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우생학 신봉자와 나르시시스트와의 연결고리의 비가역적인 인과성에 대한 감수성들을 많은 한국인들이 과도한 경쟁과 억압적인 수월성을 위주로 형성된 인밸런스한 교육문화로 인해 결여되어 있다고 봅니다. 한국사회와 한국문화속에서 '우월한자가 열등하자를 지배하는것이 마치 정의다'라는 이 우생학적 세계관 개념과 나르시시스트들을 양성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무엇이고 우리 구성원들 일상 생활안에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성에서 일어나는 인과율의 정체가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냉철하게 탐구하고 분석하는 경각심이 학계 관계자들이 과도한 영리적 보상 추구권보다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저도 나르들은 이런 내용들을 안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심각한 나르인 엄마가 이 채널을 보고 있더라고요. 우연히 보고 정말 놀랐는데, 알고 보니 자기는 피해자 입장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직장상사가 나르라고 욕하며 분노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나르가 스스로에 대한 인지왜곡이 어느 정도인지 새삼 느꼈답니다.. ^^;;
헉...저도 제 여동생이 어릴때부터 공주처럼 자란 골든차일드라 심각한나르에 매일 소주를 마시는 알콜중독증상으로 폭력과 협박을 일삼는 넘어선 분노조절장애증상이 다분한데... 회사에서 본인이 잘못해서 질책을 당한것 가지고도 남탓만 하면서 요즘트렌드인 나르,소시오패스 이런영상들 보면서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거 보고 진짜 소름이 쫙...돋았습니다. 이런애하고 화해를시도하고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시도했던 제 자신에 자괴감이 밀려왔습니다...
@@daijobu970 오~ 공감합니다. 전... 사실 나르가 절대적으로 자신이 가해자라고 인정하는 일은 하늘이 두쪽나도 없다고 이미 결론 내렸습니다.... 그냥 그들과 나의 뇌가 아주 다르다 라고 생각하고... 어떤 전문가가 얘기한들... 그 전문가는 아주 실력이 형편없는 전문가로 얘기할겁니다. 고쳐지지 않는다는 결론...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annpark3008 동의합니다. 수믾은 전문가가 전문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해도 인지왜곡으로 제대로 안받아들이고 자기연민만 가질 가능성 99.9% 그들을 돌아볼수있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이란 없어요. 솔직히 나르중에 사회지능은 높은 사람들이 많은디, 인지지능은 다들 밑바닥임...
나르시시스트를 그냥 있는 그대로로 보고 되도록 이면 피해 다니는 게 여러모로 정신 건강에 좋아요 친하게 지내실 필요도 없고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하다 보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 빼고, 나에게 피해주지 않는 사람에게 밝게 인사하고 평소에 일 잘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비치는 게 소문이 나도 "저런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할 정도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무리 나쁜 소문을 내도 이길 수 있어요 그리고 엄청나게 많이 바쁜 척을 하세요 나르시시스트가 건들지 못하게! (아 저 사람은 너무 바쁜사람이야~) 인식 시켜주면 "투명 인간"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비밀이 많아야 해요 (말한 그대로 소문내지 않고 지어내서 안 좋은 쪽으로 소문내요 그 사람 좋은 꼴 못 보는 성격이거든요) 토킹 닥터스 덕분에 치료 많이 되었고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는데 지금은 평범한 쪽으로 되었어요 (영상 보면서 깨달은 것은 1. 회색돌 기법 2. 싫으면 싫다고 확실하게 표현하기 3.바쁜 척하기 4. 죄책감 느낄 때 내 자신에게 항상 응원하기 5. 피할 수 없으면 애국가 부르기)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에코가 나르에게 당하는건 의존적이라기 보단 에코가 이타적인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깊어서 문제를 타인에게 전가해서 찾기보단 내탓이겠거니 내가 더 잘하면되고 주변이나 가족을 챙겨야되는 의무감 책임감으로 버티고 가는 이유 같아요, 나 자신 개인만의 이기심이 우선 되었다면 10년전 20년전에 나르인지 몰랐어도? 정상과는 거리가 먼~ 이상한 사람과는 인연을 끊었겠죠? 기혼자들중 배우자가 나르이고 자녀가 있으면 애들때문에 그냥 살다 애들이 성장하게되면 에코가 삶에서 나르를 버리는건 정신적으로 부담이 없어요,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쉬운 판단과 선택이 되겠지만? 인과 관계가 에코가 나르를 버려도 주변에 큰 피해가 없어야 에코는 나르를 쉽게 버릴수 있어요. 많은 에코들이 의존적이라 나르 배우자와 참고 사는건 결코 아닐것 같아요.
맞아요 동의합니다. 에코가 반드시 의존적어서 헤어지지 못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주변의 관계와 타인의 행복을 더 신경 쓰다보니 쉽게 관계를 못 끊내는 것이죠. 원인을 내면에서 찾고 본인이 좀더 노력하면 될 거라고 믿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자녀가 있다면 ... 자녀 성장 후 이혼 하겠지요... 그래서 황혼 이혼이 많은 것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전 전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신혼인데 바람피우고 저한테 폭언을 하면서도 늘 아빠없이 자라서 그렇다며 제 탓만 했어요. 아니라고 하면서도 은연 중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자책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혼한 지금은 결혼을 통해 세상에 나르시시스트란게 존재하고, 그것들이 얼마나 쓰레기같은 것들인지 알게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영상을 많은 사람이 보고 나르시시스트와 결혼까지 가는 비극이 없길 바라요.
부모 자식 관계를 천륜이라고 하잖아요. 사회적으로 그렇게 엄청난 의식으로 만들고 특히 자식은 부모가 뭔짓을 해도 효도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커서 부모가 나르여서 심각한 피해를 입어도 탈출이 힘든게 현실같아요. 최근에는 그나마 그래도 정보 시대라 용기를 낼수가 있는데요 주변에서 보면 50대 넘어서 깨닫는 경우 많고요… 죽을때 되서야 깨닫는 경우도 있고 영영 모르고 죽기도 하는듯요. 저도 40대 되서야 깨닫고 절연한 수준이에요. 끊기 직전까지 관계된 사기 사건으로 인해 정말 많은 시간을 고통스럽게 살았는데 말입니다… 수치심과 죄의식으로 세뇌된 것을 위악감이라고 표현도 하더라구요. 부모 자식 관계에선 특히 위악감이 너무 커서 탈출이 힘들데요. 한국에서 K장녀들의 사례가 그렇게 이용되는 경우가 많구요, 장녀는 책임과 의무는 과중하게 부과되어도 권리는 없죠. 저의 경우엔 제가 모은 재산을 속여 뺏아가셨고 그걸로 기반 잡아 살다가 남동생에게 거의 물려주셨어요. 이 과정에서 나르는 기본이에요. 넌 원래 그렇게 해야되는 존재라고 세뇌를 시키고 당연히 순순히 따르지는 않으니 아주 나쁜 자식으로 비난을 받죠. 다 용서하면 끝이냐… 아니죠. 그 후엔 아주 희생만 하고 산 훌륭한 부모로 세뇌시켜 효도받을 계획을 세우는데 그 연기가 너무 탁월해서 정말 영혼이 바닥까지 털리더군요. K장녀들이 당하는 세뇌와 느끼는 위악감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솔직히 정신적인 피해만 당한 경우는 약과란 생각이 들어요. 물질까지 같이 당하면 그건 노예로 살라는 소리거든요. 우리나라엔 여자 연예인들이 특히 심하게 당했고 사례가 넘치는거 같구요, 주로 능력있고 에코 성향 많은 자식들이 그렇게 되는듯요. 박수홍도 한참 떠들썩했죠. 해외서는 브리트니스피어스도 심하게 당한 사례같더군요. 한국의 특성상 결혼한다고 끝나지도 않고 간섭과 인생 훼방이 장난도 아닌거 같구요…. 시댁만 고통스러운게 아닌거죠. 사면초가에 빠져있기에 뭐가 정상인지도 몰라 그렇게 자기자신을 잃어가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그런 부모들은 그냥 인연 끊는것밖엔 답이 없더라요 그런부모들 절대로 절대로 안 바뀌고 못 고쳐요 진짜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이죠 못된쓰레기부모들이 아이를 낳고 아이를 학대착취방임 하면서 키우고, 그 아이들이 그렇게 상처받으며 커서 또 사회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많아지고... 저도 못된쓰레기부모한테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27년 사는동안 정신적으로 거의 지배당하고 살았어요 그런부모랑 같이 살면 정신이 나갈수밖에 없어요 전 신체적인 폭행도 있긴했지만 그것보다 정신적인게 너무 힘들어서 고등학생때는 자살생각도 참 많이 했었네요 그것들은 부모가 아니라 적이예요 부모라는 탈을 쓴 최대의 적이니까 빨리 벗어나야해요
안녕하세요. 최혜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절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절대 최혜은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관계가 지속이 되었던 경우에 그 관계가 끊어지면 오히려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다시 돌아가서 더 힘들어지는 겨우가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랑 비슷해서 댓을 남깁니다 나르랑 헤어지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특히 가스라이팅을 오랜시간을 당할수록 더욱 그렇더라고요 ㅠ,ㅠ 절대 다시 만날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20년지기 철친 친구가 나르여서 너무나도 힘겹게 연을 끊었습니다 그 공허함과 상실감을 저는 알거 같아요…. 나르들은 어느정도 매력이 있고 재미 있기도 하거든요…ㅠ.ㅠ 그래서 내 마음이 다치는걸 모르면서 관계가 유지 되는것 같아요. 전 개인상담후 나르친구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엄청 저 자신이 많이 힘들었고요 ㅜ.ㅜ (나르친구때문은 아니였는데… 영향력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죠 ) 대처 방법도 절대 나르를 이길려하거나 내가 바꿀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되더라고요…. 전 4,5년이 넘은것 같은데 현재 제 주변에는 나르들은 없습니다 오히려 심리를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혜은님 힘드셔도 더 좋은분들이 당신주위에 모여들거예요 힘드셔도 절대 그 친구에게 돌아가지 마세요
저도 그전까지는 나르시시스트를 몰랐다가 회사그만두고 알바를 하면서 엄청 이상한 패턴의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왜 그렇지? 이상해 더 알아봐야겠어. 해서 나르시시스트 관련 책을 읽었는데 딱 그 사람이더라구요. 그 이후에 정도는 다르지만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갖고 있는데 그 정도가 조금 있는 정도에서 아주 심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제는 말과 행동을 좀 보면 거의 다 알아봐요. 처음에는 아닐거야 하면서 믿었지만 조금 지나서 보면 결국 의심가는 포인트에서 나를 믿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주의를 하면서 내가 피해보거나 상처 받는 거를 조금은 줄일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는 멀리하거나 얼굴 안보는게 최고지만요. 암튼 나르시시스트를 발견하고 인터넷을 뒤지는데 그때가 17년도였는데 거의 자료가 없었어요. 요즘은 유튜브로 정신과의사분들이나 ,심리학교수, 프로파일러 분들도 나르시시스트를 다뤄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나르시시스트 포비아가 된 저에게는 구체적으로 나르시시스트를 학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에코이스트인데, 그래서 나르에게 쉽게 마음을 주고 쉽게 의존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나르에게 쉽게 동정심과 연민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나르에게서 벚어나기가 힘들다는걸 느꼈습니다. 벚어나도 안타까운 마음과 동정심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 마음을 천천히 흘려보내면서 나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영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시간도 부족한데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려면 그 전에 나르시시스트를 먼저 인지하는게 중요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저두 나르와 관계를 맺었던것 같아요 어느때부턴가 저를 통제하고,비난하기 시작하는데 첨에는 몰랐는데 제가 넘 화가 나서 완존 손절했어요 머리도 명석하고,사회적으론 괜챦은 직업도 갖고 있지만 전 잘할땐 한없이 잘하지만 자존심 굽혀가면서 관계 맺는건 딱 질색 이름까지도 머리에서 지워버릴정도로 잊어버려요 즐겁게 살아도 짧은 인생 , ㅎ ㅎ 많은 도움이 되고 😀
ㅋ 저도 내현나르에게 당햇는데 못생긴배우자랑 산다고(본인생각) 내내 우울해하길래 처음에는 안됏다 생각햇는데 나르행동을 하는걸보고 손절햇네요ㅋ 어쩐지 뭐가그렇게 우울한지 우울해보이더라구요ㅋ 질투는 얼마나 심한지 일반인들이 질투하지않는 상황에서도 질투를 하고 본인이 이야기하고싶지않을땐 같은주제라도 짜증을 내고 제가듣고싶지않을땐 같은주제로 언제든 입밖에 꺼내고 울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제정신인가 속으로 생각햇네요ㅋ 어느날은 자신과 제가 닮았다며 비슷한점이 많다고 해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내현 나르인걸 느낌으로 알고는 (나르인줄은 몰랏지만 과도하게 남을질투하고 느낌이 쌔함)저에게 그 내현 나르가 질투하고 분노할만한건 숨겻어요. 제가 얼마나 잘사는지 알면 거품물고 우울해서 배우자를 괴롭힐까봐 얼마나 그배우자가 불쌍하던지. 결국 손절햇지만 지금도 소름돋고. 내현 나르한테 속은것 생각하면 화가나고 가만안두고싶습니다. 불쌍한척 오지던거 가스라이팅하는거 다욕해주고싶고 이간질하는것도 다폭로하고싶어요. 아 진짜 터어킹닥트스님들 없었으면 나르라는것에 대해 이해못하고 지금도 힘들어하고 또다른 나르를만나 사람을 믿고 뒷통수맞고 기억왜곡을 당할뻔햇네요. 두번다시 내인생에 나르는 없습니다. 어휴끔찍하고 구역질나요. 인간이아닌것같음. 양심도없고..죄책감없고..뻔뻔하고..거짓말에..자뻑에..남욕에..질투에..배우자욕에..불쌍한척에..있는척..또그러다가 자기집 가난한이야기하면서 불쌍한척에.. 일반적인 친구들이랑 살면서 몇번 나눌까 말까한 감정들을 만날때마다 다양하게 반복해서 느끼니까 감정소모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엄청나고.. 대화하다보면 목적이 있어보엿죠. 보통사람들은 힘든이야기하면 힘들어서 털어놓는건데 나르는 가스라이팅하기위해 힘든이야기를ㅋㅋ 그냥 입이있어서 하는소리엿고 목적이 있었던거.. 공감해주면 안되는일이고 공감안해주면 이상행동을 보이고.. 그와중에 우울해보여서 같이 기분이 다운되고.. 너무 우울해보인다고 왜그러냐면 자긴안우울한데 왜그러냐고..;; (나르인줄 몰라서 걱정되서 물엇네요) 처음에는 동정하다가 뭔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이들고 거짓말하는게 너무기분나쁘고 주변에서 다들 이상하다고 하고 저도 감정소비가 너무커서 나르인줄은 몰랏지만 손절햇네요.. 멀어지고 우연이 유튜브보다가 나르인줄 알고 놀랫고 돌이켜보면 기본적인 예의가 전혀 없고 제가 성격이 주도적인편인데 가끔 저한테 날세우며 주도권을 뺏으려고 할때도 있고 (보통사람들과는 예의있게 배려하며 넘어가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 은근한 감정적 트러블이 생김) 태어나서 그런애는 첨봐서 특이하다 생각하고 속으로 정신병잇나 인격장애인가 했는데..내현ㄴㅏ르엿군요.저는 나르라면 손목을 그어야 나르인줄..그냥 성격장애경계선이겟거니 햇네요. 나르때문에 억울한일도 겪었는데 진짜 화가나서 다폭로하고 싶네요. 소름끼침. 이제 누가 저한테 잘하고 좋은사람이라며 접근해도 사람을 안믿게 됏어요ㅋ 유튜브아니었음 나르인줄도 몰랏을것같고 혼자 화나서 어떻게 그런인간이 있을까 했는데 나르가 세상에 많나봅니다. 모든 사람한테는 나르적인면이 조금씩은 있자나요..근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나르특징을 조금만 보여도 이제 피하게 되니까 좀..그러네요. 그래도 제 행복한 삶에 집중하고 살면서 이제 누가 목적을가지고 불쌍한척하고 동정심호소하면 그냥 미친년인가보다 하고 감정낭비안해서 편해졋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나르가 거짓말해서 손절할때 나르가 제가 나르한테 할말을 먼저 선수쳐서 한느낌? 그런말을 해서 진짜얼마나 기가찼는지..ㅋ 진짜 터어킹닥트스님들 언제한번 만나서 털어놓고싶어요. 나르한테 당한이야기 혼자만 속으로 끙끙하는거 진짜힘들고 억울하더라고요. 거짓말하는것도 폭로하고싶은데 피해자가 생겨서 진실을 밝히는걸 몇년째 고민하다가 시간만 흘럿네요. 억울한일도 있고 기억도 왜곡하는모습도 기가 차서 너 왜 기억왜곡 하냐니까 '그걸 왜아직도 기억하고있냐며'(기억왜곡시키는 가스라이팅 실패ㅋㅋ) 뻔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소름돋앗네요. 그때당황하는표정 혼자본게아쉬워요.. 터어킹 닥트스님들덕에 조금은 후련한인생삽니다ㅋㅋ 터어킹닥트스님들께서 나르에대해 채널운영하시는 목적이 그런거겟죠 ㅡ 다들 나르의상처에서 극복하고 나오시길.. 그리고 이채널보면서 좋은사람 보는눈도 커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덕많이 봣네요 푸핫^^~ 앞으로도 구독좋아요 계속~
나르부모 밑에서 커서 의존성 성격이 되는거...겠죠 원선생님~~ 상담 받고 안내해주신 프로그램도 듣고 (물론 프로그램 들어도 막막했어요.. 예를들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공부해라!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다이어트 해라 라는 느낌 ㅠ) 여튼 프로그램도 듣고 그 이후로도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하고 좋은 상담사 분들도 만나면서 더욱 편한 마음에 다가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진짜 토닥 덕분에 나르를 인지했고 .. 인지 이후 계속 열심히 마음을 갈고 닦은 덕분에 .. 가정내 엄마가 바로 마음을 잡으니 저희 가정은 건강한 행복을 추구할수 있게 되었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에 나이많은 나르시스트한테 가스라이팅 당할뻔 했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무시하지않고 지켜봤습니다. 결국엔 본성을 드러내서 저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다행히 기간이 끝나서 안보는 상황이 되었지만 정말 저 두려웠고 무서웠습니다. 외향적 나르시스트여서 회색돌 기법을 잊지않고 대항했더니 끝나기 전 3일동안 저를 그냥 지나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원은수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듣다보니 저의경험이 떠올라서 울컥했네요 ㅠ 저는 아버지가 약간 나르성향이 있는 편이라 최대한 아빠와 가까워지려고 노력도 했지만 한편으로 조건적 사랑 때문에 많이 좌절하기도 했어요. 아버지 와 비슷해지고자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을 고르기도 하였고 아버지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위해 삼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버지가 원하는 직업을 얻고자 노력하기도 하였지만 언젠가부터 스스로 지치기 시작했어요.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구요. 약을 먹어도 왜 낫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오늘 채널보고 도움이 정말 많이 된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신과 상담 다니고 유툽보며 나르상사에게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제가 자기때문에 건강 헤친거 알고는 한동안은 좀 자중하더니 얼마전 또 깎아내리기 + 짜증 을 내더군요.. 이제는 참지않고 ‘왜 짜증이냐’ 그자리서 지적했어요. 당연히 분위기는 냉랭해졌구요. 사람 만만하게보고 저한테만 지 감정 휘둘렀으면서 자기 친구인지 지인인지 통화하는데 ‘만만해서겠지..’ 하고 이야기 하는데 제 이야기 하는거 같드라구요. 자기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나봅니다. 제가 상사인 지를 만만하게 봐서 자기한테 대든다 그러나봐요.
