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났어도 마음이 가난한 아이들 특징 (최성애 박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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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4

  • @rrrR-bg2gb
    @rrrR-bg2gb 2 месяца назад +297

    부모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알콜중독까지 갔었는데 좋은남편 만나고 내아이 낳아서 키우면서 정말 많이 치유됐어요. 내아이는 내가 바랬던 부모로 키워야겠다고 매일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나는 내 부모를 선택하지 못했지만 내 배우자는 선택을 할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 @hahuibak6946
      @hahuibak6946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저랑 같은 상쳐와 치유의 과정을 보내고 계시네요. 저도 알콜중독으로 20대의 대부분을 되는대로 흘려보냈었는데.... 남편만나서 치유받고 아이를 키우면서 좀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중이에요~ 남편을 만나고 남편이 나와 함께 미래를 꿈꿔주고.. 지금의 행복을 누릴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 삶을 살고 있어요. 부모는 선택할 수 없어 지난 유년시절이 참 많이 힘겨웠지만 성인이 되고나서는 내 선택에 의해 바뀌어져가는 삶이..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해서 더 나은 엄마, 아내, 나 자신이 되려해요. 우리 힘내보아요!!

    • @jinson1645
      @jinson1645 2 месяца назад

      @@hahuibak6946😮ㅛㅛ

    • @엘-r7u
      @엘-r7u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와 정말 다행이네요❤

    • @하루하루-k2l
      @하루하루-k2l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래도 님은 운이 좋네요. 전 아예 결혼도 아이도 포기했는데…행복하세요❤

    • @rrrR-bg2gb
      @rrrR-bg2g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루하루-k2l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답변 드려요! 저도 다 포기하다가 살았는데 33셋에 결혼했어요.자신을 잘 돌보면서 사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 @jihyunkim3819
    @jihyunkim3819 2 месяца назад +94

    전 여기서 말하는 ACE 6개에 해당되네요..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생각 끝에 결국 나이 50이 되어서 친정과 연 끊고 아예 외국 나와 생활합니다. 본인과 아이의 정신 건강을 생각해서요.. 유교적인 한국사회에서는 욕하겠지만, 지금은 벗어나니 오히려 훨씬 편합니다. 제 아이와는 잘 지내구요~ 그래도 걱정이네요 .. 에이스 6에 해당되어서요.. 종교로 승화시키고자 노력도 해 보았지만 정말 쉽지 않아서 저도 제가 걱정되네요., ..
    암튼 제 생애 끝까지 악연의 고리를 끊고 싶습니다. 솔직히 영원히 보고 싶지 않아요. 남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요.
    혹시 저처럼 마음 불우한 사람이 있다면, 제가 잘 알기에 위로해 드리고 싶군요. 이런 사람도 살아있다고.. 그리고 그래도 살아나가려고 노력한다는 얘기를요..
    다들 행복하세요 ~❤

    • @jessyoo6617
      @jessyoo661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화이팅 합니다🎉

  • @김수정-s6t5k
    @김수정-s6t5k 2 месяца назад +59

    저는 4~5개가 해당하지만 청소년기에 신앙으로 많이 치유가 됐어요. 관련 서적들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고 인정하게 됐구요. 건강한가정에서 자라서 티없이 맑은사람들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후 아이들을 낳고 육아를 하다보니.. 깊숙히 숨겨져있던 나의 모난부분들에 드러나더라구요ㅠㅠ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런 강의들을 찾아듣고 책을 보면서 나를 어루만져야 하는 사람이네요..
    아이들에게 저의 정서적 결핍이 대물림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나이 마흔 넘었는데도 부모님 생각할때마다 분노가 치밀어서 미치겠다... 남편이랑 티브이 보다가도 어릴때 생각이 떠오르면 눈물이 나서 몰래 울음을 삼킴... 정말 미치겠음..

