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르에게 지적 했던말을 다음번에 그대로 저에게 하더군요. 얼마나 기가막히던지 어이가 없었어요. 너무나 명백한데 다 제가먼저 시작했다고 그러고 자기가 한말은 기억도 못하면서 제가 지적한걸로 너무나 펄펄뛰고요.. 다른사례는 사람이 많은 야외카페였는데 나르의 의자가 부숴져서 나르가 넘어지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저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옷도 다 털어주고 민망해 할까봐 웃으면서 이 의자 좀 이상하긴 했어!!하면서 풀어줬어요. 그런데 나르는 제가 웃었다는 이유로 그자리에서 사람들 쳐다보는데 저에게 폭언을 한 적도 있었어요. 그게 다 수치심을 남에게 전가하는 나르수법인줄 이제 이해가 가네요.
안녕하세요. Stac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상황에서 Stacy님에게 폭언을 하고 화를 낼 이유가 전혀 없는데 정말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테이시님 나르는 상대가 자신이 낮아보이는 무능하다 여겨지는 상황에서 도와주려 할 때 극심한 분노와 반발감을 느껴요. 저도 진짜 머리로 마음으로 절대 이해가 안 가는 정신병적인 반응이라 배가 며칠 아팠어요. 내현나르가 별 것도 아닌건데 온라인 상에서 파운더의 콘텐츠를 도와줬어요. 엄밀히 말하면 도운것도 없고 방이 폭파될까봐 옆에 엑스트라로 방장 권한을 준게 다였거든요. 다른 일을 하지도 않구요. 근데 사람들이 아무도 자기한테 수고했다 자기를 칭찬 안해줘서 속상하고 화나는거에요. 내현 나르였는데. 그래서 둘이 카톡하는 와중에 제가 단체카톡상에 응원해주고 잘했다 칭찬해줬더니 아무 대답없이 다른 유저의 이야기에만 답변해주는 거에요. 알고 보니까 저는 자기 머릿속에 시녀처럼 자길 일방적으로 지지하고 서포트해주는 유저로 보여지는 하나의 도구로서 필요한 거였고 질문한 다른 유저와 방장에게는 실은 제 욕을 하면서 이간질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연유를 물으니 변명이라 하는게 너무도 제정상이 아닌것이 자신이 싫어하는 클럽 내에 주목받는 외현 나르 여성한명이 있는데 자기가 저한테 친한 척을 하면 미움을 받아 제가 불리해질 수 있다는 헛소리를 하는 거에요. 절대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데 토킹닥터스 보고 알게되었어요. 제가 칭찬하고 도와준 것이 실은 자신의 약한 상태에 무능감 자극을 준거에요. 저는 자기 머릿속에 상하개념에서 시녀적 개념으로의 아랫사람인데 그런 급이 낮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만큼 자기가 무능하다는 것 때문에 거기서부터 화내고 울고불고 막말하고 장난 아니었네요.
안녕하세요. i2ove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자기애성'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죠. 그런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끝까지 쫓아가 복수를 하는 것도 너무 무섭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Sweeti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weetie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Sweetie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Sweeti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사람이 그들을 복수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르시시스트가 복수를 한다" 공감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공격했으며 명백한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 마냥 감정이입이 되어서 당한사람의 입장으로 감정을 투영시켜 오히려 자신에게 복수당할 몫까지 상대방에게 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도 가해행위에 최적화된 연기자 역기능 인격체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talkingdoctorstodac코멘트 고맙습니다, '복수의 화신'은 때에 따라서는 인간이 일생을 살아가는 와중에 각자마다 서로 굴곡이 있기때문에 운이 안좋게 되면 자신의 불행을 초래한 원인제공 당사자에게 복수(Revenge)라는 감정을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슬기롭게 복수를 하느냐의 문제죠. 다만 나르시시스트는 그 '복수'라는 감정을 공격을 할 무기옵션정도로 인식해서 철처히 자신의 이득을 위해 포장하고 도구처럼 이용하기 때문에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캐나다의 아동심리학자 가보르마테가 이런 말을 했죠 "Trauma is not what happens to you but what happens inside of you, as a result of what happens to you" 그리고 영국의 심리학자 Johann Hari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You are not a machine with broken parts. You are a human being with unmet needs.” -
안녕하세요. gogoyh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워낙 낮은 나르시시스트들은 내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에 무능감이 자극되면 수치심을 느끼고 과하게 분노하면서 나중에는 복수를 하죠.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une L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정말 화가 나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한번에 폭발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직면을 하게 되면 더 큰 분노로 나에게 복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우리 엄마 아빠 이혼할때 양육권 싸움이 완전 그 의미였는데 여기 나오네요 상대방을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서 양육권을 서로 가지려고 했었죠 결국 엄마가 아빠를 가정폭력범이라고 음해해서(아빠가 자식들을 손찌검한적은 없었음) 어린 저에게도 아빠에게 맞았다고 글을 써달라고 하여 왜 그러냐 물었지만 그냥 시키는대로 아빠에게 맞았습니다 라고 적으래서 공책에 적었었는데 변호사에게 재출했던거 같네요 양육권은 경제력이 없던 엄마에게 갔고 덩달아 갑자기 돈이 없는 생활을 하게되어서 해골같이 말랐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둘 다 자식에 대한 애정이 없는 나르시시스인데 서로에게 그런 게 있을거라 생각하고 양쪽이 똑같은 싸움을 한 게 웃기죠 두 사람은 늘 한쪽이 정상인줄 알더라고요ㅋㅋㅋㅋㅋ
걱정하는것을 못 알아듣고 복수 할 생각만 하다니 ㅋㄷ 그리고 정말 화가난 상대자가 지위가 있거나 돈을 쥐고있는사람, 상급자, 나를 케어해줄 수 있는 부모 에게는 아무말 못하다가 역으로 잘못 안한 사람 , 가족이나 집단에서 가장 약한 인물에게 지속적인! 화를 불같이 내기도 한다. 진짜 환장할 존재들이다.
안녕하세요. 백신패스 공산당 만들자는거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들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들에게 강합니다. 언제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예상이 안되는 사람들이죠. 😥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에게 친절,배려 혹은 웃음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거리를 둘 수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개가 짖어도 갈 길은 가야겠죠. 그러다 보면 그 꼬리는 내려가고 일상에서 외부의 영향에 휘둘리는 경우는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새로운 나르들은 언제나 어느 곳에나 있고,기존의 나르들도 꼬리 올릴 기회를 노리고는 있겠죠. 그렇다고 달라져선 안되겠죠.ㅎㅎ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가 된다면 친절, 배려 등을 조심하면서 거리를 유지해야 됩니다. 아무리 나르시시스트들이 꼬리를 올리더라도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날까지 토닥은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과 다른 의견을 보인 상대들에게 나르가 자신의 의견을 고집스럽게 설득 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계속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고 실행을 했습니다. 사실 결정권은 그 상대에게 있었기 때문에 나르는 어쩔 수가 없었죠. 나르는 상대가 자신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화를 냈다고 엄청 분노하더라고요. 주위 사람들에게 그 상대의 지난 사소한 잘못들을 다 까발리면서 아주 못된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래 전 그 상대가 나르를 믿고 한 말들을 모두 동원해서 상대를 깎아내렸죠. 또 실제 있었던 일들이나 상대의 단점을 크게 부풀려서 인간이하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나르의 실체를 모르는 주위 사람들에게 아주 잘 먹히더라고요. 나르의 말에 넘어간 주위 사람들이 그 상대와 연락을 끊게 되었죠. 나르가 상대에게 몇 배로 복수를 한 셈이죠.
이혼하고 저는 아빠 쪽으로 갔는데 엄마가 나르였어요...저랑 임신중에 싸운 걸, 출산후, 육아중에도 온 동네방네 하소연하고 다니셔서 사방에서 그렇게 살지말라고 전화오고... 사실 싸움의 발단도 별것도 아니었는데; 산후 우울증 와서 요단강 건널뻔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무렇지 않게 용서해준척 연락을 해오시는데 정말 부모지만 싫어요...
