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큰 아이와 adhd인 둘째 아들을 키우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욱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괴로워서,마음먹고 산책하는 길에 듣는 두분의 말씀.. 인문학의 끝은 예쁘게 말하기다에 띵~ 하고 .. 산책길 끝에 집에 들어오자 마자, 거실에 들어와 바닥에 덩그러니 눈을 감고 누웠는데.. 마지막 글을 낭독해 주신부분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왠지 용기가 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들티비 보면서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작가님께서 후반부에 낭독해주신 글귀에 눈이 번쩍, 귀가 번쩍 하네요~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나.. 요즘 정말 많이 하는 생각인데요. 아이들이 크면 내 인생 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크면 클 수록 더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서포트 해야하는 제 역할도 함께 커진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배에 이 아들들을 품었을 때부터 가장 먼저 이해하고 사랑했고 아파했다고 하신 구절에서 눈물이 핑도네요.. 그랬으면서 지금은 누구보다도 내 아이를 가장 이해못하는 한사람이 되어버린건지 ㅠㅠ 그러다 마지막에 정리해주신 말씀 덕에 정신 차려봅니다~ 나로부터 아이가 성장한다. 엄마인 나부터 ! 오늘도 아들둘맘 화이팅입니다😊
이영상으로 5세 제아들교육이 많이 좋아졌어요. 아이랑 잠자리독서할때 빨리읽고 잠자는게 목표였는데 중간중간멈춰서 어떻게될까 너는어때 묻게되면서 아이의 놀라운 생각도 알게되었습니다. 글자연습때 틀리는 부분은 굳이 지적하지 않으니까 아이가 스스로 칠판에 매일조금씩 글쓰기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친구와 장난감하나로 다툼할때 몇번더놀고 친구한테 양보할까? 하니 직접 정하고 양보하게되고.. (진짜 완전 수월하게...)아직 이영상의 팁들을 다제것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오늘은 예쁜말하기에 눈길이 더가네요.. 자주 보고 익혀서 좋은엄마가 될게요. 정말감사합니다👍❤️
어머 왜 눈물이나죠…ㅎㅎ 좋은 주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 시간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가서 쌓이고 있다는 말이 가슴에 훅 들어오네요.. 감동이예요..ㅜㅜ 최민준 소장남 말씀처럼 제가 어떻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네요..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2:14 큰 아들이 9살이 되면서 점점 어려워져서 조언을 얻으려 왔는데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제 마음을 책에 써 놓은 줄 알았어요. 참 잘했어요. 이 한마디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언제부터인가 멀어진 칭찬 한마디에 괴로웠던 마음의 눈이 녹고 위로의 싹이 슬그머니 솟아납니다. 마음 다잡고 다시 지금처럼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주에서 두 아이 엄마
사실 너무 화가나서 울고불고 매달리는 아이들 떼놓고 카페나와서 두분영상 보며 마음 추스리는 중이었어요.. 마지막 작가님 낭독과 말씀 그리고 소장님 마지막말씀에 울컥해버렸네요.. 카페에서 궁상맞게 훌쩍이며 눈물젖은 라떼를 마시고 마음 다스리고 집에 갑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작가님이 낭독해주실 때 최민준 소장님처럼 눈을 감고 들었는데 당신은 지금 잘하고 있어요 내 시간은 없어진 게 아니라 아이가 고스란히 다 기억해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졌어요... 너무 무기력하고 모든게 다 싫고 짜증나고 사라져버리고 싶은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는데 그 마음을 어루만지듯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들으니 모든게 녹아내리네요.. 아이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구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남편에게도 못받아본 위로와 격려를 늘 여기 오면 받네요 😁 어쩜 그리 말씀마다 따뜻함이 묻어나는지 선생님에게서 나오는 말은 그냥 모두 명언이네요. 편안한 대화와 유머코드까지도 모두 너무 닮은 두 분의 콤비가 환상입니다^^ 눈만 좀 똑바로 떠줘도 감사하겠는 사춘기 아들을 위해 말 연습 좀 하다가 자야겠어요ㅋㅋ 두 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이 마지막 해 주신 말씀에 정말 오열했어요. 육아라는 게 너무 힘들고 도망치고 싶어서 한걸음 내딛어야 할때 두걸음 물러서고..육아자신감이 땅에 떨어진 상태였는데,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가지고 엄마로서 한걸음 나아갈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특히 사랑하는 작가님이 될 것 같네요. 감사드려요.
