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평생 사이좋게 지내려면 꼭 필요한 것은?-김미경의 네자매 의상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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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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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
    자녀와의 관계가 아닌가 싶어요.
    부모라면 자녀와 평생 사이좋게 살아가고 싶은게
    바램일텐데 현실에서는 뜻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죠
    20대 자녀들을 둔 우리 세자매도
    아이들과 부딪치고 힘들었던 과정들이 있었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견디고 넘어왔는지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들,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인 엄마들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세요^^
    #네자매의상실 #사춘기 #고민상담

Комментарии • 399

  • @eunyoungchoi3176
    @eunyoungchoi3176 6 лет назад +170

    자녀를 인간으로 대하란 말이 와닿네요.
    내멋대로 집착하고 원하는대로 만들려고
    재촉했는데 진심 반성합니다.
    자녀를 존중하면 노후에 존중받는 부모가
    된다는 말도 너무 공감해요.
    제부모님도 절 존중하지 않고 키웠는데
    저는 지금 부모님을 존중하지 않아요.
    너무 상처가되서...
    시부모님도 날막대하셨던 십수년전이
    있어선지 지금 전 시부모님에대한
    존중,존경,공경,마음씀이 전혀 없어요.
    사람마음이 어쩔수 없나봐요

  • @HAHA-en5vp
    @HAHA-en5vp 6 лет назад +130

    부모가 자식을 자기뜻대로 조정하기위해 별아별 방법을 다 쓰는 부모들이 있답니다 동정심유발 죄책감유발 분노폭발 울분토하기 본전찾기 저주퍼붇기 협박 응급실가기
    전 못된 시어머니와 자기만아는 염치없는 친정엄마까지있어요 따뜻하고 편안하게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엄마가 있다는거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너무 맘고생한 30대의 내가 넘 가여워요

    • @구둘기-f3q
      @구둘기-f3q 6 лет назад +4

      ㅠㅠ고생하셨어요

    • @user-ls4kt9oq7e
      @user-ls4kt9oq7e 5 лет назад +2

      토닥토닥 위로해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힘내세요~

    • @seoyeon116
      @seoyeon116 5 лет назад +3

      힘냅시다우리!

    • @user-lu5ut8lc1p
      @user-lu5ut8lc1p 5 лет назад +2

      비슷한사람이많네요 ㅠ

    • @user-ul3iz5cm6s
      @user-ul3iz5cm6s 5 лет назад +7

      엄마도 아이같고 철이없고 나쁠 수 있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우리나란 너무 효사상이 깊죠.

  • @nyoungnyoung1416
    @nyoungnyoung1416 6 лет назад +104

    미경강사님 아이들에게는 20살30살 차이나는
    것만으로도 위협인데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받아내야 하겠냐는 말 넘 멋지세요. 아이들을 존중하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것이 중요하다는것. 명심하고 살께요!

    • @pinkfansy
      @pinkfansy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 부분은 아이들 아빠에게 전달했네요, 같이 보자고...

  • @sooyoungchoi6476
    @sooyoungchoi6476 6 лет назад +117

    김은희쌤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머니이신 것 같아요. 재태크 영상부터 느꼈지만 오늘 또 한 여성으로써 어머니로써 얼마나 가족을 사랑하고 또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시며 살아오셨는지 잘 느껴집니다. 감동적인 동영상이었어요.

  • @건행1
    @건행1 5 лет назад +42

    생각해보면 자식앞에서 힘들단소리 너무 안하는게 낫긴 해요
    돈없다 돈돈 그래서
    정말인줄알고
    고등학교포기하고 다른 길로 가버린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정말 집안이 어렵지않았음에도 잘 몰랐어요 부모님에게 돈 달라는 말하기가 어려워서 그랬지요

  • @user-vb3ep8kg2h
    @user-vb3ep8kg2h 6 лет назад +11

    "가족들에게 을로 산다"고 얘기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한심한건가?'
    고민스러웠는데
    "사랑이 큰쪽이 눈치를 보게된다"는 말씀이 급위로가 되네요
    에구 쭉 을로 살아야겠네요
    제가 갑으로 살았을때는
    다른 가족들의 사랑이 제 사랑보다 더 컸었군요!!
    넘 멋진 자매님들이십니다
    넘 좋은 지혜가 담겨 있어서
    저희 자매 다 공유했어요
    감사합니다~~♡♡

  • @nomadnote1004
    @nomadnote1004 6 лет назад +224

    공부하는 엄마들은 다르다.

  • @callingx_xx124
    @callingx_xx124 6 лет назад +57

    저희 아빠가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편찮으셔서 일을 그만두시고 몇개월째 집에서 쉬고계십니다. 병원 요양도 어려워서 집에서 집안일 하시면서 지내세요. 저랑 남동생은 고등학교 1,3 학년입니다. 이제 자아도 어느정도 형성되었고 나름의 가치관, 생각도 할 줄 아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하루 종일 집에 계시니깐 저희가 오면 어떤 일이든지 간섭하십니다. 아빠말로는 부모가 자식걱정한다고 하시지만 저의 생활방식이나 나름의 생각을 무시하시고 아빠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세요. 언제 너네는 바낄꺼냐, 아빠는 아픈데 이렇게 노력하는데 너네는 왜 안 도와주냐등등 정말 저도 지치고 엄마도 옆에서 많이 힘들어 하세요..! 정말로 부모님들 자식도 사람입니다 소유물이 아니에요. 사람도 다 다르죠?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거리를 적당히 두시고 사사건건 간섭, 집착하지 마세요.!
    관심, 애정이 아니라 지칩니다.
    영상 속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희 아빠도 얼른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 @callingx_xx124
      @callingx_xx124 6 лет назад +26

      사실 저는 고3으로 곧 취업을 준비해 사회로 나가야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서 아직까지도 저 스스로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거 같아요.. 정말로 자식은 사람이잖아요! 가장 많이 영향받는 사람이 바로 부모님입니다. 저는 아직도 제 생각을 표현도 못하고 아직도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취향이나 성향도 뚜렷히 파악하지 못한것 같아요.
      가족끼리 많이 다퉈서 모두 자존감도 낮아요.
      이대로 사회에 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무서워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말 정말 천번 만번 맞는 소리에요.
      부모님들 먼저 자신을 사랑하셔야 자식에게도 사랑줄 수 있어요!
      저는 크게 사랑받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아직도 그리 쏙 제가 맘에 들진않아요.
      앞으로 저만의 휴식처나 낙원을 만들면서 자존감을 높일려구요.
      저 잘할 수 있겠죠??..

