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pdtMNbe2HLE/видео.html =================== 삼프로TV에서 이번 설 연휴에 “미국 파이낸스 앤 칼리지 투어”를 진행합니다. 미국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모건스탠리, 톰 리 등 월스트리트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하는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고요. 뉴욕증권거래소를 방문해서 김프로님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요, 하버드 대학교, MIT를 방문해서 현직 교수들로부터 직접 미국 정치, 경제 상황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apps.3protv.com/lecture/view/466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진출하면 영어는 약간 필요하지만 수학은 천하에 쓸데가 없고 학교 때 수학 공부한다고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대 반전이 일어나네요 그 어려운 미적분. 통계. 확율. 기울기. 삼각함수. 로그. 자연수. 파이 3.14 등등이 세상을 바꾸는 귀한 학문이네요
문제풀이식 수학은 수능 순위 정하는데만 쓰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수학이 아니고 수식을 푸는 방식을 배우는 겁니다. 기계에 불과하죠. 미국에서 초등때부터 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결국에는 진짜 수학을 잘 하는것을 수학전공을 하면서 체험을 하였습니다.
최근 시청한 유튜브 중 최고입니다. 모든 국민이 이 격동하는 2025년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꼭 시청해야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공대이기 때문에 실리가 느껴지고, 수학 가르칠때 계산하는 방법만 가르쳤는데, 스토리를 이해야 한다는 교수님 말씀에 뒤통수 맞았습니다. 수학과 AI를 연계한 유튜브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두번째 봅니다. 교수님과 언더스탠딩 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수학에 대한 정의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수학 풀기를 많이 해 봤으니까 제대로 가르쳐 준다면 다음단계인 problem solving 질문과 해답으로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변호사는 한국 노동시장에 묶이지만 수학과 통계를 하면 외국으로 시장이 넓어 집니다.
김정호교수님, 은퇴할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당장 카이스트 예산으로 새로운 수학 교재 개발에 착수해주세요. 그리고, 초등학교때 아이큐 검사를 해서 125이상 되는 아이는 어려서부터 영재 학교로 모아서 가르치도록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멘사 멤버가 방송인, 연예인으로 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첫눈에 손정의 섭외한 줄 알고 깜놀했는데 들어보니 손정의와 같은 통찰력에 더 깜놀 수학이 공식이고 문제 해결 능력은 문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수, 간단한 소금물의 비율을 구하는 문제나 주머니에 빨간공 파란공 문제만 봐도 수학 이전에 이게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정확한 문제 정의가 중요함 어떤 상황이고 주어가 무엇이고 묻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말로 기술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그 다음 공식이 나옴
대학과정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특히 대학 입시에 AI 과목을 빠르게 집어넣어 교육해야되지 이 빠른 세상에 언제 대학에서 기초를 배우느라 시간을 허비해버리면.... 그러니 대학졸업하면 모두 실업자 신세가 되는 현실 대학과정은 중고등학교때 공부한 AI지식을 어떤 산업 어떤 분야에 응용해서 결과물을 가지고 그 분야 회사 면접에 응해야 되지 않을까요
1. AI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몇몇 수학이 필수겠지만 충분조건은 아니죠. 수학도 필요하지만, 컴퓨터, 물리, 화학, 생물, 공학등 여러 기반지식이 필요합니다. 2024년 노벨물리학상에 왜 AI 개척자들이 상을 받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0.1%의 AI 개발 전문가와, AI 응용 또는 사용자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우리나라 고등학교 수업수준이 높지는 않습니다. 미국 일반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미적분학, 통계, 물리, 화학, 생물, 컴퓨터 사이언스(코딩)의 교과서 대부분이 대학교 1-2학년에서 배우는 교재입니다. 1000 페이지가 넘어가는 무거운 책입니다. 3. 문제 풀기는 이공계에서 매우 중요한 교육방법입니다. 왜 이공계 교과서의 각 챕터뒤에 연습문제가 그리 많을까요? 