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강: 교회의 동서 분열 (2) [가톨릭 교회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0

  • @세실리아-n5i
    @세실리아-n5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신부님 감사합니다
    동ㆍ서교회 분열에서
    화합으로 가는길로 교황님과 정교회 총대주교의 만남등
    화해를 위해서는 얼굴을 봐야한다는것에 공감합니다
    다음 강의가 궁금했서 또 달려갑니다
    신부님 강의 듣는 행복한 하루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보나-d9v
    @보나-d9v Год назад +4

    두눈부릅뜨고열공합니다감사합니당❤❤😂 ❤ ❤

  • @유애숙스텔라
    @유애숙스텔라 2 года назад +3

    늦게나마 재방으로 열심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카 루나는 이제 괜찮아졌지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클수있도록 성모님께 청합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당신의 은총을내려주시길요^♡^

  • @조약돌-u7g
    @조약돌-u7g Год назад +3

    다시 듣고있어요. 공부 다시 합니다. 신부님 짱!😊😙🙆

  • @juliegillett3197
    @juliegillett3197 2 года назад +3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일곱이다 에서 신부님을 뵈었읍니다. 신부님 강의는 몇번씩 돌려 듣느라고 아직도 56, 57편에서 있읍니다. 특히 동서양의 교회에 대하여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글로리아-h4s
    @글로리아-h4s Год назад +3

    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Domichoi_journey
    @Domichoi_journe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신부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한번 뵙고싶습니다.

  • @김현동-z5w
    @김현동-z5w 3 года назад +6

    오늘도 신부님의 강의 열심히 들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Frias-z1b
    @Frias-z1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자신은 가톨릭 신자이지만 정교회에 대해 많은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그리스 Xanthi에 있는 정교회 성당을 방문했을때 제가 가톨릭 신자라고 하자 따뜻하게 안아주셨던 정교회 신부님.. 이스탄불 탁심광장에 있는 Hagia Triada 성당 미사를 구경했을때 참석한 신자가 단 1명밖에 없어서 이것이 예전에 찬란했던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현실이구나 하고 슬퍼했던 기억... 동로마 제국의 멸망과 함께 상당수의 정교회 지역이 이슬람화 되어 현재의 서방교회와 위상이 많이 차이가 나게되어 저 개인적으로는 동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 교회 차원에서는 제가 느꼈던 마음의 차원이 아닌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희정-d4v
    @장희정-d4v 3 года назад +3

    루나~~^^
    어서 회복되세요~^^♥️
    차르가 카이사르
    성 베드로가 상트 페테르~
    넘 넘 넘 재밋네요

  • @안젤라-n3n
    @안젤라-n3n 2 года назад +2

    찬미예수님 ♥♥

  • @user-yeonheemonica
    @user-yeonheemonic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부님 감사합니다 ❤

  • @김비비안나-j6y
    @김비비안나-j6y 3 года назад +5

    십자군4차의 행동은 리해가안되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꾸준히 동서화합의길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하시니 기쁨니다.

  • @SK-fr8fz
    @SK-fr8fz 3 года назад +4

    동서교회의 분열과 오늘날의 화합 일치의 노력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나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 @미카엘라-k5k
    @미카엘라-k5k 11 дней назад

    🙏🙏🙏💕💕💞

  • @maria-7475
    @maria-7475 3 года назад +4

    + 찬미예수님
    신부님 조카 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appy_days-g5s
    @Happy_days-g5s 3 года назад +4

    추수감사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조카 루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 @안웅-l9j
    @안웅-l9j 3 года назад +5

    루나의 빠른회복을 기도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위일체에 대해서 갈급하는 마음이 있고, 더 나은 영성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삼위하느님을 잘 이해한다는 마음이 강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정치적으로 구분짓는 방법보다 더 제게 중요한 것은,
    성령께서 성부로 부터 인지, 성부와 성자로부터 인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긍정적으로 두 견해를 변호하듯 수용하는것도 가능은 합니다.
    해석에 따라 분명 장점이 있으리라 여겨지지만,
    신앙의 주체인 저 자신에게는 신앙양심에 거리낌없는 입장이 있어야만 할것 같아서요.
    (필리오케의 정치적 개연성(이익)은 배제하고 말씀드리는 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묵상으로는,
    필리오케를 제외한 특징은, 성부와 성자의 동등함을 강조하기보다는 성부의 근원에 초점이 놓여있는것 같습니다.
    성령의 발출의 근원을 성부께 강조하는 것이 되고 그러함으로 성령의 고유성이 또한 확립되는것 같습니다.
    성령의 고유한 은사(사역)에 강조점이 고백되는 것 같습니다.
    필리오케 삽입 특징은,
    성부의 근원을 강조하기 보다, 성부와 성자의 연합(교통)을 통해 발출됨을 강조해서 성령의 사역을 설명하려는데 초점이 놓여있는것 같습니다.
    그러함과 동시에 성부와 성자의 동등성이 더욱 부각되는 것 같구요. (물론 삼위는 동등합니다)
    신조를 만들 당시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싶은 마음입니다만, 추론하기에 신조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것인가에 대한 저의 답은 단순합니다.
    삼위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세 위격은 하나이다. 라는 명확한 선을 긋고자 하는 취지 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필리오케문제의 우선순위가
    동등성 vs 고유성 인지 가려내는 우선인것 같기도 합니다.
    저라면 동등성의 완벽한 밸런스에 강조하기보다, 삼위의 고유성을 더 드러내려고 했을것 같습니다.
    필리오케 삽입을 통해서 새로운 프레임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문제삼으면 문제가 된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필리오케 삽입으로 생겨난 상황은 양면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보면 더욱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구요.
    필리오케논쟁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어야하는 것일까요? 적어도 저에게는 그에 대한 답이 필요한데 참 어렵습니다.
    너무 두서없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drchoys
    @drchoys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은 개인피정 중이실텐데 마음도 ❤️ 도 잊고 재충전 만땅하세요~

