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결정이 어려운 프로고민러는 꼭 보세요! 정신과의사 형제의 고민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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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정신과 #프로고민러 #우유부단
대한민국 최초 정신과의사 형제인 양재진, 양재웅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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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한 선택이 쌓여서 만들어진다는 말을 들었어요. 실패도, 성공도 여러분 안에 경험으로 쌓여서 여러분을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낼 거예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마인드카페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
@@syk6764 해보기전에는 절대 결과를 예측하기어려운경우가있는데 결국 생각을계속해봤자 결론이안난다고할수있겠죠.저도 들은팁인데 생각을해도 선택이안된다면 생각을 멈추고 직관적으로떠오르는쪽 마음이가는쪽으로 결정하는게 방법이 도움이된다하고 저도 도움이되더라구요
ㅔㅔㅔㅔㅔ
ㅠㅠㅠㅠㅠㅠㅠ
감사감사합니다
와 저 결정장애 정말 심한 사람인데(몇시간동안 메뉴 고르다가 지쳐서 굶음) 이 영상 보고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실패하는 게 두려워서 결정을 피하는 건 그냥 저 자신을 더 정체시킬 뿐이었다는 것, 차라리 실패하며 배우는 게 훨씬 낫다는 것, 안 해본 일에 대해 후회를 더 많이 한다는 것. 제게 꼭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너무 소중한 말씀 해주셔서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ㅜㅜ
재사람들깨닫고분깨너무감배맛없재
와 저랑 똑같네...고르는게 너무힘듬 먹고픈거도크게없을때는더
ㅇㅈ 세상에 먹을건 많아서 좋은데 그만큼 선택의폭이넓어지니까 더힘들어요
나도 결정,선택장애임 88에서55다욭하느라? 1일1식과운동하루2시간함 그러면서 메뉴고민 아예 없어짐 위가 작아져 굽거나익은고기소화 더뎌 육회가소화잘됨 반면,그날의 의상엔 날씨 기온에따라?선택시간15분쯤소요됨ㅋㅋㅋ매일 하루일과를 챙겨주는 B.F스케쥴러있음!
맛없으면 다음에 안 시키면되고 , 맛있으면 또 시키면 되는데... 전 그냥 어느 순간부터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음다.
그렇긴한데 보통 후회의과정은 기회비용을 생각하면서 부터인거 같아요
굳 👍👍
좋은마인드 저도 배울게요 👏👏👏
👍 문제는 복잡해도
답은 단순하다~~^^
@@user-ej1tu3qs5b 기회비용 없이 배우는 게 어디 있나요? 그런 거 없이 본인이 완벽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당장 버리세요.
결정을 못한다는것은 욕심이 많다는 반증임.
이 길도 저 길도 안 가다 보면 훨씬 더 큰 후회와 미련만 남게 된다. 새기겠습니다.
와. 이거 정말 나다. 괴로울정도로 못정하다가 그러지말아야지하면 충동적으로 막 선택함...
잘못선택해서피본경험이후로 강박적으로 더 심해졌네요ㅎ 완벽주의,선택장애 최악의 조합으로 갖가지 선택해야할 요소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완벽한조합을 선택하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실수했을때 좌절감과 자괴감이 너무 큽니다.. 머리속으로 수없이 선택과정을 리플레이하고 이랬어야됬는데저랬어야됐는데 하면서 괴로워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먹으러갈때 모든결정을 제가 해야해서 양보해주는 편입니다 보통 아이때 실수로 엄하게 혼나거나 많이 지적질 당하다보면 많이긴장하게되고 잘하려다보니더실수하면서 악순환의고리가 만들어졌을수도
저도 그래요
직장 이직 한 번 잘못 선택해서 처절하게 무너지고 나서는 결정을 못해요 아예ㅠㅠ
선택이 어려운 이유가 우리나라가 유독 뭔 선택을 해서 부정적으로 흘렀을때? 그거에 대한 비난이 너무 강해서 .. 저는 제 스스로에 대한 뭘 먹지 뭘해야지는 잘 아는데 주변의 시선때문에 아.. 잘모르겠어여 하면서 페르소나를 씌우는 것 같아요 ㅎㅎ...
