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반항과 분노로 인한 고민사연입니다. 부모의 주도권을 주제로 조선미교수님과 대기자상담에서 나눴습니다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신청링크: url.kr/27tf1k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국가가 자체적으로 나서서 부모 교육 시키고 임신 기간에도 부모 교육 시켜 주세요!!!아니면 학원이리도 만들어 주던가!!!!!!!!!!국가는 왜 아무것도 시도 안하는거야?????애들 학원 있는데 나도 부모 교육 주변인에게 일일이 물어서 배웠음....그나마 난 교회라는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제발 기관 만들어 달라고요!!!!!학원은 만들어 주던가!!!!!!!!!!!!!!!
엄마를 째려보거 밀치는건.. 정말 선 넘는 행동이고 벌을 주던 엉덩이맴매하던 즉각적인 패널티가 있어야합니다 안그러면 계속 저럽니다 버르장머리 없는 행동입니다 부모님한테 버르장마리없이 하면 즉시 교정 들어가야지만 밖에가서 사회생활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거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요즘 고민사연보면 애들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전전긍긍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 좀 스트레스 받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 정돈 사회 나가도 다 받거든요 그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무것도 못하면 애들이 어떻게 클까요?
웃긴건 체벌하면 그거 보고 폭력배운다는데 인생 허구헌날 집에서든,학교에서든,직장에서든 맞고 쪼인트까인 4~50대보다 지금 체벌의 체 자도 못본 10~20대,30대들 폭력 젤 많음. 그 폭력의 건수는 물론 방식도 잔인하고 엄청 폭력적임. 심지어 스토킹살해,묻지마살해 이런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차라리 부모나 선생한테 체벌맞으면서 버릇고쳤어야한다고 봄.
학교 실태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정말 속상하네요. 반에서 꼭 1~2명씩 있는 미꾸라지 같은 학생들의 학부모가 이런 영상을 보며 공부해야 할텐데.. 현실적으로 보면 그런 분들은 안 보고 정작 잘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이런 내용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가정에서 무너진 권위가 쓰나미처럼 번지네요 그래서 사교육 까지 밀려밀려 부적응아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가정에선 감정읽기 육아 하다가 학교 보내놓고 우리아이 인권타령 하고 사람 만들어주기 원하는 모순.. 그러다가 학원 오는 아이들은 거기서도 감당 안 되니 옮겨버립니다(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친구들 학습권에도 방해를 일으킴) 훈육 골든타임 놓치면 정말 힘들 거 같아요 요즘 사회적 이슈도 감정을 억제 못해서 폭팔하는 폭력 살인도 많아졌고요.
딱 제 고민이네요. 친구같은 엄마를 제가 갖고싶어서 제 외동딸에게 그런엄마로 있었는데... 부모가 관계의 초석이다 정말 무릎을 탁 쳤어요! 이게 안되니 다른 선생님도 너무 편하게 보더라구요.. 권위를 찾으려니 어디까지 제재야하지??? 그것도 모르겠더라구요. 아이 키우는걸 다시 과거로는 못돌아가고.. 최근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노력해보려합니다. 좋은 조언 잘 듣고 갑니다.
단호함 너무 중요해요. 모른척도 필요하고 중3 2학기에 전학 갔는데 몹시 힘들어해서 학교 안간다고 소리 지르고 난리 쳤는데도 가 (조선미 교수님 강의 통해 배워 )보냈어요. 삐걱거렸지만 잘 적응하게되었고 엄마가 단호하게 할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저는 허용적인 엄마예요. 권위있는 부모가 되어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아요.
친구사이도 진상떨면 욕을 하던 정색을 하던 한대 줘 패든 적당히 하자라는 싸인을 안보내면 친구사이가 아니고 호구가 되는데 자식도 친구관계랑 똑같이 생각하면 답이 있습니다 결국 친구같은 관계를 지향하지만 친구처럼도 대하지 못했던게 문제입니다 순하고 몸이 약해서 응석받아줬던 아들이 게임에서 지면 소위(분노발작)을 해서 안아주면서 진정시켜주다가 6살쯤 말귀좀 알아듣겠다 싶을때 각잡고 정색해서 혼냈더니 증상이 싹 사라지는 마법이 생겼습니다 ㅎㅎ 8살된 지금도 뭐를 시키면 궁시렁은 있어도 no 는 절대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연산집 100장풀어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줄껄 했더니 행복하게 클리어 합니다
가정의 틀, 지켜야할 규칙, 부모 자식 간의 분명한 선을 망각하고 마음 읽어주기에만 치중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친구같은 부모라는 선의로 대했을텐데 몰라서 아이를 그르친 것 같아 많이 괴로우실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초2라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고 키우시면 어느정도 교정 가능할겁니다. 화이팅요
단호하고싶은데 아이가 울고 소리지르면 신고당해서 정말 답이 없어요 ㅜㅜ 방임주의 아빠때문에 일관성있는 훈육도 힘들어요. 정말 울고싶어요 ㅜㅜ 그래도 상담다니고 노력하고는 있어요. 아직은 다른 어른한테는 안그러는데 학교에까지 피해를 주는 아이로 키울수는 없죠.. 정말 절실한데 남편님아 제발 도와주라 ㅜㅜ
저희 아이가 사연의 아이와 3년째 같은반입니다 저희아이가 무던해서 3년째 같은반을 배정하셨다네요 지금 6학년인데 너무 심해져서 급기야 담임선생님께서 병가를 내시고 상담을 받으십니다 마지막 초등생활이 이제 3주 정도 남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그 아이 엄마는 학교에 같이 나와서 아이가 분노조절이 안되고 욕을하고 발을 구르면 데리고 나가는 정도만 합니다 학교에서도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중학교도 같은곳도 배정될것 같은데 같은반 다른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죄인가요 ㅠㅠ 정말 정말 교육청에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실수 없는건가요??
