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좋지않은 경험이 약이 된다는 말씀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아이 둘 낳고 키우면서 많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에 한없이 흐르는 눈물에 저는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큰 아이를 키우며 초 3이 되도록 친구하나 제대로 사귈줄 모르는 이 아이는 그동안 학교생활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5살부터 초3이 되도록 기관생활은 단 한번도 행복한적 없고 가고싶은적 없던 아이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점들이 저를 힘들게 하지만 아이스스로 가장 외롭고 힘든 부분은 이 부분일 것 같아요. 늘 옆에서 괜찮다 말하고 점점 마음이 자라나고 용기가 자라나서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저도 실은 많이 상처받고 힘들었나봐요.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 여기 주저앉아 펑펑 울고 위로받고 갈게요. 그리고 또 힘내서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어떤 아이가 주동해서 저를 왕따시켜서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성적도 떨어지고 학교가기가 죽을만큼 괴로웠는데 그 애는 교대를 갔어요. 지금도 그런 아이가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됐을거라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에요. 그 애의 방해 때문에 난 친구도 만들수 없었고 도시락도 혼자 먹어야 했었거든요. 지금도 그 생각하면 아물지 않은 상처로 힘들어요. 진짜 왕따 가해자는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고등학교때 사이코패스같은 친구 하나 있었고 다른 애들 특히 공부못하는 애들 무시하고 질투많고 성격이상해서 전학간 여고 동창생이 교대에 다니는거 보고 놀랐네요...가끔 초등교사들 보면 그친구가 떠올라요... 그런 애들이 성적좋아서 교대가서 우리아이들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네요ㅠㅠ
요즘은 선생님들도 연예인들처럼 학폭터지면 징계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인성을 갖은 사람이 선생님이 되어야 우리학생들이 바르게 크지않을까요? 인성이 쓰레기인데 그걸보고배우는 아이들도 학폭하겠죠...3 그 사람 근무하는 학교가서 난리를 쳐버리세요 니가잊었겟지만 너도 학폭했던 가해자였다는걸. 저같음 어떻게든 찾아가서 알려줄꺼같아요.그래야 학생들에게 절대학폭하면 선생님은 못된다고 하지않을까요...
늦은밤에 아이걱정에 우연히 검색해보다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며칠뒤면 아이 학교 발표회가 있는데 아이가 엄마가 안 왔으면 좋겠다네요 이유를 알고 있어요.반 친구가 없고 조별로 발표를 하지만 친한친구가 없어요.그리고 늘 자신감이 없고 학교에선 거의 말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러다보니 엄마가 와서 보는게 싫은가 보더라구요.고민이 되네요 아이말대로 발표회를 보러 가지말아야 할지..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여기 댓글 쓰신분들 아이들과 저희아이가 친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해봤네요. 아이가 친구와 함께 하교하는 모습을 본다면 저는 더할 나위없이 행복할것 같아요ㅜㅜ
초등4학년여자아이인데..안그래도 어제 친구문제로 이야기를 털어놓는데..그 이야기를 듣자니 엄마마음이 더 아프더라구요...ㅜㅠ 2주정도를 혼자 끙끙앓다가 저한테 울면서 얘기하는데..자기는 엄마한테 이야기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좋다면서 밝게 웃는데..엄마라는 존재가 이렇게 크구나를 느꼈습니다.이런저런 해결책보다.. "힘들었겠네 속상했겠네.."이렇게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다독여주며 같이 방법을 찾아 나가자고만 했어요. 저도 사실 처음 겪는 일이라 어찌해야하나 막막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녁쯤 자기가 이렇게 해보겠다 엄마는 한번더 지켜봐달라면서 자기가 방법을 찾아 말해주더라구요... 마음만 보듬어주었는데 이렇게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는 걸 몸소 실천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 이런 영상이 올라오다니.. 정말 와 닿는 내용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100%공감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는 학기초에 누가 괜찮은 아이인지 한참을 관찰하다가 잘 통할것 같은 친구를 찾는 신중한 아이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다른 친구들은 삼삼오오 친해지고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어있을 때가 많더라고요. 힘들게 사귄 친구들이 타지역으로 전학을 가서 또 한참 외롭고.. 저는 그래도 아무하고나 놀지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친구들과 밝게 인사해야 불편하지 않을거야 말해줍니다. 요즘은 초등때도 아무하고나 노는것보다는 어느환경에 있든 아이가 마음 편하게 지낼수 있는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친구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생각을 나누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그런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친구를 얼른 사귀어라 쪼지는 않겠습니다. ^^
초등학교때부터 친구관계 어려운 아이는 고등학교 때까지도 힘들어지더군요,, 요즘 학교 특히 여학생 같은경우 그룹이 있어 거기에 끼어 들지 못하면 왕따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건 학교 선생님도 어찌 할수 없는 상황임. 지금 50대 부모들은 그런 경험이 없는데 요즘 애들은 학급수가 30명이하라 슆게 그룹이 형성되고 특히 스마트폰이 있어 하교후에도 학교생활의 연장입니다. 참 답답한 현실이네요, 부모들이 어찌해야 될지..
아이들도 경험을 통해 배우며 성장하고 단단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엄마로서 될수있다면 아이가 좋은 경험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인데..남편은 어딜가든 이상한사람은 존재하고 만나게 된다며 온실속 화초는 위험하다고 바람도 맞고 비도 맞고 많은 경험도 해봐야 잘 성장하며 나름의 대처방법이 생긴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는말이 엄마인 제 마음을 위로 하더라고요. 아이의 말에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 기댈수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영상 터지지말라고 하셨는데 또 울었네요. 말더듬이 아들땜에 속앓이하는 요즘 학습적인 역량보다 정서적인부분에서 어떻게 알려줘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말더듬이때문에 말을 적게하더니 글쓰기실력이 단단해졌어요.지나고 보니 약이되었나봐요^^ 이것저것시도하다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걸 알고 같이 내려놓기하고 있어요. 그런시간들이 지나가면서 아이도 저도 성장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솔직하고 자세한 경험과 말씀이 어떤 책보다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요즘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남깁니다 말더듬는것은 볼펜을 물고 말하기 연습해보시고 이때 책을읽어서 아이가 천천히 말할수있게 연습을시켜보세요 저도학창시절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번 누군가 볼펜물고연습을 알려준후 굉장히 많~~~~~~~이 낳아졌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붙으니 천천히 생각하며 말하기도 잘 되었어요 화이팅하세요
학교에서 집까지 오는길에 그늘이 하나도 없어요 아이 걸음으로 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하교 시간즈음, 창문에서 보다가 아이가 보이면 둘째랑 엘리베이터 앞으로 마중 나갑니다. 저 멀리 걸어올때 지친 기색이었는데 마중나온 저와 동생을 보면 함박웃음 지으며 안기는 딸아이가 매일 기특하고 예뻐요. 오늘은 구운 가래떡과 시원한 아이스티로 간식 준비해 놓고 하교시간 마중가려고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왕따일으키는 아이를 모른체하는게 수두룩한데 아니..그랬어요..괴롭힘당하는 아이가 가난한집 아이였고 부모는 힘이없고 우리도 그때 나서서 도와줄만큼 힘도없었고..선생님이 어떻게 해주길 바랬지만..선생님은 그걸 심각하게 여기지않았고..그 학생은 매일 고개숙이고 도움의 손길한번 못받고 중3때 다른반이 되었는데..결국 자퇴했더라구요..학교가 이런곳입니다..선생님들!! 중등도 그런데 초등아이들은 오죽할까요.. 내가 부모가 된 지금 가끔 그때 왜 도와주지 못했을까..말동무라도 되줄껄 후회하며 그 친구는 잘살고있을까..문득 떠오르네요..ㅜ
5학년 반배정 ... 친한 6명 중에서 혼자 딴반이 되서 우울해 하는 아이 걱정됐는데 하교시간에 교실 앞에서 기다려준다네요. 학원을 같이 다녀서 다행히 따돌리진 않고 잘지내주네요~ 착한 친구들이라 가끔 간식도 챙겨줘요~ 친구문제가 예민할때라 조금만 엇나가도 걱정되는게 엄마맘인듯 해요.
