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끄러운 행동은 다른누구도 아닌 나에게 가장 큰 상처를 남깁니다. 고쳐볼려고 108배, 명상, 기도 여러가지 시도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결국은 부족한 내 자신을 인정하기, 아이에게 부족한 모습 사과하기를 이어나가니 티끌만끔 좋아집니다. 티끌처럼 많은 날이 쌓여 언젠가는 태산같이 넓은 마음의 부모가 되겠지요..고친다는 마음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더라구요. 성찰하게 하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둘째 투정은 마냥 어리단 핑계로, 달래줘야 내가 편하단 핑계로 잘 받아준 편이었는데.. 되려 여리고 쉽게 짜증부리지도 않는 첫째는 어쩌다 부리는 생떼를 받아주지 못했네요. 꾀도 없는 아이라 큰 반항도 없고,, 작년 초등입학에 코로나까지 겹쳐 힘들었을텐데 엄마 바쁘다고 동생케어도 많이 하던 아이ㅠ 고작 2학년인데 학습 힘들어, 졸려서 떼 부릴 수 있는데 큰게 왜 그러냐고 혼내기만 했네요. 그러니 여린게 더 겁만 늘어서 수다도 점점 줄어들고.. 반성하고 갑니다.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지금 이 문제로 우울증이 다시 오는 것 같아 엄청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였어요. 아이가 나한테만 막하고 만만하게 보는 것같아 엄마한테 함부로 하지말라고 짜증내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싸웠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아이가 지금 얼마나 힘들지 그 마음이 처음 느껴져요. 아이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면서도 동시에 저도 아이에게 제 감정의 쓰레기통을 아이에게 던져주고 있었단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파오네요. 기꺼이 아이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주고 어른답게 해소방법을 찾으라는 말 새겨듣겠습니다.
지금 초4 여자 아이인데 욕받이 된지 1년은 된것 같아요..오늘 이 영상을 보기 전 바로 어제 저녁까지 아이랑 싸우고 결국 한대 때려서 울리고..진짜 무한 반복 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애가 왜 나한테만 이러지? 내가 모자란 엄마인가...이러면서 자책도 하고..담임 선생님께 연락드려서 슬쩍 분위기도 살펴보았어요. 담임선생님께선 우리애가 천성이 밝은 아인인것 같다며 학교생활도 잘한다고 하는데 집에만오면 저한테 막말도하고 하루종일 짜증내서 정말이지 어떤날은 제가 가출하고 싶더라구요.. 오늘부터는 마음을 조금 더 비우고 튼튼한 욕받이가 도도록 노력 해 보아야겠습니다 운동이랑 독서 열심히 하면서요^^ 매일아침 9시 선생님 영상 올라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영상 보는게 제겐 언제부턴가 힘이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몰라요. 밖에서는 모범생..집에서는 폭력과 짜증과 소리지름.. 엄마니까 그래도 엄마니까 참고 또 참고..근데 엄마가 병이 들어요.. 원인은 학습이겠죠. 학군지역도 아니고 변두리인데도 놀기만...좋아하는...학원도 안다니는데 이세상을 너무 모르는 아이에게 속상하고 화도 나고... 신랑은 엄마가 잘못키웠다고...10년을 계속..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요즘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많긴 하겠어요 우리땐 학교마치면 동네에서 친구들과 저녁먹을때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요즘아이들은 학원에 문제집에 스케쥴이 빡빡하니.. 오늘부터 아이들의 말에 귀좀 기울여야겠네요 정말.. 머리로는 알겠는데 행동으론 잘 안되지만 노력을 많이 해야곘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에게만 보이는 나쁜 행동'이란 말에서 눈물샘 폭발이요.. 어제 그런 일이 있은 후에 들으니 더더욱 감사하네요😍 오늘 눈물 흘리고 또 노력해 볼게요~~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 위로가 되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 영상 늘 감사히 보겠습니다~ 언제고 꼭~~~~~뵈어요~ 사랑합니다♡♡♡힘내세요👍😍👍
