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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 실천했던거랑 똑같네요.ㅎㅎㅎ 샤워하고 나오는 네살아이 맨날 춥다춥다하길래 추워추워 하면 더 추워진다고 그랬더니ㅋㅋ 이제는 난 안춥다! 하며 씩씩하게 나옵니다ㅋㅋㅋ 영상대로 항상 하는데도 아이가 힘들다는 말을 꽤 하는 것 같은데 ㅠ 그건 제 영향인 것 같아요. 둘째 만삭인데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사네요ㅠㅠㅋㅋ
이제 1학년 된 우리아이... 학교는 아직 숙제도 없고, 숙제 있는 학원 딱 하나 다니는데 (나머지는 예체능이고요...) 학원 가기도 싫고 숙제도 싫다고 해서 엄마인 저는 어제 해서는 안될 대답을 했네요... 하기 싫으면 하지마... 넌 그냥 바보로 살아... ㅡㅡ... 반성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꼭 실천해 볼께요...감사합니다...
제가 딱 그 직전이였네요 힘들어.?하루쉴래? 토요일수업힘들어? 그래 다시 생각해볼까? 그 직전에 선생님영상보게되었네요 ~ ㅠ좋은영상감사해요 선생님께 메세지보낼까말까 망설이다 이 영상을 만났네요. 유튜브가있는걸 이제 알았네요 심지어 저는 태권도도 피곤하면 그냥쉬고 집에가있어 라고 자주 그랬거든요..
바로 어제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처음엔 미적미적 비비꼬는 모습에 화를 참다가 결국 참고 있다고 경고를 하다가 화내기직전에 마음을 다잡고 "우리땡땡 그동안 잘해왔는데 오늘 왜 그런거지? 혹시 무슨일이 있니? 뭐가 땡땡이를 힘들게햤니? 우리땡땡이기 이럴리가 없는데 ㅡ" 라고 너를 믿고 있다는 싸인을 보냈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하다가는 다시 웃으며 열심히 하더라구요... 엄마도 할일이 있고 다 할일이 있다고 얘기를 해도 하기싫을땐 너무 오래 걸려서 천불이 날때가 있았거든요. 애한테 긍정적이고 믿고 있다는 싸인을 보내는것도 효과적인것같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홧팅!!
우선 아이가 해야 하는걸 최소로 줄이시고.. 남은것에 대해서는 예외가 없어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감기 기운(콧물. 재채기등) 이 있으면 학교에 못가니.. 자꾸 학교에 안가고 싶다고 딸이 그러네요. ㅜㅜ 루틴이 참 중요한데 등교가 있다없다하니 아이들 루틴이 학원에 맞춰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심리학 상담을 공부하고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선생님 강의가 정말 유익합니다^^ 매번 고민하게되는 실천적인 부분에 있어서 너무도 명확하고 시원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할따름이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미나 가치는 저와 같은데, 접근법이나 표현방식이 다르다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저는 아이마음알아줄때 마음을 많이 물어봐요. 오늘 예라면 어떤부분이 힘든지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자세로 물어보고 이야기할수 있도록요.그러면서 충분히 공감하려고 해요. 그러면 아이도 언어로 표현하면서 자기마음을 알아가고 생각을 정리할수 있더라구요. 감정해소도 되구요. 지나영선생님의 가르침을 무척 신뢰하는데 선생님말씀과 맥락이 같은거 같아요.^^ 좋은 노하우와 가르침 정말로 감사합니다 잘배우겠습니다 저는 30개월 딸이 아프다할때 격하게 한번 받아주고나서 말해줘요 아프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시간이 필요한거야. 아이는 그 말에 잘 순응합니다. 그게 순리니까요^^
어쩜 제가 아이한테 하는 이야기 그대로 해 주시네요 ㅎㅎㅎ 이 닦기 싫다고 할때 안 닦으면 지금 이 순간은 좋지만 이 썩어서 치료 받았을때 기억 해 봐, 얼마나 힘들었는지. 엄마가 하기 싫다고 유튜브만 보고 밥도 안 해주고 빨래도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 이건 꼭 해야 돼. 안 하는 방법은 없어. 그러니까 빨리 끝내고 쉬는 게 좋아.
