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친구관계, 교실에서 학교에서 혼자노는 우리 아이, 엄마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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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함께 해줄, 이은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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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였구요, 두 아들의 엄마구요, 글을 쓰고 강연을 합니다.
[그렇게 초등엄마가 된다] 2018
[초등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2019
[참쉽다 초등학교입학준비] 2017
[참쉽다 사이판에서 한달살기] 2019
[우리들의 멋스러운 무단횡단] 2018의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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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친구문제#초등친구관계#초등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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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인공이에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년간 마음 한구석에 있던 응어리가 선생님 말씀으로 전부 풀리는 기분이에요~^^
사실 저희 아이는 2가지 모두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마음속에선 친구와 놀고 싶지만 친해지는법을 잘 모른다고 해야할까요.. 이젠 사춘기에 접어드니 혼자 있는게 편하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아이보다 제가 더 불안했던것 같아요. 저도 이젠 대범해져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랑 똑같네요
지금4학년인데 신학기마다 걱정되고 친구랑 사귀는게 힘들데요ㅜㅜ3학년때친구들한테 많은상처를 받았는데 친구가 무섭고 말하기싫데요~~이영상보고 맘을 다잡아보고 아이를 믿어봐야겠네요
펭하 저희아이는 도서관에 가는 걸로 굳힌것 같아요. 점심시간과 학원전 자투리시간있을때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수 있다고 믿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마음 아파요ㅡㅡ 저도 더 대담해지고 싶어요.
@@수연-c5h 책 좋아하는 지적인 친구가 생길겁니다^^
캐묻지 않기!!!!
실천해 보는 중 입니다.
2~3학년을 코로나로 학교 ㆍ학원 친구 못사귀고 ᆢ.
독서를 많이했다가
작년4학년부터 매일 등교하다보니
여자애들중어 카톡으로. 멤버 들끼리만 연락하고, 자기들끼리만 끼게 주동하는 아이가 있더라고요.
자기 중심적이고, ᆢ
나중에 알게되고 1년 지나서 운동학원다니면서 친햐친구도 사귀고 ㆍ반에서 한두명 정도는 친한아이. 편한 아이 만나니깐, 엄청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노네요~.
아이 의견보다는 엄마가 이래봐라. 저래봐라 한게 선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차근자근히 경헝해보게 냅둘껄 ᆢ.
엄마가 너무 개입하고, 도와주는것보다 ㆍ
지켜보고, 애정 쏟아주는게 아이에게 더 힘나게 해주는거 같아요.
쿨하게ᆢ당당하게ᆢ
혼자도 ㆍ같이도 ᆢ 잘 지내야. ᆢ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이가 어렸을때 이 영상이 나왔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게 거절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의 고통은 정말 저를 뿌리채 흔들어 놓았어요..
아이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오히려 아이를 제일 힘들게 한건 아니었나 후회되는 날들이 많습니다..
내 아이 탓이 아님을..
세상 모두가 거절한 것이 아님을..
그저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였을 뿐..
그런 아이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댓글보고 너무 제 마음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댓글보고 눈물이 나네요 ㅜ
선생님으로부터 거절을 당한 아이에게 꼭 해주어야할 말이네요. 세상 모두가 거절한 것이 아니다.. 진짜 위로가됩니다
너무 감동적인 말이네요
세상 모두가 너를 거절한게 아니야!
눈물 추가요::;
4학년 저희 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 급식 후 혼자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책을 보거나 그림을 그립니다. 바람직한 모습이죠! 오히려 친구들과 신나게 어울려서 놀다가 싸움이 나고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가끔은 혼자 있어도 괜찮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일부 이야기만 듣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담임 선생님께 문자 혹은 전화로 상담을 요청해 보신 후 함께 해결 방법을 모색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여기서 또 뵙네요.. 저만 반가운거죠?ㅋㅋ 선생님들 주시는 정보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 분 선생님..교류..! 더불어 반갑네요. ^^
선생님, 오늘 영상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아이가 친구 문제로 힘든 4학년을 보내고 있는 중이거든요ᆢ 괜찮아! 엄마랑 많이 놀자! 그런데 많이 견디기 힘들면 언제든 말해!!^^ 하고 위로하며 같이 버텨왔습니다. 저도 많이 지쳤었나봐요ㅠ 영상으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4 딸아이예요. 내성적이적이면서도 유쾌하고 밝은아인데 단짝이 다른아이와 쿵짝되버려서 뜻하지않게 혼자겉돌고ㅠ있는 시간이 시작됐어요. 중요한건 혼자보단 같이 놀기를 원해 무척 속상해하고 있어요.. 그게더 맘아프네요.
