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읽은 후 작별하지 않는다 읽고 있는데요, 버스타고 새에게 가는 부분을 읽는 중이예요, 한문장 한문장 표현이 장난아님. 예술적 표현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술술 적으셔서 읽다보면 젖어들어 있음. 이것이 예술이구나 싶어요. 작별하지 않는다는 꼭 읽어보셔야 해요~ 감동 ㅠㅠ
저는 2년 전 낙상으로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이 된 중년 남성입니다. 하루아침에 중증 장애인이 되어 조그만 병원 침대에서 24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척수손상 사지마비 장애인은 사설 교도소에 갇혀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기를 친 것도 누구를 죽인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나마 국가 교도소는 먹이고 재워 주지만 사설 교도소에 갇힌 장애인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국가에서 주는 장애인 연금 30만 원 남짓으로 먹고살아야 합니다. 꼼짝 못 하는 장애인은 취직을 못하니 수입도 없습니다. 그런데 몸은 자주 아파서 병원비는 많이 나옵니다. 국가 교도소는 약도 공짜 병원비도 공짜인데 말입니다. 범법자를 먹고 재우는데 드는 비용이 1년에 3000만 원쯤 든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2년차인 제가 받는 건 한 달에 30만 원 남짓이 전부입니다. 일도 못하는 장애인이 30만 원 남짓으로 살수 있는 방법은 가족에게 딱 붙어서 기생하는 방법입니다. 암덩어리처럼 딱 붙어서 가족이 죽을 때까지 버티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상황이 바뀌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야 합니다. 담장 밖에 살면서도 생존을 고민하는 현실이 죄수가 부러운 이유입니다. 더구나 사지마비 장애인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갓난아기처럼 대소변은 물론 씻겨주고 먹여줘야 합니다. 요즘 시쳇말로 1+1입니다. 결국은 두 명이 사설 감방에 갇혀사는 꼴입니다. 더구나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은 똥 오줌을 치워줘야 합니다. 그런데 최저시급 정도의 돈을 받고 일할 활동 지원사는 없습니다. 결국은 사람을 못구해서 가족이 간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발달장애인"은 그나마 대소변은 가립니다. 하지만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 은 대소변도 못 가려서 더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발달장애인은 가족 돌봄을 허용하고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은 안된다면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청주에서 장애인 일가족 3명이 생활고에 자살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돈이 없어서 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저 혼자 죽는 건 억울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지마비 중증 장애인에 대소변도 못 가리는데 살아서 뭐 하겠습니까. 하지만 아무 죄 없는 가족들 목숨은 지켜 주세요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장애인 "활동 지원사 범위"를 "가족도 할 수" 있도록 "가족 돌봄 허용" 하면 끝입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가족 돌봄을 받을지 타인에게 받을지 선택할수 있으면 됩니다. 가족돌봄을 하면 부정수급이나 장애인이 가족에게 학대받을 수 있다는 유치 찬란한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가족 돌봄을 해도 지금처럼 센터에서 관리하고 감독하면 됩니다. 그것도 부족하면 공무원이 본분에 충실하면 됩니다. 가족이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 이라고 생각하면 왜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의 가족 돌봄을 허용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용인에서 척수 중증 장애인 올림
유시민 작가님 명강의네요 많은 분들이 보고 더 맛있게 독서하게 해주는 영상이 되길...❤
60넘어서 뇌가 썩어들어가는 유인민을 빨아대다니 ㅋㅋ
젊었을때는 민간인 고문해대던 막장인간이었는데 ㅋㅋ
니 수준도 알만하다 ㅋㅋ
👍👏🙏🙏🙏🙏🙏
유홍준, 유시민. 명문 가문출신에 명문대나와서 한번도 진보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은 이 시대의 지식인.
정치발언을 하지 않는 유시민은 참 좋은 지식인
이명박이 탄생하게된건
추미애 유시민 김민석이 노무현대통령안테 등을 돌려서가 아닐까?
겉으로만 보이는게 다는 아니다.
아무튼또다시
감탄합니다
소리나는백과사전입니다
유시민작가는국보급이다!!!!!!!!!!!
소리나는 백과사전! 와우!!❤
아..역시 유시민님..
정말 꽉 찬 풍부함이 느껴집니다. 이만큼 풍부한 지식과 통찰력과 언변을 가진분이 대한민국에 다시 나올까요?
유시민님 같은분이 10 명만 있어도 대한민국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
자연은 진공을 허락하지 않음ㅋ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ㅎㅎ
유시민 작가를 보면 서애 유성룡의 후예란 것이 겹쳐지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나. 젊어서는 그 누구보다 양심에 충실히 열심히 살았고, 나이들어서도 훌륭한 시대의 사표가 되어가고 있다.