3살부터 얼집 잘 다니던 아이가 5살이 된 어느 가을날 아침..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고 유치원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겨우 씻기고 버스타러 가자니 안나가겠다고 해서.. 그럼 산책 좀 하까? 라니까 따라 나오길래 키즈스테이션가는 길 둘러 가며 기분 전환좀 시켜주니 유치원 버스 반 강제(?)로 타고 가더라구요 다음날 또 엄마랑 있고 싶다길래 .. 사실 우리 이사하면서 은행에서 돈을 많이 빌려서 엄마아빠가 돈을 안벌면 은행에서 이사가라고 할수 있다니까 그럼 어디가서 살아요? 라길래 산속에 지푸라기집 지어서 살아야지? 라니까 그러다 늑대가 나타나면? 이라고 묻길래 우리집을 날리고 윤우랑 엄마랑 아빠랑 늑대한테 쫓길수도 있다니까 그 날부터 유치원 잘 가더라구요 ㅎㅎ;;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2학년인데 최소한의 공부만 시키고 있습니다. (30분내) 학원도 안다녀요. 아직은 공부로 스트레스 받게 하고싶지 않은 마음인데 (적게해도 스트레스 안받는건 아니더라고요) 선생님 교육 철학과 조금 천천히 시키시는 이유도 듣고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관련 내용 말씀드리겠지만 초등학교 공부는 지식을 쌓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학습을 할 수 있는 힘, 공부 역량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공부 역량만 길러놓으면 조금 부족한 지식은 아무 문제 안되거든요. 초등학교 지식이라는게 맘만 먹으면 금방 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 영상 한 번 보세요.~ 공부 못하는 아이에겐 없는 공부 잘하는 아이만의 4가지 특징 ruclips.net/video/KBLEUN-vO_Y/видео.html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손자를 돌봐주고 있는데 초2인 손자가 몇개월전 부터 학원이 가기 싫다고 몇차레 말을 합니다 학교가서 학교수업이 제일 좋은데 특히 영어수학 다니는학원이 싫다고해 걱정을 했는데 저도 선생님 말씀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다행이도 일주일에 두번 한번 다니는 학원들은 다 좋은데 영어수학은 세번 네번 가니까 힘이든게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특히 저의손자는 ADHD를 가져서 무척 신경을 쓰고있는데 아직까진 학교수업과 학교생활이 제일 좋다고하여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저의딸에게 너의 욕심만 좀 내려 놓으면 아무 문제없디ㅡ고 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저도 적용해 볼까 합니다 감삿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힘들고 하기 싫다고 하면서 가끔 미룰때가 있어요 저도 양을 많이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월-금 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미뤘지만 꼭 기억했다가 해놓거든요 특히 금요일것을 나눠서 토 일에 걸쳐 해놔요 저는 이것도 본인스스로 타임매니지먼트 하는 거라보고 놔두고 있는데요 학교과제 같은 경우는 미루는거 없이 제시간에 해내고요 이럴경우는 그냥 놔둬야 하나요 아님 원래 금요일까지니 금요일날 꼭 끝내게 해야하나요?
최선은 부모님 말씀처럼 하면 좋겠지만 아이가 지금 하는 방식도 충분히 인정해주실만합니다. 이상적인 것도 좋지만 허용할 만한 정도면 아이 방식을 인정해주는 것도 아이 나름의 주도성을 배우는 기회가 되지요. 다만 좀 더 좋은 방식이 있다고 알려주시고 조금씩 녹아들 수 있게 이끌어주시면 좋습니다^^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완벽주의 성향이 있거나 뭔가 비현실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구요.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혹시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지 한 번 돌아보시는 것도 필요하고 아이의 마음을 대화를 통해 차근차근 들여다보세요. 어떤 점에서 눈물이 나는지 어떤 기분이 드는지 물어보세요. 자꾸 대화하면서 찾아나가야 합니다.
