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따뜻한 세상이라는 부분에서 저도 빵터졌네요.ㅋㅋㅋㅋ 중고등학생때 반친구들 봐도 그렇고 제가 아이 키우면서 아들 친구들 봐도 그렇고 ㅋㅋㅋㅋ 정말 은근 따뜻한 세상 맞더라고요. ㅋㅋㅋ 다음 날 아무렇지도 않은지 넘 잘 놀아서 ㅋㅋㅋㅋ나이 떠나서 좀 그런 모습들이 있네요.ㅋㅋㅋㅋ
아들 하나 딸하나인데 둘이 게임하면 아들은 조롱세리머니를 하고 딸은 열받아서 예의 운운하며 돌아서는데 다음날 아들은 누나랑 또 게임하자고 오고 누나는 미친놈인가 라고 생각하며 결렬됩니다 ㅠㅠ 아들은 저에게와서 자기가 한 조롱은 지우개로 지워져있고 게임하자고만했는데 누나가 째려봤다하고 딸은 저에게와서 어제 그래놓고 또 왔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복장터져합니다. 저는 그사이에서 두 아이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새우등이 터집니다 ㅠㅠ
연년생 아들둘.. 최민준 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또 들으며 지금까지 키워온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을 문제아가 아닌, 진심으로 이해하며 품어주시는 그 마음이 항상 느껴져요..♡ 정말 존경하는 두분이 함께 계시니.. 감동😢 앞으로도 귀한 두분의 선한영향력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자TV✌️
아들은 하지 말라는 걸 하면 어떻게 되나가 궁금하다. 어디까지 안 되는지 선이 궁금하다. 하면 안 되는 이유와 그 다음 취해질 조치를 알린다. 행동 육아 단계? 지시하고 실명하고 예고하고 이행한다. 답정너. 존중이 아니라 기만이다. 안 되는 건 기대가 생기기 전에 안 된다고 진실하게 말한다. 이게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사회적 규범이기 때문에 규칙이기 때문에 안 돼. 규칙을 종이에 적어 놓는다. 납득이 안 되더라도 다 같이 약속한 것은 지켜야 되는 규범이야. 불안 복수심 부당하다고 아이가 생각할 때는 훈육을 멈춘다. 그럴 때는 예고하고 이행한다. 한번 더 하면 치울거야. 예고 조절이 잘 안 되지? 내가 도와 줄게. 치운다. 이행 엄마가 알려주고 도와주는 거지. 보상은 가볍게. 칭찬도 가볍게 당연한 것을 대단한 것으로 착각한다.
어머어머! 첫째는 안그랬는데 둘째가 정말 "하지마" 하면 반항의 눈빛으로 저를 한번 슥보고 꼭한번 더해서 ' 이녀석이 나한테 반항하나' 생각했는데 오늘 소장님 강의 들으니 정말 너무나 이해됐어요. 머리 속에 빛 한즐기가 지나가는 느낌 ㅋㅋㅋㅋ 아들은 역시.... 다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들 키우는 가정에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지만 여자 선생님이 대부분인 교육기관에서도 이제 이런 교육은 필수가 돼야 한다고 봐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아들들이 여자 선생님들이 여자 친구들의 편만 들어줘서 딸들과의 관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많이 느끼는 거 같거든요. 3부도 기대중
저희집 작은딸은 작년과 올해 다 남자선생님만 담임선생님으로 만났는데 여자아이들이 소외 당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큰딸는 초6인 올해만 남자선생님이라 잘 못느꼈었는데 작은딸 쌤은 남자쌤들이라 그러는지 남자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시려고 하는게 보여서 좀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한데 교육을 통해 조금은 그 격차를 줄여주면 좋을것 같긴 합니다😊
사실 아들이나 딸이나 말잘듣게하려면 부모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쌓이도록 해주는거예요 아이는 부모를 신뢰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존재라는 확신이 있으면 부모가 하는 말이 자신을 위한거라고 믿고 또 그런 부모에게 잘보이고싶어합니다 그렇게되면 오히려 반항심을 가지는게 어려울정도예요.. 육아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물론 상황마다 소장님 조언까지 더해지면 더 완벽해지겠죠😊 신생아때부터 신뢰와 애정으로 키우면 너무 즐거운 육아가됩니다 부모의말에 긴가민가..