그쪽으로 먼저 다가서려해도 떠난친구는 새로운친구랑 더 잘맞나봐요. 되려 질투심에 못이겨
집에만 오면 속상함을 푸념하네요
혼자놀기. 또는 다른친구랑 놀기. 여러방법 말해주고있는데 ㅡ맘은 속상함이 가시질않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 엄마인데
늘 혼자 놀고왔다는 아이의 말에 심장이 철렁하고
내가 너무 못해서 그런가,
내가 너무 애를 잡았나,
내가 너무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게 만들었나
수십만개의 생각이 나를 휘둘러서 많이 힘들었는데
영상에서 선생님이 혼자 놀아도 된다고 그 시간을 견디면서 내면이 단단해진다는 말씀에
제 내면도 같이 단단해 지겠습니다.
울지않고 웃으면서 넘기는 그 날을 위해
화이팅 입니다!!!!!!
딱~제 얘기네요 어쩜 학년도같은지......우리 힘내용!!❤
엄마가 불안도가 높은분들은 단짝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고 캐묻고 집으로 부르고 노력하시던데 단짝이 영원하던가요 스스로한테 물어봄 답이나올텐데요 ㅎㅎㅎ
극공감;
그렇네요. 도움받고 갑니다
맞아요. 와 는 다릅니다. 자발적고립아는 걱정안하셔도돼요. 친구관계는 '운'의 영향도 많이 미칩니다. 반의 분위기, 구성원도 영향을 미치니 혼자 놀아야할경우 혼자 잘 놀수 있어야합니다. 강제적고립아일 경우는 학부모상담해보시면서 혹시 도와주실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아이가 초5인데 항상 당당하게 혼자놀았다고 자기는 아싸라고 할때마다 너무속상하고 울고싶었는데 영상으로 너무 위로가 됐어요 ㅠㅠ 5년의 고민을 이영상으로 한방에 해결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어디선가 봤는데 혼자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들..내성적인 사람들이 내면의 힘이 강하다고..또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창의성도 높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치이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로 혼자가 아니라면 그건 성향이니까 맘 편히 지켜봐도 될거같아요. 또 자기할 일이 끝날때까지 친구들과 어울리지않고 하던 걸 하는 애들은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이기도 하구요.
어쩜.. 작가님은 선생님도 엄마도 해 보셔서? 이실지 엄마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하게 되는 걱정을 쏙쏙 찾아서 해결해 주시네요. 이번 영상도 엄마라면 누구나 쫑긋!하게 되는 주제가 아닐지... "응? 그냥.. 혼자 놀았어. 그냥 난 그거 재미없어서.." 하고 말하는 아이를 보며 " 왜? 같이 좀 하지..." 하던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길 기도하며 살피며 그렇게 지켜봐 줘야겠어요^^
혼자 놀때는 자기 스스로 이것저것 찾아가면서 놀면되는데.. 수업시간이 문제네요. 서로 협력을 해야 하거나 그룹별로 하거나 짝을 지어야 한다거나 하는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친구없이 혼자인 아이들은 힘들어 하더라구요...
아이가 혼자 놀았다고 했을때 가장 중요한건 엄마의 반응이라고.. 하시는데 순간 울컥했어요 ^^; 오늘 방송도 감사드립니다~
엄마인 제가 더 불안해서
혼자 노는 아이 다그쳤던거같아요
선생님 말씀 듣고 많이 반성하고 위안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치원 다닐때부터 누나랑만 놀고 또래친구들과 전혀 안놀더니 1학년 들어가서도 그래요 놀이치료도 받아봤지만 결론은 기질이고 성격이라는 거였어요 그래도 학교가서도 반친구들과 거의 1년을 말도 안하고 혼자노는걸 보니 마음이 안좋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영상 보고 위안을 받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우리아들이 그런데 초1이거든요 여전히 그런데, 님의 아들은 좀 나아졌나요??
제 아이도 대부분 혼자 책보거나 그림 그리거나 혼자 도서관 가길 잘해서 항상 불안한 마음에 캐묻고 같이 놀아라 다그쳤는데...덕분에 생각도 깊고 내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이 느껴져요.
