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트 정말 토할거 같아요.. 나르한테 죽도록 심하게 시달린 트라우마 옛경험이 있어서 인지 나중에 다른곳에서 다른 사람을 만났을때, 저한테 정말 잘해주는데 숨이 턱턱막히고 집에와서도 이상하게 썌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연락해올 때 거리를 두니까 엄청 분노를 느끼는거 같았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singingsou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고 나서 다른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을 때 몸이 먼저 반응을 했나보네요. 거리두기를 하신 건 정말 잘 하신 겁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5가지 위험 신호들을 잘 인지하고 실제로 나르시시스트와 엮이게 됐을 때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익명-u8k 맞아요. 그 보상심리... 해준거라는것도 내가 해달란것도 아니고 필요했던것도 아니고 원하지도 않던거 지 마음대로 해주고 유세란 유세는 다 부리고 보답은 어찌나 바라는지~ 애 어릴때(돌 쯤) 회사에서 안팔리는 재고 옷 몇벌 줘놓고(불편해서 애가 안입으려하던거) 애가 고1인 지금도 그거로 잘해줬다고 아직도 떠들고 다니네요. 그 보답으로 지 애 봐준건 기억도 안나는듯
관계 형성 초반부터 남의 험담을 "지속적"으로 "강하게"하는 것도 특징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험했던 나르들 거의 대부분 만남의 초반부터 남의 험담을 했습니다. 물론 누구나 험담을 하긴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들의 험담은 매우 지속적이고 강한 부정적 감정이 담겨있고 종종 기괴한 내용의 험담이었습니다.
위험신호 1. 러브바밍: 과대성 유지위한 방어수단 2. 빠른 관계진전: 강압적 진전요구 위험신호 3. 몸의 본능적 반응: 답답함, 소화불량 등 4. 미래에 대한 허황된 장담: future faking 5. 내가 상대를 합리화해주는 상황 반복 ㅡ 내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자 ㅡ
안녕하세요. 어이상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겪었던 사람은 몸도 그렇지만 본능이라는 무의식도 함께 반응을 하게 됩니다. 저희가 말씀드렸던 이 위험 신호들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시다가 적절하게 잘 대처하셔서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한 사람들은 대개 악에 무지하며 악을 생각하는 것 자체를 꺼립니다. 그래서 소시오나 나르에게 이런 선한 사람들은 손쉬운 사냥감일 뿐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지키려면 반드시 악(인)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일단 성선설부터 재검토해야 하며 토닥에서 알려주는 식별법을 써먹어야 합니다.
동감입니다. 시누, 사촌아주버님이 다른 사촌들 엄청 까대서 나쁜 사람들인가?했지만 시간 지나보니 그 두인간이 나르(그 윗대들도 나르가 득시글~)더군요. 나르 아닌 사촌들은 못견디고 손절치고 떨어져 나간건데 멀쩡한 사람들을 욕하는 나르들... 지금은 지들끼리 모여 내 욕하겠지만 하든말든~
안녕하세요. 히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히유님의 몸도 나르시시스트를 탐지하는 능력이 있나 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만나고 나면 히유님의 무의식이 작동하여 몸에서 여러 신체 반응들이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 몸이 보내는 신호는 절대 무시하지 말고 경계해야 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llrJ7n8fD3Y/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히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성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예의나 양심이 없죠.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보니까 갑자기 옛날 생각났는데 선생님말씀 공감됩니다 정당한 이유없이 존중하지 않는태도+강압적인 모습+감정조절 못해서 엄한 곳에 화풀이 ㅜㅜ 군대 전역하고 23살때 가스충전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충전소 소장님이 나르시시스트 인 줄 모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일했다가 굉장한 상처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 하는 일이면 당연히 배운 적도 없고 못하는 게 당연한 건데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고함을 지르며 세차 수신호를 못한다며 얼마나 화내는지 너무 괴로웠었지요 그래서 저는 그래 세차기가 비싼 기계고 고장이 나면 많은 비용이 드니 엄격하게 가르치는가보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달 후 쯤부터는 동료직원들이 세차업무 진짜 잘한다고 칭찬 받을 정도로 뿌듯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또 한달이 지났을 무렵쯤 소장님께서는 이번에도 "기어중립 브레이크 발때주십시오" 라는 말이 너무 빠르다며 마지막경고다! 라며 또 고함을 지르시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보니 마스크를 써서 다소 말이 조금은 덜 들릴수 있는 일인데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시니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퇴근할때마다 몸을 힘들게 해서 잊어버리려고 계속 등산을 했던 옛 기억이 나네요 ㅜㅜ 황당한 건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내가 그정도 말도 못하냐?며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힘들어서 못하겠습니다!고 좀 더 세게 나갔더니 엎드려 절받기 형태식으로 그때 내가 참았어야하는데 미안하다며 꼬리를 내리시며 말씀하시는데 다음날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채용공고내고 태세전환이 어찌나 빠르던지 우와.. 연기대상급이였었지요 자기 가게 자기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제가 참견 할 일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는 돈을 번다는 게 뭔지 어린 마음에 정말 씁쓸하더라구요ㅜㅜ
급격한 태세 전환.. 공감도 되면서 뭔가 모르게 웃음도 피식 웃음도 나오네요 그들의 어이없는 언행들이 떠올라서...욕하다가 금새 무슨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바로 욕한이에게 전화해서 친절한 말투로 칭찬하며 자기쪽으로 꼬득이던 제 기억속의 어떤 미친녀 떠오르네요...이게 대체 무슨 광경인지 알수가..??
맞아요 그런 상사들 특징이 계~~~속해서 후임이나 직원이 바뀐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저도 그런 직장상사들 겪었어요. 논리적이지 않고 상대가 모를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상대를 완전 조직 내에서 따로 만들고 바보로 전락시켜버리더군요. 그런데 더 웃긴건 그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남을 깍아내리며 자신의 살아있음을 느끼는 생또라이 "상사" 옆에는 그에 상응하는 그 나르상사를 떠받들고 아첨하는 굽실녀들이 있었지요. 모든 노력의 길을 바보취급으로 차단하더군요. 노력을 할 가치가 더 이상 없다 판단이 드는 곳이라 판단이 든 이후로 기대자체를 놔버렸어요. 나르들이 세상을 비틀어진 안경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부족함을 남을 괴롭히는 것으로 대체한 자들이 지구를 더럽게 하는거라고 봅니다.
나르는 사소한 것 가지고도 future faking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보통의 믿을 만한 사람들은 나중에 어디 가자든지 내가 뭘 해주겠다든지 하는 지키지도 않을 사소한 약속을 지속적으로 날리지 않아요. 어쩌다 뱉은 말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요. 근데 나르는 자기를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하기 위해 future faking을 습관적으로 날리더라구요. 이런식의 사소한 거짓말 나르라는 사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Yo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관계 초반에 지키지도 않을 약속을 하면서 future faking을 하죠. 항상 인지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제가 친구로 만난 나르는 관계 초반이 아니어도 이런류의 말과 행동을 많이 했어요. 계속 옆에 있었으면 괴롭혔다 떠나지 않을 정도로 잘 해줬다의 무한 루프를 돌고 있었겠지요. 토닥이 은인입니다. 나르라는 걸 인지하게 해줘서. 그리고 그 친구덕에 나르의 교묘한 수법들을 많이 알게 됐어요. 제가 만난 나르 중 가장 교묘했어요. 그래서 거리두고 보는 이들은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아요. 근데 옆에서 계속 보니 초중고 대학처럼 오래도록 시간을 보낸 친구가 정상적인 친구 관계에서 에피소드로 등장하지 않더군요. 오래된 관계는 모두 떠난거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예요ㅠㅠㅠ 친구랑 직장동료로 내현 나르들을 몇번 경험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여기나오는 신호 다 맞아요.. 관계 초반부터 정말 영혼의 단짝인척 굴고 과도하게 자신을 드러냅니다ㅠ 묻지도 않은 가정사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상처나 아픔, 비밀을 공유해주면서 마치 내가 이 사람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을 심어줍니다. 친해지면 떼어내기도 힘들어요. 피하면 본인이랑 안놀아준다고, 따 시킨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주변사람들을 선동시키고 복수합니다. 친해지기전에 나르인걸 알아보고 피하는게 최고예요 진짜.
안녕하세요. 쫑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관계 초반에 위험 신호를 잘 알고 인지하고 나르시시스트와 엮이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앞으로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위험한 신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쫑쫑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ㅠ 저도 너무 고통스럽고 현재진행형이네요 퇴직을 고려할 정도에요 초반부터 가정사얘기부터 시작해서 제 칭찬을 지나치게 하길래 칭찬받으면서도 이상하게 쎄했거든요 나르인거 눈치채고 가급적 말안붙이고 반응도 안하고있는데 그걸 느꼈는지 제가 자기를 무시했다고 직장내에서 본인이 왕따당하고 괴롭힘당한다고 대표에게 울면서 이야기하고.. 여러 방법을 써보았지만 제가 나가는 것이 맞다싶어요ㅠㅠ
특히 다섯번째 이유에서 합리화하는 원인을 잘 헤아려보세요 나르는 당당하고 난 잘못한 것 없다고 장황히 늘어놓고 도리어 지적한 사람을 문제삼아서 곧 관계가 끊어질 것만 같기에, 합리화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과연 '다른 사람들은 이런 취급을 받으면 나처럼 받아들이겠는가', '나 혹은 타인이 이런 행동을 하면 무례한 짓 아닌가'로 질문을 던지면 모두 나르의 잘못이 맞다는 결론이 나올 겁니다 걔가 무례하고, 싸가지없고, 재수없고, 날 무시하고, 이기적이고, 본인만 소중하고, 배려 못하는게 맞는 겁니다. 잘 생각하세요 그리고 관계가 끊어질 것 같은 단서들을 막 내보이는건 블러핑이 아니라 실제로 그 모습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닥터스 분들께서 혼자가 될 두려움에 떨지 말라고 해주시는 겁니다 혼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자유가 되어 진정한 둘 이상의 관계를 맺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전혀 혼자가 아니고, 오히려 지금 나르가 당신의 정신을 깎아내리고 갉아먹었기 때문에 둘인데도 0.5인분의 인생을 살고 있으신 겁니다 그 정도로 관계가 끊어질 사람이면 아주 취약하고 내면적으로 매력없는 사람입니다 나르를 끊어낼까 말까 하시는 분들은 과감히 끊어내세요 러브버밍으로 달콤함을 맛보셨다면 기억하세요 초반의 러브버밍은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주 얕은 러브버밍이 돌아온다 하여도 그것의 전제는 '나르가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이미지 깎일' 아주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뿐입니다 그 때가 그립다고 해서 나르의 공격을 댓가로 치루고 그 다음에 오는 러브버밍을 즐기려 하지 마세요 누리려 하지 마세요 당신이 누리고 그리워하는 것은 오아시스의 신기루이고 한잠의 꿈입니다 꿈을 다시 꾸고 싶다고 잠을 청한들, 꿈이 이어진들, 그 느낌 그대로 정확히 다시 꾸어지는 적이 있던가요? 그저 환상을 주입하고 꿈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그렇게밖에 못살아가는 정신장애적 인간들입니다 버리세요
모든게 들어맞네요. 1 & 2. 러브바밍 & 관계 초반의 진전 속도 - 만난 지 한 달도 안 된 상태에서, "내가 전에 만난 남자는 별 볼 일 없었다," "어쩜 이렇게 잘생겼냐," "완벽하다" 등등 말함. 수시로 윙크하고 밥 먹는 내내 손을 잡고 있으려 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스킨십.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밥 먹는데 윙크하고 이러는게 이상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자기를 자기가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토라지거나 한숨 쉼. 3. 몸애서 보내오는 신호 - 소화 불량,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경험. 한 번은 교제하던 이 친구와 돌이켜보면 비슷한 성향이 있을 거라고 간주되는 다른 한 분과 셋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정말 숨이 막히고 음식의 맛에 집중하려고 해도 뭔가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기분. 내 기억엔 뭔가 내가 하는 말마다 이상하리만치 공감을 안해주고 둘이서 은근히 무시하면서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는 인상을 받았음. 4. 미래에 대한 허황된 이야기 - 일단 당장 결혼이라도 한 것처럼 행동함. 여기에 해당되는 거라면 한 번은 복권을 사면서 이거 당첨되면 같이 행복하게 살자고 들뜨는 모습을 보임. 실제 복권이 당첨되면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하거나 그런 현실적인 행동을 하기 마련일 텐데, 당시에는 그냥 귀여워해주며 (이미 여러차례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한 상태라 감정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임) 넘어갔지만 당시에 그런 말들에 너무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서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지 난감 했던 기억이 남. 5. 합리화해주거나 용서해주는 경우가 생김 - 실제로 여러차례 폭력적인 모습을 보임. 자기가 원하는만큼 같이 있어주지 않으면 혐오하는 사람을 쳐다보듯 하고, 비아냥거리고, 그야말로 폭발 직전의 사람의 모습을 보임. 사랑하는 사람이 기분 나쁜게 싫기도 하고, 둘만 있는 장소에서 무섭기도 해서 폭발하지 않도록 매일 어르고 달래면서 꼭 내가 한걸음 양보하게됨. 또 하나의 예로는, 개인적으로 불쾌할 수 있는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 그 행동을 당시에는 안 하더라도 어떠한 형태로든 하고야 맙니다. 명백히 비슷한 패턴의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내키면 그냥 내키는대로 행동하고, 불쾌하면 당시에 말하면 되지 않느냐는 식임. 근데 사람이라는게 어떤 행동에 대해서 계속 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는게 치졸해보이기도 하고 매번 말할 수가 없는 상황에 처할 때가 많음. 그러면 또 그냥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짐. 댓글을 안 쓰려고 했지만, 모든게 너무 잘 맞아들어서 하나의 예시로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여 남깁니다. 정말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따로 있는 건지, 제가 겪은 이 한 친구의 행동과 심지어 시간에 따른 그 친구의 행동 변화의 패턴까지 어쩜 이렇게 잘 들어맞는 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 감정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이러한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염두에 두고 보기는 했지만, 단순히 편견을 가지고 보아서가 아니라 정말 영상에서 말해주신 신호 하나, 하나가 잘 들어맞아서 또 한 번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정말 저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성향이 있는 분들과는 정말이지 되도록 거리를 두세요. 경험상 친구도 다 잃고, 더더욱 외로워 집니다. 제가 겪은 경험을 가까운 친구에게 얘기하면 그걸 또 이용해서 막 불쌍한척 하고, 거짓말도 잘 하고요,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입다물고 도닦는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이 되게 외롭고 힘들어요. 되도록 거리 두세요. 한 가지 보탬이 될까 하는 경험인데요, 혹시 전 애인들을 흉보는 것도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상 과연 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게 있을 수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된통 당한 경험이 있어 이제 상대 호의나 친절을 의심하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허나 몇번의 거절로 나르들은 본색이 나오고 즉 복수를 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험담 이간질을 해대지만 일반인은 멀어진 감은 있지만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그럴때 관계복구를 위해 2배3배 노력을 해야하는 수고는 있으나 나르와 안엮이는데 치루어야할 댓가라 생각해요... 어쩔땐 인간관계를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고 스스로 "참 힘들게 산다" 라고 씁쓸해 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머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가 학습이 되서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한테까지 선을 긋고 경계를 하게 될 수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관계에서 거부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면 오히려 상대방이 이상한 것처럼 몰고 가고 험담을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그게 관계를 대처하는 방법에서 나르시시스트와 건강한 사람의 차이점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 그 특유에 미묘한 표정과 상태의 마음이 참 궁금하네요. 굉장히 원망이 가득차 있는 듯 화가 나 있는 듯하면서 남을 약올리고 아파하는거에 대한 즐거운 표정 스스로 분을 이기지 못하는 상태 내가 해야 할 소리만 딱 골라서 나에게 하기스킬 도대체 어떤 정신 상태인지 참 궁금하네여
안녕하세요. Johaness sh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그런 말과 행동은 자신이 가진 무능감과 낮은 자존감을 포장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 행동을 함으로써 우월감을 느끼고 과대해지는 것입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을 넘었어요! 일반적인 동료 관계와는 다르게 같은 직급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르치려고 들고, 다른 분들에게 본인이 윗급인듯 저를 평하가면서 저를 너무 후려치면서 저를 챙겨줬어요. 묘하게 기분이 나쁘면서 이정돈 넘겨야지 ,, 내가 예민한가? 라고 생각하게 행동했지만 .. 1년 지나고 전 관계초반에 끊지 못한걸 너무 후회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지금.