지긋지긋한 핏줄혈연족보주의.
@@003nirvana왜 이렇게 부정적이야?!!
유성룡 할아버지도 저의 할아버지세요!!
@@wonsun1017넌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서 유성룡이 인정 안 해줌 😅
아마 유시민 작가님께서 이 댓글을 보셨다면 유성룡 선생님의 DNA가 자신에게 몇 % 들어 있지 않다고 말씀하셨을 것 같네요 ㅎㅎ( 만약 류성용 선생님 위로 열 번째 할아버지였다면 2의 10 승분의 일 정도의 DNA만 있다라고 하셨을 것 같아요.)
유시민과 동시대에 산다는 것도 나의 작은 행복중 하나다...
시기에 맞는 지혜와 지식을 알기 쉽고 재밌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는 즐거움을 알게되었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정말 존경 합니다.
🎉
역시!!!!!
유시민작가님
반갑습니다
유시민작가의 강의는 육순을 넘긴 나에게도 언제나 귀에 쏙쏙..
최고입니다
언제나 감탄과 감사 그리고 존경으로하는
맘까지 담아 강의를 듣습니다!!!!!
이 시대의 소중한 사람
유시민 선생님 말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을 작은 말로만 여기고 가벼이 여겼던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작가님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시네요~
유시민 작가의 유익한 강의는 책을 또 열심히 찾아서 독서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주십니다. 동시대인으로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소년이 온다 읽은 후 작별하지 않는다 읽고 있는데요,
버스타고 새에게 가는 부분을 읽는 중이예요,
한문장 한문장 표현이 장난아님.
예술적 표현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술술 적으셔서 읽다보면 젖어들어 있음.
이것이 예술이구나 싶어요.
작별하지 않는다는 꼭 읽어보셔야 해요~ 감동 ㅠㅠ
맞아요. 얼마나 암울한지요. 이미 인간의 유약함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새는 누가 구할지...
너무 회화적이라 진짜 영화 한 편을 보는 거 같아요ㅠ
느린 걸음으로 눈 위를 꾹꾹 눌러 걷는 느낌이 들어요.
점점 휘몰아쳐 다른 차원의 전율로 이동하실 겁니다. 정말 천재적 작품이죠.
우리는 한강작가와 유시민작가가 있는 위대한 나라입니다.
글쎄요
너무 영웅주의적
❤
맞아요ᆢ이시대에같이살아간다는게 넘 좋아요~
윤석열도 있고 ㅋㅋ같은 나라 사람이 맞나 싶다..
유시민작가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교양이네요
한나라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에
더욱 생각해 볼 주제였습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여러모로
참으로 여러모로
최소한
인간답게 살아내려고
노력하는 분이라 여겨져서
존경스럽습니다 ^^
오르한 파묵의 순수 박물관을 사놓고 읽지 않고 있었는데 ...
바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빠져드는 이야기입니다.
잘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더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자가 아니라 그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
글쓰는 이들은 사회의 무당....
미리 앞을 보는....
과거를 불러오는....
우리에게 반성과 용서와 희망을 주는 존재들이죠...
뵐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한지가 대체 몇년째인지... 나도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어떻데 저렇게 잘 이해하고 엮어서 풀어주시는지.. 정말 오늘도 또 대단함을 느끼고 갑니다^^ 작가님 책 내주세요~~~~
아주 유익하고 재미난 강의 감사합니다! 기본지식도 별로 없으면서 소설이나 영화볼때 사전공부 게을리 하는 편인데 아는만큼 느끼고 볼수있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너무나 유익하고, 필요한것을 명료하게 짚어주시는 지성에 감동받습니다 ᆢ유시민작가님
역ㄷㅐ최고복지부장관
국민의멘토
찐지식인의표상
탑티어 유일 패널
베스트셀러작가
유시민낚시아카데미 이사장 님
설명은 언제든 명쾌하고 유익하네요 감사
역사 이야기, 책 이야기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현재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유작가님,
젊은이들에게 큰 선한 영향력 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강님의 책을. 옆에. 두고. 유시민님의 유튜브를 듣습니다. 세상은 혼탁하고 모순으로 가득하지만 깨어있는 지식인과 행동하는 양심가가 있기에 저같은 소시민이 희망을 가져봅니다.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님과 동시대인으로 함께 있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시대의 비타민 유시민 선생님, 한국사회의 길라잡이 역할 멋지게 해주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존경합니다 작가님ㅈ❤❤❤
Writer Yoo thank you. Learned a lot. From Virginia. Very respectfully, KC
유시민을 보유한 대한민국 다시 민주주의로 갑시다
우리는 유시민 보유국입니다~ 책 좀 읽어야 겠어요 ~ 감사합니다
유시민 이시대의 나침판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구독좋아요. 완료했습니당.