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부터 사실은 조금은 신뢰가 부족한거예요 한계에 대한 궁금증이 있더라도 굉장히 스무스하고 평화롭게 그상황이 종료되죠 꼭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게아니예요 이런 경우는 사춘기도 그렇게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이런아이는 자신의 이상한 심리상태나 자신도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부모에게 털어놓습니다 부모를 믿으니까요 그럼 부모는 진심을 담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아이는 이것이 당연한 성장과정이며 지나갈것이라는 부모의 말에 안심하며 기다릴테고 지금의 성장통을 겪어내고 그후에는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겠죠 성향에 따라 다른 아웃풋이 나오는 경우는 아이에게 주는 부모의 애정의 질이 50-70 이라고 가정한다면(나는 최선으로준다고 생각하더라도 아이가 느끼는 정도) 성향에 따라 잘 따라주는아이 와 반항하는아이로 나누어지게되는거예요 하지만 계속 애정의질을 100이상으로 넘치게 주고 아이도 그렇게 신뢰가 쌓였을때는 어떤 성향의 아이라도 반항심을 가지기 힘듭니다 아이가 부모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가지는 영역에 도달하는 순간 성향차이, 성별차이는 영향을 받지 않아요.. 아이에게 문제가 발견되면 아이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부모자신을 돌아봐야해요 양육방식 태도 등 뿐만 아니라 아이가 관찰하는 타인과 부모의 인간관계에서 일관성은 있었는지 가식,위선,뒷담화,거짓말 등의 모습을 보이진 않았는지..이런 모든것이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이 아이에게 준 신뢰와 애정이 100중 어느정도였는지 자기성찰이 먼저!! 꼭 명심해야할것은 적어도 성인이 될때까지 이런 태도를 유지하셔야되요 공부시키는 시점이 왔다고 바로 교관처럼 되버리면 쌓였던 신뢰도 무너질수있죠 이런 신뢰가 뒷받침된 관계에서 소장님 말씀처럼 규범은 무조건 지켜야하는 의무와 당위성까지 일러주면 최고!! 아이는 안된다는 한마디에 납득할꺼예요
Mr. Choi helped me better understand my son’s behavior which turns out to be quite common among boys. His approach to handling boys’ behavioral issues is practical and comes from the place of love and empathy. I can’t thank him enough for freely sharing his knowledge in these interviews!
이밤에 푹 빠져서 봤네요~! 소장님이 직접 해결하는 방법을 유튜브로 봤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규칙이야 규범이야 납득이 되지 않아도 다같이 약속한 규칙이야! 참 중요한 것 배웠습니다. 아이가 거는 진흙탕에서 자꾸 싸우게 됩니다ㅠㅠ 엄마가 중심을 잡고 행동하고 도와줘야 하는 예시가 참 적절하게 와닿았습니다😂
같은 동 사는 저희 아들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항상 불만에 가득 차 있어요. 그런데 그 아이 엄마를 보면 아이를 존중하지 않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진실되지 않아요. 가령, 시작부터 짜증으로 시작하거나, 아이의 의견을 최대한 들어줄려고 하지 않고 일단 차단부터 해요. 가장 놀랬던 것은, 어떤 물건을 건네주는데 아이가 꾸물거리면서 늦게 오자 그냥 땅바닥에 던져버리더군요. 그분이 저에겐 아주 큰 스승이에요. 저렇게 하면 안되는구나를 깨닫게 해주는... 남자는 어린애든 성인이든 똑같아요. "인정" 받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건 아들딸 구별없이 해당됩니다. 전 저 강력한 시그널 지옥에서 자랐고 그걸 무의식으로 되풀이하다가 딸키우며 사단이 나서 돌이켜 멈추고 부단히 노력했어요. (오히려 아들은 수용성이커서 무탈했는데) 돌려서 이야기하기..큰 맥락에서 이중메세지가 관계와 육아를 모두 망치는 변수입니다 "원하는 것을 담백하게 말한다. " 가 핵심입니다.
우와! 여성들과 남성들의 세계의 다른점! 감탄했습니다 ㅋㅋ 🤣 저희 아들이 이제 곧 12살이 되는데 가장 친하다는 애가 너무 경쟁심이 넘쳐요 😅 걔랑 노는 걸 보면 제가 숨이 막히는데 우리 애는 그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걸로 민감하게 굴면 남자애들은 같이 안 논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간혹 남편에게 제가 너무 남자애들 세계를 엄마처럼 생각을 하는 건가 묻기도 합니다. 어려워요 😢
은근 따뜻한 세상.. 저는 직장생활에서 느꼈어요. 저는 토목 설계로 직장생활을 했었어요. 업계 특성상 100명의 직원이 있으면 여직원은 5명 정도.. 나머지는 다 남자였어요. 전에 업무상으로 혹은 개인적 감정으로 뭐 같이 싸워도.. 금방 뒤돌아서서 같이 담배 피우면서 희희낙락하던 그 모습들... 그게 종특이더라고요. 소장님 하시는 말씀들은 제가 봐 온 남자들한테서 보이는 딱 그 특성이에요. 아들 뿐만이 아니고 남편에게도 적용해야 할 사항들이에요.