작가님의 마지막 말씀에 너무 큰 위로를 얻었어요. 육아번아웃에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와 한동안 육아관련 영상도 피했어요. 다 마음의 부담감으로 다가와서요.. 그런데 허망하게 느껴졌던 육아에만 올인한 지난5년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쌓여있다는 그 말씀에..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아이가 만5살이 된지 며칠 안됐어요.. 이제 조금씩 독립을 하는 아이로부터 저 자신을 분리하고 스스로 행복한 엄마가 되고자 생각을 바꾸는 중이었는데 오늘 말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책도 꼭 읽어보아야겠어요^^
너무 좋은 강의, 본질에 가까운 강의를 들었습니다. 결국은 사랑이 답인듯 합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내가 예쁘게 말하고 내 안에 지성을 쌓고 나의 생각을 하고 글로 적는 엄마가 된다면 아들 때문에 라는 핑계를 대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왜~코끝이 찡한건지... 김종원작가님의 말씀이 감동을 넘어선 그어떤 나를 깨우치는 기적같은 말씀처럼 다가오는게 뭐라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 입니다 듣는내내 적으며듣고 반복해서들어봐도 계속되는 감동이 너무좋고 아이들을 대하는제모습이 이랬구나 보석같은 아이들에게 더 귀한마음가짐으로 밝고 사랑스럽게 함께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지혜로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강의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원작가님 김민준소장님 모두 건강하세요~~
아들과 열심히 놀아주는 저를 보곤 어차피 크면 기억도 못한다며 열심히 놀아줄 필요없다던 아이친구엄마 말에 조금 마음이 흔들렸지만, 작가님 말씀 듣고 아이에게 매순간 진심으로 대하자던 다짐, 예쁜말 들려주자던 다짐 다시 세워봅니다. 아이가 기억 못한대도 제 진심이 아이에게 쌓여 그의 삶에 양분이 되길 바라며...
무조건 쌓입니다. 어릴때 부모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과 안정감을 받았는지에 따라 한 사람의 근간이 바뀝니다. 올바른 애착형성이 되지 않은 아이는 커서 범불안증, 사회불안장애, 애정결핍등 수많은 정신질환을 겪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 아이는 성인이 되어도 부모에게 한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너는 애가 왜 그러니 다른 애들 처럼 밖에 나가서 연애도 하고 취직 좀 해!" 정말 슬픈 일입니다. 부모가 애를 그렇게 만들었는데 애는 커서도 부모에게 혼나요. 어릴때는 말그대로 조건 없는 관심과 사랑을 아이에게 들이부어야 합니다. 지금 잘하고 계신거예요.
제 인생이 아이들로 인해 그냥 그렇게 희생하며 사라진다고 생각했어요. 남편도 그 누구도 내 수고를 몰라주는 것 같고. 그런데 작가님 마지막 낭독을 들으며 정말 위안 받고 내가 그래도 잘 하고 있는거야 하는 확신과 앞으로 아이를 키우며 더 좋은 추억 좋은 말 함께 나누어야갰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마음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낭독해 주실 때 눈물이 절로 났어요. 때로는 너무 버겁고 잘 못하는 것 같고 내가 별로인 사람 같아 괴롭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매일 배우려고 하고 나아지려고 하고 있으니 우리 아이는 잘 자라리라 믿고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겠어요. 오늘 인터뷰에서 두 분 모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메모하면서 봤어요. 꼭 삶에 적용하고 저부터 기품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필사와 낭독. 매일 10분씩 아이와 같이 해야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작가님의 이야기들이 사실은 가슴에 와닿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작가님의 깊이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마음의 깊이가 얕았던것 같아요. 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면서도 미숙한 엄마의 모습이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ㅜㅜ 마지막 하신 말씀을 늘 묵상해야겠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멈춰서 생각할 시간을 주어라.. 유튜브를 보면서 다음 대사 상상해보도록하는걸 왜 생각못했을까요~^^ 저도 나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고 있는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우산 예만해도 그렇고 참.. 답을 정해놓고 아이를 대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는걸 깨닫게 됩네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얻게되는것들을 알려주기위해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얻을 수 없는것들을 없애버리지 말자"는 말씀이 제 마음에 커다란 여운을 남깁니다~ 저의 지적이 아이의 글쓰기에 독이 되었었네요ㅠ 이제라도 만회가 될런지..