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 김진영 원장입니다 폐에 물이차는 현상은 그 원인 질환에 대한 교정이 우선이며 그와 동시에 약물치료로 물을 줄이는 방법을 보통 우선적으로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양이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위 영상과 같은 카테터를 넣어 배액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췌장암 말기로 복수가 많이 차서 거의 매일 복수제거를 하셔서 복수카테터를 삽입하게되셨습니다. 입원첫날 복수를 5리터 제거한 후 혈압저하로 승압제를 쓰고계십니다. 이런경우 매일 배액할 복수양을 조절해서 제거하는게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배액관이나 배액주머니에 잠금장치가 보이지 않아서 복수가 카테터를통해 나오는대로 모두 제거하는게 맞을지 문의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 김진영 원장입니다. 흉수나 복수를 단시간에 많은양을 배액하게 되면 급격한 혈압저하와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시간당 배액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배액술을 하게되면 카테터 끝에 ‘3 way stopcock’(이미지 참고 링크: images.app.goo.gl/RQ6K71CjAhAzLWB29) 라고 하는 일종의 개폐장치를 달게되는데 이를 조절하여 배액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해당 조치가 여의치 않으실 경우 내원해주시면 조치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원장입니다 irrigation은 약 3~5cc정도의 saline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며 saline push 전에 살짝 regurge 해서 저항없이 잘 나오는지도 확인하여 카테터 기능까지 체크해주면 가장 좋습니다 탁하지않고 맑은 액체 양상의 배액의 경우는 2~3일에 1회만으로도 충분하고 탁한 양상(turbid)의 배액의 경우는 1일 1회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제가 마른편에 많이 먹지도않았는데 배가 엄청 볼록 한데요 복수인걸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작년 호흡이 불편해 소화기내과에서 폐검사를 다 했는데 아무이상없다고 나와서 흉곽출구증후군 때문인줄 알았는데 검사는 안해봤지만 복수인걸 어찌저찌 알게되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이 증상이 있는지 1년이넘었는데 지금이라도 복수시술을 하면 호전이 되는지요...?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말씀주신 내용으로는 판단의 근거가 충분하지 않으나 우선은 복수가 생긴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 진단받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원인 질환을 알고 그것을 치료하면 복수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겠고 그 과정에서 복부팽만 증상이 너무 심해 배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배액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폐검사를 하셨다고 적어주셨는데 복수가 차는 원인을 찾기위해서는 소화기내과 진료 및 복부 에 대한 검사(초음파, CT 등)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흉수가 빠지지 않고 있고 그로 인한 호흡곤란 등의 불편함이 있다면 흉수배액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암 치료를 받으시는 만큼 담당 주치의와의 상의가 선행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술의 시행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흉수의 양, 격벽의 유무 등은 x ray, 초음파 등으로 평가 가능하오니 내원해주시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바와 같이 복수가 생겼을때 그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우선이며, 복수 자체를 줄이는 것에 있어서도 약물치료를 선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수가 많은 경우에는 보통 약물만으로는 완전히 조절할 수 없고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배액관을 삽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배액술 시술은 전신마취, 수면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환자의 연령과 관련한 제한점은 없습니다. 흉수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이 있으시고 약물치료로 흉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배액술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진영 원장님, 비소세포 폐암 4기 이고 환자가 현재 물이 차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바늘을 통해 물을 뺐는데 두 번째도 그렇고 세 번째도 계속 페에 물이 남아 있습니다. 물이 쫄쫄 나오다가 갑자기 멈춥니다. 영상에서는 아직 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환자가 몸을 흔들어 더 빼려고 했으나 안되었습니다. 왜 자녀 물을 더 빼지 못하는 걸까요? 첫 번째는 관을 통해서 물을 빼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현재는 60미리밖에 안 나옵니다. 관으로 물을 빼려고 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흉수에 대하여 첫 번째는 배액관을 이용하고 이후로 두 번째 세 번째에는 흉수천자를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흉수를 제거할지는 주치의 선생님의 판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주치의 선생님께 여쭤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말씀 주신 내용으로 추측하건데 첫 번째 배액관을 이용한 배액 후 흉수의 양이 많이 감소하여 그 이후로는 추가로 배액관을 삽입하기까지는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셨을 수 있겠습니다. 흉수천자는 바늘을 삽입하는 위치, 환자의 자세 등에 따라 배액 되는 양이 차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고 흉수천자의 특성상 완벽하게 흉수를 제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혈관통증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투석 중인 환자에서 흉수가 찬다면 일단 현재 투석이 잘되고 있는지 체크해보는것이 우선이며 투석효율이 잘 유지되고 있다면 흉수가 차는 다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흉수배액술은 물리적으로 흉수를 밖으로 빼주어 증상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결국 흉수가 차는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원인 질환인 폐렴치료가 우선이며 폐렴이 호전되면서 흉수도 줄어드는 것이 보통의 경과입니다. 그러나 폐렴 치료과정이 오래걸리고 그 사이 흉수로 인해 환자가 불편하다면 증상 완화 목적으로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입원해 계신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과 이 부분에 대해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본인이 의사소통과 거동이 가능하시면 배액술 시술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술 전에 시술관련 내용과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등에 대해 설명 듣고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의하셔야 시술 진행이 가능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배액관을 오래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발생하는 생명과 관련된 직접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가지고 있다보면 배액관이 들어간 부위 근처의 피부에 염증반응이 생겨 피부가 빨개지고 국소적 부종, 열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피부 염증이 치료되지 않고 심해지면 배액관을 타고 몸 안쪽으로 염증이 파급될 가능성은 있겠으나 매우 드문 경우에 해당합니다.
