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 속에서 자랐습니다. 집에선 형제가 여럿이었고 동네에서 친구들 어른들, 학교에선 엄격한 교사, 모두 어우러져 규칙과 규범이 엄격한 가운데 사회성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젠 도시에서 이웃과는 거의 단절된 상태로, 형제도 거의 없이, 학원 순례하며 사는 인생입니다. 환경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옛 어머니들이 많이 배우지 않으셔도, 아이들이 위계와 규칙, 사회성을 기를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가난해서 부족한게 많은 시대니 절제할게 많은 시대였구요. 초핵가족 시대에 어떻게 아이에게 사회성을 길러줘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계시네요. 이런 메뉴얼이 유치원 때부터 아이에게 학부모들에게 스며들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막 초등학교 들어간 저희 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 이네요. 외향적이지만 사회성 부족,, 엄마가 힘들다고 반복되는 상황들을 모른척 외면하고 있었네요. 오늘도 그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피해볼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이 부딪혀서 하나씩 하나씩 이겨낼수 있게 도와 줘야겠어요.
주옥같은말씀. 내가 두아이키우면서 좌충우돌한것이 고스란히 녹아있음. 진짜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말만 믿고 엄마들끼리 충돌하기도함.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아이들 진짜많음. 그걸 조절해줘야 왕따 안당하는데 이기적이면 은근히 무리에 못낌. 그리고 화난다고 감정조절못하는아이 무리에서 기피당합니다. 부모도 선생님도 좀 더 아이들 신경써주면 좋아지는데 그 시기놓칠때가 있어요.
8세입니다. 친구들과 잘놀다가도 원하는 반응이 아니면 상처받기도하고, 의외로 좋은 반응이 오면 또 신이나서 텐션이 높아져요. 저와 같이 있을 때 뭐가 잘 안되거나 , 짜증이 날 때 엄마인 저에게 버릇없이 풀어 버립니다. 설명해주고, 잘해보자하기도, 무시하기도 해봤는데 도로묵입니다. 제일 잘 듣는 훈육은, 로봇처럼 딱딱하게 할말만 하면 눈치를 봅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지치네요..
제아이는 반대로 남의 입장을 생각하고 남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아이인데 다른 아이가 학기초부터 2학기 넘어선 지금까지 약올리고 언어적으로 괴롭혀서 애가 엄청 예민해 졌어요 전 그래서 반대로 세상은 니가 중심이야 너 입장 먼저 생각해 라고 하거든요 놀다가 치여도 화안내고 애들이 좀 과격해 장난이 심해 하고 넘어 가던 아이인데 지금은 너무 예민해져서 누가 좀만 터치해도 엄청 싫어해요 이런 반대의 경우는 어떻하나요?
초등 학교만 그런가요 직장도 똑같아요 집안이 좀 여유있고 가정에서 지원이 잘되서 살았다는 케이스 중에 자기 중심적으로 남들 무시하고 깔아뭉개면서 본인 이익을 위해 이용만 하려는 무례한 사람들이 겪어본 바로는 많았어요.. 나는 나 자체로 내 일상을 살아가고 내 생활 하는데 누군가의 비교 대상이 되고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열등한 사람이 되는 불쾌감을 부러워서 질투한다는 식으로 멋대로 우스운 사람으로 단정짓고 나는 너무 잘나고 멋진 사람 너는 너무 못났고 별볼일 없는 사람 이렇게 몰아가더군요 답답하고 느껴도 되지 않을 분노만 느끼게 되는 이런 사람들.. 성인되면 더 힘들어요 인과 관계란 관계성이 생기기 때문에 유년기부터 개념을 바로 잡아야 성인되서 이런 유치하고 1차원적인 발상은 하지 않으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저 사회성 제로인데, 정말 맞말이라고 봅니다. 20살 전까지 우리엄마아빠는 저에게 너가 최고다 너같은 딸 없다 사랑한다 뭐든 잘하고 이쁘다 뭐 이런말 많이 들어서 자존감은 높은데요. 문제는 남앞에서는 그런말 못듣고 못듣겟고 나서지도 못해해요. 집안에 화초처럼 자라다가 20살 넘어 대학생 넘어가니 아무도 저를 바라봐주지 않더라구요.
어른도 못하는 사회성을 이제 갖 8년 산 아이들보고 잘하라고 하는건 너무 큰욕심같아요~ 성격 뿐만 아니라 사회성은 경험을 통해 충분히 배우고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너무 정신과의사들이 많아져서 아이들을 자꾸 환자 취급하는것도 참 습습한 현상같아요 라떼는 부모가 교육을 안받아도 잘 자란아이들이 잘 자라더라구요
애키우면서 꼭 기억해야하는점..내자식은 내눈에는 뭘하든 이뿌지만 남의눈에는 이뿐짓을해야 이뿌다는걸..이뿐 내자식 남에 눈에도 이뻐보이게 교육시키는게 부모 역할인거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아이를 봐야해요
이걸 모른다는게 부모가😂😂😂
지능보다 중요한 사회성..