며칠전 고등 2학년 딸과 드라마 시청중 "엄마 미쳤어??"라는 대사를 듣고는 딸이 어떻게 엄마한테 저런말을 할수가 있지?? 어이없어 하더군요.. 😅 우리집에서는 어릴적부터 절대 용납할수 없는 언변이거든요ㅎㅎ 어른에게 할수있는 말과 행동을 구분하는것.. 어릴때부터 가르쳐야합니다.. 어릴때 엄하고 단호하게 키워놓으니 커서 서로 편해집니다.. 아이가 해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구분하니 분란도 없고 서로 좋은말로 얘기합니다.. 사춘기가 뭔지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친구같은 부모는 없습니다. 부모를 믿고 의지하고 편안한 쉼터같은 존재와 친구같은 존재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부모도 어른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참고 견딜줄도 알아야 하며 어른의 위치에서 아이를 도와줘야 합니다. 저도 어린 아들과 감정적으로 싸워본적도 있고 서과하고 사과받고 화해하기도 하며 지냈지만..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역할은 길을 보여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것이고 친구보다는 이런 든든함이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을 배려하는거 너무 중요허지만 아이의 비위를 맞추며 사는건 서로에게 독입니다
아니 마음이 책입니까? .ㅡㅡ 내 마음도 못 읽는데 자식이든 남이든 마음을 어찌 읽습니까? 마음이란게 읽어 지는게 아니지 않나요? 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마음이잖아요? 반대로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읽어 주나요?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읽어 줄수있다고 치면 아이도 부모의 마음을 읽어 줄 수 있게 키우셔야 잖아요? 근데 인간은 절대 감정을 읽을 수 없어요. 서로의 감정을 읽었다면 남과북이 이리 되었겠나요? 전쟁은 왜 생기나요?서로의 마음을 읽고 비위만 잘 맞추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세상이 혼란스러운거 잖아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건 불가능 합니다. 살아보니 가정안이 전쟁터 입니다. 😅
우리 동네도 이런 금쪽이 하나 있어요 엄마가 다 오냐오냐 합니다. 그러다가 학령기가 되서 자기도 통제안되니까 감당 못하더라구요. 엄마가 공격받으니 자기가 아이를 때려더군요. 그 아이땜에 학교 수업이 안된다고 소문이 다 났습니다. 결국아이들이 외면해요 이 영상을 모든 초등 부모들에게 공부시켜야 할것 같아요
오은영 선생님이 단호하지 말라고 하신 적이 한번도 없는데 왜 이렇게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네요. 마음 읽어주기기 단호한 것과 반대대는 교육이 아니라 상황따라 어떤게 필요할지 분별해서 해야 하는 건데요. 이전 세대가 아이들 마음 읽어쥬며 키운 세대가 아니라서 그 부분이 약하니까 그 부분을 강조하신거지 기르쳐야할 예의를 안지켜도 오냐오냐 하라고 하신 적 없어요ㅎㅎ 여기서 말씀하신 단호한 교육법도 댓글들만 봐도 제대로 이해 못하시고 잘 적용 못하시는 경우 많은데, 그런건 또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있을까요? 버릇없는 아이들은 오은영 선생님의 교육법이 낳은 결과가 아니라 부모들이 일부만 받아들이고 잘못 해석해서 잘못 적용한 결과인거죠. 이런 댓글 볼 때마다 오은영 선생님 얼마나 속상하실까 싶어요.. 저는 오은영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아이들 키우는데 주변 누구보다도 권위있는 부모라고 생각해요. 아이들 학교 선생님께든 학원 선생님께든 엄청 예의바르고 선생님을 좋아하고 존경하며 말 잘 듣고요.