아직도 힘들면 엄마에게 전화해서 수다떨며 푸는 사람입니다ㅎㅎ 저도 아이에겐 어른인데 좀 더 관대하게 보듬어주어야겠어요ㅠ 한창 말안듣는 둘째 혼내는것 듣는것도 큰애한테는 스트레스인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아이들 보내고 선생님 영상보며 힐링하며 다시 마음 다잡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아침에 걸으면서 들었어요. 어제 기분이 간만에 다운됐었어요. 아이들이 크게 싸우고 딸은 짜증을 부리고... 아...아빠는 무서워서 대꾸도 못하면서 나는 만만하나...무시하나 싶게 애들이 대들고 짜증, 화내는 모습에 욱해서 한대 때리고... 애들한테는 아무리 화가 나도 말로해라 때리지말아라 해놓곤 엄마인 저는 감정 조절 못하고 한대 때리고 말았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애기때는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진 않았던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이러는것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가고 자책,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에 스스로 실망하고 어젯밤에는 우울하더라고요... 진짜 자존감이 떨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저 자체로 부족하고 나약하고 실수투성이인데 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것 같아요. 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일 어렵네요..저에게는...ㅠㅠ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ㅠㅠ 수없이 그냥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요... 어쩜...저랑 같은 고민이신분들이 이렇게 많을까요? 한동안 너무 힘들어서 어디 상담센타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그냥... 이렇게 같은 마음이신 엄마들이 있다는것만으로 위로가 되네요~~ 그리고. 샘 말씀 들으니. 갑자기 아이의 마음이 읽어지네요~ㅠ 유독 엄마한테만 분노폭발 왕짜증내는 아이..같이 짜증내지 말고.. 집에오면 무조건 받아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봐 해봐 짜증내봐 엄마 받아줄수있어~ 멘트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ㅠㅠㅠㅠ 요새 제 생활의 반성인지.. 요새 좀 힘들었던건지.. 내부모님이 저랬더라면 어땠을까 의 생각인지.. 정말 인생멘토세요ㅠㅠ 마음에 위안 위로를 받고 갑니다. 다시 마음을 다독이고.. 강한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엄마한테만 짜증으로 검색했어요..해외에서 거주중이고 한국보다 좀더 자유분방한 환경이라 생각했는데....그래도 제가 모르는 스트레스가 있나보네요. 짜증내고 사과는 잘하는데 그것도 이제 자기가 답답해서 편의상 화해부터 하자는거 같이 느껴지구요. 또 한편으론 사과하는게 제 눈치도 보는거 같아 짠하기도 하구요. 댓글 달면서 보는 중인데 눈물나네요. 지금으로선 다른방식으로 스트레스 푸는날이 오긴할까 싶어요😭 하아...친구같은 엄마 되고싶어서 장난치고 웃기고 하다보니 이렇게 짜증내면 내가 우스운가 생각들어서 무서운 엄마가 되버리고 싶기도해요. 다행히도 다들 겪는 상황인거 같아..다시 한번 힘내 보려구요. 하지만 현실은 입 툭 튀어나와서 뚱하게 댓글 달고 있습니다🤣 속상한 맘에 앞뒤도 안맞는 말 주절주절 썼어요
선생님 영상보다가 눈물이 주륵..아이 혼내면서 내 인성이 이정도밖에 안되나?? 자책하고...그래서 늘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이가 짜증내면 왜 엄마테 함부로 하냐고 혼내고 그랬거든요ㅜㅜ 오늘부터 받아줄게 던져! 마인드로 꼭 실천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실천할게요!