보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성도 지능이라 합니다.
+ 사교성이 사회성은 아니라는 것.
남의 입장을 공감, 이해하여 타인과 원만하게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능력. 지능이 뛰어나도 사회성이 없는사람은 행복하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많을듯
지능이 떨어지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기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 하지 못합니다. 문제는 지능은 있지만 상대방에대한 이해를 못배우는것. 지능도 낮은데 상대방 배려에대해 몸에 밸수있게 지속적인 가르침을 배우지 못한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대인관계지능❤
어렸을때 엄마가 늘해주셨던말씀..사람은 다 자기 위주로생각하니까 늘조금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며살면된다..는 말씀이 그때는 참 이해안됐는데 지금은 이해가됩니다. 나는.. 내자식은 하나도 손해보면안돼라고 가르치는게 사회성 결여에 일조한다고생각합니다.
와 띵하네요. 진짜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아, 진짜 제발 이 분 영상을 9시 뉴스 에서 틀어 줘야 됩니다 이거보다 도움이 되는 영상 없어요. 진짜. 이게 바로 현실 육아임.
와.. 학부모님께 공유하고싶은 영상이에요.
자기중심성이 세서 친구와 어울리지 못해요.. 라는 소리를 그동안 차마 못했는데ㅠㅠ
예전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 속에서 자랐습니다. 집에선 형제가 여럿이었고 동네에서 친구들 어른들, 학교에선 엄격한 교사, 모두 어우러져 규칙과 규범이 엄격한 가운데 사회성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젠 도시에서 이웃과는 거의 단절된 상태로, 형제도 거의 없이, 학원 순례하며 사는 인생입니다. 환경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옛 어머니들이 많이 배우지 않으셔도, 아이들이 위계와 규칙, 사회성을 기를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가난해서 부족한게 많은 시대니 절제할게 많은 시대였구요.
초핵가족 시대에 어떻게 아이에게 사회성을 길러줘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계시네요. 이런 메뉴얼이 유치원 때부터 아이에게 학부모들에게 스며들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막 초등학교 들어간 저희 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 이네요. 외향적이지만 사회성 부족,, 엄마가 힘들다고 반복되는 상황들을 모른척 외면하고 있었네요. 오늘도 그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피해볼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이 부딪혀서 하나씩 하나씩 이겨낼수 있게 도와 줘야겠어요.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부모님은 반드시 보세요.
주옥같은말씀. 내가 두아이키우면서 좌충우돌한것이 고스란히 녹아있음.
진짜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말만 믿고
엄마들끼리 충돌하기도함.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아이들 진짜많음.
그걸 조절해줘야 왕따 안당하는데 이기적이면 은근히 무리에 못낌.
그리고 화난다고 감정조절못하는아이
무리에서 기피당합니다. 부모도 선생님도 좀 더 아이들 신경써주면 좋아지는데 그 시기놓칠때가 있어요.
자기아이가 거짓말 하는지도 모르는 엄마들 많아요 애가 때렸다고 멍이 시퍼렇게 들었다고 것도 한달 지난일 그리 멍이 들었음 이미 애들도 담임쌤도 알텐데 뻥치고 그런 사람.. 레알 많아요 진짜
갑분 선생님. 가정교육 이야기하는데 선생님이 왜 나오나요? 18분짜리 영상인데 안보고 댓글달기 없기예요. 사회성을 부모의 생각과 행동에서 배운다 이게 핵심인 것 같아요.
초등1 입학 하는 아이 엄마 입니다. 너무 듣고 싶던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도움이 크게 되었고 솔루션 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
마지막에, 나만 막막한 게 아니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ㅠㅠ 괜히 울컥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살 외동딸 아빠입니다
아이가 외동인데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사회성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공감가고 도움되는 말씀이 참 많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현시대를 통찰력 있는 이야기이십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기다려주기만해도 해결된다 ❤ 초3 남아입니다
이제서야 엄마로써 여러 걱정하던 문제들에서 하나씩 벗어나고 있어요
학기초, 초등 저학년 필수 시청이네요.❤모든 아이들의 한발자국을 응원합니다
8세입니다. 친구들과 잘놀다가도 원하는 반응이 아니면 상처받기도하고, 의외로 좋은 반응이 오면 또 신이나서 텐션이 높아져요. 저와 같이 있을 때 뭐가 잘 안되거나 , 짜증이 날 때 엄마인 저에게 버릇없이 풀어 버립니다. 설명해주고, 잘해보자하기도, 무시하기도 해봤는데 도로묵입니다. 제일 잘 듣는 훈육은, 로봇처럼 딱딱하게 할말만 하면 눈치를 봅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지치네요..