선생님, 영상에.... 반성도 하고, 위로도 받으며 눈물 펑펑 흘리고 있네요. ㅜㅜ 아~~ 아이 데리러 학교에 가야 하는데.... 눈 팅팅 됐어요. 그래도~~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집이 최고로 좋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저 부터가 변화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기적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랜선 위클래스 학부모 온라인 강좌 8개들으며 알게된점 부모가 아이들 심리를 알아야하며,또한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거 공감백배합니다^^ 가해도 피해도 둘다 일어나지 않아야하며 아이하나 키우는데 온 동네가 필요하다했듯 우리나라 부모들이 부모교육을 통해 학폭문제를 민감하게 심각하게 인지해야합니다. 경종을 울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부모역할을 실질적으로 알려주셔서 도움됩니다 ^^
선생님~ 자유 글쓰기,논리 글쓰기 공책 2권 주문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방학동안 아이가 매생이 선생님 기다렸거든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것 같아요. 매일 영상보면서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바르게 잘 자란 성인이 된 아이와 함께 선생님께 인사하러 갈 날도 상상해봅니다. 도움되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 아이가 그래요. 반에서 은따이니 정말 뭐라할수없고 아이는 너무 속상해하는데 도와준다하니 스스로 해보고 싶다고 친구를 너무 그리워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 속이 상하지만 선생님 말씀들으니 아이를 믿고 조금더 들어주고 위로받고 쉬어줄수있는 편한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너무 고마워요.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줄 우리집^^ 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정확히는 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보면서 하루는 펑펑 운적이 있어요. 왜냐면.. 이제..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시작하는 아이를 보자니 너무나 안쓰러웠어요. 유치원에 다니면서 마음편히 놀기만 했던 아이.. 학교생활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정말.. 힘든 일이 많을 텐데.. 점점 너가 자라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더 많아질 것이고, 지치는 날들도 많을텐데..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 왠지 모를 미안함도 들고, 짠한 마음도 들어서.. 펑펑 울었던 적이 있어요. (저의 힘듬이 많이 생각났었는지.. 친구들과의 관계, 공부, 선생님과의 관계들..) 왜 그때는 좋은 기억보다는 힘들었던 기억들만 생각나던지요..^^ 그래서 그때 생각했어요. 그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모든 것을 해결 해줄 수 있지는 못하겠지만.. 너의 힘듬이 생길 때 제일 먼저 이야기 할 수 있는 엄마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한동안 그 다짐을 잊고 지낸 것 같아요.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다시 저의 마음부터 다잡아 봐요^^ 아이가 힘들 때 제일 먼저 찾고 싶은 곳이 우.리.집. 일 수있게.. ^^ 그렇게 해볼래요! 이은경 선생님은.. 정말~ 사랑이예요^^
학교 교문에 버티고 서서 엉엉 우는 아이를 안고 저도 울어버링 오늘.. 단짝친구가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 친구가 새로 전학온 아이와 단짝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초3 여자아이의 친구관계.. 말만 들어도 상상이 가지요.. 선생님 말씀 찾아서 들으러 왔답니다... 매일이 살얼음이에요 ㅠ
이제 중2가 되는 아이때문에 요즘 어찌할가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어떻게 아이를 도와줄가 하다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정말 누물이 나네요ㅠ 중학교가면서 아이가 학교가기싫다는 표현을 하는걸 보고 반애들과 문제있다는걸 눈치채고 아이에게 여러차례 얘기시도해보니 무리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는다하네요😢😢😢😢 1학년때 담임이 2년차인선생님인데 열정도 책임감도 있는 분이여서 여러차례 상담하고 교육청 워센터도 상담해보고 했는데 문제해결이 되지 않았더라구요 선생님 남자분이셨는데 여자아이들 미묘한 감정세켸 참 다루기 어렵다시더라구요 보이는데서는 문제가 크게 양상될만한게 없으니 대놓고 머라할수도 없다네요ㅠ 요즘 말하는 은따 그런거죠 친했던 애가 무리로 붙고 무리라해봐야 2살더많은 아이한명이 있는데 초등때 말레이시아있다 온 아이때문에 3학년때부터 갈등있는데 중학교와서는 무리라고하기엔 그렇지만 좀 문제가 되는듯해요 저희 아이도 여자들은 자꾸 편을 가르려해서 싫다고... 아이랑도 참 대화많이 하는데도 짝이 없는거에 대한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는 미묘한것때문에 학교생활 즐겁지 못한거보니 마음아파서 죽겄네요😢😢😢 웬만해서 잠설치지 않는데 요즘은 제가 불면증 올 정도입니다ㅠ 아이아빠랑 정서적인 문제를 채워주려고 애쓰는데 시골이다보니 어려움이 참 많아요 주말에 혼자 있어야하는 아이가 안쓰러워요 배우겠다는거 학원 알아보는데 시골이라 마땅찮고 가까운 도시가 있는데 차편도 불편하고... 아이때문에 잔 직장을 바꿀수도 없는게 현실이고ㅜㅜ 공부학원은 애한테 스트레스만 줄것같고... 학교에서의 왕따 은따 언제나 없어질가요??? 전 아이가 공부못해도 괜찮아요 그냥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다녔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은 무얼잘못하고 있는걸가요 왜 아이들이 이런고통 받나요?ㅠ 저도 사실 사람한테 질려 되도록이면 혼자일하는쪽으로 애썼고 지금은 진짜 혼자일하니 너무 속편하거든요 아이를 위해 또 선생님과 무의미한 상담해야할가요? 아이도 원치않네요 작년에 엄마도움요청하더니 더 역효과 났는지... 정말 힘드네요ㅠ