휴.. 이런사연이 진짜 존재한다는게 너무 끔찍한 현실이네요.. 이럴수록 저는 제자식한테 더 단호해지는 중이에요. 이제 막 31개월 접어든 아들키우는 중인데.. 장난감정리 하나에서부터 10분이든 20분이든 무조건 하나라도 정리시킵니다.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쳐도 해야될건 해야된다고 가르치고 있어요. 지금은 장난은 치지만 단호한 눈빛으로 말하면 시간이 지나긴해도 스스로 정리합니다. 그때 적당히 칭찬하면서 이거 반복중이에요. 아기라면 아기이지만 말할 줄 알고 눈치가 있다면 저는 안되는건 절대 안되거 해야되는건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읽기는 저도 해요~ 다만 너의 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이건 해야되. 이럴땐 울지말고 이렇게 말하라고.. 속상할 일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마음은 읽어주되 나쁜행동은 정말 따끔하게 짚어주면 균형이 잘 맞아들어가서 적당한 인간으로 성장할거라 믿고있네요... 제발 이런 사연이 이제 좀 없기를 ㅠ
@@권정의-f7t 선생님이 신이 아니란 말인거죠 모든 결손가정의 아이가 다 무법자가 아니구요 무법자인 아이중 부모 협조× 인경우 협조할 부모없고 조부모가 키우는경우 등등 ( 이경우도 협조× 일 때) 교사도 답이 없다 말씀입니다.. 훗날 아이가 변할 수도 있겠고 그러길 바라지만 어쨌든 그 1 년이란 시간 주변아이들의 피해와 교사의 피나는 노력은 안타깝단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라고 월급 돈주잖아? 싫음 관둬라 이러면 할말 없겠죠~ ? 대부분의 거의 90 퍼센트의 문제학생은 가정이 문제네요
저기 같이 진행하시는분 아빠 얘기나올때 이떄가 기회다 느낌으로 물어뜯으려는 준비하다가 조선미 교수님이 내용 전환하시는거 같아보이네요.. 왜 그러세요? 아이한테 저런 갈라치기 자기 개인 감정을 아이한테 심어주려고하면 아이들 진짜 이상하게 자랍니다 엄마가 정말 힘든건 잘 알겠는데 저런식으로 같은 선상의 부모를 나만 힘들기떄문에 까내리려 든다면 오히려 그게 독이죠 개극혐이네요 ㅋㅋ
애들 인질잡고 흔든다고요...?;;; 출근시간이 그만큼 빠르고 점심시간에도 지도하면서 체할듯이 식사하는거 아시려나; 그래서 퇴근이 일반직 공무원들과 다릅니다. 어린이 스물몇명과 같이 생활하면 업무 강도가 어느 정도일지 감도 안오시죠? 싸우자는거 아니고요. 흥분 좀 가라앉히시죠.
그럼 24시간 대기해야합니까? 출퇴근시간은 정해진건데 그게 여기서 왜 나오죠? 점심지도까지 포함돼서 퇴근시간이 네시 사십분인거고 8시간 근무인 것은 동일합니다. 금쪽이의 경우 가정에서 교육이 안 되면 학교와서 문제가 더 커지고 많은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에게 권위를 가지고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데 억울한 사연이라도 있으신가봐요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흥분하고 계시네요
어떻게 엄마들 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나요 교육 이렇게 하라 충고 내지 강요 혹은 무식한 부모 소리 해가며 매들고 혼내는 엄마들 인간같지 않다더니 지금은 또 훈육하라구요? 대기자 같은 교육 프로 1년전 것만 봐도 금쪽이니 뭐니 그런 소리 나왔나요 무조건 애들편 들더니 지금은 부모들 잘못? 이런 상황은 교육프로그램들 부터 반성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참 부모들이 동네북이네
부모 책임 맞아요. 부모가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핵심을 잘 파악해서 배운걸 적재적소에, 상황과 타이밍에 맞게 적용해야 하는데, 그걸 머리가 나빠서 똑바로 적용을 못하니 부작용이 생긴겁니다. 책을 한권 읽은 사람이 젤 무섭다는 것과 같은 상황인데요. 사실 책 1권을 읽어도, 똑똑한 사람은 원리를 제대로 알고 똑바로 적용하지만, 머리 나쁜 사람은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그걸 잘 못해요. 왜냐하면 실제 상황은 다 다르고,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이죠. 그걸 똑바로 분해해서 볼 수 있는 안목이 부족한 부모 탓이 맞아요.
아이의 반항과 분노로 인한 고민사연입니다. 부모의 주도권을 주제로 조선미교수님과 대기자상담에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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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자체적으로 나서서 부모 교육 시키고 임신 기간에도 부모 교육 시켜 주세요!!!아니면 학원이리도 만들어 주던가!!!!!!!!!!국가는 왜 아무것도 시도 안하는거야?????애들 학원 있는데 나도 부모 교육 주변인에게 일일이 물어서 배웠음....그나마 난 교회라는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제발 기관 만들어 달라고요!!!!!학원은 만들어 주던가!!!!!!!!!!!!!!!
이제는 그런(수업에 방해되는)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는 집으로 돌려보내는 게 있으면 좋겠다.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데, 선생님이 제대로 벌을 줄 수 없다면..
수업으로부터 분리 조치라도 해야한다고 봄.
맞아요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
올해 학부모총회 갔더니, 올해부터는 3번째 경고시에는 부모 동행하에 귀가한다고 합니다!