저의 불안함이 브레이크가 된것만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 다행이에요.
아...선생님 정말 제 마음의 고민거리였는데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너무 걱정했던 부분인데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내성적인 아이도 아니고 어떤 친구들과도 금방 사귀고 잘지내던 아이인데 늘 혼자서 책읽고 무리에 못낀다고 하는 아이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제가 개입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아직 개입할정도가 아니었구나싶습니다.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친구가 놀이에 잘 끼워주지 않는다네요.. 친구가 필요한 아이인데 외로운가봐요. 이런 경우에는 우리 아이의 예민한 기질 때문인지.. 엄마인 제가 무슨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고민중이었어요. 굳이 말하려 하지 않는 순간에는 엄마가 상처를 끄집어내지 말라는 말씀이... 딱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인것 같아요. 예방주사는 아이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필요한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빨리 이 영상을 보았도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결국 제 생각의 끝이 말씀주신것과 일치해서 안도감도 들고 위로가 됩니다. 예방주사..어쩜 대부분의 아이들이 겪는 성장통이라는 말이 넘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아이 이야기에요..ㅠ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너무 안심이되고...아이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것 같아요..선생님~ 완전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힘이되는 글입니다. 제가 질문을 남겼나.. 순간 놀랄 정도였어요. 요즘 작가님(선생님)의 책과 영상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려고 하고 있답니다. 하나씩 천천히, 욕심내지말고, 감사한점 생각하며..꾸준히 성장하려구요..아이와 함께 저도 커가겠습니다. 매일 영상 업로드 정말 힘드실텐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위안이 되네요~~ 초1 아이 친구가 없어 걱정하고 자꾸 아이한테 말했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았을까 미안해지네요~~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넘 아이한데 다그치지 않아야겠네요~~ㅠ 혼자라도 괜찮다고 너가 괜찮으면 괜찮은거라고 마음을 다잡아야겠네요~~
아이가 해결해야할 몫의 과제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정말 생각지 못한 걱정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혼자 열심히 그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것조차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볼 수 았을 것 같네요. 지켜보는 엄마로서 마음이 약간 무거울 수 있겠지만 조금은 내려놓고 바라봐야 할 것 같아요.
3학년학부모에요 담이샘에게 상담도해서 모듬도 바꿔주시고 했는데 7월인데 아직도 중간놀이시간에 복도를 배회하고 다니고 학교생활을 너무 힘들어해요 학원생활은 잘하거든요 학교에서만 너무 힘들어하니 엄마로써 하루하루 스트레스네요 애한테 잘하려고 얘기많이하려고 일도 그만뒀는데 정답찾기가어렵습니다 오늘도 위로받습니다
영상보고 이렇게 글 쓰긴 처음이네요
우선 지금 제일 큰 저의 고민을 만나서 상담해 주신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보지 않고 있었다면 아이에게 아픈곳을 콕콕찌르며 같이 힘들어 지는 길로 빠졌을것 같아요
학교생활 내내 친구들과 즐겁길 바란것도 엄마욕심. 너무 공감되는 말이라 헉 하는 순간이 보는 내내 들었어요.
아마 제가 학교생활에 있어 겉돌았던 기억이 있어 그런지 저처럼 상처받지 않을까 겁이났었나봐요. 돌이켜보니 마음 맞는 친구들 만날때 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같아요 우리아이 또한 그렇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컨텐츠로 선한 영향력 이끌어가는 채널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는 중학생인데 굳이 친구들과 놀지 않아도 혼자있는 걸 좋아해요.그런부분이 많이 걱정되어 아이를 혼내기를 많이 했는데 후회가 되네요.
혼자놀지만 학교 생활잘하고 있어요.
언젠가 맞는 친구가 생길거라 믿어요.
마음에 와닿는 조언 감사해요.
아이고, 제발 혼내지 마셔요. 대학이나 사회에 나오면 또 몰라요. 그냥 지금 그대로 아이가 방황하지 않고 안정된 모습으로 잘 지내는것에대해 칭찬해주셔요.♡
그렇군요 저도 그러는데^^;; 중1아이ᆢ
힘이나네요 내면의 힘이 강했던거였네요
아이가 아니라 제가 불안했던거였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요ㅠㅠ 너무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걱정했던 맘이 사라지네요ㅠㅠ 제 아들도 초2인데 친구들한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몰라서 같이 못놀겠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말을 잘 안한대요....그래서 친구들이 저를 만나면 아줌마 왜 쟤는 말을 안해요?? 이래요ㅠㅠ 넘 속상하더라구요 근데 제 아들은 물어보면 별로 신경을 안쓰는 거 같더라구요
오늘..또 아이에게 친구들하고 이야기해봐..
