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권력을 원하죠 그들은 다른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종하려고 하고 시간이 지날수로 그들과 같은 종들과 결집을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 그가 원하는 대로 로보트로 살게되고 그들은 강도가 높아지면 가스라이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단점을 감추고 괴롭혀서 에너지가 고갈되어 무기력하게 되고 자신을 합리화하기위해 주변사람들에게 과도하게 관심과 배려를 하게되어 상대방은 사회적으로 매장되게 되고 무기력하게되어 부적응자가 됩니다
내적인 조절능력이 없는 거군요. 외부를 통제하면서 내적인 불안을 털어버리려는 거네요. 누가 봐도 그 사람이 지금 뭘 하려는지 뻔히 알 수 있는 상황에서도 굳이 지시를 내립니다. 예를 들어 뭔가를 쏟거나 흘렸을 경우. 누군가 닦을 휴지를 가지러 가는 것을 보면서 혹은 휴지를 들고 오는 것을 보면서도 "가서 휴지 가지고 와" 라고 지시를 합니다. 하려고 하던 일도 이런 식으로 계속 지시하고 통제하니 하고 싶던 일, 하려던 일도 조종당한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정말 하기 싫어지죠. 통제욕, 지배욕에 미친듯이 집착합니다. 본인이 물건을 놓아둔 곳에서 위치가 조금이라도 바뀌어 있으면 반드시 다시 정확히 그 자리로 가져다 둡니다. 누가 봐도 그곳에 있을 이유가 없고 왕래에 불편을 주는 경우에도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그 위치를 고수합니다. 예를 들면 베란다가 있는대도 항상 빨래 건조대를 거실 티브 바로 옆에 세워 둡니다. 불편한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베란다에 내놓으면 항상 재빨리 다시 가져다 둡니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아무 문제없이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이 모두 해결하기가 힘들고 불가능해집니다. 일상적인 일들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집니다.
8살 아이 엄마예요 나르 아버지 밑에서 엄청난 통제 속에서 자라 부모님의 말과 행동을 제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어요 돌봄을 제공하다가도 아이가 실수를 해서 제가 수습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면 그렇게 화가 나더라고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니가 실수했으니 책임 져라, 이런 말을 많이 했는데 그게 딱 아버지의 메시지였어요. 지금은 7개월째 심리상담 받으며 차근차근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토닥샘들 사랑합니다. 늘 도움 받고 있어서 감사 드려요.
나르 엄마때문에 머리 못 길렀던 거 생각나네요 머리 길면 맨날 난리를 쳐서ㅠㅠ 아빠는 독립 못 하게 하려고 난리… 대학 못 가게 하려고 난리… 심지어 나중에는 자기가 돈으로 대학교 기부 입학 시켜주겠데요ㅋㅋㅋ그러면 뭐 지가 더 우월한 입지를 유지한다고 생각했나봐요 당시에는 날 뭘로 보고 그런 소리를 하냐 화냈지만요 진짜 싸이코 가정에서 태어나는 건 인생이 처음부터 스릴러로 시작된답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친정엄마가 나르성향이 강해서, 어릴적부터 엄마의 희생양으로 살았습니다. 저 자신을 찾는과정에서도 저를 계속 비난하고 예전처럼 저를 막 대하셔서 관계를 끊었어요. 그러니 에너지를 뺏기지 않아서 그런지 치유가 빠르고 너무 행복하네요. 불행하게도 엄마가 그런 사람인거죠. 제 잘못은 아니잖아요. 선택할수도 없었구요. 이제 전 저의 모습으로 사니 참 편합니다
제가 맥도날드에서 알바할때 였는데 첫 주말 근무때 35살 언니를 만났는데 처음 보는 사이 인데도 이거해 저거해 하면서 반말하고 같은 알바생인데 매니저처럼 시키고 다른 여 알바생이랑 제 욕을 제 앞에서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안들리는 척 했더니 귀가 어둡다 부터 해서 감자튀김 담는 봉투를 매니저님은 색깔로 부르는데 혼자 6호 9호 이런 식으로 숫자로 부르면서 가져오라고...무슨 색이냐고 물어보니까 눈으로 째려보고 소리지르면서 이거잖아! 이러더라구요. 그때 그 언니 같이 하는 일인데도 혼자 몰래 사라져있다가 제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그 언니 없어진 줄도 모르고 혼자 일했는데 나중에 조용히 나타나서는 이거 나왔자나! 하면서 지적질만하고 본인은 안움직이더라구요. 그냥 참고 일하다가 나중에는 제가 안좋은 일이 있던날 그 언니랑 일했다가 너무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길래 손님 주문 받다가 손님 앞에서 울어버려서 그날 이후로 퇴사일자 받고 그만 뒀었어요. 그때 부점장한테 문자로 그 언니가 한 만행을 적어서 보냈는데 역으로 저한테 고자질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그 부점장은 그 언니가 그렇게 행동해서 알바생들이 많이 그만두고 나가서 내가 주의 주긴 했는데 그래도 고자질 하는 건 아닌것 같다고...제가 보낸 내용인 즉, 그 언니가 드라이브스루로 들어오는 여자 손님이 커피를 주문 했는데 커피가 같은 블랙커피라도 내리는 방식이 달라 이름이 다른데 그 여자 손님이 특정 블랙 커피를 고집하니 알바생들이 모두 쓰고 있는 헤드셋에 아무거나 주는데로 먹을 것이지 옷이나 목늘어진거 입고 다니면서 엄청 따진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거기 부점장이 이런 내용을 고자질로 해석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거기 근처도 안가고 있어요...
너무많죠 나르의 통제를 받아본 경험이ㅠ 저도 전남친이 걸핏하면 옷이 노티난다며 옷좀 사라느니, 살빼면 옷을 사준다느니, 밥을 왜이렇게 많이먹나며..본인은 양조절하느라 식당에 가도 밥을 다 안먹는다며 저한테도 그렇게 하길 강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만성비염이 있어서 환절기면 콧물이 줄줄 나오곤 하는데, 그걸 보며 야유의 제스처를 취하더라구요(+여름에 성인남자 수준의 땀을 흘리는 모습과 더불어.....) 물론 그사람은 자기자랑, 특히 전에 만났던 여자들이 본인한테 어떻게 해줬다는 무용담을 겁나 늘어놓곤 했죠 그 여자들이 본인한테 돈을 잘썼느니 어쩌니 하며... 그러나 수십명을 사귀었으나 다 오래가지 못했다고 하네요ㅋ 관계도 2~3번만에? 하여튼 1주일 안에 했다 하구요;; 저한테도 계속 요구했지만, 전 혼전순결자라 끝까지 안했구요 하여튼 이사람이 요구하는 것들을 열심히 들어줬는데, 해도해도 만족못하고 끝없이 요구하더라구요 위에서 얘기한것 포함해서... 나중엔 저도 폭발해서 만날때마다 싸웠고, 그럴때마다 이사람은 만나지 말자며 협박하더라구요 결국 여행한번 갔다 대판싸우고 끝났죵 이사람의 일방적 문자통보로... 그당시가 5년전이라 나르에 대한 정보가 없었네요ㅠ 지금이었으면 금방 알고 손절쳤을텐데... 그것말고도 올해초 입원했을때 같은병실의 한 아줌마도 전남친과 똑같은 방식으로 저한테 했고... 먹는것, 코푸는것 지적은 물론이거니와 행동이나 말하는 방식까지도..... 비염때문이라 얘기했더니 수술하라는둥...😈 그 병실 사이클은 그아줌마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서 얼마나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요😠 게다가 보호자인 저희엄마는 제일먼저 그아줌마의 최고봉 플라잉멍키가 돼갖고는 충성! 또 충성!!모드라 저는 더 속썩었죠😈 퇴원 전날엔 사람들 다있는 자리에서 저더러 고칠점이 있다며 5가지로 일목요역하게 설교를 하더라구요 밥을 막 먹지마라(식탐을 줄여라), 코풀지마라, 말 함부로 하지마라 등등... 그것도 저녁먹고 있는데 그딴소리 해서 제가 밥맛떨어져서 안먹고 있는데, 갑자기 숭늉했다며 먹으라는둥... 끝까지 안먹었죠 이사건 후에 날스라는 개념을 알게됐고, 지금은 제 식구들을 비롯한 수많은 주변 날스들에게 최대한 거리를 두고 그들의 건드릴땐 열심히 맞서며 절대 당하지 않을 기술을 연마중입니다~!! 앞으로는 날스들이 저를 함부로 못하게 철통방비하며 살거예요😈😠😬
완전 남편이랑 똑같네요 이런옷입지마라 너는 패테다 붙는옷입고 머리는 묶어라 수틀리면 생활비줄때 피말리고 일은 못하게하고 벌면 얼마나번다고이럼서 자기보다 더벌거면 나가서 돈벌어라는둥 시모도 아들 맘에 안들면 재산한푼도 못받을줄알아라며 아들을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매일 몇번씩 통화하고 애들한테 비싼거 사주기라도하믄 그런거 왜사주냐고 뭐래고 자기아들은 100만원짜리바지를입어도 당연하고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다라고 딱잘라말하고 진짜 이해가 안됐는데 우연히 책에서 나르시스트라는걸 알게돼서 그레이락검색해서 들어와봤는데 나를 살게 해줬어요 매일 나를 세뇌시키듯 영상들 보면서 나를 다독이며 살고 있어요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제잘못이 아니란걸알기에 나르남편과 시모 수에 안넘어가려고 매일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상담도 가능한가요?