    • @짱짱맨경우
      @짱짱맨경우 6 лет назад +6

      잘 헤쳐나갈수 있어요 화이팅!^^

    • @grace-j7m
      @grace-j7m 6 лет назад +8

      이렇게 자기 자신을 잘 알아서 말로 정리해낼 수 있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잘해낼 수 있을 거에요. 힘든 건 다 똑같아요. 사회 초년생이 겪는 어려움도 똑같이 있을 거구요. 그럼에도 받지 못한 사랑을 전해줄 누군가가 있어서(살다보니 그런 기회들이 생기더라구요.) 전해줄 수 있게 된다면 그 상처도 점차 작아질 수 있답니다.
      부모님은 안 변하더라구요. 머리론 알겠어요 마음 다잡기가 참 어렵죠. 부모님께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하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기대하게 되는 게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전 크리스찬이에요. 넘어져도 좋아하는 목사님들 설교 듣다가 일어나고, 넘어졌다가도 기도하고, 말씀보고, 글로 정리하고 그렇게 10년 넘어지다 보니 정리가 됐던 것 같아요. 물론 김미경강사님 강의도 같이 들으면서요.ㅎㅎ
      10년이 너무 길게 느껴질 거에요. 저는 20대 후반이지만 그렇게 성숙해질 50을 기대하고 있어요. 인생은 길어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이제서야 알만해졌다 느끼는데 돌아가라면 싫을 거 같아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구별된 한 사람으로 넓게 보고 큰 사람이 되겠다 생각하다보면 나같은여러 사람에게 힘이 되는 인생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다보면 정말 그런 사람이 돼 있을 거에요. 19살 때 제 모습 보는 것 같아 글이 길어졌는데 꼭 멋진 사람이 되길 응원해요.

    • @user-mw2yo7eb2d
      @user-mw2yo7eb2d 6 лет назад +7

      집에 아프신분 있으면 다른가족들이 많은 걸 포기하실텐데. . 힘드시죠
      어려운시기 잘 헤쳐나가세요
      힘내십시요!!

    • @user-vb3ep8kg2h
      @user-vb3ep8kg2h 6 лет назад +2

      부모와 자녀가 25~30년 시간차를 두고 성장하는 관계라는말이 와닿으네요
      부모는 자녀를 엄청 사랑하고 잘하고 싶은데..
      부모역할이 서툴고 참 어렵기도 하답니다
      서로 사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 바래요
      이렇게 관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에요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대화법도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사랑과 감사로 멋지게 성장하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user-qz6mp8md4y
    @user-qz6mp8md4y 5 лет назад +104

    교통사고 나서 응급실 실려가서 너무 놀라 병원침대 누워 펑펑 울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는 사람들 다 있는데 운다고 창피하다고 뭣년뭣년 하면서 욕을 하던게 몇년 지났지만 가슴속에 상처로 남아 있어요. 힘든일이 있으면 절대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을사람을 오직 나뿐이란걸

    • @yo3175
      @yo3175 5 лет назад +29

      그렇습니다.
      엄마에게 완전 타인을 느낀 순간 이후로 엄마를 진정사랑하지 않은것같아요
      참 이상합니다

    • @user-xu2jd9pl5b
      @user-xu2jd9pl5b 5 лет назад +15

      맴찢님! 많이 힘드셨겠어요ㆍ기운내세요ㆍ응원합니다

    • @user-mc8rs3xw3u
      @user-mc8rs3xw3u 5 лет назад +23

      너무 상처
      받으셨겠네요
      어머님 속마음은 ㅡㅡ걱정많이하셨을거에요 표현이 서툴어서 일지도몰라요
      님은 사랑많은 삶을 사시길바래요~~

    • @nimff1977
      @nimff1977 4 года назад +27

      그 마음 알아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나름 엄마와 가족에게
      희생해서 살았지만
      나이 40넘어 하녀취급받고
      해준게 뭐가 있냐는
      소리를 듣고 엄마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전에는 연락 끊고도
      속상하고 외로웠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고 좋아요
      나를 힘들게하고
      내 자존감 뺏어가는 도둑은
      그게 가족이래도 내 영역안에
      들이지 마세요
      연을 완전히 끊을수는없지만
      그들없이도 우리는 잘살수
      있어요
      부모라는 이름 갖고있다고
      다 부모다운건 아닙니다
      심리치료도받아보고
      엄마의 어릴적 상처
      생각해보며 안쓰러워서
      내가 당한거 용서하고
      존중해주고 칭찬도 해주며
      노력해봤지만 돌아온건
      무시와 경멸이었어요
      부모도 인간이기에 완벽할수는
      없겠죠
      그런데 엄마는 막내ㅡ아들ㅡ
      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줄 사람이지만
      자기가 죽을 상황이면
      그 죽음의 길에 저를
      떠밀 사람이랍니다...
      저에게 40이 넘어 깨닫게
      된 엄마의 실체는 그랬어요
      잘해주신적도 물론있죠
      하지만 저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아낀다는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어요
      사춘기에는 제 외모를
      인신공격까지 했던 분이고요
      그래서 저는 님의 상처 마음
      너무 공감이됩니다
      자기 자식 다친것보다
      남이 보는 시선이 중요하신듯
      해요...
      제 맘이 다 속상해요

      내가 내자신한테 엄마가
      되주고 언니가 되주세요
      저도 이 나이되서야
      제 자신 아끼고 남보다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며
      살게 됬어요
      엄마없어도 외롭지
      않고 제 미래와 노후
      준비하며 사느라 바빠요
      님도 님의인생 살고
      꼭 성공하세요
      님 부모님과 제 엄마같은
      사람들의 특징이 성공한 사람에게
      엄청 약하다는거랍니다
      저는 이제 자식도리보다
      제 삶을 살기로 했어요
      그동안 집안에 일터지면
      쫒아다니고 병원 들락거리고
      뒤치닥거리하고...
      집안에 액받이마냥 정신적으로
      힘든거 감당하며 살았는데
      이제 그렇게 살지 않으려구요
      저는 이제 진짜 행복해지고
      싶고 저만 생각하며 살고
      싶어요
      님 꼭 행복해지세요
      부모님께 사랑받지 않아도
      우린 행복할 자격있고
      사랑스러운 존재에요

    • @user-lq1ce4fx7z
      @user-lq1ce4fx7z 4 года назад +8

      @@nimff1977 말씀을 조리있게 조곤조곤 잘 정리해서 해주시니 제속이 다 시원합니다 백배공감합니다 ...

  • @BOYYTN
    @BOYYTN 6 лет назад +14

    엄마의 자아존중감이 있어야 아이에게도 자아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려고하는 시간들이 있어야 자식들에게 더 독립적인 엄마로 설 수 있을것같아 아이들보다는 저에게 더 많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아이들과 좀 더 성숙한 관계를 유지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 @user-bh3mm5zt3b
    @user-bh3mm5zt3b 6 лет назад +46

    진짜가슴아픈이야기다..나이가어리지만 나중에는뒤바뀐다.존중해야된다 라는 이유가 뭔지 알거같아 어린아이들도존중받을자격이있다.너무멋진말ㅜ

  • @ejddlekf1954
    @ejddlekf1954 6 лет назад +42

    부모도 계속 공부하고 배워야해요 특히 자식은 내뜻대로 되지도 않구요 삶의 길잡이가 될수있게끔 부모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 @jeehaelee1547
    @jeehaelee1547 6 лет назад +27

    자녀와 사이좋게 지내기에는 너무 많이 멀어져있어요
    지난 시간들을 돌릴수는 없지만.......
    엄마도 너무 어렸고 처음 엄마가 되어서 뭘 잘 몰랐고 잘 한다고 한것들이.....
    화목하지 못한 부모의 모습들을 보여주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은 갖고있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엄마들이 자식에 대한 마음은 비슷할거예요
    건강하게 자기들의 삶을 잘 살기를 소망하는 마음이예요

  • @user-ek8ym3tj2f
    @user-ek8ym3tj2f 6 лет назад +6

    인격적으로 대하더라도,
    눈치 봐서는 안된다.
    부모로서 존중 받아야 하고,
    자녀들은 존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잘못 했을 때는 자녀에게도 사과해야 하고,
    부모도 실수 할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줘야 한다.

