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성인을 말도안된다고 하지만 티안나게 20살된 딸 하나 성인육아 하고싶어요 딸에게도 안들키게 이게 자녀 교육 잘 못했다는 저를 인정하고싶지않은 마음도있지만 97세 돌아가신 친할니머니가 저에게 자주 사람은 열두번된다. 라고하셔서 중고등땐 잔소리가 나가게 되고 싸웠고 상처 주고받고ㅠ 성인이 되어 자녀도 좀 순해진거 같고 자녀가 먼저 물어본다면 현상에 대하여 잔소리와 한숨보다. 현재가 부족해도 세상떠날때까지 감사하고 부정적인 말을 긍정으로 바꾸는 고 기쁘게 사는 것과 선택의 경계를 지키는것 을 자녀에게ㅠ 보여주고싶어요 자녀를 밝게 사랑하고 싶어요 ㅋ
저희 시댁은 아들 둘인데ᆢ 고등학교때 부터 둘다 타지에서 학교를 다니느라 떨어져 살았어요. 일찍부터 경제적 정서적으로 독립했고 50넘은 아들들이 80인 어머니와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요ᆢ 서로 기대가 없으니 갈등도 없구요ᆢ 부모가 걱정스럽겠지만 특히 아들들은 일찍 독립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만저주지 않는것. 이것이 후천적 사이코페스를 만든다. ? 교수님? 물론 스킨접촉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정신적 관계도 영향도 주고 관계도 있지요. 그런데 그 영향과 관계를 분리해서 보며는, 신체적 접촉이 그렇게 결정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접촉이 없으면 정신적 영향도 끊어진다는 것이 문제지요. 만일 신체적 접촉을 끊더라도 생활에서 친밀한 대화로 이어지면 정신적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물론 유아시기에 접촉은 대화보다 더 중요하기에 이 시기에서의 신체적 접촉은 중요합니다. 단지 언어를 배우고 두뇌를 발달시키는 시기에 들어가면 오히려 신체적 접촉을 줄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애교 부리고 아기처럼 고분고분한 역할을 할 때는 자식이고 상을 주고 애정을 줄 대상으로 당근과 채찍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스킨십은 이제 자기 여자와 하고 인생 살아가는 대화를 할 어른이자 친구로 부모와 친분 관계가 두터워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기다려주는 것이. 제한적이고 통제적인 역할 놀이에 더 이상 맞춰주지 못해 한계에 자식이 부딪힌 것은 아닌지. 자연스럽게 부모가 중심을 찾으면 자식이 부모에게 알아서 여러 기회를 주고 돈독해질 각자. 진지해지는 관계들 만큼 아들의 건강한 연애를 위해 서먹한 상황이라도 어른으로서 분명한 주의. 연애의 끝도 좋아야하는 서로를 위한 범죄 예방 존중하는 연애. 도리는 다 하고 좋은 마무리를 언제나 생각해두고. 미래 배우자가 아들을 어딘가에서 언제나 잘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상기. 임신이 있다면 특히나 아들로서 무조건 부모에게 알려야함을 명심 시키고. 언제나 축복으로 본다는 것과 서로 사이 어떤 결정과 상황에서도 묵묵히 도울 것이라는 단호함과 믿음을 주고.
휴식.공감.위로.정서적지지.안전함. 편안함. 이걸 주는게가족.
나와 다른사람이다 라는것을 인정하는것.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강의네요. 아이들에게 이런 점이 나와 다르구나를 인정하는 것.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재무릎탁치게큰깨달음갑성점맛없재🩷🩷가족도 다를수있다 🩷🩷
맞네요 가족은 안정감을 주는 존재
요즘 아이랑 사이가 안 좋은데 잘 듣겠습니다.
정말 깨달음을 주는 강의네요. 김경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
매번 정성스럽게 만든 콘텐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영상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김경일 교수님 강연을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웠건만 .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버스안에서 듣고있는데 신보다 엄마가 무섭다는말에 빵터졌네요 ㅎㅎㅎ🤣🤣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교수님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존경합니다. 강의때 교수님의 친절함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본받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13:53 애착의 역할
책을 사러 가야겠어요
꼭 읽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책을 빨리 사보고 싶네요.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너무 재밌는 강의였어요!
오늘 대구강연 보고 왔는데 진짜 잼 있으면서 의미있는 최고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다름을 인정하는게 정말 힘드네요.ㅠ ㅠ
가족 위로 공감 안전 편안 휴식 정신적지지
한국의 사춘기가 더 문제가 되는 이유.
어설픈 전문가들이 설치면서 사춘기때 발생하는 문제를 이해하는것을 넘어 사춘기를 너무 옹호하는데서 발생.
@@박상배-g8g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주위보면 반항이나 잘못 실수는 이해하되 가르치고 고치고 훈육한다는 기본은 없고 오직 이해 관용 수용만 해야 하는줄 압니다
나와는 다른 인격체라는 것은 알겠는데 그 속모습은 거울 속 나를 보는것 같이 놀랍도록 똑같다는 것이 다른 사람이라는 인식을 하기 어렵게 하는 큰 이유가 되더라구요...😂
맞습니다.