남들 시선 좀 끄고 사세요. 본인이 만족하면 되지, 왜 다른 사람 신경을 써요? 그 사람들이 님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요.
@@hss2941 예를들어서 님말씀대로 내만족을위해서 많은경험을하기위해 이직을 해도 잦은이직이란 프레임을 주변사람이 씌우고 사회에서도 그리씌우니까 신경을안쓸수가없는거죠 누구나 남신경안쓰고살고싶답니다^^
너무공감이됩니다 사연부터 말씀해주시는것까지... 사연은 특히그냥 제얘기였어요...
얼마전 퇴사를 하고싶다고 그렇게 맨날다짐해놓고 재가 원하는 조건의 자리가 나왓는데(월급은 지금보다 적지만) 지금직장에서 월급을 올려준다고해서 이직을 포기햇어요 .... 섣부르게 결정한것도 후회되고 여러모로 후회가 너무많이남네요....
일상적인 부분은 선택장애가 고치기도햇고 선호도가 뚜렷한데 연애결혼이나 직업같은 중대한부분에선 여전히 제 감정을모르겠어요 중요하다고 느끼니까 평소보다 불안해지고 과다한 정보를수집하다보면 본질을 잊고 사사로운것에 얽매여서 본질과다른 쓸데없는 선택을해서 꼭 후회를해요
충동적으로 나중에 엉뚱한선택을 하기도하구요
해본 것에 대한 후회 보다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크다
이 말 새겨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이 성격이 연애로도 이어짐 그래서 괴로움. 단점이 보이면 그 단점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고 도망가게됨. 그 사람의 장점을 작게 느껴버림. 그리고 후회함. 무한반복. 괴로움. 결국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0:32~1:31 두 분 다르게 말하시는거 너무 자연스러워서 여태 몰랐어요...진짜 성격차이 드러나는듯ㅋㅋㅋㅋㅋㅋ처음 오프닝부터 인간미 넘치는 두 분 모습 너무 좋습니당
저도 그런 성향인데 최근에도 쓸데 없는 걱정으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은 선택하지 않은 일이 있었어요. 선택을 끝내고 기회가 다른 사람에게 가니 그때 깨달았어요, 아! 선택할걸!
양브로님 말씀처럼 해보지 않은 것은 후회가 남는 거 같아요. 뭐든 장단점이 있으니 내가 정말 뭘 원하는 지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해보세요! 안그러면 괜히 다른 사람까지 원망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노력할게요😌
재갈팡질팡사람들그때깨닫고남들점사람들까지질문각만큼크고맛없재
결정 장애가 정말 심해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선택을 포기하기도 하고, 타인에게 결정을 넘기고 그저 따르기도 했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들은 것 같습니다. 스스로 변하기 위해 노력해 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의존성이 높거나 완벽주의적 성향이 결정을 어렵게 만든다고 하신거 동의합니다 한가지 더 추가 하면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힘들어 한다고 생각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손해보려고 하지 않는 마음 -
욕심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인데 두려움이 너무 앞서는거 같아요ㅜㅜ 사실 그 시행착오를 겪는게 정말 중요한 일 같은데 넘 무서움..ㅠㅠ
선택을 미루고 회피하다가 엉뚱한 것을 선택했던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깊게 다뤄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고 선택 결정을 제대로 못하는건 사실 손해는 보기 싫고 이익은 보고 싶은 이기심 때문이라 봄. 좋게 말하면 이상주의고 뜻대로 안되면 신경질에 짜증잘내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함.
근데 무엇을 선택하던 완벽한건 없음. '시행착오를 통한 개선' 이라는 개념을 머릿속에 넣어두지 않으면 평생 전전긍긍 우유부단하게 사는거지.