저도 같은 경우에요! 여태 직장생활 몇 번하면서 상사도 초반에 몇 번 지적하고 말던데ㅋㅋㅋㅋㅋ같은 직급, 나이도 어린데, 자기가 먼저온 사람이라고 이것저것 가르치고, 저도 초반에는 그러러니하는 성격이라 넘겼는데, 나중에는 못버티겠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지적안하고 가르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데, 꼭 끄집어서 지적할 거리(?)를 만들더라고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너를 위해서한건데, 억울하네요' 난 잘못없어요!! 라고 했던 거 너무너무 소름끼치네요
안녕하세요. 쿨쿨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직장 동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나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내가 잘못한 것처럼 만들어서 관계를 끊지 못 하게 합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 오늘 방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9:33 고등학교에서 반 50명 중에 40등 정도하는 친구가 "나는 서울대(또는 다른 명문대)에 가는 것이 목표이다.", "학문과 교육을 중요시한다", "박사학위를 받아서 학자가 될 것이다" 같은 황당한 말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 친구는 정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친구는 삼수를 하다가 경기도에 있는 대학의 야간학과에 갔고, 입학전형에 필기시험조차 없는 대학원에 들어갔으며 30대를 시민단체에서 일하며 보냈습니다. 물론 학자는 되지 못했지요.
안녕하세요. Bong Ki Yo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위험 신호 중 4번째에 해당될 수 있겠네요. 그 특징을 하나만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자신에 대한 과대성을 가지고 있는 분일 수 있겠네요.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정확한 상황을 댓글만으로는 알 수 없어 친구분의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일 수 있겠네요. 실제로 친구분이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일 수 있고요. 친구분에게 남편분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라고 해주세요. 주영희님 친구분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사람을 몇개월을 알아가고 만나던 사람인데.. 이번엔 소개받고 3시간만에 손부터 잡고 키스까지 하려는걸 오늘은 손까지야 하고 막았더니 우리 그럼 사귀는거아니냐 해서.. 저도 외모적으로는 호감은 있으니깐 만나보자~ 하고 시작했어요. 초반에 진짜 정신없이 애정표현하면서 자기는 표현잘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같이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애정표현을 잘 못하던 타입이였고.. 그전 연애에서 그걸로 많이 싸웠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여친이 표현하는 만큼 다 맞춰줬어요.. 초반이라 설레긴하지만 사실 감정이 거기까지 올라오지 않았는데..과한표현하려니 어느날은 데이트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죄를 지은듯한 죄책감까지 들어서 눈물이 나오고..잠을 못잘정도로 공허한 감정까지 들더라구여... 난 진짜 나쁜놈이다 라는 생각 까지했는데.. 여기 내용이 다 나오니깐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노래하는송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관계 초반에 보이는 위험한 신호들을 그 전 여자친구가 다 보였던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하고 만들기 때문에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죄책감을 느끼고 사과를 하게 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닥 선생님들~~ 제 주위에 자기 생각을 저한테 계속해서 강요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이 진짜 제 주변에 많은데 그 사람들이 정작 자기는 기부를 안 하면서 저한테는 자꾸 기부해라고 계속 강요를 합니다ㅠㅠㅠㅠ 왜 자기 생각과 의견을 남한테 자꾸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자기 생각과 의견이 무조건 맞다는듯이 저한테 계속 강요를 하는데ㅠㅠㅠㅠㅠ 솔직히 이거를 타인에게서 들을때면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ㅠㅠㅠ 그 사람들은 존중이라는게 없어요ㅠㅠㅠ 그저 제가 그 사람들의 하인이고 시녀고 노예인것마냥 저한테 계속해서 자기 생각과 의견을 강요하고 몰아붙이고 그러는데 진짜 너무 힘듭니다ㅠㅠㅠ 몰아붙이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무조건 지 생각과 의견이 맞으니 넌 그냥 내가 시키는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대로 해!!!!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힘듭니다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신의 기준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것도 결국 나르시시스트가 강압적으로 통제를 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상대방을 강압적으로 통제 하는 진짜 이유, 잘 알고 벗어나자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존중이라는게 없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계속 적용하세요. 마음이 너무 힘들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들 영상 감사해요. 끝없는 자기혐오에 시달리다가 엄마가 나르시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단절했습니다. 단절하고나니 제 정신 건강이 너무 좋아졌어요. 다만 종종 아빠나 친척들 통해서 연락이 오면 참 힘드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예민한 엄마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냉정한 딸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연락이오면 나르시스트 엄마한테 학대당한 기억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워서 일상생활이 망가지는 느낌입니다.?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MYDa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특히 그 나르시시스트가 가족 중 한 명이었다면,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될 수 있죠. 치유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나르시시스트 가족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을 연습하고 훈련하면서 내가 단단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심리상담치료 등을 진행해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MYDa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받았던 상처를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랑 똑같아서 공감되네요....저도 그래서 힘드네요...이젠 약간씩 치매끼도 있으셔서 불같이 화냈다가 변덕스럽다가 기분 변화도 심해지시고 감정기복까지 심해지고 치매끼까지 있으시니 더더욱 저를 지배하고 통제하는 게 점점 더 심해지네요...저는 단절하고 따로 나가서 혼자 살고 싶어도 상황이 그렇지 못해서 지금까지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나이들어서 나가 살려니 쉽지가 않네요...그래서 이젠 저한테 지랄하고 갈구고 통제하고 난리쳐도 그러려니 하고 인격장애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상처도 덜 받는 면역이 생긴 것 같아요~내면의 힘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네요...지금 당장은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 힘들지만 오래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준비해서 따로 나가 살 계획과 준비를 하고 있네요...저도 트라우마 있는데 마음의 트라우마는 평생 남아서 치료를 해도 치료가 안된다고 들었어요...그냥 스스로 강해지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ㅠㅠ
아...MYDay님 사연에 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제 친정 엄마도 평생 제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무관심, 가스라이팅과 본인의 감정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대하셨고, 주변인들에게는 자신이 훌륭한 어머니라는 이미지 관리용으로 저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저는 성인이 되어 깊은 허전함과 좌절감, 불안감에 시달렸어요. 비로소 저도 엄마가 되어,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게 되어 크게 좌절했었어요. 토킹 닥터스 선생님들의 조언이 엄청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상 상담심리사 1급을 소지하신 분들중에 도식치료 (schema therapy 마음의 덫을 해제하는 작업)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께 마음 치료를 받으실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홀로서기'라는 심리학 책의 저자인 김진관 선생님께 영상비디오 상담으로 40회 치료받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어요. www.jinkwankimclinic.com/ 제 마음도 덜 우울해졌고, 무엇보다도 어린 두 자녀와 공감으로 소통하여 저와 같은 비극을 대물림하지 않을 수 있어, 제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아진거 같아요. 또한, Jeffrey Young 박사님의 "reinventing your life-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한글 번역판)" 의 책도 엄청 도움되었어요. 가끔 이상적 엄마가 너무나도 그립지만, 현실의 친정 엄마는 허울뿐인 엄마...슬프지만 너무나도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저와 제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거리를 두셔야 해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Chatjima 나타샤민님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막연히 상담을 받으면 제 상처를 끄집어 내야되서 피하고 있었는데 댓글 꼭 참고 하겠습니다. 나탸샤민님의 자녀분들은 엄마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이라 사랑 가득하고 행복하게 자랄 것 같아요. 나타샤민님도 이제는 꽃길만 걸으시길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
하..진짜 가족도 나르 친구들도 다 나르만 사귀고 살다 늙었어요 인생 엉망되었고 성취한거 하나 없이 나이만 먹고 죽겠다 싶어서 가족부터 모두 다 끊고 살게 됐는데 이런 정보를 일찍 알았으면 인생이 참 많이 달라졌을거같아요 지금도 끊고 나서 진짜 내 인생 살아가는데 진짜 식은땀나고 미칠거 같던 답답함은 없어졌는데 매일같이 저자신을 탓하고 원망하고 왜 그리 휘둘리고 멍청한짓 하고 살았나 싶어서 우울증이 왔어요 저처럼 그냥 누구 한명한테 휘둘린게 아니라 인생 주변 사람 모두 나르만 알고 살은 사람에게 도움되는 조언 주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 늘님의 잘못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것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것이에요. 거리를 유지하면서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들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제가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때가 있는데 저도 고쳐야겠습니다. 나르가 나르에게 당하는 경우도 있나요? 저도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알게 모르게 타인들에게 상처줬을거 같아 자신을 돌아봅니다. 이제 좀 천천히 다가가고 저를 살펴볼수 있는 시간을 상대에게 드리고 적정한 거리유지를 해야할거 같아요. 그동안은 그러면 차가워 보일까봐...
병리적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은 스스로를 돌아보지도, 또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지 의심조차 하지 못하고, 하더라도 Lastonestanding님과 반대로 인정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더군요. 인간이라면 생존을 위해서 누구나 나르시스트적인면을 조금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해요. 하지만, 그런면이 너무 강해서 비정상 범주에 속하는 병리적 자기애적 인격장애자들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능력이 없더군요. 아마도 본인께서 살아오시며 타인들에게 무심코 상처줬던 행동들은, 자기애적 인격장애자의 곁에서 오랜시간 길들여져서 애정에 목말라 했던 일시적 행동들일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이런 관련 영상을 보시고, 진심으로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하지 말아야겠다는 모습은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이고, 사람들과의 진정한 관계개선을 위해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 역시, 건강한 자아상으로 제게는 비쳐지내요. 힘내셔요!
나르가 나르에게 당하는 경우도 있지요. 나르는 서열을 중요시 여기니까 센 나르가 더 약한 나르를 괴롭히죠.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몇명되지도 않는 집단에서 반 이상이 나르였는데 지들끼리 서열로 누르려고하고 머리 굴려가며 괴롭히더군요. 근데 외국이라 선택 가능한 사람이 적으니 지들끼리 계속 붙었다 떨어졌다 하더라구요. 전 토닥 덕에 나르임을 인지하고 그 관계를 정리했구요. 누구나 나르적 성향은 조금씩 있어요. 님은 인지를 하시니 더 좋아지실 거에요.
선생님들,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모친이 찐 나르인데 지금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상태가 되어서도 여전히 뻔뻔하고 특별대우 당연시하고 가까운 사람들 헐뜯고 가스라이팅해요. 저는 상당히 직업적 성취를 이루었는데도 스케이프고트 상태로 살아왔지만 감정적 분리는 이제 꽤 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모친이 간병이 필요한 상태다 보니 제 부친과 제가 돌아가며 간병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제 모친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여서 휘둘리지 않지만(물론 가끔은 저도 동요됩니다. 조종 시도와 비난과 멸시가 끝도 없이 이어지니까요) 부친은 나르에 대한 개념도 없고 본딩이 많이 되어서인지 힘들게 간병(거의 시종부리듯 하는…)하면서도 거리 조절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실제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으니 감정적 거리 두기도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빠가 안쓰러운데, 이럴 경우 아빠에게 엄마의 정체를 알려 주는 것이 좋을까요? 엄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아빠에게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정말 절박해요.
안녕하세요. Jay W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대놓고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고, 아버님께는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저희 영상을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 아버님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의존을 하고 계시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인지하셔야 덜 힘드실 수 있으니까요. 힘들어하고 계시는 아버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알고 싶던 내용이네요. 소개해주신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나르시시스트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영화 속 등장인물들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을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 번정도 해주시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사람들이 더 쉽고 와닫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에 영화 하나씩 정해서 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예전에 위플래시라는 영화에 나오는 드럼 선생님 보면서 예전에 경험한 악성 나르 교수가 생각나서 잠자리가 뒤숭숭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5가지 위험 신호는 대표적인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지만 그 외 다른 특징들도 분명히 있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다루어 보는 것도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께 나르시시스트의 특징과 나르시시스트 대처법을 조금 더 쉽게 알려드리는 방법일 수 있겠네요.😉감사합니다.