저도 참다참다 폭발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분인데 제가 소리를 지르고 말았어요.. 시간이 지난후 제가 말려들었다는 기분에 찜찜했어요.. 대면대면하게 지내다가 어느날 식사대접 하면서 소리지른것에 대해 먼저 사과 했습니다.. 그러면 그 분도 저에게 사과할 줄 알았는데 저는 사과를 못받았어요.. 제가 딸같다나요.. 제가 무척 어린애 같다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평생 그런 말 들어본적이 없는 말입니다. 그 소속에서 떠나야 할지 지금 고민중입니다.. 그 무리 속에서 제가 나이도 적고 힘도 없는 상태라서 계속 화풀이 대상이 될거 같고 먹이감이 될것같아요.. 그런데 잘 못도 안하고 피해자격인 제가 떠나야 하는지 속이 상합니다.. 제 자리를 빼앗기는 것도 너무 속상합니다. 그냥 참고 있어볼까 생각도 했다가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건강도 나빠진 지금 상태에서 견딜 수 있는 에너지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떠나도 후회, 남아도 후회일것 같습니다. 이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제가 명문대 출신인데 남편은 검정고시, 22살에 거의 일곱살 연상과 결혼했는데. 저희 아버지가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가끔 내 딸 데려간 거 행복하게 생각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본노조절 장애로 아버지 욕 엄청 해 대곤 했죠. 자기 무시했다고. 정말 말 몇마디 뿐이었는데. 성실하면 너무나 쉽게 용납하시는 정 많은 분이 저희 아버지셨거든요. 30 년 결혼 생활하면서 생일 선물 이런거 챙긴 적 없고 돈도 안벌고. 저도 부모님 거의 못 보고 살고 그래도 아버지는 싫은 소리는 안하셨다는 거. 아버지 돌아 가셨는데 위로하는 척 살살거리다 화나면 또 아버지 쌍욕, 그 때 인생 최대의 충격과 깨달음을 얻었죠. 돌아가신 분을 욕하는 거 보고 제가 삼십년 만에 눈을 떴습니다. 문제는 험한 사람처럼 행동 안하고 추종자 만들고 이용하는 거 잘하고 한없이 살살 거리고 화나면 미쳐돌아가고 그런 사람이네요. 제가 맘도 약하고 늘 내 잘못인가 하는 스타일이라 평생 이해 시켜 보려고 살았는데 나르시스트들은 본인에 대한 절대 공감 능력과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능력 때문에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그 때 이루로 갑자기 근처에 오면 몸이 얼어 붙는 증상이 생겼네요.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을 만났고 진짜 사례 소개하고싶네요ㅠ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80프로정도는 나타나는거같아요 100프로를 말하지못하는건 굉장한친화력과 인간관계가 넓어서입니다. 뛰어난정보려과 논리정연함으로 상황판단과 말빨이셉니다. 그런데 저희아이가 그 타깃이 된것같아 최근에 좀 힘들었고 앞으로도 걱정이되네요ㅠ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가진 낮은 자존감 때문에 대놓고 비난하거나 직면을 하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하면서 상대방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면서 자신이 피해자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증거(녹음, SMS 등을 통해 대화 남겨놓기)를 남겨놓는게 필요하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엔 불쾌한말을 들으면 그사람이 왜그랬을까 내가 잘못이 있나 심각하게 생각했지만 그게 전부다 지들 기분 나빠서 한 '개소리'였다는걸 알게된 이후로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만난 '초면'부터 충고하려들거나 이상한 기운 보이는 사람들은 전 무조건 피함 경험상 그냥 그런사람들은 습관임 글고 사실 영상에서 복수라는 단어를 들으니 조금 찔리긴한데요 제가 평소에 나르들에게 화가나서 "복수할꺼야>_
저희 엄마랑 친오빠가 그래요 자기 잘못은 그런적 없다고 거짓말 하고 모든 잘못은 나때문이라고 그러고 대학 졸업후 13년동안 돈갚으라고 그래서 제 월급의 반을 드려서 집에 빚을 다 갚아 줬는데 고마워 하기는 커녕 계속 요구 단계가 높아지고 도저히 그 말을 다 따르면 살수가 없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왜 오빠한테는 주기만 하면서 살게 하는데 나한테는 받으라고 하고 살수가 없게 하냐고 했더니 쌍욕을 하면서 니가 한게 뭐가 있냐고… 그동안 자기 서운하게 말한거 다 기억해서 욕하고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한 욕들은 화냈던거 얘기하면 그런적 없다고 나보고 얘기 지오낸다고 미친x라고 가족들에게 얘기해서 가족들이 비난하게 만들고 이간질 하고 … 가족들 모두를 서로 이간질 해서 가족 구성원이 서로 친해질 않아요 ㅠㅠ 너무 외롭게 만들고 심지어 친구도 못만나게 하고 결혼도 자기맘에 드는사람과 하라고 했는데 제가 아닌거 같아서 제가 결정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희망이 없다고 울고불고…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가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것을 함께 고민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의 성향이 소름끼치게 나르시시스트의 특성과 동일하네요. 어린아이도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나요? 아이친구가 거짓말로 아이를 고립시키고 친구는 자기밖에없게 만들고 아이의 행동과 교우완계를 통제하려는 나르 특성을 보일 때는 제 아이에게 어떻게 조언해 주어야할까요?
저희 딸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토닥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거리두기를 했어요. 지난 학기에 한국 아이가 전학을 와서 6개월 친하게 지내는데 조금 경쟁적인 것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봄방학 때도 딱 하루 같이 놀았죠... 그러던 것이 점점 일이 커져서 6월 학기말 때는 학교 상담선생님 그리고 교장 선생님께도 도움을 청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죠. 새학기 때 반이 바뀔 때 전 담임에게 누구랑 같은 반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해서 지금은 같은 반이 아니에요. 쉬는 시간에 나르 아이가 쫓아와서 같이 놀지만 그것은 참을 수 있다고 그리고 정말 절친 두 명 아이의 부모에게 사실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했어요. 아이들에게는 이야기는 하지말고 부모만 알고 있고 아이들 간의 무슨 문제나 오해가 있으면 이야기해달라고...현재 새학기가 시작된지 1달이 되었는데 크게 문제 없어요. 저희 아이는 리액션이 좋고 사회성이 좋아서 학교에서 popular girl이라고 하죠. 그 아이는 저희 아이에게 나는 너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저희 아이의 친구들을 빼앗아가려고 했는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았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yj 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가장 힘들고 쉽지 않죠. 😥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남편을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yj s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LuvLilian 아이고... 휘둘리기 제일 좋은 조건이네요... 저희 시어머니 가끔 반찬 보내주셔서 고맙다 전화드리면 "니가 왠일로 전화를 다하냐" 이런식으로 바로 가스라이팅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이제 전화 아예 안해요. 뭔가 숙이고 들어가는 순간 기회 포착이죠.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거나 다른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애요. 위염에 우울증까지 신체적인 증상까지 겪고 계신거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시겠어요 ㅜㅜㅜㅜ
안녕하세요. Mary Jane By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Mary Jane Byu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전남친(독선적 나르 같음)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저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제 비밀 약점 같은 걸 폭로하기도 하고, 성공하는지 두고보겠다며 자기가 성공 못하게 꼭 막을 거라며 개거품을 물었어요^^! 너무 또라이 같아서 헤어지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고 그로부터 거의 1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그 사람 주거지나 직장 근처에 갈 일 있으면 마주칠까 너무 무서워서 예민해지고 얼굴 가리고 다녀요…
나르 남편을 떠났고 20년 지기 이성친구가 같이 일하자고 해서 일하는 중에 이 친구가 나르 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저에게 누명을 씌워서 쫒아 내더라구요 다른 어린 직원들은 군소리없이 일하는데 저는 확인하고 정확하게 하고자 하니 기분이 나빴나봐요 작은 것에도 삐지고 그 전에 일하던 직원도 친해지지 못하게 매일 뒤에서 욕만 하더니 그 직원 그만 두자마자 타겟을 저로 정해서 다른 직원들한테 이상한 말도 지어내서 뒷담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에 권모술수가 장난아니더니...결국 사장을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해고 당했어요 저는 너무 억울해서 할 말 하려고 했는데 사장도 인성이 소리지르고 거칠어 안좋고 그 친구도 자신은여지껏 복수를 다 해왔다고 하던데...그저 이런 사람을 여태 못 알아보고 살았다는 후회와 막막함이 있네요 억울해도 참고 그냥 손절하기만 해야 할지..너무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좋아좋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친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나르시시스트에게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직면하고 이야기를 해도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좋아좋아님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더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최대한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면서 절대 좋아좋아님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갖지 말고 내 마음을 좀 더 안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정말 객관적인 증거가 될만한 것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제시하고 직면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표현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 나르 가족 중에 돈에 눈 먼 인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빠이고 엄마하고 형은 아빠의 꼭두각시 저는 그들의 욕받이로 되었고 가스라이팅도 자주 당하고 돈도 털어먹고 대출까지 해서 땅 계약을 했는데 어차피 그것도 대출금 갚을 때까지 은행땅인데 깜냥도 안돼는 거 알면서 사업할 능력도 없다는 것도 알면서 심지어 제가 벌어둔 돈 1천만원도 엄마가 털어가서 자기 계좌에다가 옮겨 놨더라고요 오늘 11월 11일 오후 1시 39분에요
안녕하세요. 하태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 봐도 너무 화가 나네요. 😡 나르시시스트 아버님의 서플라이 역할을 어머님이 하고 계신가 보네요.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셔서 하태욱님의 마음이 더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태욱-q1w ㅠ 힘내세요. 저의 C 월드랑... 별 차이 없네요.... 일단 성인이 된 이상 독립해야죠.. 준비도 하고요. 당연히 내돈은 내가 관리 해야죠. 성인이니...나중 그 돈 달라고 쇼도 벌어지고 뮤지컬도 공연되고 재밌는 일 봅니다. 보다가 자꾸 배우해라고 캐스팅오고요. 그런 공연들 꼴보기 싫다고 질린다고 항상 회색돌, 귀한몸이 된 형제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까닭없이 그 형제에 대한 원망도 스멀스멀...