섣불리 결정하는것도 문제이지만 최적과 최선만 있지 완벽은 없다라는거.
그건 사람도, 물질도, 상황도 마찬가지임.
맞아요~ 식사 메뉴부터 내가 원하는 걸 선택하고 주장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내 선택은 결국 내가 하는 거고, 그것에 내가 책임지는 습관 기르기!
재진쌤은 정신과에 대한 편견으로 찾기 어려운 분들을 배려하고 개선하려는 마음이 느껴지고, 재웅쌤은 듣는 양떼들의 이해를 고려하는 걸 보면 두 분 다 따뜻하신 것 같아요 ㅎㅎ
근데 꼭 우유부단한 사람이 자기고집도 있어서 ..ㅎ주변사람들한테 의견은 물어보지만 반영을 못하는 악순환이던데ㅠ
그렇죠. 고집은 또 엄청 세요. 남한테 물어보면서 남 얘기는 또 제대로 안들어요. 그럴 걸 왜 물어보는지 ㅋㅋㅋ
접니다.ㅠ 공감요
딱 저를 위한 영상이네요..완전 결정 장애거든요...결정 못하고 물어보기만 해서...저희 언니가 남에게 물어보지 말라고 까지 했는데...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겠어요.선택에 대한 후회와 미련을 감내하는 법까지요.
사소한 것 하나부터 스스로 한 선택을 책임지는 연습을 하라는 말 정말 와닿네요 오늘 노트북에 붙일 스티커를 고르다가 결제 환불요청 결제 환불요청 반복하다가 자아성찰까지 하면서 느꼈던 거라서 그런지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연습을 반복해서하는데도 다른 영역에서는 결정을 번복하더라고요😂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걸 오늘 또한번 느꼈습니다🙃🥲
노력할 게 뭐 있어요? 잘못할 수도 있는 거지. 그러면서 시간 버리는 게 더 아깝지 않나요? 세상에 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그런데, 다 경험해봐야 알죠. 잘못된 것도 경험해봐야 잘못된 거를 알구요. 기회비용을 줄이려고, 시간 낭비하는 게 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어요.
책을 많이 읽다보면 여러 선택지가 놓여진 상황에서 자신에게 제일 맞는 최선의 선택을 지혜롭게 잘 하게 되는거 같아요.
성격, 성향 차이도 선택에 영향을 주겠지만, 선택은 결국 자신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두분중에 누가 더 멋있는지 못 정했어요...❣️ 물론 제가 어떤걸 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지만ㅋㅋㅋㅋ
진짜 두분멋찌세요.멋찜
@@user-mu7pe4px4g ㅅㄹ
넘모 샤프함 ㅠ
살면서 크고 작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따른 결과또한 겸허히 받아들이는 성숙한 성인이 되고 싶어요
되돌아보면 말씀대로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제일 크게 남더라고요...
망설이지말고 계속해서 도전하다보면 누구보다 나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되어있겠죠?
지나고 보니 기본적으로 완벽주의 성향이어서 선택이 무서운데, 용기 내서 선택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가까운 사람에게 비난 받은 경험이 저에게 상처로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택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분석하고 그걸 바탕으로 다음 선택할 때 나만의 '기준'을 적립해야 차츰 좋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서 덜덜덜 하며 소심한 선택 -> 안좋은 결과 -> 낙담 -> 자책 -> 불안이 계속 반복됐어요.
요즘은 그걸 깨닫고 중요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분야는 미리 저만의 원칙을 좀 만들어놨어요. 그리고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서 좀 유치하지만 항목을 계속 적고 지워나가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선택도 점점 나아지고, 거절도 예전보다 수월해졌어요.