저는 애가 아프다고 하면서 안간다고 했을 때 너가 지금 가기싫은걸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한다면 나중에 엄마는 너가 진실을 말할 때 믿어줄 수 없어.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는거는 너무너무 나쁜거야. 그리고 너가 진짜 아파서 병원을 가야할 때 엄마는 너가 거짓말을 한다 생각해서 병원을 안데려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너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것도 할 수 있어야 돼. 엄마 아빠도 회사 다니고 청소하고 빨래하는거 하기 싫어도 우리 가족이 좋은 집. 맛있는 먹거리. 예쁜 옷을 입기 위해 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너도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서 조금만 이겨내보자. 대신 무리하게 시키지 않을게. 이렇게 말해주니 이젠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잘 해내고 있어요. 다만 집중 못할 때도 많지만 뒤에서 다 할 때까지 기다려준답니다. 그리고 엄마도 어릴 때 하기 싫어서 할머니말 안듣고 안했었는데 나중에 친구들은 다 잘하는데 엄마만 못하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 그래서 조금씩 미리 배워두면 이런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을거 같아서 너 공부방 보내는거야. 친구들보다 더 잘할 필요는 없어. 스스로 부족하지 않을 만큼만 해보자~ 했어요. 적어도 우리아이에겐 잘 먹혔네요;;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콩나물쌤 채널 영상 전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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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교육법
0~4세 아이에게 엄마가 반드시 해주어야 할 것 ruclips.net/video/cJkVzMWlvAY/видео.html
0~4세 아이의 지능을 높이는 방법 ruclips.net/video/sBT3CvTqgsg/видео.html
평생 인성이 결정되는 5~7세 부모가 놓쳐선 안 될 이것은? ruclips.net/video/mqeeyzwW2mc/видео.html
이렇게 하면 5~7세 아이의 지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j79bheoUBmg/видео.html
훈육법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고 혼내는 법 ruclips.net/video/W8oBV10ROZI/видео.html
힘들다 하기 싫다 자꾸 칭얼대는 아이 지도법 ruclips.net/video/ZRRYHclXhoA/видео.html
아이의 잘못된 행동 확실히 고치는 3단계 훈육 방법 ruclips.net/video/QbxZ9AuI5uc/видео.html
잔소리로는 아이를 바꾸지 못합니다 ruclips.net/video/3yMYY-8ZhO4/видео.html
잔소리하지 않고도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부모의 진짜 비결 ruclips.net/video/s1biFdoTkkA/видео.html
[문해력 수업]
YES24 bit.ly/2W0fb2P
알라딘 bit.ly/3y5P8pm
교보문고 bit.ly/36TTZOj
인터파크 bit.ly/3kNLoou
저희 신랑은 늘 아이들한테 “ 힘들고 어려운걸 할수 있는 사람들은 멋진 사람이야. 이야 우리 아이들 멋지네? “ 이런식으로 말하니 “ 나 멋진 사람이야?” 하면서 뭐든 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ㅎㅎ
와~~배위갑니다
신랑이더멋지네요ㅎㅎ
와우 남편분 멋지신데요🙊
너무 멋진 아버님이신데요 😊 덕분에 좋은멘트 배워갑니당!
신랑님 멋지세요 저도 배워갑니다
1. 힘들다는 아이의 감정 공감하기
2. 피할수 없다는 것을 인지시키기(정한 규칙을 어기지 않는다)
3. 일체유심조!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 생각하기 나름이야 힘들기도 하지만 즐거움도 있으며 그것이 너의 결정!
ㅋㅋ 우리집을 지켜봤나 하시죠 ㅎ
네!!!!
1. 마음인정 공감
2. 행동규칙 바꾸면 안된다
3. 힘들다 생각하면 고통이 더 커진다
13살 10살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저두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뭔가 부족한부분을 딱 채워주시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채 아이들을
끌고갈려니 저두 지치고 했는데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콩나물쌤 응원합니다👍🏻👍🏻👍🏻
생각이 잘 정리되시면 더 편한 마음으로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1. 힘들다는 감정 알아주고 공감해주기
2. 해야하는 일은 힘들어도 하는거야
3.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져
1번 감정 알아주고 공감해주기에 힘써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에게 하는말이랑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힘들어도 엄마아빠도 해야할일이 다 있다고 매번 이야기하거든요~ 아이마음 읽어주고 보듬어주기를 좀 더 해줘야겠어요! 올해 초3 올라가는 아들이 콩나물쌤 아이랑 동갑이라 더 반갑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그룹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고 세상에...ㅠ 학원비 얼마줄 알아?
네가 뭐가힘들어? 에서...저만 그런얘기 하는줄 알고 난 나쁜엄마인가보다 했는데...
매일 정답을 몰라 괴로웠거든요.
선생님을 이제라도 알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넘 감사해요. 바로 구독요!