안녕하세요. 리커버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을 떠나지 못 하게 조종하려고 협박하는 수법일 수 있습니다. 리커버리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저희가 댓글, SNS, 온라인 상으로는 상담을 따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상의하여 영상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니 제 동생이 나르가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갑자기 동생 생일에 내가 밥사주고 선물도 전해주는 와중에 갑자기 했던말이 어릴적에 자기 키우던 토끼가 죽을려고 하니깐 나한테 가져와서 도움을 청하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동물보면 마음이 약해져서 일부로 동생 토끼 쳐다도 안봤는데 그리고 동생 반려동물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대학생활도 힘들고 좀 힘들었던때여서 일부로 토끼 보지도 않았는데 다 죽어가는 토끼보면서 솔직히 화도 났고 책임감없는 동생모습에 그리고 내가 일부로 안봤는데 괜한 죄책감까지 몰려와 동생한테 화가났었어서 솔직히 토끼 죽어가는 모습에 이성적으로 대하기 힘들었던거 같은데 그걸 나보고 왜그랬나고 물어보는게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다고 해야하니 나이도 다 성인이 된 얘가 그걸 이상했다고 나한테 물어보는게 진짜 황당했는데 그게 나르의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나라면 자기가 키운 토끼를 책임감있게 키우지 못한 자기를 탓할꺼같은데 그게 나보고 이상하다고 할 소리인지 그리고 항상 가끔 말하다보면 나보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결국 자기가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는 발언을 항상 하고 어릴땐 왜저리 내 말에 반응이 저럴까싶었는데 이 영상들 쭉 보니깐 나에대한 자격지심 아니면 하나하나 안좋게 해석하고 복수나 그런거 인건가봄
안녕하세요. ㅇㅇㅇㅇ ㅛㅛㅛㅛ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동생이 '나르시시스트다' 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의 문제를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일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 중 '나르시시스트들이 필사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이유와 그에 대응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나르시시스트라면 무조건 하는 자기 문제 상대방 탓하기, 알아보고 되갚아 주자 #방어기제 #투사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르가 복수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참고 넘기거나 당해야 하나요? 저는 나르가 모르던 사람인데 사소한 일이 번져 그쪽이 욕을 해서 먼저 모욕죄를 진행중이었는게 상대편이 자기가 한 욕을 제가 했다고 모욕죄로 맞고소 해서 결국은 제가 건 고소는 법원까지 가고 저쪽 고소는 무혐의가 나서 제가 무고죄로 다시 고소한 상태예요 근데 사건 당사자도 아니고 현장에도 없었던 상대편 배우자가 제가 자기(배우자)를 명예훼손 했다고 고소를 걸었네요 ㅡ.ㅡ 진짜 부부둘이 쌍으로 징글징글 좀비 같아요 내용이 너무 어이가 없고 수사관도 어이없어 하는게 보여 당연 무혐의 날 거 같은데 무고죄 고소할 생각입니다 저는 이런것에 굽히면 그것들이 더 날뛸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선생님들 말씀 들으니 답답하긴 하네요 다행히 전 그 나르들이랑 완전 타인이라서 이 상황이 괴롭긴 하지만 그래도 관계에서는 자유롭긴 하네요 지인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수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복수를 할 때는 그냥 참고 넘기거나 당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닙니다. 대처해야 될 것은 대처하되 강약을 조절하면서 적절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나르시시스트는 치밀하고 교묘하게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그 상황을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기억이 안 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의 불편한 감정을 자극하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흔들리면 오히려 거기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직면을 하지 말고 개인화하면 안됩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는 상대에 대한 복수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그냥 더 끌지 마시고 무혐의 나오면 그만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전여친 환승으로 주변친구들에게 얘가 이런 걸 했는데 알면서 뒀냐 라고 물어봤다가 그걸로 모욕죄 고소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해결하겠지만, 협박죄 및 모욕죄로 맞고소 하려다가 더이상 엮이지 않고 싶어 놓으려고 합니다.
나르의 복수심리에 대해서 이해가 쏙쏙되었습니다. 넘 감사해요👍 토닥 덕분에 나르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어 궁금한게 많아서 이런 저런 영상을 보는 중인데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ㅠ.ㅠ 나르의 서플라이 역할을 많이 하는 코디펜던트는 에코이스트와 같은 용어인지요? 그리고 코디펜던트와 나르시스트는 동전의 양면 같다고 하던데 둘다 치료받아야할 대상인가요? (코디펜던트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선생님들의 지식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주위에 나르에게 붙어 지내는 사람들을 보면(나르남편의 아내,친구가 나르시시스트,,,)결코 지능은 떨어지지 않은것 같은데,의존성 인격장애인것 같아요.(개인적 경험은 한국에서 유일한 가족이 양육자 한명뿐이라 神격화해서 떠받들었고 착취,감정쓰레기통化….를 당하면서도 공의존상태였습니다) 자각 없이,전이(転移)상태에 남편과 동일화되어 타인이 무조건 다 나쁘다고 하는 아내도 있더군요. 코디펜던트,에코이스트 용어가 다를뿐 성질은 같지 않을까요? 나르들도 반사회적인격장애,경계성인격장애,편집성인격장애등 섞여 있는것 같습니다만…..
안녕하세요. poem doc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poem docu님의 회사에도 나르시시스트가 있나 보네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엄마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이제 나이도 있으셔서 나 죽거든 얼마나 후회하려고 내 뜻데로 안해 주냐고 협박을 하세요. 물론 여기 나온 모든 나르의 공격 수단 (욕, 비교, 중상모략, 모욕, 비하, 어릴때는 폭력)을 다쓰시구요. 당신이 우울증판정을 (아빠와 사이가 무척 나쁩니다. 자기 식데로 통제가 안되니까요)받았을때 아빠를 힐랄하고, 당신이 아프니까 가족들이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보듬어 줘야 한다고 아이처럼 떼를 썼었는데, 제가 얼마전 우울증 판정을 받으니 네가 그런 심보니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그 문자를 보고 정말 부들부들 떨었네요 (저의 성격적인 불안정성의 이유는 사실 엄마와 관계가 거의 전부인데 말이죠). 늘 그랬듯이 저의 가장 아픈 부분은 엄마가 분풀이 할때 쓸 수 있는 아주 효울적인 공격점인 것이죠. 제가 엄마에게 서운하게 한 말 (엄마가 나에게 하는 폭언에 비하면 상냥한 문안인사죠 ㅎㅎ)때문에 10년 이상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그 말을 생각하니 너무 분해서 잠이 안온다며 새벽에 육두문자 섞인 문자 폭탄으로 공격을 하면서 제가 미안하다는 말을 할때 까지 문자로 시달림을 당했습니다. 나르에 관련된 선생님들의 비디오를 쭉 봤어요. 특히 우울증 증상이 있고나서 저의 성격도 예전과는 달라지는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거울을 보면 엄마의 흔적이 제 얼굴에서 보이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무섭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르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다루어 주시는 유투브 체널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혹시 선생님들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나 미국에 계신 (한국인)선생님을 추천받을 수는 없을까요? 너무 절박한 심정입니다.