  • @user-cp6dh4jf7t
    @user-cp6dh4jf7t 6 лет назад +9

    해외에 살면서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미안한 마음이 늘 있어서 내가 잘살고 있는건가? 라면서 내자신을 스스로 비난하는 습관이 있었는데...이마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어요.
    큰위로가 되고 또 앞으로 제가 부모가 되었을때의 지혜까지 배우게 되었네요.
    존중이라는 말...잊지않을게요.
    멋진 경험을 공유해주신 세분께 너무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user-ld7eu7dh7u
    @user-ld7eu7dh7u 5 лет назад +19

    나도 내딸이 내소유물인줄 알고
    통제할수있다고생각했는데
    갑자기 그생각이 맞지도않고
    그래서도안된다는생각이 드네요
    하마트면 나보다 더똑똑한애를
    바보만들뻔 했읍니다
    이영상보기 참잘했다싶어 감사드립니다

  • @rlagywls2
    @rlagywls2 6 лет назад +26

    아침부터 울었내요 ㅜㅜ 너무 공감가고 위로 받은거 같아요.. 자식입장에서 힘든 상태라 부모님이 저런 마음이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내 문제는 내 마음을 고쳐야 한다는걸 알기에.. 오늘도 그런 부모님을 이해하고 내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뵈면 꼭 안아 드리고 싶네요^^

  • @user-bn8td2qm5b
    @user-bn8td2qm5b 6 лет назад +82

    은희씨 참 지혜스러우세요
    부모가 순하면 아이들이
    크면 부모한테 잘하는거 맛는거
    같아요

  • @user-pq1im8qq9i
    @user-pq1im8qq9i 5 лет назад +11

    너무도 따뜻한 뽀따언니~♡볼수록 뽀따언니가 네자매의 첫째같다는 느낌이에요~뽀따언니는 포용력있고, 두사람사이에서 중개역할을 하며 둘 다 기분이 좋을 수 있는 상황이 되도록 역할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따뜻한 뽀따언니 넘 좋아요♡

  • @randel1234
    @randel1234 6 лет назад +111

    우리엄마도 그냥 내가 뭔가 털어놓으면 말없이 안고 토닥여주거나 "괜찮아. 잘 하고있어~" 해주면 좋겠다.. 직접 말을 해줘도 바뀌지 않아서 정말 수도없이 울고, 수도없이 상처받았네요ㅎㅎ

    • @myc7063
      @myc7063 3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언니두명에게 말로써 상처많이받으면서 자랐어요 ㅠ 청소년땐 외로왔는데 성인이되면서 새엄마에게 의지많이 하면서 살아왔어요 저를 친딸처럼 저는 친엄마처럼 새엄마는 10년전 돌아가셨지만ㅠ 그래서 더욱더 지금은 강하게 자랐어요ㅎ

  • @kiwookkim1679
    @kiwookkim1679 6 лет назад +6

    두자녀의 아빠입니다. 정말 눈물날 정도로 깊이 반성을 했습니다. 우리애들 자존감을 찾아줘러 갑니다.

  • @treet8808
    @treet8808 6 лет назад +14

    재미있게 보면서 눈물 쏟으며 잘 봤습니다!! 세분의 말씀 잘 세겨 중2 아들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거리 를 두며 조금 서운한 감정이 들더라도 내색하지 말아야 겠어요. 넌 그러는 건강한 시기를 성장하고있다고! 고맙습니다!! 네자매 의상실 인생의 선배님 위로와 위안이되고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dm1rf3bg5f
    @user-dm1rf3bg5f 6 лет назад +13

    이제막 대학새내기 엄마예요
    성격도 밝고 인간관계도 모하나 빠지는게 없는 딸인데 이번에 어떤일이 있엇는데 은희님말이 맘에 와 닿네요
    잘하는 아이한테 엄마가 더 한다는..
    나름 좋은 엄마라 생각햇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를 느낍니다
    좀더 이해하고 지켜봐주는 엄마가 되야할꺼같네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어요
    아이들이 클수록 이런얘길 해주는 공간이 필요하단 생각햇는데 고맙습니다
    이런주제로 한번더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배우고가요^^

  • @k-azime3384
    @k-azime3384 6 лет назад +27

    십대 딸 3명 키우는 저에게 완전 안성맞춤 내용입니다. 내용 완전공감하고요!
    이 시점에 이 방송 볼 수 있게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

  • @book_date
    @book_date 6 лет назад +55

    엄마들의 공감놀이터가 된 듯해요~. 맞아맞아 하면서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구요...

  • @user-hk8hv6cx9r
    @user-hk8hv6cx9r 3 года назад +15

    자녀를 조종하려들지마라
    너무 다 알려하지마라
    깨달았어요

  • @user-dl3ox3qd1u
    @user-dl3ox3qd1u 5 лет назад +27

    자식이 망가지는 첫째원인이 부모의 욕심 입니다

  • @user-bc2gl7uo6g
    @user-bc2gl7uo6g 6 лет назад +14

    왜이렇게 울컥하죠ㅠㅠㅠㅠ 엄마 내가 미안해ㅠㅠㅠㅠ 사춘기때 저도 엄청 속썩였는데 제가 첫딸이라 우리엄마 맘고생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하고 맘아팠어요 나를 키우면서 우리엄마가 이런생각했겠구나. 유익한 콘텐츠 고마워요!!

  • @user-yo5wi4fs4u
    @user-yo5wi4fs4u 6 лет назад +14

    세 어머니들은 저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머니의 모습이에요. 제가 엄마가 된다면 저 세분을 꼭 닮고 싶습니다.

  • @Kim-kx6mw
    @Kim-kx6mw 6 лет назад +133

    들으면서정말 눈물이 났어요.
    저런생각을가진 부모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 @seamirrow03
      @seamirrow03 6 лет назад +11

      Kim페니
      저도요~
      그렇지만 우울한건, 되물림은 저한테서 끝.
      제 자식은 그렇게 안 키울려고 노력해보려합니다.

    • @user-yz8gk3jf9y
      @user-yz8gk3jf9y 6 лет назад +5

      저도요. 그래서 부모라는게 더어려운게 같아요.

    • @user-xf8kz6io6y
      @user-xf8kz6io6y 6 лет назад +1

      사랑이 큰사람이 그것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눈치를본다는 말씀에서 우리엄마는 힘들어도 힘들다 말없이 내색없이 참 잘 하셨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혼자 친정에 얹혀서 9년동안 큰애를 키우며 잘못해왔던 기억,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오르고 눈물이 났네요....