맞는말 대잔치 🎉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적응중 힘들어해서 걱정이 됐는데 힘을 얻고갑니다❤16:38~
자기애랑 자존감은 다르다...자기애가 아닌 자존감이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 말만 해주시네요 ㅠ 조선미 교수님께서 더욱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교수님 말씀 너무 꿀이에요~아이에게도 어른인 저에게도❤
남을 낮춰보는것 나만 아는 아이 양보와 타협 ,협상이 안되는 아이 감정조절이 안되는 아이가 사회성이 낮음 사회성이란 내입장은 보는데 남의 입장은 안보는것 집안에서도 나이에 맞는 역할을 주고 서로 돕는것을 배우게하고 양보를 경험하게 하는것이 중요
퍼펙트 정리네요 ㅎㅎㅎ
제 육아의 멘토. 예쁜 자식 매 한 대 더 준다는 옛말이 절대 틀리지 않다는 걸 아이가 커갈수록 절실히 느낍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정말 정확한 말씀이세요
역시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힘이 납니다^^ 비타민 충전완료❤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기본규칙을 지키고 타협을 할 줄 알고 감정조절이 되야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선미교수님 늘 멋지세요♡
아이구..8살때는 하우투 잘 못봤는데, 9살되니까 매일 하루종일 보게 되네요. 더이상 늦음 안됥듯 싶어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운전할때도 라디오처럼 들어요
자녀에 대한 멘토링을 하시는 분들이 요즘 인기가 대단하지요…중요한건 멘토링을 하시는 분들의 자녀들이 있을텐데요…그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거예요…
사회성은 학교에서 단체 생활, 교우관계를 통해 배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배우는데 한계성 있는것이 사회성인것 같아요.
집에서 사회성의 씨앗을 가르쳐야 단체 생활에서 빛을 발하게 되겠죠.
어떤 문제들은 기다려주기만 해도 해결된다!
큰 위안이 되고 여유가 생기네요
내성적이라서 사회성이 없다고 판단했는데 그게 아니란걸 정확히 알았네요
적절한 시기에 교수님의 명확한 말씀들
큰 깨우침과 힘을 줍니다
참 감사합니다!
와 듣는데 시간 순삭이네요
너무 맞는말인데
그렇지 않은게...😂😂
영상 잘 봤어요~^^
조선미 교수님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명쾌하고 명확한 정확한 말씀하시는 조선미교수님 최고!!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올바른 육아관과 훈육관이 자리잡게 많이 강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균형있게 키우려면 어른도 균형감이 필요한데,
아이도 어른도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
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참여수업가서 쉬는시간에 넘 잘 노는모습보고 안심하고 집에 돌아온 기억이나네요^^
아 벌써 그런아이가 반 4명중 2명이라는사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넌 특별해란 인식 주지말기, 부모가 남을 대할때 젊잖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줄것, 집안에서 나이에 맞는 역할주기및 양보와 타협의 기회제공
넌 특별해~그러고 너의 친구들 선생님..그리고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특별해~모두 너무 소중해~이러고 싶어요.
특별한걸가르치기전에
남에게피해를 안주는걸먼저 가르쳐야😂😂😂
이상태를 조금만 견디면 별거아니구나..라는걸 알수있기때문에 억지로 괜찮아보다 처음이다보니 불안하구나 이렇게 받아들이기. 처음한한학기가지나도 확 달라진다는 말씀 힘이되네요 😊
초6학년 초1학년때 일그만두고 독박육아했습니다😅
진짜 임신.출산휴과3개월시고
초1학년입학과동시에 그만두었습니다.
너무 그당시는 슬퍼는데 후회없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에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상엄마들이 좀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진상엄마들은 자기가 진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거 잘 안봅니다
너무 유용해요
조선미 교수님~ 늘 명쾌한 조언! 최고세요👍🏻 감사합니다❤
조선미교수님 화이팅 ❤❤
감사합니다
초등게임중독에 대해서도 찍어주세요
입학 전 이 영상 보고 인증해야 입학 가능한걸로 법제화 좀! 그런데 문제는 이걸 꼭 봐야하는 어머니들은 안보시고 마음 안 읽어줬다고 하시더라는...