3박4일 짧게 친정엄마모시고 여행갔는데 할머니가 너무 좋으니 제 말은 정말 하나도 듣지않고 거의 다 반대로 하려는 첫 째 딸을 보고 첨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마음이 힘들더라구요ㅜ 그런 첫 째를 보고 둘 째도 자연스럽게 언니를 모방하구요ㅎ별 일 아닐 수 있지만 여행내내 힘들었어요ㅜ 쿨한엄마면 신경 하나도 안 쓰고 여행했겠지만 전 쿨맘은 아닌가봐요~그래서 끝에 들었던 생각이 그 동안 내가 이 아이를 힘들게했었나?싶어서 돌아와서부터 아이에게 좀 더 여유를 주려고 하고 있는데 어떤 하나의 고민이 매듭지어지면 또 다른 고민이 불쑥 튀어나와서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싶어요ㅜㅅㅜ 도움많이되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만 짜증을 간혹 내구 특히 엄마인 저에게 젤 편한지 자주 툴툴거려요 마음을 알아주고 감정표현을 단어로해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하니 짜증은섞여있지만 감정을말로하며 서로가 조절하게되는것같아요 현재진행형이지만 아이도 저도 존중 이해를 배우는것같아요 선생님 말씀과 같이 나의 스트레스를 버리는 어떤 무엇도 가장필요한것같구요 오늘도 부모공부후 햇살받으러 왔어요^^
잘 들었어요~^^저는 초등6학년 담임이에요. 제 얘긴줄^^ 반 아이들이, 특히 남자 아이들 여럿이 이 짜증을 담임인 저에게 합니다. 반대로 집에서는 괜찮다는데 학교에서 이럽니다... 이해는 되는데 교실에서 이러니 난감합니다.. 반 아이들에게 잘해 주려고 많이 애쓰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는데.... 제가 엄마의 자리를 대신했군요.ㅠㅠ힘듦 힘듦 매일 마음에 수십개의 화살 꽂혀서 왔습니다. 넘 속상한데, 어른인 제가 스트레스 풀 방법을 모르겠어요. 너무 이성적이고 착한 딸 콤플렉스져 저는 5살 딸을 키우고 있어요. 홧병 나기 직전입니다... 잘해 주니 점점 왜이래ㅠ
선생님~ 요즘 이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진짜 감사해요 ㅠ 저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있겠다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제가 어른이니까 제가 이해해야겠지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 선생님 그리고 영상 소리를 키우면 약간 지직 거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요~ 한번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은경TV] 매일 하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구분하는 게 핵심입니다. 초등의 공부 계획은 일주일 단위로 짜세요.](http://i.ytimg.com/vi/nLUkPIpMhEc/mqdefault.jpg)
![[이은경TV] 매일 하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구분하는 게 핵심입니다. 초등의 공부 계획은 일주일 단위로 짜세요.](/img/tr.png)
쌤.
진짜 쌤은 인생멘토입니다.
농담 아니고요.
진짜 이 문제로 두어 달 고민 중이였거든요
엄마이면서 ‘어른’ 이기도 한데..고학년 아이와 부딪힐 때에는 왜 그리 세상 유치한 엄마가 되는지요 ㅠㅜ 오늘부터라도 오늘 하루 만이라도 어른스런 엄마가 되보렵니다^^ 감사해요!!!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오늘 듣다가 눈물이 났습니다..정말,겨우 초4 딸인데..밖에서는 100점인데 엄마에게만 무례하고 함부러 말하는 딸때문에 신랑과도 교육문제로 싸우고 내가 문제인가 고민중이었거든요..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부끄러운 행동은 다른누구도 아닌 나에게 가장 큰 상처를 남깁니다. 고쳐볼려고 108배, 명상, 기도 여러가지 시도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결국은 부족한 내 자신을 인정하기, 아이에게 부족한 모습 사과하기를 이어나가니 티끌만끔 좋아집니다. 티끌처럼 많은 날이 쌓여 언젠가는 태산같이 넓은 마음의 부모가 되겠지요..고친다는 마음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더라구요. 성찰하게 하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둘째 투정은 마냥 어리단 핑계로, 달래줘야 내가 편하단 핑계로 잘 받아준 편이었는데.. 되려 여리고 쉽게 짜증부리지도 않는 첫째는 어쩌다 부리는 생떼를 받아주지 못했네요. 꾀도 없는 아이라 큰 반항도 없고,, 작년 초등입학에 코로나까지 겹쳐 힘들었을텐데 엄마 바쁘다고 동생케어도 많이 하던 아이ㅠ 고작 2학년인데 학습 힘들어, 졸려서 떼 부릴 수 있는데 큰게 왜 그러냐고 혼내기만 했네요. 그러니 여린게 더 겁만 늘어서 수다도 점점 줄어들고.. 반성하고 갑니다.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지금 이 문제로 우울증이 다시 오는 것 같아 엄청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였어요. 아이가 나한테만 막하고 만만하게 보는 것같아 엄마한테 함부로 하지말라고 짜증내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싸웠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아이가 지금 얼마나 힘들지 그 마음이 처음 느껴져요. 아이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면서도 동시에 저도 아이에게 제 감정의 쓰레기통을 아이에게 던져주고 있었단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파오네요. 기꺼이 아이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주고 어른답게 해소방법을 찾으라는 말 새겨듣겠습니다.
ㅜㅜ 나도 힘들다고 애 짜증내는거 막았었는데 이런 멋진 말씀 들을 수 있슴에
감사드려요
편안한 집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아이들을 공감해주고..아껴주고 싶다가도 욱~~하는 마음이..