![건강검진에서 ‘심장에 물이 찼다’고 하면 이렇게 하세요 [닥터트루스] 슬기로운 심장생활 30](http://i.ytimg.com/vi/2YaT05WbOr0/mqdefault.jpg)
![건강검진에서 ‘심장에 물이 찼다’고 하면 이렇게 하세요 [닥터트루스] 슬기로운 심장생활 30](/img/tr.png)
수고만씁니당
두달째 폐에 물이차서
호전이 없습니당
걱정이 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당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 김진영 원장입니다
폐에 물이차는 현상은 그 원인 질환에 대한 교정이 우선이며 그와 동시에 약물치료로 물을 줄이는 방법을 보통 우선적으로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양이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위 영상과 같은 카테터를 넣어 배액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췌장암 말기로 복수가 많이 차서 거의 매일 복수제거를 하셔서 복수카테터를 삽입하게되셨습니다. 입원첫날 복수를 5리터 제거한 후 혈압저하로 승압제를 쓰고계십니다. 이런경우 매일 배액할 복수양을 조절해서 제거하는게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배액관이나 배액주머니에 잠금장치가 보이지 않아서 복수가 카테터를통해 나오는대로 모두 제거하는게 맞을지 문의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 김진영 원장입니다.
흉수나 복수를 단시간에 많은양을 배액하게 되면 급격한 혈압저하와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시간당 배액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배액술을 하게되면 카테터 끝에 ‘3 way stopcock’(이미지 참고 링크: images.app.goo.gl/RQ6K71CjAhAzLWB29) 라고 하는 일종의 개폐장치를 달게되는데 이를 조절하여 배액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해당 조치가 여의치 않으실 경우 내원해주시면 조치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의듣고 정말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궁금한것은 irrigation 할때 식염수 양은 얼마정도를 넣어야되며 넣고 빼고를 몇번정도 해야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원장입니다
irrigation은 약 3~5cc정도의 saline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며
saline push 전에 살짝 regurge 해서 저항없이 잘 나오는지도 확인하여 카테터 기능까지 체크해주면 가장 좋습니다
탁하지않고 맑은 액체 양상의 배액의 경우는 2~3일에 1회만으로도 충분하고 탁한 양상(turbid)의 배액의 경우는 1일 1회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제가 마른편에 많이 먹지도않았는데 배가 엄청 볼록 한데요 복수인걸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작년 호흡이 불편해 소화기내과에서 폐검사를 다 했는데 아무이상없다고 나와서 흉곽출구증후군 때문인줄 알았는데 검사는 안해봤지만 복수인걸 어찌저찌 알게되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이 증상이 있는지 1년이넘었는데 지금이라도 복수시술을 하면 호전이 되는지요...?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말씀주신 내용으로는 판단의 근거가 충분하지 않으나 우선은 복수가 생긴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 진단받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원인 질환을 알고 그것을 치료하면 복수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겠고 그 과정에서 복부팽만 증상이 너무 심해 배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배액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폐검사를 하셨다고 적어주셨는데 복수가 차는 원인을 찾기위해서는 소화기내과 진료 및 복부 에 대한 검사(초음파, CT 등)가 필요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비소세포암 폐암4기로 los1이란 유전자변이가 있어 젤코리로 표적항암을 하고 있는중인데 오른쪽폐에 흉수가 빠지지 않고 있어서 그런데 시술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흉수가 빠지지 않고 있고 그로 인한 호흡곤란 등의 불편함이 있다면 흉수배액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암 치료를 받으시는 만큼 담당 주치의와의 상의가 선행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술의 시행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흉수의 양, 격벽의 유무 등은 x ray, 초음파 등으로 평가 가능하오니 내원해주시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수경우.물빼는약물치료는않돼나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바와 같이 복수가 생겼을때 그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우선이며, 복수 자체를 줄이는 것에 있어서도 약물치료를 선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수가 많은 경우에는 보통 약물만으로는 완전히 조절할 수 없고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배액관을 삽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어머니 92세인데요 폐에 물이 찾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머니 연세에 치료가능할가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배액술 시술은 전신마취, 수면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환자의 연령과 관련한 제한점은 없습니다.