연습문제를 풀수 있어야 비로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quantumq3471 교수님이 이야기하는 수학은 이런 건 기본으로 포함하고 더 넓은 의미의 기초 수학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건 학교에서 암시만 되어있지 사실 암기과목이 되어서 가르침이 없는거에요. 지금 수학의 정석같은 교재가 2차대전 이전 일제시대 교재와 사실상 차이가 없다고 하잖아요. 답이 있는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zhdwnl 1. 넓은 의미의 기초수학은 뭐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물리를 하지만 학부때 수학과 과목 다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AI에 필요한 수학은 미적분학, 선형대수학, 확률론등입니다. 김교수님이 엔트로피를 이야기 했잖아요? 정확하게는 KL 발산이라고 하는 두개의 확률분포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에요. KL발산이 상대-엔트로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KL발산은 엄밀한 의미의 확률간 거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Wasserstein distance라고 하는 것을 쓰죠. 엔트로피라는 개념은 물리학과 정보이론에서 온 것이에요. 최근에 이미지 생성AI인 확산모형은 물리나 화학의 분자들의 브라운운동 개념에서 나온 겁니다. 그리고 AI자체가 뇌를 모방하려고 나온 것이죠. 2. 답이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공부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내려면, 연습 문제를 풀어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전통적인 트레이닝 과정입니다. 문제풀이 방식이 잘못되었다구요? 아닙니다. 문제풀이를 더 많이 해야되는 거죠. 그래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 수학 교과서 보면 최신 응용 예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quantumq3471 수학 잘 하시는 분이네요. 수학과 수업을 다 듣다뇨. 수학 천재 영재들이 풀던 문제는 정수론 같은 문제들. 누가 정수가 뭔지 모르나요. 그렇지만 iq테스트 같은 문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 이해는 쉬울지라도 문제 해결 기미조차 알아채기 힘듬. -- 아마 교수님이 이야기하는 수학 잘하는 친구들은 이런 친구들과 님과 같은 분들을 이야기하는걸겁니다. 나머지는 연습문제 잘 풀면 되요.
요러한 이야기만 들으면 다른 학문보다 공학만이 최고의가치를 지닌다라 표현하는것같다. 그리고 불안과 공포로 학생들을 몰아넣듯 그러한 심리를 잘반영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에 앞만보며 집중하며 살기도힘들다. /가장 최고의학문은 자신을 믿고 자신을 배우며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는것이다.
부모가 원하는 직업을 애들이 고르게 하기 위해 너 이거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하면서 공포 교육 시키니까 이건 예견된 일임 미래 어떤 일을 하든 주체적으로 니가 몰입하고 몇 십년을 해도 견딜 수 있는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거 그러면서 좋아하는거 찾아보자 이런 방식으로 많이 큰 나라를 어떻게 이김 가짜 모범생으로들 컸는데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의 저자 김현근은 학국영재학교 수석, 프린스턴대학 상위5%성적 졸업 하지만 이후 서울대의전원가서 미용의사함 이런 사람이 이공계에서 대한민국에 무언가를 해주길 바라는데 현실은 의사 결국은 대우에요 대우 의사만큼 한국에서 이공계로 잘하면 돈벌수 있다 아니 그 이상으로 벌수 있다 그런게 없는데 당연히 안되죠
사람들의 선택이라고 방관하기엔 그결과가 .. 저성장시기에 산업에서 없는 이윤을 억지로 직원들에게 줄수는 없지 않은가?조기퇴직 ,이런 판국에 의대만 수십년 정원동결 탓에 타 직업과 비교불가 수준의 고소득을 올리니 뛰어난 인재들이 전부 성적순으로 몰리는 겁니다.국가적 입장에서 방관을 하면 안됩니다.의사고 머고 뛰어난 인재들이 산업 각분야에 뛰어들어 국가 경쟁력을 키워야 국가가 부유해지는데 이건 머 성적순으로 피부 미용사로.... 무슨 미래를??미용사들이 국민들 먹거리를 창출해줄 수있나?
@@반사다 굉장히 위험한 공산주의적 발상같은데....의사가 된다고 다 고연봉이 아닙니다. 의사도 실력이 좋아야 잘 벌죠. 피부과든 치과든 성형외과든..... 한국의 이공계의 소득이 적은 이유는 이공계가 발전할 소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산업이 커야 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내수가 적어서 내부적으로는 한계가 있고, 수출하려면 인력을 짜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요. 원료를 비싸게 들여와서 열심히 만들어서 미국 유럽보다 훨씬 싸게 팔죠. 순수익이 적으니까 이공계에 줄 수 있는 인건비가 줄어드는 겁니다. 의사의 수입 구조를 바꾸어도, 이런 산업구조에서는... 국내에서 잘 성장한 인재들이 다 미국으로 유출될 겁니다. 결론은 미국처럼 창업이나 과학발전분야 쪽은 최대한 법인세를 없애주고 기업이 R&D에 투자하도록 정부가 유도해야 합니다. 물론 정부도 보조해 줘야 하구요.