정말 너무 힘든 시간들인데, 저는 아직 현재상황이거든요. 지금 버티고 있지만 꼭 벗어나려고 하고 있고요. 얼른 벗어나고 치유의 과정을 거친 후에 다음에 이런 사람을 또 만나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정말 연달아 2명을 만나니까 괴롭지만, 그래도 버텨주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선생님들 말씀하시는 것도 좋아요. 보면서 치유가 되고 있어요. 아직 끝나지 않아서 지옥같은 시간이 조금 남아있는 게 걱정이네요. 힘을 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J 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겨보던 두 정신 상담 유툽 채널의 의사분들이 함께한 그림을 보고 첨에 너무 반갑고 놀랐습니다^^ 사실 그럴수 있는건데, 마치 좋아하는 두 연예인들이 함께한 투샷을 보는것처럼~~ㅎㅎ 토킹 닥터스를 보고 엄마가 내현나르라는 것을 알게돼고, 스스로 자책하는 마음과 종종 찾아오는 강박증, 열등감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데 도움이 많이 돼고있어요. 이제 중년이됀 지금 자식들은 다큰 지금에와서 어린 나로 남아있는 내면의 아이를 저 스스로 다시 바르게 키우고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요즘 정주행했어요 손아래시누이가 나르인거같아요 본인을 특별히 대하라하고 극존칭쓰라하고.. 여러가지로 가스라이팅하려해서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근데 이리되니 시어머니와의 관계도 어색해졌어요 시어머니도 수동공격성이 있고 저와 남편 시누이를 이간질하고 그래서..결혼 초에는 가깝게 지내려하고 친해지려했으나 여러가지로 큰 상처를 받고 이제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시누이를 두둔하고 나를 위해 저런다.니가 먼저 인사해라 이런식입니다(시누이가 절 투명인간 취급해서..저도 처음엔 휩쓸렸다가 저만 기분상하고..) 똑부러지게 시어머니한테 말했습니다. 제가 나이는 어려도 손위고 그런식으로 인사하고 대하는건 아닌거 같고 맘이 편치 않다고요. 인사할때되면 하지않겠나싶으니 면저 다가가라 시키지마시라했습니다. 저한테 시어머니 없는 자리에서 시누이가 싸우자고 덤빈적도 있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걸 참고 다음에 얘기하자하고 피해버렸고 그 이후로 안봅니다. 근데 자꾸 시어머니가 풀라하고 볼 자리를 만들고..그러시니..이젠 꿈도꾸네요 악몽입니다..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일까요 영상보며 공부하고 태연해져야지 마음먹는데 쉽지않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줄책방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게 잘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기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한줄책방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악성나르시시스트 새엄마와 8년째 재혼생활중인 아빠가 점점 나르 새엄마와 똑같아지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빠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계속 인지시켜주고 도와주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자기가 당하는걸 그대로 저에게 하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새엄마가 상황조작을 계속 하는데 아빠는 그것만 믿고 새엄마를 굉장히 불쌍하고 희생하고 자기를 만나 불행해졌다고 맹신하면서 죄책감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느낌의 말을 자주하세요. 새엄마의 가스라이팅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자기가 제정신이냐는 얘기도 했었었고 전형적인 피해자의 단계를 밟아가는것 같아요 제가 제일 힘든부분은 아빠와의 관계입니다 이제까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었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문득 아빠도 지금은 나르시시스트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요 말도안되게 감정적으로 자극해서 화내게 만들고 그러고 난 후에 다 저의 잘못으로 돌리면서 정신에 문제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누가봐도 아빠가 잘못한일을 다 제잘못이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거리를 두려고 하고있는데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마주치게 되는일이 있으면 어김없이 저런일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중요한 시험 하루앞인 저를 자극해서 하루종일 울게하고 거기에 대해서 힘들다 얘기를 해도 아무런 반응도 없고... 한번씩 아빠를 볼때매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서 저도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요.... 일단 시작이 볼일이 있어 전화를 하면 갑자기 뜬금없이 미친듯이 화를쏟아붇고 같이 싸우게 유도를 해요.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화만으로요.패턴이 몇년째 똑같은데 계속 당하다보니 노이르제 걸리듯이 무서워요. 그러고 나서 억울하고 화가나서 제가 따지면 그때부터는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면서 제가 잘못이다 니가 왜 그랬냐 이말을 주입시키듯이 얘기하고 그리고 어느순간 아무말도 안해요. 그러고 나서 헤어지게 되면 저는 혼자 화가난 감정때문에 너무힘들고 또 내가 잘못한건가 하는 죄책감이랑 제 상식이랑 아빠얘기가 너무 다르니까 인지왜곡이 오면서 정신병이 걸릴꺼 같고 그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아주 나쁘고 철이 없는 사람이고 70이 다된 자신이 불쌍한 피해자인것처럼 얘기하고 다니는 패턴이에요...그걸 전해들으면 전 또 마음속 억울함과 죄책감 때문에 몇일을 앓는듯이 힘들어요... 지속적으로 당하다보니 대인기피가 생기고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어져요...자존감이 무너지고요 아빠가 재혼하시기 전까지는 바보같을 정도로 이타적이고 따뜻하고 너무너무 좋은분이셨어요.또 약간의 아스퍼거 성향도 있으셨던것 같아요 피해자가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경우가 존재하나요?? 지금 아빠는 자신이 하는 행동을 인지하고 일부러 하는 행동인가요? 아니면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인가요? 그렇게 하고 나서는 또 갑자기 아주 헌신적으로 잘해주다 또 갑자기 새엄마가 한 비수같은 말들을 앵무새 말하듯 외워와서 가슴에 못박게 행동하면서 돌변하고 화내면 피해자인척 맘아프게 만들고 이거의 반복이고 제가 제생활과 인간관계를 할 수가 없이 인생이 망해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실체도 없는 하찮은 일때문에요. 아빠는 거기에 대해서 미안함이나 죄책감 없이 행동해요... 계속 만나면 말도 안되는걸 들면서 새엄마에게 고마움을 가져라고 계속 세뇌시키고 뭐든 너네가 틀리고 새엄마 말이 맞다 이런걸 계속 주입식으로 얘기해요... 만나기가 싫어요. 무슨 사이비종교나 북한 인민사상 주입된 사람 같고 새엄마를 우상화하면서 그걸 저희에게도 주입하려고 해서 힘들어요.. 이럴경우에는 아빠가 입을 고통은 내버려두고 일단 아빠와의 관계를 멀리하면서 저를 먼저 보호하는게 맞는거겠죠? 관계를 멀리해도 주기적으로 저런일이 반복되니 아예 관계의 단절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가 모든걸 깨닫고 다시 바르게 되기는 이제 힘들겠죠? 예전에 자존감 높고 뭐든 도전하던 제모습이 이제는 위축되고 자신감 없고 마음이 불안정해요... 심리상담같은 도움이 필요한것 같은데 아직 학생이라 돈도 없고 정보도 잘 모르겠고 용기도 잘 나지 않아요...또 정신과 의사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아시는분도 드물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도 처음에는 믿어주던 사람들이 나중되서는 나르시시스트 새엄마의 이간질이나 여러가지 조작들때문에 결국 저에게 더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되어서 이제는 누가 뭘 도와줄수 있겠어라는 생각에 체념이 많이 생겨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나르 잘 안 만나는 경우도 많아서 주변에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얘기 해도 잘 모른답니다. 공감 받기가 어려워요....결국은 상담자 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솔직한 마음을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 듯 합니다. 정신과가 부담스럽다면 심리 치료사 없을 까요? 주변에 믿을 만한 상담사를 찾으셔서 지속적인 상담을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예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새엄마, 아버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그런데 저희가 좀 의아한 것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아니었던 분이 그렇게 바뀌었다고 한 것이 의아합니다. 오히려 새엄마가 이런 상황을 뒤에서 조종하고 교묘하게 자신의 생각을 아버지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란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님이 새엄마에게 의존을 하고 있는 혹은 새엄마를 놓지 못 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댓글만으로는 아버님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졌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을 듯 합니다. 의도성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에게 반복적으로 주는 상처, 의도적인가? 아니면 본인도 인지 못한 채 주는 것인가?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김예진님의 마음입니다. 우선 지금 아버지를 바꾸려고 하는 것 보다는 김예진님이 어느 정도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본인의 마음을 먼저 돌보아주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예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새엄마, 아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만 읽어도 너무힘드실것같아요.. 터어킹닥트스님들 댓글로도 상담해주시다니.. 제일좋은건 직접 정신과가서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글보니 저라면 혼자 못버틸것 같아요.. 저라면 아빠랑 멀어질것같아요, 저도 잘모르는 일반인이지만 나르는 공격 대상을 찾는것 같은데 그 대상이 멀어져서 새로운 피해자들이 계속 나와야 주변에서도 의심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나르엄마의 공격대상에서 벗어나게 아빠한테서 멀어져보세요..