안녕하세요. Vicky Yo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있는 경우 스케이프고트 자녀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죠. 근데 중요한 건 절대 Vicky Youn님이 이상한 것이 아니고 Vicky Youn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에 계셔서 저희가 상담을 따로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유투브로 계속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다루어서 Vicky Youn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Vicky You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가장 큰 두려움은 정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와 자책을 하다가 미치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에요. 엄마의 영향으로 언제나 우울감을 가지고 살아온 저이지만 얼마전에는 우울증 약을 먹을 정도로 심하게 정신적인 굴곡을 겪고나니 공황이나 우울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을 알게 되었어요. 늘 죄책감과 모욕감으로 저를 조종하는 엄마는 미래의 상황을 가져가다 현재의 저를 조종하고 싶어 하시는 거죠. 그리고 마음의 씨앗을 뿌려 놓아서 미래의 제가 괴로와 하도록 복수를 이미 심어 놓으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토닥 선생님들처럼 훌륭한 정보로 제 상황의 눈을 떠버린 저는 예전의 저처럼 엄마의 감정의 쓰레기통, 착한 딸 노릇은 이제 할 수 가 없어요. 그러나 회색돌 기법 등으로도 제 마음의 평화는 찾아오질 않습니다. 그 사람이 엄마이기 때문이지요.....
복수에 대한 집착이 말도 못해요.. 진짜 별것도 아닌거 이상하게 받아들여놓고 주변사람들이랑 다 갈라놓고 이간질하고 다녔더라고요 완전 어이없어... 진짜 나르는 무조건 거르고 내 인생에 두지 않는게 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Taylo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는 생각한다고 한 말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 분노하고 복수를 하죠. 정말 무섭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좀 음침하고 어두운 오라...보통 피하자나요 그런데 직장이나 이웃은 피하기도 어려워요...겪어보면 진짜 특이해요...
맞아요..지똥 구린지모르죠.. 지들은 내로남불 비윤리적 행동을 마구해대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면서, 지들 자존심 건드리는거같다싶으면 뜸금없이 공격적으로 덤벼들고 말도안되는 위협을 가하는데, 그땐 정말 광적이라 진짜 미친사람같아요...
그냥 사람같지않아요..짐승같아요
제가 나르에게 지적 했던말을 다음번에 그대로 저에게 하더군요. 얼마나 기가막히던지 어이가 없었어요. 너무나 명백한데 다 제가먼저 시작했다고 그러고 자기가 한말은 기억도 못하면서 제가 지적한걸로 너무나 펄펄뛰고요..
다른사례는 사람이 많은 야외카페였는데 나르의 의자가 부숴져서 나르가 넘어지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저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옷도 다 털어주고 민망해 할까봐 웃으면서 이 의자 좀 이상하긴 했어!!하면서 풀어줬어요. 그런데 나르는 제가 웃었다는 이유로 그자리에서 사람들 쳐다보는데 저에게 폭언을 한 적도 있었어요. 그게 다 수치심을 남에게 전가하는 나르수법인줄 이제 이해가 가네요.
안녕하세요. Stac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상황에서 Stacy님에게 폭언을 하고 화를 낼 이유가 전혀 없는데 정말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테이시님 나르는 상대가 자신이 낮아보이는 무능하다 여겨지는 상황에서 도와주려 할 때 극심한 분노와 반발감을 느껴요. 저도 진짜 머리로 마음으로 절대 이해가 안 가는 정신병적인 반응이라 배가 며칠 아팠어요. 내현나르가 별 것도 아닌건데 온라인 상에서 파운더의 콘텐츠를 도와줬어요. 엄밀히 말하면 도운것도 없고 방이 폭파될까봐 옆에 엑스트라로 방장 권한을 준게 다였거든요. 다른 일을 하지도 않구요. 근데 사람들이 아무도 자기한테 수고했다 자기를 칭찬 안해줘서 속상하고 화나는거에요. 내현 나르였는데. 그래서 둘이 카톡하는 와중에 제가 단체카톡상에 응원해주고 잘했다 칭찬해줬더니 아무 대답없이 다른 유저의 이야기에만 답변해주는 거에요. 알고 보니까 저는 자기 머릿속에 시녀처럼 자길 일방적으로 지지하고 서포트해주는 유저로 보여지는 하나의 도구로서 필요한 거였고 질문한 다른 유저와 방장에게는 실은 제 욕을 하면서 이간질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연유를 물으니 변명이라 하는게 너무도 제정상이 아닌것이 자신이 싫어하는 클럽 내에 주목받는 외현 나르 여성한명이 있는데 자기가 저한테 친한 척을 하면 미움을 받아 제가 불리해질 수 있다는 헛소리를 하는 거에요. 절대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데 토킹닥터스 보고 알게되었어요.
제가 칭찬하고 도와준 것이 실은 자신의 약한 상태에 무능감 자극을 준거에요. 저는 자기 머릿속에 상하개념에서 시녀적 개념으로의 아랫사람인데 그런 급이 낮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만큼 자기가 무능하다는 것 때문에 거기서부터 화내고 울고불고 막말하고 장난 아니었네요.
자기가 세상에서 젤 소중하니.. 감히…하면서 얼마나 괘씸하겠어요.. 주제파악 안 되는 노답인간들.. ㅠㅠ
안녕하세요. i2ove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자기애성'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죠. 그런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끝까지 쫓아가 복수를 하는 것도 너무 무섭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는 자존감이 너무 낮은거 같아요
그런데 나르들은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줄 자기가 괴롭히는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인줄 착각하는거 같아요
나르가 그러더군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고.
나르 필승법 : '닌 뭔데?'
나르들은 자기가 진짜 스티브잡스급인물인줄알아서
닌뭔데 라는소리들으면 미치고돌아버립니다
ㅋㅋㅋ
속으로 칼을 갈아놨다 그 칼을 전혀 엉뚱한 때에 입밖으로 내뱉는 행위 자주 목격했는데 그것이 나르의 특성이군요. 무서운 복수심입니다. 쓸데없는 짓은 너무 잘 하는 나르!
이런종류의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정말 엮이지말고 러브바밍때 말려들지 않는게 최선이네요..ㅠㅠ
안녕하세요. Sweeti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weetie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Sweetie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Sweeti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사람이 그들을 복수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르시시스트가 복수를 한다" 공감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공격했으며 명백한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 마냥 감정이입이 되어서 당한사람의 입장으로 감정을 투영시켜 오히려 자신에게 복수당할 몫까지 상대방에게 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도 가해행위에 최적화된 연기자 역기능 인격체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안녕하세요. Jacky NZKIW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무서운 존재들이죠. 영상 제목대로 정말 복수의 화신이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코멘트 고맙습니다, '복수의 화신'은 때에 따라서는 인간이 일생을 살아가는 와중에 각자마다 서로 굴곡이 있기때문에 운이 안좋게 되면 자신의 불행을 초래한 원인제공 당사자에게 복수(Revenge)라는 감정을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슬기롭게 복수를 하느냐의 문제죠.
다만 나르시시스트는 그 '복수'라는 감정을 공격을 할 무기옵션정도로 인식해서 철처히 자신의 이득을 위해 포장하고 도구처럼 이용하기 때문에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캐나다의 아동심리학자 가보르마테가 이런 말을 했죠
"Trauma is not what happens to you but what happens inside of you, as a result of what happens to you"
그리고 영국의 심리학자 Johann Hari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You are not a machine with broken parts. You are a human being with unmet needs.” -
진짜 아주 사소한 것들에도 또라이처럼 반응해요.
나르들은 질문하는것에 큰 자존감에 상처를 받음. 나르들에게 질문하지 마세요. 밥먹었어? 이말한마디에 큰 수치심을 받고 복수함.
안녕하세요. gogoyh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워낙 낮은 나르시시스트들은 내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에 무능감이 자극되면 수치심을 느끼고 과하게 분노하면서 나중에는 복수를 하죠.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나르한테 폭팔해서 3년간 쌓인걸 5분만에 다 쏟아냈습니다 어떻게 복수당할까 무섭기도 한데 참 씁슬하네요 참다참다 선을 애매하게 넘어버릴때마다 살인충동이 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une L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정말 화가 나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한번에 폭발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직면을 하게 되면 더 큰 분노로 나에게 복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쌓인 감정과 무례함에 폭팔….
친절 배려를 거두었습니다.
외국에 있는 저에게 세금조사 들어왔지만 자연히 무죄인게 밝혀 졌고 그런인간 후한이 더 있을수도 있겠지만 내가 잘못한게 없으나 단단히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예 저는 37년간 당한거 1시간 넘게 쏟아냈더니 후련하군요.