선생님….. 나르시스트 영상도 너무 좋은데 소시오패스도 한번 파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 직장 상사가 대화할 때 눈도 안 마주치고, 절대 먼저 말 걸지 않는데 이 분 소패 같습니다 ㅋㅋㅋㅋ ( 본인 상사한테는 절대 안그러고 같은 직급이나 필요에 의한 사람들한테는 행동이 다르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이분한테 그레이 락 전략으로 대하고 있어요 🤔 우리가 회사에 친구 만들러 온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으로 일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것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 또한,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고대로 돌려 받겠지~~~ 그렇게 위로하고 다닙니다요 🤦🏻♂️🥲
맞아요 아빠가 저에게 미안할일 해놓고 말도 솔직히 못하고 서운해하는 저를 못났다고 비난합니다. 스스로 불편해 죽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씩 관계가 어색해질꺼 각오하고 그 불편을 긁으며 싸워요. 그러면 삐져서 있어요 그러면 내버려둡니다. 제 마음이라도 시원해지라고요. 제가 맞는말을 하는게 불편한 일인가봐요. 영상을 통해 그 낮은 마음과 무능감을 알고나니 이해는 된다만 저라고 당하기는 싫고 에둘러 긁어줍니다.
@@talkingdoctorstodac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겪어보니 나르주변에 같은 나르들이...곳곳에 나르 소굴이더군요. 나르에 대해 조금 빨리 알았더라면 나르소굴에서 빠져 나왔을텐데...ㅠㅠ 유튜브로 나르 공부하면서 나름 대처하지만 정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까내리려 하고 있네요. 나르가 있는 곳은 혼자만 나르가 아니더군요. 나르 혼자면 상대하기 그리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 제가 겪은 바로는 그런곳은 나르들의 소굴이였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oll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전문가와 먼저 상담을 진행하고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ellylee4356 네 회색돌기법 처럼요 ㅠㅠ 열심히 피하는데 집요하게 따라와서 갖은 방법으로 저를 도발하네요. 첨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미친 개, 정신병자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좀 마음이 정리가 됩니다 ㅠㅠ 상사만 아니면 눈길 하나 주지 않을 쓰레기인데 ㅠㅠ 왜 쓰레기한테 신경써야 하는 건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제 지인은 제 남자친구도 아닌데 제가 자기가 요구하는 장소로 안 가고 다른 남자랑 같은 길을 가고 그러면 제 뒤에서 일부로 한숨을 푹 쉬더라고요 그것도 가스라이팅인거 맞죠? 자기가 저를 통제하려고 했는데 자기 멋대로 안되면 고의적으로 제 뒤에서 한숨을 막 쉬더라고요ㅠㅠㅠㅠ
저희집은 시어머니가 나르인데, 자식중 셋째가 어머니 판박이에요. 처가가 어려워서 생활비를 보내주는데, 동서가 일을 하겠다고 해도 결사 반대하면서, 말끝마다 나나 되니까 처가집에 생활비 주는줄이나 알아라, 나 없으면 느그집이 살 수나 있을 줄 아냐 한데요. 우리 시어머니 말씀은 더 가관이에요. 우리 아들이 지 친정에 돈 준 만큼 나도 저것한테 큰소리쳐도 된다고 대놓고 말해요. 정말 정말 상종 안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염국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염국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염국교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염국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라는 것이 무조건 반사회적인 존재로만 볼 게 아니라 뇌기능에 장애가 있어서 본인의 의지만으로 인식하고 극복할 수 없는 상태일 수도 있는 것 같고, 어찌보면 원시 시절은 생존을 위해 오히려 당연한 것이다가 문명 사회로 넘어 오면서 일부 아직 남아 있는 습성 같은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런 걸 치료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약물이나 요법 같은 것은 연구되는 것이 있을까요? 또 사회적으로 금치산자난 한정치산자 처럼 대처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꼭 편지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싫고 자신없는 것은 온갖 핑계를 대며 안하죠. 심지어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편지를 받고 싶다는 연인을 비난하지요. 나르가 아닌 남친이라면 자기가 글솜씨가 없어 부끄럽다거나 혹은 그냥 글 쓰는거 자신 없다거나 이렇게 말하든지, 아님 서툴게라도 편지를쓰겠죠.
40년간 나르인 엄마에게 이제야.. 벗어나 단절하고 제 스스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영상들 보면서 공부하고 마음을 다독이며 제 스스로를 돌아보며 노력중입니다. 허나 40년을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살아오다보니, 지금은 내가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에 우울한 생각도 들고, 공허한 생각도 듭니다.. 저에겐 이제 하나씩 풀어가야 할 숙제이겠지요. 좋은 영상들 앞으로도 더 기대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hugo adel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거죠.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샛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과 나르시시스트가 가진 성향 몇가지들과 관련이 되어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들이 치료 상황에서 충동성, 조절되지 않는 감정, 중독 등에 대해 치료를 하게 되면 그와 관련된 투약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 부모 두분은 최강나르였습니다. 저는 항상 얻어터지며 심지어 내 마누라와 처가 가족들까지 얻어 터지며... 그 와중에 내가 그들의 도구로서 사용되며 저는 처가식구들과 마노라 그리고 내 형제와 매형애게 까지 따돌림당하고 손까락질 당하는 잡놈이 되었습니다. 이 상황이 뭔지 모르는 저는 제가 피해자인양 한탄하였고 내 인생이 왜 이리 안 풀리는지 세 상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알아요.. 저 또한 나르였다는 것을.. 그것을 자각한 후로 충격도 컷지만 이젠 스스로 성찰 반성하며 참회하며 나 때문에 힘들어진 많 은 사람들에게 죄를 씻는 노력으로 만인을 부모 로 삼으며 노력하겠다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저 자신의 모습을 냉철히 관철할수 있도록.. 상처입은 영혼들을 달래주기위한 3선녀들의 모습은 보살이시며 성모마리아 이십니다. 그 노력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의 이익에 헌신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倚天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어떤 상황에서든 폭력은 허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내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고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을 인지했다면 나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나의 장점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들 제 주변에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이 제가 나는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니가(또는 니들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거 싫어!! 하지마!!! 라고 말하면 듣기 싫다고 제가 말도 못하게 제 입을 꽉 막아버리더라고요... 아예 말하지도 못하게요 토킹 닥터스 선생님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20대초 나르 남친이 통제광이었는데, 제가 잘 따르니까 나중에는 카드 수납장소까지 통제하려 들더군요. 통제는 내가 잘하면 되겠지가 먹히지 않았어요. 그들은 만족하려고 통제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그들의 기준에 부족하자는걸 증명하려고 통제하는 것이어서 아무리 그들의 기준에 부합해도 다른 트집을 찾아내더라구요
헐 제 남편 맨날 하는 말이 감정적인 걸 표현하는 것은 나약한거다 란 말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갔거든요 자기는 그러다보니.자기 마음도 잘 모르겠대요 저는 옆에서 죽어가는데 자기는 편안하대요 지땜에.정신과를 가도 위로 한 줄이 없고 부부문제로 상담을 가는건 잘못된 행위고 제가 숨기고 갔는데 잘못했으니 사과하래요 이게 너무 비상식적인데 떠나지 못하는.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잘해줄 때도 많아서... 참 글을 쓰면서도 제가 황당하네요
제 주변에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이 고의적으로 계속 제 옷을 더럽힙니다 스토커처럼 저를 계속 따라다니면서 제 코트 아랫부분에 자기 신발을 갖다대면서 자꾸 제 옷을 더럽히는데요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얘기해도 자기가 그 행동을 하면 옷이 더러워졌다고 물로 씻거나 물티슈로 닦는 제 행동이 재밌다고 계속 그런 행동을 반복해서 합니다 자기들이 남의 옷을 항상 고의적으로 더럽히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자신들이 되려 잘 났다고 뻔뻔하게 지들한테 잘해라고 요구하는데 너무 웃기고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히는 인간들입니다 평소에 저를 호구로 알아서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요구가 굉장히 많고 싫다고 거절하면 그거 한번 거절했다고 저한테 되려 괘씸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남을 착취하는걸 넘어서 남을 고의적으로 계속 괴롭히는 이런 인간 쓰레기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한 대처법은 무엇인가요? 지들이 그렇게 해놓고도 여태껏 저한테 세탁비 한번도 준적 없고 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뻔뻔하게 굴더라고요 내가 왜 너한테 줘야 되냐 나는 잘못한게 없다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던데 이런 나르시시스트들한테는 진짜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선생님들ㅠㅠㅠ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
혼자 끄적인 메모나 그때의 기분을 표현한 노트를 몰래보고서 왜 그런기분였냐 왜 우울하냐 등등 자기입맛대로 통제하려 했었죠..웃기는게 그때가 스마트폰 보급이 웬만 다 되었을때인데 투지폰을 사다주면서 번호도 바꾸라했고..친구 다 잘르고 친언니집에 있는것도 의심해서 영통하고..갓난아이를 데리고 뭘 할수도 없는데 말이죠..집앞 마트를 가면 사다줄텐데 왜 말도 없이 마트를 가냐..ㅠㅠ감옥이 따로 없고 내 감정까지 멋대로 통제하고 지옥같이 지내다가 지금 이도저도 아니게 살고 있네요.. 똥밟았어요.