스티브잡스형이 그립습니다. 그모든지식을 이해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지요. 솔찍히 지금은 젠슨황의시대에살고있지만 잡스형때는 그냥 황회장이었음. 말그대로 잡스형은 신이였음. 네이버는 h100이 2200대있지만 개발용목적이고 서비스화하려면 10만대 20만대 가있어야하는데 20만대 가격이 네이버 시총임.. 말그대로 국내에서 ai서비스를 할수있는 회사는없다고봐도 무방하죠.
문제는 주담대 레버리지야 비겁한 윤석열 버틸수록 나쁜 국가경제 아파트는 확대 재생산 할 경제재가 아니다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없어 과잉투자는 국가경제를 망가뜨린다 아파트는 단열 방음 환기 유틸리티가 잘 작동하는 견고한 구조체에 보편적 주거공간으로 안식의 보금자리(niche)에 만족해야 한다 그런데 주택보급율이 100% 초과한 한국을 가계부채의 빚쟁이로 만드는 정부와 금융권이 국정 농단의 장본인이다 그들은 DSR을 전가의 보도로 삼아 신혼부부 신생아를 명분 삼아 정책자금으로 다주택 보유자와 건설업자 금융권에 폭리를 몰빵하는 돈 놀이를 했다 엥겔지수에 주거비가 목이 차면 국민이 삶이 위축될 뿐만 아니라 3포 상태의 젊은이가 출산율 최저로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순을 잘라왔다 평당 가격 1천만원 이상은 죄다 부동산 버블이다 하드라도 과언은 아닌데 평당 1억 원은 망국적 주택가격이다 젊은이를 좌절 시키고 국민의 삶을 위축시키는 부동산공화국 대한민국 이를 조장한 기재부 국토부 금융권은 국가채무로 인해 환율의 급등을 자초하고 있어 국민경제의 위축과 한국의 자산가치를 추락시킨 잘못된 정책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주택공급사업은 멸실주택수에 +3%에 국한하고 주택가격은 주담대 대출 레버리지로 안정시켜야 한다 잃어버린 일본의 30년을 타산지석 삼아야 한다
2부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pdtMNbe2HLE/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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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에서 이번 설 연휴에
“미국 파이낸스 앤 칼리지 투어”를 진행합니다.
미국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모건스탠리, 톰 리 등
월스트리트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하는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고요.
뉴욕증권거래소를 방문해서 김프로님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요,
하버드 대학교, MIT를 방문해서
현직 교수들로부터 직접 미국 정치, 경제 상황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apps.3protv.com/lecture/view/466
@@understanding.ㅡㅇ.
두루뭉슬하게 말씀하시지 않고, 후두려 말씀하시지도 않고, 수학적 사고가 잘 되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셔서 더 믿음이 갑니다.괜한 희망고문보다 훨씬 솔직하시고 좋습니다.
아 수학적 지식이 멊는데 ㅠ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진출하면
영어는 약간 필요하지만
수학은 천하에 쓸데가 없고
학교 때 수학 공부한다고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대 반전이 일어나네요
그 어려운 미적분. 통계. 확율. 기울기. 삼각함수. 로그. 자연수. 파이 3.14
등등이 세상을 바꾸는 귀한 학문이네요
근래들어 가장 유익하고 가장 공감되는 주제네요. 혼인율도 올랴주시고 참스승이십니다.
수학도 언어임 모든 물리현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언어..
그것도 규칙탓임 더 공부하다보면 수학은 모든 규칙에 대한 결과임. 언어또한 이 규칙을 갖고 결과가 나옴.
어디서 주워 들은 말 우주의 언어는 수학이다 라는
수학 못하고 문돌이 출신에 글쓰는 걸로 20년째 먹고 살지만 수학이이야말로 멋진 학문
언더스텐딩 방송
정말 정말 멋진 방송입니다
이분이 정확히 알고 있네요,,,
수학인재을 중점적으로 키워야합니다,
이공계인재들 키우고 나머지중 일부를 의대로 보내야 나라가 삽니다.