와 소름돋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안됀?된?다고하면 이거는 이거는괜찮아? 이러는데 내가 최민준소장님 영상 진짜애기 신생아때부터봤는데 육아에찌들어서 어찌해줘야하는지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감정을빼고 얘기해줘야겠어요 책을 사긴샀는데 오늘저녁부터 읽어봐야겠어요😅😅
![모두가 호되게 혼내라고 말할 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VBxIV62SY88/mqdefault.jpg)
딸과 달리 아들 육아가 유독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민준 아들연구소장님과 아들 행동의 숨겨진 이유에 대해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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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아들 둘..
은근 따뜻한 세상 맞아요.😅😅조롱세리머니ㅋ
아들키우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들의 세상을 이해하면 단순해서 쉬운점도 많아요.
이건 엄마가 성찰할 수 있게 해줌. 내가 진짜 논리가 없이 감정에 호소했구나. 원칙을 스스로 기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했구나
은근 따뜻한 아들들의 세상 ㅋㅋㅋㅋㅋㅋ
아들심리 디테일 전문가 맞네요.다시 한번 인정합니다. 추상적이고 두루뭉실한 여러 영상보다 도움되네요. 정말 아들의 핵심적 특징을 잘 설명해주시고 대응요령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고학년 아들~사춘기 아들 영상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초2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가 거는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지 말라~. 리액션에 선심. 너무 공감됩니다.
중3 아들 엄마인데도 무릎을 치게 만드는 명쾌한 강의네요. 👍🏻👍🏻👍🏻
제가 정말 시그널을 많이 주고(이 정도면 엄마 혈압 오른다는거 눈치채야 하는거 아니야?) 답정녀이기에 많이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
은근 따뜻한 세상이라는 부분에서 저도 빵터졌네요.ㅋㅋㅋㅋ
중고등학생때 반친구들 봐도 그렇고 제가 아이 키우면서 아들 친구들 봐도 그렇고 ㅋㅋㅋㅋ 정말 은근 따뜻한 세상 맞더라고요. ㅋㅋㅋ 다음 날 아무렇지도 않은지 넘 잘 놀아서 ㅋㅋㅋㅋ나이 떠나서 좀 그런 모습들이 있네요.ㅋㅋㅋㅋ
사춘기 아들땜시 매일 속이터지고..울고...반복인데..중2앞두고..무섭지만..큰 위안 받고 갑니다TT 정말 아들키우기가 딸보다...몇배가 아닌..몇십배
힘든거 같아요 Tt
그거 모르는 소리예요 딸이 예민해서 키우기 힘들다는 댓글들도 많은데 그리고 사춘기 때 힘든 딸과 편한 아들도 있어요 선입견 입니다 아들이라고 다 그런게 아니에요
성향이 많이 달라서 그래요
아들 키우면서 수십번 한숨만 쉬다가 최민준 소장님 강의들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심지어 큰아이는 딸인데도 왜저러나싶게 이해가 안되다가 강의를 듣다보니 남자아이 성향이라 아들교육으로 대했어야되나 싶어 더 큰 가르침을 받았답니다♡ 아들연구 최고!!!
아들 하나 딸하나인데 둘이 게임하면 아들은 조롱세리머니를 하고 딸은 열받아서 예의 운운하며 돌아서는데 다음날 아들은 누나랑 또 게임하자고 오고 누나는 미친놈인가 라고 생각하며 결렬됩니다 ㅠㅠ
아들은 저에게와서 자기가 한 조롱은 지우개로 지워져있고 게임하자고만했는데 누나가 째려봤다하고 딸은 저에게와서 어제 그래놓고 또 왔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복장터져합니다. 저는 그사이에서 두 아이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새우등이 터집니다 ㅠㅠ
연년생 아들둘..
최민준 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또 들으며
지금까지 키워온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을 문제아가 아닌,
진심으로 이해하며 품어주시는
그 마음이 항상 느껴져요..♡
정말 존경하는 두분이 함께 계시니..