저 자리에 내가 있었더라면 참 좋았겠다ㅎ..
유시민 작가님과 함께 호흡한 여러분 부럽고
부럽고 부럽네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참 지식인의 표상입니다. 알릴레오 북스 모두 정주행하면서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이었어요.
60대 중반이신데 이토록 귀에 박히는 언변과 깊은 통찰로 술술 막힘없는 스토리텔링을 하시니 매번 감동입니다. 스스로에게 나이 등 한계를 짓지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주시네요
유시민 포에버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대한민국 보물
내 고향 친구 보배 유시민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젊은이들의 스승!!!
유작가님 나오는채널은 무조건 봐야죠 존경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말 훌륭한 강의에 푹 빠져듭니다 최고!!!
선생님, 정말 지금의 제게 필요한 영상입니다.
우리 모두 몸 튼튼, 마음 튼튼❤
10 명이 아니고
다섯명과 있어도 대한민국은 현제
제대로 서있을수 있을것
입니다
딱 한분이라서 시민은 늘
목이마릅니다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아!! 이분은 정말...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것에 대한 감사함과 부채감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 의지하고 있구요ㅠ
감사합니다 🎉🎉🎉
역시 명강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작가님~ 존경합니다
즐거운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남의 책 이야기 세계사 이야기 정치 이야기 모두 시리즈로 계속 듣고 싶어요
유시민 작가님의 얘기는 언제 들어도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언제나 저에게 티켓입니다. 어디든 갈 수 있는 비행기 티켓이기도, 다양한 세상에 들어가게 해주는 입장 티켓이기도, 실패 없는 보증 티켓이기도 하네요. 늘 감사해요.
누가 뭐래도 유시민선생이 좋다..미국 교민인데 몸만 미국에 있지 한국사람으로 산다.
하루에 영어 한마디 안하고.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이렇게 깊이 있는 지식을 이렇게 쉽게 전달해주는 사람 유시민.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교양 강의로 포장한 돌려까기, 세련되고 멋집니다.
앞으로 계속 진실 속에서
올곧은 본질을 끄집어내서 꼬집어주시고
옳지 못한 것엔 지금처럼 또렷하게
말씀들려주세요
존경합니다.. 작가님.
저는 2년 전 낙상으로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이 된 중년 남성입니다. 하루아침에 중증 장애인이 되어 조그만 병원 침대에서 24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척수손상 사지마비 장애인은 사설 교도소에 갇혀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기를 친 것도 누구를 죽인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나마 국가 교도소는 먹이고 재워 주지만 사설 교도소에 갇힌 장애인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국가에서 주는 장애인 연금 30만 원 남짓으로 먹고살아야 합니다. 꼼짝 못 하는 장애인은 취직을 못하니 수입도 없습니다. 그런데 몸은 자주 아파서 병원비는 많이 나옵니다. 국가 교도소는 약도 공짜 병원비도 공짜인데 말입니다.
범법자를 먹고 재우는데 드는 비용이 1년에 3000만 원쯤 든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2년차인 제가 받는 건 한 달에 30만 원 남짓이 전부입니다. 일도 못하는 장애인이 30만 원 남짓으로 살수 있는 방법은 가족에게 딱 붙어서 기생하는 방법입니다.
암덩어리처럼 딱 붙어서 가족이 죽을 때까지 버티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상황이 바뀌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야 합니다. 담장 밖에 살면서도 생존을 고민하는 현실이 죄수가 부러운 이유입니다.
더구나 사지마비 장애인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갓난아기처럼 대소변은 물론 씻겨주고 먹여줘야 합니다.
요즘 시쳇말로 1+1입니다. 결국은 두 명이 사설 감방에 갇혀사는 꼴입니다.
더구나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은 똥 오줌을 치워줘야 합니다.
그런데 최저시급 정도의 돈을 받고 일할 활동 지원사는 없습니다. 결국은 사람을 못구해서 가족이 간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발달장애인"은 그나마 대소변은 가립니다. 하지만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 은 대소변도 못 가려서 더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발달장애인은 가족 돌봄을
허용하고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은 안된다면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청주에서 장애인 일가족 3명이 생활고에 자살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돈이 없어서 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저 혼자 죽는 건 억울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지마비
중증 장애인에 대소변도 못 가리는데 살아서 뭐 하겠습니까. 하지만 아무 죄 없는 가족들 목숨은 지켜 주세요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장애인 "활동 지원사 범위"를
"가족도 할 수" 있도록 "가족 돌봄 허용" 하면 끝입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가족 돌봄을 받을지 타인에게 받을지
선택할수 있으면 됩니다.
