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이미 오랫동안 그런 사람이였음.인구밀도 높은 좁은 나라에서 양극화 정치구도속에 유작가가 정치색을 확실히 하니 정치렌즈로만 봐서 적이고,빨갱이고,위선자라 하는거지, 유작가는 수많은 책속에서 본인의 삶과 책을 통한 공부를 통해 항상 이런 모습이였음.어떤 사람이 30년 넘게 그런 모습이라면 그건 인정해줘야함.그리그 정치색 또한 대중을 향해서도 사후 비판이 아닌 선구자로서 미리 경고 했었고,심지어 그 당사자를 향해서도 니들 그러다 큰일난다. 이제라도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전혀 듣지 않을걸 알면서도 조언도 꾸준했음. 작년쯤 유시민이 경고하길 지금 이대로라면 윤석열의 말로는 비참할꺼다.그건 하늘의 도가 아닌 우리 인간에 새겨져있는 유전자의 명령이다 라고 했음.
잘 배웠습니다~ 참고로 일체유심조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법륜스님 강의 참조 해보세요. 현실을 마냥 좋게 생각하고, 수동적이고 자위 하라는게 아니라, 이왕 일어난 현실은 좋게 생각하고, 목표와 변화를 원하는게 있으면 적극적인 행동을 하라는 것이랍니다.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좌절, 질책에 얽매이지 말구요. 또 도전하고 싶으며 또 해보고, 하기 싫으면 그만하고 딴거 해보고~ 개인적으로는 유시민 작가님이 우리나라 총리 위치 정도는 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avypark 한쪽 팔이 다쳤을때 다친 한쪽 팔을 보고 괴롭고 화나고 자책하고 신세한탄 하는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지만, 안다친 쪽을 보고 이정도만 다쳤다고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같은 상황이지만, 전자는 부정적 사고로 괴롭게 사는것이고, 후자는 긍정적 사고로 밝게 살 수 있습니다. 다친것은 되돌릴수 없는 일이기에 후회, 한탄, 탓, 자책이 의미가 없죠. 이 현실을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되, 개선이 필요하면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대로 만족하며 살자, 되는대로 살자, 운명에 맞기자 와는 전혀 다릅니다. 순리에 순응하며 물처럼 자연스레 살자는 도가의 삶이겠죠.
부처는 성인이라고 하죠 근데 부처는 남을 생각하고 위하고 희생하는 그것보다는 자신의 고통 이자 남들도 흔히 느끼는 고통 근데 우선 자기자신이 그고통을 벗어나고 해결을 보고자하는 마음에서 그 고행을 자처했고 그다음 깨달아서 남을 위해 그걸 알려주면서 희생한면도 있지만 결국 그것도 자기만족이 동기부여입니다 즉 결국 다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한거죠 남을 위하는 것도 사실은 평판을 얻음으로서 자기의 이익을 노리는 면이 있는데 그 마음의 순수함을 타인이 어찌 알겠어요 막연하게 느끼고 믿거나 그런거지요
유시민 선생님 당신의 신념을 믿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입니다. 현재의 정부와 국민의 힘 정당의 행태에 한심함을 느껴 국가를 바로 세울 분이 누가 있을까 관심있게 보다가 유시민 작가님의 국가란 무엇인가? 책을 읽고 다른 책들도 탐닉 중입니다. 저는 일반 대기업의 지점장으로 근무하는 중산층 입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생각과 사상을 우리시대 현자의 가르침으로 생각하고 저의 생각도 그 각도에 비추어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맞는것 같구요. 그런데 책에서 보던 현명한 작가님이 매불쇼 같은데 나오셔서 진행자의 유희에 이끌려 가시는 영상을 보는건 참 안타까워 보입니다. 그런데 나가지 마시고 멋진 글로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정치를 오락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에 나가셔서 원하지도 않는 이미지 쌓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애정하는 독자로서 글올립니다. 우리나라는 냉철한 포용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유시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거의 모든 말에 동의하지만, 마지막 "내가 생각하기에 나쁘지 않아 그러면 됐어" 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동훈이나 윤석열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물론 민들래에 올린 어떤 판사도 그렇구요. 우리 대다수는 그것에 울분을 느낍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만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러면 됐어" 또는 "성인이 하는 것 만큼은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했기에 그러면 됐어" 가 좀 더 나은 세상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법여부도 중요하지만 그 의도가 사악한 사람 정말 조심해야 한다. 