    •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가 그럽니다. 80년90년대 생각만 할수록 피가 거꾸로 솟아요
      평생 교회에 충성하는 어머니 젊을때 맨날 술냄새 풍기면서 퇴근하는 아버지
      잘못도 없는데 말한마디 한마디 시비거는 말투 아침에 밥먹는데 인상을 쓰면서 신경질을 왜 부리는지
      어린이일때 딸기를 먹는데 밑에 흰부분을 안먹었다고 고함을 지르길래 전 봄철에 딸기만 보면 짜증날정도입니다.
      식사예절도 모르는 인간들이 뭔 자식을 키운다고 인생을 살아보니 배울점도 단한개도 없는 부모였음

    • @몽치치-c9v
      @몽치치-c9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토닥토닥....

    • @몽치치-c9v
      @몽치치-c9v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Griezman 잉 ㅠㅠ 이분도 토닥토닥~~

  • @vanilla5007
    @vanilla5007 2 месяца назад +80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 까진 대찬성 입니다
    실제로 저 또한 아이들로부터 ‘선생님 화내는 것을 한 번도 못 봤다’는 이야기를
    학생들로부터 가끔 듣습니다
    아이들이 잘못한 것이 있을 때는 상황을 정리해서 이야기 해 주고
    고치도록 지도해 줍니다
    그렇지만 요즘 젊은 어머니들이 너무 아이들을 오냐오냐 키우는 것과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은 꼭 구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의가 없고 자기 주장이 심하고
    작은 손해도 절대 안 보려고 하는
    배려가 없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 @양시청
      @양시청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오냐오냐 한다는것에 반대 생각 입니다.
      한국 부모들은 기준이 높고
      심각하게 세부적이어서
      아이들이 엄마 눈치만 보고 있고,
      가치관을 성립할 시행착오의 기회가 박탈당한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가 반항하면 사춘기일탈로 취급당하고, 그마저도 할 에너지가 없는 아이들은 참다가 결국 번아웃, 우울증, 양극성정동장애, 공황장애 로 힘들어하는 시대입니다.
      24시간 케어하는 것은 오냐오냐가 아니고 오히려 학대입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너나 잘하세요 본인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선생들은 완벽한가요?

    • @vanilla5007
      @vanilla5007 2 месяца назад +4

      @@user-Griezman 그러는 너나 잘 하세요
      본인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듯 ㅋ

    • @Embracing-y5q
      @Embracing-y5q 2 месяца назад +4

      ​@@user-Griezman 너 잼민이니????

    • @이윤경-i3s
      @이윤경-i3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양쪽다상반되는 글인대요
      사춘기 전에 옳고 그름을 알려줘야합니다 그러려면 유년기 부모와 자식 사이가 좋아야 아이들이 말을 들어요 학원으로 내몰고 같이 있는 시간 조차없고 어떤부모들은 자녀들과 같이 있는 시간을 힘들어 합니다..
      너무나 달라요 과잉 속에서도 결핍이 있고 방임속에서도 결핍이 있죠

  • @전상민-m8b
    @전상민-m8b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1 불화,별거
    2 부모간 폭력
    3 중독문제
    4 정신적 문제
    5 사망,수감
    6 학대 - 신체적,언어적,성적
    7 방치 - 신체적,정서적
    당신은 몇개에 해당하나요?

  • @낭만고양이-j9c
    @낭만고양이-j9c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저는 50대 중반인데 친정 식구라고는
    엄마와 언니가 있지만 의무적으로 대하고 있어요. 언니는 20대 초반부터 조현병을 앓고 있고 엄마는 정서적인 불안과 결핍, 분노로 저희들을 대하셨는데 이제 그만 엄마와 언니에게서 벗어나고 싶네요.
    저도 제 아이들에게 이런상황들을 답습하고 있더라구요. 슬프네요. 산다는 것이...

  • @햇살가득-q3f
    @햇살가득-q3f 2 месяца назад +41

    부모의 말을 잘 들었을때 칭찬하게 되면,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그래서 본인의 삶을 살지 못하는, 타인에게 순종적인 아이로 만들 수 있다.

  • @김수정-s6t5k
    @김수정-s6t5k 2 месяца назад +36

    하나도 해당 안되고 자란 분들은 정말 축복받으신 분들이신거같아요.

