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 구체적이다니....👍 무릎 탁! 치고 갑니다. 7:02 1. 아이가 짜증난 원인과 공간을 분리 2. 아이가 감정에서 나올 수 있도록 눈 맞춤 3. 아이가 짜증을 인지하고 스스로 진정됐다고 말할 수 있도록 유도 감정이 0에서 10까지 올라가는 아이를 보면서 무작정 "짜증내지 않아요"라고했는데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인식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저부터 먼저 실천할 수 있어야 아이를 훈육할때도 감정적이지 않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너무 구체적인 가르침이네요. 육아관련 책 내신것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당장 사서 공부하며 읽고 싶네요! 민준쌤 감사드려요ㅠ.ㅠ
내 마음에 여유가 없을때...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내 기분으로 아이를 대하는게 다르지는 않나 오늘도 또 반성해 봅니다. 아이는 미성숙한 존재라는 사실을... 그래서 성숙한 어른의 바른 안내가 필요한 친구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늘 노력해야 겠어요. 두 아들의 어머니이자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선생님 유투브를 만난 후로 정말 아이들을 대하는게 바뀌었어요. 항상 저를 돌아보고 환기시켜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민준 선생님, 중고생인 아들과 대화 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고맙게도 대부분의 비디오들이 큰 아들에게 적용할수 있는 내용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게 청소년인 아들과 대립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곤란할 때가 많아요. 선생님 비디오 보고 제가 많이 바뀌려고 노력하니 제 아이들과의 관계도 좀 호전 돼는거 같아서 엄청 고마워요. 십대인 아들과 대화하는 컨텐츠도 만들어 주세요. 저 같은 엄마 정말 많을 거에요.
정말 정확히 우리 집 케이스와 같네요.. 예민하고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첫째.. 스스로 조절할 때 까지 기다리면 두시간도 웁니다.. 선생님 말대로 그 안에 감정이 최고점을 찍고 내려오고를 반복..(물건 던지고 때리는 행동까지..) 와이프는 이미 너무너무 지쳐버렸고.. 밖에서 일하는 저는 전전긍긍 했었는데.. 이 방법대로 연습해봐야겠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방법 너무 좋아요! 육아서대로만 되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요즈음 감정적으로 힘드니 짜증내는 아이에게 휘말려서 울지좀말고 천천히 이야기해야 도와줄 수 있다고 하다가 그래도 안멈추면 저도 같이 짜증내는 것 같네요. 반성합니다. 우선 주의환기를 잘 해봐야겠어요. 순하던 5살아이의 짜증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저와 제 아들에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예민한 기질의 5살인데 짜증조절이 전혀 안돼요~ 예를들어 길가다가 앞에 누가 서있으면 우선 짜증부터내요~ 소리지르거나 징징대거나~ 매번 말로 비켜주세요라고 얘기하는거야~라고 얘기해줘도 변하지않네요~ 계속 이 상태로 클까바 걱정돼요~ 오늘 알려주신데로 실행을 해볼께요~ 제발 먹혔으면 좋겠네요ㅠㅠ
완전완전 공감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훈육방법은 감각이 예민하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은 우리아이에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반대로 감정이 더 극에 치닫고 “엄마가 기다릴꺼야” 란 말만해도 난리가 났어요 ㅎㅎ 얼마전부터 공부하고 배우면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감정이 극에 달하지 않게 조금씩 도움을 주었더니, 점점 자기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히 조절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중입니다. 약간의 도움이 오히려 본인 스스로 조절을 하도록 도와주는걸 보면서, 이거다! 싶었어요. 항상 좋은 내용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년생 형제키우는 워킹맘이예요, 저희 집 cctv있는줄알았어요 훈육이먹히지않는 3가지 모두 해당해요 ㅜ ㅜ 둘째가 한번 짜증이나면 감정소화시간이 너무 길어요 짜증빈도도 높고요 다른영상들도 돌려보고 방법을찾아나가봐야겠어요 ㅜ 밖에서는 낯가리고 모범생인데 집에서 한번 짜증이나면 해소되는데까지 너무 진을빼요 ㅜ
저도 형제키우는 엄마인데, 저희는 첫째가 너무 이래서 오늘도 한바탕 하고 속상한 마음에 유튜브 뒤적거리다 댓글보고 댓글남겨요ㅠㅠ 혹시 지금은 두째아드님 좀 어떤가요? 크면서 조금씩 나아지나요? 전 첫째아들이 지금 40개월인데, 밖에서는 세상 모범생이고 순둥이고 낯가리고 한마디도 못하면서 집에서는 한번 수틀리면 정말 말그대로 ㅈㄹㅈㄹ 난리에요ㅠ 진정하라고 해도 진정 못하고 40-50분을 소리지르고 악쓰고 우네요..
어머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 아이가 짜증이 너무 많고 화도 많은 성격이라 마냥 기다려주는 방법은 잘 안 먹히더라고요. 진정하고 오라고 하면 더 심하게 발작하는(?) 편이어서 그런식으로는 훈육이 잘 안 됐어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꼭 한번 실천해 볼게요.
오늘도 내 일과를 관찰하시고 올라온 영상인가 싶은... 은혜로운 영상입니다ㅠㅜ 41개월 발달지연 아이인데 자기가 답답해서 감정이 끝까지 치닫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제가 터득한 방법이 오늘 영상 첫번째 방법이었어요ㅠ 번쩍 안아 장소를 이동하면 금방 진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두번째 세번째 방법 저장했다가 대화 가능한 시기가 오면 꼭 적용해볼게요ㅠ 육아하면서 힘들때 위안을 선생님께 다 받는것 같아요ㅠㅠㅜ 항상 행복하시길 빌고있어요ㅠㅜ
초등학교에서 느린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습상담사인데요.. 수업중에 자기 말대로 안해주면 화내고 물건을 집어던져서 민준쌤의 가르침을 받아 차분하게 선생님 눈을 보라고 했는데 안봅니다.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소장님, 5살 남자아이인데 .. 스스로 해보겠다고 해서 지켜봐주면, 잘 안될때 엄청난 속상함과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제가 "아.. 잘 안되서 속상했어? 잠깐 놓고 이리 와볼래? 하고 제쪽으로 불러요. 그러곤 엄마가 조금만 도와줘도 되겠어? 하면 저렇게 도와줄까?라고 물어보는것에 분노합니다. 도와주지마 !!! 이러고... 안해 ! 하고 던져버리고 방에 들어가 버리거나 심통을 부려요.. 짜증이 났구나.. 잠깐만 숨크게 쉬고 엄마 볼래? 해도 잘 안통해요 ㅠㅠ 어째야 될지...
