 받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60대 후반 남자가.....
안녕하세요. Changho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내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나 보네요.😢 우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나르시시스트 전문의가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분석상담을 세부적으로 전공하신 선생님들은 인격장애를 다루시기 때문에 조금은 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잘 아실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나 병원 혹은 상담센터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하신 선생님이 계신지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원은수 원장님이 계시는 병원은 '디에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초,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13 6층, naver.me/GisDC334' 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내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의 영상들을 통해서라도 Changho Park님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당장 말씀해 주신 기법들을 금과옥조로 받아들여 실천하겠습니다. 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이혼하려 합니다. 그런데 너무도 복잡한 문제들어 얽혀있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ge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talkingdoctorstodac 우와..... 우와 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토닥님,, 평소에 영상 올려주시는것들 너무 잘보다가 힘들어서 댓글달어 찾아왔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화낼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제 기준 혹은 다른사람 기준에서는 화낼일이 아니고 , 그냥 사람간의 차이점 일 뿐인데 본인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필요이상으로 화를 내십니다.. 그게 그렇게까지 화낼일이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시고요.. 화내는 행동들이 보통 정말 일상적이고 사소한 것들이라 제게도, 제동생에게도 습관같은 행동들을 답답해하시고 고치라고 하시니까 저희도 고치고싶어도 고쳐지지가않더라고요.. 그냥 엄마가 저희를 아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는데..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노발대발해서 이집안은 정상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숨이나 신체에 위해가 갈만큼 중요한 것들이면 엄마말 새겨듣겠죠.. 근데 정말 그런것들이 아닌것들도 엄마방식대로 다 해야하니까.. 성인인 저희도 엄마방식대로 하고싶어도 마음처럼 그게 잘 안되는데 엄마가 이점을 인정을 못하세요..” 니가 날 덜무서워해서 못고치는거다 , 엄마말이 우스운거다“ 하십니다.. 참고로 저랑 제동생 모두 성인이구요 .. 경제적 지원을 받고있는 상황이라 본가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가 습관처럼 하시는 말씀은 나 무서운 사람이야 잘못보고 건들지마 이런말씀이시고요.. 저렇게 화를 내다가도 티비보면서 깔깔 웃으시면 저희는 또 한시름 놓아요 근데 그러다가 또 가족 단톡방에 (아빠제외한 세명 단톡방) 동생이랑 저한테 반성문 비슷하게 써서 올리라고 , 말 잘못하면 오늘저녁에 타작한번 더한다고 하십니다니다.. 큰잘못도 아닌데 그러시니까 정말 카톡을 치고있는 제 자신이 정상이 아닌걸 알면서도 언성높이시고 때리실 엄마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어깨랑 손목이 안좋으신데 저희를 그렇게 패고나면 너희때문에 어깨랑 손목이 아프다며 다른체벌을 주거나 계속 원망스러워 하십니다.. 그러다가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언제그랬냐는듯 밥차려주시고요.. 너무 주절주절했는데 제발 답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너무 힘들어요.. 나르시시스트같은 엄마가 자기중심적인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해결될 문제가 너무 많은데, 받아들이려고 안하실때는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끔 나랑 엄마랑 방식이 완전 같을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넌 내딸인데 왜그러냐 나한테 배웠는데 왜 나랑 다르냐 그러십니다..
절대 엄마처럼은 되지말아야지 하는데 오늘 느꼈네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그러고 있었다는걸요..
제가 엄마한테 사과하는 루틴이 남자친구가 저에게 했던것과 같더라구요
내가 너에 비해 모자란 사람이라 그런거다 미안하다 답답하지 미안하다
이런내용이요.. 한쪽이 무조건 굽히고 자기를 깎아야 되는.. 너무 속상해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그러고있었다는게 ..