예쁜 말이 아이들의 인격을 완성하는 것 같아요..부모라는 자리가 참 중요함을 느끼는 시간입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속을 들어왔다 가셨나봐요ㅎ 어제 이 문제로 힘들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말씀감사해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아이랑 싸우지 않고 받아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역시나 이은경샘은 멘토이세요~
샘을 알고 알고 있다는거는 큰행운이예요💕
늘 감사합니다
지금 초4 여자 아이인데 욕받이 된지 1년은 된것 같아요..오늘 이 영상을 보기 전 바로 어제 저녁까지 아이랑 싸우고 결국 한대 때려서
울리고..진짜 무한 반복 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애가 왜 나한테만 이러지?
내가 모자란 엄마인가...이러면서
자책도 하고..담임 선생님께 연락드려서
슬쩍 분위기도 살펴보았어요.
담임선생님께선 우리애가 천성이 밝은 아인인것 같다며 학교생활도 잘한다고 하는데
집에만오면 저한테 막말도하고 하루종일
짜증내서 정말이지 어떤날은 제가 가출하고 싶더라구요..
오늘부터는 마음을 조금 더 비우고
튼튼한 욕받이가 도도록 노력 해 보아야겠습니다
운동이랑 독서 열심히 하면서요^^
매일아침 9시 선생님 영상 올라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영상 보는게 제겐
언제부턴가 힘이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몰라요. 밖에서는 모범생..집에서는 폭력과 짜증과 소리지름.. 엄마니까 그래도 엄마니까 참고 또 참고..근데 엄마가 병이 들어요..
원인은 학습이겠죠. 학군지역도 아니고 변두리인데도 놀기만...좋아하는...학원도 안다니는데 이세상을 너무 모르는 아이에게 속상하고 화도 나고...
신랑은 엄마가 잘못키웠다고...10년을 계속..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요즘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많긴 하겠어요
우리땐 학교마치면 동네에서 친구들과 저녁먹을때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요즘아이들은 학원에 문제집에 스케쥴이 빡빡하니..
오늘부터 아이들의 말에 귀좀 기울여야겠네요 정말..
머리로는 알겠는데 행동으론 잘 안되지만 노력을 많이 해야곘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같은 상황이네요.
너무 공감되어 마음이 가라앉았네요
감사합니다
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오늘아침의 일을 마치 알고계신다는듯이..
이젠 받아들여졌어요~
내가 우리아이들의 감정을 오롯이 받아줘야하는이유^^
기꺼이 그렇게 할수 있을 것 같은 힘과 용기 잔뜩 얻어갑니다~^^
늘 감사해요~~♡♡
어쩜 꼭 필요한 주제만 쏙쏙 골라서 올려주시나요! 나만 그런거 아님에 힘을 얻고 욕받이 해볼랍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보면서 저도 되돌아보고.. 오늘 이 영상처럼 다 받아주는 엄마가 되보겠습니다. ㅜ
네~~^^
모두 맞는 말씀 입니다~~^^
정말 눈물 나게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엄마 말 진짜 안 들어요 ㅜ ㅜ
그나마 선생님 말씀은 잘 들으니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2년째 꾸준히 듣고 있는데 오늘 처음으로 댓글 올립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관련 항상 힘들었던 부분이었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가니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을 감당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저지금 알람 뜨고 제목만 보고 눈물이ㅜㅜ
오늘 아침 제아들보고 생각한 말이 그대로있네요..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요즘 최대 고민이였는데~ 너무 도움 많이 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오늘 부터 마음 다잡고 힘을 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요즘 5학년 아들때문에 참 많이 힘들었는데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강연을 시청하지 않았다면 오늘도 제 아들때문에 힘들어했을거고 "넌, 왜 그러니?"라며 지냈을 겁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제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겠습니다
'나에게만 보이는 나쁜 행동'이란 말에서 눈물샘 폭발이요..
어제 그런 일이 있은 후에 들으니 더더욱 감사하네요😍
오늘 눈물 흘리고 또 노력해 볼게요~~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 위로가 되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
영상 늘 감사히 보겠습니다~
언제고 꼭~~~~~뵈어요~
사랑합니다♡♡♡힘내세요👍😍👍
이 영상을 이제라도 본게 정말 다행이네요 좀 더 마음 넓은 관대한 어른이 되어야겠다. 다짐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아요~ 아이가 내는 짜증 받아주고 있는 그대로 더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아직도 힘들면 엄마에게 전화해서 수다떨며 푸는 사람입니다ㅎㅎ 저도 아이에겐 어른인데 좀 더 관대하게 보듬어주어야겠어요ㅠ 한창 말안듣는 둘째 혼내는것 듣는것도 큰애한테는 스트레스인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아이들 보내고 선생님 영상보며 힐링하며 다시 마음 다잡습니다~~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메모하면서 몇번을 다시 반복해서 봤습니다.. 오늘도 엄마들 모두 홧팅이요🙌🙌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짜증내는 우리아이 받아줘야겠네요.