ㅠ 작가님과 소장님 말씀 마음에 새기고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지적과 답은 멈추고 그 자리에 아이의 생각이 들어가도록~ 좋은 말씀 참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낭독 왜이렇게 위로가 되나요? 배우려고 들어왔다가 유투브보면서 처음으로 펑펑 울었어요. 사랑하는 남편한테 듣고싶은 말입니다. 열달동안 배속에 아이를 품고 처음느껴보는 낯선감정들이 모성애라는걸 깨달아가면서 아들을 누구보다 잘안다고 생각하며 사랑으로 키워왔는데.. 같은 아들이였었고, 남자였던 남편은 엄마들는 아들을 절대 이해못한다고, 아들은 힘으로 엄마를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끝이라며 어릴때부터 기를죽여놔야한다는 남편말에 자꾸만 용기가 없어집니다. 오늘 영상보며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책 모두 읽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너무 외롭고 두렵고 불안했었는데 많이 위로가 되네요.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아들을 보면서 서럽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마음 다시 잡고 내 아이가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지혜롭게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말하고 존중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글을 읽을 때 오타부터 찾는 어머님들이 저 말고도 여럿 있다는 말에서 위로를 얻었고 시어머니 부엌일 잔소리 비유를 통해 우리 아이가 이런 기분이었구나 하며 이해 했으며 아들을 어떻게 잘 키울까가 아닌 아들에게 어떤 사랑의 말, 격려의 말을 해줄까 하는 마음을 먹으며 영상을 보게 되네요 한번 보고 끝날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보며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바시에서 김종원 작가님강의를 듣고 아!내가 부족했던것들 내게 없던것들을 일깨워주시는분이구나!하고 팔로우하면서 매일 피드읽고 있었거든요 근데 또 제가 좋아하는 최민준소장님유튜브에 나오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순간순간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게..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예쁘게 말하도록 하는 엄마,아내,사람이 되도록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사랑했던 유일한 사람... 보이지 않았을 때부터 가장 먼저 사랑했고 가장 많이 이해했고 가장 많이 아파했던 사람... 그게 바로 어머니...
발달장애 큰 아이와 adhd인 둘째 아들을 키우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욱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괴로워서,마음먹고 산책하는 길에 듣는 두분의 말씀.. 인문학의 끝은 예쁘게 말하기다에 띵~ 하고 .. 산책길 끝에 집에 들어오자 마자, 거실에 들어와 바닥에 덩그러니 눈을 감고 누웠는데..
마지막 글을 낭독해 주신부분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왠지 용기가 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하루하루 잘 버티면 좋은날 올거에요
하루하루 힘들고 치열하게 버티실듯해요 그마음 다알진못해도 저도 경계성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어느정돈 공감해요
아이를키우는건 마라톤이라 생각해요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길바래요 !!!
당신은 가장 멋진 엄마 입니다!
잘하고 있으시고 또 잘하실거에요! 오늘도 아름답습니다
토닥토닥
지금까지 무너지지않고 아이들에게
의지가 되어주시는 강한엄마
정말 대견합니다
내 인생은 사라진게 아니고 아이에게로 가서 고스란히 쌓여있다는 말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는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고스란히 쌓이는것, 앞으로 아이에게 더 많이 웃어주고 더 많이 이해해줄수 있는 어른이 되어 멋진어른으로 잘 자라도록 도와줄게요~♡
손자 키우는 할머니인 저 에게는 보석같은 강의 입니다
💎
어머~공부하는 할머니랑 같이사는 손주분 복받으셨어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yoyojux2 건강해야 건강하고 행복해야 행복하거죠. 저분 얼~마나 힘드시면 보석같은 강의 찾으시겠습니까!!! 약올리는 발언은 저분께 실례!!입니다!!!🤧
@@김혜경-u8h 얼마나 세상을 비뚤게 살면 저럴까
@@pattinson3727 할머님이요??? 고생이 많으신거같죠?? 푸~~
"인문학의 끝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이다"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예전에보고 지금 또 보니 울림이다르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두분다 경청하고 조곤조곤 차분히 얘기하시는지.. 이런게 인격의 가치인것 같아요
나의 인생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쌓이고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것들이 따뜻함들이 견디고 이겨낼 힘들이..쌓일수 있도록..