  • @gakim55
    @gakim55 3 года назад +3

    루나.
    빠른 회복 🙏🏼🙏🏼🙏🏼

  • @danielhshan8516
    @danielhshan8516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johannezoh9437
    @johannezoh9437 3 года назад +3

    분열이란 말을 생각해 보면
    나와 너 아주 가까운 사이에도 있고
    민족과 민족간 사이에도 있고
    나라와 나라 사이에도 있는
    참 골치아픈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을
    떠올려보곤 위안을 가져봅니다.
    꼴찌가 되려는 자가 첫째가 되는
    물러서는 지혜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세상 어느 곳의 분열과 균열도 꿰매질 수 있을겁니다.
    지금 쯤 루나는 아픈 시간을 용감히 넘기고
    건강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길 바래요.

  • @정말지금이라도
    @정말지금이라도 2 года назад +3

    루나는 다 나았겠네요~

  • @johannezoh9437
    @johannezoh9437 3 года назад +4

    성호를 그을때
    저희는 왼 쪽 그리고 오른 쪽으로 긋는데
    동방 정교회는 오른 쪽 먼저 그리고 왼 쪽으로 긋지요?
    차이점을 어떻게 이해하면 됩니까?

    • @pilkoohwang
      @pilkoohwang  3 года назад +3

      동서양의 단순한 문화적인 차이일 뿐 어떤 대단한 신학적인 혹은 교리적인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말 어순에 동사가 뒤로 가는 반면, 영어 문법에서는 앞에 둔다던지, 글을 읽고 쓰는 방향도, 대부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지만, 과거에 우리도 그랬듯, 어느 문화권에서는 그 반대 방향인 것과 비슷한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는 로마 가톨릭 전례를 충실히 따릅니다. 하지만, 십자성호 긋는 순서를 반대로 한다고 해서 하느님이 노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johannezoh9437
      @johannezoh9437 3 года назад +1

      로마 카톨릭 전례를 따르는 방식의 일환으로 잘 이해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있는데,
      어떤 미쿡 신부님께서는 성찬 전례 때 성체를 왼손으로 잡으시고
      들어 올리셨어요. 왼손잡이이신 것 같아요.
      그럼 저희 신자들이 왼손잡이일 경우
      성체를 모실 때 왼 손을 오른 손 밑에 받히고
      왼 손으로 성체를 잡고 모시는 것도 허용이 될까요?

    • @pilkoohwang
      @pilkoohwang  3 года назад +4

      @@johannezoh9437 전통적으로 항상 오른쪽이 왼쪽을 우선합니다. 하느님 현존 앞에 경배 행위인 genuflect 라는 무릎 꿇는 동작도 오른쪽 무릎을 땅에 닿게 하고, 합장할 때도 오른 엄지가 왼 엄지 위에 올라가게 하고, 성호도 오른손으로 긋고, 사제의 강복도 오른손으로 하고, 성체도 오른손으로 집어 모십니다. 왼손잡이라는 개인의 선호도 혹은 습관이나 '문화'라고 부르는 일부에서만 통용되며 언제든 변질될 수 있는 쪽보다는, 오랜 시간 지켜온 전통 그리고 중요한 의미를 가진 상징으로서 오른쪽(혹은 옳은 쪽 - right side)을 쓰는 것이 합당합니다.
      몰라서 왼손을 쓰고 있는 것이라면, 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고, 알면서 왼쪽을 고집한다면, 전통을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교회가 공식적으로 나서서 엄격하게 금지하고 허용하고 할 무거운 문제는 아닙니다. 이보다 먼저 중요하게 가르쳐야 할 것들이 수도 없이 많으니까요.

    • @johannezoh9437
      @johannezoh9437 3 года назад +2

      배웠으니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잘!
      오른 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경배하고
      오른 손 엄지가 왼 손 엄지위에 올라가게 합장하여
      마음을 모아 하느님께 영광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dawngim
      @dawng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교회가 오른쪽으로 먼저 성호를
      긋는 것은 항상 오른쪽이 왼쪽을 우선한다는 신부님 말씀과 일치합니다. 엄지 검지 중지를
      모아서(삼위일체를 뜻함) 성부 하느님 이후 오른쪽 부터 긋는 것은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시는 성자 하느님과,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때 주님 오른편에서 회계하고 가장 먼저 하늘나라에 들어갔던 도둑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성호를 그으면서 저 역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하루 어느때나 성호를 그을 수 있는데 특히 ‘예수기도’를 드릴때도 주 예수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기도하려고 노력합니다. 마지막의 성호는 성령 하느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순서가 삼위일체 하느님의 위격의 차별이나 서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june_joy
    @june_joy 3 месяца назад

    귀일카톨릭 말고, 오리엔트 독립정교회는 설명해주시는 강의 없나요? 있다면 혹시 몇강인가요. 비칼케톤 어쩌고 하던데 거기도 그리스정교회처럼 자매교회로 생각하는지...
    정교회는 자매교회고,
    개신교는 갈라진 형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