제가 들은 육아 훈육법 분류 중 최고내요. 남들은 안 힘들다거 하는데 왜 나만 힘들까? 내가 문제인가 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위로 받지 못 한 기분으로 살았는데...오늘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본 훈육법이 먹히지 않는 유형 1.2.3을 다 가지고 두 아이를 양육하다 보니 엄청 힘들더라구요... 남자들이 두번 다시 군대 가기 싫듯이 저도 두번 다시 어린아이 양육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힘들었어용. 이제 좀 크니 좀 살겠어요..
딸인데요.....#3 6살 된 지금까지도 분노의 끝을 보고야 맙니다. 여러 방법을 써보려고 하지만...자기가 화가 풀릴 것 같으면 그 방법은 끝까지 거부해요. '엄마 손 잡는 순간 이 화가 풀릴 것 같아' '난 절대 안잡힌다.' 이런 태도입니다. ㅠ.ㅠ 아..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3가지경우에 다 속하는 초3아들인데 게임중 넛지방법을 써서 잠시 분리를 시키면 더 난리가 납니다ㅠㅠ 그럼 엄마보고 한숨쉬기하자 하는데 분노10에서 7정도로 줄어드는거 같기해요 그것도 안될땐 티비에서 나오는 진정되면 불러 방법으로 갑니다ㅠ 근데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너무 힘드네요ㅠ왜케 길게 느껴지는지ㅠ오늘도 최민준선생님의 차분한말씀 잘듣고 갑니다ㅠ
5살 3살 형제를 키우는데요, 큰아이가 주로 작은아이때문에 화가나거나 혼나서 짜증이 난 경우 발을 쿵쾅거리고 소리를 지릅니다. 번쩍안아서 짜증이난 원인(동생)과 분리시키려 방에들어가면 어린 동생이 따라 들어옵니다. 집에는 아이들과 저 셋뿐이고요. 이런 경우에는 큰아이랑 독립된 공간에서의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번째, 3번째의 경우로 한 번씩 힘들때가 있어요ㅠ 아이가 어떤 때 마음이 상하면 한참 울면서 짜증을 내고 나서야 마음이 가라앉아요. 엄마가 자기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연필, 지우개를 썼다고 방바닥에 누워서 울고 짜증내고... 엄마가 기억을 못 하고 사용했네. 미안해. 다음에 꼭 기억하고 안 쓰도록 할게. 라고 말하고 기다리다가 계속 울면서 짜증내니까 한 번씩 제가 같이 휘말리네요ㅠ 2,3에서 멈출 수 있도록 반복해서 영상보고 다시 해봐야 겠어요...
민준선생님 선생님 영상보고 정말 많이 공부하고 항상 도움받으며 육아하고있는 엄마입니다 정말 도움이 너무 필요해서 처음으로 글도 써봅니다... 저희 아이는 우선 뭐가 잘 안되서 짜증이 나거나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주변 물건을 던지기도 합니다. 처음엔 저도 같이 소리도 질러보고 화도내보고 맴매도 해보고 햇지만 그게 잘못된방법이라는걸 알고 기다려주는방법으로 시도하고있구요.. 그래서 아이가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니면 지금 너무 감정이 안좋은 상태니 진정이되면 이야기하자 기다려줄께하면 너무 거부반응이 심해서요 “진정하기싫어!!!어려워!!이런거하고싶지않아!! 하면서 감정이 너무 극도로 고도되도 정점을 찍습니다 눈도 보려고 하지않구요. 엄마 눈봐봐하면 더 감정만 극대화되고 더 난리입니다.. 이래도 계속 하다보면 바뀔까요?
좋은 말씀이지만 유아들에게 해당되는 말들 같아요,, 초등 아들경우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티걱거리거나 다른친구들이 짜증나게 유도하는경우는 아이한테 어떻게 말해줘야될까요? 화난감정이 생겨서 마음속에 빨간불이 켜질땐 멈췄다가 한숨을 크게 쉬어보고 그 상황에서 다른곳으로 가라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니 문제네요😅
항상...감사해요...정말.. 힘들면 같은영상도 다시 보며 배웁니다 아이가 제가 아이를 이해하는것볻다 더 저를 이해해주는거같아,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최고 민준 선생님께서 희망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아들티비를 추천해준 Bomi선생님도 감사합니다. ♥️
소장님 늘 영상만 보다 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아이가 평소에는 얌전한데 간혹 화가 나면 소장님이 말하신 닫혀있다의 상태가 되어 막무가내로 화를 내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라고 해서 공감만 해주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자신만의 세계의 갇혀 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어려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이 영상대로 열심히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좀 도와주려고 자 엄마봐 천천히 숨쉬고 했더니만 애는 바닥에 널부러져 울고 있는 상태였어요 ㅋㅋ 숨 안쉬어 천천히 안해에에에에에 엄마 말 하지마 나 혼자 할거야아아아아아 ㅡㅡ;;; 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아휴...근데 뭐 대부분 잘 조절을 하는 아이라서 제가 보기엔...아닐수도 있어요 ㅎㅎ 보통 저런 경우는 졸리거나 피곤할 때 그러는 편이라 자주 있는 일은 아니거든요 특히 밖에선 말로 표현해서 떼쓰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까 스스로 하겠다니 놔둡니다....시간 한참 지난것 같아서 보면 또 5분 지났더라고요...저는 1시간인줄 ㅎㅎ 어쩌면 인내심이 없는 건 저 일지도 ㅎㅎ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아이 우는 소리는 참 듣기 힘든 것 같아요 참고로 아이는 5살이에요 ㅎㅎ 잠깐 멈추고 라는 것 감정을 인지 시키는것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해볼게요
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 짜증과 분노를 지나치게 낼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룰을 안지키고 먼저 건드리는 친구가 있는데 또 다른 아이들은 그냥 넘기는데 저희아들은 그냥 못 넘기고 본인 화에 더 불이 붙어 오히려 잘못을 한 아이보다 본인이 분위기를 망치고 비난받는 일이 종종 있어 억울해합니다.뭐라 조언을 해줘야할지 너무 난감해요ㅠ
요즘 한창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불이켜진것같아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4살아이 감정코칭을 해보면 가끔씩 감정의크기를 더키웠다 소강시키는 느낌이라 이게 맞는건가 하는 상황들이 몇 번 있었는데요... 바로이거네요. 그런 상황에는 좀 더 적극적인 개입하기!!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8:53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바른 개입에 대한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매번 바른개입을 하는 건 오히려 아이가 스스로 짜증을 다스리는 훈련을 방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말씀해주신, "굳이 꼭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라는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가 좀 궁금합니다. 한, 두가지의 예시를 들어주시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화를 낼때 기다려주려고 잠깐씩 개입하면서 쳐다보고 있으면 평소에 하지말라고 했던 행동들을 쭈욱 합니다. 그런 행동때문에 더 크게 혼나요. 저를 화나게 만들려는거 같은데 반항심이 크고 성격이 참... 에휴.. 지금 32개월인데 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인내심을 길러야되겠죠?