그냥 지나치기 안타까워서 오지랖부리러왔어요 우선 아버님이 과거 무척 따뜻하고 이타적인 분이셨고 아스퍼거 성향이 있는'것 같다'고 하셨어요 아버님이 아스퍼거 성향이 있으셨던거면 아스퍼거 성향이 없는 피해자들보다 나르의 세뇌와 조작을 더욱더 강하게! 있는그대로 '학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봐요 아스퍼거 성향이 있는 분들은 본인 스스로도 본인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것에 문제를 느끼는데 나르들은 상대의 약점을 귀신같이 알아차리니까...그 약점을 이용한 새엄마의 여러 가스라이팅을 통해 궁극적으로 '나는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 와이프가 하라는대로 하면 돼'라고 생각하시게 된 것 같아요 일반인들에 비해 아스퍼거인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루틴이라는 것이 사고과정에도 적용이 돼서 반복 세뇌당하면 검열없이 그게맞다고 믿을 가능성이 크고 한번 그게맞다고 믿으면 그 생각을 바꾸기도 힘들죠 루틴, 즉 습관처럼요 하지만...세뇌받은 사고방식이 쉽게 습관이 됐어도 나르에게 피해를 입고있는것이니 자아에 대한 혼란과 스트레스는 똑같이 쌓이고 있을꺼에요 그게 원댓님에게 하는 이해안가는 행동들로 나타나는 걸 꺼구요ㅜㅜ 새엄마에 대한 맹신과 원댓님에게도 강요하는것.. 현재 아버님은 님 생각 그대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이라 생각하고 대처해야합니다ㅜㅜ 긴시간동안 무척 힘드셨을텐데 가족이라 모른척 할 수 없다면 아버님의 행동,말,대화등을 녹화하고 녹음하여 주변에 이성적인 사고를 지닌 친척어른께 도움을 요청해보는건 어떨까요ㅜ 제가 할 수 있는건 원댓님이 얼마나 답답한 상황인지 상상해보는것 밖에 없지만 원댓님이 조속히 그 답답한 곳에서 정서적,물리적으로 벗어나길 바랍니다ㅜㅜ
@@적바텀노스펠 네...그런것 같아요ㅜㅜ 아빠가 사람을 원래 잘 믿으시고 사기도 많이 당하셨었고 다른사람들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경향이 있으셨고...또 착하고 성실한 심성때문에 새엄마의 상황조작과 거짓말에 독립투사같은 사명감과 결의를 내보이면서 조종당하세요.... 나르 새엄마의 말도안되는 생각이나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표현들을 아빠는 자기가 똑똑하고 바른말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얘기하고 있고 전혀 이게 나쁘다고 생각을 못하는 느낌을 받아요..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없어지셨고, 제가 새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아빠에게 얘기했을때 새엄마는 제가 다른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서 아이가 저렇게 행동한다라고 얘기했었는데 아빠는 새엄마 말을 채택하셨더라구요... 착하지만 바르게 생각하는 힘이 없는게 타인에게 큰 상처를 줄수있으며 무지도 죄일수 있다라는 생각에 지금은 저도 아빠에 대한 감정이 굉장히 안좋아져서 당한걸 돌려주고싶다라는 생각이랑 아빠도 피해자인데 내가 당한거랑은 비교가 안되게 크게 피해를 입고있다 불쌍하다 나중에 다 알게되면 얼마나 힘들어할까라는 생각 두가지가 왔다갔다 해요. 예전 아빠의 모습만을 생각해서 지금은 아빠를 대하는 방식을 정상인을 대하듯이 하면 결국 상처받는 사람은 나구나라는걸 이제 알게되어서 저도 앞으로는 정면으로 부딪히지는 않을 생각이에요. 계속해서 나르시시스트다 얘기는 해놨고 얼마전에는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과제인데 도와달라는 식으로 해서 가스라이팅 방법 극복법 등 필사하시게 했는데 더더더 많이 당하신 후에 어느순간 제가했던 말들을 떠올리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고, 아빠도 문제해결력이 있으시니 제가 돕지 않더라도 스스로 해결하실꺼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아빠와의 접촉은 하지않고 이제 제인생만 생각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적어주신 답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고 도움이 많이 되요~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인거 같아요. 항상 대화가 싸움이 되고, 말투와 표정까지 지적 받고, 화나면 언어폭력, 비난이 너무 심해서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또 화 낼까봐 무서워서 말도 편히 못하겠고 늘 긴장감에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어요..마음이 아프지만 헤어지려고 결정했어요. 삼일간 나르에 대해서만 공부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나르 남편과 10년을 살면서 수많은 휘둘림을 경험하고 힘들어 하다가 최근 1-2년동안 나르에 대해 알게되어 공부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는데요 최근 어떠한 계기로 너무 극명하게 객관적인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되면서 말그대로 오만정이 떨어져 함께 사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반면에 남편은 달라진 저의 태도 때문에 제 눈치를 엄청 보면서 정말 정말 잘하고 있는데요 그모습이 또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드네요... 저렇게 잘 할줄 알면서 그동안 저를 왜이리 힘들게 한건지... 거리두기를 노력으로 할때는 효과도 미미하고 힘들었는데 정말 오만정 떨어져서 거리두기가 자연스럽게 되니 이제서야 남편이 제가 정말 바라던 모습이네요. 너무 늦은걸까요... 그동안 참고 버티고 살아온 세월이 야속하고 제가 이렇게 등을 돌려야만 잘하는 남편이 정말 서글프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나르시시스트들의 직접적인 피해를 지속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입고 있는 시청자입니다ㅠㅠㅠ 다름이 아니라 채널명에는 분명히 나르시시스트 피해자들께 조언을 해준다고 적혀있는데 영상에는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제가 요새 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힘들게하는 제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위로를 얻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채널에 들어왔는데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말이 영상에는 없네요ㅠㅠㅠㅠㅠ 다음에 촬영하실때는 꼭 위로도 같이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 말씀해주신 것 참고하여 저희가 위로드릴 수 있는 말들을 담은 영상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채널 재생목록에서 "AnalyzeThis_나르시시스트"안에 있는 다른 영상들도 보시고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킹닥터스...ㅜㅜㅜㅜ너무 사랑하는 채널인데ㅜㅜ 이번영상은 의존성이 강한사람을 에코이스트라 하더라 라고 표현한것을 그대로 내보낸게 조금 아쉬운 느낌이에요ㅜㅜ 에코이스트는 나르의 반대편에 있는 인간상으로 의존적이기보다는 늘 남을 먼저 생각하고 본인이 좀 더 양보하려는 마음이 큰 사람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에코이스트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몰라서 에코이스트의 어떤 면들이 있길래 의존성이 많이 포함되는지 궁금하네용 에코이스트의 특징이 자아상,자존감과는 상관이 없는지 같은거요! 항상 바쁜 시간 쪼개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시느라 너무 고생이신건 알지만ㅜㅜ 언젠가 에코이스트에 대해 정의를 내려주는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어떨지...의견 내 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캐나다날라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로 인해서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게 된 이유도 그것이고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나르 몇 명에게 호되게 당했습니다. 당할땐 뭔지 몰랐습니다. 최근 토닥으로 그 괴물들이 나르시시스트임을 알았습니다. 원래 나르에 대한 간단한 개념은 있었지만 실생활에서 겪은 이 괴물들이 나르라는 연결을 짖지 못했습니다. 나르들은 조직구조 피라미드 위쪽 예를 들면 고위관리직, 정치인, 목사, 의사, 교수, 의대교수 중에 많은 것 같습니다. 사례 공유 차원에서 가장 호되게 당했던 최근 나르에 대해 적어봅니다. 직장 동료였습니다.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 처음 몇 번 나르가 몇 번 남의 험담을 했습니다. 그냥 그런가 했습니다. 몇 가지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회의시간에 한눈을 팔자 살짝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었습니다. 회의 때 의견을 개진하면 대놓고 모멸감을 주고 의견을 내지 않으면 말도 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뭐라고 하였습니다. 납품업체와의 회의시간에 당면 문제에 대해 제가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자 굉장히 불쾌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또 다른 과와의 회식자리에서 제가 다른 과 사람과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저를 흘겨보며 굉장히 언짢아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질투) 별거 아닌 일로도 자기 방에 오라고 해서 보고하라고 하고 제가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굳이 저를 보내면서 본인은 바쁘니가 못간다고 하더군요. 과를 옮기면서는 자기 방만 따로 조용한 남향 위치에 가장 크게 도면을 그리기도 했네요. (특권의식) 어쩌다 대화 중 그 나르가 별것 아닌 이야기에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과한 반응을 보였고 저는 납득하지는 못하지만 일단 사과했습니다. 관계가 회복된 듯 했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되었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낀 저는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예상밖으로 나르가 저에게 잘 지내자는 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감정쓰레기통 취급과 후버링) 저는 이상함을 느끼고 철벽을 쳤습니다. 그러자 저를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관계 단절 시 공격) 방으로 찾아와 이야기를 하다가 싸움을 걸듯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제가 흥분하도록 유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토닥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정면대응을 하였고 나르는 조직 내 주요 인물과 상층부에 저를 비정상적인 이상하고 동시에 나쁘고 동시에 왕따인 사람으로 스미어링 하고 결국엔 쫓아냈습니다. 여러분은 제 사례에서 무엇을 보셨나요? 저는 알아채는 것이 늦었습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하는 대응을 하였습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나르에게 대놓고 하고 싶은 말을 카톡으로 라도 다 하고 나서 시원하긴 했습니다. 여러분은 우선 나르를 만나지 마시고 만나시더라도 토닥의 가르침을 잘 따르셔서 지혜롭게 해쳐나가시기 바랍니다. 회색돌기법! 개인적으로 토닥을 여러번 정주행해도 궁금한 점이 남습니다. 저를 괴롭힌 나르가 처음에 한 이야기 중 아직도 기억나는 게 있습니다. 아침마다 속에 화가 나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건 뭘까요?
무능한 본인을 무의식에서 무엇보다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나르 본인이라고 하더라구요. 거짓과 기만으로 쌓아온 자신의 위치가 한꺼풀만 벗겨지면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질 살얼음판인 것을 본인도 알면서 애써 외면하며 살아가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만만한 감정노예들에게 쏟아내는 나르이기에 그 화가 근원적으로 풀리지 않고 매일 매일 무의식이 내뿜는 그 화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나르시시스트 라는 게 기분이 안 좋아지면 혼자 생각, 성찰을 통해서 정상 성인들처럼 회복할 능력이 없고 주변에 사람들 괴롭혀 불행한 걸 봐야만이 기분이 나아지는 장애 입니다. 모든나르가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고 믿고 있고 가족도 예외가 아님니다. 자식이나 형제, 부모, 손주 불행하면 행복감을 느끼죠. 법과 잡혀가는 걸 무서워 해서 패륜까진 잘 안가지만 직전까지는 가고 죄책감은 전혀 못느끼는 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혼자는 절대 살수 없기에 정신적 학대할 사람이 라인업 되어있지 않으면 후버링으로 과거에 못견뎌 떠난 사람이라도 찾아서 일시 잘해주고 자기 기분 다운 될때마다 다시 고통을 주면서 기분이 일시적으로 나아지려고 하는 계산입니다. 사람들은 주변에서 거의 결국 다 떠나가고(거의 가족만 남죠. 반려견도 서프라이 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정신적 학대할 사람 떨어지면 큰일 나므로 마약 환자 처럼 계속 새로운 사람들을 발굴해야만 합니다. 장기이용 개런티 되는 연인 찾기 어렵고 궁하면 성 정체성이 바뀌기도 합니다.
저도 사람한테 의존하는 성향... 확실히 있긴 있죠. 그래서 기대하는 심리도 컸고 그에따라 상처도 클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있죠. 나르가 좋아하는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의존성을 좀 낮출 수 있을까요? 토닥 언제나 잘 보고 있고 정우열 선생님 유튜브도 한번씩 본답니다. 토닥을 사실 저는 훨씬 많이봐요(속닥속닥)ㅎㅎ 선생님들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EDEL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너무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EDEL HA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존적인 성향 자체가 나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대신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의존을 하게 되면 착취를 당하거나 이용을 당하게 되서 결론적으로 관계가 힘들어지고 본인이 힘들어질 수 있죠. 그래서 의존성을 낮추기 보다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그런 성향의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도록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저희 항상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공동체에서 나르에게 당해서 스트레스로 암까지 걸렸고 동영상을 보면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 힘들어도 나를 지키기 위해 자꾸 은수쌤의 동영상을 찾아 보고 나르의 지식을 쌓게 되어 은수쌤께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감사합니다 기억들이 떠올라 힘들어도 견뎌내고 있어요 공감 감사합니다😂
@@이영균-u5w 겪은 건 4년 전부터 3년동안이었어요. 교회 팀 내에서 벌어진 사건들로 인해 현재까지 속앓이하고 있어요. 교회에서 저를 소중히 대했던 사람들도 모르는 일이에요. 작년 말부터 그 사건을 가지고 에세이를 작성중이에요. 나르와 사이코패스 관련 책들도 보면서 수정하고 싶어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영균 님도 나르들 문제로 잘 대처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감성마케터 지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에게 화살이 돌아오고 후회하게 되고 자책하게 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가 교묘하게 나에게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하고 결국은 자신의 잘못이 없는 것처럼 만들려고 하는 부분도 있을 것 입니다. 절대로 감성마케터 지유님의 잘못이 아니니 힘들어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감정을 보였고, 그 이전에 증거를 남기지 못해서 대처 잘못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당시 나르랑 플라잉몽키들로 인해 많이 힘들었어요. 그 교회에 아직도 소속되어 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뭐라고 둘러대면서 교회를 이동할까 고민중이에요. 또한, 에세이집이 출간될 때에도, 인플루언서가 될 때를 생각하면 생명의 위협감을 느껴요. 그런데 속앓이하는 많은 사람들이 눈에 밟혀서 드러내고자 하는 거에요. 선생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너무공감되네요 저도그래서 계속 이채널옵니다. 이제 누가 저한테 불쌍한척 힘든척해도 입이있어서 하는말인지 진짜 제가공감하고 위로해줘야하는지 구분하네요. 나르이고 가스라이팅중이다 싶으면 미친년이네 하고 응응^^ 개소리^^ 하면서 거를수있어서 너무좋아요. 인간미없어진것 같아 처음엔 적응안됏는데 진짜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너무달라요ㅋㄱㅋ 나르는 1일1불쌍한척부터하고 대화를 이어가거든요ㅋ 저처럼 동정심많고 공감많고 의심없이 밝은 사람들보면 그런말이 저절로 나오나봅니다ㅋㅋ 예전에는 같이 속상해도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누가 그러면 쌔하네..이거 나르인지 진짜인지 확인하고 공감해야겟다 이생각부터 해요. 그렇다고 진짜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 사람한테 공감을 안해주면 인간도덕을 파괴하고 세상에 부정적인영향을 끼치며 사니까 인간미는 잃지않으려합니다. 나르를 몰랏으면 지금 그냥 대인기피로 갔을것 같아요.. 세상에 나르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다 대인기피로 가는것 같고 그런사람들보면 상처가 큰것같아 안타까워요. 얼마전 정승제수학강사가 티비나와 대인기피 호소하던데 나르를 만낫던게 아닐까싶네요. 나르가 진짜나쁜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고있는 상식적인 인간의 아름다움은 파괴해서 인간관계를 망쳐요.. 지금생각해보면 보통 살면서 저한테 일어나지도않는 그런힘든감정이 그녀에게 매일있는것도 신기한것같은데 왜 전 그동안 몰랏을까요. 저의행복함을 갉아먹는 나르의 불쌍한척 힘든척 속상한이야기ㅋㅋ알고보면 가스라이팅ㅋㅋ 오영은선생님과 상담하던 정승제님도 대인관계로 힘들어하시던데 토오킹닥트스님들과 한번만났음 하세요 ㅎㅎ 나르에대해 이야기해주는 정신과의사분들 잘없잖아요. 그냥 성격나쁜. 못된 일반인이다 생각하고 또당하거나 가스라이팅인줄모르고 마음을주고 곁에두다가 당하는일이 많은것 같아요.. 언젠가 정승제님도 토킹닥트스님들 만나서 깊은우울에서 벗어나시길.. 보통의 정신과의사님들은 남보다는 상담자의 내면은 치료해 주시려하는데 토킹닥트스님들같은 분들도 있어서 사람들이 자기와 맞는성향의 사람도 찾고 인간이 모두 선하기만 한건 아니라는 진리에서부터 대인관계를 시작할수만 있다면 결국 대인기피로 가는 피해자들이 줄지않을까 싶습니다. 정신과에 입원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착하고 상처받는분들이 많다던데 이런접근이 우울해질사람하나를 건져올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래 사귄 제일 친했던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인것을 토닥 유뷰트를 보고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저에게 했던 행동들이 가스라이팅이였고 제가 항상 사과를 하고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핑계를 만들어가면서 저에게 전화를하는데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귀찮아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게 하면 저에게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 둘까요?
안녕하세요. ᄋᄅᄅddd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나 보네요. 지금은 거리를 두고 ᄋᄅᄅddd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닥을 시청하면서 이제서야 댓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각 섹숀별로 숙지하면서 나르에대한 분석 공부를 약2년간 꾸준히 진행했었는데~ 진행과정에서 수많은 이해와 위안도 많이 받았고 분노의 과정을 넘으면서 여러 고비를 극복했으나 저같은 경우는 10년이 넘는 오랜 세월였기에 그 후유증이 날이 가면 갈수록 은근한 심각함으로 내적 가슴에 스며들어 평생 벗어나기 힘들겠다는 느낌이 더해 심적으로 혼란스럽고 ~하여간 현재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메뉴얼은 나르를 차단하라 그레이롹하라 여러 대처법을 내놓고 있지만 당사자인 본인의 심정에는 이런것이 있어요 공감능력이 없고 자기성찰도 없이 살아가는 상대 나르를 왜 나만 멀리 잊고 피하고 해야하는지 그것 자체가 너무 억울합니다 복수도 더 큰 복수를 주는 나르라 조심하라 이말도 어의 없어요 한이 맺히고 왜 나르를 피해서만 살아야 하는지 나르를 종식시키려면 사회의 시스템 패러다임조차 바꿔야 한다는 생각까지 갔어요 정말 지랄맞습니다 열받고 아무리 나르 콘탠츠를 수렴해도 이미 인생을 말아먹은 피해자인 본인은 맺힌부분이 풀리질 않네요 나르를 처단하고 싶어요
글로 상담자 선생님께 일목요연하게 내 심연속에 있는 심리적경험등 나르와 인연이 시작되어 끝나는 과정까지의 모든 상황을 조리있게 표현한다는것~ 어렵네요 / 미래의 인생방향 설정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복잡하고 혼돈스런 모든 상황에 어떻게 결단하고 정체성있는 주체로 극복될것인지 조언을 듣고 십습니다
온라인에서 차단한지 오랜데 지속적으로 이슈를 만들고 계속 온라인 뷸링에 시비를 걸어요. 너무 심해요. 코버트 나르 성향상 끊임없이 사람들 욕하고 다니고 혼자 망상때문에 제가 하지도 않은 언행을 제가 했다고 착각하고나서 그 때부터 미친사람처럼 저한테 집착하고 괴롭히고 있어요. 망상 장애에 빠져서 머릿속에는 복수만 있는건지 저도 모르는 그리고 알고있던 유저한테 제가 모르는 사이 욕하고 다녀요.