좋은 말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들티비 보면서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작가님께서 후반부에 낭독해주신 글귀에 눈이 번쩍, 귀가 번쩍 하네요~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나.. 요즘 정말 많이 하는 생각인데요. 아이들이 크면 내 인생 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크면 클 수록 더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서포트 해야하는 제 역할도 함께 커진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배에 이 아들들을 품었을 때부터 가장 먼저 이해하고 사랑했고 아파했다고 하신 구절에서 눈물이 핑도네요.. 그랬으면서 지금은 누구보다도 내 아이를 가장 이해못하는 한사람이 되어버린건지 ㅠㅠ 그러다 마지막에 정리해주신 말씀 덕에 정신 차려봅니다~ 나로부터 아이가 성장한다. 엄마인 나부터 ! 오늘도 아들둘맘 화이팅입니다😊
조금이따가초2 아들오는데 이방송
미리듣고 반성하고 컴다운 하고
사랑으로 시작해 보도록 다짐할게요 ^^ 안되면 다시올게요 ㅠㅠ ㅎㅎ
두분이 너무 잘어울려요.
차분하지만 단호한 말투가 닮으셔서 듣기가 참편하고 좋네요.
김종원작가님 또 나와주세요~
이영상으로 5세 제아들교육이 많이 좋아졌어요. 아이랑 잠자리독서할때 빨리읽고 잠자는게 목표였는데 중간중간멈춰서 어떻게될까 너는어때 묻게되면서 아이의 놀라운 생각도 알게되었습니다.
글자연습때 틀리는 부분은 굳이 지적하지 않으니까 아이가 스스로 칠판에 매일조금씩 글쓰기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친구와 장난감하나로 다툼할때 몇번더놀고 친구한테 양보할까? 하니 직접 정하고 양보하게되고.. (진짜 완전 수월하게...)아직 이영상의 팁들을 다제것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오늘은 예쁜말하기에 눈길이 더가네요.. 자주 보고 익혀서 좋은엄마가 될게요. 정말감사합니다👍❤️
어머 왜 눈물이나죠…ㅎㅎ 좋은 주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 시간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가서 쌓이고 있다는 말이 가슴에 훅 들어오네요.. 감동이예요..ㅜㅜ 최민준 소장남 말씀처럼 제가 어떻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네요..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하루라도 책을 안 읽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의 뜻을 최근에 알았어요…ㅠㅠ 인문학의 끝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말라는 것.. 하…. 너무 늦지 않았기를..ㅠㅠ..
22:14
큰 아들이 9살이 되면서 점점 어려워져서 조언을 얻으려 왔는데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제 마음을 책에 써 놓은 줄 알았어요.
참 잘했어요.
이 한마디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언제부터인가 멀어진 칭찬 한마디에 괴로웠던 마음의 눈이 녹고 위로의 싹이 슬그머니 솟아납니다.
마음 다잡고 다시 지금처럼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주에서 두 아이 엄마
아들을 키우는 공감력 부족한 아빠를 위한 영상을 만들어 주시기를~
어른아빠가 가장 공감이 안돼 힘들어요. 어른이라 교육도 힘들답니다~~영상 꼭 부탁드립니다!!
꼭좀 부탁드려요
꼭이요.....
진짜 꼭이요..
남편은 아내한테 잘하고 엄마는 아이한테 잘하는게 아이 교육의 핵심입니다 아이는 아빠 없어도 크는데 문제 없어요 엄마 없는게 문제지
사실 너무 화가나서 울고불고 매달리는 아이들 떼놓고 카페나와서 두분영상 보며 마음 추스리는 중이었어요.. 마지막 작가님 낭독과 말씀 그리고 소장님 마지막말씀에 울컥해버렸네요.. 카페에서 궁상맞게 훌쩍이며 눈물젖은 라떼를 마시고 마음 다스리고 집에 갑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우리모두 힘내요
@@pemaui351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덕분에 기분 좋은 밤이 되고있어요~
@@올리브-b8h 저도 아들둘요ㅎㅎㅎ 올리브님 말씀처럼 철이 들고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바라봐야겠어요 우리 같이 멋진 어른이 되어가바구요^^ 감사합니다
아고..애많이 쓰셨어요..화이팅 응원의 마음 드립니다.