가족돌봄을 하면 부정수급이나 장애인이 가족에게 학대받을 수 있다는 유치 찬란한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가족 돌봄을 해도 지금처럼 센터에서 관리하고 감독하면 됩니다. 그것도 부족하면 공무원이 본분에 충실하면 됩니다.
가족이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 이라고 생각하면 왜 척수손상 중증 장애인의 가족 돌봄을 허용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용인에서 척수 중증 장애인 올림
안타깝네요 끝까지 두드려보아요
힘내시라 말씀도 못드리겠어요
글을 잘 쓰시네요 읽으면서 상황이 잘 이해되었어요 병상에서 글을 써 보시면 어떠세요?
작가님덕분에 박식해지는 기분~^^항상 책에내용과인간삶과의관계를 팩트만 해석해주셔서 귀에 쏙쏙👍작가님은 늙지도마시고 아프지도마세요😭🙏
내년 4월에 튀르키예 가족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이스탄불에 있는
오르한 박물관
꼭 가야겠어요
같은 항열인 저의
아들 이름이 류시성이라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오늘날의 류승룡
류시민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유시민 작가 찾기 성공했네
아 기분좋구만 ㅋㅋㅋ 유작가님 소설 독법이 역사란 무엇인가 내용이랑 많이 관련있어 보이네요
유익한 방송만들어 주셔서.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유시민작가님 제일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자주 뵙고 싶어서 또 기다려 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 이분은 천재구나...
우와~~진짜 진짜 유익 유익 감사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
이 시대 최고의 지식 도매상 유시민 작가님은 멋지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완전 재밌고 유익합니다^^
역시 유시민 하인리히 뵐 소설읽어볼게요
지식인유시민에서 정치인유시민, 지혜인유시민으로. 언제나 나만이 아닌 다함께 좋은삶을 위한 좋은 사회를 꿈꾸시는데 진심이신 유시민님 이제 저의 인생 선생님 삼을래요. 감사합니당❤❤❤❤❤
내 좁은 시야에 또한번 슬퍼지게하는 시간입니다. 유작가님 감사해요.
저도고전읽을때작가의생애.역사적배경알고읽어요.너무너무공감가는강의입니다.짱❤❤❤
전 읽는 자체가 느리고 한참 생각해야 되는데,유시민 작가님의 말씀 들으니 여러가지 배경을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의욕은 앞서나 실천은 꽝(?)이라도 조금씩이라도
재밌게 읽고 싶네요^^
솔직히 튀르키에의 오르한 파묵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도 아주 많음.
상황비교와 전체적인 맥락을 이런식으로 알게 되는 사람이 많으니 참 좋다.
와~대단한강의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지금 읽을려고 사뒀어요.
정말 쉽게 전달하셔서 빨려들듯 듣게 됩니다. 글도 그렇지만 이 시대 최고의 달변가 중 한 분이세요
유시민선생님께서 우라나라의 국민이 아니셨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어떻게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표현할 적당한 말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유시민 작가님 사랑합니다.^^
너무재밌네요❤ 다 읽어봐야겠네용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유시민작가님 만수무강하셔야 합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그냥 일반상식 수준이 아니라 지식의 깊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대의 지성과 어른으로 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이제야 알았네요. 지난 토요일날 국회의사당가서 탄핵 외치고 왔습니다. 이번주에 또가야죠. 다들 힘냅시다.
덕분에 풍성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83년 의 김학준이 우연이라고 한 "피의 일요일 사건"이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한 시위대를 학살한 사실을 밝힌 가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김학준이 누구의 를 번역한 (!) 건인지? 궁금하군요.ㅎㅎ
칼 도이치?
책읽는방법? 유시민선생은 인간이 존엄성을갖고 사는법을 매시간 말할뿐이다. 그가 목소리를높일때는 인간답지못한것들을목도할때뿐이다.😊
이 강의 그대로 책으로 출판하면 베스트셀러네요
유시민이란 사람을생각하면
적어도나는 마음이 안정되고,
뭔가 기대하는것이 있다.사회적 불합리한것들에대 해 소리를낼수있는 사람으로여겨진다
유시민 작가님을 보면 성씨가 버들 류(柳)씨였던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작가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유작가님 사랑합니당~~~♡♡♡♡
유작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잘 들었습니다 : )
유작가님, 존경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덕분에 여러가지로 조금씩 발전?하고 노력하게 되어서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작가님~♡
사람들이 책이라도 좀 읽으면
2찍이 아예 없지....
진짜 유식하시다 유투브로 강의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자랑스러운 분~
늘 존경합니다.
유작가님은 진심 대단함을 넘어서 신기함.. 도대체 뇌의 용량이 어느정도일까..
예로 들어주신 “오르한 파묵”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라 즐겁게 강의 들었네요.
아! 유시민 작가님! 감사합니다
와 재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