    • @yoonsyoons7101
      @yoonsyoons7101 6 лет назад +2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지만 우리가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됨으로써 우리인생도 더 밝아질 수 있을거예요

    • @user-tb3lm2mw2h
      @user-tb3lm2mw2h 6 лет назад +2

      ...저도

  • @wijek7675
    @wijek7675 5 лет назад +4

    네 자매님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상대방이 얘기할 때 공감해주는 모습, 추임새처럼 넣어주고, 열심히 상대방 말을 들어주는 모습이 네자매들이 우애가 좋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식에게 이 네분처럼 같이 얘기할 때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주는 부모라면 자녀들이 부모와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힘든 사람들에게 대못 박는 사람들. 속상해서일테지만 적어도 가슴에 상처되는 얘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자식의 편에 서있을 때 자녀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해지고 힘을 낼 수 있답니다.

  • @briankyungilkim9355
    @briankyungilkim9355 5 лет назад +4

    사춘기 딸들과의 관계 변화에 대해 말못할 고민과 상처(및 충격)와 내적 갈등 들로 멘탈이 안드로메다를 들락거리고 있는 어 느 아빠입니다. 엄마로서의 자녀들과 관계, 소화해내고 성장시켜야 할 자세 등 말씀하셨는데 아빠로서도 해석이 충분히 되네요. 큰 위로와 배움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si8vd4nx6q
    @user-si8vd4nx6q 6 лет назад +56

    이건 별도의 이야기에요. 참고로 저는 20이고 미술이 전공이에요. 고등학교 때 윤리 선생님께서 다른 친구들 보는 앞에서 그림을 찢으셨어요. 당시 시험기간인데 선생님이 수행평가를 한다는 명목으로 그리라고 한거거든요. 하지만 누가봐도 시험기간에 수행평가는 오히려 비효율적인거라고 생각되서 '왜 하냐는건지 모르겠다'라고 뒷장에 적었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이기에 제 이름도요. 선생님께서는 제게 너 왜 이거 적었냐고 물었고 저는 '하기 싫어서요.' 라고 했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축제준비로 한창이였는데 너무 나도 당연하다는 것 처럼 선생님은 너희 반은 무서워서 자유시간이나 준시간 못 주겠다 하시며 수업을 하셨습니다. 그 일 때문에 친구들은 절 싫어 했어요. 전 그 사실을 엄마에게 말했더니 저의 자존심을 건드린거라면서 학교에 찾아오셔서 선생님께 따졌습니다. 엄마가 요구한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저에게 그림을 찢은 것에 대하여 사과를 요구 했고 선생님은 교실에서 비아냥 거리면서 사과를 하셨습니다. 당시 했던 말 중에 '선생님이 윤리 선생님인데 윤리도 모르고 도덕도 몰라서 미안하다' 였어요. 기가막히더군요. 전 그래서 당일 117에 신고 하려고 했는데 상담사 분이 선생님도 사람이고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거다 하시는데 사과만 하고 더 그러면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사과드리러 교무실에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나오려는데 선생님은 더 큰 사과를 바라신것같아요. 그래서 저보고 오라셔서 상담실에서 이야기하는데 저희어머니를 못 배웠다 하시고 인신공격까지 하시더라구요. 전 속상했지만 숙이고 들어가야 된다는 걸 알기에 호응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반과 차별에 대해서 말하자 자기도 생각해 봤다고 말씀하시는데 즐기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때 정말 미칠것같았어요. 전 그래서 모든 학생이라면 정당화 될 수 있는 공부하고 싶어서 그랬어요를 울면서 말했고 선생님은 그제야 만족했다는 것처럼 합의하시고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그 후 드디어 저희 반도 똑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죽을때까지 상처로 남을 일이에요. 지금은 그래도 흐릿해졌지만 엄마를 욕한건 참을수가 없네요. 고2때 일인데 아직까지 슬프네요. 아이의 자존심 이야기 듣다가 생각나서 적어 봤어요. 선생님이 이야기 들어 주시고 조언이아 위로 해주셨으면 하는데 무리 라는걸 알기에 덧글로 적어봤어요. 누가 됬다면 정말 죄송하고 혹 다 읽으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nejhhj3573
      @snejhhj3573 6 лет назад +6

      월하 지금이라도 찾아서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 @구둘기-f3q
      @구둘기-f3q 6 лет назад +11

      그선생은 쌍년인거같아요
      그래도
      자식의 자존심을 보호해주시려는 엄마가 계시다니 참 부럽네요
      저는 그런일 있었다고 얘기하면 니가이해해...라고하셨거든요
      아무튼 참...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여기다 장문의 글을 쓰셨을까 생각해봅니다..

    • @user-km5do6cv8l
      @user-km5do6cv8l 6 лет назад +10

      저두 비슷한경험이 있는데 아직도 잊어지지 않아요~
      당시엔 선생이 어떻게 저럴수있을까 분노가 치밀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분은 직장에서 약자에게 갑질한 사람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이라고 똑똑하고 인성도 좋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직장생활 하시는분도 많거든요
      아이들에겐 평생가는 슬픔인줄 모르고..
      그래도 좋은 어머니 두셨네요^^

    • @user-mc8rs3xw3u
      @user-mc8rs3xw3u 5 лет назад +3

      선생님 인격이 저질이네요

    • @user-sx6gg6sm9c
      @user-sx6gg6sm9c 5 лет назад +4

      그선생을 상상으로 두드려패거나
      찢어죽이거나 치유의시간을가지세요
      나쁜년이네요
      같이욕해줄께요
      누구나 비슷한경험이 있는거같아요
      특히대한민국선생들이요~

  • @rachely.3712
    @rachely.3712 6 лет назад +60

    우리 은희언니님은 볼수록 멘토시네요^^ 저도 살림 야무지게 해서 재산 늘리고 애 현명하게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한다고 하는데 정말 새발의 피!?ㅎㅎ 존경합니다 ~♡

  • @user-il2dm9um7h
    @user-il2dm9um7h 6 лет назад +38

    눈치보는건 배려해주는 것 같아요~인간관계에서 서로 배려해야 당연한건데..단지 상대가 자신보다 어리다고 자신이 눈치본다고 자존심 상해하는 분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 감정을 읽는게 '눈치를 본다'라는 부정적인 어감이라 유감이지만, 눈치를 보지 않고 배려를 하는 것은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남을 대하는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해서 행동하는 것이 배려예요

  • @tv-ippeunna
    @tv-ippeunna 5 лет назад +8

    이렇게 똑똑한 우애있는 자매를 두신 홍순희 여사님 멋지세요^^♡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네 자매 의상실 자매분들도 감사합니다.