일리가 있으심. 나와는 전혀 다른 인격체가 맞기는 한데도 아가때부터 키워온 양육자의 모습을 후천적으로 안닮을수는 없는지라 .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지는 않은 . . . . .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이해할수있어요,,😮
남편은 성인을 말도안된다고 하지만 티안나게
20살된 딸 하나 성인육아 하고싶어요 딸에게도 안들키게
이게 자녀 교육 잘 못했다는 저를 인정하고싶지않은 마음도있지만 97세
돌아가신 친할니머니가 저에게 자주
사람은 열두번된다. 라고하셔서
중고등땐 잔소리가 나가게 되고 싸웠고 상처 주고받고ㅠ
성인이 되어 자녀도 좀 순해진거 같고
자녀가 먼저 물어본다면 현상에 대하여 잔소리와 한숨보다. 현재가 부족해도 세상떠날때까지
감사하고 부정적인 말을 긍정으로 바꾸는 고 기쁘게 사는 것과 선택의 경계를 지키는것 을 자녀에게ㅠ 보여주고싶어요 자녀를 밝게 사랑하고 싶어요 ㅋ
와~~~ 김경일교수님이다~~^-^
교수님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볼게요~~^0^😊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생각해보고 갑니다
김경일교수님 강연 듣고싶었는데요 ㅜㅜ 또 초대해주세요
풀영상 보고싶어요~~~
너무 공감가는 강의네요
잘봤습니다
최근 들은 강의 중에 가장 좋아요!
교수님 강의 너무 좋네요^^
잘 들었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애착이 깊어서 애도기간이 길다는 해석은 동의가 안되네요. 불완전애착유형이라고 해석해야할듯요.
전 아들이 둘입니다 하나20살 대학생 하나는 중3 몇년째 넘 힘드네요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서 힘든가요 어찌 다들 사춘기가 끝나지 않은건가요
저두 힘들어요 ᆢ
더 내려놓을까요ㅜ
내려놓으니 관계가 좋아졌어요.
저도 그랬는데요.(자식이 저를 싫어했어요. 너무 간섭이 심해서요)
자식이 어떻게든 잘 될거라는 생각을 억지로 하면서 부터는 제 잔소리를 줄이게 됐어요.
저희 시댁은 아들 둘인데ᆢ 고등학교때 부터 둘다 타지에서 학교를 다니느라 떨어져 살았어요. 일찍부터 경제적 정서적으로 독립했고 50넘은 아들들이 80인 어머니와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요ᆢ 서로 기대가 없으니 갈등도 없구요ᆢ 부모가 걱정스럽겠지만 특히 아들들은 일찍 독립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내입장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됩니다
내가 바뀌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새겨듣습니다
와~~~~~~~~~~엄청난 유익한
강의네요!!!!!!!!!!!!!!!♡♡♡♡♡
그렇게 입양된 아이가 성인이 돼서 foster 부모 살인률 20%... 굉장하면서 끔찍하네요.. 그럼 어렷을때부터 학대받은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휴...
내 나이 50~ 아직도 저와 제 아들들 앞에서 오직 본인 자식들 자랑만 하시는 시어머니와 완전 멀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건 저에대한 공격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저를 공격하는 사람과 멀어질 자유가 있습니다
😊😊
님도 시부모 앞에서 본인자식자랑 하시면되죠..😂 에휴
울시엄니 두살배기울아들 재롱에 갑분싸 니아들보다 울아들이 옛날에 더 이뻤다고 질투하심~~
정신병자인줄~~~
크고
넖게 보는 지혜가 @@eshi-k1h
정신차리자
사랑의 노래!
황혼의 노래!
노래ㅡ이종득
위로 정서적지지 안전한 편안함 휴식 공감 ,
기쁨 즐거움 재미 행복
교수님~~ 최고❤❤❤❤❤❤
교수님.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반성을 하는데 실천을 못하네요.ㅜㅜ 교수님.강의 한번이라도 가보고싶어요
사춘기부처달라서
멀리살아서
슾펐는데
새삼스럽게
감동이네요😂
저도 배우자입니다
내용에 비해 제목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카르마 연장 방법
끊어 내야 함
많은 싸이코패스가 미국으로 갔군요.... 😅
ㅎㅎㅎ
너는 이렇게 다르구나
자식도 나와 다르구나!
우리가 부모님과 다르듯이.... 그럼 이해하기 쉬울 듯요.
어부바
휴~😢
애착. 같은 세상에 공존 하고픈...