라고 이야기했는데..혼자도 괜찮다고 응원해줄걸 그랬어요..
많이 배우고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큰 위로가 됩니다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주자고 나스스로를 다스립니다
책을 좋아해서 늘 혼자일때가 많았는데 이제 조금 받아들여집니다
초등3인 지금 예방주사를 열심히 맡고 있어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기대하며ᆢ
마지막말씀에서 울컥했어요 저도처음에는 아이가 징징거리듯이 애들노는게재미없다고 같이놀고싶은데 안된다고할때 뭐라고말을해줘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ㅜ지금은그냥 혼자놀아도괜찮아 하고서 재밌는책도가져가고 찰흙,색종이도가져가고 그래요^^아이가 안좋은일을 말해줄때마다 아 이렇게말해주는게 고마운건데 ..하고느껴요 근데 안좋은얘기다보니 저도모르게 감정이이입돼서 짜증나고속상하고그러네요ㅜㅜ어떻게해야할지..ㅜ클수록더할텐데 걱정이에요..
저랑 이름도 같으시고..ㅎㅎ 고민도 같으시네요..ㅎㅎ 저도 아이가 그런 부정적 이야기를 자주 해서 제가 너무 걱정되고 스트레스ㅠㅠ 그래도 제가 불안을 내려놓으려고 노력 중이에요ㅜㅜ 힘내요 우리..!
@@merry4965예전에 달았던 댓글인데 감사해요🤗큰아이는 고학년이 되어도 아직도 그러네요😂😂😂성향도있는거같아요 둘째를보면 안그러거든요..엄마는지치지만 그래도 우리힘내봐요~
아이가 혼자 놀아도 괜찬고 내면의 힘을.길러가는 중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너무 울컥했어요 그동안 너무 걱정했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이터에서 또래 아이들이있고 심지어 같은반 한명이 인사하러 와도 인사만 살짝하고 자전거만타던 초1 여아인 울딸을 보고 맘이 복잡했어요ᆢ 동네 엄마들과 안친한 제탓인듯 해서 더 슬펐어요 근데 오히려 자전거를 신나게 타던 제딸에게 친구들테 가보라고 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게 미안하네요 넘 큰위로받고 가네요
모든 엄마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셨네요^^ 참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우리아이는 독특한 감성 때문에 친한친구가 없는것 같아요.^^
맞아요 저희아이도 초등학교1학년인데 담임샘은 혼자 논다고 그림만 그린다고 노력하라고 해서 좀 기분이 나빴어요 저희아이는 그림그리는걸 좋아하고 집중력도 좋아서 시끄러운 애들은 싫은가봐요
당당하게 혼자 놀았다라고 말하는 아이 엄마입니다~^^ 괜찮다고 예상했지만, 확신을 주셔서 오늘도 힐링받고 가요~!고맙습니다!!♡
아이는 당당하게 혼자 놀았다고 했지만 엄마는 너무나 많은 생각을 했네요 ㅠㅠ
@@sookyungoh4001 아이가 정말 괜찮았다면, 의연하게 담담하게 인정해주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우리부모 같은 경우..아이는 진짜 혼자서도 행복하게 지낼거에요 늘 그런 것도 아닐거고~!!힘내요 우리!^^
정말 신기하네요~ 항상 고민되는 일이 있으면, 선생님께서 제 얘기를 듣고 계시나 싶을 정도로 그때마다 영상을 올려 주시네요.ㅋ 항상감사합니다~^^
오늘 공개수업갔다가 쉬는시간 여자애들 다들 무리지어 깔깔대고 노는데 우리애만 앉아서 책보는데 속상하더라구요.....발표도 목소리안나오고. 2학년때는 친구들많다고 나 인싸야?이래서 걱정안했는데 오늘 속상해서 울었어요...저 일년에 한두번우는데,,,참 어릴때도 놀이터에서 나랑놀래? 라고 먼저말해서 전혀걱정 안했는데 요즘 너무걱정했거든요,,,,요즘 혼자놀았어 그게편해 괜찮아~~뭐어때.라고해서 엥 ,,,싶었거든요. 제속마음을 들킨거같은 영상이었어요....