@@gekim6520 감사합니다 ^^ 말의 힘은 대단한 것같아요. 덕분에 기분도 업 에너지도 업~ 저도 응원해 드릴게요!!
밥 먹으면서 보다가 엉엉 울었습니다.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해지네요… 저의 많은 부족함을 되돌아봅니다… 진심이 가득 담긴 강의에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근사한 삶을 가꾸어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작가님이 낭독해주실 때 최민준 소장님처럼 눈을 감고 들었는데 당신은 지금 잘하고 있어요 내 시간은 없어진 게 아니라 아이가 고스란히 다 기억해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졌어요...
너무 무기력하고 모든게 다 싫고 짜증나고 사라져버리고 싶은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는데 그 마음을 어루만지듯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들으니 모든게 녹아내리네요.. 아이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구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라져버리고 싶다..
저도 매순간 느끼는 감정이에요ㅠ
밖에 비오더라~~~ 저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작가님 민준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제 남편에게도 못받아본 위로와 격려를 늘 여기 오면 받네요 😁 어쩜 그리 말씀마다 따뜻함이 묻어나는지 선생님에게서 나오는 말은 그냥 모두 명언이네요. 편안한 대화와 유머코드까지도 모두 너무 닮은 두 분의 콤비가 환상입니다^^ 눈만 좀 똑바로 떠줘도 감사하겠는 사춘기 아들을 위해 말 연습 좀 하다가 자야겠어요ㅋㅋ 두 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남편하게 대하듯이 아들한테 하시는거 아닐지 ㅋㅋ
와 아름다운 강의였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힘. 결국은 그것이 진심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말이 주는거 같아요!
아이뿐만이 아니라 내 스스로 안정과 행복으로 가게해주는 길이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이 마지막 해 주신 말씀에 정말 오열했어요. 육아라는 게 너무 힘들고 도망치고 싶어서 한걸음 내딛어야 할때 두걸음 물러서고..육아자신감이 땅에 떨어진 상태였는데,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가지고 엄마로서 한걸음 나아갈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특히 사랑하는 작가님이 될 것 같네요. 감사드려요.
영상 감사해요 아들이랑 이거 같이 보는데 , 작가님이 남자애들은 대체로 글쓰기를 싫어해요 하니까 바로 옆에 초3 아들이 '난 아닌데?' 라고하면서 갑자기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변신했어요 ㅋㅋㅋㅋ 지금 잘 시간인데 시를 쓰고있네요
김종원 작가님 낭독 잘 들었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본질적인 말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유튜브 댓글 처음 다네요. 예쁜말 쓰겠습니다.
6:20 기술력은 창조력을 갉아먹는다
지하철 퇴근길에 영상보다 낭독해주신 말씀에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보이지않을때부터 사랑했던 우리아들. 예쁘게 말하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워내는 것은 결국 더 좋은 내가 되는 길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두분과의 대화식 강의였습니다.
교육적인 것을 떠나서 제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네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마지막 말씀에 너무 큰 위로를 얻었어요. 육아번아웃에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와 한동안 육아관련 영상도 피했어요. 다 마음의 부담감으로 다가와서요.. 그런데 허망하게 느껴졌던 육아에만 올인한 지난5년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쌓여있다는 그 말씀에..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아이가 만5살이 된지 며칠 안됐어요.. 이제 조금씩 독립을 하는 아이로부터 저 자신을 분리하고 스스로 행복한 엄마가 되고자 생각을 바꾸는 중이었는데 오늘 말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책도 꼭 읽어보아야겠어요^^
너무 좋은 강의, 본질에 가까운 강의를 들었습니다. 결국은 사랑이 답인듯 합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내가 예쁘게 말하고 내 안에 지성을 쌓고 나의 생각을 하고 글로 적는 엄마가 된다면 아들 때문에 라는 핑계를 대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아들아! 딸아! 엄마가 더 성장할게.
아들 둘 엄마는 일단 좋아요 부터 누르고 집중합니다 :) 오늘도 감사해요
봤던 영상 다시 잘안보는데. .
아침에 혼자보고 울고
저녁엔 남편이랑 같이보다 울었어요
김종원작가님이 주신 깊은 울림이
제 인생강의가 된 느낌입니다.