이프로님 없으면 이 채널은 ebs다큐멘터리다.
이프로 그가 있기에 미세한 차이로 다큐가 안되는거다.
그의 외줄 타는 듯한 입담은 미쳤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맞아요 무조건 ㅎㅎㅎ
이건 인정
와 이번강의 감동입니다. 김정호 교수님 몹시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분 모셔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정말 우리의 자녀가 인재가 될려면 영어도 필요하지만 수학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등 배워야될게 많네요..앞으로도 자주 나와주세요~
우리나라에 이런분이 한 1000명만 있어도....미래 걱정을 안 할텐데.....참으로 멋진 분입니다.
정말 전문가가 얘기해주시네요 맨날 기업분석하는 기자,트레이더 데리고 얘기하는거 보다 AI 분야를 연구하고 본질적으로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아는 카이스트 교수님을 모셔서 설명하니 이해가 잘되네요
저번 영상을 보고 공학의 미래를 2회독이나 했습니다. 교수님 국민들이 수학, 공학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공부 다시해서 카이스트대학 입학해서 교수님 수업을 듣고 싶을 정도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물리학과 나와서 지금은 회로설계로 다른일을 하지만 수학 능력이 중요하다는것 정말 공감합니다. 물리현상을 수학이라는 언어로 풀다보니 그럴수밖에 없기도 한것 같고요.
배우면 되지 ㅋㅋ 수학을 하든 뭘 하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되지... ㅋㅋ
문제풀이식 수학은 수능 순위 정하는데만 쓰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수학이 아니고 수식을 푸는 방식을 배우는 겁니다. 기계에 불과하죠.
미국에서 초등때부터 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결국에는 진짜 수학을 잘 하는것을 수학전공을 하면서 체험을 하였습니다.
최근 시청한 유튜브 중 최고입니다.
모든 국민이 이 격동하는 2025년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꼭 시청해야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공대이기 때문에 실리가 느껴지고, 수학 가르칠때 계산하는 방법만 가르쳤는데, 스토리를 이해야 한다는 교수님 말씀에 뒤통수 맞았습니다.
수학과 AI를 연계한 유튜브 기대하겠습니다👍
경제학자나 과학자가 정권을 잡아야 나라가 살것 같네요. 맨날 법만 외우고 범죄자만 잡던 판검사가 정치를 하니 나라가 어려워지는가 봅니다.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겠어요.
진짜 좋은 내용이다. 어른을 위한 수학 렉쳐 열어주세요!!! 저도 dive하고 싶네요
저도 두번째 봅니다.
교수님과 언더스탠딩 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수학에 대한 정의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수학 풀기를 많이 해 봤으니까 제대로 가르쳐 준다면 다음단계인 problem solving 질문과 해답으로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변호사는 한국 노동시장에 묶이지만 수학과 통계를 하면 외국으로 시장이 넓어 집니다.
2번째 듣습니다.계속 들어야할것 같습니다.
안승찬님 엄청 좋아함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프로님 언더스텐딩
유튜브채널중 최고입니다
👍
참 훌륭한 교수님이시네요. 철학도 통찰력도 있으시고 대학 총장님 되셔야 할분이시네요.
말씀하신 사고 ㆍ토론을 기반으로 한
수학유튜브. 하신다면
미리 독자로 신청하겠습니다
삼각함수가 아름다운 수학이라니 ! ! !
54년생 은퇴한 할머니인데
시간여유가 생기니
배우는게 참 즐겁습니다
공감하는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하시네요.
이 세상은 모두 수학으로 이루어져있다. 우주, 자연, 인간, 사회, 인간의 몸, 마음 심리, 따지고 궁극으로 들어가보면 결국 모든게 다 수학이다.
수학으로 설명안되는게 더 많아
수학은 우주, 자연과 소통하는 외국어다
세계 어떤나라 언어보다 스케일이 큰 외국어
지구랑 소통하는 언어, 달과 소통하는 언어, 꿀벌과 소통하는 언어...
김정호교수님, 은퇴할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당장 카이스트 예산으로 새로운 수학 교재 개발에 착수해주세요.