매사에 합법과 불법 경계에서 법꾸라지 처럼 곡예를 넘는 사람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어리석고 사악하면 쪼금씩 해먹는다고 한다. 똑똑하고 사악하면 얼마나 해쳐드실까? 상상에 맡기겠다. 그 의도는 그 사람의 진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아를 왜 찾는지 알겠어요. 돈 때문이예요. 동물은 지천에 널린걸 먹고. 없으면 죽는데 인간은 돈으로 먹을걸 사고 돈으로 꾸며야하고 돈으로집을 사야하죠.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를 찾는 중이죠. 그래야 몸이 움직이니까. 그 사람이 동기부여가 되면 더 무서운 사람이 될지도 몰라요. 먹을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 남으면 누구든 먹을 수 있지만 돈은 가지고 또가져도 또 갖을 수 있죠
이성과 지성이 없는 사람은 야생 동물과 다를 바 없다. 허나 감정과 감수성(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동물만도 못하다. 이성과 감정은 상호 배타적인 덕목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상호 보완적이며 필수적인 덕목이다. 이성의 가치나 감정의 가치 중 하나를 무시하는 자는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를 포기한 자이다. 이런 자들은 주변에도 끊임없이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로서 도달하는 세계는 동물같은 세계이거나 지옥같은 세계이거나, 혹은 둘 다이다. 우리가 목표를 세울 때는 이성적으로는 살짝 어려워 보여도 감수성을 발휘하여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다. 목표는 실행계획이 아니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방향성이 설정되면 그 때부터는 이성을 무기로 전진해야 한다. 인류가 달성해온 모든 결과들은 그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었던 것 들이다. 우리의 목표가 인간과 사회를 고루 이롭게 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그 목표가 달성 되든 되지 않든 사회는 공멸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유권자 개개인은 물론, 지도자에게 타자들(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감수성과 더불어 깊고도 폭 넒은 지성과 유혹에 흔들림 없는 이성이 필요한 이유이다.
공감이 없으면 그 개인은 생존에 유리할지 몰라도 종으로 따지면 달라지죠. 호랑이나 사자는 개개인의 신체능력을 따지면 최상위인데 어째서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을까요? 전 인간이 사회적인 능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인간이 이 지구를 지배할 수 있다고 봐요. 그 사회적인 능력 중 중요한게 저 공감능력이구요.
현실성은 없겠지만. 이재명 대통령당선 후 유시민 총리로 지명하여 를 한번 겸험하고 . 유시민이 대통령 하는 미래가 있었으면... 물론 이재명은... 우리나라에 끈임없는 일꾼으로 걔속 활동하고...정말... 그래야 우리나라는 좋은 흐름일꺼라 생각한다. 정말. 비현실적인 일이 일어나길 ......기도가 아니지만....원한다.....그래야 ...한다고 개인적인 생각이다. 반발시 . 당신에 의견이 맞을수고 있다. 정말 개인적인 상상이다.
무신론적인 입장으로 보면 유시민의 연설은 훌륭하다, 그러나 세상은 육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너무 많다. 불안정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무수히 많다. 왜 사람은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을 수 밖에 없는가? 만약 사람이 그렇게 살게 되어 있다면 왜 죽음을 슬퍼하고 더 살고 싶어 하는가? 순응하지 못하고.... 그런 면을 유시민은 못 보는 것이다. 최초의 원인은 못 보고 그 후만 보고 말하는 것이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본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사랑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김건희와 윤석열은 범죄로 묶여있다고 봅니다 하나가 드러나면 자동으로 걸려들기 때문에 온갖 수단을 다해서 막아내려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감정을 한번이라도 느낀적이 있었을까요?? 같은 인간이라는것에 대해서 수치스럽습니다
유시민님을 정말 존경합니다만, 한가지만 부분은 동의가 안되네요. 삶은 기본적으로 고통이라는 말은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1960년대 혹은 넉넉히 1980년대 이후에는 성립하지 않는 말입니다. 그 이전의 시대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물론 삶이 고통스러우신 분들이 현재에도 있겠지요. 그 부분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평균적인 인간의 삶을 말씀드린 겁니다.