감정이 많이 예민하고 3단계 10을 봐야 내려오는 아이인데요ㅠ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줄께 훈육법을 계속 쓰고 있는데 발악할땐 어떻게진정하지!!!!!진정할수가없어!!!!!!!!!! 막 이런 말을 하면서까지 발악을 하거든요ㅜㅠ 여기서 너 스스로 해내야돼 이렇게 만 했는데 이 방법도 써봐야겠습니다ㅜ 아들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ㅜㅠ
저희집 첫째랑 너무너뭄너무 똑같아요ㅠ 형제키우는 엄마인데, 첫째가 너무 이래서 오늘도 한바탕 하고 속상한 마음에 유튜브 뒤적거리다 댓글보고 댓글남겨요ㅠㅠ 혹시 지금은 아이가 좀 어떤가요? 크면서 조금씩 나아지나요? 전 첫째아들이 지금 40개월인데, 밖에서는 세상 모범생이고 순둥이고 낯가리고 한마디도 못하면서 집에서는 한번 수틀리면 정말 말그대로 ㅈㄹㅈㄹ 난리에요ㅠ 진정하라고 해도 진정 못하고 40-50분을 소리지르고 악쓰고 우네요.. 진정할때까지 기다릴거야 하면 작성자님 자녀분처럼 똑같이 진정 어떻게하지!!!! 진정이안되는데 어떻게 하지!!! 진정을 못하겠어!!!!! 하면서 무슨 미친사람처럼 발악을해요ㅠㅠ 제가 말하는걸 좀 들어보라고 해도 안들리는 사람처럼 계속 자기할말만 하면서 얼굴이 시뻘개지도록 소리질러요.... 하 쓰다보니 또 열받네요ㅠ
[요약입니다.] 감사합니다. 1. 아이가 감정 폭팔 시 TV에서 나오는 훈육법 - 엄마에게 말할 준비가 되면 엄마를 불러 라고 얘기하고, - 아이가 스스로 진정할때까지 옆에서 지켜 보며 짧게 지시하며 기다림 2. 상기 훈육법이 효과가 없는 경우 1) 부모가 지나치게 시간이 없을 때 - 훈육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시간 임 - 형제를 키우고 있을 때, 한 아이는 소외됨에 따른 시간 부족 2) 부모가 정서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 아이가 신경을 갉아먹는 듯한 소리로 장시간 울면, 부모의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이 들고 결국, 아이에게 짜증과 화를 내야 상황이 종료됨 3) 아이의 타고난 기질 자체가 감정 컨트롤이 힘든 경우 -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한 아이는 2단계 분노에서 꼭 10단계까지 끝을 찍고 나서야 내려가는 모습이 보임 - 가능하면 중간에 개입하여 끝을 찍지 않도록 도와줘야 좋음 3. 현명하게 개입하는 방법 * 상황 : 장난감이 뜻대로 되지 않아 아이가 심각하게 짜증이 난 경우 1) "힘들면 아빠가 도와 줄께" 라고 예고 2) 장난감으로 아이를 분리 시켜 다른 방으로 옴김 ->아이는 공간의 이동만으로 감정의 환기를 느낄 수 있음 3) "멈추고 아빠 눈 보자" 라고 말한다. ->아이는 짜증 내면서도 짜증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기에 자신 안에 갇혀있는 상태로 볼 수 있음 ->눈을 봤을 때 짜증을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 4) "진정되었니?" 라고 물어 보고, 아이가 스스로 "진정됐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4. 결론 분노의 10단계까지 올라서 내려 온 경우 서로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기에 중간에서 멈출 수 있도록 도와야 함
요즘 아들의 짜증이 늘어서 감당이 안됐는데 오랫만에 들어어와서 다시 공부중 입니다.애들 감정 컨트롤이 젤 힘든것 같아요.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민준샘이 있어 다행입니다.초딩2 아들이랑 요즘 말다툼을 자주하네요 ㅠㅠㅠㅠ 엄마 역활이 제일 힘들어요.차라리 나가서 일하고 싶네요
저희 아이는 짜증이 날때 무조건 안아달라고해요.분명 본인이 화가나고 짜증이 난걸 인지해요. 본인이 잘못하고도 굳이 엄마탓을 하고 그리고 울고 짜증 부리고 좋게 짜증부리지말자~진정하자라고 이야기하면 무작정 품에 안아달라고 본인은 엄마품이 아니면 진정이 안된다고 그래요. 어릴적엔 그렇게 진정시키면 된다지만 이젠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할것같아 안아주지 않고 스스로 진정하자고 하면 정말 난리가 나요 소리지르고 악을 쓰고 짜증이 이제 엄마가 안아주지 않는것으로 옮겨가서 안기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서요... 안아주면 금세 가라앉고 본인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사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이 기질이 스스로 진정시키기 힘든 혼자 할 경우 9,10 까지 올라가는 아이니 제가 안아주는걸로 소강시키는게 맞는걸까요?
저도 이론적인 방법 2가지로 대응하고 있지만 한 번씩 작은 짜증으로 시작된 일이 아주 큰 감정을 표출하고 나서야 끝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격한 감정으로 끌어올릴 때까지 스스로 조절하게 두는 게 맞는가하고 이론적인 대응에 회의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ㅠㅠ 이렇게 현실적인 상황을 예시를 들어주시며 방법을 알려주시다니 정말 최애 채널입니다ㅠㅠ 8월 22일 울산강의 너무 기대됩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잘 안되서 짜증이 난거야? (단호하게) 속상했던거야? 하고 먼저 물어봐준후에 엄마가 도와줄수있어 잘안되면 소리지를게 아니라 얘기를 하라고 말해주고 조립같이 도와줬어요 해결된후에는 이거봐 할수있잖아 라고 다독여줬고 하이파이브도 해줘요. 이방법이 젤 좋았던것같아요. 조립을 잘 모르면 조금 배워보시거나 아이한테 이거는 어떻게 하는거야? 물어보세요 그러면 울다가도 또 신나서 얘기해주더라고요
좋은 내용이였어요 저희아이 한테도 적용해봐야겠어요 저도 아이가 너무흥분해서 울고불고 잘멈추지 않을때는 너무힘들고 결국화내고 그렇게되고 후회하고 그러거든요 정말 너무징징대고 소리내며 울면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다음에 이런방법도 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말 끝마다 어쩔티비 저쩔티비..아들의 깐족거리는 말투 고치는 방법 [최민준]](http://i.ytimg.com/vi/JsDZUt3aols/mqdefault.jpg)
![말 끝마다 어쩔티비 저쩔티비..아들의 깐족거리는 말투 고치는 방법 [최민준]](/img/tr.png)
![아들의 짜증 속에서 평정심지키기 [최민준]](/img/1.gif)
정말 이렇게 구체적이다니....👍
무릎 탁! 치고 갑니다.