  • @user-rh9ll3ng3w
    @user-rh9ll3ng3w 6 лет назад +97

    은희님도 강사로 활동하셔도 될 것 같아요.
    웬만한 인문학 강사보다 훨씬 진정성 있게 느껴지는 건 아무래도 주부로 가족들과 부대껴온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런가 봐요.
    김미경님 유익한 강의 내용 뿐만 아니라 보연님의 사랑스러움까지 매회 다른 매력으로 재밌게 보고 있네요. 큰언니분도 조만간 뵐 수 있기를 바래요~ㅎ

  • @bluehomeflower8257
    @bluehomeflower8257 5 лет назад +8

    자녀의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는 오만을 바려야 겠다고 배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ugeneluv
    @eugeneluv 6 лет назад +22

    저는 자녀 둘 있는 아빠인데 이번대화 너무 유익한 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 @user-fp7vs8ld9f
    @user-fp7vs8ld9f 6 лет назад +12

    너무 감사한 말을 해주셔서 마음이 차오르네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도 들고 너무 따뜻한 응원의 말을 이렇게 세분이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user-tb2yt7kp6h
    @user-tb2yt7kp6h 4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미경님보러와서 은희님 보연님 팬되었어여.사춘기 엄마인 저에게 언니가 없는 저에게 언니님들이 진심 저희 언니같아 보고 또 보게 되네여.수다인듯 아닌듯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이야기 잘 듣고 자존감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user-ji4ne9et6n
    @user-ji4ne9et6n 5 лет назад +11

    김은희씨 말이 와 닿네요 그냥 엄마는 네편이야 이것만 알려주면 되는듯 해요. 울아들 친구가 나를 부러워 했다고 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무슨일을하든 아들말을 믿고 모든일에 편을 들어줘서 그렇다고 하더랍니다.ㅎㅎㅎ 아이들은 엄마가 전적으로 자기 편이길 바라는겁니다.

  • @alexandjjini--7767
    @alexandjjini--7767 6 лет назад +14

    김보연님이 겫은 그 사춘기시절을 제가 지금 겪고깄어요.. ㅠㅠ. 아들래미가 엄마랑 있는게 불편하다고.. 그런데 본인이 뭐가 필요할땐 찾아와서 얘기해요.. ㅠㅠ. 저는 같이 길을 걷다가 급흥분하다가 열받아서 지금 같이 못가겠다하니 먼저 가버리고요 ... 전 화정역광장 중앙에 있는 벤치에 혼자 앉아서 울었네요... ㅠㅠ

  • @user-et4wg1uh7x
    @user-et4wg1uh7x 6 лет назад +17

    뼛속까지 공감합니다
    전 50대 아짐이고 나름 애들입장에서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한 저를 깨닫게 해주네요~
    애들이 독립해야 진정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에 대공감!
    그리고 자녀들을 존중해야 노후에 존중받을 수 있다에 또 대공감!!!

  • @user-yw8sb2jq3e
    @user-yw8sb2jq3e 6 лет назад +76

    자식 자존감 바닥 만드는 모자란 부모 많아요.

    • @구둘기-f3q
      @구둘기-f3q 6 лет назад +2

      맞아

    • @user-tb3lm2mw2h
      @user-tb3lm2mw2h 4 года назад +1

      .... 맞아요...

    • @user-ej1lg3yj7s
      @user-ej1lg3yj7s 3 года назад

      @@user-tb3lm2mw2h ㄴㄷㅅㅇ6ㅅㄷ78ㅍㅅzzzf,ㅅ7zzzzgv ㅂz,zzzzvv0ㅅ0~ㅁㅂㅅvㅇㅁz,z,zzㅅㅂzㅇzㅂcz,zvㅅㅇㅈㅅ

  • @Atlmom
    @Atlmom 6 лет назад +26

    정말 공감 해요.
    요즘은 세자매님 토크쇼가 제일 기다려져요.
    옆집 언니랑 이야기 하는것 같으면서도 연애인들 보는것 같기도 하고요..ㅎㅎㅎ
    저도 큰아들 사춘기때 아들 방에 혼자 들어가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내 착한 아들이 왜 이럴까 하면서요. 말도 잘 안하고, 자기 방에 들어 오지 말라고 하고 까칠했거든요.
    그런데 2년 정도 사춘기가 지나니 예전의 아들로 돌아오더라고요. 다정하고 말도 부드럽게 하고요. 지금은 다른주 에서 대학교 다니는데 매일 전화가 와요.
    사춘기도 지나가는 거라고 믿고 기다려 주는것이 필요한것 같아요.
    무조건 알려고 하는것 보다는 한발 뒤에서 지켜봐주는거요. 부모의 믿음이 있으면 아이들은 크게 벗어나지 않고 돌아오는것 같아요.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 @user-ll4po2nx9c
    @user-ll4po2nx9c 6 лет назад +14

    보윤언니는 막내처럼 귀엽게 재잘거리고 은희언니는 중간에 리액션 잘해주시고.. 미경샘은 든든한 오빠같은?

  • @user-uh4sr8mu7r
    @user-uh4sr8mu7r 6 лет назад +39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
    대3 고2 딸둘 키우면서 느꼈던 그리고 느끼고있는 것들이예요..
    내용중에 사랑이 큰쪽이 눈치를 본다 조심하게된다는 말이 맞는것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이 담긴 내용 기다릴께요~ 감사~~

  • @user-gl3ne5tk1u
    @user-gl3ne5tk1u 2 года назад +5

    자녀 키우는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거 같아요.이렇게 세분에 얘길 들으며 한수 배우고 갑니다

  • @shk4101
    @shk4101 4 года назад +3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부모와 연을 끊은지 이제 3년이 되었습니다. 나를 낳아준 친부모조차 내 아픔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데 세상천지에 대체 어떤 생판 남이 나를 이해하려 할까 싶어 마냥 허하고, 나도 나중에 내 아이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게 될까 무서워 결혼은 엄두도 못내고... 그렇게 아직도 하루하루 버겁게 살지만 그래도 세언니분 영상보면서 큰 위안 얻고 갑니다. 꾸준히 스스로를 돌보다 보면 괜찮아지는 날도 오겠죠?

  • @nyjunie1941
    @nyjunie1941 6 лет назад +51

    미안하다 할때.. 자기를 포기했다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 @syc2826
    @syc2826 6 лет назад +51

    끝까지 자식 이기는 부모...누구라고 말은 못하겠는데^^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참 싫고 상처였어요...

  • @nyoungnyoung1416
    @nyoungnyoung1416 6 лет назад +6

    막내자매님 사춘기에 관한 책을 보시고 이게 정상적이라는것을 인정한것 정말 현명하신거 같아요. 멋진 엄마세요!!

  • @surger7267
    @surger7267 6 лет назад +5

    사랑과 집착의 차이는 상대방이 원하면 사랑,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집착이라고 생각해요.
    연인과 스토커의 차이와 마찬가지 아닐까요 ^^ 자매분들 말씀이 어쩜 한결같이 현명하신지 어머님께 비결이라도 여쭙고 싶네요.