안녕하세요. 조조사랑소소한 일상 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우열선생님 그리고 토킹닥터스 모두 사랑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조사랑소소한 일상 TV님도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성향을 가진 분일 수도 있겠네요. 😉 내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려고 하고 생각해보려고 하는 것도 에코이스트의 성향이라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닥을 통해 시어머니에게 받은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물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말같지도 않은 남 까내리기에 편 안들어 주고 한번씩 쓴 소리 하면 다른 누군가에게 가서 그사람을 걱정 하는 척 자기는 외로운 착한 사람인 척 마치 이용당한 사람인척 ..또는 어디서 주워들은 말들로 가면을 만들어 착한사람,피해자 행세를 하며 다니죠. 이미 가까운 주위사람들은 다 눈치 챈지 오랜데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그사람의 실체는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끊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미치도록 싫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돌아버릴것 같은데도 또 걱정하고 들어주고 격려해 주고 있는 제자신이 어찌나 밉던지요 ..그러다 언제 부턴가 공개적으로 대놓고 저를 똑바로 쳐다보며 제눈으로 직접 본 사실 마저도 왜곡해 저를 이상한 사람 만들고, 아니 되려 자신이 남들한테 조종당하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대요. 그리고 그 사람들 끼리 모두 모일수 없게 오만가지 거짓말로 이간질을 하던 그 모습은 정말..제 개인 스케줄 마저도 쫒아 다니며 그룹 모임, 자신과 상관 없는 인간관계에 까지 끼어들며 이간질을 숨쉬듯 하고..,가정생활 사생활 사회생활 할 것 없이 아주 작정하고 들이대며 박살내고 하등 쓸모없는 자기 일에만 신경 써달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그렇게 해줬었어요. 제가 많이 좋아했거든요..하지만저를 포함한 다른 이들의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것들까지 이용해 마지막 선까지 넘나들며 안간힘을 쓰길래 이제 안되겠다 싶어 맘먹고 반년정도 거리를 확실히 두고 태도를 바꿨더니 차마 보기 힘들 정도의 민낯을 드러내더군요..정말 가관이었어요. 그렇게 슬픈 코미디가 없더라구요.. 혹시 현재 진행중으로 힘든 분이 계시다면 , 특별히 쎄할때 만이라도 녹음을 해놓거나 증거를 남겨 놓으세요. 그상황으론 돌아갈수 없지만 다시 들어 보시고 객관적으로 그 나르와 본인의 대화를 보도록 노력 해보세요. 어떤 거짓말과 수작으로도 감출수 없는 건 진실 입니다
제주 정신과 여의사 보면서 정신과 가는것도 어려운일인데 제주도 정신과 여의사 발안과 그녀에 침묵하는 정신과의사 단체 때문에 정신과 의사와 정신과에 가는거 더 어려워 지는듯합니다. 인간적인 도의를 의사들에게 바라지는 않지만 정신과의사로서 직업윤리조차없는 정신과 의사를 받을수 없어 ㄱㄱ거려지네요
안녕하세요. Joseph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들은 상대방을 끌어내려서 자신이 과대해지고 우월감을 느끼고 거기서 행복감을 느끼죠. 정말 무섭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외 흡사하고 저 역시 우울장애가 있는데 정우열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내현적나르시시스트가 겪는 우울감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가 싶습니다. 최근에 많이 고민되는 상황이 의존성 성격에 에코이스트라고도 생각되는 사람과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뤘는데 제가 이 사람을 감정적으로 착취하고 정서적으로 힘들게 한다는 경험과 상황이 있었습니다. 제가 화를 낼 때 더 배려 해주는 모습에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더 화가 난다면 이것이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 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인지 궁금하고 제가 제 자신을 다스리고 타인을 착취하려는 성향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근본적인 노력을 해야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의존적 성향이 있는 분들은 소위 '순교자인척'이 습관인 경우가 많아요 '내가 잘못했어,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네, 내가 또 화나게해서 미안해, 근데 당신 저녁먹어야되는데..나때문에 기분 안좋아서 입맛도 없겠다....맥주한잔할래?맛있는거해줄게' 이런 느낌? 지나치게 사과하거나 비굴하게 구는 행동패턴이요 혹시 배우자에게 '당신 생각은 어떤데, 당신은 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고 싶은데' 라고 말하거나 그렇게 말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시진 않나요? 원댓님이 화를 '내기까지의' 상황이 보편적으로 답답하고 화 날 상황인지, 화 낼 일이 아니었는지 판단하는게 먼저 같아요 화날때의 패턴을 분석해 보세요 상대 때문에 '답답함'을 느낀다면 어디서 답답함을 느끼는지, 주로 어떤 상황에 화가 나는지, 화가 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는지 저는 원댓님 댓글을 보고 착하고 배려심 있는건 본인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원댓님이 화가 난건 부부사이 문제에 있어서 선행사건이 아닐텐데 원댓님의 와이프에게 화내는 자신의 모습에서 죄책감을 느끼네요 배우자와 전혀 상관없는 일로 배우자분께 화를 내시는거라면 당연히 제 댓글은 그냥 스킵하시면 됩니다...ㅎㅎ; 제가 지나치게 넘겨짚는걸수도 있지만.. 저는 '악의는 없는것 같은데 상습적으로 끼치는 민폐'야말로 진정한 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에코이스트들은 저 사람이 기분 상할지 아니까 그렇게 안하거나, 기분이 상한다는걸 알고나면 안하는게 에코에요 (본인이 계속 사랑받고싶어서) 본인 행동을 고칠순 없으니까 다른 것으로 보상하려하는건 나르시시스트죠 우리나라는 문화적 특성때문에 내현적 나르가 많고 그들은 얼핏 '헌신적'인 경우가 정말 많아요 저도 원댓님은 아니길 바라지만... 제가 작년에 저한테 이렇게 잘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어느날부턴가 저 스스로 "내가 이렇게 화가 많은 사람이었나"싶더군요 저는 화를 거의 내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에요 심지어 그 상대는 뭔가 큰잘못을 하지도 않았는데도요...ㅎ 두분 사이에서 상대를 정서적으로 착취하는게 원댓님인지 배우자분인지 잘 분석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저의 성급한 댓글 때문에 혹 기분이 상하셨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사실 기분 상하실 줄 알면서도 댓글 달았어요 보통 내현 나르의 피해자들은 나르를 무슨 싸이코패스로 생각하고"우리 자기는 그 정도는 아닌데? 사람은 착한데 좀 눈치가 없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알아보시고도 정말 그런게 아니라면 백 번 더 머리숙여 사과하겠습니다 서람 님이나 제쿠 님 영상을 꼭 더 찾아보시고 올바른 판단 내리시길 바래요...진심으로... 혹시 나르때문에 자아의 혼란을 겪는 과정을 밟고계신건 아닐지 걱정되어 오지랖부리고갑니다...
안녕하세요. ㄱㅈㅅㅂ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영상을 만들어서 전달드리려고 하는 것이고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Flex Lif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그 분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오히려 물리적인 거리를 둘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여 Flex Lif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있는 그대로 대놓고 직면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과하게 분노를 하고 자신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상대의 잘못인 것처럼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몰아갈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증거를 모아서 나르시시스트가 아무 말 하지 못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수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쎄리핑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황장애도 증상의 종류, 증상의 정도, 만성화의 여부 등에 따라서 약물 치료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투약 기간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투약기간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정도를 말씀드립니다.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된 부분이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의 용량을 조절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기가막힌 인생사.. 신뢰하지 못하는 인터넷만남 엄마 아빠 오빠 여목사 여사장 여사장의 딸 이모든 사람들한테 수년간 당해온게 가족포함하면 유년시절부터 30초지금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인생 가스 나르 소시 감정쓰레기통까지 ... 악성들..엿맥이고싶다.엿엿 ..멀리보면 내 모습이기도 하지만.. 이분법적 사고 일 때도 있지만 저들을 나라고 생각하면... 내면아이까지 몇명을 상대를 한거야..토닥토닥
안녕하세요. 할렐루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너무 흔들리지 말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하면서 할렐루야님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도 필요하겠네요. 할렐루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중히 질문하나 드립니다 22년만에 남편이 나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간에 대해 공부중입니다 나르 본인이 본인때문에 상대방이 불행하다는 인지가 가능한가요?? 모든 재산을 줄테니 자기를떠나 행복을 찾으랍니다 제가 불쌍하다는데 본인은 고쳐지지가 않는다며 더이상 괴롭히고싶지않다는데 이게 진심인건지 의문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나행복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에코이스트와 나르시시스트는 너무나 반대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에코이스트가 나르시시스트로 변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 에코이스트처럼 가면을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에코이스트와 나르시시스트의 두 가지 특성들을 모두 가지기 보다는 아마 각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조금씩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구독자들이 대부분이라는걸 아실거예요~ 16만 구독자여서 토닥 구독자따위에게 본인 채널을 소개할 필요도 없다고 하시는건 농담으로 느껴지지가 않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고통을 당한자들이 아무리 에코이스트라 포장해봐야 결국은 의존성성격장애다 라는 부분도 어느정도 인정을 하면서도 굳이… 이 채널에서?? 이런말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토닥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 늘 내가 어떻게 현명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 불편한 댓글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토닥샘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구독자분들께도 유익한 영상 되면 좋겠습니다!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우생학 신봉자와 나르시시스트와의 연결고리의 비가역적인 인과성에 대한 감수성들을 많은 한국인들이 과도한 경쟁과 억압적인 수월성을 위주로 형성된 인밸런스한 교육문화로 인해 결여되어 있다고 봅니다. 한국사회와 한국문화속에서 '우월한자가 열등하자를 지배하는것이 마치 정의다'라는 이 우생학적 세계관 개념과 나르시시스트들을 양성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무엇이고 우리 구성원들 일상 생활안에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성에서 일어나는 인과율의 정체가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냉철하게 탐구하고 분석하는 경각심이 학계 관계자들이 과도한 영리적 보상 추구권보다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한마디로 구조적인 원인으로 인해 우리사회(한국문화)에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자들이 무수히 많다라는 감추고 싶은 진실을 용기내어 들여다보는것이 중요하다는것입니다.
깊은 속 뜻이 담겨져 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우열쌤 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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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란..일단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복수심도 대단해요..착취적으로 나올때 과감하게 노 라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해요...잘해주면 더 얕잡아보니..잘해주지 말고요
안녕하세요. 펠리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와는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탓을 하지 말 것!
자기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할 것 - 중요한 조언 입니다.
나르에대해 인지하고부터는 자책을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지는일이 없어요. 다만 저의 의존성을 발견하고 개선해나가고있구요! 나르를 알기전과 후는 완전히 다른세상속에서 살고있어요. 토닥이 너무 감사합니다💙
날스들은 내것이 아니죠
중독성 쩔고 기억추억생각
많이나지만
내것이 아니라는 그생각이
참 좋네요^^~
채널을 통해 자책했던 스스로도 보이고 정서적인 의존이 혼자라는 고립감이나 미움받을때 생기는 자신을 가치없게 여기는 자존감이 내려가는 일도 알게되었네요 늘 평온하세요😊
나르는 한번 겪고 난 후 보이기 시작하면 못볼래야 못볼 수가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많고 어디에나 있는 타입들이라 알고 난 후 삶의 질이 달라진 수준ㅋㅋ
한번 나르인거 인지하고나면 대면을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그레이락 저절로 됩니다
완전공감. 근데 일반인들이 나르특징보일때도 마음이 멀어져서 힘드네요. 나르근처도 가기싫음ㅋ 나르랑 같이있으면 불쌍한척 힘든척 보통사람들이 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오진데 하도 그러니까 걱정해주면 자긴 아무렇지않다고 하고ㅋㅋ 알고보니 가스라이팅중이었던것..ㅋㅋ 진짜 나르는 멀리해야 됩니다.. ㅡㅡ
끄덕끄덕
나르시시스트 스펙트럼에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면 감정을 나누지 말고 약점이 될수 있는 정보도 차단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들은 경계심이 없고 댓가 없는 선의를 가진 사람을 노리니까 누군가를 도와줄 땐 상대를 봐가면서 베푸는 것도 필요하고요.
안녕하세요. Saeeol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골라서 공격을 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르들은 이런 내용들을 안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심각한 나르인 엄마가 이 채널을 보고 있더라고요. 우연히 보고 정말 놀랐는데, 알고 보니 자기는 피해자 입장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직장상사가 나르라고 욕하며 분노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나르가 스스로에 대한 인지왜곡이 어느 정도인지 새삼 느꼈답니다.. ^^;;
헉...저도 제 여동생이 어릴때부터 공주처럼 자란 골든차일드라 심각한나르에 매일 소주를 마시는 알콜중독증상으로 폭력과 협박을 일삼는 넘어선 분노조절장애증상이 다분한데... 회사에서 본인이 잘못해서 질책을 당한것 가지고도 남탓만 하면서 요즘트렌드인 나르,소시오패스 이런영상들 보면서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거 보고 진짜 소름이 쫙...돋았습니다. 이런애하고 화해를시도하고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시도했던 제 자신에 자괴감이 밀려왔습니다...
@@daijobu970 오~ 공감합니다. 전... 사실 나르가 절대적으로 자신이 가해자라고 인정하는 일은 하늘이 두쪽나도 없다고 이미 결론 내렸습니다.... 그냥 그들과 나의 뇌가 아주 다르다 라고 생각하고... 어떤 전문가가 얘기한들... 그 전문가는 아주 실력이 형편없는 전문가로 얘기할겁니다. 고쳐지지 않는다는 결론...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ㅋㅋ
@@annpark3008 동의합니다. 수믾은 전문가가 전문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해도 인지왜곡으로 제대로 안받아들이고 자기연민만 가질 가능성 99.9% 그들을 돌아볼수있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이란 없어요. 솔직히 나르중에 사회지능은 높은 사람들이 많은디, 인지지능은 다들 밑바닥임...
@@annpark3008 인지지능이 높다? 근데 나르다?
개인적으로 그럼 그사람은. 양육방식에서 발생한 후천적 나르 가능성 높다고 생각하긴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그냥 있는 그대로로 보고 되도록 이면 피해 다니는 게 여러모로 정신 건강에 좋아요
친하게 지내실 필요도 없고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하다 보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 빼고, 나에게 피해주지 않는 사람에게 밝게 인사하고 평소에 일 잘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비치는 게 소문이 나도 "저런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할 정도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무리 나쁜 소문을 내도 이길 수 있어요
그리고 엄청나게 많이 바쁜 척을 하세요 나르시시스트가 건들지 못하게! (아 저 사람은 너무 바쁜사람이야~) 인식 시켜주면 "투명 인간"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비밀이 많아야 해요 (말한 그대로 소문내지 않고 지어내서 안 좋은 쪽으로 소문내요 그 사람 좋은 꼴 못 보는 성격이거든요)
토킹 닥터스 덕분에 치료 많이 되었고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는데 지금은 평범한 쪽으로 되었어요
(영상 보면서 깨달은 것은 1. 회색돌 기법 2. 싫으면 싫다고 확실하게 표현하기 3.바쁜 척하기 4. 죄책감 느낄 때 내 자신에게 항상 응원하기 5. 피할 수 없으면 애국가 부르기)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에코가 나르에게 당하는건 의존적이라기 보단 에코가 이타적인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깊어서 문제를 타인에게 전가해서 찾기보단 내탓이겠거니 내가 더 잘하면되고 주변이나 가족을 챙겨야되는 의무감 책임감으로 버티고 가는 이유 같아요, 나 자신 개인만의 이기심이 우선 되었다면 10년전 20년전에 나르인지 몰랐어도? 정상과는 거리가 먼~ 이상한 사람과는 인연을 끊었겠죠?
기혼자들중 배우자가 나르이고 자녀가 있으면 애들때문에 그냥 살다 애들이 성장하게되면 에코가 삶에서 나르를 버리는건 정신적으로 부담이 없어요,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쉬운 판단과 선택이 되겠지만? 인과 관계가 에코가 나르를 버려도 주변에 큰 피해가 없어야 에코는 나르를 쉽게 버릴수 있어요. 많은 에코들이 의존적이라 나르 배우자와 참고 사는건 결코 아닐것 같아요.