7:02
1. 아이가 짜증난 원인과 공간을 분리
2. 아이가 감정에서 나올 수 있도록 눈 맞춤
3. 아이가 짜증을 인지하고 스스로 진정됐다고 말할 수 있도록 유도
감정이 0에서 10까지 올라가는 아이를 보면서
무작정 "짜증내지 않아요"라고했는데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인식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저부터 먼저 실천할 수 있어야 아이를 훈육할때도 감정적이지 않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너무 구체적인 가르침이네요. 육아관련 책 내신것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당장 사서 공부하며 읽고 싶네요! 민준쌤 감사드려요ㅠ.ㅠ
내 마음에 여유가 없을때...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내 기분으로 아이를 대하는게 다르지는 않나 오늘도 또 반성해 봅니다. 아이는 미성숙한 존재라는 사실을... 그래서 성숙한 어른의 바른 안내가 필요한 친구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늘 노력해야 겠어요.
두 아들의 어머니이자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선생님 유투브를 만난 후로 정말 아이들을 대하는게 바뀌었어요.
항상 저를 돌아보고 환기시켜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석적인 방법을 쓰면 아들의 감정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늘 뒷수습하는 기분에 찜찜했는데 감정은 가라앉지만 상처가 남는다는 말에 무릎을 쳤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감정을 인지시키고 도와준다는 실질적인 방법 감사합니다.
민준 선생님, 중고생인 아들과 대화 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고맙게도 대부분의 비디오들이 큰 아들에게 적용할수 있는 내용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게 청소년인 아들과 대립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곤란할 때가 많아요. 선생님 비디오 보고 제가 많이 바뀌려고 노력하니 제 아이들과의 관계도 좀 호전 돼는거 같아서 엄청 고마워요. 십대인 아들과 대화하는 컨텐츠도 만들어 주세요. 저 같은 엄마 정말 많을 거에요.
물건을 고칠때 마음대로 잘 안되거나,
머리 스타일링이 잘 안될때 짜증에 사로 잡히는 저희 남편에게 적용해보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 적용해 보셨어요? ㅋㅋㅋ 효과있으셨나요? ㅋㅋㅋ
정말 정확히 우리 집 케이스와 같네요.. 예민하고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첫째.. 스스로 조절할 때 까지 기다리면 두시간도 웁니다.. 선생님 말대로 그 안에 감정이 최고점을 찍고 내려오고를 반복..(물건 던지고 때리는 행동까지..)
와이프는 이미 너무너무 지쳐버렸고.. 밖에서 일하는 저는 전전긍긍 했었는데..
이 방법대로 연습해봐야겠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두 딱 그렇습니다. 너무힘듭니다 자기말만하고. 듣지를않아요
현실적인 방법 너무 좋아요! 육아서대로만 되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요즈음 감정적으로 힘드니 짜증내는 아이에게 휘말려서 울지좀말고 천천히 이야기해야 도와줄 수 있다고 하다가 그래도 안멈추면 저도 같이 짜증내는 것 같네요. 반성합니다. 우선 주의환기를 잘 해봐야겠어요. 순하던 5살아이의 짜증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저와 제 아들에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예민한 기질의 5살인데 짜증조절이 전혀 안돼요~ 예를들어 길가다가 앞에 누가 서있으면 우선 짜증부터내요~ 소리지르거나 징징대거나~ 매번 말로 비켜주세요라고 얘기하는거야~라고 얘기해줘도 변하지않네요~ 계속 이 상태로 클까바 걱정돼요~ 오늘 알려주신데로 실행을 해볼께요~ 제발 먹혔으면 좋겠네요ㅠㅠ
안녕하세요 . 이년 전인데 요즘은 괜찮나요?
완전완전 공감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훈육방법은
감각이 예민하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은 우리아이에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반대로 감정이 더 극에 치닫고 “엄마가 기다릴꺼야” 란 말만해도 난리가 났어요 ㅎㅎ
얼마전부터 공부하고 배우면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감정이 극에 달하지 않게 조금씩 도움을 주었더니, 점점 자기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히 조절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중입니다. 약간의 도움이 오히려 본인 스스로 조절을 하도록 도와주는걸 보면서, 이거다! 싶었어요.
항상 좋은 내용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짜증이나고 울먹거리는 아이에게 눈을 마주친다거나 진정해봐 하고 이야기를 건네기 시작하면, “안아줘” 를 반복하며 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들둘 엄마입니다. 첫아들에게 필요한 영상 딱맞춰 보게되었네요!그리고 어른이 되어 자기 화나는걸 인지를 못하는 신랑... 어찌 도와줘야할지도 배운것ㅠ같네요. 어른이에게도 도움주시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연년생 형제키우는 워킹맘이예요, 저희 집 cctv있는줄알았어요 훈육이먹히지않는 3가지 모두 해당해요 ㅜ ㅜ 둘째가 한번 짜증이나면 감정소화시간이 너무 길어요 짜증빈도도 높고요 다른영상들도 돌려보고 방법을찾아나가봐야겠어요 ㅜ 밖에서는 낯가리고 모범생인데 집에서 한번 짜증이나면 해소되는데까지 너무 진을빼요 ㅜ
저도 형제키우는 엄마인데, 저희는 첫째가 너무 이래서 오늘도 한바탕 하고 속상한 마음에 유튜브 뒤적거리다 댓글보고 댓글남겨요ㅠㅠ 혹시 지금은 두째아드님 좀 어떤가요? 크면서 조금씩 나아지나요? 전 첫째아들이 지금 40개월인데, 밖에서는 세상 모범생이고 순둥이고 낯가리고 한마디도 못하면서 집에서는 한번 수틀리면 정말 말그대로 ㅈㄹㅈㄹ 난리에요ㅠ
진정하라고 해도 진정 못하고 40-50분을 소리지르고 악쓰고 우네요..
정말 탁월하십니다. 이건 어른들에게도 통하는겁니다.
민준소장님과 소통하는걸 봤을때 소장님이 말씀하시는게 비단 남자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고 어른들에게도 적용하고 계신다고 생각했어요...... 챙피하지만 저도 화가나면 앞뒤 못가리는 사람인데..ㅠ 저 스스로에게도 적용해봐야 겟어요!!!