지금울애 학교는 1차 교실 뒤에 서 있기
2차 복도에 서 있기 하다가도 안되면
부모한테 전화한다고 하던데 어이없는 부모는 애 문제 행동으로 귀가조치 하려는데도 부모가 바쁘다고 못온다고 한다는것.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 극심한 수업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불쌍할 때가 많아요.
교사들의 말로는 통제가 안 되니 가정교육이 심각하다고 봐요.
학원 레벨성적에만 관심있는 요즘 엄마들 정신차리세요.부부간 존중.화목이 기본이며 자식에게 단호한 교육필요합니다.
현직 초등교사 입니다 교실의 실태와 선생님들의 고충까지 잘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엄마를 째려보거 밀치는건.. 정말 선 넘는 행동이고 벌을 주던 엉덩이맴매하던 즉각적인 패널티가 있어야합니다 안그러면 계속 저럽니다 버르장머리 없는 행동입니다 부모님한테 버르장마리없이 하면 즉시 교정 들어가야지만 밖에가서 사회생활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거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요즘 고민사연보면 애들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전전긍긍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 좀 스트레스 받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 정돈 사회 나가도 다 받거든요 그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무것도 못하면 애들이 어떻게 클까요?
엉덩이를 맴매하라구요? 꼭 이런 체벌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더 아이들을 반항적으로 만들지 않을까요? 아이와 엄마 관계가 어떤가부터 더 자세히 들어봐야하는 상황인것 같아요. 단편적인 엄마의 얘기만 듣고 판단할수 없는듯요.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mkim054부모가 거울 인거 좋죠 그럼 부모가 체벌을 안했는데 아이가 폭력을 휘두르는건 뭘보고 하는건가요? 잘못된건 엄하게 가르쳐야죠
갖고싶은거 못가지게했다고
훔치거나 부셔도 말로만 혼낼건가요?
행위의 수위에따라 훈육강도도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sunhwanc 어려서부터 단호하게 가르치면 다른아이 때리지 않아요 옳고 그름을 알려주고 잘못에대한 반성과 사과까지 시키면 대부분 잘 큽니다. 반성과 사과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맞는 아이들의 특징이 만만해 보이는 어른말은 안들음.
웃긴건 체벌하면 그거 보고 폭력배운다는데
인생 허구헌날 집에서든,학교에서든,직장에서든 맞고 쪼인트까인 4~50대보다 지금 체벌의 체 자도 못본 10~20대,30대들 폭력 젤 많음. 그 폭력의 건수는 물론 방식도 잔인하고 엄청 폭력적임. 심지어 스토킹살해,묻지마살해 이런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차라리 부모나 선생한테 체벌맞으면서 버릇고쳤어야한다고 봄.
반복적으로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수업을 방해하면 하교조치같은 강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저희집 애도 초2인데 학교가면 선생님께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라 선생님이 정말 힘들게 수업준비 하시고 너희가 조금이라도 즐겁고 알기쉽게 알려주시려고 하시는건데 수업태도가 바르지않고 예의없게 행동하는거 엄마는 못봐준다고 공부 잘하는 것 보다 예의바른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늘 이야기하고 있어요..선생님들 진짜 힘드실 것 같은데 힘내세요
학교 실태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정말 속상하네요. 반에서 꼭 1~2명씩 있는 미꾸라지 같은 학생들의 학부모가 이런 영상을 보며 공부해야 할텐데.. 현실적으로 보면 그런 분들은 안 보고 정작 잘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이런 내용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공감합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가 문제행동 아이로 인해 피해를 보면 민원을 넣으면 그걸 근거로 문제행동 아이를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길텐데...
가정에서 무너진 권위가 쓰나미처럼 번지네요 그래서 사교육 까지 밀려밀려 부적응아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가정에선 감정읽기 육아 하다가 학교 보내놓고 우리아이 인권타령 하고 사람 만들어주기 원하는 모순..
그러다가 학원 오는 아이들은 거기서도 감당 안 되니 옮겨버립니다(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친구들 학습권에도 방해를 일으킴)
훈육 골든타임 놓치면 정말 힘들 거 같아요
요즘 사회적 이슈도 감정을 억제 못해서 폭팔하는 폭력 살인도 많아졌고요.
같은 초2 엄마로 저도 사연을 들으면서 엄마가 단호하셔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안되는건 안되고 흔한 말로 백번 말해도 씨알도 안 먹힌다는것을 아이도 알아야 할거 같아요.
학생인권조례가 부모와 선생님들의 권위가 상실 되었다고 봅니다
딱 제 고민이네요. 친구같은 엄마를 제가 갖고싶어서 제 외동딸에게 그런엄마로 있었는데... 부모가 관계의 초석이다 정말 무릎을 탁 쳤어요! 이게 안되니 다른 선생님도 너무 편하게 보더라구요.. 권위를 찾으려니 어디까지 제재야하지??? 그것도 모르겠더라구요. 아이 키우는걸 다시 과거로는 못돌아가고.. 최근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노력해보려합니다. 좋은 조언 잘 듣고 갑니다.
