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는 딸이지만 에너지가 넘쳐서 어지간한 별난아들하나 키우는 만큼 활동적이고 승부욕도 강하고 엄마한테 그만큼 혼나고 그래서인지...우리아들 하는짓보면 다 어릴적에 내가 하던짓같아서 ㅋㅋㅋㅋ화나기보다 나어린시절 과열된 나의 마음과 그로인해 엄마에게 들었던 상처가 기억이나서 아들마음을 붙잡고 이야기를 천천히 해주면 아들이 "오 엄마도 그랬어?" 하면서 너무 신기해하고 어떻게 해야 친구들과 더 잘지내는지도 나의 경험으로 알려주면 애가 진지하게 들어줌 ㅋㅋ부작용은 친정엄마에게 가서 "할머니 엄마 어릴때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혼냈어???할머니 엄마한테 사과해, 엄마가 그땐 어려서 몰라서 그랬잖아 화내지말고 설명을 해줬어야지 😅"라고 하면...나중에 친정엄마에게 다시 한소리 듣는 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이해해주고 타고난건 인정해주고 위험하거나 폭력성으로 문제될만한거만 잘 설명해주고 (20번쯤되면 달라지는 기분...) 해서인지 나만큼 별나진 않은거 같음 ㅋㅋㅋ아이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함 ㅋ
-승부욕을 느껴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생김. 승부욕은 정당한 것 괜찮다. 과열되었을 때 잠깐 멈추어 스스로 감정조절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타고난 기질,유전적인 성향을 인정해주자. (공격적인 놀이,행동을 구분하도록) -이상적인 나,현실적인 나의 갭에서 오는 좌절감이 짜증으로 나오게 되는데,짜증을 조절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중심을 잡고 도와주어야 한다.(역으로 기회로 삼자) *아들의 태도를 맥락있게 바라보고 이해하자!
제가 아들 둘 그렇게 키웠는데 중딩 되더니 진짜 눌러놨던 아이 짜증이 폭발해버리더라구요. 지금 고딩 큰아들한테 거의 빌다시피 사과하고 다시 관계형성 하고 있어요. 아직 8살이면 늦지 않으셨어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민준쌤 말처럼 짜증을 잘 풀어낼수 있도록 해주세요~전 너무 늦어서 힘드네요 ㅜㅜ
매번 아들한테 “그렇게 짜증낼거면 아예 하지마” 라고 말했었는데.. 진심으로 후회되고 미안하네요. 앞으로는 마음을 인정해주고 감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꼭 실천해보려구요. 선생님~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매번 아들은 왜 저럴까 그랬는데 사이다를 마신 것 처럼 속이 뻥 뚤린 느낌이에요)
8:44 짜증내는 아이 11:51 우리 아들이 평생 살면서 짜증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왔구나! 이번기회에 반드시 가르쳐야겠어! “민준이 짜증났어? 엄마봐 잠깐 멈췄다가 다시해보자! 심호흡하고 😮 조금 괜찮아? 다시해보자 천천히 안될 수 있어! 민준아 이럴때는 이렇게 해보자~“ 짜증나는 기분을 가라앉히고 쉽게 접근 !!!!
몇달 전부터 짜증이 너무 너무 많이 늘어난 아들때문에 저와 남편 둘다 늘 고민이었어요~선생님 말씀대로 아들 짜증 줄이게 하려고 접근했다가 거기에 휘말려 저도 짜증을 옮게 되는 경우도 많았고 타일러도 보고 화도 내보고 별 짓을 다해봐도 변화가 없네요. 선생님 강의 늘 좋았지만,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짚어주시니 더더욱 초집중해서 보았답니다! 아이가 이따 하교해서도 짜증낼껀데, 아들에게 짜증을 다룰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기회가 왔다! 라고 생각하고 침착하게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짜증에 휘말리기 않기! 명심할게요❤좋은 강의, 선한 영향력 감사드립니다😊
저와 남편 모두 비슷한 아버지 아래에서 자랐는데요...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저는 아이 태어나면 아버지들과 아이 사이에 거리를 좀 만들어주려해요. 님처럼 중간에서 관찰하며 노력하는 동시에 도를 넘으신다, 과거를 반복하려 하신다는게 느껴지는 순간 (교정해주시기 전까진) 아이 안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특히 영유아기~초딩때까진 그럴 생각이에요. 저는 아직 임신 상태라 실천해본 얘기는 아닙니다만.. ㅠ 꼭 그러려구요.
@@서호랭이 그냥 아들만 보고 사시면 됩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목적은 독립을 잘시키기 위함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들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독립이 되어야 아이 아버지가 가르쳐주고 싶은 목표 지점에 다다를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아이의 할아버지는 놓아버리시고 아들을 챙기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맞으면서 큰 세대 이고 훈육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부모로 부터의 독립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좋아요 100개 누르고 싶네요!!! 아들 공격성을 이해하고 건강하고 올바르게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매일 죽었어 이런 얘기하면서 놀 때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 고민이 들었는데 해답을 얻었습니다!! 승부욕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감사해요 소장님!!