하긴 저희들도 직장에서 어떤시기엔 말두안하고 일만하고 다귀찮을때가 있는데,,,애들이라고 다를까싶기도하고...또 애들은 다르지않나 싶기도하고.
엄마는 걱정덩어리인가봐요ㅋㅋㅋㄱ이론은 알겠는데 내자식이 혼자 덩그러니 있는거 교실서 직접 보니 거의 안울던 저도 눈물 나더라구요....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작은말에 상처잘받아서 혼자가 편한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오늘 나쁜말도 많이 했는데
강요하지말고 편이 되주고 기다려줘야겠어요
첫째랑 둘째가 너무 달라서 고민이였는데 고민할게 아니였네요ㅎ 아이의 성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였어요^^ 고맙습니다~
학교에선 쉴때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할 것이 있지만....소풍날 같을땐 어쩌나요?
ㅠㅠ
저도 눈물이 나네요..저희딸은 어울리고싶지만 못어울리는 아이 셋중에 꼭 소외됬다가 둘이싸우면 가운데서 끌려다니는아이 인것같습니다..오늘은 하교길 마중갔다가 눈으로 직접보니..천불이 나더라고요ㅜ.ㅜ 엄마인 제가 견뎌야하는데..오늘 또 다른친구 사귀라고 재촉했네요.. 멘탈강하게들고 칭찬많이 해줘야겠다고 반성하고갑니다ㅜㅜ
삼년전 영상인데 관련 자료 찾다가 보았습니다. 눈물이 터지네요. 감사합니다.
한해는 잘 놀고 한해는 좀 외롭고.. 이런 감정 겪는거 저도 느꼈던건데 이제 생각나네요. 그래도 괜찮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어요.ㅜㅜ
늘 너무 응원받고 가요. 예스24에 추천책.판매순위 메인에 올랐어요!! 축하드려요♡
선생님 영상들이 다 제 예기같아 울다가도 다시 아이를 위해 마음을 다져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터널같아요... 예기해주신 말씀 잘 실천해서 좋은 소식으로 글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큰아이가 3학년인데
친구가 없어 많이 외로와보여요.
애썩 내색은 안하지만 제가 걱정할까봐
엄마한테는 늘 괜찮다고하네요.ㅜㅜ
(그게 더 속상해요)
영상 보고 위로얻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초2 남자아이 키우고있는데 이번 영상 공감 많이 되어요. 🙂
선생님 너무 힘을얻고갑니다~~^^
초6인데 혼자놀았다는말을 많이했는데...너무 당당히말해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쉬는시간마다 자기가하고싶은걸하는것도 맘이안편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너무 힘을받고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좋은 강의 너무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위안이 되었어요. 오늘 혼자 놀았대서 철렁ㅎㅎ 자기는 혼자 쉬는시간에 책보고 그림그리고 쉬고 하는게 좋고 안심심하대서 일단 마음은 조금 놓고 기다려보려구요..
요즘 고민하고 힘들었던 부분 정말 선생님의 멋진 강의로 치유받은 느낌입니다 ㅠㅠ 엄마들 마음을 이렇게 어루만져주시네요..선생님 감사합니다 😊
초4 남아 본인이 원해서 쉬는 시간에 책만 보는 친구에요 단짝이 없어도 괜찮나? 싶은 찰나에..
담임샘과의 상담 후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선생님은 쉬는시간마다 책만 붙들고 있는? 상황을 좋게 보질 않으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 스타일이 모두가 어우러지는?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자발적으로 이리 지내다가 고착화가 되어
이후엔 놀고 싶은 데도.. 친구 형성이 어려워질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쉬는 시간에 친구들하고도 놀아봐^^ 하니~ 본인은 난 책읽는게 더 좋은데?하네요
(굳이 안놀아도 괜찮다는 뉘앙스네요..)
안그래도 이런 상황을 사알짝 염려중였는데
상담 후.. 깊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흡..