.
.ㅜ
왜 그렇게 자기가 속상했던 일을 한참 후까지 얘기하나 했더니 곱씹고 있는거였군요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tutu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곱씹고 기다렸다가 또 복수를 하는겁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무섭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우리 엄마 아빠 이혼할때 양육권 싸움이 완전 그 의미였는데 여기 나오네요 상대방을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서 양육권을 서로 가지려고 했었죠 결국 엄마가 아빠를 가정폭력범이라고 음해해서(아빠가 자식들을 손찌검한적은 없었음) 어린 저에게도 아빠에게 맞았다고 글을 써달라고 하여 왜 그러냐 물었지만 그냥 시키는대로 아빠에게 맞았습니다 라고 적으래서 공책에 적었었는데 변호사에게 재출했던거 같네요 양육권은 경제력이 없던 엄마에게 갔고 덩달아 갑자기 돈이 없는 생활을 하게되어서 해골같이 말랐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둘 다 자식에 대한 애정이 없는 나르시시스인데 서로에게 그런 게 있을거라 생각하고 양쪽이 똑같은 싸움을 한 게 웃기죠 두 사람은 늘 한쪽이 정상인줄 알더라고요ㅋㅋㅋㅋㅋ
걱정하는것을 못 알아듣고 복수 할 생각만 하다니 ㅋㄷ
그리고 정말 화가난 상대자가 지위가 있거나 돈을 쥐고있는사람, 상급자, 나를 케어해줄 수 있는 부모 에게는 아무말 못하다가 역으로 잘못 안한 사람 , 가족이나 집단에서 가장 약한 인물에게 지속적인! 화를 불같이 내기도 한다.
진짜 환장할 존재들이다.
안녕하세요. 백신패스 공산당 만들자는거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들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들에게 강합니다. 언제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예상이 안되는 사람들이죠. 😥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토닥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실때 너무 좋아요 좋은분들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토닥들으면서 나르시시스트에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정말 좋은채널인것 같습니다❤
나르에게 친절,배려 혹은 웃음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거리를 둘 수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개가 짖어도 갈 길은 가야겠죠.
그러다 보면 그 꼬리는 내려가고 일상에서 외부의 영향에 휘둘리는 경우는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새로운 나르들은 언제나 어느 곳에나 있고,기존의 나르들도 꼬리 올릴 기회를 노리고는 있겠죠.
그렇다고 달라져선 안되겠죠.ㅎㅎ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가 된다면 친절, 배려 등을 조심하면서 거리를 유지해야 됩니다. 아무리 나르시시스트들이 꼬리를 올리더라도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날까지 토닥은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절 배려 웃음
극 공감합니다
어딜가든 절대 안할려구요
하ㅡ 세상살기 힘드네요
자신과 다른 의견을 보인 상대들에게 나르가 자신의 의견을 고집스럽게 설득 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계속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고 실행을 했습니다. 사실 결정권은 그 상대에게 있었기 때문에 나르는 어쩔 수가 없었죠.
나르는 상대가 자신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화를 냈다고 엄청 분노하더라고요. 주위 사람들에게 그 상대의 지난 사소한 잘못들을 다 까발리면서 아주 못된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래 전 그 상대가 나르를 믿고 한 말들을 모두 동원해서 상대를 깎아내렸죠. 또 실제 있었던 일들이나 상대의 단점을 크게 부풀려서 인간이하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나르의 실체를 모르는 주위 사람들에게 아주 잘 먹히더라고요. 나르의 말에 넘어간 주위 사람들이 그 상대와 연락을 끊게 되었죠. 나르가 상대에게 몇 배로 복수를 한 셈이죠.
이혼하고 저는 아빠 쪽으로 갔는데 엄마가 나르였어요...저랑 임신중에 싸운 걸, 출산후, 육아중에도 온 동네방네 하소연하고 다니셔서 사방에서 그렇게 살지말라고 전화오고... 사실 싸움의 발단도 별것도 아니었는데; 산후 우울증 와서 요단강 건널뻔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무렇지 않게 용서해준척 연락을 해오시는데 정말 부모지만 싫어요...
혹시 나이들수록 나르시시즘이 더 심해질까요? 제가 본 나르들은 그랬던 것 같아서요. 성격이 성격이 날이 갈수록 더 포악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나이들수록 더 심해집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가족도 친구도 젊음도 떠나버린..
나르들의 특징과 심리분석,대처방법을
실례를들어 설명해주시니...
흥미롭고 이해가 잘되네요~
나르곁에서 고통받는분들을
위로해주시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유익한 콘텐츠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 원쌤.승연쌤 화사하고 예쁘셔요
지원쌤 지성미모 최고네요!!^^
토킹닥터스!!! 기다려져요♡♡♡
안녕하세요. channy C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격려와 응원 항상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날씨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도 참다참다 폭발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분인데 제가 소리를 지르고 말았어요.. 시간이 지난후 제가 말려들었다는 기분에 찜찜했어요.. 대면대면하게 지내다가 어느날 식사대접 하면서 소리지른것에 대해 먼저 사과 했습니다.. 그러면 그 분도 저에게 사과할 줄 알았는데 저는 사과를 못받았어요.. 제가 딸같다나요.. 제가 무척 어린애 같다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평생 그런 말 들어본적이 없는 말입니다. 그 소속에서 떠나야 할지 지금 고민중입니다.. 그 무리 속에서 제가 나이도 적고 힘도 없는 상태라서 계속 화풀이 대상이 될거 같고 먹이감이 될것같아요.. 그런데 잘 못도 안하고 피해자격인 제가 떠나야 하는지 속이 상합니다.. 제 자리를 빼앗기는 것도 너무 속상합니다. 그냥 참고 있어볼까 생각도 했다가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건강도 나빠진 지금 상태에서 견딜 수 있는 에너지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떠나도 후회, 남아도 후회일것 같습니다. 이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제가 명문대 출신인데 남편은 검정고시, 22살에 거의 일곱살 연상과 결혼했는데. 저희 아버지가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가끔 내 딸 데려간 거 행복하게 생각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본노조절 장애로 아버지 욕 엄청 해 대곤 했죠. 자기 무시했다고. 정말 말 몇마디 뿐이었는데. 성실하면 너무나 쉽게 용납하시는 정 많은 분이 저희 아버지셨거든요. 30 년 결혼 생활하면서 생일 선물 이런거 챙긴 적 없고 돈도 안벌고. 저도 부모님 거의 못 보고 살고 그래도 아버지는 싫은 소리는 안하셨다는 거. 아버지 돌아 가셨는데 위로하는 척 살살거리다 화나면 또 아버지 쌍욕, 그 때 인생 최대의 충격과 깨달음을 얻었죠. 돌아가신 분을 욕하는 거 보고 제가 삼십년 만에 눈을 떴습니다. 문제는 험한 사람처럼 행동 안하고 추종자 만들고 이용하는 거 잘하고 한없이 살살 거리고 화나면 미쳐돌아가고 그런 사람이네요. 제가 맘도 약하고 늘 내 잘못인가 하는 스타일이라 평생 이해 시켜 보려고 살았는데 나르시스트들은 본인에 대한 절대 공감 능력과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능력 때문에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그 때 이루로 갑자기 근처에 오면 몸이 얼어 붙는 증상이 생겼네요.
나르가 생각보다 많아요. 초기에 발견이 중요!
별 이상한 사소한 이유로 분노폭발하고 트집잡고 시비거는 거 완전 공감입니다~
맞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사로운 일들도사사건건 법으로 해결할걸라고 겁박합니다 . 이런사람과는 절대엮이지말고 삽시다. . 도움주시는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부해야 할께 많네요.주위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할것도 같구요.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제나 축복.✨
토닥의 10만을 위하여 좋아요ㆍ구독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을 만났고 진짜 사례 소개하고싶네요ㅠ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80프로정도는 나타나는거같아요 100프로를 말하지못하는건 굉장한친화력과 인간관계가 넓어서입니다. 뛰어난정보려과 논리정연함으로 상황판단과 말빨이셉니다.