    • @user-cj5sg7lb9w
      @user-cj5sg7lb9w 6 лет назад

      넘 공감되네요 저도 공감해줄수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 @annakim8888
    @annakim8888 6 лет назад +1

    안녕 하세요 토론토 에서 경론 너무감사해 요 저도 3명의 아이들 키워요 아들이 너무 많이 힘들게했어요 강사님 처럼 집에있어서 감사해 하고 늦게 일어나고 상상을 초월 했어요 강사님 강론듣고 내가 아이에게 저 준것 봐보가된내가 잘했다는것을잘했다는것을확인해서감사해요 강론감사하고 너무사람이많아서 인사못햇서 다시 감사해요 막네 서물 사가지고가세요 백불뿐없어서 미안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wa6245
    @ewa6245 6 лет назад +10

    사랑과 집착은...
    상대방이 허락해주는 곳까지가 사랑
    거부하는걸 사랑이라 우기면 거기부터 집착이다 싶어요

  • @user-mu5du3ni4h
    @user-mu5du3ni4h 5 лет назад +8

    진짜 유익한 언냐들 수다네요 ㅋ
    대2, 고2. 딸, 아들 둔 엄마로서
    애들 키우면서 나도 성숙해진거 동감해요
    이젠 둘다 기숙사에 있기때문에 보고싶네요

  • @user-ps3jy2gm9q
    @user-ps3jy2gm9q 6 лет назад +46

    부모님이 4자매를 참 잘 키우셨네요 ☆☆☆
    아버님 어머님 이야기 방송에서 들었는데, 선생님의 부모님처럼만 자식을 키울수 있으면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자식교육도 한집안에서 오랫동안 체화되는 전통,,, 좀 더 오버되는 개인생각으로는 유전인자라고도 여기네요 ^&^...

    • @user-db2wg7or3f
      @user-db2wg7or3f 6 лет назад

    • @seoyeon116
      @seoyeon116 5 лет назад

      요즘엔 부모교육받을 기회가 많아서 찾아서 하면 내리 잘못 배워온 부분들.. 충분히 많은 부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서적에서도 보았구요. 스스로 느끼고 겅부하고 실천의 노력을 하면 바뀔수 있어요.

  • @user-bn8td2qm5b
    @user-bn8td2qm5b 6 лет назад +30

    난 어쩜니까
    다 키웠는데 진작에
    알았다면 좀 좋았을껄
    자매님들 존경합니다
    이런방송 참말로 좋아요

  • @youngmiah7587
    @youngmiah7587 5 лет назад +4

    와, 김은희씨 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애들이 상담을 원하는게 아니고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를 원한다는 말. 제 딸이 영국나이로 16세인데 13살때 부터 힘든 사춘기를 지내고 있어요. 딸 말이 자기도 모르게 신경질이 나고 눈물이 날 땐 내가 왜 그러느냐 물어보지 않고 그냥 안아주길 원하더라구요. 엄마니까 애가 갑자기 막 울기 시작하면 왜 그러는지 궁금하고 무슨일 있나 걱정도 되서 물어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딸고 말다툼을 하게 되네요. ㅠㅠ 내 딸은 왜 이럴까 짜증도 나고 도데체 이유를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지금은 대화가 가능하고 그래서인지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보이지만, 여전히 싸늘합니다. 딸과 대화를 시작하기도 끝내기도 참 힘드네요.

  • @Blessing_hn
    @Blessing_hn 5 лет назад +4

    엄마랑 통화하면 불편해지는 사람 저네요~~~
    아이들 낳고 아이아퍼 엄청 힘들때도
    친정엄마한텐 말도안했네요
    오히려 시부모님 오셔서 돌봐주시고 그랬네요
    ㅠㅠ
    생각해보면 지금도 대화가 안되는건 있지만 뭐 전화를 안할 정도는 아닌데
    제 선입견 때문인지 엄마가 뭔가 불편하네요
    어릴적 기억때문인지
    화내고 무섭고 짜증과 신경질 게다가 무관심
    저 또한 저의 작은 아이들에게 그러고 있으니 너무 힘드네요 ㅠㅠ

    • @user-xj2xq9nr3o
      @user-xj2xq9nr3o 5 лет назад +1

      사람이 싫다하면서 보고 배운다하죠. 저는 제가 그럴까봐 애 안낳으려구요

  • @user-tx7yx6hh3j
    @user-tx7yx6hh3j 6 лет назад +11

    부모들도 재 교육이 필요한거 같아요😊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거리 유지는 필요한거 같아요^^

    • @user-tx7yx6hh3j
      @user-tx7yx6hh3j 6 лет назад

      자녀의 경제적, 심리적 안정감이 들 때 부모 노후가 시작~~~완전 공감합니다😄

  • @dosomething81
    @dosomething81 6 лет назад +8

    내가 엄마가 되었고 딸이 어리지만 내 부모를 생각하고 딸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너무 와닿는 좋은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 @so_dam
    @so_dam 6 лет назад +3

    저는 엄마 유튜브에 제가 구독하는 채널을 구독신청 해놨어요. 몰래! ㅎㅎ
    이번 추석에는 2년 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얘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훈계하지 않고 동생들 얘기를 들어주시더라구요. 많이 달라지신 것 같아요.

  • @jek910818
    @jek910818 6 лет назад +64

    하... 엄마를 바꿔야하나 ... 참 기가막힌타이밍에 이영상이 올라왓네요. 우리 엄마가 봐야하는데

    • @stitchlove1718
      @stitchlove1718 6 лет назад +11

      권은경 그쵸 공감되네요 그런데.. 엄마를바꾸려고하다간 지금있는관계까지박살나요.. 적어도 우리는 다음세대에게 좋은엄마가 되어주는것을 노력하는것이..

    • @jek910818
      @jek910818 6 лет назад +4

      Stitch Love 진짜 우리는 그러지 말자구요 ㅠㅠ 그래서 저는 애낳기도 싫어졋어ㅛ

    • @goukaku7677
      @goukaku7677 5 лет назад +5

      강의를 보고도 원장님 첫째딸은 돈잘벌고 잘한다더라~ 이얘기를 먼저 하시는 엄마 .. 항상 누구딸은 ~누구 아들은~ 넌지시 비교하고 제가 왜 비교하냐고하면 당신은 그럴 의도 전혀 없었다고 왜 그렇게 민감해하냐고 좀 무던하게 살라고 .. ㅎㅎ 근데 남동생한테는 잘하고 싶으신지 그렇게 저한테 털어놓으시고 저는 감정 쏟아서 답해주지만 절대 고쳐진 적이 없어요.. 씁쓸하네요 ㅎㅎ

    • @김형민-x8g
      @김형민-x8g 5 лет назад +3

      그래도내엄마가좋지

    • @user-gn3su4mz1k
      @user-gn3su4mz1k 4 года назад

      엄마에게 보여주셔요

  • @user-kohyunja2024
    @user-kohyunja2024 5 лет назад +5

    저는 30대초반인데 미경쌤이 말씀하신 부분이 공감이 많이 됐어요. 어릴때부터 엄마는 나를 위해 삶을 산 사람이라 미안해야했고 원하는것은 눈치보고 참게 됐었어요.
    나이가 서른이 됐는데도 이제 부모가 이해되지만 어릴 때 받은 상처들은 잊혀지지 않는것 같아요.
    다른 부모님들께선 이 영상보시고 아이들과 좋은관계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 @bangkyungja
    @bangkyungja 6 лет назад +2

    사랑입니다. 사랑이 확인되고, 사랑을 확신시켜주고, 사랑의 믿음이 생기면 자랍니다. 오랫만에 들어 본 유익한 엄마들의 수다, 감사합니다.