  • @subtext1977
    @subtext1977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이렇게 현명하게 훈육하기가 쉽지 않죠. 보통 우리 세대 위로 어르신들도 저런 훈육 못받고 자랐을 가능성이 높고, 훈육방법도 물려내려오니까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똑똑하니까 교수님 강의도 보고 바꿔나갈 수 있지만, 지금 40-50대들은 답습하고 있거나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tore1020
    @tore1020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나이40살 저런 가정에서 자라온 나인데 내가 아이를 키울때 변화하기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더라… 그 변화는 쉽지 않았다 남편이 묵묵히 내변화를 기다려 줄수있어야하고 나에게 많은 생각과 배울수있는 시간 여건을 마련해줘야만 변화가 될수 있었다 변화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모에 대한 부정적인맘은 몇 십년이 흘러도 응어리로 남아 있다 나도 이런맘을 버리고싶으나 여전히 변화없는 고인물이 되어버린 부모를 보면 다시 화가 살아난다… 내자식에게는 절대 되물림 하지 않게 인내와 고통 을 이겨내야하는데 늘 내맘에선 나자신에 대한 많은 물음표들이 나의 심장을 찌른다 나에 긍정적이고 응원을해준 경제적 여유를 준 남편에게 감사하다….

    • @이경민-x7r
      @이경민-x7r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 나이 50살 같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배려가 부족하다보니 이렇게 영상과 책을통해
      목마름을 채웁니다
      다행히 이런 좋은 영상이 찾으면 얼마든지 있다는것에 감사를 느낍니다
      같은 노력을 하시는 분들 과정과정이
      정말 힘들지만 화이팅해요

  • @썬-k3m
    @썬-k3m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애 낳기전에 박사님의 교육법을 학습하고 가정이루고 애 낳아야할듯하네요. 부모되는 교육이 먼저 필요해요.
    본인 부모에게 사랑 받지못하고 훈육받지못하면 자식에게도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알지못해요

  • @Hm-xm6ds
    @Hm-xm6ds 2 месяца назад +69

    부모잘못만나면 가정환경이불우하면 헬 게이트 열리는 것

  • @올리-i1y
    @올리-i1y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최성애 박사님은 하나도 안 늙으셨네요. 예전 학부때 특강으로 교수님 강의 들었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 @najeongsung1177
    @najeongsung1177 2 месяца назад +36

    아들아들 했는데 딸이어서 살면서 그림자취급 받고 지들 시키고 싶은것만 시키다가 안된다는걸 알고 포기. 욕심덩어리 부모를 얼 른 구별해서 빠져나오는것이 현명하다.

  • @Hm-xm6ds
    @Hm-xm6ds 2 месяца назад +75

    정서적방치 너무 심각한 휴유증을 남김

  • @드리미-l2h
    @드리미-l2h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역시나 건강한 환경이 가장 중요하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 @해피공감러
    @해피공감러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고마워 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
    새겨듣고 갑니다..

  • @jdbwjskdnxjwndnnsjakw
    @jdbwjskdnxjwndnnsjak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가장 최근에 엄마가 아이한테 한 말이 가만히 있어 말하지마 가만히 있으랬지! 아니 아이는 왜 조용해야하는지 모른다 근본적인 얘기를 해주고 아이와 조용히 대화를 할 생각을 해야지 왜저러나 싶었음

  • @s-hye6923
    @s-hye6923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말씀만 들어도 울컥 했습니다.너무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 @박혜진-y7h
    @박혜진-y7h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저는 8개가 해당되내요. ㅠㅠ 그래서 지금 우울증이 심해서 치료받고있어요

    • @엘-r7u
      @엘-r7u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힘내세요..❤

    • @샘터-i1n
      @샘터-i1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두 8개입니다. 때때로 우울감에 빠지고, 불안이 많아 아이들에게 통제적인 면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남편 만나 잘 살고 있어요.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결혼 후에 배웠습니다.