유시민은 계속 진화한다. 과학의 세례를 받은 이후부터 그의 이야기는 우리 삶의 시궁창을 낙관하는것 같다. 최고의 명강의었다. 마치 원효대사의 설법처럼.
저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세례의 향기가 곳곳에...^^
유시민 영상을 어떻게 참냐^
공감~~^^
ㄹㅇㅋㅋ
세계적인 사업을 튤립으로 보지 않는게 제일 중요.
역시 유시민 작가는 대단한 사람!
유시민 작가님이 한국에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유시민작가님
뇌가 넘 멋짐
그냥 태어나
그냥 있는거
고통없는 생명체는 없다
나이 헛먹은 어른도 많은데
작가님은 찐어른
속물과 성인의 중간 그 어딘가
많은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유시민이 좋은 건... 평상시에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걸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거지.. 참 공감간다.. 지성인이란 이런 것인가??
내 안의 뒤죽박죽 섞인 생각을 일깨워주는 거??
유작가님.. 고맙습니다~~
유시민님과 동시대를 사는것이 제게 참 축복입니다
맞습니다.
이.시대의 참지식인 유시민작가님과 한 시대에 살면서 토론할 수있는세상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발판이 되겟지요
이 시국에 참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너무 필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2월한달을 더 보내면 60살이 된다.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공부하는거다 라고 하시던 어떤 선생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았다.
유시민에게서 많이 배우면서 살아간다.
윤리의식과 성찰능력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윤리의식은 책임감 안에, 성찰능력은 지성 안에 들어있을 수 있지만요
노무현 대통령이네요. 공감능력 플러스 똑똑함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중 한명 유시민 선생님 감사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그리워집니다ㆍ유시민~^^
영원하라~^^😊
대통령의 자질에 대해 가장 잘 아시는 분이 대통령을 해야 할 터인데..
듣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강의!! 물론 앞의 이야기는 짜증났지만... 가면 갈수록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모든순간에
당신이있음이
감사합니다
끝까지당신과
함께했던세상이
저에겐작지먄큰행복이었습니다
늘건건강하시고
끝까지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영상 감사합니다 😊
똑똑한거 공감능력 책임감
감사합니다 선생님
푹빠져드는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시대를 산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게 느끼게 해주는 사람 대통령은 이런사람이 되야하는데
감사합니다 오늘을 잘 보내시길
우리도 똑똑한 대통령 제발 빨리 😂😂😂
😮😮😮
싫어하는데 그건 좀......
안내려 오면 우리가 함께 끌어 내려야 합니다..
똑똑을 원하지도 않는다. 평균만 되어도 좋겠다.
우리 사회의 참된 어르신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부도 올라오는지 몰랐네요
감사히 시청할게요~
올해 첫눈 오는날 다시 한번 듣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해 봅니다
유시민작가님 항상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
살아갑니다!
살아봅시다!
살아냅시다!😅
공감 능력에힘
총리 하시라...공무원들 자리 잡아 주시라...
꼭...반드시...
역쉬 유작가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지혜롭고 현명해 질수 있을까... 한 인간으로서 신비롭습니다
화가 나게 하는 요즘 시대에 유시민은 그래도 신이 한국이 불쌍해서 주신 선물같다.
😂😅😊
살아가는 존재란,,✍️
깨달음의 지혜,,
공감 능력인 사회 연대성
지성이란,
지식과 지혜로움이며
공감 능력 이란,
가난한 이를 외면하지않는 따뜻한 마음 입니다.
한국 제일의 성현!!
나는 유시민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강의는 왜이리 공감가지..
이 강의는 링크복사해서
여러본 돌려보고싶다
유시민은 이미 오랫동안 그런 사람이였음.인구밀도 높은 좁은 나라에서 양극화 정치구도속에 유작가가 정치색을 확실히 하니 정치렌즈로만 봐서 적이고,빨갱이고,위선자라 하는거지, 유작가는 수많은 책속에서 본인의 삶과 책을 통한 공부를 통해 항상 이런 모습이였음.어떤 사람이 30년 넘게 그런 모습이라면 그건 인정해줘야함.그리그 정치색 또한 대중을 향해서도 사후 비판이 아닌 선구자로서 미리 경고 했었고,심지어 그 당사자를 향해서도
니들 그러다 큰일난다.