정말 필요한 이야기들이에요.이유가 어찌되었든 엄마도 너무나 힘드실거고 견디시고 극복해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예전에 이런생각한적 있는데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배우겠지가 아니라 집에서 다 가르쳐서 보내야 되더라구요
일찍 자려다가 교수님 나오셔서 보고 잡니다~^^
참는것이 내가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배우고 갑니다!!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배웠으니 꼭 실천 하고자 댓글 남깁니다~!
14:00 부모와 아이의 관계 = 관계의 초석❤ 행동수정에 우선은 나쁜 행동을 줄이기는게 우선, 하나의 규칙이 정해지면 다른 규칙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결국은 나쁜행동은 억제능력의 미숙함, 좌절내구성이 떨어지게 만든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둔갑되면 안되지. 선생님들 힘내이소
단호함 너무 중요해요.
모른척도 필요하고 중3 2학기에
전학 갔는데 몹시 힘들어해서
학교 안간다고 소리 지르고 난리
쳤는데도 가 (조선미 교수님 강의 통해 배워 )보냈어요.
삐걱거렸지만 잘 적응하게되었고
엄마가 단호하게 할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저는 허용적인 엄마예요. 권위있는 부모가
되어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아요.
친구사이도 진상떨면 욕을 하던 정색을 하던 한대 줘 패든 적당히 하자라는 싸인을 안보내면 친구사이가 아니고 호구가 되는데 자식도 친구관계랑 똑같이 생각하면 답이 있습니다 결국 친구같은 관계를 지향하지만 친구처럼도 대하지 못했던게 문제입니다 순하고 몸이 약해서 응석받아줬던 아들이 게임에서 지면 소위(분노발작)을 해서 안아주면서 진정시켜주다가 6살쯤 말귀좀 알아듣겠다 싶을때 각잡고 정색해서 혼냈더니 증상이 싹 사라지는 마법이 생겼습니다 ㅎㅎ 8살된 지금도 뭐를 시키면 궁시렁은 있어도 no 는 절대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연산집 100장풀어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줄껄 했더니 행복하게 클리어 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ㅠㅠ
근데 이런 모습의 아이 경우 많은 경우 부모가 자녀에게 권위가 없으시다는걸 인지하지 못해서 딜레마인것 같아요ㅠ
자녀를 위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동일한데 슬픈 현실입니다..
친구같은 부모 쉽지않죠.. 교수님 말씀 동감합니다
그래서 요새 교실붕괴가 많아졌다고해요.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
정말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
요즘 부모는 ‘허용’과 ‘사랑’ 주는 것을 구별 못하는 듯.
허용하는 것이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데.. 요즘 부모들이 정신 차리면 좋겠다.
실제 학교에서 아이들의 과한 행동을 할때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남자쌤은 그나마 아이들이 좀 더 조심하는편인데.. 애들 둘이 격해지면 주변아이들이 말려서 종료 됩니다.그나마 말릴수있는 애들이 있고 그게 통하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면...
조선미 교수님 짱!!!
가정의 틀, 지켜야할 규칙, 부모 자식 간의 분명한 선을 망각하고
마음 읽어주기에만 치중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친구같은 부모라는 선의로 대했을텐데 몰라서 아이를 그르친 것 같아 많이 괴로우실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초2라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고 키우시면 어느정도 교정 가능할겁니다. 화이팅요
단호하고싶은데 아이가 울고 소리지르면 신고당해서 정말 답이 없어요 ㅜㅜ
방임주의 아빠때문에 일관성있는 훈육도 힘들어요.
정말 울고싶어요 ㅜㅜ
그래도 상담다니고 노력하고는 있어요. 아직은 다른 어른한테는 안그러는데 학교에까지 피해를 주는 아이로 키울수는 없죠.. 정말 절실한데 남편님아 제발 도와주라 ㅜㅜ
인간이 태생 죄인이라 때와 시기 에 맞는 적절한 훈육과 징계가 꼭 필요 하다고 봅니다.
ㅇㅈ
정말 공감합니다!!!
단호함이 필요하네요..
하면 안돼는 행동을 하면 안됀다고 단단히 가르치는게 어떤 사람에게는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라니요. 애 데리고 놀이터 나가서 다른 애들이랑 어울리는거 한시간만 봐도 내 아이가 선넘는 짓 하는구나 아니구나 판단이 될텐데..
와~~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저희 아이가 사연의 아이와 3년째 같은반입니다 저희아이가 무던해서 3년째 같은반을 배정하셨다네요 지금 6학년인데 너무 심해져서 급기야 담임선생님께서 병가를 내시고 상담을 받으십니다 마지막 초등생활이 이제 3주 정도 남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그 아이 엄마는 학교에 같이 나와서 아이가 분노조절이 안되고 욕을하고 발을 구르면 데리고 나가는 정도만 합니다 학교에서도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중학교도 같은곳도 배정될것 같은데 같은반 다른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죄인가요 ㅠㅠ 정말 정말 교육청에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실수 없는건가요??