맞아요 동의합니다. 에코가 반드시 의존적어서 헤어지지 못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주변의 관계와 타인의 행복을 더 신경 쓰다보니 쉽게 관계를 못 끊내는 것이죠. 원인을 내면에서 찾고 본인이 좀더 노력하면 될 거라고 믿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자녀가 있다면 ... 자녀 성장 후 이혼 하겠지요... 그래서 황혼 이혼이 많은 것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맞아요 세상사람들은 다
나같아 보이니까
의심하지않고 믿고 상대하다
자꾸 반복되고하면
냉정하게 끊어냅니다
의존적인경우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도 주의 상황의 영향이 더큼니다
ㄹㅇ
에코는 넘 배려를 많이 한다는것이 병 이라고 생각합니디ㅡ. 그 사랑을 자신에게 ~~보내주세요. 공감.
전 전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신혼인데 바람피우고 저한테 폭언을 하면서도 늘 아빠없이 자라서 그렇다며 제 탓만 했어요. 아니라고 하면서도 은연 중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자책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혼한 지금은 결혼을 통해 세상에 나르시시스트란게 존재하고, 그것들이 얼마나 쓰레기같은 것들인지 알게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영상을 많은 사람이 보고 나르시시스트와 결혼까지 가는 비극이 없길 바라요.
@@토마토얌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결핍이 있어서 그런 사람을 만난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열심히 정신과 다니면서 전에는 상상조차 할수없을만큼 당당하고 담대하게 살고 있습니다. 토마토님 다시 한번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는지인 건너 나르시모ㆍ골든차일드남편 결국 결혼1년밀에 이혼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대요ㆍ이제 살아있음을 느낀다고요ㆍ하여간 나르는 없어져야할 인간유형입니다
나르전남친이 돈만보고 변호사앞에서 연기하고 러브바밍 시기라 연기하고있어서 못걸러내고
결혼을 7개월만에 골인하네여ㅋㅋ
지금 사랑꾼인척 연기하는데.. 결혼하고 혼인신고하고 어찌 바뀔지 궁금하네요
부모 자식 관계를 천륜이라고 하잖아요. 사회적으로 그렇게 엄청난 의식으로 만들고 특히 자식은 부모가 뭔짓을 해도 효도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커서 부모가 나르여서 심각한 피해를 입어도 탈출이 힘든게 현실같아요. 최근에는 그나마 그래도 정보 시대라 용기를 낼수가 있는데요 주변에서 보면 50대 넘어서 깨닫는 경우 많고요… 죽을때 되서야 깨닫는 경우도 있고 영영 모르고 죽기도 하는듯요. 저도 40대 되서야 깨닫고 절연한 수준이에요. 끊기 직전까지 관계된 사기 사건으로 인해 정말 많은 시간을 고통스럽게 살았는데 말입니다… 수치심과 죄의식으로 세뇌된 것을 위악감이라고 표현도 하더라구요. 부모 자식 관계에선 특히 위악감이 너무 커서 탈출이 힘들데요. 한국에서 K장녀들의 사례가 그렇게 이용되는 경우가 많구요, 장녀는 책임과 의무는 과중하게 부과되어도 권리는 없죠. 저의 경우엔 제가 모은 재산을 속여 뺏아가셨고 그걸로 기반 잡아 살다가 남동생에게 거의 물려주셨어요. 이 과정에서 나르는 기본이에요. 넌 원래 그렇게 해야되는 존재라고 세뇌를 시키고 당연히 순순히 따르지는 않으니 아주 나쁜 자식으로 비난을 받죠. 다 용서하면 끝이냐… 아니죠. 그 후엔 아주 희생만 하고 산 훌륭한 부모로 세뇌시켜 효도받을 계획을 세우는데 그 연기가 너무 탁월해서 정말 영혼이 바닥까지 털리더군요. K장녀들이 당하는 세뇌와 느끼는 위악감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솔직히 정신적인 피해만 당한 경우는 약과란 생각이 들어요. 물질까지 같이 당하면 그건 노예로 살라는 소리거든요. 우리나라엔 여자 연예인들이 특히 심하게 당했고 사례가 넘치는거 같구요, 주로 능력있고 에코 성향 많은 자식들이 그렇게 되는듯요. 박수홍도 한참 떠들썩했죠. 해외서는 브리트니스피어스도 심하게 당한 사례같더군요. 한국의 특성상 결혼한다고 끝나지도 않고 간섭과 인생 훼방이 장난도 아닌거 같구요…. 시댁만 고통스러운게 아닌거죠. 사면초가에 빠져있기에 뭐가 정상인지도 몰라 그렇게 자기자신을 잃어가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그런 부모들은 그냥 인연 끊는것밖엔 답이 없더라요
그런부모들 절대로 절대로 안 바뀌고 못 고쳐요 진짜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이죠
못된쓰레기부모들이 아이를 낳고 아이를 학대착취방임 하면서 키우고,
그 아이들이 그렇게 상처받으며 커서 또 사회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많아지고...
저도 못된쓰레기부모한테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27년 사는동안 정신적으로 거의 지배당하고 살았어요
그런부모랑 같이 살면 정신이 나갈수밖에 없어요 전 신체적인 폭행도 있긴했지만
그것보다 정신적인게 너무 힘들어서
고등학생때는 자살생각도 참 많이 했었네요
그것들은 부모가 아니라 적이예요
부모라는 탈을 쓴 최대의 적이니까 빨리 벗어나야해요
k장녀와 결혼하면 남자는 지옥입니다
꼭다뤄졌으면 좋겠네요 지쳐서 길게 적지는 못하지만요
최근 5년 절친이 나르시스트였다는걸 알게 됐습니다ㅠㅠ 처음 연 끊었을 때는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다 제탓인거 같고 나르가 그리웠습니다... 공허함과 자아를 상실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제가 이겨내야한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절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절대 최혜은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관계가 지속이 되었던 경우에 그 관계가 끊어지면 오히려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다시 돌아가서 더 힘들어지는 겨우가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랑 비슷해서 댓을 남깁니다 나르랑 헤어지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특히 가스라이팅을 오랜시간을 당할수록 더욱 그렇더라고요 ㅠ,ㅠ 절대 다시 만날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20년지기 철친 친구가 나르여서 너무나도 힘겹게 연을 끊었습니다 그 공허함과 상실감을 저는 알거 같아요…. 나르들은 어느정도 매력이 있고 재미 있기도 하거든요…ㅠ.ㅠ 그래서 내 마음이 다치는걸 모르면서 관계가 유지 되는것 같아요. 전 개인상담후 나르친구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엄청 저 자신이 많이 힘들었고요 ㅜ.ㅜ (나르친구때문은 아니였는데… 영향력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죠 ) 대처 방법도 절대 나르를 이길려하거나 내가 바꿀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되더라고요…. 전 4,5년이 넘은것 같은데 현재 제 주변에는 나르들은 없습니다 오히려 심리를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혜은님 힘드셔도 더 좋은분들이 당신주위에 모여들거예요 힘드셔도 절대 그 친구에게 돌아가지 마세요
저도요. 저도겪었어요.
처음에는 우정이끝난줄알고 두달정도 울고지내다가
이성이 돌아왔어요.
너무 당했더라구요.
이제 정신차려서 진짜 기억만 떠올려도 몸서리쳐져요
저도 그전까지는 나르시시스트를 몰랐다가 회사그만두고 알바를 하면서 엄청 이상한 패턴의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왜 그렇지? 이상해 더 알아봐야겠어. 해서 나르시시스트 관련 책을 읽었는데 딱 그 사람이더라구요. 그 이후에 정도는 다르지만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갖고 있는데 그 정도가 조금 있는 정도에서 아주 심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제는 말과 행동을 좀 보면 거의 다 알아봐요. 처음에는 아닐거야 하면서 믿었지만 조금 지나서 보면 결국 의심가는 포인트에서 나를 믿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주의를 하면서 내가 피해보거나 상처 받는 거를 조금은 줄일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는 멀리하거나 얼굴 안보는게 최고지만요. 암튼 나르시시스트를 발견하고 인터넷을 뒤지는데 그때가 17년도였는데 거의 자료가 없었어요. 요즘은 유튜브로 정신과의사분들이나 ,심리학교수, 프로파일러 분들도 나르시시스트를 다뤄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나르시시스트 포비아가 된 저에게는 구체적으로 나르시시스트를 학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나르 성향이 짙은 가족들 틈에서 살다보니 "나"가 점점 희미해지네요
지워진 나를 다시 기억해내는 길에서 만난 토닥, 고마운 길동무예요
감사한 쌤들, 오래오래 제 옆에서 함께 걸어주세요~❤
저도 에코이스트인데, 그래서 나르에게 쉽게 마음을 주고 쉽게 의존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나르에게 쉽게 동정심과 연민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나르에게서 벚어나기가 힘들다는걸 느꼈습니다. 벚어나도 안타까운 마음과 동정심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 마음을 천천히 흘려보내면서 나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답이없어요. 12살 아이로 평생을 살아갈수 밖에 없는 가련한 인생들 입니다.
나르인것을 아는순간
손절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좋은사람도 많은데
구태여 나르랑 지낼필요는 없을듯~~
한번뿐인 인생 허비하지
말자
안녕하세요. 강영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시간도 부족한데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려면 그 전에 나르시시스트를 먼저 인지하는게 중요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저두 나르와 관계를 맺었던것 같아요
어느때부턴가 저를 통제하고,비난하기 시작하는데 첨에는 몰랐는데 제가 넘 화가 나서 완존 손절했어요
머리도 명석하고,사회적으론 괜챦은 직업도 갖고 있지만 전 잘할땐 한없이 잘하지만 자존심
굽혀가면서 관계 맺는건
딱 질색
이름까지도 머리에서 지워버릴정도로 잊어버려요
즐겁게 살아도 짧은 인생 , ㅎ ㅎ
많은 도움이 되고 😀
제가 아는 내현나르가 길게는 2주마다 짧게는 3일마다 우울증이 와서 힘들어하고 주변사람들까지 괴롭게 하더라구요. 썸머 사이다힐링에서 보니 나르는 우울증을 동반해서 기분이 거의 매일 나쁘다네요. 피해자인 제 입장에서는 아주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외현 나르는 우울증같은거 없고 지가 진짜 잘난줄알까요?
@@Irina-sz7bz 외현나르도 우울증 있어요. 우울하면 폭력으로 드러내더라구요. 결국엔 우울증 약을 1년간 먹었죠. 제 주변에 외현 하나 내현 하나 있거든요. 둘다 완전 쓰레기에요.
@@국아낙네 그렇다면 외현나르 피해자인 저는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외현나르는 우울하지 않은줄 알앗어요 내현나르도 한명 있는데 우울증약 먹는다며 동정심 유발하더라구요
ㅋ 저도 내현나르에게 당햇는데 못생긴배우자랑 산다고(본인생각) 내내 우울해하길래 처음에는 안됏다 생각햇는데 나르행동을 하는걸보고 손절햇네요ㅋ 어쩐지 뭐가그렇게 우울한지 우울해보이더라구요ㅋ 질투는 얼마나 심한지 일반인들이 질투하지않는 상황에서도 질투를 하고 본인이 이야기하고싶지않을땐 같은주제라도 짜증을 내고 제가듣고싶지않을땐 같은주제로 언제든 입밖에 꺼내고 울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제정신인가 속으로 생각햇네요ㅋ 어느날은 자신과 제가 닮았다며 비슷한점이 많다고 해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내현 나르인걸 느낌으로 알고는 (나르인줄은 몰랏지만 과도하게 남을질투하고 느낌이 쌔함)저에게 그 내현 나르가 질투하고 분노할만한건 숨겻어요. 제가 얼마나 잘사는지 알면 거품물고 우울해서 배우자를 괴롭힐까봐 얼마나 그배우자가 불쌍하던지. 결국 손절햇지만 지금도 소름돋고. 내현 나르한테 속은것 생각하면 화가나고 가만안두고싶습니다. 불쌍한척 오지던거 가스라이팅하는거 다욕해주고싶고 이간질하는것도 다폭로하고싶어요. 아 진짜 터어킹닥트스님들 없었으면 나르라는것에 대해 이해못하고 지금도 힘들어하고 또다른 나르를만나 사람을 믿고 뒷통수맞고 기억왜곡을 당할뻔햇네요. 두번다시 내인생에 나르는 없습니다. 어휴끔찍하고 구역질나요. 인간이아닌것같음. 양심도없고..죄책감없고..뻔뻔하고..거짓말에..자뻑에..남욕에..질투에..배우자욕에..불쌍한척에..있는척..또그러다가 자기집 가난한이야기하면서 불쌍한척에.. 일반적인 친구들이랑 살면서 몇번 나눌까 말까한 감정들을 만날때마다 다양하게 반복해서 느끼니까 감정소모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엄청나고.. 대화하다보면 목적이 있어보엿죠. 보통사람들은 힘든이야기하면 힘들어서 털어놓는건데 나르는 가스라이팅하기위해 힘든이야기를ㅋㅋ 그냥 입이있어서 하는소리엿고 목적이 있었던거.. 공감해주면 안되는일이고 공감안해주면 이상행동을 보이고.. 그와중에 우울해보여서 같이 기분이 다운되고.. 너무 우울해보인다고 왜그러냐면 자긴안우울한데 왜그러냐고..;; (나르인줄 몰라서 걱정되서 물엇네요) 처음에는 동정하다가 뭔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이들고 거짓말하는게 너무기분나쁘고 주변에서 다들 이상하다고 하고 저도 감정소비가 너무커서 나르인줄은 몰랏지만 손절햇네요.. 멀어지고 우연이 유튜브보다가 나르인줄 알고 놀랫고 돌이켜보면 기본적인 예의가 전혀 없고 제가 성격이 주도적인편인데 가끔 저한테 날세우며 주도권을 뺏으려고 할때도 있고 (보통사람들과는 예의있게 배려하며 넘어가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 은근한 감정적 트러블이 생김) 태어나서 그런애는 첨봐서 특이하다 생각하고 속으로 정신병잇나 인격장애인가 했는데..내현ㄴㅏ르엿군요.저는 나르라면 손목을 그어야 나르인줄..그냥 성격장애경계선이겟거니 햇네요. 나르때문에 억울한일도 겪었는데 진짜 화가나서 다폭로하고 싶네요. 소름끼침. 이제 누가 저한테 잘하고 좋은사람이라며 접근해도 사람을 안믿게 됏어요ㅋ 유튜브아니었음 나르인줄도 몰랏을것같고 혼자 화나서 어떻게 그런인간이 있을까 했는데 나르가 세상에 많나봅니다. 모든 사람한테는 나르적인면이 조금씩은 있자나요..근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나르특징을 조금만 보여도 이제 피하게 되니까 좀..그러네요.
그래도 제 행복한 삶에 집중하고 살면서
이제 누가 목적을가지고 불쌍한척하고 동정심호소하면 그냥 미친년인가보다 하고 감정낭비안해서 편해졋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나르가 거짓말해서 손절할때 나르가 제가 나르한테 할말을 먼저 선수쳐서 한느낌? 그런말을 해서 진짜얼마나 기가찼는지..ㅋ
진짜 터어킹닥트스님들 언제한번 만나서 털어놓고싶어요. 나르한테 당한이야기 혼자만 속으로 끙끙하는거 진짜힘들고 억울하더라고요.
거짓말하는것도 폭로하고싶은데 피해자가 생겨서 진실을 밝히는걸 몇년째 고민하다가 시간만 흘럿네요.
억울한일도 있고 기억도 왜곡하는모습도 기가 차서 너 왜 기억왜곡 하냐니까 '그걸 왜아직도 기억하고있냐며'(기억왜곡시키는 가스라이팅 실패ㅋㅋ) 뻔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소름돋앗네요. 그때당황하는표정 혼자본게아쉬워요..
터어킹 닥트스님들덕에 조금은 후련한인생삽니다ㅋㅋ 터어킹닥트스님들께서 나르에대해 채널운영하시는 목적이 그런거겟죠 ㅡ
다들 나르의상처에서 극복하고 나오시길..
그리고 이채널보면서 좋은사람 보는눈도 커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덕많이 봣네요 푸핫^^~ 앞으로도 구독좋아요 계속~
사이다썸머님 영상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보고싶어요~~~
나르부모 밑에서 커서 의존성 성격이 되는거...겠죠
원선생님~~ 상담 받고 안내해주신 프로그램도 듣고 (물론 프로그램 들어도 막막했어요.. 예를들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공부해라!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다이어트 해라 라는 느낌 ㅠ)
여튼 프로그램도 듣고 그 이후로도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하고 좋은 상담사 분들도 만나면서 더욱 편한 마음에 다가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진짜 토닥 덕분에 나르를 인지했고 ..