너무 요구사항이 장황하고 많고, 같은 자료를 보면서 본인 기분에 따라 칭찬과 비난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고, 너무 교묘하게 말을 잘하고 본색을 드러내지 않아서 의심이 갔지만 관찰만 했는데 치료가 필요한 사람, 나르시시스트 병자인걸 확신하는데 6개월 정도 걸렸어요. 더 빨리 눈치채고 퇴사 했어야 했는데 너무 오래 시달렸네요. 트라우마 생겨서 치료받고 있어요. 제 가방 두는 자리 자기 맘대로 정해서 통제하고, 제가 마시던 음료를 저 퇴근했을 때 맘대로 버리고 할 때 알아차렸어야했는데.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계속된다면 의심해보세요! 그런 상사는 손절만이 답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KAMI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나 보네요.😥 힘드실텐데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KAMIN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영상에 댓 남깁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도 더 알고싶어요. 내현 나르의 통제 방식에 대해서도요~~ 주위에 그런 특성을 지닌 사람이 꽤 있는데 구분이 헷갈려서요.. *겉으로는 겸손해보이지만 은근한 거만함, 주목받는 걸 좋아하지만 우울감이 큼, 열심히 일하지는 않지만 조직에대한 불평불만이 많음, 주변사람들을 깍아내림. 일이 잘 안되면 남을 탓함, 자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함.* 이런 경우에 내현 나르라고 생각해도 좋을까요?? 아니면 원래 자신감이 있는 사람인데 조직에서 힘들고 우울한 상황을 겪고있어서 도와주면 좋을 사람인 건가요? 막 거짓말, 이간질하지는 않는데, 은근 사람들 사이에서 누굴 배제하기고 하고. 근데 얘기를 해보면 대화할때 같이 안타까워해주고, 공감능력이 있는것 같아서 헷갈립니다.. 만일 공감 능력이 있다면 내현 나르는 아닌건가요?? + 나르시시스트의 반대 개념으로 에코이스트란 용어도 있던데,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만 나르에게 착취당하기 쉬운 에코이스트는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또기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다 아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지만 말씀하신 부분들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특성들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방의 감정을 잘 공감하고 공감 능력이 있다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 보기에 공감을 하는 것 같지만 표면적으로만 그렇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통제 방식, 에코이스트 등에 대해서도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묘하게 보복합니다. 영상을 본다고 절대 자기 반성이나 성찰 전혀 없습니다. 아무 소용없고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분노합니다. 영상을 보여줘서 얻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나르의 동의받고 함께 보아도 나중에 시청을 강요받았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당신을 강압적인 폭군으로 선전합니다. 자신을 인격장애라는 틀에 억지로 꿰맞추어 정신병자로 모는 문제있는 악한 사람으로 몰고 갑니다. 전혀 소용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여기에 질문을 올려도 답변을 받을수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나하고 올려봅니다 저의 자녀가 현제 초등학교 5학년인데 친구 두명중에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인것같습니다 그러면서 가스라이팅을 하는것같구요 여기서 궁금한것은 이게 성향인건지 잘 모르겠고 초등학생한테도 나르시시스트가 적용 되는지 궁금합니다 5학년 1학기부터 친구가되서 공부방도 같이 다니고 있는데 저희 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저도 얘기들어보면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일화가 너무많고 카톡 주고받는것부터 학교에서도 과제할때도 친구 셋사이에서도... 2학기때부터 제가 톡하는거에 개입하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해서 대응하고 있는데 정말 끝이 없더라구요 저희딸 태도는 변했는데 그애는 정말 그대로 그래서 제거 6학년때 같은반이되도 그친구는 정리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정작 친구가 많이 없어서 걱정도 되지만 정말 어이없고 화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답일지... 아이라 한계가 있더라구요 ㅠ
안녕하세요. 이세상사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같은 성격장애는 아동이나 청소년에서도 진단은 할 수 있지만 진단이 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일시적으로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그런 특성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1년간은 관찰이 되어야 합니다. 꼭 진단적이지는 않더라도 나르시시시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 있겠죠. 그 친구가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에게 거리를 두도록 한 것이 현명한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yesu em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상대방에게 과한 분노를 표출하고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너무 잘못된 방법이죠. 그리고 그 상황은 계속 악순환이 됩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악순환의 고리를 인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대처하는게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요, 같이 일했던 동성애자 중국 친구가 제가 일 그만두고 나서 저에게 엄청 집착합니다. 하루에 10번 이상 전화 매일오고, 제가 무엇을 하는지, 입는 옷 ,제가 생각하고, 의견까지 다 통제 할려고해요. 전화를 피하면 받을때까지 계속 전화해서 노이로제에 걸릴거 같네요. 남편도 안 하는 행동을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찾아서 듣게 되네요. 이런것도 나르시시스트에 해당하는 사람 인가요?
안녕하세요. JJJ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그리고 말씀하신 것만으로 회사 동료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강압적으로 통제하려고 하는 성향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은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만약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대처법들을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정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선정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녀의 경제력까지 통제하는 부모도 예전에는 있었네요! 자립할수 있는 능력이 생겼을때 절대 요구를 하더라도 나를 키워 줬으니,불쌍해서, 부모에게 너무 많은 돈을 주면, 부모가 당신의 괴물이 됩니다! 줄수 있는 금액만 주시고 절대 자립 하세요 ?? attention please‼️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녀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고 자신의 틀 안에 가둬두려고 하죠.😡 그런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자립(회색돌기법)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딱 한명에게만 나르시스트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요? 남편의 회사나 사회생활 다 아는것은 아니지만, 저한테 말고는 전혀 안그런것 같아서요.. 그런데 또 저 뿐 아니고 아이한테도 공감능력이 완전, 전혀, 제로인데 그래도 아이한테는 최소한의 노력정도는 하는걸 보면 나르시스트는 아닌가.. 그냥 나만 싫은 건가..