그리고, 초등학교때 아이큐 검사를 해서 125이상 되는 아이는 어려서부터 영재 학교로 모아서 가르치도록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멘사 멤버가 방송인, 연예인으로 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가장 큰일 하셨습니다! 😂
대한민국 전국민이 들어야할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수학의 큰재능은 없는데요
흐음 이제 배달쪽에 들어가서 배달기술을 갈고 닦아보겠습니다.. 🥹🥹
결국 수학이 답이네요. 저도 고체물리 양자 역학 공부했고 반도체로 밥벌어 먹고 사는데 양자 중첩 얽힘 으로 계산하는 원리를 이해하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아직도 모름.
다행이네요 오토바이 타고 있습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연애를 잘해야하다니.. 제가 수학을 못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50대 후반인 나는 10번쯤 들어도 멋진강의다.
카이스트 교수님 강의를 이렇게 공짜로 듣는다는건
행운이다.
최고다.
인생 공부까지 ㄷㄷ 대단 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첫눈에 손정의 섭외한 줄 알고 깜놀했는데 들어보니 손정의와 같은 통찰력에 더 깜놀
수학이 공식이고 문제 해결 능력은 문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수, 간단한 소금물의 비율을 구하는 문제나 주머니에 빨간공 파란공 문제만 봐도 수학 이전에 이게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정확한 문제 정의가 중요함
어떤 상황이고 주어가 무엇이고 묻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말로 기술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그 다음 공식이 나옴
교수님 유투버 꼭 하셔요 구독예약입니다
1분 1초가 아까운세상인데. 지금 당장 어린이 수학 강의 하셔야겠어요.
수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질을 배우지않고 문제풀이기계가 되는 현 교육시스템을 뜯어고쳐야 되네요. 교수님같은분이 이끌어주셔야 나라의 미래가 밝을거같습니다. 꼭 강의 부탁드려요
훌륭하십니다요
이런 분이 진실한 사회의 리더이자 지식인, 더 많이 많이 듣고 싶네요. 고정 코너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은퇴가 얼마 안 남으신 것 같은데,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이 바뀔 수 있도록 결혼 포함, 미래의 진로지도를 위해서 계몽 강좌를 해주시기를.
10:25 진정한 이 시대의 참스승이십니다.
언더스탠딩 새해에도 화이팅!🎉
나는 대학 수학(대학 미적분, 선형대수 등)에서 한계를 느꼈지만, 요즘 고등학교 때 미적분, 행렬, 확률을 안가르키면 도대체 대학에서 뭘 배우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조금이라도 이학분야에 조금이라도 관련있다면(인문 경제 사회도 다 관련 있음)
너무 공감하는데 1분에 두개씩 문제풀이를 못하면 AI를 잘할 학생도 대학 입학이 어려울테니 참 현실은 너무 머네요 ㅠ
올해 입학하는 고등1학년 수학에 행렬 들어갑니다. 얕게 다루겠지만 그나마 다행이네요.
수학 수업안해도 된다던 일부 교육자들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나라의 미래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교수님 👍👍👍👍👍❤❤❤❤
수학 진짜 무시하면 안 됨
엑셀도 코딩도 수학 잘해야
함. 국영수가 괜히 국영수가 아님
코딩은 그런데 엑셀에도 수학 잘할필요까지 있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누가 무시함? 능력이 안돼서 잘 못할 뿐이죠..
❤ 교육사회시스템이 변경해야하는것에 격하게 동의
직관적으로
이번 회차는 집중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공계 인재 확보에 골든타임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 향후 5년간 1만명의 이공계 인재를 추가로 의대로 보내야 된다고 하는 국민들이 사는 나라에서 무슨 AI, 반도체 발전을 이야기 하나요? 나라 발전보다 시기하는 대상 조지기가 더 중요하다는 나라인데
인재를 키워야 하는데 교육은 꺼꾸로 가고 있으니.... 수학교과서에서 행렬을 가르치지않고! 이제는 미적분도 수능에서 안보고, 공통수학만 열심히 공부시키는 퇴행적 교육이라ㅠㅠ
올해부터 바뀐 교육과정에 고1수학 행렬 다시 들어갑니다.
은퇴 후 하실게 아니라 지금 개설해주시거나
후배에게 권해주세요~~^^
30:07 교수님 인성
정량평가가 문제네요. 공평함을 중시하다보니,,평가자가 욕먿기 싫다보니 정성평가는 기피하죠
정성평가는 더 문제임. 학종 봐바
잘키운 인재 해외로 나가고 국내에서 수용할 여건 안되는데 미래가 있겠어요
스티브잡 도 기본 컴퓨터 지식만 가지고 있었고 혁식적인 아이디어와 세일즈맨 노하우로
투자자 모집하고 스마트폰 매켄토시 컴을 발전한 대단한 인물!!