나와주셔서 얘기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딱!! 마음에 와 닿은 말씀들입니다. 감사해요~👍👍👍👍
어쩜 이 세상의 어머니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계시다고 느껴져요
위로가 됩니다ㅠㅠ
허락을 구하는 말 너무 감명깊어요 귀한강의 감사합니다
작가님 마지막 낭독하실때 눈물을 쏟아버렸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주옥같은 말씀들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
결과를 말해주지 말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줘라.. 좋은 말씀이네요
왜~코끝이 찡한건지...
김종원작가님의 말씀이
감동을 넘어선 그어떤 나를 깨우치는
기적같은 말씀처럼 다가오는게
뭐라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 입니다
듣는내내 적으며듣고 반복해서들어봐도
계속되는 감동이 너무좋고
아이들을 대하는제모습이 이랬구나
보석같은 아이들에게 더 귀한마음가짐으로
밝고 사랑스럽게 함께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지혜로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강의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원작가님 김민준소장님 모두
건강하세요~~
밖에 비오더라.. 이거 진짜 뇌리에 콕 밖고 갑니다. 현명한 대화법 잘 배우고 갑니다.
남는 생각하는 유투브! 꾸준히 시청합니다!! 아들TV 화이팅이에요. 어쩜이리 아들 엄마들 고민을 쏙쏙 알아서 풀어주시는지요!!
아이와 함께 근사한 인생을 나누라는 말씀이 참 감동적이에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당신의 사랑스러운 아이가 당신의 모든것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그 말이 참 감사하네요
저도 같이 위안을 받았습니다
힘내서 아이와 근사한 하루들을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4학년이 되면서 더 자기주장이 강해진 아들과 늘 말씨름을 하곤 했는데요
잘 지나갈 수 있을꺼라는 믿음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잠시 멈추는 연습,
세상이 안들려주는 예쁜말! 스스로에게 아들에게 들려주는 연습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김종원 작가님 너무나 뜻깊은 강의에 진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다 이해하고 제것으로 만들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잘 해보고 싶네요. 마지막에 읽어주신 부모의 말 구절에는 그냥 눈물이 나구요 ㅜㅜ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기억한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학교 받아쓰기 연습할때마다 5번씩 쓰라고 했는데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두 분 유익한 말씀 감사드려요🙆♀️
아들과 열심히 놀아주는 저를 보곤 어차피 크면 기억도 못한다며 열심히 놀아줄 필요없다던 아이친구엄마 말에 조금 마음이 흔들렸지만, 작가님 말씀 듣고 아이에게 매순간 진심으로 대하자던 다짐, 예쁜말 들려주자던 다짐 다시 세워봅니다. 아이가 기억 못한대도 제 진심이 아이에게 쌓여 그의 삶에 양분이 되길 바라며...
무조건 쌓입니다.
어릴때 부모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과 안정감을 받았는지에 따라 한 사람의 근간이 바뀝니다.
올바른 애착형성이 되지 않은 아이는 커서 범불안증, 사회불안장애, 애정결핍등 수많은 정신질환을 겪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 아이는 성인이 되어도 부모에게 한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너는 애가 왜 그러니 다른 애들 처럼 밖에 나가서 연애도 하고 취직 좀 해!"
정말 슬픈 일입니다. 부모가 애를 그렇게 만들었는데 애는 커서도 부모에게 혼나요.
어릴때는 말그대로 조건 없는 관심과 사랑을 아이에게 들이부어야 합니다.
지금 잘하고 계신거예요.
@상상이 현실이 된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theAcelebrity 공감이 됩니다. 특별히 학대받은 것이 아닌대도 그사람이 필요로하는 충분한 양적질적 애정을 못받았을 경우 성인이 되어 무기력하거나 불안을 느끼는 것을 보고, 아이에게는 충분히 쏟아주려고 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ㄴㄴㄴ 놀아줬던거 다기억합니다
어머나 커서생생히 기억하는사람도많이있어요 정말많이놀아주셔요 꼭
필사와 낭독!너무 좋네요.
아이와 꼭 해봐야겠어요.
조급해지지 않게....시간의 압박이 네,,,분노를 부르더라구요....김종원작가님의 책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도움이 됩니다.멋진 두분이 만나셨네요~^^
몇번 쓰면 외울 수 있겠어? 메타인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말이네요. 입에 붙게 연습해야겠어요~^^ 항상 김종원 작가님 강의에 많은 도움 받습니다!