이제라도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전혀 듣지 않을걸 알면서도 조언도 꾸준했음. 작년쯤 유시민이 경고하길 지금 이대로라면 윤석열의 말로는 비참할꺼다.그건 하늘의 도가 아닌 우리 인간에 새겨져있는 유전자의 명령이다 라고 했음.
정치적으로 보니까 그렇지 유시민이 그동안 해온 업적을 보면 나는 존경스러움 저런 인물이 과연 또 나올까 싶을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
나도 안 좋아하는데, 이 강의 내용 핵심에서 틀린 말은 딱히 없어 보임.
그래서 처음에는 삐딱하게 봤는데, 마음에 걸릴만한 말은 안해서 다행임.
말씀이 청산유수입니다.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 지금 대통령은 한권만 읽어서 문제
이 시대의 철학자
잘 배웠습니다~ 참고로 일체유심조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법륜스님 강의 참조 해보세요.
현실을 마냥 좋게 생각하고, 수동적이고 자위 하라는게 아니라, 이왕 일어난 현실은 좋게 생각하고, 목표와 변화를 원하는게 있으면 적극적인 행동을 하라는 것이랍니다.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좌절, 질책에 얽매이지 말구요. 또 도전하고 싶으며 또 해보고, 하기 싫으면 그만하고 딴거 해보고~
개인적으로는 유시민 작가님이 우리나라 총리 위치 정도는 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뭔가 카르페디엠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
@ravypark 한쪽 팔이 다쳤을때 다친 한쪽 팔을 보고 괴롭고 화나고 자책하고 신세한탄 하는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지만,
안다친 쪽을 보고 이정도만 다쳤다고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같은 상황이지만, 전자는 부정적 사고로 괴롭게 사는것이고,
후자는 긍정적 사고로 밝게 살 수 있습니다.
다친것은 되돌릴수 없는 일이기에 후회, 한탄, 탓, 자책이 의미가 없죠.
이 현실을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되, 개선이 필요하면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대로 만족하며 살자, 되는대로 살자, 운명에 맞기자 와는 전혀 다릅니다. 순리에 순응하며 물처럼 자연스레 살자는 도가의 삶이겠죠.
정말 현자다 어떻게 저렇게 꿰뚫어 보지
유시민작가는 리더의 기본조건을 잘 알고있고, 실천할 수있고, 설득하고 표현이 가능한 사람이다
노무현대통령이 복지부장관시키고 나서 탄복을 했다고 합니다.
인문학의 정수......그래도 유시민님은 우리들 보다는 하~~~ㄴ참 성인쪽에 계시는거 같네요....ㅎㅎ
꺄 와닿네요
대~~박!!~ 완전 공감되고. 완전 많이 배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정말 생각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말들을 적어도 무시하지 못하지
노무현대통령님이 최고리더!!
존경합니다 시민님
유시민님 너무 좋아요
이 영상 세상 사람들이 다 봤음 좋겠다.ㅠㅡ
노 대통령님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했는데 그말과 비슷해보입니다 좋아요
똑똑해야함 학습능력 독서 공부 똑똑한사람지성
고난이 유익이라
유시민님 나이쓰하세요❤그래서 편안하고 좋아함니당~~😊
유시민쌤❤❤😊😊
부처는 성인이라고 하죠 근데 부처는 남을 생각하고 위하고 희생하는 그것보다는
자신의 고통 이자 남들도 흔히 느끼는 고통
근데 우선 자기자신이 그고통을 벗어나고 해결을 보고자하는 마음에서 그 고행을 자처했고
그다음 깨달아서 남을 위해 그걸 알려주면서 희생한면도 있지만
결국 그것도 자기만족이 동기부여입니다
즉 결국 다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한거죠
남을 위하는 것도 사실은 평판을 얻음으로서 자기의 이익을 노리는 면이 있는데
그 마음의 순수함을 타인이 어찌 알겠어요
막연하게 느끼고 믿거나 그런거지요
두번째 공감능력 과재중심
유시민 선생님 당신의 신념을 믿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입니다. 현재의 정부와 국민의 힘 정당의 행태에 한심함을 느껴 국가를 바로 세울 분이 누가 있을까 관심있게 보다가 유시민 작가님의 국가란 무엇인가? 책을 읽고 다른 책들도 탐닉 중입니다. 저는 일반 대기업의 지점장으로 근무하는 중산층 입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생각과 사상을 우리시대 현자의 가르침으로 생각하고 저의 생각도 그 각도에 비추어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맞는것 같구요.