안녕하세요. 고양이무지싫어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밥 먹으면 숨도 못쉬느 원피스.... 😡😤 나르시시스트는 그렇게 모든 상황과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하고 싶어하죠. 통제가 되지 않으면 격하게 분노를 표출하죠. 조심해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금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성격장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완전히 그런 성향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인지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눈부신햇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자녀에게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을 하거나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에게 지지적이고 과하게 통제적이지 않은 엄마를 내재화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내 마음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마 자녀도 나르시시스트 아빠를 언젠가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면 아빠와의 관계보다 엄마와의 관계에서 얻는 안정감이 더 크고 엄마가 최선을 다 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조정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 배우자 때문에 눈부신햇살님이 힘드실 수 있겠지만요😥 자녀는 눈부신햇살님이 엄마로써 자녀의 마음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려고 하고 신경을 써 준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 큰 위안을 얻을 것 입니다. 눈부신햇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 & M studi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언행들은 정말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나고 기가 차죠.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년간 만나서 결혼준비했던 전 애인이 나르인걸알고 파혼했네요. 엄청난 통제를 받았었네요.. 충격적인건 그사람은 심리학 박사학위가 있는 심리상담사 입니다 ㅠ
그들은 권력을 원하죠
그들은 다른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종하려고 하고
시간이 지날수로 그들과 같은 종들과 결집을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 그가 원하는 대로 로보트로 살게되고 그들은 강도가 높아지면 가스라이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단점을 감추고 괴롭혀서 에너지가 고갈되어 무기력하게 되고 자신을 합리화하기위해 주변사람들에게 과도하게 관심과 배려를 하게되어 상대방은 사회적으로 매장되게 되고 무기력하게되어 부적응자가 됩니다
내적인 조절능력이 없는 거군요. 외부를 통제하면서 내적인 불안을 털어버리려는 거네요.
누가 봐도 그 사람이 지금 뭘 하려는지 뻔히 알 수 있는 상황에서도 굳이 지시를 내립니다. 예를 들어 뭔가를 쏟거나 흘렸을 경우. 누군가 닦을 휴지를 가지러 가는 것을 보면서 혹은 휴지를 들고 오는 것을 보면서도 "가서 휴지 가지고 와" 라고 지시를 합니다. 하려고 하던 일도 이런 식으로 계속 지시하고 통제하니 하고 싶던 일, 하려던 일도 조종당한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정말 하기 싫어지죠. 통제욕, 지배욕에 미친듯이 집착합니다.
본인이 물건을 놓아둔 곳에서 위치가 조금이라도 바뀌어 있으면 반드시 다시 정확히 그 자리로 가져다 둡니다. 누가 봐도 그곳에 있을 이유가 없고 왕래에 불편을 주는 경우에도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그 위치를 고수합니다. 예를 들면 베란다가 있는대도 항상 빨래 건조대를 거실 티브 바로 옆에 세워 둡니다. 불편한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베란다에 내놓으면 항상 재빨리 다시 가져다 둡니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아무 문제없이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이 모두 해결하기가 힘들고 불가능해집니다. 일상적인 일들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집니다.
조현병아닌가요.. ? 그분 망상 때문에 그러신게 아닌지
어렵겠지만 한번 쯤 대화시도해보는게 좋을 것 같애요~~ 본인에게 해를 입히려고 하는 행동으로 병적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어서...
대박ㅋㅋㅋㅋ내가뭐 하려는지 알면서 시키는거..ㅋㅋ 망상이 심하시다 하는데..안당해본사람은 모르죠.....힘드셨겠어요...
@@Me-eu4eh사정을 다 밝힐 수 없으니 이 내용만으로는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저도 그 맘 압니다
설명을 넘 잘하시네요
전직장 그놈 생각나넼ㅋㅋㅋㅋ 딱 그 설명대로네여
통제광에다 나르시스트인 엄마와 언니가 있는 집에서 도망쳐나와 혼자 살고있는데 전보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들이 왜이렇게 우리를 괴롭히는지 알게 됬습니다.
근데 이게. 교육 수준도 높고 사회생활도 오래 해서 알 만한 거 다 아는 사람이 이러는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8살 아이 엄마예요 나르 아버지 밑에서 엄청난 통제 속에서 자라 부모님의 말과 행동을 제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어요
돌봄을 제공하다가도 아이가 실수를 해서 제가 수습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면 그렇게 화가 나더라고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니가 실수했으니 책임 져라, 이런 말을 많이 했는데 그게 딱 아버지의 메시지였어요.
지금은 7개월째 심리상담 받으며 차근차근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토닥샘들 사랑합니다. 늘 도움 받고 있어서 감사 드려요.
같은 현상에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저도 안간힘으로 떨쳐내려고 애쓰고 있네요. 힘내세요
@@jonam20 gecko님도 힘내세요!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릴때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나르 엄마때문에 머리 못 길렀던 거 생각나네요 머리 길면 맨날 난리를 쳐서ㅠㅠ 아빠는 독립 못 하게 하려고 난리… 대학 못 가게 하려고 난리… 심지어 나중에는 자기가 돈으로 대학교 기부 입학 시켜주겠데요ㅋㅋㅋ그러면 뭐 지가 더 우월한 입지를 유지한다고 생각했나봐요 당시에는 날 뭘로 보고 그런 소리를 하냐 화냈지만요 진짜 싸이코 가정에서 태어나는 건 인생이 처음부터 스릴러로 시작된답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친정엄마가 나르성향이 강해서, 어릴적부터 엄마의 희생양으로 살았습니다. 저 자신을 찾는과정에서도 저를 계속 비난하고 예전처럼 저를 막 대하셔서 관계를 끊었어요. 그러니 에너지를 뺏기지 않아서 그런지 치유가 빠르고 너무 행복하네요. 불행하게도 엄마가 그런 사람인거죠. 제 잘못은 아니잖아요. 선택할수도 없었구요. 이제 전 저의 모습으로 사니 참 편합니다
제가 맥도날드에서 알바할때 였는데 첫 주말 근무때 35살 언니를 만났는데 처음 보는 사이 인데도 이거해 저거해 하면서 반말하고 같은 알바생인데 매니저처럼 시키고 다른 여 알바생이랑 제 욕을 제 앞에서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안들리는 척 했더니 귀가 어둡다 부터 해서 감자튀김 담는 봉투를 매니저님은 색깔로 부르는데 혼자 6호 9호 이런 식으로 숫자로 부르면서 가져오라고...무슨 색이냐고 물어보니까 눈으로 째려보고 소리지르면서 이거잖아! 이러더라구요. 그때 그 언니 같이 하는 일인데도 혼자 몰래 사라져있다가 제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그 언니 없어진 줄도 모르고 혼자 일했는데 나중에 조용히 나타나서는 이거 나왔자나! 하면서 지적질만하고 본인은 안움직이더라구요. 그냥 참고 일하다가 나중에는 제가 안좋은 일이 있던날 그 언니랑 일했다가 너무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길래 손님 주문 받다가 손님 앞에서 울어버려서 그날 이후로 퇴사일자 받고 그만 뒀었어요. 그때 부점장한테 문자로 그 언니가 한 만행을 적어서 보냈는데 역으로 저한테 고자질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그 부점장은 그 언니가 그렇게 행동해서 알바생들이 많이 그만두고 나가서 내가 주의 주긴 했는데 그래도 고자질 하는 건 아닌것 같다고...제가 보낸 내용인 즉, 그 언니가 드라이브스루로 들어오는 여자 손님이 커피를 주문 했는데 커피가 같은 블랙커피라도 내리는 방식이 달라 이름이 다른데 그 여자 손님이 특정 블랙 커피를 고집하니 알바생들이 모두 쓰고 있는 헤드셋에 아무거나 주는데로 먹을 것이지 옷이나 목늘어진거 입고 다니면서 엄청 따진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거기 부점장이 이런 내용을 고자질로 해석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거기 근처도 안가고 있어요...
기가막히네요.. 원래 나르시시스트들이 아랫사람한테는 대놓고 무시하고, 윗사람한테는 깍듯하고 충성하잖아요 부점장님도 알게모르게 그 여자 편이 됐을듯...여튼 그거 고자질 아니에요! 말씀 잘하고 나오셨어요! 부점장도 공사 구분이 안되는 사람이네요
컴플레인 ㄱㄱ
혹시.. 그 부점장이 남자 아닌가요?
여자나르는 상사나 주변 남자를 섹스어필,편가르기,험담으로 자기편을 만듭니다.
그 부점장이 남자라서 여자나르에게 현혹되어 같은편이 되어있었을 확율이 높지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참 모자란인간이네요. 35살이나쳐먹었는데...
하는짓은 여자중학생들끼리 기싸움하는 딱 그수준이네요.
배려도없고 매너도없고 ...
잘그만뒀어요. 그래도 근처에도안 가면 내가 너무 위축되니까 일부러라도 그리로 지나다녀보세요.