헉 장난감 우리 아이 얘기네요
8살인데 블럭이나 색종이 접기하다 안 되면 너~~~무 짜증내요
도와준대도 싫어해요 ㅜ
꼭 시도 해 봐야겠어요
진정됐어요~ 한 다음에도 계속 짜증을 내면서 진정 됐어!!! 됐다고!! 약간 이런식으로 하면 더 기다려줄게~ 이렇게 가야 하는거죠? ㅋㅋㅋ 진정하며 기다리는동안에 막 분노를 참지 못하며 때리기도 해요 ㅠㅠ 아들.. 무섭다
저도 그런 남자아이 한명 아는데 정말 노답이더라구요 때리고 발로 차고 소리지르고
마음대로 안되면 1시간이 넘게 울어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 ㅠㅠ
두둘 저희 아들도 그래요 ㅠㅠ
저희 딸도 그래요ㅠ😊
저희 아들도 진정안하면서 진정됐어요 진정됐어어어~~~으앙~~ 이러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진정됐는지는 엄마가 말해줄거야, 쉿~~~! 이라고 하네요 어렵다 아들의 짜증과 발작.....
아직 아이 없는데 아들 혹시? 낳을까봐 미리 영상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꼭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지혜롭게 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아직 어른이들도 참 많죠 ㅋ 감사합니다:)
초3입니다 안고 방에 갈수도 없고요..
장소를 바꿔주려해도 말만시켜도 더 분노폭팔해요.. 이 방법은 유아들에게만 적용되는거 같네요..
어머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 아이가 짜증이 너무 많고 화도 많은 성격이라 마냥 기다려주는 방법은 잘 안 먹히더라고요.
진정하고 오라고 하면 더 심하게 발작하는(?) 편이어서 그런식으로는 훈육이 잘 안 됐어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꼭 한번 실천해 볼게요.
오늘 아침에도 한바탕하고 왔어요. 모든 과정이 통하지 않는 아이라 모든걸 포기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그런데 이 동영상이 올라 왔네요. 한번만 더 참아봐야겠어요
혹시 아들이 지금은 말을 잘 듣나요 ㅎㅎ
6살 아들 오늘아침에 정말 난리난리 생난리가 나고 아들도 울고 저도 울고 어르고 달래도 부탁하고 사랑한다해도 안되고 오늘은 결국 매를 들고 말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영상이 정말 좋네요 와 저희집 홈캠 보신줄….너무 감사하네요!
오늘도 내 일과를 관찰하시고 올라온 영상인가 싶은... 은혜로운 영상입니다ㅠㅜ 41개월 발달지연 아이인데 자기가 답답해서 감정이 끝까지 치닫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제가 터득한 방법이 오늘 영상 첫번째 방법이었어요ㅠ 번쩍 안아 장소를 이동하면 금방 진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두번째 세번째 방법 저장했다가 대화 가능한 시기가 오면 꼭 적용해볼게요ㅠ 육아하면서 힘들때 위안을 선생님께 다 받는것 같아요ㅠㅠㅜ 항상 행복하시길 빌고있어요ㅠㅜ
감정 다스리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적용해봐야겠어요 ㅎㅎㅎ
😆😆😆
ㅋㅋㅋㅋ
정서적여유ㅜㅜ
선생님
아들이아까너무징징거리고울어서
오늘제가정서적여유가없어서ㅜㅜ
한번만참고 같이화냈어요😭😭😭
이영상보고반성합니다ㅜㅜ
찐아들보다 속썩이는 큰큰아들에게 써먹어봐야겠어요.
아빠가 먼저 진정을 못하니 원ㅜㅜ
왠지 가능할 것 같은 희망이 보이네요.
요즘 참 필요햇던 영상이였습니다ㅠㅠ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닌텐도가 문제입니다ㅋㅋ잘 개입 시켜보고 아이에게 진정됐어요 말할수 있게 유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민준쌤
저부터가 감정을 10까지 찍고야 마는 ㅠㅜ 엄마인데요하하하하하… 제 감정도 조절하지 못하면서 누굴 조절시킬수있나 모르겠슴니다하하하하…. 그래도 늘 새기고 새기고 생각하는대로 살려고 노력은 하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 주제로 ‘부부싸움’ 조언도 있다면 좋겠어요ㅋㅋ 자기 감정에 휘둘리고 있는 배우자를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까..ㅋㅋㅋ
아들 둘 키우는입장에서 정말 유익하고 현실적인 교육이 되는 영상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느린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습상담사인데요.. 수업중에 자기 말대로 안해주면 화내고 물건을 집어던져서 민준쌤의 가르침을 받아 차분하게 선생님 눈을 보라고 했는데 안봅니다.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들 훈육 배우려고 봤다가 내 짜증 보는 법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애보다 저부터 훈련을 시켜야겠어요.
동감합니다😅
역시 갓민준,,
현실적인 방법이라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감정조절에 미숙한 우리 딸한테 꼭 적용할께요.
진짜 감사해요.😭
소장님 오늘 스웻셔츠 서윗하시네요 🥹 잘보고있습니다 늘 ^^
소장님,
5살 남자아이인데 .. 스스로 해보겠다고 해서 지켜봐주면, 잘 안될때 엄청난 속상함과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제가 "아.. 잘 안되서 속상했어? 잠깐 놓고 이리 와볼래? 하고 제쪽으로 불러요. 그러곤 엄마가 조금만 도와줘도 되겠어? 하면 저렇게 도와줄까?라고 물어보는것에 분노합니다. 도와주지마 !!! 이러고...
안해 ! 하고 던져버리고 방에 들어가 버리거나 심통을 부려요..
짜증이 났구나.. 잠깐만 숨크게 쉬고 엄마 볼래? 해도 잘 안통해요 ㅠㅠ
어째야 될지...
나름 심각한데. . 웃으면 안돼는데
상상되니 웃퍼요 ㅠ.ㅠㅋㅋㅋㅋ
잘 하고싶은 마음을 인정해주세요
혼자해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짜증냅니다
아들의 짜증에 대한 강의가 많은
거 보니,, 저 혼자만의 고민은 아닌가보다 하고, 한편 위안을 얻네요🤣
제가 들은 육아 훈육법 분류 중 최고내요. 남들은 안 힘들다거 하는데 왜 나만 힘들까? 내가 문제인가 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위로 받지 못 한 기분으로 살았는데...오늘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본 훈육법이 먹히지 않는 유형 1.2.3을 다 가지고 두 아이를 양육하다 보니 엄청 힘들더라구요...
남자들이 두번 다시 군대 가기 싫듯이 저도 두번 다시 어린아이 양육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힘들었어용. 이제 좀 크니 좀 살겠어요..