너무나 속상하시죠...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의 일은 어른이 개입해서 도움을 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더구나 중고등학생 사춘기 시기라면 더욱 그렇구요. 선생님의 직접적인 개입은 아니더라도 잘 지켜봐 달라는 부탁은 드리고 주기적으로 학교에서의 모습을 체크하는 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아이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가정에서 대화 많이 나누시고 관심있어 하는 분야나 활동에 대한 지지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청소년 시기 친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지만 가정에서의 정서가 안정되면 밖에서 힘든 상황을 잘 버텨낼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대부분의 영상들이 엄마가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게 하는 코칭의 영상이었다면 이 영상은 정말 다르네요... 내가 돕는게 맞지 않다는 걸 엄마도 알고 있고,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견뎌낼 수 있게 옆에서 지켜만 봐야 한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픈데 그걸 너무 공감받고 또 그렇게 있는 거 자체가 아이를 돕는 거라는 그래서 내가 도울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이 영상은 정말 최고의 육아 영상인 거 같아요. 퇴근 직전에 봤는데(역시 일할 때 딴 짓 하면 안됩니다) 미친듯이 눈물이 나서 퇴근을 미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그 힘든 일을 어찌 견디셨는지요. 그리고 그러고서 어찌 이리 담담히 이야기하시는지요. 정말 내 아이가 친구 문제로 힘들어하는 게 이렇게나 저를 힘들게 할 줄 몰랐습니다. 아이 친구들이 너무 밉고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혼내 주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고요. 하지만 개입이 그리 좋은 결과를 내는 건 아니더라고요. 참 어렵습니다.
3년전 영상이네요. . 그래도 도움많이되고 힘을 내어봅니다. . 아기때부터 순둥이였던 우리아들. 돌때부터 또래아이가 장난감을 뺏어도 가만히있고 ㅋ 5번째에 않뺏길려하니 상대아이가 우리아들머리를 잡아당겨 통곡을한게 처음인데요 ㅋㅋ 유치원때까지 이런게 연속이 되더라구요. 피해를 받고도 쌤한테 말도 않하고.혼자 꿍 하고 소리없이 조용히 울거나. . 이랬는데 어떤 아이가 때려도 가만있으니 그게 유치원 만6세까지 연결되다가 우연히 같은 초등이 되었고. 그게 1학년 까지 연결되어 결국 교감쌤까지 만났지만 그다지. . . 😢 그러던 어느때부터 우리아이가 다른친구를 툭 툭 치거나 했다고 쌤한테 연락이 왓어요. 물어보니 장난친거라고 ㅠㅠ 지속적으로 당해오다가 좀 크니 이거루다른아이에게 똑같이 하는게ㅜ아닐까 싶어요 😅말은 해주지만 어떻게 다가가는건지 어떻게 친해지는건지 잘모르는듯합니다 . 저도 산후우울증과 산후풍으로 아이와 같이 놀아준적이 거의 없고 외출도 거의 하지않았어요. 벌써 초2인데 곧 초3이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ㅜ아픕니다. 오늘도 비온다는걸 모르고 우산을 들고 마중갔는데 주차장이 꽉차서 빙빙돌다가 결국 아무대나 세우거 뛰어갔지만 다 갔더라구요. 집근처에 도착하니 할머니네 가는길이라고 😢 우산 친구한테 같이 쓰자고 브탁하지그랬어 햇더니 안씌워줫다고 합니다 오늘은 날도 춥고 비까지오네요 . 점점 걱정이 되어 어제도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
학교생활을 동영상으로 먾이 찍어서 올려주시다보니 아이의 표정 생활이 보여요. 친구들은 까불까불 춤추고 난리치는 가운데 친구들과 어울리지못하는걸 보면서 속터지고 화도나고...집에선 정말 시끄럽고 모든갈 잘하는 아이인데 학교에선 그림자처럼 지내는 모습에 표정관리가 안되는데..ㅜㅜ..ㅡ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 다스려봅니다 ㅜㅜ
초등학교는 그리 크진안터라고요 중학교2학년때부터 어텍들어가는데 난감합니다. 애가 전학가고싶어하는데 ... 반까지 찾아오고 그런다네요 그느낌 중딩때 저도 알죠....특히 2학년 초등때는 2학년때 부장선생님께 골통반 나누지말라고 한게 상당히 생활하는데 좋앗던거 같아요 중학교는 아마 다음주 선생님 만나러 갑니다. 요즘은 10반까지잇어서 골통반 빈도가 거의 범죄 집단 수준같아요 안타갑지만 저도 군대 중학교 고등상중하 다 격어봐서 공식입니다. 그래서 기쓰고 목동강남가려고 대통령이 미국외교 하러 가는 기분입니다. 전군대서 집단 이지매도 당해봣어요 그것도 쫄따구 지역감정으로 매일때리더라고요 지금은 나이가 50다되가는데 인간 다똑같다...
초1 인데여 작년 코로나로 유치원을 거의 안가서인지..아직 학교 적응을 힘들어해요ㅠ..아침마다 속이 울렁거린다하고요..훌쩍이다..안아주고 달래서 억지로? ..간신히 학교에 갑니다.ㅠ 옆친구랑 말해보기 미션을 준 것이 부담이었을까여? 하교후 친구들이랑 잘 노는데..학교에선 입 꾹 책만 보는거. 같아요ㅠ.. 미션은 하고 싶을때 해. 라고 해도 아침마다 눈물 바람이고..전 두통이 심해집니다.. 선생님, 어찌해얄까요ㅠ..