  • @mingmingming5767
    @mingmingming5767 День назад

    6개 해당되는데요
    청소년기때 학교를 가지못해서 오는 좌절, 남편의 외도로 정말 힘들고 절망적인 삶이였는데 아기들 태어나고 다 치유된것 같아요! 태어나서 이렇게 행복한적이 없네요!
    우리부모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이런저런 강의들으면서 혼자서 치유하려고 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 올라오는 분노는 어떻게 다뤄야할지..
    저의 자식들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mmmcck1225
    @mmmcck1225 2 месяца назад +42

    방임만킁이나 지나친 통제도 부작용이 있겠죠

  • @이설희스피츠
    @이설희스피츠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다 해당되네요
    내 만성적 우울증의 원인이네요
    배우자도 통제적인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서 우울증이 대물림되었네요ㅠ

    • @JHeKIM
      @JHeKIM 2 месяца назад

      심리치료 잘 받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 @jjppaa
    @jjppaa 2 месяца назад +42

    전 부모가 준비안된상태서 태어났고, 3살때 이혼하고, 아빠와같이 살아갔지만.. 욱하는성격과 폭력적인 사람으로 불안한 감정으로 유년기때까지 살아왔어요.. 마음속에 악이 있는거같아요.. 이게 언제터질지 모루겠어요 굉장한 스트레스가 았는데 현재는 참고사는데.. 언지터질지모르겠어요... 내 자신이 무섭습니다

    • @예술의성지
      @예술의성지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안그런 사람이라고 스스로 당신은 다르고 현명하며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인생의 평화가 깃들길 바랄게요.

    • @Michaella-p3o
      @Michaella-p3o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본인의 상태를 지금처럼 공부하며, 인지하고 인정하며...바꾸려 노력하셔요. 저도 당신처럼 노력중이니..두려워 말고 용기를 내보자구요. 힘내요, 동지님❤

    • @선녀-d8x
      @선녀-d8x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알고 있고 하면 안되는 행동이란걸 인지 하시고 계시니 충분히 잘 생활하실거에요

    • @shonarche-xp7bm
      @shonarche-xp7bm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누구나 맘속에 악이 있어요. 괜찮아요. 그 악이 느껴질 때마다 ‘내가 지금 힘들구나’ 보듬어주시면 어떨까요..무서워하지 말고 미워해도 괜찮다고 안심시켜주시길요..

    • @Jkl-bz4qn
      @Jkl-bz4qn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저도 분노가 올라오면 집 밖으로 나가 걷기나 달리기를 하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 @seung-jaelee884
    @seung-jaelee884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은 말씀인데... 저런 완전한 부모는 없을 듯. 이러한 가르침은 의미가 있지만...
    젊은 부모들이 부처가 되어야 아이를 훈육할 자격이 있다라는 시그널을 주는 것 같네요. 점점 자식은 안 낳고요. 오은영 샘과 같이 그런 쪽으로 기여하시는 측면도 있고요. 그래서 인구 감소, 기후 위기 극복에 긍정적 측면이 있습니다. ^^

    • @user-hahahamam
      @user-hahahamam 13 дней назад

      그러게요....일반사람들에게 심리학을 너무 전파하면 잘못된 공감같은..부작용이 많아요...일반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심리학,,아니면 이혼가정, 맞벌이가정같은 이제는 보편적인 가정환경에 맞는 얘기들을 전파해야지...대학수업에나 할 법한 얘기는....너무 부작용이 큰 듯...

  • @tokkipul731
    @tokkipul731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우와!! 가정환경에 마지막 빼고 다 속하네요 + 심리적,언어적 학대 + 정서적 방치.
    네!!! 저 환경에서 큰 저는 그래서 3n살에 완전 심해져서 4-5년째 사회생활도 못하고 치료 중인데도 쉽지 않네요😢
    주변인들은 상황탓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게으르는 사람으로 보고 심지어 왜 늘 안좋은 상황으로 몰고가냐고 비난을 들어요. 사실 이런이런 문제로 그랬다 해도 그건그거고 다 제 문제라는 식으로 비난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 나아지려 노력중입니다.