운동하며 마음수양 하렵니다~
작가님,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아침에 걸으면서 들었어요.
어제 기분이 간만에 다운됐었어요.
아이들이 크게 싸우고
딸은 짜증을 부리고...
아...아빠는 무서워서 대꾸도 못하면서
나는 만만하나...무시하나 싶게 애들이 대들고 짜증, 화내는 모습에 욱해서 한대 때리고...
애들한테는 아무리 화가 나도 말로해라 때리지말아라 해놓곤 엄마인 저는 감정 조절 못하고 한대 때리고 말았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애기때는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진 않았던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이러는것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가고 자책,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에 스스로 실망하고 어젯밤에는 우울하더라고요...
진짜 자존감이 떨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저 자체로 부족하고 나약하고 실수투성이인데 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것 같아요.
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일
어렵네요..저에게는...ㅠㅠ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저랑 같은 상황이였네요..ㅠ
진짜 어릴때는 예쁜말만 해주고 했는데..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습부분이랑 맞물리며 화내게되는...
아빠말엔 말대꾸 안하는데, 엄마말엔 말대꾸 계속하니 어느순간 머리끝까지 화나서 .....아이한테 상처주는 말도 하게되고..
저 얘기인 줄 알았네요 ㅜㅜㅜ
학교에서 친구들과 관계맺기가 힘든것 같아 제 마음이 아팠는데~제가 마음을 받아주는걸로 도닥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덕분에 오늘도 기운네 보아요~😄
오늘아침 이 문제로 너무 힘들었는데 답을 찾았네요~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들으며 웃음이 절로 나네요. ^^
확실한 해법입니다. 최고!!
저는 사별한 싱글맘입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싱글맘인게 힘드네요.
의논할곳 말할곳이 없어서 혼자 힘들고 속앓이 하네요.
남한테 우리애 이야기 해봤자 뭐하겠어요.
유투브에 알고리즘으로 이게 뜨네요
힘내세요~!! 엄마의 사랑과 고생을 아이가 이해하는 날이 올 겁니다. 우리 함께 힘내자고요~!!!^^
ㅎㅎ 어떻게하면 서로에게 짜증내지않고 상처주지않을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있었는데 짜증을 받아줘라...생각지못한 반전이네요^^ㅎㅎ
역시 신박한 우리쌤!!!
와우~~~ㅠㅠ
수없이 그냥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요...
어쩜...저랑 같은 고민이신분들이
이렇게 많을까요?
한동안 너무 힘들어서
어디 상담센타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그냥... 이렇게 같은 마음이신 엄마들이
있다는것만으로 위로가 되네요~~
그리고.
샘 말씀 들으니.
갑자기 아이의 마음이 읽어지네요~ㅠ
유독 엄마한테만 분노폭발 왕짜증내는 아이..같이 짜증내지 말고..
집에오면 무조건 받아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짜증을 다 받아주는 게 엄마의 몫이란 말씀에 한숨 푹~ 쉬지만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다 그런거구나 하며 다짐해봅니다. 일상이 많이 답답해 여행을 최근 많이 다녀봤는데 다시 고마운 일상으로 돌아가 운동 독서 그리고 칭찬 실천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
질문 많은 아이 정말 몰라서 물어본다는 말..항상 새겨듣고 조심하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애들 다 학교 가고 모닝 커피로
선생님 강의 시청합니다^^
오늘도 저는 4살밖에 안된 애한테 언어폭력으로 아침을 시작했네요…ㅠ 매일 다짐하지만 매일 무너지네요…
정말 극 공감입니다~선생님들께는 세상 모범생 착한아이 집에서는 ㅜㅜ 아들 키우기 너무 어려워요ㅜ
아이 때문에 고민하다가 보게됐는데 가장 공감이 가네요~아이의 짜증을 더한 짜증으로 밀어내지 말고 받아줘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어쩜 요새 저희아이가 그렇네요ㅠ
잘들어볼게요~
오늘 등교전에 툴툴대며 루틴하고가는 아이랑 다퉜는데 선생님한테 꼭 집힌느낌이에요ㅜㅜ
그래해봐~ 다 받아줄께!