2년전 영상이지만 이제 보게되었어요 저희딸도 친구 사귀는걸 힘들어하고 어려워해요 근데 욕잘하고 다소 거친 어른들의 시선으로 좀 피했으면 하는 아이랑 놀때 편안하데요 제가 친해졌음 하는 친구들은 관계가 힘든가봐요ㅠ 저한테 엄마 친구는 노력하는게 아니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희아이가 이런 상황이에요 처음에는 은근히 무시하더니 저희아이가 안어울릴려고 하는데 유독 한아이가 저희아이 하는 행동에 테클을걸고 사과를 요구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본인 스스로 해결해보겠다고 하더니 얼마전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는지 하교후 계속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물어 봤더니 "엄마 도와주세요!"라고 하더라구요 일차 선생님께 도움 요청서를쓰고 상담을 했는데도 그아이는 나아지지 않아서 2차로 담임 선생님께 전화 드렸네요 그아이 부모님께도알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학교에서의 상담보다 부모님이 아는게 아이들에게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목요일 아이들 상담한다고 하시는데 사실 2대1 이라 걱정이되는데 저는 저에 아이를 지켜야하는 엄마니깐 도와달라고 얘기한 이상 최선을 다해 볼려구요
선생님... 좋지않은 경험이 약이 된다는 말씀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아이 둘 낳고 키우면서 많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에 한없이 흐르는 눈물에 저는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큰 아이를 키우며
초 3이 되도록 친구하나 제대로 사귈줄 모르는 이 아이는 그동안 학교생활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5살부터 초3이 되도록 기관생활은 단 한번도 행복한적 없고 가고싶은적 없던 아이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점들이 저를 힘들게 하지만 아이스스로 가장 외롭고 힘든 부분은 이 부분일 것 같아요. 늘 옆에서 괜찮다 말하고 점점 마음이 자라나고 용기가 자라나서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저도 실은 많이 상처받고 힘들었나봐요.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 여기 주저앉아 펑펑 울고 위로받고 갈게요. 그리고 또 힘내서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셔요 !!
힘내세요. 저도 부족한 첫째를 보며 늘 되뇌이는 말이 있어요.
지금이 다가 아니다. 너는 분명히 잘 될꺼다.
조금씩 성장하고 멋지게 자라날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어떤 아이가 주동해서 저를 왕따시켜서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성적도 떨어지고 학교가기가 죽을만큼 괴로웠는데 그 애는 교대를 갔어요. 지금도 그런 아이가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됐을거라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에요. 그 애의 방해 때문에 난 친구도 만들수 없었고 도시락도 혼자 먹어야 했었거든요. 지금도 그 생각하면 아물지 않은 상처로 힘들어요. 진짜 왕따 가해자는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가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ㅠㅠ
저 고등학교때 사이코패스같은 친구 하나 있었고 다른 애들 특히 공부못하는 애들 무시하고 질투많고 성격이상해서 전학간 여고 동창생이 교대에 다니는거 보고 놀랐네요...가끔 초등교사들 보면 그친구가 떠올라요... 그런 애들이 성적좋아서 교대가서 우리아이들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네요ㅠㅠ
저도 한때 왕따를 당했어요. 심하지 않았고 짧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사람에 대한 거절감의 상처가 있긴 하더라구요. 마음으로 안아드리고싶어요. 진심으로요
요즘은 선생님들도 연예인들처럼 학폭터지면 징계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인성을 갖은 사람이 선생님이 되어야
우리학생들이 바르게 크지않을까요?
인성이 쓰레기인데 그걸보고배우는
아이들도 학폭하겠죠...3
그 사람 근무하는 학교가서 난리를 쳐버리세요
니가잊었겟지만 너도 학폭했던
가해자였다는걸.
저같음 어떻게든 찾아가서
알려줄꺼같아요.그래야 학생들에게
절대학폭하면 선생님은 못된다고
하지않을까요...
사실 저런거 요즘 심각해서 따로 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이 강력하지 않기에 계속 반박된다고 생각합니다
늦은밤에 아이걱정에 우연히 검색해보다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며칠뒤면 아이 학교 발표회가 있는데 아이가 엄마가 안 왔으면 좋겠다네요 이유를 알고 있어요.반 친구가 없고 조별로 발표를 하지만 친한친구가 없어요.그리고 늘 자신감이 없고 학교에선 거의 말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러다보니 엄마가 와서 보는게 싫은가 보더라구요.고민이 되네요 아이말대로 발표회를 보러 가지말아야 할지..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여기 댓글 쓰신분들 아이들과 저희아이가 친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해봤네요. 아이가 친구와 함께 하교하는 모습을 본다면 저는 더할 나위없이 행복할것 같아요ㅜㅜ
아이 너무 힘들것같아요
학교가기힘들면(싫으면이랑 달라요) 안가도 된다는걸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지금은 아이가 잘지내고 있었음 좋겠네요.
저는 고1 입학한 딸이 친구를 못사귀고 있어 마음이 아프네요.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초등4학년여자아이인데..안그래도 어제 친구문제로 이야기를 털어놓는데..그 이야기를 듣자니 엄마마음이 더 아프더라구요...ㅜㅠ
2주정도를 혼자 끙끙앓다가 저한테 울면서 얘기하는데..자기는 엄마한테 이야기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좋다면서 밝게 웃는데..엄마라는 존재가 이렇게 크구나를 느꼈습니다.이런저런 해결책보다.. "힘들었겠네 속상했겠네.."이렇게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다독여주며 같이 방법을 찾아 나가자고만 했어요. 저도 사실 처음 겪는 일이라 어찌해야하나 막막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녁쯤 자기가 이렇게 해보겠다 엄마는 한번더 지켜봐달라면서 자기가 방법을 찾아 말해주더라구요... 마음만 보듬어주었는데 이렇게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는 걸 몸소 실천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 이런 영상이 올라오다니..
정말 와 닿는 내용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100%공감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는 학기초에 누가 괜찮은 아이인지 한참을 관찰하다가 잘 통할것 같은 친구를 찾는 신중한 아이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다른 친구들은 삼삼오오 친해지고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어있을 때가 많더라고요. 힘들게 사귄 친구들이 타지역으로 전학을 가서 또 한참 외롭고.. 저는 그래도 아무하고나 놀지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친구들과 밝게 인사해야 불편하지 않을거야 말해줍니다. 요즘은 초등때도 아무하고나 노는것보다는 어느환경에 있든 아이가 마음 편하게 지낼수 있는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친구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생각을 나누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그런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친구를 얼른 사귀어라 쪼지는 않겠습니다. ^^
저희 아이와 비슷한 성향의 친구이고 상황도 참 비슷하네요. 참 어렵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구관계 어려운 아이는 고등학교 때까지도 힘들어지더군요,, 요즘 학교 특히 여학생 같은경우 그룹이 있어 거기에 끼어 들지 못하면 왕따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건 학교 선생님도 어찌 할수 없는 상황임. 지금 50대 부모들은 그런 경험이 없는데 요즘 애들은 학급수가 30명이하라 슆게 그룹이 형성되고 특히 스마트폰이 있어 하교후에도 학교생활의 연장입니다. 참 답답한 현실이네요, 부모들이 어찌해야 될지..
맞아요,,,,,변변한 친구 한명 없이 외롭게 학교생활을 하는것 같아요..