만저주지 않는것. 이것이 후천적 사이코페스를 만든다. ? 교수님? 물론 스킨접촉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정신적 관계도 영향도 주고 관계도 있지요. 그런데 그 영향과 관계를 분리해서 보며는, 신체적 접촉이 그렇게 결정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접촉이 없으면 정신적 영향도 끊어진다는 것이 문제지요. 만일 신체적 접촉을 끊더라도 생활에서 친밀한 대화로 이어지면 정신적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물론 유아시기에 접촉은 대화보다 더 중요하기에 이 시기에서의 신체적 접촉은 중요합니다. 단지 언어를 배우고 두뇌를 발달시키는 시기에 들어가면 오히려 신체적 접촉을 줄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학설을 우리는 공부해야 됩니다
이원론적으로 말하기엔!
끈임없이 안아줬어요 성인이되도 엄마 무릎에 누워 애교부리고 엄마와 스킨십을 하던 아들이였어요. 가족들 사이도 다 좋았어요. 그런데 여친이 생기면서 다른사람이 되었어요. 여친생기면서 가족들과 대화도 없고 아들과 서로 서먹해지고 불편해졌어요. 왜이렇게 변했을까요?
애교 부리고 아기처럼 고분고분한 역할을 할 때는 자식이고 상을 주고 애정을 줄 대상으로 당근과 채찍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스킨십은 이제 자기 여자와 하고 인생 살아가는 대화를 할 어른이자 친구로 부모와 친분 관계가 두터워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기다려주는 것이. 제한적이고 통제적인 역할 놀이에 더 이상 맞춰주지 못해 한계에 자식이 부딪힌 것은 아닌지. 자연스럽게 부모가 중심을 찾으면 자식이 부모에게 알아서 여러 기회를 주고 돈독해질 각자. 진지해지는 관계들 만큼 아들의 건강한 연애를 위해 서먹한 상황이라도 어른으로서 분명한 주의. 연애의 끝도 좋아야하는 서로를 위한 범죄 예방 존중하는 연애. 도리는 다 하고 좋은 마무리를 언제나 생각해두고. 미래 배우자가 아들을 어딘가에서 언제나 잘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상기. 임신이 있다면 특히나 아들로서 무조건 부모에게 알려야함을 명심 시키고. 언제나 축복으로 본다는 것과 서로 사이 어떤 결정과 상황에서도 묵묵히 도울 것이라는 단호함과 믿음을 주고.
본인가정 꾸려야지 언제까지 애교부리는 자녀로 있을까요? 멀어질날만 남은거죠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본인삶에 집중하실때 된거같아요
성인이되서 엄마무릎서 애교부리는게 정상은 아니죠
어머나
정상적으로 변한것을 축하하며
여친에게 내어주세요
옛날 우리어머니 시대땐 아이를 많이 낳아서 많이 못 안아주고 아버지들은 권위적이라 자녀들을 거의 안 안아준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따지는게 아니라 진심 궁금해서요
아이를 키우는 데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격언이 있는 것처럼 옛날은 대가족 사회라서 어머니 아버지가 바빠도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형제들과 다 어울러져 살았답니다..꼭 어머니 아버지가 안아주지 않아도 주변에 안아줄 사람들이 많았다는..
거의 업어키우는데 그것도 크지요 외국은 유모차를 태우니ㅎ
마지막에 논리전개가 좀 이상한데??
전통적인 조선시대에서 부모초상을 3일정도 치르고 부모 무덤옆 에서 3년동안 지켰던 것이 현대에 와서 그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가 궁금해서 여쭙니다... 아내를 자식. 본가.처갓집 어른들.가족들앞. 지인들앞에서 꼽을주는 남편의 심리는 뭘까요...덜 배운것도 아니고. 결혼때 뭘 부족히 한것도아니고.본가보다 화기애애한 가정에서 사랑듬뿍받고 유학도 다녀왔고요.. 해외서 오래살아 티비에살던곳이 나와 어?저건 원래 저게 아닌데..이런이야기하면 너 잘났다 이런식으로 받아치면서 본인이 2주여행다녀온 곳은 살다온냥 이야기하고...어렷을적힘들게살아서 그런건지. 무뚝뚝한 부모님아래 자라서 그런건지...왜 아내의 모든걸 인정하지않고 모든걸 비꼬는걸까요..그냥 싫어서일까요
님이 만만한 거에요
정토회 법륜스님이 가르치시는 마음공부 해보세요.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요. 그런 남편의 행동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저도 그랬답니다. 너무 답답하실 것 같아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남깁니다.
쑥스럽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요..
속으로 엄청 사랑하면서도.
기분 좋을 때 아주아주 부드러운 어조로 아이들이나 부모님 앞에서 그렇게 하면 마음이 상처 받으니까 좀 배려해주면 좋겠다고 부탁 해 보세요.
본인도 모르게 그럴지도 모릅니다.
열등감
그 부모의 화법일겁니다
포스트모더니즘 병폐 심리학
부모 자식과의 관계는
매번 !
기꺼이 !
그때마다 !
고민하는 것이다.
내용너므지루합니다
학생들 강의나 열심 하시길
ㅋㅋㅋ
ㅋㅋㅋ 😊
걍 새겨 들어요
이론적인말씀하마세요 현실읔컴 슬품입니다
13:53 애착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