낭독해주시는 내용 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올 가을.. 저를 먼저 돌아보는 시간을 좀 가져야겠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가슴 따뜻하고 뭉클해지는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공감력을 키우는 방법은 예쁜말이다..
오늘 정말 기본적이지만 놓치고 있었던
중요한 부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라다미술 대기시간에 시청했는데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세상 모든 엄마들이 시청했으면 하네요 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두번 본 영상이 아니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 닿아 눈물이 나네요. 너무 사랑하는 아이에게 매일 화만 내는 제가 참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누구보다 제가 제일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걸 다시 깨닫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짐 해 봅니디ㅡ
예쁜말 공감해 주는 엄마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목소리가 힐링그자체네요 예쁜말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시낭송에 울지않을 엄마들은 없을것같네요😢 최고의 영상이었고 오늘부터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이 아이들로 인해 그냥 그렇게 희생하며 사라진다고 생각했어요. 남편도 그 누구도 내 수고를 몰라주는 것 같고. 그런데 작가님 마지막 낭독을 들으며 정말 위안 받고 내가 그래도 잘 하고 있는거야 하는 확신과 앞으로 아이를 키우며 더 좋은 추억 좋은 말 함께 나누어야갰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마음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낭독해 주실 때 눈물이 절로 났어요. 때로는 너무 버겁고 잘 못하는 것 같고 내가 별로인 사람 같아 괴롭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매일 배우려고 하고 나아지려고 하고 있으니 우리 아이는 잘 자라리라 믿고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겠어요. 오늘 인터뷰에서 두 분 모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메모하면서 봤어요. 꼭 삶에 적용하고 저부터 기품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필사와 낭독. 매일 10분씩 아이와 같이 해야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부터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많이 공부하고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따뜻한 말이 주는 힘을 느끼고가요. 감사합니다
조아요 누를수밖에없다. 진짜 힐링하고가요
와!!! 이분도!!! 이렇게 휼륭하신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아름답네요~^^감사한 마음에 꾸벅 인사드립니다!!!
조금 전 아들과의 대화가 평행선을 달리다 급기야 화를 내고 대화를 포기했는데, 방송을 보여 저의 언어와 내면적 성숙도를 진단하게 되네요. 그리고 작가님의 진솔함과 따뜻함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좋은 유튜브...네요.^^ 최민준소장님 늘 고맙습니다.
감동적입니다.. 내인생은 어디로 도망간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고스란히 쌓이고있다!
감사합니다. 고민중이던 문제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작가님의 낭독으로 위로도 받았습니다. 좋은 콘텐츠 제작해주신 아들TV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엄마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와…진짜 귀에 쏙쏚 들어오고요.. 아들둘에 무뚝뚝 남편까지.. 세자매로 커온 저에게는 너무 힘들었는데 빛이 보이는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4:02 오, 최민준쌤 말씀 듣고 바로 질문의 방향을 바꾸시는 작가님의 순발력과 센스..
오늘도 배울것이 많은 컨텐츠입니다.
아..한마디한마디 마음속에 와닿습니다..반성하고 웃고 눈물로 마무리합니다.좋은말씀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반성하며 더 나은 내일을 다짐하게 해주시는 영상입니다. 예쁜말을 먼저 건내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사 낭독 할 책을 사놓고 아이에게 어떻게 "수작"걸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 목소리, 그리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이의 목소리로 주고 받아야겠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와... 정말..
엄마 때문이야!! 라고 말 들으면
울화통이 치밀었는데..ㅎ
그 원인이 저에게 있었군요..ㅠㅠ
예쁜말 연습 많이 할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했습니다.
몇번쓰면 이해할 수 있겠어~~
잊지않고 연습하고,실행해볼께요.
이쁘게 말하기~~♡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야한다… 너무 감사해요. 제가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많으네요. 오늘도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이에게 가서 고스란히 쌓여있다 아이가 그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 정말 힘이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정말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생각하는 힘을 엄마가 방해하고 있었음을 반성합니다.