자연과 그 에너지를 풀어내는 것은 국어와 수학을 동시에 하는것 입니다.이보다 더 재미난게 있을까요?
옳소
지금이라도 수학공부 해야하나😢
수학적 사고를 하라고 하잖아 대놓고 단순 무식하게 수학 공부해야 하나 이지랄 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을 해주는데
@@금은성-m1i농담을 진심으로 받아 치는 걸 경계하라고도 하는것••
@@narodo_ro 오케이 접수
맞아여~넘 적절한 질문들이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줍니당
수학인재의 유전자를 보존하려는 노력!
진짜 진지한 얼굴로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나 했더니, "수학 천재인 학생을 내가 결혼을 시켰다. 수학보다 결혼이 더 중요하니까."ㅋㅋㅋ
한국은 다양성 인정은 불가능하죠 나와 생각이 다름 처단대상으로 생각하는 사회
사회자 진행매끄럽게 넘어가도록 유도해주심 좋겟어요
대학과정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특히 대학 입시에 AI
과목을 빠르게 집어넣어 교육해야되지
이 빠른 세상에 언제 대학에서 기초를 배우느라 시간을 허비해버리면....
그러니 대학졸업하면 모두 실업자 신세가 되는 현실
대학과정은 중고등학교때 공부한 AI지식을 어떤 산업 어떤 분야에 응용해서 결과물을 가지고 그 분야 회사 면접에 응해야 되지 않을까요
1. AI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몇몇 수학이 필수겠지만 충분조건은 아니죠. 수학도 필요하지만, 컴퓨터, 물리, 화학, 생물, 공학등 여러 기반지식이 필요합니다. 2024년 노벨물리학상에 왜 AI 개척자들이 상을 받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0.1%의 AI 개발 전문가와, AI 응용 또는 사용자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우리나라 고등학교 수업수준이 높지는 않습니다. 미국 일반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미적분학, 통계, 물리, 화학, 생물, 컴퓨터 사이언스(코딩)의 교과서 대부분이 대학교 1-2학년에서 배우는 교재입니다. 1000 페이지가 넘어가는 무거운 책입니다.
3. 문제 풀기는 이공계에서 매우 중요한 교육방법입니다. 왜 이공계 교과서의 각 챕터뒤에 연습문제가 그리 많을까요? 연습문제를 풀수 있어야 비로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quantumq3471 교수님이 이야기하는 수학은 이런 건 기본으로 포함하고 더 넓은 의미의 기초 수학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건 학교에서 암시만 되어있지 사실 암기과목이 되어서 가르침이 없는거에요. 지금 수학의 정석같은 교재가 2차대전 이전 일제시대 교재와 사실상 차이가 없다고 하잖아요. 답이 있는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zhdwnl 1. 넓은 의미의 기초수학은 뭐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물리를 하지만 학부때 수학과 과목 다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AI에 필요한 수학은 미적분학, 선형대수학, 확률론등입니다. 김교수님이 엔트로피를 이야기 했잖아요? 정확하게는 KL 발산이라고 하는 두개의 확률분포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에요. KL발산이 상대-엔트로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KL발산은 엄밀한 의미의 확률간 거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Wasserstein distance라고 하는 것을 쓰죠. 엔트로피라는 개념은 물리학과 정보이론에서 온 것이에요. 최근에 이미지 생성AI인 확산모형은 물리나 화학의 분자들의 브라운운동 개념에서 나온 겁니다. 그리고 AI자체가 뇌를 모방하려고 나온 것이죠.
2. 답이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공부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내려면, 연습 문제를 풀어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전통적인 트레이닝 과정입니다. 문제풀이 방식이 잘못되었다구요? 아닙니다. 문제풀이를 더 많이 해야되는 거죠. 그래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 수학 교과서 보면 최신 응용 예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quantumq3471 수학 잘 하시는 분이네요. 수학과 수업을 다 듣다뇨. 수학 천재 영재들이 풀던 문제는 정수론 같은 문제들. 누가 정수가 뭔지 모르나요. 그렇지만 iq테스트 같은 문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 이해는 쉬울지라도 문제 해결 기미조차 알아채기 힘듬. -- 아마 교수님이 이야기하는 수학 잘하는 친구들은 이런 친구들과 님과 같은 분들을 이야기하는걸겁니다. 나머지는 연습문제 잘 풀면 되요.