왜 그렇게 자기 자신 조차 절제를 못하면서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하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통제를 행사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자존감이 부족하고 자기 스스로가 통제되지 않는 사람이기에 외부에서 통제하는 것에 매달리는 것이군요. 심리적인 이유를 알게 되어 궁금증이 하나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QB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많죠 나르의 통제를 받아본 경험이ㅠ 저도 전남친이 걸핏하면 옷이 노티난다며 옷좀 사라느니, 살빼면 옷을 사준다느니, 밥을 왜이렇게 많이먹나며..본인은 양조절하느라 식당에 가도 밥을 다 안먹는다며 저한테도 그렇게 하길 강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만성비염이 있어서 환절기면 콧물이 줄줄 나오곤 하는데, 그걸 보며 야유의 제스처를 취하더라구요(+여름에 성인남자 수준의 땀을 흘리는 모습과 더불어.....)
물론 그사람은 자기자랑, 특히 전에 만났던 여자들이 본인한테 어떻게 해줬다는 무용담을 겁나 늘어놓곤 했죠 그 여자들이 본인한테 돈을 잘썼느니 어쩌니 하며... 그러나 수십명을 사귀었으나 다 오래가지 못했다고 하네요ㅋ
관계도 2~3번만에? 하여튼 1주일 안에 했다 하구요;; 저한테도 계속 요구했지만, 전 혼전순결자라 끝까지 안했구요
하여튼 이사람이 요구하는 것들을 열심히 들어줬는데, 해도해도 만족못하고 끝없이 요구하더라구요 위에서 얘기한것 포함해서...
나중엔 저도 폭발해서 만날때마다 싸웠고, 그럴때마다 이사람은 만나지 말자며 협박하더라구요
결국 여행한번 갔다 대판싸우고 끝났죵 이사람의 일방적 문자통보로...
그당시가 5년전이라 나르에 대한 정보가 없었네요ㅠ 지금이었으면 금방 알고 손절쳤을텐데...
그것말고도 올해초 입원했을때 같은병실의 한 아줌마도 전남친과 똑같은 방식으로 저한테 했고... 먹는것, 코푸는것 지적은 물론이거니와 행동이나 말하는 방식까지도..... 비염때문이라 얘기했더니 수술하라는둥...😈
그 병실 사이클은 그아줌마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서 얼마나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요😠 게다가 보호자인 저희엄마는 제일먼저 그아줌마의 최고봉 플라잉멍키가 돼갖고는 충성! 또 충성!!모드라 저는 더 속썩었죠😈
퇴원 전날엔 사람들 다있는 자리에서 저더러 고칠점이 있다며 5가지로 일목요역하게 설교를 하더라구요
밥을 막 먹지마라(식탐을 줄여라), 코풀지마라, 말 함부로 하지마라 등등... 그것도 저녁먹고 있는데 그딴소리 해서 제가 밥맛떨어져서 안먹고 있는데, 갑자기 숭늉했다며 먹으라는둥... 끝까지 안먹었죠
이사건 후에 날스라는 개념을 알게됐고, 지금은 제 식구들을 비롯한 수많은 주변 날스들에게 최대한 거리를 두고 그들의 건드릴땐 열심히 맞서며 절대 당하지 않을 기술을 연마중입니다~!!
앞으로는 날스들이 저를 함부로 못하게 철통방비하며 살거예요😈😠😬
딱. 내 친구 …!
저도 겨우 빠져 나왔어요
흐억... 오늘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랐던 부분이...제 직장을 남편이 비하하고 계속 그만두라고 하고 아이를 방임한다 비난했던게 오버랩되더라구요. 그게 통제였다니...다시 한번 정신 차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Soo-Jin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남편이라면 이런 통제를 할 수 있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자가편합니다.자유롭게 삽시다!
안녕하세요. 태우오빠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혼자인 것이 자유로운 것일 수 있죠. 😉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완전 남편이랑 똑같네요
이런옷입지마라 너는 패테다
붙는옷입고 머리는 묶어라
수틀리면 생활비줄때 피말리고
일은 못하게하고
벌면 얼마나번다고이럼서
자기보다 더벌거면 나가서 돈벌어라는둥
시모도 아들 맘에 안들면 재산한푼도 못받을줄알아라며 아들을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매일 몇번씩 통화하고 애들한테 비싼거 사주기라도하믄 그런거 왜사주냐고 뭐래고 자기아들은 100만원짜리바지를입어도 당연하고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다라고 딱잘라말하고 진짜 이해가 안됐는데 우연히 책에서 나르시스트라는걸 알게돼서 그레이락검색해서 들어와봤는데
나를 살게 해줬어요
매일 나를 세뇌시키듯 영상들 보면서 나를 다독이며 살고 있어요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제잘못이 아니란걸알기에 나르남편과 시모 수에 안넘어가려고 매일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상담도 가능한가요?
정신 피폐해져요 진짜로 그들이 주변에 있으면 @@
안녕하세요. EDEL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힘들어지죠. 우리 힘내서 잘 대처하고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 봅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선생님….. 나르시스트 영상도 너무 좋은데 소시오패스도 한번 파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 직장 상사가 대화할 때 눈도 안 마주치고, 절대 먼저 말 걸지 않는데 이 분 소패 같습니다 ㅋㅋㅋㅋ ( 본인 상사한테는 절대 안그러고 같은 직급이나 필요에 의한 사람들한테는 행동이 다르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이분한테 그레이 락 전략으로 대하고 있어요 🤔 우리가 회사에 친구 만들러 온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으로 일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것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 또한,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고대로 돌려 받겠지~~~ 그렇게 위로하고 다닙니다요 🤦🏻♂️🥲
맞아요 아빠가 저에게 미안할일 해놓고 말도 솔직히 못하고 서운해하는 저를 못났다고 비난합니다. 스스로 불편해 죽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씩 관계가 어색해질꺼 각오하고 그 불편을 긁으며 싸워요. 그러면 삐져서 있어요 그러면 내버려둡니다. 제 마음이라도 시원해지라고요. 제가 맞는말을 하는게 불편한 일인가봐요. 영상을 통해 그 낮은 마음과 무능감을 알고나니 이해는 된다만 저라고 당하기는 싫고 에둘러 긁어줍니다.
로 세 분이서 책 한 권 쓰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결혼 이후로 남편이 사다주는 옷만 입는다는 엄마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 본인이 그 상황을 괜찮아 하는걸 듣고 같이 있던 엄마들이 당황 했었네요
모임에서 식사중이었는데 그 남편이 계속 전화를 하는 행동에 이상하다 생각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다보니 강압적인 통제 였네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것을 인지했고, 거리를 두고 지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다 연을 끊게될것같은데 그것은 또 죄책감으로인해 원하지 않습니다. 나르엄마와 잘지내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해결방법이 알고싶습니다.
없습니다. 회유.비난을 반복하는 식으로 사람에게 단짠을 주면서 미치게만들어요. 본인의 감정이나 일상을 공유하지말고 대면대면하게 생사여부만 확인하고 지내야합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심한 나르시시스트인데요 엄마가 거기에 완전 노예처럼 종속되서 살았고 제가 할머니가 정상이아니라고 엄마가 분리되어야한다고 여러번 설득끝에 60 가까이된 지금에서야 벗어났습니다. 할머니는 90이 가까워오시는데도 엄마를 완벽히 통제하려해요. 그러다 멀어지면 너없으면 죽는다 이러고 다시 가까워지면 비난하는 식입니다. 방법이없어요. 벗어나세요
주변에 나르들 정말 많아요~
나르 주변의 플라잉몽키까지.
나르인거 같으면 빨리 손절하세요.
나의 노력으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많습니다. 그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게 중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talkingdoctorstodac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겪어보니 나르주변에 같은 나르들이...곳곳에 나르 소굴이더군요. 나르에 대해 조금 빨리 알았더라면 나르소굴에서 빠져 나왔을텐데...ㅠㅠ
유튜브로 나르 공부하면서 나름 대처하지만 정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까내리려 하고 있네요.
나르가 있는 곳은 혼자만 나르가 아니더군요. 나르 혼자면 상대하기 그리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 제가 겪은 바로는 그런곳은 나르들의 소굴이였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하늘-p3s5q 맞아요. 나르는 홀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나르들과 같이 존재하더군요. 나르를 알아보는 눈이 생겨야 하는 거 같아요.