짜증과 한숨,,,말수도 줄어들고, 너무 맘이 아파요.ㅠ 어찌 해줄수가 없어서 사랑을 더 주자! 더 다독여주자! 그러고 있어요.
훌륭하세요. 저도 배웁니다.
사랑을 더 주자ㅡㅡㅡㅡ와닿습니다 ❤
아이들도 경험을 통해 배우며 성장하고 단단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엄마로서 될수있다면 아이가 좋은 경험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인데..남편은 어딜가든 이상한사람은 존재하고 만나게 된다며 온실속 화초는 위험하다고 바람도 맞고 비도 맞고 많은 경험도 해봐야 잘 성장하며 나름의 대처방법이 생긴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는말이 엄마인 제 마음을 위로 하더라고요.
아이의 말에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 기댈수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에서 안 터졌는데...엄마들 댓글 보고 터졌습니다. 엄마들 응원합니다~혹시나 내 아이가 가해자가 아닌지도 확인해봐야할 소중한 영상입니다^^선생님 ~솔직한 모습 너무 사랑스러우시네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도 ADHD와 경계성 장애로 친구와의 관계를 힘들어합니다ㅠ.ㅠ
친구들이 놀아주지않는다고 놀이터에서 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무너져요~
항상 작가님 영상보며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음이 얼마나 무너지셨을지 가늠이 됩니다....ㅠㅠㅠ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이가 커가면서 더 단단해지고..
분명 좋은 친구들 사귀고 행복해하는 시기도 올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오늘영상 터지지말라고 하셨는데 또 울었네요. 말더듬이 아들땜에 속앓이하는 요즘 학습적인 역량보다 정서적인부분에서 어떻게 알려줘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말더듬이때문에 말을 적게하더니 글쓰기실력이 단단해졌어요.지나고 보니 약이되었나봐요^^ 이것저것시도하다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걸 알고 같이 내려놓기하고 있어요. 그런시간들이 지나가면서 아이도 저도 성장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솔직하고 자세한 경험과 말씀이 어떤 책보다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요즘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남깁니다
말더듬는것은 볼펜을 물고 말하기 연습해보시고
이때 책을읽어서
아이가 천천히 말할수있게 연습을시켜보세요
저도학창시절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번 누군가 볼펜물고연습을 알려준후 굉장히 많~~~~~~~이 낳아졌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붙으니 천천히 생각하며 말하기도 잘 되었어요
화이팅하세요
사촌동생 말더듬었었는데 어느순간 다 나았고 지금 아효! 말 넘 잘해서 시끄러울정도예요.
힘내세요!
학교에서 집까지 오는길에 그늘이 하나도 없어요
아이 걸음으로 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하교 시간즈음,
창문에서 보다가 아이가 보이면
둘째랑 엘리베이터 앞으로 마중 나갑니다.
저 멀리 걸어올때 지친 기색이었는데
마중나온 저와 동생을 보면 함박웃음 지으며 안기는 딸아이가 매일 기특하고 예뻐요. 오늘은 구운 가래떡과 시원한 아이스티로 간식 준비해 놓고 하교시간 마중가려고요~
ㅜㅜ 잘하고 계십니다 .. 아이랑 힘내세요❤
첫째 딸이 커갈수록 걱정되던 부분인데 좋은 말씀으로 마음을 다지게 되네요. 좋지않은 경험도 약이된다는 말씀 기억할게요! 아이에게 더 포근하고 따뜻한 엄마가 되도록 해야겠어요^^
진짜 눈물나네요😭
아이를 위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야겠어요 오늘 딸이좋아하는 닭볶음탕 만들고 같이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저에게 쉼이자 든든한 버팀목은 쌤이예요 항상감사드려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왕따일으키는 아이를 모른체하는게 수두룩한데 아니..그랬어요..괴롭힘당하는 아이가 가난한집 아이였고 부모는 힘이없고 우리도 그때 나서서 도와줄만큼 힘도없었고..선생님이 어떻게 해주길 바랬지만..선생님은 그걸 심각하게 여기지않았고..그 학생은 매일 고개숙이고 도움의 손길한번 못받고 중3때 다른반이 되었는데..결국 자퇴했더라구요..학교가 이런곳입니다..선생님들!! 중등도 그런데 초등아이들은 오죽할까요..
내가 부모가 된 지금 가끔 그때 왜 도와주지 못했을까..말동무라도 되줄껄 후회하며 그 친구는 잘살고있을까..문득 떠오르네요..ㅜ
아이친구문제는 엄마로서 어려운 문제인데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 잘 기억할께요~아이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집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는 단단해지고, 엄마는 성숙해질거라는 말 정말 위로가 됩니다 ^^
선생님 부부께 푹 빠져 사는 아들키우는 엄마에요~
공부는 많이 못 시키지만 선생님 방송보면서 아이에 대한 저의 마음을 돌이키는 감사한 시간입니다.
그런일들을 잘 겪어내서 단단해지면 좋겠는데 그런일들이 상처로 남아 커서도 대인관계가 힘들까봐 걱정이에요. 옆에서 보고있자니 마음이 무너집니다..ㅠㅠ
5학년 반배정 ... 친한 6명 중에서 혼자 딴반이 되서 우울해 하는 아이 걱정됐는데 하교시간에 교실 앞에서 기다려준다네요. 학원을 같이 다녀서 다행히 따돌리진 않고 잘지내주네요~ 착한 친구들이라 가끔 간식도 챙겨줘요~ 친구문제가 예민할때라 조금만 엇나가도 걱정되는게 엄마맘인듯 해요.
엄마에게 다 이르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희 아이도 학기초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도움 감사해요^^
영상을 켤 때 마다 주제가 맘에 와닿는 내용이네요~~아이가 커가며 단단해지자 맘 먹는데도 잘 안되네요~~댓글 보면서 다들 경험하는 거구나 하고 맘에 위안을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아이가 단짝들사이에서 점점 따돌려지고 있어요..ㅠ 선생님 말씀처럼 약이되고 지나가면 좋은데 학년이 바껴도 이런 모습이 지속될까 걱정이 앞서서 엄마인 제가 괴롭네요..
어제는 밤 9시 15분에 퇴근했고 오늘은 등교시키고 운동도 했어요. 스트레칭하면서 쌤 영상 봅니다! 요즘, 매일루틴였던 쌤 영상보기 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 영상에.... 반성도 하고, 위로도 받으며 눈물 펑펑 흘리고 있네요. ㅜㅜ
아~~ 아이 데리러 학교에 가야 하는데.... 눈 팅팅 됐어요. 그래도~~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집이 최고로 좋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저 부터가 변화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기적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랜선 위클래스 학부모 온라인 강좌 8개들으며 알게된점
부모가 아이들 심리를 알아야하며,또한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거 공감백배합니다^^
가해도 피해도 둘다 일어나지 않아야하며
아이하나 키우는데 온 동네가 필요하다했듯 우리나라 부모들이 부모교육을 통해 학폭문제를 민감하게 심각하게 인지해야합니다.