러브바잉 빠른진전 정말 맞는말입니다. 이영상을 진작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얼마전에 절교를 선언하면서 별말을 다 들었네요. 그래도 관계를 끊고 나니 너무너무 홀가분하더라고요. 사진이 집착하는 나르여서 제가 항상 사진찍어줘야해서 넘넘 힘들었거든요 ㅠ 이번에 끊었어요^^ 새롭게 홀가분하게 새해를 시작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앨리스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지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물리적인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엮이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또 만나게 된다면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앨리스TV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앨리스TV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ESUS Trus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JESUS Trust님도 몸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먼저 인지했나 봅니다. 저희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를 경험하고 나니 모든 영상이 다 가슴 깊이 와 닿네요. 환자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했어요.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까요. 같이 밥 먹으면 늘 체하고 묘하게 기분이 상하고 말이 하기 싫어서 침묵하고 싶어졌어요. 정말 토나올 정도로 통제가 심한 상사였는데, 좀 더 빨리 벗어났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벗어나서 속이 시원해요. 가족이 아닌 게 얼마나 다행인지...
안녕하세요. 렛초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하관계에 있는 경우 교수, 상사, 코치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아채기 힘들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윗사람이 통제하려고 하고 착취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몰고가면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기 때문에 상하관계에 있을 때 더 그 무서운 본성을 드러낼 수 있죠. 저희가 말씀하신 부분과 관련된 영상도 상의하여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시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화가 나셨겠어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잘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몰아가거나 조종하고 가스라이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쏘시오패스ㆍ나르도 토할것 같지만 전혀 쎄한 느낌없이 얼굴은 전혀 쎄게 보이지도 않게 생긴 사람이 ,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도리어 나를 차단한다던가 파워포인트 내가 맡고 있었는데 쏘시오에게 넘어가 플라잉 몽키들이 괜히 나한테 씩씩거리며 화내며 , 내가 맡고 있었던 것 까지 빼앗아버리고 또 다른 사람 앉혀 놨을때가 더 역겨웠음.
안녕하세요. 백신패스 공산당 만들자는거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주변 플라잉 몽키들이 나한테 하는 태도도 화가 나고 힘들죠. 😡 이 부분과 관련된 영상도 저희가 상의하여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들 남겨주신 영상 하나하나 너무 귀해요. 세상에는 나르시시트를 알고 피해 안 보는 사람과 모르고 피해 받는 사람들로 나누어지더라고요. 안타까운 건 나르에 대해 피폐한 경험을 하고 이 영상을 보게 된다는 점인데... 경험하지 못했다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족속들이라 그렇겠지요. 만났던 사람이 관계가 막 진전될 때 즈음 맥락 없이 불우한 어릴 적 환경을 식사 도중 던지며 마음 쓰이게 만들었고, 진전된 관계로 들어가니 지금껏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보여서 얼마 안 만났지만 고민하다가 결국 결별했어요. 어릴 적부터 지금껏 살아오면서 상처 많은 사람한테 제가 한 번 더 아픔을 준거 같아 괴로웠는데 힘든 시기 하늘이 도운 것처럼 토닥 채널을 접하고 너무도 놀랬어요.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상대 태도가 다 내헌 나르 행동이었고 둘만 있을 때 나타나는 외헌 나르 태도부터 멀쩡하게 밥 먹다가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상하고 불편한 침묵, 그러다가 갑작스런 분노, 서로 맞혀가며 만나려는 것보다 이해할 수 없는 지점에서의 내 말투와 행동 지적으로 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었던 가스라이팅, 불안하게 만드는 관계, 투사....나르에 대해 공부하고 나서는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알게 됐어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이상한 태도들이 내 기준으로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서 건강하지 못 한 관계로 가고 있음을 느껴 얼마 안 만나고 결별했지만... 나르에 대해 알고 놀라다가 왜 내가 그런 인간을 만났는지 화가 났다가 자괴감이 들기도 하네요. 나르 독성은 정서적으로 후유증을 남겨요. 특히 한국 사회에 나르들이 유독 많다는데 거를 수 있는 기준이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나르로 인해 정서적, 금전적, 신체적등등등 여러 피해 보신 분들 생각보다 많은데 많은 분들이 이들의 악행을 알고 피하며 살 수 있기를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와서 만난 동기가 나르인 것 같아요. 처음부터 자신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얘기해서 마음이 쓰이기도 했고 저한테 러브바밍하는 것에 걸려들어서 개인톡으로 연락하게 됐는데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잘 해주고 사람들 앞에서 뜬금없이 칭찬하고 너무 갑자기 친하게 들이대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뭘 같이 하자고 미래를 계속 얘기하고 자기를 버리지 말라 제대로된 친구가 너뿐이다 등 부담스러운 말들과 함께 매일매일 연락했어요. ㅠㅜ 제가 주말 사이에 연락 안 하면 학교가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자기한테 연락 안 하는 건줄 알았다며 걱정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여러 동기들 그리고 교수님한테까지 뒤에서 연락 하면서 교수님께는 잘 보이려고 애쓰고 동기들한테는 자기 어려운 얘기해서 그 사람들 이야기도 유도해서 다 파악하고 자기에게 마음 안 여는 사람은 뭔가 켕기는 게 있는 사람 취급하면서 저한테 사람들험담을 엄청했어요. 사람을 딱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안 좋아하는 사람 두 분류로만 나누는데 그걸보면서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연락을 끊을 명분이 없고 갑자기 연락 끊으면 저한테 피해를 줄 것 같아서 계속 연락은 주고 받았어요. ㅠㅜ 그러다 어떤 교수님이 본인이 백도 없고 돈도 없다고 무시한다며 자기를 모함하려고 어떤 일을 계획했다며 확실치도 않은 걸 넘겨짚어서 길길이 날 뛰는데 정신이온전하지 못 하다고 확신을 했어요. 그리고 저한테까지 가스라이팅을 하려고 해서 그 사람 말에 수긍도 공감도 안 하고 단답형으로만 답하니 갑자기 자기가 그 교수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당분간 개인적으로 아무와도 연락 안 하려고 한다며 기분 나쁜 티 안 내려고 이모티콘 보내면서 잘 지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제가 답한거는 그 이후로 다 안읽었어요. 같은 날 학교 동기 모임이 있었는데 전 못 갔는데 그 사람은 잘 참석해놓고 모임 중에 갑자기 몸이 안좋다며 집에 갔대요. 그러곤 바로 단톡방에서 나가더니 학교를 그만둔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때도 제가 카톡 보냈는데 읽지도 않고 특정인 몇명의 카톡에만 답을 했다네요. 그 사람을 잘 모르는 동기 몇명이 계속 연락하고 설득해서 학교 그만두기로 한거 취소 한다며 다시 단톡방에 들어왔는데 몇몇 동기들이 힘내라 끝까지 같이 가자 어쩌고 응원해주니 기분이 완전 업된것 같았어요. 동기들한테는 학업을 따라가기 힘들어서 그만둔 것처럼 얘기하는데 진실을 아는 저는 너무 기가 막힐 뿐이었구요. 전에는 동기들이 준 정보나 어떤 말에 반응도 없었던 사람이 갑자기 다 반응하고 착한 척을 엄청하는데 소름돋아요ㅠㅠ 저는 그 사람에게 그 이후로 아무런 연락을 안 했는데 뒤에서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다니는거 안봐도 비디오에요. 아마 이젠 자기에게 연락하고 응원 메시지 보낸 사람과 안 한 사람으로 나누어서 안 한 사람은 천하의 나쁜 사람 취급할게 뻔하거든요. 제가 만난 저 동기와 같이 먼저 연락을 끊는 나르의 경우도 보셨나요? 보통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앞으로 둘 중 하나 학교 그만두거나 휴학하지 않는 이상 3년을 같이 공부해야하는데 이제 줌 수업도 사라지면 너무 불편할테고 그리고 저한테 어떻게 나올지 겁이나요ㅠㅜ
안녕하세요. Joy. C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그 동기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관계라고 생각이 되면 동기처럼 바로 끊어버리기도 합니다. 관계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Joy. C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동기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항상 건전하고 따스한 인간관계의 만남을 위해서 다독여 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어떤 힘든 일이 있거나 고민을 하게 되었을때도 '내가 더 잘하면 되었을텐데... 참을 걸 그랬는데...'등으로 스스로를 자책하듯이 지낸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래 알고 지냈던 사람이나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나 뭔가 제 자신을 자꾸 이끌려가게 하듯 만들고 마음을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겪게 되고, 소위 말해 사람의 어떤 가치에 따라 너무 다르게 대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도 '내가 잘 못 생각하는 거겠지...'라며 지낼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나르시시스트'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바로 떠오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그랬었나 보구나라고 하고요... 지금도 오래 알고 지낸 사람중에 저를 자꾸만 헷갈리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닐꺼야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반복이 되네요... 이런 경우라면 아마도 맞겠지요? 판단하기 나름이겠지만요...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사람관계'가 참 쉽지만은 않네요.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며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평온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어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을 보이는 신호가 있다면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고 거리를 어느 정도 두는게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관계는 쉽지 않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살아야겠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나르 부모에게서 큰 트루스텔러이자 에코이스트인데.. 자녀를 낳고 기르다보니 나도모르게 부모님의 행동과 말이 나에게서 종종 발견됩니다.. 당황스럽고 속상한데.. 셀프 컨트롤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남편한테도 그 누구에게도 근데 자녀를 너무 통젷려고 하는것 같아요.. 아들 녀석이 심한 외향형 활력형 아이에요.. 그것도 강의 찾아 듣고보니 타고난 성향이더라구요..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또래보다 보통 아이들에 비해 충동적 행동이 많고, 에너지가 넘쳐나지요.. 이렇게 저렇게 배우다보니 나도 알게되고, 자녀도 알게되고.. 유튜브애 요즘 빠져서 또 큰일이네요.. 절제하기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essra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 자신이 자녀를 갖게 되면 자신이 부모님과 비슷한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부모처럼 자녀를 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고 성장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지만 좋게 생각하면 자신의 자녀를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일 수 있죠.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인지를 하고 있느냐 아니냐는 아주 큰 차이인데 essra K님은 이것을 인지하고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하거나 자신을 떠날까봐 불안해지면서 오히려 헛된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주는 보잘것없는 헛된 희망 (breadcrumbing), 잘 알아 보고 붙잡지 않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유지하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마세요.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거 님 열받게 하려고 수작부리는거에요 미끼 절대 물지 마세요 그래야 혼자 열받아 미칠라하니까요^^ 따라하든 말든 님은 그냥 님 말투 계속 쓰세요 회색돌필수 나르가 뭐라 씨부리던 개인화 금지 전 회색돌 하다가 못참고 비꼬아버렸는데 미끼 징그럽게 던지더니 오히려 갑자기 지가 침묵하네요 스토킹하면서 그렇게 말투 따라하더니 1대1로 못싸우는 찐따였던거에요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뒷담만 깔줄 알지 별거 없어요 제가 겪은 내현 나르도 말투 따라하던데 이것도 나르 특징인가봐요
안녕하세요. 벼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새로 온 직원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일 듯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동료는 서플라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 신입 직원에게 잘 해주고 자신이 의지하는 것처럼 행동을 하면 신입 직원의 성향에 따라 오히려 플라잉몽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벼리님이 보기에 신입 직원이 그런 성향이 없고 오히려 나르시시스트 동료에게 이용을 당하는 느낌이 든다면 나르시시스트의 실체에 대해 살짝은 얘기를 해 줄 필요가 있겠죠. 그 신입 직원에게도 대놓고 그 직장 동료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면서 영상을 보여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기애적인(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이용하고 조종하고 착취하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면 저희가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나르시시스트는 아닐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인간관계가 시작될때 상대를 매우 신중히 자세히 관찰하고 수상한모습 이상한모습이 보이면 우선 경계를하고 상대방주변인에게 상대가 어떤사람인지도 물어보고 의심이가는 부분이 있으면 상대에 미끼도 던지면서 미끼반응을 매우 자세히 관찰을 해야합니다. 상대가 내가 의심하는자에 해당하면 절대 친해지거나하지말고 즉각 단절해야할지 거리두기를 해야할지 초강력대응을 할지를 정하고 즉각 실행해야합니다. 과도한 친절을 해오는자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문제있는자일수록 나를 만만하게보고 가면을 쓰고 다가오는자입니다.