진짜 생명에 위협이 될 때는 결정장애가 오지 않는 것 같아요. 잘못 선택하면 다시 엎으면 됩니다. 아직 저도 어렵지만 연습하니까 조금씩 바뀌어요. 비슷한 성향이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자취방 고르는거 땜에 여기까지왔네여 ㅋㅋㅋㅋ
아무래도 실제로 나의 안식처이다보니 조건이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는데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어떤걸 내가 안고 가야하나 내가 어떤걸 그나마 견딜 수 있을까의 고민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맞아요!!! 더 괜찮을 게 있어서 하나를 골랐는데도 더 좋은 게 있지 않나 찾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편이에요 !!!
양떼들 중에서 한 명입니다.😊 타고나길 예민해서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있을 때, 그들을 거의 다 맞춰주고 결정 또한 그들에게 거의 다 토스해왔는데.... 아무래도 유학을 와 있다보니, 매 순간 혼자 매일매일 결정해야하는 게 더 많아서... 성공도 실패도 함께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데이터’가 쌓이는 건 확실하다 싶어요! 앞으로도 늘 스스로 선택하며 잘 지내야겠단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성인이 되면서 삶의 모든것이 자신이 선택해야하는것 ㅡ특히 솔로들은 모든일이나 연애 여러분야 선택 내가 해야한다는것
단순하게 사는게 편해오
제일힘든게 사람선택인것같아요
저도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않는데 반복되다가 중요한 순간에 다른사람들의 말들을 듣지않고 충동적으로 선택한 뒤에, 왜 그랬지하고 자책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무언가 중요한 결정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선택을 하기 전에 다른사람들과 충분히 얘기한 후, 스스로 결정해보는 습관과,
결정을 미루지말고 스스로 많이 결정해보고, 그 결과를 책임져보고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중에 이게 뭐라고 이렇게 고민하고 있지 그말아 와닿았네요
내가 어느정도 선택을 하려고 하는걸 정해놓고 남에게 의견을 물었을때 원하는 답이 아닌 경우가 생기다보니 이제는 혼자 엄청 고민하더라도 스스로 결정을 하게되요 그래야 후회도 덜하는듯 해요.
동생분이 나이는 더 어리신대 말씀하시는게 왜 더 늘 푸근하고 연륜이 느껴지죠?
먹는건 일단 시켜보고 먹어보고 하면되서 큰고민이 없는데 뭔가를 사야될때 너무 많은 사이트가있다보니 그게문제더라구요ㅋㅋ
전어릴때 실패하면 틀리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수업시간에 완벽하지않으면 질문에 답도아예 안했던 적이있었어요 지금은 나이탓도있지만 그냥 모르면 모른다 틀리면어때 그런생각으로 살아요 하지만 다내려놓진 못했지만오 ㅎㅎ
이분들은 왜 이렇게 멋있는 건지요… 🤭 부모님이 진짜 흐뭇해하시겠어요!
부모님도 잘난척쟁이... ㅋㅋㅋ
성장기에 부정어와 결정에 대한 질책으로 자신의 결정에 대한 결과에 두려움이 커져요. 그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나 실패에 좌절이 크기 때문에 결정장애가 많이 나타나는거 같아요. 결국 결정에 망설이고 생각이 많이 지는거 같아요. 과거 여성들이 결정장애가 많은 이유가 성장 과정에서 자신보다 남자 형제나 부모님이나 다른 요소들을 생각하면서 자기의견이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결정을 타인에게 맡겨 버린거 같아요. 양육 과정에서 아주 오랬동안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서 스스로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도 엄청 선택 못했었는데 진짜 작은거부터 조금씩하면 되더라구요ㅎㅎ 나중엔 좀 더 나에게 맞는, 좋은 결정 하시게 될거에요ㅎ
어른이라서 그에따르는 책임감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게 생기는것같아요. 그런데 하다보면 뭘 결정하고 그러는게 자연스럽게 되는날이 분명 올거게여. 홧팅 으샤으샤 😆🙏😄👍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는 연습을 해야한다. 정말 와닿고 제가 요즘 연습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가끔씩은 오히려 이게 강박이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조금씩 노력해야겠죠ㅎㅎ
혼자 있을때는 뭐든 잘 선택하는데 다른 사람 같이 있으면 선택이 어려운것 같아요.. 혹은 너무 많은 준비를 해서 사전답사를 한다든가..... 그래서 그냥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그래요. 너무 상대방의 반응에 예민하고 부정적인 반응이 올까 두려워서 그런것 같아요ㅠ
둘다 있는 사람 저에요🙆♀️😅 이번편은 한 단어 한 단어가 너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저는 특히 뭘 소비하는 선택에 대한 고민과 후회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두분으로인해 요즘 너무 마음의 위안을 받고있습니다.