감동😢
앞으로도 귀한 두분의
선한영향력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자TV✌️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장님 연기는 봐도 봐도 재미나요. 제가 옆에 있었으면 뿜었을듯요. 편집장님도 웃음참으시는게 보입니다.ㅋㅋㅋ2부도 기대합니다😊😊
초1아들 키우는 아빠이자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소장님 말씀 정말 재미있고 공감가게 하시는듯ㅋㅋㅋ 정말 매력있는 메시지였어요. 어찌해야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상황을 마주하면 자꾸 되풀이하는 저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소장님 연기보며 연습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대기자님이 부담스러울만큼 소장님 완전 방향 틀어서 눈 딱 보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대기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ㅋㅋㅋ 제가 다 부담스럽고 긴장되는ㅋㅋ 참고로 저는 소장님 찐팬입니다♡♡
저는 웃겨서 힘드셨을듯요ㅋㅋㅋ
은근 따뜻한 세상😅 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좋은 강연 감사해요❤
와 진짜 최민준소장님 최고다 ❤😢들으면서 아들이 저런마음으로 물은거구나 해요. 나를 열받게 하려고 무시하나 생각을 일차원적으로 한거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지시하고 설명하고 예고하고 이행한다 잊지않을게요
소장님 강의는 아들, 딸 둘다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현실육아입니다~!!! 어쩜 저리 잘하실까요?ㅎㅎㅎㅎ
ㅜㅜ어쩜..이럴수가..아들의 세상은 행동이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이래서 아들이 여선생님들이랑 많이 힘들어했나봐요.. 지금도 여전히 힘들어하는데.. 아들한테 해줄수있는 말이 생긴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규칙이야 규범이야 꼭 납득을 시켜야만하는것은 아니라는거 크게 와닿네요 !!
조롱세러머니, 싸우고 또 놀고...
우리 아들이네요ㅜㅜ 오늘도 아들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은 하지 말라는 걸 하면 어떻게 되나가 궁금하다.
어디까지 안 되는지 선이 궁금하다.
하면 안 되는 이유와 그 다음 취해질 조치를 알린다.
행동 육아 단계?
지시하고 실명하고 예고하고 이행한다.
답정너. 존중이 아니라 기만이다.
안 되는 건 기대가 생기기 전에 안 된다고 진실하게 말한다.
이게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사회적 규범이기 때문에 규칙이기 때문에 안 돼.
규칙을 종이에 적어 놓는다.
납득이 안 되더라도 다 같이 약속한 것은 지켜야 되는 규범이야.
불안 복수심 부당하다고 아이가 생각할 때는 훈육을 멈춘다.
그럴 때는 예고하고 이행한다.
한번 더 하면 치울거야. 예고
조절이 잘 안 되지? 내가 도와 줄게. 치운다. 이행
엄마가 알려주고 도와주는 거지.
보상은 가볍게. 칭찬도 가볍게
당연한 것을 대단한 것으로 착각한다.
정말 현실육아에 도움에 되는 강의 넘 감사합니다 아들뿐 아니라 아들같은 성격을 갖고 반응하는 우리둘째아이를 이해하는데 무릎이 딱 쳐지게 공감이 되네요
매번 4살 아들땜에 속이터지고 하루에도 애한테 화를 몇번씩 내서 자괴감하고 죄책감이 말도 못하게 쌓여만갔는데.. 막막한 아들 육아에 한줄기 빛 같아요😭 민준쌤 책 사두었는데 몇번씩 읽어야겠어요
어째 저래 남성분이 사람의 미묘한 심리에 대해 잘 아실 수 있는거죠? 사례가 아주 구체적이라서 너무 도움이되요! 쌤같은 분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요!
딸들도 여자의 몸을 입은 남성 감성이 있듯이 최민준쌤은 남자의 몸을 입은 여자의 감성?자 일것 같습니다^^
와 웬만해선 댓글 잘 안다는데 소장님유튜브 구독자인데 이번 영상 특히나 더 와닿네요~
아들둘과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그널에서 아차!싶었어요. 제가 하고 있네요.
오늘 내용도 메모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와~~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와 닿는다
은근 따듯한 세상 ㅎㅎㅎㅎㅎ 빵! 민준쌤 같은 분이 있으니까 개콘이 재미없음. 읏음과 지혜를 동시에 주시는 훌륭하신 분.