안녕하세요. na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가리고 우월감과 과대성을 느끼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인지가 잘 되지 않으므로 나르시시스트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와 엮이지 않으려고 어떤 행동을 보인다면 낮은 자존감 때문에 자신이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아 과하게 분노를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도 있겠죠. 다른 것보다도 내가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잘 대처하여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나르와 엮이기 전 알았더라면 너무 좋았을 체널입니다.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상처뿐이었던 관계 이후 회복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들 말씀처럼 나르를 알아차리고 관계를 끊으려하니 그전의 lovebombing & future faking phases 때랑은 다르게 완전 180도 변한 모습으로 분노하고 비수같은 말들로 상처를 주더라구욥ㅠㅠ 그때 그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자격지심 덩어리로 변해있더라구요. 파혼 이후 약 1년 간 그 이후로 hoovering 에 시달렸지만 저를 트로피이자 atm기로 보는 사람과의 결혼은 하지않았습니다 🤗 흔들릴때 마다 선생님들 유툽을 보며 제 boundary를 잘 지켜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꼭 한국이라서 나르시시스트가 많다기 보다는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나라에도 많기는 하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왜곡된 사회문화적 편견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상대에게 잘못을 해도 그것이 잘못되지 않았고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여지는 부분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da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과 가까워지려고 할 때 예전 내가 경험 했던 나르시시스트와의 감정이 재경험 되면서 우울감 등의 감정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저희가 '나르시시스트와 처음부터 엮이지 않는 방법, 관계 초반의 5가지 위험 신호를 감지하자! 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다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27년 같이 산 x남편과 2년에 걸쳐서 이혼소송후 이혼을 했읍니다. 이혼을 하면서 왜 내가 그동안 고통스럽게 살았는지의 이유를 알게되었는데. 의사샘들의 토탁을 통해서 2년전부터 공부하면서 알게되었읍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해외라서 더욱더 큰 도움이 되었읍니다
안녕하세요. Have a good da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들이 Have a good day님께 큰 도움이 됐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전 남편같은 나르시시스트는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그 특징들을 잘 인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렸던 방법들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Have a good day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입사하기로 한 회사에서 한달 후에 입사하기로 했는데 입사일 일주일전에 연락와서 면접이후로 시간이 좀 됐으니 얼굴도 볼결 점심을 먹으러 회사에 오래서는 점심 먹는데 입사하면 계획된 일들이 많이 있고 이렇게 미리 얼굴도 익히고 빨리 친해져서 입사하면 바로 일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이딴 소리하는 거 위험신호로 보고 스탑했어야 맞는거죠?ㅠㅠ 정상적인 사람들은 저 일에서 빨간불 들어오는거죠?ㅠㅠ
안녕하세요. White Noise | 백색소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주신 내용만으로 그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하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특징들을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을 가진 사람이라면 White Noise | 백색소음님을 착취하기 위해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을 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을 것 같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킹닥터스 의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데 그 이유 때문인지 유독 집에서나 밖에서나 혼잣말을 많이 합니다 조금 전에도 혼잣말 한다고 아버지께 야단을 맞았는데요ㅜㅜ 저녘 먹고 식탁정리를 하면서 혼잣말을 했습니다... 저도 이 혼잣말 하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인터넷도 검색해보고 유투브에서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못 고쳤습니다ㅠㅠㅠ 심지어는 정신과에도 찾아가봐야겠다 생각했던 적들이 많았는데 그건 그냥 생각만 했지 실제로는 찾아갈 용기가 안 나고 비용이나 여러가지로 두려운 나머지 정신과에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굳이 찾아가야 되나? 라는 의구심마저 들어서 그동안 정신과에 찾아가지 못했어요 선생님 혼잣말 안 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만약에 약을 먹어야 된다면 약을 먹으면 얼마동안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요? 약을 먹지 않는다고 가정했을때 생활속에서 어떻게 해야 혼잣말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혼잣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혹은 내 나름대로의 방어 기제로 작용을 해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상담을 하고 투약을 하면서 혼잣말을 줄이는 연습(전환하는 연습)을 하는 분들도 있고 심리상담치료를 진행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선은 혼잣말이 나오려고 하는 상황에서 내가 인지를 하려고 하는 연습을 먼저 하고 그 이후에 다른 방법으로 전환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토닥 선생님 늦은 시각 댓글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급해서 그러는데요ㅠㅠㅠ 제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이 자기네들이 시키는대로만 행동해라고 저한테 계속 요구를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방금 이 나르시시스트들이 저한테 저희 가족들한테 잘할필요도 없고 자기들한테만 잘하면 된다고 요구와 압박을 가했습니다ㅠㅠㅠㅠ 만만하면 저를 붙잡고 자기들이 시키는대로 해라고 요구와 강요를 합니다 선생님들 정말 이 소시오패스같은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어떻게 해서든 나를 조종하고 교묘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나름대로 바운더리(경계)와 기준을 정해서 넘어오지 못 하도록 서서히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내가 죄책감을 느끼게끔 자꾸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라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개여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속은 비어있는데 겉만 화려하고 언변이 화려한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불량으로 소화제 사먹고 위검사하고 내과진료 받던 경험이 있습니다. 내가 예민한줄 알았어요. 저는 두번 경험이 있었는데 4 개월, 5개월쯤 되었을때 끝냈습니다. 그리고 회복하는데 2년반 3년쯤 걸린거 같아요. 위 5가지 신호들이 있었는데, 그땐 너무 순진했었네요. 다행인건 도무지 쎄한 느낌을 넘어가지 못하고 의심하니, 돌변하더라고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완전히 넘어가지 않으니 돌변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던데.. 다른 여자들을 끊임없이 잘 만나고 오래만나기도 하던데.. 나르감지를 못하고 만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솔라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 인사를 간다는 것 만으로 상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이 나르시시스트가 사용하는 러브바밍의 한 형태일 수는 있죠. 나르시시스트는 초반에 러브바밍을 통해 상대를 자신에게 넘어오게 하고 상대가 넘어오고 난 이후에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상대를 착취하고 갉아 먹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된 것은 저희 영상들 중 '외현적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을 유혹하는 대표적인 방법,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I #러브바밍 #애정공세 미리 알아보고 넘어가지 마세요 (ruclips.net/video/XB5yVGP9oPM/видео.html)' 영상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통적으로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 인사를 간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힘든기간을 보내왔네요.언제나 긍정적으로 살려고 애써왔던 일인입니다.사실 부정적인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우리가 그걸 모르고 케치해내지 못할 때가 많지요.완전히 회복되려면 몇가지 예시가 필요합니다.꿈을 이루는 법.자기와의 통찰.어쩌면 우리들과의 사람들과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해야 하지요.적당한 관계그음이 필요합니다.잘 해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h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너무 힘들고 억울한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h j님의 마음이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인 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해인 이님의 몸에서 나타나는 신체 반응들이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는 신호들일 수도 있겠네요.😢 해인 이님의 무의식에서 그런 부분들이 작동을 한 것일 수 있죠.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말고 경계해야 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llrJ7n8fD3Y/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인 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법망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상대가 자신보다 밑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깎아 내리고 착취하고 비하합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지낸 경우 우울해지거나 무기력해질 수 있죠.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말과 행동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행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관계 초반에 보낼 수 있는 위험 신호들을 잘 인지하고 감지해서 다음 번에는 절대 당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지나가던행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천사밍카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인지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시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르시시스트 여친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유시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문화가 지배하는 공간에서 과묵한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아주 가끔 과묵함이 깨지기도 하는데, 그 때 주변인들의 반응을 보면, 역시나 과묵한 행동에는 의미가 있었던 것입니다.ㅎㅎ 또한, 닫혀있는 문을 열어두는 것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밑바탕에 있어서 입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순간도 있어야 세상은 살맛나기도 합니다. 공식대로 살아가는 삶은 평안을 가까이 할 수 있겠지만, 그 범위를 벗어난 곳에서도 의미를 찾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음... 전문가로서의소견이라 기대가 많았는데 솔직히 전 조금 실망입니다 😅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그런 느낌이든달까요 현대의학을 신뢰하는 편인데... 이렇게 주관적이고 두루뭉수리한게 정신건강의학인가 이런 회의감이들고요. 이런식으로 나르시시시트가 광범위하고 주관적으로 정의된다면 앞으로 인간관계를 쌓을 때 남에게 나르시시트로 의식되지않을까 오해받을까 두려워해야하나싶네요 평범한 보통사람도 오해받아서 정신병자로 몰릴수있겠구나 이런생각이 들고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어도 순수하게 호감표현하기도 조심스러울테고...) 정신건강의학자라면 정신건강한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셔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런영상은 그런 정신건강의학과의 이념에 역행하는 면이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Mar Le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하면행복해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표현을 할 수 있죠. 그런 말을 한다고 무조건 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은 아니지만 관계 초반에 빠르게 관계를 진전시키려고 하거나 과한 러브바밍, 미래에 대한 허황된 장담을 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시스트 정말 토할거 같아요.. 나르한테 죽도록 심하게 시달린 트라우마 옛경험이 있어서 인지 나중에 다른곳에서 다른 사람을 만났을때, 저한테 정말 잘해주는데 숨이 턱턱막히고 집에와서도 이상하게 썌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연락해올 때 거리를 두니까 엄청 분노를 느끼는거 같았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singingsou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고 나서 다른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을 때 몸이 먼저 반응을 했나보네요. 거리두기를 하신 건 정말 잘 하신 겁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5가지 위험 신호들을 잘 인지하고 실제로 나르시시스트와 엮이게 됐을 때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준거 보상심리 심해서 싫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가까워지면 내버려둘 인간인 주제에 자기포장오져요
@@익명-u8k 맞아요. 그 보상심리... 해준거라는것도 내가 해달란것도 아니고 필요했던것도 아니고 원하지도 않던거 지 마음대로 해주고 유세란 유세는 다 부리고 보답은 어찌나 바라는지~
애 어릴때(돌 쯤) 회사에서 안팔리는 재고 옷 몇벌 줘놓고(불편해서 애가 안입으려하던거) 애가 고1인 지금도 그거로 잘해줬다고 아직도 떠들고 다니네요. 그 보답으로 지 애 봐준건 기억도 안나는듯
@@익명-u8k맞아요 보상심리 진짜 장난아님 ㄷㄷ
관계 형성 초반부터 남의 험담을 "지속적"으로 "강하게"하는 것도 특징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험했던 나르들 거의 대부분 만남의 초반부터 남의 험담을 했습니다. 물론 누구나 험담을 하긴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들의 험담은 매우 지속적이고 강한 부정적 감정이 담겨있고 종종 기괴한 내용의 험담이었습니다.
근데 교묘한 나르들은 험담을 하긴해도 자제하는 편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진짜 본색을 드러낼때 험담이 시작되더군요.
ㄹㅇ
나르들한테 심하게 피해본 사람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르들은 오히려 남들보기에 잘나보이게 하려고 행복한척 하려고 좋~은말만 골라서 하지요ㆍ자신이
착한사람이라서~~자기과시로 주변사람들이 자기한테 잘 해준단 말만 할 수도요
위험신호
1. 러브바밍: 과대성 유지위한 방어수단
2. 빠른 관계진전: 강압적 진전요구 위험신호
3. 몸의 본능적 반응: 답답함, 소화불량 등
4. 미래에 대한 허황된 장담: future faking
5. 내가 상대를 합리화해주는 상황 반복
ㅡ 내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자 ㅡ
안녕하세요. soo 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간결한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몸의 본능적반응 정말 공감합니다 ㅡ.ㅡ
찝찝하고 불편 그자체
지금 남자친구가 그래요 ㅋㅋ
정리 감사합니다.
쎄한 느낌(의심을 키우는 행동) 이건 빼박같아요 날 보호하기 위한 본능센서 작동!!
안녕하세요. 어이상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겪었던 사람은 몸도 그렇지만 본능이라는 무의식도 함께 반응을 하게 됩니다. 저희가 말씀드렸던 이 위험 신호들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시다가 적절하게 잘 대처하셔서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한 사람들은 대개 악에 무지하며 악을 생각하는 것 자체를 꺼립니다.
그래서 소시오나 나르에게 이런 선한 사람들은 손쉬운 사냥감일 뿐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지키려면 반드시 악(인)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일단 성선설부터 재검토해야 하며 토닥에서 알려주는 식별법을 써먹어야 합니다.
직접 겪어보고 깨닫는게 제일 빠른듯...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백날 공부하라고 말해도 안통하다가 자신도 어른이 되면 깨닫듯이...
@@phillippark1557 그게 결혼이면 본인과 가족의 인생이 망가지니 배우는 게 필요하죠.
나르대할때 무조건 용납 ᆢ허용도 안좋았어요ㅠ
제가 만난 나르들 공통점 중에 하나는 자신의 전여친, 전남친들을 과도하게, 입에 거품을 물고 비난하더라구요. 본인을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자기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감히... 이런 뉘앙스가 많았어요. 누군가에 대해 끊임없이, 과도하게 비난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breezy K 님! 안그래도 저희가 남겨주신 내용 관련하여 영상 준비중에 있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동감입니다. 시누, 사촌아주버님이 다른 사촌들 엄청 까대서 나쁜 사람들인가?했지만 시간 지나보니 그 두인간이 나르(그 윗대들도 나르가 득시글~)더군요. 나르 아닌 사촌들은 못견디고 손절치고 떨어져 나간건데 멀쩡한 사람들을 욕하는 나르들... 지금은 지들끼리 모여 내 욕하겠지만 하든말든~
반대로 이상화하기도 하더라구요. 돈도 많고 능력 있고 너무 멋있는 사람처럼요.
와진짜 과도한 비난&이상할 정도로 과도한 찬사 둘 다 너무 맞아요!
맞아요. 자기가 러브바밍했다가 버린인연을 주로욕합니다. 혹은자기실체를 아는인물
세번째 몸의 반응이 제일 정확해요. 근데 누군가에게 설명하기가 제일 어렵죠... 나르 만나고 나면 "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계속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저도 모르게 인상쓰고 한숨 쉬게 돼요
안녕하세요. 히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히유님의 몸도 나르시시스트를 탐지하는 능력이 있나 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만나고 나면 히유님의 무의식이 작동하여 몸에서 여러 신체 반응들이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 몸이 보내는 신호는 절대 무시하지 말고 경계해야 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llrJ7n8fD3Y/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히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건 소패건 중요한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중에서도
예의 염치 수치심 양심없는
사람들은 인간기본싸가지가
없는것입니다 싸가지없는것
들은 거리두기가 기본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성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예의나 양심이 없죠.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보니까 갑자기 옛날 생각났는데 선생님말씀 공감됩니다 정당한 이유없이 존중하지 않는태도+강압적인 모습+감정조절 못해서 엄한 곳에 화풀이 ㅜㅜ 군대 전역하고 23살때 가스충전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충전소 소장님이 나르시시스트 인 줄 모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일했다가 굉장한 상처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 하는 일이면 당연히 배운 적도 없고 못하는 게 당연한 건데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고함을 지르며 세차 수신호를 못한다며 얼마나 화내는지 너무 괴로웠었지요 그래서 저는 그래 세차기가 비싼 기계고 고장이 나면 많은 비용이 드니 엄격하게 가르치는가보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달 후 쯤부터는 동료직원들이 세차업무 진짜 잘한다고 칭찬 받을 정도로 뿌듯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또 한달이 지났을 무렵쯤 소장님께서는 이번에도 "기어중립 브레이크 발때주십시오" 라는 말이 너무 빠르다며 마지막경고다! 라며 또 고함을 지르시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보니 마스크를 써서 다소 말이 조금은 덜 들릴수 있는 일인데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시니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퇴근할때마다 몸을 힘들게 해서 잊어버리려고 계속 등산을 했던 옛 기억이 나네요 ㅜㅜ 황당한 건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내가 그정도 말도 못하냐?며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힘들어서 못하겠습니다!고 좀 더 세게 나갔더니 엎드려 절받기 형태식으로 그때 내가 참았어야하는데 미안하다며 꼬리를 내리시며 말씀하시는데 다음날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채용공고내고 태세전환이 어찌나 빠르던지 우와.. 연기대상급이였었지요 자기 가게 자기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제가 참견 할 일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는 돈을 번다는 게 뭔지 어린 마음에 정말 씁쓸하더라구요ㅜㅜ
저도 갑자기 생각나네요. 거래처랑 전화중에 그쪽에서 요즘 정신없이 바쁘니 이거저거 해달라해서 나도 정신없으시니 제가 해드릴게요. 했더니 거래처한테 정신없다라는 말 썼다고 ㅈㄹㅈㄹ하던 상사.... 2년간 괴롭다가 이직했던 기억이.. 그냥 ㅈㄹ하는게 삶의 의미라서 어떤 꼬투리 못잡아 안달인 사람이 있더군요.