그런데 저희아이가 그 타깃이 된것같아 최근에 좀 힘들었고 앞으로도 걱정이되네요ㅠ
나르들은 본인들이왕이고 여왕이라서 주위사람들이자기를떠받들고살아야정상적인세상이라고생각하고 그무리중에누구하나솔직한소리한번하면 반성은커녕 듣기싫어그당사자를아웃시킵니다. 매장시키죠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가진 낮은 자존감 때문에 대놓고 비난하거나 직면을 하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하면서 상대방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면서 자신이 피해자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증거(녹음, SMS 등을 통해 대화 남겨놓기)를 남겨놓는게 필요하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세분이 다시 뭉치셨어요 . 최고👍👍👍
안녕하세요. David Ch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큰 힘이 됩니다. 🙆🏻♀️ 승현쌤이 잠깐 일이 있어서 못 나오셨다가 다시 함께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저희 쭉 함께 할거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전엔 불쾌한말을 들으면 그사람이 왜그랬을까 내가 잘못이 있나 심각하게 생각했지만
그게 전부다 지들 기분 나빠서 한 '개소리'였다는걸 알게된 이후로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만난 '초면'부터 충고하려들거나 이상한 기운 보이는 사람들은 전 무조건 피함 경험상 그냥 그런사람들은 습관임
글고 사실 영상에서 복수라는 단어를 들으니 조금 찔리긴한데요 제가 평소에 나르들에게 화가나서 "복수할꺼야>_
저희 엄마랑 친오빠가 그래요
자기 잘못은 그런적 없다고 거짓말 하고 모든 잘못은 나때문이라고 그러고 대학 졸업후 13년동안 돈갚으라고 그래서 제 월급의 반을 드려서 집에 빚을 다 갚아 줬는데 고마워 하기는 커녕 계속 요구 단계가 높아지고 도저히 그 말을 다 따르면 살수가 없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왜 오빠한테는 주기만 하면서 살게 하는데 나한테는 받으라고 하고 살수가 없게 하냐고 했더니 쌍욕을 하면서 니가 한게 뭐가 있냐고… 그동안 자기 서운하게 말한거 다 기억해서 욕하고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한 욕들은 화냈던거 얘기하면 그런적 없다고 나보고 얘기 지오낸다고 미친x라고 가족들에게 얘기해서 가족들이 비난하게 만들고 이간질 하고 … 가족들 모두를 서로 이간질 해서 가족 구성원이 서로 친해질 않아요 ㅠㅠ 너무 외롭게 만들고 심지어 친구도 못만나게 하고 결혼도 자기맘에 드는사람과 하라고 했는데 제가 아닌거 같아서 제가 결정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희망이 없다고 울고불고…
흠 인터넷의 수많은 '지적당하고 발악하는'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복수에 사로잡히고 상대가 나르같은데 법으로 절 협박하고 압박줘서 제가 너무 나르같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나르는 자기가 나르라는걸 모른다는데 막상 그렇게 저 자신을 합리화하는데 아닐까 의심이 되고있습니다..
승현샘 주황색 잘어울리세요..
8년살아보고 시어머니 이해할수없는 패턴들 결국 우울증까지겪으면서 찾아본 자료들보고 나르라는거알고 ~
주1회씩전화했엏는데
감기다 백신맞았다 제사다 종기수술했다해도~
전화 일절안하고 정신과쌤지지받으면서
극복해봤어요 저도기존의하던걸안하게되니 제맘도 불편했는데~그불편함에 제가 걲이면. 또 나는아직 회복되지않았는데 ~나보다 상대를먼저배려하고 있겠더라구요 ~
약7개월가량 치료받으면서 우울증 진료는 종료했어요
진짜로 저를먼저생각하고 지키면서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도 친구들관계에서 자기자신을 방어하고 지켜야한다고
싫은건싫다고 얘기할수있게금 얘기해주고있어요 ~저도겪어봄서 내가 잘하면되는줄알았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대화가안되는사람도있구나 알게되었는데요
남편은 아직도써플라이노릇 하고있어요
엄마눈치보고 ~
남편한테는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지켜보곤있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남편이 시모 눈치만 보고 제편이 되어주지 않아 너무 속상해요 어떻게 극복하고 계세요?
@@TheLuvLilian 시어머니 나르다하고 말해봐야 부부싸움밖에안되고
저는 대화패턴을바꿔서. 나전달법으로
이런상황에 내기분은 이렇다고 얘기하고 당신이 이렇게 해줬으면좋겧다고 얘기하고있어요
때론 충격요법 그대로 할때는 아주가끔있구요
불편한얘기는 최대한 저톤으로 부드럽게 얘기하고있어요 그럼 좀들어주긴해요
저도 그전엔 화도나고 남편이 이해안되서 비난조로 얘기했을땐 감정만격해지고 싸움만 하게되고 해결이안됐어요
그리고저흰 부부상담도받았어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상담 할수있어요 ~
대화패턴에서 많은부분 바뀌었어요~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가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것을 함께 고민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의 성향이 소름끼치게 나르시시스트의 특성과 동일하네요.
어린아이도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나요? 아이친구가 거짓말로 아이를 고립시키고 친구는 자기밖에없게 만들고 아이의 행동과 교우완계를 통제하려는 나르 특성을 보일 때는 제 아이에게 어떻게 조언해 주어야할까요?
저희 딸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토닥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거리두기를 했어요. 지난 학기에 한국 아이가 전학을 와서 6개월 친하게 지내는데 조금 경쟁적인 것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봄방학 때도 딱 하루 같이 놀았죠... 그러던 것이 점점 일이 커져서 6월 학기말 때는 학교 상담선생님 그리고 교장 선생님께도 도움을 청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죠. 새학기 때 반이 바뀔 때 전 담임에게 누구랑 같은 반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해서 지금은 같은 반이 아니에요. 쉬는 시간에 나르 아이가 쫓아와서 같이 놀지만 그것은 참을 수 있다고 그리고 정말 절친 두 명 아이의 부모에게 사실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했어요. 아이들에게는 이야기는 하지말고 부모만 알고 있고 아이들 간의 무슨 문제나 오해가 있으면 이야기해달라고...현재 새학기가 시작된지 1달이 되었는데 크게 문제 없어요.
저희 아이는 리액션이 좋고 사회성이 좋아서 학교에서 popular girl이라고 하죠. 그 아이는 저희 아이에게 나는 너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저희 아이의 친구들을 빼앗아가려고 했는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았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란 법이 생긴 건 한국에 나르시시스트가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는 법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설치고 다니는지…
사소한거 일일이 복수하는 친구가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나르일수도 있다니... 너 왜그러냐 물어보면 자신은 사소한거 철저하게 다 복수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볼 땐 하나하나 다복수하거든요... 이거 손절해야하나요?
거리두기 하시거나 버리세요.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유투브를 통해 남편이 나르인걸 알았어요...하...하루하루가 고통스럽습니다..
최대한 거리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yj 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가장 힘들고 쉽지 않죠. 😥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남편을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yj s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것 자꾸보니 나르에 대해 전문가가 될 것같아요
어디서도 이렇게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이 없는 것같아요.
시어머니가 나르….어후 진짜 싫어 ㅠㅠ
저도요ㅠㅠ 미쳐요
저도 ㅎㅎㅎ 전 신혼 초반에 휘둘리다가 지금은 거리두기 성공입니다. 전화 안받고 안하고 다 남편 통해서 진행했더니 포기하신듯요 ㅎㅎ 욕하던가 말던가~
@@sujikim3218 오 그러시군요 역시 안보는게 답인가봐요 저는 애보러 오시는 중이라 거리두기 안되서 위염에 우울증약까지 먹었네요 얼른 거리두기 하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ㅠㅠ
@@TheLuvLilian 아이고... 휘둘리기 제일 좋은 조건이네요... 저희 시어머니 가끔 반찬 보내주셔서 고맙다 전화드리면 "니가 왠일로 전화를 다하냐" 이런식으로 바로 가스라이팅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이제 전화 아예 안해요.
뭔가 숙이고 들어가는 순간 기회 포착이죠.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거나 다른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애요. 위염에 우울증까지 신체적인 증상까지 겪고 계신거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시겠어요 ㅜㅜㅜㅜ
안녕하세요. Mary Jane By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Mary Jane Byu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왜곡된 정의감.....진짜 맞는 말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질 않습니다......,😅😅😅
본인잘못에 대한 성찰이 정말 없어요..
본인은 잘못이 하나도 없고 무조건 타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딱 맞아요. 무덤덤개무시가 다.
토닥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어제 내현적시금치께 도발을! 먼저 전화해서 죽는목소리 ㆍ제가 매번 아파요? 불쑥나와버린말 ㅋㅋ 속시원한데 또 복수할까봐 공부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윤혜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를 생각해 준다고 나도 모르게 한 말에 정말 불같이 달려들어서 복수를 하는 나르시시스트들 항상 조심하세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했던 말을 그대로 반복해서 말하면서 사람을 긁어요..어쩔땐 조롱하듯이 반복해서 따라해요..그래서 화나하면 감정조절이 안돼? 라고 하고..그렇다고 피하면 회피한다고 그러고 말 안끝났다고 다시 오라고 그럽니다..