  • @아나이스힘낼게
    @아나이스힘낼게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는 다 해당되고 50을 앞두고있지만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미칠것같아요 기본 정서가 지옥이에요 자랄때 한번도 부모한테 공감을 받아본적도없고 내가 시집인간들 닮아서 싫었대요 딸보다 아들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여자인데도 많이 맞고 자랐어요 부모 원망하면 왜자꾸 원망하냐고 과거에서만 산다고 저보고 미래를보면서살라네요 기가막혀서 웃음이나오네요 무지하고 이기적인부모를둔 내죄라고생각하면 마음이편해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만간 거동 불편하면 매달릴겁니다. 전화 맨날 올거예요 치매 대소변 간병시킬려고

  • @아흰이언니
    @아흰이언니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상이네요. 정말 너무 좋은 영상!

  • @짱-j5h
    @짱-j5h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환경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자식사랑은 오냐보다도 엄격해야 자립심도 생기고 위아래아는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읍니다

    • @삼엽충-o6e
      @삼엽충-o6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요 불우하게 자랐어도 나는 좋은 부모 될수 있습니다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엄격한게 아니라 인격을 말살시키는거죠 말을 똑바로 하세요
      너는 내가 낳았으니 내맘대로 할거야 이거아님?

  • @hj-su1iw
    @hj-su1i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렇게 가정에서....어릴때의 경험이 중요하단걸 왜 몰랐을까???많은아이들이 학교에서 이런걸 좀 가르치면 좋겠다

  • @김유정-w7s
    @김유정-w7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른아이가 아이를 키우면 문제가 생김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 모두가 행복해짐

  • @gracep9843
    @gracep984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식에게는 부모가 선택적이지 않다는게
    가장 슬프다!

  • @openureyes3541
    @openureyes354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타고나기를 또는 길러지기를 인격적으로 탁월한 이들이 너무부럽. 나는 나를깍고깍고 또 내치면서 벗어나야한한다.

  • @yooheemoon9191
    @yooheemoon9191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귀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상식적인 내용같지만 엄청난 학문적 연구와 임상을 통해 증명된 내용을 쉽게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말씀해 주심이 가슴으로 느껴지고, 들으면서 새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 @quwang18
    @quwang18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버지로서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먼저 반성합니다.

  • @theblue33
    @theblue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이렇게 상처받고 큰 성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마음의 금수저로 변화할 수 있을까요?

    • @koreanman_sushi
      @koreanman_sushi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못할 거 없어요
      근데 좀 힘들고 오래걸리죠

    • @user-ev1fm5yg8k
      @user-ev1fm5yg8k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네. 이렇게 인지하시고 변화하고싶어하시는분은 더더욱 다시태어나실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yong424 배운 부모가 그러면 모르는데 못배우고 무식한 부모가 왜 자식을 어릴때부터 무시를 하는지
      친아버지가 30대때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3번만에 붙었나봐요 제가 20살에 필기시험을 한번에 붙었더니 어떻게 이걸 한번에 붙냐고 묻길래
      이게 뭐가 어렵냐고 그랬죠 도대체 이런 무식한 아버지가 나 어릴때 사람취급도 안했다는 겁니다.

  • @jisujames7391
    @jisujames739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요즘은 "딸 낳으려고 했는데 아들 낳아서 싫다" 라고 하는데

  • @이진-b4o9r
    @이진-b4o9r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부모도 사람인데..
    그냥 자기 인생 자기가 만들어 나갑시다

    • @ohhoho5876
      @ohhoho5876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도 본인이 할수 있는, 아는 최선으로 양육하는데 그걸 모르는게 자녀. 결국 내리사랑인것 같아요.

  • @미녀공경매사
    @미녀공경매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05:35 평생 듣고 있는 말... "네가 아들로 태어났어야 되는 건데."