아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인것같습니다. 큰 아이 키울때 이런 부분들을 생각했다면 사춘기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아이가 셋이나 되고 막내는 7살 아들이라 그냥 숨만 쉬고있어도 힘든느낌입니다....놀이치료도 데려가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려고도 해보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드네요...아들TV보면서 이렇게 해봐야지 저렇게해봐야지 다짐도 많이 하고는있는데 볼 때 뿐이고 엄마인 저 스스로가 마음의 여유가 없고 우울증도 오래 앓다보니 너무 힘든시간들 뿐입니다.....지금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않으면 크면 클 수록 더 어려운 시간들이 올거라는걸 너무 잘 아는데...머리로는 너무 잘 알아서 무서운데 실제로 컨트롤이 안되니 더 마음이 무겁고 자책하게되고 계속 악순환이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면서도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내 스스로가 너무 싫어 또 자책하게됩니다. 익명성에 기대어 이렇게 이곳에 하소연을 하고있네요...
최민준 소장님도 누군가의 아들이셨고,이제 부모가되셨고, 모든 아이들을 일반화할수없다는 명제하에, 일반적인 경우들을설명해주시고있는데, 저도 아들 한명기르며, 놀라서 운적이많아요.아들과 성이 같은 남의편은 고착화된채로 성인이 되니까 감정공감부분은, 배우자에게 가르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느껴질때가많더라고요.이중자아로 살아가지않도록, 당장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이제 고학년올라가 챙챙거리는 칼싸움놀이를. 말릴일은없지만 이영상보고미안해져서 자연스런정체성을 거부받는다는느낌에 어떤마음이였을까, 저도 그런말들 들으면놀라서 바로잡아주려고만했지, 같이 싸우는시늉하며놀아준기억은잘없네요. 본인의경험담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쑥캐시는할머님마음..재미 그저 그런것들과비슷하구나.정말부수면안되는건알려주고, 조금부수고흐트려트리고싶은마음도있구나 이게왜냐면 치우고 고치는 쪽이엄마다보면지치니까.. 좀 부서져도괜찮다그마인드가 키우면서생기더라고요.물론 곱게생명이나 어떤것들은 지켜야한다는것도알고있지만,좀 만들다 부수고싶기도하고 글자도대강쓰고싶고그런 느낌아닐까짐작해봤어요,저도 글자가끔 대충흘려쓸때있는데, 그러면인겨이어쨌나 글자가 마음을보여주네그런말들으면 가끔갑갑했는데,어쨌튼평가만이어지는세상에 던져지니, 뭔가획일화될수밖에없어서.음.. 책임감도가르치면서,가끔 풀어질수도있다알려주고 괜찮다해주고아이기르며 이분법적인사고방식은 더더욱없어지는것같아요
I’m a mom of a 7 year old boy who’s a delight to be around. However, this wasn’t always the case and we struggled a lot with his big emotions that constantly erupted what seemed like every other minute. I just wish i had seen your videos sooner and learn that these emotions are natural and part of their development. I guess it’s never too late to better understand my little boy…Thank you for emphasizing kindness and empathy in raising challenging boys.
정말 공감합니다… 마음이 생기는 것 자체를,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고 막고 부정하려고 하는 것을 올바른 가르침으로 여기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좀더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솔직하고 올바른 가치를 아는 사회가 된다면, 민준샘처럼 그런걸 가르쳐줘서 그런 의식이 만연한 사회가 된다면 아이들도 그렇게 키울 수 있을텐데 말예요. 일례로 마스크도, 마스크를 바깥에서까지 굳이 씌워서 일체의 세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겠다는 욕심과(사실 무슨 생각에서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혼자 추측해보기로는) 아이의 신체자정작용과 적응능력을 믿고 이제는 희소해진 맑은 공기를 맘껏 들이킬 수 있게 하는 것 중에 전자를 택하는 부모가 아직도 많아서 참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이들 아기들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한국에서 열심히 쓰던 친구와 친구 아이들이 영국에 갔는데 아무도 안쓴다고 하더군요. 한국 떠나고 코로나 잊고 산데요.. 한국 부모님들 거기서도 내 아이만 씌우실지...우리는 내 인생과 아이의 인생을 누구의 생각으로 살고있는지 답답하네요. 부모들이 공포 마케팅에 세뇌돼서 우리 아이들이 어마어마하게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너무 안됐어요. 제일 위험한 식당카페에서 벗고 안위험한 밖에서 쓰는 이 비과학 비이성적 행동을 하는 사회속에서 자란 아이들.. 안타깝습니다. 부모님들~ 여러 부모님들이 나서 마스크 강제 반대 시위 소송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시키는거 다 옳은거 아니예요.,,코진의도 가보세요., 코로나진실규명 의사회입니다.