제가 평소 실천했던거랑 똑같네요.ㅎㅎㅎ 샤워하고 나오는 네살아이 맨날 춥다춥다하길래 추워추워 하면 더 추워진다고 그랬더니ㅋㅋ 이제는 난 안춥다! 하며 씩씩하게 나옵니다ㅋㅋㅋ
영상대로 항상 하는데도 아이가 힘들다는 말을 꽤 하는 것 같은데 ㅠ 그건 제 영향인 것 같아요. 둘째 만삭인데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사네요ㅠㅠㅋㅋ
이제 1학년 된 우리아이... 학교는 아직 숙제도 없고, 숙제 있는 학원 딱 하나 다니는데 (나머지는 예체능이고요...) 학원 가기도 싫고 숙제도 싫다고 해서 엄마인 저는 어제 해서는 안될 대답을 했네요... 하기 싫으면 하지마... 넌 그냥 바보로 살아... ㅡㅡ... 반성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꼭 실천해 볼께요...감사합니다...
다들 그런말 한번쯤은 했을걸요 ㅎㅎ
힘내셔요~*
우와 진짜 명강의 입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말들만 콕콕 집어서 하시네요👍👍👍👍
요즘 아이가 딱 이렇게 행동하는데 쌤 말씀대로 아이한테 하고 있었네요 ㅜㅜ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요즘 아이가 저랑 계속 공부로 실랑이 중인데요...
오늘 영상보니 전 아이에게 죄책감을 주었네요ㅜ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3단계 방법 바로 내일부터 적용해서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적용하셔서 꼭 효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뜨끔뜨끔 ... ㅡ.ㅡ
이 영상 안봤음 어쩔뻔...
부모는 늘 공부해야 하나봐요~
하나씩 하나씩 배워갑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경험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쉽게 풀이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매 강의마다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건 아이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네요 어른인 제가 들어야 할 말이예요 많은걸 깨닫고 갑니다
선생님 덕분이 초3 딸이랑 서로 이해하면서 얘기를 했어요. 오늘 딱 칭얼거리면서 공부하기 싫다고 해서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이러다가 딸이랑 관계도 나뻐지는게 아닌가 걱정도 했어요.. 덕분에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ㅎㅎ 감사해요
이 영상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인 거 같아 2번째 보고 있습니다.^^
콩나물쌤~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영상이 보물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초3인 딸과 올해도 화이팅 해봅니다
저희 딸이랑 동갑이네요~ 화이팅하세요!!
"저 전집이 얼마짜린데 읽는다고해놓고 언제 읽어 언제~!" 반성합니다ㅜㅜ 초등 3 학년 아이 학교다녀오면 바로 할 일이 매일 쌓여있는거 알면서도 잔소리 +꾸중하는 요즘 너무 아이와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비 같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다시 다짐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명언이세요! 6살 남자아이 요즘 유독 힘들다고 유치원 오늘하루만 빠지면안되냐 징징거리는데 그때마다 난감했거든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다 기쁘네요~
구독자 수 보고 놀랐어요. 제가 처음 볼때만 해도 100명 남짓이었는데.... 좋은 내용이라 앞으로 더 늘어날거라 예상합니다~^^
여러 선생님들 유튜브를 봤지만 제일 알아듣기 쉽고,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벌써 1000명이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초3 딸, 초1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딸이 자주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얘기해주면 너무 좋겠네요. 어렴풋이 비슷하게, 어설프게 얘기하곤 했는데, 확실한 대화법을 여기서 배워서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할께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1.힘든 감정 인정하고 공감해주기
2.피할수 없음을 알려주기
3.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다는 점 알려주기
정리 제대로 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제가 딱 그 직전이였네요 힘들어.?하루쉴래? 토요일수업힘들어? 그래 다시 생각해볼까? 그 직전에 선생님영상보게되었네요 ~ ㅠ좋은영상감사해요 선생님께 메세지보낼까말까 망설이다 이 영상을 만났네요. 유튜브가있는걸 이제 알았네요
심지어 저는 태권도도 피곤하면 그냥쉬고 집에가있어 라고 자주 그랬거든요..
초5 아이와 지금 겪고있는 문제에대한 정말 필요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3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을 받고 있어요 ~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오늘 정말 메모장 가득 채웁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었습니다. 칭얼대니 저도 짜증이~~~
또 어려운 점,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왜 콩나물쌤인가요
요즘 넘 잘 듣고있어요
1일1청 하고 있습니다
완전ㅡ공감ㅡ쏙쏙들어오네요ㆍ감사해요ㆍ많이 배웁니다ㅡ^^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입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집 이야기예요ㅎ
매회마다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뭔가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잘 배웠습니다. 지나친 감정소비 안하고...이성적으로 아이랑 이야기 나눌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보는데도 또 깨닫는게 있네요... 선생님,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깨달음 많고 공감도 많이 됩니다 저희도 아이둘입니다 첫째는 잘 따라오는데 둘째는 잘안됩니다 둘째 교육법도 컨텐츠로 만들어주셔서 깨달음 주셔요 ㅜㅜ
일체유심조....아이에게 자주 필요한 내용입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도움되는 구체척 해결방안 감사합니다^^
오알티이거백만원주고샀는데에서 터졌어요ㅋㅋㄱㅋㅋ재연의 대가이십니다..!!!