고생많으셨네요
급격한 태세 전환.. 공감도 되면서 뭔가 모르게 웃음도 피식 웃음도 나오네요 그들의 어이없는 언행들이 떠올라서...욕하다가
금새 무슨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바로 욕한이에게 전화해서 친절한 말투로 칭찬하며 자기쪽으로 꼬득이던 제 기억속의 어떤 미친녀 떠오르네요...이게 대체 무슨 광경인지 알수가..??
그런 사장놈 밑에서 일해주지 말아야돼요
후임도 곧 바뀔거예요
욕나오는 놈ㅜ안봐도 비디오네요ㅜ 힘들어도 참고 이겨낸 댁에게 박수와 응원보내요~^^
맞아요 그런 상사들 특징이 계~~~속해서 후임이나 직원이 바뀐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저도 그런 직장상사들 겪었어요. 논리적이지 않고 상대가 모를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상대를 완전 조직 내에서 따로 만들고 바보로 전락시켜버리더군요. 그런데 더 웃긴건 그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남을 깍아내리며 자신의 살아있음을 느끼는 생또라이 "상사" 옆에는 그에 상응하는 그 나르상사를 떠받들고 아첨하는 굽실녀들이 있었지요. 모든 노력의 길을 바보취급으로 차단하더군요. 노력을 할 가치가 더 이상 없다 판단이 드는 곳이라 판단이 든 이후로 기대자체를 놔버렸어요. 나르들이 세상을 비틀어진 안경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부족함을 남을 괴롭히는 것으로 대체한 자들이 지구를 더럽게 하는거라고 봅니다.
나르는 사소한 것 가지고도 future faking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보통의 믿을 만한 사람들은 나중에 어디 가자든지 내가 뭘 해주겠다든지 하는 지키지도 않을 사소한 약속을 지속적으로 날리지 않아요. 어쩌다 뱉은 말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요. 근데 나르는 자기를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하기 위해 future faking을 습관적으로 날리더라구요. 이런식의 사소한 거짓말 나르라는 사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Yo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관계 초반에 지키지도 않을 약속을 하면서 future faking을 하죠. 항상 인지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제가 친구로 만난 나르는 관계 초반이 아니어도 이런류의 말과 행동을 많이 했어요. 계속 옆에 있었으면 괴롭혔다 떠나지 않을 정도로 잘 해줬다의 무한 루프를 돌고 있었겠지요. 토닥이 은인입니다. 나르라는 걸 인지하게 해줘서. 그리고 그 친구덕에 나르의 교묘한 수법들을 많이 알게 됐어요. 제가 만난 나르 중 가장 교묘했어요. 그래서 거리두고 보는 이들은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아요. 근데 옆에서 계속 보니 초중고 대학처럼 오래도록 시간을 보낸 친구가 정상적인 친구 관계에서 에피소드로 등장하지 않더군요. 오래된 관계는 모두 떠난거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예요ㅠㅠㅠ 친구랑 직장동료로 내현 나르들을 몇번 경험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여기나오는 신호 다 맞아요.. 관계 초반부터 정말 영혼의 단짝인척 굴고 과도하게 자신을 드러냅니다ㅠ 묻지도 않은 가정사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상처나 아픔, 비밀을 공유해주면서 마치 내가 이 사람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을 심어줍니다.
친해지면 떼어내기도 힘들어요. 피하면 본인이랑 안놀아준다고, 따 시킨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주변사람들을 선동시키고 복수합니다. 친해지기전에 나르인걸 알아보고 피하는게 최고예요 진짜.
안녕하세요. 쫑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관계 초반에 위험 신호를 잘 알고 인지하고 나르시시스트와 엮이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앞으로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위험한 신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쫑쫑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ㅠ 저도 너무 고통스럽고 현재진행형이네요
퇴직을 고려할 정도에요
초반부터 가정사얘기부터 시작해서
제 칭찬을 지나치게 하길래
칭찬받으면서도 이상하게 쎄했거든요
나르인거 눈치채고 가급적 말안붙이고
반응도 안하고있는데
그걸 느꼈는지
제가 자기를 무시했다고 직장내에서 본인이 왕따당하고 괴롭힘당한다고 대표에게
울면서 이야기하고..
여러 방법을 써보았지만 제가 나가는 것이 맞다싶어요ㅠㅠ
이거 진짜 다 맞아요
와 이거 진짜 ㄹㅇ… 처음봤는데 영혼의 단짝인척 ㄷㄷ
나르시스트한테 당하고 나니 사람이 싫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에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위험신호를 참고해서 사람 만나야겠어요.
한국에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80%이상이라 혼자가 편해요
특히 다섯번째 이유에서 합리화하는 원인을 잘 헤아려보세요
나르는 당당하고 난 잘못한 것 없다고 장황히 늘어놓고 도리어 지적한 사람을 문제삼아서 곧 관계가 끊어질 것만 같기에,
합리화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과연 '다른 사람들은 이런 취급을 받으면 나처럼 받아들이겠는가', '나 혹은 타인이 이런 행동을 하면 무례한 짓 아닌가'로 질문을 던지면
모두 나르의 잘못이 맞다는 결론이 나올 겁니다
걔가 무례하고, 싸가지없고, 재수없고, 날 무시하고, 이기적이고, 본인만 소중하고, 배려 못하는게 맞는 겁니다.
잘 생각하세요
그리고 관계가 끊어질 것 같은 단서들을 막 내보이는건 블러핑이 아니라 실제로 그 모습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닥터스 분들께서 혼자가 될 두려움에 떨지 말라고 해주시는 겁니다
혼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자유가 되어 진정한 둘 이상의 관계를 맺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전혀 혼자가 아니고, 오히려 지금 나르가 당신의 정신을 깎아내리고 갉아먹었기 때문에 둘인데도 0.5인분의 인생을 살고 있으신 겁니다
그 정도로 관계가 끊어질 사람이면
아주 취약하고 내면적으로 매력없는 사람입니다
나르를 끊어낼까 말까 하시는 분들은
과감히 끊어내세요
러브버밍으로 달콤함을 맛보셨다면
기억하세요
초반의 러브버밍은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주 얕은 러브버밍이 돌아온다 하여도
그것의 전제는 '나르가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이미지 깎일' 아주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뿐입니다
그 때가 그립다고 해서 나르의 공격을 댓가로 치루고 그 다음에 오는 러브버밍을 즐기려 하지 마세요
누리려 하지 마세요
당신이 누리고 그리워하는 것은 오아시스의 신기루이고 한잠의 꿈입니다
꿈을 다시 꾸고 싶다고 잠을 청한들, 꿈이 이어진들, 그 느낌 그대로 정확히 다시 꾸어지는 적이 있던가요?
그저 환상을 주입하고 꿈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그렇게밖에 못살아가는 정신장애적 인간들입니다
버리세요
나르~라는걸 모르고 사람을 믿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강의의 내용이 모두 이해가 됩니다. ~ 나르는 "선한얼굴로 좋은 비젼으로 다가 오기에 정말 주의가 필요하네요.
모든게 들어맞네요.
1 & 2. 러브바밍 & 관계 초반의 진전 속도 - 만난 지 한 달도 안 된 상태에서, "내가 전에 만난 남자는 별 볼 일 없었다," "어쩜 이렇게 잘생겼냐," "완벽하다" 등등 말함. 수시로 윙크하고 밥 먹는 내내 손을 잡고 있으려 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스킨십.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밥 먹는데 윙크하고 이러는게 이상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자기를 자기가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토라지거나 한숨 쉼.
3. 몸애서 보내오는 신호 - 소화 불량,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경험. 한 번은 교제하던 이 친구와 돌이켜보면 비슷한 성향이 있을 거라고 간주되는 다른 한 분과 셋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정말 숨이 막히고 음식의 맛에 집중하려고 해도 뭔가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기분. 내 기억엔 뭔가 내가 하는 말마다 이상하리만치 공감을 안해주고 둘이서 은근히 무시하면서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는 인상을 받았음.
4. 미래에 대한 허황된 이야기 - 일단 당장 결혼이라도 한 것처럼 행동함. 여기에 해당되는 거라면 한 번은 복권을 사면서 이거 당첨되면 같이 행복하게 살자고 들뜨는 모습을 보임. 실제 복권이 당첨되면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하거나 그런 현실적인 행동을 하기 마련일 텐데, 당시에는 그냥 귀여워해주며 (이미 여러차례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한 상태라 감정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임) 넘어갔지만 당시에 그런 말들에 너무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서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지 난감 했던 기억이 남.
5. 합리화해주거나 용서해주는 경우가 생김 - 실제로 여러차례 폭력적인 모습을 보임. 자기가 원하는만큼 같이 있어주지 않으면 혐오하는 사람을 쳐다보듯 하고, 비아냥거리고, 그야말로 폭발 직전의 사람의 모습을 보임. 사랑하는 사람이 기분 나쁜게 싫기도 하고, 둘만 있는 장소에서 무섭기도 해서 폭발하지 않도록 매일 어르고 달래면서 꼭 내가 한걸음 양보하게됨. 또 하나의 예로는, 개인적으로 불쾌할 수 있는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 그 행동을 당시에는 안 하더라도 어떠한 형태로든 하고야 맙니다. 명백히 비슷한 패턴의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내키면 그냥 내키는대로 행동하고, 불쾌하면 당시에 말하면 되지 않느냐는 식임. 근데 사람이라는게 어떤 행동에 대해서 계속 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는게 치졸해보이기도 하고 매번 말할 수가 없는 상황에 처할 때가 많음. 그러면 또 그냥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짐.
댓글을 안 쓰려고 했지만, 모든게 너무 잘 맞아들어서 하나의 예시로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여 남깁니다. 정말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따로 있는 건지, 제가 겪은 이 한 친구의 행동과 심지어 시간에 따른 그 친구의 행동 변화의 패턴까지 어쩜 이렇게 잘 들어맞는 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 감정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이러한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염두에 두고 보기는 했지만, 단순히 편견을 가지고 보아서가 아니라 정말 영상에서 말해주신 신호 하나, 하나가 잘 들어맞아서 또 한 번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정말 저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성향이 있는 분들과는 정말이지 되도록 거리를 두세요. 경험상 친구도 다 잃고, 더더욱 외로워 집니다. 제가 겪은 경험을 가까운 친구에게 얘기하면 그걸 또 이용해서 막 불쌍한척 하고, 거짓말도 잘 하고요,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입다물고 도닦는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이 되게 외롭고 힘들어요. 되도록 거리 두세요.
한 가지 보탬이 될까 하는 경험인데요, 혹시 전 애인들을 흉보는 것도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상 과연 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게 있을 수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완전공감하고 놀랍네요...
복사한듯한 패턴들,,
전 연인들을 다 인격장애자로 욕을하는모습~까지요 와...
된통 당한 경험이 있어 이제 상대 호의나 친절을 의심하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허나 몇번의 거절로 나르들은 본색이 나오고 즉 복수를 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험담 이간질을 해대지만 일반인은 멀어진 감은 있지만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그럴때 관계복구를 위해 2배3배 노력을 해야하는 수고는 있으나 나르와 안엮이는데 치루어야할 댓가라 생각해요... 어쩔땐 인간관계를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고 스스로 "참 힘들게 산다" 라고 씁쓸해 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머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가 학습이 되서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한테까지 선을 긋고 경계를 하게 될 수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관계에서 거부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면 오히려 상대방이 이상한 것처럼 몰고 가고 험담을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그게 관계를 대처하는 방법에서 나르시시스트와 건강한 사람의 차이점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 그 특유에 미묘한 표정과 상태의 마음이 참 궁금하네요.
굉장히 원망이 가득차 있는 듯 화가 나 있는 듯하면서 남을 약올리고 아파하는거에 대한 즐거운 표정 스스로 분을 이기지 못하는 상태
내가 해야 할 소리만 딱 골라서 나에게 하기스킬
도대체 어떤 정신 상태인지 참 궁금하네여
안녕하세요. Johaness sh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그런 말과 행동은 자신이 가진 무능감과 낮은 자존감을 포장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 행동을 함으로써 우월감을 느끼고 과대해지는 것입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을 넘었어요! 일반적인 동료 관계와는 다르게 같은 직급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르치려고 들고, 다른 분들에게 본인이 윗급인듯 저를 평하가면서 저를 너무 후려치면서 저를 챙겨줬어요. 묘하게 기분이 나쁘면서 이정돈 넘겨야지 ,, 내가 예민한가? 라고 생각하게 행동했지만 .. 1년 지나고 전 관계초반에 끊지 못한걸 너무 후회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지금.
내가 너무한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나르의 함정인것 같아요. 내가 막 되게 챙겨주는 척. 나처럼 널 챙겨주는 사람이 어디있니.