미국식 토론 수업이 젠슨황 같은 인재를 키울 수 있다면 메타 시대에 답이 있겠네요.가상공간 미국학교가 전 세계를 상대로 입학생을 받을테니요.. 우리 교육계도 학생들을 뺏길 수 있단 위기의식을 가지고 변화를 시도했음 좋겠네요.
토론도 머리에 든게 있어야하는거임
인구 감소하는 한국이 살아남을려면 결국 IT쪽 인재를 길러내야 하는데
교수님 말씀들어봐도 수학이 매우 중요하다 하시고
근데 중고등 교육과정에서 수학은 축소 쪽으로 가고있으니 이거 완전 역행하고 있는거네??
사회적인 영재 트랙 안 탄 아들 키우는데 우리 아들은 코딩 도사입니다. 영어도 잘하구요. 꼭 교수님같은 인생의 은사를 대학교 가서 만나길 기도합니다^^
AI 시대의 인재 중 제일 중요한게 수학이라는데
삼프로 대단한게 일찌감치 깨봉수학 시리즈를 했었다는...
요러한 이야기만 들으면 다른 학문보다 공학만이 최고의가치를 지닌다라 표현하는것같다. 그리고 불안과 공포로 학생들을 몰아넣듯 그러한 심리를 잘반영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에 앞만보며 집중하며 살기도힘들다. /가장 최고의학문은 자신을 믿고 자신을 배우며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는것이다.
미래에서왓습니다 저 샘 말씀만 잘들으면 됩니다
서울대만 아니면 인재가 되어 졸업할꺼같다
정부 관리자는 서울대 뽑지 말아라 정말 짜증난다
한국은 기초는 글렀고 응용력에 강하니 AI최종응용분야 인재를 집중양성에 승부수 띄워야.
"김정호 교수님 버젼 수학의 정석"을 만들어 출판해 주세요.
부모가 원하는 직업을 애들이 고르게 하기 위해 너 이거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하면서 공포 교육 시키니까 이건 예견된 일임 미래 어떤 일을 하든 주체적으로 니가 몰입하고 몇 십년을 해도 견딜 수 있는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거 그러면서 좋아하는거 찾아보자 이런 방식으로 많이 큰 나라를 어떻게 이김 가짜 모범생으로들 컸는데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의 저자 김현근은
학국영재학교 수석, 프린스턴대학 상위5%성적 졸업
하지만 이후 서울대의전원가서 미용의사함
이런 사람이 이공계에서 대한민국에 무언가를 해주길 바라는데 현실은 의사
결국은 대우에요 대우 의사만큼 한국에서 이공계로 잘하면 돈벌수 있다 아니 그 이상으로 벌수 있다 그런게 없는데 당연히 안되죠
사람들의 선택이라고 방관하기엔 그결과가 .. 저성장시기에 산업에서 없는 이윤을 억지로 직원들에게 줄수는 없지 않은가?조기퇴직 ,이런 판국에 의대만 수십년 정원동결 탓에 타 직업과 비교불가 수준의 고소득을 올리니 뛰어난 인재들이 전부 성적순으로 몰리는 겁니다.국가적 입장에서 방관을 하면 안됩니다.의사고 머고 뛰어난 인재들이 산업 각분야에 뛰어들어 국가 경쟁력을 키워야 국가가 부유해지는데 이건 머 성적순으로 피부 미용사로.... 무슨 미래를??미용사들이 국민들 먹거리를 창출해줄 수있나?
대우를 비정상적인 의사를 기준으로 삼으면 곤란하죠 한국 의사는 소득 대비 미국의사들에게 비해 그리 낮지 않을 겁니다 어떤 분야는 더 높을지도....한마디로 의사들의 비정상적인 소득을 손봐야합니다. 의사만큼 타직종 소득을 올리는게 아니라.
@@반사다
굉장히 위험한 공산주의적 발상같은데....의사가 된다고 다 고연봉이 아닙니다. 의사도 실력이 좋아야 잘 벌죠. 피부과든 치과든 성형외과든.....