영상을 같은 자리에서 연달아 4번을 봤어요. 7살까지 너무너무 순하고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안하고. 친구한테 맞고도 가만히 있고. 쉽게 키웠는데 뒤돌아보니 아이의 감정을 읽어준적이 없었어요. 아이 7살에 이건 아닌데.. 하고 걱정을 하기시작해서 2학년 되어 센터 방문해서 걱정될정도로 낮은 자존감, 모든 감정을 꾹꾹 눌러담는 아이라고 들었어요. 감정을 이끌어주려고 많이 노력해서 지금 2학년 학기말 되니 5~7살 보통의 아이들이 할 막무가내 고집도 부리고 동생 18개월까지 질투한번 없었는데 뒤늦게 질투도 하고 그래요. 저는 아기때 너무 눌러버린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아직 떨치지 못하구요. 이 영상보며 메모 했고. 냉장고에 붙여놓고 늘 되새길께요.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 태어나는 아들들은 복받은거다 부모들이 이런 좋은 영상도 보고 ㅠㅠㅠ 우리땐 걍 쳐맞았는데
대공감입니다ㅎㅎ
ㅋㅋㅋ 공감합니다!!
있어도..잘보고 숙지하고 아들에게 보여줘야되는데 그리 잘못하죠
.아니면 나만못하는건...가??
그냥 못됬다 로 치부됐었죠 옛날엔.. 댓글 너무 공감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딸이지만 에너지가 넘쳐서 어지간한 별난아들하나 키우는 만큼 활동적이고 승부욕도 강하고 엄마한테 그만큼 혼나고 그래서인지...우리아들 하는짓보면 다 어릴적에 내가 하던짓같아서 ㅋㅋㅋㅋ화나기보다 나어린시절 과열된 나의 마음과 그로인해 엄마에게 들었던 상처가 기억이나서 아들마음을 붙잡고 이야기를 천천히 해주면 아들이 "오 엄마도 그랬어?" 하면서 너무 신기해하고 어떻게 해야 친구들과 더 잘지내는지도 나의 경험으로 알려주면 애가 진지하게 들어줌 ㅋㅋ부작용은 친정엄마에게 가서 "할머니 엄마 어릴때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혼냈어???할머니 엄마한테 사과해, 엄마가 그땐 어려서 몰라서 그랬잖아 화내지말고 설명을 해줬어야지 😅"라고 하면...나중에 친정엄마에게 다시 한소리 듣는 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이해해주고 타고난건 인정해주고 위험하거나 폭력성으로 문제될만한거만 잘 설명해주고 (20번쯤되면 달라지는 기분...) 해서인지 나만큼 별나진 않은거 같음 ㅋㅋㅋ아이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함 ㅋ
맞아여 저두요ㅎㅎ
아들을 보면서 저의 미숙했던 어린시절과 그때 나를 가르쳐주지 않았던 친정엄마가 떠오르면서 어린아이의 나와 지금 아들에게 따뜻한 설명을 해줍니다.그러면 알아듣더라구요..
아들 키우면서 나자신도 치유되는 느낌을 받아요❤
엄마도 나 키우면서 고생했어❤
짜증을 내는 순간이 감정 조절을 알려주는 기회!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기. 멈추고 심호흡하고 천천히 다시 해보자고 얘기하기. 진짜 너무 좋은 가르침이네요!
지존감이 높은만큼 자존심도 강하고..
쌤은 아들 전문쌤인데 어찌 엄마들 마음이랑 엄마들의 대사까지 이렇게도 너무나 잘 아시는건가요? 정말 뜨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 쌤도 엄마가 키웠으니..들으면서 크셨겠죠?ㅎ
늙은 애나, 애 어른이나, 애기나, 할아범 이나, 시간과 경험의 차이와 신체 변화에 따른 정신 세계만 다를뿐 다 같은 인간이라는 동물이라 거서 거기지요..
@@roha1173 😊ㅋ7774ㅣㄲ4ㅋ😊1😊7❤77ㅂ😊😊71ㅋ44ㅂ기빜ㅂ깁ㄱㅂㄱ7끼비비비ㅣ비ㅣㅣㅣ😊❤❤❤ㅂ7ㅂ❤7ㅣ닢❤ㅃㄱ❤ㅋ❤ㅍㄱ❤ㅍㅂㄱ7❤❤❤❤비777
동감
상담을 하고 실험관찰을 수천건 했으니까요...😅
와 진짜 평소 자주 접하고 힘들던 케이스가 다 나왔어요 깜짝 놀랐네요 '그렇게 짜증낼거면 하지마' 이거 자주 했어요ㅠ 오늘도 많이 반성하고 배워갑니다^_ㅜ
-승부욕을 느껴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생김. 승부욕은 정당한 것 괜찮다.
과열되었을 때 잠깐 멈추어 스스로 감정조절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타고난 기질,유전적인 성향을 인정해주자. (공격적인 놀이,행동을 구분하도록)
-이상적인 나,현실적인 나의 갭에서 오는 좌절감이 짜증으로 나오게 되는데,짜증을 조절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중심을 잡고 도와주어야 한다.(역으로 기회로 삼자)
*아들의 태도를 맥락있게 바라보고 이해하자!