그런데 책에서 보던 현명한 작가님이 매불쇼 같은데 나오셔서 진행자의 유희에 이끌려 가시는
영상을 보는건 참 안타까워 보입니다.
그런데 나가지 마시고 멋진 글로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정치를 오락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에 나가셔서 원하지도 않는 이미지 쌓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애정하는 독자로서 글올립니다.
우리나라는 냉철한 포용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듣는데 노회찬의원님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은 성자가 되려고 노력해서는 안 돼요... 그렇게 타고 났다면 할 수 없지만 노력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노력하고자 하는 성향은 타고 난다는 거죠..
리더가 진짜 필요한ᆢ대한민국ᆢ지금
참 좋은 어른이시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우리 곁에 계셔 주시길
기억세포가 뇌에만 있는게 아니라 심장주위에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슬프때 가슴이 아픈 이유
유시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거의 모든 말에 동의하지만, 마지막 "내가 생각하기에 나쁘지 않아 그러면 됐어" 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동훈이나 윤석열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물론 민들래에 올린 어떤 판사도 그렇구요.
우리 대다수는 그것에 울분을 느낍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만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러면 됐어" 또는 "성인이 하는 것 만큼은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했기에 그러면 됐어" 가 좀 더 나은 세상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리도 물질도 남들이 정하는 것에 따르지 말고... 일체가 마음속에 있으니 내 마음이 하고자하는대로 ..
요즘 자막 오류가 너무 많은데, 여긴 그렇지 않네요. ❤❤❤
위법여부도 중요하지만 그 의도가 사악한 사람 정말 조심해야 한다. 매사에 합법과 불법 경계에서 법꾸라지 처럼 곡예를 넘는 사람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어리석고 사악하면 쪼금씩 해먹는다고 한다. 똑똑하고 사악하면 얼마나 해쳐드실까? 상상에 맡기겠다. 그 의도는 그 사람의 진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돌아보면 맞는 말 많음.
리더의조건 ㆍ
인성?과태도?만 찾던 진보진영 스피커들
어떤생각이드나?
똑똑함 (학습능력)과 공감능력
딱 ᆢ누구 네 ᆢ
👏👏👏🥰🥰🥰👍👍👍❤️❤️❤️🫶🫶🫶
너무 좋은 말씀 너무 듣고 싶었던 얘기를 해주시니 숨쉼이 편안하게 느껴십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동스러웠어요
자아를 왜 찾는지 알겠어요.
돈 때문이예요.
동물은 지천에 널린걸 먹고.
없으면 죽는데
인간은 돈으로 먹을걸 사고 돈으로 꾸며야하고 돈으로집을 사야하죠.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를 찾는 중이죠.
그래야 몸이 움직이니까.
그 사람이 동기부여가 되면 더 무서운 사람이 될지도 몰라요.
먹을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 남으면 누구든 먹을 수 있지만
돈은 가지고 또가져도 또 갖을 수 있죠
진짜 생각의 깊이가 다르네 ㅋㅋ
성인도..괴물도 되지말자..아 너무위로됩니다
이성과 지성이 없는 사람은 야생 동물과 다를 바 없다.
허나 감정과 감수성(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동물만도 못하다.
이성과 감정은 상호 배타적인 덕목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상호 보완적이며 필수적인 덕목이다.
이성의 가치나 감정의 가치 중 하나를 무시하는 자는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를 포기한 자이다.
이런 자들은 주변에도 끊임없이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로서 도달하는 세계는 동물같은 세계이거나 지옥같은 세계이거나, 혹은 둘 다이다.
우리가 목표를 세울 때는 이성적으로는 살짝 어려워 보여도 감수성을 발휘하여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다.
목표는 실행계획이 아니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방향성이 설정되면 그 때부터는 이성을 무기로 전진해야 한다.
인류가 달성해온 모든 결과들은 그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었던 것 들이다.
우리의 목표가 인간과 사회를 고루 이롭게 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그 목표가 달성 되든 되지 않든 사회는 공멸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유권자 개개인은 물론, 지도자에게 타자들(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감수성과 더불어 깊고도 폭 넒은 지성과 유혹에 흔들림 없는 이성이 필요한 이유이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나도가고싶어!!!!