진짜 최고예요!!! 제 스스로의 삶을 반성하고 갑니다^^
공감해주기 !! 제가 부족한부분이였네요~~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
오늘생각지않케선생님강의들었는데요넘무좋은말씁잘들었어요제아이가지금4학년인데
진짜이런문데많이부탁쳐봤어요..그럴때마다어떻게교육을해야할잘몰랐는데...넘무많은것을깨달았어요..오늘부터실행해볼려고노력해봐야겠아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찐이세요!!
이제라도 선생님 알게된 것이 복입니다!! 감사해요!!!:)
선생님의 영상을 며칠 일찍봤어야되는데..
오늘 초2 올라간아이 하고싶다는 탁구 강습받고 연습안하고 연습하기싫다고 해서 책임감없다고 나무랐는데ㅠㅠ 그게 뭐라고,, 맘이 안좋네요ㅜ
누구나 다 실수를 하고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요. 실수는 만회할 수 있습니다.^^
와.. 단비같은 강의에요.
수학 어렵다고 생각하는것을 힘들어하더라고요.
양도 적고 안하면 학교 수업못따라가서 조금씩 하고있는거라 안하면 안되는데 말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아이가 힘들다고 해서 다시 봤습니다 ㅠ
아이 입장에서 당연히 힘든거지요..
자녀양육과 교육 관련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zipallals,slikhvhry4urhf
바로 어제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처음엔 미적미적 비비꼬는 모습에 화를 참다가
결국 참고 있다고 경고를 하다가
화내기직전에 마음을 다잡고
"우리땡땡 그동안 잘해왔는데
오늘 왜 그런거지?
혹시 무슨일이 있니?
뭐가 땡땡이를 힘들게햤니?
우리땡땡이기 이럴리가 없는데 ㅡ"
라고 너를 믿고 있다는 싸인을 보냈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하다가는
다시 웃으며 열심히 하더라구요...
엄마도 할일이 있고 다 할일이 있다고 얘기를 해도 하기싫을땐 너무 오래 걸려서 천불이 날때가 있았거든요. 애한테 긍정적이고 믿고 있다는 싸인을 보내는것도 효과적인것같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홧팅!!
엄실엄마 딞아 엄살아이 .. 좋은말씀 넘 감사합니다 ^^
그새 구독자들이 많이 늘었어요 선생님 계속 화이팅하시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제 생각보다 훨씬 빨리 구독자가 느네요^^
ㅎㅎㅎ 선생님 연기잘하시네요^^ 현실부모 말이네요. 웃다가 배우고 갑니다^^
새기고 싶고 자주 듣고 싶은 내용이라 저장해둬요
고맙습니다 ♡
샘 많은 영상 중에 웃으시는모습 처음보는것같아요 실제로 뵈면 정말 따뜻하실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직 카메라가 어색하기도 하고 혼자 앉아 웃는게 잘 안되네요. 가끔 혼자 웃음 터진건 내용이랑 상관없어서 다 편집하기도 하구요.
우선 아이가 해야 하는걸 최소로 줄이시고.. 남은것에 대해서는 예외가 없어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감기 기운(콧물. 재채기등) 이 있으면 학교에 못가니.. 자꾸 학교에 안가고 싶다고 딸이 그러네요. ㅜㅜ
루틴이 참 중요한데 등교가 있다없다하니 아이들 루틴이 학원에 맞춰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심리학 상담을 공부하고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선생님 강의가 정말 유익합니다^^ 매번 고민하게되는 실천적인 부분에 있어서 너무도 명확하고 시원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할따름이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미나 가치는 저와 같은데, 접근법이나 표현방식이 다르다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저는 아이마음알아줄때 마음을 많이 물어봐요. 오늘 예라면 어떤부분이 힘든지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자세로 물어보고 이야기할수 있도록요.그러면서 충분히 공감하려고 해요. 그러면 아이도 언어로 표현하면서 자기마음을 알아가고 생각을 정리할수 있더라구요. 감정해소도 되구요.