100번 복습하겠습니다.
‘내 아들을 가르칠 기회가 왔다’
그저 빛 갓민준. 가정에 평화를…
아이의 짜증을 문제로 보는 시각이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도록 도와줄수 있는 기회의 시각으로의 전환! 소장님 영상 볼때마다 인식이 전환되고 개념이 뒤바뀌어 바로 정립되는 느낌~~감사합니다
어휴 오늘 내가 왜 헐크로 변했나 했더니 선생님 영상 안본지 2주가 지나서 그랬구나.
😂😂😂😂 극공합니다^^
복싱 보는 남자들..
먹방 보는 여자들..
이해될 것도 같은 이해 안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 영상 세번째보면서 똑같은 감정을 느낍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또까먹고 소리쳤구나....ㅠㅠ
진짜 요즘에 정말 필요했던 강의에요. 게임만 시작해서 질것같으면 짜증에 소리를 너무 질러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했습니다ㅠ 너무 도움됐어요ㅠㅠ 선생님은 빛과소금😭
쌍둥이 아들 둘 엄마입니다 민준쌤 강의듣고 애들이 사고칠때마다 “아 애들에게 가르쳐줄 [기회]다” 생각하니 제 마음도 훨씬 좋아지고 애들도 기분좋게 생활할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
최고예요. 요즘 8살 아들이 짜증낼 때 제가 더 크게 화내서 아들 짜증을 눌렀고, 이게 아닌데 싶어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랐는데 정확히 짚어주시고 대처방법까지 알려주시네요. 갓민준이세요. 아들 둘만 있는 저에게는 하느님과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8살 아들에게 최근 매일 짜증내고 승부역 때문에 또 혼내고ㅠㅠ
같이 힘내요!!!
제가 아들 둘 그렇게 키웠는데 중딩 되더니 진짜 눌러놨던 아이 짜증이 폭발해버리더라구요. 지금 고딩 큰아들한테 거의 빌다시피 사과하고 다시 관계형성 하고 있어요.
아직 8살이면 늦지 않으셨어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민준쌤 말처럼 짜증을 잘 풀어낼수 있도록 해주세요~전 너무 늦어서 힘드네요 ㅜㅜ
@@kmjoo2228 경험담 감사드려요.
@@BREAKTHROUGH_777ㅜㅜ매일 밤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kmjoo2228 네~ 아직 늦지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솟네요. 불타는 의지만이 아니라 루틴으로 실천하는 엄마가 아들을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육아시키는 것같아요 ㅜㅜ
자녀는 아직 없지만 항상 보면서 남편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아들을 가진 부모 이전에 부부교육으로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 부럽네요
너무 도움되는 컨텐츠였어요. 짜증이 잦은 아이인데 말씀해주신 문장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 적어뒀어요. 무엇보다 짜증낼 때 기회가 왔다고 기뻐하며 꼭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잘 표현해주신 댓글이네요.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비단 아들의 문제는 아니네요. 저희 큰아이는 딸인데도 이런 기질이 있거든요. 정말 소중한 조언 잘 얻고 갑니다.
아들에게 뿐만아니라 딸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네요.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짜증에 전염되지말고 '교육자의 자세'로 이번기회는 아이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기회다 라는 마인드로 대하라는 부분 잊지않고 꼭 실행해보겠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은 이상적이라면 민준 선생님은 굉장히 통찰력있는 현실적인 가이드라 실생활에 너무 좋아요!!! (두분다 존경합니다^^)
매번 아들한테 “그렇게 짜증낼거면 아예 하지마” 라고 말했었는데.. 진심으로 후회되고 미안하네요. 앞으로는 마음을 인정해주고 감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꼭 실천해보려구요.
선생님~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매번 아들은 왜 저럴까 그랬는데 사이다를 마신 것 처럼 속이 뻥 뚤린 느낌이에요)
저도 늘 그러면 "하지마!" 이랬는데 ㅠㅠ
좀 미안하네요
근데 그런 말도 필요해요. 짜증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아야죠. 뭐든 적당히.
엄마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갖고있는지 다 꽤뚫어 보시는 분ㅎㅎ
모든 감정은 흘러가도록 인정해주고 감정을 알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게 참 중요한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께서 바쁘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마음 속으로만 표현 하시고 겉으론 엄청 무뚝뚝 하셨었어요. 지금이야 저도 엄마가 되니 그 마음 헤아리지만.. 상냥하고 따뜻한 엄마가 되는 길 참 어렵네요😢
정말..이시대에 이런 분들이 계셔서 복받았네요 예전엔 이런 거 다 몰랐는데...제가 어릴 때도 이런분이 계시고 인터넷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납네요ㅠ
저는 이분을 보면서 나의 심리가 치료되는 기분이예요
남자보다 승부욕 강하고 자기주장 강한 미숙한 엄마입니다
6살 아들 키우면서 정말 가끔 이해 안가는 부분들이 있는데요(특히 싸움놀이 좋아하는 것)소장님말씀대로 아들은 태어날때부터 그런 본능이 있다는걸 받아들여야 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예 버ㅅ고 💲기다리네~🎈
억울하거나 황당한 일을 당했을때 감정에 억눌리지않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이야기할수있는 사람으로 키우고싶어요
8:44 짜증내는 아이
11:51 우리 아들이 평생 살면서 짜증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왔구나!