똑똑함 지성 이성 이런건 윤석열이 한테는 없는 거잖아 느긋하게 임기 가길 기다려야 겠다
이사람은 지금 상황이 재밌는거 같아
우리가 언제부터 이상적인 대통령을 기다리는 나라였냐?? 상식적이고 기본적이고 정상적인 인간이면 감지덕지 해야 함
공감이 결단의 핵심요소다? 맹신과 착각하시는 거 아닌가... 싶네요
공감은 능력입니다. 마오쩌둥의 문혁 결단은 공감이 있었다고 보시나요?
사이코 패스들은 매체에서나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통상적으론 비참한 삶들을 살아갑니다. 공감은 생존하기 위한 능력이에요.
공감이 없으면 그 개인은 생존에 유리할지 몰라도 종으로 따지면 달라지죠. 호랑이나 사자는 개개인의 신체능력을 따지면 최상위인데 어째서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을까요? 전 인간이 사회적인 능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인간이 이 지구를 지배할 수 있다고 봐요. 그 사회적인 능력 중 중요한게 저 공감능력이구요.
불교 설법 같은 내용이었네..
현실성은 없겠지만. 이재명 대통령당선 후 유시민 총리로 지명하여 를 한번 겸험하고 . 유시민이 대통령 하는 미래가 있었으면... 물론 이재명은... 우리나라에 끈임없는 일꾼으로 걔속 활동하고...정말... 그래야 우리나라는 좋은 흐름일꺼라 생각한다. 정말. 비현실적인 일이 일어나길 ......기도가 아니지만....원한다.....그래야 ...한다고 개인적인 생각이다. 반발시 . 당신에 의견이 맞을수고 있다. 정말 개인적인 상상이다.
그런 생각의 시작이 인문학인것을 알고 있을텐데....왜 저런 말을 할까
과학과 결부 지어서 말을 하는 것인데.. 알아 듣지를 못하네 ㅡㅡ 띨빵하구나.. 본업에 충실한 자이구먼!
어떤 말이요?
가치판단의 무게중심을 내면에 두라...
참 쉬운듯 어렵습니다
무신론적인 입장으로 보면 유시민의 연설은 훌륭하다, 그러나 세상은 육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너무 많다. 불안정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무수히 많다. 왜 사람은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을 수 밖에 없는가? 만약 사람이 그렇게 살게 되어 있다면 왜 죽음을 슬퍼하고 더 살고 싶어 하는가? 순응하지 못하고.... 그런 면을 유시민은 못 보는 것이다. 최초의 원인은 못 보고 그 후만
보고 말하는 것이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본다.
윤석열을 생각하니 정말 암담하다.
유시민님이 코인에 대해 뭐라했게요~~
반쪽뇌가 아니길
뇌가 원래 생각하도록 만들어졌어요
형 그래서 이제는 비트코인 샀지? 안샀어 설마?
윤석열이 김건희를 사랑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김건희와 윤석열은 범죄로 묶여있다고 봅니다 하나가 드러나면 자동으로 걸려들기 때문에 온갖 수단을 다해서 막아내려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감정을 한번이라도 느낀적이 있었을까요??
같은 인간이라는것에 대해서 수치스럽습니다
유시민이 이 사회에 어떤 이득을 주냐
私淑
참 좋은 말씀입니다👍
유시민 기준으론 노무현은 대통령감이 아니네요 ㅋㅋㅋ 그냥 동네 이장에 어울리는 사람
선거 지고 정치은퇴한사람 ㅋㅋ
방송은 하네
유시민님을 정말 존경합니다만, 한가지만 부분은 동의가 안되네요. 삶은 기본적으로 고통이라는 말은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1960년대 혹은 넉넉히 1980년대 이후에는 성립하지 않는 말입니다. 그 이전의 시대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물론 삶이 고통스러우신 분들이 현재에도 있겠지요. 그 부분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평균적인 인간의 삶을 말씀드린 겁니다.
니 인생이나 돌아봐라
다섯 가지 조건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는
리더는 사람을
볼 줄 아는 통찰력을 최우선
으로 생각합니다
임명권자가 껍데기
스펙만 보지 말고
그 사람 살아온 흔적을 보고 임명 하면 작금의 윤깡통같은
사태는 엄따!