안녕하세요. ISF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분노에 똑같이 자극을 하면서 직면을 하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이 자극되서 오히려 더 과하게 분노를 표출하고 ISFP님을 공격하며 ISFP님을 더 나쁜 사람인 것처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강약을 조절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ISFP님이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힘들어하면 오히려 더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비난으로 여겨질 수 있는 말은 주의해서 하고 온화하게 들리는 질문과 말로 표현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물론 그게 쉽지는 않지만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안되고, 반응은 하되 "응. 아니. 맞아. 괜찮아." 등 단답형으로 반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영상들 중 '위험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격렬한 분노 폭발과 폭력적 행동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nK8VTdEttg/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폭력과 폭언, 협박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되거나 묵인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엄마라고 하더라도 경계선을 확실히 설정하고 ISFP님이 표현을 해서 바뀌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표현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ISFP님이 하는 말과 행동을 그냥 무시하면서 허용이 된다고 여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식으로 회피를 할 수 있으니 객관적인 증거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들)을 모아 놓고, 그런 행동들이 반복된다면 신고를 하고 제3자의 도움을 받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에너지를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싸우거나 방어하는데 사용하지 말고, 소중하고 사랑 받을 만한 사람들에게 쏟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거리를 유지해요. ISFP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킹닥터스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께 항상 도움이 되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저...토닥 선생님들ㅠㅠㅠ
제가 요새 또 고민이 있는데ㅠㅠㅠㅠ
제가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취업을 하려거나 직장을 다닐때 얘기인데
제가 받을 돈에 대해서 월급계산을 해봤을때
제가 받을 돈이 적다고 느껴질때마다 마음이 이상하게 우울해집니다ㅠㅠㅠㅠ
(제가 일해서 회사에서 받을 돈이 액수가 많지 않고 적다고 느껴지면 마음이 우울해지고 일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는 그런 마음이 들떄가 자주 생깁니다
이런 마음이 들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풀문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항상 찾아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가 진료를 보지 않고 면담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어떤 이유 때문에 풀문tv님이 그런 감정이 든다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습니다. 풀문tv님의 인정 욕구를 충족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 중 하나가 직장에서 금전적인 보상이 따라올 때 그럴 수 있는데 이런 보상이 내가 원하는 만큼 충족되지 않는 경우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인정욕구를 충족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만을 그 기준으로 정해 놓는다면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기준들도 찾아보고 반복해서 내가 가진 감정, 내가 원하는 것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인지하는 것을 연습하고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전적인 기준 외에 풀문tv님 자신이 나를 인정해주는 것에 조금 더 의미를 두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혼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 등을 파악하는게 어렵다고 생각되고 무의식을 파악하고 변화를 줘야 된다고 느껴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상담 치료들은 여러 종류가 있어서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전업주부일 경우 자녀양육과 살림을 잘 해도 배우자가 의사 앞에서 트집 잡아서 모함 하는 경우는 흔하다고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소윤 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일 경우 실제로 와이프는 그렇지 않은데 의사에게 와이프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와이프를 깎아내리는 말을 할 수 있죠.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윤 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참고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거리두기는 이제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지금은 미끼를 물지 않으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면으로 나르에 가까운 지인이 있는데 화를 잘 내는 편은 아닙니다. 나르가 아니라고 여겨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Y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화를 잘 내지 않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무조건 아니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YLEE님의 지인이 나르시시스트의 정의에 모두 부합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5:36
안녕하세요. 기필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도움이 되고 나르에 대해 더 알아가고 대처 할수 있게 되었고ㆍ이제야 나르들이 왜 그런 행동과 말들을 헀고ㆍ 악마의 모습으로 인격장애로 살아가는지 ㆍ알게되었고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ㆍ