  • @taehyunhan8033
    @taehyunhan8033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워낙 바쁘고 힘들게 사셨으니까 몸이 너무 지쳐서 차분한 육아를 하지 못하신 거라고 이해하고, 그렇게 고생스러우셨던 그 분들의 삶이 안쓰럽게 여겨지기도 해요. 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릴 때 들은 인신공격이나 조롱 등은 설령 크게 악의가 없었던 말이라 할지라도 아직까지도 불쑥불쑥 생각나 괴롭더라구요.ㅠㅠ 이런 걸 보면 어릴 때의 경험이 정말 뿌리가 깊다는 게 절절하게 느껴져요...

    • @hazzang1
      @hazzang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맞아요 어릴때 스치듯 들은 말이라도 부정적인 말들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요 분명 좋은 말들도 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요..

  • @초롱이-u8w
    @초롱이-u8w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폭력, 폭언, 비교, 성추행이나 성폭행...이런 걸 가정에서 걲으면 아무리 공부 잘 하고 돈 잘 벌어도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더군요.

  • @beamlight8212
    @beamlight8212 2 месяца назад +45

    애한테 '욱'할 정도면... 좋은 부모는 아님.... 부모가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함...

  • @hee-jeankim3582
    @hee-jeankim3582 Месяц назад +1

    전 5 항우울제 먹은지 15년
    그러나 발전할 수 없습니다.
    가해인과 같이 살아야해요. 평생.

  • @雪の花-t1b
    @雪の花-t1b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문제는 이걸 들어도 이미 다 늦은거 같아요.. 지금 한국사회에 아이들한테 하는 부모들의 행동만봐도..
    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안좋게 자라온 아이들이 자식을 제대로 키우기도 힘들거고

  • @lhj88815
    @lhj88815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유용한 내용입니다. 육아할 때 해봐야겠어요 ~

  • @탤러
    @탤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코웃음 치면서 극복했다고 생각 했는데, 술중독에서 바로 납득 해버렸네 씁..

  • @이효진-o3n
    @이효진-o3n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ejl7383
    @ejl7383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결혼안하는 이유

  • @ch3138
    @ch313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 좋은 말씀이신데 예방주사를 안놔주는게 학대라니... 이건 동의 못하겠네요.

  • @whitepiglee4224
    @whitepiglee422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난 10이네

  • @adyue3534
    @adyue35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출산율 마약 다 여기서 잘못된듯
    잘못된 가정이 너무 많다
    사회로 부터 원인지겠지민
    책을 좀 읽으면 나아질텐데

  • @김은경-y4g8r
    @김은경-y4g8r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나는 8점이네. 우울하네

  • @LOVE-ex2hj
    @LOVE-ex2hj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예방접종은 매우 신중하셔야합니다. 아이를 위해 공부많이 하고 일부러 예방접종안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안하는것이 학대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sinnaNOW
      @sinnaNOW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동의 합니다. 저도 모를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연히 맞는 건줄 알았는데 충격이크더라구요.낳자마자 맞추는 B형감염 부터 지연 접종 하세요. 꼭. 수직감염이나 성관계로 감염되는걸 신생아가 왜 맞냐고, 노벨 의학상 받은 박사님이 이야기 하셨어요.. 휴휴..

    • @포도나무의가지와열매
      @포도나무의가지와열매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지난 몇년간 폭압의 시간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식품성분 따져가며 먹듯이 주사성분에 뭐가 들어있는지 따져봐야됩니다 죽지않아도 될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중증환자가 되었지요 절대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정부, 전문가들이 하는말이니 맞겠지하고 아무생각없이 맞았다가 몸에 집어넣은거 번복할수 없지요 맞으라고만 했지 무슨 일나면 누가 책임졌습니까?그리고 그런 위험한걸 왜 자꾸 맞으라합니까? 사람들이 아프면 멈춰야되는거 아닙니까? 다음번에는 속지마세요 맞았는데 계속 걸리고 아프면 안맞아야지 상식이지 더 맞으세요 계속맞으세요 ㅜㅜ 맞고 안맞고 자유입니다 부모권한과 책임으로 자기아이 보호하는거지 절대 방치아닙니다

    • @LOVE-ex2hj
      @LOVE-ex2hj 2 месяца назад

      @@sinnaNOW 지연도안하셔야합니다.