와 어제 있었던일을 보신줄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신발밟지마 라고 했더니 눈보면서 더밟는 아들..어제 폭발하고 3살인데 이래서 어쩌나 고민했는데 이런영상이 올라오다니..감사합니당😭
어머 민준쌤을 여기서 만나다니~~~
남자아이 심리는 이분이 최고인듯해요~
딸 키우는데..진짜 너무 공감해요ㅜㅜㅠ특히 예시ㅋㅋㅋㅋ주변에 다 딸이라 고민토로해도 잘 모르시고..어디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진짜 현실 분석과 조언👍👍
아들 대하는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적 규범이야 규칙이야 라고 할때 그 규칙의 좋은점 하나를 이야기해줘야 움직이는 아들도 있더라구요... 정말로 진심으로 호소해서는 안움직이는 아들을 벽에 붙이고 이유를 설명하고 단호하게 말하니 조금은 더 움직이네요. 싸울필요없이 단호하게 설명하는거 중요하네요
밟지마 예들어주신거 진짜와닿아요. 시그널을버리고 행동육아.. 한번해보겠습니다😂
와, 6살아들 말 안들으면 엄마 큰소리낼거같아~, 그만해 해도 별로 타격없다는거 공감합니다😂 와...딱 줄여할 말들을 딱 제가 하고있었네요
아하!! 하고 깨달음을 얻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 아들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딸 아이에게 학교 남자친구들의 행동을 이해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정말 현실육아에 도움이 됩니다 보는내내 빵 터졌어요 ^^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공감되서요
책구매 들어갑니당 감사해요 👍🏻
😊44😊😊4
초1..남아인아들 …아파트에
여자친구들이
많아..같이놀때마다 번번히 말투,행동문제로 문제아처럼 여자친구들 엄마에게 조심하라고 말좀해서 고쳐주라는 말을듣고 많이 속상했는데..
조롱세레머니후 다시 노는 따뜻한 아들의 세계에 공감하고 힘얻고 갑니다
아들같은 딸키우는 엄마로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1~3단계유형얘기에서 눈물나게 웃으며 공감했습니다. 정말 아들을 키워보시고 많이 연구하신 분 같아요. 시그널이 왜 통하지 않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살 아기도 눈 쳐다보며 절 조롱하는 기분 이예요ㅠㅜ 참기가 너무 어려워 요즘 넘 힘듭니다ㅜ
재연천재 소장님 나오셨네요ㅋㅋ 아 보는내내 웃겨서 입술이 씰룩씰룩😂 빨리 2부 보고싶어요❤
조롱세레머니하는 은근 따뜻한 세상 ㅋㅋ 인정합니다!
저 4살 딸키우는데 소장님 연기하시는 표정 행동 말투가 그냥 제 딸이네요..
아들 같은 딸 키우는 엄마는 어디 하소연도 못하네요
딸 엄마 모임가도 항상 미안한 일만 생기네요
아들육아법 보고 큰 도움 받고 갑니다😂
10:53 물건 던지는 행동 정말... 똑같네요
제가 왜 아들 키우기가 쉬운지 알겠네요~
제가 딱 말씀해주시는 해결방법을 쓰는 화법을 쓰거든요
넘 많이 웃었어요~이해도 쏙쏙~!!
납득되어야 움직이는 저희 아들. 이제 깔끔명료하게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들 세계를 좀 더 이해 할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연구 최민준 소장님의 유쾌한 영상에 빵 터졌어요^^
소장님 책내셨나보네요 ㅎㅎ 두분을 한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흐믓하게 투샷 봤습니다. 책도 꼭 볼게요👍🥳
5살 아들, 제 눈 보면서 한계를 확인하려 드는데 소장님 말씀 다시 한번 새깁니다. 행동육아 해보겠습니다!
딸인데 너무 힘들게 해서 아들육아를 들으니 딱 맞아요
아들 육아중에도 중상이었는데 도음이 많이 되어 서서히 딸로 넘어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디~♡
진짜 정곡을 찔린 것 같아요
완젼 제 얘기하는거같아요.. 어떻게 예시 하나하나가 진짜 현실적이네요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엄마(여자) 입장에서 아들들이 엄마의 감정따위엔 아랑곳없고 더욱이 테스트라도 하듯이 이렇게하면 엄마가 어떻게 반응하지?하고 간보는 자세가 넘 화가 납니다 남자들의 마음을 알면 알수록 이해는 커녕 더 화나요
반대로 아빠입장에서는 딸이 이해불가 그래서 성인된 딸이 아빠랑 감정교류가 잘되는 경향은 극히 드뭄
엄마의 말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의 시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안 되는 이유에 엄마의 감정이 들어가는 건 아이에게 이해가 불가능한거죠 엄마도 하기 싫다는 내 감정을 이해해주지 않은 거니까요
화가나는 감정에 집중하지 마시고 왜 하면 안되는지, 이걸 계속해서 하게되면 무슨 조치가 취해질 것인지 예고하고 이행하세요. 본인이 이해할 준비가 안되었는데 화나는게 당연한겁니다. 화나는건 화나는거고, 할건 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사춘기 되기 전에 소장님을 알게 되고 이렇게 미리 배워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정말 무슨 생각인가, 아무 생각 없는 애를 낳았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 소장님 설명 들으면 이해가 가요.