마음속에 잘 새겨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7살아이짜증 받아주지못하고 큰소리내며 유치원보내면서도 마음아팠는데ㅜ 늘선생님말씀들으며 며칠마음다잡고 또 며칠지나풀어질때쯤이면 선생님께서또좋은말씀해주셔서 마음다잡고~감사드려요^^
저도요 ㅠ 7살 아이 징징대길래 소리지르며 화냈내요 ㅠ왤케 징징대고 짜증내는걸 못받아주는지 ㅠ 꼭 후회하면서요
오늘 제 이야기네요~ㅋ 그런데 선생님~ 애가 짜증내면 달래주면 애가 더 짜증내요 그럼제가 완젼짜증나서 더짜증내야지 끝나는데 이래도 참아야되는건가요?
달래주면 더 기어오르는 느낌?
신기하게 제가 딱 걱정하는게 그날그날 주제예요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요즘고민이었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우리 가정 안에서 편안하도록 짜증 받아주기. 실천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영상보고나서 느낌니다ㅜㅜ어제 아이가 숙제를 늦게까지 놀다하다 반복하는데 화가났고 짜증났지만 참았죠ㅜㅜ 늦은 저녁에 숙제 끝내고와서 제 옆에 누워서 엄마 다했어요~~ 뒹굴뒹굴 거렸는데 꼭 안아줄걸 그랬나봐요ㅜㅜ 날씨도 안좋고 아이도 힘들었을텐데..오늘은 꼬옥~! 안아줘야겠어요ㅎㅎㅎ
밖에선 완벽한 아이.. 집에선 짜증이많은 초1여아때문에 최근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정말 공감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실천하는 것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말씀 덕분에 저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아이와 더 행복하게 보낼수있을것같아요. 노력 많이 할게요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엄마에 대한 서운함 들어봐야 겠네요~
알게 모르게 내뱉은 말과 행동으로 상처 많이 받았을것 같아요. 대화로 풀어봐야 겠어요. 내가 받아줘야 겠어요.
저도 부모와 어린 자녀들을 많이 만나는 입장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무엇보다 집과 부모의 품이 아이에게 가장 편한 곳이 되어야 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 또한 적정한 선을 정해 두고 자녀의 힘듦을 지혜롭게 잘 풀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늘 제가 고민했던 내용이었어요.
늘 내면에서 생각하면서 난왜이럴까 어렸을때 사랑을 못받아서 결핍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걸까 이런생각뿐이었는데...
간단하게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쿨하게 아이의 욕받이?가되어보고 저도 쿨하게 털어볼께요^^
저희집 방문하신줄... ㅋㅋㅋ 정말 큰 도움받고 위로도 되는 시간이었어요 ^^
해봐 해봐 짜증내봐 엄마 받아줄수있어~ 멘트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ㅠㅠㅠㅠ 요새 제 생활의 반성인지.. 요새 좀 힘들었던건지.. 내부모님이 저랬더라면 어땠을까 의 생각인지.. 정말 인생멘토세요ㅠㅠ 마음에 위안 위로를 받고 갑니다. 다시 마음을 다독이고.. 강한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아 정말 너무 공감되는 제목이에요....😭😭
👍선생님 늘 뭔가 통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불쑥올라오는 고민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ㅣ
저 오늘 딱 저에게 필요한 말씀이였네요. ~^^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네요. 이어폰꽂고 청소기 돌리다말다 그 자리에 앉아 듣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어제밤 중1 딸래미가 눈물 뚝뚝 흘리며 뱉어낸 감정의 쓰레기를 제대로 받아주지 못했거든요.
저도 이어폰꽂고 청소기 돌리다 해봐~해봐~ 괜찮아 엄마 받아줄수 있어~ 멘트 하시는데 눈물 왈칵 나서 그자리에 앉아서 들었네요...ㅠㅠㅠㅠ 요새 다들 넘 힘든거같지만... 저희 엄마들이 더 힘내야겠죠...ㅠㅠ 같이 힘내요ㅠㅠㅠㅠ
어제 살짝 티격태격했는데 확 찔리네요^^
초1둘째로 올초부터 많은 교육받고 상담받고하다보니 아이들에게 화를 안내기 시작한게 올 2월부터였더라구요.