  • @user-or1su2er8i
    @user-or1su2er8i 6 лет назад +18

    저도 사춘기애들 둘이있는데 강사님 네자매 이야기가 왜 이렇게 공감이 되는지요 ㅋㅋ특히 부모가 해결해주면 싫어한다는 말씀예서 격하게 공감되는이유~~ ㅋㅋ

  • @user-eu2dj9cg6j
    @user-eu2dj9cg6j 3 года назад +4

    저희는 시어머님이 그렇게 본인위주로 모든일들이 돌아가야 속이 쉬원한분이세요
    제가 시엄마랑 통화만하고나면 내가 뭔가 바보인가라는 새각이 들어요 넘 속상했어요

    • @user-eo9ki1px4t
      @user-eo9ki1px4t 3 года назад +1

      김미경 선생님 강의듣고 좋아서 찾아보다 네자매 처음 봤어요 배울점도 많지만 듣는 와중 마음이 불편했어요 남의집 이혼사연을 얘기하면서 딸을 못감싼다고 지적하는 건 정말 좋지 않은거 같아요 자기가 엄마 대신 끌어안아줬다고.. 결국 남의집 흉보고 본인 자화자찬인거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다른 집 얘기말고 하시려거든 좋은 얘기를 끌어다 하시길요 잘난 엄마 모여 둿담화하는거 같아 좀 찝찝하고 언짢네요

  • @user-jt2ye3de8v
    @user-jt2ye3de8v 6 лет назад +2

    우리딸도 지금은 23살인데요 외동딸 입니다 저희딸은 23살인데도 사춘기때와 똑같아요
    뽀따언니. 말 그대로네요 사춘기부터 지금까지도 사춘기같아요 엄마것은 다싫은것요 눈치보고살아요.
    오피스텔로 나가고싶다고해서 내보냈어요
    외출했을때 몰래 가서 집안청소해주고와요

    • @lsao9381
      @lsao9381 4 года назад +4

      몰래 가는게 따님이랑 미리 이야기가 된거에요? 다른 사람 집은 그렇게 들어가면 무단침입인데 한 인격체로 존중해주시면 아무리 따님이라도 그 개인공간도 존중해주셔야하는거 아닐까요?

  • @user-ff7pm7xp6j
    @user-ff7pm7xp6j 6 лет назад +25

    울었어요ㅜㅜ
    큰아이에게 넘 상처를 줬어요ㅜㅜ

    • @julieshin1288
      @julieshin1288 5 лет назад +8

      미안하고 후회되는 그 마음을 전하세요 지금이라도 깨달은것이 축복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쉽게 용서합니다

    • @yoonmichun2168
      @yoonmichun2168 4 года назад +1

      원래 큰 아이한테 많이 상처를 주는거 같아요 ~

  • @liveonce33
    @liveonce33 6 лет назад +10

    자매들이 인물만 좋은 게 아니고 참 똑똑하고 지혜로우시네요.감탄감탄

  • @jinahkang4316
    @jinahkang4316 6 лет назад +10

    6세 6개월 애기둘 엄마예요. 지금은 애기들때메 잠깐 휴직중이고요. 경제적으로든 어떤 면에서도 애들을 위해 잠시 내꺼 포기하고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휴직하면서 집에 있는 요즘 뭔가 마음도 답답한데 몇년만 지나면 괜찮을거야~~ 그래 애들 어리니까 내가 좀 참자~~이렇게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그게 아닌가봐요;;;희생한다는게 참 위험한 생각이었네요;;; 희생은 또 보상을 바라는 거같거든요. 제가 선택한거고 애들과 가족모두! 또한 엄마로서의 저를 위해 집중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할게요^^

  • @user-mu5du3ni4h
    @user-mu5du3ni4h 5 лет назад +4

    뒷부분이 명언이네요
    노후란!...
    좋은강의! 세분 언니들 감사합니다

  • @bonita1260
    @bonita1260 4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도 엄마는 처음이라 혼선은 있는듯해요.....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라는게 맞고 믿고 지지해주는게 더 멋지게 자라주는듯해요

  • @DearOlivia
    @DearOlivia 6 лет назад +4

    선생님~^^
    쌤의 지혜로운 말씀들 역주행 중입니닷!! 넘 감사합니당♥

  • @user-lovelyj
    @user-lovelyj 5 лет назад +3

    제 아들은 중2때부터 지금 고3인데 아직도 사춘기일까요?
    무지하게 놀면서 보내다가 작년겨울방학부터 공부한다구 하고 있는데 매번 저만보면 힘들다고 칭찬하라구 하더라구요
    나름 칭찬을 한다구 했는데.....부족했을까요?
    최근에 친구랑 새벽까지 통화하고 늦게자구 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두시간 잔걸 칭찬하라구 하길래 잠이 보약인데 잠이 부족하면 컨디션이 안좋아지니 잠은 충분히 자라구 하곤 했었어요 아들은 제가 무슨 말만하면 알아서 한다고 .....뭐든 얘기만하면 그런식이예요
    그러다가 감기몸살이 왔는데......학교를 안가면 안되느냐고 해서 화를 냈어요
    정말 화가 났거든요
    그러다가 둘이 다툰후에....집안일 정리하고 애 방에 들어가 풀려고 했는데...저한테 하는말이 자기한테 스트레스주고 친한척하는 제 모습이 역겹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식한테 역겹다는 말을 듣고 살게 될거라고는....상상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계속 눈물만 나고....
    평생 그 말이 안잊혀질것 같아 지금 너무 괴롭습니다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 @user-yz8gk3jf9y
    @user-yz8gk3jf9y 6 лет назад +7

    자최감과 미안하면서 크면 안된다 당당하게 커야한다 넘 공감된 말입니다.

  • @Luminous_mind_body_soul
    @Luminous_mind_body_soul 6 лет назад +6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이해하고 무한한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쉽지가 않네요. 매일 연습하고 성숙해가요~

  • @user-nu9im6cs7n
    @user-nu9im6cs7n 6 лет назад +3

    가슴이 시원했습니다.저는 사춘기오기전에 유학보내고 성인이 되어 결혼후에 자녀들과 같이 삽니다.처음에 놀랐어요 내 자녀였었나 ? 하고요 혼자서 통곡하고 울기도 많이했지요.