어머어머! 첫째는 안그랬는데 둘째가 정말 "하지마" 하면 반항의 눈빛으로 저를 한번 슥보고 꼭한번 더해서 ' 이녀석이 나한테 반항하나' 생각했는데 오늘 소장님 강의 들으니 정말 너무나 이해됐어요. 머리 속에 빛 한즐기가 지나가는 느낌 ㅋㅋㅋㅋ 아들은 역시.... 다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딸이 요즘 그러고 있는데... 하지말라고 하면 한번 더 하구요... 조롱하듯이 말을 따라하기도 해요 ㅋㅋ좋은 영상이네요~ ^^ 감사해요~
오..최민준 소장님.. 정말.. 와닿습니다. 명확 명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들 키우는 가정에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지만 여자 선생님이 대부분인 교육기관에서도 이제 이런 교육은 필수가 돼야 한다고 봐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아들들이 여자 선생님들이 여자 친구들의 편만 들어줘서 딸들과의 관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많이 느끼는 거 같거든요. 3부도 기대중
맞아요 여자아이들이 남자 아이들을 자주 때린다는데 선생님은 해결을 적극적으로 해주시지 않으신다고 해요. 근데 반대 상황일경우는 남자 아이들을 많이 혼낸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데도 해결 자체가 안되네요
저희집 작은딸은 작년과 올해 다 남자선생님만 담임선생님으로 만났는데 여자아이들이 소외 당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큰딸는 초6인 올해만 남자선생님이라 잘 못느꼈었는데 작은딸 쌤은 남자쌤들이라 그러는지 남자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시려고 하는게 보여서 좀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한데 교육을 통해 조금은 그 격차를 줄여주면 좋을것 같긴 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건 자신이 있는데 그
행동을 할 때 고운말이 나가진 않네요😂😂 하.. 그래도 소장님 덕분에 다섯살 아들 덜 힘들게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여기서뵈니 더반가워요~ 항상너무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소장님의 예시 사례가 대부분 겪었던 일이어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너무 공감 x 10000
adhd아들키우는데 역시 최민준소장님 강의가 최고 현실교과서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도움되고 재밌어요!!! 2부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실 아들이나 딸이나 말잘듣게하려면 부모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쌓이도록 해주는거예요 아이는 부모를 신뢰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존재라는 확신이 있으면 부모가 하는 말이 자신을 위한거라고 믿고 또 그런 부모에게 잘보이고싶어합니다
그렇게되면 오히려 반항심을 가지는게 어려울정도예요.. 육아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물론 상황마다 소장님 조언까지 더해지면 더 완벽해지겠죠😊
신생아때부터 신뢰와 애정으로 키우면 너무 즐거운 육아가됩니다 부모의말에 긴가민가..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부터 사실은 조금은 신뢰가 부족한거예요 한계에 대한 궁금증이 있더라도 굉장히 스무스하고 평화롭게 그상황이 종료되죠
꼭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게아니예요
이런 경우는 사춘기도 그렇게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이런아이는 자신의 이상한 심리상태나 자신도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부모에게 털어놓습니다 부모를 믿으니까요 그럼 부모는 진심을 담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아이는 이것이 당연한 성장과정이며 지나갈것이라는 부모의 말에 안심하며 기다릴테고 지금의 성장통을 겪어내고 그후에는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겠죠
성향에 따라 다른 아웃풋이 나오는 경우는 아이에게 주는 부모의 애정의 질이 50-70 이라고 가정한다면(나는 최선으로준다고 생각하더라도 아이가 느끼는 정도) 성향에 따라 잘 따라주는아이 와 반항하는아이로 나누어지게되는거예요
하지만 계속 애정의질을 100이상으로 넘치게 주고 아이도 그렇게 신뢰가 쌓였을때는 어떤 성향의 아이라도 반항심을 가지기 힘듭니다 아이가 부모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가지는 영역에 도달하는 순간 성향차이, 성별차이는 영향을 받지 않아요..
아이에게 문제가 발견되면 아이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부모자신을 돌아봐야해요 양육방식 태도 등 뿐만 아니라 아이가 관찰하는 타인과 부모의 인간관계에서 일관성은 있었는지 가식,위선,뒷담화,거짓말 등의 모습을 보이진 않았는지..이런 모든것이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이 아이에게 준 신뢰와 애정이 100중 어느정도였는지 자기성찰이 먼저!!