이번기회에 반드시 가르쳐야겠어!
“민준이 짜증났어? 엄마봐 잠깐 멈췄다가 다시해보자! 심호흡하고 😮 조금 괜찮아? 다시해보자 천천히 안될 수 있어! 민준아 이럴때는 이렇게 해보자~“
짜증나는 기분을 가라앉히고 쉽게 접근 !!!!
몇달 전부터 짜증이 너무 너무 많이 늘어난 아들때문에 저와 남편 둘다 늘 고민이었어요~선생님 말씀대로 아들 짜증 줄이게 하려고 접근했다가 거기에 휘말려 저도 짜증을 옮게 되는 경우도 많았고 타일러도 보고 화도 내보고 별 짓을 다해봐도 변화가 없네요.
선생님 강의 늘 좋았지만,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짚어주시니 더더욱 초집중해서 보았답니다! 아이가 이따 하교해서도 짜증낼껀데, 아들에게 짜증을 다룰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기회가 왔다! 라고 생각하고 침착하게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짜증에 휘말리기 않기! 명심할게요❤좋은 강의, 선한 영향력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네요.. 짜증내는 아이보며 같이 짜증이 났던 엄마로서..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덕분에 앞으로 아이에게 더 나은 가르침과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티 빤 쮸 하나 걸친대로 👆 👆
화끈한 댄스중ㄷㄷㄷ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저도 어렸을 때 맞으면서 자라왔네요
현재 70대 아버지와의 관계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과거를 사시는 늙으신 아버지와
이미 깨달아버린 40대 아들과
초등학생인 저의 아들에게
강요하는 70대 아버지의 사이에서
힘드네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와 남편 모두 비슷한 아버지 아래에서 자랐는데요...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저는 아이 태어나면 아버지들과 아이 사이에 거리를 좀 만들어주려해요. 님처럼 중간에서 관찰하며 노력하는 동시에 도를 넘으신다, 과거를 반복하려 하신다는게 느껴지는 순간 (교정해주시기 전까진) 아이 안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특히 영유아기~초딩때까진 그럴 생각이에요. 저는 아직 임신 상태라 실천해본 얘기는 아닙니다만.. ㅠ 꼭 그러려구요.
@@서호랭이 그냥 아들만 보고 사시면 됩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목적은 독립을 잘시키기 위함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들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독립이 되어야 아이 아버지가 가르쳐주고 싶은 목표 지점에 다다를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아이의 할아버지는 놓아버리시고 아들을 챙기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맞으면서 큰 세대 이고 훈육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부모로 부터의 독립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정은 흘러가게 두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다 저희집 얘기네요 잘새겨듣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아들키우느라 지치고 길을 잃은듯할때마다 마음을 다잡게되는 주옥같은
컨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감사합니다~ 아들의 승부욕, 짜증, 열등감을 바라볼 때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기회가 왔구나~'라고 생각할게요~~ 생각을 전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선생님을 정말 바르게 잘 가르치신것같아요ㅜㅜ
저도 그런엄마이고 싶은데 잘안되서 힘이듭니다ㅜㅜ
계속해서 배우고 나자신을 늘 다시바라보며 아이를 양육해야겠네요
좋아요 100개 누르고 싶네요!!! 아들 공격성을 이해하고 건강하고 올바르게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매일 죽었어 이런 얘기하면서 놀 때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 고민이 들었는데 해답을 얻었습니다!! 승부욕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감사해요 소장님!!
1. 승부욕 자체가 나쁜거x
승부욕 스스로 조절하도록..잠시멈춤 등
2. 싸움놀이도 본능이다.(그자체가 즐거워서ㅎㅎ)
3. 열등감으로인해 짜증낼때 엄마가 더큰짜증으로 눌러주면 커서도 외부자극을통해 눌러줘야만 됨, 짜증은 옮는것 짜증다루는법을가르쳐주자, 열등감 느껴야발전이 있을수도)
감정도중요하지만 그걸어떤맥락으로바라볼지도중요하다
게임하다 질것같으니 룰바꾸는거 저희애네요ㅎ
아들둘이라 메모하면서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영상입니다. 현실 육아에서 느끼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정말 많은도움받습니다. 댓글은 안쓰는데, 오늘도 제가 행했던 행동과 너무 맞아떨어지네요. 나의시선을 바꿔야한다는 이야기듣고 겨우 제행동을 돌아봅니다. 짜증많은 우리아이들을 인정해주고 바라보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이 더라구요. 저의 부족함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네요. 매일노력하지만 내일 또 발전하는 엄마될께요!!^^감사합니다
앗.. 뼈 맞았어요. ㅠㅠ 승부욕은 죄가 없다는 말씀 처음 딱 듣고... 내가 왜 아이에게 갈팡질팡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을때가 생기는지 알게되었어요. 아이 마음을 늘 알게되어서 다행이다~ 하며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100프로!!! 우리 아들 얘기네요~
오늘부터 아들의 싸움놀이,승부욕,열등감, 짜증..을 이해하고 바라볼때 휘말리지말고, 교육자의 자세로 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제도 아이의 짜증을 대하며 저도모르게 반사적으로 저도 짜증을 내고있더라고요.. 오늘 영상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조절의 기회를 잘 캐치해서 양육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드려요~ 건강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4세 남아 요즘 승부욕도 강해지고 미사일 발사 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성향이 너무 과격한 아이인가 고민이 많았어요 너무나 필요했던 강의 였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저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네요!