저도 같은 경우에요! 여태 직장생활 몇 번하면서 상사도 초반에 몇 번 지적하고 말던데ㅋㅋㅋㅋㅋ같은 직급, 나이도 어린데, 자기가 먼저온 사람이라고 이것저것 가르치고, 저도 초반에는 그러러니하는 성격이라 넘겼는데, 나중에는 못버티겠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지적안하고 가르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데, 꼭 끄집어서 지적할 거리(?)를 만들더라고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너를 위해서한건데, 억울하네요' 난 잘못없어요!! 라고 했던 거 너무너무 소름끼치네요
안녕하세요. 쿨쿨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직장 동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나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내가 잘못한 것처럼 만들어서 관계를 끊지 못 하게 합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 오늘 방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9:33 고등학교에서 반 50명 중에 40등 정도하는 친구가 "나는 서울대(또는 다른 명문대)에 가는 것이 목표이다.", "학문과 교육을 중요시한다", "박사학위를 받아서 학자가 될 것이다" 같은 황당한 말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 친구는 정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친구는 삼수를 하다가 경기도에 있는 대학의 야간학과에 갔고, 입학전형에 필기시험조차 없는 대학원에 들어갔으며 30대를 시민단체에서 일하며 보냈습니다.
물론 학자는 되지 못했지요.
안녕하세요. Bong Ki Yo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위험 신호 중 4번째에 해당될 수 있겠네요. 그 특징을 하나만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자신에 대한 과대성을 가지고 있는 분일 수 있겠네요.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친구가 자라는동안 부모님 편애로 늘 결핍상태였는데 남편을 만났는데 뭐든 친구위주로 맞춰주길래 넘 감동받아 결혼을해서 20년이 됐는데..끊임없는 잔소리.넌 몇번 을 쎄게 얘기하지않음 고쳐지질않는다.널위해 그런거다.우리가족(시댁포함)은 화목하다.너만 잘하면돼 이런얘길 계속들으니 본인은 늘 모자란 사람이 되있더라 하더라구요.가스라이팅이 이런거라고 얘길해주고 거리두던지 관계정리하던지 그런단계네요.다행히 남편쪽 불임이라 자식도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안녕하세요. 주영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정확한 상황을 댓글만으로는 알 수 없어 친구분의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일 수 있겠네요. 실제로 친구분이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일 수 있고요. 친구분에게 남편분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라고 해주세요. 주영희님 친구분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사람을 몇개월을 알아가고 만나던 사람인데.. 이번엔 소개받고 3시간만에 손부터 잡고 키스까지 하려는걸 오늘은 손까지야 하고 막았더니 우리 그럼 사귀는거아니냐 해서.. 저도 외모적으로는 호감은 있으니깐 만나보자~ 하고 시작했어요. 초반에 진짜 정신없이 애정표현하면서 자기는 표현잘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같이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애정표현을 잘 못하던 타입이였고.. 그전 연애에서 그걸로 많이 싸웠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여친이 표현하는 만큼 다 맞춰줬어요.. 초반이라 설레긴하지만 사실 감정이 거기까지 올라오지 않았는데..과한표현하려니 어느날은 데이트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죄를 지은듯한 죄책감까지 들어서 눈물이 나오고..잠을 못잘정도로 공허한 감정까지 들더라구여... 난 진짜 나쁜놈이다 라는 생각 까지했는데.. 여기 내용이 다 나오니깐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노래하는송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관계 초반에 보이는 위험한 신호들을 그 전 여자친구가 다 보였던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하고 만들기 때문에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죄책감을 느끼고 사과를 하게 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닥 선생님들~~
제 주위에 자기 생각을 저한테 계속해서 강요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이 진짜 제 주변에 많은데
그 사람들이 정작 자기는 기부를 안 하면서
저한테는 자꾸 기부해라고 계속 강요를 합니다ㅠㅠㅠㅠ
왜 자기 생각과 의견을 남한테 자꾸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자기 생각과 의견이 무조건 맞다는듯이
저한테 계속 강요를 하는데ㅠㅠㅠㅠㅠ 솔직히 이거를 타인에게서 들을때면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ㅠㅠㅠ
그 사람들은 존중이라는게 없어요ㅠㅠㅠ
그저 제가 그 사람들의 하인이고 시녀고 노예인것마냥 저한테 계속해서 자기 생각과 의견을 강요하고 몰아붙이고 그러는데 진짜 너무 힘듭니다ㅠㅠㅠ 몰아붙이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무조건 지 생각과 의견이 맞으니
넌 그냥 내가 시키는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대로 해!!!!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힘듭니다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신의 기준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것도 결국 나르시시스트가 강압적으로 통제를 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상대방을 강압적으로 통제 하는 진짜 이유, 잘 알고 벗어나자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존중이라는게 없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계속 적용하세요. 마음이 너무 힘들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들 영상 감사해요. 끝없는 자기혐오에 시달리다가 엄마가 나르시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단절했습니다. 단절하고나니 제 정신 건강이 너무 좋아졌어요. 다만 종종 아빠나 친척들 통해서 연락이 오면 참 힘드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예민한 엄마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냉정한 딸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연락이오면 나르시스트 엄마한테 학대당한 기억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워서 일상생활이 망가지는 느낌입니다.?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MYDa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특히 그 나르시시스트가 가족 중 한 명이었다면,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될 수 있죠. 치유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나르시시스트 가족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을 연습하고 훈련하면서 내가 단단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심리상담치료 등을 진행해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MYDa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받았던 상처를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랑 똑같아서 공감되네요....저도 그래서 힘드네요...이젠 약간씩 치매끼도 있으셔서 불같이 화냈다가 변덕스럽다가 기분 변화도 심해지시고 감정기복까지 심해지고 치매끼까지 있으시니 더더욱 저를 지배하고 통제하는 게 점점 더 심해지네요...저는 단절하고 따로 나가서 혼자 살고 싶어도 상황이 그렇지 못해서 지금까지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나이들어서 나가 살려니 쉽지가 않네요...그래서 이젠 저한테 지랄하고 갈구고 통제하고 난리쳐도 그러려니 하고 인격장애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상처도 덜 받는 면역이 생긴 것 같아요~내면의 힘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네요...지금 당장은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 힘들지만 오래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준비해서 따로 나가 살 계획과 준비를 하고 있네요...저도 트라우마 있는데 마음의 트라우마는 평생 남아서 치료를 해도 치료가 안된다고 들었어요...그냥 스스로 강해지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ㅠㅠ
아...MYDay님 사연에 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제 친정 엄마도 평생 제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무관심, 가스라이팅과 본인의 감정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대하셨고, 주변인들에게는 자신이 훌륭한 어머니라는 이미지 관리용으로 저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저는 성인이 되어 깊은 허전함과 좌절감, 불안감에 시달렸어요. 비로소 저도 엄마가 되어,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게 되어 크게 좌절했었어요.
토킹 닥터스 선생님들의 조언이 엄청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상 상담심리사 1급을 소지하신 분들중에 도식치료 (schema therapy 마음의 덫을 해제하는 작업)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께 마음 치료를 받으실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홀로서기'라는 심리학 책의 저자인 김진관 선생님께 영상비디오 상담으로 40회 치료받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어요. www.jinkwankimclinic.com/
제 마음도 덜 우울해졌고, 무엇보다도 어린 두 자녀와 공감으로 소통하여 저와 같은 비극을 대물림하지 않을 수 있어, 제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아진거 같아요.
또한, Jeffrey Young 박사님의 "reinventing your life-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한글 번역판)" 의 책도 엄청 도움되었어요.
가끔 이상적 엄마가 너무나도 그립지만, 현실의 친정 엄마는 허울뿐인 엄마...슬프지만 너무나도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저와 제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거리를 두셔야 해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답장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저를 존중하려고 노력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들이 유투브로 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시는 것 같아요. 토킹닥터스 선생님들과 구독자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길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Chatjima 나타샤민님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막연히 상담을 받으면 제 상처를 끄집어 내야되서 피하고 있었는데 댓글 꼭 참고 하겠습니다. 나탸샤민님의 자녀분들은 엄마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이라 사랑 가득하고 행복하게 자랄 것 같아요. 나타샤민님도 이제는 꽃길만 걸으시길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
하..진짜 가족도 나르 친구들도 다 나르만 사귀고 살다 늙었어요
인생 엉망되었고 성취한거 하나 없이 나이만 먹고
죽겠다 싶어서 가족부터 모두 다 끊고 살게 됐는데
이런 정보를 일찍 알았으면 인생이 참 많이 달라졌을거같아요
지금도 끊고 나서 진짜 내 인생 살아가는데
진짜 식은땀나고 미칠거 같던 답답함은 없어졌는데
매일같이 저자신을 탓하고 원망하고 왜 그리 휘둘리고
멍청한짓 하고 살았나 싶어서 우울증이 왔어요
저처럼 그냥 누구 한명한테 휘둘린게 아니라
인생 주변 사람 모두 나르만 알고 살은 사람에게
도움되는 조언 주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 늘님의 잘못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것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것이에요. 거리를 유지하면서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들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본인이 먼저 자기의 상처받은 깊은 이야기를 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다가, 제가 제 깊은 이야기를 했더니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한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동기가 무엇일까요?
돌i네요
제가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때가 있는데 저도 고쳐야겠습니다. 나르가 나르에게 당하는 경우도 있나요? 저도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알게 모르게 타인들에게 상처줬을거 같아 자신을 돌아봅니다. 이제 좀 천천히 다가가고 저를 살펴볼수 있는 시간을 상대에게 드리고 적정한 거리유지를 해야할거 같아요. 그동안은 그러면 차가워 보일까봐...
병리적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은 스스로를 돌아보지도, 또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지 의심조차 하지 못하고, 하더라도 Lastonestanding님과 반대로 인정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더군요. 인간이라면 생존을 위해서 누구나 나르시스트적인면을 조금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해요. 하지만, 그런면이 너무 강해서 비정상 범주에 속하는 병리적 자기애적 인격장애자들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능력이 없더군요.
아마도 본인께서 살아오시며 타인들에게 무심코 상처줬던 행동들은, 자기애적 인격장애자의 곁에서 오랜시간 길들여져서 애정에 목말라 했던 일시적 행동들일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이런 관련 영상을 보시고, 진심으로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하지 말아야겠다는 모습은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이고, 사람들과의 진정한 관계개선을 위해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 역시, 건강한 자아상으로 제게는 비쳐지내요.
힘내셔요!
@@Chatjima 진짜 감사합니다. 가족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진짜 있어서 댓글이 놀랍네요!
나르가 나르에게 당하는 경우도 있지요. 나르는 서열을 중요시 여기니까 센 나르가 더 약한 나르를 괴롭히죠.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몇명되지도 않는 집단에서 반 이상이 나르였는데 지들끼리 서열로 누르려고하고 머리 굴려가며 괴롭히더군요. 근데 외국이라 선택 가능한 사람이 적으니 지들끼리 계속 붙었다 떨어졌다 하더라구요. 전 토닥 덕에 나르임을 인지하고 그 관계를 정리했구요. 누구나 나르적 성향은 조금씩 있어요. 님은 인지를 하시니 더 좋아지실 거에요.
선생님들,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모친이 찐 나르인데 지금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상태가 되어서도 여전히 뻔뻔하고 특별대우 당연시하고 가까운 사람들 헐뜯고 가스라이팅해요. 저는 상당히 직업적 성취를 이루었는데도 스케이프고트 상태로 살아왔지만 감정적 분리는 이제 꽤 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모친이 간병이 필요한 상태다 보니 제 부친과 제가 돌아가며 간병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제 모친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여서 휘둘리지 않지만(물론 가끔은 저도 동요됩니다. 조종 시도와 비난과 멸시가 끝도 없이 이어지니까요) 부친은 나르에 대한 개념도 없고 본딩이 많이 되어서인지 힘들게 간병(거의 시종부리듯 하는…)하면서도 거리 조절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실제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으니 감정적 거리 두기도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빠가 안쓰러운데, 이럴 경우 아빠에게 엄마의 정체를 알려 주는 것이 좋을까요? 엄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아빠에게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정말 절박해요.
안녕하세요. Jay W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대놓고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고, 아버님께는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저희 영상을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 아버님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의존을 하고 계시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인지하셔야 덜 힘드실 수 있으니까요. 힘들어하고 계시는 아버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알고 싶던 내용이네요. 소개해주신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나르시시스트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영화 속 등장인물들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을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 번정도 해주시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사람들이 더 쉽고 와닫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에 영화 하나씩 정해서 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예전에 위플래시라는 영화에 나오는 드럼 선생님 보면서 예전에 경험한 악성 나르 교수가 생각나서 잠자리가 뒤숭숭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5가지 위험 신호는 대표적인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지만 그 외 다른 특징들도 분명히 있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다루어 보는 것도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께 나르시시스트의 특징과 나르시시스트 대처법을 조금 더 쉽게 알려드리는 방법일 수 있겠네요.😉감사합니다.
러브바잉 빠른진전 정말 맞는말입니다.
이영상을 진작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얼마전에 절교를 선언하면서 별말을 다 들었네요.
그래도 관계를 끊고 나니 너무너무 홀가분하더라고요.
사진이 집착하는 나르여서 제가 항상 사진찍어줘야해서 넘넘 힘들었거든요 ㅠ
이번에 끊었어요^^
새롭게 홀가분하게 새해를 시작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앨리스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지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물리적인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엮이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또 만나게 된다면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앨리스TV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앨리스TV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떠올리기 싫긴한데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오고 숨막힐것 같은 느낌이 나르 감지인가봐요. 다른분들 도움되시라고 올려보네요
안녕하세요. JESUS Trus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JESUS Trust님도 몸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먼저 인지했나 봅니다. 저희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축복합니다♡
나르를 경험하고 나니 모든 영상이 다 가슴 깊이 와 닿네요. 환자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했어요.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까요. 같이 밥 먹으면 늘 체하고 묘하게 기분이 상하고 말이 하기 싫어서 침묵하고 싶어졌어요. 정말 토나올 정도로 통제가 심한 상사였는데, 좀 더 빨리 벗어났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벗어나서 속이 시원해요. 가족이 아닌 게 얼마나 다행인지...