정신과약을 복용한지 3주차인데 약의도움없이 이겨내보려고했지만..조금버겁더라구요. 약과함께 이런 훌륭한영상 덕분에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더 힘을 내보렵니다. 너무젠틀하신 양재진선생님과 핸썸심쿵하신 양재웅선생님의 케미에 빵터졌습니다 오늘도.늘 감사합니다.
저두 결정이 너무 힘들어 카톡에 이렇게 적은적이 있어요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하구요 그건 너무 고민할필요 없다라고 저에게 하는 말이었어요ㅎ
직장에서는 yes no가 확실한데 내삶은 왜케 미숙한지...너무 일만하고 나를 뒤돌아보지않았나봅니다....내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하구요....주변사람들은 더 미치겠죠? 좀더 쿨해져야갯습니당...별것아닌듯요!! 비록 영상이지만 상담받는듯하네요 ~~엄지척..외국에서 쭉 채널을보는데 왜케 눈물이날까요..진짜좋은채널인것같습니다..
네~
습관이 중요합니다^^
사소한 선택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땡큐!
고맙습니다 ^^
햄릿증후군...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를 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다~~~~해봤거든요. 그래서 전 그냥 하고싶은거 하려구요..어차피 인생 50대 50인듯... 별차이 없더라구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주저없이 선택을 해야 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접니다... 제가 선택장애 우유부단인데 충동적으로 선택하기도 해요.....................그리고 뭘 선택하든 후회합니다...ㅎㅎ...
이번 선택장애 편 너무 좋았어요. 힘이 나네요~
정신과 상담의 장벽을 낮춰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ㅠㅠ 듣는내내 찔리고ㅋㅋㅋㅋ제가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던 부분이었는데 해결책을 잘 이이야해주셔서 감사해요😁도움이되었어요!!
2:33 이게 사람인생 아니게씀까
뭘 선택하든 안가본 길에 대해선 늘 후회나 미련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요..
실패는 겪어도 겪어도 힘든거같아요 선택에 아쉬움이남고ㅠㅠㅠ 고쳐지지않을것같아요ㅠ
그게 왜 실패에요? 경험이죠. 그리고 아쉬울 게 뭐 있어요! 다음에는 안해본 거 선택하면 되죠. 안해본 걸 어떻게 알고 잘 하겠어요? 안그래요? 그런 쓸데없는 고민과 후회하고 있는 시간이 더 아깝네요. 그럴 시간에 안해본 선택 골라서 해보는 게 백배 낫겠네요.
내가 나에게 집중하지 않고 내마음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아서 후회한 일들을 돌이키면서..노력하고 있어요. 나의 결정이 잘못되서 사람들에게 비난받을까봐 큰 문제가 없음에도 늘 설명이 장황했고 어린시절에 나의 모습에 대한 객관적인 얘기들 설명들을 듣지 못하고 자라서..생각이란걸 안하고 살았던거마냥...이런 나를 이제 아니까 뭐든 스스로 결정해보려고 해요.아주 사소한거라도요..마음이 시끄러워 상담신청? 하러 가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저도 프로고민러에요,,,,, 그런데 고민이나 생각이 많으면 만족이 적어진다고해서 고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ㅋㅋㅋ ㅋㅋㅋ 😂😂
해본 일을 후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선택한 일들에 대해 후회가 되는 경험때문에 더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인 것 같고, 같은 결과라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 수 있겠네요
지나가다 두 분 다 잘 생겨서 들어왔어요ㅋ_ㅋ
저절로 힐링되네요 양재웅의느님 요즘 얼굴이 붉으신데 열 받는 일 있으신지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고민 많았던시기에 잘본것같아요 고맙습니당 결정 두려워하지않을게요 시간 더 흘러서 후회하기전에.!!