마치 우리 아들을 보고 묘사를 하시는 것 같아서 영상을 보는 내내 입이 떡 벌어졌어요..영상을 두고두고 보면서 계속 되새겨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3가지유형..다있어요ㅜ 소장님 강의들으면서 우리아이가 정상이라고,이해하게되요~ 항상너무감사합니디ㅡ🥰
오늘도 짜증내는 아이를 혼냈는데 진작에 봤더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매일 전쟁놀이, 피나는 장군 그림만 그려서 그런거 그만 그리고 귀여운 동물 그려달라고 했었는데..
이번 동영상은 완전 다 제이야기같이 공감됐어요 넘넘 감사해요!!
예민한 아들 키우던 저에게 단비같은 아들 연구소.^^ 소장님 덕분에 저희 아들 잘 크고 있어요. 7살때 아들연구소를 접하고 아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초5가 된아들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이랍니다. 너무 감사해요.
요즘 아들이 정말 짜증을 많이내서 같이 짜증내고 있는데ㅠㅠㅜㅜ 옮는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잊지말고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자는 마음 가지게 노력해야겠어요.
제 아들 5학년인데 사춘기 접어들어서 원래 좀 어려웠는데 더 어려워져서 이대로는 일되겠다. 막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남자아이에 대한 본연의 특징이였다는걸 알아가면서 너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화가 싹없어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인것같습니다. 큰 아이 키울때 이런 부분들을 생각했다면 사춘기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아이가 셋이나 되고 막내는 7살 아들이라 그냥 숨만 쉬고있어도 힘든느낌입니다....놀이치료도 데려가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려고도 해보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드네요...아들TV보면서 이렇게 해봐야지 저렇게해봐야지 다짐도 많이 하고는있는데 볼 때 뿐이고 엄마인 저 스스로가 마음의 여유가 없고 우울증도 오래 앓다보니 너무 힘든시간들 뿐입니다.....지금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않으면 크면 클 수록 더 어려운 시간들이 올거라는걸 너무 잘 아는데...머리로는 너무 잘 알아서 무서운데 실제로 컨트롤이 안되니 더 마음이 무겁고 자책하게되고 계속 악순환이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면서도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내 스스로가 너무 싫어 또 자책하게됩니다.
익명성에 기대어 이렇게 이곳에 하소연을 하고있네요...
12:52 ㅠㅠ 우리 아들한테 꼭 필요한거네요
ㅠㅠ처음 댓글달아요 진짜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 너무 실생활에 적용이 되는 내용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장님은 항상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셔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왜 제가 큰아들을 키울땐 이런 좋은 영상이 없었을까요 아들 미안해ㅠㅠ
아둘맘 확정되서 다시 정주행하면서 공부하고있어요... 민준쌤처럼 감정을 잘 읽어주는 부모가 되고싶어요
와 요즘 8살 남자아이 .. 아침 눈뜨고 저녁 잠자기 전까지 짜증의 연속이라 저도 같이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너무 지쳐가는 중인데 이 영상 세번 다시보기 해서 봤어요. 정말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예요ㅜㅜ
아들아니라도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네요~^^ 쌤의 통찰력에 감탄을 금치못하겠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보셨으면 좋을 주옥같은 강의 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짜증은 옮는거, 짜증을 해결해 주려고 했지, 해석해서 다루는 법을 노력해봐야겠다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선생님께 늘 감사합니다
최민준 선생님 강의는 늘 새로운 시각에서 아이를 보게하네요. 부족한 아들맘에게는 그저 빛..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늘 영상을 보면서 아들둘을 좀 더 이해하고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의 짜증에 더 큰 짜증을 내버려서 후회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 후회되고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해봐야 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요 ^^;;
와 좋아요 백만개누르고싶어요. 어쩜 제 맘속에 들어갔다가 나오신듯??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집 사연인지 알고 너무 깜짝 놀랬어요
잘 그리지도 못하는 그림을 어느 한날은 울더라고요…
잘 안그려진다고..재 또 왜저래… 이런맘으로
다그쳤는데… 마음에 새기고 꼭 실천할게요
최민준 소장님도 누군가의 아들이셨고,이제 부모가되셨고, 모든 아이들을 일반화할수없다는 명제하에, 일반적인 경우들을설명해주시고있는데,
저도 아들 한명기르며,
놀라서 운적이많아요.아들과 성이 같은 남의편은 고착화된채로 성인이 되니까
감정공감부분은,