며칠전 고등 2학년 딸과 드라마 시청중 "엄마 미쳤어??"라는 대사를 듣고는 딸이 어떻게 엄마한테 저런말을 할수가 있지?? 어이없어 하더군요.. 😅 우리집에서는 어릴적부터 절대 용납할수 없는 언변이거든요ㅎㅎ 어른에게 할수있는 말과 행동을 구분하는것.. 어릴때부터 가르쳐야합니다..
어릴때 엄하고 단호하게 키워놓으니 커서 서로 편해집니다.. 아이가 해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구분하니 분란도 없고 서로 좋은말로 얘기합니다.. 사춘기가 뭔지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만 두돌부터,해선 안되는 일은 ,지도하며 일관성있게 했던 일이 도움되었습니다.자식교육은 지속적인 사랑과 노력으로 되더군요.
친구같은 부모는 없습니다.
부모를 믿고 의지하고 편안한 쉼터같은 존재와 친구같은 존재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부모도 어른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참고 견딜줄도 알아야 하며 어른의 위치에서 아이를 도와줘야 합니다.
저도 어린 아들과 감정적으로 싸워본적도 있고 서과하고 사과받고 화해하기도 하며 지냈지만..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역할은 길을 보여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것이고 친구보다는 이런 든든함이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을 배려하는거 너무 중요허지만 아이의 비위를 맞추며 사는건 서로에게 독입니다
아래층에 미리 양해 구하고 선물드리고 아이 훈육중이다 열심히 빨리 바로잡아보겠다 말해놓는것도 괜찮겠네요
친구같은 부모는 아이가 성인이 돼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어릴때 친구같았다간 진짜 큰일나지 싶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과잉행동 등으로 다른 학생들까지도 피해를 주게 된다면 복도로 내보내던지.. 즉각적인 분리가 필요하다고 봐요. 한 아이의 마음 읽어주다가 나머지 다른 아이들 마음까지 다치겠어요ㅠㅠ
아이 한두명이 선생님 말씀을 듣지않고 친구들을 괴롭히고 그러면서 부모도 아랑곳하지않는다면 담임선생님이 할수있는 횟수를 주고 3회 초과시 다른기관에 이관하거나 교장선에서 처리한다던가 하는 패널티를 강력하게 했음 좋겠어요. 다른 피해보는 아이들이 없게요.
아니 마음이 책입니까? .ㅡㅡ 내 마음도 못 읽는데 자식이든 남이든 마음을 어찌 읽습니까? 마음이란게 읽어 지는게 아니지 않나요? 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마음이잖아요?
반대로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읽어 주나요?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읽어 줄수있다고 치면 아이도 부모의 마음을 읽어 줄 수 있게 키우셔야 잖아요?
근데 인간은 절대 감정을 읽을 수 없어요. 서로의 감정을 읽었다면 남과북이 이리 되었겠나요? 전쟁은 왜 생기나요?서로의 마음을 읽고 비위만 잘 맞추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세상이 혼란스러운거 잖아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건 불가능 합니다.
살아보니 가정안이 전쟁터 입니다. 😅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아파트 충간소음 진짜 아이들한테 무기 ㅠㅠ 편집장님 말씀처럼 쿵쿵거리면 진짜 훈육 멈추게 됨 ㅠㅠ;;
우리 동네도 이런 금쪽이 하나 있어요 엄마가 다 오냐오냐 합니다. 그러다가 학령기가 되서 자기도 통제안되니까 감당 못하더라구요. 엄마가 공격받으니 자기가 아이를 때려더군요. 그 아이땜에 학교 수업이 안된다고 소문이 다 났습니다. 결국아이들이 외면해요
이 영상을 모든 초등 부모들에게 공부시켜야 할것 같아요
울집은 이런 행동하면 바로 손바닥 들어갑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의 근본을 가르치는 교육
자기 통제력을 늘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부적절한 요구시힝이 있을땐 무시히면되지만 부모의 지시를 따르지않는경우는 어째야하나요.. 이경우는 무조건 무시한다고 될게아닌데..어떻게 해야 권위있게 아이가 지시를 따를수있게 훈육할수있나요
학교에서 아이를 때리지는 않아도
손들고 있게 하고 이런거라도 해야 애들이 말을 듣지~
가정교육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최소한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사람으로 키웠으면 합니다.
수업방해 받는 교사들 선량한 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한 학교들을 많이 보고 들었어요.
무관심 하고싶은데 층간소음때문에
발쿵쿵대면 반응하게 됨
오은영선생의 교육법이 정말신기하고 신선한 신새대 교육법. 처럼 보이지만. 역효과 많이 납니다 어렵기도하고 피곤한 교육법 실천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음
오은영식 교육법은 인지가 낮고 감정통제도 못하는 특수어린이에만 어울려서 정상적인 아이에겐 오히려 대들게 만드는 구실만 제공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단호하지 말라고 하신 적이 한번도 없는데 왜 이렇게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네요. 마음 읽어주기기 단호한 것과 반대대는 교육이 아니라 상황따라 어떤게 필요할지 분별해서 해야 하는 건데요.