그래도 선생님 영상보고 마음을 다스려보자..하게 되긴 했어요😢
저희아이담임샘과 다르시네요 같은 문제로 고민상담을 했지만 학교엔 다양한 아이들이있고 혼자 책을 읽는건 너무 좋은거라고 하셨어요. 물론 잘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혼자 도서관다녀오고 그림그리고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고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다구요. 그래도 어울릴줄은 알아야하니까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같이 할 수 있는 보드게임 등 기회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이 쓰신 모든 책들 다 읽어보고 유튜브 시청도 꼭 챙겨보는 팬입니다. 댓글을 달아보기는 처음인데..바쁘신 선생님께서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남겨봅니다. 최근 아이가 혼자 놀고 싶지 않은데 혼자 노는 케이스가 되어 아이도 저도 마음이 힘들었는데…언제나처럼 선생님의 말씀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현장에서, 그리고 본인의 육아에서-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선생님의 이런 코멘트들은 어떤 육아서나 강연보다 제게 직접적으로 큰 울림과 도움이 됩니다. 앞에 계시면 손을 꼭 잡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가 이런 상황이라 요새 너무 속상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 방송보고 마음을 조금 내려놓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아이문제보다 엄마인 저에게 힘을 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일년만에 이영상을 다시 찾아 봤습니다 저희가 후자 같아요 지금 초등저학년이고요 아이친구들이 저희아이를 만만하게? 보는 느낌 은따의 타겟인 느낌이 들어요 얼마전 놀이터에서 너무화가나서 상대아이에게 버럭 할 뻔 했는데요 꾹 참았거든요 정말 예방접종이 될까요 ㅠㅠ 자꾸 학년이 올라갈 수록 우리아이가 약육강식의 세계처럼 그런아이들에게 타겟이되는게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ㅠㅠ 걱정스런맘에 잠도 못자고 선생님 영상 찾아보고있어요 ㅠㅠ 엄마의 불안에서 끝나면 다행인데요 아이역시 물어보면 말을 안해요 까먹었다고 하면서 말하기를 싫어하는 듯 해요 그냥 냅두면 될까요?
이 영상을 왜 이제서야 보았을까요~ 이제라도 본 것에 대해 감사해야겠어요~ 얼마전 초등학교 상담가서 제가 아이 담임선생님과 이런 얘길 나누었구요, 담임선생님께서도 똑같이 얘기해주셨었거든요~~ 마음이 다져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자꾸만 잊게되는데 보고 또 보고 또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눈물 날려고 합니다. 감동입니다. 오늘 아이가 친한친구가 아파서 학교 안나와서 혼자 놀았다고 얘기하길래 다른친구 있잖아했는데 머리가 복잡했는데 엄청난 위안과 함께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아이를 더 믿고 지켜봐줘야 겠어요^^
도움받고 가요~
오늘 아이의울음으로 영상을 보게됐는데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감사합니당ㅎ
구독 눌렀네요ㅋㅋ
저의 상황이랑도 같아서 너무 공감하고 들었습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일이 저의 숙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늘 고민하고 생각했던 내용이고 아이들에게도 이야기 한것이지만, 내 생각이 맞는지... 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안했고, 늘 고민이였는데 이리 이야기 해주시니 안심이 됩니다.
한가지 답을 고민하는 일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길에서나 학교가는 길이나 누나 형들 친구들이 ○○○이다 안녕! 하며 인사를 먼저 건네는데 같이 인사하지 않고 시큰둥해요..
수줍어서 그런건지.... 그 아이와 무슨일이 있는건지??? 아이에게 잘못 물으면 오히려 더 아음을 잘 표현하지 않을까봐 조심스러워요
오늘은 친구셋을 교문에서 만나 친구한명이 같이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아이 옆에 서서 같이 걸어가며 어깨에 손을 올리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아인 싫은건지 어색한건지 불편한건지 먼저 뛰어서 앞으로 가더라구요
그러니 친구들이 따라서 뛰어가구요..
제가 내향적인 성격으로 힘들게 학창시절을 보낸지라 내향적아 아이가 늘 걱정입니다.
선생님 말씀으론 활발하고 살짝 거친 아이들 무리에 끼고싶지 않아 한다고 하고, 또 어떠한 상황에선 어울려 놀땐 잘 논다 하는데 보통
아이는 늘 혼자서 잘 놀았다 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보다 혼자 노는걸 편하게 생각하는것도 같고.. 잘 모르겠어요..
제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것이 아니니 겉으로 보고 듣은 이런것들은 어떠하다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도움주면 좋을까요???
이영상보고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요
저의 아이가 지금 딱 2번째 상황인거 같아서...