배우자에게 가르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느껴질때가많더라고요.이중자아로 살아가지않도록,
당장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이제 고학년올라가 챙챙거리는 칼싸움놀이를. 말릴일은없지만 이영상보고미안해져서
자연스런정체성을 거부받는다는느낌에 어떤마음이였을까, 저도 그런말들 들으면놀라서 바로잡아주려고만했지, 같이 싸우는시늉하며놀아준기억은잘없네요. 본인의경험담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쑥캐시는할머님마음..재미 그저 그런것들과비슷하구나.정말부수면안되는건알려주고,
조금부수고흐트려트리고싶은마음도있구나 이게왜냐면 치우고 고치는 쪽이엄마다보면지치니까.. 좀 부서져도괜찮다그마인드가
키우면서생기더라고요.물론 곱게생명이나 어떤것들은 지켜야한다는것도알고있지만,좀 만들다 부수고싶기도하고
글자도대강쓰고싶고그런 느낌아닐까짐작해봤어요,저도 글자가끔 대충흘려쓸때있는데, 그러면인겨이어쨌나 글자가 마음을보여주네그런말들으면 가끔갑갑했는데,어쨌튼평가만이어지는세상에 던져지니, 뭔가획일화될수밖에없어서.음.. 책임감도가르치면서,가끔 풀어질수도있다알려주고 괜찮다해주고아이기르며 이분법적인사고방식은
더더욱없어지는것같아요
승부욕 강한 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아들의 짜증을 다루는게 힘들었는데 핵심을 찔러주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두아들 키우면서 가졌던 고민을 이 영상 보면서 해결점 찾아갈수있다는 맘이 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들 엄마에게 힘을 주시는 영상 감사드려요!
와아 정말 대박… 완전 제모습 ㅠㅠ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이영상 보는 모든 아들 엄마들 복받았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할때마다 짜증내보 책상치는게 왜그런지 이해가 되네요 영상강사합니다
아들들의 구원자시네요. 특히 아들 키우는 엄마들 꼭 보세요. 저도 첫째 키울때 짜증땜에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짜증은 전염이 된다! 딱이에요. 그것땜에 더 힘들었어요.ㅜㅜ
진짜.. 왜 딸에 대한 강의는 없나 모르겠어요. 저는 딸이 더 어렵네요.
너무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짜증에대해서 폰배경에 메모했어요. 너무감사합니다. 한번더생각하면 이해할수있는데 미쳐 생각못하고있다가 다시한번 내아들의 마음을 생각하게만들어주시네요. 늘감사합니다. 한번더보고 두번더보고 기억하려구요.
I’m a mom of a 7 year old boy who’s a delight to be around. However, this wasn’t always the case and we struggled a lot with his big emotions that constantly erupted what seemed like every other minute. I just wish i had seen your videos sooner and learn that these emotions are natural and part of their development. I guess it’s never too late to better understand my little boy…Thank you for emphasizing kindness and empathy in raising challenging boys.
Dude...really?
표현법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생각날때마다 다시 들으러 와야겠어요.
정말 소중한 채널. 내 아이와 눈높이를 같게 노력하게 만드는 채널. 감사합니다.
ㅠㅠ너무멋진말씀. .
유전적 기질을 가르치고 바꾸려는게
아니고,인정해줘야겠어요.
좋은방향성만 제시해줄뿐,
바꾸려하지않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마음이 생기는 것 자체를,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고 막고 부정하려고 하는 것을 올바른 가르침으로 여기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좀더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솔직하고 올바른 가치를 아는 사회가 된다면, 민준샘처럼 그런걸 가르쳐줘서 그런 의식이 만연한 사회가 된다면 아이들도 그렇게 키울 수 있을텐데 말예요. 일례로 마스크도, 마스크를 바깥에서까지 굳이 씌워서 일체의 세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겠다는 욕심과(사실 무슨 생각에서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혼자 추측해보기로는) 아이의 신체자정작용과 적응능력을 믿고 이제는 희소해진 맑은 공기를 맘껏 들이킬 수 있게 하는 것 중에 전자를 택하는 부모가 아직도 많아서 참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이들 아기들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한국에서 열심히 쓰던 친구와 친구 아이들이 영국에 갔는데 아무도 안쓴다고 하더군요. 한국 떠나고 코로나 잊고 산데요.. 한국 부모님들 거기서도 내 아이만 씌우실지...우리는 내 인생과 아이의 인생을 누구의 생각으로 살고있는지 답답하네요. 부모들이 공포 마케팅에 세뇌돼서 우리 아이들이 어마어마하게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너무 안됐어요. 제일 위험한 식당카페에서 벗고 안위험한 밖에서 쓰는 이 비과학 비이성적 행동을 하는 사회속에서 자란 아이들.. 안타깝습니다. 부모님들~ 여러 부모님들이 나서 마스크 강제 반대 시위 소송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시키는거 다 옳은거 아니예요.,,코진의도 가보세요., 코로나진실규명 의사회입니다.