인지 이후 계속 열심히 마음을 갈고 닦은 덕분에 .. 가정내 엄마가 바로 마음을 잡으니
저희 가정은 건강한 행복을 추구할수 있게 되었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에 나이많은 나르시스트한테 가스라이팅 당할뻔 했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무시하지않고 지켜봤습니다.
결국엔 본성을 드러내서 저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다행히 기간이 끝나서 안보는 상황이 되었지만 정말 저 두려웠고 무서웠습니다.
외향적 나르시스트여서 회색돌 기법을 잊지않고 대항했더니 끝나기 전 3일동안 저를 그냥 지나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원은수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예전에 댓글 한 번 올렸었는데, 제 마음을 꿰뚫은 답글 받고 감동했어요 따뜻하고 예리하신 토닥님들 늘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저의경험이 떠올라서 울컥했네요 ㅠ 저는 아버지가 약간 나르성향이 있는 편이라 최대한 아빠와 가까워지려고 노력도 했지만 한편으로 조건적 사랑 때문에 많이 좌절하기도 했어요. 아버지 와 비슷해지고자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을 고르기도 하였고 아버지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위해 삼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버지가 원하는 직업을 얻고자 노력하기도 하였지만 언젠가부터 스스로 지치기 시작했어요.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구요. 약을 먹어도 왜 낫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오늘 채널보고 도움이 정말 많이 된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신과 상담 다니고 유툽보며 나르상사에게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제가 자기때문에 건강 헤친거 알고는 한동안은 좀 자중하더니 얼마전 또 깎아내리기 + 짜증 을 내더군요.. 이제는 참지않고 ‘왜 짜증이냐’ 그자리서 지적했어요. 당연히 분위기는 냉랭해졌구요. 사람 만만하게보고 저한테만 지 감정 휘둘렀으면서 자기 친구인지 지인인지 통화하는데 ‘만만해서겠지..’ 하고 이야기 하는데 제 이야기 하는거 같드라구요. 자기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나봅니다. 제가 상사인 지를 만만하게 봐서 자기한테 대든다 그러나봐요.
정말 너무 힘든 시간들인데, 저는 아직 현재상황이거든요. 지금 버티고 있지만 꼭 벗어나려고 하고 있고요. 얼른 벗어나고 치유의 과정을 거친 후에 다음에 이런 사람을 또 만나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정말 연달아 2명을 만나니까 괴롭지만, 그래도 버텨주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선생님들 말씀하시는 것도 좋아요. 보면서 치유가 되고 있어요. 아직 끝나지 않아서 지옥같은 시간이 조금 남아있는 게 걱정이네요. 힘을 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빵 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J 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세분을 한꺼번에 만나서
더욱 좋군요👍👍👍
즐겨보던 두 정신 상담 유툽 채널의 의사분들이 함께한 그림을 보고 첨에 너무 반갑고 놀랐습니다^^ 사실 그럴수 있는건데, 마치 좋아하는 두 연예인들이 함께한 투샷을 보는것처럼~~ㅎㅎ 토킹 닥터스를 보고 엄마가 내현나르라는 것을 알게돼고, 스스로 자책하는 마음과 종종 찾아오는 강박증, 열등감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데 도움이 많이 돼고있어요. 이제 중년이됀 지금 자식들은 다큰 지금에와서 어린 나로 남아있는 내면의 아이를 저 스스로 다시 바르게 키우고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요즘 정주행했어요 손아래시누이가 나르인거같아요
본인을 특별히 대하라하고 극존칭쓰라하고..
여러가지로 가스라이팅하려해서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근데 이리되니 시어머니와의 관계도 어색해졌어요
시어머니도 수동공격성이 있고 저와 남편 시누이를 이간질하고 그래서..결혼 초에는 가깝게 지내려하고 친해지려했으나 여러가지로 큰 상처를 받고 이제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시누이를 두둔하고 나를 위해 저런다.니가 먼저 인사해라 이런식입니다(시누이가 절 투명인간 취급해서..저도 처음엔 휩쓸렸다가 저만 기분상하고..)
똑부러지게 시어머니한테 말했습니다. 제가 나이는 어려도 손위고 그런식으로 인사하고 대하는건 아닌거 같고 맘이 편치 않다고요. 인사할때되면 하지않겠나싶으니 면저 다가가라 시키지마시라했습니다.
저한테 시어머니 없는 자리에서 시누이가 싸우자고 덤빈적도 있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걸 참고 다음에 얘기하자하고 피해버렸고 그 이후로 안봅니다.
근데 자꾸 시어머니가 풀라하고 볼 자리를 만들고..그러시니..이젠 꿈도꾸네요 악몽입니다..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일까요
영상보며 공부하고 태연해져야지 마음먹는데 쉽지않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기~! 영상을 통해 인지합니다 모처럼 입가가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한줄책방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게 잘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기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한줄책방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피해자로써 무척도움이 됩니다
나르를이해하고 내자신을 치료하는데에요
그래서 저는 5년만에 나르연인에서 이제야 벗어났습니다
꼭 필요한채널이예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혜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를 통해 도움을 받으셨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저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악성나르시시스트 새엄마와 8년째 재혼생활중인 아빠가 점점 나르 새엄마와 똑같아지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빠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계속 인지시켜주고 도와주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자기가 당하는걸 그대로 저에게 하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새엄마가 상황조작을 계속 하는데 아빠는 그것만 믿고 새엄마를 굉장히 불쌍하고 희생하고 자기를 만나 불행해졌다고 맹신하면서 죄책감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느낌의 말을 자주하세요.
새엄마의 가스라이팅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자기가 제정신이냐는 얘기도 했었었고 전형적인 피해자의 단계를 밟아가는것 같아요
제가 제일 힘든부분은 아빠와의 관계입니다
이제까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었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문득 아빠도 지금은 나르시시스트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요
말도안되게 감정적으로 자극해서 화내게 만들고 그러고 난 후에 다 저의 잘못으로 돌리면서 정신에 문제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누가봐도 아빠가 잘못한일을 다 제잘못이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거리를 두려고 하고있는데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마주치게 되는일이 있으면 어김없이 저런일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중요한 시험 하루앞인 저를 자극해서 하루종일 울게하고 거기에 대해서 힘들다 얘기를 해도 아무런 반응도 없고...
한번씩 아빠를 볼때매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서 저도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요....
일단 시작이 볼일이 있어 전화를 하면 갑자기 뜬금없이 미친듯이 화를쏟아붇고 같이 싸우게 유도를 해요.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화만으로요.패턴이 몇년째 똑같은데 계속 당하다보니 노이르제 걸리듯이 무서워요. 그러고 나서 억울하고 화가나서 제가 따지면 그때부터는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면서 제가 잘못이다 니가 왜 그랬냐 이말을 주입시키듯이 얘기하고 그리고 어느순간 아무말도 안해요.
그러고 나서 헤어지게 되면 저는 혼자 화가난 감정때문에 너무힘들고 또 내가 잘못한건가 하는 죄책감이랑 제 상식이랑 아빠얘기가 너무 다르니까 인지왜곡이 오면서 정신병이 걸릴꺼 같고 그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아주 나쁘고 철이 없는 사람이고 70이 다된 자신이 불쌍한 피해자인것처럼 얘기하고 다니는 패턴이에요...그걸 전해들으면 전 또 마음속 억울함과 죄책감 때문에 몇일을 앓는듯이 힘들어요...
지속적으로 당하다보니 대인기피가 생기고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어져요...자존감이 무너지고요
아빠가 재혼하시기 전까지는 바보같을 정도로 이타적이고 따뜻하고 너무너무 좋은분이셨어요.또 약간의 아스퍼거 성향도 있으셨던것 같아요
피해자가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경우가 존재하나요??
지금 아빠는 자신이 하는 행동을 인지하고 일부러 하는 행동인가요? 아니면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인가요?
그렇게 하고 나서는 또 갑자기 아주 헌신적으로 잘해주다 또 갑자기 새엄마가 한 비수같은 말들을 앵무새 말하듯 외워와서 가슴에 못박게 행동하면서 돌변하고 화내면 피해자인척 맘아프게 만들고 이거의 반복이고 제가 제생활과 인간관계를 할 수가 없이 인생이 망해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실체도 없는 하찮은 일때문에요.
아빠는 거기에 대해서 미안함이나 죄책감 없이 행동해요...
계속 만나면 말도 안되는걸 들면서 새엄마에게 고마움을 가져라고 계속 세뇌시키고
뭐든 너네가 틀리고 새엄마 말이 맞다 이런걸 계속 주입식으로 얘기해요...
만나기가 싫어요. 무슨 사이비종교나 북한 인민사상 주입된 사람 같고 새엄마를 우상화하면서 그걸 저희에게도 주입하려고 해서 힘들어요..
이럴경우에는 아빠가 입을 고통은 내버려두고 일단 아빠와의 관계를 멀리하면서 저를 먼저 보호하는게 맞는거겠죠?
관계를 멀리해도 주기적으로 저런일이 반복되니 아예 관계의 단절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가 모든걸 깨닫고 다시 바르게 되기는 이제 힘들겠죠?
예전에 자존감 높고 뭐든 도전하던 제모습이 이제는 위축되고 자신감 없고 마음이 불안정해요... 심리상담같은 도움이 필요한것 같은데 아직 학생이라 돈도 없고 정보도 잘 모르겠고 용기도 잘 나지 않아요...또 정신과 의사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아시는분도 드물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도 처음에는 믿어주던 사람들이 나중되서는 나르시시스트 새엄마의 이간질이나 여러가지 조작들때문에 결국 저에게 더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되어서 이제는 누가 뭘 도와줄수 있겠어라는 생각에 체념이 많이 생겨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나르 잘 안 만나는 경우도 많아서 주변에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얘기 해도 잘 모른답니다. 공감 받기가 어려워요....결국은 상담자 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솔직한 마음을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 듯 합니다. 정신과가 부담스럽다면 심리 치료사 없을 까요? 주변에 믿을 만한 상담사를 찾으셔서 지속적인 상담을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예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새엄마, 아버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그런데 저희가 좀 의아한 것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아니었던 분이 그렇게 바뀌었다고 한 것이 의아합니다. 오히려 새엄마가 이런 상황을 뒤에서 조종하고 교묘하게 자신의 생각을 아버지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란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님이 새엄마에게 의존을 하고 있는 혹은 새엄마를 놓지 못 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댓글만으로는 아버님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졌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을 듯 합니다. 의도성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에게 반복적으로 주는 상처, 의도적인가? 아니면 본인도 인지 못한 채 주는 것인가?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김예진님의 마음입니다. 우선 지금 아버지를 바꾸려고 하는 것 보다는 김예진님이 어느 정도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본인의 마음을 먼저 돌보아주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예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새엄마, 아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만 읽어도 너무힘드실것같아요.. 터어킹닥트스님들 댓글로도 상담해주시다니.. 제일좋은건 직접 정신과가서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글보니 저라면 혼자 못버틸것 같아요.. 저라면 아빠랑 멀어질것같아요,
저도 잘모르는 일반인이지만 나르는 공격 대상을 찾는것 같은데 그 대상이 멀어져서 새로운 피해자들이 계속 나와야 주변에서도 의심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나르엄마의 공격대상에서 벗어나게 아빠한테서 멀어져보세요..
그냥 지나치기 안타까워서 오지랖부리러왔어요
우선 아버님이 과거 무척 따뜻하고 이타적인 분이셨고 아스퍼거 성향이 있는'것 같다'고 하셨어요
아버님이 아스퍼거 성향이 있으셨던거면 아스퍼거 성향이 없는 피해자들보다 나르의 세뇌와 조작을 더욱더 강하게! 있는그대로 '학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봐요
아스퍼거 성향이 있는 분들은 본인 스스로도 본인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것에 문제를 느끼는데 나르들은 상대의 약점을 귀신같이 알아차리니까...그 약점을 이용한 새엄마의 여러 가스라이팅을 통해 궁극적으로 '나는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 와이프가 하라는대로 하면 돼'라고 생각하시게 된 것 같아요
일반인들에 비해 아스퍼거인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루틴이라는 것이 사고과정에도 적용이 돼서 반복 세뇌당하면 검열없이 그게맞다고 믿을 가능성이 크고 한번 그게맞다고 믿으면 그 생각을 바꾸기도 힘들죠
루틴, 즉 습관처럼요
하지만...세뇌받은 사고방식이 쉽게 습관이 됐어도 나르에게 피해를 입고있는것이니 자아에 대한 혼란과 스트레스는 똑같이 쌓이고 있을꺼에요
그게 원댓님에게 하는 이해안가는 행동들로 나타나는 걸 꺼구요ㅜㅜ
새엄마에 대한 맹신과 원댓님에게도 강요하는것..
현재 아버님은 님 생각 그대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이라 생각하고 대처해야합니다ㅜㅜ
긴시간동안 무척 힘드셨을텐데 가족이라 모른척 할 수 없다면 아버님의 행동,말,대화등을 녹화하고 녹음하여 주변에 이성적인 사고를 지닌 친척어른께 도움을 요청해보는건 어떨까요ㅜ
제가 할 수 있는건 원댓님이 얼마나 답답한 상황인지 상상해보는것 밖에 없지만 원댓님이 조속히 그 답답한 곳에서 정서적,물리적으로 벗어나길 바랍니다ㅜㅜ
@@적바텀노스펠 네...그런것 같아요ㅜㅜ
아빠가 사람을 원래 잘 믿으시고 사기도 많이 당하셨었고 다른사람들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경향이 있으셨고...또 착하고 성실한 심성때문에 새엄마의 상황조작과 거짓말에 독립투사같은 사명감과 결의를 내보이면서 조종당하세요....
나르 새엄마의 말도안되는 생각이나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표현들을 아빠는 자기가 똑똑하고 바른말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얘기하고 있고
전혀 이게 나쁘다고 생각을 못하는 느낌을 받아요..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없어지셨고, 제가 새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아빠에게 얘기했을때 새엄마는 제가 다른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서 아이가 저렇게 행동한다라고 얘기했었는데 아빠는 새엄마 말을 채택하셨더라구요...
착하지만 바르게 생각하는 힘이 없는게 타인에게 큰 상처를 줄수있으며
무지도 죄일수 있다라는 생각에 지금은 저도 아빠에 대한 감정이 굉장히 안좋아져서 당한걸 돌려주고싶다라는 생각이랑 아빠도 피해자인데 내가 당한거랑은 비교가 안되게 크게 피해를 입고있다 불쌍하다 나중에 다 알게되면 얼마나 힘들어할까라는 생각 두가지가 왔다갔다 해요.
예전 아빠의 모습만을 생각해서
지금은 아빠를 대하는 방식을 정상인을 대하듯이 하면 결국 상처받는 사람은 나구나라는걸 이제 알게되어서 저도 앞으로는 정면으로 부딪히지는 않을 생각이에요.
계속해서 나르시시스트다 얘기는 해놨고
얼마전에는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과제인데 도와달라는 식으로 해서 가스라이팅 방법 극복법 등 필사하시게 했는데
더더더 많이 당하신 후에
어느순간 제가했던 말들을 떠올리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고, 아빠도 문제해결력이 있으시니 제가 돕지 않더라도 스스로 해결하실꺼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아빠와의 접촉은 하지않고
이제 제인생만 생각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적어주신 답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고 도움이 많이 되요~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인거 같아요. 항상 대화가 싸움이 되고, 말투와 표정까지 지적 받고, 화나면 언어폭력, 비난이 너무 심해서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또 화 낼까봐 무서워서 말도 편히 못하겠고 늘 긴장감에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어요..마음이 아프지만 헤어지려고 결정했어요. 삼일간 나르에 대해서만 공부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토닥을 인해서 나르시에게 받은 상처와
짐들이 많이 고쳐지고 내려져서 큰위로
를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겠습
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정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를 통해 큰 위로를 받는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우열선생님 타고 왔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드려요 ❤
오늘도 정말 좋은 분들에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상대방을 바꿀 수 없고, 누가 나르인지 바로 알 수 있는게 아니라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스킬과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힘이 됩니다~~
나르 남편과 10년을 살면서 수많은 휘둘림을 경험하고 힘들어 하다가 최근 1-2년동안 나르에 대해 알게되어 공부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는데요
최근 어떠한 계기로 너무 극명하게 객관적인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되면서 말그대로 오만정이 떨어져 함께 사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반면에 남편은 달라진 저의 태도 때문에 제 눈치를 엄청 보면서 정말 정말 잘하고 있는데요 그모습이 또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드네요...