마지막 멘트에서 울컥했어요 ㅠ
초4.. 우리아이 사회성에 대해 이제서야 점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아이는 반대로 남의 입장을 생각하고 남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아이인데
다른 아이가 학기초부터 2학기 넘어선 지금까지 약올리고 언어적으로 괴롭혀서 애가 엄청 예민해 졌어요
전 그래서 반대로 세상은 니가 중심이야
너 입장 먼저 생각해 라고 하거든요
놀다가 치여도 화안내고 애들이 좀 과격해 장난이 심해 하고 넘어 가던 아이인데
지금은 너무 예민해져서 누가 좀만 터치해도 엄청 싫어해요
이런 반대의 경우는 어떻하나요?
애들도 외로우면 먼가에 빠집니다.함께사회생활하고...같이 어울리며 크도록해주고싶어요
요즘엔 학교에서 숙제도 없어서... 집에서 문제집 한 장 푸는거 가지고도 싸우게되네요 ㅜㅜ
초등 학교만 그런가요 직장도 똑같아요
집안이 좀 여유있고 가정에서 지원이 잘되서 살았다는 케이스 중에 자기 중심적으로 남들 무시하고 깔아뭉개면서 본인 이익을 위해 이용만 하려는 무례한 사람들이 겪어본 바로는 많았어요..
나는 나 자체로 내 일상을 살아가고 내 생활 하는데 누군가의 비교 대상이 되고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열등한 사람이 되는 불쾌감을 부러워서 질투한다는 식으로 멋대로 우스운 사람으로 단정짓고 나는 너무 잘나고 멋진 사람 너는 너무 못났고 별볼일 없는 사람 이렇게 몰아가더군요
답답하고 느껴도 되지 않을 분노만 느끼게 되는 이런 사람들.. 성인되면 더 힘들어요 인과 관계란 관계성이 생기기 때문에
유년기부터 개념을 바로 잡아야 성인되서 이런 유치하고 1차원적인 발상은 하지 않으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학년전기에 눈에 보이는것으로 사회성 판단하지말자 공감합니다.
친구들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친구에게 맞춰주기만 하는 걸로 보이거든요.. 다 양보하는건 괜찮나요?
기본 규칙 타협 감정조절
좀더 일찍 보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성인이 된 자식이 이기적이고, 사회성이 모자라느것 같아서… 지금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ㅜㅠ
교수님 요즘 같이 험한 세상에 잘 살아가려면 지력보다 심력이 중요하다 들었어요 심력이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저는 성인이 되버린 아들과 고등학교 중학교 아들들이 있습니다
사교성 사회성 감정조절 삐지는것
조선미 교수 얘기에 조선시대격 답변하는 사람도 있네
저 사회성 제로인데, 정말 맞말이라고 봅니다.
20살 전까지 우리엄마아빠는 저에게 너가 최고다 너같은 딸 없다 사랑한다 뭐든 잘하고 이쁘다
뭐 이런말 많이 들어서 자존감은 높은데요. 문제는 남앞에서는 그런말 못듣고 못듣겟고 나서지도 못해해요. 집안에 화초처럼 자라다가 20살 넘어 대학생 넘어가니 아무도 저를 바라봐주지 않더라구요.
실제로는 결핍이죠... 그래서 자꾸 확인하는...
IQ가 아니라 CIQ 라고들 하죠. Contextual intelligence quotient
오은영의 대항마?
요즘은 여자 아이든 남자 아이든 게임 안하면 대화가 안돼는 듯 합니다
감정조절 팁은 없네요
나는 내가 남보다 모자란게 좋은데.. 자신감도 자존감도 있고 싶지 않아
시간이 답이다 결국...ㅎ
어른도 못하는 사회성을 이제 갖 8년 산 아이들보고 잘하라고 하는건 너무 큰욕심같아요~ 성격 뿐만 아니라 사회성은 경험을 통해 충분히 배우고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너무 정신과의사들이 많아져서 아이들을 자꾸 환자 취급하는것도 참 습습한 현상같아요 라떼는 부모가 교육을 안받아도 잘 자란아이들이 잘 자라더라구요
아..님 댓글보고 깨달음 얻고 갑니다
이 어지러운 사회상이 모두 지능의 문제였구나...
말귀 진짜 못 알아들으시는구나... 그래서 강의에서도 경험을 통해 배우라고 하잖아요...ㅋㅋㅋ
ㅌㅋㅋㅋㅋ뭔 환자취급
이분 말에 동감. 요새 애들은 좀만 늦거나 좀만 뒤쳐지면 무슨 발달에 큰문제가 있는것처럼 대함.
끝까지 들으시고 댓글다신거죠? 😂
사회성 병원에서 좀 좋아 졋다고 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