양떼들~ 하시는게 미소가 지어지며 좋네요 ㅎㅎ
너무나 믿음이 가는 두 분입니다..
재진원장님~ 이젠 구독! 좋아요! 알림은 본능적으로 나오시네요~ ^^
아.. 오늘 양브로 샘들 톰과 제리같은 아웅다웅 브로맨스 케미가 너무 좋으신데요.. ㅎㅎㅎ 양재웅샘 얼굴표정 안 변하면서 깐죽깐죽대면서 능청스럽게 쨉 날리시고 (본인위주, 양떼들 위주) 공격 들어가니 양재진 샘 헉~~ 하는 귀여우신 표정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양재진샘도 질세라(정확하게, 대충대충) 어퍼컷 또 날리시고... 오늘 두분 샘들 너무 재미지십니다 이게 현실 형제지요ㅎㅎㅎ😆
‘인생은 B(Birth) 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다’ -장 폴 샤르트르-
쿠팡이츠냐, 배민이냐, 요기요냐 그것이 문제로다~~~ 결정 앞에서 고민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거고 완벽한 선택은 없는 거 같아요.. 성공한 선택이든 실패한 선택이든 나 자신의 선택을 좀 더 믿어보고 데이터를 쌓아가면서 조금씩 나아간다면 좀 더 멋진 어른으로 나아가지 않을까란 생각이드는..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씨나리오작가같네요 디테일하고ㄹㅇ미소짓게…잔잔한호수로…이끄심요 님의글중에 B&D사이Choice가,압권였음다 요람에서…무덤까지…인간은?선택&결정하다간다 우린 그래서 관뚜껑닫는순간까지,선&악 어떤line설찌에따라…복낙원or실낙원…머물겠죠???고마와요 님의표현에 기분up됨요
저같은 경우는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는데요... 이젠 그런 고민과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지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항상 곁에 주사위가 있답니다 ㅋㅋㅋ
어플 중에 제비뽑기도 있고
로또처럼 공이 돌아가다 하나씩 나오는 것도 있어
선택 장애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선택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 많이 들었고 당연한 말인데, 막상 그 순간엔 스스로에게 낯설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삶은 선택의 연속이죠.내맘이 편해지고 즐거워지는 선택을 하시면서 나날이 행복하자구요~!!!!!!^^
요근래 부쩍 고민이 많아지고 선택의 기로에 서면 잡생각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 자문을 구하고 싶어서 들어봤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많은 도움을 받았기를 바라며 저는 선택을 하러 떠납니다
여기 구독하고 거진 영상 다봤는데 심신안정이 되요 감사합니다
찐형제 케미 진짜 ㅋㅋㅋㅋ 꿀잼 ㅋㅋㅋ 저도 강박이 있는 편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라고 부르는 걸 좋아해요
저의 이야기를 하셔서 더 몰입되서 보게되었네요..작은 것부터 선택-결정하는 연습해보기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인터넷으로 옷을 사다보니 뭐살지, 무슨색 살지를 바로 못고르는 선택장애인데ㅋㅋ 사소한것부터 연습 해보라는거에 옷사는게 있어서 화들짝😢
ㅋㅋㅋ 오늘 텐션 좋으시네요!! 평소에 너무 진지하셔서 교양프로 느낌도 조금 있었는데 아마 주제땜에 그러신 거겠져?! 먼가 좋은 조언 듣는거같앴어요^^히히
결과적으로 선택이 실패해도 결국엔 내 인생의 살이되어 지탱하는 힘을, 세상을 보는 눈을 더 키워주더군요. 이 실패가 있기 전에는 항상 실패 자체를 두려워했는데 오히려 실패의 경험을 통해 두려움이 사그라들더라고요. 주변의 눈 지나치게 의식말고 앞으로 더 선택하여 실패도 성취도 해보려 합니다
양브로님 덕분에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던 문제를 정확히 깨달았네요. 덤으로 선택에 관해 고민이 많으신 분이라면 ‘미스터 노바디’ 란 영화를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나 혼자 책임지는 건 하는데 남이 관련있으면 못하겠음ㅠㅠ 내가 먹는 건 실패하더라도 다음에 안먹지 뭐 이정도인데 친구들과 같이 먹으러가거나 할때 실패할까봐 모르겠다고하고 친구에게 선택을 미룸ㅠㅠ
어떤 선택을 하든..후회..미련이 남는건..당연한거임..