꼭 명심해야할것은 적어도 성인이 될때까지 이런 태도를 유지하셔야되요 공부시키는 시점이 왔다고 바로 교관처럼 되버리면 쌓였던 신뢰도 무너질수있죠
이런 신뢰가 뒷받침된 관계에서 소장님 말씀처럼 규범은 무조건 지켜야하는 의무와 당위성까지 일러주면 최고!! 아이는 안된다는 한마디에 납득할꺼예요
와 대박 정말 존경합니다!! 이거였어요♡
타인과 부모의 모습....네..끝이없이 살아가야하는 부모란 그래서 힘든가봅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엄마가.. 핸드폰을 올려 놓는 것..정말 최고입니다..진정한 문제의 소멸 방법이네요..
레알 현실 육아네요ㅋㅋㅋ 두리뭉실한 꿈같은 말만하는 육아랑은 전혀 달라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남편,딸,아들 모두 엄마가 힘들다는 말이 안 먹히는 사람들😂이기적이라서 그런가보다,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나보다고 서운해했는데 안 되는건 안 된다고 명확히 말하고 설명한 뒤(+규칙이니까,규범이니까)자신의선택에 대한 확실한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걸 배웁니다.
최민준 소장님 말씀 참 재밌게 잘해주시네요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안놀아하고 또싸움..진짜 우리 두아들 보는것같아요ㅋㅋ 참 어렵고 힘들어요😂😂😂
Mr. Choi helped me better understand my son’s behavior which turns out to be quite common among boys. His approach to handling boys’ behavioral issues is practical and comes from the place of love and empathy. I can’t thank him enough for freely sharing his knowledge in these interviews!
이런 딸 키우고 있어요😅 아들같은 딸. 행동범위측정을 매번 시험하는 딸아이였어요ㅋㅋ 딸의 섬세함과 아들의 행동육어 다 갖은 아이ㅋㅋㅋ 제 딸이에요~
생긴건 분명 딸인데 하는 행동패턴은 아들인 딸들이 있지요.. 저희집 큰딸도 그래요^^
그래서 쟤는 몸만 여자지 정서는 남자구나 하면서 키운답니다😢
저희집에는 셋째가 아들인데 행동하는게 아들이랑 똑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어요. '내가 엄마가 싫어하니까 이걸 하지 말자. 그런데 지금은 엄마가 없으니까 괜찮겠지?' 정도로 생각한 적이 있어요. 이게 엄마가 아니더라도 어느 교육자를 기준으로 해도 다 똑같아요.
이 규범이 없는 아이들이 자라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정말 주의하며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이밤에 푹 빠져서 봤네요~! 소장님이 직접 해결하는 방법을 유튜브로 봤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규칙이야 규범이야 납득이 되지 않아도 다같이 약속한 규칙이야!
참 중요한 것 배웠습니다.
아이가 거는 진흙탕에서 자꾸 싸우게 됩니다ㅠㅠ 엄마가 중심을 잡고 행동하고 도와줘야 하는 예시가 참 적절하게 와닿았습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애가 이해가 안되서 너무 힘들었는데ㅠ 이제 이해가 되네요.
대기자님 웃음소리에 저도 웃습니다^^ 찐 웃음 좋아용
은근 따뜻한 아들세상에서 빵터집니다 ㅍㅎㅎ
ㅍㅎㅎㅎㅎ 하지말라는걸 보란듯이 해버리는게 진짜 이해불가였는데 그런 속마음이 있었군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맞는 말씀같아요.엄마는 아들의 세계를 공부해야하는거네요.😅
같은 동 사는 저희 아들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항상 불만에 가득 차 있어요. 그런데 그 아이 엄마를 보면 아이를 존중하지 않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진실되지 않아요. 가령, 시작부터 짜증으로 시작하거나, 아이의 의견을 최대한 들어줄려고 하지 않고 일단 차단부터 해요. 가장 놀랬던 것은, 어떤 물건을 건네주는데 아이가 꾸물거리면서 늦게 오자 그냥 땅바닥에 던져버리더군요. 그분이 저에겐 아주 큰 스승이에요. 저렇게 하면 안되는구나를 깨닫게 해주는... 남자는 어린애든 성인이든 똑같아요. "인정" 받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하지말라는데 굳이 한번 더 하는 아들 진짜 이해 안됐는데요~~ 이번 강의 듣고 유레카 🎉🎉ㅠㅠ 행동육아!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여기까지는? 이 그런 의미였군요 엄마랑 해보겠다는 거냐 라고 대했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이건 아들딸 구별없이 해당됩니다. 전 저 강력한 시그널 지옥에서 자랐고 그걸 무의식으로 되풀이하다가 딸키우며 사단이 나서 돌이켜 멈추고 부단히 노력했어요. (오히려 아들은 수용성이커서 무탈했는데)
돌려서 이야기하기..큰 맥락에서 이중메세지가 관계와 육아를 모두 망치는 변수입니다 "원하는 것을 담백하게 말한다. " 가 핵심입니다.