  • @user-ok2ky7vf1w
    @user-ok2ky7vf1w 6 лет назад +21

    맞아요맞아요 미안하다는 아이들은 자살하려고까지한 친척동생이있었어요..참 이모가 이영상을 봣음 좋겟다는생각이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nl4si5fb6x
    @user-nl4si5fb6x 3 месяца назад

    4:36 뽀따 중2
    8:55 엄마는 약해야 돼. 자식한테.
    11:38 엄마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순간 몸부림이
    마음이 한 번 성장하는
    11:51 자식은 세번 독립한다
    13:42 지원
    16:07 미안
    20:44 눈치를 본다는건 내 사랑이 더 커서
    23:35 인격
    26:10 노후-독립

  • @gloria4108
    @gloria4108 6 лет назад +46

    우리동네 신도시 38평 아파트에서 30대 결혼한 딸이 이혼후 친정왔는데 부모님이 혼내서 7층에서 경비실 앞으로 뛰어내려 죽었지요

    • @helenseon
      @helenseon 6 лет назад +3

      헉... 에구 안타깝네요 ㅜㅜ

    • @rose00163
      @rose00163 6 лет назад +16

      부모님이 자존감이낮은 사람인가봐요....딸이 더힘들지 부모가 욕하면안되죠 이혼이죄인가요 에휴--

    • @user-li7dq4gy8r
      @user-li7dq4gy8r 6 лет назад +6

      gloria bank K
      속상해도 부모가 감정적으로 속상한마음 극한
      표현하면 극한상처로 가더라구요

    • @yoonsyoons7101
      @yoonsyoons7101 6 лет назад +13

      애잔하네요...얼마나 힘들다가 엄마아빠밖에 없어서 돌아온것일텐데...

    • @user-hn2jk4uk1j
      @user-hn2jk4uk1j 5 лет назад +6

      에휴..전 저마음 정말 잘알아요
      힘든사람을 위로와 편을 되주기는커녕 저부모님은 더 절벽으로 내몰았네요
      무조건 참고살아라.. 다들 그렇게 산다..뭐 등등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신 부모님들 많으세요

  • @bhhs1534
    @bhhs1534 4 года назад +2

    너무너무 도움 많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과 두 자매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kp2vp6lr3r
    @user-kp2vp6lr3r 4 года назад

    30대중반 3살아기엄마입니다. 세언니들 통해 오히려 위로를 받네요. 너무 이기적이기만 한 엄마에게 인격적으로 무너진채로 30년을 넘게 보냈습니다. 자기의 불행 원인을 저에게 퍼부었던 엄마죠. 경제적 어려움까지 제가 전교1등을 놓쳐서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후 더 한 사건들이 지속되어 자존감이 낮아졌지만 요새 부모와연을 끊고 애기와 남편으로 인해 삶의 행복을 얻네요.
    미경언니를 인생의 앞서간 올바른 조언자로 삼아 윤택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랫동안 뵙기를 진심으로 빌어요~♥

  • @user-ki7nq8nx2p
    @user-ki7nq8nx2p 6 лет назад +9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ㅠㅠ 요즘 저에게 진짜 필요한 말씀이세요~

  • @ccongge
    @ccongge 6 лет назад +5

    아..진짜..요즘 정말 많은위로와 에너지를 받게 되네요..저혼자여서 네자매의상실 보면서 부러움가득 터집니다~자매분들이 어쩜저리 개성강하시고 독립적이시고 열정적이신지...암튼 너무나 보기좋습니다~^^
    김미경토크쇼~~만들었음좋겠어요~

  • @꼴찌-e6n
    @꼴찌-e6n 4 года назад +3

    아.. 영상보는 내내 울었어요... 어제 기어코 미안하다는 말을 받아냈거든요. 내가 아이의 자아를 파괴하고자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이제 6학년 올라가는데 벌써 사춘기가 오려는걸까요. 아니면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내가 지레 겁먹는건지. 아무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져주고 알고도 모른척해주는 엄마가 돼야겠다고 마음먹게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 @heetop.
    @heetop. 6 лет назад +6

    맞아요~맞아요~공감백배예요~서로의 독립을 잘 조률해야한다는 사실을 매번느껴요~~어쩔때보면 아이들은 잘하는데 엄마가 방황하다 아이에게로 다가갈께 더큰위로를 받으면서 아이들에게 배워요~~

  • @user-en2vv1hc5k
    @user-en2vv1hc5k 6 лет назад +12

    자식을 독립시켜야
    진정한 노후가온다는말 동감요~
    하나의 인격체로 잘 키워 독립준비 스똬뚜..

  • @bbok1474
    @bbok1474 6 лет назад +11

    헐... 저도 젤 어려운 인간관계가 부모님이라 생각하는데요..
    대화가 됐으면 좋겠어요ㅜ

    • @lsao9381
      @lsao9381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이제 포기단계에요 휴

  • @user-nf7uf4mk1t
    @user-nf7uf4mk1t 5 лет назад +6

    쌤 ~ 그런데 아이들 눈치를 본다는 표현을 다른 표현으로 해주 실 순 없을까요~? 자식들도 자식 나름대로 맘이 불편하거든요 서로 맞춰 가는 중으로요

  • @후회없는선택
    @후회없는선택 6 лет назад +4

    하.....
    어제도 고1 아들이랑 전투적 눈치싸움을 한 1인 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z3cx6ye3f
    @user-pz3cx6ye3f 3 года назад +1

    자식은 신이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 잘 간직하고 때가 되면 돌려드러야하는 존재~~

  • @user-vv3in4zg2p
    @user-vv3in4zg2p 6 лет назад +4

    지금 한창 이쁜짓할때이고 말 징그럽게 안듣는 네살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사춘기 아이 키우는 엄마들 이야기를 듣고 많이 뉘우치고갑니다 ㅋㅋㅋㄱㅠㅠ.. 몸이 힘들어도 뽀뽀해주고 안아달라하고 할때 많이 뽀뽀받고 안아줘야겠어요ㅠㅠ

  • @user-qn3ci9ih5n
    @user-qn3ci9ih5n Год назад

    헐.어제 우리중2딸과 부딪혔는데 영상 보는내내 너무도 반성하고 충격도 받았어요.우리 아이에게 너무나 큰실수로 상처를 준거같아 반성하고갑니다.
    오늘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기다려 데이트신청해야겠어요.그냥 그냥 조언할려고 가는게 아니구 응원해주려고요.정말 좋은 말씀들 감사하네요.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 @user-dt3nk9xf7t
    @user-dt3nk9xf7t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보다가 스탑하고 댓글 답니다.
    뽀따샘 딸 지원이 우리 딸이랑 어쩜 똑!!! 같네요.
    와~ 이영상 전에도 봤었는데 그땐 그냥 한번 보고 그치그치 하면서 지나갔었는데 지금 하시는 말 마디마디마다 골수에 맺히는것같네요.
    돌아온다니까 정말 다행입니다만 저는 영 모르겠네요.

  • @user-tn5tu8hi4n
    @user-tn5tu8hi4n 6 лет назад +6

    요즘 제고민꺼리였는데 마침 동영상보게되어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감사합니다^^

  • @young12873
    @young12873 6 лет назад +3

    저도 완전 공감 입니다 예쁘고 사랑스런 딸이 사춘기때 다른 성격이 나와 힘들었는데 왜그런지 알것 같네요.감사합니다~

  • @user-hi6hx3cy7t
    @user-hi6hx3cy7t 6 лет назад +1

    김보연님의 얘기에 완전 공감..꼭 나를 보는 느낌..정말 좋은 토크 감사드립니다. 전 이제 사춘기딸을 키우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