제인생의 가장힘든 3~5년을 버티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원장님! 여기 댓글로는 차마 다 말씀드릴수 없는데ᆢ 나르시스트 아내에 대해
딸과 저는 ㆍ나르시스트가 가족일 경우 알아도 도저히 대처하기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ㆍ딸은 이제 5세라 엄마의 품이 필요하고ㆍ평소에는 딸을 안아주고 잘해줄때도 한달에 절반 정도있고ㆍ 미친 악마처럼 행동할때도 절반정도 있습니다 ㆍ 엄마가 맞나 싶을정도로 딸을 윽박지르고 소리지르고 그게 훈육이라고 자기방식을 터치하지 마라하며 ㆍ니하고 딸은 자기말에 토달지 말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나 하라고 소리지르고 저와 딸을 지배ㆍ조정ㆍ통제ㆍ복종 시키려 듭니다ㆍ저와 딸을 가스라이팅해서 세뇌하는 2중인격의 모습을 보일때도 많습니다ᆢ
근데 엄마 나르로서의 아내는 최극상의 나르 행동을 아직도 하고있어서 솔찍히 아무리 공부하고 나르에 대해 알아가고 대처법을 써바도 좀 너무 버겁습니다ᆢㅜㅜ 누가바도 미쳐버릴 정도의 제정신이 아닌 행동들을 하곤 합니다ㆍ술취해 딸을 배란에서 던져 버릴고 협박하고 배란다에서 제가 극적으로 저지해서 딸을 구해내고 아내를 침대로 던져버리자ㆍ 적반하장으로 저를 미친 폭행범으로 몰아 가며 ㆍ눈물의 피해자 코스프레 연기를 사람들 앞에서 합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었고ㆍ 술마쉬며 티비보는 자신의 웃고 떠드는소리가 너무 크다며 아기 깬다고 좀 조용히 해달라고 제가 소곤소곤 부탁한게 사건 발달의 원인 이었다고
ᆢ ㅜㅜ 그래서 제가 모든책임을 다 뒤짚어 썼습니다ᆢㅜㅜ
이런 비슷한 상황이 몇번 발생했었고ㆍ
이후 증거를 내밀어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정신병자 취급하냐며 미치고 소리치고 펄쩍 뛰고 막 괴음을 지르며 뛰어다니기도 했습니다ㆍ
엄마는 항상 화내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한다고ㆍ그래서 너무 슬프고 힘들다고 딸이 울면서 애기하면 가슴이 진짜 찢어집니다ᆢㅜㅜ 아빠는 좋은 사람인데 항상 나쁜사람으로 아빠 욕을 한다고 딸이 애기할때면 울면 딸을 안고 같이 펑펑 그냥 웁니다ᆢㅜㅜ
꼭 한번 선생님께 댓글이 아닌 병원으로 방문하여 상담받고 싶습니다ᆢ한번만 저와 저의 딸을 도와주십시요!!ᆢㅜㅜ너무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선생님ᆢㅜㅜ
실례가 되고 부담스러운 상황인줄 알지만
전화나 문자한통 이라도 보내주시면 꼭 방문해서 원장님께 상담 받아보고 싶습니다 ᆢㅜㅜ
010 5275 0277 부탁드립니다!! ᆢ원장님ᆢ
이댓글을 보시는 구독자분들께서는 문자나 전화 자제 부탁드립니다 ᆢ
안녕하세요. 힘내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힘내자님과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네요. 저희도 댓글만으로 상담을 하거나 조언을 드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따로 개인적으로 힘내자님께 전화나 문자를 드릴 수는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원은수 원장님이 계시는 병원은 '디에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초,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13 6층, naver.me/GisDC334' 입니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을 하거나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에게 지지적이고 과하게 통제적이지 않은 아빠를 내재화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내 마음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마 아이도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언젠가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면 엄마와의 관계보다 아빠와의 관계에서 얻는 안정감이 더 크고 아빠가 최선을 다 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조정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 아내 때문에 힘내자님이 힘드실 수 있겠지만요😥 아이는 힘내자님이 아빠로써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려고 하고 신경을 써 준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 큰 위안을 얻을 것 입니다. 힘내자님과 아이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내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똑같습니다.….아이에게 학대적인 부분은 없지만 나머지는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싸움에서 이제는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현재 왠만해서는 단답형으로 대응하고 , 그마저도 제가 대응을 안하면 자신의 화를 주체 못하고 아이에게 제 욕을 합니다.
아빠가 널 좋아하지 않는다 등등… 그럼 아이는 다음날 저에게 엄마가 뭐라뭐라했어 말하는 걸 들으면 정말 너무나 큰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아이에게 아빠가 너 사랑 얼마나 하는지 알지? 하고 물어보면 씩 웃으며 "응" 하는 대답을 듣고 그나마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옷을 찢고 할퀴고 때려도 참고참다 낸몸에 손대지말라는 여러번의 경고도 소용이 없어 마지막으로 들어서 침대에 던졌더니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하고….
결국 자신만 벌금이 나오자 제가 법원에 전화를 해서 저는 벌금이 안나왔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아직도 그날 일은 자신의 잘못은 없고 가정폭력범인 제가 한 잘못이다라 인지하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싸움에 제가 먼저 사과하고 나중에 근데 당신의 이러한 행동은 나를 너무 화가나게하고 그런 경우 나도 참기가 힘들다 말하면...
그럼 그래도 돼?, 그래서 그게 내 잘못이라고?.. 도저히 건설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며 어떠한 경우도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정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렴풋 대화를 하면 여전히 모든것은 제 잘못이더군요.
저의 잘못에는 너무나 큰 화를 내고 시부모님들까지 호출해 사과하라고 소리치지만 자신의 잘못에는 굉장히 관대하고 모든것에 이유가 있는 아내를 보며 치를 떨었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조금은 자신의 잘못도 인정을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된 지금의 저는 다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웃음에 힘을 얻고 버티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행하는 폭력적인 행동들은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저처럼 아이를 아끼는 마음으로 이혼을 할 수 없다 생각하시면,
내려놓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 듯 해 보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