    • @sinnaNOW
      @sinnaNOW 2 месяца назад

      @@LOVE-ex2hj 네~ 맞아요. 영원히 지연이죠. ^^;일반적 거부 반응을 줄이려고 하는 말입니다. 주변에 말 하다 보니 벽을 많이 겪어서 일반적 수위조절 한 후 책이나 자료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 @진실한물
    @진실한물 2 месяца назад +30

    이런 얘기가 들려 오니 더욱더 애를 못낳겠어요... 모두 다 부모 탓을 하니까요.

    • @머스트비-v1e
      @머스트비-v1e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기본적으로 사랑을 듬~~뿍주고 표현해주면 그걸로도 최고의 부모랍니다~^^

    • @deelee5329
      @deelee5329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아이로 인해 내 자신이 바뀔 수 있습니다. 성숙하게…

    • @Sun루나
      @Sun루나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잘키우면되잖아요.

    • @user-abcd33
      @user-abcd33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본인이 하기 나름 입니다
      임신과 동시에 정신은 각성되요
      좋은 쪽으로

    • @hjkim5500
      @hjkim5500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부모탓을 하는게 아니라 부모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단거예요. 애들한테는 부모가 온세상임. 전문가들 자료 공부하고 아이랑 소통하고 그럼 됩니다. 너무 사랑스런 존재라서 이런 노력이 귀찮지는 않아요. 동물을 키울때도 공부를 하듯이~

  • @홍희순-p9e
    @홍희순-p9e 2 месяца назад

    [살아계신 하나님]
    * 구원의 실제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10:10)
    * 삼성교회 TV
    (정동석목사님,36년생)
    * 현승원 TV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hahaha-wg3wf
    @hahaha-wg3wf Месяц назад +1

    예방접종 안하는게 학대라니 어이없네
    부작용 생기면 책임지나??

  • @GHan-pp4uz
    @GHan-pp4uz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애를 낳지 마라!!

  • @뿅-q4u
    @뿅-q4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상이 별루라..

  • @꼼-q1e
    @꼼-q1e 2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이 아이 안 키워봐서 그런가본데 교수님도 애 낳아보면 이해하실거에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데요.
    근거가 뭐냐고요? 논문이요?
    우리 킹반인은 그런거 없어도 다 알아요

  • @tlfwls4138
    @tlfwls4138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에구 이모지리 교수야, 이걸모르는 사람?자기상황이 미칠듯 고통스럽고. 죽을듯 어려운사람들이 이게 되냐?

    • @koreanman_sushi
      @koreanman_sushi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니보다는 똑똑할 듯

    • @산책하는멋쟁이
      @산책하는멋쟁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자기 상황이 미칠듯이 고통스럽고 죽을 듯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부모님은 날 사랑으로 키우셨죠. 그래서 저는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이야기해요. 물질은 부족했으나 사랑은 원없이 받고 자란 귀한 딸이니까! 전 잘 자랐고 잘 살고 있으며 내 아이도 잘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통피
      @통피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교육은 모르는걸 가르치는게 아니라 아는걸 실천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 @JunHan-c4x
      @JunHan-c4x 2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 너 정말 못된 아이구나?

    • @아나이스힘낼게
      @아나이스힘낼게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할머니는 원래 친정이 엄청 부자라서 부유하게살다가(그옛날에도 결혼전엔 개인 도우미를두고 엄청편하게사심) 공주처럼산 사람이 결혼하고 아이를12명낳아 키우는게힘들어서 자식들한테 특히 울아빠 맏이들한테 매일 화풀이 짜증 때렸대요 그런환경에서 자란 울아빠도 똑같이 자식한테 그러고있고요 그런 환경에서자란 저도 우울증 자살충동도있지만 내아이한테는 사랑주고 내가 미치도록힘들어도 자식한테는 너그럽게합니다 소중한 내아이까지 망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아이도 자긴 엄마가 세상에서 젤 좋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