영상 공감가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나르가 강압적으로 통제 하려할때 대처 방법도 알려주세요 나르와 안전하게 이별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부모님들이 이런 성향이 많으시고, 저도 이런 내 안의 감정 불편으로인해 겉을 통재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혹시, 저 같은 성향을 인지 하는 사람은 어떤식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무의식으로 깊게 들어가야해요. 정신분석으루 "좋은 선생님" 만나보시면 진짜 급속한 회복과 나 자신을 찾는 경험을 해보실수도있어요 ^^
안녕하세요. moll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전문가와 먼저 상담을 진행하고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부모님중 아버지가 이런성향이 매우 많으세요. ~~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들이 자신의 주변 사람을 아주 심하게 통제를 할때는 거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빤스런 해야죠
무조건 빤스런 해야 하죠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제 상황도 미라클님이랑 같은 상황입니다
@은혜 직장 상사가 이러면 어떡할까요 ㅠㅠ
@@Sunny-ez6od 그럴땐 어떠한 개인적인 일도 공유하지않고 그 사람을 기계나 돌이라 생각해야합니다.
@@nellylee4356 네 회색돌기법 처럼요 ㅠㅠ 열심히 피하는데 집요하게 따라와서 갖은 방법으로 저를 도발하네요. 첨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미친 개, 정신병자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좀 마음이 정리가 됩니다 ㅠㅠ 상사만 아니면 눈길 하나 주지 않을 쓰레기인데 ㅠㅠ 왜 쓰레기한테 신경써야 하는 건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전남편이 너무 저의 일거수 일투족. 외모. 옷스타일. 직장문제. 등등 통제하려고 했었어요. 그 외에도 지금보니 다른 특징들도 나르 성항에 거의 백프로 부합하네요. 왜 이렇게 통제하려고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나르남편 반가워요. 십년을 힘들게 살다가 이제 뭐가 뭔지를 알게 됬는데요. 전남편이라고 하시면 이혼하신건가요?
찐나르 남친 2년 만나밧엇는데요
진짜 내가 뭐가 씌어서 2년을 만낫지 헤어지고 나서 보니 사람좋은척하는 역겨운 존재엿어요
아 이것 때문에 돈도 못 벌고 돈 벌러가면 목표 어쩌구 또 적금통장은 내 이름으로 만들어놨는데 그것도 지들이 관리를 하고 돈벌면 월급에 일부분은 강제로 빼앗아가고 그걸로 땅사는데에 쓰고 썼다는 얘기도 없이 마음대로 갔다 쓰니까 고소장 날려야 할듯 합니다.
제 지인은 제 남자친구도 아닌데 제가 자기가 요구하는 장소로 안 가고 다른 남자랑 같은 길을 가고 그러면 제 뒤에서 일부로 한숨을 푹 쉬더라고요 그것도 가스라이팅인거 맞죠?
자기가 저를 통제하려고 했는데 자기 멋대로
안되면 고의적으로 제 뒤에서 한숨을 막 쉬더라고요ㅠㅠㅠㅠ
저희집은 시어머니가 나르인데,
자식중 셋째가 어머니 판박이에요.
처가가 어려워서 생활비를 보내주는데,
동서가 일을 하겠다고 해도 결사 반대하면서,
말끝마다 나나 되니까 처가집에 생활비 주는줄이나 알아라, 나 없으면 느그집이 살 수나 있을 줄 아냐 한데요.
우리 시어머니 말씀은 더 가관이에요.
우리 아들이 지 친정에 돈 준 만큼 나도 저것한테 큰소리쳐도 된다고 대놓고 말해요.
정말 정말 상종 안하고싶어요.
나르다~~~생각하면됩니다. 골때리는 일 많죠.
저희어머니도 그러시는데.......
궂이 돈을 안주셔도 되는데 저한테 일도못하게 하면서 돈을주시거나 밥을사주세요.
쳐져있는거 안좋아보인다면서 학원끊어주시고.... 언제한번 보톡스맞아라고 얘기하시고...
그렇게 부모님이 보내주신 학원다니다가 회비얘기하면 니가 제대로 하는게 뭐가있냐면서.. 니한테는 돈쓰기가 무섭다면서... 내한테 돈맡겨놨냐면서 니한테 돈이 얼마나들어가는줄아냐면서 니가 상전이가 이러는데...
이걸 온가족 다보는앞에서 소리치세요.
그러면서 다른데가서는 자기가 저를 많이 챙기고 자기가 이런학원도 보내주고 이런것도 해줬다고 얘기하는데..,..
자기가 남의인생에서 이만큼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단걸 느끼고싶어 저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이상하심.
저 모자란 심리가 이해가안되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당~^~^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예시는 저희 엄마가 그대로 썼던 말입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이해가 되네요. 항상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 이해되지 않았거든요.
안녕하세요. Hyun Ju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100%에요. 무척 죽고 싶은만큼 괴로웠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말씀 때문에 살았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염국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염국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염국교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염국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작정 달달 외웠던 핵심문장들이
인과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되는 느낌이에요!
외울게 너무많은 분량이었는뎅 이해하고나니 좀더 쉽게 뇌리에 남는 느낌이랄까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나르라는 것이 무조건 반사회적인 존재로만 볼 게 아니라 뇌기능에 장애가 있어서 본인의 의지만으로 인식하고 극복할 수 없는 상태일 수도 있는 것 같고, 어찌보면 원시 시절은 생존을 위해 오히려 당연한 것이다가 문명 사회로 넘어 오면서 일부 아직 남아 있는 습성 같은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런 걸 치료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약물이나 요법 같은 것은 연구되는 것이 있을까요?
또 사회적으로 금치산자난 한정치산자 처럼 대처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나르랑 연애할 때 편지를 받고싶다고 하니 이런걸 쓸데없는 것이라면서 할말 있으면 카톡으로 하면 된다고 끝까지 편지를 받아본적이 없어요. 4년 넘게 연애하면서 말이죠. 이게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나르의 특성때문인가요?
맞아요. 편지같은거 안 쓴다며 무조건 카톡이에요. 귀찮은건 안해요.
@@국아낙네 맞아요 귀찮은것도 많고..귀찮은 거 안하거나 저한테 시킨다던지..제가 안해주면 화내고요
꼭 편지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싫고 자신없는 것은 온갖 핑계를 대며 안하죠. 심지어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편지를 받고 싶다는 연인을 비난하지요.
나르가 아닌 남친이라면 자기가 글솜씨가 없어 부끄럽다거나 혹은 그냥 글 쓰는거 자신 없다거나 이렇게 말하든지, 아님 서툴게라도 편지를쓰겠죠.
40년간 나르인 엄마에게 이제야.. 벗어나 단절하고 제 스스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영상들 보면서 공부하고 마음을 다독이며 제 스스로를 돌아보며 노력중입니다.
허나 40년을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살아오다보니, 지금은 내가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에 우울한 생각도 들고, 공허한 생각도 듭니다..
저에겐 이제 하나씩 풀어가야 할 숙제이겠지요. 좋은 영상들 앞으로도 더 기대하겠습니다 :)
나르는 상대 안 하는 게 답입니다. 직장 상사면 그레이락 시전하시고요. 애인이나 지인, 친구면 생까는 게 답입니다. 왜? 그들은 절대 변하지 않으니까
안녕하세요. hugo adel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거죠.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족은 쌩까는게 불가능하잖아요 ~ 별내용 아닌건 무시하는데 ~ 가끔강압적으로 통제하고 요구할때는 너무 화나더라구요 ~~ 요구할때 거절하려고 하는데 간혹 협박할때도 있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 저희는 아버지가. 악성내현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
@@장제경 독립을 하세요
이번영상보니까 관계중독과연관이되있는듯해요
혼자있으면불안하고 통제중독으로인해
이익없어도계속되는통제
중독을 치료해야근본이치료되나요?
도파민의쾌락을치유하면나르시즘도없어질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샛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과 나르시시스트가 가진 성향 몇가지들과 관련이 되어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들이 치료 상황에서 충동성, 조절되지 않는 감정, 중독 등에 대해 치료를 하게 되면 그와 관련된 투약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 부모 두분은 최강나르였습니다. 저는
항상 얻어터지며 심지어 내 마누라와
처가 가족들까지 얻어 터지며...
그 와중에 내가 그들의 도구로서 사용되며
저는 처가식구들과 마노라 그리고 내 형제와
매형애게 까지 따돌림당하고 손까락질 당하는
잡놈이 되었습니다.
이 상황이 뭔지 모르는 저는 제가 피해자인양
한탄하였고 내 인생이 왜 이리 안 풀리는지 세
상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알아요.. 저 또한 나르였다는 것을..