되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하라는대로만 하고살았는데 성인이 되니 답을주던사람이 이제 너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가슴이 철렁내려앉는 느낌이 들고 겁이나는데 이 감정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아직까지 도망만 치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티비 채널 돌리는거 공감합니다.
가족들이 왤케 채널 돌리냐 물어보는데 제가 완벽주의였군여..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는 상황에 좋은 영상 볼 수 있어 감사합니자. 사실 박사 학위까지 받고 다시 선택의 길에 놓이면서 이전의 선택에 대한 후회 때문에 진로에 대한 선택을 어느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영상 보고 바로 선택을 할 수 있는건 아니겠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선택을 보류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뻔한 얘기 할거라고 생각했고.. 뻔한 말씀하시길래.. 역시나~ .. 생각했는데.. 하나의 큰 깨달음(?)을 찾았어요.. 아. 이래서 모든 것에는 조급해하며 답만 기다리면 안되겠구나 싶었네요.. 오늘 정말 큰 포인트를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재큰포인트생각감각만큼크고맛없재
왜 심리상담 관련 영상이 내게 알고리즘으로 뜰까 생각했는데, 제게 너무 필요했기에 계속해서 두드려줬나봐요. 저 또한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해서 항상 끝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거나 특히 리뷰, 후기 이런 것들을 제 의견인 양 생각하면서 결정에 도움을 받아왔어요. 미련이 남을 까봐, 후회할게 뻔하니까 그래서 결정을 하기까지 들이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결정을 한 후에는 항상 시간적인 부분에 대해서 후회를 했죠. 이거에 이만큼 시간을 투자했을 일인가? 전 제가 많이 신중하구나 생각했는데, 나를 믿지 못한 결과 인것 같다 느꼈습니다. 일단은 해봐야 결과도 나오는 거니까 노력해볼게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는 이 영상에 들어오지 않게 결정하는 연습도 많이 하고 완벽하고 싶은 마음 조금 내려 놓을 수 있길 바라볼게요
딱 저에게 해당되는 얘기였습니다 참고해서 사소한것부터 선택하고 결정내려보고 노력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50들어서면서 욕심과
집착을버리니 선택장애가
덜해졌어요.
이번영상 공감백배 입니다^^
선택하는습관만들기
꼭 명심할께요~
저두 48살인데 욕심을 내려놓아야되는데
그게잘 안되네요^^;;
양재진, 양재웅 원장님 두분께서 너무나 매력적이시고 멋지세요.
근데 단점은 영상들 시청하다 보면 왜이렇게 졸립죠?😂
정신과, 심리학과 의사들은 참! 대단하세요. 많은얘기들 듣다보니 스스로 지치고 힘들텐데 멘탈 강하게 이겨나가시니까~
화이팅 또는 기운내세요~
넵.. 오늘 정말 원하고 기대하던 일을 중대한 일에 의해 포기하는 선택을 하고 크게 후회하고 있었는데,
마음껏 속상한 다음에 책임을 지고 또 내 데이터로 확실히 쌓아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마음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감사해요..!