딸인데요.....#3 6살 된 지금까지도 분노의 끝을 보고야 맙니다. 여러 방법을 써보려고 하지만...자기가 화가 풀릴 것 같으면 그 방법은 끝까지 거부해요. '엄마 손 잡는 순간 이 화가 풀릴 것 같아' '난 절대 안잡힌다.' 이런 태도입니다. ㅠ.ㅠ 아..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전..이모인데.. 너무공감됩니다...미친7곱살
아들둘에 딸하난데 부모의 마음에 여유가없을때가 너무와닿네요.. .
기다려주고싶다가도 소리가너무괴로워서 같이소리지르고싸우고 애를 더 힘들게 했는가봐요...감사합니다선생님
3가지경우에 다 속하는 초3아들인데 게임중 넛지방법을 써서 잠시 분리를 시키면 더 난리가 납니다ㅠㅠ 그럼 엄마보고 한숨쉬기하자 하는데 분노10에서 7정도로 줄어드는거 같기해요 그것도 안될땐 티비에서 나오는 진정되면 불러 방법으로 갑니다ㅠ 근데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너무 힘드네요ㅠ왜케 길게 느껴지는지ㅠ오늘도 최민준선생님의 차분한말씀 잘듣고 갑니다ㅠ
5살 3살 형제를 키우는데요, 큰아이가 주로 작은아이때문에 화가나거나 혼나서 짜증이 난 경우 발을 쿵쾅거리고 소리를 지릅니다. 번쩍안아서 짜증이난 원인(동생)과 분리시키려 방에들어가면 어린 동생이 따라 들어옵니다. 집에는 아이들과 저 셋뿐이고요. 이런 경우에는 큰아이랑 독립된 공간에서의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번째, 3번째의 경우로 한 번씩 힘들때가 있어요ㅠ 아이가 어떤 때 마음이 상하면 한참 울면서 짜증을 내고 나서야 마음이 가라앉아요. 엄마가 자기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연필, 지우개를 썼다고 방바닥에 누워서 울고 짜증내고... 엄마가 기억을 못 하고 사용했네. 미안해. 다음에 꼭 기억하고 안 쓰도록 할게. 라고 말하고 기다리다가 계속 울면서 짜증내니까 한 번씩 제가 같이 휘말리네요ㅠ 2,3에서 멈출 수 있도록 반복해서 영상보고 다시 해봐야 겠어요...
와...완전 필요했던 얘기를 들으니 좀더 마음이 놓이네요.
항상 저렇게만 해도 쉽게 진정하지 못하고 오래갈때마다 자꾸 정신을 놓으려는 저와 아이도 힘든걸 느꼈는데 이렇게 도와준다면 아이도 저에게도 너무나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희 애는.. 도와준다고 말하거나.. 무슨 말만해도 더 화내요.. 결국 정점을 찍고.. 그렇다고 그냥 두면 진정되냐 그것도 아니고.. 결국 던지고 혼자 정점을 찍고 내려옵니다.. 미치겠어요..
안되는 1,2,3 다 해당되는데.. 어휴.. 소장님 영상은 육아힘든 가정의 바이블입니다. 심지어 전 딸인데요. 이렇게 힘들 일인가요. ㅠㅠ
민준선생님
선생님 영상보고 정말 많이 공부하고 항상 도움받으며 육아하고있는 엄마입니다
정말 도움이 너무 필요해서 처음으로 글도 써봅니다...
저희 아이는 우선 뭐가 잘 안되서 짜증이 나거나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주변 물건을 던지기도 합니다.
처음엔 저도 같이 소리도 질러보고 화도내보고 맴매도 해보고 햇지만 그게 잘못된방법이라는걸 알고 기다려주는방법으로 시도하고있구요..
그래서 아이가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니면 지금 너무 감정이 안좋은 상태니 진정이되면 이야기하자 기다려줄께하면 너무 거부반응이 심해서요
“진정하기싫어!!!어려워!!이런거하고싶지않아!! 하면서 감정이 너무 극도로 고도되도 정점을 찍습니다
눈도 보려고 하지않구요. 엄마 눈봐봐하면 더 감정만 극대화되고 더 난리입니다..
이래도 계속 하다보면 바뀔까요?
오늘도 감사 감사 합니다 🎉
좋은 말씀이지만 유아들에게 해당되는 말들 같아요,, 초등 아들경우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티걱거리거나 다른친구들이 짜증나게 유도하는경우는 아이한테 어떻게 말해줘야될까요? 화난감정이 생겨서 마음속에 빨간불이 켜질땐 멈췄다가 한숨을 크게 쉬어보고 그 상황에서 다른곳으로 가라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니 문제네요😅
항상...감사해요...정말.. 힘들면 같은영상도 다시 보며 배웁니다 아이가 제가 아이를 이해하는것볻다 더 저를 이해해주는거같아,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최고 민준 선생님께서 희망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아들티비를 추천해준 Bomi선생님도 감사합니다. ♥️
쏙쏙 박히는 현실강의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장난감 조작이 안돼서 짜증낼 때 장난감 조작을 도와주는 건 안좋은 방법일까요? 조금만 도와주면 금방 감정이 가라앉아서요
소장님 늘 영상만 보다 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아이가 평소에는 얌전한데 간혹 화가 나면 소장님이 말하신 닫혀있다의 상태가 되어 막무가내로 화를 내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라고 해서 공감만 해주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자신만의 세계의 갇혀 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어려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이 영상대로 열심히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겠습니다.