저렇게 잘 할줄 알면서 그동안 저를 왜이리 힘들게 한건지...
거리두기를 노력으로 할때는 효과도 미미하고 힘들었는데 정말 오만정 떨어져서 거리두기가 자연스럽게 되니 이제서야 남편이 제가 정말 바라던 모습이네요.
너무 늦은걸까요...
그동안 참고 버티고 살아온 세월이 야속하고 제가 이렇게 등을 돌려야만 잘하는 남편이 정말 서글프네요...
여러 채널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님이 궁금해 하시는것이 나와 있어요
저도 저눈치보고 잘하는모습보고 힘들었다가 그모습 딱 6개월만에 없어지고 본 모습 결국 나오더라구요 잘하던 그 모습 님이 마음여는순간 다시 시작이에요 나르들이 그래요 전 그거에 당했다가 다시 나타나니 더힘들어요ㅠ
경계를 풀면 다시 지옥 시작이라고 합니다~~경계를 풀어서는 안되요. 늘 머슴과 마님 관계만 존재 합니다. ㅠ 후버링조심, ~~처.자식도 먹잇감 거기까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나르시시스트들의 직접적인 피해를 지속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입고 있는 시청자입니다ㅠㅠㅠ 다름이 아니라 채널명에는 분명히 나르시시스트 피해자들께 조언을 해준다고 적혀있는데
영상에는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제가 요새 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힘들게하는 제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위로를 얻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채널에 들어왔는데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말이 영상에는 없네요ㅠㅠㅠㅠㅠ
다음에 촬영하실때는 꼭 위로도 같이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라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 말씀해주신 것 참고하여 저희가 위로드릴 수 있는 말들을 담은 영상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채널 재생목록에서 "AnalyzeThis_나르시시스트"안에 있는 다른 영상들도 보시고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패턴 분석을 곰곰히 해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함께togethe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자꾸 엮이게 되는 이유 중 나의 요소도 분명히 있으니까요.😉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킹닥터스...ㅜㅜㅜㅜ너무 사랑하는 채널인데ㅜㅜ
이번영상은 의존성이 강한사람을 에코이스트라 하더라 라고 표현한것을 그대로 내보낸게 조금 아쉬운 느낌이에요ㅜㅜ
에코이스트는 나르의 반대편에 있는 인간상으로 의존적이기보다는 늘 남을 먼저 생각하고 본인이 좀 더 양보하려는 마음이 큰 사람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에코이스트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몰라서 에코이스트의 어떤 면들이 있길래 의존성이 많이 포함되는지 궁금하네용
에코이스트의 특징이 자아상,자존감과는 상관이 없는지 같은거요!
항상 바쁜 시간 쪼개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시느라 너무 고생이신건 알지만ㅜㅜ 언젠가 에코이스트에 대해 정의를 내려주는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어떨지...의견 내 봅니다...ㅎㅎ
나르한테 당한 사람이 많군요
치료에 전념하렵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날라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로 인해서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게 된 이유도 그것이고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으아~ 토닥 너무 좋아요~🥰
정우열 쌤 넘 좋아하는데 여기서 이렇게 뵈니 반가워요!!
저는 나르 몇 명에게 호되게 당했습니다. 당할땐 뭔지 몰랐습니다. 최근 토닥으로 그 괴물들이 나르시시스트임을 알았습니다. 원래 나르에 대한 간단한 개념은 있었지만 실생활에서 겪은 이 괴물들이 나르라는 연결을 짖지 못했습니다. 나르들은 조직구조 피라미드 위쪽 예를 들면 고위관리직, 정치인, 목사, 의사, 교수, 의대교수 중에 많은 것 같습니다.
사례 공유 차원에서 가장 호되게 당했던 최근 나르에 대해 적어봅니다. 직장 동료였습니다.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 처음 몇 번 나르가 몇 번 남의 험담을 했습니다. 그냥 그런가 했습니다. 몇 가지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회의시간에 한눈을 팔자 살짝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었습니다. 회의 때 의견을 개진하면 대놓고 모멸감을 주고 의견을 내지 않으면 말도 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뭐라고 하였습니다. 납품업체와의 회의시간에 당면 문제에 대해 제가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자 굉장히 불쾌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또 다른 과와의 회식자리에서 제가 다른 과 사람과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저를 흘겨보며 굉장히 언짢아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질투) 별거 아닌 일로도 자기 방에 오라고 해서 보고하라고 하고 제가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굳이 저를 보내면서 본인은 바쁘니가 못간다고 하더군요. 과를 옮기면서는 자기 방만 따로 조용한 남향 위치에 가장 크게 도면을 그리기도 했네요. (특권의식) 어쩌다 대화 중 그 나르가 별것 아닌 이야기에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과한 반응을 보였고 저는 납득하지는 못하지만 일단 사과했습니다. 관계가 회복된 듯 했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되었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낀 저는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예상밖으로 나르가 저에게 잘 지내자는 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감정쓰레기통 취급과 후버링) 저는 이상함을 느끼고 철벽을 쳤습니다. 그러자 저를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관계 단절 시 공격) 방으로 찾아와 이야기를 하다가 싸움을 걸듯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제가 흥분하도록 유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토닥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정면대응을 하였고 나르는 조직 내 주요 인물과 상층부에 저를 비정상적인 이상하고 동시에 나쁘고 동시에 왕따인 사람으로 스미어링 하고 결국엔 쫓아냈습니다.
여러분은 제 사례에서 무엇을 보셨나요? 저는 알아채는 것이 늦었습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하는 대응을 하였습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나르에게 대놓고 하고 싶은 말을 카톡으로 라도 다 하고 나서 시원하긴 했습니다. 여러분은 우선 나르를 만나지 마시고 만나시더라도 토닥의 가르침을 잘 따르셔서 지혜롭게 해쳐나가시기 바랍니다. 회색돌기법!
개인적으로 토닥을 여러번 정주행해도 궁금한 점이 남습니다. 저를 괴롭힌 나르가 처음에 한 이야기 중 아직도 기억나는 게 있습니다. 아침마다 속에 화가 나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건 뭘까요?
무능한 본인을 무의식에서 무엇보다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나르 본인이라고 하더라구요.
거짓과 기만으로 쌓아온 자신의 위치가 한꺼풀만 벗겨지면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질 살얼음판인 것을 본인도 알면서 애써 외면하며 살아가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만만한 감정노예들에게 쏟아내는 나르이기에 그 화가 근원적으로 풀리지 않고 매일 매일 무의식이 내뿜는 그 화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진짜 목사, 교인, 의사,교수 중에 개 많음
나르시시스트 라는 게 기분이 안 좋아지면 혼자 생각, 성찰을 통해서 정상 성인들처럼 회복할 능력이 없고 주변에 사람들 괴롭혀 불행한 걸 봐야만이 기분이 나아지는 장애 입니다. 모든나르가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고 믿고 있고 가족도 예외가 아님니다. 자식이나 형제, 부모, 손주 불행하면 행복감을 느끼죠. 법과 잡혀가는 걸 무서워 해서 패륜까진 잘 안가지만 직전까지는 가고 죄책감은 전혀 못느끼는 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혼자는 절대 살수 없기에 정신적 학대할 사람이 라인업 되어있지 않으면 후버링으로 과거에 못견뎌 떠난 사람이라도 찾아서 일시 잘해주고 자기 기분 다운 될때마다 다시 고통을 주면서 기분이 일시적으로 나아지려고 하는 계산입니다. 사람들은 주변에서 거의 결국 다 떠나가고(거의 가족만 남죠. 반려견도 서프라이 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정신적 학대할 사람 떨어지면 큰일 나므로 마약 환자 처럼 계속 새로운 사람들을 발굴해야만 합니다. 장기이용 개런티 되는 연인 찾기 어렵고 궁하면 성 정체성이 바뀌기도 합니다.
정우열 선생님 구독자인데, 세 분 케미도👍
저도 사람한테 의존하는 성향... 확실히 있긴 있죠. 그래서 기대하는 심리도 컸고 그에따라 상처도 클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있죠. 나르가 좋아하는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의존성을 좀 낮출 수 있을까요?
토닥 언제나 잘 보고 있고 정우열 선생님 유튜브도 한번씩 본답니다. 토닥을 사실 저는 훨씬 많이봐요(속닥속닥)ㅎㅎ
선생님들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EDEL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너무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EDEL HA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존적인 성향 자체가 나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대신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의존을 하게 되면 착취를 당하거나 이용을 당하게 되서 결론적으로 관계가 힘들어지고 본인이 힘들어질 수 있죠. 그래서 의존성을 낮추기 보다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그런 성향의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도록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저희 항상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공동체에서 나르에게 당해서 스트레스로 암까지 걸렸고 동영상을 보면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 힘들어도 나를 지키기 위해 자꾸 은수쌤의 동영상을 찾아 보고 나르의 지식을 쌓게 되어 은수쌤께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감사합니다
기억들이 떠올라 힘들어도 견뎌내고 있어요
공감 감사합니다😂
와우~~ 영상 참 좋습니다!
내용도 유익하면서..재미도 있고~ 정선생님, 유머가 많으신 분이네요..ㅎ ㅎ
수욜 8시 기다려져요~
앞으로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
남편이 나르인줄안게 1년전이에요 정말많이보고 자존감을 올렸는데 조금 잘해주는것..후버링에 당해서 요즘 다시힘든 생활중이에요
이번엔 확실하게 당하지않기위해 영상들 찾아보고있어요 책도보고있구요
책같은것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역전은 시간문제입니다.ㅎㅎ
명확한 전달이 이뤄질수록 머릿속에 선명히 기억되겠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더 깊은 견해에도 다가갈 기회를 얻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신과 의사분들의 영역이 축소될만큼 사람들의 자존감이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11:09 핵심이네요
꼭 명심하렵니다
토~킹 닥터스!! 넘 좋아요 오타발견했어요 음악의 조회가 깊다>조예가 깊다 같으네요 :) 33초욤
나르 분야에서는 토킹닥터스가 최고에염...
결혼생활 30여년하면서 너덜너덜해졌는데 결국 별거하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남편이 나르인걸 인지한지는 불과 몇일 안됐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ikyung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꾸준한 관심과 응원, 격려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좋네요~~👍👍👍
아직도 당시 제 대처에 대해 후회감과 자괴감이 커요.ㅠㅠ 그와중에 선생님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후회감과 자괴감이 계속 이와 같은 채널들을 찾아오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해주었기에 앞으로 더 배우고 갈고닦아 앞으로 만날 모든 나르들을 손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이건 나에게도 하는말...ㅠㅠ
@@이영균-u5w 겪은 건 4년 전부터 3년동안이었어요. 교회 팀 내에서 벌어진 사건들로 인해 현재까지 속앓이하고 있어요. 교회에서 저를 소중히 대했던 사람들도 모르는 일이에요. 작년 말부터 그 사건을 가지고 에세이를 작성중이에요. 나르와 사이코패스 관련 책들도 보면서 수정하고 싶어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영균 님도 나르들 문제로 잘 대처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감성마케터 지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에게 화살이 돌아오고 후회하게 되고 자책하게 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가 교묘하게 나에게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하고 결국은 자신의 잘못이 없는 것처럼 만들려고 하는 부분도 있을 것 입니다. 절대로 감성마케터 지유님의 잘못이 아니니 힘들어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감정을 보였고, 그 이전에 증거를 남기지 못해서 대처 잘못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당시 나르랑 플라잉몽키들로 인해 많이 힘들었어요. 그 교회에 아직도 소속되어 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뭐라고 둘러대면서 교회를 이동할까 고민중이에요. 또한, 에세이집이 출간될 때에도, 인플루언서가 될 때를 생각하면 생명의 위협감을 느껴요. 그런데 속앓이하는 많은 사람들이 눈에 밟혀서 드러내고자 하는 거에요.
선생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너무공감되네요 저도그래서 계속 이채널옵니다. 이제 누가 저한테 불쌍한척 힘든척해도 입이있어서 하는말인지 진짜 제가공감하고 위로해줘야하는지 구분하네요. 나르이고 가스라이팅중이다 싶으면 미친년이네 하고 응응^^ 개소리^^ 하면서 거를수있어서 너무좋아요. 인간미없어진것 같아 처음엔 적응안됏는데 진짜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너무달라요ㅋㄱㅋ
나르는 1일1불쌍한척부터하고 대화를 이어가거든요ㅋ 저처럼 동정심많고 공감많고 의심없이 밝은 사람들보면 그런말이 저절로 나오나봅니다ㅋㅋ 예전에는 같이 속상해도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누가 그러면 쌔하네..이거 나르인지 진짜인지 확인하고 공감해야겟다 이생각부터 해요. 그렇다고 진짜힘들어하고 속상해하는 사람한테 공감을 안해주면 인간도덕을 파괴하고 세상에 부정적인영향을 끼치며 사니까 인간미는 잃지않으려합니다.
나르를 몰랏으면 지금 그냥 대인기피로 갔을것 같아요.. 세상에 나르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다 대인기피로 가는것 같고 그런사람들보면 상처가 큰것같아 안타까워요. 얼마전 정승제수학강사가 티비나와 대인기피 호소하던데 나르를 만낫던게 아닐까싶네요. 나르가 진짜나쁜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고있는 상식적인 인간의 아름다움은 파괴해서 인간관계를 망쳐요..
지금생각해보면 보통 살면서 저한테 일어나지도않는 그런힘든감정이 그녀에게 매일있는것도 신기한것같은데 왜 전 그동안 몰랏을까요. 저의행복함을 갉아먹는 나르의 불쌍한척 힘든척 속상한이야기ㅋㅋ알고보면 가스라이팅ㅋㅋ
오영은선생님과 상담하던 정승제님도 대인관계로 힘들어하시던데 토오킹닥트스님들과 한번만났음 하세요 ㅎㅎ 나르에대해 이야기해주는 정신과의사분들 잘없잖아요.
그냥 성격나쁜. 못된 일반인이다 생각하고 또당하거나
가스라이팅인줄모르고 마음을주고 곁에두다가 당하는일이 많은것 같아요..
언젠가 정승제님도 토킹닥트스님들 만나서 깊은우울에서 벗어나시길..
보통의 정신과의사님들은
남보다는 상담자의 내면은 치료해 주시려하는데 토킹닥트스님들같은 분들도 있어서 사람들이 자기와 맞는성향의 사람도 찾고 인간이 모두 선하기만 한건 아니라는 진리에서부터 대인관계를 시작할수만 있다면 결국 대인기피로 가는 피해자들이 줄지않을까 싶습니다.
정신과에 입원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착하고 상처받는분들이 많다던데 이런접근이 우울해질사람하나를 건져올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좀 구독자가 되니까라는 말에 짓는 은수샘 표정 귀여워요. ^^
오래 사귄 제일 친했던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인것을
토닥 유뷰트를 보고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저에게 했던 행동들이 가스라이팅이였고
제가 항상 사과를 하고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핑계를 만들어가면서 저에게 전화를하는데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귀찮아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게 하면 저에게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 둘까요?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하루하루 힘들지만...끊어져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해 ㅎㅎ...