김종원작가님 이야기는 듣고들어도 매번 감동을 주는거 같아요
마지막 책 낭독글에 눈물이 핑~ 가슴이 울컥~목이 메어옵니다...ㅠㅠ 김종원작가님 너무 좋아하는데 아들TV에서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사춘기 아이들 과 부딪치며 마음이 참 무거웠던 요즘 영상보며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작가님의 이야기들이 사실은 가슴에 와닿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작가님의 깊이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마음의 깊이가 얕았던것 같아요.
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면서도 미숙한 엄마의 모습이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ㅜㅜ
마지막 하신 말씀을
늘 묵상해야겠습니다.
아들 뿐만 아니라 딸들.. 모든 사람들에 필요한 강의 같아요. 멈춰 생각할 수 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종종 보던 채널인데 한동안 안 보다가, 오랜만에 아이 배 속에 품고 보니 다가오는 게 다르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아들일지 딸일지는 모르지만.. 저도 우리 아이에게 따뜻한 말 해 주는 엄마가 됐음 좋겠네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멈춰서 생각할 시간을 주어라..
유튜브를 보면서 다음 대사 상상해보도록하는걸 왜 생각못했을까요~^^
저도 나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고 있는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우산 예만해도 그렇고 참.. 답을 정해놓고 아이를 대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는걸 깨닫게 됩네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얻게되는것들을 알려주기위해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얻을 수 없는것들을 없애버리지 말자"는 말씀이 제 마음에 커다란 여운을 남깁니다~ 저의 지적이 아이의 글쓰기에 독이 되었었네요ㅠ
이제라도 만회가 될런지..ㅠ
작가님과 소장님 말씀 마음에 새기고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지적과 답은 멈추고 그 자리에 아이의 생각이 들어가도록~
좋은 말씀 참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글 힐링이되고 따뜻해지네요
마지막 낭독 왜이렇게 위로가 되나요?
배우려고 들어왔다가
유투브보면서 처음으로 펑펑 울었어요.
사랑하는 남편한테 듣고싶은 말입니다.
열달동안 배속에 아이를 품고 처음느껴보는 낯선감정들이 모성애라는걸 깨달아가면서
아들을 누구보다 잘안다고 생각하며 사랑으로 키워왔는데..
같은 아들이였었고, 남자였던 남편은
엄마들는 아들을 절대 이해못한다고,
아들은 힘으로 엄마를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끝이라며 어릴때부터 기를죽여놔야한다는 남편말에 자꾸만 용기가 없어집니다.
오늘 영상보며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책 모두 읽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너무 외롭고 두렵고 불안했었는데 많이 위로가 되네요.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아들을 보면서 서럽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마음 다시 잡고
내 아이가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지혜롭게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말하고 존중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글을 읽을 때 오타부터 찾는 어머님들이 저 말고도 여럿 있다는 말에서 위로를 얻었고 시어머니 부엌일 잔소리 비유를 통해 우리 아이가 이런 기분이었구나 하며 이해 했으며
아들을 어떻게 잘 키울까가 아닌
아들에게 어떤 사랑의 말, 격려의 말을 해줄까 하는 마음을 먹으며 영상을 보게 되네요
한번 보고 끝날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보며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작가님께서 낭독해주실 때 소장님 따라서 저도 눈감고 들었는데 첫소절부터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좋은 말씀 가득한 영상 감사해요♡
댓글잘안쓰는데 쓸수밖에 없네요..정말 모든 아들둔 부모님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정말ㅠㅠ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이제 알게되다니ㅠㅠ 이제라도 열심히 배우러올께요
마지막 낭독에서 눈물이 나네요ㅜㅜ감사합니다
아들에게 허락을 구하는언어를 예쁜언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마지막 낭독에서 눈물이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멋진 근사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세바시에서 김종원 작가님강의를 듣고 아!내가 부족했던것들 내게 없던것들을 일깨워주시는분이구나!하고 팔로우하면서 매일 피드읽고 있었거든요 근데 또 제가 좋아하는 최민준소장님유튜브에 나오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순간순간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게..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예쁘게 말하도록 하는 엄마,아내,사람이 되도록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영상 보며 “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 다시 폈습니다^^ 하지만 “ 부모의 말”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감동 받는 영상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근사하다”는 단어를 좋아하신다 들었습니다^^ 정말 아들에게 근사한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두 분이 닮으신 듯.. , 유익한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이 진정한 위로를 주시내요. 지금도 근사 하다고 생각하지만 작가님 덕분에 더 근사한 하루하루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초대해주신 최민준님꼐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