나르시스트 권력 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교수, 부하-상사, 선수-코치 등과 같은 관계에서의 나르적 측면 영상으로 배워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렛초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하관계에 있는 경우 교수, 상사, 코치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아채기 힘들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윗사람이 통제하려고 하고 착취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몰고가면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기 때문에 상하관계에 있을 때 더 그 무서운 본성을 드러낼 수 있죠. 저희가 말씀하신 부분과 관련된 영상도 상의하여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영상 기대할게요! 토닥토닥^^ ☺
두번째 위험신호 딱 내경우내요. 이번에 헤어진이유가. 나몰래 다른남자만나고 2주만에 반동거 하는걸 알고. 충격이였는데 더충격은 그상황를 말하며 좀거친말 쓰니가 오히려 내게 큰소리 ㅠㅠ
안녕하세요. 유시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화가 나셨겠어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잘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몰아가거나 조종하고 가스라이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남친 퓨쳐페이킹 선생님이 말씀하신 멘트 다 들어있음 ㅋㅋㅋㅋ 현실은 시궁창 ,,,
안녕하세요. 쿠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그런 허황된 말을 나에게 하는 사람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 위험 신호일 수 있거든요. 지금은 그 분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쿠미님의 마음이 편해지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쏘시오패스ㆍ나르도 토할것 같지만 전혀 쎄한 느낌없이 얼굴은 전혀 쎄게 보이지도 않게 생긴 사람이 ,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도리어 나를 차단한다던가 파워포인트 내가 맡고 있었는데 쏘시오에게 넘어가 플라잉 몽키들이 괜히 나한테 씩씩거리며 화내며 ,
내가 맡고 있었던 것 까지 빼앗아버리고
또 다른 사람 앉혀 놨을때가 더 역겨웠음.
안녕하세요. 백신패스 공산당 만들자는거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주변 플라잉 몽키들이 나한테 하는 태도도 화가 나고 힘들죠. 😡 이 부분과 관련된 영상도 저희가 상의하여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들 남겨주신 영상 하나하나 너무 귀해요.
세상에는 나르시시트를 알고 피해 안 보는 사람과 모르고 피해 받는 사람들로 나누어지더라고요.
안타까운 건 나르에 대해 피폐한 경험을 하고 이 영상을 보게 된다는 점인데... 경험하지 못했다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족속들이라 그렇겠지요.
만났던 사람이 관계가 막 진전될 때 즈음 맥락 없이 불우한 어릴 적 환경을 식사 도중 던지며 마음 쓰이게 만들었고,
진전된 관계로 들어가니 지금껏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보여서 얼마 안 만났지만 고민하다가 결국 결별했어요.
어릴 적부터 지금껏 살아오면서 상처 많은 사람한테 제가 한 번 더 아픔을 준거 같아 괴로웠는데 힘든 시기 하늘이 도운 것처럼 토닥 채널을 접하고 너무도 놀랬어요.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상대 태도가 다 내헌 나르 행동이었고 둘만 있을 때 나타나는 외헌 나르 태도부터 멀쩡하게 밥 먹다가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상하고 불편한 침묵, 그러다가 갑작스런 분노, 서로 맞혀가며 만나려는 것보다 이해할 수 없는 지점에서의 내 말투와 행동 지적으로 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었던 가스라이팅, 불안하게 만드는 관계, 투사....나르에 대해 공부하고 나서는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알게 됐어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이상한 태도들이 내 기준으로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서 건강하지 못 한 관계로 가고 있음을 느껴 얼마 안 만나고 결별했지만...
나르에 대해 알고 놀라다가 왜 내가 그런 인간을 만났는지 화가 났다가 자괴감이 들기도 하네요. 나르 독성은 정서적으로 후유증을 남겨요.
특히 한국 사회에 나르들이 유독 많다는데 거를 수 있는 기준이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나르로 인해 정서적, 금전적, 신체적등등등 여러 피해 보신 분들 생각보다 많은데 많은 분들이 이들의 악행을 알고 피하며 살 수 있기를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와서 만난 동기가 나르인 것 같아요.
처음부터 자신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얘기해서 마음이 쓰이기도 했고 저한테 러브바밍하는 것에 걸려들어서
개인톡으로 연락하게 됐는데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잘 해주고 사람들 앞에서 뜬금없이 칭찬하고 너무 갑자기 친하게
들이대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뭘 같이 하자고 미래를 계속 얘기하고 자기를 버리지 말라 제대로된 친구가 너뿐이다 등
부담스러운 말들과 함께 매일매일 연락했어요. ㅠㅜ 제가 주말 사이에 연락 안 하면 학교가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자기한테 연락 안 하는 건줄 알았다며 걱정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여러 동기들 그리고 교수님한테까지 뒤에서 연락 하면서 교수님께는 잘 보이려고 애쓰고 동기들한테는
자기 어려운 얘기해서 그 사람들 이야기도 유도해서 다 파악하고 자기에게 마음 안 여는 사람은 뭔가 켕기는 게 있는 사람
취급하면서 저한테 사람들험담을 엄청했어요. 사람을 딱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안 좋아하는 사람 두 분류로만 나누는데
그걸보면서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연락을 끊을 명분이 없고 갑자기 연락 끊으면 저한테 피해를 줄 것 같아서
계속 연락은 주고 받았어요. ㅠㅜ
그러다 어떤 교수님이 본인이 백도 없고 돈도 없다고 무시한다며 자기를 모함하려고 어떤 일을 계획했다며 확실치도
않은 걸 넘겨짚어서 길길이 날 뛰는데 정신이온전하지 못 하다고 확신을 했어요. 그리고 저한테까지 가스라이팅을 하려고
해서 그 사람 말에 수긍도 공감도 안 하고 단답형으로만 답하니 갑자기 자기가 그 교수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당분간 개인적으로 아무와도 연락 안 하려고 한다며 기분 나쁜 티 안 내려고 이모티콘 보내면서 잘 지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제가 답한거는 그 이후로 다 안읽었어요.
같은 날 학교 동기 모임이 있었는데 전 못 갔는데 그 사람은 잘 참석해놓고 모임 중에 갑자기 몸이 안좋다며 집에 갔대요.
그러곤 바로 단톡방에서 나가더니 학교를 그만둔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때도 제가 카톡 보냈는데 읽지도 않고 특정인 몇명의
카톡에만 답을 했다네요.
그 사람을 잘 모르는 동기 몇명이 계속 연락하고 설득해서 학교 그만두기로 한거 취소 한다며 다시 단톡방에 들어왔는데
몇몇 동기들이 힘내라 끝까지 같이 가자 어쩌고 응원해주니 기분이 완전 업된것 같았어요. 동기들한테는 학업을 따라가기
힘들어서 그만둔 것처럼 얘기하는데 진실을 아는 저는 너무 기가 막힐 뿐이었구요.
전에는 동기들이 준 정보나 어떤 말에 반응도 없었던 사람이 갑자기 다 반응하고 착한 척을 엄청하는데 소름돋아요ㅠㅠ
저는 그 사람에게 그 이후로 아무런 연락을 안 했는데 뒤에서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다니는거 안봐도 비디오에요.
아마 이젠 자기에게 연락하고 응원 메시지 보낸 사람과 안 한 사람으로 나누어서 안 한 사람은 천하의 나쁜 사람 취급할게
뻔하거든요. 제가 만난 저 동기와 같이 먼저 연락을 끊는 나르의 경우도 보셨나요?
보통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앞으로 둘 중 하나 학교 그만두거나 휴학하지 않는 이상 3년을 같이 공부해야하는데 이제 줌
수업도 사라지면 너무 불편할테고 그리고 저한테 어떻게 나올지 겁이나요ㅠㅜ
안녕하세요. Joy. C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그 동기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관계라고 생각이 되면 동기처럼 바로 끊어버리기도 합니다. 관계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Joy. C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동기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하고 너무 유용한 영상이예요!! 그나저나 인트로 넘넘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yesaem cho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신과의사쌤을 만났어야했는데
의사가 나르시시스트여서 1년반동안 정신과에서 받은 스트레스 ㅠㅠ 약은 잘 맞았지만 진료보는 날되면 가슴이 답답 ㅠㅠ 선생님 태도나 말들때문에 내가 문제있나 계속 고민했었네요. 병원 옮기고 나니 편안…
안녕하세요. Yu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ᄒᄒ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꾸준한 관심과 격려 저희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항상 건전하고 따스한 인간관계의 만남을 위해서 다독여 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어떤 힘든 일이 있거나 고민을 하게 되었을때도 '내가 더 잘하면 되었을텐데... 참을 걸 그랬는데...'등으로 스스로를 자책하듯이 지낸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래 알고 지냈던 사람이나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나 뭔가 제 자신을 자꾸 이끌려가게 하듯 만들고 마음을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겪게 되고, 소위 말해 사람의 어떤 가치에 따라 너무 다르게 대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도 '내가 잘 못 생각하는 거겠지...'라며 지낼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나르시시스트'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바로 떠오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그랬었나 보구나라고 하고요...
지금도 오래 알고 지낸 사람중에 저를 자꾸만 헷갈리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닐꺼야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반복이 되네요... 이런 경우라면 아마도 맞겠지요? 판단하기 나름이겠지만요...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사람관계'가 참 쉽지만은 않네요.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며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평온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어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을 보이는 신호가 있다면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고 거리를 어느 정도 두는게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관계는 쉽지 않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살아야겠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나르 부모에게서 큰 트루스텔러이자 에코이스트인데.. 자녀를 낳고 기르다보니 나도모르게 부모님의 행동과 말이 나에게서 종종 발견됩니다.. 당황스럽고 속상한데.. 셀프 컨트롤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남편한테도 그 누구에게도 근데 자녀를 너무 통젷려고 하는것 같아요.. 아들 녀석이 심한 외향형 활력형 아이에요.. 그것도 강의 찾아 듣고보니 타고난 성향이더라구요..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또래보다 보통 아이들에 비해 충동적 행동이 많고, 에너지가 넘쳐나지요.. 이렇게 저렇게 배우다보니 나도 알게되고, 자녀도 알게되고.. 유튜브애 요즘 빠져서 또 큰일이네요.. 절제하기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essra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 자신이 자녀를 갖게 되면 자신이 부모님과 비슷한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부모처럼 자녀를 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고 성장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지만 좋게 생각하면 자신의 자녀를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일 수 있죠.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인지를 하고 있느냐 아니냐는 아주 큰 차이인데 essra K님은 이것을 인지하고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가 제 생각을 자기 생각인양 말하는걸 넘어서서 말투까지 따라하는데 이거 왜이러는건가요?..
그레이락 시작하고 거의 한달정도 되는데 최근들어 이런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하거나 자신을 떠날까봐 불안해지면서 오히려 헛된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주는 보잘것없는 헛된 희망 (breadcrumbing), 잘 알아 보고 붙잡지 않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유지하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마세요.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거 님 열받게 하려고 수작부리는거에요
미끼 절대 물지 마세요 그래야 혼자 열받아 미칠라하니까요^^ 따라하든 말든 님은 그냥 님 말투 계속 쓰세요 회색돌필수 나르가 뭐라 씨부리던 개인화 금지
전 회색돌 하다가 못참고 비꼬아버렸는데
미끼 징그럽게 던지더니 오히려 갑자기 지가 침묵하네요 스토킹하면서 그렇게 말투 따라하더니 1대1로 못싸우는 찐따였던거에요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뒷담만 깔줄 알지 별거 없어요 제가 겪은 내현 나르도 말투 따라하던데 이것도 나르 특징인가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전 직장동료때문에 이명도왔을정도로 너무힘들었는데요.
사실 나르시스트 를몰랐을땐 쏘시오패시인가했다가..
자기잘난척..사람들에게첫인상 좋게하고..자기가 사장인것같구...그런모습이 나르인거구나를알았어요.
그리곤 꾸준히 시청중입니다.^^
딴게아니고 새로온직원이있는데
이나르가 그분에게 풍덩빠지셨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전 좀?편해요.
사람이 180도바뀌어서 친절하고 우와하고..고풍?있고
허나 머리에든게없으니..몇번지적질당하고...새로온직원에게요.
자기나름상처도받더군요?ㅋ
그런데 어쨌튼 둘이 잘지내요.
나르가나이가있고..
신입이 나이가적고하니..
나르가 진짜 의지하면서 지내더라고요.
더길게쓰고싶지만..ㅠ
어쨌튼..
이신입직원에게 그사람의 실체를 이야기해주는게좋을까요?
거짓말밥먹듯이 하고..
나한테 가스라이팅하고.
정서적학대한거생각하면..진짜 . ..진절머리가나는데..
그분은 알듯말듯 ...그리고 나르의실체를모르니..좀...
보고있자니 그것도 너무화가나서요.
저한테는 은연중에 한번씩 그 스타일이 나올때가있거든요.ㅠ
안녕하세요. 벼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새로 온 직원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일 듯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동료는 서플라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 신입 직원에게 잘 해주고 자신이 의지하는 것처럼 행동을 하면 신입 직원의 성향에 따라 오히려 플라잉몽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벼리님이 보기에 신입 직원이 그런 성향이 없고 오히려 나르시시스트 동료에게 이용을 당하는 느낌이 든다면 나르시시스트의 실체에 대해 살짝은 얘기를 해 줄 필요가 있겠죠. 그 신입 직원에게도 대놓고 그 직장 동료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면서 영상을 보여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저도 나르끼가 있네요~
나르끼리 자석처럼 끌리나??
다행히 상대를 이용하려는 나르는 아닌거 같고 fifty fifty, fair나르 같아요 ^^;;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기애적인(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이용하고 조종하고 착취하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면 저희가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나르시시스트는 아닐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인간관계가 시작될때 상대를 매우 신중히 자세히 관찰하고 수상한모습 이상한모습이 보이면 우선 경계를하고 상대방주변인에게 상대가 어떤사람인지도 물어보고 의심이가는 부분이 있으면 상대에 미끼도 던지면서 미끼반응을 매우 자세히 관찰을 해야합니다. 상대가 내가 의심하는자에 해당하면 절대 친해지거나하지말고 즉각 단절해야할지 거리두기를 해야할지 초강력대응을 할지를 정하고 즉각 실행해야합니다. 과도한 친절을 해오는자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문제있는자일수록 나를 만만하게보고 가면을 쓰고 다가오는자입니다.