흉수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이 있으시고 약물치료로 흉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배액술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진영 원장님, 비소세포 폐암 4기 이고 환자가 현재 물이 차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바늘을 통해 물을 뺐는데 두 번째도 그렇고 세 번째도 계속 페에 물이 남아 있습니다. 물이 쫄쫄 나오다가 갑자기 멈춥니다. 영상에서는 아직 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환자가 몸을 흔들어 더 빼려고 했으나 안되었습니다. 왜 자녀 물을 더 빼지 못하는 걸까요? 첫 번째는 관을 통해서 물을 빼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현재는 60미리밖에 안 나옵니다. 관으로 물을 빼려고 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흉수에 대하여 첫 번째는 배액관을 이용하고
이후로 두 번째 세 번째에는 흉수천자를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흉수를 제거할지는 주치의 선생님의 판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주치의 선생님께 여쭤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말씀 주신 내용으로 추측하건데 첫 번째 배액관을 이용한 배액 후 흉수의 양이 많이 감소하여 그 이후로는 추가로 배액관을 삽입하기까지는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셨을 수 있겠습니다.
흉수천자는 바늘을 삽입하는 위치, 환자의 자세 등에 따라 배액 되는 양이 차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고 흉수천자의 특성상 완벽하게 흉수를 제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투석중이신데 투석후에도 폐에 물이 차서 숨쉬는걸 힘들어 하시는데 배액술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혈관통증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투석 중인 환자에서 흉수가 찬다면 일단 현재 투석이 잘되고 있는지 체크해보는것이 우선이며 투석효율이 잘 유지되고 있다면 흉수가 차는 다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흉수배액술은 물리적으로 흉수를 밖으로 빼주어 증상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결국 흉수가 차는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엄마께서 요양병원입원중 코로나감염되었는데 폐렴까지와서 폐에물이찼다고 하셨는데 현재 항생제치료만 받고있습니다. 경피적배액관시술로 폐에 물을 빼야하나요? 아님 흡수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원인 질환인 폐렴치료가 우선이며 폐렴이 호전되면서 흉수도 줄어드는 것이 보통의 경과입니다.
그러나 폐렴 치료과정이 오래걸리고 그 사이 흉수로 인해 환자가 불편하다면 증상 완화 목적으로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입원해 계신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과 이 부분에 대해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환자혼자입원하여 치료받을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본인이 의사소통과 거동이 가능하시면 배액술 시술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술 전에 시술관련 내용과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등에 대해 설명 듣고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의하셔야 시술 진행이 가능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화번알려줘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면 상담부서와 전화 연결이 가능합니다.
김진영 원장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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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038-2530(내선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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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f.seoulsun.co.kr/index
오랜도만배애콴을달고있어도생명에는지장업나요
안녕하세요 통증의 근본을 치료하는 서울선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진영 원장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김진영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선정형외과 투석혈관클리닉 김진영 원장입니다.
배액관을 오래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발생하는 생명과 관련된 직접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가지고 있다보면 배액관이 들어간 부위 근처의 피부에 염증반응이 생겨 피부가 빨개지고 국소적 부종, 열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피부 염증이 치료되지 않고 심해지면 배액관을 타고 몸 안쪽으로 염증이 파급될 가능성은 있겠으나 매우 드문 경우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