이전 세대가 아이들 마음 읽어쥬며 키운 세대가 아니라서 그 부분이 약하니까 그 부분을 강조하신거지 기르쳐야할 예의를 안지켜도 오냐오냐 하라고 하신 적 없어요ㅎㅎ
여기서 말씀하신 단호한 교육법도 댓글들만 봐도 제대로 이해 못하시고 잘 적용 못하시는 경우 많은데, 그런건 또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있을까요? 버릇없는 아이들은 오은영 선생님의 교육법이 낳은 결과가 아니라 부모들이 일부만 받아들이고 잘못 해석해서 잘못 적용한 결과인거죠. 이런 댓글 볼 때마다 오은영 선생님 얼마나 속상하실까 싶어요..
저는 오은영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아이들 키우는데 주변 누구보다도 권위있는 부모라고 생각해요. 아이들 학교 선생님께든 학원 선생님께든 엄청 예의바르고 선생님을 좋아하고 존경하며 말 잘 듣고요.
휴.. 이런사연이 진짜 존재한다는게 너무 끔찍한 현실이네요.. 이럴수록 저는 제자식한테 더 단호해지는 중이에요. 이제 막 31개월 접어든 아들키우는 중인데.. 장난감정리 하나에서부터 10분이든 20분이든 무조건 하나라도 정리시킵니다.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쳐도 해야될건 해야된다고 가르치고 있어요. 지금은 장난은 치지만 단호한 눈빛으로 말하면 시간이 지나긴해도 스스로 정리합니다. 그때 적당히 칭찬하면서 이거 반복중이에요. 아기라면 아기이지만 말할 줄 알고 눈치가 있다면 저는 안되는건 절대 안되거 해야되는건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읽기는 저도 해요~ 다만 너의 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이건 해야되. 이럴땐 울지말고 이렇게 말하라고.. 속상할 일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마음은 읽어주되 나쁜행동은 정말 따끔하게 짚어주면 균형이 잘 맞아들어가서 적당한 인간으로 성장할거라 믿고있네요... 제발 이런 사연이 이제 좀 없기를 ㅠ
더 키워보고 사춘기지난후 얘기하세요~ 아들들 정말 복불복입니다. 못가르쳐서 저런애들은 소수일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대처하는것이다
마음에 많이 남네요.
아이도 부모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단호함이란 즉각전엄격함행동토에
무관심으로 대응해도 효과가 없으면 그 다음은 어찌해야 할까요....?
또담. 권위. 단호함. e.g., 때리거나 밀칠 때
단호함을 내세우다 애가 공격적으로(욕, 밀치는 것 등) 나오면 매를 드는 경우가 많잖아요. 권위가 무너진 상태에서 그럴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코칭부탁드려요.
몇살까지 단호함이 가능한가요?
문제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학생의 학부모도 문제 학부모라는 겁니다. 나머지 아이들이 다 피해를 보고 있어요. 교사의 손, 발을 다 묶어놓고 어떻게 교육하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벌도 안 되고 큰 소리도 안 되고, 그 놈의 우리 아이 마음 타령~
10 분에
나오는 아이 1~2 명이 지배하는 교실
결손가정 아이는 정말 무법자가 되더라고요 가정에서 도와줄 수도 없고요
상담 복지사업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ㅜㅜ
결손가정아이가 다 무법자가 되나요..? 이런 교사에게 배우는 애들 불쌍합니다
@@카페라떼-l2m 당연히 다 그런건 아니죠..
결손가정의 아이의 경우 보호자가 없어서
답이 없었다라는 사례를 말씀드린거네요
저도 님도 성급한 일반화하지 맙시다
누구나 결손가정이 될수 있습니다 아이는 죄가 없잖아요 그렇게 된게 그래서 선생님이 있는거잖아요
@@권정의-f7t 선생님이 신이 아니란 말인거죠
모든 결손가정의 아이가 다 무법자가 아니구요
무법자인 아이중 부모 협조× 인경우
협조할 부모없고 조부모가 키우는경우
등등 ( 이경우도 협조× 일 때)
교사도 답이 없다 말씀입니다..
훗날 아이가 변할 수도 있겠고
그러길 바라지만
어쨌든 그 1 년이란 시간 주변아이들의 피해와 교사의 피나는 노력은 안타깝단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라고 월급 돈주잖아?
싫음 관둬라
이러면 할말 없겠죠~ ?
대부분의 거의 90 퍼센트의 문제학생은
가정이 문제네요
애가 무관심과 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더 폭력적인 행동을 합니다
참 겸손하지 못한 엄마들때문에 교육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네요. 자기 아이가 그렇게 소중하면 사회에서 어울려 사는 방법을 부모들이 좀 집에서 가르치시라구요. 자기 세계만 강해가지고들. 쯧쯧....
금쪽이 오은영 선생님 방식으로 교육했다 후회중..