저는요~ 늘 자동재생으로 영상을 보고 그냥 넘어가야지 했다가.. 넘 좋은 내용에 감동을 받은 나머지~ 좋아요누르고 댓글 쓰려고 구지 광고보는데 들어와요ㅎㅎ
존경합니다 선생님🎀🙏
❤갓민준❤ 너무 귀한 말씀 감사해요 아들키우는데 큰~~~도움이됩니다
저희 아이는 좀 도와주려고 자 엄마봐 천천히 숨쉬고 했더니만 애는 바닥에 널부러져 울고 있는 상태였어요 ㅋㅋ 숨 안쉬어 천천히 안해에에에에에 엄마 말 하지마 나 혼자 할거야아아아아아 ㅡㅡ;;; 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아휴...근데 뭐 대부분 잘 조절을 하는 아이라서 제가 보기엔...아닐수도 있어요 ㅎㅎ 보통 저런 경우는 졸리거나 피곤할 때 그러는 편이라 자주 있는 일은 아니거든요 특히 밖에선 말로 표현해서 떼쓰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까 스스로 하겠다니 놔둡니다....시간 한참 지난것 같아서 보면 또 5분 지났더라고요...저는 1시간인줄 ㅎㅎ 어쩌면 인내심이 없는 건 저 일지도 ㅎㅎ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아이 우는 소리는 참 듣기 힘든 것 같아요 참고로 아이는 5살이에요 ㅎㅎ 잠깐 멈추고 라는 것 감정을 인지 시키는것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해볼게요
최고의 도움받습니다. 저 자신먼저 적용. 같이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 짜증과 분노를 지나치게 낼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룰을 안지키고 먼저 건드리는 친구가 있는데 또 다른 아이들은 그냥 넘기는데 저희아들은 그냥 못 넘기고 본인 화에 더 불이 붙어 오히려 잘못을 한 아이보다 본인이 분위기를 망치고 비난받는 일이 종종 있어 억울해합니다.뭐라 조언을 해줘야할지 너무 난감해요ㅠ
우리 아이도 이게 고민입니다
학교내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제가 개입도 못하고
요즘 한창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불이켜진것같아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4살아이 감정코칭을 해보면 가끔씩 감정의크기를 더키웠다 소강시키는 느낌이라 이게 맞는건가 하는 상황들이 몇 번 있었는데요... 바로이거네요. 그런 상황에는 좀 더 적극적인 개입하기!!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8:53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바른 개입에 대한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매번 바른개입을 하는 건 오히려 아이가 스스로 짜증을 다스리는 훈련을 방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말씀해주신,
"굳이 꼭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라는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가 좀 궁금합니다.
한, 두가지의 예시를 들어주시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화를 낼때 기다려주려고 잠깐씩 개입하면서 쳐다보고 있으면 평소에 하지말라고 했던 행동들을 쭈욱 합니다. 그런 행동때문에 더 크게 혼나요. 저를 화나게 만들려는거 같은데 반항심이 크고 성격이 참... 에휴.. 지금 32개월인데 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인내심을 길러야되겠죠?
아침출근시간에 써봐야겠네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영상 봅니다~
감정이 많이 예민하고 3단계 10을 봐야 내려오는 아이인데요ㅠ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줄께 훈육법을 계속 쓰고 있는데 발악할땐 어떻게진정하지!!!!!진정할수가없어!!!!!!!!!! 막 이런 말을 하면서까지 발악을 하거든요ㅜㅠ 여기서 너 스스로 해내야돼 이렇게 만 했는데 이 방법도 써봐야겠습니다ㅜ 아들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ㅜㅠ
저희집 첫째랑 너무너뭄너무 똑같아요ㅠ
형제키우는 엄마인데, 첫째가 너무 이래서 오늘도 한바탕 하고 속상한 마음에 유튜브 뒤적거리다 댓글보고 댓글남겨요ㅠㅠ 혹시 지금은 아이가 좀 어떤가요? 크면서 조금씩 나아지나요? 전 첫째아들이 지금 40개월인데, 밖에서는 세상 모범생이고 순둥이고 낯가리고 한마디도 못하면서 집에서는 한번 수틀리면 정말 말그대로 ㅈㄹㅈㄹ 난리에요ㅠ
진정하라고 해도 진정 못하고 40-50분을 소리지르고 악쓰고 우네요..
진정할때까지 기다릴거야 하면 작성자님 자녀분처럼 똑같이 진정 어떻게하지!!!! 진정이안되는데 어떻게 하지!!! 진정을 못하겠어!!!!! 하면서 무슨 미친사람처럼 발악을해요ㅠㅠ 제가 말하는걸 좀 들어보라고 해도 안들리는 사람처럼 계속 자기할말만 하면서 얼굴이 시뻘개지도록 소리질러요....
하 쓰다보니 또 열받네요ㅠ
[요약입니다.] 감사합니다.
1. 아이가 감정 폭팔 시 TV에서 나오는 훈육법
- 엄마에게 말할 준비가 되면 엄마를 불러 라고 얘기하고,
- 아이가 스스로 진정할때까지 옆에서 지켜 보며 짧게 지시하며 기다림
2. 상기 훈육법이 효과가 없는 경우
1) 부모가 지나치게 시간이 없을 때
- 훈육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시간 임
- 형제를 키우고 있을 때, 한 아이는 소외됨에 따른 시간 부족
2) 부모가 정서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 아이가 신경을 갉아먹는 듯한 소리로 장시간 울면, 부모의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이 들고
결국, 아이에게 짜증과 화를 내야 상황이 종료됨
3) 아이의 타고난 기질 자체가 감정 컨트롤이 힘든 경우
-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한 아이는 2단계 분노에서 꼭 10단계까지 끝을 찍고 나서야 내려가는 모습이 보임
- 가능하면 중간에 개입하여 끝을 찍지 않도록 도와줘야 좋음
3. 현명하게 개입하는 방법
* 상황 : 장난감이 뜻대로 되지 않아 아이가 심각하게 짜증이 난 경우
1) "힘들면 아빠가 도와 줄께" 라고 예고
2) 장난감으로 아이를 분리 시켜 다른 방으로 옴김
->아이는 공간의 이동만으로 감정의 환기를 느낄 수 있음
3) "멈추고 아빠 눈 보자" 라고 말한다.
->아이는 짜증 내면서도 짜증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기에 자신 안에 갇혀있는 상태로 볼 수 있음
->눈을 봤을 때 짜증을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
4) "진정되었니?" 라고 물어 보고, 아이가 스스로 "진정됐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4. 결론
분노의 10단계까지 올라서 내려 온 경우 서로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기에 중간에서 멈출 수 있도록 도와야 함
저녁시간 후 울고불고 소리지르는 아이 엄마감정 꾹참고 아이감정조절 가르치다 체했어요……악 전 속에서 레벨 10 찍었네요
딸인데 너무나도 배우고갑니다
오늘부터 당장 말씀대로 실천해볼게요!!
와 시간이 촉박할때! 이거 어떻게아셨나요?? 훈육이 오래걸리니까 등원전이나 시간없을때는 넘어가야하나 고민될때있거든요 와우 그리고 애들 때쓸때 감정 동요되는거 나만그런게아니군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익숙해질때까지 보고 또 노력해야겠어요ㅠ
그냥 말투가 짜증이예요~ 뭐가 잘안되거나 자기 말을 안들어줬을때 아 진짜 짜증나~아니 그게아니라~하면서 짜증난다는 말을 잘써요.그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아들은 자기를떼리고소리지르며화를내요
자면서도 꿈을꾸는대자다가울고 발로차고
그러네요
기다려줘봐도 혼내도보고 이방법저방법써봤는데
잘안되네요ㅜㅜ
그냥잘먹다가도 그냥던지며화내는
어떻게해야할지ㅜ
요즘 아들의 짜증이 늘어서 감당이 안됐는데 오랫만에 들어어와서 다시 공부중 입니다.애들 감정 컨트롤이 젤 힘든것 같아요.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민준샘이 있어 다행입니다.초딩2 아들이랑 요즘 말다툼을 자주하네요 ㅠㅠㅠㅠ 엄마 역활이 제일 힘들어요.차라리 나가서 일하고 싶네요
저도 초등2학년 아들과 방학이후로 매일 싸웠는데.. 주로 제가 상처를 줬죠.. 매일 반성합니다. 이번엔 편지도 써줬네요 ㅜ 힘내세요!! 전 그나마 회사로 가서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옵니다.