엄마인 제가 단단해져야겠어요
네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엄마의 불안을 내려놓는 마음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아..... ㅠ 감사해요...... 워킹맘이라 놀이터 못데려가고 아이가 친구들이랑 노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혼자노는거 더 좋아해서... 죄책감이 너무 들었는데. ㅠ.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이문제로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힐링받고가요
고민해결됐어요
제가 정말 궁금했던 걱정했던 부분이예요.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니 안심이 됩니다.
저 이거 듣다 울었네요. 울컥했어요.
어제 친구가 과학실에서 노는 친구가 없어서 속상했데요~기분이 않좋다고~저도 속상하더라구요 우리아이는 책을 항상 가지고 가요. 오늘도 책 가지고 간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근데 씁쓸한 마음이 있었습니다~혼자놀아도 괜찮다고 !1~6학년까지~~ 위로가 되네요 정말 흑~
첫째둘째거 그래요 집에선 시끄러운데 학교가면 한마디 안하고 오는것같아요. 그러다 공개수업갔는데 너무 조용한 아이를 보고 화가나서 그 날 화도나고 기분도 안좋은데 아이는 엄마가 와서 신났는데 저는 짜증을 냈네요 ㅜㅜㅜ 선생님강의 들으며 매일 반상하고 배웁니다.
우리딸아이 이야기듣는줄 알았어요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 했던 고민이였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힘이 나네요^^♡
적어놓고 마음속에 깊이 깊이 새기고싶은 영상입니다 혼자놀다가 친구들과놀다가 하는아이인데 항상친구가있어야한다고 생각한 무지한 엄마로인해 스피치학원 사회성반이다 머다 끌고다닌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ㅜㅜ스스로를 반성하고 감사드립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
헉 저 이영상 아니었음 상담 받으러갈뻔요 ㅋㅋ
초등학생4학년엄마인데. 딱 지금 저에 아이에 대한 이야기네요..잘몰랏던 우리아이의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그동안 몰랏던 것에 대해..마음이 제가 너무 힘들고 어떻게 아이에게 다가가야 하나.. 햇는데. 영상을 보고 난 후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행동을 해야 할지.알게 되었어요.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영상감사해요:)
혼자노는게 뭘 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자기가 놀고싶은 친구가 다른친구랑 놀면 같이 그친구들과 다같이 어울리는게 싫다고 해요..자기가 좋아하는 친구랑만 둘이 놀고 싶어하는 아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ㅜㅜ
4학년인 아이 친구랑 놀고 싶은데 놀친구가 없고 끼워달래도 안끼워준다네요. 얘기하다가 우네요 여자아이라 상처받은거 같은데.. 엄마속상하게해서 미안하다는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 됐네요ㅜ.ㅜ
저도 딱4학년 딸아이인데..너무 같은상황이고 저도 그래서 찾아봤어요..😢
@@wroclawseong 한참 예민할 시기인지라ㅜ.ㅜ 4학년때 자기스스로 학교 위클래스 상담도 갔었드라구요. ㅜ 저희 아인 지금 5학년되고 반 친구들 바뀌고 좋아졌어요.
담임선생님과 면담 하시는건 어떠실지 조심히 의견드려봅니다.
선생님의 개인적 경험에서 나오는 진심어린 조언 고맙습니다.
항상 선생님 영상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혼자노는 아이 엄마가 더 적극적이지 못해서 친구관계를 못만들어 줬나 죄책감도 생기고 막상 친구를 만나게 해줘도 잘 못노는 모습에 상처만 받아 괜히 아이에게 지적과 훈계만 했거든요. 근데 혼자노는 이시기가 고학년까지 지속될까봐 다시 조바심이 나네요. 본인은 괜찮아 하는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 아이는 쉬는시간마다 도서관에 가는 아이예요. ㅠㅠ 그런데 아이가 12월생에 느린친구인데 방과후 공개수업에서 친구들이 저희 아들에게 제대로 줄섰는데도 만만하게 보고 뒤로가라고 해서 제
아이는 제 얼굴 한번보더니 쓱 친구들 뒤로가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동생들 조차 친구들 대하듯 막하는 모습을 보고도 마음이 무너져서 친구랑 잘 놀지 않아서 점점 친구관계가 더 더 서툴러질까 두렵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 2된 아들이 집에서 친구얘기는 전혀 하지 않아서 (유치원 다니는 딸은 맨날 친구얘기를 해요) 사회성 낮은 엄마탓인것 같아 너무 미안하고 얘를 어떻게 도와주나 걱정만 했는데 여기보니 저희 아들같은 사람이 많네요.ㅎㅎ 그 자체로 그냥 아들이 보통의 아이구나 하는 위안도 들고 자꾸 친구관계에 집중하기보다는 잘하는거에 더 초점을 맞춰서 즐겁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선생님 말씀에 너무 많은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이 영상 보러온 같은 고민을 가진 엄마들도 다 힘내시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위로되는 영상 감사해요...배우는 과정이고...언젠간 친구들 잘 사귀는 날 오면 좋겠네요...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1학년담임쌤하고 상담했을때 쉬는시간에 친구하고 놀기도 하지만, 혼자 그림그리는 경우도 많다고. 근데 자기세계가 있는 딸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래도 저의 불안때문에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했고 단짝이 생겼는데, 그렇다보니 단짝만 찾더라구요.