그것을 자각한 후로 충격도 컷지만 이젠 스스로
성찰 반성하며 참회하며 나 때문에 힘들어진 많
은 사람들에게 죄를 씻는 노력으로 만인을 부모
로 삼으며 노력하겠다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저 자신의 모습을 냉철히 관철할수 있도록..
상처입은 영혼들을 달래주기위한 3선녀들의
모습은 보살이시며 성모마리아 이십니다.
그 노력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의 이익에
헌신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倚天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어떤 상황에서든 폭력은 허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내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고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을 인지했다면 나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나의 장점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상황과 100%일치해서 깜놀하고 섬뜩해요
안녕하세요. 여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화님도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나 보네요. 정말 무섭게도 나르시시스트들은 행동하는 것이 비슷하더라고요. 지금은 그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 여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스라이팅 이네요 ,, 저런 종류 사람들과는 가까이 하면 숨 쉬기가 힘들겠다 ,,,
안녕하세요. 김소망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강압적인 통제가 당연한 것처럼 상대에게 강요하고 그렇게 느끼게 하죠. 이것도 가스라이팅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회사ㅈ나르 할머니
설겆잊그릇 쾅쾅 거리고
통제할려고 장난이니에요
식당ㅈ밖은ㅈ공사중ㅊ시끄렆고
식당은ㅈ설겆이 쾅쾅거리고
사장님께 왜저러는지 물어보니
말해도 안된다고 하드라고쇼
선생님들 제 주변에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이 제가 나는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니가(또는 니들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거 싫어!! 하지마!!! 라고 말하면 듣기 싫다고 제가 말도 못하게 제 입을 꽉 막아버리더라고요...
아예 말하지도 못하게요
토킹 닥터스 선생님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Narks boost their self-esteem by putting others down.
자식을 통제하기 위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겠다는 나르 부모도 있어요
코디펜던트의 행동이 나르시스트의 행동과 유사한 점도 다른 점도 그 근본 심리적 원인도 유사하고 상이한데 몇편에 걸쳐 좀 다루어 주실수 있을까요?
써니님의 코디펜던트 관련 유튭 영상 있어요. 저도 도움 많이 됐어요
@@loveandpeaceintheworld5436 예 저도 다 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저한테는 객관보다는 주관적? 일반화?의 느낌이 있어서 의사분들등 다른 관점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르와 코디도 성격장애
너무 공감 가네요 하하하
특히 그부분
노숙자를 대하는 태도 ㅋㅋㅋ
20대초 나르 남친이 통제광이었는데, 제가 잘 따르니까 나중에는 카드 수납장소까지 통제하려 들더군요. 통제는 내가 잘하면 되겠지가 먹히지 않았어요. 그들은 만족하려고 통제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그들의 기준에 부족하자는걸 증명하려고 통제하는 것이어서 아무리 그들의 기준에 부합해도 다른 트집을 찾아내더라구요
헐 제 남편 맨날 하는 말이
감정적인 걸 표현하는 것은
나약한거다 란 말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갔거든요
자기는 그러다보니.자기 마음도 잘 모르겠대요
저는 옆에서 죽어가는데
자기는 편안하대요
지땜에.정신과를 가도 위로 한 줄이 없고
부부문제로 상담을 가는건 잘못된 행위고
제가 숨기고 갔는데
잘못했으니 사과하래요
이게 너무 비상식적인데
떠나지 못하는.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잘해줄 때도 많아서...
참 글을 쓰면서도 제가 황당하네요
제 주변에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이
고의적으로 계속 제 옷을 더럽힙니다
스토커처럼 저를 계속 따라다니면서
제 코트 아랫부분에 자기 신발을 갖다대면서 자꾸 제 옷을 더럽히는데요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얘기해도 자기가 그 행동을 하면 옷이 더러워졌다고 물로 씻거나 물티슈로 닦는 제 행동이 재밌다고 계속 그런 행동을 반복해서 합니다
자기들이 남의 옷을 항상 고의적으로 더럽히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자신들이 되려 잘 났다고 뻔뻔하게 지들한테 잘해라고 요구하는데 너무 웃기고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히는 인간들입니다
평소에 저를 호구로 알아서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요구가 굉장히 많고 싫다고 거절하면 그거 한번 거절했다고 저한테 되려 괘씸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남을 착취하는걸 넘어서
남을 고의적으로 계속 괴롭히는
이런 인간 쓰레기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한 대처법은 무엇인가요?
지들이 그렇게 해놓고도
여태껏 저한테 세탁비 한번도 준적 없고 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뻔뻔하게 굴더라고요
내가 왜 너한테 줘야 되냐
나는 잘못한게 없다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던데
이런 나르시시스트들한테는 진짜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선생님들ㅠㅠㅠ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
그렇다면 어떤이유에서 내면이 나약한 사람이 되었는가 알아봐야겠네요.
혼자 끄적인 메모나 그때의 기분을 표현한 노트를 몰래보고서 왜 그런기분였냐 왜 우울하냐 등등 자기입맛대로 통제하려 했었죠..웃기는게 그때가 스마트폰 보급이 웬만 다 되었을때인데 투지폰을 사다주면서 번호도 바꾸라했고..친구 다 잘르고 친언니집에 있는것도 의심해서 영통하고..갓난아이를 데리고 뭘 할수도 없는데 말이죠..집앞 마트를 가면 사다줄텐데 왜 말도 없이 마트를 가냐..ㅠㅠ감옥이 따로 없고 내 감정까지 멋대로 통제하고 지옥같이 지내다가 지금 이도저도 아니게 살고 있네요.. 똥밟았어요.
예시들을 듣는데 숨이 꽉 막히네요.
안녕하세요. Haile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강압적인 통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숨이 막히게 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요구사항이 장황하고 많고, 같은 자료를 보면서 본인 기분에 따라 칭찬과 비난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고, 너무 교묘하게 말을 잘하고 본색을 드러내지 않아서 의심이 갔지만 관찰만 했는데 치료가 필요한 사람, 나르시시스트 병자인걸 확신하는데 6개월 정도 걸렸어요. 더 빨리 눈치채고 퇴사 했어야 했는데 너무 오래 시달렸네요. 트라우마 생겨서 치료받고 있어요. 제 가방 두는 자리 자기 맘대로 정해서 통제하고, 제가 마시던 음료를 저 퇴근했을 때 맘대로 버리고 할 때 알아차렸어야했는데.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계속된다면 의심해보세요! 그런 상사는 손절만이 답인 것 같아요.
자기통제 안되면 원인은 불안임
알아차리면 불안은 줄어들고 그냥 혼자 사소. 그게 여러명 살리는길임
제보하고싶은 케이스가 있어요…….. 허언증 나르시스트 골고루 갖추고 있는 사람이에요
안녕하세요. KAMI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나 보네요.😥 힘드실텐데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KAMIN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영상에 댓 남깁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도 더 알고싶어요. 내현 나르의 통제 방식에 대해서도요~~
주위에 그런 특성을 지닌 사람이 꽤 있는데 구분이 헷갈려서요..
*겉으로는 겸손해보이지만 은근한 거만함, 주목받는 걸 좋아하지만 우울감이 큼, 열심히 일하지는 않지만 조직에대한 불평불만이 많음, 주변사람들을 깍아내림. 일이 잘 안되면 남을 탓함, 자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함.*
이런 경우에 내현 나르라고 생각해도 좋을까요??
아니면 원래 자신감이 있는 사람인데 조직에서 힘들고 우울한 상황을 겪고있어서 도와주면 좋을 사람인 건가요?
막 거짓말, 이간질하지는 않는데, 은근 사람들 사이에서 누굴 배제하기고 하고.
근데 얘기를 해보면 대화할때 같이 안타까워해주고, 공감능력이 있는것 같아서 헷갈립니다..
만일 공감 능력이 있다면 내현 나르는 아닌건가요??
+
나르시시스트의 반대 개념으로 에코이스트란 용어도 있던데,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만 나르에게 착취당하기 쉬운 에코이스트는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또기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다 아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지만 말씀하신 부분들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특성들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방의 감정을 잘 공감하고 공감 능력이 있다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 보기에 공감을 하는 것 같지만 표면적으로만 그렇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통제 방식, 에코이스트 등에 대해서도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이 영상 나르신랑에게 보여주면 어떨까요?