경종을 울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부모역할을 실질적으로 알려주셔서 도움됩니다 ^^
시기적절한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어쩜 이리 차분하면서도 핵심을 딱짚어서 이야기해주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초1 아들이 친구사귀는 어려움을 얘기 하더라구요~ 아이와 이야기 나누었는데 마침 필요한영상이네요~~
아이들이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놀이터 나가봤더니 엄마들끼리 친한 아이들이 서로 친하더라구요 ᆢ제아이는 결국 끼려다 못놀더라구요ᆢ직장맘 잠이안오네요ᆢㅠ 사교성높은 엄마가 아니라속상해요
직장다니지않는 엄마지만 똑같이 아이가 잘 못어울려요..ㅡ.ㅡ
선생님 이 진정성 있는 위로와 따뜻한 말씀에 어찌 어찌.....눈물을 거둘 수 있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약속 지키려고 매일 독서,운동,칭찬 하루도 빠짐없이 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선생님도 힘내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본인의 경험을 솔직하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힘들때 지혜롭게 도와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좋은 정보와 공감들 감사합니다♥️
이은경 선생님과 시작하는 수요일 아침도 감사합니다♥️
꼭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유 글쓰기,논리 글쓰기
공책 2권 주문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방학동안 아이가 매생이 선생님 기다렸거든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것 같아요.
매일 영상보면서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바르게 잘 자란 성인이 된 아이와 함께 선생님께 인사하러 갈 날도 상상해봅니다.
도움되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 아이가 그래요.
반에서 은따이니 정말 뭐라할수없고 아이는 너무 속상해하는데 도와준다하니 스스로 해보고 싶다고 친구를 너무 그리워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 속이 상하지만 선생님 말씀들으니 아이를 믿고 조금더 들어주고 위로받고 쉬어줄수있는 편한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너무 고마워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줄 우리집^^ 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정확히는 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보면서 하루는 펑펑 운적이 있어요.
왜냐면.. 이제..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시작하는 아이를 보자니 너무나 안쓰러웠어요.
유치원에 다니면서 마음편히 놀기만 했던 아이..
학교생활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정말.. 힘든 일이 많을 텐데..
점점 너가 자라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더 많아질 것이고,
지치는 날들도 많을텐데..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
왠지 모를 미안함도 들고, 짠한 마음도 들어서.. 펑펑 울었던 적이 있어요.
(저의 힘듬이 많이 생각났었는지.. 친구들과의 관계, 공부, 선생님과의 관계들..)
왜 그때는 좋은 기억보다는 힘들었던 기억들만 생각나던지요..^^
그래서 그때 생각했어요.
그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모든 것을 해결 해줄 수 있지는 못하겠지만..
너의 힘듬이 생길 때 제일 먼저 이야기 할 수 있는 엄마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한동안 그 다짐을 잊고 지낸 것 같아요.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다시 저의 마음부터 다잡아 봐요^^
아이가 힘들 때 제일 먼저 찾고 싶은 곳이 우.리.집. 일 수있게.. ^^
그렇게 해볼래요!
이은경 선생님은.. 정말~ 사랑이예요^^
오랫된 영상민데
진짜 눈물 나네요
이런 상황이 올 줄 상상도 못했네요.🐐
선생님 말씀 듣고
담임선생님과 통화하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매일 보니 너무 너무 반갑고 좋아요~!! 선생님 영상보며 늘 도움받고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학교 교문에 버티고 서서 엉엉 우는 아이를 안고 저도 울어버링 오늘.. 단짝친구가 같은 반이 되었는데 그 친구가 새로 전학온 아이와 단짝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초3 여자아이의 친구관계.. 말만 들어도 상상이 가지요.. 선생님 말씀 찾아서 들으러 왔답니다... 매일이 살얼음이에요 ㅠ
정말 많이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친구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7살 딸 유치원 등원 시켜 놓고 너무나 보고 싶어지네요…
ㅜㅜ저랑 같네요 지금 어떠세요?
저도 같아요
우리 아이가 친구 때문에 속상해하는데 속이 타네요
선생님, 항상 진솔하신 모습에 감동 받아요..늘 많은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이제영상을 봤어요~ 2학년이 저의 아이가 단짝 없이 그냥 지내는데 속상하다고 자주 말하는데 저는 엄마들끼리 모여서 아이 친구들 만들어 주는 엄마가 아니라서… 엄마는 왜 나는 클럽 에 안들어가냐고 하는데 ㅋㅋ 거절하는 엄마 모습보니 더 그런가봐요
솔직한 선생님의 말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집에오면 쉼이 되고 큰 힘이 되는 공간 잘 기억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친구관계로 힘들어할때 담임샘께 얘기했지만 고학년이라 조심스럽고 관여하기 그렇다 하시며 도움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이도 선생님의 냉정함에 더 힘들어 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요...
저도그랬네요ㅜ
아이들이 약속해놓고..취소하고 빼고놀고..반복이되고.
근데학교에 연락하니.
안놀면 된다고 합니다
ㅡㅡㅋ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듣게되네요~
오늘도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저 선생님의 책 '오후의 글쓰기' 요즘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타민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라 더욱 힘이 됩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이제 중2가 되는 아이때문에 요즘 어찌할가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어떻게 아이를 도와줄가 하다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정말 누물이 나네요ㅠ
중학교가면서 아이가 학교가기싫다는 표현을 하는걸 보고 반애들과 문제있다는걸 눈치채고 아이에게 여러차례 얘기시도해보니 무리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는다하네요😢😢😢😢
1학년때 담임이 2년차인선생님인데 열정도 책임감도 있는 분이여서 여러차례 상담하고 교육청 워센터도 상담해보고 했는데 문제해결이 되지 않았더라구요
선생님 남자분이셨는데 여자아이들 미묘한 감정세켸 참 다루기 어렵다시더라구요
보이는데서는 문제가 크게 양상될만한게 없으니 대놓고 머라할수도 없다네요ㅠ
요즘 말하는 은따 그런거죠
친했던 애가 무리로 붙고
무리라해봐야 2살더많은 아이한명이 있는데 초등때 말레이시아있다 온 아이때문에 3학년때부터 갈등있는데
중학교와서는 무리라고하기엔 그렇지만 좀 문제가 되는듯해요
저희 아이도
여자들은 자꾸 편을 가르려해서 싫다고...