지나영선생님의 가르침을 무척 신뢰하는데 선생님말씀과 맥락이 같은거 같아요.^^ 좋은 노하우와 가르침 정말로 감사합니다 잘배우겠습니다
저는 30개월 딸이 아프다할때 격하게 한번 받아주고나서 말해줘요
아프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시간이 필요한거야. 아이는 그 말에 잘 순응합니다. 그게 순리니까요^^
다시 들어도 정말 명강의예요! 큰아이때 들었을때도 좋았지만, 초1된 남동생 때문에 고민하는 요즘 다시 들으니 완전 새롭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쩜 제가 아이한테 하는 이야기 그대로 해 주시네요 ㅎㅎㅎ
이 닦기 싫다고 할때 안 닦으면 지금 이 순간은 좋지만 이 썩어서 치료 받았을때 기억 해 봐, 얼마나 힘들었는지.
엄마가 하기 싫다고 유튜브만 보고 밥도 안 해주고 빨래도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
이건 꼭 해야 돼. 안 하는 방법은 없어.
그러니까 빨리 끝내고 쉬는 게 좋아.
잘 하고 계셨네요^^
콩샘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아이한테 긍정적으로 요청할수있는 말이네요.
안그래도 8살난딸애 공부시키는문제때문에 머리아팠는데....덕분에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데요. 자꾸 부정적인 생각에 집중하게 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라라는 말이 참 듣기 싫었어요. 선생님 말씀은 거부감이 안드네요. 나를 사랑하는 부모가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하니.. 비오는 날 아침, 우연히 보게 된 동영상인데 행운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의마음 인정공감 ᆢ 다아는 내용인데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ᆢ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닏ㄱㆍ
선생님 저희 집 찍어서 보고 계신줄 알았네요 ㅋㅋ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에요. 요즘 진짜 고민 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콩나물샘 이제라도 알게 돼서 참 다행입니다. 올라온 영상 꾸준히 다 봐야겠어요 ^^♡
3살부터 얼집 잘 다니던 아이가 5살이 된 어느 가을날 아침..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고 유치원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겨우 씻기고 버스타러 가자니 안나가겠다고 해서.. 그럼 산책 좀 하까? 라니까 따라 나오길래 키즈스테이션가는 길 둘러 가며 기분 전환좀 시켜주니 유치원 버스 반 강제(?)로 타고 가더라구요 다음날 또 엄마랑 있고 싶다길래 .. 사실 우리 이사하면서 은행에서 돈을 많이 빌려서 엄마아빠가 돈을 안벌면 은행에서 이사가라고 할수 있다니까 그럼 어디가서 살아요? 라길래 산속에 지푸라기집 지어서 살아야지? 라니까 그러다 늑대가 나타나면? 이라고 묻길래 우리집을 날리고 윤우랑 엄마랑 아빠랑 늑대한테 쫓길수도 있다니까 그 날부터 유치원 잘 가더라구요 ㅎㅎ;;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특히 2번이 부족했네요. 이제 알았으니 잘 해보겠습니다.
다시듣기 하고 있습니다.
새학년이 되니 또 힘든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체유심조 명심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는 내 안의 작은 아이 키우기와 같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다보면 내가 성장합니다.^^
정말 저한테 필요했던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저한테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유익한방송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싶은 주제의 강의네요~감사해요👍
저에게 꼭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죄책감들게하기보다 감정에 공감♡
피할수없슴을 인지시켜주기^^ 행동은 바꾸지 말기(규칙바꾸면 고통가중;;;)
세상일 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하는게 아님 알려주기
1, 2단계까지는 잘 안되지만 그래도 실행하고 있던 부분인데, 3단계 일체유심조는 생각을 못했네요~~바로 적용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주심에 감사합니다~~
공부 뿐 아니라 삶에 중요한 의미라서 여러 모로 좋은 효과가 있으실거에요^^
ㅋㅋㅋ댓글 첨 달아요.ㅋㅋㅋ 제모습이랑 넘 같아서 놀랐어요. 좋은 강의 넘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 영상넘잘보고있습니다
하브루타책 여러권 읽었는데 쌤책은 초등학생 적용이 좋네요!