왜 오은영 선생님 교육 방식이라고 하시나요?? 오은영 선생님은 마음만 읽어주라고 하신적이 없어요 하지않아야할 일, 부모의 권위 다 말하셨는데 그거 쏙 빼먹고 부모님들이 아이들 마음만 읽어줘놓곤 오은영 선생님 탓 하시네요....
요즘은 어린이집 4세 정도 아이도
저런 모습이 보입니다.
살펴보면 부모양육이 문제인데
부모는 본인이
양육을 잘 하는줄 알고
자신의 아이가
잘 한다는 이야기만 듣고 싶어하고
잘못된 행동을 이야기하면
얼렁뚱땅 넘기는데
듣기 싫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즉각듣지말고모른척하기
잘못된 인권의식으로 학교랑 사회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조선미 교수님 조리있게 말씀하시는 연습을 좀 하셔야할 듯 합니다 정연하게 설명이 부족한부분이 있어요 잘들었습니다~
이 정도의 아이 반응은 질병 수준 아닐까요?
저기 같이 진행하시는분 아빠 얘기나올때 이떄가 기회다 느낌으로 물어뜯으려는 준비하다가
조선미 교수님이 내용 전환하시는거 같아보이네요.. 왜 그러세요?
아이한테 저런 갈라치기 자기 개인 감정을 아이한테 심어주려고하면 아이들 진짜 이상하게 자랍니다
엄마가 정말 힘든건 잘 알겠는데 저런식으로 같은 선상의 부모를 나만 힘들기떄문에 까내리려 든다면 오히려 그게 독이죠
개극혐이네요 ㅋㅋ
덧붙여 전 훈육 찬성입니다 조선미박사님 얘기 들으며 애셋 키웠구요 그런데 대기자님 너무 교사들 쪽 얘기만 해요 중립을 지켜주세요 학부모들은 뭐 할말 없는줄 아세요 ..
교사들도 반성해야죠 뭐 하나 물어보려면 4시에는 다 퇴근 하고 학교에 없던데 직장인들 맞아요? 애들 인질 잡고 흔들면서 자기들이 을이라니 진짜 어이없어요
애들 인질잡고 흔든다고요...?;;; 출근시간이 그만큼 빠르고 점심시간에도 지도하면서 체할듯이 식사하는거 아시려나; 그래서 퇴근이 일반직 공무원들과 다릅니다. 어린이 스물몇명과 같이 생활하면 업무 강도가 어느 정도일지 감도 안오시죠? 싸우자는거 아니고요. 흥분 좀 가라앉히시죠.
선생님들 출퇴근 시간이 왜 나오죠? 그건 퇴근 후 회사에서 업무연락하는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퇴근하는게 죄입니까??직장인인데요
전혀 맥락과 상관없는 딴소리 달며 교사탓이 왜 나오나요?
그럼 24시간 대기해야합니까? 출퇴근시간은 정해진건데 그게 여기서 왜 나오죠? 점심지도까지 포함돼서 퇴근시간이 네시 사십분인거고 8시간 근무인 것은 동일합니다. 금쪽이의 경우 가정에서 교육이 안 되면 학교와서 문제가 더 커지고 많은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에게 권위를 가지고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데 억울한 사연이라도 있으신가봐요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흥분하고 계시네요
어떻게 엄마들 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나요 교육 이렇게 하라 충고 내지 강요 혹은 무식한 부모 소리 해가며 매들고 혼내는 엄마들 인간같지 않다더니 지금은 또 훈육하라구요? 대기자 같은 교육 프로 1년전 것만 봐도 금쪽이니 뭐니 그런 소리 나왔나요 무조건 애들편 들더니 지금은 부모들 잘못? 이런 상황은 교육프로그램들 부터 반성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참 부모들이 동네북이네
폭행을 하지 말라고 한거지 훈육을 하지 말라고 한거 아닙니다. '훈육=때리는 것(폭행)'으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 인식부터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부모 책임 맞아요. 부모가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핵심을 잘 파악해서 배운걸 적재적소에, 상황과 타이밍에 맞게 적용해야 하는데, 그걸 머리가 나빠서 똑바로 적용을 못하니 부작용이 생긴겁니다. 책을 한권 읽은 사람이 젤 무섭다는 것과 같은 상황인데요. 사실 책 1권을 읽어도, 똑똑한 사람은 원리를 제대로 알고 똑바로 적용하지만, 머리 나쁜 사람은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그걸 잘 못해요. 왜냐하면 실제 상황은 다 다르고,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이죠. 그걸 똑바로 분해해서 볼 수 있는 안목이 부족한 부모 탓이 맞아요.
@@miejie1789 공감합니다. 요즘 부모들 머리나빠요. 보여지는거에만 치중하고,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 바로 상담센터로 향합니다. 가정에서 충분히 고칠수 있는 부분도 말이지요. 머리도 나쁘고 노력도 안하는게 요즘 부모입니다.
부모책임이죠..;;
훈육이 매들고 혼내는 게 아닌데….. a를 말하니 z를 토해내시며 흥분하시니…. 전문가분들도 힘드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