아이랑도 참 대화많이 하는데도 짝이 없는거에 대한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는 미묘한것때문에 학교생활 즐겁지 못한거보니 마음아파서 죽겄네요😢😢😢
웬만해서 잠설치지 않는데 요즘은 제가 불면증 올 정도입니다ㅠ
아이아빠랑 정서적인 문제를 채워주려고 애쓰는데 시골이다보니 어려움이 참 많아요
주말에 혼자 있어야하는 아이가 안쓰러워요
배우겠다는거 학원 알아보는데
시골이라 마땅찮고
가까운 도시가 있는데 차편도 불편하고...
아이때문에 잔 직장을 바꿀수도 없는게 현실이고ㅜㅜ
공부학원은 애한테 스트레스만 줄것같고...
학교에서의 왕따 은따 언제나 없어질가요???
전 아이가 공부못해도 괜찮아요
그냥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다녔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은 무얼잘못하고 있는걸가요
왜 아이들이 이런고통 받나요?ㅠ
저도 사실 사람한테 질려 되도록이면 혼자일하는쪽으로 애썼고 지금은 진짜 혼자일하니 너무 속편하거든요
아이를 위해 또 선생님과 무의미한 상담해야할가요?
아이도 원치않네요
작년에 엄마도움요청하더니 더 역효과 났는지...
정말 힘드네요ㅠ
너무나 속상하시죠...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의 일은 어른이 개입해서 도움을 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더구나 중고등학생 사춘기 시기라면 더욱 그렇구요. 선생님의 직접적인 개입은 아니더라도 잘 지켜봐 달라는 부탁은 드리고 주기적으로 학교에서의 모습을 체크하는 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아이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가정에서 대화 많이 나누시고 관심있어 하는 분야나 활동에 대한 지지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청소년 시기 친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지만 가정에서의 정서가 안정되면 밖에서 힘든 상황을 잘 버텨낼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아름다우시네요!
이런 컨텐츠 넘 좋아요
사람관계 참 힘들어요ㅠㅠ
8:08 집은 아늑한 쉼터가 되어야
이 영상을 보는 엄마들이라면 정말 아이를 잘키우고 싶은 마음이 많은 분들일꺼예요. 근데 이미 잘키우고 계시면서도 더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 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우리모두 힘내요. 부족함을 채워나가고싶어 보게되었구요 도움받고 갑니다😊
오늘도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해요~♡
대부분의 영상들이 엄마가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게 하는 코칭의 영상이었다면 이 영상은 정말 다르네요... 내가 돕는게 맞지 않다는 걸 엄마도 알고 있고,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견뎌낼 수 있게 옆에서 지켜만 봐야 한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픈데 그걸 너무 공감받고 또 그렇게 있는 거 자체가 아이를 돕는 거라는 그래서 내가 도울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이 영상은 정말 최고의 육아 영상인 거 같아요. 퇴근 직전에 봤는데(역시 일할 때 딴 짓 하면 안됩니다) 미친듯이 눈물이 나서 퇴근을 미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공간이 집....ㅜㅜ
오자마자 오늘 할거하자^^;;;;;;;;;;;
그런 애를 자꾸 쪼았네요....^^;;;;
아이편 ,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편
되어 볼게요!
오늘 영상 내용이 요즘 제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이네요. 영상보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 봅니다. 감사드려요.
매일 작가님 영상보며 하루시작해요~
예비초등맘으로서 작가님 말씀들 잘 새겨듣고있어요..뭐든 엄마아빠한테 애기할수있는
편안한 가정환경을 만들수있도록. .
반성과함께 또 다짐해봅니다~
좋을말씀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귀한 말씀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9시마다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의 하루일과도 궁금해요. 엄청 부지런하신거 같아요..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 힘든 일을 어찌 견디셨는지요. 그리고 그러고서 어찌 이리 담담히 이야기하시는지요.
정말 내 아이가 친구 문제로 힘들어하는 게 이렇게나 저를 힘들게 할 줄 몰랐습니다. 아이 친구들이 너무 밉고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혼내 주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고요. 하지만 개입이 그리 좋은 결과를 내는 건 아니더라고요. 참 어렵습니다.
ㅋㅋ 아이고... 호되게 당하고 착해지다니요.
6학년땐 진짜 어른들이 개입하기도 어려운 시기네요.
3학년 너무 어렵네요. 아직은 어려서 그런거야라며 두루뭉실 넘어가려는 어른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까요.
아이는 잘 적응하는데 어른만 힘드네요. ㅋ
선생님~ 매일 아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운동 독서 칭찬 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처럼...지나고보니...약이 되는 순간이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솔직한 경험 말씀 감사드려요.
역시~진심은 통하나 봅니다~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댓글달고 믿고보는 선생님영상입니다~
오늘 날씨너무좋네요 좋은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쌤 부부 사이 얘기도 해주세요 애들은 이쁘고 착해서 케어가 되는데 다 큰 어른이랑 얘기하는건 힘들어요.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행복한 부부 세계가 펼쳐질 수 있을까요
어쩜 저렇게 빛이 나실까?
감사합니다. 열심히 들을께요.
😊
오늘 주제가 제가 항상 고민하고 마음에 덩어리로 있는 이야기네요 말씀 하나하나 잘 보겠습니다~
솔찍함이 매력이세요. 얘기하시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시네요. 오늘도 힘내세요.화이팅!!
아침 이시간 좀 늦게 들어왔지만 너무 좋아요~~
아이 온라인 수업중 선생님 뵈러 왔어요^^
아침에 칭찬해주고 지금 걷기운동 하면서 선생님 영상 봐요^^ 운도 하고 가서 독서할께요♡ 오늘 벚꽃이 찬란한 하루예요
반성하고 눈물이... 왈콱... 에공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선생님~~나날이 아름다워지세요🌸🌸🌸🌸🌸
학교가는게 좋다하는데 .... 학교에서는 아무하고도 말도못하고 조용히 앉아있다오는 큰아이 3학년입니다
선생님도 신경쓰이시는지 상담때 물어봐주시더라구요 자신이 괜찮다하면 괜찮을까요? 걱정은되는데 아이가아무말도 안해서 지켜봐주고있어요 ㅜ
그저 웁니다 ㅠ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그 모습 보면 진짜 마음 찢어졌을 것 같아요.. ㅠㅠ
3년전 영상이네요. . 그래도 도움많이되고 힘을 내어봅니다. .
아기때부터 순둥이였던 우리아들. 돌때부터 또래아이가 장난감을 뺏어도 가만히있고 ㅋ 5번째에 않뺏길려하니 상대아이가 우리아들머리를 잡아당겨 통곡을한게 처음인데요 ㅋㅋ
유치원때까지 이런게 연속이 되더라구요. 피해를 받고도 쌤한테 말도 않하고.혼자 꿍 하고 소리없이 조용히 울거나. . 이랬는데 어떤 아이가 때려도 가만있으니 그게 유치원 만6세까지 연결되다가 우연히 같은 초등이 되었고. 그게 1학년 까지 연결되어 결국 교감쌤까지 만났지만 그다지. . . 😢
그러던 어느때부터 우리아이가 다른친구를 툭 툭 치거나 했다고 쌤한테 연락이 왓어요.