딸들이 엄마는 틀림없는 T라고 말하는 저는 이런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빠랑 아들이랑 똑같은 부분에서 빡치게 해서 그 빡침을 줄여보고자 듣는 최민준쌤 입니다^^
은근 따뜻한 아들들의 세상 완전 공감합니다😅😅 뒤끝없고 쿨해서 좋더라구요 남자애들은ㅎㅎㅎ
그동안 아들에 대한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네요 😂넘 감사합니다
제가 좀 거칠지만..
간단명료하게 행동육아를 하고 있었네요..
😂😂😂
딸만 둘인 집에서 태어나서 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민준쌤 말씀을 들으니 애랑 지지고 볶는게 왜 이렇게 힘들었는지 알겠네요. ㅎㅎ
아들이 거는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지 말고 ㅋㅋㅋ 명심하겠습니다
우와! 여성들과 남성들의 세계의 다른점! 감탄했습니다 ㅋㅋ 🤣 저희 아들이 이제 곧 12살이 되는데 가장 친하다는 애가 너무 경쟁심이 넘쳐요 😅 걔랑 노는 걸 보면 제가 숨이 막히는데 우리 애는 그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걸로 민감하게 굴면 남자애들은 같이 안 논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간혹 남편에게 제가 너무 남자애들 세계를 엄마처럼 생각을 하는 건가 묻기도 합니다. 어려워요 😢
선생님 표현중 '시그널' 은 '눈치'라고 바꾸시면 어머님들 이해가 더 빠를것 같아요.
악 대박!!!!! 진짜요ㅜ 하지마 이러면 이렇게는? 저렇게는?? 이러는데 진짜 많이 화났는데 범위를 알고싶어하는 이유였군요ㅜ
왜요? 끝없이 묻고 납득 안가면 안하는 아이. 저희 아들 같네요😅
규범이야. 규칙이야. 사회의 약속이야.
명심할게요❤
도서관에서 선생님 신간 책 읽어보고 싶어도 늘 예약 꽉차있네요.
제 순서는 언제 올런지😂
사세요~~^^
저는 미술학원에 이책이 있길래 아이 기다리면서 다 읽었어요 ^^ 거기나온얘기 예시 다 저더라구요 ㅋㅋ 저희아이만별난줄ㅜ 저도 바뀌어야하고 😊
은근 따뜻한 세상.. 저는 직장생활에서 느꼈어요.
저는 토목 설계로 직장생활을 했었어요. 업계 특성상 100명의 직원이 있으면 여직원은 5명 정도.. 나머지는 다 남자였어요. 전에 업무상으로 혹은 개인적 감정으로 뭐 같이 싸워도.. 금방 뒤돌아서서 같이 담배 피우면서 희희낙락하던 그 모습들... 그게 종특이더라고요.
소장님 하시는 말씀들은 제가 봐 온 남자들한테서 보이는 딱 그 특성이에요. 아들 뿐만이 아니고 남편에게도 적용해야 할 사항들이에요.
하지마 에서 말씀주신 3단계 아이ㅜ 조롱하듯 따라하는 아이는 그래서 결국 어떻게 대응해야한다는거죠 ㅠ
우리집 아들 이야기 듣는 줄 알았네요. 행동육아 배우고 갑니다. ^^;;
진행자 분 자체가 딸보다 아들이 키우기 힘들다고 선입견을 갖고 있는 거 같은데 반대로 아들은 단순해서 방법만 알면 키우기 쉽고 딸들이 예민해서 키우기 힘들다라는 것도 있고 사춘기 때도 딸들이 더 고생인 집들도 많습니다 케바케에요
대딩.고딩큰아들둘 키우고 다시막내아들 키우는데..새롭네요.큰애들키울때 이런방송을 봤어야 하는데..ㅜㅜ
와~너무 와닿아서 제얘기인줄ㅎ
아들은 너무 어렵네요~
초4아들맘 .. 너무 공감되고 재밌네요~~!!^^ 다시금 또 또 깊이 새깁니다!! 사춘기 곧 들이닥칠거라ㅠㅠ
와 소름돋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안됀?된?다고하면 이거는 이거는괜찮아? 이러는데 내가 최민준소장님 영상 진짜애기 신생아때부터봤는데 육아에찌들어서 어찌해줘야하는지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감정을빼고 얘기해줘야겠어요 책을 사긴샀는데 오늘저녁부터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