세상에 상황도 답변도 너무 똑같아서 어디서 저를 보고 계시나 싶을 정도네요ㅜㅜㅋ강의 새겨들을게요ㅎㅎ진짜 감사합니다!
승부욕과 짜증... 너무 우리 아들이네요^^!!!! 정말 도움됐어요 짜증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라고 꼭 생각해볼게요!!
잘 이기고 잘 지는법. 우리사회에서는 어른들도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배운적이 없는 것 들이죠
소장님은 아들 뿐 아니라 우리집 큰아들을 다루는(?)데에도 항상 많은 도움 주시네요 늘 감사해요
가르쳐 줘야지 하면서도 막상 짜증소리 들으면 곧 무너지 더라구요 교육자의 자세로 아이들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
영상을 보면서 저 스스로를 다시 육아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가르침을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나중에 만날 아이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고 싶네요!💪🏻
저랑 닉네임이
같아서 순간
내가 댓글 언제썼지? 했네요 ㅎㅎㅎ
귀한 영상 감사해요. 짜증내는 이유가 그거였네요. 교육의 기회로 잘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는 순간들에 매번 답을 내어주시니 은인같으세요😭
매일 공격~! 발사~! 뚜쉬 뚜시 하는 아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습니다... 정말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어요~ 요즘들어 부쩍 짜증내는 아이 가르치다가 저도 짜증이 옮아버려서 같이 짜증을 내고 있던 찰나 이 영상을 보게 됬어요.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라 감사드려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나는 어떤 맥락으로 바라보고 도움을 줄 것인가 .... 도움이 되고 생각의 전환, 또는 변화에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기획하시고 늘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겨울되세요 : )
늘 영상보며 강의속 이야기에 감동 받는 1인입니다~
차분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네요~잘 실천하여 잘 성장하는 아들이 될 수 있도록 늘 엄마들도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건 아들 딸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 같아요..
승부욕 강해서 자기 감정 주체 못하는 둘째 딸에게 제가 말해준 내용 이네요^^
명쾌하네요! 핵심을 잘 이해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아들이 짜증이 많았었는데,,,
감정을 잘 알아줬어야 하는데,,
엄마인 제가 너무 몰랐어서 미안하네요..
'열망과 열등감 느낄때 도전하게 된다... '
아들이 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 표정 제 말투 제 생각이 그대로 다 영상에 나와서 너무 놀랐고 다시 한번 부족함을 많이 느끼네요ㅠㅠ
제가 어른이니까 공부 많고 노력해서 저보다 나은 아이로 자라게 도와줘야겠어요!!!!!!!!!!!!
영상을 같은 자리에서 연달아 4번을 봤어요. 7살까지 너무너무 순하고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안하고. 친구한테 맞고도 가만히 있고. 쉽게 키웠는데 뒤돌아보니 아이의 감정을 읽어준적이 없었어요.
아이 7살에 이건 아닌데.. 하고 걱정을 하기시작해서 2학년 되어 센터 방문해서 걱정될정도로 낮은 자존감, 모든 감정을 꾹꾹 눌러담는 아이라고 들었어요.
감정을 이끌어주려고 많이 노력해서 지금 2학년 학기말 되니 5~7살 보통의 아이들이 할 막무가내 고집도 부리고 동생 18개월까지 질투한번 없었는데 뒤늦게 질투도 하고 그래요.
저는 아기때 너무 눌러버린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아직 떨치지 못하구요.
이 영상보며 메모 했고. 냉장고에 붙여놓고 늘 되새길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매번 놀라울정도로 제 고민을 쏙쏙 집어서 해결해주시니 ㅠㅠ 빛과 소금같은 소장님 오늘도 아들의 마음을 조금 들여다보게 된것 같아 기쁘네요. 어렵지만 계속 공부해서 더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정말 감사해요!
기회로 바라보는 눈. 와우😊
이런 유익한 정보를 우리 두 아들들이 20세가 넘어서 보게 되는군요
그래도 도움이 됩니다
매일 공부해요
자식 키우는건 평생 배워야 해요
맞습니다
저와 아들 얘기입니다
짜증은 옮아서 불꽃튀는 말다툼의 연속입니다
평생 짜증 이기고 조절 할수 있는 기회로 잡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풀리지않는 어려운숙제같았는데..그동안 제가 해온방식이 옳지 않았다는걸 느끼고 많이배웁니다. 알려주신대로 잘 실행해서 내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들로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아이고ㅠ 진짜 아들 짜증 매번 옮아서 같이 짜증내는데..
이 좋은 영상을 봤어요!감사해요
전 아들을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부분 모두 실수를 하고 있었어요.ㅜㅜ
다시 아이의 정확한 감정을 알아줘야겠네요.!!
마지막 세번째에서 마음 속 깊이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