'초저새학기 공부량질문'
새학기시작해서 초2남아가 매일 학교에가서 피곤해하네요
코로나시절 집에서 1년동안 매일하던 루틴이 무너지고 저도 고민이네요.매일성경십분, 집중독서 1시간, 사고력수학30분, 윤영어 40분이고
나머지시간엔 태권도가고 놀다 책보고 책보다 영어만화영상보고 놀고 저녁엔 ORT 제가읽어주고 그랬거든요
학굘생활하면서 방과후하고 놀고 태권도다녀오면 5시니
1년했던 루틴이 무너지네요...2주간은 풀어줬습니다.지켜보니깐독서는 매일 틈틈이 보고있구요 주4회정도는저녁에 엄마랑 성경이야기읽고 이야기하는 하브루타시간20분은 좋아서 꼭하구요. 나머진시간엔 전에 놀던 루틴을 우선순위하네요
특히 수학 영어는 싫어해서 주말에 할 수있게 슬쩍밀어뒀구요 근데 솔직히 주중에 시키고싶은데 고민되네요
초2학교생활하는 아이는 공부량조절은 어떻게해야하나요?
홈스쿨링처럼 하던 환경이 또 바뀌니..
제목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하는말 인데요..
애들 재우고 시청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용~
감사합니다^^
우아~ 정말 고민이었는데...감사합니다 ㅜㅜ
아이가 조금 칭얼대는데 점점 심해질까봐 걱정이었거든요~ 먼저 마음 알아주기 꼭 실천하겠습니다~~^^
일체유심조~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인데, 아이 교육에 있어서도 적용할 수 있겠네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올바른 가르침에 지혜로운 엄마로 한걸음 내딛습니다~^^
증말 너무 감사해요.. 정주행 갑니다아~~
오늘도 배우고 반성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2학년인데 최소한의 공부만 시키고 있습니다. (30분내) 학원도 안다녀요. 아직은 공부로 스트레스 받게 하고싶지 않은 마음인데 (적게해도 스트레스 안받는건 아니더라고요) 선생님 교육 철학과 조금 천천히 시키시는 이유도 듣고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관련 내용 말씀드리겠지만 초등학교 공부는 지식을 쌓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학습을 할 수 있는 힘, 공부 역량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공부 역량만 길러놓으면 조금 부족한 지식은 아무 문제 안되거든요. 초등학교 지식이라는게 맘만 먹으면 금방 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 영상 한 번 보세요.~ 공부 못하는 아이에겐 없는 공부 잘하는 아이만의 4가지 특징 ruclips.net/video/KBLEUN-vO_Y/видео.html
유치원 가기 싫다..
매일 힘들다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왜 가기 싫은데 하고 물어보니 유치원에서 화났던 일을 쭉 적어 온 아이 때매 당황했었는데 찾고 찾던 해답이 여기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손자를 돌봐주고 있는데 초2인 손자가 몇개월전 부터 학원이 가기 싫다고 몇차레 말을 합니다 학교가서 학교수업이 제일 좋은데 특히 영어수학 다니는학원이 싫다고해 걱정을 했는데 저도 선생님 말씀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다행이도 일주일에 두번 한번 다니는 학원들은 다 좋은데 영어수학은 세번 네번 가니까 힘이든게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특히 저의손자는 ADHD를 가져서 무척 신경을 쓰고있는데 아직까진 학교수업과 학교생활이 제일 좋다고하여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저의딸에게 너의 욕심만 좀 내려 놓으면 아무 문제없디ㅡ고 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저도 적용해 볼까 합니다 감삿합니다^^
빵터졌어요ㅜ 엄빠 말씀 하실 때..ㅜ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나서 많이 반성하고 이 방법을 써봤어요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1번 2번 감정받아주고 싫어도 해야하는게 있다 까지만 예를들어가며 얘기해도 표정이 달라지고 열심히 하려고하네요
제 방법이 문제였어요
깨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선생님. 책도 읽어보려 합니다.
힘들다고 해서 게임(혹은 자유시간)을 보상으로 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비초4,5인데 친구들 스마트폰 있다며 자기도 게임하고 싶다해서 한주 잘하면 주말에 보상 시작한지 3주쯤 됐거든요.
게임만 하고 살면 안되지만 공부만 하고 살 수는 없지요. 과하지만 않으면 적당하 좋아하는 것도 해야지요. 주말에 조금 하는 정도는 충분히 좋아 보입니다.