저도 성격상 화내도 찝찝. 체벌은 더했고. 방법도 모른채 윽박질렀던 내자신에 대해 후회도많았는데.언제가부터
아이들을 공감하며 관계개선에 노력했고 스스로할수있게끔 코칭 정도하고있어요.
아이들도 천천히 잘하고 있고 폭력적이던 둘째도 온순해지고 사랑표현이 더 늘더군요.
애들 화 .짜증 많이내죠.. 그럴땐 저도 어른으로써 객관적으로 아이를 판단하게되더라구요.
니가 뭐가 답답한게 걸려잇구나 뭔가 뚫어뻥처럼. 방법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마음 받아주고 엄마인 내가 겪었던 방법 길이라도 알려줘야지.. 한답니다.
부모도 늘 공부하고 자기 성찰은 필요한듯해요.
항상 공감하며 시청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3학년 아이 공부 하기 싫다고 힘들다고 짜증을 내는걸 받아주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 아이도 힘든걸
아는데 난 왜 강하게 말을 했을까
하며 반성 했는데 저도 자주 받아줬는데 어제는 좀 힘들었어요 오늘 강의 제 마음을 울리네요..
전 엄마가 아니고 아빠인데요.... 제 아이들 키우면서 살짝 살짝 욱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안좋습니다. 그런데 또 살짝 살짝 욱하게 되고.... 반성합니다.....
자막을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피커가 좋지 않은지 소리가 웅웅 울리는데 자막이 없으니 듣기가 어렵네요
공감공감입니다👍
엄마한테만 짜증으로 검색했어요..해외에서 거주중이고 한국보다 좀더 자유분방한 환경이라 생각했는데....그래도 제가 모르는 스트레스가 있나보네요. 짜증내고 사과는 잘하는데 그것도 이제 자기가 답답해서 편의상 화해부터 하자는거 같이 느껴지구요. 또 한편으론 사과하는게 제 눈치도 보는거 같아 짠하기도 하구요. 댓글 달면서 보는 중인데 눈물나네요. 지금으로선 다른방식으로 스트레스 푸는날이 오긴할까 싶어요😭
하아...친구같은 엄마 되고싶어서 장난치고 웃기고 하다보니 이렇게 짜증내면 내가 우스운가 생각들어서 무서운 엄마가 되버리고 싶기도해요. 다행히도 다들 겪는 상황인거 같아..다시 한번 힘내 보려구요. 하지만 현실은 입 툭 튀어나와서 뚱하게 댓글 달고 있습니다🤣 속상한 맘에 앞뒤도 안맞는 말 주절주절 썼어요
욕받이(?!) 할 시기가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하신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아이보다 제가 더 짜증날때가 많은데 내 아이 스트레스는 내가 받아준다. !!
명심 할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식키우는 일이 정말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인 것 같아요. 제 행동을 보고 말씀하시는 줄 알고 반성하게 되네요. 제 아이의 스트레스를 받아줄 수 있는 마음 넓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려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힘들때 남편에게 짜증내고 툴툴댄걸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네요
터놓을 상대가 있다는게 마음적으로 위로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
요즘 제 마음에 들어왔다 가셨는지요ㅜㅜ
사춘기 아이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결론은 어른인 내가 고쳐야지 참아야지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그 고집을 꺽기위해 아이랑 신경전 벌이고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되돌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어요^^
어른의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좋은 말 같아요 제가 이걸 못햇네요;;;;
딸님 짜증 받아주고 다른걸로 풀어보도롣 해볼께요 ㅎㅎ 좋은 말 감사해요
초5 아들 ㅠ 요즘 부쩍 늘어난 짜증과 예민때문에 너무 너무 힘들어서 내가 차라리 죽을까 생각도 너뮤 드는 요즘 인데 ㅜ 선생님 영상 보고 눈물이 납니다 ㅜ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아이스트레스 잘 받아주고, 저는 어른의방법으로 해소한다!!!
선생님 영상보다가 눈물이 주륵..아이 혼내면서 내 인성이 이정도밖에 안되나?? 자책하고...그래서 늘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이가 짜증내면 왜 엄마테 함부로 하냐고 혼내고 그랬거든요ㅜㅜ
오늘부터 받아줄게 던져! 마인드로 꼭 실천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실천할게요!
내 아이 스트레스 내가 받아준다.!
운동 책 칭찬 좋아하는 일 하면서 실천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뒤늦게 후회하고 있었는데 많은 위안이 됐어요.