지금 딱 그런상황인게 지금까지 선택하는 것을 회피하고 남에게 미뤘기 때문에 지금 진로결정하는데 있어서는 '이번에는 나 혼자 결정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 그게 또 충동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또 정체되어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저는 어느정도 제가 결정내린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신이 없어서 후회할까봐 두려워 주변사람들 의견에 따릅니다... ㅜㅡㅜ 그래서 마지막에 말씀하신 다른사람들 의견을 종합해서 마지막에 결정하고 선택하는것은 내가 하는 것이다.. 가 기억에 남네요. 여튼 제가 생각했을 땐 큰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데요 한번 잘 선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담
양재진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 ️
회피경우 어쩔수없이 선택해야할때 엉뚱하거나 충동적으로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것을 선택한다. 주변사람에게 조언과 충고를 많이 듣는것이 도움된다.
두분의 말씀 듣고 많이 배웁니다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네.. 저입니다.. 평소 남들에게 선택을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 선택을 미루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충동적인 선택을 했고 전재산을 잃고 빚더미에 앉게 되었죠.. 평소 작은 선택부터 하는 연습, 이를 통해서 얻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 영상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 부터 홀로 선택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육아와 취업준비를 하며 틈틈히 보는 이유=컨텐츠가 유익하면서 무거운 주제를 잘 다루시고 스윗하기까지하다.
원장님 양떼들 안녕~ 하시는데 넘 스윗해서 같이 손흔들었어요 ㅋㅋㅋ
‘건강하실때..’ 많이 선택해보세요 ..
정말 와닿네요 ㅎㅎ 건강할때..
티키타카 너무 훅 들어오시는 거 아녜요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볼 때도 진짜 한참 고민하는데 기다리는 친구들 생각하면 미안하고...
이런 성격이 옆에 있는 사람 짜증나게 할까봐 걱정도 많이 되고 앞으로 안 놀아주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도 되고 ㅋㅋㅋ ㅜㅜㅜ 살기 힘드네요 참.
와 완전 제얘기네요. 전 더 좋은게 있을까봐 선택이 늦어지는데 이것도 실패할까봐서 못하는걸까요. 음식점 고르는데도 선택못하고 음식점에 들어가서 각자 본인이 먹을꺼 정하는데도 늘 젤 마지막 남들 다 골라서 급하게 선택하고는 아 저거먹을껄 ㅎㅎㅎ
집 구할때도 계속 고민하느라 좋은거 다 놓치고 넘 지친상태에서 본 젤 안좋은걸 고민도 없이 한방에 계약 후 어쩔수 없이 이사 ㅜㅜ 선택장애와 충동장애가 동시에 있네요 하
저도요ㅜ
저도요ㅜ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같기도하고요..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지고
끝!
감사합니다~
정말 구구절절 다 제 이야기같고 공감됩니다. 웅크리고 있는게 안전할것 같아 자꾸만 모든 선택을 될수있는한 미루는데, 용기내서 결정하고 실패와 성공의 작은 경험들을 쌓아가야겠어요.
양재진. 재웅 형제가 같은일을 하면서 유투버까지 하고 있어
보기도 좋지만 시간을 내어 방송활동 진료 유투버 영상 찍기 등 시간활용을 아주 잘 하시네요.
선택장애는 저도 있는데
성장과정에서 생기는거 같아요. 애들을 통해 지금은 없지만 자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 웅. 형제 파이팅
선택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것은 정체되는 것. 수많은 생각보다는 하나의 행동이 나음. 만약 실패를 하더라도 직관Ni이 정교해짐.
제 최신 신세계 선택방법이에요. 가끔 말이 정리가 다 안되었는데 몸이 선택을 내린 경우가 있어요. 준비가 안되었는데 입장해야하는 경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