교묘하게 보복합니다. 영상을 본다고 절대 자기 반성이나 성찰 전혀 없습니다. 아무 소용없고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분노합니다. 영상을 보여줘서 얻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나르의 동의받고 함께 보아도 나중에 시청을 강요받았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당신을 강압적인 폭군으로 선전합니다. 자신을 인격장애라는 틀에 억지로 꿰맞추어 정신병자로 모는 문제있는 악한 사람으로 몰고 갑니다. 전혀 소용없습니다.
이 채널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째 이렇게 스티브 잡스랑 똑같을까...
안녕하세요 혹시 여기에 질문을 올려도 답변을 받을수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나하고 올려봅니다 저의 자녀가 현제 초등학교 5학년인데 친구 두명중에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인것같습니다 그러면서 가스라이팅을 하는것같구요 여기서 궁금한것은 이게 성향인건지 잘 모르겠고 초등학생한테도 나르시시스트가 적용 되는지 궁금합니다 5학년 1학기부터 친구가되서 공부방도 같이 다니고 있는데 저희 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저도 얘기들어보면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일화가 너무많고 카톡 주고받는것부터 학교에서도 과제할때도 친구 셋사이에서도... 2학기때부터 제가 톡하는거에 개입하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해서 대응하고 있는데 정말 끝이 없더라구요 저희딸 태도는 변했는데 그애는 정말 그대로 그래서 제거 6학년때 같은반이되도 그친구는 정리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정작 친구가 많이 없어서 걱정도 되지만 정말 어이없고 화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답일지... 아이라 한계가 있더라구요 ㅠ
안녕하세요. 이세상사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같은 성격장애는 아동이나 청소년에서도 진단은 할 수 있지만 진단이 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일시적으로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그런 특성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1년간은 관찰이 되어야 합니다. 꼭 진단적이지는 않더라도 나르시시시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 있겠죠. 그 친구가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에게 거리를 두도록 한 것이 현명한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그대로 독재주의네요!
다양성과 개개인의 고유성과 개개인의 자유를 인정하는 민주주의와 정반대인 독재주의요!
각자의 자유의지가 위협당할때를 감지해야 겠어요!
세상에 5명중1명꼴 나르시시스트 나르공화국 이걸 들어보니 나르바글😎🥶🥶
통제할수없는걸 통제하려고하면 정서적으로 심히 불안해지고 정신병이 깊어지는데...불안하니 더 통제하려하고. 뫼비우스의 띠네요
안녕하세요. Hyesu em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상대방에게 과한 분노를 표출하고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너무 잘못된 방법이죠. 그리고 그 상황은 계속 악순환이 됩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악순환의 고리를 인지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대처하는게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요, 같이 일했던 동성애자 중국 친구가 제가 일 그만두고 나서 저에게 엄청 집착합니다. 하루에 10번 이상 전화 매일오고, 제가 무엇을 하는지, 입는 옷 ,제가 생각하고, 의견까지 다 통제 할려고해요. 전화를 피하면 받을때까지 계속 전화해서 노이로제에 걸릴거 같네요. 남편도 안 하는 행동을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찾아서 듣게 되네요. 이런것도 나르시시스트에 해당하는 사람 인가요?
안녕하세요. JJJ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그리고 말씀하신 것만으로 회사 동료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강압적으로 통제하려고 하는 성향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은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만약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대처법들을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나르시스트에요어떻게대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정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선정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녀의 경제력까지 통제하는 부모도
예전에는 있었네요! 자립할수 있는 능력이 생겼을때 절대 요구를 하더라도 나를 키워 줬으니,불쌍해서,
부모에게 너무 많은 돈을 주면,
부모가 당신의 괴물이 됩니다!
줄수 있는 금액만 주시고 절대 자립 하세요 ??
attention please‼️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녀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고 자신의 틀 안에 가둬두려고 하죠.😡 그런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자립(회색돌기법)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에코이스트와 내현나르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뭘까요...
정반대
거짓말, 진정성
딱 한명에게만 나르시스트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요? 남편의 회사나 사회생활 다 아는것은 아니지만, 저한테 말고는 전혀 안그런것 같아서요.. 그런데 또 저 뿐 아니고 아이한테도 공감능력이 완전, 전혀, 제로인데 그래도 아이한테는 최소한의 노력정도는 하는걸 보면 나르시스트는 아닌가.. 그냥 나만 싫은 건가..
유튜브 서람TV 를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듯
님은 잡은 물고기라 됐고
밖에서는 필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제 이야기인 줄....나르 특징입니다. 아랫글처럼 잡은 고기라 그래요. 남들에게는 필요이상 잘 하고요. 집에서 분노 폭발하는거죠.
저희집 나르는 저에게 대놓고 말하던걸요. 잡은 물고기 밥주는거 봤냐고
원피스에 격공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런 원피스사라고 하면서 밥먹으면 숨도 못쉬는 원피스 추천 ... 사준다고 하는데도 안샀네요 .. 심지어는 사귀기도 전에요 ...
안녕하세요. 고양이무지싫어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밥 먹으면 숨도 못쉬느 원피스.... 😡😤 나르시시스트는 그렇게 모든 상황과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하고 싶어하죠. 통제가 되지 않으면 격하게 분노를 표출하죠. 조심해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요 나르가 나르성향이 사라지기도 하나요?
아니요
안녕하세요. 금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성격장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완전히 그런 성향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인지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는
착 붙는 원피스, 단발머리 스타일을 좋아하나봐요?
같은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나르는 취향도 같다는 생각을 하며 헉 깡짝 놀랐어요😶😶
나르의 통제에 해당하는거군요!
원피스+단발머리= 새로운
통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잡음이 유독 심한거같아요ㅠ
안녕하세요. Bella Sw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 점 유의하여 다음 영상들은 음질이 더 나아질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남편이 나르예요
30년 결혼생활동안 시비걸기 정서적학대
귀에 걸면 귀걸이 눈에 걸면 눈걸이
입에 걸면 입걸이 팔에 걸면 팔걸이
발에 걸면 발걸이 온갖 이유대고
어떤일에 남편이 다 잘못해놓고 티글만한 실수나 허물이 보이면 허구헌날 너무괴롭히니까 그동안 심하게 싸워도 적당히 하다가말겠지 이번엔 알아듣게 말했으니 느끼는게있겠지 식으로 대응하다가 안되면 버릴걸 그랬어요
나중에 너무 당한게많아 억울해서
저도 둘중에 한사람은 죽어야 끝날것같이 8년을 싸웠습니다.
15년전에 ㅂㄹ걸 후회합니다
저희 자녀에게도 아빠가 나르인걸 말해줘야 하나요?
저는 이번여행을 저혼자나 자녀와 가고싶었는데 시기가
결혼기념과 비슷한시기라 저희 자녀가 권하기를 가족여행겸 호캉스가는데 아빠랑같이가는걸 권하고 뭔일인지 엄청좋아하니 저는 더 같이가고 싶지않다고했는데
저희 자녀는 저를 이해를 못하더구요
과거지사를 꺼내지말고 아빠도 모처럼
좋아하고 우리가족에게 협조적으로
나오는데 엄마도 그만하고 협조하라 내용이였는데요
저희 자녀에게도 아빠가 나르라는걸
말해 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눈부신햇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자녀에게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을 하거나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에게 지지적이고 과하게 통제적이지 않은 엄마를 내재화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내 마음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마 자녀도 나르시시스트 아빠를 언젠가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면 아빠와의 관계보다 엄마와의 관계에서 얻는 안정감이 더 크고 엄마가 최선을 다 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조정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 배우자 때문에 눈부신햇살님이 힘드실 수 있겠지만요😥 자녀는 눈부신햇살님이 엄마로써 자녀의 마음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려고 하고 신경을 써 준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 큰 위안을 얻을 것 입니다. 눈부신햇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인 학교엄마한테 당하고 미친년이라 하며 생까는데 그때 당한걸 샹각하면 아직도 분에 차지않네요.
안녕하세요. M & M studi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언행들은 정말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나고 기가 차죠.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그때 기분은 갖고 노는 기분, 제가 생쥐처럼 여기저기 몰리는 기분, 아주 오도가지 못하게 휘둘리며 갖고 놀더군요. 다행히 문자를 다 캡쳐해서 다른 엄마들께 보여주니 속이 시원해졌지만 기분은 참
나르시스트 ㅡ narcissist 에 대해 잘들었네요. 그런데 "나르"라고 줄임으로 칭하는데 정확하게 "나르시스트" 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나요? 사적인 대화에선 상관 없겠지만 공적인 장소에선 정확하게 표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