^^운동 책 칭찬^^
이은경 선생님을 칭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우왕~ 오늘 오전부터 쌤 동영상을 두개나 봤네용^^ 북클럽도 보고~ 매일 핫팩처럼 따순 이야기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용~
복 받으실거에요^^
도움되는 말씀감사해요~작가님♡
감정 받기를 해 줄
탄탄한 따뜻한 맘을
준비해야겠어요~^^
공부보다 어쩜 더 중요한 문제일듯 싶어요.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마음에 참을 인자를 새겨야 될것 같아요ㅎ 툴툴거림에서 버릇없음으로 이어져서 그게 고민이네요.
지금 저의 상황이네요...
선생님 말씀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보면서 반성하고 또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3박4일 짧게 친정엄마모시고 여행갔는데 할머니가 너무 좋으니 제 말은 정말 하나도 듣지않고 거의 다 반대로 하려는 첫 째 딸을 보고 첨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마음이 힘들더라구요ㅜ 그런 첫 째를 보고 둘 째도 자연스럽게 언니를 모방하구요ㅎ별 일 아닐 수 있지만 여행내내 힘들었어요ㅜ 쿨한엄마면 신경 하나도 안 쓰고 여행했겠지만 전 쿨맘은 아닌가봐요~그래서 끝에 들었던 생각이 그 동안 내가 이 아이를 힘들게했었나?싶어서 돌아와서부터 아이에게 좀 더 여유를 주려고 하고 있는데 어떤 하나의 고민이 매듭지어지면 또 다른 고민이 불쑥 튀어나와서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싶어요ㅜㅅㅜ 도움많이되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만 짜증을 간혹 내구 특히 엄마인 저에게 젤 편한지 자주 툴툴거려요 마음을 알아주고 감정표현을 단어로해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하니 짜증은섞여있지만 감정을말로하며 서로가 조절하게되는것같아요 현재진행형이지만 아이도 저도 존중 이해를 배우는것같아요 선생님 말씀과 같이 나의 스트레스를 버리는 어떤 무엇도 가장필요한것같구요 오늘도 부모공부후 햇살받으러 왔어요^^
엄마라면 이래야하는건데ㅠ
좀더 성숙한 사람으로서 넘 부끄럽네요ㅠ
이따가 하교하고 들어오면 마니 안아주며 얘기좀 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참다참다가 막무가내로 화내고 짜증내니 “엄마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야..지금 너의 태도 엄마에게 굉장히 무례해 많이 속상하구나, 엄마에게 예의있게 행동해” 이말을 계속 하게 되네요..욱욱하는거 참다가 휴ㅠㅠ이렇게 알고리즘을 봅니다
네.선생님^^
오늘 한번 해보겠습니다.~~
어제 열라 혼내고 짜증냈는데 다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소화제를 왜 먹어요? 이은경티비 보세요
큰맘먹고 시작해보렵니다 ~알찬 이야기 너무감사해요♥
8세 아이랑 맨날 싸우는데
넘 지치고 힘드네요 ㅠㅠ
혼자 살고 싶다는 말이 입 버릇처럼 나와요
그러면서 얼마나 친구 관계가 힘들면 저러나 싶어 불쌍해서 울기도 하고
제가 강해져야 겠네요
잘 들었어요~^^저는 초등6학년 담임이에요. 제 얘긴줄^^
반 아이들이, 특히 남자 아이들 여럿이 이 짜증을 담임인 저에게 합니다.
반대로 집에서는 괜찮다는데 학교에서 이럽니다...
이해는 되는데 교실에서 이러니 난감합니다..
반 아이들에게 잘해 주려고 많이 애쓰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는데....
제가 엄마의 자리를 대신했군요.ㅠㅠ힘듦 힘듦
매일 마음에 수십개의 화살 꽂혀서 왔습니다. 넘 속상한데, 어른인 제가 스트레스 풀 방법을 모르겠어요.
너무 이성적이고 착한 딸 콤플렉스져
저는 5살 딸을 키우고 있어요. 홧병 나기 직전입니다...
잘해 주니 점점 왜이래ㅠ
무자식이 상팔자인거같음..지금중고생들이라 진짜 미치것어여.엄마말은 무시하고.ㅡ지금결혼 처음이라면 난 얘 안낳을꺼임.
선생님~ 요즘 이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진짜 감사해요 ㅠ 저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있겠다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제가 어른이니까 제가 이해해야겠지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 선생님 그리고 영상 소리를 키우면 약간 지직 거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요~ 한번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