저희 아이는 짜증이 날때 무조건 안아달라고해요.분명 본인이 화가나고 짜증이 난걸 인지해요. 본인이 잘못하고도 굳이 엄마탓을 하고 그리고 울고 짜증 부리고 좋게 짜증부리지말자~진정하자라고 이야기하면 무작정 품에 안아달라고 본인은 엄마품이 아니면 진정이 안된다고 그래요.
어릴적엔 그렇게 진정시키면 된다지만 이젠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할것같아 안아주지 않고 스스로 진정하자고 하면 정말 난리가 나요 소리지르고 악을 쓰고 짜증이 이제 엄마가 안아주지 않는것으로 옮겨가서 안기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서요...
안아주면 금세 가라앉고 본인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사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이 기질이 스스로 진정시키기 힘든 혼자 할 경우 9,10 까지 올라가는 아이니 제가 안아주는걸로 소강시키는게 맞는걸까요?
저희 아이랑 비슷한것같아요
저도 비슷한상황에서 항상 안아줘야 끝이나고
심지어 제가 자기가 정한 방식대로 사과를 해야끝이나는데
정말 진이빠지고
왜이렇게된건지 정말걱정이돼고 화가나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입니다..동시대에 산다는게 감사할뿐
집에서는 그렇게 가르칠수 있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가서 상황이 나타나면 아이 스스로 컨트롤 하게끔 가르쳐주는 방법밖에 없을까요?요즘 부쩍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답답하네요ㅜㅜ
저희 아이도요.. 6세 아들인데... 어린이집에서 안좋은 소리를 자주 듣네요ㅠㅠ
넘 맞는 말씀입니다 실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론적인 방법 2가지로 대응하고 있지만 한 번씩 작은 짜증으로 시작된 일이 아주 큰 감정을 표출하고 나서야 끝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격한 감정으로 끌어올릴 때까지 스스로 조절하게 두는 게 맞는가하고 이론적인 대응에 회의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ㅠㅠ
이렇게 현실적인 상황을 예시를 들어주시며 방법을 알려주시다니 정말 최애 채널입니다ㅠㅠ 8월 22일 울산강의 너무 기대됩니다❤
와 주옥같은 말씀....👍🏻👍🏻👍🏻👍🏻
정말 현실적인 말씀 ... ㅜㅜ 감사합니다.
이게 항상 잘 안되는거 같아요ㅠㅠ 😮💨 다시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제 마음을 컨트롤하지 못하니 아이들에게도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Great sharing stay safe
역시 ㅠㅠ 정말 와 닿는. 오늘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네요.
선생님..9세아들..욕하는게 안고쳐집니다.집에 욕쓰는사람은 없는데도 아들은 이런저런 욕을 쓰더라구요.태권도 학원이나 놀이터,학교친구들,게임에서 듣고 쓰는거같습니다.안고쳐질까요?영상을 찾아도 없는거 같아서요.충동성도 있고 산만한것도 있는 아이입니다.
게이지를 낮추는 것 저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방법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장난감이나 그림과의 분리가 안된다면요?..
안고 가려고 하면 밀어내면서 못 안게하고 더 화내요 6살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23살 딸
갑자기 분노조절 화도내고 욕도하고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값자기 1주일 동안
이런일 ㅠ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저를 조절하려고 봤어요.
자다가 짜증내며 깰때도 위방법을 적용해도 될까요?
무슨말을 해도 안듣고 짜증내고 그 장소에서 벗어나서 다른방으로 데려가면 더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해결되지 않은 그 장난감을 지금 꼭 해결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들은 어쩌나요ㅜ 저는 로봇 조립 몰라서 도움도 못줘요 휴우.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잘 안되서 짜증이 난거야? (단호하게) 속상했던거야? 하고 먼저 물어봐준후에
엄마가 도와줄수있어 잘안되면 소리지를게 아니라 얘기를 하라고 말해주고 조립같이 도와줬어요
해결된후에는 이거봐 할수있잖아
라고 다독여줬고 하이파이브도 해줘요. 이방법이 젤 좋았던것같아요.
조립을 잘 모르면 조금 배워보시거나 아이한테 이거는 어떻게 하는거야? 물어보세요 그러면 울다가도 또 신나서 얘기해주더라고요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장난감 하다가 갑자기 몰입해서 짜증내는 모습 너무 우리애 보는 것 같은데 우리애만 그런게 아닌것 같아 안심도 되네요 ㅎㅎ
아들은 잘하는데 신랑이 문제네요..신랑한테도 효과가 있을까요...늘 짜증내고 화내면서 아니라고 해요...휴....신랑한테 육아 개입을 못시키겠어요...너무 힘드네요...ㅠㅠ
저희집 남편 얘긴줄요 애보다 더해요
아들키우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워요 욱하는것도 심하고 말도못알아듣고 다시 뱃속에넣고싶어요
좋은 내용이였어요
저희아이 한테도 적용해봐야겠어요
저도 아이가 너무흥분해서 울고불고
잘멈추지 않을때는 너무힘들고 결국화내고
그렇게되고 후회하고 그러거든요
정말 너무징징대고 소리내며 울면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다음에 이런방법도 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소장님 신청글남겨놓았습니다 꼭 답변부탁드리겠습다😢❤❤❤❤❤
진정이 안된 것 같은데
진정됬어요 진정 다 했어요 라며
흥분 상태로 이야기 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두 좋은 말들이지만 사용하는 단어가 너무 어려워 보여요. “인지”란 단어를 어떻게 아이한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알아차린다는것. 니가 짜증이 났다는것을 인식? 아는것? 머리로생각하는것, 머리로 아는것.
유아라면 아! 내가 짜증났구나 라는것을 니가 아는것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런데 그대상이 짜증낼때. 눈마주침조차 짜증나네요ㅋㅋ
저도 분노가!
ㅋㅋㅋㄱ
처음에는 오래걸리고힘들겠지만 몇번반복하면 무척 쉬워질거에요
이거죠! 티비 책 훈육법 보고 더 화가 났던 이유… 지금 1분 1초가 없고 나는 죽겠는데 . 전 3가지 다 해당입니다…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사례가 있으면 영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