안녕하세요. ᄋᄅᄅddd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나 보네요. 지금은 거리를 두고 ᄋᄅᄅddd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닥을 시청하면서 이제서야 댓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각 섹숀별로 숙지하면서 나르에대한 분석 공부를 약2년간 꾸준히 진행했었는데~ 진행과정에서 수많은 이해와 위안도 많이 받았고 분노의 과정을 넘으면서 여러 고비를 극복했으나 저같은 경우는 10년이 넘는 오랜 세월였기에 그 후유증이 날이 가면 갈수록 은근한 심각함으로 내적 가슴에 스며들어 평생 벗어나기 힘들겠다는 느낌이 더해 심적으로 혼란스럽고 ~하여간 현재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메뉴얼은 나르를 차단하라 그레이롹하라 여러 대처법을 내놓고 있지만 당사자인 본인의 심정에는 이런것이 있어요 공감능력이 없고 자기성찰도 없이 살아가는 상대 나르를 왜 나만 멀리 잊고 피하고 해야하는지 그것 자체가 너무 억울합니다 복수도 더 큰 복수를 주는 나르라 조심하라 이말도 어의 없어요 한이 맺히고 왜 나르를 피해서만 살아야 하는지 나르를 종식시키려면 사회의 시스템 패러다임조차 바꿔야 한다는 생각까지 갔어요 정말 지랄맞습니다 열받고 아무리 나르 콘탠츠를 수렴해도 이미 인생을 말아먹은 피해자인 본인은 맺힌부분이 풀리질 않네요 나르를 처단하고 싶어요
글로 상담자 선생님께 일목요연하게 내 심연속에 있는 심리적경험등 나르와 인연이 시작되어 끝나는 과정까지의 모든 상황을 조리있게 표현한다는것~
어렵네요 / 미래의 인생방향 설정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복잡하고 혼돈스런 모든 상황에 어떻게 결단하고 정체성있는 주체로 극복될것인지 조언을 듣고 십습니다
온라인에서 차단한지 오랜데 지속적으로 이슈를 만들고 계속 온라인 뷸링에 시비를 걸어요. 너무 심해요. 코버트 나르 성향상 끊임없이 사람들 욕하고 다니고 혼자 망상때문에 제가 하지도 않은 언행을 제가 했다고 착각하고나서 그 때부터 미친사람처럼 저한테 집착하고 괴롭히고 있어요. 망상 장애에 빠져서 머릿속에는 복수만 있는건지 저도 모르는 그리고 알고있던 유저한테 제가 모르는 사이 욕하고 다녀요.
정우열쌤 유툽도 구독하고있어요
이렇게인연있으시군요 ~
에코이스트가 왜?나르에게 끌려다녔는지는 이유를몰랐는데
생각해보게되었네요
~저도 시어머니 나르에게 상처받아서 우울증치료중이거든요
제가 의존성이 있었나 ?결핍되었나?제자신에대해 생각해보려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조사랑소소한 일상 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우열선생님 그리고 토킹닥터스 모두 사랑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조사랑소소한 일상 TV님도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성향을 가진 분일 수도 있겠네요. 😉 내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려고 하고 생각해보려고 하는 것도 에코이스트의 성향이라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닥을 통해 시어머니에게 받은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물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말같지도 않은 남 까내리기에 편 안들어 주고 한번씩 쓴 소리 하면 다른 누군가에게 가서 그사람을 걱정 하는 척 자기는 외로운 착한 사람인 척 마치 이용당한 사람인척 ..또는 어디서 주워들은 말들로 가면을 만들어 착한사람,피해자 행세를 하며 다니죠. 이미 가까운 주위사람들은 다 눈치 챈지 오랜데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그사람의 실체는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끊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미치도록 싫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돌아버릴것 같은데도 또 걱정하고 들어주고 격려해 주고 있는 제자신이 어찌나 밉던지요 ..그러다 언제 부턴가 공개적으로 대놓고 저를 똑바로 쳐다보며 제눈으로 직접 본 사실 마저도 왜곡해 저를 이상한 사람 만들고, 아니 되려 자신이 남들한테 조종당하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대요. 그리고 그 사람들 끼리 모두 모일수 없게 오만가지 거짓말로 이간질을 하던 그 모습은 정말..제 개인 스케줄 마저도 쫒아 다니며 그룹 모임, 자신과 상관 없는 인간관계에 까지 끼어들며 이간질을 숨쉬듯 하고..,가정생활 사생활 사회생활 할 것 없이 아주 작정하고 들이대며 박살내고 하등 쓸모없는 자기 일에만 신경 써달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그렇게 해줬었어요. 제가 많이 좋아했거든요..하지만저를 포함한 다른 이들의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것들까지 이용해 마지막 선까지 넘나들며 안간힘을 쓰길래 이제 안되겠다 싶어 맘먹고 반년정도 거리를 확실히 두고 태도를 바꿨더니 차마 보기 힘들 정도의 민낯을 드러내더군요..정말 가관이었어요. 그렇게 슬픈 코미디가 없더라구요.. 혹시 현재 진행중으로 힘든 분이 계시다면 , 특별히 쎄할때 만이라도 녹음을 해놓거나 증거를 남겨 놓으세요. 그상황으론 돌아갈수 없지만 다시 들어 보시고 객관적으로 그 나르와 본인의 대화를 보도록 노력 해보세요. 어떤 거짓말과 수작으로도 감출수 없는 건 진실 입니다
나르 가족들에게 심하게 당해서 심지어 의붓자식, 배다른자식, 주워온자식 등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 지껄이고 나서 최근 2개월동안에 갑자기 잘해주는 것도 이상하고 2주전에는 땅도 계약 하러 갔다고 은근히 자랑까지 하고 휘파람도 불고 신나서 좋아합니다.
그런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나르들의 특징입니다 잘 해주는 기간을 러브바밍이라고 한다고 영상에서 본듯 합니다. 나르에 대한 영상 많이 올라와 있으니시청하면 도움 되실 듯 합니다.
제주 정신과 여의사 보면서 정신과 가는것도 어려운일인데 제주도 정신과 여의사 발안과 그녀에 침묵하는 정신과의사 단체 때문에 정신과 의사와 정신과에 가는거 더 어려워 지는듯합니다. 인간적인 도의를 의사들에게 바라지는 않지만 정신과의사로서 직업윤리조차없는 정신과 의사를 받을수 없어 ㄱㄱ거려지네요
정말 궁금한데 혹시 나르시시스트테스트?라던지(싸이코패스test처럼) 병원가면 문항으로 표기해서 점수내서 판단하는 그런 테스트법이 잇을까요? 답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Narks drag people down so that they can feel taller, stronger, happier, and so forth.
안녕하세요. Joseph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들은 상대방을 끌어내려서 자신이 과대해지고 우월감을 느끼고 거기서 행복감을 느끼죠. 정말 무섭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Thanks a million. I like Talking Doctors.
안녕하세요:) 영상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외 흡사하고 저 역시 우울장애가 있는데 정우열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내현적나르시시스트가 겪는 우울감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가 싶습니다. 최근에 많이 고민되는 상황이 의존성 성격에 에코이스트라고도 생각되는 사람과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뤘는데 제가 이 사람을 감정적으로 착취하고 정서적으로 힘들게 한다는 경험과 상황이 있었습니다. 제가 화를 낼 때 더 배려 해주는 모습에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더 화가 난다면 이것이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 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인지 궁금하고 제가 제 자신을 다스리고 타인을 착취하려는 성향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근본적인 노력을 해야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머님의 상황도 그렇고 타인을 착취하고 정서적으로 힘들게 했었다는 경험과 상황. 저도 똑같네요...
어떤 스펙트럼이 있는 걸까요. 저도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의존적 성향이 있는 분들은 소위 '순교자인척'이 습관인 경우가 많아요
'내가 잘못했어,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네, 내가 또 화나게해서 미안해, 근데 당신 저녁먹어야되는데..나때문에 기분 안좋아서 입맛도 없겠다....맥주한잔할래?맛있는거해줄게' 이런 느낌?
지나치게 사과하거나 비굴하게 구는 행동패턴이요
혹시 배우자에게 '당신 생각은 어떤데, 당신은 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고 싶은데' 라고 말하거나 그렇게 말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시진 않나요?
원댓님이 화를 '내기까지의' 상황이 보편적으로 답답하고 화 날 상황인지, 화 낼 일이 아니었는지 판단하는게 먼저 같아요
화날때의 패턴을 분석해 보세요
상대 때문에 '답답함'을 느낀다면 어디서 답답함을 느끼는지, 주로 어떤 상황에 화가 나는지, 화가 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는지
저는 원댓님 댓글을 보고 착하고 배려심 있는건 본인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원댓님이 화가 난건 부부사이 문제에 있어서 선행사건이 아닐텐데 원댓님의 와이프에게 화내는 자신의 모습에서 죄책감을 느끼네요
배우자와 전혀 상관없는 일로 배우자분께 화를 내시는거라면 당연히 제 댓글은 그냥 스킵하시면 됩니다...ㅎㅎ;
제가 지나치게 넘겨짚는걸수도 있지만..
저는 '악의는 없는것 같은데 상습적으로 끼치는 민폐'야말로 진정한 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에코이스트들은 저 사람이 기분 상할지 아니까 그렇게 안하거나, 기분이 상한다는걸 알고나면 안하는게 에코에요
(본인이 계속 사랑받고싶어서) 본인 행동을 고칠순 없으니까 다른 것으로 보상하려하는건 나르시시스트죠
우리나라는 문화적 특성때문에 내현적 나르가 많고 그들은 얼핏 '헌신적'인 경우가 정말 많아요
저도 원댓님은 아니길 바라지만...
제가 작년에 저한테 이렇게 잘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어느날부턴가 저 스스로 "내가 이렇게 화가 많은 사람이었나"싶더군요
저는 화를 거의 내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에요
심지어 그 상대는 뭔가 큰잘못을 하지도 않았는데도요...ㅎ
두분 사이에서 상대를 정서적으로 착취하는게 원댓님인지 배우자분인지 잘 분석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저의 성급한 댓글 때문에 혹 기분이 상하셨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사실 기분 상하실 줄 알면서도 댓글 달았어요
보통 내현 나르의 피해자들은 나르를 무슨 싸이코패스로 생각하고"우리 자기는 그 정도는 아닌데? 사람은 착한데 좀 눈치가 없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알아보시고도 정말 그런게 아니라면 백 번 더 머리숙여 사과하겠습니다
서람 님이나 제쿠 님 영상을 꼭 더 찾아보시고 올바른 판단 내리시길 바래요...진심으로...
혹시 나르때문에 자아의 혼란을 겪는 과정을 밟고계신건 아닐지 걱정되어 오지랖부리고갑니다...
나르시시스트 항상 멀리 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나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ㄱㅈㅅㅂ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영상을 만들어서 전달드리려고 하는 것이고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콜중독에 어장관리녀를 2년간 만났는데 집착하다가 어장중에 결혼한다길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Flex Lif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그 분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오히려 물리적인 거리를 둘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여 Flex Lif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에게 돈과 시간과 사랑을 싮여년을 착취당하고 배신당해는데 보복을 하려고 합니다.받은만큼 갚아줄려고요.저가 잘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수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있는 그대로 대놓고 직면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과하게 분노를 하고 자신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상대의 잘못인 것처럼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몰아갈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증거를 모아서 나르시시스트가 아무 말 하지 못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수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나르인데 절연한지 2년되어 갑니다~!그런데 남편도 행동하는패턴이 나르같은 행동을 종종합니다
엇 ㅎㅎㅎ 정우열 선생님이시네 ㅎㅎㅎ
정우열 선생님 예전에 가수 종현님 관련된 영상 본 기억이.....
죄송하지만 전 공항장애약을 일년먹었는데ᆢ좀낫긴했는데ᆢ다나려면 약을 얼마나더 먹어야하나요? 토킹닥터님쌤 ? 알려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쎄리핑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황장애도 증상의 종류, 증상의 정도, 만성화의 여부 등에 따라서 약물 치료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투약 기간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투약기간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정도를 말씀드립니다.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된 부분이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의 용량을 조절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소중한 답 감사합니다 ᆢ항시 화이팅하세요
나의 기가막힌 인생사.. 신뢰하지 못하는 인터넷만남 엄마 아빠 오빠 여목사 여사장 여사장의 딸 이모든 사람들한테 수년간 당해온게 가족포함하면 유년시절부터 30초지금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인생 가스 나르 소시 감정쓰레기통까지 ... 악성들..엿맥이고싶다.엿엿 ..멀리보면 내 모습이기도 하지만.. 이분법적 사고 일 때도 있지만 저들을 나라고 생각하면... 내면아이까지 몇명을 상대를 한거야..토닥토닥
안녕하세요. 할렐루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너무 흔들리지 말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하면서 할렐루야님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도 필요하겠네요. 할렐루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승해줘서 고마워 이주× 바라는게 있다면 편히 죽지말고 죽어서도 지옥가길...
조회가 아니라 조예가 깊으신데 센스있게 바꾸시면 좋겠습니다. *^_^*
피해자x , 생존자o
피해자만 봄
정중히 질문하나 드립니다
22년만에 남편이 나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간에 대해 공부중입니다
나르 본인이 본인때문에 상대방이 불행하다는 인지가
가능한가요??
모든 재산을 줄테니 자기를떠나 행복을
찾으랍니다 제가 불쌍하다는데
본인은 고쳐지지가 않는다며 더이상
괴롭히고싶지않다는데
이게 진심인건지 의문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진짜 나르라면 그 말들이 거짓일 가능성이크죠 근데 진심이라면 나르는 아닐겁니다..
나르놈 또 말 바꾸면 그만~~~나르말 은 생각없는 배설물 같다고 함. 상대방 조정술일수도~~함정조심. 나르 공부도 하세요.
외도하고 있는거 아닐까 의심스럽네요
본인이 이혼하고 싶은데 악역은 맡기 싫어서 놓아줄테니 행복찾아가라는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 안 변해요
이기적인 인간이 끝까지 자기 의도를 숨긴체 이용하고 착취하려는 것 같은데요 ㅜㅜ
잘 살펴보고 뒷조사 해보세요
나르라면 여자 생긴거 100 프로
1빠♡
안녕하세요. lillilill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첫번째 댓글 👍👍 응원과 격려 힘이 되요.
@@talkingdoctorstodac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실시간 켜서 바로 댓글 달았네요~ 인간관계로 힘들었던일이 터어킹닥트스 님들덕에 조금이나마 회복이 되었어요~ 가까운지인이 나르엿고 억울하게 뒷통수맞고 거짓말까지 하는걸보고 너무 충격이컸는데 닥트스님들의 경험 공유로 누구든 겪을수 있단 사실도 알았고 그사람이 나르란걸 알았고 제가 가스라이팅 당했단걸 알았어요ㅋ 처음엔 그사람한테 화가났고 어떻게 그런인간이 이세상에 존재하나 무섭고 그러다 제자신에게 화가났고 복합적이었는데 경험이 됐다 생각하고 순진하게 살며 인간관계로 인해 더 큰 나쁜일이 안생기려고 그랫나 보다 합니다 ~ 이제 나르는 거르네요~
또 사소한 위로가 좋은의미라도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단걸 알고나니 지인을 위로할때도 신경쓴답니다. 건강한마음으로 살며 좋은사람들과 좋은일만 있길~ 토오킹닥트스님들도 복받으세요🤗
에코가 나르가 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나행복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에코이스트와 나르시시스트는 너무나 반대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에코이스트가 나르시시스트로 변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 에코이스트처럼 가면을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에코이스트와 나르시시스트의 두 가지 특성들을 모두 가지기 보다는 아마 각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조금씩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3
현대 사회가 소시오패스가 성공하기 살아남기 더 좋은 환경인데 착취에 경제 그런데 어떻게 나르가 돈도 더 잘 벌고 위치도 좋은데 피하고 결혼도 못할수 있겠니 ㅉㅉ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구독자들이
대부분이라는걸 아실거예요~
16만 구독자여서
토닥 구독자따위에게 본인 채널을 소개할 필요도 없다고 하시는건 농담으로 느껴지지가 않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고통을 당한자들이 아무리 에코이스트라 포장해봐야
결국은 의존성성격장애다 라는 부분도
어느정도 인정을 하면서도
굳이… 이 채널에서?? 이런말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토닥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
늘 내가 어떻게 현명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 불편한 댓글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각도에 따라 인물이 변합니다...
👍와~~~진짜 이뿌시다~~~얄랑얄랑
팔이 비치는게 여성스럽습니닷
안녕하세요. 빤짝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