선생님 진료받고싶습니다. 어디로가야하나요
막야근을 하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회색돌기법, 무관심, 사적인 자리피하기, 거리두기, 사적인정보공유 안했습니다. 그동안 영상보면서 공부를 했지요. 1.5살 아이수준.2.공론화 싫어함.3.거짓말 4.경쟁구도만들기 등등 ㅎ근데 오늘 근무끝나고, 잠을 자는데. 여자나르시스트 전화와서, 연가를 몇시까지 말을 안해주면, 없는 걸로 하겠다고 합니다. 잠와죽겠는데. 전화오니깐 깨고, 정신차리고 전화할려고 거부했지요. 그러다가, 무슨일이에요? 하고, 마침 배터리가 떨어진 겁니다. 충전하고 통화를 했는데..10분내로 30분내로 이야기하고, 지말만 끊는겁니다. 무례한 말투싫다고 문자보냈는데..답변이. 상황파악이 안된가요? 본인이 잤자나요? 대뜸 왜요? 하셨자나요? 가스라이팅이 시작된겁니다. 그래서, 야근자는 자면 안된가요? 했습니다. 다음문자에 투사가 반영되서 오더군요. 무례한건 나고, 회사생활이 장난이냐고.본인때문에 남들이 곤란하다.그래서 저는 야근자는 잠을 못잔다? 안받았으니깐 남들이 곤란하다? 그 남들이 누구냐고 씻고 출발하겠다. 왜요 단어는 녹취록에는 없다고 했습니다.다른 사람은 퇴근 전까지 알려주라하고, 나를 건든건가? 라고 문자보냈습니다. 담에 온 문자는 이렇게 일정하시라고, 고분하게 문자왔습니다. 진짜, 갈려고 했습니다. 기관장 까발리기, 무고죄, 상위관청까지 순서대로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엮이기가 싨어서, 직장에 안갔습니다. 이 영상도 밨습니다. 제성격이 폭발하면, 단호합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이 화난모습에 쾌감? 피해자코프를 잘하니깐. 문자로만 한 이유입니다. 문자보면 3가지를 반목 못하게 적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야근자를 깨우기가 미안하고, 상냥하게 합니다. 오히려 시간을 더주고 피곤하니깐, 배려를 해야겠지요ㅎ이들은 종이호랑이입니다..더 강하게 나가야하는 걸까요..? 돌아이는 돌아이기법으로 상대해주면 조용하더라구요.무관심하니깐, 근무하다 혼자 소리지르고..경쟁유발하고.ㅎㅎ 오늘부터 비번인데..고민이 많습니다. 항상, 통화자동녹취, 문자증거 있어야합니다. 무관심하고, 내가 행복하믄 복수시작인데ㅎ
토닥 영상 사랑하고 매번 빠지지 않고 보는데, 오디오에 항상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깔려있어서 듣기 너무 불편해요 ㅜㅜ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그렇네요 소음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JIHYE AH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하신 부분 참고하여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 앞으로 더 나아진 토닥으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전남친(독선적 나르 같음)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저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제 비밀 약점 같은 걸 폭로하기도 하고, 성공하는지 두고보겠다며 자기가 성공 못하게 꼭 막을 거라며 개거품을 물었어요^^! 너무 또라이 같아서 헤어지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고 그로부터 거의 1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그 사람 주거지나 직장 근처에 갈 일 있으면 마주칠까 너무 무서워서 예민해지고 얼굴 가리고 다녀요…
나르 남편을 떠났고 20년 지기 이성친구가 같이 일하자고 해서 일하는 중에 이 친구가 나르 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저에게 누명을 씌워서 쫒아 내더라구요 다른 어린 직원들은 군소리없이 일하는데 저는 확인하고 정확하게 하고자 하니 기분이 나빴나봐요 작은 것에도 삐지고 그 전에 일하던 직원도 친해지지 못하게 매일 뒤에서 욕만 하더니 그 직원 그만 두자마자 타겟을 저로 정해서 다른 직원들한테 이상한 말도 지어내서 뒷담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에 권모술수가 장난아니더니...결국 사장을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해고 당했어요 저는 너무 억울해서 할 말 하려고 했는데 사장도 인성이 소리지르고 거칠어 안좋고 그 친구도 자신은여지껏 복수를 다 해왔다고 하던데...그저 이런 사람을 여태 못 알아보고 살았다는 후회와 막막함이 있네요 억울해도 참고 그냥 손절하기만 해야 할지..너무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좋아좋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친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나르시시스트에게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직면하고 이야기를 해도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좋아좋아님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더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최대한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면서 절대 좋아좋아님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갖지 말고 내 마음을 좀 더 안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정말 객관적인 증거가 될만한 것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제시하고 직면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표현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 나르 가족 중에 돈에 눈 먼 인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빠이고 엄마하고 형은 아빠의 꼭두각시 저는 그들의 욕받이로 되었고 가스라이팅도 자주 당하고 돈도 털어먹고 대출까지 해서 땅 계약을 했는데 어차피 그것도 대출금 갚을 때까지 은행땅인데 깜냥도 안돼는 거 알면서 사업할 능력도 없다는 것도 알면서 심지어 제가 벌어둔 돈 1천만원도 엄마가 털어가서 자기 계좌에다가 옮겨 놨더라고요 오늘 11월 11일 오후 1시 39분에요
안녕하세요. 하태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 봐도 너무 화가 나네요. 😡 나르시시스트 아버님의 서플라이 역할을 어머님이 하고 계신가 보네요.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셔서 하태욱님의 마음이 더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이 세 가족들 특징이 서로가 서로를 못 믿어서 자기들끼리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엄마는 형을 너무 감싸주죠. 어렸을때부터 형 위주로 키워주고 돈도 지원해주고 저는 그냥 최소한의 경우만 해줍니다.
@@하태욱-q1w ㅠ 힘내세요. 저의 C 월드랑... 별 차이 없네요.... 일단 성인이 된 이상 독립해야죠.. 준비도 하고요. 당연히 내돈은 내가 관리 해야죠. 성인이니...나중 그 돈 달라고 쇼도 벌어지고 뮤지컬도 공연되고 재밌는 일 봅니다. 보다가 자꾸 배우해라고 캐스팅오고요. 그런 공연들 꼴보기 싫다고
질린다고 항상 회색돌, 귀한몸이 된 형제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까닭없이 그 형제에 대한 원망도 스멀스멀...