나르의 point of view로는 어떤가요? 그사람들한테는 이 모든 경험이 어떤 경험이였을까요...?
안녕하세요. na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가리고 우월감과 과대성을 느끼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인지가 잘 되지 않으므로 나르시시스트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와 엮이지 않으려고 어떤 행동을 보인다면 낮은 자존감 때문에 자신이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아 과하게 분노를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도 있겠죠. 다른 것보다도 내가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잘 대처하여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나르와 엮이기 전 알았더라면 너무 좋았을 체널입니다.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상처뿐이었던 관계 이후 회복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들 말씀처럼 나르를 알아차리고 관계를 끊으려하니 그전의 lovebombing & future faking phases 때랑은 다르게 완전 180도 변한 모습으로 분노하고 비수같은 말들로 상처를 주더라구욥ㅠㅠ 그때 그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자격지심 덩어리로 변해있더라구요.
파혼 이후 약 1년 간 그 이후로 hoovering 에 시달렸지만 저를 트로피이자 atm기로 보는 사람과의 결혼은 하지않았습니다 🤗 흔들릴때 마다 선생님들 유툽을 보며 제 boundary를 잘 지켜냈어요~!! 감사합니다❤
@@casebycase_904 나르와 엮이지 않았다면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나르 영상을 보고 있진 않겠죠. 전 그냥 앞으로의 나를 위한 쓴 약이었다고 생각하려구요. 님도 힘내세요.
@@young812 감사합니다 🙏 맞아요~ 힘들었지만 인생 수업 씨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 너무분하고 억울해서 그스트레스로 아주슴막혀 죽을거같았습니다. 말로만하는 약속 절대믿으면 안됩니다.ㅠ.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시는정보들로 너무나 큰도움을받었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사회가 비교와 오지랖 문화가 만연한 사회라서 유독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사람들이 많은 걸까요? 나르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되지만 한편으론 궁금하네요 진짜 단순 호기심으로…
안녕하세요. K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꼭 한국이라서 나르시시스트가 많다기 보다는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나라에도 많기는 하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왜곡된 사회문화적 편견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상대에게 잘못을 해도 그것이 잘못되지 않았고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여지는 부분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저희 일하는데 내현적 나르로 의심되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 앞에만 가면 마음이 우울해지는데 이것도 하나의 신호인가요
안녕하세요. d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da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과 가까워지려고 할 때 예전 내가 경험 했던 나르시시스트와의 감정이 재경험 되면서 우울감 등의 감정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저희가 '나르시시스트와 처음부터 엮이지 않는 방법, 관계 초반의 5가지 위험 신호를 감지하자! 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다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좋은 영상이네요
나이50 에조금씩 알아가고 있는것들
안개처럼 뿌옇게 가려진 것들을
요약정리해 주시니 선명한 그림이 그려지네요
구독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라나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27년 같이 산 x남편과 2년에 걸쳐서 이혼소송후 이혼을 했읍니다. 이혼을 하면서 왜 내가 그동안 고통스럽게 살았는지의 이유를 알게되었는데.
의사샘들의 토탁을 통해서 2년전부터 공부하면서 알게되었읍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해외라서 더욱더 큰 도움이 되었읍니다
안녕하세요. Have a good da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들이 Have a good day님께 큰 도움이 됐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전 남편같은 나르시시스트는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그 특징들을 잘 인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렸던 방법들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Have a good day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입사하기로 한 회사에서
한달 후에 입사하기로 했는데
입사일 일주일전에 연락와서
면접이후로 시간이 좀 됐으니
얼굴도 볼결 점심을 먹으러 회사에 오래서는
점심 먹는데 입사하면 계획된 일들이 많이 있고 이렇게 미리 얼굴도 익히고 빨리 친해져서 입사하면 바로 일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이딴 소리하는 거 위험신호로 보고 스탑했어야 맞는거죠?ㅠㅠ
정상적인 사람들은 저 일에서 빨간불 들어오는거죠?ㅠㅠ
안녕하세요. White Noise | 백색소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주신 내용만으로 그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하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특징들을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을 가진 사람이라면 White Noise | 백색소음님을 착취하기 위해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을 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을 것 같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킹닥터스 의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데 그 이유 때문인지 유독 집에서나 밖에서나 혼잣말을 많이 합니다
조금 전에도 혼잣말 한다고 아버지께 야단을 맞았는데요ㅜㅜ 저녘 먹고 식탁정리를 하면서 혼잣말을 했습니다...
저도 이 혼잣말 하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인터넷도 검색해보고 유투브에서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못 고쳤습니다ㅠㅠㅠ
심지어는 정신과에도 찾아가봐야겠다 생각했던 적들이 많았는데
그건 그냥 생각만 했지 실제로는 찾아갈 용기가 안 나고 비용이나 여러가지로 두려운 나머지 정신과에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굳이 찾아가야 되나? 라는 의구심마저 들어서 그동안 정신과에 찾아가지 못했어요
선생님 혼잣말 안 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만약에 약을 먹어야 된다면 약을 먹으면 얼마동안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요?
약을 먹지 않는다고 가정했을때
생활속에서 어떻게 해야 혼잣말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혼잣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혹은 내 나름대로의 방어 기제로 작용을 해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상담을 하고 투약을 하면서 혼잣말을 줄이는 연습(전환하는 연습)을 하는 분들도 있고 심리상담치료를 진행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선은 혼잣말이 나오려고 하는 상황에서 내가 인지를 하려고 하는 연습을 먼저 하고 그 이후에 다른 방법으로 전환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외향적 나르인데 주변에서는 신앙으로 용서하고 관계 개선하라고 하는데 계속 신앙적인 걸 빌미삼아 끌려다니기는 싫고 침묵으로 일관해 저도 무시하고 회색돌 기법으로 대응하고 있어요~힘은 들지만 아는것이 힘이다 라는게 방어는 좀 되네요~~
토닥 선생님 늦은 시각 댓글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급해서 그러는데요ㅠㅠㅠ 제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이 자기네들이 시키는대로만 행동해라고 저한테 계속 요구를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방금 이 나르시시스트들이
저한테 저희 가족들한테 잘할필요도 없고 자기들한테만 잘하면 된다고 요구와 압박을 가했습니다ㅠㅠㅠㅠ 만만하면 저를 붙잡고
자기들이 시키는대로 해라고 요구와 강요를 합니다
선생님들 정말 이 소시오패스같은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어떻게 해서든 나를 조종하고 교묘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나름대로 바운더리(경계)와 기준을 정해서 넘어오지 못 하도록 서서히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내가 죄책감을 느끼게끔 자꾸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라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이런 사람들은 한번 맘을 먹어면 절대 떨어지려 하지않는 뭔 충격도 안받더 라구요 불쌍한척 하며 쥐뿔 도 없으면서 어디서 자신감 과 사기꾼 같은 말솜씨 진짜 역겹고 정신병자 맞아요 그기 속아 다 넘어가는듯.
안녕하세요. 개여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속은 비어있는데 겉만 화려하고 언변이 화려한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수샘^^좋은 소식 축하드려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정님, 소중한 댓글과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소화불량으로 소화제 사먹고 위검사하고 내과진료 받던 경험이 있습니다. 내가 예민한줄 알았어요. 저는 두번 경험이 있었는데 4 개월, 5개월쯤 되었을때 끝냈습니다. 그리고 회복하는데 2년반 3년쯤 걸린거 같아요.
위 5가지 신호들이 있었는데, 그땐 너무 순진했었네요. 다행인건 도무지 쎄한 느낌을 넘어가지 못하고 의심하니, 돌변하더라고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완전히 넘어가지 않으니 돌변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던데..
다른 여자들을 끊임없이 잘 만나고 오래만나기도 하던데.. 나르감지를 못하고 만나는걸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도망가는치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인사가거나 한 사람들은 나르인가요...? 케바케도 있는것같은데 궁금해용
안녕하세요. 솔라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 인사를 간다는 것 만으로 상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이 나르시시스트가 사용하는 러브바밍의 한 형태일 수는 있죠. 나르시시스트는 초반에 러브바밍을 통해 상대를 자신에게 넘어오게 하고 상대가 넘어오고 난 이후에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상대를 착취하고 갉아 먹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된 것은 저희 영상들 중 '외현적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을 유혹하는 대표적인 방법,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I #러브바밍 #애정공세 미리 알아보고 넘어가지 마세요 (ruclips.net/video/XB5yVGP9oPM/видео.html)' 영상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통적으로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 인사를 간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잘 새겨두어야겠습니다.
러브바밍으로 시작된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나르시스트와 결혼한 사람은 이혼외엔 할 수 있는게 없을까요?
분열성 인격장애도 다뤄주세요..뭔가 사회에서 동떨어진 느낌....나르시스트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분열성도 부탁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JH 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인격장애와 관련된 부분도 저희가 상의하여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맞다... 진짜 너무 다 맞아요 이럴수가
참 힘든기간을 보내왔네요.언제나 긍정적으로 살려고 애써왔던 일인입니다.사실 부정적인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우리가 그걸 모르고 케치해내지 못할 때가 많지요.완전히 회복되려면 몇가지 예시가 필요합니다.꿈을 이루는 법.자기와의 통찰.어쩌면 우리들과의 사람들과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해야 하지요.적당한 관계그음이 필요합니다.잘 해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junyoung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마음의 상처도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잘 해내실 겁니다! 토닥에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지인 특히
저의혈육때문에 너무많이당했습니다
억울합니다
안녕하세요. h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너무 힘들고 억울한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h j님의 마음이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드는 생각이 내가 저런 나르시시스트인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고민스럽습니다.
세번째는 진짜 트루입니다... 지난 10년동안 진통제회사에 바친 돈이 얼마인지.... 머리만 아프다가 점점 온몸이 아파요. 소화불량 넘 심하고
안녕하세요. 해인 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해인 이님의 몸에서 나타나는 신체 반응들이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는 신호들일 수도 있겠네요.😢 해인 이님의 무의식에서 그런 부분들이 작동을 한 것일 수 있죠.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말고 경계해야 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llrJ7n8fD3Y/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인 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랑 애기하면 우울 무기력해짐
안녕하세요. 마법망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상대가 자신보다 밑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깎아 내리고 착취하고 비하합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지낸 경우 우울해지거나 무기력해질 수 있죠.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말과 행동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카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를 미리 인지하여 엮이지 않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여 카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에 당했었죠
안녕하세요. 지나가던행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관계 초반에 보낼 수 있는 위험 신호들을 잘 인지하고 감지해서 다음 번에는 절대 당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지나가던행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감~~~쎄한 느낌.... 고유정. 이은해
유튜브 알고리즘 참조
치료가능함?
안녕하세요. 대천사밍카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인지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5년전에 이영상를 받다면 좋았을걸ㅠㅠ. 다른늠생겼다고 이별후. 그여자가 나르였단걸 이제서야 알았내 5년수발. 아까워
안녕하세요. 유시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르시시스트 여친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유시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문화가 지배하는 공간에서 과묵한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아주 가끔 과묵함이 깨지기도 하는데,
그 때 주변인들의 반응을 보면, 역시나 과묵한 행동에는 의미가 있었던 것입니다.ㅎㅎ
또한,
닫혀있는 문을 열어두는 것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밑바탕에 있어서 입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순간도 있어야 세상은 살맛나기도 합니다.
공식대로 살아가는 삶은 평안을 가까이 할 수 있겠지만, 그 범위를 벗어난 곳에서도 의미를 찾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앞에서 과묵한 사람으로 변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항상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에 대해 인지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저도요
본능은 제가 감당할 수 있을만한 사람들을 잘 가려내는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왜 친하게 안 지내냐며 거의 분노했지만
아직도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요
사회초년생일 때 그런 경험을 겪으니
트라우마가 생겨서 비슷한 환경은 가고 싶지도 않아요
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유튜브 구독자 늘리기
유튜구 운영
동영상 참조
안녕하세요. 오아시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들 제가 평소에 토킹닥터스를 보곤 햇는데.댓글을.처음남겨요 ㅎㅎ 은수쌤 항상 조곤조곤 하시고 차분하게 설명하시고 항상 아름다우세요 ㅎㅎ 실례지만 은수쌤은 몇년생이신가요? 젊어 보이셔서 사알짝 궁금햇어요 ㅎ
근데 한국엔 나르가 너무많아요 진짜너무흔해요
음... 전문가로서의소견이라 기대가 많았는데
솔직히 전 조금 실망입니다 😅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그런 느낌이든달까요
현대의학을 신뢰하는 편인데...
이렇게 주관적이고 두루뭉수리한게 정신건강의학인가 이런 회의감이들고요.
이런식으로 나르시시시트가 광범위하고 주관적으로 정의된다면 앞으로 인간관계를 쌓을 때
남에게 나르시시트로 의식되지않을까 오해받을까 두려워해야하나싶네요 평범한 보통사람도 오해받아서 정신병자로 몰릴수있겠구나 이런생각이 들고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어도 순수하게 호감표현하기도 조심스러울테고...)
정신건강의학자라면 정신건강한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셔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런영상은 그런 정신건강의학과의 이념에 역행하는 면이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Mar Le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를 못겪어본 분의 주관적인 견해로 평가까지하신듯합니다...
정신과 의사 되는 진입장벽이 높지가 않나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여기 나오느 세분다 전문적 지식에 자꾸 의구심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Max Hy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 좋은데 이유가 있나요? 좀 색안경 끼고 보는듯 하네요... 와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안녕하세요. 구독하면행복해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표현을 할 수 있죠. 그런 말을 한다고 무조건 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은 아니지만 관계 초반에 빠르게 관계를 진전시키려고 하거나 과한 러브바밍, 미래에 대한 허황된 장담을 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인이 겪어보시면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