물어보니 장난친거라고 ㅠㅠ
지속적으로 당해오다가 좀 크니 이거루다른아이에게 똑같이 하는게ㅜ아닐까 싶어요 😅말은 해주지만 어떻게 다가가는건지 어떻게 친해지는건지 잘모르는듯합니다 .
저도 산후우울증과 산후풍으로 아이와 같이 놀아준적이 거의 없고 외출도 거의 하지않았어요. 벌써 초2인데 곧 초3이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ㅜ아픕니다. 오늘도 비온다는걸 모르고 우산을 들고 마중갔는데 주차장이 꽉차서 빙빙돌다가 결국 아무대나 세우거 뛰어갔지만 다 갔더라구요.
집근처에 도착하니 할머니네 가는길이라고 😢
우산 친구한테 같이 쓰자고 브탁하지그랬어 햇더니 안씌워줫다고 합니다 오늘은 날도 춥고 비까지오네요 .
점점 걱정이 되어 어제도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
오늘도 출석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요즘 약간? 여유있어(바쁘시겠지만) 보이셔서 보기 좋아요~~
😂정말 지금 저에게 약이돼는 말씀입니다..
학교생활을 동영상으로 먾이 찍어서 올려주시다보니 아이의 표정 생활이 보여요. 친구들은 까불까불 춤추고 난리치는 가운데 친구들과 어울리지못하는걸 보면서 속터지고 화도나고...집에선 정말 시끄럽고 모든갈 잘하는 아이인데 학교에선 그림자처럼 지내는 모습에 표정관리가 안되는데..ㅜㅜ..ㅡ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 다스려봅니다 ㅜㅜ
요즘 우리아이가 좀 힘들어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웃어도 웃는게 아닌거같고 그래요...
선생님~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과 댓글이 큰 위로가 되네요 힘들어하는 저희아이에게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힘든 상황인데 조금 정리가 됩니다
반에서 말 걸어주는 친구 1명이 없다고...너무 힘들어해요..
선생님. 유튜브 넘 유익해요.
동영상 시청시 스피커 볼륨 최대로 해도 좀 안들리는 경우가 있어요. 조금만 볼륨 키워 주세요. 감사해요.
초등학교는 그리 크진안터라고요 중학교2학년때부터 어텍들어가는데 난감합니다. 애가 전학가고싶어하는데 ... 반까지 찾아오고 그런다네요 그느낌 중딩때 저도 알죠....특히 2학년 초등때는 2학년때 부장선생님께 골통반 나누지말라고 한게 상당히 생활하는데 좋앗던거 같아요 중학교는 아마 다음주 선생님 만나러 갑니다. 요즘은 10반까지잇어서 골통반 빈도가 거의 범죄 집단 수준같아요 안타갑지만 저도 군대 중학교 고등상중하 다 격어봐서 공식입니다. 그래서 기쓰고 목동강남가려고 대통령이 미국외교 하러 가는 기분입니다. 전군대서 집단 이지매도 당해봣어요 그것도 쫄따구 지역감정으로 매일때리더라고요 지금은 나이가 50다되가는데 인간 다똑같다...
초1 인데여 작년 코로나로 유치원을 거의 안가서인지..아직 학교 적응을 힘들어해요ㅠ..아침마다 속이 울렁거린다하고요..훌쩍이다..안아주고 달래서 억지로? ..간신히 학교에 갑니다.ㅠ 옆친구랑 말해보기 미션을 준 것이 부담이었을까여? 하교후 친구들이랑 잘 노는데..학교에선 입 꾹 책만 보는거. 같아요ㅠ.. 미션은 하고 싶을때 해. 라고 해도 아침마다 눈물 바람이고..전 두통이 심해집니다..
선생님, 어찌해얄까요ㅠ..
2년전 영상이지만 이제 보게되었어요
저희딸도 친구 사귀는걸 힘들어하고 어려워해요
근데 욕잘하고 다소 거친 어른들의 시선으로 좀 피했으면 하는 아이랑 놀때 편안하데요
제가 친해졌음 하는 친구들은 관계가 힘든가봐요ㅠ
저한테 엄마 친구는 노력하는게 아니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학기 초 적응 기간에 딱 맞는 말씀이네요
선생님 9시 퇴근은 힘드네요
저만 퇴근하고 잠들고
얘들이 엄마을 일찍재우는 상황이되고 있어요
ㅋㅋ
안녕하세요~목소리가 너무 작으셔서 지하철에서 잘 안들려서, 마이크를 통한 음량 조절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음량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작가님 책4권 넘게 읽었네요. 근데 책이 계속 출간 되네요.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이랑은 괜찮은데 유독 한명 아이랑만 부딪힐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ㅠㅠ 그 무리에서 걔랑 자꾸 부딪히니까 나가는게 피곤해지네요 ..
지금 저희아이가 이런 상황이에요 처음에는 은근히 무시하더니 저희아이가 안어울릴려고 하는데 유독 한아이가 저희아이 하는 행동에 테클을걸고 사과를 요구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본인 스스로 해결해보겠다고 하더니 얼마전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는지 하교후 계속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물어
봤더니 "엄마 도와주세요!"라고 하더라구요 일차 선생님께 도움 요청서를쓰고 상담을 했는데도 그아이는 나아지지 않아서 2차로 담임 선생님께 전화 드렸네요 그아이 부모님께도알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학교에서의 상담보다 부모님이 아는게 아이들에게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목요일 아이들 상담한다고 하시는데
사실 2대1 이라 걱정이되는데 저는 저에 아이를 지켜야하는 엄마니깐
도와달라고 얘기한 이상 최선을 다해 볼려구요
얼마전 전교부회장나갔을때 선거위원회였던같은반여자친구가 푯수를말했나봐요.어제저녁먹음서 아들이 툭얘기하길래 비밀투표인데 위원회였던친구가 말하고다녀도되는지 또얘기하면 물어보라했어요.기분이나빴지만 쌤말씀대로 엄마기에 흥분할수도 큰소리도안나오고 아이눈을보게되었네요.감사해요
오늘도 독서와운동해요
감사합니다~^^ 집은 정말 소중한거같아요~
내년에 전학 앞두고있는데 중1 초5 올라갈때요~
아이에게 어떤도움을 줄지 조언 부탁드려요
1등~~! ^^ 선생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