요즘 고민에 많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1.힘든감정인정해주기 이것도 참 반성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들어와요.아이들교육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 도움을 받고 갑니다.계속 구독할께요.감사해요 ♡
요즘 힘들다 어지럽다 얘기많이 하는데 딱맞는 영상인거같습니다 남편하고 같이 보고 공부해야겠네요~
딱 예비초등생인 제 아들 이야기네요~
특별한 아이들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안하려고 하지요. 게다가 코로나 시대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힘들고 하기 싫다고 하면서
가끔 미룰때가 있어요 저도 양을 많이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월-금 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미뤘지만 꼭 기억했다가
해놓거든요 특히 금요일것을
나눠서 토 일에 걸쳐 해놔요
저는 이것도 본인스스로 타임매니지먼트
하는 거라보고 놔두고 있는데요
학교과제 같은 경우는 미루는거 없이
제시간에 해내고요
이럴경우는 그냥 놔둬야 하나요
아님 원래 금요일까지니 금요일날
꼭 끝내게 해야하나요?
최선은 부모님 말씀처럼 하면 좋겠지만 아이가 지금 하는 방식도 충분히 인정해주실만합니다. 이상적인 것도 좋지만 허용할 만한 정도면 아이 방식을 인정해주는 것도 아이 나름의 주도성을 배우는 기회가 되지요. 다만 좀 더 좋은 방식이 있다고 알려주시고 조금씩 녹아들 수 있게 이끌어주시면 좋습니다^^
선생님~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컨텐츠가 많아서 계속 보고 있어요~저희 아이는 초등2학년 되는 남자 아이인데 문제 풀때 하나라도 틀리면 일단 울어요 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우는데 넘 힘듭니다....제가 틀렸다고 혼내는 것도 아닌데 왜 울까요? 넘 답답한 마음에 글남겨봅니다.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완벽주의 성향이 있거나 뭔가 비현실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구요.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혹시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지 한 번 돌아보시는 것도 필요하고 아이의 마음을 대화를 통해 차근차근 들여다보세요. 어떤 점에서 눈물이 나는지 어떤 기분이 드는지 물어보세요. 자꾸 대화하면서 찾아나가야 합니다.
우리 아들하고 똑같네요 초2 학교에서도 울어서 ㅠㅠ 지는걸 싫어하는 아이라 힘들어요 .
샘~~~~~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든든하네요~
공부방 가기 싫다고 칭얼대다가 먹히지 않는지 이제는 방법을 바꿔서 배아프다 머리아프다 컨디션이 안좋다 하면서 아픈데 공부방을 보내는 엄마를 원망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저는 애가 아프다고 하면서 안간다고 했을 때 너가 지금 가기싫은걸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한다면 나중에 엄마는 너가 진실을 말할 때 믿어줄 수 없어.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는거는 너무너무 나쁜거야. 그리고 너가 진짜 아파서 병원을 가야할 때 엄마는 너가 거짓말을 한다 생각해서 병원을 안데려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너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것도 할 수 있어야 돼. 엄마 아빠도 회사 다니고 청소하고 빨래하는거 하기 싫어도 우리 가족이 좋은 집. 맛있는 먹거리. 예쁜 옷을 입기 위해 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너도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서 조금만 이겨내보자. 대신 무리하게 시키지 않을게. 이렇게 말해주니 이젠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잘 해내고 있어요. 다만 집중 못할 때도 많지만 뒤에서 다 할 때까지 기다려준답니다.
그리고 엄마도 어릴 때 하기 싫어서 할머니말 안듣고 안했었는데 나중에 친구들은 다 잘하는데 엄마만 못하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 그래서 조금씩 미리 배워두면 이런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을거 같아서 너 공부방 보내는거야. 친구들보다 더 잘할 필요는 없어. 스스로 부족하지 않을 만큼만 해보자~ 했어요. 적어도 우리아이에겐 잘 먹혔네요;;
@@들꽃송이-w4h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들꽃송이-w4h 와우~자세한 예시 너무 감사해요!
👍 최고. 나어릴때 이런 말 들어봤으면 좋았을텐데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스스로에게 해주세요. 어른이 되어도 아직도 하기 싫은 말들이 많잖아요^^
규칙을 빼면 안되군요... 학원갔다와서 힘들다며 두장푸는거 한장하면 안돼냐고.ㅎㅎ 감사합니다
좋은말인데.....부연설명이ㅜ너무 기네요..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해주심 좋겟어요
그런 애들은 그냥 기다려주고 자 ~ 이거 하나만 해보자 ~ 봐봐 잘 하네 그럼 잘 따라오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