한국의 이공계의 소득이 적은 이유는 이공계가 발전할 소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산업이 커야 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내수가 적어서 내부적으로는 한계가 있고, 수출하려면 인력을 짜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요. 원료를 비싸게 들여와서 열심히 만들어서 미국 유럽보다 훨씬 싸게 팔죠. 순수익이 적으니까 이공계에 줄 수 있는 인건비가 줄어드는 겁니다.
의사의 수입 구조를 바꾸어도, 이런 산업구조에서는... 국내에서 잘 성장한 인재들이 다 미국으로 유출될 겁니다.
결론은 미국처럼 창업이나 과학발전분야 쪽은 최대한 법인세를 없애주고 기업이 R&D에 투자하도록 정부가 유도해야 합니다. 물론 정부도 보조해 줘야 하구요.
교수님 신뢰가 간다.. 손정의같음
수학 천재 영재들이 풀던 문제는 정수론 같은 문제들. 누가 정수가 뭔지 모르나. 그렇지만 iq테스트 같은 문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 이해는 쉬울지라도 문제 해결 기미조차 알아채기 힘듬.
이시점에서 엔비디아 5000시리즈 그래픽카드에 하이닉스 HBM납품 못했습니다.
수학,컴퓨터 쪽으로 진학했는데 성공할만한 능력이 안되면 어떡하나요😂
인공지능은 그냥 수학이다.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계속 공부하다 보면 욕심이 욕심을 낳고 배움이 배움을 낳고
호기심이 없는 사람은 공부도 못하는 사람
젠슨황과 머스크 는회사에서 사는사람
하지만 우리나라교육은 재미없어서 수학이든 모든 공부가 재미없음
현재 시스템에서
고등학교 때 수학 관심 가지면 시험 놓칩니다
올라가서 하세요 ㅋㅋ
수학 실력과 논리적 사고
사람은 언어로 존재하고, 수학은 언어임.
수학 못하는 직장인은 어떻게 하나요.....
뮤지컬배우가 꿈이라 수학과 안간다고 하네. 그래도 수학해야하나요?
스티브잡스형이 그립습니다.
그모든지식을 이해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지요.
솔찍히 지금은 젠슨황의시대에살고있지만
잡스형때는 그냥 황회장이었음.
말그대로 잡스형은 신이였음.
네이버는 h100이 2200대있지만
개발용목적이고
서비스화하려면 10만대 20만대 가있어야하는데
20만대 가격이 네이버 시총임..
말그대로 국내에서 ai서비스를 할수있는 회사는없다고봐도 무방하죠.
수학으로 표현한걸 보고싶네. 댓글부탁그려요
이영상 몆칠전에 본건데 왜 오늘 올라왔지?
문제는 주담대 레버리지야 비겁한 윤석열 버틸수록 나쁜 국가경제
아파트는 확대 재생산 할 경제재가 아니다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없어 과잉투자는 국가경제를 망가뜨린다
아파트는 단열 방음 환기 유틸리티가 잘 작동하는 견고한 구조체에
보편적 주거공간으로 안식의 보금자리(niche)에 만족해야 한다
그런데 주택보급율이 100% 초과한 한국을 가계부채의 빚쟁이로
만드는 정부와 금융권이 국정 농단의 장본인이다
그들은 DSR을 전가의 보도로 삼아 신혼부부 신생아를 명분 삼아
정책자금으로 다주택 보유자와 건설업자 금융권에 폭리를 몰빵하는 돈 놀이를 했다
엥겔지수에 주거비가 목이 차면 국민이 삶이 위축될 뿐만 아니라
3포 상태의 젊은이가 출산율 최저로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순을 잘라왔다
평당 가격 1천만원 이상은 죄다 부동산 버블이다 하드라도 과언은 아닌데
평당 1억 원은 망국적 주택가격이다
젊은이를 좌절 시키고 국민의 삶을 위축시키는 부동산공화국 대한민국
이를 조장한 기재부 국토부 금융권은 국가채무로 인해 환율의 급등을 자초하고 있어
국민경제의 위축과 한국의 자산가치를 추락시킨 잘못된 정책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주택공급사업은 멸실주택수에 +3%에 국한하고 주택가격은
주담대 대출 레버리지로 안정시켜야 한다
잃어버린 일본의 30년을 타산지석 삼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전문가의 개념과 대우가 너무 없음. 잘나면 적폐취급
개그보다 잼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