@@user-dr4ey3ub9v 이제는 시장에서 닭장사를 하자고 하네요 나르 엄마가 자기랑 하면 안전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일도 어렵지도 않고 돈도 많이 벌 수가 있는데 개인 사업자로 해놓고 세금 면제자인데 이렇게 해서 빚 3억을 갚으려는 것 같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집착남에게 불법촬영물 유포 당했습니다... 상담받고 싶은데 어디로 문의드리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리커버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을 떠나지 못 하게 조종하려고 협박하는 수법일 수 있습니다. 리커버리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저희가 댓글, SNS, 온라인 상으로는 상담을 따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상의하여 영상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니 제 동생이 나르가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갑자기 동생 생일에 내가 밥사주고 선물도 전해주는 와중에 갑자기 했던말이 어릴적에 자기 키우던 토끼가 죽을려고 하니깐 나한테 가져와서 도움을 청하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동물보면 마음이 약해져서 일부로 동생 토끼 쳐다도 안봤는데 그리고 동생 반려동물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대학생활도 힘들고 좀 힘들었던때여서 일부로 토끼 보지도 않았는데 다 죽어가는 토끼보면서 솔직히 화도 났고 책임감없는 동생모습에 그리고 내가 일부로 안봤는데 괜한 죄책감까지 몰려와 동생한테 화가났었어서 솔직히 토끼 죽어가는 모습에 이성적으로 대하기 힘들었던거 같은데 그걸 나보고 왜그랬나고 물어보는게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다고 해야하니 나이도 다 성인이 된 얘가 그걸 이상했다고 나한테 물어보는게 진짜 황당했는데 그게 나르의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나라면 자기가 키운 토끼를 책임감있게 키우지 못한 자기를 탓할꺼같은데 그게 나보고 이상하다고 할 소리인지 그리고 항상 가끔 말하다보면 나보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결국 자기가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는 발언을 항상 하고 어릴땐 왜저리 내 말에 반응이 저럴까싶었는데 이 영상들 쭉 보니깐 나에대한 자격지심 아니면 하나하나 안좋게 해석하고 복수나 그런거 인건가봄
안녕하세요. ㅇㅇㅇㅇ ㅛㅛㅛㅛ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동생이 '나르시시스트다' 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의 문제를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일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 중 '나르시시스트들이 필사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이유와 그에 대응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나르시시스트라면 무조건 하는 자기 문제 상대방 탓하기, 알아보고 되갚아 주자 #방어기제 #투사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르가 복수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참고 넘기거나 당해야 하나요? 저는 나르가 모르던 사람인데 사소한 일이 번져 그쪽이 욕을 해서 먼저 모욕죄를 진행중이었는게 상대편이 자기가 한 욕을 제가 했다고 모욕죄로 맞고소 해서 결국은 제가 건 고소는 법원까지 가고 저쪽 고소는 무혐의가 나서 제가 무고죄로 다시 고소한 상태예요 근데 사건 당사자도 아니고 현장에도 없었던 상대편 배우자가 제가 자기(배우자)를 명예훼손 했다고 고소를 걸었네요 ㅡ.ㅡ 진짜 부부둘이 쌍으로 징글징글 좀비 같아요 내용이 너무 어이가 없고 수사관도 어이없어 하는게 보여 당연 무혐의 날 거 같은데 무고죄 고소할 생각입니다 저는 이런것에 굽히면 그것들이 더 날뛸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선생님들 말씀 들으니 답답하긴 하네요 다행히 전 그 나르들이랑 완전 타인이라서 이 상황이 괴롭긴 하지만 그래도 관계에서는 자유롭긴 하네요 지인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수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복수를 할 때는 그냥 참고 넘기거나 당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닙니다. 대처해야 될 것은 대처하되 강약을 조절하면서 적절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나르시시스트는 치밀하고 교묘하게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그 상황을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기억이 안 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의 불편한 감정을 자극하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흔들리면 오히려 거기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직면을 하지 말고 개인화하면 안됩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는 상대에 대한 복수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그냥 더 끌지 마시고 무혐의 나오면 그만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전여친 환승으로 주변친구들에게 얘가 이런 걸 했는데 알면서 뒀냐 라고 물어봤다가 그걸로 모욕죄 고소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해결하겠지만, 협박죄 및 모욕죄로 맞고소 하려다가 더이상 엮이지 않고 싶어 놓으려고 합니다.
나르의 복수심리에 대해서 이해가 쏙쏙되었습니다. 넘 감사해요👍
토닥 덕분에 나르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어 궁금한게 많아서 이런 저런 영상을 보는 중인데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ㅠ.ㅠ
나르의 서플라이 역할을 많이 하는 코디펜던트는 에코이스트와 같은 용어인지요?
그리고 코디펜던트와 나르시스트는 동전의 양면 같다고 하던데 둘다 치료받아야할 대상인가요? (코디펜던트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선생님들의 지식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주위에 나르에게 붙어 지내는 사람들을 보면(나르남편의 아내,친구가 나르시시스트,,,)결코 지능은 떨어지지 않은것 같은데,의존성 인격장애인것 같아요.(개인적 경험은 한국에서 유일한 가족이 양육자 한명뿐이라 神격화해서 떠받들었고 착취,감정쓰레기통化….를 당하면서도 공의존상태였습니다)
자각 없이,전이(転移)상태에 남편과 동일화되어 타인이 무조건 다 나쁘다고 하는 아내도 있더군요.
코디펜던트,에코이스트 용어가 다를뿐 성질은 같지 않을까요?
나르들도 반사회적인격장애,경계성인격장애,편집성인격장애등 섞여 있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현재 동성 여자인 94년생 사회복지직 지방직 여자공무원이 민원인이었던 저를 6개월넘게 사이버스토킹하고 죽인다고 수도없이 협박, 때려죽인다고 협박하다가 결국 6월말에는 개인전번과 주소까지 알아내고 폰해킹까지 당했어요 오히려 저를 정신병자로 몰고있구요
6월 중하순에 제가 너 나르라고 직면시켰더니 복수한다더니 폰해킹하면서 복수하더라구요
저희 회사 아무개 씨의 모습이네요.ㅠㅠ
안녕하세요. poem doc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poem docu님의 회사에도 나르시시스트가 있나 보네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제 C어머니가 저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사연으로 보내면 선생님들께서 분석해서 영상으로 제작도 해주실 수 있나요? 한국 시어머니가 아니고 중국 시어머니 입니다. 제가 중국계 미국인 남편이랑 결혼했거든요.
나르 유부남 고백 퇴치법 알려주세요...퉤퉤
돈 빌려달라고 해보심이
나르 엄마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이제 나이도 있으셔서 나 죽거든 얼마나 후회하려고 내 뜻데로 안해 주냐고 협박을 하세요. 물론 여기 나온 모든 나르의 공격 수단 (욕, 비교, 중상모략, 모욕, 비하, 어릴때는 폭력)을 다쓰시구요. 당신이 우울증판정을 (아빠와 사이가 무척 나쁩니다. 자기 식데로 통제가 안되니까요)받았을때 아빠를 힐랄하고, 당신이 아프니까 가족들이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보듬어 줘야 한다고 아이처럼 떼를 썼었는데, 제가 얼마전 우울증 판정을 받으니 네가 그런 심보니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그 문자를 보고 정말 부들부들 떨었네요 (저의 성격적인 불안정성의 이유는 사실 엄마와 관계가 거의 전부인데 말이죠). 늘 그랬듯이 저의 가장 아픈 부분은 엄마가 분풀이 할때 쓸 수 있는 아주 효울적인 공격점인 것이죠.
제가 엄마에게 서운하게 한 말 (엄마가 나에게 하는 폭언에 비하면 상냥한 문안인사죠 ㅎㅎ)때문에 10년 이상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그 말을 생각하니 너무 분해서 잠이 안온다며 새벽에 육두문자 섞인 문자 폭탄으로 공격을 하면서 제가 미안하다는 말을 할때 까지 문자로 시달림을 당했습니다.
나르에 관련된 선생님들의 비디오를 쭉 봤어요. 특히 우울증 증상이 있고나서 저의 성격도 예전과는 달라지는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거울을 보면 엄마의 흔적이 제 얼굴에서 보이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무섭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르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다루어 주시는 유투브 체널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혹시 선생님들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나 미국에 계신 (한국인)선생님을 추천받을 수는 없을까요? 너무 절박한 심정입니다.
안녕하세요. Vicky Yo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있는 경우 스케이프고트 자녀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죠. 근데 중요한 건 절대 Vicky Youn님이 이상한 것이 아니고 Vicky Youn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에 계셔서 저희가 상담을 따로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유투브로 계속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다루어서 Vicky Youn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Vicky You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가장 큰 두려움은 정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와 자책을 하다가 미치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에요. 엄마의 영향으로 언제나 우울감을 가지고 살아온 저이지만 얼마전에는 우울증 약을 먹을 정도로 심하게 정신적인 굴곡을 겪고나니 공황이나 우울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을 알게 되었어요. 늘 죄책감과 모욕감으로 저를 조종하는 엄마는 미래의 상황을 가져가다 현재의 저를 조종하고 싶어 하시는 거죠. 그리고 마음의 씨앗을 뿌려 놓아서 미래의 제가 괴로와 하도록 복수를 이미 심어 놓으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토닥 선생님들처럼 훌륭한 정보로 제 상황의 눈을 떠버린 저는 예전의 저처럼 엄마의 감정의 쓰레기통, 착한 딸 노릇은 이제 할 수 가 없어요. 그러나 회색돌 기법 등으로도 제 마음의 평화는 찾아오질 않습니다. 그 사람이 엄마이기 때문이지요.....
딱 도널드 트럼프네요 ㅎㅎㅎ
엿멱어봐 이런식으로 실천
하하하 실천력 짱~~🤪
*■세분이 함께 영상 모니터링 해보세요. *** 시각적인 면을 좀 개선하면 시청자에게 호감을 주는 좋은 영상이 될거 같은데 !!! ( 사람들은 밝고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 좋아하죠.)
안녕하세요. insook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부분 참고하여 더 나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조명/말풍선같은 예능적 요소+편집 이런거 말씀하시나봐요 동감해요^^ 그치만 시간이 없다면 굳이 하지않으시구 정보마니주셔두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