2학년되면서 그 단짝하고 같은반이 되어서 더 걱정되었는데.. 제가 일부러 그아이랑 시간을 만들지않았더니 오히려 더 다양하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더라구요. 저의불안과 집착을 좀..버리고 나니.. 아이가 더 스스로 잘하는것 같아요. 오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려3년전이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소란스러운게 싫어서 피하는것같아요. 내년엔 마음맞는 친구가 같은반에 있었음 좋겠어요. 요새는 한반에 아이들 수도 적어서 더 그런것같기도 하고요. 왜 왜 혼자놀았어 그런질문 이제안해야겠어요🙂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 키우는데 너무 말을 안해요 내성적이고 소심합니다
친구가 다가와도 적극적으로 관계를 형성 하지 못합니다 최근에 너무 속상해서 다그쳤던것 같아요 선생님 조언 듣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너무 의미있는 한마디 한마디 감사합니다♥️
멋진행복인생 다음생의 행복 !!!!!!
필요했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걱정하고살고있었는데.. 영상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멋진 강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오늘 아이와 하교길에
강아지는 친구를 안사귀어서 좋겠다는 말을 듣고 그 순간에는 괜찮았으니 시간이 갈수록 곱씹게 되어 선생님의 채널까지 오게되었네요^^
올해 1학년 입학한 남자아이입니다
미취학때부터 친구얘기(원래 본인의 사생활 얘기를 잘 안함)가 많이 없어 걱정이 살짝 됐으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는 여러 선배맘들의 말들로 자기위안을 삼아 지내왔으나 오늘 그 말을 듣고 저의 부족함 때문에 이러는건가 자책하게 되네요
훗날 이 글을 보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웃어 넘기는 날은 반드시 올거라 믿습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와 아이를 더 많이 믿고 사랑해 줘야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3학년 남자아이 엄마얘요. 입학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친구가 한명도 없고 혼자만 논다고해요. 수업도 못따라가고 선생님 반 친구들과 트러블이 잦아서 짝꿍도 없이 혼자 뒤나 맨앞자리에 앉고 학교가는것을 싫어해요 걱정되서 저도 걱정의 말을 했는데 그냥 믿고 엄마로써 선생님이 알려주신댜로 해도될까요
수업 못 따라가는건 봐주셔야 할 듯합니다. 너무 쳐지면 성격에따라 다르지만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그래도 잘 지켜보시고 사랑한다고 계속 얘기해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제가 초등교사인데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저희 애가 저러니까(1학년) 제가 냉정하게 판단을 못하겠더라구요. 다음 주에 상담 요청을 하긴 할 건데(저희 애는 1,2번 유형 혼합이에요.) 기본적으로 저희 애를 더 단단하게 해줘야겠어요.
저의 멘탈이 이렇게 약했나.. 놀라고 있는 하루하루 입니다. 아이보다 더 놀라고 불안해 하는 제 모습을 이제야 봅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 ㅜ
다행히 아이가 슬프다고 자주 말하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디테일하게 들을수록 가슴이 무너지고
눈물이 나요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정말 큰 도움 받고 가요.
극내성 극내향 극예민 극소심 7살 아들키우는 맘입니다... 늘 신경쓰이고 늘 노심초사하는 엄마인데 ....
오늘은 정말 눈물이 나려는걸 아이앞이라 참고참았어요
내 아들이 어릴때 절 보는거같아 너무 속상해요 ...
같이놀고싶지만 어찌말할지를몰라 우물쭈물할때마다 PTSD올꺼같아요...
위안이됩니다
선생님~정말 감사해요~
너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